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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Lx125 단점 | 베스파 Lx125 1000Km 리뷰 🛵 이쁘긴 한데.. 글쎄 -_- 2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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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lx125 단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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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MT-03을 타다가 베스파 LX125로 기변을 한지 두 달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1000km를 타서 최초점검을 받았습니다.
즈음해서 지금까지 베스파를 타보면서 느낌 점에 대한 짧은 Review 입니다.
솔직히 전 제가 탈 세컨차 용도로 사라고 한다면
커브, PCX 정도로 고를꺼 같습니다만,
솔직히 취미로 타는 바이크,
그리고 125cc 구간에서
성능 우선이 맞는가?
갬성 우선이 맞는가?
라고 자문해보면 또 막상 베스파만한 바이크가 없기도 합니다. 🙂
─────────────────────────
’17 Ducati MultiStrada 950
’21 Vespa LX125
촬영 Sony X3000 | Sony AS300 | Gopro7 | Nikon D750
녹음 YS PM500 Dual | Rode Video Micro | Sony ECM-CS3 |
편집 Davinci Resolve
자막 프리셋 https://www.youtube.com/channel/UCfQp_syy3_2bi5JzPCk_cig

베스파 lx125 단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2021 베스파 LX125 8개월 사용기 스쿠터 오토바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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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fy.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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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린이의 베스파 프리마베라 출고기 및 리뷰 – 네이버 블로그

베스파 프리마베라 ET3 SE 출고기”. ​. 정말 오랜만에 타 본 택시 … 유튜브에서 베스파 단점으로 … 물론 가격이 저렴한 LX125가 있기는하지만.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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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Lx125 1000Km 리뷰 이쁘긴 한데.. 글쎄 -_- 상위 84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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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giaohangso1.vn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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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첫 제자리 꿍. LX125 연비 – 서영이와 즐거운 여행

무척이나 고민하다 베스파에 올라서 멍~ 한 정신상태로 출발,. 처음으로 라이딩 장갑을 끼고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 나오다가… 맨손이랑 조금은 다른 …

+ 여기를 클릭

Source: narae77.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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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오토바이) – 나무위키

클래식 베스파의 구조적 특징으로는 당시의 대부분의 이륜차들은 기어변속이나 체인 등으로 인해 바짓단과 구두가 쉽게 더러워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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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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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스쿠터 사용기? – 클리앙

단점: 일본산 오토바이에 비하면 내구성이 많이 부족하다. 50cc라서 교통 흐름을 따라 … 아 참고로 베스파 lx125와 gts125의 차이점은 제가 알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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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5/12/2022

View: 8849

베스파 LX125, 완벽정리 – 정보의 모든건

베스파 LX125, 제원, 특징 베스파 LX125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습한 날씨네요. 비도 종종 내리고요. … 두가지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all-information1.tistory.com

Date Published: 11/16/2022

View: 1989

베스파 입양했습니다. 간단 소감 올려봅니다. | 오토바이 바이크 …

2016년식 베스파 gts300ie 입니다. abs,… … 일단 단점이 정말 많은 스쿠터죠. 철제 바디, 앞 모노 스윙암, … LX125는 고장나서 그냥 방치중입니다 ㅜㅜ.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11/29/2022

View: 3422

베스파LX125 단점 – 까탈구매단

베스파LX125 단점 제공. 상품 리뷰 및 후기를 판매 베스트 순으로 소개합니다. 같은 상품도 판매자에 따라 상품의 질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자들의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katal.com

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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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베스파 lx125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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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LX125 1000km 리뷰 🛵 이쁘긴 한데.. 글쎄 -_-
베스파 LX125 1000km 리뷰 🛵 이쁘긴 한데.. 글쎄 -_-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스파 lx125 단점

  • Author: 액트
  • Views: 조회수 37,766회
  • Likes: 좋아요 152개
  • Date Published: 2020. 10.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2coXj79Jpg

2021 베스파 LX125 8개월 사용기 스쿠터 오토바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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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식 베스파 LX125 6개월 탑승기

오토바이 입문하시는 분들, 혹은 소형 면허증이 없는 분들은 125cc 오토바이 구매를 고려할 것이다. 125cc 오토바이,스쿠터 종류는 정말 많다. 혼다,스즈키,kr모터스 등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베스파를 구매한다. 그 이유는 뭘까? 베스파는 가성비가 좋은 오토바이라고 볼수 없다. 125cc 스쿠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을 보여주며 부품들의 가격도 일반 스쿠터에 비해 높다.

유럽의 감성이 느껴지는 유로피안 스쿠터 베스파

다양한 스쿠터중 베스파를 구매하는 분들은 베스파의 감성을 좋아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 에 등장할 만큼 유럽에서 큰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있는 역사깊은 브랜드인 베스파는 매우 이쁘게 생겼다. 유럽의 감성을 입힌 베스파 고유의 차체 디자인은 따라올 스쿠터가 없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빠진 베스파의 차체 라인과 특유의 라이트 디자인은 마니아들을 열광케 한다.

베스파 LX125 – 베스파 125cc 스쿠터 라인업

베스파 스쿠터는 다양한 125cc 라인업이 존재한다. 베스파 125cc 라인업중 가장 베이직하고 저렴한 모델이 LX125 모델이다. 근본적인 디자인과 베스파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베이직 라인이다. 2021년 신형을 매장에서 신차로 구매시 360-370만원 가량에 출고가 가능하다.

LX125를 시작으로 스포티한 레이싱 느낌의 스프린트 라인과 좀더 큰 차체와 시트를 보유한 GTS 라인등 기능에 따라 다양한 라인이 존재한다. 125cc 안에서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것이다.

베스파 LX125 2021년식 화이트 컬러 모습

베스파 LX125 살만한가?

베스파 LX125 는 그닥.. 추천하기 어렵다.

2020년 8월에 구매하여 실 탑승 기간만 따지면 이제 어느덧 베스파를 끈지 8개월차가 되어간다. 나름 애정을 가지고 이뻐해주며 탄 베스파 LX125 지만 누군가에게 쉽사리 추천하기는 무리가 있다. 단점이 너무 많기때문이다.

너무 비싼 수리비

8개월간 한번의 사고가 있었다. 사고로인해 베스파 앞쪽 삼발이가 들어가 중심이 망가졌다. 곧바로 베스파를 구매한 공식 판매,수리점에 가서 견적을 뽑아보니 100만원 가까이 수리비가 나왔다. 너무 충격적인 가격에 다른 사설 수리센터에 방문하였고 삼발이 교체가 아닌 틀어진 중심을 잡는것에 만족했다. 베스파는 부속품이 워낙 비싸기에 한번 사고나면 매우 큰 금액이 지출된다.

타다보면 답답한 출력 (125cc 스쿠터,오토바이의 한계)

사실 출력 부분은 125cc 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맞다. 그러나 같은 125cc 오토바이라도 속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스즈키 사의 125cc 오토바이와 혼다 사의 오토바이들은 같은 125cc 출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최고 130km 정도의 속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 베스파 LX125는 스로틀을 풀로 땡겨도 90후반에 머무른다. 도시주행시 아쉬움은 크지 않지만 외곽으로 빠지는 순간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2021년식 베스파 LX125 후면 모습 디자인

베스파 LX125 실제 연비는?!

지금까지 8개월간 베스파를 끌면서 느낀 실질적인 연비를 알려주겠다. 일단 베스파는 기름통 자체가 작아서 7000원에서 9000원 사이로 주유시 가득 주유가 가능하다. 한번 베스파 주유통을 가득채우면 하루 왕복 70키로 가량의 거리를 3-4일 가량 운행 가능했다. 생각보다 나쁜 연비는 아니다. 그렇다고 매우 훌륭하지도 않다. 베스파의 연비는 평균 정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연비주행시 연비는 늘어날수 있다.

베스파 오래탈수 있을까?

베스파는 오래탈수 있다. 기종이 질려서 변경만 하지 않는다면 베스파 스쿠터 모든 라인업은 장기간 탈수있는 스쿠터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8개월동안 거의 매일 60-70키로 가량을 운전했지만 아직 어떠한 작은 문제점이나 잔고장도 일어나지 않았다. 심지어 소모품은 아직 수명이 한참 남아있다. 엔진오일도 1500-2000km 가량 운행시 한번씩 갈아주었다. 베스파 스쿠터는 엔진오일만 잘 갈아주고 운행하면 안정적이고 튼튼한 스쿠터라고 생각된다.

2021년식 베스파 LX125 카울 라인 모습

감성을 타는 스쿠터 베스파 LX125

가성비,연비,속력을 원한다면 베스파는 아니다. 베스파는 감성이다.

베스파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스쿠터의 디자인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일 것이다. 성능의 차이보다는 오토바이의 디자인과 감성이 중요하다면 베스파 만한 스쿠터는 없다고 생각한다. 반짝반짝 빛나며 서있는 베스파는 유럽의 감성과 디자인을 뽐낸다. 카페앞 베스파를 주차하고 카페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은 아름답다. 디자인적으로는 깔구석이 없는 스쿠터다.

도심 주행시 충분하고 만족스러움

서울에 사는 나는 사실 베스파를 8개월간 끌면서 큰 한계를 느껴보지는 못했다. 국도를 이용해야하는 오토바이는 특히 높은 출력을 사용할일이 많지 않다. 서울 도심 내에서 100km 이상의 속력을 낼일이 있겠는가? 오히려 서울과 같은 도심에서 주행시 다른 모든 차량을 압도하며 선두로 질주가 가능할 정도의 출력과 스타트를 보여준다.

베스파 LX125 2021년식 계기판

돈을 조금 보태서 베스파 프리마베라를 사라.

한가지 후회가 된다면 베스파 LX125 에서 돈을 조금 더 써서 프리마베라를 살걸 하는것이다. 베스파 LX125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차체의 크기차이가 조금은 아쉽다. 몸이 큰 남성에게는 다소 작고 귀여워 보일수있는 크기의 LX125인 반면 프리마베라는 크고 날렵한 차체가 더욱 매력적이다. 남성이라면 LX125 보다는 가격차이가 크지않은 프리마베라를 강력 추천한다.

바린이의 베스파 프리마베라 출고기 및 리뷰

농담 반, 진담 반으로는

내가 정말 가성비만을 위해 타고 싶다 하시면

혼다 슈퍼커브 110

좀 더 고급진 마감과 배달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지우고 싶다면

혼다 슈퍼커브 C125

배달 느낌 아예 없고 이쁜 쓰레기가 좋다 하시면

베스파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 같은 입문자에게는 다 좋은 차량들 이지만,

저는 배달 느낌이 너무 싫었고,

운전하기 바쁜데 기어를 넣을 수 있을까?

(어차피 메뉴얼바이크로 넘어가지 않을꺼기에..)

그리고 수납공간의 때문에

베스파를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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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첫 제자리 꿍. LX125 연비

비염약을 먹고 컨디션이 꽤 안좋고 많이 졸리던 날.

베스파를 탈까 차를 탈까…

무척이나 고민하다 베스파에 올라서 멍~ 한 정신상태로 출발,

처음으로 라이딩 장갑을 끼고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 나오다가…

맨손이랑 조금은 다른 감각에,

‘어 스로틀을 좀 많이 감았나? 좀 풀어야지’

근데 나도 모르게 완전히 풀려버린 스로틀…

커브 언덕이라 핸들 돌아간 상태에서 급 정지.

덕분에 좌 꿍~

앞 휀다에도 긁힌 자국이 좌악~~~

쉴드에도 긁힘이…. 쫘아아아악~~~

아직 왕초보라 좀 더워도 꼭 입었던 가죽 자켓 왼쪽 팔꿈치도 구멍이 조금 ~

나중에 알았는데 정강이에 멍도 들었더라

하지만 맘이 더 아팠…. ㅜㅜ

여튼 보통 애지중지하다가 이렇게 테러든 실수든 상처가 생기면 보통 애정이 확~ 식는데.

나도 좀 그러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수소문 끝에 일산 [매직터치]에서 덴트를 하기로 결정.

(베스파는 차대가 철로 되어있어서 쓸데없이 무겁고 연비 안좋고 속도 안나지만 그래도 덴트가 가능하다는 사실.ㅋ)

마포에 유명하다는 집에 가서 덴트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되는데 15만원 달라더라. 이씨~

(목소리가 ‘바이크는 귀찮으니 딴데가라~’ 이런 뉘앙스라 걍 돌아나왔다.ㅋㅋ)

그래서 검색하다 덴트집인데 바이크를 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일산 매직터치 사장님이 자동차 전문이고 바이크는 본인지 잘 모르지만 가끔 오는 분들이 있다고

시공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셨길래 아침에 서영이 등교시키고 갔다.

사장님이 보시더니 7만원에 되겠다길래, 뭐 흥정할 거리도 없고 바로 하기로 결정,

근처 라페스타에서 오픈 준비하는 가게들 사이로 백수처럼 두시간 어슬렁대다가 다시 갔을때

베스파가 요렇게 변신~ ㅋㅋㅋㅋㅋ

급 다시 돌아온 애정.ㅋㅋㅋㅋ

꿍 할 때 도색이 상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다.

그래서 다시 맘 변하기 전에 첨으로 세차하고 광도내고 했다.

앞 휀다의 긁힌 상처는 사포로 갈고 같은 색 페인트로 슬쩍 칠했더니

뭐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니까 무시함.ㅋㅋ

유명하다는 오토글림사의 [수퍼 레진 폴리쉬]로 닦아줬다.ㅋㅋㅋ

오~~ 광이 잘 나는데…

금속에도 플라스틱에도 마구 쓰라그러니까 맘편하게 쓰기 좋다.

(근데 이 뒤로는 한번도 안해줬다능.ㅋㅋㅋ)

닦고나니 힘들어서 카메라 못가져오고 또 폰으로 찰칵.

그러고보니 바이크 산지 두달인데 DSLR로 찍어논 사진이 하나도 없네.

이제 이런걸로 감정이입해서 애지중지할 나이가 지난건가?

아니 난 원래 좀 그런 녀석이긴하지.ㅋ

너무 귀찮으니까.ㅎㅎㅎ

파랑이 살라다가 산 빨강이지만 뭐 역시 베스파는 빨강이 가장 무난하다.

예쁘지 뭐.

참, 옵션은 순정 롱쉴드와 번호판 가드가 끝.

넘어질걸 대비한 가드도 하면 좋겠다만

돈도 비싸고 그럼 모양도 사실 내 맘에 안들어서 걍 안했다.

바이크도 잘 못타면서 뭔 자신감인지.ㅋ

(했었다면 베스파가 좀 덜 다쳤겠지.ㅜㅜ)

나이도 있고

아직은 많은 바이크 라이더처럼 동호회같은거 하고픈 생각은 없고…

(아직은 사회로 나갈 준비가 안된듯…)

매일 출퇴근만 하다가 모처럼 시간이 난 연휴에,

근처로 가보자해서 임진각도 다녀왔었다.

가는데 한시간이 걸리던데….

(속초까지도 세시간 안쪽으로 간다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ㄷㄷㄷ)

연휴라 차가 무지 많아서 추차장 들어가는 길이 주차장인데,

걍 스쿠터는 밖에 잠시 세우기로…ㅎㅎ

이런게 스쿠터의 장점이다.

(누가 건드려 넘어트릴까 항상 걱정이긴 하지만 ㅜㅜ)

임진각은 언제나 속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이…..

아직도 DSLR 갖고 갈 생각은 못해서 역시나 폰카만 몇 컷 찰칵.

이 날 우연히 옛날 서영이 어린이집 담임도 만나고.ㅋ

둘 다 서로 엇~ 하면서 쳐다보고 지나갔는데 나중에 누군지 기억이 났다.ㅋㅋㅋㅋ

여튼 비 안오는 날은 거의 매일 베스파로 출퇴근을 했더니,

그래도 두달 안되서 천키로도 찍었다.

사실 밤에 수색로를 달려 올게 좀 걱정이라 스쿠터를 망설였는데

뭐 다녀보니 큰 문제는 없더라.

무거운 대형차가 많이 다니고 버스가 워낙 험하게 운전들을 해서

도로 상태가 많이 나쁜게 가장 위험하지

뭐 내가 알아서 조심하면서 타면 다른 차 때문에 밤이라고 위험할 건 없겠더라.

얼추 20년 무사고 운전을 하고 있고 운전엔 자신이 있는 만큼

바이크도 도로를 달리니 나름 쉽게 적응이 된 모양.ㅋ

아 애초의 목표인 기름값 절약…..

천키로쯤 달려보니 LX125 3v의 연비는 내 경우 대략 리터당 32km정도 나온다.

밤에 신호를 덜 받고 어느정도는 죽~ 달려올 수 있는 수색로를 통과하므로 연비가 더 좋아질 수 있겠지만

차들보다 속도가 느리면 또 위험하니까 꽤나 스로틀을 땡겨서 빨리 달리다보니 연비가 엄청날 정도로 좋게 나온건 아니다.

하지만 구형 모델보다는 많이많이 좋아진 연비라는거.ㅋ

내 경우에 하루 출퇴근 비용은 약 45키로 주행에 기름값만 따지면 2천원을 쓰는 셈이다.

버스값보다 저렴하잖아~~~~ ㅋㅋ

(근데 바이크 가격과, 소모품 교환비는 어쩔.ㅋㅋㅋ)

덕분에 지난 5월에 자동차에 기름은 한달에 한번 주유하고 끝냈다.

근데 남들은 반팔 반바지에도 잘 다니던데 난 아무리 베스파라도 안전장구를 좀 착용하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이다.

결국 돈 들어갈 일이 생긴단 말이지.

뭐 그래도 한번 준비하면 계속 쓰는거니….

아직은 그런 장비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천천히 지르려고 간을 보는 중인데 언젠간 장만해야겠지.

그나저나 담주부터 장마가 온다니, 이제 베스파가 자주 쉬어야겠다.

10년간의 스쿠터 사용기? : 클리앙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어느덧 제가 스쿠터를 타고 다닌지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이번 기회에

그동안의 스쿠터 사용기? 를 써볼까 합니다.

우선

저의 첫번째 스쿠터는 지금은 와이프가 된, 당시 여자친구가 어느날 50만원을 주고 (중고 야마하의 비노

짝퉁) 중국산 스쿠터를 덜컥 가져오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저는 노원에, 여자친구는 대치동에 살았었는데…

매번 데이트하고 혹 밤늦게까지 같이 있게 되면 교통이 참 문제였죠..

택시를 타면 2만원 넘어버리니…. 이 중국산을 사고 나선 20km 가 더 되는 먼 거리를 항상 이 녀석과 같이 했었습니다.

와이프는 이 스쿠터를 탈 시기에는 운전면허도, 원동기 면허도 없어서 1종보통 면허가 있는 제가 항상

운전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젊어서 용감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아시듯이 공격적으로 운전 안하고 얌전히 가는 오토바이들도 택시, 버스 등등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지라

항상 방어운전을 하고 다녔는데, 정작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항상 영동대교를 넘어갈때였습니다.

최고속도가 기껏 해봐야 60km 인지라…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정말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더군요…

이 녀석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장점: 저렴하다, 비노의 짝퉁이지만 그래도 이쁘다. 50cc라서 연비가 좋다.

단점: 일본산 오토바이에 비하면 내구성이 많이 부족하다. 50cc라서 교통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너무 가벼워서 장난감 같다.

등이 있겠네요.

그렇게 1년 넘게 둘이서 그 작은 스쿠터를 타고 다니다가, 어느덧 제가 취업을 하게 되었고

50cc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가진 1종보통 면허로 몰 수 있는 최고 배기량인

125cc 스쿠터를 찾아보게 됩니다.

(당시 그전까지 타던 비노 짝퉁은 안양에 사는 어느 분이 사셨는데 이 분도 초보인지라…

그분을 비본 뒤에 와이프가 태우고…저는 노원에서 안양까지 50cc 로 먼 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보면 작별 여행이었네요…ㅠㅠ)

아무래도 사회 초년생에겐 일제 스쿠터는 중고라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보니

수리도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산 스쿠터를 둘이서 열심히 찾다가 결정한 모델이

대림 사의 비본입니다.

이게 2008년이네요. 지금은 출시된지 꽤 지났지만, 비본과 길가에 서있거나 하면

양복입은 당시 아재들이 저에게 와서 스쿠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던게 생각납니다.

이쁘다, 얼마냐, 최고속도 얼마냐 (항상 빠지지 않는 질문)

이 녀석은 참고로 현재까지도 8년 넘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ㄷㄷㄷ

50cc를 타다가 125cc를 타보니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더군요…

시속 60까지는 눈깜짝할 사이에 올라가는 가속력도 그렇고, 덩치가 커지고 무게도 무거워지니

그 전에 타던 중국산 스쿠터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이거 타고 둘이서 여기저기 참 많이 놀러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에버랜드, 서울랜드

먼 곳으로는 양주시, 안면도, 충정도까지…..

두번째 스쿠터에 대한 저의 생각은

장점: 125cc 중에서도 힘이 좋다. 거의 프레임밖에 없어서 혹시 넘어지더라도 부품값이 들게 없다.

국산이라서 수리비용이 싸다.

당시에는 나름 혁신적인 디자인?? (혼다 줌머랑 많이 비슷했던 사실입니다..;;;)

단점: 힘이 좋은 대신 상대적으로 연비가 꽝이다.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렇게 대림 비본을 잘 타고 다니던 중, 와이프가 예전부터 사고 싶다던 스쿠터계의 라이카

베스파를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어느 날 덜컥..

베스파와 형제 모델인 LML 사의 star를 사옵니다…

살거면 lx를 사지..하필 핸드기어를…

이 녀석 역시 와이프가 타보더니 자기에게는 시트 높이도 그렇고 무리라고 저에게 운전을 하라고 합니다…;;;

그냥 스로틀 당기면 나가는 스쿠터만 타던 저에게 갑자기 핸드기어라니..

정말 이 녀석을 주차장에 넣어놓고 인터넷, 유투브 등등 핸드기어 사용법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은… 막상 제가 살던 신촌 근방에서 기어 바꾸다가 시동을 꺼먹어서 끌고 길 가장자리에 세웠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살던 곳이 신촌 아트리움 뒤쪽 언덕길이었는데, 처음 거길 올라가던 날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군대에서 전차 조종수였는데, 그때보다 더 긴장했던 기억이…)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왜 사람들이 핸드기어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가 슬슬 가더군요.

무엇보다 그 손맛이라는게 참 재밌습니다. 자칫하면 윌리하듯이 튀어나가거나 시동이 꺼지지만

그래도 한동안 참 재밌게 탔습니다.

와이프는 비본을 몰고, 저는 LML을 몰고 같이 서울랜드에 드라이브도 가고…

각설하고

장점: 우선 이쁘다 (사진과 같은 레드컬러였는데 주목 은근 많이 받더군요…) 신촌에 세워놓으면 사람들이

이쁘다 라는 말을 꽤 많이 했던 기억이…

핸드기어만의 감성?

통통 튀는듯한 특유의 배기음

단점: 장점이자 단점인 그 놈의 핸드기어…다시 지금 타라면 몸이 기억하고 있을지.

베스파보단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싸다.

이렇게 시간이 가다가 결혼하고 해외로 넘어오면서, LML 스타는 판매하고 대림의 비본은

중간중간 필요할때 타기 위해서 남겨둡니다 (현재는 베프가 타는 중, 제가 한국가면 그동안은 제가

탑니다 ㅎㅎ)

이 나라에 와보니, 지하철은 더럽고 버스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보니 다시 한국에서 타던

스쿠터가 간절히 생각납니다.

그래서 지른 것이 와이프의 오랜전부터 로망이었던 베스파의 LX50 중고.

여긴 50cc는 면허 자체가 필요없어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기 전까지 125를 타다가 다시 50을 탈려니 답답해서 죽겠더군요.

물론 그냥 보기만 해도 참 이쁜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한국에 비해서 오토바이가 타기 훨씬

안전한 나라이지만 그래도 답답했습니다…

3년 넘게 수리비 엄청 들여가면서 잘 타다가…

어느날 탈려고 보니 흔적도 없이 누군가가 들고 날랐네요..뒷바퀴에 자물쇠까지 채워놨는데

아마 여러명이서 들어서 트럭에 실고간거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당연히 했지만

3달이 지난 지금도 깜깜 무소식..

제가 생각하는 베스파의 장점은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이것밖에 없고….

단점은

같은 유럽이지만 수리비가 더럽게 비싸다. 공임비는 한국에 비해서 당연히 훨씬 비쌈..

50cc 자체의 한계이기는 하지만, 더럽게 속도 안난다. 2행정이라서 초반 스타트만 빠릅니다..;;;;

그렇게 베스파를 허무하게 도둑맞고

얼마전에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녀석은 베스파의 gts125 슈퍼스포츠 모델입니다.

(사실 와이프와 둘이서 여름에 한국가서 지긋지긋한 125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2종 소형도 따왔는데, 결국 다시 125네요..)

그래도 50을 타다가 다시 125로 오니…이건 완전 최곱니다.

시내에서 100가까이 밟을 일은 당연히 없지만, 70정도까진 종종 속도를 낼 일이 있는데

베스파 lx50 대비 완전 체감상으론 경차와 스포츠카 정도의 차이네요.

아 참고로 베스파 lx125와 gts125의 차이점은 제가 알기론

gts125는 앞뒤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 lx는 하난 디스크, 하난 드럼.

바퀴가 더 크고 엔진 수치상 힘도 좀 더 좋다. 넓이가 더 뚱뚱하다…;;;

등등이네요.

아직 탄지 4개월밖에 안되었지만

그 동안 느낀 장점은

이쁘다. (매트 그레이라서 저에겐 더…)

역시 이쁘다…봐도봐도 이쁘긴 합니다. 특히 super라는 글자가 꽤 멋짐..;;;;;

단점으로는

이름값, 가격대비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lx50 대비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

등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실제 제가 찍은 사진들을 못 찾겠어서, 구글에서 공식? 이미지들을 가져왔습니다.

첫번째 스쿠터는 짝퉁 사진이 없어서 오리지널 비노 사진입니다.

두번째 비본은 제 스쿠터 색은 까망이라 아니라 파랑이구요.

나머지 세대는 컬러까지 같네요.

스쿠터, 오토바이가 위험한거 사실이지만…

저처럼 조심하고 방어운전해서 타면 생각보단 훨씬 편하고 재미있는 물건임은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운전 잘해도 갑자기 차가 와서 들이박으면 그땐 어쩔 수 없지만요..

저는 10년 동안, 다행히 차와의 사고는 없었고 혼자 2번 넘어진적이 있는데

한번은 눈길에서 커브 틀다가…;;;;

한번은 빗길에서 목적지 지나치고 좀 늦게 커브 틀다가…

이렇게네요. 두번다 청바지가 자동 워싱진이 되긴 했지만.. 특별히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심심해서 한번 써보는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진 마시고, 혹시라도 스쿠터를 사고 싶은신 분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베스파 LX125, 완벽정리

베스파 LX125, 제원, 특징

베스파 LX125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습한 날씨네요. 비도 종종 내리고요. 어느덧 8월의 마지막주가 돼가는데 모두 8월 계획하셨던 일들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바이크 역시 스쿠터 입니다. 요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륜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시작하기 편한 스쿠터에 대한 인기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오늘 다룰 모델을 그중에서도 여성분들께 아주 인기가 있는 기종인데요. 최근 대학가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 기종을 타신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베스파사에서 만든 LX125입니다. 클래식 스쿠터인데요. 2007년쯔음에도 클래식 스쿠터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역시 유행을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만화에서 나올것 처럼 귀엽게 생겼지요? ㅎㅎ 귀여운 디자인 덕분인지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이랍니다. 요즘 베스파 LX125와 더불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바이크가 있는데요.

바로 혼다의 슈퍼커브입니다. 특히 여성 라이더들에게 인기 있는 기종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하단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계속해서 베스파 LX125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LX125는 디자인도 깔끔하지만 성능도 편하게 탈 수 있게 나왔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베스파 LX125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베스파 LX125모델은 이럴적 비노를 탔던 저에게 아주 친숙한 디자인인데요. 그럼 LX125의 제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LX125의 제원

1) 길이, 시트고, 무게

베스파 LX125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1종 보통면허를 소지하시거나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신 입문자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스파 GTS125기종과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베스파 GTS125기종에 대해서는 하단링크에서 상세하게 정리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베스파 LX125기종은 지난번에 다뤄드렸던 혼다 PCX125와 다르게 서브기종으로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짧은 거리의 통근이나 통학를 위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 길이 : 1,770mm, LX125는 저배기량 스쿠터 중에서도 길이가 짧은편인데요. 그래서 더 작고 클레식한 미가 돋보인답니다.

그리고 전장이 짧기 때문에 아주 쾌활하게 주행할 수 있고 조향도 수월하답니다. 초보자들도 아주 편하게 다룰수 있는 스쿠터입니다.

– 시트고, 미탑승시 : 770mm, LX125의 시트고는 스쿠터 평균정도입니다. LX125의 특징이 있다면 시트의 쉐입이 날렵하다는 것인데요.

시트가 날렵하면 정차시 두발의 착지성이 좋아져서 정차시 혹은 오르막길에서도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다만 넓은 시트에 비해 주행시 엉덩이와 접지하는 면적이 작아지게 됩니다.

장시간 주행이 엉덩이가 아플 수 도 있죠. 하지만 베스파 LX125는 장시간 주행을 위해 개발된 스쿠터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시트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두발착지성!

– 무게: 115kg, 무게는 115kg인데요. 처음 접하신 분들이라면 100KG??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스쿠터중에서도 아주아주 가벼운편입니다.

누구나 다루기 쉬운 무게이니까 너무 걱정하시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만 스쿠터는 직진을 위해 태어난 기계랍니다. 급제동을 하게되면 운동력을 상실하여 넘어 질 수 있답니다.

LX125의 성능과 관련있는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 엔진, 연료, 연비

이제는 LX125의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엔진형식 :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 배기량 : 124.5cc 저배기량이지만 항상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최대토크 : 10.3ps/7,600rpm

– 연비 : 35~40km/l, 베스파 LX125의 연비는 스쿠터 치고 그렇게 좋은 연비는 아니랍니다. 정말 연비에 관심이 있으시고, 편하게 마실용, 혹은 서프기추를 고민하는 분들은 혼다 PCX125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계속해서 베스파 LX125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 연료 탱크 용량 : 7L, 연료 탱크는 7L입니다. 연비를 고려할때 단거리 통학/근용으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베스파 LX125는 디자인이 정말 이쁘니까요.

자 베스파 LX125의 성능과 직결되는 엔진의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럼 이제 LX125만의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2. LX125의 특징

1) 색상

우선 색상에 대해 정리해볼텐데요. LX125는 디자인이 가장 큰 소구포인트기 때문에 색상도 정말 이쁜데요. 총 6가지 색상이 있답니다. 3가지씩 정리해드릴게요.

왼쪽은 화이트, 가운데는 블랙, 그리고 오른쪽은 레드랍니다. 레드색상이 클래식한 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클래식 스쿠터인 만큼 아무래도 블랙 색상이 가장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생각이들고요.

왼쪽은 레드코랄, 가운데는 레몬 옐로우, 그리고 오른쪽은 블루 카프리랍니다. 정말 싱그러운 색상들인데요. 색상들만 봐도 젊은 층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색상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흰색이나..(매번 흰색을 고른답니닿ㅎ) 블루 카프리 색상이 시원해서 끌렸답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파츠들의 특성도 살펴봐야겠죠? 그럼 다음으로 다른 특성에 대해 하단에서 마져 살펴보겠습니다.

2) LED헤드라이트 2021년식 LX125는 LED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벌브타입의 헤드라이트를 사용했는데요. 두가지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벌브타입의 경우 아주 클래식한 미는 살릴 수 있으나 LED보다 광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고, LED는 반대로 광량이 충분하여 시인성이 증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에 대해서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베스파 입양했습니다. 간단 소감 올려봅니다.

2016년식 베스파 gts300ie 입니다. abs, 트랙션컨트롤 들어가 있네요. 단기통 수냉 278?찌찌 입니다.

예전에 퇴계로 윌바에서 막삼 신차로 산 이후로 수냉 쿼터 단기통은 오랜만이네요.

가져와서 이것저것 하느라 추가로 비용이 좀 더 들어갔네요.

스쿠터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지금 타고 있는 녀석이 2T라.. 슬슬 보내주려고 합니다 ㅎㅎ)

예전이라면 쳐다보지도 않았을 베스파를 좀 알아봤습니다.

일단 단점이 정말 많은 스쿠터죠.

철제 바디, 앞 모노 스윙암, 잘 안서는 브레이크, 안좋은 연비, 작은 휠, 그다지 느낌이 좋지 않은 앞 뒷샥…

이쁜 쓰레기라 불리우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양한 이유는..

이쁘다…

사실 저 이유밖에 없는듯 하네요. ㅎㅎ

굳이 몇개 추가하자면 차체가 배기량 대비 작다. 텐덤시 뒷 사람과 대화가 용이하다 (스크린이 있을때). 생각보다 적재량이 꽤 된다. (탑박스 있을때)

정도네요.

일단 요즘 부쩍 늘어난 부릉이와 좀 차별화를 두고 싶었고.

그리고 예전보단 좀 싸진 부품값.

그리고 많이 늘어난 수리점들.

이런것들로 한번 입양 해보자.. 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가져와서 거의 천키로? 정도 탄듯 합니다.

일단 메인터넌스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정말 전천후네요.

연비가 안좋은것 빼고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처음에 스크린때문에 핸들이 살짝 털리는거에 너무 겁이 났는데 (스크린 있는건 첨 타봅니다 ㅎ)

좀 적응 하니 괜찮고..

특히 프레임이 없이 철제로만 이루어진 바디.. 라서 그런지..

주행감이 오묘합니다.

시트고가 생각보다 높아서 공중에 붕 떠가는 느낌도 있습니다만은..

그것보다는 좀 더 뭔가 불안정 하다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그 불안정한 느낌이 개선이 되고 되어서 지금에 이른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뭔가 말로 설명하기가 오묘하네요.

지금은 그 주행감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브레이크도 엄청 안설줄 알았는데..

어찌저찌 서네요. ㅎㅎ

뒤에 아내를 태우고 좀 다녀봤습니다.

확실히 대화 하기가 편하더군요.

복장도 좀 더 자유롭고. (물론 안전장구는 필수!!)

엔진 파워는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퀘이사? 엔진으로 알고 있는데 이놈이 상당히 사골이라..

특별한 이슈는 없는걸로 알고 있네요.

사실 스포시티도 알아봤었는데..

너무 연식이 좀 되고 그래서..

물론 이 위로 비버리350? 도 있고..

좀 더 큰 빅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발 사이에 너무 튀어나온 피ㅅㅅ 스타일은 싫고..

평평한게 좋은데..

사실 이놈도 발 사이에 좀 튀어나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뭘 실으면 실리는 정도라 타협했네요. 어쩔수 없이..

자금만 된다면.. 사실 sh300 을 무지하게 사고 싶었네요.

근데.. 넘 비싸고 매물도 없고…

여튼 입양했으니.

열심히 타보렵니다.

베스파LX125 단점 : 까탈구매단 ⓦ

베스파LX125 리뷰 및 후기를 인기 상품순으로 소개합니다. 2021년 06월에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상품별 링크를 눌러 최근 가격을 확인하세요. 1위 더차칸 베스파 LX125 오토바이 풀매쉬 여름쿨시트 3XL, 1개, 블랙 6,900원 상품평 2020.06.16 [더차칸 베스파 LX125 오토바이 풀매쉬 여름쿨시트 3XL, 1개, 블랙] 상품평 배송은 조금 늦었지만 친절하게 늦은사유 안내해주셨어요. 문제는 조금 작아요ㅠㅠ GTS300이라 3XL로 … Read more

키워드에 대한 정보 베스파 lx125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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