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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추천 |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Top10, Top10 Friday 557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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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추천 10편

음악영화 추천 10편 · 싱 스트리트(2016) · 러덜리스(2014) · 플로렌스(2016) · 레이(2004) · 라라랜드(2016) · 아마데우스(1984) · 맘마미아!(2008) · 원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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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ppi.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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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추천! 이건 꼭 봐야해! BEST14 – 수학부부

오늘의 영화 · 어거스트러쉬 :: 따뜻한 음악영화로, 영화지만 영화 같은 스토리로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이 밀려옵니다. · 라라랜드 :: 라라랜드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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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do-hd.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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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Best10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추천으로 얼마전 보았던 영화 레이입니다!! 배우 제이미폭스가 대박 연기를 잘하셔서 와닿은 영화였어요 거기에다가 실화까지 합치니 더욱 감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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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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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화 추천 리스트!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화, 뮤지컬영화,노래영화 추천 ! · 1.어거스트 러쉬.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어 들리는 천재소년 ‘에반’은 버림받았지만 부모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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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uknowaboutkorea.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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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못도 재밌게 본 음악영화 BEST 8 추천

음알못도 재밌게 본 음악영화 BEST 8 추천 · 1. 러덜리스 · 2. 비긴어게인 · 3. 보헤미안 랩소디 · 4. 원스 · 5. 모아나 대표곡 : How far I’ll go · 6. 말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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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asidetown.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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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의 취향저격 여름 음악영화 추천 – 씨네21

씨네리’의 취향저격 여름 음악영화 추천. 2021-08-24. 글 : 김현수 글 : 김소미. 같이 들을래? 연이은 폭염과 기약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겹친 2021년의 여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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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ine21.com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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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추천‬ – Explore | Facebook

이번 추천작은 한국음악영화로 서편제, 와이키키 브라더스, 라디오 스타 총 3편입니다. 1.서편제: 한국/1993/드라마/112분/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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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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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청명한 음악 영화 8 – i-D Magazine – VICE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영화 여덟 편을 소개한다. … 마틴 스콜세지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추천을 받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재즈 영화를 감독한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i-d.vice.com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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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봐도 재미있어! 고막 호강 음악 영화 추천 <러덜리스 ...

눈 감고 봐도 재미있어! 고막 호강 음악 영화 추천 <러덜리스>, <와일드 로즈>, <원챈스>, <8마일>. Contents/콘텐츠 추천. by SK브로드밴드 2021. 5. 28.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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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skbroadband.com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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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추천] 황홀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영화 3편

너무 유명한 음악영화 세편이다. [비긴 어게인], [원스], [라라랜드] 정말 주옥같은 OST들 스토리마저 아름다운 영화 많이들 보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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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yourtop.tistory.com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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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Top10, Top10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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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악 영화 추천

  • Author: SCAN MAGAZINE, DK FILM
  • Views: 조회수 43,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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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Uye605Xrec

음악영화 추천 10편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06분

감독 : 존 카니

출연 : 페리다 월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네이버/다음 평점 : 9.04/8.2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음악 영화 추천! 이건 꼭 봐야해! BEST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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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 관련 영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선별 기준은 제가 본 영화로 선택했어요 : )

2019/11/28 – [연작가 영화표] – 미국 하이틴 영화BEST 2탄

2019/06/20 – [연작가 영화표] – 반전영화 BEST 7 추천, 무섭지 않은데 소름돋는다.

2019/06/17 – [연작가 영화표] – 한국 코미디 영화 BEST 10 추천

2019/06/14 – [연작가 영화표] – 감동 실화 영화 Best6, 인종차별, 편견, 성차별

오늘의 영화

어거스트러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 과속스캔들, 원스, 알라딘,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위대한 쇼맨, 하이스쿨 뮤지컬, 한나 몬타나, 헤어스프레이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어거스트러쉬 :: 따뜻한 음악영화로, 영화지만 영화 같은 스토리로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이 밀려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라라랜드 :: 라라랜드는 말이 필요없죠? 시간이 지나서 결말을 보면 이해도 되지만 그당시 영화를 볼때는 좋아하던 엠마스톤을 욕하기도 했죠.. 라라랜드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영상미도 엄청납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비긴 어게인 :: 영화를 보고 가장 오랫동안 OST를 들은 영화였어요.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나와서 보는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위플래쉬 :: 드러머에 관한 영화이며, 예술적인 영화입니다. 그래서 재미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비추예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과속스캔들 :: 박보영 님을 탑스타로 만들어준 영화죠. 저 또한 몇 번씩 돌려봤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맑은 박보영 님의 목소리가 옥구슬 같아요. ^^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원스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로맨스 영화로 잔잔하고 울림 있는 노래를 선보입니다. 잔잔한 영화가 끌린다면 추천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알라딘 :: 디즈니 실사 영화 중에 음악영화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예요. 영화도 지루하지 않고, 윌 스미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맘마미아 :: 맘마미아 1, 2가 있지만 저는 1이 좋더라고요. 아빠를 찾는 딸의 이야기이죠. 영화의 색감과 배경들이 이뻐서 눈 호강하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미녀와 야수 :: 디즈니 공주들을 좋아한다면 미녀와 야수는 무조건 보셨겠죠? 만화를 그대로 옮겨 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였어요. 화려하고, 지루함 없이 보는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엠마 왓슨의 노래와 미모는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오페라의 유령 ::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오페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그게 아니더라고 재미있게 보기 좋습니다. 고전영화지만 눈을 떼지 못하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귀 호강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위대한 쇼맨 :: 뮤지컬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스케일 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입니다! 본 사람들은 명작이라고 하는 영화죠.

사진출처 – 다음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 이 영화는 하이틴 영화지만 나오는 ost들이 다 주옥같아요. 어렸을 때 본 영화임에도 아직까지 ost를 듣고 있답니다. 1, 2, 3까지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꼭 한 번 보세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한나 몬타나 :: 이 영화 역시 하이틴 영화이고 마일리 사이러스를 탑으로 만들어준 영화죠. 스토리도 재미있고 나오는 ost들도 좋아요. 마일러 사이러스는 연예인과 학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탑가수로 나오는데 재미있어요.

사진출처 – 다음 영화

헤어스프레이 :: 화끈하고 시원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코믹한 영화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즐겁게 보길 원하면 추천!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아마데우스 :: 고전 영화지만 그당시의 모차르트의 모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봐야하는 영화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파가니니 :: 파가니니의 삶을 영화로 만들었어요. 귀는 호강하지만 파가니니의 일생을 그대로 표현한 영화여서 다 끝나고 나면 뭉클한 마음이 듭니다. 실제 바이올리니스트가 연기를해서 영화 보는내내 전율이 느껴집니다. 음악영화의 액기스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해요.

그 외 음악영화를 추천하면, 디즈니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그중 모아나, 코코, 겨울왕국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드림걸즈, 씽, 싱 스트리트, 레미제라블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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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Best10

네티즌평점-8.77 내평점-8.49

작년에 개봉했던 상위권의 음악영화 위플래쉬입니다

진짜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 아니라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수도있는 영화죠

저는 시몬스도 괜찮았지만 마일즈 텔러라는 배우가 맘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화 추천 리스트!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화 , 뮤지컬영화, 노래영화 추천 !

개인적으로 음악영화, 뮤지컬영화같은 음악관련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가벼운영화에서부터 무거운영화까지 음악영화라면 한번은 다 보는 편이예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지만 제가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화리스트 소개해볼까 합니다.

1.어거스트 러쉬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어 들리는 천재소년 ‘에반’은 버림받았지만 부모를 찾기위해 고아원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에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1차 , 중간 중간 나오는 기타연주에 2차로 뿅 ~ 그리고 에반 부모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3차 뿅~!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아마도 상상하는 재미를 주기위해서 그런걸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영화를 3번이상 본것같아요. 기타연주 하는 부분은 10번도 넘게 돌려본것같습니다.

영화에 흐름을 감동적으로 이끌어가는게 참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재개봉 소식을 들었을때 굉장히 기뻐하면서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볼수 있네요!

2.버레스크

시골소녀 앨리로즈는 노래로 성공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LA로 향아고 그곳에서 우연히 <버레스크>클럽을 발견하게 되는데 <버레스크>는 춤과 노래를 연출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 서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쉐어의 출연만으로도 보장된 영화죠?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이렇게 노래를 잘 불렀군아 알게된 영화랍니다.

노래뿐만아니라 춤, 공연무대는 눈길을 확 사로잡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인데 코요테 어글리 같은 노래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재미있게 보실거예요~

3.스타이즈 본

무명가수 앨리는 공연을 하던 바에서 톱스타 잭슨메인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며 잭스의 도움으로 스타로 거듭나지만 반대로 잭슨은 앨리로 인해 상처를 치유받는듯 하지만 점차 앨리의 성공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며 더 고뇌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보고나서 마지막에 여주인공때문에 욕을 했던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몰입도나 분위기는 좋았어요. 이 영화가 레이디 가가 실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영화는 실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재미있게 빠져서 봤지만 보고나서 화가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음악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우울한 영화가 싫다면 마지막부분에서 저처럼 욕하실수도 있어요.

4.보헤미안 랩소디

이영화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죠?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내용보다는 귀로듣는 그들의 음악이 더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5.비긴어게인

싱어송라이터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와 함께 회사계약을 하면서 뉴욕을 오게되지만 남자친구의 변해버린 마음에 의해 상처받고 우연한 기회에 퇴물 음반프로듀서 댄과 만나게 되며 뉴욕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그들만의 음악을 앨범에 담아내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이 영화는 ost를 무한반복 듣게 만드는 마법같은 영화랍니다.

심야영화로 이영화 보고 나왔다가 노래 바로 다운 받아서 새벽드라이브를 떠나게 만들었던 영화라 제 기억에 콱 남아있습니다.

6.맘마미아,드림걸스,레미제라블

제 마음속 뮤지컬영화 탑 3입니다. 보는재미 듣는재미 모두가 충족되는 뮤지컬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로 이영화를 보면 한동안 뮤지컬영화추천만 검색하게 되는 무한늪에 빠지게 되죠~

7.원스

비긴어게인의 진지버전? 노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영화의 흐름도 다큐느낌이 강합니다. 저에게는 스토리보다는 노래가 더 기억에 남는 노래영화지만 이 영화 역시 팬층이 두꺼운 영화죠!

8.레이

7살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게된 레이는 어머니의 엄한 교육 덕분에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뛰어난 청각과 음악적 재능으로 흑인,장애인의 모든 편견을 뚫고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 입니다.

제이미 폭스의 연기에 빠져들고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에 한번 더 빠져들고 레이라는 인물에 대해 빠져들게 되는 영화로 중간 중간 그의 삶에 화가나가기도 하지만 그당시에 이정도의 어렴움에 극복을 하고 팝음악에 다른 장르를 도입시켰다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보는내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9.위플래쉬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영화 위플래쉬입니다. 음악을 듣는 재미는 있지만 스릴러인가 공포물인가 하는 의심이 드는 소름돋는 영화라고도 많이 표현되는 영화인것 같아요. 아마도 주인공과 여화속 교수님의 행동들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그런만큼 더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저는 더 좋았던것 같아요.

요건 호불호가 갈리니까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영화였어요!

11.미녀는괴로워

가볍지만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미녀는 괴로워 한국 음악영화, 특히 중간에 나오는 <별>이곡은 예전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도 좋더라구요! 가볍게 재미이있게 볼수 있는 음악영화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12.스윙걸즈

일본음악영화로 음악을 전혀 모르는 고등학생들이 악기를 배우며 대회에 나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특유의 일본 감성이 잘 담긴 영화로 가볍게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예요.

이외에도 볼만한 음악영화, 음악관련영화로 파리의 인어 , 알라딘 , 스쿨오브락 , 말할수 없는 비밀 , 피아니스트의 전설 , 헤어스프레이 , 라디오스타 , 위 대한쇼맨 , 라라랜드 ,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싱 스트리트 정도 있을것 같아요.

음알못도 재밌게 본 음악영화 BEST 8 추천

음알못도 재밌게 본 음악영화 BEST 8 추천

음악을 좋아는 하지만 잘 알지 못하고 한번 꽂힌 음악을 고막에 피날때까지 듣는 나.

음악을 알지 못해도 영화를 볼때 나름 음악영화는 종종 챙겨보는 편이다.

음악의 힘이 대단하다는게 영화의 내용은 기억이 안나도

음악만 듣고도 그 영화의 스토리와 감정이 되살아 나기 때문일 듯

정말 OST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나름 열심히 영화를 챙겨보지만 음알못인 내가 봐도

정말 재밌고 좋은 음악이 가득했던 영화 8편을 소개한다.

1. 러덜리스

Rudderless, 2014

■ 줄거리 대표곡 : sing along

잘나가는 광고기획자인 샘(빌리 크루덥)은 과거를 숨긴채 요트에서 살고 있다.

어느날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즐겨 찾는 클럽에서 우연히 무대에 오르게 되며, 샘은 아들이 생전에 만든 노래를 부르게 된다. 뮤지션이 꿈인 쿠엔틴의 샘의 노래에 반해 그에게 밴드를 만들자고 한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러덜리스’

이 밴드는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노래가 죽은 아들이 만든 노래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아들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 밝혀지며 밴드에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2. 비긴어게인

Begin Again, 2013

■ 줄거리 대표곡 : Lost stars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게된 남자친구를 따라 뉴욕으로 오게 된 ‘그레타’

하지만 두 사람은 곧 헤어지게 되고 고향 친구들과 들른 뮤직바에서 그녀는 얼떨결에 자신의 자작곡을 부르게 된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다 해고된 댄은 그레타의 노래를 듣고 반해 녹슬지 않은 그의 능력을 내세워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들은 거리에서 녹음을 하기로 하는데…..

3.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2018

■ 줄거리 대표곡 : 퀸의 모든노래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밴드에 합류하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로 밴드 ‘퀸’을 만들게 된다.

동네 클럽에서 음악하던 퀸은 점차 꿈을 키워 세계적인 스타에 오르게 되고

시대를 앞어가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성장하던 퀸은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6분짜리 곡

‘보헤미안 랩소리’를 만들어 대성공 한다. 돋보적인 프레디 머큐리를 유혹하는 제작사에 넘어가 솔로데뷔를 준비하며

멤버들과 결별하게 된다. 밴드 퀸의 이야기와 밴드 퀸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수 있는 영화다

4. 원스 대표곡 : Falling Slowly

Once, 2006

■ 줄거리

이제 사랑은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

삶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그녀’

진공청소기 수리일을 하며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그는 우연히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기타를 치고, 피아노를 치고 서로의 노래를 얹으며 점점 음악으로 공감을 시작하는 두사람.

평범하게 만나고 지내며 이야기 하는 두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금방 빠져들었던 영화

5. 모아나 대표곡 : How far I’ll go

Moana, 2016

■ 줄거리

완벽하기만 한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려 위기에 처하게 된다.

어릴때부터 바다를 친구삶아 놀던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나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선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바다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6. 말할수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 줄거리

예술 학교로 전학 온 상륜은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음악실에서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고 그곳에서 샤오위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만들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

샤오위를 더 알고 싶지만 비밀이라면 자꾸 사라지는 샤오위.

어느날 상륜을 마음에 둔 청의와 같이 있는 상륜을 본 샤오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고 상륜은 샤오위를 찾아나선다

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대표곡 : Way Back Into Love

MUSIC & LYRICS, 2007

■ 줄거리

한때는 잘나가던 팝스타였지만 놀이동산이 유일한 무대가 되어버린 알렉스.

어느날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는데 잘나가는 스타 코라와의 듀엣!

코라는 알렉스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작업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알렉스의 작사, 작곡 실력으로는 무리가 있다

그런 그에게 남다른 작사 재능을 가진 소피가 다가오게 되는데…

8.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대표곡 : ちっぽけな愛のうた (작은 사랑의 노래)

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 Kanojo wa Uso o Aishisugiteru, 2013

■ 줄거리

잘나가는 밴드 베이스를 담당했던 아키. 하지만 소속사와의 의견차이로 밴드는 탈퇴하고 그 밴드의 작곡을 맡아서 하는 작곡가다. 음악적으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우연히 리코를 길에서 마주치게 되고 첫눈에 반했다며 거짓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도 거짓말로, 직업도 거짓말로 리코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노래하는 여자는 싫다고 리코에게 말한다.

리코는 소꿉친구 2명과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밴드의 꿈을 꾸고 있었는데 아키의 소속사 대표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된다. 그리고 리코의 음악을 프로듀싱을 아키 대신 베이스로 합류한 신야가 맡게 되는데….

여주가 5000:1 을 뚫게 발탁됐다고 하는데.. 그만큼 노래가 맑아서 너무 좋았던 영화다

대표곡은 개인적으로 좋은 곡으로 적었음^^

‘씨네리’의 취향저격 여름 음악영화 추천

같이 들을래?

연이은 폭염과 기약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겹친 2021년의 여름을 보내기가 어느 때보다도 힘겹다. 여름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반기며 극장가를 강타하는 흥행 대작을 소개하기 바빴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독자 여러분들의 취향을 미끼 삼아 올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음악영화 8편을 엄선했다. 개봉한 지 40여년이 흐른 뮤지컬영화에서부터 8월 말 극장 개봉을 기다리는 신작까지 장르와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하게 선정했다. OTT 플랫폼이란 망망대해에 드리워진 낚싯대의 심정으로 여러분을 기다리는 영화들이다.

#음악이 촉감이 될 때

<코다>(2021)

감독 션 헤이더 출연 에밀리아 존스, 말리 매트린, 트로이 코처, 퍼디아 월시 필로,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다니엘 듀런트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하게 청인인 코다(CODA(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 루비는 자연스레 가정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역할로 성장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 노래를 사랑하는 그녀가 버클리음악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가족들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시급한 위기에 처한다. 속이 상한 엄마 재키(말리 매트린)는 불쑥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내가 장님이었으면, 넌 그림 그린다고 했겠네?”

재능 있지만 조금 주눅 든 주인공, 듀엣 파트너로 배정된 잘생긴 동급생, 뛰어난 감식안과 통솔력을 지닌 선생님 등 <코다>에는 음악영화를 즐겁게 하는 컨벤션이 모두 있다. 그런 동시에 쾌감을 쉬이 얼룩지게 하는 신파의 유혹은 영민하게 제거되어 있기도 하다. 노래는 더이상 듣는 것만이 아닌 눈으로 보고 손으로 감지하는 무언가다. 바닷가 마을에서 펼쳐지는 뭉클한 음악영화로서 좀처럼 흠을 찾아볼 수 없는 영화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예상보다 눈물을 많이 흘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올해 제37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8월31일 극장 개봉예정이다.

▶ 이 한곡!

조니 미첼의

조니 미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대충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오디션 곡으로 를 선택한 루비에게 혹독한 평을 날리는 음악 선생 베르나르도가 다수의 사례 중 하나. “조니 미첼을 선택했으면 잘 불러야지, 이게 뭐야? 이건 엄청난 명곡이라고!” 흥분한 그에게서 엿보이는 조니 미첼을 향한 마음 깊은 곳의 숭배는 찰나의 장면이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청춘 뮤지컬영화의 원조

<그리스>(1978)

감독 랜들 클라이저 출연 존 트래볼타, 올리비아 뉴턴존

사랑은 누군가를 변하게 만든다.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을 소재로 한 수많은 뮤지컬영화가 있다지만 여름과 어울리는 청춘 음악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그리스>다.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던 10대들의 이야기를 뮤지컬 형태로 담은 이 작품은 당시 미국 사회와 젊은이들의 세태를 엿볼 수 있는 가죽 재킷, 자동차, 헤어스타일 같은 시각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선 화려한 겉치장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신뢰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과정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했다.

껄렁껄렁한 대니 역의 존 트래볼타와 유학생 출신의 얌전한 샌디 역의 올리비아 뉴턴존이 춤과 연기의 경계를 뒤흔드는 열연을 보여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같은 액션영화에서 볼 법한 ‘데스 레이스’ 카 체이싱 장면도 등장한다. 이 영화는 2020년 “문화적, 역사적, 미학적으로 가치 있는 영화”로 미국 국립영화 등록부에 등재되었다.

▶ 이 한곡!

존 트래볼타, 올리비아 뉴턴존의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올리비아 뉴턴존의 반전 매력이 듬뿍 담긴 주제곡.

#살짝 미쳐도 좋은 청춘의 삽화

<갓 헬프 더 걸>(2014)

감독 스튜어트 머독 출연 에밀리 브라우닝, 올리 알렉산더, 해나 머리

힙스터 문화의 근거지에서 나온 영화답게 <갓 헬프 더 걸>은 매 장면이 빈티지한 뮤직비디오의 일부 같다. 나름대로 멋을 잔뜩 부린 채 정신병원에서 도망나온 이브(에밀리 브라우닝)가 병원 담벼락에서 대뜸 노래를 시작하는 오프닝부터 어딘가 고약하다. 거식증과 우울로 고통받는 이브는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으로 내면 재건 작업을 대신하려 하는데, 길에서 만난 두 뮤지션 제임스(올리 알렉산더)와 캐시(해나 머리)가 여기에 합류한다.

<갓 헬프 더 걸>은 스코틀랜드 밴드 벨 앤드 세바스찬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이 오랫동안 뮤지컬영화 제작을 꿈꾼 결과물이다. 스튜어트 머독 감독은 2009년에 발표한 동명의 앨범을 통해 뮤지컬 넘버를 선공개한 뒤, 영화에서 세 배우가 직접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각적인 취향을 지닌 우울한 마이너들의 여름나기를 지켜보고 있으면 어느새 몽롱한 기분으로 함께 흥얼거리게 된다. 화려한 쇼나 경연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할리우드 뮤지컬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이 한곡!

벨 앤드 세바스찬의

엔딩 크레딧에서 흘러나오는 는 비주류들을 향한 연민을 노래한다. 천진난만한 소년의 목소리로 감미로운 포크 팝을 선사하는 벨 앤드 세바스찬의 스타일이 집약돼 있다.

#시원한 화채 같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파이어 사가 스토리>(2020)

감독 데이비드 돕킨 출연 윌 페럴, 레이첼 맥아담스, 댄 스티븐스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이 시원해지는 아이슬란드 배경의 음악영화다. 물론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는 열정적인 도전만큼은 조금 과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아이슬란드 출신의 뮤지션 지망생 랄스(윌 페럴)와 지그리트(레이첼 맥아담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연 대회 ‘유로비전’에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되면서 우정을 뛰어넘은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

하이라이트는 국가 대항 공연 무대다. 현실과 거리가 먼 과장된 방식으로 코미디를 유발하는데 음악 하나만큼은 끝내준다. 주제가인 가 놀랍게도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아이슬란드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바 있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출신 배우 윌 페럴이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그 특유의 선 넘는 코미디 묘사가 썰렁할 수도 있는 코미디 음악영화다.

▶ 이 한곡!

몰리 산델, 윌 페럴의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찾아보시길. 현실과 영화의 감동이 뒤섞인 화제의 곡이다.

#아카펠라와 애나 켄드릭의 발견

<피치 퍼펙트>(2012)

감독 제이슨 무어 출연 애나 켄드릭, 브리트니 스노, 리벨 윌슨

동아리 활동에 빠져 지내던 대학 시절의 추억에 빠져들 수 있는 음악영화다. 아카펠라는 록이나 힙합에 비해서 음악만으로 리드미컬한 재미와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울 거라는 편견을 가진 관객에게 추천한다. 음악영화로서 후반부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이며, 경연대회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갈등과 러브스토리가 어우러진다. 미국의 팝 문화, 인종, 젠더와 관련한 농담으로 가득한 코미디영화도 표방하기 때문에 음악과 코미디의 비중이 엇비슷하다. 물론 음악 무대로 코미디를 유발하기도 한다. 뮤지컬 배우 출신 애나 켄드릭의 존재감을 단박에 확인시켜준 영화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 이 한곡!

애나 켄드릭의

컵 소리와 손뼉의 조화가 귀에 착착 감기는 감각적인 곡이다.

#이국의 추억

<치코와 리타>(2010)

감독 페르난도 트루에바, 토노 에란도, 하비에르 마리스칼 목소리 출연 에마르 조오나, 리마라 메네세스

낭만이 한껏 고조된 1940년대의 재즈 클럽, 땀과 음악이 동시에 흐르는 여름밤의 열기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치코와 리타>는 천재 피아니스트 치코가 아름다운 보컬리스트 리타를 만나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통속적 서사를 고수하지만 영화의 분위기가 이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아프리카 전통 리듬을 재즈와 결합한 쿠바의 전설적 피아니스트, 베보 발데스에게 영감 받은 스토리로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콘수엘로 벨라스케스의 , 에스트렐라 모렌테의 등 쿠바, 멕시코, 스페인, 뉴욕을 아우르는 명곡이 줄줄이 흘러나온다.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관능과 충만함에 기꺼이 몸을 내맡기게 되는 영화.

▶ 이 한곡!

<카사블랑카> O.S.T

리타가 떠난 뒤 상심한 치코가 꾸는 꿈은 고전영화 <카사블랑카>(1949)와 꼭 닮아 있다. 불후의 러브 스토리와 실연을 겪는 한 남자의 쓸쓸한 정신이 만나 빚어낸 황홀한 몽타주가 이 곡과 함께 요동친다.

#소녀들의 방과 후 음악 활동

<리즈와 파랑새>(2018)

감독 야마다 나오코 목소리 출연 다네자키 아쓰미, 도야마 나오

애니메이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비현실적인 빛의 오묘한 질감과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리즈와 파랑새>의 야마다 나오코 감독은 여성감독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과 접근으로 방과 후 음악실을 둘러싼 소녀들의 마음 상태를 담아낸다. 교내 관악부 소속인 미조레(다네자키 아쓰미)는 노조미(도야마 나오)를 다른 친구들에게 뺏길까 노심초사하고, 노조미는 자신보다 월등한 실력을 숨기는 미조레에게 불편함을 느낀다. 실력 차이가 나는 두 친구의 사연과 영화 속 동화의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지며 친구 사이의 우정과 질투, 화해의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작가 다케다 아야노의 소설 <울려라! 유포니엄 기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파란의 두 번째 악장>이 원작이며, 이 영화는 이를 소재로 만든 TV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스핀오프 영화이기도 하다. 감독의 전작 <목소리의 형태>(2016)의 각본가, 캐릭터 디자이너,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탭들이 참여한 작품으로 남성감독 중심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에서 뭔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하는 작품이라 할 만하다.

▶ 이 한곡!

우시오 겐스케의

<목소리의 형태>와 <리즈의 파랑새>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우시오 겐스케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엔딩곡을 소년 소프라노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아이디어를 듣고 이 엔딩곡을 만들었다.

#치유하는 선율

<크레센도>(2019)

감독 드로 자하비 출연 페터 지모니셰크, 사브리나 아마리, 다니엘 돈스코이, 메흐디 메스카르, 비비아나 베글

목적은 평화 콘서트지만 만나기만 하면 서로 증오를 불태우는 오케스트라단은 무사히 합주를 마칠 수 있을까. 이스라엘인 반, 팔레스타인인 반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꾸린 지휘자 에두아르트(페터 지모니셰크)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연습이 아니라 심리 치료임을 합주 첫날에 곧바로 깨닫는다. <크레센도>는 잔잔하게 흐르는 클래식 선율 위로, 둥글게 모여 서로에게 응어리를 토해내는 청년들의 치유 과정을 뜨겁게 응시한다. 음악 자체보다 연극 치료에 기반한 테라피 세션의 풍경이 한결 더 흥미로운 영화다.

팔레스타인 출신의 석학 에드워드 사이드와 유대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실화에서 나온 이야기로, <토니 에드만>의 아버지였던 페터 지모니셰크가 나치 부모로부터 독립해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마에스트로를 연기했다. 아무 데서나 방귀 뀌길 즐기던 해학의 남자, 토니 에드만의 흔적은 먼지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장의 자태를 품은 지모니셰크의 아우라가 훌륭하다.

▶ 이 한곡!

요한 파헬벨의

오케스트라에서 각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라일라(사브리나 아마리)와 론(다니엘 돈스코이)은 합주에서부터 삐걱댄다. 라일라는 너무 소극적으로, 론은 너무 공격적으로 해석한 탓인데 론이 이유를 묻자 라일라가 이렇게 답한다. “이미 아름다운 곡인데 뭐하러 힘을 줘?”

눈 감고 봐도 재미있어! 고막 호강 음악 영화 추천 <러덜리스>, <와일드 로즈>, <원챈스>, <8마일>

Music is my life!

삶에서 음악이 주는 힘과 에너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도 음악으로 꿈을 꾸고, 숨을 쉬고, 치유 받는다는 거 아시나요?

오늘 B tv는 음악이 곧 이야기인 영화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포크, 컨트리, 오페라에 이어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로 엄선했습니다. 😊

#러덜리스

떠난 사람의 노래는 남겨진 사람을 움직인다

감독: 윌리암 H. 머시

출연: 빌리 크루덥, 안톤 옐친, 셀레나 고메즈, 로렌스 피시번, 펠리시티 허프만, 마일즈 헤이저

한때 잘 나가는 광고 기획자였지만 사고로 아들 ‘조쉬’(마일즈 헤이저)를 잃은 후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서 살고 있는 ‘샘’(빌리 크루덥).

어느 날, ‘샘’은 ‘조쉬’가 생전에 작곡한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로 라이브 클럽의 무대에 오르는데요.

뮤지션이 꿈인 청년 ‘쿠엔틴’(안톤 옐친)이 ‘샘’의 무대에 매료돼 밴드를 결성하자고 제안하죠.

그리하여 탄생한 밴드 ‘러덜리스’. 미약한 시작이었지만 점점 커가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샘’이 노래한 음악이 사실은 ‘조쉬’의 곡이라는 비밀이 밝혀지며 ‘러덜리스’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러덜리스>는 중반부까지는 평범한 음악 영화로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전달하는 메시지는 가족의 아픔, 그리고 소통의 부재가 사회에 가져온 비극이에요.

‘조쉬’가 방황하던 시절, ‘샘’은 이혼 후 일에 치여 아들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조쉬’가 떠난 후에야 그의 노래를 부르며 후회하죠.

‘샘’이 부르는 노래는 ‘조쉬’를 향한 뒤늦은 사랑 표현과 같은데요.

영화의 엔딩 무대에서 부르는 ‘Sing along’은 관객에게 울림을 주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레전드 엔딩을 B tv에서 만나보세요.

■ <러덜리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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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yERPyR

#와일드 로즈

음악, 꿈, 성장이라는 세 코드로 이뤄진 컨트리 음악

감독: 톰 하퍼

출연: 제시 버클리, 줄리 월터스, 소피 오코네도, 제이미 실브스

20대 여성 ‘로즈 린’(제시 버클리)의 삶은 첩첩산중입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인기를 끄는 컨트리 가수였으나 순간의 실수로 전과자가 되고 전자 발찌까지 찬 신세. 게다가 10대 때 두 아이를 출산한 싱글맘이죠.

출소 후 오갈 곳이 없던 ‘로즈’는 음악을 포기하고 가정부로 취직하는데요.

하지만 탁월한 가창력은 어디 가지 않는 법!

재능을 알아본 고용주 ‘수잔나’(소피 오코네도) 덕분에 ‘로즈’는 BBC에 진출하고,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내슈빌로 향하게 됩니다.

과연 ‘로즈’는 과거의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을까요?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던 ‘로즈’.

하지만 그토록 꿈꾸던 내슈빌 땅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꿈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색다른 방향으로 꿈에 가까워진 그녀는 관객에게 생각거리를 던져주죠.

또한 <와일드 로즈>는 컨트리 음악으로 귀를 사로잡는데요.

푸근한 매력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컨트리 음악은 3개의 코드로 진실을 말하는 음악”이라는 ‘로즈’의 대사를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 B tv에서 <와일드 로즈> 속 컨트리 음악에 푹 빠져보세요!

■ <와일드 로즈>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와일드 로즈 찾아줘~”

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2TjszxD

#원챈스

기적의 아이콘 폴 포츠의 실화! 노력으로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과정

감독: 데이빗 프랭클

출연: 제임스 코든, 알렉산드라 로치, 콤 미니, 제미마 루퍼

여러분은 폴 포츠를 아시나요?

폴 포츠는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거듭났는데요.

가난한 환경에서 휴대폰 판매를 하며, 성악 교육은 받아본 적도 없는 그의 우승은 인간 승리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원챈스>는 폴 포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보여줍니다.

주변의 비웃음에도,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면서도 절대로 오페라 가수의 꿈을 잊지 않았던 ‘폴 포츠’(제임스 코든).

마침내 베니스 음악학교에 합격하고, 평생 우상이었던 ‘파바로티’(스탠리 타운젠드) 앞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결정적인 순간에 망쳐버리고 말죠.

절망과 시련에 빠져 살던 ‘폴 포츠’가 어떻게 다시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원챈스>를 B tv에서 감상해보세요.

■ <원챈스>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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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fUQyen

#8마일

꿈은 높지만 현실이 시궁창인 사람들을 위한 선물, 힙합

감독: 커티스 핸슨

출연: 에미넴, 킴 베이싱어, 브리트니 머피, 안소니 마키, 메키 파이퍼

앞서 ‘팝페라의 기적’ 폴 포츠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면 이번에는 ‘힙합의 전설’ 에미넴이 직접 출연한 영화를 만나볼까요? 바로 <8마일> 입니다.

에미넴이 연기한 ‘지미 B-래빗 스미스 주니어’는 디트로이트 빈민가에 사는 청년입니다.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지미’에게 유일한 낙은 힙합인데요.

‘지미’는 실제로 에미넴의 무명 시절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흑인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힙합을 하는 백인 ‘지미’.

피부색과 무대 공포증 때문에 무시를 당하지만, 뛰어난 랩 실력과 천재적인 라임으로 무장한 그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마침내 그는 디트로이트 8마일 313구역에 있는 힙합 클럽의 랩 배틀에 도전장까지 내미는데요.

현실에 대한 분노에서 힙합이라는 희망을 찾기까지.

열기가 가득한 현장을 지금 B tv로 만나보세요.

힙합을 몰라도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 <8마일>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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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2RTXEb1

네 가지의 음악과 네 가지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오늘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 음악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음악이 주는 감동뿐만 아니라 이야기 자체도 감동적이었죠.

B tv에서 감상하고 더 깊은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음악영화 추천] 황홀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영화 3편 :: 비긴어게인, 원스, 라라랜드

너무 유명한 음악영화 세편이다.

[비긴 어게인], [원스], [라라랜드]

정말 주옥같은 OST들

스토리마저 아름다운 영화

많이들 보셨겠지만.. 한번더보시길!!ㅋ

1. 비긴 어게인

장르 : 음악,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등

평점 : ★★★★★

노래가 너무너무 좋은 비긴 어게인! 초반, 중반, 후반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는 영화다. 음악영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스토리는 다소 쏘쏘 하지만, OST들이 영화를 환하게 빛내고 있다. 귀호강 강추 영화! 누구나 좋아할 영화. 나는 꽤 여러 본 봤다. 음악영화는 몇 번을 봐도 안 질리는 것 같다. 무한도전팀에서 더빙한 것도 은근히 재밌음..ㅋㅋ

위 사진은 명장면 중 하나. 서로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데, 너무너무 행복해지는 장면이다. 지금도 상상하면 설레인다.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다는 것. 조금 민망할 수 있지만 그 사람과 꽤 가까워질 것 같다. 가슴 따뜻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비긴어게인 꼭 보자!

2. 원스

장르 : 음악, 드라마, 로맨스

출연 : 글렌 핸사드, 마케타 잉글로바 등

평점 : ★★★★★

다음 영화는 2006년도 영화 원스다. 비긴 어게인에 비하면 세련된 느낌이 덜하고, 다소 투박하다. 하지만 영화의 여운은 훨씬 더 강렬하다. 1시간 26분의 짧은 영화 한편에서 이렇게 깊은 감정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악기점에서 ‘Falling slowly’ 연주 장면은 정말 몇 번이고 돌려보게 된다. 참으로 온몸이 저릿저릿해지는 노래. 여주인공이 밤거리를 혼자 거닐며 노래 부르는 씬은 정말ㅜㅜ 개인적으로 모든 음악영화를 통틀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저예산 영화 원스. 한화로 약 1억 5천만 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한다. 조명도 허접하고, 카메라 초점마저 불안정하다. 하지만 그렇기에 원스만의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쓸쓸하고 먹먹하지만 정말 아름답다.

3. 라라랜드

장르 : 음악,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출연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등

평점 : ★★★★★

마지막 추천 작은 라라랜드. 꿈과 사랑,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가득한 영화. 만인의 인생영화가 아닐까?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하나하나 쌓아 올린 전율이 폭발한다! 영화관에서만 3번을 본 영화. 개봉하자마자 보고, 상영 끝날 때쯤 한번 더 보고, 재개봉 때 또 본ㅋㅋ 그런데 볼 때마다 전율이 흐른다.

꿈꾸는 자들이 모이는 별들의 도시 ‘LaLa Land’에서 세바스찬은 재즈 피아니스트를, 미아는 배우를 꿈꾼다. 티격태격 안 어울리는 두 주인공들을 하나로 연결시킨 소재는 바로 재즈음악.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들이 정말 예술이다.

꿈과 사랑, 선택의 기로에서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는 주인공.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 밤하늘의 아름다움, 완벽한 색감. 카메라 무빙.. 모든 장면이 황홀하다. 데미언 셔젤 감독은 정말 천재.

꿈꾸는 바보들이 만들어 가는 라라 랜드. 꿈꾸는 미치광이들을 위한 노래 Audition은 들을 때마다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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