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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디입니다!!
오늘 개시한 아디다스 오즈위고
예쁘고 가볍고 가격 저려미 하고
아쥬 만족 스럽습니다.
한번 매장 가서 신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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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즈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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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디다스 오즈 위고 후기
- Author: 와디의 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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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sIVTJHvIY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팁, 가격 내돈내산 후기
아디다스 운동화,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팁, 가격 내돈내산 후기
언박싱 시작
JD스포츠
고양 스타필드 JD스포츠 매장이 있는 것을 우연찮게 보고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제 눈에 들어온 아이다스 운동화가 있어서 데리고 왔답니다.
아디다스 운동화 오즈위고
아디다스 오즈위고 운동화입니다.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 큰 망설임없이 지갑을 털었습니다.
OZWEEGO J
아디다스 오즈위고 J 초크펄 FZ2657모델입니다. Only at JD라고 해서 JD스포츠에서만 팡매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JD단독으로 판매하는 오즈위고 모델 중 하나라고 하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JD스포츠 온라인샵 홈페이지
JD스포츠 온라인샵에서도 제가 구매항 모델로 운동화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오즈위고 가격
오즈위고 운동화 구매 영수증
오프라인과 오라인 모두 11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운동화에 사용하는 제품 2만원짜리를 추가 구매하다보니 총 139,000원을 쓰고 왔네요 🙂
디자인
오즈위고 초크펄 정면모습
아디다스 오즈위고 정면 모습입니다. 화이트와 그레이가 주된 색상인 운동화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옆면 모습
오즈위고 옆면 모습인데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살짝 투박해보이지만 신으면 편하고 예쁘답니다. ㅎㅎ
오즈위고 정면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화이트와 그레이한 색상이 주를 이루는 운동화로 봄과 여름에 신기에 아주 적합한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오즈위고 옆면
오즈위고 옆모습을 보시면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운동화 밑창이 어찌보면 미래형 자동차 타이어 같기도 하고, 특히 발뒤꿈치 부분이 돌출되어 보이는 부분이라서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는.
아디다스 오즈위고 뒷부분
보시면 고무빨대처럼 보이는 줄이 보이실텐데요. 독특한 디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같기도 하고 호스처럼 보이는 디자인ㅎㅎ
저는 다 마음에 들어요 ^^
오즈위고 운동화 뒤꿈치
아디다스 로고가 부담스럽지 않은 오즈위고 운동화라는건 사진을 보시면 아실거에요. 대놓고 아이다스 로고가 보이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신발 밑창 부분에 소심하게(?) 있어서 좋아요.
오즈위고 사이즈 팁
어디다스 오즈위고 정면모습
아이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사이즈는 220~245사이즈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운동화나 로퍼 등은 평소 230 정사이즈를 신습니다.
하지만 오즈위고는 225 사이즈로 구매하였는데요, 230을 신으니 사이즈가 크게 나온건지 뒷꿈치가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225를 신었더니 잘 맞더라구요.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평소 사이즈보다 반사이즈 작게 신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저는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신발은 무조건 편안한 것으로 고르는데요,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발볼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나 저처럼 무지외반증이 있으신 분들도 어느정도 편안하게 신으실 만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선천적인 무지외반증이 약간 있는데요, 구두나 높은 신발은 신지 않음에도 발에 자극이 가는 신발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편이에요.
오즈위고 초크펄 주니어 운동화 바닥부분
보시다시피 밑창을 보더라도 넓어서 저처럼 발편한 운동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투박해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신으면 그렇지 않거든요. 착용샷 보시면 괜찮아보인다 예쁜것 같다라고 생각드실 거에요.
내부모습과 디테일
아디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신발내부
아디다스 로고가 운동화 내부 바닥에도 보이실거에요. 오즈위고 운동화 색상과 맞춘 로고색감도 통일한 걸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답니다.
발등을 덮는 부분도 가죽으로 되어있으며, 발목을 감싸는 내부 안감도 부드러워 새신발로 인한 발목 까짐 현상은 없을거에요.
모델명 FZ2657
오즈위고 내부에는 운동화 양측 모두 제품 모델명이 들어가 있답니다. FZ2657이 정확한 제품 모델명입니다.
착용모습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정면
모델은 저와 발사이즈 동일한 제 동생입니다. 청바지에 오즈위고를 신었는데요 봄 분위가 물씬 나는 것 같죠?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옆모습
운동화만 사진으로 볼땐 어쩌면 투박해보이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 착용한 모습보면 굉장히 산뜻하고 예쁩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뒷측면
뒷쪽 측면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발꿈치 라인을 따라 굴곡있게 디자인된 튀어나온 부분이 실제 신으면 안정적임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뒷면
진청바지와 진짜 잘 어울리는 오즈위고 색상입니다. 정말 운동화 색깔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올화이트한 색상이 아니라서 운동화가 더러워질 각정도 한시름 놓게 된답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동생이 등을 기대고 발 한쪽을 삐뚫어진 모습으로 서있는 모습입니다. 본건 있어서 모델처럼(?)포즈를 취해주셨답니다. ㅎㅎ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사진 위에서 본 모습
발볼이 있는 분들도 편안하게 신을 만한 디자인이라 저처럼 편한 운동화 찾는 분들도 아디다스 매장이나 JD스포츠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신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착용하고 앉아있는 모습
실제 모습에 가장 근접한 사진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주니어 운동화 아디다스 오즈위고 FZ2657
실제모습과 비슷하다고 보셔도 되는 사진이라 이것도 한 컷 올려봅니다. ^^
아디다스 오즈위고 정면사진과 옆모습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잘 신고 다닐 것 같은데요, 더러워지면 안되니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오즈위고 초크펄 예쁘지만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스웨이드 재질이 있다보니 오염되면 지우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화 끈이 좀 잘 풀릴 것 같은 재질이라는 점이 좀 아쉽지만, 이 두가지를 빼면 진짜 손색없이 아주 예쁘고 편한 신발이하는 거죠.
그래서 운동화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신발 관리 팁
크렙 프로텍트 방수 스프레이
JD스포츠 매장에서 오즈위고와 함께 구매한 신발 관리 제품입니다.
크렙 프로텍트 방수 스프레이로, 신발 오염을 사전에 미리 방지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수기능이 있기 때문에 신발에 물이 흘러도 튕겨내고, 색깔있는 오염물질이 묻어도 튕겨내서 신발에 착색되어 지저분해지는 것을 미리 막아줍니다.
사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니깐요. 가겨은 앞에 영수증 첨부한 것을 보시면 되는데요 2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신발 전용 방수 스프레이
신발에 뿌려 물기와 오염을 방지하는 방수 스프레이라고 친절하게 제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신발에 뿌려주는 방법
뿌리는 방법은 신발로부터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뿌리고 10분 후에는 신발 착용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번 뿌린다고 효과가 계속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주 간격을 두고 뿌려서 사용하면 된다고 매장 직원분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비오는 날은 일부러 신고 나갈 일은 없으니깐 물리적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ㅎㅎ
개인취향은 있겠지만 아디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주니어 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계속 신고 다닐 것 같아요.
저처럼 오즈위고 제품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꼭 매장에 들려서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 후회를 안하더라구요.
아디다스 오즈위고 초크펄 주니어 내돈내산 구매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예쁘고 편한 신발로 패션도 발건강도 모두 지키세요! ^^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색상추천
가성비갑! 아디다스 오즈위고
오즈위고 사이즈 선택팁 추천 컬러 등 핵심정보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현재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도 가성비 갑 신발로 뽑히는 이쁜 신발입니다. 저도 3가지 색상을 보유하고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오즈위고 실사용 후기, 사이즈, 단점, 추천 색상 등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 아디다스 오즈위고 소개/가격
▶ 아디다스 오즈위고 장점
▶ 아디다스 오즈위고 단점
▶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 아디다스 오즈위고 실사용 후기/추천 컬러
아디다스 오즈위고 소개/가격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1998년 오즈위고 3의 유니크한 미드솔 라인, 반투명 나일론 서포트 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믹스하여 재탄생한 운동화입니다. 제품에 따라 스웨이드, 메쉬, TPU 소재 등을 변경하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2019~2020년 아디다스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인기 스니커즈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가격은 재질에 따라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스웨이드 재질 : 139,000원
매쉬재질 : 129,000원
일부 콜라보 모델 : 189,000원
오즈위고는 정가 129,000원으로 가지고 있는 쿠셔닝이나 재질 등의 스펙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신발이지만 여러 컬러를 많은 수량으로 뽑아냈기 때문에, 할인하고 있는 제품도 많습니다. 폴더, 아트모스, 카시나, 온더스팟 등의 세일을 잘 이용하거나 아디다스 아울렛에서 6만 원대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장점
1. 끝내주는 가성비
스니커즈 매니아들이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말할 때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부릅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인기 제품을 제외하면 6~9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나이키, 뉴발란스 포함 10만 원대 이하에 구할 수 있는 신발 중에는 NO.1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세상 편한 쿠셔닝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이지 500과 같은 아디프린(Adiprene) 쿠셔닝이 적용되었습니다. 아디프린은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중간에 위치한 쿠셔닝으로 호불호 없는 쿠셔닝 기술입니다. 그리고 앞발에는 좀 더 탄성이 높은 아디프린+(Adiprene+), 뒷꿈치는 아디프린(Adiprene) 쿠셔닝으로 목적에 맞게 나눠서 쿠셔닝을 적용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3. 잘 빠진 디자인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출시 당시 디자인 덕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지 500과 이지부스트 700 맛이 묘하게 나는 제품이었기 때문이죠. 적당한 수준의 어글리 슈즈 디자인으로 어글리 슈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어보면 쉐입도 잘 빠진 이쁜 신발입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단점
1. 긴 혓바닥(텅)
아디다스 오즈위고의 착용 시 최대 단점은 바로 신발의 텅 부분이 높게 올라오고 거슬린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텅이 가죽 재질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편이나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피부가 얇은 분 중에는 지속적으로 닿는 발목부위가 빨게 올라오는 것도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텅을 앞으로 좀 밀어넣어서 신고 있습니다.
2. 과잉생산
오즈위고의 출시 후 반응이 좋다고 느낀 아디다스는 정말 많은 컬러와 많은 수량을 생산해 냅니다. 그래서 인기 신발임에도 아울렛에 가고 할인을 하게 되었죠.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거리를 걸으면 같은 오즈위고를 신은 사람을 종종 마주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오즈위고 중에서도 한정 발매된 컬러들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모든 신발이 그렇듯 오즈위고도 제품마다 사이즈감이 다 조금씩 틀립니다. 초기에 나온 제품은 반다운도 가능할 정도로 여유 있었고 지금 몇몇 제품은 반업을 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가진 제품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저는 3가지 다 정사이즈로 신고 있습니다.
오즈위고 카키, 스웨이드 차콜 컬러 두 제품은 정사이즈가 여유있어서, 반다운도 가능합니다. 오즈위고 블러쉬는 정사이즈가 정확히 딱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사이즈를 추천드리며 본인이 발볼과 발등이 상당히 얇은 편이고 딱 맞는걸 선호한다면 제품에 따라 반다운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밑에서 추천 드리는 오즈위고 화이트 제품은 반다운 괜찮습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후기 / 추천컬러
오즈위고 후기는 위에 글을 보면서 느끼셨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편한 신발 잘 찾아보기 힘들죠. 제가 스니커즈 취미를 가지고 있는걸 주변에 꽤 알려져서 신발 추천해달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5명 정도에게 추천 했고, 5명 다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이 중 2명은 추가로 다른 컬러도 구매했습니다. 한 번 구매해볼만한 신발이다. 그리고 후회는 안 한다. 이게 제 오즈위고에 대한 후기입니다.
다음으로 추천컬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거나 주변에서 신는 분들이 있는 실제 본 제품만으로 추천 드리겠습니다.
1. 아디다스 오즈위고 블러쉬 EG6697
JD스포츠에서 한정컬러로 나온 제품입니다. 초반에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20만원 근처까지 갔지만, 최근에는 크림, XXBLUE, 프로그 등의 중개앱에서 정가 비슷한 수준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지500맛이 나는 오즈위고에서는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 남성 다 잘 어울립니다.
2. 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 (메쉬/스웨이드) EE6464
화이트야 말할 것도 없이 인기 컬러지만 오즈위고 화이트는 스웨이드 소재 부분이 베이지색으로 들어가서 배색이 정말 이쁩니다. 깔끔하면서 이쁜 거기에 편하기까지하죠. 메쉬로 나온 제품 스웨이드로 나온 제품 둘 다 추천 드립니다. 여름에 신을지 아니면 겨울에 신을지 등을 고려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3. 아디다스 오즈위고 카키 EE646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이 색상은 나오자마자 공홈부터 다 품절이 되었는데, 겨우 있는 매장을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보자마자 이 색상 신발은 본적이 없어서 바로 파워결제! 이 신발에 가장 큰 매력은 앞에 적은 것처럼 색감입니다. 단점이라면 제품 판매처를 찾기가 좀 어렵다는 점이죠.
4. 아디다스 오즈위고 AC FX1944
오즈위고 AC제품입니다. 중국의 디자이너 Angel Chen과 콜라보 제품으로 강렬한 노란색에 더티워싱이 참 이쁘게 들어간 제품이죠. 다만 가격이 189,000원으로 비쌉니다. 혹시 할인을 한다면 저도 바로 구매하고 싶은 이쁜 신발입니다.
5. 아디다스 오즈위고 애쉬펄 EG6697
이 색상은 여성 분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색상입니다. 얼핏보면 오즈위고 블러쉬랑 색감이 비슷한데, 좀 더 연하면서 묘하게 핑크빛이 있습니다. 신었을 때 상당히 이쁜 신발로 이 제품도 JD한정 제품입니다. 블러쉬처럼 신발 거래 중개앱을 이용하면 정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구매를 고민하시거나 살만한 신발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디다스에서 이지부스트를 제외하고 디자인적으로나 착화감면에서 가장 추천 드릴 수 있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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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즈위고 가격/후기/사이즈 팁
아디다스 오즈위고 가격/후기/사이즈 팁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신발은 아디다스 오즈위고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아디다스 오즈위고]아디다스 오즈위고는 90년대 스타일을 기반으로 레트로 한 모델입니다. 옛 것의 모양을 본보기로 삼으면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라인감을 살려서 과거와 미래의 디자인 포인트를 동시에 잘 잡아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량 메쉬 어퍼의 스웨이드 재질은 통풍은 물론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TPU 오버레이가 특징이고 EVA 미드솔로 오래 신어도 피로하지 않게 해 줍니다. 또한 앞꿈치와 뒤꿈치에 아디프렌을 탑재하여 격한 움직임에도 충격을 잘 흡수해줍니다. 어글리 슈즈의 인기에 영향을 받아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하였고, 그 전략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아디다스 오즈위고 가격]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기준 : 129,000원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시 8만 원대 ~ 9만 원대까지 구매 가능
[아디다스 오즈위고 후기]아디다스 오즈위고는 발볼이 넓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신발입니다. 직접 신어본 결과 발볼에 여유가 느껴졌고 그 이유에서인지 사이즈도 넉넉하게 느껴졌습니다. 흰색은 관리하기가 부담스러워 검은색을 구매하였으며, 발이 커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생각보다 커 보이지 않았습니다. 평소 아식스 러닝화를 즐겨신어서 그런지 착용감에 있어서는 대단히 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유는 아마 후기에 많은 사람들이 너무 편하다는 말을 많이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신발이 불편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일상생활에서는 무리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며, 데일리 신발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모델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아디다스 오즈위고 장단점]장점
발볼이 넓게 나와 발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 준다.
저렴한 가격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매가 쉽다.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5mm 단위로 출시되어 사이즈 선택이 자유롭다.
단점
겨울에 신기 다소 무리가 있다 (메쉬 재질의 특징)
비에 약하다.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팁]컨버스 척테일러 280
반스 슬립온 280
나이키 테일윈드79 285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285
나이키 에어맥스 97 285
아디다스 오즈위고 280
평소 280mm 에서 285mm를 주로 신는데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발볼이 넉넉하게 나와서 280mm를 신으니 적당하게 잘 맞았습니다.
색상이 다양하진 않지만 화이트, 블랙, 블러쉬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평소 신으시는 신발 사이즈보다 5mm 작게 혹은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좋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디다스] 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 EE6464, 사이즈 추천, 한 달 넘게 신어 본 후기
반응형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래(?) 신어 본 후기를 적어보겠다.
품명: EE6464
컬러: 화이트
사이즈: 235(mm)
판매 가격: 129,000원
일단 사이즈 부터
본인은 발볼이 좁고 발가락이 긴 편
너무 딱 맞아 오래 신으면 발이 아픈 신발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헐렁하게 신어 걸을 때마다 벗겨질 것 같은 사이즈도 신지 않는다.
한마디로 적당하게 신는다.
운동화 240
구두 240 혹은 245
이 운동화는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왔다 & 정사이즈가 딱이다 로 의견이 나뉘었다.
=정사이즈 이하로 구매하면 된다는 말
발 볼이 넓게 나왔다.
=편하다.
발 볼이 평소 내가 신던 사이즈랑 비슷하게 나왔으면 정사이즈 신으려고 했으나
넓게 나와서 한 치수 작게 구매했다. (235 사이즈)
화이트라고 소개했지만 베이지색 스웨이드와 천과 가죽으로 이루어져있고
같은 디자인에 가죽으로 되어있는 제품도 있으니 혼동하지 말자
제일 중요한 착용 샷
발이 길어보이지 않아 좋다.
한 달 넘게 신어 보고 느낀점은
매우 편하다.
하루에 만 보 넘게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쿠션감이 좋다.
신을 때는 조금 힘들다.
하지만 완벽히 착용 후에는 발가락이나 발등을 압박하는 느낌이 전혀 없고
앞이 천이라서 한 치수 아래를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앞이 천이라 단점은 있다.
한 겨울에 신기에는 춥다.
찬 바람이 슝슝 들어온다.
가죽으로 된 제품이라면 겨울에 신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가죽 신발이라면 정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요약: 이 제품은 정사이즈 보다 한 치수 작게 & 정사이즈 모두 OK! 같은 디자인의 가죽 제품이라면 정사이즈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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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및 후기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제 돈 주고 구매해서 3주간 착용 중에 있는 아디다스 오즈위고(OZWEEGO)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는 요즘 저의 최애템인데요.
가성비 좋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우수해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얼마 전 런던 여행 중에 편한 운동화가 사고 싶어 무작정 아디다스에 들어갔다가 오즈위고 디자인에 이끌려 구매했는데요.
다음날 신고 나갔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 미스 ㅠㅠ
사전에 후기 좀 검색하고 살 걸 하는 후회를 엄청 했답니다.
그래서 사이즈 실패하지 않는 팁도 함께 알려 드릴게요!
아디다스 오즈위고 오리지널 발매는 1996년도였어요.
그 후 여러번 다른 시리즈로 발매했었고 지금도 라프 시몬스와 콜라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라프와 콜라보한 아디다스 오즈위고 모델도 독특하고 매력 있더라고요(저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
어쨌든, 이렇게 90년대에 아주 큰 인기가 있었던 오즈위고의 초창기 모델이 재출시되었습니다.
물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서 재해석된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착용감이 우수해서 또 한번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제가 구매한 컬러
제가 구매한 화이트+네온+블루 컬러에요.
요즘 트렌드는 네온이죠 ㅎㅎ
사실 블랙도 예뻐 보이고 제가 블랙 운동화가 없어서 고민을 잠시 했는데 그래도 화이트가 여기저기 매치하기도 쉽고 또 여름이라 쉬원~해 보여서 이걸로 초이스 했어요.
네온컬러와 코발트블루 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컬러를 잘 뽑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매쉬와 스웨이드의 조합도 나름 고급스러움을 담당하고 있구요.
그럼, 3주간 신은 제 아디다스 오즈위고 실샷 보실까요?
아디다스 오즈위고(OZWEEGO)
엄청 가볍고 착화감이 좋아요. 쿠셔닝 때문인지 오래 신어도 편하더라고요.
아디다스 공홈 설명에 따르면, 앞발의 아디프린 쿠셔닝이 정확한 위치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뒤꿈치의 쿠셔닝은 충격 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래 컬러를 구매했는데요.
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 네온.
요 컬러도 넘넘 예쁘죠?
이 아이는 아디다스 매장이 아닌 영국 JD 스포츠에서 구매했어요.
JD 스포츠는 198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 천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멀티숍인데요.
`JD 단독 제품(ONLY AT JD)` 을 생산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아디다스 오즈위고 화이트 네온 컬러는 아디다스 매장에는 없고 JD 에만 있더라고요.
그럼, 이제 중요한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 팁을 알려 드릴게요 !
아디다스 공홈 설명에는 반 사이즈 작은 핏이라고 일반 사이즈보다 반 치수 크게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저도 그렇고 다른 블로거 분들 후기에 의하면 절~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많이 편하고 낙낙하게 신고 싶으시면 정사이즈, 적당히 편하게 신고 싶으면 반 사이즈 다운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 원래 운동화 245~250을 신는데 좀 편하게 신고 싶어서 250을 초이스했더니 발가락이 안에서 자기들끼리 놀아요 ㅠㅠ 끈을 꽉 매면 그래도 괜찮은데 신발이 너무 예쁘니 사이즈 미스 난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가끔 후기 보면 두 사이즈까지 다운해서 신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발에 워낙 살이 없으신 칼발같은 경우는 두 사이즈 다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원래 265를 신고 아디다스 오즈위고도 265를 초이스했습니다. 원래 좀 엄지발가락 앞에 공간이 좀 남게끔 편하게 신는 스타일이에요.
참고하셔서 실패없으시기를 !!
사이즈 미스난 게 자꾸 맘에 걸리는지 자꾸만 다른 컬러에 미련을 갖게 되더라고요.
신발이 예쁘고 편하고 무엇보다 가성비도 훌륭해서 미련을 안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오즈위고 블러쉬 !!
오즈위고 블러쉬
이지 부스트 500 블러쉬와 좀 비슷하죠?
요것도 JD 단독 상품인 것 같은데 컬러감이 예술이네요. 이것도 온라인에 풀리자마자 품절사태를 겪은 것 같고,
전 유럽 쪽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지 여기저기 기웃거려 봐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엔 사이즈 미스 없이 제대로 구매할 수 있겠죠? 부디!!
그럼 여기까지 아디다스 오즈위고 후기 및 사이즈 팁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디다스 오즈위고 브라운베이지 후기 사이즈 선택 팁 ! FX6029, 실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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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즈위고 브라운베이지 후기 사이즈 선택 팁 ! FX6029, 실착후기
나를 위한 선물을 고르던 중 요즘 핫한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공홈에서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아디다스 신발도 짝퉁이 너무 많아서 믿을 수 있는 곳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매를 했어요.
내돈내산
신발을 신어보고 사지는 않았지만 신발 사고 난 후에 ABC마트를 방문해보니 아디다스 오즈위고를 앞에 메인으로 내두었더라구요.
네이버를 통해 구매했기 때문에 네이버 페이까지 알뜰살뜰하게 먹였습니다.
아디다스 오즈위고 사이즈를 선택하는 팁은 한 치수를 크게 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35를 신는데 240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신발을 크게 신는 것이 유행이 되었기도 하고
신발을 꽉 끼게 신거나 작게 신게 되면 발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작은 것보다는 큰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요즘 트렌드는 발을 크게하고 신발끈을 꽉 조여매는 것이라고 하니까
아디다스 오즈위고도 크게 신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즈위고 사이즈를 걱정하고 있으신 분들은 한치수 OR 반치수 업 고고!
아디다스 오즈위고가 신발 혀가 길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전혀 길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즈위고의 대표 색상인 브라운베이지 색상이 가장 이쁜 것 알고 있으시죠?
정품 아디다스 오즈위고 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한국 사이즈로 240 했는데 발에 딱 맞았어요 .
아디다스 오즈위고의 아쉬운점은 신발 혀가 고정되어있지 않아서 신발을 신으면 계속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착화감은 아주 좋고, 생긴 것도 너무 이쁘게 생기고 어떤옷에나 잘어울리는 아디다스 오즈위고에요.
아디다스 생일쿠폰까지 먹이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FX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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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위고 트리플 블랙(EE6999) 후기
오랫동안 간만보고 있던 운동화를 질렀다. 복고 열풍의 주역. 아디다스 오즈위고. 그리고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리플 블랙(EE6999)를 구입했다.
정가는 129000원인데, 이 가격에 운동화를 사기에는 좀 애매해서 할인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했다. 거의 절반 가격에 할인하고 있는 다른 색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출퇴근 복장에도 어느정도 무난하게 어울릴만한 운동화가 먼저 필요했기 때문의 트리플 블랙의 할인만을 기다렸다. 아래는 아디다스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즈위고의 일부 사진이다. 생각보다 많은 모델들이 할인에 들어갔다.
실물은 매우 훌륭했다. 가장 투박한 느낌이지만, 신었을때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줬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처럼, 마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올블랙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부분이 잘 나타났기 때문이며, 오즈위고라서 마감이 더 안좋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 재질
아래의 근접샷에서 볼수 있듯이 메쉬소재로 전반적인 구성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통풍이 잘되며, 곳곳에 포인트로 스웨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끈 안쪽에 보이는 튜브형태의 관은 단순히 장식을 위해서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 신발끈
많은 사람들이 단점으로 지적하듯이 사진의 둥글둥글한 끈 때문에 상당히 잘 풀린다고 한다. 따라서 바로 리본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먼저 한번 매듭을 지은 후에, 리본을 묶어야 한다. 나는 있는 힘껏 리본으로 매듭을 지었더니 다행히 일부 유저들의 후기처럼, 5분에 한번씩 신발끈이 풀리는 일은 없었다.(밖에서 2시간 정도 걸었음)
오즈위고 트리플블랙 혀
내가 생각하는 오즈위고의 가장 큰 단점은 혀다. 혀 안쪽에 약간의 쿠션이 있긴 하지만, 다른 운동화들에 비해 혀가 상당히 짧아서, 혀의 끝부분이 발목과 발등 사이의 인대를 걸을때 마다 압박한다. 따라서 신발이 길들기 전까지는 발목 이상으로 올라오는 양말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후기를 보면 많은 분들이 발목 양말이나 덧신만 신고 이 신발을 신던데, 나한테 온 제품이 유독 혀 부분이 빳빳한 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긴 양말을 신으면 불편하긴 하지만 물집이 잡히거나 못걸을 정도는 아니다.
오즈위고 혀의 또 다른 단점은 자꾸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건데, 보통 신발끈으로 혀를 고정하게끔 되어 있는데 오즈위고는 전혀 잡아주는 부분이 없다. 따라서 오즈위고에 있어서 가장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다. 한달 정도 더 신어보다가 안되겠으면, 신발끈 지나가는 부분에 위치한 혀에 구멍을 내서 강제로 혀를 고정시켜 볼까 고민하고 있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 착화감
아디프린을 적용했다고 사이트에서 소개를 하는데, “레트로 디테일과 초현대적인 디자인의 만남.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시하는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만나보세요. 메쉬, 스웨이드, 매끈한 TPU의 조화가 돋보이는 슈즈입니다. 최적의 위치에 지지력을 더해주는 앞발과 뒤꿈치 쿠셔닝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헤리티지의 영감1998년 오즈위고 3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아이스테이, 유니크한 미드솔 라인, 반투명 나일론 서포트 튜브앞발의 아디프린+(Adiprene+) 쿠셔닝 정확한 위치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리드하는 앞발의 아디프린+(Adiprene+)뒤꿈치의 아디프린(Adiprene) 쿠셔닝충격 시 최상의 쿠셔닝을 전달하는 발꿈치 하단 아디프린(Adiprene) ” 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쿠셔닝이 좋다. 즉 푹신하다는 의미다. 다르게 말하면 반발력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아디다스 이큅먼트 모델을 상당히 오랬동안 신었는데, 이큅먼트보다 더 푹신하다. 통통 튕긴다는 느낌이 없다고 할까?(러닝화는 반발력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러닝화보다는 워킹화에 더 적합하며, 무게가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착용감은 상당히 좋다. (몇 개월 더 신어보고 추가 후기 예정)
추가로 뒷꿈치부분에 해당하는 힐컵에 단단한 고정부가 없기 때문에 이부분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보통 운동화 뒷꿈치 부분은 모양을 잡아주는 골판지? 같은 골격이 안쪽에 자리잡고 그 위를 쿠션이 덮고 있는데 오즈위고는 아주 말랑말랑하다. 신발끈을 좀 더 꽉 매줘야 하는 추가적인 이유이다. 신기하게도 걸을 때는 이런 구조로 인한 불편함은 없다. 이거 신고 러닝할 목적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거리 뛰기는 안해봤으나, 가까운 거리라면 뛰는데 이런 뒤꿈치 구조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불편함은 없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코디
반바지, 조거팬츠, 슬랙스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이다. 사실상 디자인하나로 많은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실착용시의 만족감이 상당하다. 많은 후기에서 보듯이 착화감은 평타 이상이고, 디자인은 상위 점수 이기 때문에,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데일리로 신고 다니기에 무난하다.
오즈위고 트리플 블랙 사이즈 추천
개인적으로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즈위고 앞발은 상당히 넓어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발등 역시 넉넉해서, 오히려 줄을 좀 꽉조여주는게 편할 정도이다. 오즈위고는 280mm를 구입했는데, 나이키 페가수스 37을 285mm로 신었을때의 앞뒤 길이감을 보였고, 발볼은 오즈위고가 더 넉넉했다. 아디다스 이큅먼트는 280mm을 신고, 컨버스는 280mm를 신으면 발가락 끝이 걸려서 살짝 불편한 정도이다. 지금은 신지 않지만 예전에 아식스 젤카야노는 280mm를 신었다.
따라서 평소에 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러닝화를 만족스럽게 신었던 분들은 5mm줄여서 구입하는게 좋을 것이고, 각 브랜드에서 나온 워킹화나 패션화를 신는 분들은 정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혀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매장에서 한번 신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디다스 오즈 위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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