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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소 독서대 | 리뷰/다이소 북스탠드 / Diso Book Stand Review 431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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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는엄마 입니다.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북 스탠드를 사왔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서 리뷰 해봐요.
다이소는 가끔 가는데…재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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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독서대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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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hoppingho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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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물건은 다이소 독서대 입니다! 가격은 다이소치고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 5000원 크기는 가로 20cm, 세로 23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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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데 휴대성까지 좋아 다이소 독서대 추천. eleven324 2020. 9. 17. 22:12. 독서는 저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책이 가득 진열 되어있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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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책 받침대 (북스탠드-독서대)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 남겨요 ! 원래 쓰고 있던 책 받침대가 있었는데요. 가족의 지인이 좋은 나무로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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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다이소 북스탠드 / diso book stand review
리뷰/다이소 북스탠드 / diso book stand review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이 소 독서대

  • Author: 공부하는엄마
  • Views: 조회수 7,781회
  • Likes: 좋아요 36개
  • Date Published: 2020. 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hIdx6tJpqk

다이소 각도 조절 철제 독서대_휴대용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여행축입니다.

목디스크가 약간 있기 때문에 독서를 하다 보면 목이 많이 아픈데요

그래서 찾아본 가성비 갑 다이소 철제 각도 조절 독서대입니다.

다이소 독서대 종류

제가 방문한 다이소에는 스틸 독서대가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가로 20.8cm/ 세로 16.5cm/ 높이 25.3cm로

6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틸 독서대 입니다.

색상은 민트와 베이지 두 가지였어요. (5,000원)

두 번째는 역시 철제 독서대인데

가로 19.5cm/ 세로 15.3cm/ 높이 18.5cm/ 5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서 본 독서대보다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이 철제 독서대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있었습니다. (5,000원)

다이소 각도 조절 독서대 선택하기

저의 각도 조절 철제 독서대 기준은

1. 휴대가 가능할 것

2. 색상이 서재와 어울릴 것

두 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만족하는 것은 두 번째 약간 작은 철제 각도 조절 독서대였습니다.

앞부분 오른쪽 아래 모서리를 보면 독서대의 색상을 알 수 있는데요

블랙과 브라운이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각도 조절 독서대 장단점

1. 장점

– 휴대가 간편하다.

– 가볍다.

– 각도 조절이 간편하다.

– 어떤 책이던 지지가 가능하다.

1) 휴대가 간편하다.

브라운 색상을 구매하여 독서대를 가지고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여자 큰 손으로 가로/세로 한 뼘 정도 되는 크기이기 때문에

에코백에 충분히 들어가 휴대용으로 손색없습니다.

2) 철제 독서대이지만 무겁지 않다.

철제 독서대라고는 하지만 무게가 무겁지 않아 책과 함께 넣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마냥 얇지만은 않아 튼튼한 느낌이 듭니다.

3) 5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다이소 독서대

다이소 철제 독서대는 적당한 무게와 크기로 휴대용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5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이 더 편안했습니다.

저는 등을 구부리고 편안하게 볼 때는 가장 아랫부분이 편안했고

등을 펴고 꼿꼿한 자세로 볼 때는 3단이 편안했습니다.

4) 얇은 책, 두꺼운 책 모두 안정감 있게 지지가 가능하다.

200p 안 쪽의 가벼운 아동 도서부터

750페이지가 넘는 두껍고 무거운 서적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지지가 됩니다.

2. 단점

– 책의 마지막 줄이 지지대에 가려지는 도서가 있다.

– 검은색의 경우 손자국이 많이 남는다.

1) 일부 도서의 마지막 줄이 가려진다.

일부 도서의 경우 인쇄 상태의 따라

다이소 철제 각도 조절 독서대의 앞부분 지지대에 마지막 줄 글자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2) 검정색 독서대는 지문 자국이 많이 남는다.

검정색 독서대는 갈색 독서대보다 손자국이 많이 남아서

더 늦게 샀음에도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브라운 색상을 구매한 후 블랙 색상을 추가로 구매할 만큼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큰 다이소 철제 각도 조절 독서대(5,000원)이기 때문에

책 읽을 때 목이 불편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 다이소 각도 조절 철제 독서대_휴대용으로 좋아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소 독서대, 쓸 만할까요?

안녕하세요 하살입니다.

오늘 리뷰할 물건은 다이소 독서대 입니다!

가격은 다이소치고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 5000원

크기는 가로 20cm, 세로 23cm입니다.

5가지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니 이럴꺼면 뾱뾱이는 왜 넣은겨…

포장이.. 어.. 음.. 그렇네요

상당히 심플합니다.

독서대 뒷면을 보시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정시에는 흔들리지 않고 잘 지지됩니다.

최고각도와 최저각도

저는 주로 책을 두고 볼건데, 각도를 제일 높인 편이 보기 가장 편했습니다.

대체적으로 각도는 좀 낮은 것 같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뒷면에는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잘 미끌리지 않습니다.

고무가 아니라 스티로폼같기도 하고…

재질은 잘 모르겠는데 잘 밀리진 않습니다.

실제로 책을 올렸을 때

현재 페이지는 책의 후반부인데요,

독서대의 크기가 작아서그런지 안정적으로 서있지 못하고 페이지가 많은 쪽으로 조금 기울어집니다.

이 책이 350페이지 정도인데, 아마 이정도가 딱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네요.

책 고정하는 부분입니당

각도조절이 자유로워서 끝까지 꾹 눌러주면 그나마 흘러내리는 책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건 a4용지를 거치해본 것입니다.

가로는 그나마 괜찮은 것 같은데 세로로 놓으면 뒤가 좀 넘어갑니다.

아이패드도 넣어봤습니다. 근데 밑에 고정하는 부분때문에 화면이 많이 가릴 것 같아 별로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이긴하네요.

그래도 그냥 책만 거치하는 걸로…

한 줄 결론

5000원이라면 나름대로 쓸만함. 근데 그냥 조금 더 투자해서 좋은거 사세요.

저렴한데 휴대성까지 좋아 다이소 독서대 추천

독서는 저의 유일한 취미입니다.

책이 가득 진열 되어있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고 특히나 책에서 나는 그 고유의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

책을 읽고 있으면 머릿속 어지러운 잡념들이 스르륵- 가라앉고 책 속에서 얻는 다양한 깨달음들이 삶을 또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돼요.

특히나 커피와 함께 하는 독서는 제일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 휴일이면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을 읽곤 하는데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독서를 장시간 하기엔 자세도 불편하고 특히나 목에 많이 부담이 와요.

좀 더 편하게, 그리고 오래 독서를 하기 위해선 독서대가 필수인데요,

독서대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의 독서대가 나오죠.

가장 기본적인게 수험생,고시생들이 공부할 때 쓸 것 같은 독서대 디자인인데 수험공부를 할 건 아니니까…. 게다가 제가 주로 읽는 책들은 사이즈가 보통 A5 사이즈 정도이니까 너무 큰 독서대는 필요가 없었어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바로 휴대성입니다.

사이즈나 부피감이 큰 독서대는 제외하고 휴대하기 간편하면서 저렴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야하는 물건이 생길 때 마다 가장 먼저 들르는 곳~ 다이소를 갔습니다.

역시나 제가 찾던 제품이 딱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이소 철제 독서대

이 제품인데요,

전체가 철제로 되어있고 심플한 블랙 색상으로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디자인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했었는데 디자인까지 깔끔하니 보자마자 눈에 확 들어왔어요.

뒷면에는 기울이 조절이 5단계로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요.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해가면서 독서하기 가장 최상의 상태로 만들 수 있어요.

사이즈를 보기위에 올려놓은 미라클모닝 책을 올려봤습니다.

앞부분 철제는 펼쳐놓은 부분이 넘어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미라클모닝 속 펼친 페이지 속 글귀가 “독서는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최고 등급의 성공을 성취하기 위한 지식과 아이디어, 전략은 이미 책에 나와 있다” 라고 적혀 있네요.

독서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요ㅎㅎㅎ

뒷면에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부분을 접어서 안쪽으로 넣으면 이렇게 완전히 접을 수 있어요.

완전히 접게되면 부피감이 확 줄어요. 원목 독서대는 원목의 두께가 있어서 접어도 부피감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 없는데 철제부분이 두껍지 않아서 이 독서대는 접으면 부피감이 줄어드는게 확연해요.

독서대 사이즈를 재 보았는데요, 가로*세로 약 200*230 이에요.

비교하기 쉽도록 책을 위에 올려봤는데 대략 사이즈 감이 오시죠? 책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책과 함께 어느 가방에도 비교적 쉽게 넣어서 다닐수가 있어요. 제가 가장 원하는 부분이 이거였거든요. 미니 사이즈라 정말 좋았어요.

궁금해서 독서대 무게도 재봤는데 412g 이 나왔어요. 생수보다 조금 가벼운 무게네요.

제 돈주고 직접 사서 1년 정도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가격은 5,000원 주고 구입했어요~ 쇼핑몰에 나오는 수많은 독서대와 비교하면 부담없는 가격이라서 한번 써보자 했던 독서대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저처럼 저렴하고 휴대하기 좋은 독서대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철로 만든 다이소독서대 스틸북스탠드 휴대용로 활용가능할까

철로 만든 다이소독서대 스틸북스탠드 휴대용로 활용가능할까

공부의 시작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량이 많아지면 창의력 사고력 문해력이 올라갑니다. 다양한 지식들의 유입이 두뇌에서 서로 연결 되고 옳고 그름의 분별력도 생깁니다. 여기서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 평균 독서량이 선진국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 평균치도 초중고 학생시절 읽은 책의 양이 높아서이지 성인이 된 이후에는 한 달에 한 권도 아닌 일 년에 한 권의 책도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평소 한달에 두 권의 책을 보는데 최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량이 적어졌습니다. 매우 반성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퇴근 이후 집에 가기보다 카페에 들려서 잠깐이라도 책을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책을보다보니 목이 아파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독서대를 한번 알아보았는데 마음에 딱 드는 독서대도 없고 그나마 살까 했던 제품도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다이소에 들려서 저렴한 독서대를 구입 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이소독서대는 저렴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철제로 되어 있어서 튼튼합니다. 그리고 심플합니다. 실용적입니다.

먼저 끝까지 읽지 못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거치해둔 팩트풀니스를 거치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책을 펼쳐서 찍어보고 싶었는데 저작권이 무서워서 그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는 제가 작성한 팩트풀니스 간단한 서평입니다. 소개 정도 되겠네요.

https://survival-reading.tistory.com/6

다이소독서대는 심플 그자체이며 실용적입니다. 철제라서 튼튼한 맛도 있는데 사용해보시면 비싼 독서대 생각이 안날 정도입니다. 원목독서대도 구입해보았지만 무겁고 잘 안쓰게 되는데 요건 참 물건입니다. 철인데도 가볍습니다.

너무 좋아서 두개 샀습니다. 둘다 블랙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부족하여 하나는 갈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갈색은 별로 안이뻐서 블랙 하나 더 구입할까 합니다. 무조건 블랙으로 사세요. 흰색도 있는데 갈색보다 더 별로입니다.

측면샷입니다. 앞부분에서는 책을 딱 고정할 수 있게 장치가 되어 있고 뒷면에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에 비해 각도 조절이 한정적이지만 한 달이상 사용해본 결과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윗쪽으로 고정하면 각도가 낮아집니다. 참 단순하면서도 편안합니다. 저는 앉은 키가 큰편이라 각도를 올려서 쓰는데 매우 편안하고 좋습니다. 심플하기 때문에 내구성 또한 좋습니다.

설거지를 많이해서 그런지 손이 좀 좀 거칠어졌네요. 다이소 독서대만 살게 아니라 고무장갑도 살걸 그랬습니다. 단점이 충격을 받으면 접히기 쉽다는 점인데 실제로 저희집 고양이가 우다다를 하는 바람에 접힌 적이 있긴 합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휴대하고 다녀봤는데 사실상 좀 불가능합니다. 산긴에 의무감을 가지고 들고다녀봤는데 이건 휴대용이 아니라 거치용입니다. 일단 접어서 가방에 넣으면 완벽하게 접히지는 않기 때문에 부서질까봐 좀 두렵습니다. 노트북에 아이패드까지 가지고 다녀서 더 안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쓰시다보면 책을 고정하는 위의 장치가 좀 많이 뻣뻣하게 느껴집니다. 동일한 제품의 다이소독서대는 좀 느슨한걸 보니 제품마다 정도가 틀린 듯 합니다. 쓰다보면 둘다 비슷해집니다. 좀 더 오래 쓰다보면 더 느슨해질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근데 워낙 저렴해서 그땐 다시 사도 될 것 같습니다.

매장마다 없는 곳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없는 제품이라 있을 때 사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쓰고 있어서 그런 걱정은 없을 듯 하고 또한, 제가 요즘 e북에 적응을 해서 자주 쓰진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독서대를 사시려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거나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저는 다이소독서대만한 독서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이 독서대 반전, 다이소 고무나무 북스탠드 후기-가격-크기-장단점? 그냥저냥 책 받침대, 타블렛 거치대

다이소 책 받침대 (북스탠드-독서대)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 남겨요 !

원래 쓰고 있던 책 받침대가 있었는데요. 가족의 지인이 좋은 나무로 직접 만들어서 선물해준 책 받침대가 있었는데 가족이 그걸 저한테 쓰라고 줬다가, 다시 뺐어갔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요즘 책상 바닥에 책 놓고 읽으니 고개가 아프더라고요.

새로 구입할까 하다가 네이버 – 인스타그램 – 텐바이텐 에서 검색하면서 이것 저것 구경했는데요. 아이디어 상품도 많고. 탐나는 것도 여러개가 있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만들어서 ‘선물’해준…. 정성도 들어있고 또 고급스러운 재료의 물건을 쓰다보니까, 기존 상품들의 가격과 품질의 구성이 마음에 잘 안차더라고요. (+ 간사하다ㅋㅋㅋ간사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아니 사실 그것보다 택배배송 시키고 기다리는게 좀 지옥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까운 다이소에 가보자고 갔어요.

다이소에 가보니까 쪼끄만한 책 받침대 2000원짜리랑 위 같은 고무나무 북스탠드 5천원짜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품질좋은거 찾다 온 눈으로, 다이소의 쨍한 조명 아래에서, 제품을 보니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안들수밖에없죠?)

그런데 다이소에 갔을 때 누가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할 수 없이 급하게 5천원짜리 사버렸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괜히 샀나…” 이 말을 한 10번 했었는데요.

반전이 있었습니다ㅋㅋ

집에서 주광색 조명 아래에 다이소 5천원 북스탠드를 놓으니…. 비주얼이….응?

이 제품…. 괜찮잖아….??…? (당황)

했어요.ㅋㅋㅋ

다이소에서는 막 쌓여있어서 약간 버린 제품같이도 보이던 북스탠드가,

분위기 있는 우드제품으로 보이는 …..?

그래서 결국엔 5천원으로 잘 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좀 작은 책을 놓으면 위와같은 모습이 됩니다.

다이소 독서대 크기는 가로29x세로24x7cm(??) 라고 나와있어요. (책을 놓는 곳의 깊이만 재보니 4cm)(접었을 때 두께가 4+3cm인듯)

그럼 다이소 북스탠드 단점을 쓰면요.

1. 더듬이가 없다.

공부하려고 북스탠드 찾는 수험생들한테는 추천을 쉽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북스탠드에 더듬이(?)가 있으면 페이지를 멈춰놓기 쉬운데 이 제품엔 없어서 손으로 잡고 있어야해요.

물론 페이지 열어놓으면 잘 안넘어가는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쓰셔도 되고, 또 책을 세워놓는 다른 방법이 있는 분들도 쓰셔도 되겠지만요….

저는 공부는 책으로 안하고, 독서대로는 심심풀이 독서밖에 안해서 쓸만했어요. ㅋㅋ 그런데도 책 고정시켜주는게 붙어있으면 하고 생각하게되더라고요. (+ 곧 다시 살 각…?)

2. 이 부분까지 사포질을 잘해서…

다이소북스탠드는 사포질이 잘된 제품이 있고, 잘안된 부분이 있는 제품도 있는데요. 약간 복불복이기도 해요. 그런데 그건 구매자의 만족에 따라 품질을 생각할 수 있는 부분같고요.

그런데 이 북스탠드 다리가 매끈해요. ㅋㅋㅋㅋ 저는 책을 올려놓으면 자꾸 북스탠드가 문워크를 하더라고요. 살살 뒤로 밀려요.ㅋㅋ (이보게 어디가는 것인가ㅠㅠ)

위의 사진처럼 집에 있는걸로 미끄러지지말라고 붙여보기도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실리콘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따로 사서 붙이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목공용풀 같은거 바르고 말리면 밀착력이 좀 생길 것 같아요.

3. 북스탠드가 키보드 공격..

북스탠드가 3단 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 독서대를 이동하다 보면 끼우는 부분이 살짝 빠져서 한쪽으로 푹 쓰러져버려요. 고정해서 가만히 놔두면 괜찮지만 저는 바로바로 정리해놓는 스타일이라서 이동을 자주해서요. 그래서 북스탠드가 푹푹 키보드 위로 쓰러져서 마치 팔꿈치 공격하는 모양이 되기도 해요. 주의하시라고 쓰고싶어요.

(제품 설명에는 나사를 조여주면 된다고 쓰여있기도 해요)

# 다이소 고무나무 북스탠드 솔직 후기 정리

: 돈 아끼려는 분들은 저렴하니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공부하려는 분들이시면 그냥 돈 조금 더 쓰셔서 좋은거 쓰시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생각외로 우드인테리어 제품으로도ㅋㅋ 독서대로도 잘 쓰고있어요.

그리고 다이소에 갔다가 귀여워서 산 컵ㅋㅋㅋ

+ 그리고 다이소에서 금색 테두리에 코랄피치색깔 무늬컵 있었는데 반해서 샀어요. ㅋㅋ 귀엽죠ㅋㅋ

이렇게 다이소 북스탠드 (독서대) 구입한 후기 정리합니다 !

누군가에게 정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다이 소 독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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