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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각막 궤양 | 강아지 각막궤양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18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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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언수의사선생님과 함께한 강아지 각막궤양!
오늘도 보호자님들께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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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각막궤양에 대해 알아보자② – 헬스경향

눈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기를 추천한다. Tag.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김담 #각막궤양 #소염성분안약기피 #각막 #강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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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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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각막에 구멍이… 감염성 각막염 – 헬스조선

눈이 감염돼 생기는 경우를 ‘감염성 각막염’이라고도 한다. 보호자가 어떻게 알 수 있나? 통증이 심하다. 눈을 잘 못 뜬다. 또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 눈 표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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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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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각막 궤양 원인과 치료법 > 쉬운질병상식

제목, 안과/치과 | 강아지 각막 궤양 원인과 치료법. 작성자, LIEBE. 작성일, 14-04-30 17:17. 조회수, 5,125회. 강아지 각막 궤양(리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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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ebeamc.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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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각막궤양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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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각막 궤양

  • Author: 청담우리동물병원
  • Views: 조회수 5,807회
  • Likes: 좋아요 57개
  • Date Published: 2021.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KWTywH446o

안녕하세요 : )

오늘도 솜이와 깨볶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뽀똥이네에요.

얼마전 평화로운 아침 잠에서 깨어나보니 제 발밑에 솜이가 괴로운듯 얼굴을 비비고 있더라고요. 너무 깜짝놀라 솜이얼굴을 들어 살펴보니 왼쪽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어요 . 함부로 눈을 벌리면 더 안좋을것 같아서 빨리 병원갈 준비를 했답니다.

솜이가 한쪽 눈만 윙크하듯 감고 있는모습은 처음 본 지라 무슨 큰일이 생긴건 아닐까 병원으로 향하는 내내 걱정이 되서 운전에 집중하기도 힘들더라고요.

진단명 : 강아지 각막궤양

(눈을 살짝 떠보지만 아픈지 연신 깜빡이는 솜이의 모습…)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설명하니 각막에 상처가 난 걸로 의심이 된다고 염색약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 ​ *염색약검사 : 특수염색약을 강아지 눈에 몇방울 떨어트려 염색을 시킨 후, 불을 끄고 염색이 된 부위를 확인하여 상처부위를 판단하는 검사 ​ ​

​ 솜이 왼쪽 눈에 염색약을 넣고 불을 끄고 보니 눈 아래쪽에 긁힌듯한 상처가 뚜렷하게 있었어요. 상처부위만 염색이 되어 반짝거렸어요. ​

여기서 잠깐!

<<강아지 각막궤양은 무엇일까요?>>

강아지 안구의 외측에 위치한 투명한 막을 각막이라고 하는데요. 바깥에 있기 때문에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쉽게 받고 상처입을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각막에 손상이 간 것을 ‘각막궤양’이라고 한답니다.

다행히 솜이는 각막 깊은곳까지 난 상처는 아니었어요. 또한 상처가 생기자마자 병원에 내원했기 때문에 2차감염 등 세균에 노출되지는 않은 상태라 다행이었어요.

​ ​

강아지 각막궤양 원인

각막궤양이라니.. 궤양이란 단어는 듣기만해도 뭔가 심각한 염증같아 보여서 도대체 어떠한 이유때문에 솜이에게 이런 질병이 생겼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의사선생님께도 여쭤보았지만 샴푸용액, 발톱긁힘, 털 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어서 확답을 하기 어렵다는 대답만 들었는데요.

그래서 각막궤양의 원인들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알아두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강아지 각막궤양의 원인?>>

1. 강아지 발톱이나 이빨로 인한 상처

다른 강아지와 격하게 놀다보면 발톱과 이빨로 서로의 얼굴을 칠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잘못하면 강아지의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 이후로 솜이가 다른강아지들과 격하게 놀려고 하면 말리게 되더라고요.(ㅠㅠ)

2. 산책 도중 만나는 외부요인에 의한 상처

산책을 하다보면 풀을 좋아하는 우리 댕댕이들은 풀냄새를 가까이 맡으려고 풀숲 가까이 가는데요. 뾰족한 풀잎 끝이나 나뭇가지로 인해서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다고해요.

3. 알러지에 의한 상처

솜이와 같은 비숑친구들은 음식알러지가 심한 편인데요. 솜이도 음식알러지가 있고 때때로 심한 알러지반응이 올라오기도 해요. 알러지가 일어나면 눈이나 귀, 생식기, 입주변이 간지로워 긁게되는데 이 때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다고 해요.

4. 샴푸용액에 의한 자극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는 강아지의 눈에 치명적인데요. 목욕이나 미용 후에 잘 씻겨내지 못한 화학용액이 눈에 자극이 되어 각막궤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각막에 손상이 가게 되는데요.

각막궤양을 그냥 방치했다간 실명으로 이어질 만큼 위험하다고 하니 초기에 바로 병원을 가서 치료받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강아지 각막궤양 증상

각막궤양 초기에 바로 병원에 가려면 증상을 아는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강아지 각막궤양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강아지 각막궤양의 증상>>

각막에 손상이 간 경우 흔히 강아지들이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거나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해요. 눈꼽이 많아질 수도 있고요. 또한 손상된 각막으로 인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눈을 거의 뜨지 못해요. 이렇게 솜이처럼 윙크를 하는 모습이 되는건데요.

겉으로는 귀여운 윙크같지만 알고보면 ‘각막궤양’이라는 질병이라니..! 보호자인 우리가 원인과 증상을 제대로 알고 예방 및 초기치료를 잘 해줘야 할 것 같아요.

강아지 각막궤양 치료법 – 내복약

<<강아지 각막궤양 치료법>> ​ ​ 솜이는 심각한 궤양은 아니어서 “내복약 + 안약” 치료를 하며 경과를 보기로 했어요.

5일치 내복약 (스테로이드제 포함)을 처방받았어요. ​ 스테로이드 들은건 최대한 피하고 싶었지만 항진균 성분의 약때문에 어쩔수없이 스테로이드제도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 ​

** 스테로이드성 내복약을 복용할때에는 치즈 등 유제품과 함께 먹이지 않는다! (흡수율을 낮춤)

** 되도록 식사 후에 약을 먹이도록 한다.

강아지 각막궤양 치료법 – 안약

<<강아지 각막궤양 치료법>>

안약은 총 2개 처방받았어요. ​ 1. 각막보호용 (냉장보관) ​ 2. 항생제 (실온보관) ​ ​ 1번 안약을 넣고 5분 뒤 2번 안약을 넣어줘요. 하루에 최소 4-6회씩 넣어주라고 하셨는데, 될 수 있음 자주자주 넣어주면 좋다고해서 5일동안 2시간 간격으로 계속 넣어주었답니다.

각막궤양 예방 및 대처법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각막궤양에 대해 알아보자②

김담 시흥 은계지구 고래동물병원 외과원장

각막궤양은 ▲각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에 이상이 생김 ▲눈꺼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함 ▲외상이나 감염 ▲눈썹이나 털이 눈을 자극하는 것 등 크게 4가지 원인이 있다.

이때 눈물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이 대표적인 예다. 안구건조증은 심한 노란 눈곱과 각막궤양을 동반할 때가 많다.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됐을 땐 눈물의 양을 늘려주는 치료를 통해 눈물이 잘 분비된다면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외에 쿠싱병,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있다면 각막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눈꺼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안면신경마비나 구조적으로 눈이 튀어나와 각막이 계속해서 노출될 때도 각막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각막궤양의 가장 큰 원인은 외상이다. 산책 시 모래나 나뭇가지에 눈이 긁히거나, 목욕할 때 샴푸가 눈에 들어가 화학적 상처가 나면 각막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른 반려동물과 지내다 발톱에 긁혀 상처가 나기도 하고 알레르기 또는 세균, 바이러스감염 등으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눈을 비벼서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지속해서 각막궤양이 생길 때 눈썹을 자세히 보면 눈썹이 눈을 직접적으로 자극해서 상처가 생기고 회복되는 과정을 반복하기도 한다. 이럴 땐 눈썹을 영구적으로 제거해 줌으로써 더는 눈썹으로 인한 각막궤양이 생기지 않게 할 수 있다.

각막궤양의 치료방법으로는 기저질환이 있다면 질환의 치료와 더불어 안약을 점안한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눈물양을 조절하는 치료, 감염이 있다면 감염치료, 눈썹이 있다면 제거하는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각막궤양이 심하지 않을 때는 처방받은 안약을 꾸준히 점안해주면 일주일 정도면 호전된다. 하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면 호전이 더디고 각막층 일부분이 들떠서 이를 제거해줘야 할 때도 있다. 궤양이 깊다면 결막이나 상안검, 눈꺼풀로 눈을 덮어주거나 심하다면 인공각막으로 손실 부위를 채워줄 수도 있다.

각막궤양이 발생했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검사 이전에 집에서 소염성분이 있는 안약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소염성분을 사용하면 각막의 회복이 지연되고 감염이 있다면 더 심해져 각막궤양이 더욱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드시 검사 후 상태에 맞는 안약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막궤양이 있을 때는 눈이 가렵고 불편해서 긁을 수 있어 넥카라, 쿠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각막궤양은 적극적인 초기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눈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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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각막에 구멍이… 감염성 각막염

<수의안과> 박영우 원장(대구 박영우안과동물병원)

눈 결막 오려내 구멍 뚫린 각막에 이식

감염 일으킨 세균 배양, 맞춤형 항생제 조제

눈동자 각막에 상처 생겼다고 사람이 시력을 잃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강아지는 다르다. 강아지는 야생성이 남아 있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게다가 한쪽 눈이 잘 안 보여도 당장 생활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시야 반경이 사람보다 넓어서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호자가 알아차릴 때면 각막이 이미 녹았거나, 구멍(perforation)이 나 있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라면 눈을 적출해야 할 수도 있다. 각막질환을 결코 흘려 보아선 안 되는 이유다. <편집자 주>

강아지 고양이 각막에 그런 병이 왜 생기나?

각막엔 생각보다 병이 많이 생긴다. 가장 흔한 것은 상처 때문. 비비거나 긁어서,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와 싸우다 생긴 것들. 심지어 강아지 목욕시킬 때 샴푸가 눈에 들어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돼서, 또는 면역 문제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눈이 감염돼 생기는 경우를 ‘감염성 각막염’이라고도 한다.

보호자가 어떻게 알 수 있나?

통증이 심하다. 눈을 잘 못 뜬다. 또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 눈 표면에 뿌연 얼룩이 보이고, 눈물량이 많아지고, 눈곱도 낀다. 눈이 불편하니, 바닥이나 주변 물체에 눈을 비벼서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중증 이상의 각막궤양은 치료가 늦어지면 각막이 파열되거나 녹아내려 천공(구멍)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이전에 보호자가 세심하게 살펴봤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사람 각막질환과 강아지 고양이 각막질환이 비슷한가?

시간 싸움이다. 사람은 각막궤양으로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눈이 불편하면 병원에 바로 오니까. 또 눈을 긁으면 안 된다 하면 스스로 알아서 한다. 반면, 강아지는 긁으면 안 된다 해도 그게 안 된다. 자꾸 긁고 비비면서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게 가장 큰 차이다.

특히 잘 걸리는 품종이 있는가?

단두개(短頭蓋)종, 즉 주둥이가 짧고 눈이 튀어나온 아이들이 잘 걸린다. 시추, 페키니즈 등이 그렇다. 눈이 자리잡고 있는 안와((眼窩)뼈가 얕아 눈이 튀어나왔고, 그래서 눈도 커 보인다.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도 증상에 차이가 있나?

조금 다르다. 감염성 각막염(또는 ‘각막궤양’)에 한정해봐도 고양이는 강아지만큼 많이 생기진 않는다. 하지만 고양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함께 온다면 아주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완치도 잘 안 된다. 사람 구내염이 잘 낫지 않듯이 고양이도 그렇다. 사람 헤르페스 각막질환과 고양이 헤르페스 각막질환은 증상과 예후도 아주 비슷하다. 드물기는 한데, 고양이는 다른 세균(마이코플라즈마 등)으로 각막에 궤양이 생기기도 한다. 반면, 강아지는 헤르페스에 걸려도 증상이 가볍다는 것이 또 다른 차이다.

발병했다면 어떤 과정으로 치료하는지?

너무 많이 진행됐다면 약만으론 어렵다. 자기 눈의 결막을 오려서 구멍이 난 각막에 덧씌우는 이식 수술을 주로 한다. 조금 뿌옇게 보이겠지만, 녹내장이나 다른 2차 질환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 강아지는 그 정도로도 충분히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각막이 녹아 거의 없는 경우, 눈의 결막을 위와 아래에서 크게 떼어내 각막 쪽에 이어 붙이는 수술도 여러 번 성공시켰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다르다. 결막을 덧씌우게 되면 보는 게 너무 불편하다. 온 세상이 다 뿌옇지 않을까? 그래서 사람은 다른 사람 각막을 기증 받아서라도 이식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항생제를 쓴다. 감염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각막이 녹지 않게 하는 약도 있다.

안과 쪽은 동물용 항생제가 다양하게 있지 않을 텐데…

그렇다. 기본적으로 동물도 사람과 동일한, 시판되는 항생제 안약을 주로 쓴다. 하지만 항생제들에 반응이 없는 경우 안약을 따로 조제해야 할 텐데, 국내엔 동물용 안약을 조제해주는 약국이 아직 없다. 그래서 제품으로 출시되지 않은 약은 직접 조제해 처방하기도 한다. 세균을 배양한 후 감수성 검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처방하면 예후가 더 좋다.

실명까지 가지 않도록 하자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각막질환이 왔을 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최선이다. 강아지는 한쪽 눈만으로도 일상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했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병원에 와서 검사를 해보면 한쪽이 실명 상태인 경우가 종종 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그런 아이를 만난다. 생각보다 많다. 또 한 가지, 눈이 충혈됐다고 ‘결막염’ 정도일 것이라 지레짐작하는 것도 문제다. 수의사들도 보통 그런다. 어느 안과 질환에서도 충혈현상은 늘 일어나는데…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박영우 수의사는

서울대 수의대에서 학사, 석사를 거쳐 2014년 박사(수의안과학)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비교수의안과학 교실로 포닥(Post-doctoral Researcher)을 다녀왔다. 이후 아시아수의안과전문의(DAiCVO) 시험에 도전, 재수 끝에 2017년 전문의(diplomate)가 됐다.

지난 3월, 대구 경북에선 처음으로 안과만을 보는 동물병원 문을 열었다. 각막질환을 가장 많이 본다. 강아지 각막질환에 맞는 항생제를 직접 조제해 예후를 좋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결막 이식수술, 녹내장 수술에도 일가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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