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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커넥트 도보 | [Mj]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 브이로그 Vlog (Feat.배민 도보 4시간 수익 공개 및 꿀팁) 11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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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J입니다
지난 주 배민 도보 배달 브이로그 및 꿀팁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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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동안 배민 도보 커넥터 해본 후기 및 VoC – 브런치

배민커넥트 뚜벅이 한번에 약 13,000원 벌어가시길 바라며. … 배민 뚜벅이커넥터(도보커넥터)로 28건 배달 완료했고,. 약 9~10만원이 내 통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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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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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BN]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 도보배송 중 발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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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커넥트 도보 수익 및 주의사항 정리 – 플랫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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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6] 배민커넥트 도보 하루(8시간) 수입 및 후기 · – 날짜 : 21.11.28(일) · – 장소 : 경희대, 외대 주변 · – 시간 : 8시간[14:30~23:00(저녁 30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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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 현실 – 문풀이 – 티스토리

인터넷에서 화제인 배민커넥트 후기 &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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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 브이로그 VLOG (feat.배민 도보 4시간 수익 공개 및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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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민 커넥트 도보

  • Author: MJ
  • Views: 조회수 62,429회
  • Likes: 좋아요 1,360개
  • Date Published: 2021.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tyeXPFWRfM

배달비를 올린다고 해서 배달원이 많은 수익을 얻는다?

2022년 4월 썩 유쾌하지 못했던 기억을 서비스개선으로 승화해본다!

4월 13일 – 4월 19일 45,800원

4월 6일 – 4월 12일 44,360원

[ 입금 인증]

주급이기 때문에 4월 둘째주 급여만 들어왔다.

오히려 좋아!

그리고 아래의 티스토리에는 왜 뚜벅이커넥트를 비추하는지 상세하게 풀어놓았다.

그 와중에 추천인 포인트 받고 싶어서,

아이디도 기재해두었음 ㅎ..

눈물 없이 읽을 수 있는 나의 경험담을 보시고,

배민커넥트 뚜벅이 한번에 약 13,000원 벌어가시길 바라며…

잠깐 홍보 타임 가졌고, 이제부터 나의 VoC를 풀어보고자 한다.

약 2~3주 동안

배민 뚜벅이커넥터(도보커넥터)로 28건 배달 완료했고,

약 9~10만원이 내 통장에 꽂힐 예정이다.

그 동안 도보배달러로서 겪었던 서러움을 서비스기획으로 승화해보고자 한다.

우선은 배민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야하는 필요가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요즘 많은 기사에서 얘기하고 있듯,

많은 플랫폼 시장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배민이 예외가 아니다.

위 기사는 한겨레신문 인데, 굉장히 자세하고 흥미로운 분석을 해두었으니 한번쯤 읽는데 시간을 소요해도 좋을 것 같다.

내용을 전부 숙지한 것은 아니지만,

기사에서 내가 읽은 핵심 키워드 두가지를 꼽아보자면.

1. 적자 2. 라이더 확보

라이더 확보에 힘을 쓴 배민은 쿠팡의 자본에 눌려 밀리게 되었고, 라이더를 확보하지 못해 수수료 개편에 앞섰고 그게 결국 적자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요약해서 이 글만 읽어도 좋다.

쿠팡이츠: ‘수수료 9.8%+배달비 5400원’

배민: ‘수수료 6.8%+배달비 6천원’

“매출이 늘수록 수수료가 증가,

배달비 부담도 건당 최소 1천원 증가”

하지만 애초 계약했던 조건(수수료율 12~15%)보다 되레 수수료를 인하한 것

배민 관계자는 “미국 ‘우버이츠’ 등의 경우, 수수료율이 최소 15%에서 최대 23%”라며 “현재 배민1의 수수료율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최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단건 배달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 ‘수수료율 15%+배달비 6500원’ 수준이기에 조정한 수수료율조차 ‘운영할수록 적자인 구조’라고 업계는 입을 모은다 .

[뉴스AS] 배달 앱 시장에서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구? / 한겨레신문 / 2022.04.20

아무튼, 배민은 라이더를 확보하지 못해 커지는 배달시장을 감당할 수 없어 배달비를 올리고 있다.

배민입장: (돈이라도 더 쥐어줘야 배민 배달을 할테니까..! 배달비와 수수료를 올리자!)

라이더입장: (하지만 단건 배달이기 때문에 라이더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없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더 적게 벌지도?)

소비자입장: (빠른 배달을 받아 볼 수 있는 소비자가 수혜자이긴 하지만, 이전보다 많은 비용을 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승자 없는… 피터지는 전쟁터가 되어부린것..)

라이더 확보를 위해 배민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나? 일하는 환경을 개선 해야한다 고 생각한다.

잠깐, 그건 그렇고 실제로 일해보니까 수익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Q.

배달비를 올린다고 해서 배달원이 많은 수익을 얻는다?

음.. 오토바이나 차량은 모르겠고, 배민 도보 커넥터에겐? 아니다.

사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점에서

이렇게 자유로운 노동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일은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는게 맞을 수도 있으나..

인간은 욕심의 동물이라고,

몇 건 배달해보니 하기 싫어졌다.

그 이유는 다음의 크게 세가지 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1. 한 건 배달시 20~30분 소요

(가게 도착 10분, 조리 5분, 배달 10분)

한시간 일하면 약 7~8천원 벌어간다.

사실상 1시간 내내 돌아다니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음식점에서 조리를 하는 시간이라던가, 콜이 들어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렇지만, 몸은 외부에 나와있고 나는 일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1시간 내내 일 하는 기분이 든다.

1시간 내내 일하지만 (나름 고강도의 운동. 산책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짐을 들고 나르기 때문에 힘들다. )

최저임금은 받을 수 없다.

2. 무거운 물건 배차 배정

– 인체 구조상(손의 개수 라던가)

-일반적인 보온가방의 크기를 무시한 배달

-건장한 성인 남성이 들고 걸어가기 힘든 무게

3. 특정 건물 배정

-모텔(찝찝하고.. 그냥 가기 싫다!)

-아파트

(아파트는 전문 배달원께 맡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단지가 너무 넓어 찾기 힘들기 때문)

그렇다면, 무엇을 바라는가?

라이더 한명 한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도보 라이더도 붙잡아야 하기 때문에, 도보 커넥터가 일하기 좋은 환경 을 마련해주었으면 한다.

첫째, 예상 수입 예측해주기.

바라는 바가 클 수록 실망이 큰 법이다.

배민 도보 커넥터로 시급,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을 벌어 갈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현실을 알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할 것이다.

도보 커넥터 해보기 전에 다양한 블로그 글을 찾아봤을때,

하루에 2시간 이상 넘지 말도록 해라.

하루에 3건 정도로 제한해라 지친다.

등등의 글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이해가 되더라. 옛말 틀린게 없다고, 선행자의 이야기들은 삶의 피와 살이 되더라.

아무튼 간에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내는 한 마디가 있다.

오랜 시간 하지마라

왜? 지치기 때문 이다.

따라서 지역의 주문 건수(혼잡도)등 배민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1시간 일을 한다면, 얼마의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지 대략적인 수치 를 알려주는 것이다.

동기부여 가 될 것이다.

이 기사는 기자님께서 직접 배민커넥트 도보를 이용해보시고 작성하신 기사같은데, 공감이 많이 되서 가지고 와봤다. 기사의 제목처럼 정말 운 안좋으면 1시간에 5천원 벌어가는 수가 있다.

ㅠㅠ

최저임금이 보장 되지 않기 때문에 필히 동기부여가 필요 하다.

둘째, 무거운 무게는 배차 배정받지 않는 기능 제공하기.

무거운 물건의 종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1L~2L 카페 음료

3인분 이상의 국 또는 찌개 종류

1.2L 콜라

감자탕

1000cc 맥주

이런 메뉴를 배민에서 일일히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개인마다 들고 이동할 수 있는 무게는 다 다르다. 그래서 내가 생각했을때는 금액으로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물론 단가가 비교적 비싼 회나 족발류 같은 것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따라서 25000원 이상의 주문 금액은

배정받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단 회나 족발과 같은 특정 카테고리는 제외 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둘째에 서 하나 더 , 피자집 배달 받지 않는 기능 제공하기.

도보 커넥터가 들고 다닐 수 있는 보온가방의 크기는 대부분 직사각형일 것이고, 또한 아래로 깊은 가방이기 때문에 피자한판을 담기 힘들다.

다이소에서 5천원 주고 산 보온가방. 들고다니기 적합한 가장 큰 용량이 아닐까

피자 사이드 메뉴만 주문한 경우면 모르겠지만, 피자집에서 콜이 들어온다면 피자가 주문되었는지 아닌지를 보고 거절한다. 저 큰 용량의 가방이지만 세로 높이는 얇고 가로로 넓은 평평한 피자의 구조상 담기 불가능하다.

그래서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하지 않는 경우는 못봤기 때문에, 100% 거절했다고 볼 수 있겠다.

배민 뚜벅이 인증

셋째, 특정 건물 배정 받지 않도록 하는 기능 제공하기.

모텔.. 처음에는 진짜 너무 싫었지만,

몇건 해보니 적응이 되기도 하더라.. 하하 (인간은 적응의 동물)

내가 배달 간 곳의 30%는 모텔이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텔이 주는 분위기와 많은 요소들이 배달가기 꺼려지게 만들어서 날에 따라 또는 시간대에 따라 받고 싶지 않아 거절한 적이 있다. 따라서 받지 않을 수 있도록 거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했으면 한다.

마찬가지로 아파트.

내 첫 아파트 배달은 정말 최악 중 최악이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내가 받은 주문 목록은 아래와 같다.

피자 L 사이즈 3판

콜라 1.25L 3개

사이드메뉴 2개

도합 10만원 정도의 주문이었는데, 피자집과 아파트가 너무 가까워서 신나게 배달하려고 했는데, 일단 너무 무거웠다. 그리고 아파트가 대단지였기 때문에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단지 지도를 확인하지 않으면 어디가 어딘지 절대 구분할 수 없음. 아파트 살때는 아무생각 없었지 배달원의 마음이 되어보니 아파트가 왜 꺼려지는지 너무 알겠더라. 아파트 정문에 세워놓고 배달하라는 단지는 사실.. 배려가 너무 없는거고, 도보 커넥터에게 아파트는 진짜 비추한다.

물론 가벼운 물건일 경우에는 괜찮았었다. (작은 매운탕과 회였는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파트여서 즐기면서 배달했다.)

매운탕 배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하는 길

하지만 다른 블로그를 참고 해보니, 나와 같이 아파트는 배달 받지 않는다는 도보커넥터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또한 배정받을 수 없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으면, 초반에 가볍게 배달을 시작하려던 뉴비들이 이탈하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든 익숙해지면 아파트 배달도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첫 주문이 넓고 복잡한 낯선 대단지 아파트 로 시작한다면, 첫 주문 배달 마친 후 바~로 이탈할 가능성 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민에서 이 데이터를 꼭 확인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결론,

돈 버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오토바이 배달은 모르겠지만. 도보 배달 꾸준히 오래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뉴비를 고인물로 만드는 배민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추천인 찍고 배민커넥트로 1건 완료시

(~22.4.30 기준)

-오토바이 5만원

-자동차 2만원

-자전거,도보,킥보드 1만원

적립된다.

이왕 시작하려면 1만원 이상 보너스 받고 시작하는게 좋으니, 추천인

yeeun0602 찍고 접속하자.

위의 URL로 1건 배달 후 1만원 정산 받으면, 저에게도 1만원이 적립됩니다.

추천해주신 만큼 더 양질의 글 쓰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습니다.

[커머스BN]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 도보배송 중 발견한 것들

며칠간 배민커넥트 도보배송을 해봤습니다. 최근 기름값 상승과 더불어 따뜻해진 날씨 덕에 도자킥(도보·자전거·킥보드) 음식배달원 숫자가 급격히 늘었다는 소식을 업계로부터 들었는데요. 이들은 ‘배민커넥트’, ‘쿠팡이츠라이더’, ‘누구나바로고’ 같은 일반인 플랫폼 배송앱을 통해 일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에서 유입이 활발할 수 있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서 세상을 바라보니 정말 음식배달을 위한 보온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관련해 라이더들 사이에서도 ‘도자킥 수입이 오히려 나은 것 같다’, ‘도자킥 콜이 훨씬 좋다’, ‘비수기라 콜이 있겠냐’ 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배민커넥트의 ‘원하는 때 원하는 시간만큼 할 수 있는 꿀알바’가 정말 꿀알바인지, 수익은 어느 정도 나는지, 업무환경은 어떤지 확인해보기 위해 도보 배송에 나섰습니다.

준비물

▲2시간 이상 걸을 수 있는 신체, 편안하되 꽃샘추위에 견딜 수 있을 복장 ▲운동화 ▲스포츠용 장갑(필수는 아님, 단 목장갑은 피하자) ▲보온 가방(배민에서 구입한 배달용 가방 활용, 그 외에 녹즙 가방 등을 활용하는 사례도 봤음, 용량이 너무 적으면 매우 불편할 수도, 미지참 시 고발당해 운행정지 처리될 수 있음) ▲스마트폰과 배민커넥트 앱 ▲스마트폰용 이어폰(필수는 아니나 폰 소리·진동을 잘 못 듣는다면 꼭 사용하자) ▲배민커넥트 회원가입 및 안전보건교육 수료(필수 중의 필수, 거의 유일한 장벽 중 하나로 교육이 귀찮아서 포기하는 사람 많음, PC 환경에서만 가능)

배달지역

배달지역은 서울대입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낙성대역, 봉천역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듣기로 관악구는 원래 배달물량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하고, 대형 상권과 주거지 간 거리가 매우 가까운 편이라 좋은 콜이 많다고 하더군요. 또 단건배달이라 할지라도 픽배(음식 픽업과 배송) 사이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라 업무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관악구 주민이기도 하고요.

배달시간

배달시간은 흔히 피크타임이라고 하는 점심·저녁 식사시간에 주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평일 낮에도 해보긴 했는데, 1시간에 많아야 2건 정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쏠쏠한 게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등 가벼우면서도 조리 대기 시간이 거의 없는 꿀콜들이긴 하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소개하겠습니다.

콜별 분석

총 30건(하루 평균 7건)의 도보배달을 진행하면서 이게 나름 재미있었던지라 친구 등 주변인들에게 추천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친구 추천 프로모션 중이라 신규 가입자가 제 아이디를 등록하면 추가 수익을 주거든요. 확실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운동과 부업을 겸사겸사하기에 알맞았습니다. 또 매건마다 완료 후 수입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이니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요. 매번 ‘하나만 더 할까?’, ‘한두 건 더 해서 3만원 채울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앱 활용

배민커넥트 앱은 심플합니다. 운행수단을 선택한 뒤 운행 시작을 터치하면 이후 과정은 앱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AI추천배차 모드’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AI가 적합한 콜을 찾아 배차해주면, 이를 수락 후 운행하면 됩니다. 픽업지 지도를 따라 이동 후 가게도착-픽업완료 터치, 배송지 지도를 따라 이동 후 전달-배송완료 터치. 끝. 참 쉽죠?

간혹 가게 도착 후에도 픽업완료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 등 서버 문제가 발생(1건 있었음) 하기도 했는데요. 이때 가게 사장님이 “저번에 다른 분도 그러더라고. 채팅 문의로 남겨 놓고서 일단 배달해요. 내가 물건 정확히 준 것도 확인했으니까 걱정 말고. 혹시 모르니까 사진 찍어 놓고” 하시며 침착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문제없었습니다. 채팅 문의 답변이 오기 전에 다시 정상 작동이 되기도 했고요.

그 외에 배커 앱에서는 공지사항, 정산내역, 운행시간 내역, 미션 달성 등을 확인할 수 있고요. 배달 수단을 바꾸거나, 배달 중에는 다른 콜을 추천하지 않는 ‘하나씩 배달하기’, 배차방식을 ‘일반배차 모드’로 변경하는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배차모드란 무엇이냐, 아래서 설명하겠습니다.

거리 & 시간

도보 배송은 편도 500m 이상 이동해야 하는 콜은 주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다면 현 위치에서 픽업지까지 500m, 픽업지에서 배송지까지 500m해서 총 1km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진행한 콜 중에 총 거리 1km를 넘는 건은 없었습니다. 배달시간은 1건당 20~30분 정도 걸렸고요.

가장 기쁜 콜은 아무래도 100m가 채 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배차 수락 후 10분도 되지 않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는 조리 대기 시간이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한데요. 저 같은 경우 도보배달에 걸리는 시간 중 절반 가까이가 조리 대기에 소요되더군요. 치킨집, 짜장면집 앞에서 음식이 나올 때까지 멍하니 서 있는 겁니다.

사전에 라이더 선배들이 “주인이 말하기 전까진 홀에 들어가 앉아있고 그러면 안 된다. 매너가 아니다”라고 조언해줬기에 우두커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마트폰도 봤다가, 다리도 풀었다가, 주변 구경도 하다가 보면 왜 라이더들이 ‘그놈의 조대, 조대’ 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배스킨라빈스나, 커피 브랜드 콜이 잡히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아싸 칼픽업’ 하고요. 조리 대기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그러나 이런 꿀콜들은 아무래도 디저트류인지라 피크타임 외 엉뚱한 시간에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만나기 쉽지 않더군요.

한편, 이렇게 짧다면 짧은 콜을 여러 차례 수행하다 보면 최종 배송지가 우리 집에서 3km 이상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미 2시간 가까이 산 넘고 물 건넌 내 다리는 말합니다. ‘3km? 야.. 택시 타라 진짜.. 주변에 버스정류장도 없잖아’ 그러나 뇌는 다리의 모른 척하죠. ‘야, 배달비 3900원 받고 택시비 4000원 내겠다고? 왜 했냐 그럼? 그냥 집에서 스쿼트나, 해 이럴 바에’

몸과 마음의 갈등 속에서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배차방식에 ‘귀가 모드’를 추가해서 하루 1번 현 위치로부터 우리 집 주변으로 배달하는 콜을 배차해주면 어떨까. 배달비로 기존의 절반 수준인 2000원이라도, 아니 저라면 단돈 1000원이라도 준다면 당장 수락하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집에 도착할 때까지 안 잡혀도 어쩔 수 없죠, 뭐. 이 귀가모드 이야기를 라이더들에게 했더니 다들 “나도 그런 생각 해봤다. 기름값이라도 아끼게”라는 반응이더군요. 모두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메뉴와 포장

픽업을 위해 방문한 모든 식당에서 매우 고도화된 패킹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치킨, 중화요리, 타코, 해장국, 칼국수, 브런치, 커피 등 제조 음료 등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배달했는데요. 모든 가게에서 (1) 상품이 흔들리거나 내부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2) 손잡이를 갖춰 한 손으로도 쥘 수 있게, (3) 주문 영수증을 외부에 붙여 손쉽게 식별할 수 있게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를 배민 보온가방에 넣으면 항상 여유 공간이 넉넉했는데요. 내부 공간 분리와 흔들림 방지를 위한 찍찍이판 등이 들어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단 한 번도 피자를 배달한 적이 없네요. 주변 도자킥들이 피자를 운반하는 것도 못 봤습니다. 아마도 AI가 도보 배송원에게는 의도적으로 피자 건을 배차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배달가방에 넣기도 애매할뿐더러, 넣는다고 해도 한 손으로 들거나 등에 메고 다니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단가

건당 가장 적게는 3900원, 가장 많게는 4900원을 받았습니다. 즉 1시간에 최소 3건만 완료하면 최저시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배달료 정산 정보를 보면 기본 배달료는 2900~3100원 정도로 책정되고,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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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신승윤 기자> [email protected]

배민 커넥트 도보 수익 및 주의사항 정리

배민 커넥트 도보 수익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배민 커넥트는 도보,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통해, 누구나 배달을 하고, 건당 수당을 지급받는 플랫폼입니다. 배민 커넥트는 기본 단가가 2900원이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3900원으로 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민 커넥트 도보 수익

기본단가 2900원이지만, 주문이 몰리는 평일 점심과 같은 피크타임에는 4400원 ~ 5400원까지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배민 커넥트로 최저시급 이상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시간당 3건 이상의 배차를 받아야 합니다.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평일 점심과 같은 피크 평일 점심과 같은 피크 타임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동선입니다. 배민 커넥트 앱을 켜면, 픽업장소에 대한 정보와 단가 등이 표시되는데, 배달 가게, 픽업장소까지의 거리, 무게, 수량, 그리고 다음 배차를 받기 좋은 위치 등을 고려해서 수락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배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숙달된 분들은 시간당, 완료한 건수가 높아져, 괜찮은 수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민 커넥트 도보 시 주의사항

배민 커넥트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신청하든, 앱을 통해 신청하든, 신청 후에 1~2일 뒤쯤에 계정 발급된다고 합니다. 이 대기 시간에 배달을 위한 장비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보온 가방이 있습니다. 배민 커넥트에 나와있는 URL에 들어가 보면 배달을 위한 다양한 장비가 있는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5000원짜리 보온 가방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포장 래핑을 잘 확인하자 도보로 배달할 때, 나의 잘못이 아니라, 포장 래핑 문제로 국물이 새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가게에서 포장을 잘 못한 경우에는 배달하는 사람이 값을 지불해주기 않아도 되지만, 배달 시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음식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애매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포장 래핑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 배달 추가 지급 배민 커넥트의 계정을 만든 후, 7일 이내, 도보로 배달하면,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배민 커넥트 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친구 추천 이벤트 1만 원 마찬가지고,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1만 원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1만이면, 배달 약 3건을 완료한 값인데, 무조건 코드 입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문번호 확인하기 배달 가게로 가면, 포장되어 있는 음식이 있을 건데, 주문번호만 확인하고 알아서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하고 대면하지 않아 어색할 수 있는데,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장님도 없고, 알아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은 배달대행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매일 배민 커넥트 도보로 1시간에 3건의 배달을 성사시킨다고 가정해보면, 한 달에 약 30만 원이라는 쏠쏠한 부수입이 생깁니다. 물론 내가 배달하는 지역의 동선을 잘 알고, 피크 타임 활용을 잘한다면, 한 시간에 조금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하기 좋은 부업 수단입니다.

오늘은 배민 커넥트 도보 수익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도보로 배달하게 되면, 배달할 수 있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도보가 아닌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으로 좀 더 많이 배달하고 싶다면, 상담사 연결을 통해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딩을 잘하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바로고 배달대행을 추천합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02.16 – [일상 꿀팁 정보] – 바로고 배달대행 라이더 지원하는 방법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알바 가입부터 모든 것들 알려드려요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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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3개월간 찐 이야기

–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전파되면서, 많이 성장한 것 중 하나가 비대면 / 배달 주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에 따라, 주목받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가 배민커넥트 일텐데요. 간편하게, 몸만! 또는 도구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고객님에게 음식만 전달해주면 되기 때문이죠.

* 배민커넥트 종류 / 각 수단별 특징

– 도보 : 걸어서 간편하게 집 근처에서 시작하기

– 자전거 : 자전거 타면서 집 근처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 전동 킥보드 / 오토바이 / 자동차

** 배민커넥트 종류는 5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각 수단 별, 특징들은 물론 수익 부분도 차이가 있답니다.

**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배민커넥트 후기를 남기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걸으면서 / 운동하면서 돈도 벌고 괜찮은 것 같았어요. 나름, 쏠쏠하면서 내가 하고 싶을 때, 원하는 시간만큼 수익을 얻는 것이 좋았거든요. 물론,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걷기 / 자전거의 경우 운동하면서 진행하니까요!

현재는 주 20시간 이하로만 진행이 되어있고요. 19시간부터는 배차가 제한되는 시스템으로 저녁이나 점심때 또는 내가 원하는 시간 1~2시간 정도 진행하면, 소소한 용돈벌이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었답니다.

1- a. 꿀팁 알려드려요!!

– 그리고 신규 분들의 경우, 위에 있는 BC380638 이거를 입력하면, 가입 후 안전교육 / 첫 배달 (일주일 내) 완료시, 2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이거는 10/31일까지 가입 한정)

– 신규로 들어올 경우, 첫 배달을 완료하면 추가 2만원도 지원되는데요!

– 참고로, 오토바이는 5만원추가 / 다른 배송수단은 2만원 추가라는 점!!! 꿀팁!

BC380638 잊지마시고 추가금도 받아가자구요~

배민커넥트 홈페이지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한 두시간 가볍게 지금 편하게!

– 도보 / 자전거 / 전동킥보드 / 자동차 어떻게든 좋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 활용하는 것이 가장 도보 후기의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 지금은 자전거이지만, 추후 배달 수단을 변경할 수 있고요.

– 센터도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 외에 변경만 한다면 지원할 수 있답니다!!

– 현재는 서울 전지역, 성남, 수원, 인천 일부 지역을 진행하는데요. 이는 따로 한 번 더 다룰게요!

– 배민커넥트 수익 (도보 기준) / 4가지만 기억해요!

* 모든 수익은 거리 / 프로모션 / 날씨 / 할증 이 네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져요.

ⓐ 거리

– 1km 미만 / 1km 이상 ~ 2km 미만 / 2km 이상

– 도보 기준 이렇게 나뉘어요.

– 500m 기준으로 2900원 정도이고요. (프로모션 제외)

– 여기에서 100m 씩 늘어날 수록 100원이 올라갑니다.

< 다만, 도보 외 자전거 / 오토바이 등은 다르며, 더 메리트 있어요.>

ⓑ 프로모션

– AI추천배차를 이용할 경우, 프로모션 시간대에 추가로 수익이 있어요7.

– 주로 점심 / 저녁시간

ⓒ 날씨

– 우천 / 설천 시 추가 내용 있고요

– 날씨가 너무 춥거나 / 더울 때 추가 있고요!

ⓓ 할증

– 그리고 간혹 배차가 너무 안 잡힌 음식의 경우

추가 프로모션 및 할증이 붙어요.

– 이 경우, 로직을 저도 파악하지 못했네요 ㅠ

2. 배민커넥트 신청 방법?

배민커넥트 화면을 캡처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배민커넥트 지원 방식은 간단해요. 제가 추천인 적어놓은 배너있죠?

그 이미지 클릭해서 들어가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거!

BC380638 잊지 마시고요 🙂

지원하더라도, 일단 기본적인 내용 보고 지원하는 걸 추천!

3. 배민커넥트 가방은 어디서 구매해요?

– 본격적으로 배민커넥트 신청 및 가입을 하고 난 다음엔, 가방을 구입해야겠죠?

– 배민커넥트 가방의 경우,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서 구하길 바래요!

– 공식 가방부터 은근 준비물도 잘 정리해보았거든요 🙂

4. 배민커넥트 어플 / 설치 어떻게 하나요 ?

배민커넥트 어플의 경우, 기업 앱이라 따로 앱스토어 /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없어요.

따라서, 가입한 다음, 문자를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고요. 해당 건은, 문자를 톻해 전달되니 잊지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배민커넥트 계정의 경우, 안전교육 이수증 제출 후 승인이 되는 분들에게 개인 정보가 전송되니, 확인하시면 될 듯하고요.

4-1. 배민커넥트 아이폰 유저?

아이폰 유저분들의 경우 기업용 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뜰거에요.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작성에 있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부분이 이거에요!

아이폰 설정 > 기기관리 > Woowa ~~~ 부분을 선택

이 부분을 신뢰로 체크해주셔야 앱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5. 안전교육이수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배민커넥트 가입을 한 다음에는 반드시 안전교육이수를 진행해야되요. 각 사이트는 문자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PC 학습을 진행해주셔야 되는데요. 이후, 이수율 / 이수증이 잘 보이게, 배민 (배민커넥트) 담당자분에게 이메일로 전송해주셔야 된답니다.

쿠팡이나 다른 곳에서 안전교육이수증을 발급 받았을 경우, 해당 내용으로 진행할 수 있고요. 이 경우, 같이 온 문자 통해 이메일로 전송하시길 바래요!

6. 일반배차 / AI 추천배차 차이점이 뭐죠?

– 일반배차

배달의민족 일반배차는 기본적으로, 배달의민족 어플에 있는 다양한 가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요. 배민라이더스 내용도 포함되지만, 기본적으론요. 추천으로 본인에게 먼저 우선권이 주어진 다음, 이후 시간엔 모든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콜을 잡아가는 시스템.

– AI 추천배차

AI추천배차는 배달의민족 내 배민라이더스 / B마트 건을 중심으로 콜이 들어와요. 이 경우, 배민커넥트 자체 프로모션 (AI배차 프로모션)에 참가할 수 있고, 추가 금액이 붙곤 한답니다. 커넥트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배차 방식을 추천해요.

AI가 자동적으로 콜을 잡아주며, 60초간 수락 / 거절을 선택할 수 있고요. 다만, 너무 많은 거절의 경우 배차율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래요.

오늘은 이 정도로 간단하게, 배민커넥트 신청 및 가입 / 수익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았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들로 한 번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앞에서 본 것처럼, 가입할 때 추천인 BC380638 입력한 뒤, 안전교육 이수 후 일주일 내 첫 배달시 2만원 겟할 수 있는 프로모션 있으니 잊지마시고요!!

** (추가) 그리고 첫 배달 지원 내용으로 2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꿀이겠죠~~?

– 교육부터 어떻게 신청하는지에 대한 내용에 대한 궁금증은 따로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다들, 그럼 안전하게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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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6] 배민커넥트 도보 하루(8시간) 수입 및 후기

– 날짜 : 21.11.28(일)

– 장소 : 경희대, 외대 주변

– 시간 : 8시간[14:30~23:00(저녁 30분포함)]

– 배달건 / 이동거리 : 26건 / 9.6km

– 수입 : 84,200원(세전)

– 내용 : 도보로 배달의 민족 주문 배달

* 배민커넥트 경험 및 알바상황

ㄴ배민 도보 알바를 처음 시작한 것은 11월 14일이었고 그 후 매일 꾸준히 평균 3~4시간 정도 하여 100건이상 배달했음. 경희대와 외대 주변을 배달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집과도 가깝고 대학가 주변이어서 가게도 많고 배달수요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장소를 선택했고 2주정도 하니 가게 위치와 배송주소를 찾아가는 것도 많이 익숙해졌음. 그 덕분에 처음에 비해서 배달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28일(일) 당일은 날씨도 춥지 않아서 알바하기 좋은 상황이었음.

* 총 배달시간 : 8시간

ㄴ점심 먹고 집에서 14시 10분쯤에 나와서 경희대 주변까지 걸어간 후 14:30분쯤부터 일을 시작했음. 저녁을 대략 21시에 30분정도 먹고 마지막 배달 후 시간을 보니 22:58분이었고 어플로 운행시간을 보니 7시간 58분이어서 2분정도 기다렸다가 ‘운행종료’ 버튼을 눌러서 운행시간 8시간을 만들었음.

* 수입 / 배달건수

ㄴ수입은 총 26건을 배달해서 84,200원(세전)이었음. 8시간 일했고 시간당 계산하면 1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현재 최저시급인 8,720원 보다는 많이 벌었음. 건별 수입은 도보 기본료인 2,900원부터 최고3,700원까지 수입이 났는데 먼 거리를 가는 것 보다는 동선을 고려해서 가까운 거리를 여러번 왕복하는 것이 수입과 체력적인 부분에서 더 좋다고 생각해서 현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의 배달만 골라서 배차를 선택했음.

* 위기

ㄴ배달실수를 해서 크게 사고칠뻔 했음. 전달주소가 ***호텔 B302호에 피자를 문앞에 놓고 오는 배달일이었는데 해당 건물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타고 3층에 갔는데 B302호는 없고 302호만 있었음. 그래서 그냥 같은 장소라 생각하고 302호 문앞에 피자 놓고 사진찍어서 고객에게 문자보내고 어플에 ‘전달완료’를 누른 후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는데 왠지 찜찜한 생각이 들어서 1층 카운터에 있던 직원에게 B302가 혹시 있는지 물어봤더니 건물 뒤쪽에 연견될 B동 302호가 있다고 했음. 순간 당황해서 급하게 다시 올라가서 피자 가지고 B302호에 달려가 피자 놓고 벨 누른 후 엘리베이터 타는데 문틈으로 “피자 지금 도착했네요”라는 고객센터와 통화하는 것 같은 고객 목소리가 들렸음. 만일 302호에 그냥 피자 놓고 와서 문제가 생겼다면 뒤처리하는데 멘붕왔을듯함.

* 총평

ㄴ 배민 도보 알바는 1시간에 평균 3건정도 배달해서 1만원정도 벌 수 있는 구조인 것 같음. 원하는 시간만큼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고 이동중에도 음악을 듣는 등 자유로운 면이 많아서 운동도 하고 용돈도 벌 수 있는 좋은 알바라 생각됨. 그러나 전날인 토요일도 6시간넘게 도보배달한 영향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도보배달로 8시간 일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음. 6시간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그 후 발바닥도 너무 아팠고 다리도 무거워서 집에 갈 때는 너무 힘들어서 도중도중에 잠깐씩 앉았서 쉬다가 갔음. 배민어플에는 이동거리가 9.6km이지만 이것은 단순 배달건에 대한 이동거리의 합이고 픽업하러 가는 등의 하루 총 이동거리를 캐시워크 어플을 통해 확인해보니 5만보가 넘었고 무려 39.9km를 걸어서 스스로 놀랐음. 배민커넥트 도보 알바는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하루 3~4시간씩 매일하는 것이 가장 좋을듯함.

[배민커넥트 도보] 2. 준비물 및 처음 나갈 때 팁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창문 열고 있어도 너무 춥지 않아서

행복합니다 . . .

<1편>

[배민커넥트 도보] 1. 가입,신청 방법 + 가입할 때 1만원 보너스 받는 법

1편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배민커넥트 도보

준비물 및 처음 나갈 때 팁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보온가방 (배달가방)

배달수단이 다양해지고

배민커넥터의 수가 늘어나면서

보온가방에 대한 말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예 보온가방이 없이 배달하는 경우(신고 당하면 배민커넥트 못합니다)

너무 작은 보온가방을 들고 나타나서 서로 난감해지는 경우 등등..

일단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돈 아끼지 말고

“최소한 배민커넥트 공식 보온가방 정도 크기는 되는” 보온가방을 삽시다.

나는 정말 1인분짜리 주문만 수락할 거다,

카페 음식 같은 소형 주문만 수락할 거다

라는 생각으로

다이소 보온가방 등 비교적 작은 보온가방을 준비하실 수도 있으나,

실제로 주문을 받다보면 그게 마음처럼 잘 안 됩니다.

막상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 하나하나가 귀하다보니

마구 거절하기도 힘들거니와,

제 경험 상으로는

제가 만약 그 정도의 소형 주문만 골라서 받았다면

시간 낭비가 꽤 심했을 겁니다.

처음부터 넉넉하고 튼튼한 가방을 구입하셔서

거의 모든 주문을 커버하시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평평한 보온 가방 아니면 주문 수락하지 말라는 곳도 있습니다)

<배달용 보온가방 고르는 법>

여기저기 둘러보니

배민커넥트 공식 보온가방 외에는

보통

1) 카멜레온

2) 대성 ENG

3) 쿠팡이츠

이 많이 추천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당근마켓에 키워드 알림을 해놨다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태의 2)번 가방이 올라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이런저런 가방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당연한 조건들이긴 하지만

배달용으로 사용할 만한 보온가방의 조건을 나열해보자면…

1. 보온이 되는가

-> 당연.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실제로 보온 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온가방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2. 바닥이 평평한가

-> 제가 배민커넥트 공식 배달가방을 사지 않은 이유기도 합니다.

공간 확장이 된다는 점이 탐났지만

가방이 너무 흐물거려보여서 패스했습니다.

(만약 배민커넥트 가방을 구입하신다면

안에 박스를 하나 넣어서 모양을 잡아 사용하세요)

3. 공간이 충분한가

-> 피자를 배달할 생각은 아니지만

공간이 넓을수록 고민을 덜 하고 주문을 받을 수 있으니까..

위에 적은 3개의 가방은

크기가 비슷비슷하니 크기 면에서는 많이 고민 안 하셔도 됩니다.

4. 방수가 되는가

-> 이것도 당연히.. 방수가 돼야 비 올 때 / 눈 올 때

프로모션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겠죠?

프로모션이 쏠쏠합니다.

5. 기타 디테일…

-> 공간 확장: 혹시 필요할 경우.

-> 찍찍이/지퍼: 찍찍이는 확확 떼고 붙이기 편할 것 같긴 합니다.

-> 주머니: 보조배터리 넣을 때 유용합니다. 손에 들고 다닐 일은 아니어서..

-> 휴대성: 원정 갈 때 접어서 가면 편하겠죠

-> 내구성: 배달하다가 가방끈 끊어지면 망함

등등…

<배달용 보온가방 후기>

제가 중고로 산 가방은

이 제품이고,

가방에 저 캐릭터?는 그려져있지 않습니다.

그냥 검정색 가방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사진처럼 양 옆이 움푹 파인 채로 고정되는 건 아니고

접을 때 저런 식으로 접힙니다.

원래는 오른쪽 사진처럼 옆면이 넓습니다.

앞 쪽 지퍼를 열어서 빨리 음식을 꺼낼 수도 있긴 한데

이게 . . 완전히 한 면이 열리는 게 아니다보니

여기로 음식을 빨리 꺼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제까지 써본 적은 없습니다.

가방 속에 뭐가 들어있느냐 . . ?

마트랑 편의점 들러서 사온 거요 . . .

크기가 가늠이 잘 안 가지만 대략 이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또 되게 넓네요.

바닥에 판이 들어가있어서 바닥이 늘어지지도 않고,

애초에 가방 자체가 각이 잘 잡혀있어서 흐물거리지 않습니다.

옆 주머니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어서 다닙니다.

가방끈도 튼튼하게 고정돼있는 편입니다.

이걸로 배달한 것 중에 크기가 컸던 것 위주로 적어보자면 . . .

– 국밥 5그릇

– 감자탕 (엽떡 그릇보다도 좀 더 깊었던 듯?)

– 닭도리탕 (최근에 했는데 참 무거웠습니다)

이 정도이고

감자탕 그릇이 딱 빡빡하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옆으로는 당연히 공간이 조금 남았고

앞뒤로는 딱 맞게 들어갔었습니다.

2. 가방 안에 신문지, 뽁뽁이 등 완충재

가방은 넉넉한 크기로 구입했지만 항상 큰 음식만 배달하지는 않습니다.

작고 귀여운 햄버거라든지,

카페 음료와 와플 등

소형 음식을 배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냥 가방에 넣어서 움직이면

가방 안에서 흔들흔들 난리가 나겠죠?

꼭 신문지, 뽁뽁이, 비닐 등을 챙기셔야

작은 음식도 안전하게 배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큰 음식의 경우도 사이사이로 뽁뽁이를 꽉꽉 채워넣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3. 보조배터리

배달하는 도중에 폰이 꺼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 . .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조배터리는 꼭 챙기셔야 합니다.

배달하는 내내 폰을 켜놓고 있다보니

배터리가 금세 닳아 없어집니다.

한번은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급하게 보조배터리로 소생을 시킨 적이 있는데 . . .

제 경험상으로는

폰 밧데리가 30퍼일 때 충전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한 80~90퍼 정도 됐을 때 충전을 시작해서

계속 배터리가 꽉 차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게 마음이 편했습니다.

밧데리가 얼마 안 남아있을 때 충전을 시작했더니

정말 충전 속도가 느려서 조마조마했거든요 . . . ^ ^

4. 편한 신발. 런닝화 추천

저는 출발한 지

두 시간에서 세 시간 넘어갈 때쯤이면

발바닥이 아파옵니다.

런닝화를 신으니까 그나마 낫더라고요.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발바닥 아픈 게 2~3일은 갔던 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면 건강해지긴 하겠지만

몸 아껴서 나쁠 것 없으니

발이 너무 피로한 것 같다 싶으시면

발바닥 보호대나(족저근막염 보호대)

발목 보호대 등을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발바닥 보호대 살까 고민중..)

+ 5. 물이나 간식

이건 그냥 추가 팁인데…

걸어다니면 진짜 배고파지거든요

근데 그때 편의점에 들어가서 뭘 사먹으려고 하면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삼십분 걸려서 배달한 게 3,400원짜리인데

편의점에서 돈을 쓴다고 . . . ? 으하하 머쓱…타드..

좀 이런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돈을 벌면서 돈을 쓰는 불쾌함을 느끼시는 것보단

집에 있던 물, 음료, 달다구리 등을 챙겨서 다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민커넥트 도보 처음 나갈 때 팁>

1. 운행 시작

아마 AI배차로 시작하실텐데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 배차가 잘 안 들어왔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1. 집에서 미리 스케줄 신청을 하시고,

나갈 준비를 하시면서

운행 시작을 눌러두세요.

2. 그러면 10~20분 내로

배차가 들어올 수도 있고

안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이 많이 없다면

당연히 안 들어올 확률이 높겠죠?

3. 그리고 나서 식당이 많은 쪽을 향해 나가봅시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AI배차를 시작해도

최소 10분 동안은 배차가 잘 안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안 들어올 거 미리 켜둔 상태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그 후에 식당 쪽으로 가는 편입니다.

2. 지역

배차를 계속 잡으면서 정처 없이 걷다 보면

갑자기 지하철 역 두 개만큼을 걸어온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가 첫 날에 그랬습니다.

그러니 배차가 들어올 때면

이 주문 받으면 내가 너무 멀리 가는 거 아닌가?라고 한번 확인하시고,

너무 집에서 멀어진다면 과감히 거절하신 후에

집 쪽으로 좀 돌아오시면서

다시 배차를 수락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업으로 하는 게 아니다보니

제 체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질 것 같다 싶을 때는

신규배차를 잠깐 끄고 집 쪽을 향해 조금 걷다가

다시 신규배차를 켜기도 합니다.

일단은 가장 처음에 필요하다 생각하는 팁들을 적었고,

다음 글에서

다른 팁들을 더 적어보겠습니다.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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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배민커넥트 후기 &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배민커넥트 후기 &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배민커넥트 도보 3일차야.

첫날은 끔찍한 기억으로 남았다ㅋㅋ 금전적 손해 9,700원 덤이고ㅋ

첫날 장대비+저녁+보냉백 없음으로 시작했거든.

보냉백 없는게 영 맘에 걸려서 다이소에서 5천원 주고 샀는데

백팩형태 같이 생겨갖고는 나와서 보니 백팩이 아니더라ㅋㅋ

아우 손에 우산+보냉백+핸드폰. 어깨에는 에코백 매고 비맞고 돌아다니려니 환장ㅠㅠㅋㅋ

여튼 거리감 없어서 두번 배차받아놓고 픽업지가 멀어서

버스타고 갓다가 길 잃고ㅡㅡ; 취소하기를 두 번..

세번째는 200m 거리를 카카오블랙 타고 감ㅋㅋㅋ

길 헤매다 늦어서 초조해갖고ㅋㅋ 진짜 석고대죄 하고 싶더라

그래서 당근으로 배민가방을 중고로 사고, 등에 딱 매고

이틀차 거리에 나섯음. 나 원래 보부상인데 최소한의 짐만 챙기고!!

욕심내지않고 철저히 내가 아는 배달지만 주문뜰 때 까지 기다림!!

그래서 내가 사는 아파트, 옆단지만 햇고ㅋㅋㅋ

오늘도 마찬가지…

하다보니 길찾기가 조금씩 익숙해져서 마지막 1건은 모르는 동네 다녀옴.

그래서 배민가방, 카카오블랙, 버스비 다 충당하고 드디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ㅋㅋㅋㅋ ㅅㅂ ㅋㅋ

퇴근 후에 운동 목적으로 하는 중이야.

어제 3건, 오늘 4건 해서 9km를 빠른 걸음으로 걸었어.

목적 없이 내가 오로지 운동으로 빠르게 걸으면 자꾸 중간에 쳐지고 느려지는데 이건 배달 빨리 해줘야하니 맘이 급해서 경보 수준으로 걷게됨ㅋㅋ

운동은 제대로 되는듯!?!

제대로한 이틀을 수입 생각해보면 시급 5,200원으로 형편없음ㅋㅋ

그냥 빨리걷기 목적용+그냥 걷느니 커피값 버는 용도로 적당한듯.

난 주류, 만카결제, 녹는음식/면종류는 안함.

(이런건 아주 가깝지 않으면 내가 스트레스 받겠더라고…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할 생각은 없어서 거름.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배달하겟지 하면서ㅎㅎ)

퀘스트 깨는 것 같아서 하나 하나 해낼때마다 재밋음ㅋㅋㅋ

본업보다 재밋고 보람잇음ㅋ

후기 끝!

[일반] 도보 준비물 + 실제 해본 간략후기

직장인이고 원래 자차로만했음. 이걸로는 도보만함

우리회사가 일정시간근무제 도입된 회사라 금요일은 일찍끝나기도하고

아직 신입인데 연월차가 일반기업보단 많은회사라 저번주에 2일 써서 좀 많이 하긴했음.

그리고 3종경기 완주한적도 있고 하프마라톤 몇년째 나가고있고 항상 20~30위 권 안에는 들 정도로

걷는거는 일반인보단 잘하는 수준은 됨.

1. 조금 큰 배달용 백팩 . 가끔 크로스나 토트백류 쇼핑백류 들고다니는애들 있던데

하려고 마음먹은거면 백팩메라. 백팩이 갑이다. 일단 두손이 자유로워지고

신체 무게 밸런스도 백팩을 메야 한쪽으로 안쏠려서 오래 걸을 수 있음.

그리고 겨울이라 추우니까 주머니에 손넣거나 폰볼때 용이함.

2. 최대한 옷을 가볍게 여러개 껴입어라. 처음엔 추워도

무조건 하다보면 개더워서 땀나게 되어있음. 그럼 하나벗어서 배달백에다가 넣으면됨.

나는 30수 순면 긴팔티 + 아주 얇은 바람막이 ( 패딩살때 사은품으로 준거 ) + 얇은 패딩조합으로 입음.

그래서 배달 2~3개 했을때 쯤 딱 열올라오는데 그때 바람막이 벗어서 가방에 넣음

3. 핸드폰이 무슨 3년이상된 병신폰 아닌이상 보조배터리 살 필요 X. 짐만됨.

뚱땡보라 무릎나갈일 있어서 할아버지 기어다니듯 바닥 겨다닐꺼면 애초에 겨 나오질말고

최소한 도보할때는 운동삼아 나온거라 생각하고 경보 속도로 유지하면

절대 4~5시간까지 하지도 못한다.

나는 중간에 하나도 안쉬고 3시간 풀로 빠른걸음으로 걷다가 집들어감.

도보인데 보조배터리 챙기라는애들은 뭘 하길래 도보로 몇시간동안 뻐팅기는거냐 ;;

난 음악듣거나 유튜브 틀어놓고 듣고 다하는데도 배터리 항상 집오면 40~60% 사이임.

기종은 그냥 아이폰이고 ㅇㅇ 프로아님.

4. 길게 할 생각있으면 무조건 발에 맞는 런닝화 사라.

좋지 못한 신발 신고 주에 20시간 채우면서 싸돌아다니다가 니 건강 망친다.

비싼거 말고 5~6만원정도 차라리 신발에 투자해라.

어짜피 1주일 20시간만 돌면 백팩 + 런닝화 가격은 뽑고도 남는다.

이정도만 있으면됨. 괜히 이상한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지말고

이상한 애들 말 듣지마라

참고로 이 핸드폰 집에 놓고다니는거라 거의 배달용으로 만보기 채웠다고 보면됨

1월 20일 ~27일은 쿠팡이츠 찍먹 해보다가 말은거고

도보 할꺼면 제발 운동하듯, 빠르게 다녕 ㅇㅇ 난 다음주부턴 다시 자차로 하련당

3090 살꺼얌 ㅠ

[일반] 첫 도보배달 후기

시간 : 4시 45분 ~ 8시 50분 (대략 4시간)

수익 : 45,200원

오전에 9키로 러닝 뛰었더니 뒈질거 같네

도보 뛰는 날은 이게 유산소라고 생각하고 일절 뛰는 운동은 안해야겠다;;

콜 오는대로 바로바로 잡아서

의식의 흐름대로 옆옆옆동네까지 갔다가

집 방향으로 몇 번 잡으니까 다행히 옆 건물 배달 잡혀서 집까지 왔음 ㄷㄷ

중간에 5600원 짜리 개꿀이었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손님 인사에 눈물 흘릴뻔…

처음엔 콜 빨리 잡으려고 뛰어가고 그랬는데,

2시간 지나니까 대충 도착 시간 감이 잡혀서 설렁설렁 다녔음 몸도 힘들고 ㅅㅂ

배달 자체가 처음이라 처음엔 좀 얼타고 그러더라

몇 건 해보면 금방 익숙해짐

퀘스트 깨는 느낌나서 재밌었음 ㅇㅇ

사는 곳이 구로역 쪽이라 지상 노선들 있는데,

철로 건너편은 왠만하면 거르는게 좋겠더라

단가는 직선거리로 책정되는거 같던데 엄청 돌아가야 함

쿠션 괜찮은 러닝화나 깔창 괜찮은 거 끼고 하는 걸 추천드림 ㅇㅇ

안그러면 종아리 골막염이나 족저근막염 오기 딱 좋음

그리고 요즘엔 장갑이나 핫팩 필수인거 같으뮤ㅠ

저녁 먹고 야식 타이밍에 다시 나감!

다들 안전 조심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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