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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 점검 | 아파트 사전점검, 입주점검, 하자점검 (家)가여사 처럼만 하면 끝! (★중대하자 찾아내는 방법. 쉽고 정확하게 꿀팁 대방출)/ 아래 상세설명 확인 필수 /아시나무 14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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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 점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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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돌리는 부분 : 베이크아웃등 여러가지 이유로 시공사측에서 보일러를 가동을 미리 합니다. 사전점검때 보일러 가동은 하지말라고 미리 고지를 해주는데요. 요즘은 사전점검때 보일러를 가동 하시곤 그냥 가거나 방치하는 경우들 때문에 시공사쪽에서 미리 잠궈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이유들로 보일러가동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2021.4월수정)
★배경음악이 아니고 아파트 전체에 나오는 음악이라 개인적으로 조절 안되서 못한거니 시끄럽고 거슬려도 양해바랍니다.
그래서
🌟 더 깔끔하고 자세한 영상 보실수 있도록 준비 했으니 아래 링크로 봐주세요
https://youtu.be/_VDKCz9XwsI
사전점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차근차근 눈으로 훑고 손으로 만져보고
중대하자는 놓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누수나 결로가 될만한 하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체크포인트
1. 바닥 들뜸 (고무 망치로 살살 두들겨 보세요. 느낌 확 옵니다 : 고무 망치-철물점 구입)
2. 화장실 수돗물 내려보기
3. 새시 외부 코킹(실리콘) 꼭꼭 확인 (위험하지 않게 조심히 확인)
4. 바닥, 벽, 새시 수평 확인
5. 문과 문틀과의 일정한 간격, 규격 확인
6. 타일 깨짐 및 타일 간 간격 확인

그 외도 너무 많아요.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전점검 준비물 : 수평계. 줄자. 투명 박스 테이프. 의자. 포스트잇.
(요즘은 준비물을 나눠주는 곳도 많고 하자 점검표 작성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입력 전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리 준비해 주세요)

사전점검
*거실편 https://youtu.be/PmgFONBXzQw
*욕실편 https://youtu.be/QLVvGtW9z-4
*세탁실, 실외기실 편 https://youtu.be/GouwMxDE-aU
*주방편 https://youtu.be/dXq4HAjiXig
*일조량확인 https://youtu.be/zmu4Nd–lQg
*사이즈표작성법, 풍수지리가구배치 https://youtu.be/nePk2NpY4L4
*사전점검 완결 https://youtu.be/ZrqXK2WlHVw

신규 아파트 펜트리 옵션 미선택으로 전 개인적으로 셀프 도어를 설치하여 비용 절감에 상당한 금액을 세이브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영상입니다.
https://youtu.be/9h96U_OTkY4
#아파트사전점검체크리스트 #사전점검요령 #사전점검대행

아파트 사전 점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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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2년 연속1위, 누적점검세대 20000세대, 벤처 ISO 9001인증, 2년 연속 정부지원사업선정,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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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mecheck.kr

Date Published: 7/18/2021

View: 1383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준비물 (excel로 정리 끝!!!)

사전점검 및 새집증후군 관련한 것으로!!! 무려 제가 직접 정리하고 업그레이드한. 엑셀 파일도 첨부되어 있어용. 절대절대 퍼가거나 수정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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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4/2021

View: 4755

아파트 사전점검 하자 체크리스트 공유 + 준비물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공유 + 준비물 · 1. 수평계 · 2. 네임펜, 볼펜 · 3. 줄자 · 4. 포스트잇 · 5. 목장갑 · 6. 물티슈 · 7. 의자 · 8.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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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jho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4457

아파트 사전점검 셀프로 한 후기(절차, 준비물, 직접 하는 방법 …

오늘은 24평 신축아파트 사전점검(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셀프로 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진행절차, 준비물, 직접 하는 방법(체크리스트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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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피지기]새 아파트 입주 전 필수 ‘사전점검’ 이렇게 –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은 필수입니다. 입주자 사전점검은 감리대상에서 제외되는 도배나 도장, 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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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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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전 점검하기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입주자 사전점검”이란 입주 전 계약자의 입주 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아파트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절차를 말합니다(경기주택도시공사-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easylaw.go.kr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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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사전 입주 점검 과정. 나름 신속, 수월했던 3 … – 컴터맨

사전 점검 체크리스트는 입주할 아파트 평면도와 각 방별 점검 사항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목록으로, 각 방마다 적혀 있는 항목들을 체크한 뒤 잘못 시공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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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terman.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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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진행과 셀프 진행 비교

분양을 받고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합니다. 이때 사전점검 대행업체를 이용하여 진행을 할 것이냐, 셀프로 사전점검 진행을 할 것이냐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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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seful.dldmddl467.com

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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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알아보기

아파트 사전점검 이란? … 입주 예정자로써의 지위를 가진 여러분이 계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사전에(입주전에) 방문을 해서 내부나 외부 상태에 미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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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otgoon.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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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파트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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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파트 사전 점검

  • Author: 〈家〉가여사
  • Views: 조회수 263,8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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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rqXK2WlHVw

홈체크ㅣ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ㅣ새아파트, 주택 점검, 주택 관리 전문

홈체크의 주요 이력입니다.

전국 132개 공동 주택 단지를 공동구매 진행한 경험으로 전국 모든 현장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적 점검 세대 1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감동 지수 1위 수상해 이용 고객님들이 업계 최고 서비스 품질을 인증 받았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준비물 (excel로 정리 끝!!!)

1. 하자 보수시의 편의성

사전점검을 하는 이유는 물론 선분양 제도인

우리나라 건물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나중에 입주하고 나면

공사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당.

만약 이사하고 가구를 다 들인 다음 하자를

발견했다면 가구를 옮기거나 보양 작업을 하고,

전후에 청소도 필요하고 소음도 발생합니다.

간단한 하자면 괜찮은데 일반인인 우리는 어떤게

간단한 시공으로 되는건지, 보기엔 간단한데

보수하려면 대공사가 되는지 잘 모르기 땜에

사전에 꼼꼼하게 잘 봐두지 않으면

욕실 타일을 전체 갈아야 한다던지

아예 천장을 다 뜯어야 한다던지 등의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합시다!!

사실 입주하고나서 2년까지는 하자보수

책임기간이라서 나중에 요청해도 해주긴 하는데

이때 집마다 다르지만 신청하고 나서도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어용. 이것도 참고해주시길.

아파트 사전점검 하자 체크리스트 공유 + 준비물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공유 + 준비물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 준비해야할 사항이 정말 많죠. 저도 이번 8월 입주를 앞두고 6월에 사전 점검 방문이 있습니다. 사전 방문행사에서는 내 집을 보고 하자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야하는 데요. 하자 보수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고 가셔야 빠르게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하자 사전 점검 시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준비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주 전 사전 점검 방문 순서

1. 사전점검 현장 입장

2. 협의회 부스 방문

3. 입주자 지원센터 방문

4. 세대 방문 및 점검

5. 체크리스트 및 동의서 제출

사전 점검 방문 준비물

1. 수평계

2. 네임펜, 볼펜

3. 줄자

4. 포스트잇

5. 목장갑

6. 물티슈

7. 의자

8. 바가지

9. 체크리스트

입주 시 하자 체크리스트

신규 아파트 입주시 사전점검 항목이 150여가지 넘기 때문에 항목 하나하나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체크리스트 파일 올려드릴테니 다운 받으셔서 사전점검 갈 때 가져가시면 편하게 꼼꼼하고 편하게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현관부터 확인하는 것이 편한데요. 현관문과 현관문 주변을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그리고 욕실의 바닥, 타일, 거울, 환풍기, 욕조, 변기, 수도꼭지 등 마감상태를 잘 확인합니다.

거실에서는 창문, 바닥, 유리창. 조명, 스위치, 화재감지기, 도배 등을 확인합니다.

침실에서는 문, 바닥, 벽, 도배, 창틀, 창문, 수납공간, 드레스룸 등을 확인합니다.

주방에서는 싱크대, 벽타일, 가스레인지, 조리대, 가스설비, 수납장, 주방가구 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기타 시설과 공용시설 또한 꼼꼼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파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주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파일 다운로드

입주자 사전점검 하자 체크 리스트.PDF 0.25MB

필요하신 분들은 위 파일 다운로드 받으신 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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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전점검 셀프로 한 후기(절차, 준비물, 직접 하는 방법,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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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평 신축아파트 사전점검(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셀프로 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진행절차, 준비물, 직접 하는 방법(체크리스트 첨부), 발견된 하자 종류, 후기를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의 법적근거 및 절차, 표준점검표(체크리스트)를 설명해 드렸으니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ng-betterlife.tistory.com/10

1. 사전점검 진행 절차

1-1. 사전점검 일시 예약

사전점검 예약기간에 건설사 고객토탈시스템에 접속하면 사전방문 예약하기 팝업창이 뜹니다.

계약자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고객포탈에서 분양정보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사전방문, 이사예약, 계약정보 확인 등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입주자 사전점검 날짜가 정해지면 건설사 분양관리팀에서 예약 관련 문자를 보내줍니다.

문자에는 사전방문 예약일시 및 방법, 입주자 사전방문 일정, 지참물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입주를 앞둔 아파트 입주권을 전매한 경우인데 마침 그때가 사점점검 예약기간이여서 명의변경 후 바로 건설사에서 안내문자가 왔습니다.

1-2. 신분 확인, 방문기록 작성 및 손 소독, 체온 측정

예약시간에 아파트를 방문하니 정문에서 1차로 신분증 확인하고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집결장소(보통 지하주차장)에서 신분증을 재확인한 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기록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을 진행합니다.

※ 본인 방문시엔 계약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되고, 직계가족 방문시엔 주민등록등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 각 세대별 방문은 계약자 외 동반 2인(직계가족만 가능) 총 3명으로 제한한다고 안내 문자가 왔었는데 현장에 가보니 사전점검 업체 직원들도 꽤 있었습니다.

1-3. 사전점검 체크리스트와 키트 수령 후 세대로 이동

동호수를 확인한 후 체크리스트와 건설사에서 준비해준 키트를 수령합니다.

매니저분 동행하여 각 세대로 이동하고, 이때 매니저분이 체크리스트 작성 요령, 아파트의 구조와 입주시 지급되는 품목, 월패드 사용법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1-4. 사전점검 진행 및 체크리스트 작성

하자가 발견되면 해당 부분에 하자 내용을 적은 스티커 혹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체크리스트에 작성합니다.

대형 건설사는 앱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되어있는데 저는 수기로 체크리스트 작성했습니다.

1-5. 체크리스트 반납 후 귀가

사전점검을 마치면 세대의 창문을 모두 닫고, 소등한 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작성한 체크리스트 반납합니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면 부스에 가서 체크리스트를 반납하는데 매니저분이 작성된 체크리스트를 검토합니다.

애매한 부분을 정확히 물어보시고 하자의 위치와 용어를 수정해주십니다.

2. 사전점검 준비물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시고, 추가로 필요한 물품만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2-1. 준비물

제 경우 입예협, 건설사에서 나눠준 물품, 직접 준비한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주예정자협의회 : 줄자, 수평계, 포스트잇, 체크리스트, 물티슈, 네임펜

– 건설사 : 도넛, 물, 음료수, 사전점검 스티커, 슬리퍼, 라텍스 장갑, 체크리스트, 볼펜

– 직접 준비 : 돗자리, 물통 혹은 바가지, 라이터, 충전기, 고무망치, 화장지, 테이프

2-2. 각 물품별 용도

– 수평계 : 샷시, 화장대, 싱크대 등 수평을 확인합니다.

– 물티슈 : 오염 발견되면 한번 닦아보고 안닦이는 것들만 하자체크 했습니다.

– 물통 혹은 바가지 : 욕실 구배 확인용입니다. (배수구 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어야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집니다.)

– 라이터 : 창문이나 현관문에 바람이 새는지 확인합니다.

– 충전기 : 전기가 안들어오는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입주기간엔 전기팀이 상주하니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수리가 가능하다고 사전방문시 콘센트 관련 하자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 고무망치 : 거실 아트월, 욕실 타일 등을 두드려서 비어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테이프 : 포스트잇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한번 더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저는 챙겨가지 않았지만 추가로 필요한 물품은 의자와 분양카달로그 정도가 있습니다.

– 의자 : 높은 선반, 욕실 천장 등을 확인합니다.

– 분양카달로그 : 카달로그에 나온 분양정보와 평면도를 보고 실제 시공된 자재들과 옵션 등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가전, 가구, 커튼설치 등을 위한 치수를 측정하여 기재하셔도 합니다.

3. 사전점검 진행방법_체크리스트 첨부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에서 제공하는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표준점검표입니다.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도 이 표준점검표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형식은 거의 동일합니다.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표준점검표.hwp 0.03MB

점검 부위, 점검 대상별 점검사항을 확인하시고, 하자가 있다면 조치 요구사항에 기재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방 저방 돌아다니면서 하자 점검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현관에서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한 번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현관→공동욕실→작은방→거실→안방→드레스룸→부부욕실→주방→다용도실 순서

저는 2명이 점검했는데 10시 30분정도에 점검을 시작하여 오후 3시 정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4. 발견된 하자 종류

4-1. 사전방문시 발견한 하자 : 약 40개

– 현관문 클로즈 장력 부족, 바람 많이 들어옴

– 벽지 찢어짐 : 현관, 작은방 천장 스프링클러 근처, 안방

– 거실 아트월 타일 모서리 부분, 욕실 타일 오염

– 주방 실리콘 누락 : 벽면과 상부장 사이, 싱크대 상판과 하부장 사이

– 발코니 선홈통 뒤쪽 도장 불량

– 선반 개폐 불량(여러곳)

– 강마루, 방문 코너 부분 파임

– 안방 콘센트 전기 안 들어옴 → 하자 아님, 월패드에서 전기를 조절할 수 있음

제 집의 경우 중대하자는 없었는데 입주예정자협의회 카페에 올라왔던 사전점검 후기 중 큰 하자는 샤시 수평 불량, 샤시와 거실 벽 사이 들뜸, 싱크대 상판 깨짐 등이 있었습니다.

현관문 닫힘 불량 안방 벽지 훼손, 콘센트 전기 안 들어옴 주방 실리콘 누락 발코니 도장 불량 선반 개폐 불량

위에 나열된 하자들은 모두 보완이 되었습니다.

강마루와 문 등 파인 부분은 비슷한 색으로 덮어주었고, 벽지는 결에 맞춰 그 부분만 오려낸 후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서랍이나 선반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하자보수 신청했는데 이것은 보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입주 후 추가 발견된 하자들이 있어 조만간 보수 신청할 예정입니다.

4-2. 입주 후 추가 발견

– 거실 월패드 수평 불량

– 주방 싱크대 수전 분사 불량

– 방충망과 창문 사이에 유격

5. 사전점검 셀프로 진행해 본 후기

5-1. 사전점검 업체

– 비용 : 평당 1만원~1만2천원으로 24평 기준으로 30만원 이내

– 장점 : 라돈 및 소음 측정, 열화상 카메라(보일러 배관, 결로 발생 가능성 확인)를 이용한 단열 확인 등이 가능

5-2. 사전점검 셀프로 진행한 이유

– 라돈 및 소음 측정은 입주 전 시청에서도 점검을 진행함

– 단열 확인은 사전점검이 5월말에 진행돼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울거라 생각

– 입주 후 2년까지 계속 하자보수를 해주고, 살다보면 저절로 눈에 띄임

(단 벽지와 마루는 이삿짐 들어온 후 1~2주일 이내로 신청하는 것이 좋고,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된 곳은 하자보수가 안됩니다.)

– 첫 집이여서 그런지 애착도 있고, 한번은 직접 해보고 싶어서 직접 진행했는데, 다시 신축에 들어가더라도 사전점검을 직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3. 결론

사전방문(사전점검)시에는 중대하자나 먼지가 많이 날리는 보수건들만 신청하고, 작은 하자들은 증빙사진만 찍어뒀다가 입주 후 보수 신청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소소한 하자까지 모두 사전방문시 신청을 했었는데 입주 후 보니 작은 하자들은 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결국 하자보수 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재신청했을 때는 2~3일 이내로 모두 처리가 됐습니다.)

하자가 하자를 부를 수도 있다는 말도 있고,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면서 마루에 오염물질만 더 뭍은 느낌이였습니다.

오늘은 입주자 사전점검을 셀프로 진행한 후기와 절차, 준비물, 방법을 이야기 해 드렸는데 참고하셔서 사전점검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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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피지기]새 아파트 입주 전 필수 ‘사전점검’ 이렇게

기사내용 요약 “아파트 사전점검 때 발견한 하자, 입주 전 보수 끝내야”

분양계획서·카탈로그 필수…견본주택과 동일 시공 확인

하자 발견 시 사진 촬영…”시공사에 하자보수 요청해야”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은 필수입니다. 입주자 사전점검은 감리대상에서 제외되는 도배나 도장, 벽지, 조경 등 11개 공사에 대해 하자(瑕疵) 여부를 입주자가 마리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제도입니다.

사전점검은 통상 입주 1~2달 전에 이뤄집니다. 입주 예정자는 계약한 아파트를 점검하고, 시공사에 하자 보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 때 발견한 하자에 대해 시공사는 입주 전까지 의무적으로 보수 조치를 마쳐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24일부터 개정 주택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사전방문 및 품질점검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실시하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입니다. 시공사는 입주가 시작되기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2일 이상 실시해야 합니다. 또 입주예정자가 지적한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해 시장·군수·구청장 등 사용 검사권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철근콘크리트 균열과 철근 노출, 침하, 누수 및 누전, 승강기 작동 불량 등 중대한 하자는 사용검사를 받기 전까지 시공사가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입주 전 하자에 대해서는 입주 전까지 보수공사 등을 해야 하고, 조치계획에 따라 보수를 하지 않으면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 사용검사 전 중대한 하자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사용검사권자는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는 사전점검에서 하자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입주 후 하자로 인한 불편과 법적 분쟁 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전점검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시공사에서 점검 요령을 알려주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점검목록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또 최근에는 건설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건설회사 직원을 비롯해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점검 대행업체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를 비롯해 각종 첨단 장비를 동원해 하자 여부를 진단합니다.

입주 예정자는 사전점검 전 분양계약서와 카탈로그를 미리 챙겨야 합니다. 분양 카탈로그나 견본주택에서 본 마감재가 입주 아파트에 시공됐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사진으로 남겨야 합니다. 법적 분쟁 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점검은 현관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현관문이 잘 열리는지, 도어록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문틀과 문의 도장 상태 등도 살펴보고, 현관문 안쪽 문틀 도배 마감 상태도 점검해야 합니다. 이후 신발장 높이와 마감 상태도 확인합니다. 현관 바닥이 타일 위치와 파손 여부, 조명 상태와 스위치 위치 등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어 아파트 내부 균열이나 도배, 바닥 시공 상태 등도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천장벽 마감 상태 ▲바다 수평(기울기) 상태 ▲유리창 문틀 고정 및 파손 ▲도배지 요철 여부 및 접착 상태 ▲도배지 오염 및 훼손 등도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욕실과 주방은 더욱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주방의 경우 싱크대와 서랍 설치 상태와 가스렌즈 후드 작동 여부 및 연결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 ▲주방 타일 파손 및 오염 ▲음식물처리기·식기세척기 등 빌트인 주방가전 작동 여부 ▲수도꼭지 누수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욕실에선 누수 확인이 필수입니다. 누수로 인해 천장에 곰팡이가 없는지, 전체적으로 벽과 바닥의 타일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 ▲줄눈 시공 ▲양변기와 세면기 욕조의 설치 상태 ▲수납장 마감 상태 ▲수도꼭지·거울·수건걸이·휴지걸이 위치와 설치 상태 등도 체크해야 합니다.

사전점검을 하면서 하자를 발견했다면 점검표에 기록하고, 해당 부위에 스티커 등으로 표시해 놓아야 합니다. 또 하자 부분은 사진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사전점검 완료 후 점검표를 제출하면 입주 전까지 보수가 진행됩니다. 이후 보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뒤 추가 보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집피지기’ = ‘집을 알고 나를 알면 집 걱정을 덜 수 있다’는 뜻으로, 부동산 관련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기 위한 연재물입니다. 어떤 궁금증이든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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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전 점검하기

인쇄체크 마감자재 등 확인

마감자재 등에 관한 정보 제공 마감자재 등에 관한 정보 제공

사업주체는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입주예정자에게 마감자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다만,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를 표시(인터넷 게재 포함)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사업주체는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입주예정자에게 마감자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다만,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를 표시(인터넷 게재 포함)한 경우는 제외됩니다( 「주택법」 제54조 제4항).

마감자재 등의 변경사항 통보 마감자재 등의 변경사항 통보

사업주체가 마감자재 목록표의 자재와 다른 마감자재를 시공·설치하려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입주예정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사업주체가 마감자재 목록표의 자재와 다른 마감자재를 시공·설치하려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입주예정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주택법」 제54조 제7항).

인쇄체크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

“입주자 사전점검”이란 입주 전 계약자의 입주 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아파트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입주자 사전점검”이란 입주 전 계약자의 입주 만족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아파트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정보마당-입주가이드-입주전사전검검 참조).

<예시> ※ 사전점검 통지시기: 분양받으신 아파트에 입주하기 약 30일 전 ※ 사전점검 통지방법: 각 입주자별로 사전 점검일 통지 ※ 사전 점검을 위한 준비물: 분양계약서, 신분증, 도장(계약자), 필기도구 등 경기주택도시공사-정보마당-입주가이드-입주전사전점검

인쇄체크 아파트 입주절차

아파트 입주절차 아파트 입주절차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거친 후 약 1~2개월 내에 입주를 해야 하므로 사전점검 후 입주절차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주자 사전점검 절차를 거친 후 약 1~2개월 내에 입주를 해야 하므로 사전점검 후 입주절차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축 아파트 사전 입주 점검 과정. 나름 신속, 수월했던 3번째 사전 입주 점검

입주 예정 아파트, 사전 점검

5년 남짓 지내온 천안을 떠나 조만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거의 딱 맞는 타이밍에 입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로 가게 되었고, 얼마 전 시공사에서 사전입주 점검 안내문을 받아 마눌님과 함께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그러고보니 결혼 후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고 5~6년 남짓 지내다가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갈 때도 운좋게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또 한 번 같은 패턴을 반복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입주 전 사전 점검 경험만 3번째가 되었고, 이번에는 경험이 쌓이다보니 나름 여유있게 사전 점검을 다녀와 찍은 사진들을 보며 과정을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물론 이 포스팅에 적은 내용은 그야말로 제 나름의 점검 방식이며, 저는 수평계나 고무망치 등을 들고 심도있게 살피기 보다는 눈으로 꼼꼼히 살피고 손과 발로 두드리며 빠르게 확인하는 쪽이니 입주점검을 이런 식으로도 한다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대규모 아파트의 사전 입주 점검은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는 특성상, 시공사에서 정한 날짜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평일 이틀, 주말 이틀 중 사람이 덜 붐빌 것 같은 평일에 방문했는데, 그래도 방문자가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접수처에서 신분증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사전 점검 체크리스트 인쇄물과 보수 요청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사전 점검 체크리스트는 입주할 아파트 평면도와 각 방별 점검 사항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목록으로, 각 방마다 적혀 있는 항목들을 체크한 뒤 잘못 시공된 부분, 보수 요청 사항을 적어 다시 시공업체에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 체크리스트에 적는 것과 동시에 해당 부위에 스티커를 붙여 두어야 어느 부위의 어떤 하자보수를 요구하는 것인지 명확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직 설치되지 않은 물품들의 목록이 쭉 표시되어 있었고, 이 물품들이 현재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체크하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이 달려 있네요.

예전 아파트는 이미 설치되어 있던 지급 품목 목록을 적어 놓기도 했으니, 안내문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점검 항목은 각 방마다 이런저런 내용들이 적혀 있는데, 몇 번의 사전 입주 점검을 하다보니 문은 잘 닫히고 잠기는지, 벽지에 오염이나 찢김이 없는지, 몰딩이나 타일의 부착/마감 상태, 줄눈 상태는 괜찮은지, 각종 스위치는 잘 작동하는지, 창틀은 부드럽게 여닫히는지 등 비슷한 점검의 반복이었습니다.

저희 집으로 이동해 미리 안내 받은 임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갑니다.

물론 들어가기 전 벨을 눌러 잘 작동하는지, 노출된 현관 잠금장치의 오염이나 파손이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현관으로 들어서 일단 실내를 잠시 둘러본 뒤, 다시 현관으로 돌아와 바닥을 툭툭 두드려 타일 접착 상태, 들뜬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타일 시공 상태 점검을 위해 고무망치 등을 준비해 두드려 확인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는 손(벽타일)과 발(바닥 타일)로 두드리면서 확인했습니다.

입주 점검에서 제가 특히 살피는 부분은 바닥/천장 몰딩, 걸레 받이의 실리콘 상태, 타일의 줄눈 상태등입니다.

현관은 시멘트와 흙먼지가 많아 일단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만 확인했습니다.

현관 신발장의 문을 모두 열어 내부 선반이 모두 있는지, 서랍이 제대로 열리는지 한 번씩 점검했습니다.

바로 옆 화장실로 들어와 바닥과 벽면 타일을 두드리며 접착 상태를 확인하고, 줄눈 시공 상태, 변기와 세면대의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타일 접착제가 타일 안쪽에 골고루 퍼져있지 않고, 일부만 채워진 경우 타일이 벽에서 붕 뜬 상태가 되며 시간이 지나 건조되면서 타일이 깨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타일의 부착 상태는 두드렸을 때 소리로 확인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꼭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욕조의 줄눈 마감이 제대로 되었는지, 욕조가 파손된 곳은 없는지 등을 살폈습니다.

타일 접착 상태를 확인하면서 바닥과 벽면 타일의 줄눈 상태 및 문쪽 실리콘 상태 등도 살폈는데, 다행히 깔끔하게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방으로 들어와 창틀 샷시 쪽과 도배 상태, 걸레받이 쪽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아파트는 벽지 도배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라 점검이 꽤 수월했는데, 그래도 샷시 주변과 위아래 몰딩의 벽지 마감 상태등을 점검했습니다.

샷시는 몇 번 반복해 여닫으며 부드럽게 작동하며 잘 잠기는지, 위쪽 환기 장치도 잘 작동하는지 스위치를 조작해가며 확인했습니다.

수평계 등을 준비해 창틀 시공시 수평이 제대로 맞는지, 좀 더 꼼꼼히 확인해도 되는데, 저는 창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수평 체크를 대신했습니다.

예전 아파트는 새로 설치된 샷시 바깥 유리면에 시멘트나 실리콘, 우레탄 등이 심하게 묻어 있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유리는 깨끗한 대신 샷시 바깥으로 삐져나와 굳은 우레탄폼이 보이네요.

이렇게 유리에 붙지 않고 창틀 밖으로 삐져나온 것이라면 직접 제거해도 되지만, 그래도 점검항목에 기재를 했습니다.

바닥의 걸레받이와 천장 몰딩들을 따라 살피다보니, 붙박이장 한쪽의 필름이 붕 떠 있는 것이 보여 체크리스트에 적고 스티커도 붙였습니다.

각 방문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하면서 문틀 주변의 마감 상태, 도배 상태 등도 확인했습니다.

각 방의 문틀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문틀 모서리가 찍혀 파여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파손을 어떤 식으로 점검/보수 해 줄지 궁금하긴 한데, 어쨌든 체크리스트에 적어 점검을 요청하고 추후 결과를 피드백 받는게 좋을 듯 싶어 적었습니다.

부엌도 싱크대 선반을 비롯해 살펴봐야할 부분들이 많은데, 일단 싱크대 위아래 문들을 모두 열어 제대로 작동하는지, 선반이 모두 설치되었는지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실내의 전등/환풍기 스위치 작동 여부 및 가스레인지 후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스위치도 확인했습니다.

싱크대 상판을 살피다가 가스레인지 주변에 매우 길고 깊게 패인 곳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의 파손 부위 뿐 아니라 가스레인지 근처 3~4곳이 비슷한 깊이로 패여 있었는데 이번 사전 점검에서 발견한 가장 큰 하자 부위였습니다.

싱크대 상판의 대리석 문양이 깊게 긁혀나가면서 내부가 드러난 상태였는데, 역시 어떤식으로 보수처리가 될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실내 모든 문을 여닫으면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비상 피난처의 문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문의 손잡이와 잠금장치는 정상 작동하지만 문틀에 잠금 장치가 걸릴만한 아무것도 시공되지 않은 상태였네요.

비상 대피실 바닥에는 비상시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묵직한 뚜껑 주변에 고무몰딩이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신축 아파트 내부의 각 방과 거실, 베란다와 욕실 등 실내 전체를 나름 꼼꼼히 확인하다보니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사전 점검 경험이 쌓이면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잘 살피게 된 것인지,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신속하게 점검을 마쳤으며 이번 아파트는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적어 스티커도 꽤 많이 남았네요.

작성한 사전 점검 체크 리스트는 시공사에 넘겨 주기 전, 전체 사진을 찍어두었고 물론 지적한 하자부위의 사진도 따로 남겨 두어 추후 보수 여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아직 샷시 일부와 베란다쪽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싱크대 상판을 제외하면 중대 하자라 할만한 것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시공 상태가 양호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진행과 셀프 진행 비교

분양을 받고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합니다. 이때 사전점검 대행업체를 이용하여 진행을 할 것이냐, 셀프로 사전점검 진행을 할 것이냐 고민이 되실 텐데요. 둘의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비용의 발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비교할 대상은 노동력과 시간이 있어요. 대행업체로 진행할 때와 셀프로 진행할 때의 비용과 노동력, 시간을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

사전점검에 앞서서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사전점검 대행업체를 끼고 진행할 때의 준비물과 사전점검 셀프로 진행할 때의 준비물은 역시 다르겠죠.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행업체 진행 시 사전점검 준비물

<준비물>

분양계약서, 신분증(입주자 카드), 도장(계약자), 장갑, 마스크, 활동하기 편한 옷, 운동화, 볼펜, 포스트잇, 테이프, 휴지, 줄자, 휴지, 물티슈, 의자, 핸드폰 충전기, 간식, 물

대행업체가 사전점검에 대한 것을 모두 대신해 준다고 해서 아예 신경을 안쓸 수는 없겠죠. 사전점검을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함께 내 집의 상태를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점검을 할 수 있는 일부의 준비물은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 장갑 : 집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마스크와 장갑은 필수예요.

·편한 옷과 신발 : 안에서 계속 있을 것이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내 집을 점검하는데 쉽게 자리가 안 비워지더라고요. 따라서 불편한 옷보다는 편한 옷과 신발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자: 가구가 들어갈 자리 등을 확실하게 체크하기 위해서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실측한 도면을 주기도 하는데, 그래도 내가 직접 줄자로 체크하는 것이 정확하니까요.

·의자 : 높은 곳을 보기 위해서 필요해요. 그렇다고 엄청 큰 의자는 아니고 접이식으로 간단하게 다이소 등에서 파는 것이 있어요. 작은 간이 의자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충전기 : 대행업체에서 확인을 다 해주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콘센트의 작동은 굉장히 중요하니까 가져가셔서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셀프 진행 시 사전점검 준비물

<준비물>

분양계약서, 신분증(입주자 카드), 도장(계약자), 최소 2명 이상의 인원, 장갑, 마스크, 활동하기 편한 옷, 운동화, 볼펜, 포스트잇, 테이프, 줄자, 수평계(앱으로 대체 가능), 휴대폰 충전기, 휴대폰 배터리, 바가지, 휴지, 물티슈, 의자, 간식, 물

셀프로 진행할 때는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하는데요. 인원은 꼭 2~3명 이상으로 파티원을 꾸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리스트를 인터넷에서도 받을 수 있고, 혹은 아파트 쪽에서 체크리스트를 공유해 주기도 하는데요. 쭉 한번 훑어만 보셔도 굉장히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절대 혼자는 무리입니다. 또 내가 체크한 공간이라 할지라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놓치는 것이 분명 있거든요. 꼭 교차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마스크, 장갑, 편한 옷과 신발 : 먼지 때문에 마스크, 장갑 필수고요. 장시간(6시간~8시간 이상) 온 집안을 꼼꼼하게 봐야 하기 때문에 활동하기 편한 옷, 운동화는 필수예요.

·포스트잇, 테이프, 볼펜 : 포스트잇의 양은 충분히 가져가시는 것이 좋아요. 100장 이상 나올 것이라 예상하시고 준비하세요. 남으면 상관없지만, 모자라면 따로 사러 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테이프는 포스트잇이 혹시나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단단히 고정해 놓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줄자 : 가구가 들어갈 공간 등 치수를 재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닥재나 장판 등이 삐뚤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줄자는 인원수대로 준비를 하셔야 하고요.

·수평계 : 문, 서랍, 창틀 등의 수평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수평계 앱도 있다고해서 설치를 해가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아요. 따라서 따로 수평계를 준비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바가지 : 배수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바가지는 작은 것 말고, 큰 것으로 준비하세요. 가능한 많은 양의 물을 가득 담아서 부어보는 거예요. 물이 잘 내려가는지, 어딘가에 고이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하니까요.

·물티슈 : 손을 닦는 용도도 있지만, 벽 등에 얼룩이 있을 때 물티슈로 닦아서 닦이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할 때 사용을 하니까 꼭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휴대폰 충전기, 배터리 : 콘센트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발견한 문제점들을 모두 사진으로 남겨 두어야 하기 때문에 휴대폰 배터리 굉장히 빨리 닳아요. 또 장시간 동안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꼭 배터리 충분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사전점검 비용

가장 큰 차이점 바로 비용이죠. 대행업체를 이용할 때는 비용이 발생하고, 셀프로 진행하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비용이라는 것은 꼭 현금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둘을 비교해 볼게요.

1. 대행업체 진행시 비용

대행업체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략 평당 1만 원 내외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20평형의 아파트라면 20만 원, 30평형의 아파트라면 30만 원 정도가 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그 외로 추가로 드는 비용이라 하면, 내가 따로 준비하는 준비물의 비용, 사전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의 나의 시간 비용 정도가 되겠네요.

2. 셀프 진행시 비용

셀프로 진행할 때의 비용을 생각해 봅시다. 일단 나 외에 2명 정도가 더 필요하죠. 대략 총 3명의 인원이 필요하겠네요. 이것을 인건비라고 생각할 수 있죠. 친한 친구가 되었든, 가족이 되었든 말이에요. 즉, 3명의 시간과 노동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외의 비용이라면, 사전점검을 위한 준비물 구입 비용이 있겠네요. 현금적 비용만을 생각했을 때는 확실히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셀프로 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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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 진행 시간 및 내용 비교

본격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할 때 걸리는 시간과 내용에 대해서도 비교를 해볼게요.

1. 대행업체 진행시 과정

대행업체를 이용할 때 사전점검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직원이 나와서 사전점검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업체에 따라서는 업체의 대표가 나와서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가급적 경력이 많은 전문가가 나와서 해주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죠.

기본적인 하자 체크사항은 물론이고, 옵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장비 검사 같은 것이 추가로 있는데요. 라돈 측정, 공기질 측정이 있고, 창문과 새시의 경우 열화상기를 이용해서 미세한 바람이라도 들어오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또 열화상기를 이용해서 보일러 코일이 바닥에 균일하게 잘 깔려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콘센트도 수치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죠. 즉, 장비빨이 있다는 거예요. 셀프로 사전점검을 할 때는 확인이 좀 어려운 부분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전점검이 완료가 되면, 하자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서 주시는데요. 이 보고서를 토대로 건설사 웹에 사진과 함께 업로드를 해 주어야 합니다. 하자가 1~2건도 아니고, 적으면 50건에서 많으면 100건도 넘는데다가 하자의 사진도 가까이서 찍은 사진과 멀리서 찍은 사진 각각 총 2개가 필요해요. 즉, 하자 50건이면 사진은 100장이 되는 거죠. 따라서 업로드만 해도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거든요. 이 업로드 부분도 대행을 신청하시면 업체에서 다 해주신답니다.

2. 셀프 진행시 과정

셀프로 사전점검을 진행하실 때는 체크리스트가 무조건 필수입니다. 인원만큼 준비를 하시고, 표시를 하시면서 진행을 하셔야 하죠. 체크리스트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어마어마한 체크리스트죠? 사실 위의 체크리스트는 간단하게 정리한 거고, 실제로는 더 자세하게 확인을 하셔야 해요. 자세한 체크리스트는 인터넷에 많이들 공유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체크리스트를 모두 다 확인하려면, 대략적으로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소요된다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셀프 사전점검이 끝나면, 3명이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취합해서 정리를 하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하자 사진과 하자에 대한 설명을 적어서 건설사 웹이 업로드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야 이 내용을 확인하고 보수 작업이 진행될 수 있어요. 하자에 대해 정리한 내용은 건설사 웹에 업로드하고 난 후, 끝이 아니고 꼭 보관을 하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보수 작업이 완료된 후, 하자 신청을 한 내역을 가지고 제대로 보수가 완료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후 점검이죠.

사전점검을 셀프로 진행하실 경우에는 당일에 점검한 내용을 취합해서 정리하는 것이 힘드실 수도 있어요. 어쩌면 담날까지도 정리를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비교 결론

입주 전 아파트 사전점검 진행 시 대행업체를 이용할 때와 셀프로 진행할 때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만 무조건 좋게만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돈을 주고 전문가를 고용해서 진행하는 것이 당연히 퀄리티가 좋을 수밖에 없죠. 제 집은 아니었지만 주변 지인의 사전점검을 따라가 본 적이 있었고, 대행업체를 이용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 경험을 토대로 포스팅을 한 것이고요.

사전점검 대행업체의 가격이 만약에 평당 5만 원 ~ 10만 원 내외라서 30평형 아파트가 100만 원이 넘는다면, 사실 대행업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셀프로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대행업체 이용하는 가격이 평당 1만 원 내외라면,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고려하고, 또 전문가로서 장비 등의 체크까지 추가로 더 고려를 해 보았을 때 대행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비용을 아끼는 것이 아닐까 하거든요. 특히나 사전점검이 처음이시라면 더욱더 예산에서 20~30만 원 추가로 비용이 든다고 하시더라도 대행업체를 알아보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어요.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알아보기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을 해야 하는지, 준비물은 어떤게 있는지, 체크리스트는 소용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새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 어느때보다 설레고, 걱정도 많이 되실겁니다. 이 포스팅을 끝까지 보신다면 사전점검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게 되실 겁니다.

다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오니 꼭 본인의 상황에 맞게 아파트 사전점검을 잘 치르시기를 바랍니다. 새아파트 준비물과 시공순서 등의 포스팅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 내용들을 집중해서 봐주세요.

아파트 사전점검 이란?

안내문 예시

입주 예정자로써의 지위를 가진 여러분이 계약을 체결한 아파트를 사전에(입주전에) 방문을 해서 내부나 외부 상태에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계약한 상품이 그대로(모델하우스 및 홈페이지, 공고문) 잘 시공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보통 시기는 입주예정월 3~4개월 전에 진행을 하며, 시공사에서 집으로 등기우편으로 안내문을 보내거나 입주예정자 공식카페에서 정확한 일정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반드시 사전점검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참을 하셔도 아무런 불이익은 없습니다. 또한 치명적인 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입주 후에도 무상수리와 AS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하자 AS 기간

도매, 미장, 마감 등의 마감공사는 2년 / 시설은 3년 / 철큰, 방수 공사등은 5년의 책임기간입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절차

먼저 사전점검 신청기간을 둡니다. 사전점검을 언제 할지를 미리 신청을 받습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꼭 신청 일시에만 방문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단순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신청기간에 시간까지 예약을 하셨다면, 이제 사전점검을 대행을 통해서 할지, 아니면 직접 할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사전점검 당일에 가시면 보통 커뮤니티 센터에 행사장이 있습니다. 먼저 본인 확인을 하고, 그리고 나서 세대까지 동행할 매니저가 배정됩니다.(공동 출입구, 세대 현관문 모두 열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세대로 가서 하자점검을 하고(하자 부분에 스티커 붙이고) 체크리스트에 작성을 해서(업체를 쓰신다면 다 적어줍니다) 반납처에 반납을 하면 끝납니다.

재방문이 가능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즉, 다른 가족들에게도 구경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요즘 사전점검 대행 업체가 정말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곧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겠죠.

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얘기와 함께 처음 사전점검부터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 하자에 대한 수리가 어렵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대행을 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대행업체 비용

대부분 20만원 중반에서 30만원 중반이 많이 합니다.(84제곱 기준) 소형 평형이면 저렴하고, 대형 평형이면 더 비싸겠죠.

인원 보통 3명(1명은 장비점검, 2명은 육안점검)으로 이루어지며, 점검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로 끝납니다.

여기에 사후점검비용은 대략 7~10만원 정도를 추가하시면 됩니다.(말 그대로 입주 후에 하자 수리가 됐는지도 검사)

사전점검 대행의 장점

장비점검이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수직수평측정기, 공기질 측정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 같은 경우 도배가 되어 있거나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단열재 불량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축사 등 전문가가 동일한 아파트 단지의 여러 세대를 봤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 만의 고유한 하자를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입주예정자 분의 마음이 편해지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전점검 대행 단점

가성비가 좋지 않다. 사실 인원 3명에 1시간 넘는 정도에 30만원이면 상당히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육안점검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하자만 발견해줄 뿐 이후 AS는 오로지 입주예정자의 몫(사후점검도 수리가 됐나 안됐나만 봐줍니다)

만약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다면 사전점검 업체를 쓰는 의미가 없습니다.

대행업체는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입주예정자 카페에 협력업체들이 올라올 것입니다. 꼭 여기서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일한 아파트 세대들을 여러번 보는 업체들이기 때문에 그나마 이점이 있습니다.(따라서 업체를 쓰실거면 맨 마지막날에 하시는 것을 추천)

대행업체를 꼭 써야 하는지는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새아파트 입주가 처음이거나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에 대해서 경험이 없으시다면 대행 업체를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대행업체의 비용은 조금은 비싸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내 소중한 보금자리를 검사하는 만큼 장점과 단점을 잘 생각해보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만약 새아파트 입주가 처음이시면 대행 업체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는지를 한번 배우시면 두루두루 써먹으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준비물

먼저 방문한 사람이 계약자 본인이라면 공급계약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대리인 방문도 가능한데요, 이때 필요한 서류는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파트마다 모두 다름)

그리고 대행업체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위에 계약서와 본인 신분증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업체를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있으면 하자 점검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목장갑, 줄자(일직선 확인), 수평계(스마트폰 이용), 작은 고무망치(타일 두드릴때) 등등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업체를 쓰지 않고 혼자가시는 분들에게 따로 준비할 체크리스트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공사에서 주기 때문이죠.

사실 대부분 볼 수 있는 곳이 비슷하기에 그냥 천천히 육안으로 점검하시면 됩니다. 장비점검이 없기에 눈으로 보일 수 있는 하자는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전점검 혼자서 잘하는 팁

먼저 혼자하시기 보다는 가족들을 동원해서 최소 2명 이상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기 전에 유튜브에서 ‘아파트 사전점검’을 검색하시어 나오는 영상들을 2~3개 정도 시청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전점검을 할때 반드시 먼저 보는 부분들입니다.

샷시 : 제일 고가의 상품입니다. 샤시는 최대한 잘보셔야 합니다. 수직, 수평이 맞는지, 잘 열리고 닫히는지요. 그리고 조금을 힘을 줘서 닫았을때 창과 창틀이 흔들리지는지 보시기 바랍니다.(이거 흔들리면 반드시 하자 요청!)

몰딩 : 무조건 밀실시공이 기본입니다. 틈이 있으면 결로, 곰팡이, 벌레의 문제가 생깁니다. 가구와 벽, 문과 벽, 창틀과 벽, 싱크대, 가구이음새 등 모두 몰딩이 잘 되어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타일 : 화장실이나 주방에 시공된 타일들을 고무망치 등으로 살짝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유독 소리가 다른 타일이 나올 수 있는데요, 아래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입주 후에 깨지면 시공사에게 책임을 입주자들에게 미룰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 외 오염이나 전기시설 등의 문제는 모두 입주 후에도 충분히 수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의 세 부분은 중점적으로 보시고 꼭 하자 요청하시고 지속적으로 수리가 되었는지 보셔야 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파트 사전 점검

다음은 Bing에서 아파트 사전 점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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