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불암산 등산 코스 |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117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불암산 등산 코스 |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117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불암산 등산 코스 –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희블리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291회 및 좋아요 10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불암산 등산코스등산후기
  • 집결장소 : 불암산 공영주차장
  • 산 높이 : 불암산(508m)
  • 산행 코스 : 불암산 공영주차장 – 정암사 – 제5등산로 – 거북바위 – 정상
  • 소요시간: 왕복 2시간
  • 난이도 : 하
  •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 가능), 물, 김밥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상계역에서 출발해서 불암산을 짜릿(?)하게 다녀올 수 있는 최상의 코스입니다.

인스타그램 ID : heevely_0929
#불암산 #불암산등산코스 #불암산정상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불암산 등산코스 초보자 추천 (상계역-불암공원-깔딱고개 – 주만세

Hoxy……. 1편을 보지 않고 오신 분들은 아래가서 읽어보고 오시면 물 흘러가듯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어요. 산행 소요시간 및 거리: 2시간 47분 / 3.0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joobarious.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1

View: 1092

[블랙야크 100산+]불암산, 다이나믹했던 등산 후기(상계역 출발 …

불암산 508m. 등산코스 불암산공원~불암정~쥐바위~불암산정상~일자바위~폭포약수터~불암산 넓은마당. 등산시간 3시간17분(휴식시간1시간).

+ 여기를 클릭

Source: lotus9217.tistory.com

Date Published: 8/18/2022

View: 254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불암산 등산 코스

  • Author: 희블리
  • Views: 조회수 8,291회
  • Likes: 좋아요 101개
  • Date Published: 2022.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ujQH-8WcAw

불암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728×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근교에서 쉬운 산을 가고싶어서 불암산 다녀왔습니다.

서울까지 오랜만에 멀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나름 즐거웠습니다.

남양주쪽으로 가는 코스하고 상계역쪽으로 가는코스가 있는데 상계역쪽으로 가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집결장소 : 불암산 공영주차장

산 높이 : 불암산(508m)

산행 코스 : 불암산 공영주차장 – 정암사 – 제5등산로 – 거북바위 – 정상

소요시간: 왕복 2시간

난이도 : 하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 가능), 물, 김밥

불암산(佛巖山)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510 m의 산이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처럼 서울 도심지에 있는 산이다.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여 종주도 가능하다. 체력이 강한 등산애호가들은 불암산-수락산-도봉산-삼각산 순으로 4개 산을 종주하기도 하는데, 15시간 이상 걸린다. 산 4곳을 탄다고 해서 사산종주라 한다.[1] 참고로 청계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의 사산종주도 있다.

산 높이는 낮은 편이다. 그렇다고 동네 야산 정도는 아니고 바위산이라 높이에 비해 경관이 좋다. 불암산은 바위, 그 중에서도 사암으로 된 산이므로 기암 괴석이 곳곳에서 보인다. 여름철 한정 정상에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상주한다. 수락산과 비슷하게 정상 부근과 중턱 곳곳에 막걸리와 안주를 파는 천막형 주점이 있다. 주변의 다른 산처럼 위험구간은 계단이나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서 초등학생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 연휴기간에는 부모님과 같이 정상에 오르는 초등학생이 많이 보인다. 물론 암벽이 있는 일부 구간은 어린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불암산 공영주차장

불암산 공영주차장 치고 가면 됩니다.

1회 주차시 (5분당) 이용시간 월요일 ~ 금요일 토요일 150원 09 : 00 ~ 18 : 00 휴무 (무료)

토요일날 방문하여 무료로 주차하였습니다.

주차장에 공간이 협소하여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불암산 올라가는길 정암사 쪽 절에다가 주차하는 차들도 있는거 같았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상계역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으면 불암산 위치 도착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라 주차장 들어가는길에 만차시 길쪽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왼쪽이 산행 입구 / 오른쪽이 주차장 입니다.

왼쪽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올라가는길이 처음에 경사가 있습니다.

초행길이지만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1.9km 불암산 정상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학도암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불암산 정상이 없어서 당황하지 마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불암산정상을 향해 갑니다.

다시 걷다가 보면 불암산 정상 표지판이 나옵니다.

걷다가 보면 쉬엄쉬엄 가면 됩니다.

이제 계단이 등장합니다.

계단 오르는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계단 올라오면 앉아서 쉬는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표지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곳부터 등산객분들이 갑자기 많이 등장합니다?

알고보니깐 남양주에서 오는길이랑 합쳐지는 구간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거북산장이라고 간단하게 뭔가 팔고있습니다.

여기 암벽을 벗어나면 정상같은 기분이…?

암벽을 지나니깐 계단이 나왔습니다.

경사가 조금 있었습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분은 계단 손잡이를 잡고 가시더라고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조금 위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단올라오니 이렇게 보입니다.

특이하게 정상 인증하는 비석이 보이고 그위에 국기봉이 있습니다.

불암산 등반완료!

뒤에 보이는 태극기 쪽으로 갈려면 한번 더 줄을 잡고 올라가야합니다.

사실 정상에서 사진이 이렇게 찍힌게 밑에서 찍어…서

정상은 비좁고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국기봉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바람이 불어서 당황..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호다닥 내려왔습니다.

사진만 찍고 호다닥

추운 날씨라고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정상에서는 도저히 김밥을 못먹을거같아서 조금 내려가서 거북산장있는 부근 비석에서 식사하였습니다.

하산은 왔던길로 다시 하산하였습니다.

총평

산자체가 어렵지 않고 무난하다.

오랜만에 산을 가서 그런지 초록색 투성이였다.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다.

가방을 준비해서 갔는데 바람막이를 넣어갔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다.

바람이 역시 많이 분다. 등산한때는 여벌옷 챙겨가시면 좋을듯!

감사합니다.

728×90

불암산 등산코스 초보자 추천 (상계역-불암공원-깔딱고개-정상) 초급편

안녕하세요 주만세 입니다:) 지난 주말 짝꿍이랑 불암산에 다녀왔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산에가서 먹는 컵라면과 김밥맛

그리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 대신 시티뷰. 주말이면 산에 가야하는 이유 충분하죠?

불암산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있고 대중교통 지하철로도 접근이 가까워서 서울권 내에서 인기가 높은 산중에 하나

불수사도북 중에 시발점이 되기도 하는 불암산, 옆으로 수락산/도봉산 그리고 북한산 까지 조망이 보이죠

결코 낮은 높이가 아니지만, 잠시 숨차 올라서 탁 트인 도심을 가로지를 수 있어요.

– 산행 소요시간 및 거리: 2시간 47분 / 3.0km (3시간이면 충분히 왕복 가능해요)

정상에 올라서 여자친구랑 인증사진을 남기고, 내려오는 길에 라면과 김밥! 후식으로 과일까지 마무리!

그리고 하산을 시작하는데, 바닥에 담배꽁초를 발견해요. 그리고 클린산행을 시작합니다.

(클린산행: 산에서 쓰레기를 주으며 등산을 하는 것)

불암산 산행이야기는 두편으로 나누어 업로드하겠습니다 🙂 이야기 시작할게요

*등산은 2018년 6월에 시작했고, 현재 블랙야크 백대명산 인증은 74 완료.

등산 관련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 친절히 답변드릴게요!

등산의 시작은 만쥬 아니겠습니까? 최근 전참시 조나단이 소개한 3호선 만주는 약수역인거 아셨나요? ^^

상계역에 도착하면 우선 화장실부터 다녀오시고, 1번 출구로 나오면 불암산으로 갈 수 있어요

1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나무 의자, 여기가 불암산 갈 때 친구들 기다리는 만남의 광장입니다.

1번 출구라고 했는데 가보면 1-1, 1-2가 있는데, 1-1로 나와서 다이소를 지나서 쭉 직진하시면 되요.

쭉 직진하다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면 지금 보이는 삼거리가 나와요(사거리라고 해야하나?)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를 지나가니까, 잘 모르시면 지도를 찾아가면서 따라오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지하철역 나와서 등산가방 가지고 계신분을 따라가거나(꿀팁인정?)

그 분들에게 물어보면, 10이면 10 진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경남 아너스빌을 지나서 쭉 걸어가면 불암산 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요. 여기서 부터 약간 오르막이 있으니까,

혹시 나는 남자고 여자친구랑 같이 왔다 그러면 손을 잡고 데려가시거나 끌고가시거나(?) 도망가지 않도록(?) 하세요

오른쪽 사진 경사 보이시죠? 시작부터 살짝 오르막입니다.

불암산입구 라는 이정표가 작게 있어요. 산에 갈때는 항상 이정표를 꼼꼼하게 살피고 산에 가야합니다.

왼쪽으로 가면 [제 4등산로 입구] 오른쪽으로 가면 [제5등산로 입구]인데, 오늘은 정암사를 지나가는 [제5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산행을 할거에요. 중간에 마지막 화장실도 있으니까, 몸과 마음을 가볍게 비우시고 출발해요:)

화장실이 중간에 또 있긴한데, 거의 사실상 이용불가하다고 보시면 되죠. 상상은 본인 몫이구요.

불암산에는 가을이 아직 한창이라, 나무는 공허한데 바닥에 낙엽은 가득하고 중간중간 붉게 물듯 나뭇잎들이 있어요

쭉 올라가다 정암사 방향으로 가시면 등산로가 아니라서 다시 내려와야 하니까, 마지막등산로 방향 이정표를 꼭 확인하고 오른쪽 나무 다리를 지나서 등산을 이어갑니다.

여름에 오면 지금 보이는 여기에 계곡물이 콸콸콸 당장이라도 발 담그고 싶은데, 벌써 가을 지나 겨울이 오고 있네요.

구멍난 가을(?)을 붙잡아 보고요, 가을철에는 특히나 산불 조심해야 합니다. 제발이요.

산에는 먹으러 오는 거니까 틈틈히 영양/식수 보충을 해주고, 우리는 불암산 정상을 향해 걸어갑니다.

중간에 이정표를 잘 찾아보고, 휴대폰 GPS 어플을 이용해서 내가 등산로를 이탈하지 않았는지 중간중간 꼭 확인하세요.

지금 아래 보이는 어플은 카카오맵으로 트랭글이랑 같이 산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루가 라는 어플이 산쟁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재정문제인지 중단되서 지금은 카카오맵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등산화 끈이 풀려서 묵어주는데, 옆에 보이시죠? 귤 껍질. 산에서는 귤 껍질 버리시면 안되요.

제가 산에서는 꼰대를 자처하고 이야기 하는데 귤은 퇴비가 아니라 쓰레기 입니다. 제발 버리지 말고 가져가세요.

오늘 불암산 정상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과정에서 만나는 쓰레기들, 제가 불암산에서 하산을 하며 ㅇㅇ을 하게된 복선

ㅇㅇ이 궁금하시면 천천히 읽어봐주세요 🙂 알차게 사진찍고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니까요.

산행 후기를 공유하는데 기계식으로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댓글 적지 마시고요 ^.^

등산이 즐거운 이유를 물어보면 자연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여유를 찾고 쉬어감을 배운다는 점이라고 할까요?

카메라 가까이 담기는 피사체를 산에서 한번 내려와서 블로그 후기를 남기면서 다시 한번 볼 때 그날의 추억을 회상하곤 합니다. 그 재미에 산에가요. 그냥 aka 산쟁이라 보시면 됩니다. 합법화된 마약이 ‘산’ 인거 아시죠?

딱 봐도 버린지 얼마 되지 않은 귤껍질 아니 쓰레기가 보이고, 낙엽사이사이 많이 버려져 있더라구요. 발끈

지금 보이느 계단을 헐떡고개인데 오늘 가는 산행코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는 계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계단을 지나면서 좌절을 맛보곤 하니까 쉬엄쉬엄 올라가세요.

무척이나 여유롭게 산을 즐기고 있는데, 보이시죠? 플라스틱 뭘까요.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너 주인 누구니?

헐떡 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나무 계단에 앉아서 귤을 까먹고 잠시 쉬어가요.

(우리는 쓰레기 한톨 남기지 않고 잘 챙겨서 내려왔어요)

헐떡 고개를 도착하면 불암산 산행의 8부능선은 넘었다고 보면 됩니다. 거의다 왔어요. (안믿기죠?)

산에서 하는 말들은 9부 이상 믿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있으니까, 믿거나 말거나 ~

조금 지나면 거북산장을 만날 수 있고 컵라면이나 막걸리 등을 파는데, 산행 중에 음주는 추천하지 않아요.

국립공원이 아니라서 불법은 아니지만 썩 좋아하는 풍경은 아닙니다.

짠 – 거북바위에 도착했습니다. 거북이 닮았나요? 이게 뭔 거북이야 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미세먼지가 한 가득이네요 🙁

짠 최대한 옆에 붙어서 보면 머리랑 거북이 등판으로 보이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다들 그렇게 보니까….)

하늘은 참 파르디 파란 하늘인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조망이 참 아쉬운 날이었어요.

불암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 1시쯤 도착했으니까,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어요 🙁

근교 산행은 8시쯤 산행을 시작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불암산 정상에 가면 바위를 하나더 올라가면 태극기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조망도 좋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막 무서워서 그런건 아니구요….

수락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인데, 바위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죠! 뒤로는 수락산이 보이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 뒤로 북한산은 보이지 않았어요.

리코카메라 GR3 HDR 모드로 촬영을 하면 조금 더 또렷하게 풍경을 관찰 할 수 있어요 🙂

정상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산하기로 결정, 조금 내려가서 점심 도시락을 먹을 예정입니다 🙂

정상 근처에 보이는 저기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있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산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이 또 장난 아닌거 아시죠? 쓰레기도 잘 처리해주시니까 나쁘지 않게 보고 내려옵니다.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바위에서 객기를 부리는 아저씨들, 제발 ^^; 헬기 타지 마시고 자제좀 해주면 좋겠어요

오늘은 스탠리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챙겨와서 컵라면에 김밥(참치김밥이 진리 아닙니까) 후식은 과일로 마무리!

미세먼지로 조망이 아쉽지만, 탁 트인 풍겨 앞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잘 먹고 하산을 시작하려는데 바닥에서 눈이 들어오는 것

담배….? 하…. 여기서 피고 간 것도 화가 나는데 꽁초도 여기에 버리고 가셨네요? 그래서 시작했어요. 클린 산행

.

.

.

.

.

.

.

불암산에서 내가 찾은 보물들

그 두번째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소개할게요:)

반응형

불암산 산행 화랑대 역 출발 불암산 제9 등산 코스

반응형

불암산 산행 화랑대 역 출발 불암산 제9 등산 코스

불암산은 서울 근교에 자리한 산이며 100대 명산에 들어가는 산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산이고 등산을 시작하는 분들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산입니다. 불암산은 높은 산이 아니지만 멋진 전망을 볼수 있고 짧은 산행으로 등산의 재미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산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주관적인 생각으로 불암산의 산행에서 느낀 것, 본 것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불암산 소개

불암산은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500m 정도의 바위산입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를 이루며 덕릉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불암산은 바위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부처바위라는 뜻의 산 이름대로 산은 가부좌를 틀고 않아 있는 거대한 불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천보산이라고도 합니다.

불안산의 전설도 있는데 불암산은 금강산에 있던 산인데 한양에 남산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남산이 되고 싶어 금강산들 떠나 현 위치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남산은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남산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려고 등을 돌려 생각해보니 떠난 금강산으로는 돌아갈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현제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암산은 서울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불암산의 개인 적인 총평

수락산과 연결되어 있고 서울의 산중 낮은 산에 속하는 산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산입니다 이날도 평일 월요일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산행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연인끼리 부부끼리 초등학교 3, 4학년으로 보이는 아들과 아빠, 삼삼오오 친구들과 올라온 분들 그리고 저처럼 홀로 산을 타는 분들까지 이 날도 많은 사람들이 불암산을 찾았습니다.

불암산의 높은 산은 아니며 길도 힘든 않는 길입니다. 안내판도 잘 설치가 되어 있어 길을 헷갈리는 길도 없습니다. 중간중간마다 많은 쉴 수 있는 정자나 벤치도 많이 설치가 되어 있어 산책로로도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산이 높지 않아 정상까지 가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루 산행으로는 조금 짧은 거리와 시간입니다. 저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 정상에 도착해서 수락산까지 등산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등산의 즐거움과 성치감을 느끼게 하려면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짧은 산행길을 선택하여 아이들과 올라가면 좋은 산인 것 같습니다.

이날 산행은 불암산에서 수락산 정상 거쳐 기차바위를 지나 장암역 하산하는 불암산 수락산 종주 산행이지만 오늘 산행이야기는 불암산 정상까지입니다.

산행 기록

화랑대역 출발–> 불암산 제9 등산로 입구–> 불암산 정상–> 도솔봉–> 장군봉–> 수락산 정상–> 기차바위–> 석림사–> 장암역 하산

화랑대에서 불암산 정상까지 거리: 약 6.5km

화랑대에서 불암산 정상까지 시간: 약 2시간 10분

산행 거리: 약 17km

산행 시간: 약 8시간

산행 이야기

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와 한국 원자력 병원 방향으로 가는 길에 불암산의 등산 입구가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아파트 단지 편의점에서 물과 간식거리를 샀고 화장실은 이곳의 입구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랑대 역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위치는 불암산 제9 등산로 입구이며 정상까지는 5.3km입니다. 안내도는 잘 나와있는 것처럼 정말 많은 등산로가 있고 정상까지의 거리 역시 다양합니다. 또 수락산과 연결되어 있는 산입니다.

처음은 산책길 같은 길이 이어집니다. 길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산책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흙먼지 털기도 있고 중간 중산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책과 걷기 운동을 하시면서 휴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데크로 만든 넓은 장소와 의자 들이도 있고 전망을 볼 수 있는 곳도 등산로 주변에 많이 있고 등산로 표지판도 잘 되어 있어 길이 헷갈리지 않아 등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곳의 찍은 사진입니다

화랑대 역에서 이곳까지는 2,9km입니다. 서울 둘레길과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누어집니다. 불암산 정상 방향으로 걸음을 이어갑니다. 이곳까지는 산책로 같이 힘들고 숨이 차는 구간은 없었습니다. 서울 둘레길의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불암산의 전설을 지나 조금씩 산책로에서 바위도 나오고 길도 좁아지며 등산로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나무들 사이로 저 멀리 불암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길은 오르막 내리막이 이어지며 여기까지는 주로 흙길입니다.

정상까지 2,7km이며 산의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화랑대 역에서 이곳까지 4,3km이며 정상은 2,1 km 가 남았습니다. 길은 조금씩 힘들 구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단으로 된 오르막 길입니다.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쉬어 가라고 정자가 나옵니다. 서울인지 남양주인지 알 수는 없지만 경치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오르막길 옆에 있어 숨을 한번 돌리고 산 밑을 바라봅니다.

점점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숲 속 길은 험한 길은 아니며 순탄하게 계속 등산을 이어 갑니다.

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바위 위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노부부 어르신들이 쉬고 계서 사진을 찍지는 못 했지만 이곳도 데크로 만든 의자와 전망대가 있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올라 가면 서울의 북산이 잘 보입니다. 이날은 날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곳까지 어려운 길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오시기는 쉬운 길은 아닌 길인데 어르신 두 분이 계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서로 기다리며 주며 걸음을 속도도 같이 맞추며 서로에게 도움되며 여기까지 오셨을 꺼라 생각하니 조금 부럽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지금껏 두 분의 삶도 그렇게 서로를 아껴주고 도와주며 살아오셨겠지요. 혼자 다니는 저가 보기에는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가 생각도 낳습니다.^^

좁은 바위 오르막 길도 있습니다… 점점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헬기 착류장 있는 넓은 공간도 있습니다 벤치도 주변에 있고 이곳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날의 산행길 입구에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이동식 화장실이라 상태는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급한 것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헬기 장에서 바라보면 나무들 사이로 정상이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암 산성 소계 하는 안내판을 지나 약간의 내리막 길이 나옵니다.

산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라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기의 전망대가 있지만 이곳은 나무가 있어 경치를 보기는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드디어 정상 밑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부터 햇볕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위라서 나무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정상까지 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경치를 바라볼 수 길이며 계단이 많아 천천히 오르 좋은 것 같습니다.

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숨이 많이 차고 힘이 드는 오르막의 계단입니다.

정상 부근에서 저 소나무 밑의 자리가 명당자리인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에 있는 장소입니다. 소나무 밑 그늘에 평상이 있어 쉬는 곳으로 불암산에서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계단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정상 비석과 태극기가 있습니다.

불암산의 가장 높은 곳입니다. 이곳은 정상 비석 뒤쪽에 줄을 잡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수락산이 보입니다.

이날은 계획 없이 수락산까지 산행을 했습니다. 수락으로 가는 길은 산을 내려가서 다시 수락산을 올라가는 길로 되어 있습니다. 군부대를 옆으로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수락산까지 헷갈리는 길은 없습니다.

수락산으로 가는 길의 사진을 조금 올려 보겠습니다.

수락산 가는 길에서 바라보는 불암산 수락산 가는 내려막 길과 안내판 멀리 보이는 수락산 정상 수락산 정상과 기차바위(홈통)

수락산의 등산 이야기입니다

https://ychy0907.tistory.com/59

반응형

[블랙야크 100산+]불암산, 다이나믹했던 등산 후기(상계역 출발코스)

불암산 508m

등산코스 불암산공원~불암정~쥐바위~불암산정상~일자바위~폭포약수터~불암산 넓은마당

등산시간 3시간17분(휴식시간1시간)

거리 6.44km

난이도 ★★★

추천 3.5/5

전체적인 평

정상올라가다 핸드폰 잃어버린걸 깨닫고난 이후에는 매우 다이나믹해졌다…ㅋㅋㅋㅋ 등산하다 뭘 잃어버린건 처음인데 그게 핸드폰이라니..그래서 지도를 못보게 되면서 길을 헤맸는데 핸드폰을 주우신분이 당고개역쪽에 사신다고하여 그쪽으로 내려가느라 길이 꼬였다 ㅠ

예전에 간 길은 2시간이내면 돌아가는 길인데 하산길을 당고개로 잡으면서 매우 어려워졌다.. 이 하산길은 매우 비추천!!!!! 길이 험할뿐아니라 모래가 많아 미끄러지기 쉽고 길 안내도 매우 불친절해서 어디가 등산로인지 알수가 없다. 다행히 앞서 가시는 등산객분이 길을 잘 안내해주셔서 내려올 수 있었다. 불암산은 꼭 상계역 불암산공원에서 출발해서 불암정으로 올라가서 거북바위와 깔딱고개 쪽으로 내려가는걸 추천한다. 그쪽이 계단이나 길이 잘 나있어서 어렵지 않다.

불암산공원에 있는 등산안내도. 이게 제일 정확하다!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두갈래길이 나옵니다. 불암산정상으로 바로 가는 길은 계곡길이라 주변에 볼 게 없어서 저는 능선타는 길인 청암약수터 방향으로 갑니다. 이 길이 올라갈때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 표지석이 있습니다. 저길따라 가면 불암정을 지나 정상으로 갈 수 있어요.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에는 등산지도가 다 표시되어있지 않더라구요. 초반에 나온 수락산,불암산 등산 안내도가 제일 정확하니 그걸 참고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길은 워낙 암벽이 많아서 꼭 장갑을 챙겨서 가셔야해요 ㅎㅎ 대신 능선을 타는 길이라 뷰도 좋고 암벽길은 대부분 다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오히려 안전합니다. 대신 비오거나 바위가 젖어있으면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늘 안전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산/도봉산/사패산까지 보이는 뷰! 너무 멋있어요

이 정자가 나오면 이제 정상까진 1/3 남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출발부터 여기까지 30분정도 걸렸으니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아요 인왕산보단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렵지 않아요!!ㅎㅎ

저기 보이는 정상

계속되는 암벽..ㅋㅋㅋ

정상까지 가기전에 나오는 거의 마지막 계단길에서 보는 뷰!

쥐바위

이건 어떻게 봐야 쥐바위인지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쥐바위가 보이면 정상 다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당

정상가기 전에는 마지막 바위가 나오는데요, 이 밧줄타고 올라가면 진짜 멋있는 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밧줄을 마주하면…생각보다 막막해진다는거 ㅋㅋㅋㅋ그래도 밧줄 잘 잡고 올라가면 안전하니 두려움을 잠시 접고 올라가보셔요!😆

정상에 있는 태극기

이렇게 올라가면 사방이 잘 보이는 뷰입니다. ㅎㅎ 정면에는 북한산/도봉산/사패산이 보이고 왼쪽 저 멀리는 관악산도 보이고, 바로 오른쪽에는 제 사진 넘어 수락산이 보여요! 불암산이랑 같이 수락산까지 등산하는 길이 있어서 표지판따라 잘 가면 수락산까지 탈 수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는 핸드폰을 잃어버렸기때문에…..당고개로 하산합니다. 이때부터 다이나믹이 시작됩니다…!!!!

당고개역으로 가는 길은 초반에는 잘 닦여있더라구요…ㅋㅋㅋㅋ 차라리 수락산으로 가는 길이 더 쉬울것 같아요 ㅠㅠ

폭포약수터

저희는 빨리 내려가려고 폭포약수터로 내려갔는데 이게 잘못간것 같아요. 이길은 절대로 하산길로 추천하지 않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차라리 이길말고 능선길을 따라 걸어서 크게 한바퀴 돌아가거나 정상에서 반대쪽 길로 깔딱고개를 지나 다시 상계역으로 원점으로 돌아가는게 더 편하실거여요!

폭포약수터를 지나 저희는 하산해서 핸드폰을 받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하산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고생고생 ㅠㅠ

게다가 핸드폰을 주우신분 집앞까지 찾아가서 받느라 엄청 돌아갔네요 ㅠㅠㅠ 친구한테 엄청 미안해서……힝 ㅠㅠ

같이 쌀국수를 먹고 커피마시고 마무리했습니당

이날 날씨도 좋아서 저번에 간 불암산 뷰랑은 확실히 달랐어요. 역시 날씨 좋을때 산 위로 가서 뷰 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용😁

다들 즐거운 연휴보내시구 건강조심하세요!

불암산 등산 코스 – 초보자 추천 난이도 하 – 최고의 전망 100대 명산

반응형

불암산 등산 코스 – 초보자 추천 난이도 하 – 최고의 전망 100대 명산

몇 번을 가도 좋은 산 ‘불암산’

지난번에 불암산 힐링타운과 둘레길 나비정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불암산 정상까지는 처음 올라가보는데

집근처에 산이 많다는 건

정말 좋은 일 인 것 같습니다.

‘산세권’ 거주 너무 좋네요 !

간단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아래 포스팅 두개 참고해주세요 !

이번에는 나비정원 코스가 아닌

상계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등산을 가봤습니다 !

2020/10/07 – [운동일기/하이킹] – 노원구 서울 둘레길 불암산 나비정원 등산 산책 코스

2020/10/21 – [운동일기/하이킹] – 불암산 서울 야경 명소 추천 힐링 타운 가을 야경

불암산 등산 난이도

소요시간

왕복 1시간 44분

(최하단 스트라바 참조)

불암산 등산 준비물

물,등산화,편한 옷,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올라가서

정상에서는 살짝 추웠어요 !

요즘같은 날씨에는 꼭 외투 챙겨 가세요 !

그리고 비교적 난이도는 쉽고 초보자도

쉽게 등산 할 수 있을 만큼

길이 잘 되어 있지만

정상쪽에서는 바위가 많아

꼭 미끄러지지 않는

등산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초보난이도라고 너무 우습게 보고 그냥 러닝화신고

올라갔다 낭패 봤어요 ㅜ)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

상계역 1,4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쉽게 불암산 공원 검색하시고

지도 찾아 가시면 됩니다 !

공원 입구에서부터 둘레길 -> 등산로

이렇게 이어집니다 !

사실 생각보다 길이 어렵지가 않아요 !

도로 따라서 쭉 올라가시면

쉽게 불암산 공원을 찾으 실 수 있습니다 !

늦은 오후에 등산을 시작해서

노을지는 뷰를 보기위해

4시쯤 등산을 시작했어요 !

살짝 소나기가 내리긴 했는데

등산하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

그만큼 쉬운 산!

길에 불암산 등산로 입구 라고

친절하게 표지판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길을 찾으실 수 있어요

불암산과 수락산을 연계해서

등산도 가능!

이건 날 좋은날 이른 아침부터

도전해볼만한 코스 인것 같아요 ~!

저희는 바로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선택!

불암산 오르는 길에

표지판 하나는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

길은 어렵지 않게 잘 찾았습니다

정상 안내가 정말 친절하게

되어 있죠 ~~? ㅎㅎ

헬기장 근처 전망대 까지

올라오시면 이제 거의 다오신거예요 !

쉽게 생각하시면 계단이 나오면

정상과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이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부터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요 !

진짜 운영을 하는지 궁금한

거북 산장….!!

정상 근처에 산장이 있다니

문은 열지 않았는데

등산하고 먹는 음식은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거북산장 까지 왔다면

이제 바위 타고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

바위와 계단의 연속!

나무로된 계단이 나오면

이제 정말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 뷰!

노을지는 하늘을 보기위해

시간 정말 잘 맞춰서 왔더라구요 !

그리고 앞쪽으로는 북한산과 서울 뷰 이고

뒤쪽으로는 남양주 별내 뷰가 보여서

딱 서울과 남양주 사이에서

두가지 뷰를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산이었어요 !

불암산에 대한 설명도 있길래

한장 찰칵!!

정상에 오르면 나무 데크로 된

전망대 부근에서 백패킹하시러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

백패킹러들의 성지라고 하더라구요 ~~

정말 캠핑의자 하나 가져다 놓고

앉아서 뷰 감상하면

그만한 힐링이 없겠어요 !

이렇게 나무 데크로 정상에 잘되어

있어서 백패킹하기엔 적합!!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여서

국기봉이 심하게 흩날리고

올라가기엔 바람에 쓸려 내려 갈거 같아서

국기봉까지는 포기했습니다 ㅠ

(전망 본 것 만으로도 만족 ㅜㅜ)

신발 잘 신고 가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ㅠㅠ

등산화 아니면 올라갈 수 없어요 ㅠㅠㅠ

http://naver.me/xKJA5AIE

등산로가 쉬워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2시간 안에 등산할 수 있었던

쉬운 초보자 등산으로 추천합니다

[불암산] 서울 근교 불암산 초급-중급 등산 코스, 가을 단풍놀이 2

반응형

나는 이제 더 이상 등린이가 아니야!

불암산 정상이라는 사진을 보고 금방이라 생각해 속도를 내서 올랐다. 하지만 정상이 도저히 안보인다. 당연히 안보일 만 했다.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 방향일 뿐 km는 없었으니깐.

이 전까지는 서울 둘레길을 걸어 올라왔고 본격적인 불암산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낙엽을 밟고 밟고 즈려 밟으면서 가을을 몸으로 느낀다. 겨울이 다가오면 등산하기 힘들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 때 많이 다녀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은게 아쉽다.

열심히 오르다 보면 불암 산성까지 오를 수 있다. 여기까지 딱 2/3 왔다고 생각하면 좋다. 마지막 1/3이 왔던 2/3만큼 힘든길 하지만 :). H글자가 있는 걸 봐서는 긴급 헬기 착륙장소로 사용되어지는 것 같다. 현재는 불암 산성 유적을 복원하고 있다하니 하나의 관광지로 만들어 질 것 같다.

이제 점점 고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에 가기 위해서는 이제 경사가 높은 계단과 암벽을 등산해야 한다. 사실 암벽 구간은 사진에 보이는 구간이 다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정상에 꽂혀있는 태극기에 올라갈 때 한 번 더 올라야 한다. 선택사항)

그리고 도착한 불암산 508m. 고도는 높지 않지만 서울 둘레길을 포함하면 km수가 꽤 되기 때문에 서울에 위치해 있는 산들 중에서는 힘든 산인 것 같다. 나와같이 둘레길을 올라 불암산 정상 표지판을 보고 다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내려가는 길에 정상 언제나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다. 😂

그리고 저기 태극기 꽂혀있는 정상도 오를 수 있다. 높이는 높지 않아 난이도가 있지 않지만 항상 그렇듯 내려가는게 문제이다.

올라가면 1980년에 새긴 동서남북 표시가 위치해 있다. 약 40년동안 위치해 불암산의 위치를 표시해 주고 있다.

태극기가 꽂힌 진정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불암산 뷰. 알록달록 단풍들이 물들어 있다. 온 산이 빨갛게 물든 산도 이쁘지만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산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기에 그 매력이 또 존재한다.

길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경사가 생각보다 심하기 때문에 조심히 올라야 한다. 조심만 한다면 초급자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면 아이스크림 장수 분께서 아이스크림을 파신다. 개당 2,000원. 밖에서는 사먹지 않은 그냥 스틱바 아이스크림이지만 정상에서는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서둘러 내려왔다.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순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다.

낙엽을 즐기며 오늘의 산행 마무리 🙂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불암산 등산 코스

다음은 Bing에서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남이섬 짚 라인 가격 | 남이섬 가면 꼭 타야하는 액티비티는?? 🤸‍♀️ 남이섬짚와이어 Skylinezipwire, 하늘자전거, 스토리투어버스 추천!! 13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See also  비비고 만두 찌는 시간 | Sub) 갓 쩌낸듯 쫄깃쫄깃한 냉동만두 찌는방법 | 냉동만두 찌는법 | 미니멀라이프 | #미니멀라이프별맘 상위 242개 베스트 답변

See also  내 영혼 의 그윽히 깊은 데서 악보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인기 답변 업데이트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YouTube에서 불암산 등산 코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암산 등산코스 추천 | 암릉 타는 재미가 있는 곳 | 뷰 맛집 | 불암산 등산 코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