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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여보 ~ 살림은 내가할게 ! 맡겨만둬 ~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이 영상 시청하시고
걱정없이 에어컨 빵빵 틀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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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전기요금 #에어컨전기세 #에어컨절전
구독자님들과의 소통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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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정속형 인버터 구분 방법 (전기세 절약 방법) – 정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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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인버터 정속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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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인버터, 정속형 구분하는 방법 – 무인도 섬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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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형 VS 인버터+ 잘못 알려진 사실들 정리 –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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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종류인 정속형 에어컨 vs 인버터 에어컨의 차이와 장단점
평수가 크면 인버터가 전기세 절약이 좋다. 에어컨이란 실내기보다 실외기가 돌아갈 때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데 정속형은 실외기가 강으로만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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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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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 구별 방법 – 경이와 찌찌노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의 차이점 · 정속형은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항상 최고속도, 최대 용량으로 운전하며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지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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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컨 인버터 정속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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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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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정속형 인버터 구분 방법 (전기세 절약 방법)
정말 연이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어 전기료 걱정이 되시죠? 에어컨은 인버터와 정속형 두가지 타입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에어컨이 어떤 방식인지, 또 어떻게 전기료를 저감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정보모음] – 전기요금 조회 실시간 확인 (에어컨, 누진세)에어컨 인버터와 정속형 차이
인버터타입은 본체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사용 시 전기세가 적은 편입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들며, 실외기가 강, 중, 약 조절이 가능한데요.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면 실외기 작동이 중지되지 않고 최소한의 전기만을 사용해 설정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적게 나옵니다.
정속형 타입은 본체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사용 시 전기세가 많은 편입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까지 도달했을 때 실외기 작동이 중지되고, 설정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다시 실외기가 작동되어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전력이 많아지게 되고,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집 에어컨 확인방법
먼저, 제품에 사용하는 냉매 가스의 종류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속형은 R-22 냉매를 사용하고 인버터는 R-410A 냉매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조사에 따라 정속형 제품이지만 R-410A 냉매를 사용하거나 인버터인데 R-22 냉매를 사용하는 예외적인 제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냉매로 구분할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두 번째, 생산년도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 인버터 제품이 도입된 시기는 2011년 이후로, 최근 5년 이내에 생산된 제품들은 대부분 인버터 방식이고 2011년 이전에 구입한 제품들은 정속형입니다.
세 번째, 모델명으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각 제품에는 제조사 고유의 방식으로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모델명이 부여됩니다. 종류와 동작 방식, 용량, 등급, 연식, 디자인 등 모델명으로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제품의 명칭과 기능, 모델명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확인해 볼 사항은 ‘정격능력’ 에 대한 정보입니다.
좌측: 정속형, 우측: 인버터
정격능력 또는 냉방능력이 정격/중간/최소 또는 정격/최소로 구분이 세분화 되어 있으면 인버터 제품이고, 구분이 없으면 정속형 제품입니다.
인버터는 출력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분화 되어 표기되지만, 정속형은 초기에 정해진 출력으로만 작동하므로 세분화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하는 방법은?
첫 번째
인버터의 경우, 계속 켜놓는걸 추천드립니다.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알아서 실외기 강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계속 켜놓는 게 오히려 전기 요금이 적게 듭니다.
정속형이라면, 이상적인 건 1시간 가동 후 3~4시간 쉬는 건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너무 덥기때문에 차라리 처음에 온도를 확 낮추시고, 희망온도를 올려주세요.
두 번째
선풍기를 반드시 같이 틀어줍니다. 선풍기만 같이 틀어도, 희망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절반이 줄어듭니다. 저희집은 에어컨 1대에 선풍기 2대를 동시에 돌리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세요. 필터가 더러우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므로 필터만 깨끗해도, 냉방 효율이 높아진답니다. 단, 에어컨 필터를 청소할 때는 공기가 들어오는 반대 방향으로 청소해 주세요.
네 번째
실외기를 꼭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먼저, 실외기가 양 사방이 막혀 공기배출이 잘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냉방 효율이 떨어지겠죠? 또한 실외기 위에 물건을 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그외 팁
에어컨 제습과 냉방은 원리가 같습니다. 따라서, 제습을 한다고 절약되는 건 아니랍니다. 에어컨 가동 전에 꼭 환기해 주시고 실내의 더운 공기를 한 번 빼주시면 더 효율이 좋습니다.
[생활정보모음] –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7가지 정리 [생활정보모음] – 제습기 용량과 평수 및 단점 알아보기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 절약 방법
지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전기요금을 무시할 수 없어 에어컨 가동을 마음껏 할 수 없는 두려움이 있지요.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에 따라 전기요금이 달리 책정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정속형 인버터형 각각 사용 방법, 사용시간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아래에서 에어컨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 전기요금 절약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정속형 vs 인버터형
정속형 vs 인버터형?
정속형 에어컨은 계속해서 같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뜻으로, 설정온도를 맞춰두면 에어컨이 설정온도보다 더 낮아지기 위해 계속해서 가동되다가, 실내온도가 낮아져도 실외기가 돌아갑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본체 가격이 저렴하지만 사용되는 전력이 많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전력 소모가 크지만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최소한으로 동작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본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사용되는 전력이 적습니다.
정속형 vs 인버터형 정속형 vs 인버터형 소비전력
에어컨의 전기요금은 실외기 가동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정속형은 지속적으로 전력이 사용되는 반면,
인버터형은 처음 가동 시에 최대 전력을 사용하고 이후로는 최소한의 전력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정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는 정속형 에어컨보다 인버터형 에어컨이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우리집 에어컨 전기요금 계산 바로가기
정속형 vs 인버터형 구분 방법?
정속형 vs 인버터형 구분 방법
1. 생산연도
정속형 에어컨은 2011년 이전에 구입한 에어컨들이라고 보시면 되고,
인버터형 에어컨은 2011년 이후 도입이 되어 2021년도 기준으로 최근 5년 안에 생산된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 에어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에어컨 정보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
에어컨에 부착된 표시를 보면 정격 능력, 냉방능력 등이 “정격/중간/최소” 또는 “정격/최소”로 세분화되어 있으면 인버터형이고 구분이 안되어 있으면 정속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버터형(정격/중간/최소) 구분o vs 정속형 구분x
3. 모델명
대표 모델명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삼성 : 모델명 8번째 자리에 7 또는 9 (ex. AF17 T7974 CSRA)
– LG : 모델명 2번째 또는 3번째 자리에 W 또는 Q (ex. FQ18 VBKWA1)
– 캐리어 : 모델명이 C로 시작하면 3번째 자리에 V, 그 외라면 5번째 자리에 V (ex.CPVM-A172 SAGH)
– 위니아 : 모델명 3번째 자리에 V 또는 W (ex.WPWW17 DDEW)
4. 기타
실내기 또는 제품 상세페이지에 Inverter라고 쓰여 있으면 인버터형 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라면 정속형 에어컨
☞ 에너지 바우처 신청 바로가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1. 정속형, 인버터형 에어컨 모두 전원 킨 후 강풍으로 맞추기
2. 실외기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3. 제습과 냉방은 원리가 같기 때문에 제습으로 한다고 해서 전기세 절약 X
4. 에어컨 가동 전 실내 환기하기
5. 선풍기, 서큘레이터 함께 가동하기
정속형 vs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방법
정속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하는 것이 12시간 내내 틀었을 때보다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절전 모드가 되기 때문에 12시간 내내 트는 것이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정속형 vs 인버터형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방법
정속형 인버터형 구분, 전기요금 절약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 걱정 없이 현명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22.06.29 – [이슈] – [에어컨 전기료] 계산, 절약방법
2022.06.25 – [이슈] –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대상 신청방법
에어컨 절전 요령, 인버터형과 정속형 차이는?
■ LG전자 연구원이 들려주는 에어컨 절전법
종류별 전력 절약법 달라
필터 먼지 안 쌓이게 관리
송풍구 근처 장애물 제거
올해 이른 폭염과 긴 장마 때문에 냉방기기에 의지하는 이가 많아졌다. 하지만 전기료 부담은 늘 그렇듯 동반될 수밖에 없다. 특히 이달 전기료가 ㎾h당 5원 인상되기까지 했다. LG전자 에어컨 개발자는 가성비 높은 에어컨 운전 방안을 숙지한다면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재성 LG전자 에어컨 개발자는 “절전 효율은 에어컨 종류가 정속형인지 인버터인지에 따라 다르다”며 “최근 모델인 인버터는 최대 약 75%의 에너지 절전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속형은 꺼짐·켜짐을 반복하며, 인버터는 계속 켜진 상태에서 절전모드로 바뀌는 방식이다. 정속형인지 인버터인지는 모델명에 나와 있다.
인버터 제품은 초기 동작 시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최대 성능으로 운전한다. 이때 소비 전력은 높다. 그러다 설정한 온도와 실내 온도 차이가 줄어들수록 성능을 스스로 줄인다. 이렇게 설정한 온도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자동 운전하는 게 인버터 제품이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방식인 셈이다.
박재성 개발자는 “춥다고 제품을 끄고, 덥다고 다시 켜는 방법은 올바른 인버터 사용 방법이 아니다”며 “외기가 유입되지 않게 관리하되, 실외 온도와 차이가 크지 않은 온도로 설정한다면 최상의 절전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컨 필터 청결 여부 또한 절전과 연관성이 높다.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흡입 공기량이 줄어든다. 에어컨은 흡입 공기량이 줄면 냉방 성능 확보를 위해 최대로 운전하는 시간을 지속하게 된다. 소비전력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박재성 개발자는 “소비자는 세척해야 하는 필터, 교체해야 하는 필터 등 에어컨 필터 타입을 잘 숙지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최근 모델 중 청소 주기를 알려주는 모델도 있으니 알림이 떴다면 필터를 관리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 LG전자가 출시한 2022년형 에어컨 신제품 (왼쪽부터) 휘센 타워, 듀얼, 위너. /LG전자
실외기 관리도 중요하다. 송풍구 근처에 장애물을 제거해야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고열을 받지 않게 서늘한 곳에 두는 게 좋다.
이 밖에 선풍기·서큘레이터 등을 동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공기 전달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실외기 가동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사용 용도에 맞는 에어컨 종류를 잘 선택하는 것도 절전에 도움이 된다. 에어컨을 구매할 때 눈여겨봐야 할 조건은 설치 공간 크기와 실외기 설치 공간 여부다.
스탠드 에어컨은 넓은 공간을 빠른 시간 내에 시원하게 만드는 데 특화됐다. 다만 세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벽걸이 에어컨은 침실 등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활용된다. 바닥 공간이 비좁아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를 설치하기 어렵거나 제약이 많은 공간에 특화됐다.
박재성 개발자는 “에어컨 구매 비용은 얼마나 넓은 공간을 뒷받침하느냐 등 성능과 관련 있다”며 “사용할 공간과 에어컨 특성만 잘 확인한다면 합리적인 구매는 물론 절전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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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정속형 에어컨 구별 구분 비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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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 에어컨을 찾게되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에어컨이 없었던 예전에는 어떻게 살았을지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에어컨은 정말 좋지만 한편으로 또 생각하게 되는 전기세!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정속형 인버터형에대한 조언들까지.. 오늘 한 번 인버터형/정속형 에어컨에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보려 합니다.
<인버터형이 정속형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보통 인버터형이 정속형보다 전기세가 더 적게 나온다고 알고들 계시는데요. 그 이유를 한 번 알아볼까요?
똑같은 25도로 에어컨을 설정해 놨을 경우에 인버터형은 25도에 다다랐을때 실외가가 멈추면서 온도에 따라 조절해가며 작동하는 방식이구요. 정속형은 실외기가 온도에 관계없이 계속 작동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외기 운영시간이 확연하게 차이나게 되겠죠.
그런 이유로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형보다 전기세가 더 적게 나온다고 말하는 겁니다.
즉 인버터형 에어컨을 쓰고 계시다면 에어컨 가동 후 낮은 온도로 온도를 급격히 낮춘 후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여 오래 켜두시는게 더 전기세 절약에 좋습니다. 그만큼 실외기 가동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정속형을 쓰고 계시는분이라면 에어컨을 켜고 원하는 온도에 다다랐다면 에어컨을 껏다가 또 좀 더워지면 켜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시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그러려면 냉방 후 차가운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면 안되겠죠. 커튼이나 틈새막기 등으로 보냉에 더 신경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인버터형 / 정속형 에어컨 구분방법>
1. 냉매 종류
*인버터형 에어컨 냉매 : R-410A
*정속형 에어컨 냉매 : R-22
*제일 확실하게 구분 가능한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실외기에 보면 ‘냉매명(냉매봉입량)’ 등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바로 확인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 에어컨에 실외기 모델명과 함꼐 붙어있는 “한국산업표준화법에 의한 표시” 나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에서 냉방능력 또는 정격능력이 정격/(중간)/최소 로 세분화 되어 있으면 인버터 형입니다. 반대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면 정속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생산년도
* 국내에 인버터형 에어컨이 도입된건 2011년 이후이기 때문에 2011년 이후로 생산된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간혹가다 정속형이 있을 수 있지만 2015년 이후로 생산된 에어컨은 인버터라고 보시면 99% 확실합니다.
4.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인 경우 정속형입니다.
<에어컨 효율 높이는 꿀팁>
1. 제습이나 냉방이나 똑같습니다. 제습은 습도기준으로 조절되고, 냉방은 온도기준으로 조절되는거라 냉방을 가동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2. 실외기 공간 확인하기!! 실외기가 실외기실이 따로 있어서 실내에 위치할수도 있는데요. 그럴경우에는 공기가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동할 경우 화재 위험은 물론 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원하는 만큼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실외기 주변에 공기 순환을 방해하는 물건이 적재되어 있다면 꼭 치워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추가로 효율을 높이기위해 실외기에 물을 뿌려도 되는데요. 조심하셔서 뿌리세요~
3. 인버터형은 처음에 세게 틀고 원하는 온도로 계속 틀어두기. 정속형은 보냉에 신경쓰기
4. 선풍기로 공기 순환 잘되게 하기
이 점 유의하셔서 모두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우리집 에어컨이 정속형인지 인버터형인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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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인버터 정속형 차이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먼저 에어컨이 신형인 인터버형인지, 구형인 정속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로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해도 전기요금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적게는 35~75%까지 절약할 수 있으니 오늘 포스팅을 통해 꼭 전기세 폭탄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정속형 vs 인터버형 구분 방법
1. 생산연도
정속형 에어컨은 2011년 이전에 구입한 에어컨들이라고 보시면 되고, 인버터형 에어컨은 2011년 이후 도입이 되어 2021년도 기준으로 최근 5년 안에 생산된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 에어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에어컨 정보 ‘전기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표시’
에어컨에 부착된 표시를 보면 정격 능력, 냉방능력 등이 “정격/중간/최소” 또는 “정격/최소”로 세분화되어 있으면 인버터형이고 구분이 안되어 있으면 정속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모델명
대표 모델명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삼성 : 모델명 8번째 자리에 7 또는 9 (ex. AF17 T7974 CSRA)
LG : 모델명 2번째 또는 3번째 자리에 W 또는 Q (ex. FQ18 VBKWA1)
캐리어 : 모델명이 C로 시작하면 3번째 자리에 V, 그 외라면 5번째 자리에 V (ex.CPVM-A172 SAGH)
위니아 : 모델명 3번째 자리에 V 또는 W (ex.WPWW17 DDEW)
4. 기타
실내기 또는 제품 상세페이지에 Inverter라고 쓰여 있으면 인버터형 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라면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vs 인터버형 특징
1.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은 계속해서 같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뜻으로, 설정온도를 맞춰두면 에어컨이 설정온도보다 더 낮아지기 위해 계속해서 가동되다가, 실내온도가 낮아져도 실외기가 돌아갑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본체 가격이 저렴하지만 사용되는 전력이 많습니다. 2시간 간격으로 틀고 끌 때 전기요금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인버터형 에어컨
인버터형 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전력 소모가 크지만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최소한으로 동작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본체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사용되는 전력이 적습니다.
정속형과 반대로 12시간 내내 틀었을 때 35% 정도 전기요금이 절감돼 계속 틀어 놓는 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종류별 절약 방법
에어컨은 온도 조절이 아닌 실외기 작동에 따라 전기료가 부과되므로 인버터형, 정속형 둘 다 처음 에어컨 틀 때 강풍으로 틀어 희망온도에 빠르게 도달해 실외기 작동을 멈추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신형인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껐다 켰다 반복할수록 전력 소모량이 많으므로 계속 켜 두는 것이 좋은데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절전모드를 유지하면서 돌아가기 때문으로 전기요금을 35%나 절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와 반대로 정속형은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꺼졌다가, 온도가 상승하면 다시 켜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고 2시간 간격으로 틀고 끄는것이 실외기 회전을 줄여 약 70%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인버터형은 하루에 4시간 이상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집이 상대적으로 덥고 큰 평수일 때 유리해 계속 켜두는게 좋습니다.
정속형의 경우 하루에 4시간 이하로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집이 상대적으로 작고 시원하며 에어컨을 가끔 틀 때 유리해 2~3시간 간격으로 껐다 켜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6평 이하 원룸은 정속형이나 인버터형이나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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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인버터, 정속형 구분하는 방법
에어컨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속형이나 인버터 형식이냐 구분해서 사용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요즘 나온 에어컨들이 대부분 인버터 형식이라고 잘못 알고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인버터 형식이 2011년 이후의 출시됐다고 하지만 사실 올해 출시된 최신형 에어컨 중에서도 정속형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벽걸이 에어컨 중에 정속형이 많은데요.
정속형 인버터에 따른 에어컨 작동방식
정속형은은 전원을 끄지 않는 이상 설정 온도에 상관없이 항상 최고 전력을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2시간 정도 간격으로 전원을 껏다가 다시 작동해야 전기요금을 70% 까지 줄일 수 있고요.
인버터형은 설정온도에 다다르면 전원은 켜져 있지만 실외기 작동을 멈추거나 조절 하기 때문에 전원을 끄지 않고 설정 온도를 마치고 계속 유지해야 껐다가 켰다가 반복하는 것보다 35% 정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정속형 인버터 구분하는 방법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를 확인해서 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 정격능력 항목란에 전격/중간/최소 또는 전격/최소 이렇게 구분해서 전력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인버터 형식이고 구분없이 전력표시가 하나로 되어 있으면 정속형 입니다.
지금 본인의 집에 있는 에어컨의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를 확인하셔서 구분해서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인버터 에어컨?- 정속형 VS 인버터+ 잘못 알려진 사실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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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구매루트에 이어 인버터 에어컨 VS 정속형 에어컨 정리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무조건 비싼 제품(인버터 에어컨)이 최고가 아니라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즉 본인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결정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가전제품 매장 직원의 말솜씨가 아닌 본인의 지식으로!
아래의 그래프를 먼저 봐 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이 그래프만 이해해도 어떤 에어컨을 사야될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고려사항은 우리집의 냉기밀폐가 잘 되는가? 입니다.
냉기밀폐가 잘된다(ex. 아파트, 가정집) -> 인버터 입니다.
냉기밀폐가 안된다.(ex. 가게 매장, 문이 계속 열렸다 닫혔다 하는 상황, 고깃집처럼 안에서 불을 땐다) -> 정속형 입니다.
위 그래프는 온도를 일부러 요동치게 그렸습니다.
냉기밀폐가 잘 된다면 인버터는 전기를 훨씬 덜 쓰게 됩니다.
인버터는 0,1,2,3,4,5,6,7,8……100 사이의 수준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정속형은 0 또는 100으로 동작합니다.
즉 정속형은 동작 방식이 비효율적입니다.
냉기밀폐가 잘 되는 상황에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데는 인버터형이 압도적인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인버터 컴프레셔는 냉매량에 관계없이 일정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기밀폐가 안되는 상황에서 100%로 동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인버터형이건 정속형이건 전기를 똑같이 많이먹습니다.
그럼 정속형 에어컨이 안좋다는 말은 왜 나왔을까?
괴담처럼 잘못 알려진 정속형의 단점이 전기를 그냥계속 많이먹는다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설정온도에 도달되었는데도 전기를 열심히 쓰는게 아니라, 온도를 아주 약간만 낮추면 되는 상황인데도 100%로 작동한다는 점이 비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설정온도도 무시하고 냉동실처럼 계속 작동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정속형 에어컨의 장점은 무엇일까?
가격이 싸다.
(가격마저 비싸면 살 이유가 없죠..)
잔고장이 적다. 수리가 쉽다.
작동할때만 시끄럽고 작동안할땐 완전!! 조용하다….?
(장점이자 단점이겠네요.)
인버터 에어컨의 단점!!! 단점도 있긴 합니다.
가격이 비싸다.
(이것이 문제..)
소음이 적지만 아예 없진 않다.
(인버터는 꾸준히 미세하게 시끄럽고 정속형은 아주시끄럽다 아주조용하다를 반복합니다.)
예민한 사람들 중에서 소음때문에 정속형이 낫다는 분도 봣네요.
인버터형 초창기 모델은 잔고장이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잔고장이 거의 없지만, 수리시 정속형보다 복잡하고 자꾸 또 고장난다는 사례가 꽤 있었습니다.
최신 인버터 에어컨은 잔고장많다는 말을 못들어봣네요.
인버터 에어컨의 장점
위에서도 말햇듯, 일정한 온도 유지시 압도적 효율성!!
에어컨을 창문열고 켜지는 않죠. 따라서 이런 상황이 대부분이라 전기세를 훨씬 적게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속형 에어컨도 용도에 따라서는 분명 적절하게 사용될 부분이 많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만 가동할 상황이라면 인버터건 정속형이건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에 온도를 떨어뜨릴 때는 둘다 100%로 동작해야 하니까요.
또 매우 작은 평수(작은원룸) 등에서는 정속형이나 인버터형이나 전기료 차이가 없습니다.
작은 평수일수록 소모되는 전기량도 작아져 누진세가 폭발하는 구간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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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 정속형 에어컨 전기세 비교, 전기요금 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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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 정속형 에어컨 전기세 비교, 전기요금 절약 방법
무더위에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에어컨은 신형 인버터, 구형 정속형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정속형 에어컨 구분]국내에 인버터 에어컨은 2011년 이후에 도입되었으며,
근 5년 안에 제작된 에어컨의 대부분은 인버터라고 보면 됩니다.
2011년 이전에 구매한 에어컨은 전부 정속형입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보는 것으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의 팬이 같은 속도로 돌아간다면 정속형이고,
속도가 느려졌다 빨라졌다 변동성이 있으면 인버터형입니다.
인버터와 정속형 에어컨 각각의 전력소비 효율성 면에서 말들이 많은데,
사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력 효율성은 달라집니다.
인버터형은 초기 20분가량 사용 전력이 높았다가 이후에 낮으며,
정속형 에어컨은 일정한 편입니다.
인버터형, 정속형 전기요금 비교
따라서 요금 절약면에서는, 장시간 가동시 인버터형이 효율적이며
껐다 켰다 반복할 경우에는 정속형 전기료가 효율적입니다.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1. 인버터의 경우, 에어컨 전원을 껐다 켰다 하지말고
일정한 온도로 계속 켜두는 것이 요금이 절약됩니다.
2. 또한, 초기에는 강풍으로 최대한 빨리 희망 온도에 도달시킨 뒤에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실외기 가동이 덜하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3.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있어야 하며,
실외기 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놓으면 안됩니다.
차양막을 설치하여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4. 제습기능과 전기 사용량은 별 상관이 없으므로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전기료 절약팁
공기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냉기가 원활하고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정속형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1.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장시간 켜둘수록 전력 소모가 커지므로
2~3시간 가량 껐다 켰다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 대비
70%까지도 전력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정속형 에어컨 역시, 초기에는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 희망온도를 수정해야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더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강하게 튼 후 실내 온도를 26도 정도로 맞춰두면
충분히 지속적으로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특히나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와 함께 가동시키면, 공기 중
냉기의 순환이 원활해져 실내 전체 온도를 훨씬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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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종류인 정속형 에어컨 vs 인버터 에어컨의 차이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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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형 에어컨 vs 인버터 에어컨의 차이와 장단점을 한 번 포스팅해본다. 참고로 우리집은 인버터 에어컨이다.
에어컨이 가장 저렴한 계절?
1,2월 (구매가 제일 적기 때문), 또한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이 대량으로 나오기 전인 2,3월이 저렴하다.
정속형 에어컨 vs 인버터 에어컨의 특징과 차이는?
정속형: 싸지만 전기료가 많이 나옴
인버터: 비싸지만 전기료가 적게 나옴
가격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나. 집의 구조나 평수, 사용주기에 따라 아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정속형 에어컨의 특징
이름 그대로 계속해서 같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뜻이다.
2000년대 조금 예전부터 판매하던 에어컨 모델이다.
설정온도를 맞춰놓으면 에어컨이 설정온도보다 더 낮아지기 위해 가동되다가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실내기는 그대로,
실외기는 살살 돌아간다.
인버터 에어컨의 특징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 소모가 줄어들어,
설정 온도(낮은 온도)에 잘 도달하는 환경이라면 절전 효과가 크다.
평수가 크면 인버터가 전기세 절약이 좋다.
에어컨이란 실내기보다 실외기가 돌아갈 때 전기세가 많이 나가는데
정속형은 실외기가 강으로만 돌아가고
인터버는 강중약 조절 가능하다.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의 전기세 비교
에어컨 전기사용의 95%는 실외기 안의 압축기에서 발생한다.
즉, 실외기 가동 시간이 전기세와 비례한다고 보는 것이다.
정속형은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면 이 실외기를 꺼버리며
더워지면 다시 온도를 내리는 등의 과정을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전력이 소모되고 전기세가 많이 드는 것이다.
인버터는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면 실외기를 끄지 않고
최소한의 전기만 사용해 설정 온도를 유지한다. (따라서 인버터는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오랜 시간 켜놓는 게 좋다.)
그래서 결론은?
6평형 이하는 정속형이나 인버터 에어컨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
집이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가끔 에어컨을 돌린다=정속형 에어컨을,
집이 상대적으로 덥고 24시간 에어컨을 돌린다=인버터 에어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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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 구별 방법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을 구별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으로 구별하는 방법과 냉매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인버터 에어컨은 3등급이나 4등급이고 정속형 에어컨은 5등급이다. 원래 1등급이었던 인버터 에어컨들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부여 기준 강화로 2018년 10월 이후 출시 모델의 등급이 3등급이나 4등급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냉매를 R-22를 사용하고,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냉매를 R-410A를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속형 에어컨인데 R-410A 냉매를 사용하는 에어컨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니 꼭 냉매로만 판단하면 안 될 듯하다.
** 냉방 소비 전력이 정격/중간/최소로 구분되어 있어도 인버터 에어컨이다.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의 차이점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로 이루어져 있고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은 실외기가 다르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전기세의 90%는 실외기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실외기에는 기체를 압축하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압축기)가 들어있다.
정속형은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항상 최고속도, 최대 용량으로 운전하며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지고, 다시 설정온도에서 벗어나면 최고속도로 운전한다. 정속형은 실내 온도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설정 온도에서 벗어났을 경우만 운전하고 항상 일정한 냉방 출력을 낸다. 인버터 에어컨은 처음에 가동했을 때는 설정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최고속도로 돌다가 나중에 설정온도에 도달해서는 실외기가 꺼지지 않고, 실내 온도에 따라 속도 조절을 해가며 저전력으로 운영이 된다.
정속형은 실외기 팬이 항상 같은 속도로 돌아가고, 인버터는 실외기 팬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한다.
정속형은 실외기의 팬을 켜거나 끄거나 둘 중 하나만 하는 것이고, 인버터는 선풍기처럼 미풍, 약풍, 강풍으로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형 에어컨보다 좋은가?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형 에어컨보다 냉방효율이 꼭 좋은 건 아니다. 냉방효율(W/W)이란 건 냉방능력(W)에 소비전력(W)을 나눈 값인데 (냉방효율=냉방능력/소비전력) 냉방효율값이 높을수록 같은 전력으로 더 많은 열을 내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정격 소비전력(최대 소비전력)으로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인버터 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이 냉방효율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정속형 에어컨이 냉방효율이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중간 소비전력으로 가동할 때, 최소 소비전력으로 가동할 때 냉방효율이 훨씬 높아진다.
우리 집 LG 인버터 스탠드 에어컨으로 설명해보자면 냉방 능력이 최소 1600w/중간 4700w/정격 7000w이며, 냉방 소비전력은 최소 330w/중간 1250w/정격 2050w인데 냉방효율로 보면 최소 4.8w/w, 중간 3.76w/w, 정격 3.14 w/w로 최소 소비전력으로 갈수록 냉방효율값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에 외부 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엄청 높다고 가정을 하고 설정 온도를 26도나 27도로 맞추고 에어컨을 막 틀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은 정격형이든 인버터형이든 최대 소비전력으로 처음에 가동을 할 것이다. 이 첫 두 시간 동안은 정격형이 오히려 냉방효율이 좋아서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전력소비를 덜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2~4시간만 에어컨을 가동한다고 한다면 정격형이나 인버터 에어컨은 전력소비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에 2~4시간만 틀기는 어려운 현실이고 10시간 이상 연속 가동을 한다고 한다면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 후 중간 소비전력이나 최소 소비전력으로 계속 가동할 것이기 때문에 냉방효율이 올라서 적은 전력으로 많은 열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므로 전기를 그만큼 아낄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자료들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정리해본다면 하루에 4시간 정도만 에어컨을 가동한다고 한다면 정속형 에어컨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4시간 동안의 전력량이 정속형과 인터버가 차이가 없다면 가격이 저렴한 정속형을 선택할 것이므로) 하루 8시간 이상은 쓴다고 한다면 인버터 에어컨이 훨씬 나은 선택지가 될 거라 생각한다.
정속형 에어컨 운전 방법에 대해서
정속형 에어컨은 설정 온도를 낮게 가동하고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껐다가 어느 정도 후에 다시 켜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한다. 만약에 하루에 10시간을 가동한다고 하면 2시간 가동 후 2시간 끄고, 2시간 가동 후 2시간 끄는 방식이 10시간 연속 가동보다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정속형 에어컨은 외출할 때는 꼭 꺼놓도록 해야 한다.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의 구별방법과 차이점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보았다. 최대한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 중에서 꼭 100% 맞지 않는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면 좋을 듯하다. 누진제로 인한 폭탄 요금을 피하기 위해서 가정용 전기요금 측정기를 써 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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