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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폴립 절제술 가이드 라인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Smart Health – 대장내시경 폴립절제술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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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 KoreaMed Synapse

86 이석호 등.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The 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서. 론. 1. 필요성.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3위를 차지하는 호발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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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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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Korean Guelines for Colonoscopic Polypectomy … 폴립절제술 시 점막하 주사는 조기 출혈 예방에 도움이되지만 지연 출혈 예방효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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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6/3/2022

View: 6203

폴립절제 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 가이드라인 – 대한소화기학회

[하부] 폴립절제 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 가이드라인. Date, 2016-03-08. 홍성노1, 양동훈2, 김영호3, 홍성필4, 신성재5, 김성은6, 이보인7, 이석호8, 박동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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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astrokorea.org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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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1, 아주대학교 의과대학2,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3,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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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persearch.net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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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을 통해 본 대장폴립 진단검사와 절제술 < Cover ...

대장암 선별과 대장폴립 진단검사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은 우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대장암과 함께 대장선종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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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news.co.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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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대장용종절제술 가이드라인’ 제정 – 데일리메디

대장내시경 검사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학회, Clinical Endoscopy 및 대한영상의학회 등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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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ymedi.com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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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 KISS – 한국학술정보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2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2012년 02월 · 페이지 : 85-98(1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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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kstud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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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 절제술 국내 가이드라인 나와 < 병원 < 의원 - 의학신문

최근 국내에서도 대장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폴립(용종)에 대한 폴립절제술은 널리 시행되고 있지만 근거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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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sa.co.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6990

대장내시경 – 대장 용종 절제술 가이드라인(2012) – 네이버 블로그

Korean Guelines for Colonoscopic Polypectomy – 다학회기반 대장폴립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실무위원회 – Intest Res 2012;1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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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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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 EndoTODAY 이준행

Low risk adenoma란 1 또는 2개의 작은 선종을 의미하는데 이런 경우 우리나라 가이드라인에서는 5년 후 미국 가이드라인에서는 5년에서 10년 후 f/u 할 것을 권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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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dotoday.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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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SMART HEALTH - 대장내시경 폴립절제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SMART HEALTH – 대장내시경 폴립절제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장 폴립 절제술 가이드 라인

  • Author: 한림대학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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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6.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JGxDeHHRjc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1.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혈전 발생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2. 미소폴립의 제거에서는 완전 제거율, 안정성, 회수조직의 조직학적 적정성 여부를 고려할 때 고온 생검법은 권고되지 않는다. 3. 폴립절제술 시 점막하 주사는 조기 출혈 예방에 도움이되지만 지연 출혈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4. 크기가 큰(>1 cm) 목 있는 폴립의 절제에서 절제 전예방적 시술(루프 혹은 클립 유치)은 조기 출혈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의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5. 폴립 절제 후 생성된 인공궤양에 대한 예방적 시술(아르곤플라스마 응고술 혹은 클립 유치술)은 지연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There are indirect evidences to suggest that 80% of colorectal cancers (CRC) develop from adenomatous polyps and that,on average, it takes 10 years for a small polyp to transform into invasive CRC. In multiple cohort studies, colonoscopic polypectomy has been shown to significantly reduce the expected incidence of CRC by 76% to 90%. Colonoscopic polypectomy is performed frequently in primary, secondary and tertiary and medical centers in Korea. However, there are no evidence-based, procedural guidelines for the appropriate performance of this procedure, including the technical aspects. For the guideline presented here, Pubmed, Medline, and Cochrane Library literature searches were performed. When little or no data from well-designed prospective trials were available, an emphasis was placed on the results from large series and reports from recognized experts. Thus, these guidelines for colonoscopic polypectomy are based on a critical review of the available data as well as expert consensus. Further controlled clinical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aspects of this statement, and revision may be necessary as new data become available. This guideline is intended to be an educational device to provide information that may assist endoscopists in providing care to patients. This guideline is not a rule and should not be construed as a legal standard of care or as encouraging, advocating, requiring, or discouraging any particular treatment. Clinical decisions for any particular case involve a complex analysis of the patient’s condition and the available courses of action.

There are indirect evidences to suggest that 80% of colorectal cancers (CRC) develop from adenomatous polyps and that,on average, it takes 10 years for a small polyp to transform into invasive CRC. In multiple cohort studies, colonoscopic polypectomy has been shown to significantly reduce the expected incidence of CRC by 76% to 90%. Colonoscopic polypectomy is performed frequently in primary, secondary and tertiary and medical centers in Korea. However, there are no evidence-based, procedural guidelines for the appropriate performance of this procedure, including the technical aspects. For the guideline presented here, Pubmed, Medline, and Cochrane Library literature searches were performed. When little or no data from well-designed prospective trials were available, an emphasis was placed on the results from large series and reports from recognized experts. Thus, these guidelines for colonoscopic polypectomy are based on a critical review of the available data as well as expert consensus. Further controlled clinical studies are needed to clarify aspects of this statement, and revision may be necessary as new data become available. This guideline is intended to be an educational device to provide information that may assist endoscopists in providing care to patients. This guideline is not a rule and should not be construed as a legal standard of care or as encouraging, advocating, requiring, or discouraging any particular treatment. Clinical decisions for any particular case involve a complex analysis of the patient’s condition and the available courses of action.

가이드라인을 통해 본 대장폴립 진단검사와 절제술

가이드라인은 우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대장암과 함께 대장선종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1998~2004년까지 선별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50세 이상 성인 2435명 중 30.2%에서 대장선종이 발견됐으며, 진행선종은 4.1%였다. 2003~2004년까지 선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50세 이상 성인 2307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전향적 다기관 연구에서도 대장선종이 40.5%에 달했으며, 진행선종은 2.5%였다.- 평균 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과 대장선종 진단검사는 50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고한다. 단, 대장암 증상이나 징후가 있는 경우 50세 이전에 시행할 수 있다. (근거의 질: 낮음, 권고의 강도: 강력)가이드라인은 대장암과 대장선종의 발생률이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는 것을 적시했다. 한국중앙암등록사업의 2008년 통계에서는 대장암의 연령별 발생률은 40~49세에서 인구 10만명 당 28.8명인 것이 50~59세 82.5명, 60~69세 174.5명, 70세 이상에서 245.7명으로 급격히 증가한다. 선별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본 연령에 따른 진행선종의 발견율 역시 40~49세 연령대와 비교해 50~54세의 위험도가 1.82배, 55~59세와 60~66세 연령대에서는 2.38배와 2.91배로 높아진다.또 다른 연구에서도 50세 이하의 무증상 평균 위험군에서 대장선종 및 진행선종이 14.3%~22.6%와 1.1%~1.6%인데 반해 50세 이상에서는 29.8%~40.5%와 2.5~3.7%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가이드라인은 이상을 근거로 대장암 선별과 대장폴립 진단검사를 일반적으로 50세 이상부터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대장암이나 대장폴립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나 징후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포함하는 적절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50세 이상 평균 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과 대장선종의 진단검사로 대장내시경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한다. (근거의 질: 낮음, 권고의 강도: 강력)50세 이상 평균 위험군에서 첫 선별 대장내시경검사가 일정 질 수준 이상으로 이뤄졌다면, 대장암이나 대장선종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5년 이후 추적 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한다. 단, 대장암 경고증상이 새롭게 발생한 환자를 포함해 추적기간 내 중간 암의 우려가 있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 5년 이내라도 추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근거의 질: 매우 낮음, 권고의 강도: 권고)가이드라인은 “선별 대장내시경검사가 대장암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가에 관한 전향적 무작위·대조군 임상연구는 없다”면서도 “대변잠혈검사 등의 선별검사가 양성인 경우, 대장내시경검사로 결과를 확인하고 폴립절제술 등을 통해 전암병변이나 조기 암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여러 관찰연구에서 대장내시경검사 및 폴립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에서 대장암 발생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점도 대장내시경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하는데 근거로 적용했다.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또한 “대장암의 80% 이상이 전암성 병변인 선종성 폴립으로 시작해 5~10년간 선종-선암 과정을 거쳐 발생하므로 적극적인 선별검사를 통해 선종을 발견하고 제거한다면 대장암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특히 “최근 폴립절제술이 2·3차는 물론 1차 의료기관에서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며 “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을 통해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대장암의 2차예방을 가능케 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이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료지침 개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은 폴립절제술 시행과정에서 시술자가 가장 궁금해 할 6가지 핵심 질문들을 중심으로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근거의 질: 매우 낮음, 권고의 강도: 권고).폴립절제술 등 내시경시술과 관련해 임상의들을 가장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항혈소판제 사용 환자의 약물투여 중단 여부다. 이와 관련해 가이드라인은 “약물복용과 내시경시술 자체로 인한 출혈의 위험성과, 이와 상반되는 약물투여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혈전색전증의 위험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결론적으로 가이드라인은 혈전색전증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대장폴립절제술 전 아스피린 복용의 지속을, 위험이 없는 경우에는 가능한 아스피린을 중단하도록 권고했다. 혈전색전증 위험도가 낮은 환자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폴립의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에는 5~7일간 아스피린 중단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가이드라인은 항혈전요법의 중단과 관련된 결정은 아스피린을 처방한 임상의와 협의를 하도록 주문했다.이와 더불어 가이드라인은 폴립절제술과 관련한 기술적 권고안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ㅤ미소폴립의 제거에서는 완전 제거율, 안전성, 회수조직의 조직학적 적정성 여부를 고려할 때 고온 생검법은 권고되지 않는다. (근거의 질: 낮음, 권고의 강도: 강력)-ㅤ폴립절제술 시 점막하 주사는 조기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근거의 질: 보통)-ㅤ크기가 큰(>1cm) 목 있는 폴립의 절제 전 예방적 시술(루푸 혹은 클립 유치)은 조기 출혈의 에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의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근거의 질: 보통)-ㅤ폴립절제 후 생성된 인공궤양에 대한 예방적 시술(아르곤 플라스마 응고술 또는 클립 유치술)은 지연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거의 질: 보통)-ㅤ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 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근거의 질: 낮음, 권고의 강도: 강력)

한국적 ‘대장용종절제술 가이드라인’ 제정

대장내시경 검사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학회, Clinical Endoscopy 및 대한영상의학회 등 3개 학회가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제정에 나섰다.

최근 국내에서도 대장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사 중 발견되는 폴립(용종)에 대한 폴립절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근거 중심의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번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은 폴립절제술 과정에서 시술자나 환자가 궁금해 하는 6가지 핵심 질문들에 대해 델파이 방법을 이용, 국내 전문가 의견을 합의ㆍ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제정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 특성에 따라 계속 복용할 수 있지만 폴립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엔 5~7일간 중단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혈전 발생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2) 미소폴립(5mm 미만)의 제거는 완전 제거율, 안정성을 고려할 때 생검겸자로 떼어내는 것은 권고되지 않는다. 3) 폴립절제술 시 점막하 주사는 시술 중 출혈 예방에는 도움되지만 지연 출혈(시술 하루 이후 ~ 한 달 이내)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4) 크기가 1cm를 초과하는 목 있는 폴립의 절제에서 절제 전 예방적 시술(루프 혹은 클립 유치)은 시술 중 출혈의 예방에 도움되지만 지연 출혈의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5) 폴립 절제 후 생성된 인공궤양에 대한 예방적 시술(아르곤플라스마 응고술 혹은 클립 유치술)은 지연출혈 예방에 도움되지 않는다. 6)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 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이번 대장폴립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한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는 “대장폴립절제술에 대한 교육이 일부 3차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가이드라인은 제한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대장암의 2차적 예방을 가능하게 해 사회경제적 이득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1 대장암 선별과 대장폴립 진단검사 가이드라인 저자 : 이보인 ( Bo In Lee ) , 홍성필 ( Sung Pil Hong ) , 김성은 ( Seong Eun Kim ) , 김세형 ( Se Hyung Kim ) , 김현수 ( Hyun Soo Kim ) , 홍성노 ( Sung Noh Hong ) , 양동훈 ( Dong Hoon Yang ) , 신성재 ( Sung Jae Shin ) , 이석호 ( Suck Ho Lee ) , 김영호 ( Young Ho Kim ) , 박동일 ( Dong Ii Park )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65-84 (20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 한국에서 대장암과 대장샘종의 역학 (1) 한국에서 대장암의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2) 한국에서 대장샘종의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2. 대장암 선별과 대장폴립 진단검사 가이드라인 1) 선별검사 시행 시기 (1) 평균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과 대장샘종 진단검사는 50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고한다. 단, 대장암 증상이나 징후가 있는 경우 50세 이전에 시행할 수 있다. 2) 대변잠혈검사 (1) 50세 이상의 평균위험군에서 대변잠혈검사는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므로 대규모 인구집단에서 대장암의 선별검사로 권고한다. 이는 검사 양성일 때 대장내시경검사가 수행되어야 함을 전제로 한다. (2) 50세 이상의 평균위험군에서 대장암의 선별검사로 기존의 guaiac 대변잠혈검사에 비해 대변 면역화학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한다. 3) CT 대장조영술 (1) 50세 이상의 평균위험군에서 CT 대장조영술을 대장암 선별과 대장폴립 진단검사 중 하나로 권고한다. (2) CT 대장조영술에서 6 mm 이상의 폴립이 발견된 경우 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한다. 4) 이중조영바륨관장술 (1) 50세 이상의 평균위험군에서 이중조영바륨관장술을 대장암 선별검사 중 하나로 권고한다. (2) 이중조영바륨관장술에서 6 mm 이상의 폴립이 발견된 경우 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한다. 5) 대장내시경검사 (1) 50세 이상 평균위험군에서 대장암 선별과 대장샘종 진단검사로 대장내시경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한다. (2) 50세 이상 평균위험군에서 첫 선별대장내시경검사가 일정 질 수준 이상으로 이루어졌다면 대장암이나 대장샘종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 5년 이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를 권고한다. 단, 대장암 경고증상이 새롭게 발생한 환자를 포함하여 추적기간 내 중간암의 우려가 있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 5년 이내라도 추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2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저자 : 이석호 ( Suck Ho Lee ) , 신성재 ( Sung Jae Shin ) , 박동일 ( Dong Ii Park ) , 김성은 ( Seong Eun Kim ) , 홍성필 ( Sung Pil Hong ) , 홍성노 ( Sung Noh Hong ) , 양동훈 ( Dong Hoon Yang ) , 이보인 ( Bo In Lee ) , 김영호 ( Young Ho Kim ) , 김현수 ( Hyun Soo Kim ) , 양석균 ( Suk Kyun Yang )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85-98 (14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키워드 보기 Colonoscopy Polypectomy Guideline

초록보기 1.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혈전 발생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2. 미소폴립의 제거에서는 완전 제거율, 안정성, 회수조직의 조직학적 적정성 여부를 고려할 때 고온 생검법은 권고되지 않는다. 3. 폴립절제술 시점막하 주사는 조기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4. 크기가 큰(>1 cm) 목 있는 폴립의 절제에서 절제 전예방적 시술(루프 혹은 클립 유치)은 조기 출혈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의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5. 폴립 절제 후 생성된 인공궤양에 대한 예방적 시술(아르곤플라스마 응고술 혹은 클립 유치술)은 지연 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 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3 폴립절제 후 추적대장내시경검사 가이드라인 저자 : 홍성노 ( Sung Noh Hong ) , 양동훈 ( Dong Hoon Yang ) , 김영호 ( Young Ho Kim ) , 홍성필 ( Sung Pil Hong ) , 신성재 ( Sung Jae Shin ) , 김성은 ( Seong Eun Kim ) , 이보인 ( Bo In Lee ) , 이석호 ( Suck Ho Lee ) , 박동일 ( Dong Ii Park ) , 김현수 ( Hyun Soo Kim ) , 양석균 ( Suk Kyun Yang )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99-117 (19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1. 기준대장내시경검사에서 샘종이 3개 이상 발견된 환자는 추적대장내시경검사에서 진행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한다. 2. 기준대장내시경검사에서 10 mm 이상 크기의 샘종이 발견된 환자는 추적대장내시경검사에서 진행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한다. 3. 기준대장내시경검사에서 관융모 또는 융모샘종이 발견된 환자는 관샘종이 발견된 환자에 비해 추적대장내시경검사에서 진행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한다. 4. 기준대장내시경검사에서 제거한 샘종이 고도이형성을 동반한 경우, 저도이형성을 동반한 경우에 비해 추적대장내시 경검사에서 진행신생물이 발견될 위험이 증가한다. 5. 기준대장내시경검사에서 10 mm 이상의 톱니모양폴립이 발견된 환자는 추적대장내시경검사에서 진행신생물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6. 추적검사에서 진행신생물 발생의 고위험군은 기준대장 내시경검사에서 샘종의 개수가 3개 이상, 가장 큰 샘종의 크기가 10 mm 이상, 관융모 또는 융모샘종, 고도이형성을 동반한 샘종, 또는 크기 10 mm 이상의 톱니모양폴립 중 한 가지 이상의 소견이 진단된 경우이다. 7. 일정한 자격을 갖춘 대장내시경의사가 양호한 대장정결 상태에서 양질의 기준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였음을 전제로, 기준대장내시경검사 소견이 폴립절제 후 진행신생물의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추적대장내시경검사를 폴립절제 후 5년에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상기의 전제 조건이 만족되지 않거나 기준대장내시경검사 이전의 대장내 시경검사에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견을 보였던 경우에는 기준대장내시경 소견이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추적 검사 기간을 단축할 것을 권고한다. 8. 일정한 자격을 갖춘 대장내시경의사가 양호한 대장정결 상태에서 양질의 기준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하였음을 전제로, 기준대장내시경검사 소견이 폴립절제 후 진행신생물의 발 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는 추적대장내시경검사를 폴립 절제 후 3년에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상기의 전제조건이 만족되지 않거나 기준대장내시경검사 소견, 샘종의 절제상태, 환자의 전신 상태, 가족력 및 과거력 등을 고려하여 추적검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4 궤양성 대장염 치료 가이드라인 저자 : 최창환 ( Chang Hwan Choi ) , 김영호 ( Young Ho Kim ) , 김유선 ( You Sun Kim ) , 예병덕 ( Byong Duk Ye ) , 이강문 ( Kang Moon Lee ) , 이보인 ( Bo In Lee ) , 정성애 ( Sung Ae Jung ) , 김원호 ( Won Ho Kim ) , 이희영 ( Hee Young Lee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18-140 (23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Ulcerative colitis (UC) is a chronic inflammatory bowel disorder characterized by a relapsing and remitting course. The quality of life can decreases significantly during exacerbations of the disease. The incidence and prevalence of UC in Korea are still lower than those of Western countries, but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during the past decades. Various medical and surgical therapies are currently used for the management of UC. However, many challenging issues exist and sometimes these lead to differences in practice between clinicians. Therefore, Inflammatory Bowel Diseases (IBD) Study Group of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KASID) set out the Korean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UC. These guidelines are made by the adaptation using several foreign guidelines and encompass treatment of active colitis, maintenance of remission and indication for surgery in UC. The specific recommendations are presented with the quality of evidence. These are the first Korean treatment guidelines for UC and will be revised with new evidences on treatment of UC.

5 크론병 치료 가이드라인 저자 : 예병덕 ( Byong Duk Ye ) , 양석균 ( Suk Kyun Yang ) , 신성재 ( Sung Jae Shin ) , 이강문 ( Kang Moon Lee ) , 장병익 ( Byung Ik Jang ) , 천재희 ( Jae Hee Cheon ) , 최창환 ( Chang Hwan Choi ) , 김영호 ( Young Ho Kim ) , 이희영 ( Hee Young Lee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41-179 (39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Crohn`s disease (CD) is a chronic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with uncertain etiopathogenesis. CD can involve any site of gastrointestinal tract from the mouth to anus and is associated with serious complications such as bowel strictures, perforations, and fistula formation. The incidence and prevalence rates of CD in Korea are still lower than those of Western countries, but have been rapidly increasing during the past decades. Although there are no definitive curative modalities for CD, various medical and surgical therapies are currently applied for diverse clinical situations of CD. However, a lot of decisions on the management of CD are made depending on the personal experiences and choices of physicians. To suggest preferable approaches to diverse problems of CD and to minimize the variations according to physicians,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CD are needed. Therefore, IBD Study Group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Intestinal Diseases has set out to develop the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CD in Korea. These guidelines were developed using the adaptation methods and encompass the treatment of inflammatory disease, stricturing disease, and penetrating disease. The guidelines also cover the indication of surgery, prevention of recurrence after surgery, and CD in pregnancy and lactation. These are the first Korean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CD and the update with further scientific data and evidences is needed.

초록보기 Afferent loop syndrome is a rare complication which can occur in patients with Billroth II gastrectomy. Bile and pancreatic juice is congested at afferent loop in the syndrome. This syndrome can progress rapidly to necrosis, perforation, or severe sepsis, and therefore early diagnosis and swift surgical intervention is important. But, cases of endoscopic or percutaneous transhepatic drainage have been reported when surgical management was inappropriate to proceed. We report a case of afferent loop syndrome accompanying acute cholangitis developed after percutaneous transhepatic cholangioscopic lithotripsy for the retrieval of common bile duct stone in a patient who underwent Billroth II gastrectomy due to early gastric cancer. There was no other organic cause. We treated afferent loop syndrome successfully by performing balloon dilation of afferent loop outlet.

7 혈관색전술로 치료한 측복벽 혈종 1예 저자 : 강종원 ( Jong Won Kang ) , 김영돈 ( Young Don Kim ) , 홍종삼 ( Jong Sam Hong ) , 권장훈 ( Jang Hoon Kwon ) , 서현웅 ( Hyun Woong Seo ) , 김성훈 ( Sung Hoon Kim ) , 이종혁 ( Jong Hyuk Lee ) , 천갑진 ( Gab Jin Cheon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85-188 (4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Paracentesis is a diagnostic, therapeutic procedure performed in patients with ascites. It is generally thought to be a safe procedure and transfusion of platelet concentrate or fresh frozen plasma is not recommended before the procedure, because the incidence of clinically significant bleeding is very low. We report a case of lateral abdominal wall hematoma due to the injury of the deep circumflex iliac artery after paracentesis in patient with alcoholic liver cirrhosis who was treated with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키워드 보기 Lymphangioma Liver

초록보기 Hepatic lymphangioma is a rare benign neoplasm. It usually occurs as a part of systemic lymphangiomatosis. Isolated hepatic lymphangioma is extremely rare. A 58-year-old woman with weight loss was referred for the evaluation of chronic renal insufficiency and hepatic mass.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showed 3 cm sized multilobulated cystic lesion with calcification and thick septal enhancing focus in the segment V of the liver. On abdomi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masses exhibited low signal intensity on the T1-weighted images and high signal intensity on the T2-weighted images, Malignant tumor could not be ruled out, and therefore, the patient underwent right anterior segmentectomy of the liver, Gross pathology reveraled a 3.0×2.2×1.5 cm mass with multichamber cyst, which was filled with mucoid material. Histologically the mass was composed of irregularly shaped vascular channels filled acellular homogeneous lymph fluids. The final diagnosis was hepatic isolated cavernous lymphangioma. Herein, we report a case of isolated hepatic lymphangioma and also review the existing literature.

9 급성췌장염에 동반된 비장 내 가성낭종 1예 저자 : 이한나 ( Han Na Lee ) , 이태희 ( Tae Hee Lee ) , 류기현 ( Ki Hyun Ryu ) , 임성민 ( Sung Min Rim ) , 정인범 ( In Beom Jeong ) , 김용석 ( Yong Seok Kim ) , 최용우 ( Young Woo Choi ) , 강영우 ( Young Woo Kang )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간행물 : 대한소화기학회지 59권 2호 발행 연도 : 2012 페이지 : pp. 193-196 (4 pages) 키워드 초록 기관 미인증 다운로드 (기관인증 필요)

초록보기 Splenic pseudocyst is a rare disease associated with chronic and acute pancreatitis splenic pseudocyst is treated by distal pancreatectomy and splenectomy. A 47-year old woman with a 10-year history of alcohol abuse presented with epigastric and left upper quadrant pain of 3 days duration. Abdominal CT showed a 4.0×4.5 cm sized cystic lesion in the tail of the pancreas, Analgesics was administrated for the relief of abdominal pain. On the 4th hospital day, the patient complained more of left upper quadrant pain, so we took follow up CT scans. On follow up CT, one large splenic pseudocyst with size of 9.5×4.5×10.0 cm was noted. The patient was treated conservatively by 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 and discharged on the 13th hospital day. This case is the first case report of splenic pseudocyst treated conservatively, not by surgery in Korea.

키워드 보기

대장 용종 절제술 국내 가이드라인 나와

최근 국내에서도 대장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폴립(용종)에 대한 폴립절제술은 널리 시행되고 있지만 근거 중심의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대한장연구학회지, 대한소화기학회지, Clinical Endoscopy 및 대한영상의학회지 등 3개 학회가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 제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대장폴립절제술 가이드라인은 폴립절제술과정에서 시술자나 환자가 궁금해 하는 6가지 핵심질문들에 대해 델파이 방법을 이용해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합의,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계속 복용할 수 있지만 폴립의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엔 5~7일간 중단을 고려해 볼 수 있다.

2) 미소폴립(5mm 미만)의 제거는 완전 제거율, 안정성을 고려할 때 생검겸자로 떼어내는 것은 권고되지 않는다.

3) 폴립절제술 시 점막하 주사는 시술 중 출혈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4) 크기가 1cm를 초과하는 목 있는 폴립의 절제에서 절제 전 예방적 시술은 시술 중 출혈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지연 출혈의 예방효과는 분명치 않다.

5) 폴립 절제 후 생성된 인공궤양에 대한 예방적 시술은 지연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 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이번 대장폴립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한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는 “대장폴립절제술에 대한 교육이 일부 3차 의료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은 제한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대장암의 2차적 예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장내시경 – 대장 용종 절제술 가이드라인(2012)

Korean Guidelines for Colonoscopic Polypectomy

– 다학회기반 대장폴립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실무위원회

– Intest Res 2012;10(1):110-1

*이 가이드라인은 원활한 보급을 위하여 대한장연구학회지, 대한소화기학회지, Clinical Endoscopy 및 대한영상의학회지에 공동 게재됨.

1) 아스피린 복용 환자에서 출혈의 위험성 때문에 대장폴립절제술 전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가?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혈전 발생 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Table 2)

High risk condition

Prosthetic heart valve in mitral position

Prosthetic heart valve and atrial fibrillation

Prosthetic heartl valve and prior thromboembolic event

Low risk condition

Prosthetic heart valve in aortic position

Deep vein thrombosis

Atrial fibrillation without valvular heart disease

Bioprosthetic heart valve

대장폴립절제술 전 혈전색전증 발생 고위험군에서는 아스피린 복용을 계속해야 하고, 혈전색전증 발생 저위험군에서는 환자 및 폴립의 특성에 따라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할 수 있지만 폴립의 크기가 10 mm 이상인 경우엔 5-7일간 중단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혈전 발생위험이 없는 군에서는 가능하면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된다. 또한 중단과 관련된 결정은 아스피린을 처방한 임상의와 협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미소폴립 발견시 고온 생검법은 안전하고 완전한 제거를 위하여 추천되는 제거법인가?

미소폴립의 제거에서는 완전제거율, 안전성, 회수조직의 조직학적 적정성 여부를 고려할 때 고온 생검법은 권고되지 않는다.

결국 저온 생검법과 고온 생검법 모두에서 13-61%의 병변 잔존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완전한 제거에는 추천되지 않는다(Table 4). 저온 올가미법의 완전 제거율은 아직 보고가 없다.

6)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절 전이의 가능성으로 추가적인 대장절제술을 의뢰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폴립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점막하 침범이 있으면서 완전절제(절제면 음성)된 선암으로 판정된 경우 림프관 혹은 정맥 침범이 있거나, 분화도가 나쁜 경우, 침범 깊이가 깊을 경우에는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추가적인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대장 폴립 절제술 가이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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