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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모야 묘목 | 평생 한번 먹어보기 힘든 열대과일! 16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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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모야 묘목은 열대 과일로써 달고 크리미한 식감으로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떼모야(Atemoya)는 Cherymoya x Squamosa의 교배종입니다. 미라팜님이 판매하는 아떼모야 묘목은 종자업등록을 하고 정식으로 판매하는 묘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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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모야열매 먹었어요~^^ : 네이버 블로그

열대과일 아떼모야를 먹었습니다~ … 아떼모야와 #슈가애플 열매 크기비교샷~ … 금속탐지기, 각종묘목, 모종, 화훼류 문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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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5/2021

View: 4969

미래 고소득 아열대 품종 ‘아떼모야’ – 월간원예

열세 번째 순서로 이번 호에는 아떼모야를 소개한다. 2003년 국내 처음 아열대 … 묘목. 활용방법. 생과일로 섭취하거나 통조림으로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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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rtitimes.com

Date Published: 4/5/2021

View: 953

아떼모야 (ATEMOYA)

아떼모야의 양친인 수가애플은 고온성 과수로 생육적온의 25~32℃이. 며, 체리모야는 비교적 저온성 과수로 생육적온 … 시는 묘목으로부터 육묘한 경우는 3년생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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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ri.jeju.go.kr

Date Published: 6/15/2022

View: 7157

당도 높은 ‘아떼모야’ – 팜앤마켓매거진

아떼모야는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서 체리모야Cherimoya와 슈가애플Sugar apple의 교잡종이다. 과일 모양이 석가의 머리 모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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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rmnmarket.com

Date Published: 3/4/2022

View: 8980

아떼 모야 묘목 | 이건 또 뭐지?! 별의 별 과일들이 다있네? 열대 …

아떼 모야 묘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래 고소득 아열대 품종 ‘아떼모야’ – 월간원예. 열세 번째 순서로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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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giaohangso1.vn

Date Published: 6/24/2022

View: 8974

희귀 과일 ‘아떼모야’ 제주서 맛본다 – KBS News

“아열대 과일 ‘아떼모야(Atemoya)’를 아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 아떼모야’의 공시 품종인 ‘힐러리 화이트’를 대상으로 묘목생산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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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bs.co.kr

Date Published: 5/16/2021

View: 7057

구아바월드촌농장 017-513-3903 – Daum 블로그

구아바 월드촌농장에서 농장매장과 농장쇼핑몰 식물사이트 심폴등을 통해서 열대과일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아떼모야 묘목을 10월 10일부터판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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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5/4/2022

View: 8438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은 급하다” | – 제민일보

아떼모야 묘목을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부터 난관이었다. 당시 아떼모야는 국내에선 재배하는 곳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검역 당국도 당황했다. 아떼모야 과일은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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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min.com

Date Published: 4/10/2021

View: 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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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번 먹어보기 힘든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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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떼 모야 묘목

  • Author: 코이티비KOITV
  • Views: 조회수 809,285회
  • Likes: 좋아요 5,543개
  • Date Published: 2018.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ZYaedAHB8s

아떼모야 묘목(접목묘) 판매 정보

아떼모야 묘목(접목묘) 판매 정보

열대유실수 묘목을 판매하는 미라팜(안성; 대표 황상열)에서 아떼모야 묘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떼모야 묘목은 열대 과일로써 달고 크리미한 식감으로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떼모야(Atemoya)는 Cherymoya x Squamosa의 교배종입니다.

미라팜님이 판매하는 아떼모야 묘목은 종자업등록을 하고 정식으로 판매하는 묘목입니다. 맨 아래에 종자업등록증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는 판매 정보이며, 제가 판매하는 게 아닙니다.

아떼모야 결실주 접목묘 1 년생 판매 합니다

가격 주당 50.000 / 농장 직접 수령시 40.000

배송은 착불 입니다.

농협 351-0935-6032-53 황상열 (미라팜)

입금후 주소 성명 문자 부탁드립니다

010-6733-7300

아떼모야열매 먹었어요~^^

아떼모야는

슈가 애플(Annona squamosa)과

체리모야(Annona cherimola)

두가지 과일을 교배하여 얻은

과일이예요~~~

아테모야는 슈가 애플의 다른 이름인

아테(ate)와 체리모야의 모야(moya)를

합쳐져서 만든 이름이예요.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해 온 내용입니다~

아테모야는 타이완에서 인기가 있는데,

타이완에서는 아테모야를

파인애플 슈가애플

(pineapple sugar apple)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유로 때때로 이 과일을

슈가 애플과 파인애플의 교배종으로

잘못 알기도 한다.

아테모야는 과일 모양이 석가의 머리 모양과

비슷하여 봉리석가(鳳梨釋迦)라고도 한다.

목련목의 과실이며 스위트솝(슈가애플)과

체리모야의 교배를 통해 얻어낸 종자이다.

항암효과로 널리 알려진

사워솝(가시여지)과 친척관계이다.

아테모야는 일반적으로

하트 모양이거나 둥근 모양이다.

색은 연녹색이고 표면은 울퉁불퉁하다.

줄기와 가까운 표면은 슈가 애플처럼

울퉁불퉁 하지만, 밑 부분은

체리모야와 같이 매끈하다.

과육은 슈가 애플과 같이 갈라져

있지 않고, 체리모야와 비슷하다.

아테모야는 즙이 많고 부드러우며,

달콤하면서도 약간 시큼한데, 이는 피냐 콜라다를 연상하게 한다.

아테모야의 과육에는 검은 씨가 있는데

다량의 신경독이 있으므로

과육의 섭취시 씨앗을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익으면, 과일의 껍질을 벗겨내고,

수박처럼 차게 해서 먹는다.

미래 고소득 아열대 품종 ‘아떼모야’

황상렬 농업회사법인 (주)미라팜 대표

국내 최대량의 아열대 유실수를 보유, 우리나라 아열대 농작물의 대부로 불리는 황상열 대표가 앞으로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아열대 농작물’을 꼽았다.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시장성과 국내 기후와 일반 하우스 시설로도 재배가 가능한 것 중에 가장 유망한 아열대 품종을 공개한다. 열세 번째 순서로 이번 호에는 아떼모야를 소개한다.

2003년 국내 처음 아열대 유실수 종자를 수입해 들여왔을 때만 해도 ‘과연 국내에 많은 품종의 아열대 유실수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아열대 농작물이 국내 일부 매니아들에 의해 키워 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충분히 재배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시설 하우스에서도 아열대 유실수를 생산할 수 있고, 시장성도 좋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아열대 유실수를 선발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품종은 아떼모야입니다.

아떼모야

미국 플로리다에서 품종 개량된 잡종이며. 슈가애플(sugarapple)과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가 원산지인 체리모야(cherimoya, Annona cherimola)를 이용하여 만든 품종이다. 아떼모야의 학명은 Annona squamosa L. 이며 영명으로는 아테모야(atemoya)로 국내에서도 아떼모야라고 부른다. 아테모야라는 이름은 브라질어 아테(ate)와 체리모야의 모야(moya)에서 합성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생육

아떼모야의 생육형태는 체리모야와 유사하나 꽃과 열매의 형질은 두 종의 중간적 형질을 가진다. 나무의 특징은 상록성 소교목으로 높이 5~8m 정도로 자라며, 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아래로 처지며 소지에 피목이 있고 황갈색 털이 있으며 진한 갈색이다.

잎은 낙엽성이지만 국내 온실 재배에서는 잎이 떨어지질 않기 때문에 재배온도와 관리로 인하여 꽃이 두 번 정도 온다. 잎은 단엽이며 2열로 배열되고 상부는 광택이 있는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아래는 연녹색으로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는 0.6~1.3cm로 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4~16cm, 폭 4~9cm이며 끝은 원두이고 가장자리는 전연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약 15~20 cm로 타원형으로 자라며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주로)~3개가 달리며 짧은 화경은 털이 있고, 외화피는 3장으로 장타원형이다. 약 3cm로 길게 늘어지고 혁질로 비후되었으며 녹색을 띤 노란색이다. 내화피는 3장으로 짧고 아주 작으며 상아색이고 주위에 적색 무늬가 있다. 꽃은 암술선숙하며 향이 있고 아침에 핀다. 수술은 짧은 원추상 화탁의 아랫부분에 많은 수가 나선상으로 배열되고, 위쪽에 많은 수의 암술이 나선상으로 빽빽하게 배열된다.

열매

특징

아떼모야의 특징은 잡종강세의 일종으로 두 원종보다 열매가 크고, 병해충에 강하고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상업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떼모야는 슈가애플과 체리모야보다 열매가 큰 편이며, 과실 표면의 돌기가 체리모야에 비하여 잘 발달했으나 슈가애플과 같이 완전히 하나씩 나뉘지 않고 연속적으로 두 종의 중간적인 특징을 갖는다.

열매는 원추형~심장형으로 길이 8~15cm, 지름 8~10cm, 무게 500~800g 정도로(품종에 따라 큰 것은 2kg에 이르기도 한다) 성숙한 열매는 숙성되기 전에 단단한 상태로 나무에서 수확하여 실온에 보관하고, 3~5일이 지나면 후숙이 되어 먹기에 알맞다. 후숙이 너무 진행되면 물러지고 맛이 떨어진다. 10℃ 정도의 저온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2~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후숙이 진행된 열매는 손으로 벌리거나 칼로 자르면 가운데 중축 부분, 흰 과육 부분, 그리고 흰 과육에 싸인 검정 종자를 볼 수 있다. 슈가애플의 경우 과육 부분이 심피별로 분리가 가능하지만 체리모야는 과육이 서로 분리되지는 않는다. 흰 과육 부분은 즙액이 많고 단맛이 강하며 오디같이 크림 맛이 돈다. 적당하게 후숙이 진행된 열매는 달콤한 향과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의 특이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묘목

활용방법

생과일로 섭취하거나 통조림으로 유통한다. 또한 주스, 잼, 셔벗, 아이스크림으로 섭취하거나 발효하여 와인을 만든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도 높은 ‘아떼모야’

아떼모야는 열대 및 아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과일로서 체리모야Cherimoya와 슈가애플Sugar apple의 교잡종이다. 과일 모양이 석가의 머리 모양을 닮아서 봉리석가 등으로 불리며 당도가 높다.

제주도에서 조사된 아떼모야 해충은 나비목에 차잎말이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네눈쑥가지나방, 줄고운가지나방, 노린재목에 선녀벌레, 목화진딧물, 가루깍지벌레, 썩덩나무노린재, 딱정벌레목에 밀감바구미, 청동풍뎅이 등이 있다.

외국에서 발견되는 해충은 Braephratiloides cubense, Bephratelloides cubensis, Morganella longispina, Amblypelta lutescens lutescens, Amblypelta nitida, 깍지벌레류(귤가루깍지벌레, Philephedra tiuberculosa, Pseudococcus속) 좀벌레류(Xyleborus속) 나비목 복숭아명나방, Cocytius antaeus, Gonodonta nutrix, Gonodonta unica, 퀸즐랜드과실파리 등이 있다.

담배거세미나방은 주로 잎을 가해하는데 꽃과 과실을 가해하는 경우도 있다. 차잎말이나방, 네눈쑥가지나방, 줄고운가지나방 유충은 아떼모야의 잎을 가해한다. 목화진딧물은 직접적인 외관상 큰 피해를 주지 않지만, 발생 개체가 많으면 간접적으로 그을음병을 일으킬 수 있다.

가루깍지벌레는 잎과 줄기의 생장점 부위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심한 피해를 주지 않으나 개체수가 많을 경우 수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나무 수세가 약해질 수 있다. 귤가루깍지벌레는 아떼모야의 수액을 흡즙하여 식물체의 수세를 약화시킨다. 피해가 심할 경우 가지가 마르고 나무 전체가 죽기도 한다.

썩덩나무노린재는 아떼모야 잎에 산란을 하며 꽃과 과실을 가해한다. 밀감바구미와 청동풍뎅이는 아떼모야 잎에 피해를 준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떼 모야 묘목 | 이건 또 뭐지?! 별의 별 과일들이 다있네? 열대과일 10가지를 먹어보았다!!|제이제이 368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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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과일 ‘아떼모야’ 제주서 맛본다

희귀 과일 ‘아떼모야’ 제주서 맛본다

입력 2007-02-26 13:32:28 수정 2007-02-27 09:30:49 포토뉴스

“아열대 과일 ‘아떼모야(Atemoya)’를 아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세계적인 희귀 과일인 ‘아떼모야’를 제주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도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작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간 1억5천만원을 들여 재배농가와 자체 시험포장에서 ‘아떼모야’의 공시 품종인 ‘힐러리 화이트’를 대상으로 묘목생산 기술, 효과적인 인공수분 방법, 큰 과일 생산기술, 수확뒤 후숙 관리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5농가가 이 과일을 재배하고 있지만 육묘 생산방법과 시설재배 기술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라질 등 중남미가 원산지인 ‘아떼모야’는 슈가애플과 체리모야의 교잡종으로 호주, 미국, 남아메리카, 이스라엘, 스페인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그 면적이 적어 세계적으로도 희귀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과실은 ‘럭비공’처럼 타원형(평균 8.6×10.2㎝)의 모양에 회색, 녹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니며 당도가 23.7브릭스로 아주 달아 아이스크림이나 우유를 섞어 음료로 이용되고 있다. 4∼6월에 꽃을 피운뒤 10∼12월에 열매를 수확하며, 국내에서는 대도시 백화점에서 ㎏당 3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열대 과일 ‘아떼모야(Atemoya)’를 아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세계적인 희귀 과일인 ‘아떼모야’를 제주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도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작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간 1억5천만원을 들여 재배농가와 자체 시험포장에서 ‘아떼모야’의 공시 품종인 ‘힐러리 화이트’를 대상으로 묘목생산 기술, 효과적인 인공수분 방법, 큰 과일 생산기술, 수확뒤 후숙 관리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할 방침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5농가가 이 과일을 재배하고 있지만 육묘 생산방법과 시설재배 기술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아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브라질 등 중남미가 원산지인 ‘아떼모야’는 슈가애플과 체리모야의 교잡종으로 호주, 미국, 남아메리카, 이스라엘, 스페인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그 면적이 적어 세계적으로도 희귀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과실은 ‘럭비공’처럼 타원형(평균 8.6×10.2㎝)의 모양에 회색, 녹색, 핑크색 등 다양한 색을 지니며 당도가 23.7브릭스로 아주 달아 아이스크림이나 우유를 섞어 음료로 이용되고 있다.

4∼6월에 꽃을 피운뒤 10∼12월에 열매를 수확하며, 국내에서는 대도시 백화점에서 ㎏당 3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은 급하다”

▲ 국내에서 이름조차 생소한 열대 과일인 ‘아떼모야’를 재배하고 있는 김홍숙씨.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이라는 의미로,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널리 쓰였다. 하지만 농업이 소외받고 있는 것이 현대 사회의 실상이다. 농업이 쇠퇴하면 안정적이고 질 좋은 먹을거리를 공급할 수 없어,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자신을 위해 농사를 하기보다는 후대도 떳떳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아열대 작목 재배 기반을 다지는 농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김홍숙씨(59·위미리)는 지난 2008년 9월 국내에서 이름조차 생소한 열대 과일인 ‘아떼모야’를 생산, 국내 처음으로 출하했다.호주·미국이 원산지인 아떼모야는 당도가 20∼26브릭스에 달하는 등 아열대과일 가운데서도 귀족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김씨가 2008년 수확한 아떼모야는 평균 ㎏당 5만원에 납품되는 등 고소득 작목으로 떠올랐다. 특히 아떼모야는 식물방역법에 의해 현재 과일은 수입을 할 수 없다.김씨가 아떼모야를 처음 도입할 당시 어려움은 말로 할 수 없었다. ‘고소득 작목’ ‘귀족 과일’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열대과일 아떼모야가 제주도에 상륙해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 속을 들여다보면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는 말이 생각난다.시설 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던 김씨는 1999년부터 유류값 상승과 하우스감귤 생산량 증가 등 경영비는 오르는 반면 하우스 감귤 가격은 내려가자 감귤 대체작목을 찾기 시작했다.김씨는 주변 농가들과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이미 알려졌고, 재배 기술 등은 도외 지역이 앞서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외국이었다.김씨는 주변 농가와 대만으로 향했다. 무작정 대만으로 찾아간 김씨 일행은 유망 작목을 재배하는 농장을 찾는 것조차 힘들었다.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나 다름없었다.당시 김씨는 대만에서 백화점을 찾았다. 백화점 과일코너에서 처음 보는 과일을 닥치는데로 구입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과일을 먹어보고, 모양을 보고, 냄새를 맡아보면서 한국인에게 맞는 과일을 찾았다.결국 김씨는 2001년 아떼모야라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아떼모야 묘목을 구입, 재배를 시작했다.또 아떼모야를 도입할 당시 용과도 재배하는 등 아열대 작목 재배에 모든 것을 걸었다.

▲ 김홍숙씨가 아열대 작목인 용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아떼모야

▲ 아떼모야 아떼모야는 럭비공처럼 타원형의 모양에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겉모습과는 달리 신맛이 없고 맛이 달다.

당도는 보통 25브릭스 이상이다. 수확한 후 아떼모야를 일주일정도 숙성시켜 꼭지부분이 갈라질때 쯤 칼이나 손으로 먹기 좋게 나눠서 먹으면 된다. 아떼모야는 껍질을 까지 않고, 쪼갠 후 알맹이를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

아떼모야 나무는 넓게 퍼지면서 키가 크는 나무로, 6년 가량 자라면 성목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매는 어른 주먹만한(500g) 크기부터 사람 머리보다 크게(2㎏ 남짓) 자라기도 한다.

껍질 표면에 돌기가 나 있다. 열매가 자라는 동안 껍질은 상당히 딱딱하지만, 상온에서 숙성과정을 보내면 표면이 까뭇하게 변하고 껍질도 부드러워진다.

# 용과

▲ 용과 용과는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선인장 열매 가운데 하나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다.

꽃의 길이는 약 45㎝로 하룻밤 동안 만개했다가 다음 날에 진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 진 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한다.

특히 과육 100g당 칼륨 함량이 272㎎으로 사과(95㎎)나 배(171㎎) 또는 망고(189㎎)보다 높다. 이외에도 인·마그네슘·칼슘·철 등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도는 16~18브릭스 가량이다.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 꿀물 등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먹어도 좋다. 이밖에 화채나 젤리를 만드는 데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 시련은 극복하기 위한 것아떼모야 묘목을 구입하고 부푼 꿈을 안고 국내로 돌아왔지만, 아떼모야를 재배하기까진 시련의 연속이었다.아떼모야 묘목을 국내로 들여오는 과정부터 난관이었다. 당시 아떼모야는 국내에선 재배하는 곳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검역 당국도 당황했다. 아떼모야 과일은 식물검역법에 따라 국내로 들여올 수 없지만, 묘목에 대한 사항은 몰랐다.묘목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지, 어떤 병·해충이 발생하는지, 그 병·해충은 국내 생태계 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 검사해야할 항목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어렵게 검역이 통과돼 묘목을 손에 들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국내에서 재배된 사례가 없던 품종이었기 때문에 격리재배 절차 등을 거친 후 본격적인 재배가 가능했던 것이다.우여곡절 끝에 아떼모야 묘목을 심고 부농의 꿈을 키웠지만 대만에서 들여온 아떼모야 묘목은 뿌리가 썩어 들어가는 등 부족하기만 했던 아떼모야 재배 기술이 걸림돌이 됐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아떼모야에 관한 자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대만으로 날아가야 했다. 대만 품종개량소에 찾아가 사진으로 찍어둔 아떼모야 상태를 보여주며 자문을 얻었고, 대만에서 발행된 책자를 번역해 지식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이처럼 갖은 시련을 이겨낸 끝에 그는 국내 최초로 아떼모야란 생소한 열대 과일을 국내에 보급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한 감귤 대체작목을 검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홍숙씨는 “하고자 하는 신념과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모든 것을 갖추고 시작하는 것은 뒤쳐진다”고 말한다.이어 김씨는 “어떤 작목이든 먼저 도입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도전과 용기가 없다면 농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덧붙였다.특히 김씨는 “지금 세대만 농업에 종사하다 말 것이 아니”라며 “후세대도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씨와 몇몇 농가는 발품을 팔아가며 아떼모야 등 열대 작목을 국내로 들여오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 아떼모야 등을 맛볼 수 있게 했다.김홍숙씨는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것 가운데 대부분은 ‘~이 시급하다’란 표현”이라며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빨리, 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김씨는 “최근 도외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아열대 작목에 눈을 돌리자 행정 등은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감귤 대체작목으로 아열대 작물 재배 도입이 시급하다고 한다”며 “10여년 전에 행정의 도움없이 어려움을 이겨내며 아열대 작목을 도입했지만, 아직도 이에 대한 각종 지원 등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사실 김씨는 아열대 작목을 재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열대 작목과 관련한 각종 정보 부족이었다. 나무 생리도 잘 몰랐고, 물은 어느정도 공급해야 하고, 온도는 몇도로 유지해야 하는지 조차 검증되지 않았다.김씨는 농업 기술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들 기관조차 속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김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제부터라도 행정, 농업 기술 관련 기관 등은 아열대 작목에 관심을 갖고 재배기술과 각종 영농자금 융자 등 각종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지금의 농업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젊은 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제공키 위해 농작물의 다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김홍숙씨는 “10여년 전 행정은 아열대 작목 도입은 어렵다고 하며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열대 작목 도입, 재배, 판매까지 농가 스스로 해결했다”고 말했다.또 “당시 외국을 6번이나 갔다 왔다”며 “이젠 행정 등이 관심을 갖고 젊은이들이 농업의 좋은 현실을 보고 농업을 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주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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