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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 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64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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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죽음의유혹독버섯 #버섯
지금 철 숲속은 식용버섯들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어서 안 될 독버섯도 함께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고 먹게 되면 구토, 복통, 어지럼증 등과 신장과 간의 기능을 손상 키켜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산에 다니며 관찰한 독버섯 16종 입니다.
버섯 산행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버섯철 독버섯의 중독 사고가 없길 바래봅니다.
약초꾼 이형설 (010~7123~2294번)
강원도 정선 산골의 약초꾼 이형설의 약초와 건강 이야기, 산행 정보입니다.\r
https://cafe.naver.com/yakchomaeul\r
https://blog.naver.com/gud7123/8005966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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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버섯이다. … 이 3가지 버섯은 모두 주름살이 순백색이고, 대에 턱받이가 있고, 대 기부에 대주머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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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 Author: 약초꾼 이형설
  • Views: 조회수 50,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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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kd5hH792k

Top 10 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Top 45 Best Answers

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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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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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 말버섯 > < 밀버섯 >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자루 땄으나 산골 어르신들도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을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여 모두 버린적이 있다.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지난해 가을 버섯이 많기로 이름난 올산 알바산행 중에 싸리버섯을 많이 땄는데 그중에 붉은싸리버섯이 몇개 섞여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맛있게 찌게를 끓여 먹고나서 하루종일 복통과 설사로 고생한 적이 있다. “가을, 버섯 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납니다. 금년은 작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도 높아 야생버섯이 늦게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1,6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이중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이 30% 정도를 차지한답니다. 버섯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고단백질 식품이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지방이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식품이예요. 또한 버섯에 포함된 성분들이 항암효과, 비만억제, 혈압강하, 신경세포 생육 촉진 등 인류의 건강에 식품으로써 기여하는 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지요^_^ ⊙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야생 식용버섯 : – 꾀꼬리버섯, 다색벚꽃버섯, 향버섯(능이), 송이버섯, 표고버섯, 큰갓버섯, 외대덧버섯,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달걀버섯, 그물버섯류 등이 있어요. – 드물게 잿빛만가닥버섯, 연기색만가닥버섯, 잎새버섯, 개암버섯 등도 발생합니다. 또한 약용버섯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꽃송이버섯과 불로초(영지) 등도 발견할 수 있구요. ※ 야생버섯은 재래시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_^ 특히 웰빙버섯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에는 어김없이 독버섯 개체도 많답니다. 그래서 버섯을 채취하여 식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가 90년대보다 독버섯 중독사고 건수가 약 반 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독버섯 중독사고는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독버섯 중독사고의 원인 버섯 : – 아마톡신을 가진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이 가장 잘알려져 있고, 유럽지역에서는 알광대버섯이 치명적인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키고 있어요. – 일본에서는 화경버섯과 삿갓외대버섯이 독버섯 중독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키고,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독버섯 :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노란다발, 절구버섯아재비 등. 이들 버섯류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버섯들입니다. 독버섯의 중독증상 은 식용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섭취 후 10시간 정도 이후에 나타나므로 치료하기가 더욱 어려운 맹독성 버섯류입니다. 따라서 흰알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잊지마세요! –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 – 첫째 ,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식용할 것. 둘째 ,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잘못된 구별법을 맹신하지말 것. 셋째 , 버섯중독은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버섯을 먹고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증상이 나타나면 식용한 것을 바로 토해내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 * 잘못된 상식 : 독버섯은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

한국의 장마가 끝나면 그야말로 “우후죽순”이 아니라 “우후버섯”처럼 많은 버섯들이 돋아난다. 야생버섯 애호가들은 때를 만난 것처럼 환호성을 지르며 여러 식용버섯들을 채취하게 된다. 버섯이 많이 돋는 만큼 그 만큼 독버섯 중독사고도 빈번하다. 버섯을 관찰하다 보면 그 버섯이 그 버섯 같아 가려내기 힘든 때가 많다. 버섯은 공부해 보면 공부해 볼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오랜 세월 버섯을 잘 관찰해 온 고수들도 아리송한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용버섯과 아주 유사한 독버섯 몇 종류를 비교해 봄으로써 자칫 혼동을 일으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보고 싶다. 1. 큰갓버섯과 흰갈대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큰갓버섯 큰갓버섯(Macrolepiota procera)은 잘 익혀서 먹으면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여름에서 이른 가을까지 땅위에 돋는다. 대가 비교적 긴 편이고 대에 동글동글하게 달린 턱받이가 있다. 그 긴 대와 갓이 마치 우산처럼 생겨서 영어속명이 Parasol이다. 특히 갓 중앙에 짙은 갈색의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오똑하고 갓 위에 여기 저기 갈색 인편을 많이 가지고 있다. 포자색이 흰색이기 때문에 주름색깔도 하얗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흰갈대버섯 독버섯인 흰갈대버섯(Chlorophyllum molybdites)의 특징은 한마디로 그 포자색이 초록색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속명이 Green-spored Lepiota이다. 그러나 유균일 때 그 주름색깔이 아직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중독 사고를 일으키는 버섯인데, 인가 근처 공원이나 잔디 위에 여름 소나기 뒤 많이 돋고 큰갓버섯처럼 먹음직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큰갓버섯의 대보다 더 짧아 대체적으로 키가 더 작은 편이다. 먹으면 한 두 시간 이내에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를 일으킨다. 2. 느타리버섯과 넓은옆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기후 조건만 맞으면 연 중 어느 때라도 죽은 나무 위에 또는 땅 속에 묻힌 죽은 나무뿌리에서 돋는 가장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허지만 대체로 봄과 가을에 돋는다. 기온이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 돋는 것은 흰색이거나 크림색 또는 은색 섞인 회색이지만 날씨가 추운 가을이나 초겨울에 돋는 것은 회색이나 짙은 회갈색의 갓을 가지고 있다. 주름살은 내리주름이며 우산처럼 돋지 않고 대가 거의 없이 옆으로 층층이 붙는 측생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넓은옆버섯 넓은옆버섯(Pleurocybella porrigens)은 얼핏 보면 느타리버섯으로 오인하기 가장 쉬운 버섯인데 느타리버섯 보다 더 얇고 작으며 살도 좀 더 질기고 맛도 없다. 그 색깔이 하얗기 때문에 영어속명이 Angel Wings라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왔으나 2004년 일본에서 이 넓은옆버섯을 먹고 많은 사람들(노인들)이 중독되었고 그 가운데 14명이 콩팥 기능 장애로 사망한 사건이 보도된 뒤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버섯이 되었다. 느타리버섯이 주로 죽은 활엽수에 돋는 것과 달리 넓은옆버섯은 죽은 침엽수에 돋는다. 3. 꾀꼬리버섯과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꾀꼬리버섯 자실체가 노란색이어서 한국 이름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게 된 버섯인데 여름에 숲속 땅 위에 돋는 살구냄새를 가진 맛 좋은 식용버섯이다. 살구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돋는 것은 살구냄새가 나지 않는다. 아마도 지역에 따라 냄새가 다른 것 같다. 가장 큰 특징은 주름살이 날카롭지 않고 무디며 내린 형으로 깔때기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갓 가장자리가 물결치는 것처럼 굴곡을 이루고 있다. 노란색 섞인 주황색이거나 노란색 버섯으로 그 대도 위 부분은 노란색이고 밑으로 갈수록 엷어진다.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Omphalotus illudens)은 한국 미기록 종이어서 임시로 붙인 이름이다. 밝은 주황색을 가지고 있고 주름이 내리 주름이어서 얼핏 보면 꾀꼬리버섯을 닮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밤에 야광을 내고 할로윈 호박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영어속명이 Jack-O-Lantern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수 백 송이씩 다발로 돋는 독버섯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먹으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먹으면 한 시간에서 세 시간 사이에 오신 구토 복통 두통이 오고 피로 현기증에다가 땀 눈물이 나고 설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중추신경계에 중독현상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러나 때로 설사하기도 한다. 꾀꼬리버섯은 그 주름이 무디고 어느 것은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의 주름살은 면도날처럼 날카롭다. 4. 뽕나무버섯과 노란다발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 ] 뽕나무버섯 뽕나무버섯(Armillaria mellea)은 10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흔한 노란색을 가진 뽕나무버섯은 특히 죽은 참나무 등걸이나 그루터기 위에 또는 그 주변에 다발로 엄청나게 많이 돋는다. 그 노란색이 꿀 색깔이라 하여 그 영어속명이 Honey Mushroom이다. 그 갓 위에 아주 미세한 침이 돋은 것 같고 중앙으로 갈수록 밀집되어 그 색이 더 짙다. 대에 턱받이가 있고 대 밑으로 갈수록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그 포자색은 흰색이다. 아주 멀리 까지 뻗어가고 수 천 년 동안이나 살아남을 수 있는 놀라운 버섯이다. 상당히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그 돋는 환경과 색깔과 돋는 모습이 독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혼동을 일으키기 아주 쉽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노란다발버섯. 한국에서 이 독버섯은 치명적 독버섯이다. 노란다발버섯(Hypholoma fasciculare 또는 Namaetoloma fasciculare)은 그 갓이 노란색이고 대에 불완전한 턱받이가 있다. 죽은 활엽수 그루터기 위에나 그 주변에 다발로 많이 돋는 것이 뽕나무 버섯이 돋는 것과 비슷하다. 오직 다른 것은 뽕나무버섯의 포자색은 흰색이고 따라서 주름색이 흰색인데 비하여(물론 노균이 되면 갈색이 된다), 노란다발버섯은 그 포자색이 자갈색이어서 주름색깔도 자갈색이다. 또 뽕나무버섯은 그 맛이 달지만, 노란다발버섯은 그 맛이 쓰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5.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과 Verpa bohemica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Morchella semilibera)라는 버섯은 아직 한국 미기록종이지만 한국 제주도와 육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이 영어속명이나 학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황갈색 갓이 대에 반만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 버섯을 반으로 갈라보면 대와 갓 안쪽이 텅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 봄에 다른 곰보버섯과 함께 활엽수 특히 튤립 포플러나무 밑 땅위에 돋는다. 식용버섯이지만 그 맛은 별로이고 잘 익혀 먹어야 한다. ⓒ www.jadam.kr 2011-07-22 [ 구재필 ] Verpa bohemica. 이 한국 미기록종 버섯은 우산돌이 구재필 님이 강원도에서 발견하여 촬영한 사진을 빌려 주셨다. 역시 한국 미기록종인 Verpa bohemica 또는 Ptychoverpa bohemica라는 버섯도 아직 한국에 기록은 없지만 한국 강원도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은 Half-free Morel과 달리 머리 부분의 황갈색 갓이 대 끝가지 떨어져 있고 머리 부분의 겉에 무디게 골진 주름이 있다는 점이다. 반 갈라보면 대 속에 솜 같은 섬유로 차 있다. 역시 이른 봄에 곰보버섯 철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나 너도밤나무 또는 튤립 포플러 나무 밑에 돋는다. 식독 불명이라고도 하고 식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기록에 보면 많이 먹었을 경우나 또는 여러 날 계속해서 먹었을 경우 근육운동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6.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푸른색을 가진 끈적버섯 류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Lepista nuda)는 늦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초겨울 까지 낙엽 쌓인 곳이나 나무 칩 멀칭한 곳에 돋는 보라색 버섯이다. 버섯 전체가 마치 보라색 물감을 들인 것처럼 갓과 주름과 대는 물론 조직(살)까지 보라색이다. 물론 노균이 되어 감에 따라 엷게 퇴색하여 엷은 라일락 색이나 엷은 갈색을 띠기도 하지만 대체로 보라색이 보인다. 포자색은 분홍색 섞인 담황갈색에서 엷은 라일락 색이다. 사람에 따라 아주 맛좋은 식용버섯이라고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지나친 평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늦가을에 많이 찾는 식용버섯인 것만은 틀림없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끈적버섯 류 Cortinarius pyriodorus 끈적버섯 류(Cortinarius spp.) 가운데 그 색깔이 보라색인 끈적버섯은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혼동할 우려가 높은데, 끈적버섯 류는 대체로 독버섯이 많고 또 종류에 따라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끈적버섯 류의 특징은 그 포자색이 녹슨 갈색(적갈색)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주름 부분의 색깔과 포자색을 살펴야 한다. 또 갓 가장자리에 막질의 잔재가 남아 있고 유균은 거미줄 같은 막으로 덮여 있다. 특히 민자주방망이버섯과 비슷한 시기에 돋는 Cortinarius pyriodorus(Lilac Conifer Cortinarius)는 색깔도 모양도 비슷하다. 독성을 가진 끈적버섯 류의 버섯은 콩팥의 기능을 파괴하는 무서운 독버섯이다. 끈적버섯 류 가운데 식용버섯도 없지 않으나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광대버섯 류와 더불어 아예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잎새버섯과 왕잎새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잎새버섯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해마다 9월이면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이나 오래된 산 참나무 밑동 주변에 삥 둘러 돋는다. 잎새버섯은 때 맞추어 잘 만나면 그 맛이 달고 향기도 좋은 식용버섯이자 항암성도 높은 약용버섯이기도 하다. 주름이 없고 중심 대도 없이 한 바탕에서 여러 갈래로 잎사귀처럼 생긴 버섯이 중중첩첩 돋는데 그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보통 농구공만하거나 그것보다 더 큰 것도 있다. 회색에서 회갈색의 커다란 덩어리가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돋는다. 멀리서 보면 꼭 암탉의 뒤 모습 같아서 영어속명이 Hen-of-the-Woods라고 한다. 인종에 따라 Sheep’s Head라고도 부른다. 포자가 나오는 잎사귀 밑 부분은 하얀색을 가진 구멍장이 류 버섯이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왕잎새버섯 왕잎새버섯(Meripilus giganteus)은 얼핏 보면 잎새버섯과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갈색이며 돋는 장소도 잎새버섯처럼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삥 둘러 덩이 덩이로 많이 돋는다. 한 가지 특징은 이 버섯을 건드리면 흑변하여 검은 얼룩이 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 속명이 Black-Staining Polypore라고 부른다. 또 돋는 시기도 잎새버섯 보다 더 일찍 돋아 2011년에는 6월에 돋았다. 어린 것은 식용하기도 한다지만 대체로 조직이 질기고 그 냄새도 다소 역하여 소화하기 어려운 버섯이다. 사람에 따라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찢어보면 쉽게 분리되지 않아 하얗고 긴 섬유질을 볼 수 있다. 끝으로 일본 원전사고 뒤에 발표된 일본 버섯 소식을 전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 4월 13일자 일본 신문(The Japan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후꾸시마 원전 동쪽 지역 16 지방 야외에서 원목 재배한 표고버섯으로부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방사능이 검출되어 일본 총리가 판매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다행히 실내에서 재배한 표고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 최종수(야생버섯애호가),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22 05:30

식용 버섯과 독버섯 구별방법

버섯은 비식용도 많으므로 모르는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용 버섯 가운데에도 싸리버섯은 독성이 있고 모양은 비슷해도 먹자 못하는 싸리버섯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식용가능한 버섯 가운데 석이버섯도 있습니다 식용 버섯과 독버섯 구별방법 잘못된 독버섯 구별방법 1.독버섯은 세로로 잘 않 찢어진다. 2.독버섯은 색깔이 화려하다. 3.독버섯은 액즙이 은수저에 닿으면 은수저가 검게 변한다. 자, 이제 독버섯의 종류와 중독증상을 알아볼까요? 독우산광대버섯 메스꺼움,구토,3일 내에 적당한 조치를 받지 않으면 사망 개나리광대버섯 중독증상은 위와 같아요. 노란다발버섯 꾀꼬리버섯으로 착각해 먹는 경우가 많고 먹으면 섭취 후 30~2시간만에 메스꺼움, 수족마비,시각장애,9시간 정도의 구토증상 화경버섯 눈의 충혈, 눈에 나비가 날아다님 마귀광대버섯 환각,환사 문제는 독성식물 중독도 많다는 것! 미치광이풀 웃고 울기를 반복,시각장애,흥분 독미나리 심장박동 증가, 호흡곤란,전신마비 중추신경 마비 지리강활 눈의 충혈,얼굴의 붉어짐,경련,즉사또는 1~2시간 후에 사망 이런 중독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1.산에서 함부로 야생버섯이나 야생식물을 캐지 말 것! 2.만약 버섯이나 산나물을 먹다가 이상한 증상을 나타나면 즉시 먹은 걸 토해내고 먹다 남은 그 버섯이나 산나물을 가지고 병원으로 갈 것! 추가내용: 몸에 좋으라고먹은 야생식물!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독버섯의 특징- 독버섯들은 때로는 화려하게, 예쁘고 탐스럽고, 귀엽기까지 하며 ‘나를 따주세요’라는 듯 등산객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독버섯 중 몇 가지는 어릴 때는 일반 식용버섯과 그 모양새나 색깔이 비슷하고, 냄새도 독하지 않아 식용 버섯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퍼지면 그 흉물스러운 본색을 드러냅니다. 전문가들은 장마가 끝난 후 주변에서 만나는 야생버섯 대부분은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니 안먹는게 좋구요, 독버섯의 종류- 또 개나리광대버섯 , 독우산광대버 섯 , 등들은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먹으면 뇌증상,소화증상등이 나타납니다. ( 독우산 광대버섯의 별명이 죽음의 천사라네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석순자 박사에 따르면 국내 야산에는 식용이 가능한 버섯과 함께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검은쓴맛그물버섯, 화경버섯, 노란다발버섯, 나팔버섯 등 90가지 이상의 독버섯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독버섯사진들- 독우산 광대버섯 마귀 광대버섯 화경버섯 노란다발개암버섯 버섯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인 독우산광대버섯은 어릴 때 작은 달걀모양이고, 성장하면 백색의 대와 갓이 나타납니다. 이 버섯은 갓버섯이나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쉽다. 맹독성 하면 뒤지지 않는 개나리광대버섯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독우산광대버섯과 발생시기, 장소 모양 등이 유사하며, 꾀꼬리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는 일이 생기고 있다. 노란다발이라는 독버섯은 식용버섯인 개암버섯으로 착각하는 일이 많습니다. 갓이 갈색·황갈색을 띠고, 백색 사마귀점이 산재해 있는 마귀광대버섯의 독은 환각, 환시를 일으킵니다. 느타리, 표고, 참버섯류 등과 비슷한 화경버섯은 통증, 메스꺼움, 구토증 등을 유발하고, 특히 눈앞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현상이 생깁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혼합된 수풀에서 자라나 송이로 착각하기 쉬운 검은쓴맛그물버섯은 환각성 독이 있습니다. 버섯에 관한 잘못된 속설- 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도 독버섯 중독사고를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은 버섯 갓이 세로로 찢어지면 먹을 수 있다는 것. 대부분의 식용버섯 갓이 세로로 찢어지지만 독버섯 역시 세로로 찢어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버섯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 독버섯이 아니라는 것도 잘못된 상식입니다. 같은 종의 버섯이라도 기온이나 습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버섯의 색깔입니다. 이 밖에 곤충이나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이 가능하다는 속설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들기름을 넣고 요리하면 독버섯의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잘못된 것입니다. 독버섯의 특징- 독버섯은 독성분이 치명적이어서 먹은 뒤 6~8시간 후면 구토나 설사, 근육경련, 환각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독성분이 간세포까지 파괴했을 때는 알부민을 이용한 체외투석(간투석)으로 피를 걸러주지 않는 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버섯 뿐만 아니라. 독초도 조심해야됩니다. 또한 버섯은 사서 먹는게 더욱 안전하며 전문가가 아닌 이상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식용버섯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수령 20- 50년 정도된 조선소나무밭 주변에서 9-10월경 발생합니다. ( 7-8월경에도 드물게 송이가 발생하는데 맛과 향이 가을송이에 비해 떨어지며 물송이 혹은 여름송이라 부릅니다.) 경북 울진, 봉화, 강원도 양양이 국내 최대의 송이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이는 굵은 모래가 섞여있는 마사토질에서 많이 발생하며 음지보다는 햇빛이 잘 드는 능선의 주변에서 잘 보이곤 하지요. 채취시에는 끝이 뾰족한 길다란 나무꼬챙이로 찔러서 채취하며 채취후에는 채취한 곳을 원래대로 잘 다독거려 주어야 하고 송이를 손으로 후벼 파거나 송이가 있는 곳을 파헤쳐 놓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송이가 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송이는 익히게 되면 특유의 향이 약해지므로 가능하면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지요.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송이가 나지 않는 시기에 꺼내어 닭백숙등에 넣어 먹어도 아주 별미랍니다. 송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5437958 2. 능이버섯 능이는 9월 – 10월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위에 발생하며 작은 돌조각이 섞여 있는 토질을 좋아하고 큰 것은 한 송이에 2Kg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버섯으로 일명 개능이라 불리는 노루털버섯과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는데 능이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으며 맛이 아주 써서 식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능이는 고기와 같이 구워 먹어도 좋고 데쳐서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되는데 능이를 끓는 물에 데치게 되면 까만 물이 우러납니다. 그 물은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그냥 마셔도 되고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민간에서는 급체했을 때 능이를 말려서 잘 보관해 두었다가 그것을 다려서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능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4047929 노루털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1032 무늬노루털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1115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생을 하는데 이를 봄표고, 가을표고라 부르며 참나무 고목이나 참나무 그루터기등에 발생을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도 많이 되고 있으며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표고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6068187 4. 큰갓버섯 큰갓버섯은 민간에서는 그냥 갓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완전히 크면 대의 길이가 4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 대형버섯입니다. 대의 속은 비어 있고 턱받이가 있으며 갓 표면에 방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주로 호박잎이나 호일에 쌓아서 왕소금을 뿌려 구워먹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으므로 술안주로 제격인 버섯입니다. 독버섯인 흰독큰갓버섯과 아주 유사하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흰독큰갓버섯은 대의 길이가 약 15CM 정도로큰갓버섯에 비해 다소 작으며 상처를 내면 적자색으로 색이 변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큰갓버섯과의 구분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준맹독성버섯인 뱀껍질광대버섯도 다소 비슷한 모양이니 주의하셔야 하지요. 큰갓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3863310 흰독큰갓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3977710 뱀껍질광대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0973171 5. 흰굴뚝버섯 송이버섯 끝물 무렵부터 발생하는 흰굴뚝버섯은 굽두디기, 굽더더기, 국디디기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발생하는 장소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고 보편적으로 솔잎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찾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능이버섯과는 사촌뻘 되는 버섯이며 쌉쌀한 맛이 있는데 무쳐먹으면 별미랍니다. 흰굴뚝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2609663 6. 벚꽃버섯 주로 밤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벚꽃버섯은 산의 아래쪽보다는 8,9부 능선 위쪽으로 많이 발견이 되며 일렬로 줄지어 발생하고 육질이 다소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색이 누렇게 변하며 데쳐 놓아도 그 양이 별로 줄지 않는 버섯입니다. 벚꽃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1299 7. 비단그물버섯류 큰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등의 비단그물버섯류가 그물버섯류중에 대표적으로식용되는 버섯인데 주로 침엽수림에 발생하며 가을철 소나무 군락지에 무더기로 발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솔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젖비단그물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0181903 8. 뽕나무버섯 가을철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인 뽕나무버섯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글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다발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뽕나무버섯과 유사한뽕나무버섯부치, 밀버섯등도 통털어 참나무가다발, 가다발, 가다바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맹독성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유사하므로 채취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다바리버섯 이야기 ==> http://blog.naver.com/hksteel/80046930336 뽕나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1983 뽕나무버섯부치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28645130 밀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4045363 노란다발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3863101 9. 졸각버섯류 졸각버섯 종류는 임도나 산초입 부근의 땅에서 주로 발견이 되고 졸각버섯, 자주졸각버섯, 색시졸각버섯등을 주로 식용합니다. 졸각버섯은 갓의 크기가 보편적으로 3Cm 도 안는 작은 크기라 먹을 만큼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갓의 크기가 5Cm 이상까지도 자라는 색시졸각버섯이 다른 졸각버섯류에 비해 크기가 다소 크므로 졸각버섯 종류중에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쫄깃쫄깃한 씹는 맛이 일품이고 아주 맛도 좋지요. 색시졸각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4015614 졸각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2435339 10. 외대덧버섯 주로 밀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외대덧버섯은 이와 모양이 아주 흡사한 삿갓외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혼동하여 독버섯 중독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그리고 언듯보면 독버섯인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와도 유사한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모양이 아주 유사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외대덧버섯이 삿갓외대버섯보다 대의 굵기가 다소 굵은 특징이 있으나 버섯채취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외대덧버섯은 채취하여 가지고 다니다 보면 갓이 잘 부서지며 끓는 물에 데쳐 놓으면 그 양이 반 이하로 확 줄어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대덧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5370613 암회색광대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2175588 11. 싸리버섯 싸리버섯류 중에는 일반적으로 참싸리라고 부르는 싸리버섯을 주로 식용하지만 버섯도감등의 자료에 독버섯이라고 되어 있는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 그리고 식용불명인 흰싸리버섯도 물에 2-3일간 담궈놓았다가 식용하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싸리버섯류가 땅 위에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소나무등에 주로 발생하는 좀나무싸리버섯도 버섯도감등에는 식용불명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지만 쌀뜨물에 담가 놓았다가 우러나온 까만 물을 버리고 볶아 먹으면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싸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2969 좀나무싸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0181803 붉은싸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3406 노랑싸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3863411 흰싸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3486 12. 꾀꼬리버섯 오이꽃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꾀꼬리버섯은 한 곳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크기가 다소 작아 많은 양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가을에 오이꽃버섯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면 버섯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맞을 듯 합니다. 꾀꼬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2434596 13.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류에 매달려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할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가루를 내어 건강식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담금주로도 이용이 되는 버섯입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과 산호침버섯이 있으며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29407097 14. 목이류 목이는 참나무류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넣게 되면 국물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목이를 넣게 되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치 맛이 좋아지며 꼬득꼬득하니 씹는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다른 목이류로는 털목이, 아교좀목이, 흰목이, 꽃흰목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는데 모두 식용이지만 아교좀목이와 흰목이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안 좋고 꽃흰목이는 후루레기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목이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4832 털목이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6088612 아교좀목이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5116 흰목이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0181992 꽃흰목이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44342 15.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가지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이나 쌓아 놓은 나무단이 썩어서 주저앉은 곳, 벌초해서 쌓아 놓은 풀이 썩은 곳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광릉자주방망이버섯등이 있고 모두 식용할 수 있으나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는 시기상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보다 이른 여름철에 발생을 하므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식용이긴 하지만 여름철에 발생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를 찢어보면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것들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버섯은 대부분 습도와 온도 채광, 포자의 날림에 따라 갓의 색깔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민자주방망이버섯도 비오는 날이나 비가 오고 난 직후에는 보라색 빛깔이 짙게 나타나고 날씨가 건조하거나 포자를 날린 이후에는 본래의 색이 바랜 것처럼 회백색에 가까운 색을 띄는 듯 합니다. 민자주방망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5370660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0181475 16.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는 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을 구분하지 않고 통털어 느타리버섯이라고 칭하는 듯 하며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갓을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류나무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 미류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래된 칡덩굴에서 자라는 일명 칡느타리를 최고로 친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7578073 17. 팽나무버섯 겨울철에 발생하는 겨울형 버섯인 팽나무버섯은 인공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팽이라는 이름의 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나무를 벤 자리나 감나무 뿌리부분에 잘 발생한다고 하여 감나무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감나무 뿐이 아니라 아카시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닥나무등의 활엽수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비가오거나 수분을 많이 머금으면 갓표면이 점성이 강하게 되고 끈적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팽나무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5735901 18. 까치버섯 까치버섯은 먹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과 비슷한 모양이며 검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약용버섯류 ————— 19. 영지 영지는 주변에서 가장 자주 접할수 있는 대표적인 약용버섯이지요. 5-6월경부터 참나무 그루터기에 발생하며 단단한 육질을 지녔습니다. 어느정도 양지바른 곳에서 잘 발생하며 7월 이후엔 포자를 날리는데 포자를 날린 이후에는 벌레가 먹기 쉬우므로 채취한 후에는 살짝 찐 후에 말려서 보관하거나 잘 썰어서 건조하면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과 함께 넣고 보리차 끓여 먹듯이 끓여서 먹으면 자양강장등에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53895 20. 잔나비걸상 잔나비걸상은 잔나비불로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덕다리버섯이라고도 부릅니다. 참나무등의 활엽수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발생하며 조직이 대단히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일부에선 “개영지” 라고도 하며 약용버섯이긴 하지만 영지(불로초)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약간의 독성이 있어 감초 두어편과 함께 적당량의 잔나비걸상을 같이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보리차 끓이듯이 끓여서 음용하면 됩니다. 잔나비걸상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53143 21. 찔레버섯 찔레버섯은 찔레상황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민간에서는 모든 상황버섯류중에 으뜸으로 찔레상황을 꼽기도 할 정도로 뛰어난 약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주로 어린아이의 경기나 간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항암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찔레나무의 생목 밑부분에 발생하는지라 가시덤불속을 해치며 채취하기에 채취하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매우 드물게 발생하여 한 번에 많이 채취할 수가 없는 버섯입니다. 찔레버섯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34644413 22. 동충하초류 동충하초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동충하초(militalis), 눈꽃동충하초, 노린재동충하초는 약용되는 대표적인 동충하초들입니다. 활엽수림의 습기가 많은 곳이나 계곡주변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발견이 되곤 하는데 장마철 이후부터 발견이 되기 시작하여 가을철까지 꾸준히 관찰이 되며 민간에서는 담금주등으로 이용이 되기도 하고 약용으로 널리 이용이 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치료목적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충하초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55656 노린재동충하초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54884 눈꽃동충하초 상세자료 ==> http://blog.naver.com/hksteel/8004805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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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마가 끝나면 그야말로 “우후죽순”이 아니라 “우후버섯”처럼 많은 버섯들이 돋아난다. 야생버섯 애호가들은 때를 만난 것처럼 환호성을 지르며 여러 식용버섯들을 채취하게 된다. 버섯이 많이 돋는 만큼 그 만큼 독버섯 중독사고도 빈번하다. 버섯을 관찰하다 보면 그 버섯이 그 버섯 같아 가려내기 힘든 때가 많다. 버섯은 공부해 보면 공부해 볼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오랜 세월 버섯을 잘 관찰해 온 고수들도 아리송한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용버섯과 아주 유사한 독버섯 몇 종류를 비교해 봄으로써 자칫 혼동을 일으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보고 싶다.

1. 큰갓버섯과 흰갈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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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갓버섯

큰갓버섯(Macrolepiota procera)은 잘 익혀서 먹으면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여름에서 이른 가을까지 땅위에 돋는다. 대가 비교적 긴 편이고 대에 동글동글하게 달린 턱받이가 있다. 그 긴 대와 갓이 마치 우산처럼 생겨서 영어속명이 Parasol이다. 특히 갓 중앙에 짙은 갈색의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오똑하고 갓 위에 여기 저기 갈색 인편을 많이 가지고 있다. 포자색이 흰색이기 때문에 주름색깔도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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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갈대버섯

독버섯인 흰갈대버섯(Chlorophyllum molybdites)의 특징은 한마디로 그 포자색이 초록색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속명이 Green-spored Lepiota이다. 그러나 유균일 때 그 주름색깔이 아직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중독 사고를 일으키는 버섯인데, 인가 근처 공원이나 잔디 위에 여름 소나기 뒤 많이 돋고 큰갓버섯처럼 먹음직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큰갓버섯의 대보다 더 짧아 대체적으로 키가 더 작은 편이다. 먹으면 한 두 시간 이내에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를 일으킨다.

2. 느타리버섯과 넓은옆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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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기후 조건만 맞으면 연 중 어느 때라도 죽은 나무 위에 또는 땅 속에 묻힌 죽은 나무뿌리에서 돋는 가장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허지만 대체로 봄과 가을에 돋는다. 기온이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 돋는 것은 흰색이거나 크림색 또는 은색 섞인 회색이지만 날씨가 추운 가을이나 초겨울에 돋는 것은 회색이나 짙은 회갈색의 갓을 가지고 있다. 주름살은 내리주름이며 우산처럼 돋지 않고 대가 거의 없이 옆으로 층층이 붙는 측생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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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옆버섯

넓은옆버섯(Pleurocybella porrigens)은 얼핏 보면 느타리버섯으로 오인하기 가장 쉬운 버섯인데 느타리버섯 보다 더 얇고 작으며 살도 좀 더 질기고 맛도 없다. 그 색깔이 하얗기 때문에 영어속명이 Angel Wings라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왔으나 2004년 일본에서 이 넓은옆버섯을 먹고 많은 사람들(노인들)이 중독되었고 그 가운데 14명이 콩팥 기능 장애로 사망한 사건이 보도된 뒤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버섯이 되었다. 느타리버섯이 주로 죽은 활엽수에 돋는 것과 달리 넓은옆버섯은 죽은 침엽수에 돋는다.

3. 꾀꼬리버섯과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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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버섯

자실체가 노란색이어서 한국 이름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게 된 버섯인데 여름에 숲속 땅 위에 돋는 살구냄새를 가진 맛 좋은 식용버섯이다. 살구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돋는 것은 살구냄새가 나지 않는다. 아마도 지역에 따라 냄새가 다른 것 같다. 가장 큰 특징은 주름살이 날카롭지 않고 무디며 내린 형으로 깔때기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갓 가장자리가 물결치는 것처럼 굴곡을 이루고 있다. 노란색 섞인 주황색이거나 노란색 버섯으로 그 대도 위 부분은 노란색이고 밑으로 갈수록 엷어진다.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Omphalotus illudens)은 한국 미기록 종이어서 임시로 붙인 이름이다. 밝은 주황색을 가지고 있고 주름이 내리 주름이어서 얼핏 보면 꾀꼬리버섯을 닮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밤에 야광을 내고 할로윈 호박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영어속명이 Jack-O-Lantern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수 백 송이씩 다발로 돋는 독버섯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먹으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먹으면 한 시간에서 세 시간 사이에 오신 구토 복통 두통이 오고 피로 현기증에다가 땀 눈물이 나고 설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중추신경계에 중독현상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러나 때로 설사하기도 한다. 꾀꼬리버섯은 그 주름이 무디고 어느 것은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의 주름살은 면도날처럼 날카롭다.

4. 뽕나무버섯과 노란다발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 ]

뽕나무버섯

뽕나무버섯(Armillaria mellea)은 10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흔한 노란색을 가진 뽕나무버섯은 특히 죽은 참나무 등걸이나 그루터기 위에 또는 그 주변에 다발로 엄청나게 많이 돋는다. 그 노란색이 꿀 색깔이라 하여 그 영어속명이 Honey Mushroom이다. 그 갓 위에 아주 미세한 침이 돋은 것 같고 중앙으로 갈수록 밀집되어 그 색이 더 짙다. 대에 턱받이가 있고 대 밑으로 갈수록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그 포자색은 흰색이다. 아주 멀리 까지 뻗어가고 수 천 년 동안이나 살아남을 수 있는 놀라운 버섯이다. 상당히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그 돋는 환경과 색깔과 돋는 모습이 독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혼동을 일으키기 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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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다발버섯. 한국에서 이 독버섯은 치명적 독버섯이다.

노란다발버섯(Hypholoma fasciculare 또는 Namaetoloma fasciculare)은 그 갓이 노란색이고 대에 불완전한 턱받이가 있다. 죽은 활엽수 그루터기 위에나 그 주변에 다발로 많이 돋는 것이 뽕나무 버섯이 돋는 것과 비슷하다. 오직 다른 것은 뽕나무버섯의 포자색은 흰색이고 따라서 주름색이 흰색인데 비하여(물론 노균이 되면 갈색이 된다), 노란다발버섯은 그 포자색이 자갈색이어서 주름색깔도 자갈색이다. 또 뽕나무버섯은 그 맛이 달지만, 노란다발버섯은 그 맛이 쓰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5.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과 Verpa bohem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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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Morchella semilibera)라는 버섯은 아직 한국 미기록종이지만 한국 제주도와 육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이 영어속명이나 학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황갈색 갓이 대에 반만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 버섯을 반으로 갈라보면 대와 갓 안쪽이 텅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 봄에 다른 곰보버섯과 함께 활엽수 특히 튤립 포플러나무 밑 땅위에 돋는다. 식용버섯이지만 그 맛은 별로이고 잘 익혀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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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pa bohemica. 이 한국 미기록종 버섯은 우산돌이 구재필 님이 강원도에서 발견하여 촬영한 사진을 빌려 주셨다.

역시 한국 미기록종인 Verpa bohemica 또는 Ptychoverpa bohemica라는 버섯도 아직 한국에 기록은 없지만 한국 강원도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은 Half-free Morel과 달리 머리 부분의 황갈색 갓이 대 끝가지 떨어져 있고 머리 부분의 겉에 무디게 골진 주름이 있다는 점이다. 반 갈라보면 대 속에 솜 같은 섬유로 차 있다. 역시 이른 봄에 곰보버섯 철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나 너도밤나무 또는 튤립 포플러 나무 밑에 돋는다. 식독 불명이라고도 하고 식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기록에 보면 많이 먹었을 경우나 또는 여러 날 계속해서 먹었을 경우 근육운동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6.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푸른색을 가진 끈적버섯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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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Lepista nuda)는 늦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초겨울 까지 낙엽 쌓인 곳이나 나무 칩 멀칭한 곳에 돋는 보라색 버섯이다. 버섯 전체가 마치 보라색 물감을 들인 것처럼 갓과 주름과 대는 물론 조직(살)까지 보라색이다. 물론 노균이 되어 감에 따라 엷게 퇴색하여 엷은 라일락 색이나 엷은 갈색을 띠기도 하지만 대체로 보라색이 보인다. 포자색은 분홍색 섞인 담황갈색에서 엷은 라일락 색이다. 사람에 따라 아주 맛좋은 식용버섯이라고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지나친 평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늦가을에 많이 찾는 식용버섯인 것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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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버섯 류 Cortinarius pyriodorus

끈적버섯 류(Cortinarius spp.) 가운데 그 색깔이 보라색인 끈적버섯은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혼동할 우려가 높은데, 끈적버섯 류는 대체로 독버섯이 많고 또 종류에 따라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끈적버섯 류의 특징은 그 포자색이 녹슨 갈색(적갈색)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주름 부분의 색깔과 포자색을 살펴야 한다. 또 갓 가장자리에 막질의 잔재가 남아 있고 유균은 거미줄 같은 막으로 덮여 있다. 특히 민자주방망이버섯과 비슷한 시기에 돋는 Cortinarius pyriodorus(Lilac Conifer Cortinarius)는 색깔도 모양도 비슷하다. 독성을 가진 끈적버섯 류의 버섯은 콩팥의 기능을 파괴하는 무서운 독버섯이다. 끈적버섯 류 가운데 식용버섯도 없지 않으나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광대버섯 류와 더불어 아예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잎새버섯과 왕잎새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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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해마다 9월이면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이나 오래된 산 참나무 밑동 주변에 삥 둘러 돋는다. 잎새버섯은 때 맞추어 잘 만나면 그 맛이 달고 향기도 좋은 식용버섯이자 항암성도 높은 약용버섯이기도 하다. 주름이 없고 중심 대도 없이 한 바탕에서 여러 갈래로 잎사귀처럼 생긴 버섯이 중중첩첩 돋는데 그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보통 농구공만하거나 그것보다 더 큰 것도 있다. 회색에서 회갈색의 커다란 덩어리가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돋는다. 멀리서 보면 꼭 암탉의 뒤 모습 같아서 영어속명이 Hen-of-the-Woods라고 한다. 인종에 따라 Sheep’s Head라고도 부른다. 포자가 나오는 잎사귀 밑 부분은 하얀색을 가진 구멍장이 류 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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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잎새버섯

왕잎새버섯(Meripilus giganteus)은 얼핏 보면 잎새버섯과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갈색이며 돋는 장소도 잎새버섯처럼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삥 둘러 덩이 덩이로 많이 돋는다. 한 가지 특징은 이 버섯을 건드리면 흑변하여 검은 얼룩이 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 속명이 Black-Staining Polypore라고 부른다. 또 돋는 시기도 잎새버섯 보다 더 일찍 돋아 2011년에는 6월에 돋았다. 어린 것은 식용하기도 한다지만 대체로 조직이 질기고 그 냄새도 다소 역하여 소화하기 어려운 버섯이다. 사람에 따라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찢어보면 쉽게 분리되지 않아 하얗고 긴 섬유질을 볼 수 있다.

끝으로 일본 원전사고 뒤에 발표된 일본 버섯 소식을 전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 4월 13일자 일본 신문(The Japan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후꾸시마 원전 동쪽 지역 16 지방 야외에서 원목 재배한 표고버섯으로부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방사능이 검출되어 일본 총리가 판매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다행히 실내에서 재배한 표고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

최종수(야생버섯애호가),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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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 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472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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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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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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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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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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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 말버섯 > < 밀버섯 >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몇년전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밀버섯을 한자루 땄으나 산골 어르신들도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을 못하고 의견이 분분하여 모두 버린적이 있다.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지난해 가을 버섯이 많기로 이름난 올산 알바산행 중에 싸리버섯을 많이 땄는데 그중에 붉은싸리버섯이 몇개 섞여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맛있게 찌게를 끓여 먹고나서 하루종일 복통과 설사로 고생한 적이 있다. “가을, 버섯 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납니다. 금년은 작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도 높아 야생버섯이 늦게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1,6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이중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이 30% 정도를 차지한답니다. 버섯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고단백질 식품이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지방이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식품이예요. 또한 버섯에 포함된 성분들이 항암효과, 비만억제, 혈압강하, 신경세포 생육 촉진 등 인류의 건강에 식품으로써 기여하는 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지요^_^ ⊙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야생 식용버섯 : – 꾀꼬리버섯, 다색벚꽃버섯, 향버섯(능이), 송이버섯, 표고버섯, 큰갓버섯, 외대덧버섯,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달걀버섯, 그물버섯류 등이 있어요. – 드물게 잿빛만가닥버섯, 연기색만가닥버섯, 잎새버섯, 개암버섯 등도 발생합니다. 또한 약용버섯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꽃송이버섯과 불로초(영지) 등도 발견할 수 있구요. ※ 야생버섯은 재래시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_^ 특히 웰빙버섯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에는 어김없이 독버섯 개체도 많답니다. 그래서 버섯을 채취하여 식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가 90년대보다 독버섯 중독사고 건수가 약 반 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독버섯 중독사고는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독버섯 중독사고의 원인 버섯 : – 아마톡신을 가진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이 가장 잘알려져 있고, 유럽지역에서는 알광대버섯이 치명적인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키고 있어요. – 일본에서는 화경버섯과 삿갓외대버섯이 독버섯 중독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키고,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독버섯 :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노란다발, 절구버섯아재비 등. 이들 버섯류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버섯들입니다. 독버섯의 중독증상 은 식용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섭취 후 10시간 정도 이후에 나타나므로 치료하기가 더욱 어려운 맹독성 버섯류입니다. 따라서 흰알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잊지마세요! –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 – 첫째 ,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식용할 것. 둘째 ,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잘못된 구별법을 맹신하지말 것. 셋째 , 버섯중독은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버섯을 먹고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증상이 나타나면 식용한 것을 바로 토해내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 * 잘못된 상식 : 독버섯은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

한국의 장마가 끝나면 그야말로 “우후죽순”이 아니라 “우후버섯”처럼 많은 버섯들이 돋아난다. 야생버섯 애호가들은 때를 만난 것처럼 환호성을 지르며 여러 식용버섯들을 채취하게 된다. 버섯이 많이 돋는 만큼 그 만큼 독버섯 중독사고도 빈번하다. 버섯을 관찰하다 보면 그 버섯이 그 버섯 같아 가려내기 힘든 때가 많다. 버섯은 공부해 보면 공부해 볼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오랜 세월 버섯을 잘 관찰해 온 고수들도 아리송한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용버섯과 아주 유사한 독버섯 몇 종류를 비교해 봄으로써 자칫 혼동을 일으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보고 싶다. 1. 큰갓버섯과 흰갈대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큰갓버섯 큰갓버섯(Macrolepiota procera)은 잘 익혀서 먹으면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여름에서 이른 가을까지 땅위에 돋는다. 대가 비교적 긴 편이고 대에 동글동글하게 달린 턱받이가 있다. 그 긴 대와 갓이 마치 우산처럼 생겨서 영어속명이 Parasol이다. 특히 갓 중앙에 짙은 갈색의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 오똑하고 갓 위에 여기 저기 갈색 인편을 많이 가지고 있다. 포자색이 흰색이기 때문에 주름색깔도 하얗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흰갈대버섯 독버섯인 흰갈대버섯(Chlorophyllum molybdites)의 특징은 한마디로 그 포자색이 초록색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속명이 Green-spored Lepiota이다. 그러나 유균일 때 그 주름색깔이 아직 흰색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중독 사고를 일으키는 버섯인데, 인가 근처 공원이나 잔디 위에 여름 소나기 뒤 많이 돋고 큰갓버섯처럼 먹음직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큰갓버섯의 대보다 더 짧아 대체적으로 키가 더 작은 편이다. 먹으면 한 두 시간 이내에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를 일으킨다. 2. 느타리버섯과 넓은옆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기후 조건만 맞으면 연 중 어느 때라도 죽은 나무 위에 또는 땅 속에 묻힌 죽은 나무뿌리에서 돋는 가장 맛이 좋은 식용버섯이다. 허지만 대체로 봄과 가을에 돋는다. 기온이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 돋는 것은 흰색이거나 크림색 또는 은색 섞인 회색이지만 날씨가 추운 가을이나 초겨울에 돋는 것은 회색이나 짙은 회갈색의 갓을 가지고 있다. 주름살은 내리주름이며 우산처럼 돋지 않고 대가 거의 없이 옆으로 층층이 붙는 측생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넓은옆버섯 넓은옆버섯(Pleurocybella porrigens)은 얼핏 보면 느타리버섯으로 오인하기 가장 쉬운 버섯인데 느타리버섯 보다 더 얇고 작으며 살도 좀 더 질기고 맛도 없다. 그 색깔이 하얗기 때문에 영어속명이 Angel Wings라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왔으나 2004년 일본에서 이 넓은옆버섯을 먹고 많은 사람들(노인들)이 중독되었고 그 가운데 14명이 콩팥 기능 장애로 사망한 사건이 보도된 뒤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버섯이 되었다. 느타리버섯이 주로 죽은 활엽수에 돋는 것과 달리 넓은옆버섯은 죽은 침엽수에 돋는다. 3. 꾀꼬리버섯과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꾀꼬리버섯 자실체가 노란색이어서 한국 이름 꾀꼬리버섯(Cantharellus cibarius)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게 된 버섯인데 여름에 숲속 땅 위에 돋는 살구냄새를 가진 맛 좋은 식용버섯이다. 살구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돋는 것은 살구냄새가 나지 않는다. 아마도 지역에 따라 냄새가 다른 것 같다. 가장 큰 특징은 주름살이 날카롭지 않고 무디며 내린 형으로 깔때기 모양을 가지고 있고 갓 가장자리가 물결치는 것처럼 굴곡을 이루고 있다. 노란색 섞인 주황색이거나 노란색 버섯으로 그 대도 위 부분은 노란색이고 밑으로 갈수록 엷어진다.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Omphalotus illudens)은 한국 미기록 종이어서 임시로 붙인 이름이다. 밝은 주황색을 가지고 있고 주름이 내리 주름이어서 얼핏 보면 꾀꼬리버섯을 닮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다. 밤에 야광을 내고 할로윈 호박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영어속명이 Jack-O-Lantern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수 백 송이씩 다발로 돋는 독버섯이다. 포자색은 흰색이다. 먹으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먹으면 한 시간에서 세 시간 사이에 오신 구토 복통 두통이 오고 피로 현기증에다가 땀 눈물이 나고 설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중추신경계에 중독현상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러나 때로 설사하기도 한다. 꾀꼬리버섯은 그 주름이 무디고 어느 것은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지만, 할로윈호박색화경버섯의 주름살은 면도날처럼 날카롭다. 4. 뽕나무버섯과 노란다발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 ] 뽕나무버섯 뽕나무버섯(Armillaria mellea)은 10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흔한 노란색을 가진 뽕나무버섯은 특히 죽은 참나무 등걸이나 그루터기 위에 또는 그 주변에 다발로 엄청나게 많이 돋는다. 그 노란색이 꿀 색깔이라 하여 그 영어속명이 Honey Mushroom이다. 그 갓 위에 아주 미세한 침이 돋은 것 같고 중앙으로 갈수록 밀집되어 그 색이 더 짙다. 대에 턱받이가 있고 대 밑으로 갈수록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그 포자색은 흰색이다. 아주 멀리 까지 뻗어가고 수 천 년 동안이나 살아남을 수 있는 놀라운 버섯이다. 상당히 맛좋은 식용버섯으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그 돋는 환경과 색깔과 돋는 모습이 독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혼동을 일으키기 아주 쉽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노란다발버섯. 한국에서 이 독버섯은 치명적 독버섯이다. 노란다발버섯(Hypholoma fasciculare 또는 Namaetoloma fasciculare)은 그 갓이 노란색이고 대에 불완전한 턱받이가 있다. 죽은 활엽수 그루터기 위에나 그 주변에 다발로 많이 돋는 것이 뽕나무 버섯이 돋는 것과 비슷하다. 오직 다른 것은 뽕나무버섯의 포자색은 흰색이고 따라서 주름색이 흰색인데 비하여(물론 노균이 되면 갈색이 된다), 노란다발버섯은 그 포자색이 자갈색이어서 주름색깔도 자갈색이다. 또 뽕나무버섯은 그 맛이 달지만, 노란다발버섯은 그 맛이 쓰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5.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과 Verpa bohemica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 곰보버섯의 일종인 Half-free Morel(Morchella semilibera)라는 버섯은 아직 한국 미기록종이지만 한국 제주도와 육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이 영어속명이나 학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황갈색 갓이 대에 반만 붙어 있다는 점이다. 이 버섯을 반으로 갈라보면 대와 갓 안쪽이 텅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 봄에 다른 곰보버섯과 함께 활엽수 특히 튤립 포플러나무 밑 땅위에 돋는다. 식용버섯이지만 그 맛은 별로이고 잘 익혀 먹어야 한다. ⓒ www.jadam.kr 2011-07-22 [ 구재필 ] Verpa bohemica. 이 한국 미기록종 버섯은 우산돌이 구재필 님이 강원도에서 발견하여 촬영한 사진을 빌려 주셨다. 역시 한국 미기록종인 Verpa bohemica 또는 Ptychoverpa bohemica라는 버섯도 아직 한국에 기록은 없지만 한국 강원도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 특징은 Half-free Morel과 달리 머리 부분의 황갈색 갓이 대 끝가지 떨어져 있고 머리 부분의 겉에 무디게 골진 주름이 있다는 점이다. 반 갈라보면 대 속에 솜 같은 섬유로 차 있다. 역시 이른 봄에 곰보버섯 철에 활엽수 특히 참나무나 너도밤나무 또는 튤립 포플러 나무 밑에 돋는다. 식독 불명이라고도 하고 식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기록에 보면 많이 먹었을 경우나 또는 여러 날 계속해서 먹었을 경우 근육운동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6.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푸른색을 가진 끈적버섯 류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Lepista nuda)는 늦여름에서 가을을 지나 초겨울 까지 낙엽 쌓인 곳이나 나무 칩 멀칭한 곳에 돋는 보라색 버섯이다. 버섯 전체가 마치 보라색 물감을 들인 것처럼 갓과 주름과 대는 물론 조직(살)까지 보라색이다. 물론 노균이 되어 감에 따라 엷게 퇴색하여 엷은 라일락 색이나 엷은 갈색을 띠기도 하지만 대체로 보라색이 보인다. 포자색은 분홍색 섞인 담황갈색에서 엷은 라일락 색이다. 사람에 따라 아주 맛좋은 식용버섯이라고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지나친 평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쨌든 늦가을에 많이 찾는 식용버섯인 것만은 틀림없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끈적버섯 류 Cortinarius pyriodorus 끈적버섯 류(Cortinarius spp.) 가운데 그 색깔이 보라색인 끈적버섯은 민자주방망이버섯과 혼동할 우려가 높은데, 끈적버섯 류는 대체로 독버섯이 많고 또 종류에 따라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것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끈적버섯 류의 특징은 그 포자색이 녹슨 갈색(적갈색)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주름 부분의 색깔과 포자색을 살펴야 한다. 또 갓 가장자리에 막질의 잔재가 남아 있고 유균은 거미줄 같은 막으로 덮여 있다. 특히 민자주방망이버섯과 비슷한 시기에 돋는 Cortinarius pyriodorus(Lilac Conifer Cortinarius)는 색깔도 모양도 비슷하다. 독성을 가진 끈적버섯 류의 버섯은 콩팥의 기능을 파괴하는 무서운 독버섯이다. 끈적버섯 류 가운데 식용버섯도 없지 않으나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광대버섯 류와 더불어 아예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잎새버섯과 왕잎새버섯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잎새버섯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해마다 9월이면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이나 오래된 산 참나무 밑동 주변에 삥 둘러 돋는다. 잎새버섯은 때 맞추어 잘 만나면 그 맛이 달고 향기도 좋은 식용버섯이자 항암성도 높은 약용버섯이기도 하다. 주름이 없고 중심 대도 없이 한 바탕에서 여러 갈래로 잎사귀처럼 생긴 버섯이 중중첩첩 돋는데 그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보통 농구공만하거나 그것보다 더 큰 것도 있다. 회색에서 회갈색의 커다란 덩어리가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돋는다. 멀리서 보면 꼭 암탉의 뒤 모습 같아서 영어속명이 Hen-of-the-Woods라고 한다. 인종에 따라 Sheep’s Head라고도 부른다. 포자가 나오는 잎사귀 밑 부분은 하얀색을 가진 구멍장이 류 버섯이다. ⓒ www.jadam.kr 2011-07-22 [ 최종수 ] 왕잎새버섯 왕잎새버섯(Meripilus giganteus)은 얼핏 보면 잎새버섯과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갈색이며 돋는 장소도 잎새버섯처럼 죽은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삥 둘러 덩이 덩이로 많이 돋는다. 한 가지 특징은 이 버섯을 건드리면 흑변하여 검은 얼룩이 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영어 속명이 Black-Staining Polypore라고 부른다. 또 돋는 시기도 잎새버섯 보다 더 일찍 돋아 2011년에는 6월에 돋았다. 어린 것은 식용하기도 한다지만 대체로 조직이 질기고 그 냄새도 다소 역하여 소화하기 어려운 버섯이다. 사람에 따라 심한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찢어보면 쉽게 분리되지 않아 하얗고 긴 섬유질을 볼 수 있다. 끝으로 일본 원전사고 뒤에 발표된 일본 버섯 소식을 전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 4월 13일자 일본 신문(The Japan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후꾸시마 원전 동쪽 지역 16 지방 야외에서 원목 재배한 표고버섯으로부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방사능이 검출되어 일본 총리가 판매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다행히 실내에서 재배한 표고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 최종수(야생버섯애호가),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22 05:30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종류와 모양 갓버섯은 복통과 설사, 구토등을 일으키는 흰갓버섯과 흰큰갓버섯과 유사하여 확실하게 구분을 하여야 한다. 갓버섯이나 큰갓버섯은 흰색인 독버섯보다 옅은 갈색을 띠고 있다. 예로부터 식용 버섯으로 으뜸으로 친 것은 능이를 제일로 꼽아 1능이 2표고 3송이로 순번을 정하였다. 요즘은 표고가 인공재배로 대량생산이 되고 송이가 일본으로 수출 되면서 송이가 가장 비싼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자연산 상황버섯 등은 약용으로 귀하게 여겨 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예전에 일본인들이 송이를 고가에 수입해 갈때, 이상히 여겨 뒷조사를 해보니, 원폭피해자들의 치료물질을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닭다리버섯은 모양이 빈대떡처럼 크고 흰색을 띠며, 잘 찢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져서 독버섯처럼 보이나, 삶아서 하루 정도 우려낸 뒤에 먹으면 아주 맞이 좋다. 그러나 독우산 광대버섯 등 유사한 독버섯이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확인 후에 식용하여야 한다. < 말버섯 > < 밀버섯 > 식용으로 쓰이는 밀버섯, 외대버섯, 방패외대버섯은 맹독성인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여 평생을 산골에서 살아 온 노인분들도 구분하기가 힘들므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싸리버섯은 산에서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버섯이다. 그러나 모두 식용은 아니다. 색갈이 화사한 노란, 붉은, 자주, 황금싸리버섯 등은 독성이 있다. 삶아서 물에 충분히 우려내 먹는다고 해도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에는 위험하다. “가을, 버섯 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난다.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1,6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이중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이 30% 정도를 차지한다. 버섯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고단백질 식품이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지방이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식품이다. 또한 버섯에 포함된 성분들이 항암효과, 비만억제, 혈압강하, 신경세포 생육 촉진 등 건강식품으로써 기여하는 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야생 식용버섯 – 꾀꼬리버섯, 다색벚꽃버섯, 향버섯(능이), 송이버섯, 표고버섯, 큰갓버섯, 외대덧버섯,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달걀버섯, 그물버섯류 등 – 드물게 잿빛만가닥버섯, 연기색만가닥버섯, 잎새버섯, 개암버섯 등도 발생한다. 또한 약용버섯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꽃송이버섯과 불로초(영지) 등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웰빙버섯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에는 어김없이 독버섯 개체도 많다. 그래서 버섯을 채취하여 식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가 90년대보다 독버섯 중독사고 건수가 약 반 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독버섯 중독사고는 매년 일어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독버섯 중독사고 – 아마톡신을 가진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이 가장 잘알려져 있고, 유럽지역에서는 알광대버섯이 치명적인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 일본에서는 화경버섯과 삿갓외대버섯이 독버섯 중독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키고, 사망사고를 일으키는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노란다발, 절구버섯아재비 등 독버섯류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버섯들이다. 독버섯의 중독증상 은 식용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섭취 후 10시간 정도 이후에 나타나므로 치료하기가 더욱 어려운 맹독성 버섯류이다. 따라서 흰알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 첫째 ,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식용할 것. 둘째 ,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잘못된 구별법을 맹신하지말 것. 셋째 , 버섯중독은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버섯을 먹고 현기증, 메스거움,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식용한 것을 바로 토해내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 ※ 잘못된 상식 독버섯은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는 말을 맹신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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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식용버섯>

식용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별미를 즐길 수 있으나, 잘못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180여 가지의 식용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그에 못지 않게 독버섯들도 많다. 화려한 색을 가진 버섯은 식용도 있으나 대부분은 독버섯이 많다. 특히 자신있게 식용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약용으로 사용되는 버섯도 대부분은 독성이 있어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는 것은 아니 된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증세에 따라서 복용방법, 양 등을 숙지하고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식용이라 하여도 중독성이 있는 것이 있으므로 송이등을 제외하고는 생식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삶아서 충분히 독성을 우려내서 먹어야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야생 버섯을 잘 못 먹고 인생의 종을 치는 사람들이 나오고는 한다. 그래서 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용버섯과, 독버섯과 헷갈리기 쉬운 버섯의 종류를 찾아 보았다.

그러나 버섯은 비슷한 것도 많고 자라면서 모양이나 색갈이 변하기 때문에 착각을 할 수가 있으므로 자신 없을 시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아니 된다.

1.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수령 20- 50년 정도된 조선소나무밭 주변에서 9-10월경 발생합니다.

6(음력)월송이도 나지만 주로 이쪽지방(홍천) 9월중순에 가장 많이 나고있다.

2. 능이버섯

능이는 9월 – 10월 사이에 활엽수림의 땅위에 발생하며 작은 돌조각이 섞여 있는 토질을 좋아하고 큰 것은 한 송이에 2Kg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유사한 버섯으로 일명 개능이라 불리는 노루털버섯과 무늬노루털버섯이 있는데 능이보다는 크기가 다소 작으며 맛이 아주 써서 식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3.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발생을 하는데 이를 봄표고, 가을표고라 부르며 참나무 고목이나 참나무 그루터기등에 발생을 하는데 인공적으로 재배도 많이 되고 있으며 두말할 나위도 없이 아주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4. 큰갓버섯

큰갓버섯은 민간에서는 그냥 갓버섯이라고도 부르며 완전히 크면 대의 길이가 4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하는대형버섯입니다.

대의 속은 비어 있고 턱받이가 있으며 갓 표면에 방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주로 호박잎이나 호일에 쌓아서 왕소금을 뿌려 구워먹는데 약간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으므로 술안주로 제격인 버섯입니다.

5. 흰굴뚝버섯

송이버섯 끝물 무렵부터 발생하는 흰굴뚝버섯은 굽두디기, 굽더더기, 국디디기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발생하는 장소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되고 보편적으로 솔잎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찾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6. 벚꽃버섯

주로 밤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벚꽃버섯은 산의 아래쪽보다는 8,9부 능선 위쪽으로 많이 발견이 되며 일렬로 줄지어 발생하고 육질이 다소 단단한 특징이 있습니다.

끓는 물에 데치면 색이 누렇게 변하며 데쳐 놓아도 그 양이 별로 줄지 않는 버섯입니다.

7. 비단그물버섯류

큰비단그물버섯, 황소비단그물버섯, 젖비단그물버섯등의 비단그물버섯류가 그물버섯류중에 대표적으로 식용되는 버섯인데 주로 침엽수림에 발생하며 가을철 소나무 군락지에 무더기로 발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솔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8. 뽕나무버섯

가을철 대표적인 식용버섯중 하나인 뽕나무버섯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글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다발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뽕나무버섯과 유사한 뽕나무버섯부치, 밀버섯등도 통털어 참나무가다발, 가다발, 가다바리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은 버섯입니다.

9. 졸각버섯류

졸각버섯 종류는 임도나 산초입 부근의 땅에서 주로 발견이 되고 졸각버섯, 자주졸각버섯, 색시졸각버섯등을 주로 식용합니다.

10. 외대덧버섯

주로 밀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외대덧버섯은 이와 모양이 아주 흡사한 삿갓외대버섯이라는 독버섯과 혼동하여 독버섯 중독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11. 싸리버섯

싸리버섯류 중에는 일반적으로 참싸리라고 부르는 싸리버섯을 주로 식용하지만 버섯도감등의 자료에 독버섯이라고 되어 있는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 그리고 식용불명인 흰싸리버섯도 물에 2-3일간 담궈놓았다가 식용하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팔팔끌는물에 우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12. 꾀꼬리버섯

오이꽃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꾀꼬리버섯은 한 곳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지만 그 크기가 다소 작아 많은 양을 채취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가을에 오이꽃버섯이 발생한 것을 보았다면 버섯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맞을 듯 합니다.

13.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류에 매달려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식용할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가루를 내어 건강식품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담금주로도 이용이 되는 버섯입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수실노루궁뎅이버섯과 산호침버섯이 있으며 모두 식용이 가능합니다.

14. 목이류

목이는버섯은 참나무류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에 버섯을 넣게 되면 국물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목이를 넣게 되면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치 맛이 좋아지며 꼬득꼬득하니 씹는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또다른 목이류로는 털목이, 아교좀목이, 흰목이, 꽃흰목이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는데 모두 식용이지만 아교좀목이와 흰목이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안 좋고 꽃흰목이는 후루레기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5. 민자주방망이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은 가지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철에 낙엽이 수북히 쌓인 곳이나 쌓아 놓은 나무단이 썩어서 주저앉은 곳, 벌초해서 쌓아 놓은 풀이 썩은 곳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버섯으로는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광릉자주방망이버섯등이 있고 모두 식용할 수 있으나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는 시기상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보다 이른 여름철에 발생을 하므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식용이긴 하지만 여름철에 발생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를 찢어보면 파리의 유충(?)으로 보이는 것들이 꿈틀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6. 느타리버섯

일반적으로는 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을 구분하지 않고 통털어 느타리버섯이라고 칭하는 듯 하며 독버섯인 화경버섯이 느타리버섯과 매우 유사한 모습인데 화경버섯은 갓을 찢어보면 검은 반점이 나타나므로 이것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류나무에서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하여 미류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래된 칡덩굴에서 자라는 일명 칡느타리를 최고로 친다고 합니다.

17. 팽나무버섯

겨울철에 발생하는 겨울형 버섯인 팽나무버섯은 인공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팽이라는 이름의 버섯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나무를 벤 자리나 감나무 뿌리부분에 잘 발생한다고 하여 감나무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감나무 뿐이 아니라 아카시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닥나무등의 활엽수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18. 까치버섯

까치버섯은 먹버섯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잎새버섯과 비슷한 모양이며 검은 색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독버섯 종류 사진과 이름/구별법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되면서 시장에서 다양한 버섯들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버섯이 갖고 있는 순기능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역할도 점점 커져가고 있고요. 버섯은 주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버섯은 1,680여 종이 있습니다. 이중 약 10% 정도가 독버섯에 해당하죠. 버섯을 단순히 보고 관찰하는 것이나 채취하는 것은 우리 정서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독성을 갖고 있는 버섯이 있으니 이 버섯들을 주의하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채취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하여 식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어려운 몇 가지 버섯이 있습니다.

독버섯이야? 식용버섯이야?

독버섯이 무엇보다 위험한 이유는 먹을 수 있는 식용버섯과의 구별이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예 종류가 다른 버섯이면 상관이 없지만,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눈으로는 비슷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1) 흰알광대버섯(독버섯), 독우산광대버섯(독버섯), 흰주름버섯(식용버섯)

이들 세 버섯은 외관상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흰색을 띠고 있고요. 그런데 이들 버섯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흰알광대버섯과 독우산버섯의 주름살은 흰색이지만, 흰주름버섯의 주름살은 갈색보다 조금 어두운 암갈색을 띠거든요. 크기가 작을 때는 이 구별이 어렵습니다. 조금 자라서 성숙한 버섯이 되면 주름의 색깔로 구별할 수 있죠.

2) 개나리광대버섯(독버섯), 노란달걀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위의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작을 때는 구별하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황색계통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버섯이 성장하게 되면 개나리광대버섯은 턱을 받치는 턱받이가 흰색을 띠지만 노란달걀버섯은 턱받이가 누런색을 띠게 됩니다. 보통 개나리광대버섯보다는 노란달걀버섯이 더 밝은 노란빛을 띠게 되고요.

3) 절구버섯아재비(독버섯), 절구버섯(식용버섯이자 독버섯)

이들 버섯들 역시 모양이 비슷합니다. 절구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독버섯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자칫 잘못하다 독버섯을 먹을 수도 있기 대문에 가급적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맹독성 버섯인 절구버섯아재비는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조직이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절구버섯은 검은색으로 변하고요.

4) 화경버섯(독버섯), 느타리(식용버섯), 표고(식용버섯)

이 세 버섯 또한 모양과 색깔이 비슷합니다. 독버섯인 화경버섯은 버섯의 조직을 잘랐을 때, 버섯이 붙었던 나무 주위에 검은색 반점을 띠지만, 다른 버섯들은 조직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화경버섯은 우리나라 오대산, 지리산 등에서 제한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과 관련된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5) 노란다발(독버섯), 개암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은 눈으로 보기에 모양이 비슷하지만 색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노란다발은 황색계열로 맛이 쓰지만, 개암버섯은 붉은색 계열로 쓴맛이 별로 없다는 차이가 있죠.

6) 삿갓외대버섯(독버섯), 외대덧버섯(식용버섯)

이 두 버섯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주름살 색깔마저 같습니다. 그럼 두 버섯을 어떻게 구별하느냐고요? 방법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삿갓외대버섯의 경우 버섯의 갓 겉면에 장식이 없지만 외대덧버섯은 얼룩모양의 반점이 드물게 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7) 붉은싸리버섯(독버섯), 노랑싸리버섯(독버섯), 싸리버섯(식용버섯), 보라싸리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모양이 매우 비슷하고 색이 서로 다릅니다. 붉은싸리버섯과 노랑싸리버섯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나 노란색을 띠지만 싸리버섯은 버섯의 끝부분이 자주색을 띱니다. 이 버섯들은 모두 끓여서 소금에 절여 식용하고 있습니다. 독성물질이 있기는 하지만 독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모두 파괴되거나 약화된다고 하네요.

8) 두엄먹물버섯(독버섯), 먹물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은 먹물을 만들면서 죽어가는 버섯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많이 다르죠. 두엄먹물버섯은 표면에 비늘 같은 것이 없지만 먹물버섯은 비늘같은 것이 있거든요. 두엄먹물버섯은 알콜음료와 같이 섭취했을 때 중독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버섯에 포함된 코플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알콜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작용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몸 안에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축적시켜 중독증상으로 얼굴과 목에 홍조가 일어나면서 가슴이 뛰고 사지가 저리면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게 됩니다.

9) 마귀광대버섯(독버섯), 붉은점박이광대버섯(식용버섯)

이 버섯들의 모양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죠? ^^ 마귀광대버섯은 버섯에 상처가 났을 때 색이 변하지 않지만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버섯의 대에 상처가 났을 때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비록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은 식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버섯과 똑같이 생긴 마귀광대버섯이 사람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맹독성 버섯이기 때문이에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기타 독버섯

그밖에도 다양한 독버섯이 있습니다. 검은쓴맛그물버섯, 갈황색미치광이버섯, 흰독큰갓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냄새무당버섯, 흙무당버섯, 땅비늘버섯, 갈색고리버섯, 뱀껍질광대버섯,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파리버섯, 우단버섯, 독깔때기버섯, 광대버섯, 회흑색광대버섯, 큰주머니광대버섯, 노란광대버섯, 구근광대버섯, 양파광대버섯, 흰가시광대버섯, 흰오뚜기광대버섯, 나팔버섯 등이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모두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고요.

[그외의 수많은 독버섯들]

<헷갈리기 쉬운 버섯>

◆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

독버섯 중독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만약 등산 도중이나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식용하였는데 그 후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근처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먹었던 것을 가능한 모두 토해내는 게 좋습니다.

[ TIP. 독버섯 섭취 후 응급처치 순서 ]

1. 119에 전화하여 환자 발생과 위치를 알립니다.

2. 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가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섭취한 버섯을 모두 토하게 합니다.

3. 먹고 남은 버섯은 비닐봉지에 담습니다. (추후 어떤 독성분이 있는지 파악 후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버섯을 소지하고 환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합니다.

5. 의사에서 버섯을 전달하여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거나 원색일 가능성이 크다.

냄새가 고약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즙액이있는 것도 독버섯의 특징이다.

세로로 찢어지지 않으며 대에 띠가 없고 벌레가 먹지 않은 것은 독버섯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관 독소를 함유한 삿갓외대 버섯의 경우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로로 찢어져 겉으로 볼 때식용 느타리버섯과 다를 게 없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맹독성인 광대버섯류도 있어 독버섯을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흔히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으면 독성이 없어진다고 믿는 경우가 있는데 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섭취해선 안 된다.

독버섯 섭취로 인한 증상은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관리 등으로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맹독성 독버섯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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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지 버섯 과 비슷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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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유혹 #독버섯 #16종.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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