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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편평 상피 | [인체해부학] 상피조직 이거 하나로 끝 962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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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 조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1 단층편평상피 · 2.2 단층입방상피 · 2.3 단층원주상피 · 2.4 중층편평상피 · 2.5 중층입방상피 · 2.6 중층원주상피 · 2.7 거짓중층상피 · 2.8 요로상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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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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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학 이야기] 조직의 정의 및 상피조직 – 네이버 블로그

단층입방상피조직은 단층편평상피조직보다 모양새가 잘 발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층입방상피세포들은 세포의 폭과 높이가 대체적으로 다 비슷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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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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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ssue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 • 단층편평상피는 편평세포들이 밀집되어 한층의 epithelial sheath를 형성. • 각 상피는 높이에 비해 너비가 매우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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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ngji.ac.kr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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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피조직

2주차. 상피조직. • 형태적 분류. – 상피세포층의 배열에 따라. • 단층상피 … 단층상피. 중충상피. 편평상피. 입방상피. 원주상피. 거짓중층원주상피, 이행상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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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kocw.or.kr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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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조직과몸안

을 달리하는 단층의 장액성 상피조직(serous epithelial tissue)dl 막을 형성하 … 단순편평상피 (Simple squamous epithelium) – 납작한 세포형태의 세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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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bu.ac.kr

Date Published: 7/9/2022

View: 5859

III. 극성과 관련된 세포표면, 가쪽막, 바닥쪽면의 특수화 – 조직학

1)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 납작. 핵은 중앙. ex) 허파꽈리, 콩팥세관고리, 토리(사구체)주머니, 혈관내피, 체강 중피. 2) 단층입방상피(Simple cubo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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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thology.dst.ac.kr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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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리학] 인체의 조직 – 간호미래연구소 – 티스토리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 : 편평한 상피세포가 1층으로 배열되어 상피를 구성. 흉막, 복막, 혈관내피, 각막내피, 사구체낭에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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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ursingfuture.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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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교수의 상피 조직의 내용 – 파인뉴스

단층편평상피는 얇고 편평한 한층의 세포를 말하며 일부 물질이 통과하고 다른 물질은 통과하지 못하며 그 예로 허파꽈리(폐포)는 산소를 인체내로 확산시키는 단층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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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n--vg1b002a5sdzq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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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학 3주차 – Quizlet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 ex) 창자간막(복막의 일부분), 콩팥의 토리주머니 (=보먼주머니,) 바깥막, 허파꽈리(=폐포), 혈관내피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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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izlet.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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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해부학] 상피조직 이거 하나로 끝
[인체해부학] 상피조직 이거 하나로 끝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층 편평 상피

  • Author: 한지애 도른강의 / 간호생물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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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0GWWcnNxzE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상피 조직(上皮組織, 영어: epithelium)은 결합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과 더불어 동물의 네 가지 기본 조직에 속한다. 동물의 체표나 체강 및 관상 장기의 내부 표면을 덮는 조직, 그리고 내분비샘과 외분비샘 등 샘을 이루는 조직이 상피 조직에 해당한다.[1] 털·손톱·발톱·치아 등의 구조 역시 상피 조직이 변한 것이다.

상피 조직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물질을 내강으로 분비하는 샘상피나 물질을 내강으로부터 흡수하는 소장 상피의 경우처럼, 몸 안팎의 물질 교환은 상피 조직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호흡계통의 경우처럼 상피세포의 섬모에 의해 상피 표면을 따라 물질이 운송되기도 한다. 피부와 방광의 상피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코 점막이나 망막의 상피는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감각 수용체로 기능한다.[1]

형태 [ 편집 ]

상피 조직은 다음과 같은 형태적 특징을 갖는다.

세포들이 가까이 붙어 있으며, 다양한 세포연접을 통해 서로 결합되어 있다.

기저막 또는 바닥막(basement membrane)이 존재하여 상피와 주변 조직을 구분해 준다.

각 세포는 극성(polarity)이 있어, 내강과 맞닿은 자유면(free surface) 혹은 꼭대기면(apical surface), 이웃 세포와 맞닿은 가쪽면(lateral surface), 그리고 기저막과 맞닿은 바닥면(basal surface)으로 세포의 표면을 구분할 수 있다.

세포끼리 밀집해 있고 서로 결합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는 점은 상피 조직의 가장 큰 특징이다. 상피 조직을 각자 분리시킨 뒤 그냥 놓아두면 세포는 다시 원래대로 결합한다. 이와 같은 성질은 다른 조직 세포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조직 세포가 마치 상피 조직처럼 서로 결합되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유(類)상피 또는 상피모양(epitheloid) 조직이라고 하며, 결합하는 성질을 어떤 이유로 2차적으로 획득한 경우에는 상피화했다 또는 상피 양변성을 일으켰다고 한다. 상피모양 조직은 많은 내분비샘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감염 등 특정한 경우에는 큰포식세포가 이와 같은 조직을 형성하기도 한다.[1]

상피세포의 꼭대기면, 가쪽면, 바닥면은 형태적·기능적 특징이 서로 다르다. 어떤 조직에서는 각 표면에 특수한 구조가 발달하기도 한다. 각 표면의 형태적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꼭대기면 [ 편집 ]

꼭대기면은 상피와 내강이 맞닿은 면을 가리킨다. 일부 상피세포는 꼭대기면에 미세융모, 부동섬모, 섬모 등 돌출된 구조가 존재한다.

미세융모 [ 편집 ]

소장 상피의 미세융모

미세융모(microvilli)는 상피세포 꼭대기면으로부터 돌출된 1-2 µm 길이의 구조로, 중심부에 에스핀(espin), 핌브린(fimbrin) 등의 단백질을 통해 서로 연결된 액틴 미세섬유 다발이 위치한다. 주로 내강으로부터 물·전해질·영양소 등을 흡수하는 조직에 미세융모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신장 세뇨관 및 소장의 상피가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이들 조직의 미세융모는 서로 매우 가깝게 밀집해 있어, 꼭대기면의 표면적을 15-30배까지 넓힌다.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할 때, 밀집된 미세융모는 상피와 내강의 경계 부위에 뚜렷한 구분선을 형성한다. 이 구분선을 솔가장자리(brush border)라고 부르며, 소장 상피에 나타나는 솔가장자리를 줄무늬가장자리(striated border)라고 부르기도 한다.[2][3]

부동섬모 [ 편집 ]

부동섬모(stereocilia, stereovilli)는 미세융모와 비슷하게 상피세포 꼭대기면으로부터 돌출된 구조이며, 핌브린 단백질을 통해 상호 연결된 액틴 미세섬유 다발이 중심부에 위치한다. 하지만 미세융모와 달리 부동섬모는 길이가 10-50 µm 정도로 훨씬 길고 운동성도 없다. 정관 근위부 및 부고환의 상피세포, 그리고 속귀의 털세포에서 부동섬모를 관찰할 수 있다. 남성 생식계통에서 부동섬모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부고환의 부동섬모는 상피 표면적을 넓혀 정자 발생 과정에서 물의 재흡수를 촉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속귀 감각상피의 부동섬모는 세포까지 전달된 소리 진동에 의해 꺾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러한 기계적 변형에 의해 칼륨 이온이 유입되면 세포가 탈분극되고 청각 신호 전달이 개시된다.[2][3]

섬모 [ 편집 ]

세기관지의 섬모 단면

섬모(cilia)는 2-20µm 길이의 돌출된 구조로, 중심부에 미세소관 다발이 위치한다. 기관 및 기관지나 나팔관의 상피세포는 운동성을 갖는 수백 개의 운동섬모(motile cilia)를 갖는다. 운동섬모의 중심부에는 미세소관이 9+2 구조로 배열되어 있으며, 디네인(dynein) 단백질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디네인 단백질의 ATP 가수분해 효소 활성은 섬모에 운동성을 제공한다. 기관지의 운동섬모는 점액이나 먼지 입자를 입인두 쪽으로 쓸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나팔관의 운동섬모는 난자와 액체를 자궁 쪽으로 운송하는 것을 돕는다.[2][3]

일부 조직에서는 하나의 일차섬모(primary cilia)만을 갖는 세포를 관찰할 수 있는데, 이들 섬모는 미세소관이 9+0 구조로 배열되어 있으며, 디네인도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운동성을 갖지 않는다. 일차섬모는 간·이자·콩팥 등 분비 기능을 갖는 기관에서 유체의 흐름을 감지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일차섬모 중 배아의 원시결절(primitive node)에서 나타나는 섬모(nodal cilia)는 예외적으로 회전운동이 가능하다. 이 섬모의 회전운동은 체내 장기의 좌우 비대칭성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3]

가쪽면 [ 편집 ]

가쪽면에는 다양한 세포연접이 있어서 세포를 서로 결합시켜 준다. 특히 꼭대기면에 가까운 위치에는 연접복합체 혹은 이음복합체(junctional complex)라고 불리는 구조가 존재해서 각종 물질 이동을 제한하는 장벽 역할을 한다. 이음복합체는 밀착연접 혹은 치밀이음(tight junction, occluding junction), 부착띠(adherens junction, zonula adherens), 그리고 부착반점(desmosome, macula adherens) 등의 세포연접으로 구성된다. 치밀이음은 또한 상피세포막의 인지질과 단백질이 꼭대기면과 가쪽면을 넘나들지 못하도록 막음으로써 세포 극성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하기도 한다. 부착띠와 부착반점은 캐드헤린(cadherin) 등의 단백질을 통해 상피세포를 서로 연결한다. 이 밖에도 세포 사이 물질 운송의 통로 역할을 하는 틈새이음 또는 간극연접(gap junction) 등의 세포연접이 가쪽면에 존재한다.[4]

바닥면 [ 편집 ]

바닥면은 바닥막 및 반부착반점(hemidesmosome) 등의 구조를 통해 세포외바탕질과 이어져 있다. 바닥막에서는 Ⅳ형 콜라겐, 라미닌(laminin), 그리고 다양한 당단백질 및 프로테오글리칸으로 이루어진 바닥판(basal lamina)을 관찰할 수 있다. 바닥판은 상피세포 바닥면과 세포외바탕질의 구조적 연결을 매개하고 상피와 주변 결합조직을 분리할 뿐만 아니라, 물질 이동 및 신호 전달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닥판 너머에는 그물섬유(reticular fiber) 즉 Ⅲ형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그물판(reticular lamina)이 존재하는데, 이 구조는 상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주변 결합조직에서 기원한 것이다. 그물판은 바닥판과 함께 바닥막의 구성요소로 간주되기도 한다.[5]

분류 [ 편집 ]

상피 조직의 종류

상피 조직은 상피세포가 이루는 층의 개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단층(simple): 외겹으로 된 세포가 평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

중층(stratified): 세포가 두 겹 이상으로 배열되어 있는 경우

단층 상피는 상피세포의 형태에 따라, 중층 상피는 가장 꼭대기 쪽에 위치한 상피세포의 형태에 따라 다시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이때 상피세포의 형태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편평(squamous): 세포의 너비가 높이보다 긴 경우

입방(cuboidal): 세포의 너비와 높이가 비슷한 경우

원주(columnar): 세포의 너비보다 높이가 긴 경우

상피 조직은 이들 기준을 조합하여 분류된다. 이 밖에 꼭대기면에 발달한 특수 구조의 유형과 같은 기준에 따라 상피 조직을 추가적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상피 조직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다.[1][6]

단층편평상피 [ 편집 ]

폐포의 단층편평상피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는 편평한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단층 상피를 가리킨다. 높이가 낮은 세포가 한 층으로 배열되어 엷은 막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확산을 통한 물질 교환에 유리하다. 폐포의 상피나 혈관·림프관의 내부 표면을 덮는 상피가 여기에 해당한다. 혈관·림프관에 존재하는 단층편평상피를 내피(endothelium)라고 부른다. 한편 체강을 덮는 심막·흉막·복막 등 장막의 상피 역시 단층편평상피에 해당하는데, 이들을 통틀어 중피(mesothelium)라고 부른다.

단층입방상피 [ 편집 ]

단층입방상피(simple cuboidal epithelium)는 주사위와 같은 모양의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단층 상피를 가리킨다. 흡수·분비·이온 능동수송 등 물질 수송을 위해 특수화된 경우가 많다. 신장 집합관, 갑상샘, 침샘 등에서 관찰된다.

단층원주상피 [ 편집 ]

십이지장의 단층원주상피

단층원주상피(simple columnar epithelium)는 원주 모양 세포로 이루어진 단층 상피를 가리킨다. 이때 세포의 단면은 다각형이다. 분비나 능동적 흡수가 일어나는 곳에서 주로 관찰된다.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액의 분비가 주된 기능인 장의 상피에서 관찰된다.

중층편평상피 [ 편집 ]

표피의 각질중층편평상피

중층편평상피(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는 가장 꼭대기 쪽에 위치한 세포들이 편평한 모양을 띤 중층 상피를 가리킨다. 바닥 쪽에는 활발하게 분열하는 바닥세포(basal cell)가 존재하여 상층부의 세포들을 지속적으로 대체한다. 꼭대기 쪽으로 갈수록 점점 더 분화되어 있고 납작하며 케라틴(keratin)이 풍부한 세포들이 존재한다. 가장 꼭대기 쪽에 위치한 세포에 핵이 존재하는지 여부에 따라 각질중층편평상피(keratinized 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와 비각질(nonkeratinized 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중층편평상피를 구분할 수 있다. 각질중층편평상피의 대표적인 예는 피부의 표피(epidermis)로, 가장 꼭대기 쪽 세포는 핵이 없으며 결국 마모에 의해 떨어져 나가게 된다. 비각질중층편평상피는 식도나 질(膣)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들 상피에서는 가장 꼭대기 쪽 세포도 핵을 갖고 있다. 이처럼 중층편평상피는 직접 힘이 가해지는 곳에서 내부를 보호하며, 마모되기 쉬운 곳에 존재하여 빠르게 재생한다.

중층입방상피 [ 편집 ]

중층입방상피(stratified cuboidal epithelium)는 가장 꼭대기 쪽에 입방형 세포들이 위치한 중층 상피를 가리키며, 매우 드물게 관찰된다. 땀샘의 분비관이나 난포의 상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중층원주상피 [ 편집 ]

중층원주상피(stratified columnar epithelium)는 가장 꼭대기 쪽에 원주 모양 세포들이 위치한 중층 상피를 가리키며, 매우 드물게 관찰된다. 주로 외분비샘의 큰 분비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거짓중층상피 [ 편집 ]

기관의 거짓중층섬모원주상피

거짓중층상피(pseudostratified epithelium)는 모든 세포가 바닥막에 닿아 있지만 일부 세포가 꼭대기면에 도달하지 못해, 언뜻 보기에 중층 상피처럼 보이는 단층 상피를 가리킨다. 정관 및 부고환의 거짓중층원주상피(pseudostratified columnar epithelium)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 상피에는 꼭대기면에 부동섬모를 갖는 원주 모양의 세포와 바닥세포가 존재하는데, 바닥세포는 내강에 닿지 않는다. 한편 기관 및 기관지의 상피도 세포들이 비슷하게 배열되어 있으나, 원주 모양의 세포 꼭대기면에 부동섬모가 아니라 섬모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 조직은 거짓중층섬모원주상피(pseudostratified ciliated columnar epithelium)로 분류된다.

요로상피 [ 편집 ]

요로상피

이행상피(transitional epithelium) 또는 요로상피(urothelium)는 요관과 방광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종류의 상피이다. 요로상피는 바닥층, 중간층, 그리고 가장 꼭대기쪽에 위치한 얕은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돔형의 얕은요로상피세포(superficial urothelial cell) 혹은 우산세포(umbrella cell)가 얕은층을 이룬다. 요로상피의 높이 및 세포 배열은 방광이 수축하거나 이완함에 따라 현저하게 변하는데, 이행상피라는 이름은 이와 같은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샘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샘 (기관) 입니다.

상피세포가 특수한 물질을 생산하는 기능을 갖게 된 선세포로 구성된 기관이다. 샘은 세포가 생산한 물질을 배출하는 방법에 따라서 내분비샘과 외분비샘으로 구별된다. 내분비샘에서는 선세포의 분비물이 인접하는 모세혈관에 직접 옮겨져 혈관에 의해 목적 장소로 운송되는 데 비해 외분비샘에서는 분비물이 도관에 의해 소정의 장소로 이끌려 배출된다. 선세포가 그 세포막을 파괴하지 않고 분비를 할 때는 누출 분비(Eccrine), 세포막이 파괴되고 세포질의 일부가 분비물과 함께 배출될 때는 이출 분비(apocrine), 세포 전부가 배출되어 버릴 때는 전분비(Holocrine)라고 한다.

상피 조직의 변형물 [ 편집 ]

치아의 구조 A)치관 B)치근

1)법랑질 2)상아질 3)치수 4)치육 5)세멘트질 6)뼈 7)혈관 8)신경 A)치관 B)치근1)법랑질 2)상아질 3)치수 4)치육 5)세멘트질 6)뼈 7)혈관 8)신경

털은 피부 표피가 움푹 들어가 그 각층이 변형되어 생긴 것이다. 인간 체표의 대부분의 피부에 존재하지만 손바닥, 발바닥, 입술, 유두 등에는 없다. 손·발톱은 피부 표피가 변형하여 각화된 것이다.

치아는 치육(齒肉) 바깥에 보이는 흰색의 에나멜질이 상피 세포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부분이다. 그러나 그 상피 세포는 치아가 남과 동시에 없어지기 때문에 에나멜질은 마모되면 재생하지 않는다.

발생 [ 편집 ]

상피 조직은 세 가지 배엽 모두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 각 배엽으로부터 발생하는 상피의 예는 다음과 같다.[7]

외배엽: 표면외배엽으로부터 피부의 표피와 각막의 상피가 만들어지며, 젖샘과 땀샘·피지샘 등 피부와 연관된 외분비샘들도 만들어진다.

중배엽: 중간중배엽으로부터 비뇨생식계통의 상피가 만들어진다. 한편 가쪽판중배엽으로부터 내피와 중피가 만들어진다.

내배엽: 내배엽으로부터 소화관과 기도, 그리고 방광 및 요막관의 상피가 만들어진다. 간·이자와 갑상샘·부갑상샘·편도 등 일부 구조의 상피 부분도 내배엽에서 기원한다.

참고 문헌 [ 편집 ]

H., Ross, Michael (2011). 《Histology : a text and atlas : with correlated cell and molecular biology》 6판. Philadelphia: Wolters Kluwer/Lippincott Williams & Wilkins Health. ISBN 978-0-7817-7200-6.

각주 [ 편집 ]

[조직학 이야기] 조직의 정의 및 상피조직

★본 포스팅은 블로그 쥔장이 그저 공부하면서 정리해나가는 포스팅입니다. 사실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직(Tissue)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집합하여 배열된 세포와 세포사이의 물질을 망라하는 개념입니다.

상피조직(Epithelium),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근육조직(Muscular tissue), 신경조직(nervous tissue)

큰 분류로 나눌 시에 4가지가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조직은 ‘상피조직’ , 체표면을 둘러싸는 조직입니다.

상피조직 ( Epithelium )

보호와 흡수 분비 배설, 그리고 세포내외로 물질을 선택적으로 투과하기 위한 장벽을 형성하는 조직을 말합니다.

상피라는 이름답게 체표면을 덮고 있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조직입니다.

‘분비’ 기능을 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세포, 분비세포가 형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는 샘상피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합니다

일부 상피조직에는 각질미세섬유가 함유되어 있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각질’이 바로 그것입니다. 중층상피조직에서 특히 잘 보입니다!

또한, 상피조직에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경은 존재합니다.

( 어릴적 종이에 살짝 배였을 때 생각을 하시면 편합니다. 표피는 살짝 까지는데 피는 안나고 엄청나게 따가운 느낌이 들죠 )

모든 상피조직의 바닥부위에는 세포바깥바탕질(기질) 인 얇은 바닥막 이 있어서 상피를 결합조직에 맞닿게 해줍니다.

바닥막은 PAS 염색이나 은염색(silver) 으로 관찰이 가능한 부분이지요. 그 이유는 바닥막을 이루는 섬유가 그물섬유이기 때문입니다.

결합조직을 이루는 섬유세포에서 언급할 내용입니다만, 이 바닥막은 제4형 아교질의 그물섬유와 섬유결합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얇지만 바닥면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이는 전자현미경 상에서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은 상피세포와 처음으로 접하는, 전자 밀도가 낮은 투명판(lamina lucida)과 전자밀도가 높은 치밀판(lamina densa)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닥만 밑에는 섬유그물판(lamina reticularis, Reticular lamnia) 이라는 바닥밑판이 바닥막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 ** 콩팥소체와 허파꽈리에는 바닥밑판 구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

우리 몸은 작은 배엽들이 분화해서 생겨나죠. 이 배엽도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으로 나뉘게 되는데, 상피조직도 결국 배엽에서 비롯됩니다.

가장 겉부분, 피부와 같은 표피는 외배엽에서 유래가 되며,

혈관과 내피, 그리고 체강(체내 비어있는 공간)의 막, 비뇨기나 생식기의 상피세포는 중배엽에서,

마지막으로 소화기와 호흡계통의 내강의 경우, 내배엽에서 유래가됩니다.

※ 표면상피

표면상피는 표면, 겉을 둘러 싸고 있는 상피조직을 말합니다.

층이 단층이냐 다층이냐 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상피조직은 중층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중층이 아닌 거짓중층으로 분류되는 상피조직도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상층의 상피세포가 어떤 모양인지에 따라서

‘편평, 입방, 원주’ 의 이름을 덧붙입니다.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층에 대한 구분”

단층

거짓중층

다층

“최상층 조직모양에 대한 구분”

편평

입방

원주

단층상피(Simple Epithelium)

단층편평상피 (simple squamous epithelium)

위의 오른쪽 사진은 신장 사구체에서 볼 수 있는 단층편평상피인데요, 푸르게 색칠된 얇은 겉테두리 선이 단층편평상피입니다.

얇고 납작하며 물고기 비늘과 같은 모양의 세포가 한층, 단층으로 배열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핵과 세포질이 납작하게 눌려있고, 핵이 살짝 더 세포질보다 높게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많아 톱니바퀴모양과 비슷하죠.

이 세포를 가로로(Transverse) 자른다고 생각한다면 핵 부분이 두껍고, 세포질만 차지하는 양쪽 끝은 얇게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고 직관적인 생각이 가능합니다.

핵의 모양은 보시는 바와 같이 올바른 원형보다는 타원형의 모습이 주를 이룹니다.

단층편평상피를 볼 수 있는 곳은 복강, 흉강, 심장막강이 있으며, 이곳들의 단층편평상피를 다른말로 중피(mesothelium)라고 합니다.

중피를 이루는 기관들의 더 깊숙한 안쪽의 표면층들, 심장과 혈관 그리고 림프관 등의 단층편평상피를 다른 말로 내피(endothelium)라고 합니다.

내피라고 부르는 단층편평상피는 위 사진의 콩팥소체의 토리주머니, 콩팥세관고리를 둘러 싸는 부분 등이 있으며,

눈의 안구앞방, 고막의 내면, 속귀의 막미로 등이 추가로 더 있습니다.

분포장소의 경향 : 가슴부분에 위치한 기관계의 막, 그 기관의 속막, 그리고 콩팥의 사구체

단층입방상피 (simple cuboidal epithelium)

단층입방상피조직은 단층편평상피조직보다 모양새가 잘 발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층입방상피세포들은 세포의 폭과 높이가 대체적으로 다 비슷하게 발달하며, 둥근 육각형~정사각형의 세포모양을 띱니다.

경우의 따라 입방상피조직이 낮아지는 경우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예로 갑상샘소포들을 이루고 있는 상피조직은 단층입방상피조직인데, 갑상샘의 분비작용이 활발하면

입방세포가 좀더 높아지고 뚜렷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 분포 장소 –

많은 샘도관(분비관)의 내면, 콩팥의 집합관, 뇌의 맥락얼기(맥락총, 뇌척수액을 생산ㆍ분비하는 뇌실에 존재하는 기관), 눈의 섬모체, 갑상샘소포,

눈의 수정체상피, 망막색소상피에 존재한다합니다.

분포 경향 : 분비관의 내면(뇌 맥락총 포함), 갑상샘소포

단층원주상피(simple columnar epithelium)

단층원주, 즉 원기둥모양의 상피조직을 말합니다.

핵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상하로 길쭉한 타원형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흡수기능이나 분비기능 을 특히 많이하는, 기관에서 주로 발달한 상피조직층이죠.

(*편평이 단순한 상피조직이라면, 입방은 분비기능을, 원주는 좀 더 발달해서 분비와 흡수까지 역할하는 상피조직의 경향을 띤다고 여길 수 있겠네요.)

대표적으로 소화기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피조직입니다.

소화계통의 샘위, 작은창자, 큰창자 그리고 쓸개의 내면을 싸고 있는 층입니다.

이 외에도 생식샘에서도 이 상피조직이 분포하는데,

수컷의 생식기인 덧생식샘 망울요도샘(쿠퍼액샘), 암컷의 경우 자궁과 자궁관이 이 상피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분포 경향 : 소화기계 및 생식샘

여기까지 ‘단층’ 에 해당하는 상피조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경향이 조금 느껴지나요?

상피조직이 단순히 몸의 표면에 존재하는 세포조직 (편평) 이라는 데서 시작해서

흡수와 분비를 활발히 하는 (원주)까지 발달하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전적으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강 경향이 그래보인다는… 뜻입니다

거짓중층상피(pseudostratified epithelium)

상피조직을 이루는 모든 세포가 바닥막과 접해있습니다. 즉 중층 구조가 아닌데 중층처럼 보이죠.

거짓중층원주상피(pseudostratified columnar epithelium)

거의 한 종류의 세포로만 이루어져있던, 위의 단층상피조직과는 달리,

거짓중층원주상피조직의 경우는

바닥면에서 비롯되지만, 상피표면까지 도달못하는 바닥세포(Basal Cell),

바닥에서 비롯되서 상피의 표면까지 도달을 하는, 일반적인 상피세포인 섬모상피세포(Ciliated epithelial cell)

( 위 사진을 보면 상피조직 최상단에 실같은 것들이 뻗어 나와있는데, 이들이 Cilia, 섬모입니다 )

섬모는 이렇게 광학현미경상에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섬모가 없는 무섬모상피세포(Nonciliated epithelial cell)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적절히 조합하여 상피조직을 이루게 되면,

특히 바닥세포(Basal cell)의 분포 때문에 거짓중층원주상피를 이루게 되죠.

(** 이 세포들은 모두 상피세포의 본질을 공유합니다. 다르게 외울 필요가 없죠.

섬모상피세포와 무섬모상피세포는 거짓중층조직에서는 또한 바닥세포죠, 바닥에 접해있기때문에.)

또한 다른 상피조직에도 존재하지만, 거짓중층원주상피에서 잘 보이는 세포로,

술잔세포, 잔세포(Goblet Cell) 이 상피의 군데군데 박혀 있습니다. 점액과 관련된 세포이기때문에

염색이 잘 되지 않아 희게 보이는 부분이 바로 이 세포입니다.

– 분포 기관 –

점액질을 많이 분비하는 곳, 호흡계통에서 많이 보입니다. 이는 술잔세포에 기인한것이죠.

코곁굴, 코인두나 기관, 큰 기관지의 내면 그리고 귀(Ear)의 여러 관을 싸고 있는 세포조직입니다.

또한 생식기관에서도 나타나는데

부고환관, 정관의 내면을 덮고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보이는 거짓중층원주상피조직의 잔세포가 결여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 잔세포는 샘상피에서 언급하겠지만, 상피세포 하나가 분비과립을 형성하면서 분비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단일분비세포조직입니다~ )

분포 경향 : 점액질이 많은 코의 인두, 기관 그리고 귀의 관들

이행상피(transitional epithelium)

전형적인 이행상피의 모습입니다. 바닥면에 존재하는 바닥세포들 보다 표면층에 존재하는 상피조직세포들의 크기가 더 크죠.

이행상피란, 기능에 따라서 상피의 형태가 바뀌는 상피조직 을 말합니다. 네이버 사전에서는 중층상피로 분류합니다만,

교과서에서는 거짓중층으로 분류가 되어있네요. 실제로 보면 100% 중층이라고 보기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거짓중층에 더 알맞는듯…

그 이유는,

이행상피의 모든 세포가 또한 바닥막과 접촉 하고 있습니다. 바닥막과 접촉하지 않은 것 같은 부분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포질돌기가 바닥막과 닿아있습니다.

콩팥깔때기, 콩팥잔(calices renales), 요관, 방광, 요도와 같이 팽창이 가능한 속이 비어있는 장기의 내면을 둘러쌉니다. 주로 비뇨기계 기관에서 많이보입니다.

즉 팽창시에 상피형태가 바뀌겠죠. 갑상샘의 경우도 단층입방상피조직에서 형태가 살짝 변한다고 했지만, 이 경우는 더 뚜렷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광표면상피는 이행상피로 방광 내 오줌(고농도)때문에 상피 아래 조직세포들에 의해 수분이 확산되는 현상, 즉 삼투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눈꺼풀결막, 후두, 코인두 등에서도 이 조직이 관찰이 가능합니다.

분포경향 : 수축과 팽창이 활발한 분비기관, 요도와 방광

거짓중층상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점액을 분비하는 거짓중층원주상피와 수축팽창이 되는 이행상피를 살펴보았네요.

거짓중층상피는 바닥막과 상피조직 세포들이 모두 접하고 있다는 공통점~ 잊지맙시다.

중층상피(stratified epithelium)

단층과 달리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피조직 을 말합니다.

중층상피조직의 가장 표면 층 상피조직세포가 중층상피조직의 이름을 명명하는데 기준이 됩니다.

중층편평상피(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

단층상피와는 달리 매우 두껍게 보이는 상피조직입니다. 이 중층상피조직은 가장 상층의 상피조직세포가 편평(squamous)하기에 중층편평상피 라 합니다.

상피조직 최상층 위에 섬유성 구조단백이 축적되면 각질이 생기게 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각질이 잘 발달한 각질중층편평상피입니다.

진한홍색 부분이 바로 각질화(Keratinized)된 부분이지요.

중층편평상피는 이렇듯 여러 층으로 나뉘어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최하단 부터 먼저 확인해보자면,

1. 바닥층

상피조직의 가장 하단부에 있으며 결합조직과 상피조직을 구분짓는 층이죠? 역시 여기도 섬유그물막,

섬유층으로 되어 있는 막이 하단부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위에서 언급해드렸네요~

2. 가시층

바닥층 위에 접하고 있는 조직세포층입니다. 이들은 세포사이 이음 중 하나인 부착반점에 의해 세포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히 다닥다닥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착반점은 Desmosome이라고 하며, 카드헤린 단백질이 세포와 세포사이를 연결해주지요.

(* 물론, 세포사이이음은 여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죠! 세포끼리 연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결입니다. 물론 폐쇄이음처럼 매우 강한것은 아닙니다. )

3. 과립층

가시층의 세포들이 세포표면으로 이동하게되면서 형성되는 층입니다. 가시층보다 상층부에 있기 때문에 세포들이 더 납작 하죠.

(* 지금 중층’편평’상피조직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이 편평은 상층조직이 기준이 됩니다.)

역시 부착반점에 의해 이어진 특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포질속에 각질유리과립과 층판과립 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과립층은 각질이 없는 중층편평상피나 혹은 매우 견고한 각질을 형성하는 각질중층편평상피(EX 발굽벽 상피조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지막지한 각질이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것도 아닌 평범한 각질을 가진 조직에서 관찰이 가능하대요. )

4. 투명층

이 층은 털이 없는 피부에만 존재하는 상피조직입니다.

이 층에 존재하는 각질세포(Keratinocyte)는 전형적인 각질세포와 유사하지만, 엘라이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명하게 보입니다.

5. 각질층

수명을 다한 각질세포(Keratinocyte)들이 축적되어 있는 층으로 외부 환경 자극에 효과적으로 저항해서 피부를 보호하는 층입니다.

이 각질세포들은 바닥막의 상피세포가 각질층으로 단계적으로 이동하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또한 이 층은 박리층으로, 벗겨져 나가는 층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각질층의 유무로 각질중층편평상피와 비각질중층편평상피를 나눕니다.

중층입방상피(stratified cuboidal epithelium)

표면층의 세포가 입방형이면서, 단층이 아닌 상피조직을 중층입방상피라고 합니다.

단층입방조직과 마찬가지로 분비기능이 활발한 곳에 많이 존재하는데,

특히 중층입방상피조직은 분비샘의 배출관 내면을 둘러 싸고 있습니다.

분포 경향 : 분비기관 배출관 내면

중층원주상피(stratified columnar epithelium)

중층, 즉 여러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면서, 가장 최상표면층의 경우 상피조직세포가 원주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조직을 말합니다.

이행상피와 달리 바닥의 세포들이 세포표면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귀밑샘, 턱샘의 관, 눈물주머니와 눈물관 등 분비작용이 활발한 관에서 이 조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분포 경향 : 귀밑샘, 눈물주머니 등 분비물이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많은 기관의 조직

여기까지가 중층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쉽죠!?

중층편평상피조직의 층을 구분할 수 있으면 될 듯 싶어요.

사진을 보시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털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없어지는 층도 있고, 각질을 형성하는 가에 따라 없어지는 층도 있었죠.

감각상피(Sensory Epithelium)

상피세포 중에서 버팀세포(Sustentacular cells) 및 특수한 수용세포를 가지고 있는 상피를 말합니다.

감각에 관여하는 상피조직으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평형감각에 관여합니다.

[임상생리학] 인체의 조직

인체의 조직

[임상생리학] 인체의 조직.hwp

1. 상피조직[epithelium]

– 체표면이나 내강기관(소화관, 요로 등), 체강(뇌막강, 흉막강, 등) 및 심장, 혈관, 림프관 등의 내면 또는 외면을 싸는 세포군.

– 상피조직은 표면의 안쪽을 외부와 분리하고 각부의 표면을 보호하는 기능을 함.

* 기능에 따른 분류

① 피개상피[covering epithelium]

– 체표면을 보호하고 있다.

– 털이나 손톱, 치아의 에나멜 상피 등

② 선상피[glandular epithelium]

– 혈액으로부터 재료를 얻어 세포 내의 대사활동에 의해 특수한 물질을 합성하여 이것을 세포외로 분비하고 있음.

– 외분비선 : 도관을 통해 분비물을 체외 또는 관강 내로 배출하는 선.

ex) 누선(눈물), 한선(땀), 췌장(췌액), 위선(위액), 간(담즙) 등

– 내분비선 : 도관을 갖지 않는 선조직, 분비물을 직접 혈관이나 간질액 내로 배출

ex) 뇌하수체, 갑상샘, 부갑상샘, 부신피질, 부신수질, 소화관의 내분비선 등

③ 배상피[germinal epithelium]

– 고환과 난소의 상피로 생식세포 생산

④ 감각상피[sensory epithelium]

– 감각의 수용세포로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임.

– 망막, 내이, 비점막, 혀, 피부 등

⑤ 호흡상피[respiratory epithelium]

– 가스교환에 알맞도록 아주 얇은 상피

⑥ 분비상피[secretory epithelium]

– 뇌실의 맥락총, 세뇨관의 상피세포, 기도, 소화관의 배상세포

⑦ 흡수상피[absorptive epithelium]

– 소화관 상피 : 영양분을 흡수하는 작용

⑧ 섬모상피[ciliated epithelium]

– 기도 : 이물질을 수송하는 섬모를 갖는 상피세포

* 형태에 따른 분류

① 편평상피[squamous epithelium]

–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 : 편평한 상피세포가 1층으로 배열되어 상피를 구성. 흉막, 복막, 혈관내피, 각막내피, 사구체낭에서 볼 수 있음.

– 중층편평상피[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 : 편평한 세포는 표층에 한정. 중층에서 심층에 걸쳐서 입방형, 원주형의 세포로 되어 있는 것. 표피, 구강, 식도, 항문, 질점막 등에서 볼 수 있음.

② 단층입방세포[simple cuboidal epithelium] : 입방형의 상피세포가 1층으로 배열되어 상피를 구성하고 있음. 갑상선, 호흡세기관지, 요세관 등에서 볼 수 있음.

③ 단층원주상피[simple columnar epithelium] : 원주형의 상피세포가 1층으로 나열되어 상피를 구성하고 있음. 위, 장의 점막상피에서 볼 수 있음.

④ 중층원주상피[stratified columnar epithelium] : 표층의 세포는 원주형을 이루고, 심층의 세포는 키가 낮고 입방형과 원주형을 이룬다. 요도의 일부, 후두개, 후두 및 항문관의 일부에서 볼 수 있음.

⑤ 위중층상피[pseudostratified epithelium] : 기관의 점막상피, 비강 호흡부의 점막상피에서 볼 수 있음.

⑥ 이행상피[transitional epithelium] : 방광의 점막상피, 요관의 점막상피 등에서 볼 수 있음.

2. 결합조직[connective or supporting tissue]

– 조직이나 기관의 사이를 채우고 있어 그것을 보호하는 한편, 그들 기관에 영양을 공급하고 이물질을 받아들여 처리하고 세포로부터 면역항체를 생산하기도 함.

① 고유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proper]

– 소성결합조직

– 치밀결합조직

– 특수결합조직 : 태아결합조직, 지방조직, 탄력조직, 색소조직, 세망조직(림프절, 편도, 췌장, 골수, 흉선등에서 볼 수 있는 이들 세포는 식작용이 왕성하고 항체를 형성한다.)

② 연골조직[cartilage tissue] : 연골세포와 이것을 싸고 있는 비교적 연한 기질로 되어 있음.

③ 골조직[bone tissue] : 아주 단단하며 신체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④ 혈액과 림프[blood and lymph] : 적혈구와 백혈구 등의 세포 성분이 액상의 기질 안에서 부유하는 상태로 신체를 순환하고 있음.

3. 근육조직[muscular tissue]

위 치 가로무늬 수의조절 자동흥분성 핵 골격근 [Skeletal muscle] 건에 의해 골격에 부착 횡문근 수의근 없다. 다핵 심 근 [Cardiac muscle] 심장벽 형성 횡문근 불수의근 있다. 단핵 평활근 [smooth muscle] 내장근 민무늬근 불수의근 있기도 하다. 단핵

4. 신경조직[nervous tissue]

– 신경세포인 뉴런과 신경세포를 지지하는 신경교 세포로 구성되어 있음.

– 흥분성과 전도성이 주요한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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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리학] 인체의 조직.hwp

조직학 3주차

– 단층편평상피(simple squamous epithelium): ex) 창자간막(복막의 일부분), 콩팥의 토리주머니 (=보먼주머니,) 바깥막, 허파꽈리(=폐포), 혈관내피세포

– 단층입방상피(simple cuboidal epithelium): ex) 갑상샘, 콩팥의 집합세관

– 단층원주상피(simple columnar epithelium): ex) 소화관, 토리쪽곱슬세관, 부고환관

→ 모두 흡수작용이 활발한 곳.

– 단층섬모원주상피(ciliated simple columnar epithelium): ex) 자궁관, 고환날세관, 기관지

→ 섬모운동을 함 ex) 감기에 걸렸을 때 기관지 섬모에서 목구멍으로 염증물질을 밀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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