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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새우 제철 | 독도꽃새우 행세하며 비싸게팔리는 이새우! 절대 독도새우 아닙니다~! Be Careful When Choosing Shrimp 최근 답변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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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새우라고는 대하구이밖에 모르던 많은 사람들 앞에 ‘독도새우 전문점’ 이라는 낯선 간판이 몇 년전부터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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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dianhac.com.vn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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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밥상 : 살아있는 독도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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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bs.kr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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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종류와 가격 / 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의 차이점 정리

9월에서 1월정도 겨울시즌이 제철입니다. 러시아산 자숙으로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어요. 머리는 주로 튀겨 먹습니다. 2. 도화새우. 도화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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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viemaker.tistory.com

Date Published: 4/21/2021

View: 2311

독도새우(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는 독도에서만 잡힐까 …

서식지, 가격, 제철, 극한직업 … 독도새우는 도화새우 이외에도 꽃새우는 물렁가시 붉은새우, 닭새우는 가시배새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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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woom-wang.tistory.com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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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독도 새우 제철

  • Author: 수산물을부탁해TV
  • Views: 조회수 774,680회
  • Likes: 좋아요 9,618개
  • Date Published: 2019.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IOTWyrSML0

[9월 초~12월 말 제철음식]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

가을철 새우라고는 대하구이밖에 모르던 많은 사람들 앞에 ‘독도새우 전문점’ 이라는 낯선 간판이 몇 년전부터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독도새우가 뭐냐고 물으니 독도 근처에서만 잡히는 세가지 귀한 새우들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말하는 거란다. 새로운 새우를 맛볼 생각에 들뜨는 것도 잠시, 가격표를 보면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좋은날 좋은사람들과 먹어야겠다며 다음 약속을 분주히 잡는다.

물렁가시붉은새우는 그 정식 명칭은 잘 쓰이지 않고 ‘꽃새우’라는 말로 더욱 자주 불리우는 새우다. 그 별칭에 걸맞게 붉은빛을 띠는 화려한 겉모습은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답다. 물렁가시붉은새우는 겉모습 뿐만 아니라 그 맛도 뛰어나 인기가 좋은데,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어획량이 흠이라면 흠이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값이 올라가 편히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고급새우이기도 하다.

1. 제철

물렁가시붉은새우의 먹기 좋은 철을 따지기 위해서는 우선 이 새우의 특이한 생태를 고려해야한다. 물렁가시붉은새우는 특이하게 수컷으로 태어나 3년 정도 경과하면 암컷으로 성을 전환하는 종으로, 성을 전환한 이후 9월 쯤부터 난(성숙난 세포의 핵)을 가져 주로 2월 ~ 3월에 산란을 한다. 여기에 우리 식탁에 올라올 수 있는 크기의 물렁가시붉은새우는 일정 기준 이상 성장한 개체이기 떄문에 암컷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함께 연관지어 봤을 때, 이 새우의 제철은 9월 초에서 12월 말로 볼 수 있다. 암컷 물렁가시붉은새우는 2월 산란을 위해 그 이전까지 먹이활동을 왕성히 하여, 새우의 감칠맛을 결정하는 필수 아미노산류의 농도가 최고가 되기때문에 이 시기를 제철로 본다.

일부에서는 4월 ~ 6월 봄 시즌이 물렁가시붉은새우의 제철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 시기는 다른 때보다 상대적으로 어획량이 많아 가격이 저렴한 때이긴하지만,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보긴 어렵다.

2. 물렁가시붉은새우 구입 가능 지역

물렁가시붉은새우는 한해성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속초, 주문진, 울릉도 등 동해에서 분포한다. 제철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려면 속초 동명항수산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주문진 어민수산시장 등 산지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독도 새우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언제일까? 맛 있는 꽃새우 구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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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모노 입니다.

요즘 가을이 지나고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꽃 새우”

와이프가 꽃 새우를 그렇게 먹고싶다고해서

문득 꽃새우의 제철은 언제인가 알아보게 되었어요.

여러 인터넷을 찾은결과?

4월 ~ 6월 봄 시즌이 꽃 새우의 제철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 시기는 다른 때보다 상대적으로 어획량이 많아 가격이 저렴한 때이긴하지만,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보긴 어렵다.

맛이 가장 좋은때는

9월 초 ~ 12월 말까지

독도 새우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나오네요.

최근 독도 새우는 한미 정상때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에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많이들 알려졌는데요.

독도새우는 원래 명칭이 아닌 독도에서 잡힌 새우라는 뜻인데요!

종류는 3마리 인거같아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요 녀석이 트럼프 대통령 만찬)

독도 부근의 깊은 바다속에서 잡혀서

이 새우의 신선도나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3마리는 각각 맛과 특성이 있다고하네요.

꽃새우,닭새우,도화새우

사진 왼쪽 순으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입니다.

1.꽃새우(물렁가시붉은새우)

단 맛이 나고 식감이 연하다고 합니다.

머리를 튀겨 먹으면 버터 맛이 난다네요.

2.닭새우(가시배새우)

머리에 닭 벼슬같은게 있어요 , 식감이 탱글탱글하다고 해요.

3.도화새우

꽃새우 + 닭새우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맛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제일 비싸요 ㅋㅋㅋ

독도새우가 잡히는 곳은?

이름이

독도 새우라고해서

독도에서만 잡히는게 아니에요!!

동해안 부근, 심지어 남해쪽도 잡힙니다.

잡히긴 잡혀요 ~ 근데 알아둬야할께 있어요.

독도새우는 300m 심해에서 잡히는데요.

심해에서 끌어올리는 동안 수온이 조금만 높아져도 바로 죽어버립니다.

따라서 통발을 끌어올릴 때의 속도가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새우 특성이 햇빛에 아주 약해서 햇빛에 노출이될수록

새우의 맛이 기하급수적으로 맛 없어요.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맛있는 꽃새우

왼쪽 – 색상이 아주 찐한 꽃새우가 햇빛 노출이 적은거고요,

오른쪽 – 꽃새우 붉은 빛이 연하고 하얀줄무늬가 있는녀석들이 햇빛 노출로

속살이 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지역에선 이 꽃새우를 연안새우 라고 부르더라고요)

가끔 나 꽃새우 먹어봤는데 그거 맛 없던데?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런 분들이 바로 햇빛에 노출이되어 살이 익어있지만 살아있는

꽃 새우를 드셨을 확률이 아주 높답니다.

저도 예전에 익은 꽃새우 먹은 그 흑우중에 한 명이었답니다.

역시 사람은 아는게 많아야 합니다 ㅜ

한 마리당 5천원이라 적혀있고 먹었는데

맛 없어서 친구들끼리 욕하면서 먹은 그 새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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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란 무엇인가(가격 제철 파는곳 먹는법)

독도새우란 무엇인가(가격 제철 파는곳 먹는법)

독도새우라는 이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방송에서 독도새우 관련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독도새우란 무엇이고 가격, 제철, 파는 곳, 먹는 법등의 정보를 종합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독도 새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새우란?

독도새우는 일반적으로 3종류가 있으며 독도에서 잡히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세가지를 통칭한다고 합니다. 꽃새우는 물렁가시붉은새우라고 하며 새우깡의 원재료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닭새우는 가시배 새우라고 불리며 머리가 닭벼슬처럼 생겨서 닭새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꽃새우와 도화새우를 주로 회로 많이 먹고 닭새우는 구이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도화새우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독도새우의 대표라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때 청와대에서 제공한 만찬에 도화새우가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도화새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독도새우는 도화새우과의 새우 품종입니다. 독도새우라는 품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도화새우과의 새우를 이르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감귤도 제주에서 나는 제주감귤과 굴비 또한 영광 굴비라고 칭하는 것이 있듯이 독도 새우 또한 독도에서 잡히는 도화새우과의 새우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화새우과란 한국에서 먹는 일반적인 새우와는 다르게 깊은 향과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나오는 새우를 말하는데 쉽게 상해서 숙성시켜 먹는 음식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화새우과는 특이하게 숫놈으로 태어나 자라면서 암놈으로 변한다고하며 수심 200미터 이상의 심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심해 새우 중에는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cm이상 자라는 것으로 확인 된다고 합니다.

독도새우 재철

독도새우의 재철 시기는 가을에서 겨울까지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즉 9월부터 1월까지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독도새우는 사계절 살이 통통해서 제철이 따로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철에 먹는 독도 새우가 더욱 달콤하다는 말도 있으니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독도새우 파는 곳

독도새우는 일반적으로 울릉도에 가면 꼭 먹야야 할 음식으로 꼽힐만큼 울릉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부산과 동해 그리고 전국적으로도 독도새우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고하니 지역별로 검색해보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방문하기 어려운 위치에서만 독도새우를 판매한다면 요즘 인터넷 판매로도 활발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택배주문으로 받으셔서 맛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독도새우 가격과 먹는법

독도새우는 닭새우, 꽃새우 그리고 도화새우의 가격이 각 각 다르며 닭새우와 꽃새우는 500g기준으로 4만원에서 6만원선 도화새우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500g기준으로 크기가 큰 것은 보통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며 그나마 작은 크기여도 일반적으로 꽃새우와 닭새우보다는 가격이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문해서 드시는 거라면 가격이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독도새우는 일반적으로 회로 먹는 것이 맛을 온전히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위 에서 설명드린대로 많이들 회로 드시며 꽃새우는 구이로도 먹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독도새우 먹방 영상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선공개] 울릉도의 특별한 맛 ‘독도새우’

추가로 독도새우 소개 및 먹방 영상을 준비했으니 감상하시고 유용한 정보 얻어가세요.

출처 – MBC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여기까지 독도새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가로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놓은 링크를 아래에 모아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유용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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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종류와 가격 / 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의 차이점 정리

독도새우의 종류와 가격

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의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혹시 꽃새우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여러 새우들 중 독도새우라고 불리우는 여러가지 새우들의 종류에 대해 아래에서 한 번 자세하게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예전에 울릉도에 촬영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녁에 시장에 나와서 독도새우를 회로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살아있는 새우를 그냥 바로 머리를 따서 벗겨먹었었는데 꽤 뾰족한 등껍질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었거든요

작년 여름에 지인들과의 모임을 마포에 있는 도화동 꽃새우 라는 집에서 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꽃새우를 다시 한 번 맛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독도새우란?

독도새우는 일반적으로 독도에서 많이 나는 새우들을 통칭합니다.

주로 가장 유명한 삼총사가 있는데요. 닭새우, 도화새우, 꽃새우가 있습니다. 식당에 가도 두 종류 이상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번외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딱새우(가시발새우) 랑 헷갈리기 쉬워요

독도새우들은 보통 심해 300~400m에서 힘들게 잡아 올린 새우이기 때문에 귀한 만큼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찌거나 구워먹으면 맛이 다 똑같기 때문에 주로 회로 먹는편입니다.

정말 육질이 쫀득쫀득하고 단 맛이 나서 일반 민물 새우들보다 맛있습니다. 정말이지 소고기 먹는 값보다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싯가 잘 확인해야 되요 ㅋㅋㅋ

1. 닭새우

먼저 닭새우는 별명인데 본명이 가시배 새우입니다. 새우의 머리가 닭벼슬 모양을 해서 닭새우라고 불립니다(Spiny lobster).

가재의 일종으로 침이 딱딱하고 뾰족뾰족하게 나 있어서서 보면 바로 생김새를 알 수 있어요. 가시 때문에 손으로 까먹기에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제가 울릉도에서 힘들게 살아있는 머리를 뜯었던게 바로 닭새우였더라구요

아무래도 독도새우 삼총사는 다 회로 먹어야 진짜 달고 맛있지만 보통 꽃새우와 도화새우를 회로 많이 먹고 날카로워서 손으로 까먹기 힘든 닭새우는 소금구이용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9월에서 1월정도 겨울시즌이 제철입니다. 러시아산 자숙으로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어요. 머리는 주로 튀겨 먹습니다.

2. 도화새우

도화새우도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몸 길이가 최대 25㎝까지 자라는 대형 새우인데요. 몸 길이가 20㎝이상 정도 되는 큰 도화새우는 가격이 킬로당 시가 20만 원 이상 갑니다 (마리당 약 만오천원)

5~6월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구요.

2018년 열렸던 한미정상 때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했던 청화대 환영 만찬상에 도화새우가 올랐다고 하죠. 재미있는 건 독도새우 삼총사는 모두 수컷으로 태어나 3년 정도 지나면 성전환을 해서 암컷으로 변합니다.

3. 꽃새우

마지막으로 보리새우 과의 꽃새우. 본명은 물렁가시붉은새우 입니다.

역시 독도 연안에서 잡히며 온몸을 가로로 붉은 선이 빙 둘렀다고 해서 ‘꽃’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이뻐요. 자연산으로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독도세우 셋 중에 가장 단맛이 강렬합니다.

근데 꽃새우가 독도에서만 나는 건 아닙니다. 서해에서도 많이 잡히는데요. 농심 새우깡이 1971년 출시되서 쭈욱 군산 지역의 꽃새우를 원료로 쓰고 있었죠. 새우깡 한 봉지에 4마리 정도의 새우가 들어간다고 하네요.꽃새우만 고집하는 그 고소한 맛을 유지하고 새우 본연의 향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꽃새우 집입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도화동에 도화새우를 파는 집이네요

여름에 방문했었어서 그나마 좀 가격이 저렴할 때 였습니다.

가게 앞 수족관에는 온갖 횟감들이 싱싱하게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어요

바로 이녀석이 독도 꽃새우 입니다

신기하게 가로로 붉은 줄무늬가 화려하게 둘러있죠? 이제 이 녀석들은 비싼 가격으로 회로 테이블에 오르게 됩니다.

새우의 효능

새우에는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타우린이 많아서 피로회복에도 좋구요. 특히 잘 안먹는 사람도 많은 머리쪽에는 단백질, 키토산 많아서 거의 완전식품이 아닐까 합니다.

가게 내부는 새우를 즐기러 온 많은 손님들이 가득했어요

모듬회, 아구탕, 뿔소라, 멍게, 홍어회무침 등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전에 서촌에 계단집 갔을 때랑 비슷한 메뉴들이 즐비했습니다.

[서촌 수요미식회] 해산물이 먹고픈 날 계단집으로 가자

식당 내부는 벌써 한 잔 걸치는 분위기가 얼큰 달아오릅니다.

뭔가 맛있는 음식 앞에서 기뻐지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메뉴판인데요 웬만한 수산물들은 거의 다 있습니다.

돌돔 같은건 다 싯가네요

독도새우를 모듬새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10만원 써 있는거 보이시죠? 모든 메뉴 중에 가격이 가장 비싸게 랭크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많다보니 경우의 수도 꽤 다양합니다. 일단 꽃새우는 기본으로 다 들어가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새우장이 있는게 특징이네요

크 드디어 꽃새우 회가 나왔습니다. 무늬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정말 한 입 베어먹는데 입에서 단맛이 쫘악 올라옵니다.

물론 가격은 정말 비쌌지만 이날만큼은 지인이 쏘시는 날이라 너무 기쁘게 먹었어요 ^^

그냥 몇 번 집어먹었는데 배터지게 못먹은게 아쉽더라구여 ㅎㅎ

꽃새우 튀김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 시키기도 했는데 워낙 조합이 다양해서 어떻게 시켰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튀김도 입안에서 오도독 부서지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참소라 찜입니다.

소라도 참 고소하고 달달하니 소주를 부르는 음식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어쩜 그리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맛이 기가막히던지요

인원이 여섯명이다 보니 시킨 메뉴도 많습니다. 모듬회가 나왔어요.

생선 종류가 항상 궁금해서 이 생선은 뭐냐고 주인분께 물어보지만 정작 다음번에 횟집을 가면 또 모른다는 사실

마지막 마무리는 매운탕이 빠질 수 없죠.

독도새우의 종류와 꽃새우 가격이 이렇게나 살인적이다 라는 걸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번에 울릉도 가실 기회가 있으면 현지에서 바로 잡은 도화새우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그리드형

독도새우(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는 독도에서만 잡힐까? 서식지, 가격, 제철,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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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다 동해의 울릉도, 독도에가면 꼭 먹어봐야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독도새우라는 것인데요.

사실 독도새우는 독도에서 잡히는 3가지 종류(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의 새우를 통칭해서 독도새우라고 부른답니다.

저 역시도 독도새우 라고 하니 독도근처에서 잡히는 새우인가 보구나 라고만 생각 했었는데요.

독도새우는 도화새우 이외에도 꽃새우는 물렁가시 붉은새우, 닭새우는 가시배새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보통 우리가 흔히 먹는 대하 보다 좀 더 큰 크기로 알려져 있어요.

2017년에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에 공식 만찬에 독도새우가 올라감에 따라 일본이 날카롭게 반응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만찬테이블에 올라갔던 새우는 독도 새우 3총사 중에 하나인 도화새우 였던 것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흔하지는 않아서 쉽게 접하긴 어려운 녀석이긴 한데요.

오늘은 독도새우 3총사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독도새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손바닥 만한 길이의 새우인데 우리가 흔히 보는 새우젓 새우 혹은 새우구이로 먹는 대하새우와는 모습이 좀 다르게 생겼지요.

도화새우는 표준명이지만 꽃새우, 닭새우는 표준명이 아닙니다.

꽃새우 닭새우로 불리우는 품종이 따로 있기에 혼선을 줄수 있어서 사실은 표준명으로 불러야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한국은 도화새우, 일본은 이세새우(닭새우)를 만찬테이블에 올렸고

결국 한일 양국 모두 독도 새우를 만찬테이블에 올렸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이는 일본의 닭새우가 독도새우와는 명백히 다른 종 임에도 불구하고 이름때문에 신문사가 잘못 기사를 써 빛어진 촌극이었습니다.

[단독] 트럼프 둘러싼 韓·日 ‘새우 전쟁’···결국 먹은 건 | 중앙일보 (joongang.co.kr)

하여간 참 재밌습니다.

도화새우 (humpback shrimp)

학명 : Pandalus hypsinotus Brandt

몸길이 : 몸길이 17∼20㎝

예명 : 독도 새우

서식처 : 200∼300m 바다에서 서식

분포지역 : 동해, 쿠릴열도, 알래스카주, 베링해, 알류산열도, 오오츠크해, 캄차카반도, 캘리포니아주

제철 : 가을~겨울

가격 : 생물 기준 12만 원~18만 원/ Kg당 (조업량에 따라 시세가 다름)

특징 : 부화한 지 2년이 되면 수컷으로 성숙했다가 3년째 봄에 암컷으로 변하여 같은 해 5월 무렵 알을 낳는다

물렁가시붉은새우 (Morotoge shrimp)

영어 명칭도 일본에서 부르는 ‘모로토게아카에비(モロトゲアカエビ)’를 따서 ‘Morotoge shrimp’로 불림.

학명 : Pandalopsis japonica Balss

예명 : 독도 새우, 꽃새우

서식처 : 60~650m인 바다에서 생활

분포 지역 : 우리나라의 동해, 일본의 홋카이도

제철 : 가을~겨울

가격 : 생물기준 10만 원 전후 / Kg 당 (조업량에 따라 시세가 다름)

특징 : 일단 수컷으로 성장하다가 더 몸집이 커지면 암컷으로 성별을 바꿈

가시배새우 (Spiny lebbeid shrimp)

학명 : Lebbeus groenlandicus

예명 : 독도 새우, 닭새우

서식처 : 130~400m의 진흙 바닥

분포 : 동해, 오호크츠해, 일본 중부 이북, 홋카이도, 베링해 및 북태평양

제철 : 가을~겨울

가격 : 12만 원~16만 /Kg당 (조업량에 따라 시세가 다름)

인터넷을 찾아보다 보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도화새우를 먹어봤다는 얘기를 접해서 굉장히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니 우리 독도새우가 미국까지 수출을 한건가?

와~~~ 엄청 유명한가 부네?!

그런데 그게 아니었죠….ㅋ

무식하게도 서식지를 모르고 하는 소리였던 거죠.

독도새우중 가장 큰형님인 도화새우는 베링해협, 캄챠카반도 등에서도 서식하면서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

세 종류 새우의 모습입니다.

회로 먹었을때의 단맛이 있고 상당히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괜히 가격이 비싼게 아니겠지요.

아무튼 울릉도를 방문 했을때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으로 독도새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기회가 되면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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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팔팔한 새우 제철이 왔다, 대하와 흰다리새우 구별법은?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새우들/사진=머니투데이 탱글탱글 쫄깃한 살맛을 자랑하는 가을 새우가 돌아왔다. 가을과 새우 하면 떠오르는 대하축제, 하지만 대하축제에서 대하만 만난 것이 아니라면? 그 새우가 대하가 아닌 흰다리새우라면?

대하와 흰다리새우 구별법부터 새우 종류, 새우 효능과 새우 손질법까지 알아보자.

대하와 흰다리새우, 뿔과 꼬리색에 주목

흰다리새우/사진=머니투데이 ‘새우’하면 많은 사람이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떠올린다. 먼저 대하는 ‘크기가 큰 새우’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품종’이다. 작은 새우가 크면 대하가 되는 것이 아닌 대하라는 고유명 대하가 존재하는 것이다. 대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으로 4~6월에 산란을 하고 다음해에 죽는 단년생이다. 대하는 성미가 급해 잡자마자 죽기 때문에 활어로 유통하기 힘들다.

대하와 많이 비교되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새우는 흰다리새우다. 흰다리새우는 국산(양식)과 남미산이 주로 유통되며, 축제장이나 시장, 마트에서 수조 안에 헤엄치는 새우를 만난다면 그것은 흰다리새우라고 할 수 있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분하기 위해선 뿔의 길이, 수염길이, 꼬리색을 보면 된다. 대하는 대가리보다 뿔이 긴 반면, 흰다리새우는 뿔이 얼굴보다 짧다. 대하의 수염은 매우 길어서 몸통의 3배 가량 된다.

마지막으로 대하의 꼬리는 초록색이나 푸른색을 띠는 반면,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색이다.

독도새우는 품종이 아닌 별명

독도_가시배새우/사진=KIOST 대하와 흰다리새우 말고도 시중에 유통되는 새우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유명한 것이 청와대가 지난 2017년 트럼프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기념한 만찬에서 내놓은 ‘독도새우’다. 독도새우는 고유명이 아닌 독도 근처 해역에서 서식하는 새우들을 부르는 이름으로 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가 포함된다.

독도새우는 찬물을 좋아하는 한류성 생물로, 심해지역에서 서식하고 가격도 비싸다. 먼저 청와대가 만찬에 낸 새우는 ​도화새우(일명 꽃새우)로, 주황빛 빛깔에 세로줄무늬가 있다.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 꽃새우)는 붉은색 몸통에 잔 가로줄무늬가 있다. 이 새우는 껍질이 물렁물렁한 것이 특징이며, 맛이 좋고 활어로 유통 가능해 회로 먹기 좋다. 이 두 새우 모두 꽃새우라고 불리지만 표준명 꽃새우는 따로 있으니 명칭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시배새우(일명 닭새우)는 딱딱한 껍질에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횟감으로 유통된다. 닭의 볏처럼 생겼다고 해서 닭새우라 부르지만 표준명 닭새우는 따로 있으니 명칭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

이밖에도 홍새우, 홍다리얼룩새우(일명 블랙타이거새우), 얼룩새우(일명 킹타이거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들이 있다.

신선한 새우는 껍질과 살의 탄력에 주목

신선한 새우/사진=머니투데이 신선한 새우를 고르기 위해서는 새우 머리가 투명해 내장이 잘 보이고 껍질에서 윤기가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몸통을 만져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신선한 새우다.

만약 냉동새우를 구매한다면 색이 너무 거무튀튀한 것은 구매하면 안된다.

새우 보관 시에 사용 용도나 보관 기간에 따라 다르게 보관해야 한다. 만약 1~2일 안에 조리한다면 냉장보관을 하고, 보다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을 한다. 냉동 시에는 머리와 껍질, 꼬리를 제거하고 살을 깨끗이 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새우는 철분, 칼슘, 비타민B뿐만 아니라 아르기닌, 타우린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스테미너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문에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이렇게 몸에 좋은 새우는 찜과 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요리와 반찬으로도 요리 가능하다. 올리브오일과 매운 고추, 마늘과 새우를 넣고 끓이는 감바스나 새우살을 다져 빵 사이에 넣고 튀기는 멘보샤, 새우를 양념간장에 숙성시켜 만드는 새우장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탱글탱글 쫄깃한 살맛을 자랑하는 가을 새우가 돌아왔다. 가을과 새우 하면 떠오르는 대하축제, 하지만 대하축제에서 대하만 만난 것이 아니라면? 그 새우가 대하가 아닌 흰다리새우라면?대하와 흰다리새우 구별법부터 새우 종류, 새우 효능과 새우 손질법까지 알아보자.‘새우’하면 많은 사람이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떠올린다. 먼저 대하는 ‘크기가 큰 새우’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품종’이다. 작은 새우가 크면 대하가 되는 것이 아닌 대하라는 고유명 대하가 존재하는 것이다. 대하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으로 4~6월에 산란을 하고 다음해에 죽는 단년생이다. 대하는 성미가 급해 잡자마자 죽기 때문에 활어로 유통하기 힘들다.대하와 많이 비교되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새우는 흰다리새우다. 흰다리새우는 국산(양식)과 남미산이 주로 유통되며, 축제장이나 시장, 마트에서 수조 안에 헤엄치는 새우를 만난다면 그것은 흰다리새우라고 할 수 있다.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분하기 위해선 뿔의 길이, 수염길이, 꼬리색을 보면 된다. 대하는 대가리보다 뿔이 긴 반면, 흰다리새우는 뿔이 얼굴보다 짧다. 대하의 수염은 매우 길어서 몸통의 3배 가량 된다.마지막으로 대하의 꼬리는 초록색이나 푸른색을 띠는 반면,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색이다.대하와 흰다리새우 말고도 시중에 유통되는 새우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유명한 것이 청와대가 지난 2017년 트럼프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기념한 만찬에서 내놓은 ‘독도새우’다. 독도새우는 고유명이 아닌 독도 근처 해역에서 서식하는 새우들을 부르는 이름으로 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가 포함된다.독도새우는 찬물을 좋아하는 한류성 생물로, 심해지역에서 서식하고 가격도 비싸다. 먼저 청와대가 만찬에 낸 새우는 ​도화새우(일명 꽃새우)로, 주황빛 빛깔에 세로줄무늬가 있다.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 꽃새우)는 붉은색 몸통에 잔 가로줄무늬가 있다. 이 새우는 껍질이 물렁물렁한 것이 특징이며, 맛이 좋고 활어로 유통 가능해 회로 먹기 좋다. 이 두 새우 모두 꽃새우라고 불리지만 표준명 꽃새우는 따로 있으니 명칭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가시배새우(일명 닭새우)는 딱딱한 껍질에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횟감으로 유통된다. 닭의 볏처럼 생겼다고 해서 닭새우라 부르지만 표준명 닭새우는 따로 있으니 명칭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이밖에도 홍새우, 홍다리얼룩새우(일명 블랙타이거새우), 얼룩새우(일명 킹타이거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들이 있다.신선한 새우를 고르기 위해서는 새우 머리가 투명해 내장이 잘 보이고 껍질에서 윤기가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몸통을 만져보았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신선한 새우다.만약 냉동새우를 구매한다면 색이 너무 거무튀튀한 것은 구매하면 안된다.새우 보관 시에 사용 용도나 보관 기간에 따라 다르게 보관해야 한다. 만약 1~2일 안에 조리한다면 냉장보관을 하고, 보다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을 한다. 냉동 시에는 머리와 껍질, 꼬리를 제거하고 살을 깨끗이 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새우는 철분, 칼슘, 비타민B뿐만 아니라 아르기닌, 타우린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스테미너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문에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이렇게 몸에 좋은 새우는 찜과 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요리와 반찬으로도 요리 가능하다. 올리브오일과 매운 고추, 마늘과 새우를 넣고 끓이는 감바스나 새우살을 다져 빵 사이에 넣고 튀기는 멘보샤, 새우를 양념간장에 숙성시켜 만드는 새우장 등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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