Skip to content
Home »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빠른 답변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Saemi Nadine Jung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221회 및 좋아요 28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매일매일 영어쉐도잉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안녕하세요 Saemiful 가족 여러분,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는 정세미입니다^^
요즘 업로드 속도 엄청나죠?ㅎㅎㅎ
최근 제 채널엔 제 브이로그와 근황, 그리고 Faith 관련한 영상들이 주를 이뤘는데요.
재미있게 보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영어와 한국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정말 귀찮고 힘들지만🤔😂 영어-한국어 자막을 달아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analytics 를 보니까 가장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는 컨텐츠가 바로 이 매쉐! (매일매일 영어쉐도잉)이더라구요.
항상 일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던 터라 저는 slow uploader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쉐는 계속 regular 로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오늘과 같은 컨텐츠를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댓글에 꼭 남겨주세요.
‘매쉐 (매일매일 영어쉐도잉)’ 를 regular 코너 컨텐츠로 할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이 채널은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채널이 되길 바라니까요 🙂
기사 링크: https://www.nytimes.com/2020/09/10/business/citigroup-ceo-jane-fraser.html

📚 함께 보면 큰 도움 되는 책: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경제뉴스헤드라인편
[교보문고] https://bit.ly/3FHdlWE
[예스24] https://bit.ly/32BIzjz
[알라딘] https://bit.ly/3mIDNrp

timespamps:
Intro~4’40\” : 리딩 shadowing
4’41\”~end : 본문 해석

Love, Saemi

Hi lovelies,
Here is another English study video.
My recent videos have been mostly vlogs \u0026 faith-related videos. but majority of my viewers (subscribers and non-subscribers) watched this English study videos the most according to the youtube analytics.
So I want to hear your opinion. If you guys would like me to make this kind of content more REGULARLY, please let me know via comments down below. I am happy when my videos are helpful to you guys 🙂
Love, Saemi

URL: https://www.nytimes.com/2020/09/10/business/citigroup-ceo-jane-fraser.html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매일 영어공부: 영자 신문 읽는 방법(뉴욕타임스/the newyork …

아침마다 이메일로 도착한 뉴욕타임즈의 영어 한줄 뉴스레터를 읽는다. 내가 보는 신문은 the newyork times (더뉴욕타임즈) 인데, 나의 the newyork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imoforfire.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8745

영어공부 혼자 하려는데, 최고의 영자신문은?

실제로 뉴욕 타임즈는 여러 영어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신문입니다. 문체나 단어수준이 아주 고급지고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ooknomad.tistory.com

Date Published: 7/6/2021

View: 2358

뉴욕타임즈 – The New York Times – 영어공부하기 좋은 글들

뉴욕타임즈로 영어 매일 읽으면 영어실력이 급상승한다 아주 옛날부터 고전적으로 알려져 온 영어 공부법 중 영자신문 읽기라는게 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seoulindang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4019

뉴욕타임즈 번역 사이트 Hello-e1.com (내 독해 실력은? )

뉴욕타임즈 번역 및 자세한 무료 한글해설 및 CNN뉴스 , 포브스 영문 직접 번역해보기 , 각종 영자신문 번역 및 자세한 설명으로 혼자서도 영어공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hello-e1.com

Date Published: 7/13/2022

View: 7538

[영어공부방법소개] 영자 신문 뉴욕타임스 이용한 나의 영어 …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또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많은 INPUT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계적인 언어교육학자 스티븐 크라센(STEPHEN D.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5/2022

View: 75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 Author: Saemi Nadine Jung
  • Views: 조회수 7,221회
  • Likes: 좋아요 283개
  • Date Published: 2020.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5SS7UIVC8A

매일 영어공부: 영자 신문 읽는 방법(뉴욕타임스/the newyork times)

아침마다 이메일로 도착한 뉴욕타임즈의 영어 한줄 뉴스레터를 읽는다.

내가 보는 신문은 the newyork times (더뉴욕타임즈) 인데, 나의 the newyork times 읽는 방법은 앱으로 보는것이 아니고,이메일로 온것을 받아 읽는 것이다.

왜 이메일이어야 하는지, 같이 한번 확인해 보자.

이메일로 구독하면, 내가 원하는것만 딱 보내주지만, 앱으로 기사를 보려고 하면 정신이 없다.

먼저 아이패드 앱으로 보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겠다.

아래는 아이패드 프로3에서 본 뉴욕타임즈 앱이다.

뉴욕타임즈 앱 – 아이패드 화면

신문처럼 시원시원하게 보이는 화면 구성이 참 좋다.

하지만, 영어를 자유자재로 읽을수 있지 않은 내가 보기에는 조금 정신이 없다.

하나 둘 읽어보려다가 정신없어서 포기한적도 많다.

다음은 핸드폰 앱으로 본 화면이다.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분들은 앱이 가지는 많은 장점과 휴대하기 좋은 핸드폰의 장점 덕분에 뉴욕타임즈를 핸드폰 앱으로 보는것도 좋을것 가다. 하지만 나같은 초보자는 핸드폰 앱으로 봐도 길을 잃기 쉽상이다.

뉴욕타임즈 앱 – 아이폰11 프로 화면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반법은 이메일로 뉴욕타임즈 헤드라인을 받아보는 것이다.

이메일로 받아보는 장점은,

제목/사진/내용한줄 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영어를 잘 몰라도 문맥 파악이 빠르다. 하루에 5~10개의 기사로 내용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보고 작은 성취감을 느끼기에 적당하다. 내 목표는 하루 다섯개! 메일함에 하루 하나씩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진도 체크용으로 좋다. 내가 실제로 메일을 읽었는지, 공부를 했는지 진도 확인이 가능하다.

뉴욕타임즈의 한줄 뉴스레터인 투데이즈헤드라인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방법이다.

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 방법

짧은 영자신문 구독 방법

영자신문읽기

영자신문 공부사이트

girlsonfire.tistory.com/109

뉴욕타임즈의 투데이즈헤드라인으로 실제 공부하는 방법

오늘 공부할 내용 열어보기:

static.nytimes.com/email-content/TH_43950_ccpa-opt-in.html?campaign_id=2&emc=edit_th_20201108&instance_id=23920&nl=today%27s-headlines®i_id=131492867&segment_id=43950&user_id=e523ba58a5dd62ad4ee691c8724c4968

1단계: 이메일을 열어 내용을 쭉 확인해 본다.

2단계: 이해가 잘 안되면 한국어로 번역하여 읽어본다.

영자신문 번역 방법

영자신문 공부방법

한국어로 번역 요청

한국어로 번역된 화면

3단계: 들으면서 따라 읽어본다.

컴퓨터에게 읽어달라고 요청

4단계: 모르는 단어를 찾아본다.

모르는 단어 찾아보기

Biden Wins Presidency, Ending Four Tumultuous Years Under Trump

By Jonathan Martin and Alexander Burns

Joseph R. Biden Jr. achieved victory offering a message of healing and unity. He will return to Washington facing a daunting set of crises.

Tumultuous Years : 격동의 해

a daunting set of crises.: 벅찬 위기의 집합

A President-Elect Shaped by Tragedy and Tradition

By Katie Glueck and Thomas Kaplan

Joseph R. Biden Jr. has spent his career devoted to institutions and relationships. And those are the tools he will rely on to govern a fractured nation.

has spent his career devoted to institutions and relationships. : 자신의 경력을 제도나 관계에 바치는데 쏟았지

the tools he will rely on to govern a fractured nation.: 분열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해 그가 의지할 도구들

Kamala Harris Makes History as First Woman and Woman of Color as Vice President

By Lisa Lerer and Sydney Ember

Ms. Harris, the daughter of an Indian mother and Jamaican father, has risen higher in the country’s leadership than any woman ever before her.

Ms. Harris, the daughter of an Indian mother and Jamaican father, has risen higher in the country’s leadership than any woman ever before her.

인도인 어머니와 자메이카인 아버지의 딸인 해리스 씨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그 나라의 지도력에서 더 높게 올랐다.

5단계: 컴퓨터의 속도와 똑같이 될때까지 따라 읽으며 반복한다.

영어공부 혼자 하려는데, 최고의 영자신문은?

728×90

반응형

오랫동안 존경해 오던 오성호 쌤(*외대 통번역대를 나와서 영어 쌤으로 일하고 계시고, 영어관련 서적도 여러권 내심)의 유튜브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기본적으로는 LC보다는 RC를 중시 여기십니다. 극단적으로 RC만 하자, 이런 거 아닙니다. 그 영상에서 본인이 다시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할 것인가, 에 대해 나옵니다. 매일 영어를 된 글을 읽을 거라고 답합니다. 그게 가장 빨리 영어가 느는 길이라고 말입니다.

실은 본인의 저서에서도 말하지만, 지극히 한국적 상황에서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무작정 흘러 듣기는 아무 효과가 없다고 말합니다. 즉,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다고 하면, 잦은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너무 극단적인 해석을 삼가해야 합니다. 결론은 지금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없는데, 영어를 잘 하고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매일 영어로 된 글, A4 1장씩 읽어라. 출퇴근길에 반복해서 서너번 이해될 때까지 읽어라.

단어정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계속해서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들의 뜻도 익숙해진다. 단, 발음은 무조건 찾아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근데 그때 어떤 글을 읽으면 되냐고 물어본다면?

Financial Times?

Economist?

Time?

땡땡땡!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글 읽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영자신문에서 골라달라고 한다면, 바로

NY Times

를 추천했습니다. 실제로 뉴욕 타임즈는 여러 영어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신문입니다. 문체나 단어수준이 아주 고급지고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Time지나 Economist는 너무 어려운 단어를 많이 써서 우리로 따지면 전문지 같은 느낌이고, NY Times는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난해하지도 않는 그 중간 수준을 잘 지키고 있어서, 특히 직장인 분들에게 적당한 컨텐츠일 것 같습니다.

그 조언을 접한지 일주가 지났고, 매일 그 조언대로 출퇴근길에 영어로 된 기사를 읽었습니다.

요새는 주식에 관심이 많으니 주식관련 뉴스, 비즈니스 관련 기사들을 읽으니 재미도 있고 그래서 몰입도 되서인지 잘 읽힙니다. 시험 삼아 유튜브에서 외국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잘 들립니다. 읽는 이해도가 빨라지면 듣기는 (발음을 정말 이상하게 인지하고 있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쌤의 주장에 공감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역시 최강의 영어학습법은 ‘읽기(RC)’인가 ,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는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닙니다.

아까 슬쩍 말씀드렸지만, 아니 왜 어떤 인간은 읽기 하지 않고도 영화 한 편 암송했는데도 문리가 트이고, 영어를 잘 하게 되고, 또 어떤 인간은 읽기를 해야 실력이 는다라고 하고, 또 어떤 인간은 외국친구 잘 사귀어서, 읽기 하나도 안하고도 영어 유창하게 잘 할까요?

결론은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일까요? 역시 백놈에게는 백놈의 처방이 있는 걸까요? 아닙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이제는 클리셰이한 말이 되어 버렸지만 말콤 글래드웰이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주장한 일만시간의 법칙, 비스무레 한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외국인 친구 사귀기, 영화 한 편 외우기, 읽기 등) 영어 자체에 노출되는 것이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영어를 잘 하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오성호 쌤의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영어학습법 관련 상담글입니다. 원래 엄청 섬세하신 분이라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게 댓글을 다시는 분이신데, 이건 너무 단답형으로 달아서 웃겨서 캡쳐해봤습니다. 그런데 웃기다고 치부하기에는 진실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뉴스를 보면 영어가 느나요?

그렇다면 CNN을 봐야 하나요? BBC를 봐야 하나요?

미드를 보면 영어가 늘까요?

그렇다면 드라마를 봐야 할까요? 액션을 보면 안 되나요?

영어소설을 봐야 하나요? 영어동화책을 봐야 하나요?

동화책은 신데렐라같이 이미 다 아는 내용이 낫나요? 아니면 창작동화가 낫나요?

답이 뭘까요?

성호쌤의 답변 속에 있습니다.

그게 영화이든, 미드이든, 뉴스이든, 소설이든, 동화이든, 액션이든, 코메디이든, 팝송이든 간에 꾸준히 영어라는 그 언어 자체를 접하면 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골프에 재능이 없다고 해도 매일 필드에 나가서 골프공을 치는 사람이 골프를 잘 할까요? 골프를 잘 하고 싶다고 어느 골프장에 가야 골프를 더 잘 칠까, 어느 골프채가 더 좋은 골프채일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골프를 잘 할까요? 답은 뻔하지요. 그런데 영어에 대해서만은 우리는 바보가 된다고 말합니다. (*실은 비슷한 것이 주식시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여기서는 논지에서 벗어나니 이만…)

오성호쌤과 더불어 존경하는 분이 대두족장님이신데, 이분도 외대 통번역대를 나오신 분이시고, 성호쌤과 조금은 결이 다르지만, 읽기를 강조하시는 분입니다. 영어소설 3권을 읽고나서 영어학습법에 대해 질문하라고 호되게 나무라시는 분이시니까 말 다했습니다. 이 분의 학창시절 일화가 꽤나 재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광이었는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가 어찌나 재밌던지 그걸 영화관에서 테이프에 녹음해서 늘어질 때까지 들으셨답니다. 나중에는 그 대사가 나오기도 전에 대사를 외울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나온 대사들은 지금도 바로 바로 튀어 나온다고 합니다. 액션영화는 회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추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런데 이분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셨습니다. 엄청. 차이는 무엇일까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effbridges/222180094342

물론 대장금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면 대사 자체가 너무 어렵고, 옛말스러워서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그걸 통째로 외운 외국인은 왠만한 한국말을 잘 구사할 겁니다. 옛스러울 뿐이지, 통하지 않는 말은 아니니까요. 극단적인 사례까지 들며 말하고 싶은 핵심요지는 ‘노출’입니다.

무엇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것을 하면 됩니다.

728×90

반응형

뉴욕타임즈 – The New York Times – 영어공부하기 좋은 글들

728×90

반응형

뉴욕타임즈로 영어 매일 읽으면 영어실력이 급상승한다

역사적인 순간: 2차대전 승전 보도

아주 옛날부터 고전적으로 알려져 온 영어 공부법 중 영자신문 읽기라는게 있다. 디지털 시대에 이르러서는 아주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는데 사실 이게 매우 효과적이다. 영자신문 중에 뭘 읽어야 하나? 요새는 뉴스도 많아서 헤매기 쉬운데 내 생각엔 여전히 뉴욕타임즈 (The New York Times)다.

왜냐?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사실 제일 효과가 빠른건 읽기 – 독해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는 1851년 창간된 매우 유서깊은 신문이면서, 월스트리트 저널과 함께 세계여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론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문체와 어휘도 모범이 될 만 하다. Media Bias/Fact Check의 분석에 의하면 뉴욕 타임스는 단어와 기사 선택에 있어 중도좌파 성향을 보이지만, 보도하는 기사의 사실성은 매우 높고, 적절한 출처 제공으로 언론사들 중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매체라고 한다.

이런 신문의 기사를 매일 꾸준히 읽는다면 영어권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쓰고, 논리를 전개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책을 읽어도 알 수 있지만 짧고 컴팩트한 글을 통해서 더욱 선명하게 배울 수 있다.

지금이라면 구독을 해도 1주일에 1달러로 매우 싸게 볼 수 있다.

뉴욕 타임즈 구독 정보

매일 매일의 선택이 쌓여서 미래를 바꾼다. 매일 한 꼭지씩 뉴욕 타임즈를 읽는 소박한 노력이 영어실력을 상승시키고, 언젠가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하나 읽어 보기 바란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서 아무거나 하나 읽는 사람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밝을 것이라고 믿는다.

https://www.nytimes.com/

728×90

반응형

뉴욕타임즈 번역 사이트 Hello-e1.com (내 독해 실력은? )

뉴욕타임즈 번역 사이트 Hello-e1.com (내 독해 실력은? )

나는 왜 뉴욕타임즈 번역 하게 되었나

한 때 나도 영어를 공부하면서 정말 산같이 느껴졌던 분야가 2가지가 있었다.

바로, 영문원서 전공서적과 뉴욕타임즈 번역 (NYT) 같은 영자신문을 자연스럽게 술술 읽고 싶다는 그런 욕망이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뉴욕타임즈 번역 영어공부 방법은 당시에도 영어 공부좀 한다는 친구들 사이에선

핫한 방법이었지만, 도무지 읽을 실력이 되지 않는 나에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다.

이럴때 원서 그대로 보면서 뉴욕타임즈 번역 사이트 같은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자료를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었다.

유학 대신 뉴욕타임즈 독학으로 결정

우리집은 가난한 편은 아니었지만

어학연수 무용론에 거의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와 엄마에게 유학을 보내 달라고 설득할 자신이 없었다.

누구보다 영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이끌어줄 맨토가 있는것도 아니었다.

내가 뉴욕타임즈를 읽고 싶다고 생각한건 단순히 공부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 가면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글들이 많았다.

나는 사업과 비지니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포브스나 뉴욕타임즈 에 소개되는 성공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들이나

커버 스토리는 제목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안타까웠던 것은 읽고는 싶은데, 읽은 능력이 안된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사전을 찾아 봐도 문장을 이리저리 맞추려고 해봐도

도무지, 문장이 들어오지 않고 머릿속은 복잡해져 가기만 했다.

정말, 절망적인 순간들이었다.

뉴욕타임즈 번역 독학 해보기

그래서 안 읽히는 문장 100개를 추려서 , 읽히든 안 읽히든 그냥 계속 읽었다.

신기하게 내가 독해에 눈을 뜨기 시작한건 그 무식한 짓거리를 시작한지 딱 5개월정도를 했을때 부터 였다.

그때 부터 조금씩 전공서, 소설, 신문 등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흐른 뒤어는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뉴욕타임즈 번역 사이트 , 단순 해석이 아닌 해설의 필요성

단어만 주면 해석이 가능한 문장은

번역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건 문장이라기 보다는 , 그냥 단어의 나열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세상에 그렇게 편한 문장만 있다면 , 세상에 번역가는 필요 없을 것이다.

단어는 다 알지만 , 해석이 헷깔리거나 해석이 꼬이는 문장들이 있다.

바로 이런 문장들이 영어실력 향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읽고 연습해 봐야 할 문장들이다.

뉴욕타임즈 번역 , 영어공부 하기에 최고의 재료

개인 독학으로 하기에도 뉴욕타임즈 번역 은 아주 좋은 재료이다.

영자신문 , 특히 뉴욕타임즈 는 문체가 깔끔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적당한 깊이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뉴욕타임즈 번역 영어공부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왔지만

안타깝게도 단순 번역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혼자 공부하는 사람은 답답함을 느끼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단순 번역 해석 뿐만이 아니라 자세한 한글 해설이 있는 자료가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기왕 영어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에

이번기회를 통해서 직접 뉴욕타임즈를 번연 해 봄으로서 독학으로 영어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조그만 희망이라도 되었으면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뉴욕타임즈 번역 되나 한번 테스트 해보자

세월이 흐르고 이제는 구글에서 한글보다 영문검색이 익숙해지고

한글 자막대신 영문자막으로 영상을 보고 있어보면 그때 막막하고 고생했던 기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우리나라에만 수많은 영어독학자들과 어제 시작했다가 또 오늘 좌절하는 수많은

나같은 학습자들을 위해서

모자르지만 내가 가진 능력으로 조금이나마 뉴욕타임즈로 영어공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뉴욕타임즈 번역 및 해설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에 대한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인데, 번역에 필요한 소스들은 미리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에서 뜻을 찾아 문장에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도 실력이지만,

그보단 문장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에 , 해석에 필요한 단어들에 대한 소스는 미리 제공한다.

Late last year, Facebook halted acquisition talks with Houseparty,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 for fear of inciting antitrust concerns,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discussions. Acquiring another social network after Facebook was already such a dominant player in that market was too risky, said the people, who spoke on the condition they not be identified because the discussions were confidential.

halt : 중단하다

acquisition talk : 인수논의

incite : 선동하다

antitrust : 독점금지의

dominant : 유력한

identified : 확인된

confidential : 기밀의

이정도의 뉴욕타임즈 문장을 무리없이 읽을 수 있다면 , 사전만 있다면 어떤 기사든지

크게 무리없이 영문 서적이나 자료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못읽어도 괜찮다.

좌절할 필요 없이, 이제부터 천천히 실력을 키우면 된다.

(* 한글 번역은 아래로 내려가면 확인 할 수 있다.)

How Facebook Is Changing to Deal With Scrutiny of Its Power

뉴욕타임즈 번역 실전-(페이스북은 수뇌부 조사건을 다루기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SAN FRANCISCO — Senator Elizabeth Warren has called for the breakup of big tech companies like Facebook. Regulators have opened investigations into Facebook’s power in social networking. Even one of Facebook’s own founders has laid out a case for why the company needs to be split up.

* call for : ~을 요구하다

breakup : 분해, 해산

open : 개시하다

lay out : 제시하다

case : 사례

split up : 쪼개지다

자, 이 문단은 사실 제시한 근거만 알면, 별로 해석하기 어렵지 않은 문장이다. 천천히 뜯어보면

Senator Elizabeth Warren has called for the breakup of big tech companies like Facebook.

Senator Elizabeth Warren 는 사람이름이다. 고유명사는 맨 앞자리가 대문자다,

가끔 해석하면서 이 대문자를 못보고 그냥 동사라고 생각해서

해석할 때 혼동을 겪는 일이 있는데 고유명사는 무조건 대명사다.

문장을 쪼개면 이렇게 하면 된다.

(1) Senator Elizabeth Warren has called for // (2) the breakup of big tech companies // like Facebook.

상원의원 엘리자베스는 요구했다 (뭘 요구했냐면) // 큰 기업들의 쪼갬을 // 페이스북 같은

이라고 해석이 된다.

has 현재 완료를 위해서 나온 것이다. 현재완료가 어렵다면 그냥 무시해도 좋다.

조금, 부드럽게 의역하면 ”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는 페이스북같은 큰 기업들을 쪼개어 나눌 것을 요구 했다” 이렇게 해석이 된다.

뉴욕타임즈 번역이 너무 어렵다고? 조금 어려우면 천천히 해도 괜찮다.

의역을 하면 해석이 조금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한글과 영어가 근본적으로 문장의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원리를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 할 것

(링크 : “한국어와 영어가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 feat . 영어와 한글이 1:1 대응이 될 수 없는 이유) “ )

다음 문장에서

Regulators have opened investigations into Facebook’s power in social networking.

Regulator : (기계가 주어면) 조절장치

기계가 주어가 아니면 정부규제기관

역시나 문장을 나누면 이렇게 나누면 된다.

(1) Regulators have opened investigations // (2) into Facebook’s power // in social networking.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open 이다. 우리가 흔히아는 열다 라는 의미 말고,

시작하다 라는 뜻이 있다. 따라서 1번은 직역하면 해석이 다음과 같다.

정부기관은 조사를 시작했다 // 페이스북 영향력에 대한 // 소셜 네트워크 업계에서

여기서 into 는 보통 ~안으로 라고 사전에 나와있지만

여기선 ” ~에 대한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부드럽다.

in 역시 “~에 ” 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쉬운 번역법이다.

즉, 의역하면 ” 정부기관은 소셜 네트워크 업계에서 페이스북의 영향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라는 뜻이 된다.

(1) Even one of Facebook’s own founders has laid out a case for (심지어 페이스북의 창립맴버중 하나였던 사람도 제시했다 사례를(어떤 사례일까?) (2) why the company needs to be split up ( 왜 회사가 쪼개져야 하는지에서 대해서 )

즉, 심지어 페이스북의 창립 맴버 중 한사람도 왜 회사가 쪼개져야 하는지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라는 뜻이다.

(1) Now the world’s biggest social network has started (현재 세상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회사는 시작했다) // (2) to modify its behavior (그들의 태도를 바꾸는 쪽으로) // — (3) in both pre-emptive and defensive ways ( 선수를 치는 방식과 방어적인 방식 둘 다) — (4) to deal with those threats(그들에게 닥친 위협을 다루기 위해)

1번은 별로 해석에 어려운 점이 없을 것 같고…

2번에서 to 는 ~하는 이라고 해석하는데

to 뒤에 동사가 나오는 일명 to부정사라고 한다

. 이게 정확히 뭔지 어떤 용법인지 까지는 알필요가 없다.

몰라도 뜻만 알면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to 다음에 동사가 나오면 to부정사라고 알면 된다.

해석은 보통은 “~하기 위해서 ”라고 많이 한다. 여기선 “~하는” 이라고 해석하는게 부드럽다.

뒤에 modify(바꾸다, 변경하다) 와 같이 붙여서 해석하면 “바꾸는 쪽으로 하는” 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꼭 to부정사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다면 링크를 한번 참조해 보기 바란다.

(링크 : ” TO 부정사 “ )

in both 라는 건 둘다 라는 뜻이다.

뉴욕타임즈 번역 , 천번째 문단을 마치고 이제 두번째 문단으로 간다.

Late last year, Facebook halted acquisition talks with Houseparty,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 for fear of inciting antitrust concerns,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discussions.

halt : 중단하다

acquisition talk : 인수논의

incite : 선동하다

antitrust : 독점금지의

문장이 좀 길어보인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역시나 내 눈에 먼저 밟히는 건 세미콜론 부분이다.

보니깐 또 세미콜론 부분이 2개로 보인다.

Late last year, Facebook halted acquisition talks with Houseparty,(1)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2) for fear of inciting antitrust concerns,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discussions.

1번 세미콜론은 바로 앞에 있는 Houseparty 라는 놈을 보충 설명해 주기 위한 녀석이다.

어라? 근데 또 보니깐 Houseparty 맨 앞이 대명사네?

단어의 맨 앞이 대명사면 그건 고유명사일 확률이 높으니깐 , 이녀석은 아마도 회사이름일 확률이 높겠네?

그래서 1번 세미콜론을 읽어 봤더니 진짜 회사가 맞았다.

1번 세미콜론에 뭐라고 적혀있길래?

(1)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

바로 이렇게 적혀 있는데 해석하면

” 비디오에 집중하고 있는(video-focused) 소셜 네트워크 화사다. 그것도 실리콘 밸리에 있는 “

자 , 그럼 이제 한번 본문을 읽어볼 차례다.

Late last year, Facebook halted acquisition talks with Houseparty,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 for fear of inciting antitrust concerns,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discussions.

이 문장속에서 본문은 딱 하난데, 그 문장을 본인들이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이 문장에서 본문은 딱 하나고 나머진 다 본문을 설명하는 곁가지 문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야 한다.

이게 안된다는 것은 , 아직 문장구조가 파악이 안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복잡한 문장속에서 본문을 찾아내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된다.

팁을 주면 여러 영문 문장중에서

문장을 다 읽고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복잡한 문장 속에서 진짜 중요한 핵심 문장만 가려내는 연습만 먼저 해보면 된다.

Late last year, Facebook halted acquisition talks with Houseparty, a video-focused social network in Silicon Valley, for fear of inciting antitrust concerns, according to tw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discussions.

이 문장에서 핵심문장은 굵게 볼드 처리된 부분 딱 한문장이다.

halt : 중단하다.

acquisition talk : 인수 논의

해석하면 이렇다.

” 작년말, 페이스북은 하우스파티라는 회사에 대한 인수 논의를 중단 했다, “

그 다음에 나오는 세미콜론이 붙은 곁가지 문장을 붙이면 이렇게 된다.

” 작년말, 페이스북은 하우스파티라는 회사에 대한 인수 논의를 중단 했다, 비디오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회사 , 실리콘 밸리에 있는 “

직독직해를 하면 왜 해석이 어색해 질 수 밖에 없는지는

다른 칼럼을 통해서 설명했다.

궁금하면 링크를 참조하길

( 링크 : 직독직해를 하면 해석이 어색해지는 이유 )

직역하다 보니 쬐금 말이 이상해 져서 , 조금 부드럽게 의역을 한스푼 넣고 의역해 보면

” 작년말, 페이스북은 실리콘밸리에 있는 비디오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회사인 하우스파티에 대한 인수 논의를 중단 했다 “

어떤가 ? 조금 복잡해 보여도 뉴욕타임즈 번역 할만하지 않나?

(아니라고?ㅠ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해석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

모르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읽어봐야 한다.

계속 보다보면 구조가 보인다.

다음문장이다.

Acquiring another social network after Facebook was already such a dominant player in that market was too risky, // said the people, who spoke on the condition they not be identified because the discussions were confidential.

이 문장은 잘 봐두는 것이 좋다.

초보가 보기에는 문장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헷깔릴 가능성이 있는 문장이다.

나라면 3개로 일단 나눠보겠다.

(1) Acquiring another social network after Facebook was already such a dominant player in that market was too risky, (2) said the people, who spoke on the condition they not be identified (3) because the discussions were confidential.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고 그냥, 내가 해석하기 좋으라고 맘대로 자른것이다.

1번부터 해석해 보면

(1) Acquiring another social network after Facebook was already such a dominant player in that market was too risky,

이 문장에서 주의 할 점은 바로 after 앞의 문장과 뒷 문장을 잘 파악해서 연결해 주는 것이다.

1번 문장은 그냥 끝이 아니고 그 안에서 또 나누어진다.

(1) Acquiring another social network [ (2)after Facebook was already such a dominant player in that market ] was too risky,

굵게 볼드 처리된 부분은 처음에 빼고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문장이 꼬여서 해석이 오락가락하다가 스스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동사 다음에 ing 가 붙은 것은 어려운 말로 동명사라고 한다, 해석은 그냥 “~하는 것” 이라고 하면 된다.

” 다른 소셜네트워크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 )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

여기까지가 땡 ! 끝이다.

이제 가운데 부분만 번역해서 둘을 붙이기만 하면 된다.

[ ] 안의 문장을 2번 문장이라고 하면

” 페이스북은 이미 그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 라는 뜻이다.

그럼 1번 문장과 2번 문장 2개 문장이 있으니까 그걸 하나로 묶어줄 녀석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접속사 after 이다.

after는 이후에 라는 뜻이고, 2번 문장 앞에 있으니 ” 페이스북이 이미 그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난 이후에” 라고 해석이 된다.

따라서 1번과 2번 문장을 합치면

“페이스북이 이미 그 시장에서 그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난 이후에 , 다른 소셜네트워크 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고 해석이 된다.

이상으로 뉴욕타임즈 번역 제 1편을 마치도록 하겠다.

[영어공부방법소개] 영자 신문 뉴욕타임스 이용한 나의 영어 공부 방법

영어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영어공부를 하면서, 또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많은 INPUT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계적인 언어교육학자 스티븐 크라센(STEPHEN D. KRASHEN) 또한 입력, 즉 INPUT으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죠, 그래서 그의 저서 The Power of Reading(크라센의 읽기혁명)에서도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영어책을 많이 읽고, 영어신문을 통해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영자신문을 매일 집앞으로 받아보면서 읽어보고 있어요!

제가 요즘 받아보는 영자신문은 바로 코리아중앙데일리 신문입니다.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

코리아중앙데일리 신문은 한국의 대표 일간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어신문으로, 중앙일보의 주요 뉴스와 논평을 고급 영어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에디터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외교관, 대사관의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기도 하답니다.

뉴욕타임스와 함께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코리아중앙데일리과 함께 뉴욕타임스 글로벌판(INYT)가 함께 발행되어 구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코리아중앙데일리신문과 함께 매일 배달되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전세계 160개국 50만 오피니언 리더들이 구독하는 글로벌 인간지로 퓰리처상을 90여회나 수상할 정도로 최고의 취재력과 글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바스토우(퓰리처상 3회 수상), 폴 크루그만(노벨경제학상 수상), 니콜라스 크리스토프, 데이빗 브룩스 등 스타 기자와 칼럼니스트들이 활동하고 있죠. 주말에는 컬처면을 통해 전세계의 여행지, 공연, 음악등을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뉴욕타임지 월 10만원대, 연간 100만원대의 고가의 신문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일간지를 매일 받아보면서 세계의 다양한 시선을 배우고, 또 감칠맛나는 영어표현을 접하기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뉴욕타임스 디지털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http://international.nytimes.com/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사를 접할 수 있답니다.

기사에는 단순히 문자뿐만 아니라 동영상이 함께 들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기사 이해를 돕고 있어요.

폰으로도 NYtimes를 다운받으면 내 손안의 뉴욕타임스!

뉴스가판대에서 그날의 기사를 바로바로 볼 수있어요.

모르는 단어는 바로바로 찾아볼 수 도 있고요!

좋은 점은 다양한 사람들의 코멘트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여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좋은 기사가 있다면 이메일을 보내거나 SNS에 바로 쉐어가 가능해서 종종 사용하고 있답니다.

영자신문으로 영어공부하기!

제가 코리아중앙데일리신문을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첫째, 먼저 흥미로워 보이는 아티클을 골라서 단어의 올바른 음가를 알고 액센트와 리듬이 원어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면서 소리내어 읽습니다. 문법을 따지고 번역을 하려는 것보다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읽어요.

이때 올바른 음가와 액센트를 알기 위해 하루 3개 원어민 에디터가 읽어주는 ‘코리아중앙데일리 오디오 기사’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list/List.aspx?gCat=060101

날마다 그날의 헤드라인, 사설, 분수대 아티클이 오디오로 올라오는데요. 정말 이해가 안될 때는 Bilingual Column을 이용해서 한글기사와 비교도 해봅니다.

토익커뮤니티에서 리스닝에 유용한 사이트라고 소개한 것을 볼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스피드로 읽어줘서 좋아요!

둘째, 새로운 어휘를 하루에 10개씩 찾아 외우기를 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어휘가 한정되어 심도깊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려워지더군요. 영어공부가 주로 스몰토크위주로 되다보니 그런 것 같아 좀더 심도 싶은 어휘를 배우기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단어장에 있는 어휘는 아무리해도 안 외워져, 문맥속의 단어를 찾아 뜻을 짐작해보고 또 정말 모르는 경우는 영영사전을 이용합니다. 이러다보니 날이 갈수록 읽는 양이 늘어나더라고요. 모르는 어휘가 조금씩 줄다보니 더 많이 읽어야 10개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셋째, 매주 토요일 한국어 해설판 Think English를 이용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의 주요 기사와 사설을 한국어로 번역한 특별해설판인데요. 한주간 가장 핫한 기사가 한국어와 함께 제공됩니다. 한주를 장식하는 중요한 사건을 정리해보면서 시사 이슈에 대해 영어로 생각해보고 그에 관련된 어휘와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서울대 텝스 공식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TEPS 모의고사도 풀어보고, 또 TOEFL 모의고사도 풀어본답니다.

그러다가 영어가 눈에 잘 안들어오고 짜증이 밀려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신문을 보다가 재미있는 것도 발견했어요!

전면에 갑자기 보인 색칠놀이! 크크크.

검색해보니 무려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안티 스트레스 프로젝트로 일부러 실은 것이라고 하네요. Coloring Your Dream이라는 컨셉으로 정민아 작가의 ‘인도를 꿈꾸다’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벤트도 있어요. 예쁘게 색칠해서 코리아중앙데일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JoongAngDaily)에 인증샷을 올리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은품(서울우유의 우유, 요거트, 주스)도 준데요. 꽤나 귀여운 발상이 아닐 수 없어요.

아이들도 신문에 색칠하면서 신문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호기심도 생기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족이지만 Coloring Your Dream 이벤트는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하는 전국 221개 지역아동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참여하면서 신문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맛있는 서울우유도 먹으면서 건강해질 수 있겠죠? 서울우유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회사라 밥퍼, 아동보육시설고치기, 소외계층학생 장학금지원, 사랑나눔쌀 지원 등을 하고 있는데, 코리아중앙데일리 신문과의 이벤트로 따스한 사랑 나눔을 계속한다는 점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코리아중앙데일리와 뉴욕타임스를 이용한 저의 영어공부방법을 공유해보았는데요.

내 집앞으로 배달되는 뉴욕타임스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괜히 뽀대(?)나기도 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읽으면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다음은 Bing에서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논어 학 이 편 | 논어 학이편 -한문 문법 해석- 1장 학이시습지, 기쁘고, 즐겁고, 군자답게 인기 답변 업데이트
See also  도시 가스 계량기 | 도시가스계량기사용법(누출점검용) 빠른 답변

See also  숙취 파워 에이드 | 이온음료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까?|Ep2. 이온음료의 효과 [#알아볼Lab] 모든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 영어쉐도잉
  • 정세미
  • 영어공부
  • 영어뉴스
  • 쉐도잉
  • shadowing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YouTube에서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영어쉐도잉7] CNN NYTimes 로 공부하기 with 정세미 앵커 | 뉴욕 타임즈 영어 공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