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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31 회 다시 보기 | Sub)동백꽃필무렵 31,32,33,34회 5분 만에 다시보기 [유전자 검사를 해도 굉장히 차분한 옆집 동생]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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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백꽃필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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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동백꽃 필 무렵 – KBS 다시보기

엄마의 비밀을 하나 더 알게 된 동백. 그러나 동백에겐 충격을 곱씹을 여유가 없다. 장사하랴, 필구 챙기랴, 정신없는 일상에 치이는데… 각자의 매일을 치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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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od.kbs.co.kr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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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31회-32회 191107 다시보기 (31화

최신 동백꽃 필 무렵 31회 32회 링크 입니다. 해당 영상을 클릭하세요. 🙂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특별한 이유는 칭찬과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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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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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31,32회 줄거리뷰, 향미 낚시터의 홍자영? 폐업 …

동백꽃 필 무렵 31,3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의 진심을 알게된 동백(공효진 분)이었죠. 31-32회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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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blicf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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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31, 32회 리뷰_발견된 향미의 시체 그리고 동백 …

향미 교통사고의 전말. 제시카때문에 밭으로 떨어진 향미는 다시 일어났고, 술 취해있던 규태가 향미를 발견했다. 그리고 제시카는 자신의 사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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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kgilism.me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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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백꽃 필 무렵 31 회 다시 보기

  • Author: 썰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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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Lp1HooDseA

동백꽃 필 무렵 31회-32회 191107 다시보기 (31화-32화, 무료) 스트리밍 다운로드

동백꽃 필 무렵 31회-32회 191107 다시보기 (31화-32화, 무료) 스트리밍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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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특별한 이유는 칭찬과 응원의 한 마디가 웅크려있던 한 사람을 깨우는 기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기적은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까지 전달되어 가슴 뭉클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작지만 위대한 한마디, 그 따뜻한 응원 어록을 모아봤다. ●“동백 씨의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학교 땐 반에 고아도 나 하나, 커서는 동네에 미혼모도 나 하나” 남들은 박복하다고 말하는 동백(공효진)의 삶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팔자 세고 재수 없는 삶일지언정, 황용식(강하늘)에게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실하게 버텨온 훌륭한 삶이었다. 그래서 고아원에 버려졌던 날이 끔찍하게도 자신의 생일이 돼버렸단 동백에게 “생일을 모르면 만날 생일하면 돼요. 내가 만날 생일로 만들어 드리면 돼요. 동백 씨의 34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라고 위로했다. 웅크린 동백의 가슴을 펴게 만든 “당신의 인생은 충분히 훌륭하다”라는 말. 어쩌면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가, 끊임없이 고민하는 우리 모두가 듣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사람이에요.” 남들 보란 듯이 “쨍하게” 살고 싶었던 동백.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건지 연쇄살인마 ‘까불이’가 턱 밑까지 쫓아오며 그녀의 상황은 날로 안 좋아지고 있었다. 이에 동백은 위에 계신 분이 자신을 못 보고 계속 고난만 준다며 좌절했다. 그러나 용식은 “몰빵으로 챙겨주시려고 애끼시는 거죠”라고 망설임 없이 얘기했다. “긴말 필요 없이 동백 씨는요, 기냥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히 차고 넘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제 계 탈 일만 남았다는 것. 불안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동백의 얼굴엔 미소꽃을 피웠고, 시청자들에게도 자존감을 높여준 든든한 응원이었다. ●“뭐든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좋아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동백 씨니까요.” 그 와중에 애아빠 강종렬(김지석)은 이제 와서 스타 야구 선수 타이틀을 다 버리고 동백에게 가겠다며 매달렸다. 심지어 메이저리그 길을 걸을 필구(김강훈)를 생각하라며 동백을 흔들었다. 그 모습을 본 용식은 “뭐든 동백 씨 원하는 대로 해요. 그게 제가 좋아하고 아끼고 존경하는 동백 씨니까요”라며 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따뜻하고도 뭉클한 한 마디에 동백은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해졌다. 자신의 인생을 쥐고 흔들려는 종렬에게 “이거 놔. 죽는다 진짜”라고 경고한 것. 세상이 나를 휘두르는 것 같을 때, 뭐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는 한마디만큼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이 있을까. 동백처럼 세상에 더욱 당당하게 발을 내딛고 싶어진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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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31,32회 줄거리뷰, 향미 낚시터의 홍자영? 폐업쇼핑몰 엘베 까불이 서스펜스! 필구 귓속말 감동포인트? 짚차엔진-세단매너 강하늘, 끝내기홈런 강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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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31,3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의 진심을 알게된 동백(공효진 분)이었죠.

31-32회에서는, 필구가 전지훈련가서 밤을 보낸(?) 동백x용식(강하늘 분) 장면도 있었고요. 또 옹산호에서 시신이 떠오르는 일과 동백이 위험해지는 일이 겹치면서 서스펜스 장면도 있었어요 !

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31-32회

줄거리 리뷰

공수 교대 (feat. 악셀을 밟는 자)

# 중국 가기 전, 애같이 굴던 필구의 반전?

“우리 집에서 자요 세밤만”

팽이로 필구 꼬시고 종렬이 “필구야 이제 나랑 좀 살자”합니다. 그 말에 필구는 종렬이 준걸 다 두고 가버려요. “아저씨 백개 천개줘도 엄마랑 안바꾸고 이제 세상에서 아저씨가 1위로 싫어요!”

이후 중국훈련 가기 전 잠 못 들던 필구가 묻죠. “엄마도 용식 아저씨 좋으면 나 까먹어? 머리 아파서 잠이 안와”

(+ 필구 어린게 가기전에 고민한다고 저 쪼꼬만 머리를 굴렸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더라고요ㅠㅠ 동백인 이거보고 애기가 됐다고 했고, 준기엄마는 필구 투정이 분리불안이라고 했는데요. 32회를 다 보고 나니, 필구는 투정부린게 아니라, 엄마가 혼자 남아서 자기 걱정만 할까봐 오히려 걱정한 것 같았죠. 용식에게 자리를 채우라한걸 보면?ㅠㅠ자기 까먹고 있으란것같았죠?)

그리고 중국 가는 날. 필구는 배아프다고 투정하고 엄마 집에 있을거냐고 묻죠. 이후 가기전에 필구는 용식한테 귓속말을 합니다. (+ 무슨 말을?_? 했는데 마지막에 나왔죠) 필구는 “우리 집에서 자요 세 밤만.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엄마는 혼자 나방도 못잡거든요 이해를 못해요?”했던거였죠ㅠㅠ

향미

# 제시카 차를 피한 향미, 노규태에게 피묻은 이유?

노심초사인 엄마들 모습 뒤, 제시카 엄마가 나오죠. “너 어제 한 소리 뭐여?”

그 날. 향미 오토바이가 차를 피하려다 넘어진거였고, 확인않고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한 제시카였어요. 종렬에게 전화해 사람 쳤다고 말하고요. 또 다친 향미 손을 잡고 올려주려다가 피가 묻었던 노규태.

그런데 향미가 배달간 낚시터에서 기다리던 사람은 홍자영이었어요. (헐..)

(+홍자영이 범인일까요? ? ? 그냥 만났을까요 ? 만나고 그냥 보냈을 수도 있겠죠? ) (+ 그런데 변호사 한다고 할때보면 홍자영이 노규태 핸들에 피묻은거 어떻게 알았을까요? 홍자영이 옹산호 뉴스 보고 전화해서 들었을까요? 애초에 노규태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홍자영이 피묻혀놓은건가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니겠죠?ㅋㅋㅋ 그냥 이혼하자고 삼겹살 먹던 날 본거겠죠?ㅋㅋㅋ아~ 그 삼겹살 먹던 날 피를 발견하고, 노규태가 죽였을까하고 의심하다가 결국에는 남편을 믿고 변호하기로 한거 아닐까요?) (+ 그런데 빠르게 지나갈 때 홍자영이랑 흥식부자 눈이랑 비슷하게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동침 동백x용식

# 동백의 집에서 동침, 용식의 진심x멘트와 계속

동백은 필구없으니 가게 쉬고 잔다고 해요. 동백의 집에 간다며 비밀번호 알려달란 용식. 비번이 단순한 2580이니 용식은 비번을 바꿔줍니다. (+ 까불이 한 번 막은거같죠?) (+ 2580은 한줄로 주욱 내리면서 누르면 되는 단순한 비밀번호의 의미죠?)

(+ 동백의 집에 간 용식의 대사들이 한땀한땀 좋았죠.)

용식은 동백에게 상을 차려주고 얘기하죠. “이제부터 남은 생은 축제다 각오를 하셔요. 부잣집 고명딸처럼 타고난 상팔자처럼 … 제가 딱 세팅을 할테니깨” 그 말에 눈물 흘리는 동백.

동백의 집에 가서 핫팩도 넣어주도 죽도 끓여주는 용식. 동백옆에 조심히 누워요. 같이 옆에 누워 얘기하는 동백과 용식. 참고 자려는 용식에게 동백이 말걸자 용식은 “저요 짚차의 엔진하고 세단의 매너를 같이 장착한 놈이라고요. 아프다고 드러눕는 사람에게 악셀밟는 그런 놈 아니라고요. 사람 특색없는 순돌이로 보지마요. 저 황용식입니다.” 푹잔 동백과 한숨도 못자고 나서는 용식ㅋㅋ

다음 날 동백집앞 용식의 차에 초록라이터가 놓여있고 용식은 라이터를 밟아버려요.

주차장에 가는 동백

# 폐업 쇼핑몰로 동백을 부르는 까불이?

# 옹산호 시체 발견에 위기감 고조

동백은 스쿠터 가져가란 전화에 문을 닫은 쇼핑몰로 갑니다. ‘익숙함이 경계심을 이기는 순간 사고는 일어나고. 하늘이 아무리 비상등을 깜빡여줘도… 항상 그 발을 떼서 문제다’ 비와도 오토바이를 몰았던 향미가 겹쳐요.

쇼핑몰 주차장. 스쿠터에 붙어있는 쪽지를 보는 동백. (무섭) 뒤에있는 봉고속 움직이던 형체가 내려요

스쿠터 찾아가란 톡을 보고 용식은 스쿠터에 번호 적어놓은적 없는걸 떠올리고 놀라요. 그 때 울리는 파출소 전화. 옹산호에서 30대 여성 사체가 발견됩니다. 쇼핑몰에 찾아가는 용식. 까멜리아 스쿠터를 발견합니다.

+ 한편 최향미 살해 용의자로 잡혀가려던 노규태앞에 드리프트하며 나타나는 자영. “누나아”하는 규태. 자영은 형사들에게 임의동행 6시간 선그어주죠. ㅋㅋ (+ 이 장면 자영의 사이다크러쉬 재밌었는데요. 동시에 낚시터 자영이 보여서 의심하기도 했어요ㅋㅋ)

잡혀가는 노규태

# 고양이 죽인 범인은 눈이 똑같은 흥식의 아버지

흥식 집에 갔던 날. 흥식이 아빠 방문이열려서 인사했던 향미. 흥식아빠는 시계 밥주냐 하는 향미에게 시끄럽다 소리쳤어요.

흥식아빠는 흥식에게 “시끄러. 고양이 데려온것도 모자라 사람도 데려와?”하죠. “고양이 그만큼 죽였음 됐잖아. 이제 아무것도 하지마.”하는 흥식. 흥식은 아빠랑 눈이 똑같아서 싫다고 말해요.

(+ 흥식아빠 하는 말을 보면 용식이 말했던 반사회적 인격장애 맞을것같죠…?? )

엘베의 동백

# 살아난 동백, 맹수의 공수교대

동백이가 쫓기는 장면 서스펜스 최고였죠. 아무도 없는 상가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보면서 숨 쉬기 어려웠어요.

따라오던 사람을 보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망갔던 동백. 엘레베이터 전원을 꺼서 멈춘 뒤, 어딘가에 연락하는 척 목소리를 내자 범인이 도망간 듯 조용해졌죠.

“니가 왔어야지 너땜에 걔가 죽었잖아. 니 옆에 있으면 다 죽어” 쪽지를 보고 눈물 흘리는 동백. (동백의 가디건을 입고 나섰던 향미. )

엘레베이터를 다시 켜고 걸어나오는 동백. 용식과 눈물의 포옹합니다.

동백이 말해요. “그새끼 그냥 죽여버릴래요” 나레이션이 겹치죠. ‘악셀을 밟았고. 맹수의 공수교대를 알렸다.’ “감히 지가 누굴 건드렸는지를 알려줘야죠. 저 이제 안도망가요. 제가 쫓아가서 족칠거에요. 저 그놈 봤어요.”

+ 예고편에 경찰서에 가는 동백엄마. 홍자영도 같이 수사.(ㅋㅋ) 가장 보통의 영웅들이란 말이 기대하게 했어요.

+ 서스펜스 부문 엄청 무서웠는데요. 그래도 다행인 부분이 필구가 외국나가있어서 안전한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 흥식아빠가 당연히 범인이겠죠? 다리다쳐서 못걸어다니다가 최근에 나은걸지도….?

+ 그런데 자영의 눈이 닮아보이게 나온 낚시터가 좀 걸려요. 아니겠죠? 락카냄새가 날리가 없겠죠? 자영이 범인이 절대 아니길바랍니다ㅋㅋ

+ 조기축구회 왔다가서 매출좋은 날에도 엄마가 신경쓰이는 동백. 엄마가 없고 아들이 가방 버리고 와도 짐싸는 동백의 레이션 대사 “인생은 약간 반자동이라 살아진다.”

+ 오늘 또 짠했던 부분이 향미는 “내일부터 새 향미가 될거니까 그렇게 알아.”하며 동백이 돈도 규태 돈도 갚을거라 했던 부분이었죠. ㅠㅠ “이거 봐. 얘도 리셋이 된다니까? 이런 간당간당한 고물딱지도 다 시동이 걸리는데 나는 왜 못해? 뺑이치면 다 돼. 화투도 사구파토가 있는데 내 인생도 다시 치면 돼지” “철들면 죽는다는데.” 왜 철든 사람 죽는다는 말이 ㅠㅠ… …

+ “다음 생엔 언니 딸이나 할까봐” 하는 향미. ㅠㅠ.. 마지막에 용식x동백 결혼해서 딸낳을것이라고 믿을래요. 새 향미로 산다고 했는데 죽어버린 사람을 이 따뜻한 드라마가 그냥 보내지 않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ㅠㅠ

+ 사구파토 뜻 : 4패, 9패 갖고있으면 파토낸다. 판을 엎어버린다. 뜻이라고 해요.

+ 용식이 택시뛸 때 알게된 수사학과 교수 김복준 (+1회에 용식이 범인잡을 때 태웠던 손님) ㅋㅋㅋㅋㅋ이 cctv 영상 분석해줍니다. 범인은 구부정. 카메라 위치 파악. 흉기는 액자와이어처럼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것. 왼손도 사용. 이라고 했죠. (+이 김복준님도 다음 회의 수사 어벤져스(?)에 포함일까요? ㅋㅋ)

+ 동백이 스쿠터 찾으러 갔을 때 종렬-용식이 경찰차에서 ‘타이밍’얘기하는 장면이 있었죠. “청접장은 안보내유”하죠. 종렬은 변수와 타이밍을 제끼고 홈까지 뛰어야 결혼이더라, “타이밍같은거 우습게 보지마요”, “내 특기가 끝내기 홈런이고. 수비가 실책하면 나도 기회 안놓칠테니까.”하죠. 끝내기 홈런이란 말이 좀 무서웠죠 ㅋㅋ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 역할이겠죠? ㅋㅋ

+ 색이 바뀌어있는 스쿠터….? ? 도색했나…? 했는데 그냥 지하가 어두운거겠죠?

+ 돈 나올데 있다고 소리치던 성희. 오프닝에 있었죠. 빚있어서 그걸 굳이 받으려한거였죠. 나름 사연이(?)

+ 이번 회는 필구랑, 죽기전 향미랑 짠해서 ㅠ ㅠ

+ 그런데 동백한테 이불 몇개를 덮어놓은 용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죠ㅋㅋㅋ 더워하며 일어나는 동백ㅋㅋ ㅋㅋㅋ 또 밥 짜다고ㅋㅋ

(+재방송을 보니 보인것들 : 향미는 죽던 날 첫번째 배달갔다 까멜리아에 돌아와서 또 배달을 간것같네요. 오토바이사고로 나갔다가 와서 추어탕해달라고 말하고 가디건입고 다시 나갔어요. 그러니 홍자영은 범인이 아닐것같아요. 또 노규태와 같이 엘레베이터 탄 음식물쓰레기 든 아저씨는 잠복한 형사 김명대?이고 왠지 더 나올것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는 11월 21일 예정입니다. 몇부작이냐하면 40부작 드라마에요!

+ ost 추가 : 김나영 <그 무렵>

+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 검색결과창에서 간판을 빼앗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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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31회32회줄거리 #공효진강하늘 #김지석김강훈 #동백꽃필무렵리뷰 #까불이 #오정세염혜란 #고두심김선영 #드라마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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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31, 32회 리뷰_발견된 향미의 시체 그리고 동백이를 불러낸 까불이, 까불이를 본 동백? 31, 32회 줄거리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29, 30회가 궁금하 다면 ▶ ▶ ▶ 동백이 곁을 지켜보며 동백이를 구한 사람이 엄마 그리고 까불이를 아는 엄마?

# 향미 교통사고의 전말

제시카때문에 밭으로 떨어진 향미는 다시 일어났고, 술 취해있던 규태가 향미를 발견했다.

그리고 제시카는 자신의 사고를 모두 목격한 규태를 보고 현장에서 뺑소니로 달아났다.

달아난 제시카는 종렬에게 자신이 사람을 쳤다고 전화했고 둘은 향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향미는 죽지 않았고, 피가 잔뜩 묻은 채 규태의 손을 잡고 올라온다. (이때 향미의 피가 규태 손에 묻은 듯)

정신을 차린 향미는 동백과 규태의 돈을 갚기 위해 배달 일을 간다며 오토바이에 다시 올라탔다.

“나 이거 첫배달이거든 첫배달부터 사고 치고 가면 면이 사냐 동백이한테 빚도 갚아야하는데 나 오빠 돈도 같을거야 내일부터 새 향미가 될거니깐 그렇게 알고 있어 . … 뺑이치면 다 돼. 화투도 다시 사고파토가 있는데 내 인생도 다시 치면 되지”

“철들면 죽는다던데 쟤 사람되겠네”

비가 오는 가운데 향미는 배달장소에 도착했고 멀리서 향미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자영이었다. ★

# 같이 살자는 종렬에 말에 충격을 받은 필구 그리고 분리불안…

선물로 주려고 산 팽이 장난감을 보여주자 필구는 바로 종렬의 차를 탄다.

종렬은 팽이를 갖고 노는 필구에게 눈치를 보며 말을 건다

“나랑 좀 살자.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아빠랑 좀 살자. 나한테도 너한테 점수 딸 기회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나랑도 좀 살아보면 내가 좋아질 수도 있는 거고”

“엄마는 엄마고 팽이는 팽이지. 내가 왜 엄마랑 못 살아요. 아저씨 백개 천재 줘도 엄마랑 안바꿔요. 이제 세상에서 아저씨가 1위로 싫어요 ”

필구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을 돌려주고 눈물을 끌썽이며 돌아섰다

전지훈련을 가는 필구는 전날에 잠을 들지 못하고, 떠나는 날에도 배아프다며 안가려고 한다. 종렬은 필구가 자신의 차에 타지 않으려고 하자 계속 졸졸 따라갔고 필구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선물로 주려고 산 팽이 장난감을 보여주자 필구는 바로 종렬의 차를 탄다.종렬은 팽이를 갖고 노는 필구에게 눈치를 보며 말을 건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아빠랑 좀 살자. 나한테도 너한테 점수 딸 기회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나랑도 좀 살아보면 내가 좋아질 수도 있는 거고””엄마는 엄마고 팽이는 팽이지. 내가 왜 엄마랑 못 살아요.필구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을 돌려주고 눈물을 끌썽이며 돌아섰다전지훈련을 가는

그리고 계속 동백이에게 집에 있을거냐며 확인을 받는다.

그 모습을 본 준기 엄마는 필구의 투정이 분리불안이라고 그냥 두면 우울증이 온다고 말해 동백이는 걱정을 한다.

필구는 용식이를 따로 불러서 엄마를 부탁하는 이야기를 한다.

” 우리 집에서 자요. 세밤만 .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엄마는 혼자 나방도 못 잡거든요. 이해를 못해요?”

# 아픈 동백이를 간호하는 용식, 그리고 선을 넘지 않는 용식

필구를 보낸 동백이는 몸살이 오려는 것 같다면서 하루 가게를 쉬기로 한다.

그런 동백이가 걱정되는 용식이은 저녁에 집에 간다며 비밀번호를 묻고 단순한 비밀번호를 듣고 바꿔준다.

용식은 동백을 밤새 간호하고 직접 반찬까지 만들어 상을 차린다.

“지금껏 어떤 세상에어 살았는지 나 몰라요. 남은 생은 ‘축제다’하고 각오하세요. 부자집 고명딸 처럼 타고난 상팔자처럼 철딱 없게 살 수 있게 제가 다 셋팅 할테니껭 ”

“부잣집 고명 딸 같은 애들 있잖아요. 옷에 항상 좋은 냄새나는 그런 애들. 찌증나게 예쁘게 웃는 그런 애들. 하염없이 쳐다보고 그랬는데. 기분은 거지 같았는데 나도 좀 그렇게 살아보고 싶었어요. 세상 그늘 다 피해가는 것처럼 살아보고 싶었는데”

눈물을 흘리며 동백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듣는 용식이 눈물을 흘렸다.

‘ 등짝이 손바닥만한 사람이 대체 뭘 짊어지고 살아온지 모르겠다 나는 동백씨가 너무 좋고, 너무 아프다 ‘ ★

한 침대에 누운 두 사람, 동백이는 자려는 용식에게 계속해 말을 걸었다.

“잠이 와요? 남의 집에서 잠 잘자시네.

“떨려도 어떻게 해요 잠은 자야지. 눈을 꼭 감으면요 원래 자대배치 첫날에도 잠은 자요. 자꾸 말걸지 마요”

“방아깨비 누나 말고 다른 분을 만나보긴 만나보신거죠?”

“저요 짚차의 엔진하고 세단 매너를 같이 장착한 사람이라구요. 아픈 사람한테 액셀 밟는 사람 아니라구요. 그러니깐 사람 특색없는 순돌이로 보지 마요. 저 황용식입니다.”

“어떻게 중간이 없어”

“이 상황에 중간이 되겠어요?

다음날 아침 잠을 못잔 용식은 집을 나왔을 때 용식의 차 위에 라이터를 발견한다.

‘놈은 자꾸 간을 보고, 나는 알려줘야겠다. 건들면 디지는 거라고’

# 스쿠터를 찾으러 간 동백, 그리고 발견된 시체

동백은 스쿠터를 발견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문을 닫은 쇼핑몰로 간다. 동백은 스쿠터를 발견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고 문을 닫은 쇼핑몰로 간다.

‘ 익숙함이 경계심을 이기는 순간 사고는 일어나고, 하늘이 아무리 비상등을 깜박여줘도 … 항상 그 발을 떼서 문제다 ‘

지하주차장으로 간 동백이는 스쿠터에 붙어 있는 쪽지를 발견했고, 뒤 승합차에서 누군가가 내린다.

동백이가 쇼핑몰에 있을 때 용식은 향미 사고 현장에 있는 종렬과 만나고 용식은 종렬을 의심한다.

종렬은 전봇대를 쳤다고 하지만 용식은 CCTV에 다 찍혔다며 함께 경찰서로 간다.

경찰서에 도착한 용식은 스쿠터를 찾으러 간다는 동백이의 톡을 보고 스쿠터에 번호를 적은 적이 없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때 옹산호에서 3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이 된다.

병원에 누워 있던 동백이 엄마도 그 소식을 듣게 되고 깨어난다.

“나부터 좀 살려봐”

# 체포당하는 규태를 변호하는 자영

규태는 시체가 발견된 뉴스를 보게 되고 모르는 번호로 온 연락을 받고 주차장으로 간다.

그리고 경찰에게 향미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를 당하려고 한다.

겁을 먹은 규태 앞에 자영은 지하주차장을 드리프트 하며 도착해 규태를 보호한다.

“지금 임의동행 아니에요? 긴급체포에요? 영장 나왔습니까? 증거 확실해요? 그깟 핸들에서 혈흔 한 스푼 나왔다고, 결정적 살해 증거가 돼요? … 이건 강제연행 불법체포죠. 젠틀하게 임의동행하세요. 최대 조사 여섯 시간. 제가 지금부터 시간 체크할 거고요. 이 시간부로 변호는 제가 합니다 이 새끼가 사람 죽일 새낀 아니란 거. 나는 확실히 아니까요 ” ★

# 흥식이 집에서 머물렀던 향미

흥식이는 아빠에게 시체가 나온 것을 알려주고, 흥식이 아빠는 시계건전지를 빼고 있다.

흥식이 집에서 지내던 향미가 밥값을 낸다며 시계에 건전지를 넣어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흥식이 아빠는 시끄럽다면서 향미가 건전지를 넣는 것을 싫어했었다.

“시끄러운년, 그러게 왜 시끄러운걸 왜 또 데리고 와? 고양이 데리고 온것도 모자라 사람도 데리고 와?”

“고양이 그만큼 죽였으면 됐잖아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나는 내 눈이 너무 싫어, 아빠랑 똑같아서 싫어”

동백이엄마가 흥식이에게 사람같지 않은 눈이라고 했던 것을 떠올린다.

# 까불이를 잡기로 결심한 동백이

동백은 엘리베이터로 도망을 치고, 전원을 꺼서 멈추게 했지만 까불이가 동백을 찾는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그래서 어딘가에 연락하는 척 목소리를 내자 도망 간듯 조용해진다.

엘레베이터 안에 있는 동백은 까불이가 남긴 쪽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향미를 떠올린다.

‘ 그러니까 네 가 왔어야지, 너 말고 걔가 죽었잖아, 니 옆에 있으면 다 죽어 ‘ ★

급하게 쇼핑몰로 동백이를 찾으러 간 용식은 지하주차장에서 스쿠터를 발견하고 실종된 동백을 찾아헤맸지만 찾지못했다.

동백이 자신 때문에 희생된 향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엘레베이터를 작동시키고 밖으로 나왔다.

쇼핑몰에서 나온 동백이를 본 용식은 동백이를 안으며 안심했다.

“향미 죽었죠? 저요, 그 새끼 그냥 죽여버릴래요. 향미도 옥이 언니도 그렇게 죽으면 안 되는 것 잖아요. 지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알려줘야죠. 저 이제 안 도망가요, 내가 쫓아가서 족칠거예요. 저 그놈봤어요. 내가 그 놈 얼굴 봤어요 ”

변한 동백이를 보며 용식은 생각한다.

‘엑셀을 밟았고 맹수의 공수교대를 알렸다.’

복길씨의 동백꽃 필 무렵 33, 34회가 궁금하 다면 ▶ ▶ ▶ 엄마의 혹인 것 같아 슬픈 필구 그래서 아빠와 함께 살기로 결심한 필구

> 향미가 캣맘을 따라서 간 곳이 흥식이네 집, 그런데 향미가 캣맘을 보며 아저씨, 어디 사냐는 식으로 물어본 것을 보며 그때 만난 것은 흥식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흥식이아빠를 집에서 처음 보았기 때문에 흥식이네 집에는 또 다른 제 3의 인물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예전 까불이는 흥식이아빠이지만 지금 까불이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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