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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믹서기에 갈고 체에 거른 후에 건더기는 따로 두고 걸러진 물은 10분이 지난 후 밑에 가라 앚아 있는 전분과 함께 섞은 후에 감자전분가루를 추가로 넣어 주고는 천연조미료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정말 쫀득하고 시원한 감자옹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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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자 옹심 이 만드는 법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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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5iXXXaQugU
#간단 감자옹심이만들기 #시원하고 쫄깃한 옹심이의 맛!!
감자를 믹서기에 갈고 체에 거른 후에 건더기는 따로 두고 걸러진 물은 10분이 지난 후 밑에 가라 앚아 있는 전분과 함께 섞은 후에 감자전분가루를 추가로 넣어 주고는 천연조미료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정말 쫀득하고 시원한 감자옹심이 입니다.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천연조미료와 새우대가리, 표고버섯꽁지, 파뿌리를 넣고 만든 육수입니다. 그냥 멸치다시마육수로도 만드실 수 있어요.
여기에 썬파를 넣어 주시고요. 저는 쪽파가 있어서 쪽파를 넣어 주었어요.
감자옹심이에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합니다. 주재료가 감자옹심이이니 다른 재료를 국물맛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할뿐이지요. 색도 내어 주고요. 애호박, 당근,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감자는 껍질을 까서 갈아지기 편하도록만 썰어 주시면 됩니다. 갈변이 될 수 있으므로 찬물에 담궈 놓아주시면 되고요. 이 물도 함깨 넣고 갈아 주시면 더욱 잘 갈리겠죠.
감자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줍니다. 물기 그대로 넣고 갈아주셔도 됩니다.
감자가 모두 잘 갈렸지요. 감자는 총 5개를 사용했어요.
거름망 위에 면보를 놓고 거기에 간 감자를 넣고 물기를 빼주세요. 국자나 수저를 이용해서 물기를 완전하게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빼 준 모습이예요. 보슬보슬한 감자간것만 남게 되지요.
체와 면보에 걸러진 물은 버리시면 안됩니다. 잠시 10분정도 시간을 두면 바로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 앉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물기있는 감자를 넣고 갈으셔도 된다고 했던 것이예요. 10분이 지난 후에 윗물을 버려 주세요. 자신있게 물만 버리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감자전분이 밑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요 전분만을 사용할 예정이지요.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윗물을 버리기에도 쉬워요.
그 감자전분을 감자간것과 함께 섞어 줍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사실 옹심이를 하기에는 점섬이 없기 때문에 감자전분가루를 추가해서 넣어 주시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감자옹심이를 만드실 수 있어요.
감자전분가루를 추가해서 넣어 준 후에 잘 섞어 줍니다.
감자전분까지 들어간 감자옹심이 반죽이예요.
육수가 식었을테니까 육수를 다시 한번 끓여 주시고요.
감자옹심이를 새우볼을 만드는 것처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쏘옥 뽑아서 육수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방법이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수저를 이용해서 떠서 넣어 주셔도 되고요.
육수에 감자옹심이를 넣고는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마치 기름에 새우볼을 넣고 튀겨주는 것처럼요.
그리고 준비한 당근, 양파, 애호박 채썰어 놓은 것을 넣어 줍니다. 양념으로는 다진마늘을 넣어 주시면 되고요.
간을 해 줄 차례이지요. 소금과 후추를 넣고 간을 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 주셔도 좋겠지요. 저는 담백한 맛이 좋아서 참기름을 넣지 않았어요. 감자옹심이의 맛을 헤칠까봐서요. 여기에서 액젓으로 간을 하기보다는 그냥 소금간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았어요.
완전 대접에 푸짐하게 옹심이를 담고 당근과 애호박, 양파도 담아 주시고요.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 줍니다. 쪽파 썬것이 있어서 위에 토핑으로 살짝만 올려 주시면 더 좋겠지요.
오이나물을 위에 고명으로 살짝 올려 주고 마무리!!! 없으시면 패스~~~ 직접 만든 감자옹심이 완성입니다. 집에서도 믹서기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감자옹심이를 해서 드실 수 있어요.
감자 옹심이 만드는 법 감자를 강판으로 갈지 않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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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 만드는 법 감자를 강판으로 갈지 않고 만들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게…
운동도 못 갔네요…
남편이 점심때 감자 옹심이 생각난다고 하네.. ㅎㅎ
그럼 만들어 먹으면 되지 했죠. ㅎㅎ
간단한 메뉴로 선택할 정도로
맛있게 쉽게 만드는 법이 있어
자주 먹게 되었답니다 ㅎㅎ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감자 옹심이…
감자요리랍니다.
집에 감자도 있고 하여…
강판에 갈지 않고, 믹서기로 갈아서 만들면 간단하게 되므로 바로 만들었네요…
감자 옹심이 재료 🙂
감자 1kg, 호박 1/3, 파 1, 들깻가루 3큰술, 황태포 조금, 미역 조금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육수 1.2L
집에 있는 감자 이것저것 모아서…
씻어서 껍질 벗겨 주고
믹서기에 곱게 갈 수 있도록 적당하게 썰어 줍니다.
감자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면포에 국물을 부어 줍니다.
꼭 짜서 감자 국물을 분리시켜 줍니다
건더기는 보관합니다.
국물을 20분 정도 두면 앙금이 가라 앉혀 줍니다.
국물은 따라 버리고 전분은 감자 간 건더기에 붓어 줍니다.
건더기만 잘 반죽을 하여..
감자옹심이 알을 만들어 줍니다.
육수도 끓여 줍니다.
(육수 재료 : 디포리, 버섯, 다시마)
옹심이 부재료도 준비하고요
(호박 1/3, 파 1, 들깻가루 3큰술, 황태포 조금, 미역 조금)
애호박 채 썰어주고
황태포 조금 썰어주고
미역 조금 물에 불려 썰어줍니다.
파도 총총 썰어서 준비하고요
끓는 육수에 황태포, 미역 넣고 끓여 줍니다
준비한 애호박 넣고
옹심이 알도 넣고
간장 2큰술 넣어서 끓여줍니다.
다진 마늘 1 작은술 넣고
준비한 파도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들깨가루 3큰술 넣고 마무리합니다.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조정하세요. ㅎㅎ
감자 옹심이 만들기 완성!^^
간단한 메뉴로 선택할 정도로
맛있게 쉽게 만드는 법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되었답니다 ㅎㅎ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감자 옹심이…
감자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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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만들기 옹심이 만드는법 국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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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자를 좋아해서 종종 만드는 감자옹심이
옹심이 만들기 힘들고 귀찮긴해도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만들어야지
쫀득하다고 할까요?
강판에 갈아서 만들어 식감이
살아나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재료■
감자 4알, 애호박 1/3개, 당근 1/4개,
녹말가루 2스푼, 양파 1/4개, 국간장
소금, 멸치 10마리, 강판, 면포
감자 옹심이 만들기
우선 이렇게 만들면 대략 1인분
조금 되는 양이랍니다
양파는 1/4개를 채썰어주고
당근 1/4개를 채썰어주고
애호박 1/4개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육수를 재는 방법은
멸치 머리와 내장을 뗀 후
물 1리터를 넣은 후 팔팔 끓여주세요
대략 10분정도만 끓이면
감자옹심이 육수 완성이랍니다
이제 옹심이 만들기 알려드릴께요
강판에 감자를 갈아주세요
감자를 갈면 이렇게 되는데요
물기를 제거해야 감자옹심이를
만들 수 있어요
감자갈은것을 면포에 넣은 후
짜서 물기를 빼줍니다
감자갈은 것에서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을 10분정도 두면
감자전분이 나온답니다
이렇게 감자전분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아까 감자를 면포에 거른것을
넣어서 같이 반죽해주세요
좀 더 쫀득하게 만들기 위해서
녹말가루 1스푼을 넣었어요
동글동글 감자옹심이 만들기 해줬어요
이제 국물요리 감자옹심이 만들텐데요
멸치 육수가 잘 우러났죠?
당근 양파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여기에 감자옹심이를 넣습니다
국간장 약간, 소금을 넣은 후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좀 더 맛있게 하려면
들깨가루를 넣어도 맛있는데 1스푼을
넣으니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들깨가루는 취향껏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본 감자요리
감자옹심이 만들기 완성
감자옹심이 만드는방법
어렵지 않죠?
쫀득쫀득 제대로 만들었다고 할까
한 번 맛있다 싶으면 자주 만들게
되는데 또 만들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강판에 갈아야해서 귀찮긴한데
먹을땐 그것을 잊게 되네요
요즘같이 추운날 만들면 더
맛있어요
감자 옹심이 좋아하면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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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 만드는법
뜨끈하고 담백한 국밀이 생각나던 날
감자 꺼내어 강판에 슥슥
갈아서 만든 감자옹심이
재료
감자 3~4개, 멸치 다시마육수 600ml,
양파 1/2개, 대파 1/2개, 애호박 1/4개,
감자전분가루 1t, 국간장 1.5t,
다진마늘 1t, 소금,후추,통깨 약간
감자는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을 벗겨 주고
강판에 갈아줍니다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를
이용하여도 되지만
이렇게 강판에 갈아서 만들면
식감이 훨씬 더 좋아요
체에 밭쳐 국물을 꼭 짜주어
건더기와 전분물을 분리하여 줍니다.
전분물을 분리한 그대로
10~15분 정도 놔두어요.
15분 정도 후에 보면
물 아래로 하얀 전분이
가라앉아있는데요.
윗물은 따라 버리고 하얀 전분만
반죽에 넣어줄 거예요.
볼에 감자 간 것과 가라앉은 전분,
전분가루 1 작은 술,
소금 약간을 넣어줍니다.
손으로 반죽을 고루 치대어줍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 정도에 따라
반죽이 잘 뭉쳐질 수 있도록
전분가루는 가감하여 줍니다.
한입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동글동글 모양을 빚어줍니다.
애호박, 양파, 당근은 채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요.
멸치 육수팩을 이용하여
육수를 내어주었어요
감칠맛을 살려주기 위해
멸치, 디포리, 새우를 같이 넣어주었더니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요.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어오르면
옹심이 반죽을 넣어줍니다.
국간장 1.5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소금 약간을 넣고 간을 해주어요.
반죽이 달라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익혀주어요.
육수 위로 떠오르면
애호박, 당근, 양파, 대파를 넣어줍니다.
재료가 모두 익을 정도로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해주세요.
예쁘게 한그릇 담아내면
맛있는 감자옹심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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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친절한 레시피의 감자요리 ‘감자옹심이 만들기’
요즘은 요리를 하는 프로가 많아 어쩔땐 저녁 메뉴 고민할 필요없이
TV에 나오는 음식이 따라해 먹기 바쁜데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삼시세끼에 나온 ‘감자옹심이’입니다.
분쇄한 감자에서 수분을 빼서 반죽한 동그란 옹심이는 식감이 쫄깃~한데요.
그렇다고 밀가루 반죽의 쫄깃함과는 다른 옹심이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껍질을 깍은 감자는 상온에서 갈변해서 주의가 필요한데
갈변없이 뽀얀 옹심이 지금 만들어 보겠습니다.
쉽게 따라는 친절한 레시피의 감자요리 ‘감자옹심이 만들기’
1. 재료 준비 (2인분)
▣ 주재료 : 감자 5개 (옹심이용, 아이 주먹 크기), 호박 7cm 한토막, 감자(건더기용) 1개, 팽이버섯 1/3봉지, 대파 10cm 한토막, 멸치&다시마국물 1000ml, 깨끗한 면포
* 멸치&다시마국물 1000ml = 물1200ml + 국물용 왕멸치 15마리 + 10x10cm 다시마 1장 * 그밖에 버섯,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주세요.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국간장2, 소금 (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 1/2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옹심이 반죽 만들기1 : 껍질을 깍은 감자는 작게 잘라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 옹심이 반죽만들기 2 : 곱게 분쇄한 감자를 면포에 싸서 감자즙을 꽉~~ 짜주세요.
* 이때 꽉~ 짜주어야 동글 동글 반죽이 잘 되요.
▣ 옹심이 반죽 만들기 3 : 감자즙과 건더기는 따로 따로 밀페용기에 담아 주세요.
*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해야 갈색으로 변화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요.
▣ 옹심이 반죽 만들기 4 : 감자즙의 전분(하얀 앙금)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때 상온에 두지 말고 냉장고에서 넣어 주세요.
* 따뜻한 상온에 두면 밀폐하지 않으면 감자는 갈색으로 변해요. 밀페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면 갈색으로 변하는 속도를 늦춰 줄 수 있어요. * 이미 분쇄하면서 산소와 접촉하여 갈변을 막을 수는 없고 요리를 완성하는 시간까지만 막는 방법입니다.
▣ 옹심이 반죽 만들기 5 : 감자즙을 30분이상 두면 아래 하얀 전분이 가라앉는데 => 윗물은 버리고 => 전분만 감자건더기에 섞어주세요.
▣ 감자/ 호박 : 0.5cm 두께로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팽이버섯 : 2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대파 :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 사진을 찍는 동안 옹심이 반죽이 갈색으로 변할까봐 얼음팩 위에 올려두었어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냄비에 물 1200ml, 왕멸치 15마리, 다시마1장을 넣고 =>30분간 팔팔 끓여 준 후 => 건더기는 건져주세요.
* 이때 다시마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나온다면 10분만 끓이고 먼저 건져주세요. 국물이 지져분해져요.
▣ 둘째 – 멸치&다시마를 끓이는 동안 , 옹심이 반죽을 한입크기로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주세요.
* 처음에 감자즙을 꼬옥~ 짜내지 않으면 동그란 모양으로 잘 빚어지지 않는데요. 이때는 가루로 된 감자전분을 1~3숟가락정도 섞어주세요.
▣ 셋째 – 멸치&다시마를 건져낸 국물에 감자를 넣어 주세요.
*단단해서 익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감자부터 익혀주세요.
▣ 넷째 – 감자에 이어 동그랗게 빚은 ‘옹심이’를 넣어주세요.
▣ 다섯째 – 국물이 한소끔(흰거품이 일어날때) 끓었을때 호박과 팽이 버섯을 넣어주세요.
▣ 여섯째 – 요리 중간에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야 국물맛이 깔끔해요.
▣ 일곱째 – 옹심이가 익어 국물 위로 동동 떠오르면 , 국간장2을 넣고=>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추가간을 한 후=> 다진 마늘을 풀어주세요.
▣ 여덟째 –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30초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쫀득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입니다.
옹심이 반죽이 손이 많이 가서 나름 설명을 자세하게 해드렸어요.
맛이 독특하고 좋아서 고생한 보람이 있는 요리입니다.
삼시세끼보니 쌀육수라는 생소한 레시피가 나오던데
옹심이는 진한 멸치육수나 멸치육수에 들깨를 풀어 넣은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진한 멸치육수에 옹심이 속에 있던 전분이 배어나와 국물이 걸죽하면서 구수한 감자맛이 나요.
옹심이 뿐만 아니라 진한 국물맛도 좋습니다.
옹심이 식감은 쫄깃하다기 보다는 쫀득하고 감자 특유 구수한 맛이 있는데요.
만들기 힘들어 냉동옹심이를 사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식감이나 맛이 떨어져요.
뭐든 손맛 있는 음식이 좋은데 옹심이가 특히 그래요.
정성과 손맛이 들어가야 맛이 제대로 나는 것이 옹심이입니다.
양파껍질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밑국물 만들때 같이 넣었어요.
그래서 국물이 양파껍질 색과 비슷합니다.
진한 국물 색깔 때문에 뽀얀 옹심이들까지 누리끼리해졌네요.
속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반을 베어 먹었는데요.
포슬 포슬~ 쫀득한 속살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제철이라 맛있는 요즘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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