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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11분 요약 252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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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첫 번째 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다들 한 번쯤 읽어보셨을 책인데요.
아직 읽어보시지 않은 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글 : https://bit.ly/3awhvjV

p.s.
앞으로는 ‘부자’나 ‘돈’에 관련된 책을 한 권씩 직접 읽고
이렇게 간략하게 요약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약 영상을 보시고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책을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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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책추천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요약정리 – 네이버 블로그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전반적으로는 부에 관한 이야기이나, 자기계발서의 느낌이 강한 책이다. 이 책은 내가 1년 째 참여 중인 독서모임의 2020년의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2650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책리뷰) – 우상향 라이프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다 부자 되기의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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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free.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3359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정리)

부자아버지의 말과 가난한 아버지의 말을 번갈아 말해주고 또 저자가 두 명의 아버지 모두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막장드라마의 성지인 대한민국에서 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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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eep-l-e-p.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4018

부자아빠 VS 가난한아빠 요약정리 1 – 잡학사전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관리하라고 말합니다. 성공을 위한 독서 2번째 이야기. 부자아빠 VS 가난한아버지 시작합니다. (이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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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signer-jun.tistory.com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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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11분 요약 99 개의 새로운 답변이 …

부자 되기의 고전,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가 자산을 쌓아간 방법은, 현재까지도 정석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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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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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 자산과 부채를 구별할 수 있도록 금융지식을 꼭 배울 것 · 월급을 받으면 지출에 사용하지 않고 자산을 마련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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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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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챕터1~챕터4) 줄거리 및 책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줄거리 및 책 리뷰 요즘 부쩍 돈 공부에 욕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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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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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내용 정리 및 느낀점

저는 오늘 소개해드릴 로버트 기요사키님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고 하루 빨리 자산(부동산, 주식, 어음, 채권, 지적 자산 등)을 늘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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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ngchelin.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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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11분 요약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11분 요약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 Author: 조랩 Cholab
  • Views: 조회수 94,265회
  • Likes: 좋아요 1,934개
  • Date Published: 2020.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7iIV-7mJns

경제책추천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요약정리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 정신의 힘

2. 매일같이 선택하라 : 선택의 힘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 협조의 힘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 빠른 배움의 힘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의 힘

– 반드시 갚아야 할 큰 빚은 절대로 지지 마라. 지출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라. 무엇보다 먼저 자산을 구축하라. 그런 다음 큰 집이나 좋은 차를 사라.

– 돈이 부족하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되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말라.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 낸 다음 청구서를 지불하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금융 지능도 높일 수 있다.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 좋은 조언의 힘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 공짜로 얻는 힘 (인디언 기버- 투자 원금은 가능한 한 빨리 돌려받아라)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 집중의 힘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 신화의 힘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 주는 것의 힘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줘야 한다.)

– 금은 어디에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도록 훈련받지 못한 것 뿐이다.

– 강력한 이유와 목적이 없다면 그 삶이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 금전적으로 볼 때, 손에 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부자가 될지, 가난한 자가 될지, 아니면 중산층이 될지 말이다.

– 인구의 90퍼센트가 TV를 사고, 단지 10퍼센트만이 경제경영 서적을 산다.

– 교육 수준이 높거나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지만 그들 자신의 대차대조표가 사뭇 다르게 그려지는 사람들을 우리는 알고 있다.

– 나는 돈을 가진 친구들은 돈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잘난 척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돈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로부터 배우고, 그들 역시 나로부터 배운다.

–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지겹다면, 혹은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면, 방식을 바꿔서 돈을 벌어야 한다.

– 내적인 용기가 부족한 사람은 종종 자기 통제력을 지닌 이들의 희생자가 된다.

– 나도 돈을 잃은 적이 자주 있지만, 그러한 투자는 항상 잃어도 크게 지장 없는 돈으로 한다.

– 쉬운 길이 어려워지고 어려운 길이 쉬워지는 경우는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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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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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다

부자 되기의 고전,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기요사키가 자산을 쌓아간 방법은, 현재까지도 정석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입문도서이다. 부자 마인드의 아버지, 가난한 마인드의 아버지를 비교하여, 어떤 길을 가야할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빛나는 구절을 조금 남겨둔다.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현실에 대입해보면 상황이 이해된다. 보통사람들은 어딘가에 고용되어 돈을 벌기위해 일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투자해 ① 기업체를 세우고, ② 자산을 산다. 기업체와 자산은 부자들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

■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많이 반성이 되는 말이다. 돈을 벌때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까먹고, 그것을 돈을 쉽게 써버린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 비추보면, 쓸데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첫째로는, 돈을 쓰게될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되도록 편의점 근처로 지나가지 말 것, 매장에 가지 말 것, 광고를 보지 않을 것.

둘째로는, 무언가 사고 싶을때, 지난 한 달간 이 월급을 받기위해 내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루 3시간이 넘는 지옥철, 직장 상사에게들은 수모스러운 말, 내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하고 수그려야했던 상황 등.

셋째로는, 내가 갖고싶어 샀지만 지금은 마음이 떠나버린 물건을 생각한다. 언제라도 이 물건을 생각해 낼 수 있게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 머릿속에 저장해두면 좋다. 너무 갖고싶어 샀지만 실증이나서 애물단지가 된 운동화, 갖고 싶은 신상 레고지만 흥미가 떨어져 방치중인 옛날 레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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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 안전을 추구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돈이 없다는 것은 아주 큰 고통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두려움을 따른다. 부동산 값이 떨어질까봐, 담보대출 이자가 오를까봐 집을 사지 못하고, 폭락장에서 내 주식계좌가 녹는 것을 보지못해 손절하게 된다.

■ 부자가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남는돈은 다시 자산에 재투자 된다. 그러면서 자산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자산이 창출하는 소득도 함께 증가한다. 점점 더 부자가 되는 것이다.

이 사이클에 들어서기까지는 통제하고 기다려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까지 진입하지 못한다. 통제하고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이고, 돈 문제에 있어서 두려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 진짜 자산의 종류

①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② 주식, ③ 채권, ④ 현금을 창출하는 부동산, ⑤ 어음/차용증, ⑥ 음악/원고/특허 등의 로열티, ⑦ 그외 현금을 창출하는 것

■ 현실 세계에서 앞서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똑똑한 것은 좋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다른 덕목이 더 필요하다. 그것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배짱, 뻔뻔함, 대담함, 용기, 담력, 끈기 등 뭐라고 불리든 간에 똑똑함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기가 와도, 권태기가 와도, 두려운 상황이 와도 용감하게 실행하는 사람이 앞서나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한 투자다. 투자에서 성공한다면 좋은 것이며, 투자에서 실패하더라도 배움을 얻고 다음 투자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위험하다.

■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때라는 점을 알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1997년 IMF 가 그러했고, 2008년 금융위기가 그러했고,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그러했다. 모두가 두려워 할 때가 투자의 적기다.

■ ‘나는 그럴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질문으로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한계를 설정하면 한계에 갖힌다. 세상은 나에게 많은 한계를 씌운다. 그걸 극복해가기도 시간이 없는데, 스스로 한계를 씌우면 안된다.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되물어라. 그리고 방법을 찾아보자.

■ 부자의 길은 선택 할 수 있다. 단지 나는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고, 매일같이 그런 선택을 할 뿐이다.

부자는 선택으로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분명한 사실이다. 부자가 되는 길은 고통스러운 길이다. 내 여유시간을 쏟아부어 가치있는 것을 생산해야 하며, 남들이 누리는 여가시간, 자동차, 명품 등 소비의 유혹을 억눌러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비난도 있을 수 있다. ‘그렇게 까지 해야해?’, 남들과 비교했을때 구질구질해 보이는 모습이 싫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뿐이다.

■ 가난하거나 겁먹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

결국 세상은 낙관주의자들이 돈을 번다. 그리고 낙관주의자가 되려면 두 가지가 필수적이다. ① 내가 잠시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금전적 여유, ② 자본주의 공부를 통해 내가 맞다는 확신이 있어야한다.

■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자기 통제력이야 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다.

스스로를 통제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세상에는 나를 유혹하는 달콤한 것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나를 통제하지 못한다면, 남의 통제를 받아가며 살 수 밖에 없다. 가만보면 세상은 스스로를 잘 통제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잘 통제 못하는 사람을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두고,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마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살게 된다. 목이 마르면 우물을 파게 되어있다. 나의 저축과 자산을 털어서, 급한 돈을 쓰지 마라. 그것은 내 자유를 파는 일이다.

■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그 사람들이 정말로 전문가라면 그들은 내게 돈을 벌어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많은 돈을 벌수록 내가 버는 돈도 많아진다. 좋은 중개인은 내게 시간을 절약해주고 돈까지 벌게 해준다. 진짜 기술은 일부 실질적인 분야에서 당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모든 일을 내가 다 할 수 없다. 유한한 시간 때문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넉넉하게 보수를 지불하는 것이 결국 내가 돈을 버는 길이다. 가장 유능한 사람은,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곁에두고 그들이 역량을 발휘하게 하는 사람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모든 사회/경제/정치 현안을 챙길 수 있겠는가. 대통령이 가장 잘 해야 할 것은 참모진의 인사다.

■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어느정도 자산이 쌓였고, 그것들이 현금을 벌어다 준다면 사치품을 사도 좋다. 그것은 내 시간을 팔아서 번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한 번 도 그것을 직접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다.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살아간다. 부모이자, 친구들이다. 그들은 선한 의지로 나에게 조언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조언은 그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선에서 그친다. 너무 크게 귀 기울일 필요없다.

■ 사고파는 게임은 재미있다. 그것은 재미있고, 오직 게임일 뿐이다. 그러니 제안을 하라 누군가는 반값의 제안도 좋다고 할 지 모른다.

제안을 하는 것은 언제든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더 좋은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과정일 뿐이다. 제안은 내 몫이고, 거절은 상대 몫이다. 일단 제안하라.

■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다

일반적인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하루빨리 불로소득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시간을 팔아 벌고있는 근로소득을 자산에 투자하여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를 만들어야 한다.

■ 자기가 무슨일을 하는지 잘 안다면, 투자는 절대 위험한 것이 아니다. 그저 상식일 뿐이지.

매일매일, 한 푼 한 훈

어떻게 쓸지 선택할 때마다

부자나 중산층 또는 가난한 이가 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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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먹고 놀고 Keep learning, eating,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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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경제 쪽으로 유명한 신사임당이라는 블로거가 있다. 이 블로거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2가지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 둘 다 김미경 님의 저서인 ‘드림온’과 ‘언니의 독설’이었다. 이 책을 가난한 대학생 시절에 여자 친구가 신사임당에게 주었었는데 이것을 보고 감명을 받고 동기 부여가 되었었다고 했다. 또 김미경 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경영에 자신이 적용하고 있는 원리라는 것이었다. 나는 언니의 독설을 예전에 읽었었긴 했는데 남자를 고르는 시각을 바꾸라는 거구나 라는 거에서 그쳤었는데 실은 남자에게 기대지 말고 내가 더 발전하라는 뜻이었던 것 같다.

암튼 각설하고 그 유튜브 영상의 베스트댓글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에 초판이 발행 되었다. 지금이 2020년이니 20년도 넘은 오래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이 책이 지금까지도 적용 가능한 원리를 꿰뚫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나는 2020년 현재 이 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이 저자가 현재라면 어떤 조언을 했었을지 알 수 있었다.

챕터별로 간단하게 내 생각과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1부. 부자들이 가는 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가는 길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처음에 제목을 읽었을 때 드는 의문. 그리고 이 1부를 읽으면 그 생각이 더욱 활개를 친다. 부자아버지의 말과 가난한 아버지의 말을 번갈아 말해주고 또 저자가 두 명의 아버지 모두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막장드라마의 성지인 대한민국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나와 비슷한 상상을 했을 수도 있다. 저자의 어머니께서 재혼을 하시어 두 명의 아버지가 계셔서.. ㅋㅋㅋ(이하 생략) 이 막장드라마의 실체는 다음장에 나온다.

제2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가지 교훈

첫 번째 교훈: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여기서 의문이 풀린다. 부자 아버지는 저자의 친구인 아버지였고 어린 저자와 그 아들에게 일을 시키고, 시험에 들게 하면서 돈에 대해 가르친다. 대부분의 노동자 (돈을 위해 일하는 자)들은 자신이 노동하는 것에 비해 돈을 받지 못하면 그것에 대해 화를 내며 월급 인상을 요구하거나 그 일을 그만둔다. 현실에서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사실 나의 요구가 들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제적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책에서 어린 두 아이들은 버려지는 만화책을 이용해서 만화책 대여 사업을 해서 돈을 창출해낸다. 그것도 그들의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말이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 것이다.

두 번째 교훈: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가난한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부자 아버지는 돈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챕터에서는 수입, 지출, 자산, 부채에 대한 아주 간단한 개념과 부자들과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의 현금 흐름 패턴을 알려준다.

여기서 내가 느낀 건 결국은 자산을 늘려서 자산에서 나온 소득이 지출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다. 이른바 ‘캐시플로’를 잘 설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산층이 쉽게 착각하는 점이 부채로 얻은 자산을 을 진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부채로 얻은 자산을 가지고 다시 대출을 받는다면 그것은 부채의 늪에 빠지게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교훈: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이 챕터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사업을 해야 하는 까닭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부끄럽지만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업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무모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적은데 그 위험한 길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챕터를 읽고 보니 이해가 갔다.

여기서 뜨끔한 부분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사치품을 가장 먼저 사고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산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미래에 자손에게 물려줄만한 가치 있는 것으로. (로렉스 시계 같은 것도 그 예가 되겠지)

여기서 순자산의 개념이 나오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인은 나지만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거나 관리한다. (내 직업이 X)

2. 채권

3. 뮤추얼 펀드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주식

7. 지적 재산권이 나오는 로열티 음악 원고 특허 등

8. 그밖에 가치가 있거나 수입을 창출하거나 즉시 시장성이 있는 것.

네 번째 교훈.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중요한 건 세금이다.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세금을 나중에 낸다는 것이다. 개인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우리가 생활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것들이 사업의 과정에서 필요한 돈으로 인식된다. 나 같은 사람은 월급을 받을 때도 세금이 떼이고 생활 속에서 지출한 내역을 가지고 또 세금이 부과되는 반면에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먼저 지출 한 다음에 세금이 떼인다.

기회가 왔을 때 사업에 뛰어들 수 있으려면 금융 IQ 가 필요한데 그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금융 IQ의 4가지 요소- 회계 지식, 투자지식, 법률지식, 시장에 대한 지식

다섯 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이 장에서는 명언이 나온다. 실패를 피하는 사람들은 성공도 피한다.

그리고 투자가가 되기 위한 조건도 나오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1.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계속 반복되는 부분)

2. 돈을 조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3. 똑똑한 사람들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여섯 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이건 내가 나름 해석하자면 장기적으로 나에게 투자하라는 말로 생각할 수 있다. 배울 점이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 그러니까 뭘 배워야 할까.

1. 현금 흐름의 관리

2. 시스템의 관리(개인적 시간 관리)

3. 사람들의 관리

제3부. 부자가 되기 위해 아직도 더 알아야 할 것들

여기부터는 간단하게 정리해보겠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1.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 냉소주의, 게으름, 습관, 거만한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힘

1. 정신의 힘: 나에게는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다.

2. 선택의 힘: 나는 매일 선택한다.

3. 협조의 힘: 친구들을 세심하게 선택한다.

4. 빠른 배움의 힘: 하나의 방식을 숙지하고 다음에 새것을 배워라

5. 자기 통제의 힘: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

6. 좋은 조언의 힘: 중개인들에게 잘 지불하라.

7. 공짜로 무언가를 얻는 힘: <인디언식 주기>를 하라. (투자하고 회수하고)

8. 초점의 힘: 자산이 사치품을 산다.

9. 신화의 힘: 영웅의 필요성 ( 롤 모델을 찾고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10. 주는 것의 힘: 가르치면 받으리라.

어느 부분에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눈앞의 돈에 집중하지 말라고 했다. 실제로 부자들이 현금을 만지지는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자산이 이동하는 거라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 사람의 관점이라면 비트코인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를 통해 찾아보니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사실 그 비트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도 잃기도 했으니 영 틀린 말은 아니다.

덧. 로버트 기요사키가 파산했다는 말은 확인해보니 사실이면서 거짓인 말이었다. 그가 가진 사업체중 하나는 파산한 게 맞으나 그외에도 사업체가 많으니 실제 파산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ㅋㅋ 그라면 아마 전략적 파산신청을 한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은 행동하라!이다. 내가 빠른 시일 안에 행동하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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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VS 가난한아빠 요약정리 1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두 아버지의 돈에 대한 상반된 견해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자의 시각이였다.

안녕하십니까~ 인생을 설계하는 Designer J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도 우리는 너무나도 돈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무지합니다.

그러나 저자 기버트 기요사키는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관리하라고 말합니다.

성공을 위한 독서 2번째 이야기

부자아빠 VS 가난한아버지 시작합니다.

(이 포스팅은 책을 정리 요약하여 소개하는 글입니다.

더 자세히 독서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점에서 구매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하시길 바랍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서 문

서문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부자 아버지의 부자의 시각 VS 가난한 아버지의 가난한 자의 시각

가.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나. “내가 어떻게 하면 가지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을까?” / “그런거 살 돈 없다.”

다. “세금은 적극적으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사람에게는 상을 주는 것.”

/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서 불운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것.”

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마.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바.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 “돈은 늘 안전하게 관리하고 리스크는 피하는게 산책이다.”

사. “우리 집은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 “우리 집이 내게는 가장 큰 투자인

동시에 가장 큰 자산이다.”

아. “나는 부자야. 부자는 이런건 안 하지.” / “내가 부자가 될 일은 없을꺼야.”

자. “돈이 곧 힘이다.” /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저자는 아홉살 이후로 가난한 아버지의 견해가 아닌 부자 아버지의 견해를 배우고 따르기로 결심한다.

목차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VS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글 흐름의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히 인물 소개를 하겠습니다.

부자 아버지는 아홉살 소년의 파트너이자 친구인 사업가 아버지입니다.

가난한 아버지는 아홉살 소년의 아버지입니다.

부자 아버지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아홉살의 소년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그의 가난한 아버지는 아홉살 소년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애야, 나는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 대기업처럼 안전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월급도 많이 받고 말아야.”

그러나 고소득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로버트의 가난한 아버지는 늘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렸다.

그것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목차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삶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나.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이 따른다.

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아.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찾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달린 당근을 쫒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쫒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또 그 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목차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는 부유한 사업가들의 최후라는 한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1923년, 미국의 위대한 사회 지도자들이자 부유한 사업가들이 시카고에 위치한 에지워터 비치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곳에 모인 인물들 중에는 세계 최대의 민간 철강 회사 사장인 찰스 슈왑, 세계 최대의 공공 사업체를 이끌던 사무엘 인설, 세계 최대의 가스 회사 사장인 하워드 홉슨,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이던 인터내셔널 매치 사의 이바 크루거, 국제결제은행 은행장 레온 프레이저, 뉴욕 증권거래소 이사장 리처드 휘트니, 세계 최고의 주식 투자가인 아서 코튼과 제시 리버모어, 그리고 하딩 행정부의 각료인 앨버트 폴 등이 있었다.

그로부터 25년 후, 이 아홉 거인들의 삶은 다음과 같은 결말을 맞이했다. 슈왑은 오년동안 빌린 돈으로 살다가 무일푼으로 죽었다. 인설은 외국에서 가난하게 죽음을 맞이했으며, 크루거와 코튼도 무일푼으로 죽었다.

홉슨은 미치광이가 되었다. 휘트니와 앨버트 폴은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고, 프레이저와 리버모어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가난한 자와, 중산층과 부자의 현금흐름을 간단한 패턴으로 보여주면서 핵심이야기를 진행한다.

가난한 자, 중산층, 부자의 현금흐름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가난한자는 직장으로부터의 수입이 바로 지출로 나가며, 중산층은 직장으로부터의 수입이 부채와 지출로 나가고,

부자들은 자산으로부터 수입이 창출되며 이 수입은 부채와 지출보다 훨씬 커 재산이 지속적으로 늘어간다.

이러한 표를 통해 현금의 가난한 자, 중산층, 부자의 현금 흐름을 쉽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다.

나.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에는 가장 먼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아야 하지만,

교외에 주택을 지을 때에는 15cm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cm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라.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

마.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당신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을 초래할 뿐이다.

바. 80%에 달하는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재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자산 대신에 부채를 구입하는데 삶을 소진하는 바람에 무위에 그치고 만다.

사.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만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

1부는 서문에서 목차 2까지 정리요약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2부는 3장에서 5장까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헬조선에서 모두가 성공하는 그 날까지!

Designer J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11분 요약 99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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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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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란 책은 너무나 유명한 책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조차 서점에서 늘 베스트셀러 선반에서 볼 수 있었던 책이니까요.

그런데 어렸을 때는 이런 이야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을 뿐더러

성인이 되고 나서는 왠지 <시크릿>류의 뜬구름을 잡는 책이라고 치부해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버 신사임당님의 책 소개 영상을 보고 실제적인 방법과 태도를 다룬 책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게다가 지난 2018년에 2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최신화된 책이 나왔다는 사실도요.

특히 제가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은 신사임당님이 뽑은 이 구절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100만원이 드는 사업을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100만원을 가진 사람과 1,000만원을 가진 사람 중 누가 더 사업을 성공하는데 유리할까요?

당연히 1,000만원을 가진 사람은 한 번 실패를 하더라도 9번을 더 해 볼 수 있으니 무조건 유리합니다.

반대로 100만원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번의 사업으로 성공을 해야하니 불리하죠.

이걸 시간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젊은 사람일 수록 성공에 유리하다는 겁니다.

즉 실패는 일찍할수록 성공을 하는데 있어서 유리하다는 거죠.

좀 더 어린 나이에 실패를 많이 해봐야 실패한 원인을 개선하여 성공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이상하리만큼 컸습니다.

물론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실패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저에게 실망하는 계기를 준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실패를 대하는 저의 방식은 도전을 피하고 눈치만 키우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죠.

아마 제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조금이나마 일찍 읽었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이런 이유로 저의 2021년 3번째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북이 출판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읽기 편하게 전자책으로 구매했구요.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일본계 미국인인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어릴 적 두 명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전수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실제 기요사키의 친아버지는 한 명이지만 나머지 한 명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기요사키의 죽마고우인 마이크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것이죠.

기요사키는 동네에서 가장 부자들만 다니는 공립 초등학교에 배정받은 학생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자인 부모님 아래서 자라는 아이들이었으나

기요사키와 절친인 마이크는 가난한 부모님을 두고 있어서 서로 의지를 하면서 학창생활을 보냈죠.

마이크의 아버지는 사업을 하고는 있었으나 성공하기 전이어서 가난한 것은 마찬가지였어요.

어느 날, 기요사키와 마이크는 학교에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친구의 초대를 받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기요사키는 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묻지만 교사인 아버지는 시원하게 대답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이크의 아버지가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그에게 부자 되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다.

두 아버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기요사키의 아버지는 좋은 대학을 나와 박사 학위까지 수료한 교사였으며,

마이크의 아버지는 중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한 초졸 출신 사업가였죠.

구분 기요사키의 아버지

(가난한 아버지) 마이크의 아버지

(부자 아버지) 직업 교사 사업가 성공에 대한 태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금융 지능을 키우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 좋은 회사에 들어가 높은 연봉을 받는 것 자산으로 하여금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하게 하는 것 돈에 대한 태도 “그럴 돈 없다.” “어떻게 하면 그 돈을 만들 수 있을까?” 중요한 것 직업적 안정성 다양한 경험

기요사키는 마이크와 함께 마이크 아버지, 즉 부자 아버지로부터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첫 번째 가르침을 얻습니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요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죠.

주식, 부동산 투자 등 돈이 돈을 불리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요.

그런데 부자 아버지는 이미 50년도 전에 이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굉장히 선구안적이죠.

이 외에도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은 이렇습니다.

자산과 부채를 구별할 수 있도록 금융지식을 꼭 배울 것 월급을 받으면 지출에 사용하지 않고 자산을 마련하는 데 사용할 것 기업 설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것 다음의 것들을 버릴 것

– 두려움

– 냉소주의

– 게으름

– 나쁜 습관

– 오만함 지금까지의 낡은 사고를 버리고 행동하라

개인적으로 생각한 핵심만 줄이자면 이렇지만 이 책 전반적으로 귀중한 금언들이 많습니다.

기요사키는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며 자신이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고 결국은 부자가 되어

47세의 나이에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여 은퇴를 했다고 해요.

물론 마이크 또한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하니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네요.

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감상 후기

이 책은 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만큼 저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에 회사 업무를 더 잘하고 싶어서 공부하던 것들은

다른 일을 하게 되거나 혹은 은퇴를 할 경우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들이었거든요.

물론 직장에서의 업무는 잘 처리해야 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저는 그게 전부인 것 마냥 행동했던 것이 문제죠.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 자격증을 땄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일련의 행동들은 결국 명확한 목표없이 그저 돈을 위한 일들이었던 셈입니다.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해서 조금이라도 연봉을 많이 받아야지.

가난한 아버지의 사고 방식 그대로였던 것이죠.

높은 연봉이라는 것은 결국 그 금액과 시간에 대한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연봉 1억을 받으면서 80세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요?

현실성이 거의 없는 이야기죠.

게다가 이렇게 일을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오너를 위한 일입니다.

그래서 부자 아버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낼 방법을 찾기까지 현금흐름, 즉 고정수입인 월급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월급의 대부분을 자산에 투자하기를 추천하는 것이죠.

어떤 것에 투자했을 때 그 가치가 내려가는 것은 지출입니다.

반대로 그 가치가 올라가거나 계속해서 나에게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것은 자산입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지출에 너무 많은 현금흐름을 사용했습니다.

옷, 신발 등을 좋아하는 게 꽤 컸던 것 같아요.

다만 이 책에서 기요사키는 옷, 신발, 자동차, 시계 등을 사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유명세를 얻고 있는 투자자인 존 리 씨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죠).

기요사키는 이것들을 월급으로 사지 말라 는 이야기를 합니다.

월급을 모은 돈 혹은 신용카드 할부로 사치품을 사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기요사키 스스로도 포르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사치품을 살 돈을 따로 창출하여 일시불로 산다고 해요.

즉 자산이 만들어내는 남는 돈으로 사치품을 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스스로 감당하기에는 벅찬 것들을 할부로 산 기억이 꽤나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는 자기 만족보다도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산 것들도 있을 거고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제가 목표로 해야할 것들이 명확히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도전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정말 많이 사라졌다고 느껴지네요.

앞으로 자산에 대한 투자 비율을 더욱 늘리고 돈이 저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 방법을 궁리할 예정이에요.

일을 하더라도 사업을 구상하여 나 스스로를 위한 일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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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챕터1~챕터4) 줄거리 및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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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줄거리 및 책 리뷰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요즘 부쩍 돈 공부에 욕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다가 오랜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에 자리 잡고 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어보자 마음먹고 첫 페이지부터 넘기는 순간 ‘아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후회와 함께 이 책이 지속적으로 왜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살면서 그 누구도 저축과 예금 외에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학교에서 조차 투자는 위험하다는 세뇌교육을 받고 자란 내가 이 책의 부자 아빠를 접하면서 감탄과 동시에 그동안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내가 의문을 가지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경제용어 없이도 돈의 흐름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것이야 말로 내 인생책.. 내게 이렇게까지 팩폭의 팩폭을 날리는 책은 처음이었다. 마치 이 책은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 같지만, 사실상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태도, 내가 어떤 부분을 무지하게 살아가고 있었는지 등등 삶의 질을 향상해주는데 제일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인공 로버트 기요사키는 박사 학위까지 받은 아버지와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친구의 아버지를 비교하면서 두 아버지에게 배운 지혜와 정보를 스토리로 써내려가, 독자들로 하여금 부자 아빠에게 직접 듣고 배우는 느낌을 준다. 두 아버지 모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지만 한 분은 평생 금전적으로 고생하고, 다른 한 분은 하와이 최고 갑부가 되었다.

한 아버지는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반면, 다른 아버지는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고 말씀하시며, 한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을 했고, 다른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투자할 곳을 찾는다며 주인공 입장에서 두 아버지를 바라보고 시선과 깨닫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써 내려갔다.

Chapter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 아빠는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을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학교에서 가르치는 강의식의 배움보다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교육한다.

너는 너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일자리나 낮은 급료, 상사 등을 탓하며 평생을 보내게 되겠지. 너는 늘 무언가 획기적인 돌파구가 생겨 돈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는 헛된 희망이나 꿈꾸며 삶을 살게 될 거야.

나는 그분을 비난하고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가르침을 요구하고 있었다. 나는 싸우고 있었다. 53p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56p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살 수 있지. 그게 가능한 건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 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지.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생기는 거다. 70p

이 장에서는 내가 왜 가난한지 깨닫게 해 주며, 부자 아빠는 끊임없이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가장 먼저 흐름의 이해, 삶의 이해, 인간 감정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에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부자 아빠는 설명한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설명한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지만,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왜냐하면 다음 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말이다.

당나귀의 당근 이야기는 내게 큰 충격이었다. 당근을 좇는 당나귀는 바로 나였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중에서

Chapter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교육을 많이 받은 마이크의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친구의 부자 아버지는 돈에 대한 지식을 강조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독서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정규 교육을 통해 수많은 이야기를 듣지 않았는가)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그렇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기지. 109p

우리는 학교란 좋은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들을 육성하는 곳이라는 부자 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128p

부자 아빠는 금융 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고 말한다.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누군가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을 초래할 뿐이라고 설명한다.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가공할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고 마는 결과뿐이라며 현금흐름의 패턴을 중산층과 부자들을 비교하여 그림으로 쉽게 이해를 돕는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중에서

부자아빠가 주장하는 현금흐름표의 그림을 보고 경악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왼쪽에 있는 현금흐름이야 말로 우리의 월급 패턴이었다. 결국 나는 급여를 받고 자동차 할부금과 카드값을 내고 나머지 세금과 지출의 흐름이므로 그동안 내가 자산이라고 여겨왔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구나를 크게 깨닫는 부분이었다.

Chapter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렇지 아닌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한다. 한 줄에 모든 설명이 다 담겨 있는 것 같다.

부자아빠 가나한아빠 중에서

이 장에서 맥도널드 창업자 레이 크록의 이야기는 꽤나 충격적이다. 레이는 자신이 햄버거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사업에 종사한다고 말한다. 각 체인점의 부지와 위치가 사업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고 있던 그는 오늘날 맥도널드는 단일 조직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와 교차로에 땅을 갖고 있다.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새 자동차는 그것을 구입해 대리점에서 몰고 나오는 순간 당신이 지불한 가치의 25퍼센트를 잃는다. 아무리 은행가들이 자산으로 인정한다고 해도 그것은 진짜 자산이 아니다. 내 400달러짜리 티타늄 골프채도 내가 티샷을 날리는 순간 가치가 150달러로 떨어진다. 167p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들의 피와 땀,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줘야 할 돈으로 사치품을 산다. 171p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려면 자신만의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은퇴 후 자신이 그동안 기울였던 노력의 결과를 보여 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Chapter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부자 아버지는 로빈 후드가 영웅이 아니라 나쁜 놈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에게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준다는 환상은 오히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에게 큰 고통을 안겨 주었다고 말한다. 중산층이 고생하는 이유는 바로 로빈 후드적인 이상주의 때문이다. 실제로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은 중산층, 그것도 교육을 많이 받는 고소득 중산층이라고 말한다. (와.. 감탄했다. 이 글을 읽고 한국 사회를 머릿속으로 빠르게 생각해봤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장에서는 국가가 국민들에게 세금 부과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역사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전투에서 패배하는 쪽은 늘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부지런히 일터에 가고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되 금융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면 현재에서 탈출할 길은 없다. 188p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상사나 감독관이 아니라 세금 징수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켰다. 세금 징수원은 가만히 놔두면 항상 더 많은 것을 가져간다. 191p

네가 옳다는 걸 알면 맞서 싸울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192p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벌을 주려 할 때마다 부자들은 그저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그들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돈과 권력, 의지를 가지고 있어 가만히 앉아 자진해서 세금을 더 많이 내지 않는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중에서

짧은 챕터 속에서 인생을 다 배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앞으로 남아있는 챕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존 리 대표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금융문맹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내가 금융으로 까막눈이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아무 생각 없었던 세금, 부채 그리고 자산에 대한 나의 잘못된 기준이 얼마나 소비습관을 망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새로 시작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은 것에 스스로 칭찬해야 하나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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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내용 정리 및 느낀점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안녕하세요. 봉슐랭입니다.

여러분 모두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오늘도 노력중이십니까?

저는 오늘 소개해드릴 로버트 기요사키님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고 하루 빨리 자산(부동산, 주식, 어음, 채권, 지적 자산 등)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께 책 추천도 드릴 겸 책의 내용을 제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면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을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중의 하나도 자산중의 하나인 지적 자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였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저한테 크게 영향을 준 책인데요. 로버트 기요사키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이상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금융IQ를 획득하라!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학교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지금 중산층이 위험에 직면하게 된 까닭은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람들이 대게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평생 청구서만 내는 삶에 한번 빠지고 나면 끊임없이 쳇바퀴를 도는 햄스터가 되고 만다.

로버트의 아버지(가난한 아빠)는 학교 교사로서 교육도 잘 받고 나름대로 수준 있는 삶을 살아왔지만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았고 로버트 친구의 아버지(부자 아빠)는 중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지만 다수의 성공적인 사업체들을 운용하며 부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로버트는 두 아버지의 삶에 대한 방식을 비교하며 어떻게 하면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가장 감명 깊었던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

부자는 자산을 산다.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자산을 구입해라

부자가 되고 싶으면 지속적인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 부채와 비용은 최대한 낮게 유지해야 한다. 부채는 지속적인 지출을 발생시킨다.

일찍 시작해서 복리의 힘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자

돈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부자와 가난한 자는 두려움과 손실을 다루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두려워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축과 재테크를 일찍 시작해서 복리의 힘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고 봉슐랭이 느낀점

30대 초반인 제가 느끼는 점은 요즘 시대에 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자인 사람들을 보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본소득을 이용해서 부를 축적했는데 유동성이 너무 많이 풀려버린 요즘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예금만 해서는 부자의 반열에 들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인 수입을 발생시켜 주는 자산(주식, 부동산, 어음, 채권, 지적자산)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저도 요즘 저평가된 주식과 배당주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고 부동산 경매쪽 공부도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적자산으로 수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블로그를 통해서 글 쓰는 연습도 꾸준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30대가 된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재테크가 이야기의 주제가 됩니다. 그만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거겠죠?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 일 이외에 어떻게 재테크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안 읽은 분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절세를 위한 포스팅을 몇번 했었는데 이 글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경제적 자유 달성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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