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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방 일곱 동무 | [창작 동화] 아씨방 일곱동무, 뽀뽀뽀 아이조아 책 놀이터 최근 답변 2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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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방 일곱 동무 | 비룡소

아씨방 일곱 동무 … 고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작품. 빨강 두건 아씨가 잠든 사이에 척 부인, 가위 색시, 홍실 각시, 골무 할미, 인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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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r.co.kr

Date Published: 8/19/2021

View: 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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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씨 방 일곱 동무

  • Author: 뽀뽀뽀 좋아좋아[Ppo Ppo Ppo Good]
  • Views: 조회수 17,962회
  • Likes: 좋아요 30개
  • Date Published: 2014.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QtKWcp4dVU

아씨방 일곱동무

“형님들, 자로 재고 가위로 자른대서 옷이 되나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내가 이 솔 저 솔 꿰매고 나서야 입을 옷이 되지 않나요? 내가 없으면 바느질은 절대로 할 수 없어요.” 위의 말은 홍실 각시가 한 말입니다. 여기에 속담이 있지요. 바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위 속담으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빨간 두건을 쓰고 바느질을 즐겨 하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아씨에게는 늘 떠나지 않는 일곱 동무가 있었는데 바로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였습니다.하루는 아씨가 낮잠이 든 사이에 일곱 동무가 서로가 아씨에게 가장 중요하다며 다투었습… 더보기

“형님들, 자로 재고 가위로 자른대서 옷이 되나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내가 이 솔 저 솔 꿰매고 나서야 입을 옷이 되지 않나요? 내가 없으면 바느질은 절대로 할 수 없어요.”

위의 말은 홍실 각시가 한 말입니다. 여기에 속담이 있지요. 바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위 속담으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빨간 두건을 쓰고 바느질을 즐겨 하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아씨에게는 늘 떠나지 않는 일곱 동무가 있었는데 바로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였습니다.

하루는 아씨가 낮잠이 든 사이에 일곱 동무가 서로가 아씨에게 가장 중요하다며 다투었습니다. 그러다 낮잠에서 깬 아씨는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 이 몸이 제일이지. 어째서 너희가 제일이야! 내가 나서야 너희가 제구실을 하는 것도 모르고 시끄러운 소리로 단잠을 깨우다니!”

아씨의 말에 놀란 일곱 동무는 자신들이 보잘것없고 소중하지 않다는 생각에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한편 아씨는 꿈에서 바느질을 하려고 하는데 일곱 동무가 없어 당황하다 울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일곱 동무에게 사과하고 모두가 소중하다며 이야기합니다.

저는 아씨가 버럭 소리치는 장면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질내는 모습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는 언니와 오빠에게 화내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소중한 것도 혼자면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우리 가족도 모두가 소중하고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가끔 그것을 잊고 화도 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가족을 보다 소중하게 대할 것입니다.

[초등 독후활동] 아씨방 일곱동무 동화책 줄거리- 규중칠우쟁론기 원작

[초등 독후활동] 아씨방 일곱동무 동화책 줄거리- 규중칠우쟁론기 원작

안녕하세요 사랑맘입니다 오늘 날씨가 후덥지근…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습도가 높네요

불쾌지수 높아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오늘은 아씨방 일곱동무 동화책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초등 독후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합니다

아씨방 일곱동무 동화책은 규중칠우쟁론기 원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책 겉표지를 보면 아씨방에 일곱동무들이 밖을 빼꼼이 내다보고 있는데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궁금하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

책 뒷표지를 보면 이렇게 겉표지에의 안쪽 뒷모습이 나옵니다

방안에서 바깥쪽을 내다보고 있는데 무슨일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규중칠우쟁론기는 규중은 ‘여자의 방’을 의미합니다

칠우는 ‘일곱동무’, 쟁론은 ‘논쟁’, 기는 ‘기록’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대충 아~~ 어떤 책이구나 아시겠죠???

일곱동무들을 살펴보면

가위색시,바늘각시,홍실각시,다리미소저,인두낭자,골무할미,자부인

여기서 알고가면 좋은 TIP 알려드립니다

색시, 각시, 소저, 낭자, 할미, 부인 이렇게 사용하는데 뜻이 궁금하죠?

사전적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색시: 새색시(갓 결혼한 여자) / 아직 결혼하지 아니한 젊은 여자.

각시: 아내를 달리 이르는 말 / 새색시(갓 결혼한 여자).

소저: 아가씨를 한문 투로 이르는 말.

낭자: 처녀(결혼하지 아니한 성년 여자)를 높여 이르던 말.

할미: 할멈의 낮춤말 / 늙은 여자가 손자, 손녀에게 자기 자신을 이르는 말

부인: 결혼한 여자

아씨: 아랫사람들이 젊은 부녀자를 높여 이르는 말

아씨방 일곱동무 줄거리를 이야기하면 빨간두건 아씨에게 일곱동무가 있었습니다

( 가위색시,바늘각시,홍실각시,다리미소저,인두낭자,골무할미,자부인)

이들은 서로 자기가 중요하고 잘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다 싸우게 되죠~~~

그때… 빨간두건 아씨는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일곱동무에게 아씨의 손이 없이 무슨소용이나고

빨간두건 아씨는 자신의 몸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화가난 아씨는 일곱동무들을 반짇고리에 아무렇게 쑤셔 넣고 다시 누워 잠을 자네요

일곱동무는 슬퍼서 견딜 수가 없지요

그때 잠자는빨간두건 아씨의 꿈속에서 바느질하려는데 일곱동무가 보이질 않아 그만 울음을 터트립니다.

슬픔에 잠겨 있던 일곱동무는 잠자던 아씨가 울고 잇는 모습을 보고 깨웁니다.

빨간두건 아씨는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안심하며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그 뒤로 아씨와 일곱동무는 더욱 신이나서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에서 자세하게 보면 숨은 그림들이 있습니다 ^^ 옛날 아씨들의 방을 살펴볼 수가 있겠네요

한복저고리가 걸려져 있고, 반짇고리함도 볼 수가 있네요

오늘날의 물건과 사뭇 다릅니다 . 비교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겠네요 (사회수업 융합)

오늘날의 다리미와 옛날다리미+인두 다르게 생겼죠? 사용법도 다르겠죠

벽면에 그림 한 점이 걸려져있네요 이 그림은 옆에 제가 올려드린대로 신윤복의 미인도입니다

작가는 왜? 신윤복의 미인도 사진을 동화내용에 넣었을까요?

옛날 아씨들이 사용하던 반짇고리함입니다

이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반짇고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일곱동무들처럼 골무와 실 가위 자 …등등 보입니다

​<아씨방 일곱동무 동화책 초등 독후활동-생각쑥쑥 키워보세요 >

♧일곱 동무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그려 보세요.

♧일곱 동무의 캐릭터에 맞게 각자의 자랑을 써보세요

♧일곱 동무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어보세요

♧우리 집에서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어보세요

♧나에게 도움을 주는 물건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세요

[아씨방 일곱동무] 어린이북아트 & 깃발책 만들기

http://blog.naver.com/rudwlsu/220425785595

아씨방일곱동무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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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방 일곱 동무

책소개

고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작품. 빨강 두건 아씨가 잠든 사이에 척 부인, 가위 색시, 홍실 각시, 골무 할미, 인두 낭자, 다리미 소저가 자기가 제일이라고 다툰다. 그러나 결국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각자 주어진 역할은 따로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걸 깨닫고 화해하게 된다는 이야기.

편집자 리뷰

이 작품은 ‘규중칠우쟁론기’라는 옛 수필을 원작으로 하여 다시 글을 쓰고 그것에 맞게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작자 미상이며, 쓰여진 정확한 연대를 모르는 옛 수필이 우리것에 관심이 많은 작가 이영경의 노력으로 새롭게 그림책으로 태어난 것이다. 글을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이영경은 이 책에 등장하는 바느질 도구와 옛 의복, 그리고 규방에서 사용되었던 문갑이며, 수예품 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그대로 그림책 속에 담고 있다. 또한 우리 옛 노래의 운율을 충분히 살려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까지 안겨 준다.이 책은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안겨 주는데, 척부인(자), 가위 색시(가위, 바늘 각시(바늘), 홍실 각시(실), 골무 할미(골무), 인두 낭자(인두), 다리미 소저(다리미) 이 일곱 동무가 무대 앞에 한 사람씩 나와 각자 자랑을 하는 한 장면 한 장면은 어린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 각 도구들이 생김새나 역할에 맞게 의인화되어 있어서,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몇몇 옛바느질 도구들의 쓰임새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아씨방 일곱 동무>는 일곱 동무와 빨강 두건 아씨가 서로 제일이라고 다투고 나서, 화해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각자 주어진 역할은 따로 있지만, 그 역할에 더 낫고 못한 것은 없다는 것, 어느 것 하나 보잘 것 없고, 소중하지 않은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전해 준다.

아씨방 일곱 동무- 이영경 글 · 그림

추천 연령: 6세~

이영경 작가가 쓰고 그린 <아씨방 일곱 동무>이다.

<아씨방 일곱 동무> 표지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도 실린 <아씨방 일곱 동무>는 고전 문학 ‘규중칠우쟁론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그림책이다.

바느질에 필요한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 이렇게 일곱 동무가 자신이 최고라고 우기지만 사실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바느질을 즐겨하는 ‘빨강 두건 아씨’가 살짝 잠이 든 사이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 일곱 동무들은 차례로 나와 각각의 이유를 대며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아씨방 일곱 동무>

이때 나이가 좀 어린 탓에 참고 듣고만 있던 인두 낭자, 불쑥 나서며 말합니다.

“모두들 자랑이 너무 지나치군요. 들쭉날쭉 울퉁불퉁 바느질한 걸 구석구석 살피고 뾰족뾰족 다듬어서 제 모양 잡아 주는 게 누군데요?

나만한 일꾼 없으니 그만들 해 두어요.”

일곱 동무의 다투는 소리에 잠을 깬 빨강 두건 아씨는 성난 소리로 말한다.

<아씨방 일곱 동무>

“듣자하니 모두들 제 잘난 줄만 아는구나. 너희가 아무리 잘 해낸들 내 손 없이 무슨 소용이 있어? 이 몸이 제일이지, 어째서 너희가 제일이야! 내가 나서야 너희가 제 구실 하는 것도 모르고 시끄러운 소리로 단잠을 깨우다니!”

화가 난 아씨는 일곱 동무를 반짇고리에 대충 쑤셔 넣고 다시 잠이 든다.

아씨는 꿈 속에서 바느질을 하려는데 아무리 찾아도 일곱 동무가 보이지 않자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자신들이 없어져도 되는 물건이라 생각하여 슬픔에 잠겨 있던 일곱 동무는 잠을 자고 있는 아씨가 울자 깜짝 놀라 아씨를 꿈에서 깨도록 도와준다.

<아씨방 일곱 동무>

잠에서 깬 아씨는 꿈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안심한다.

빨강 두건 아씨와 일곱 동무들은 이제 누구 하나라도 없으면 아무 일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더욱 신이 나서 일한다.

<아씨방 일곱 동무>

우리는 누구나 한번씩은 돋보이고 싶은 때가 있다.

돋보이려면 당연히 비교할 수밖에 없고, 다른 누구를 깎아내리는 일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림책의 이야기처럼 어떠한 일이 시작하고 끝을 맺으려면 각자가 맡은 역할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인물의 성격과 색감을 잘 살린 이영경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의인화된 일곱개의 사물들이 각자 자신을 설명하고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아이들은 이야기가 주는 교훈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살다보니 앞에서 돋보이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묵묵히 나의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며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 아씨방 일곱 동무

★ 아씨방 일곱 동무

글/그림 이영경, 비룡소

‘아, 정말 곱다. 정말 고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곱다는 우리 말이 딱 이럴 때 사용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림책 “아씨방 일곱 동무”입니다.

빨강 두건 아씨가 잠든 틈을 타 아씨의 바느질을 도와주는 바느질 도구들이 나와 저마다 자신의 공을 내세우며 자기가 바느질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며 떠들어 댑니다. 재미있는 건 자부인이 말할때는 자부인이 가장 중요하겠다 싶다가도 바늘각시 얘길 들으면 바늘각시가 제일 중하다 싶고,뒤이어 홍실각시 떠드는 소릴 들어보면 실 없이 바늘만 있어봐야 무슨 바느질이 될까 하는 생각에 실이 더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니… 정말 재미있죠?

바느질 도구인 일곱동무의 나 잘났소 하고 떠드는 소리에 잠이 깬 빨강 두건 아씨 화가 나서 소릴 치죠.

“듣자하니 모두들 제 잘난 줄만 아는구나. 너희가 아무리 잘 해낸들 내 손 없이 무슨 소용이 있어? 이몸이 제일이지, 어째서 너희가 제일이야! 내가 나서야 너희가 제 구실 하는 것도 모르고 시끄러운 소리로 단잠을 깨우다니!”

아씨의 호통에 눈물을 흘리는 일곱동무, 우리 딸아이 어려서 이 장면을 보면서 저기 위에 인두낭자와 다리미소저가 손을 붙잡고 우는 것을 들여다 보고 둘이는 자매라고 해서 한참 웃었어요. 자매라서 울 때도 손을 잡고 서로를 달래주며 운다나요.

아, 자신이 제일인 줄 알고 살았던 바느질 도구들은 모두 절망을 하고 맙니다. 하지만 다시 잠든 아씨는 꿈속에서 바느질 도구가 없어서 애를 태우는 악몽에 시달립니다. 울음을 터뜨리는 아씨를 깨워주는 일곱동무, 그리고 아씨도 큰 깨달음을 얻게 되죠.

각자 맡은 역할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 하나 없어서는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즐거이 바느질을 다시 시작한다는 그런 이야기 “아씨방 일곱 동무”. 서로를 존중해 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그림책이죠.

※ 참고

아씨의 바느질을 도와주는 일곱동무는 그럼 누구 누구였을까요?

먼저 옷감의 길이를 재어주는 자부인이 있구요.

옷감을 잘라주는 가위 색시

새침떼기로 표현된 바늘 각시

요조숙녀 홍실 각시(홍실각시니 실이지요.)

담배 피는 할머니 골무할미

인두낭자, 다리미 소저 이렇게 일곱이 모여 일곱동무라 불리운답니다.

여기까지 들어보니 ‘어? 어디서 듣던 스토리 인 것 같다.’ 싶으시죠? 모두들 짐작하신대로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배웠던 고대소설 ‘규중칠우쟁론기’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랍니다.(수필이냐 소설이냐 뭐 이런 식의 시험문제가 나왔던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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