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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냉장고 보관하는 방법은, 감자를 신문지로 감싸거나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에 보관한다. 감자의 최적보관온도는 5~10도이고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 온도는 6~9도이므로 감자를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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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감자는 잘못 보관하면 독이 생길 수 있어 보관에 주의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감자에 독이 생기는 이유와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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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 보관법 냉장고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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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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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법 냉장고 냉동 실온 오래보관하는 법, 햇감자 1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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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법
6월은 햇감자가 출하되는 시기, 수확시기이다.
감자는 100g 기준 66칼로리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있는 식재료이다. 삶기, 찌기, 굽기의 조리법으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볶음,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기도 한다.
감자는 박스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철 맞은 햇감자를 실온, 냉장, 냉동 보관방법으로 나눠 저장해두면 간식으로도 요리로도 맛있는 감자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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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실온보관법
감자 실온(상온) 보관하는 방법 은,
1. 박스에서 감자를 꺼내 널어 말려 습기를 제거한다. 상한 감자는 골라내고 흠집이 난 감자는 일찍 소비하는 것이 좋다.
감자
2. 바람이 잘 통하도록 옆면에 구멍을 송송 뚫은 박스에 습기를 제거한 감자를 신문지를 깔고 넣어주고 맨 위에도 신문지를 덮어 마무리한다.
햇감자 보관
3. 바람이 통하고 서늘하며 햇빛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싹이 나기 쉽다. 이때 감자의 독소인 솔라닌이 발생하는데 솔라닌은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감자를 보관할 때는 햇빛을 차단 하기 위해 신문지를 덮거나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자 10kg 기준 사과 한개를 넣어주는 것 도 효과가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에서 싹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미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고 싹이 났다면 최대한 도려내고 가열해 요리하면 큰 문제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감자 냉장고 보관법
감자는 실온(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무리 잘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싹이 나는 등 가정에서의 생감자 보관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봄, 여름철 감자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자 냉장고 보관법
감자 냉장고 보관하는 방법 은,
감자를 신문지로 감싸거나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에 보관한다. 감자의 최적보관온도는 5~10도이고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 온도는 6~9도이므로 감자를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4도 이하로 보관할 경우 녹말성분이 당분으로 전환돼 맛의 변화가 생길수 있으며 튀김과 같은 고온의 요리방식에서는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저장장소에 습기가 있으면 썩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야채와 같이 보관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감자 냉동 보관법으로 오래 보관하기
감자는 냉동보관하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감자 냉동 보관하는 방법 은,
1. 감자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카레용 깍둑썰기, 찌개용 납작썰기, 볶음용 채썰기 등으로 썰어놓는다. 평소보다 두껍게 써는 것이 포인트다.
감자 냉동보관법
2. 용도에 맞게 썬 감자는 전분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식초를 넣은 물에 20분 동안 담가 놓는다.
감자 냉동보관으로 오래 보관하기
3. 전분을 어느정도 제거한 감자는 끓는 물에 30초 정도로 살짝 데쳐준다. 감자의 표면이 약간 투명하게 익은 상태이다.
4. 30초 정도 데친 감자는 찬물에 헹군다.
5. 찬물에 헹군 데친 감자는 각각 용도별로 소분해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감자 보관법
용도별 한번 먹을 양으로 다시 소분할 필요는 없다. 일이 많아지기도 하고 많은 양을 하나의 지퍼백에 보관했다 해도 꽝꽝 얼린 감자지퍼백을 탁자의 모서리 같은 곳에 한번 쳐주면 깨끗하게 조각나듯 하나하나 분리돼 원하는 양을 정확하게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봄 햇감자를 이렇게 보관해두면 다음 해 봄까지도 먹을 수 있다.
냉동한 감자는 요리에 필요할 때 용도에 맞는 모양의 감자를 꺼내 해동하지 않고 얼린 채로 바로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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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볶음 만드는 법
☞ 감자조림 만드는 법
☞ 감자 삶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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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법 냉장고 오래보관하는방법
감자 보관법
몸에 좋은 ” 감자 ”
대부분 감자를
박스채 구입하실 텐데요
감자를 오래 보관하다 보면
감자에 싹이 나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감자 보관법 제대로 배우면
감자 싹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감자를 신선하게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감자 보관법
특급 비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감자보관법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수분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생물이 증식해서
부패할 위험이 많기 때문에
감자를 살짝만 말려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 말리는 법
채반에 감자를 듬성듬성 올린 후에
서늘한 곳에서 2~3일간 말려줍니다.
감자를 말릴 때
감자가 쭈글쭈글해지지 않게
살짝만 말려 주세요.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를 하나씩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기.
감자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이유는?
감자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신문지가 습기를 제거하고
햇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여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자는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이 되고
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을 멀리해 주세요.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신문지로 싼 감자를
종이상자에 넣어주세요.
감자 장기 보관법 정리해보면
1. 감자를 서늘한 곳에서
2~3일간 말린다.
2. 신문지로 싼 감자를
통풍이 잘되는 상자에 넣는다.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급 비법 중 하나는
바로 ” 사과 “인데요,
사과에서는 식물 호르몬인
” 에틸렌 가스 “가 배출되는데
이 에틸렌 가스는
과일, 채소의 숙성을 촉진하는데
하지만, 감자와 만나면
감자의 싹이 발아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감자를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감자 싹이 나는 것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감자를 보관하는 상자에
숨구멍을 뚫어서
상자가 밀봉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수분이 많으면
부패가 가속화되는데
수분이 많은 대표 채소인
양파와 같이 보관하면
감자가 양파에 있는 수분을 흡수하여
부패가 가속화됨으로
양파와 같이 보관하면 안돼요~
감자 보관법으로
가을, 겨울처럼
날씨가 신선할 때는
상자에 담아
실온에 보관에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요즈음처럼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봄, 여름의 감자 보관법은
달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름철 감자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감자 보관법
냉장고 신선 칸에 넣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감자 보관법으로
감자는 냉장 보관하면
안된다는 사실일 텐데요,
그 이유는?
감자 보관 온도가
4℃ 이하이면
감자의 환원당이 증가해서
감자를 고온 조리하게 되면
유해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감자 보관
최적의 온도가 10℃인데
냉장고 신선 칸 온도가
4℃ 보다 높은 온도인 6~9℃로
감자 보관하기에
적합한 온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감자 보관법으로
감자를 신문지나 검은 봉지로 싸서
냉장고 신선 칸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감자를 실온에 보관하면
싹이 날 확률이 급증하기 때문에
여름철 감자 보관법으로
냉장고 신선 칸에 넣었어
꼭 보관하세요~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 알고 있을 텐데요,
그런데, 싹이 난 감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감자의 전분이
곰팡이,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싹 난 감자
청소할 때 활용해보세요.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감자 냉동 보관법이 있는데요,
감자 냉동 보관법의 팁은
한 번 데쳐서 얼리기
그럼, 감자 냉동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감자 냉동 보관법
1. 끓는 물에
소금 반 큰 술을 넣습니다.
감자 냉동 보관법
2. 껍질을 깐 후에
큼직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넣는다.
감자를 데쳐서 수분을 빼면
냉동 보관 기관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감자 냉동 보관법
3. 감자 겉면이 살짝 익도록
약 2분간 데친다.
감자 냉동 보관법
4. 데친 감자를 건져서
체에 밭쳐서 식힌다.
감자 냉동 보관법
5. 지퍼 팩에 식힌 감자를 넣는다.
감자 냉동 보관법
6. 지퍼 팩 속 공기를 빼내어 준다.
지퍼 팩 속이
밀봉이 되지 않으면
성에가 끼거나
감자가 갈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데친 감자는
꼭 밀봉해서 냉동 보관하세요.
이상으로
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여름철 감자 보관법
감자 냉장고 보관법
감자 냉동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진출처: 알토란
[감자보관법 첫번째] 감자 실온보관! 냉장보관하면 안된다?
어제 평택 친정엄마에게 갔다가 평창 시엄마 찾아뵙고 다시 울산내려왔는데요.
친정엄마가 또…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이번에는 감자네요.
이렇게 감자 한봉다리… 봉다리가 큽니다. ㅋㅋ 저희 두식구가 먹기엔 많아요.
요즘 감자값이 금값이라서 금자라고 불리우는 요 귀한 감자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감자는 생각보다 보관이 까다로울수 있는게 냉장보관을 하면 안되는 식재료입니다.
감자 고르는 법: 겉 껍질이 상처가 나지 않고 초록빛이 띠지 않아야 한다. 또, 모양이 굴곡이 적고 들었을때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으면 좋다.
감자 적정 온도: 저온보관 5도~8도가 적절하다.
[올바른 감자보관법에 알려드릴게요.]1. 시원한곳(선선한곳) 보관. 시원한곳에 보관한다고 냉장보관을 할경우 4도 이하의 저온에서 당도가 높아집니다. 당도가 높아지면 좋은것 아닌가 싶으실텐데..
고온에 장시간 조리하다 보면 감자가 갈색을 띄게 되잖아요. 녹말이 많은 식품들은 당분과 아미노산이 조리시 갈색이 되면서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라는 발암 성분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 8도 이상에서는 싹이 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2. 그늘에 보관. 햇볕을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하는 이유는 껍질이 초록빛을 띠게 되거나 싹이 트이게 됩니다. 껍질이 초롯빛을 띠거나 싹이 트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생기기 때문이예요.
3. 통풍이 잘되어야 해요. 통풍이 잘 안되면 감자의 수분으로 인해 물러지고 썩어 상하게 되요.
4.양파와 보관은 피해야 한다. 양파(껍질이 있는 상태)도 대표적으로 실온보관 식재료인데요.
양파와 감자를 같이 보관하면 양파의 수분을 감자가 흡수해 쉽게 물러지고 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감자와 양파는 보관방법에 있어 상극이지만 음식으로 만들때는 아주 좋은 궁합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감자의 칼륨의 섭취율을 높이고 양파 속 퀘르세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사과와 함께 보관. 사과에서 에틸린이라는 가스가 나오는데 이것이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여 감자를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어요. 그래서 사과 1~2개를 같이 넣어 보관하는것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답니다.
저희집 냉장실의 공간이 부족하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고 싶어 시작하여 이렇게 실온보관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온보관시 아크릴아마이드가 인체에 얼마나 해가 되는지 그 양에 따른 기준이 명확히 알수도 없고, 그릴에 바짝 굽거나 오래 튀기거나 하여 갈색이 되지 않게 하고 쪄먹는 방법으로 섭취를 하신다면 냉장보관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같아요. 또, 냉장고가 4도 이하인지 온도를 확인해보세요. 저희 집은 5도로 맞춰져 있는데 저희집 처럼 4도 이상이시면 신문지에 감싸 냉장보관해도 크게 상관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4도 이하이시면 실온보관 하시고 최대한 빨리 드시길 권해요. 이도 저도 안된다? 그럼 냉동보관 하세요.
다량의 감자를 냉장고속 저온에서 보관 찝찝하고 많은 감자를 냉장고에 넣기도 힘들다면..
이제 저를 따라해 보세요. 집에서 실온에서 쉽게 하는 감자보관법 알려드릴게요.
준비재료: 감자를 담을 상자, 신문지, 칼
박스안에 감자를 넣어 보관할것인데 통풍이 될수 있게 바람구멍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그러나 너무 크게 구멍을 내면 박스에 힘이 없어지므로, 저의 경우 지그재그로 간격을 두고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이후 박스에 신문지를 깔고 감자들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띄엄띄엄 넣어주고,
혹시나 상자이동시 감자들이 움질일수 있어 쭉쭉~~ 신문지를 찢은 후 구겨준 후 감자 사이에 끼워줍니다.
만약 감자가 크고 양이 많지 않다면 감자 하나하나 신문지로 감싸주는 방법도 좋아요.
감자위로 다시 신문지를 위에 한겹 깔고 같은 작업을 반복하여 줍니다.
감자들을 다 채워 넣으시면 마지막에 신문지 한장을 더 얹어 햇볕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신후
박스를 닫아 시원한 배란다에 보관하면 끝!
위 방법으로 하면 보관기간이 길어지기는 하지만이렇게 보관을 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소진해 주는게 좋아요.
10도 이하의 온도가 유지되는 계절이면 상관없지만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면 물러지진 않는데 어쩔수 없이 싹이 트이더라구요.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귀한 감자이니 건강하게 보관해서 오래오래 먹어야죠.
저희 두 식구가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곧 작업하여 냉동보관하는 방법도 작성하여 알려드릴게요.
감자 보관방법 당장 냉장고에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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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주성분인 감자는 당 성분 및 칼로리가 적은 대신 철분, 마그네슘 등의 무기물질 및 비타민B1, B2, B5, C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과 칼륨도 풍부합니다.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도 많습니다.
감자는 위 건강에도 좋은데, 감자의 아르기닌 성분이 위에 생긴 상처와 염증을 줄여주고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감자의 아트로핀 성분이 소화불량 및 속쓰림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에 따라 빈혈과 성인병, 변비를 예방하고 항암작용을 갖게 합니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 및 피부 미백효과도 갖게 하는 등 실로 `만병통치 작물’로 불립니다.
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데 좋습니다.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먹으면 이런 감자의 효능이 오래 지속된다니 참고 하세요.
오늘은 땅속의 사과로 불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감자 준비해 봤습니다.
감자는 습하면 썩거나 약간의 빛에도 광합성을 해서 녹색으로 변하게 되고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잘 보관해야 합니다.
감자가 무르거나 싹이 나지 않도록 오랫동안 보관하는 감자 보관방법 알려드릴게요.
감자 상식
감자는 수분이 80% 이상이며 녹말이 많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좋아 인기 있는 식재료입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는 100g당 26mg의 비타민이 들어있어 하루 2개면 일일 권장 섭취량(50mg)을 채울 수 있어요.
감자도 여러 품종이 있으나 국내에 생산되는 70~80%가 수미감자로 주로 우리가 먹는 감자 품종입니다. 수미감자는 병충해에 강해 상업적으로 경작하기 좋은 품종으로 생산량이 많아요.
수미감자는 수분, 전분 함유량이 적당해 맛이 좋으며 식감이 단단한 편이에요. 포슬한 식감을 선호 하신다면 대서, 남작 품종의 감자를 구매하세요. (과자로 사용되는 감자는 분질 감자로 가공하기 쉬운 대서감자를 사용합니다. 허니버터칩, 포카칩 등..)
이런 감자 먹어도 될까요?
보통 싱싱한 감자에도100g당 7mg정도의 소량의 자연 독성 솔라닌이 함유되어 있어요. (미량이라 과다 섭취하지 않는 이상 신체에 무해합니다.)
솔라닌이란?
곰팡이나 세균 등 외부물질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독성으로 그 독성은 현재 사용 금지된 합성살충제 ‘파라티온’만큼이나 강한 독성을 띠고 있습니다.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솔라닌 30mg 이상 섭취시 복통, 구토 및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안전히 제거 후 드셔주셔야 합니다.
싹이 무성하게 자라 상태가 좋지 않다면 버려주시고, 싹이 작으면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깊게 제거해 드시면 괜찮습니다.
또한 감자는 빛에 노출될수록 클로로필(녹변 현상)이 생성되는데, 몸에 해롭지 않으나 솔라닌 함량도 함께 증가하므로 녹변한 부분은 도려내고 사용해 주세요.
클로로필(녹변)은 가열하면 사라져요! 단, 솔라닌은 분해 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므로 꼭! 도려내고 사용해주세요.
감자 보관법 (장기보관)
먼저 구매한 감자들을 펼쳐놓고, 녹색을 띠거나 싹이 난 감자는 다른 감자들까지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골라 따로 모아 주세요. (모아서 가급적 빨리 사용하세요.)
넓은 쟁반에 감자가 닿지 않도록 놓아 주고 신문지(검은 천)로 덮은 상태로 반나절 큐어링 시켜줍니다. 큐어링을 할 때는 어두운 환경을 만든 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해주세요.
큐어링이란?
작물을 창고에 저장하기 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수확시 생긴 상처를 자체치유(sure)하여 균의 부패를 막는 것을 큐어링이라해요! 큐어링 과정을 거치면 감자의 보호 조직이 재생되어 상처가 잘 생기지 않고 수분 증발량을 막아 저장성이 좋아져요.
박스를 준비해 주시고 송곳을 이용하여 옆면에 숨구멍을 뚫어 줍니다. 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2겹 깔아 주고, 공간을 주면서 큐어링 한 감자를 넣어주세요.
층이 차면 신문지로 덮어주고 똑같은 방법으로 감자를 넣어 줍니다. (위쪽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먼저 먹을 감자들로 가급적 올려 빨리 드세요.) 마지막으로 신문지를 덮어 어두운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또한 보관할 때 양파와 같이 수분이 많은 식재료와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감자가 수분을 먹어 물러지고 싹이 더 빨리 날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상온 2~4도)에 올려 보관하면 3개월 동안 거뜬히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감자 냉장보관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안 되나?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추운 환경에 노출된 감자는 스스로 내부의 전분(녹말 성분)을 분해하여 환원당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단당화된 감자를 고온(160℃ 이상)에서 굽거나 튀길 때 당분이 아스파라긴과 합쳐져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생성되므로 냉장 보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한 감자를 드실 때는 120℃ 이하에서 조리하여 드세요.
남은 감자 보관법
조리하고 남은 감자 보관법도 알려 드릴게요.
감자가 들어갈 만한 용기를 준비하고 남은 감자를 넣어 잠길 만큼 물을 채웁니다. 식초를 1~2방울 떨어트려 줍니다.
이 상태로 냉장 보관 해주시면 갈변되지 않고 1주일 동안 보관 가능해요. 2일에 한 번씩 물 교체해 주세요. 단, 물속에서 감자의 영양분이 빠지므로 가급적 빨리 드세요.
감자 즐기기
감자껍질을 최대한 얇게 벗겨 주세요. 감자껍질에 가까울수록 항산화 작용을 하는 클로로젠산등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감자를 조리할 때는 처음부터 물에 넣고 껍질채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비타민, 칼슘, 철분, 칼륨 등)를 잃지 않고 좋습니다.
끓는 물에 감자를 넣으면 전분 보호막이 파괴되어 영양소가 빠져나가요! 물이 끓기 전 감자와 물을 함께 넣어주세요.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달리 감자를 가열 조리하더라도 96% 이상이 잔존해 비타민 C 파괴가 거의 없습니다. (열에 강한 녹말 성분이 막을 형성해 비타민 C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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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구성-편집 : 백년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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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감자, 추운 곳에 보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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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감자를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감자는 냉장고나 추운 발코니에 두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환원당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환원당은 고온에 노출되면 감자의 아스파라긴과 결합해 ‘아크릴아마이드’를 만들 수 있는데요.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 암연구소가 정한 ‘발암 추정 물질’로, 주로 감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120도 이상으로 가열할 때 생성됩니다.
그래서 감자는 햇볕이 들지 않으면서도 섭씨 8도 이상인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고요.
냉장 보관한 감자는 삶아 먹는 게 바람직합니다.
고구마도 냉장 보관을 피해야 하는데요.
추운 곳에 두면 단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12도에서 15도의 그늘진 곳에 둬야 하고요.
수분 함량이 높은 양파와 마늘도 냉장 보관하면 조직이 물러지면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니까 실온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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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냉장보관 하면 독성물질이?! 냉장보관 주의 음식들
안녕하세요~ 화통이입니다!
장을 보거나
요리를 하고 난 후,
우리는 재료들을
별다른 고민없이
냉장고에 넣곤하죠
아침으로 토스트를
자주 먹는 저 화통이는
남을 식빵을 잘 보관하려
냉장고에 넣어뒀었는데요
다음 날 냉장고에서
꺼낸 식빵을 꺼내보니
식빵은 어제의 부드러운
그 친구가 아니었답니다..
무심코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고,
오히려 음식이 변해
황당하셨던 적 없으셨나요?
오늘 저 화통이와 함께
냉장보관 하면 안되는 음식들의 종류와
적절한 보관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 식빵 : 상온보관
식빵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수분이 빠지게 되어
딱딱해지고 맛도 변한다고 해요
따라서 개봉 후
되도록 빨리 드시되,
장기 보관시에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해동시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 굳은 식빵을 다시 되살리는 방법은?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소량의 물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2~30초간 해동하고,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굳지 않은 새 식빵들 사이에
굳은 식빵을 두고 하루정도 두면
다시 말랑말랑한 식빵이 된답니다!
□ 케찹/마요네즈 : 상온보관
흔히들 케챱, 마요네즈와 같은
소스류 제품들도
사용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실텐데요
실제로 이러한 소스류는
‘상온에 보관’하셔야 한답니다
특히 마요네즈는
9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성분들이 분리되어 층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층은 세균이 잘 번식되게 되고,
맛의 변질을 일으킨다고 해요
□ 꿀 : 상온보관
면역력 강화에 좋은 꿀!
최근 저 화통이도 자주 먹는데요
꿀은 대표적으로
상온 보관해야 하는 식품이랍니다
꿀을 냉장보관할 경우
주성분인 포도당이 굳으면서
결정들이 생기게 되어
재료로 사용하기 어렵게 되죠
(Just like 설탕)
더불어 꿀을 숟가락으로 퍼서
드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침이 묻은 숟가락을 사용할 경우,
세균증식을 일으켜
꿀을 쉽게 상한다고 하니
침이 섞이지 않게 보관하셔야겠습니다
□ 감자 :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감자는 냉장보관하면
안되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냉장고의 차가운 온도는
감자의 전분을 설탕으로 전환하는데
이 상태에서 1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조리할 경우
이 당류가 아미노산 아스파라긴과 결합하여
‘아크릴아미드’라는 화학 물질을 생산하게 되는데요
이는 미국의 국립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할만큼
독성이 강한 물질이니 부디 신문지에 잘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길 바라요
□ 양파 : 공기가 잘통하는 서늘한 곳
양파를 껍질째 냉장보관을 할 경우,
곰팡이가 피거나
박테리아들이 번식하기 쉬운데요
또한 끈적한 이름 모를
액체도 흘러나오게 되죠
따라서 껍질째 보관할 경우에는,
바람이 잘통하는 그물망이나 바스켓에 담아
서늘한곳에 두어야한답니다
그래도 냉장보관하고 싶다면?
이때는 양파의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용기에 잘 담아
냉장보관하시게면 되겠습니다
□ 토마토 : 서늘한 곳
과일/채소는 무조건 냉장보관?
아니죠!
특히 토마토는 상온에 보관해야하는
대표적인 과채인데요
냉장보관하게 되면
껍질이 물러지게 되고
맛 또한 변하게 된다고 해요
더불어 토마토에 필수 영양소 ‘라이코펜’이
절반이나 줄어든다고 하니
건강하게 토마토를 즐기려면
반드시 상온보관 해주시길 바랄게요!
오늘 저 화통이와 함께
냉장보관하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오늘 함께 알아본 내용으로
요리 후 남은 재료를
적절히 보관하시면 좋겠어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에 더 재밌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절대로 감자 냉장고 보관 하면 안되는 이유
1. 감자 냉장고 보관 하면 안되는 이유
감자 냉장고 보관 or 실온 보관 어떻게 하셨나요?
영국식품기준청(FSA)에 의하면 감자 냉장고 보관은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단맛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암유발 물질 아크릴마이드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에요. 감자는 되도록 ‘신문지’와 함께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하는 방법이 좋답니다. 이렇게 때로는 냉장고 넣으면 안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
2. 마늘
망에 든 생마늘 사면 항상 먹을 만큼만 까 먹고요. 사골집에서 마늘 말리듯이 나머지 생마늘은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걸어 보관하는 방법이 최고 좋답니다. 그러면 다음 김장 때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3. 양파
양파 대량으로 샀을때는 껍질 까서 랩을 씌워 냉장고 보관해요.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양파망 작은거 5~6개 짜리는 금방 먹게 되니 굳이 수고를 들여서 냉장고 보관을 하기 보다는, 시원한 베란다 쪽에 나두어도 괜찮아요. 오히려 모르고 냉장고 야채칸에 넣었다간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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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마토
채소나 과일 사면 일단 냉장고에 넣고보는 버릇 있을실텐데요? 토마토는 ‘후숙 과일’이라 바나나처럼 냉장고 보다는 일반 실온보관해야 좋아요. 냉장고 보관하면 단맛도 떨어지고 흐물흐물지거든요. 토마토 한두팩 사봐야 금방 동나는 집은 굳이 냉장고 넣지 않는 편이 더 맛도 있고요. 😀
절대로 감자 냉장고 보관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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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피콩
커피나 커피콩을 냉장고 보관하면 이슬이 맺혀서 커피맛이 변합니다. 또 커피는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어서 반드시 밀폐용기에 넣어야 해요. 커피는 서늘한 수납장 또는 팬트리 보관이 좋아요.
6. 식빵
빵 냉장고 보관하고 하루만 지나도 푸석해지거든요. 빵의 수분이 날라가기 때문인데요. 또 냉장실 음식냄새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식빵은 냉장이 아니라 냉동실 보관 후에 꺼내어 해동시켜 먹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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