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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 시 가 해석 | [수선국어 고전문학 시리즈 137] 시조 강호사시가 한번에 정리하기 (맹사성) (원문 해설, 해석) 431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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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의 강호사시가 해석.hwp

고전시 맹사성 강호사시가 해석 … 이 몸이 이렇듯 소일하며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강호에 겨울이 찾아오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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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bi.kr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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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전문 보기 – 江湖四時歌 (강호사시가) – 다빈치!지식지도

◈ 江湖四時歌 (강호사시가) ◈. 《해설》 본문. 맹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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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vincimap.co.kr

Date Published: 2/3/2022

View: 2994

강호사시가/명사성/고시조 – 이해와 감상 by황소걸음

맹사성,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해설>. 이 작품은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라는 국문학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는 노래로, 작가가 만년에 벼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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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study.tistory.com

Date Published: 5/15/2022

View: 6247

강호사시가 – 본문 분석

강호사시가 – 본문 분석에 대한 레포트 > 인문계열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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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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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 최초의 연시조(전4수), 강호한 …

– 강호(江湖) : 자연, 벼슬을 떠난 한객(閑客)이 머무는 시골. … – 초당(草堂) :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 – 유신(有信)한 : 신의가 있는. – 강파(江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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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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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시가/맹사성 – 옛시조 – 시조사랑 – Daum 카페

▷해설 <1>강호에 봄이 찾아드니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절로 솟구친다. 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 제격이로구나. 다 늙은 이 몸이 이렇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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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5/7/2022

View: 1348

강호에 봄이 드니 – 국어문학창고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는 연시조의 효시로 알려진 작품으로, 춘하추동 계절별로 한 수씩 모두 4수로 이루어졌다. 자연을 벗삼아 사는 흥취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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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elotus.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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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국어 고전문학 시리즈 137] 시조 강호사시가 한번에 정리하기 (맹사성) (원문 해설, 해석)
[수선국어 고전문학 시리즈 137] 시조 강호사시가 한번에 정리하기 (맹사성) (원문 해설, 해석)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호사 시 가 해석

  • Author: 수선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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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s: 좋아요 40개
  • Date Published: 2021.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vHc68d6mGQ

강호사시가/명사성/고시조 – 이해와 감상 by황소걸음

맹사성,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해설>

이 작품은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라는 국문학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는 노래로, 작가가 만년에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내려가 한가한 생활을 보내면서 지은 노래이다.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봄의 흥겨움, 여름의 한가로움, 가을의 고기잡이, 겨울의 설경을 표현하였고, 안분지족하는 은사(隱士)의 유유자적(悠悠自適)한 생활과 은둔 생활 속에서도 임금을 향한 충의(忠義)의 정신을 잊지 않고 있는 유학자의 모습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작품 개관>

* 갈래 : 평시조, 연시조(전4수)

* 성격 : 강호한정가, 강호연군가

* 연대 : 세종 때

* 제재 : 사시(四時)의 강호 생활

* 주제 : 강호 한정(江湖閒情)과 임금에 대한 충의

* 의의 : ① 국문학 사상 최초의 연시조(聯詩調)로써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이이의 <고산구곡가>에 영향을 준 작품이다.

② 조선 시대 강호가도(江湖歌道)의 선구가 되는 작품.

* 구성 : 춘사(春詞) : 천렵(川獵) – 강호에서 즐기는 봄의 흥겨움

하사(夏詞) : 초당의 한거(閑居) – 초당에서 한가로이 보내는 강호의 여름

추사(秋詞) : 고기잡이 – 고기잡이하는 재미와 한가로움

동사(冬詞) : 설경 속에 안분지족하는 생활

* 출전 : <병와가곡집>, <청구영언>

* 창작 배경 : 작자는 좌의정의 벼슬에 까지 오른 재상으로, 청렴결백한 생활로 많은 사람의 우러름을 받은 사람이다. 이 작품은 말년에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 한적한 전원 생활을 지낼 때 지은 것으로, 임금의 은혜를 생각하는 내용을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수씩 노래하였다.

[봄 – 춘사(春詞)] [현대어 풀이] 강호에 봄이 찾아드니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솟구친다. 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금빛 비늘의 물고기가 안주로구나.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말뜻]

– 강호(江湖) : 자연, 벼슬을 떠난 한객(閑客)이 머무는 시골.

– 탁료(濁醪) : 막걸리

– 계변(溪邊) : 시냇가

– 탁료계변(濁醪溪邊) :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

– 금린어(錦鱗魚) : 싱싱한 물고기.또는 쏘가리

– 역군은(亦君恩) : 역시 임금님의 은혜

[핵심 정리]

* 제재 : 천렵(川獵)

* 주제 : 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표현 : 중종장 – 자연과 정치현실의 일체화

– 충성심의 직설적 표현

– 한자어 남용

* 구조 : 초장 – 봄이 되니 흥이 절로 남

중장 – 물고기를 안주로 탁주를 마심

종장 – 임금의 은혜

[여름 – 하사(夏詞)] [현대어 풀이] 강호에 여름이 닥치니 초당에 있는 늙은 몸은 할 일이 별로 없다. 어김없는 강 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강바람이다. 이 몸이 이렇듯 서늘하게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다.

[말뜻]

– 녀름 : 여름

– 초당(草堂) :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

– 유신(有信)한 : 신의가 있는.

– 강파(江波) : 강물결.

– 보내나니 : 보내는 것이.

– 서날해옴도 : 시원함도.

[핵심 정리]

* 제재 : 초당(草堂)의 한거(閑居)

* 주제 : 여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여름이 되니 일이 없음

중장 – 강 물결이 바람을 보냄

종장 – 임금의 은혜

[가을 – 추사(秋詞)] [현대어 풀이] 강호에 가을이 찾아드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랐다.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서, 물결 따라 흘러가게 배를 띄워 버려 두니,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고기잡이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말뜻]

– 가알 : 가을.

– 살져 잇다 : 살이 쪄 있다.

– 소정(小艇) : 작은 배

– 흘리 : 흐르게

– 더뎌 두고 : 던져 두고.

– 소일(消日)해옴도 : 나날을 보내는 것도.

[핵심 정리]

* 제재 : 고기잡이

* 주제 : 가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가을이 되니 고기가 살이 오름

중장 :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 흐르게 내버려 둠

종장 : 임금의 은혜

[겨울 – 동사(冬詞)] [현대어 풀이] 강호에 겨울이 닥치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구나. 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입어 겉옷 삼아도 이 몸이 이렇게 추위를 모르고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말뜻]

– 겨월 : 겨울

– 자히 : 한 자가.

– 남다 : 넘는다. 더 된다.

– 누역 : 도롱이. 눈이나 비를 막는 옷.

– 칩지 : 춥지.

[핵심 정리]

* 제재 : 강촌의 겨울 생활

* 주제 : 겨울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겨울이 되니 눈 깊이가 한 자가 넘음

중장 –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입음

종장 – 임금의 은혜

강호사시가 – 본문 분석

소개글 강호사시가 – 본문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강호사시가

‘강호사시가’를 선택한 이유

강 (江) : 강 강.호 (湖) : 호수 호사 (四) : 넉 사시 (時) : 때 시 가 (歌) : 노래 가강과 호수의 사계절을 노래한 시강호사시가

갈래 : 시조(평시조, 연시조), 정형시, 서정시, 강호한정가, 연군가성격 : 풍류적, 전원적특징 : 4계절로 구성, 초장과 종장의 형식을 통일하여 주제 강조구성 : ① 춘사 – 강호에서 즐기는 봄의 흥겨움 ② 하사 – 초당에서의 한가로운 생활 ③ 추사 – 고기잡이하는 재미와 한가로움, 유유자적 ④ 동사 – 설경 속에서 안분지족하는 생활주제 : 강호에서 자연을 즐기며 임금의 은혜에 감사함의의 : 우리나라 최초의 연시조, 강호가도의 선구적 작품연대 : 조선 전기 세종 때작가 : 맹사성

Who is 맹사성?

맹사성 이야기

강호사시가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탁료 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녀름이 드니 草堂(초당)에 일이 업다.有信(유신)한 江波(강파)난 보내나니 바람이로다.이 몸이 서날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가알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小艇(소정)에 그믈 시러 흘니 띄여 더져 두고.이 몸이 消日(소일)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삿갓 빗기 쓰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이 몸이 칩지 아니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1수2수3수4수

강호사시가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탁료 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녀름이 드니 草堂(초당)에 일이 업다.有信(유신)한 江波(강파)난 보내나니 바람이로다.이 몸이 서날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가알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小艇(소정)에 그믈 시러 흘니 띄여 더져 두고.이 몸이 消日(소일)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삿갓 빗기 쓰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이 몸이 칩지 아니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1수2수3수4수

강호사시가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탁료 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1수강촌에 봄이 찾아드니 별채에 할 일이 없다.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서 잡은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 좋구나.이 몸이 이렇게 한가롭게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혜이시다. 강호에서 즐기는 봄의 흥겨움, 흥겹고 한가한 강호 생활

강호사시가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탁료 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녀름이 드니 草堂(초당)에 일이 업다.有信(유신)한 江波(강파)난 보내나니 바람이로다.이 몸이 서날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가알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小艇(소정)에 그믈 시러 흘니 띄여 더져 두고.이 몸이 消日(소일)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江湖(강호)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삿갓 빗기 쓰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이 몸이 칩지 아니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1수2수3수4수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 최초의 연시조(전4수), 강호한정가, 강호연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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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맹사성

[봄 – 춘사(春詞)]

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 난다.

탁료 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쥐로다.

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강호에 봄이 찾아드니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솟구친다.

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금빛 비늘의 물고기가 안주로구나.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 강호(江湖) : 자연, 벼슬을 떠난 한객(閑客)이 머무는 시골.

– 탁료(濁醪) : 막걸리

– 계변(溪邊) : 시냇가

– 탁료계변(濁醪溪邊) :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

– 금린어(錦鱗魚) : 싱싱한 물고기.또는 쏘가리

– 역군은(亦君恩) : 역시 임금님의 은혜

* 제재 : 천렵(川獵)

* 주제 : 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표현 : 중종장 – 자연과 정치현실의 일체화

– 충성심의 직설적 표현

– 한자어 남용

* 구조 : 초장 – 봄이 되니 흥이 절로 남

중장 – 물고기를 안주로 탁주를 마심

종장 – 임금의 은혜

[여름 – 하사(夏詞)]

江湖(강호)에 녀름이 드니 草堂(초당)에 일이 업다.

有信(유신)한 江波(강파)난 보내나니 바람이로다.

이 몸이 서날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강호에 여름이 닥치니 초당에 있는 늙은 몸은 할 일이 별로 없다.

어김없는 강 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강바람이다.

이 몸이 이렇듯 서늘하게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다.

– 녀름 : 여름

– 초당(草堂) :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

– 유신(有信)한 : 신의가 있는.

– 강파(江波) : 강물결.

– 보내나니 : 보내는 것이.

– 서날해옴도 : 시원함도.

* 제재 : 초당(草堂)의 한거(閑居)

* 주제 : 여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여름이 되니 일이 없음

중장 – 강 물결이 바람을 보냄

종장 – 임금의 은혜

[가을 – 추사(秋詞)]

江湖(강호)에 가알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

小艇(소정)에 그믈 시러 흘니 띄여 더져 두고.

이 몸이 消日(소일)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강호에 가을이 찾아드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랐다.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서, 물결 따라 흘러가게 배를 띄워 버려 두니,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고기잡이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 가알 : 가을.

– 살져 잇다 : 살이 쪄 있다.

– 소정(小艇) : 작은 배

– 흘리 : 흐르게

– 더뎌 두고 : 던져 두고.

– 소일(消日)해옴도 : 나날을 보내는 것도.

* 제재 : 고기잡이

* 주제 : 가을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가을이 되니 고기가 살이 오름

중장 :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 흐르게 내버려 둠

종장 : 임금의 은혜

[겨울 – 동사(冬詞)]

江湖(강호)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삿갓 빗기 쓰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이 몸이 칩지 아니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강호에 겨울이 닥치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구나.

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입어 겉옷 삼아도

이 몸이 이렇게 추위를 모르고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 겨월 : 겨울

– 자히 : 한 자가.

– 남다 : 넘는다. 더 된다.

– 누역 : 도롱이. 눈이나 비를 막는 옷.

– 칩지 : 춥지.

* 제재 : 강촌의 겨울 생활

* 주제 : 겨울철의 한가한 강호 생활

* 구조 : 초장 – 겨울이 되니 눈 깊이가 한 자가 넘음

중장 –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입음

종장 – 임금의 은혜

해설

이 작품은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라는 국문학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는 노래로, 작가가 만년에 벼슬을 그만 두고 고향에 내려가 한가한 생활을 보내면서 지은 노래이다.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봄의 흥겨움, 여름의 한가로움, 가을의 고기잡이, 겨울의 설경을 표현하였고, 안분지족하는 은사(隱士)의 유유자적(悠悠自適)한 생활과 은둔 생활 속에서도 임금을 향한 충의(忠義)의 정신을 잊지 않고 있는 유학자의 모습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작품 개관

* 갈래 : 평시조, 연시조(전4수)

* 성격 : 강호한정가, 강호연군가

* 연대 : 세종 때

* 제재 : 사시(四時)의 강호 생활

* 주제 : 강호 한정(江湖閒情)과 임금에 대한 충의

* 의의 : ① 국문학 사상 최초의 연시조(聯詩調)로써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이이의 <고산구곡가>에 영향을 준 작품이다.

② 조선 시대 강호가도(江湖歌道)의 선구가 되는 작품.

* 구성 : 춘사(春詞) : 천렵(川獵) – 강호에서 즐기는 봄의 흥겨움

하사(夏詞) : 초당의 한거(閑居) – 초당에서 한가로이 보내는 강호의 여름

추사(秋詞) : 고기잡이 – 고기잡이하는 재미와 한가로움

동사(冬詞) : 설경 속에 안분지족하는 생활

* 출전 : <병와가곡집>, <청구영언>

* 창작 배경 : 작자는 좌의정의 벼슬에 까지 오른 재상으로, 청렴결백한 생활로 많은 사람의 우러름을 받은 사람이다. 이 작품은 말년에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 한적한 전원 생활을 지낼 때 지은 것으로, 임금의 은혜를 생각하는 내용을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수씩 노래하였다.

작품 연구

사시(계절)에 따른 화자의 태도

화자는 각 계절마다 안분지족의 삶 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한가로운 생활을 영위하며, 이 모든 것을 임금의 은혜로 귀결시킴으로써 유교적 충의 사상을 드러낸다.

‘추사(秋詞)’에서 알 수 있는 화자의 자연관과 유교적 가치관

*‘고기마다 살져 있다.’ : 화자가 자연을 풍요롭게 인식함을 알 수 있음.

*‘흘리 띄워 던져 두고’ : 무위자연의 유유자적하는 삶의 태도가 나타남.

*‘역군은(亦君恩)이샷다’ : 자신의 삶이 모두 임금의 은혜라는 발상은 유교적 충의 사상에 바탕을 둔 것으로, 당대를 태평성대로 여기고자 한 조선 전기 사대부의 유교적 이념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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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사시가’의 형식적 통일성

각 연마다 초장과 종장에서 동일한 구절을 되풀이하여, 각 연의 초장에서는 계절의 바뀜과 그에 맞는 흥취를, 각 연의 중장에서는 계절에 따른 화자의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각 연의 종장에서는 계절마다 느끼는 감정과 삶의 모습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구절을 노래하며 이를 임금의 은혜로 귀결시키고 있다. 이러한 형식적 통일성은 시적 화자의 조화로운 삶의 자세 및 임금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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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江湖四時歌(강호사시가)

작 자 : 맹 사 성

江湖(강호)에 봄이 드니 미친 興(흥)이 절로난다.

濁 溪邊(탁료계변)에 錦鱗魚(금린어)ㅣ 안주로다.

이 몸이 閒暇(한가) 옴도 易君恩(역군은)이샷다.

▶ 흥겹고 한가한 강호 생활 – 春詞(춘사)

江湖(강호)에 녀름이 드니 草堂(초당)에 일이 업다.

有信(유신)한 江波(강파)는 보내나니 바람이로다.

이 몸이 서늘해 옴도 易君恩(역군은)이샷다.

▶ 강호의 초당 생활 – 夏詞(하사)

江湖(강호)에 가을이 드니 고기마다 살져 잇다.

小艇(소정)에 그물 시러 흘리두 여 더뎌 주고,

이 몸이 消日(소일) 옴도 易君恩(역군은)이샷다.

▶ 고기 잡으며 즐기는 생활 – 秋詞(추사)

江湖(강호)에 겨월이 드니 눈 기픠 자히 남다.

삿갓 빗기쓰고 누역으로 오슬 삼아,

이 몸이 칩지 아니 해옴도 易君恩(역군은)이샷다.

▶ 安貧樂道(안빈낙도)하며 즐기는 생활 – 冬詞(동사)

< 출전 > 청구영언 <연대> 조선 세종

▶해설 <1>강호에 봄이 찾아드니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절로 솟구친다. 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 제격이로구나. 다 늙은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지냄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2>강호에 여름이 닥치니 초당에 있는 이 몸이 할 일이 별로 없다. 신의 있는 강 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강 바람이다. 이 몸이 이렇게 서늘하게 지냄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3>강호에 가을이 찾아드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랐다.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서, 물결 따라 흘러가 배를 띄워 버려 두니, 이 몸이 이렇듯 고기잡이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4>강호에 겨울이 닥치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다. 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입어 덧옷을 삼으니, 이 몸이 이렇듯 추위를 모르고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감상 자연과 더불어 安貧樂道(안빈낙도) 悠悠自適(유유자적)하는 가운데 임금의 은혜를 생각하는 내용을, 春(춘), 夏(하), 秋(추), 冬(동) 4계절로 나누어 각 한 수씩 노래한 연시조로, 우리 나라 연시조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풍류 생활 속에서도 임금의 은혜를 잊지 않는 유학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 나라 강호 가도의 줄기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다. ‘江湖歌道(강호가도)’ – 자연의 찬미와 함께 忠義(충의) 이념을 加味(가미)한 노래.

▶성격 풍류적, 낙천적, 안빈낙도, 연군가

▶표현 계절에 따라 한 수 씩 노래

▶제재 四時(사시)의 강호 생활

▶주제 강호에서 자연을 즐기며, 임금의 은혜에 감사함

● 전문 풀이 :

[春詞] 강호에 봄이 찾아드니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솟구친다.

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 제격이구나.

다 늙은 이 몸이 이렇듯 한가롭게 지냄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夏詞] 강호에 여름이 닥치니 초당에 있는 늙은 몸은 할 일이 별로 없다.

신의 있는 강 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강바람이다.

이 몸이 이렇듯 서늘하게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다.

[秋詞] 강호에 가을이 찾아드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랐다.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서, 물결 따라 흘러가게 배를 띄워 버려 두니,

다 늙은 이 몸이 이렇듯 고기잡이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冬詞] 강호에 겨울이 닥치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다.

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입어 덧옷을 삼으니,

늙은 이 몸이 이렇듯 추위를 모르고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 구조 분석

[春詞] 초장 : 봄이 되니 흥이 절로 남

중장 : 물고기를 안주로 탁주를 마심

종장 : 임금의 은혜

[夏詞] 초장 : 여름이 되니 일이 없음

중장 : 강 물결이 바람을 보냄

종장 : 임금의 은혜

[秋詞] 초장 : 가을이 되니 고기가 살이 오름

중장 :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 흐르게 내버려 둠

종장 : 임금의 은혜

[冬詞] 초장 : 겨울이 되니 눈 깊이가 한 자가 넘음

중장 :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입음

종장 : 임금의 은혜

● 해설

작자는 좌의정에까지 오른 재상이면서도, 그 생활은 청렴 결백하여 만인이 우러러 보았던 인물

이다. 이 <강호사시가>는 이런 작자가 만년에 벼슬을 내놓고 고향에 돌아가 한가한 세월을 보낼

때 지은 것이다.

[1] 봄철을 맞아 강가에 나아가 물고기를 안주로 삼아 탁주를 마시는 즐겁고 한가한 생활을 노래

함.

[2]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초당에 앉아 더위를 잊고 있는 한가함을 노래함.

[3]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가을철에 강가에 배를 띄워 놓고 고기잡이를 하는 즐거움을 노래함.

[4] 북풍 한설이 몰아치는 겨울에도 삿갓과 도롱이로 추위를 막을 수 있으니 이 아니 행복한가 하

고 끝맺음.

● 작품 감상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라는 점에서 국문학사상의 의의를 가지는 이 노래는 강호에서 자연을

즐기며 임금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던 때의 시조풍이던 충의 사

상(忠義思想)이 잘 나타나 있다. 春 夏 秋 冬 계절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존재하는 조화

로움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구성상 특징에서 기인한다고 하겠으나, ‘亦’이란 표현에서 더욱 돋

보인다고 하겠다. ‘亦’이란 ‘전에나 다름없이’라는 의미를 간직하는 것으로 시적 자아는 강호에서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기 전에도 임금의 은혜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安分知足(안분지족)하는 은사(隱士)의 유유 자적(悠悠自適)한 생활과, 비록 은둔하여

있으나 임금을 향한 충의(忠義)의 정신을 잊지 않고 있는 유학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의의

① 최초의 연시조(聯詩調)로써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이이의 <고산구곡가>에 영향을 준 작품

이다.

② 유가(儒家)의 강호가도(江湖歌道)의 선구가 된다.

● 시어 풀이 :

江湖(강호) : 벼슬을 물러난 한객(閑客)이 거처하는 시골. 자연.

濁 溪邊(탁료계변) :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

錦鱗魚(금린어)ㅣ : 싱싱한 물고기가. 閒暇(한가) 옴도 : 한가함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 역시 임금의 은혜이시도다.

草堂(초당) :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 보내 니 : 보내는 것이.

서 옴도 : 서늘해짐도. 시원함도.

져 잇다 : 살이 쪄 있다. 살이 올라 있다. 흘니 : 흐르게.

더져 두고 : 내바려 두고. 자히 : 한 자가.

남다 : 넘는다. 더 된다. 누역 : 도롱이.

● 각 연의 제재

[춘] 천렵(川獵) [하] 초당(草堂)의 한거(閑居) [추] 고기잡이 [동] 소박한 강촌 행활

● 각 연의 주제

[춘] 흥겹고 한가한 강호 생할

[하] 강바람을 마시며 초당에서 한가로이 지내는 강호의 생활

[추]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며 소일(消日)하는 강호의 생활

[동] 성경을 완상하며 유유 자적하는 강호의 생활

● 핵심 정리

◁ 작자 : 맹사성(1360∼1438)

◁ 출전 : <병와가곡집>, <청구영언>

◁ 종류 : 평시조, 연시조(4수로 됨)

◁ 성격 : 강호가. 강호 한정가, 강호 연군가

◁ 제재 : 사시(四時)의 강호 생활

◁ 주제 : 강호 한정(江湖閒情), 안분지족하는 은사의 유유 자적한 생활

*탁료계변;막걸리를 마시며 시냇가에서 노는 것.

*금린어;금붕어

*유신한 강파;미더운 강물결

*소정;작은배

*자히 남다;한 자가 넘는다

*누역;도롱이

강호에 봄이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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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봄이 드니

강호(자연)에 봄이 찾아오니 깊은 흥이 절로 일어난다.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가 안주로다.

이 몸이 이렇듯 한가하게 노니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강호에 여름이 찾아오니 초당에 있는 이 몸은 할 일이 없다.

신의가 있는 강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바람이로다.

이 몸이 이렇듯 시원하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강호에 가을이 찾아오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라 있다.

작은배에 그물을 싣고 가 물결 따라 흐르게 던져 놓고

이 몸이 이렇듯 소일하며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강호에 겨울이 찾아오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가 넘는다.

삿갓을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를 둘러 덧옷을 삼으니

이 몸이 이렇듯 춥지 않게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요점 정리

작자 : 맹사성(孟思誠;1360-1438)

연대 : 세종 때

성격 : 풍류적, 낭만적

갈래 : 평시조, 연시조(連時調)

명칭 : 강호가(江湖歌),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사시한정가(四時閒情歌)

구성 : 계절에 따라 한 수씩 노래하였고, 각 수는 ‘江湖’로 시작하여 ‘亦君恩이샷다’로 끝을 맺는다.

제재 : 사시(四時)의 강호 생활(江湖生活)

주제 : 유유자적한 강호에서의 삶, 강호에서 자연을즐기며, 임금의 은혜에 감사함.

의의 :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로 꼽히는 작품이며, 강호가도의 선구로 이후에 이황, 이이의 연시조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조선 건국의 정치적 안정에 대한 찬양과 충의를 고취하는 당시의 시조풍을 따르고 있으며, 매 수마다 반복되고 있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출전 : 청구영언

내용 연구

강호(은사(隱士)가 숨어 사는 시골. 강과 호수. 자연의 대유법)에 봄이 찾아오니 깊은 흥이 절로 일어난다.

막걸리[濁료(탁료) : 막걸리.탁주]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탁료계변은 막걸리를 마시며 노는 시냇가]에 싱싱한 물고기[錦鱗魚(금린어)가 : 싱싱한 물고기가, 금린어는 쏘가리]가 안주로다.

이 몸이 이렇듯 한가하게 노니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 춘사 – 강호에서 즐기는 봄의 흥취

강호에 여름이 찾아오니 초당[草堂(초당): 은사들이 즐겨 지내던 별채, 초가]에 있는 이 몸은 할 일이 없다.

신의가 있는[有信(유신)한 : 신의가 있는] 강물결[江波(강파) : 강의 물결]은 보내는 것이 시원한 바람이로다.

이 몸이 이렇듯 시원하게 지내는 것도 역시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 하사 – 초당에서 한가로이 보내는 생활

강호에 가을이 찾아오니 물고기마다 살이 올라 있다.

작은배[ 小挺(소정) :작은 배]에 그물을 싣고 가 물결 따라 흐르게 던져 놓고[흘리띄여 더져 두고 : 흐르게 띄워 던져 두고][小艇(소정)에 그물 시러 흘리 띄여 더뎌 두고, : 작은 배에 그물을 흘려 띄워 던져 두고. 즉, 화자가 어부로 설정되어 있지만,그물을 던져 두는 것은 고기를 잡고자 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종장 둘째 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소일(消日)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이는 자연과 혼연 일체를 이루고자 하는 심정의 발로로 볼 수 있다]

이 몸이 이렇듯 소일하며[소일해옴도 : 소일하게 됨도] 지내는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이 몸이 閒暇(한가)해옴도 亦君恩(역군은)이샷다. : 이 몸이 한가함도 역시 임금님의 은혜이시도다. 즉, 자연과 더불어 안빈낙도(安貧樂道)와 유유자적(悠悠自適)하는 가운데 임금님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신하의 정(情)을 읊은 것이다.이처럼 자연의 찬미와 함께 충의(忠義) 이념을 가미(加味)한 노래를 ‘강호가도(江湖歌道)’라고 한다.’역(亦)’이란 ‘전에나 다름없이’라는 의미를 간직하는 것으로 시적 자아는 강호에서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기 전에도 임금의 은혜를 입었음을 알 수 있다.]. – 추사 – 고기잡이의 한가로운 즐거움

강호에 겨울이 찾아오니 쌓인 눈의 깊이가 한 자[자히 : 한 자가]가 넘는다[남다 : 넘는다. 더 된다].

삿갓을 비스듬히[빗기 : 비스듬히] 쓰고 도롱이[누역 : 도롱이, 띠풀 등으로 엮어 만든 비옷]를 둘러 덧옷을 삼으니

이 몸이 이렇듯 춥지 않게 지내는[칩지 아니해옴도 : 춥지 아니해옴도. 칩다>춥다로 경상도 지방 방언에 아직 남아 있다] 것도 임금님의 은덕이시도다. – 동사 – 눈 쌓인 가운데 안분지족하는 생활

두 작품(강호사시가, 도산12곡)에서 공통으로 소재로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도 방법 : 이 활동은 서로 다른 시대에 살던 작가들의 작품에서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써 조선 시대 사대부들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탐색해 보기 위한 활동이다. ‘강호(江湖)’라는 것이 자연을 대유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점을 본문의 학습 과정에서 미리 설명해 주어야 한다.

풀이 : 자연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는 연시조의 효시로 알려진 작품으로, 춘하추동 계절별로 한 수씩 모두 4수로 이루어졌다. 자연을 벗삼아 사는 흥취와 함께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내용을 노래했다.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퇴계 이황의 작품이다. 모두 12수로 이루어진 연시조로, 전 육곡의 ‘언지(言志)’와 후 육곡의 ‘언학(言學)’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을 벗삼아 사는 즐거움과 함께 후학(後學)들에게 학문에 정진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노래했다.

1. 본문에 수록된 ‘강호사시가’의 두 수에서 각각 읊고 있는 계절은 무엇인지 말해 보자.

지도 방법 : 이 활동은 ‘강호사시가’의 형식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이다. 교과서에 인용된 두 수가 모두 ‘강호에 ∼이 드니’로 시작하여 ‘역군은이샷다’로 끝난다는 점에 유의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풀이 : 가을과 겨울

2. ‘도산십이곡’의 [언지 1]에 드러난 화자(話者)의 삶의 태도를 정리해 보자.

지도 방법 : 이 활동은 작품에 형상화된 작가의 삶의 태도를 파악해 봄으로써 문학의 가치 지향적 성격을 이해하기 위한 활동이다. 특히 ‘초야 우생’, ‘천석 고황’이 의미하는 바를 중심으로 삶의 태도를 정리해 보도록 지도한다.

풀이 : 번잡한 속세의 명리(名利)를 떠나 자연을 벗삼아 사는 삶

도우미

– 초야 우생 : 시골에 묻혀 사는 어리석은 사람

– 천석 고황 : 자연 속에 살고 싶은 절실한 마음

– 탐구 / 시조의 시대적 가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유교적 이념을 신봉하던 신흥 사대부들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도 유교적 가치관은 물론, 남녀간의 사랑, 자연의 아름다움, 소박한 생활의 여유와 멋 등의 다양한 가치관을 다룬 작품들이 지어짐으로써 양반과 평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학 갈래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 시조의 내용과 형식의 시대별 변천

시대 작가계층 내용 형식 고려시대 신흥사대부 유교적 이념 평시조 조선전기 양반사대부 유교적 이념, 강호한정 평시조 조선후기, 평민, 여류 남녀간의 사랑, 소박 생활의 여유와 멋 엇시조, 사설시조 현대 다양함 다양한 주제의식 다양한 형식

지도 방법 : 물론 무수히 많은 시조들을 항목화하여 개괄적으로 소개한다는 것 자체에 무리가 따르기는 하지만 반드시 각 시대별로 시조의 내용과 형식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이러한 개략적 고찰은 시조가 비록 짧은 형식의 노래이지만, 우리 민족의 가치관을 담아 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고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사랑받아 온 갈래였다는 점을 확인해 보는 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강호사시가’와 ‘도산십이곡’이 조선 전기 양반 사대부들의 가치관을 대표하는 작품이라는 점도 확인해 보도록 유도한다.

3. ‘강호사시가’에 드러난 유교적 가치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해 보자.

지도 방법 : 이 활동은 작품에 형상화된 가치관을 파악함으로써 문학의 가치 지향적 성격을 확인해 보는 활동이다. ‘삿갓’과 ‘누역’으로 표현된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지도하고, ‘역군은(亦君恩)’에 담겨 있는 가치관에 주목해 보도록 유도한다.

풀이 : 안빈낙도, 군신(君臣)간의 의리

4. ‘도산십이곡’의 [언학 3]에서 오늘날에도 본받을 만한 가치로 어떤 것이 표현되어 있는지 찾아보자.

지도 방법 : 역시 앞의 활동과 같이 작품 속에 형상화된 가치관을 확인해 보기 위한 활동이다. ‘언학 3’에서 화자는 ‘고인(古人)이 녀던 길’을 걷고자 한다. 여기서 ‘고인이 녀던 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지도한다.

풀이 : 학문에 정진하려는 자세

이해와 감상

우리 나라 최초의 연시조로,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이이의 ‘고산구곡가’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강호에서 자연을 즐기며 임금의 은혜를 생각하는 내용을 춘(春),하(夏),추(秋),동(冬) 4계절로 나누어 각 한 수씩 노래한 연시조로,우리 나라 연시조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풍류 속에서도 임금의 은혜를 잊지 않는 유학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우리 나라 강호 가도의 줄기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며,이 ‘강호사시가’는 그 전형적인 작품의 하나라 할 것이다.

이해와 감상1

국문학사상 최초의 연시조로 알려져 잇는 이 작품은 작가가 만년에 벼슬을 내놓고 고향에 돌아가 한가한 세월을 보내며 자연을 즐기고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내용을 계절에 따라 한 수씩 노래한 작품이다. 각 수는 ‘江湖(강호)에 ∼이 드니’로 시작하여 ‘亦君恩(역군은)이샷다’로 끝을 맺고 있으며, 특히 종장 첫 구 둘째 음보에 작가의 생활이 집약되어 표현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적 통일성은 자연의 변함 없는 조화와 임금의 끝없는 은혜를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다.

1연에서는 강호에 봄이 찾아와 시냇가에서 싱싱한 물고기를 안주 삼아 탁주를 마시는 흥겹고 한가로운 풍류 생활을, 2연에서는 여름날 한가로운 초당에서 시원한 강 바람을 쐬며 지내는 유유자적한 생활을 노래하고 있다. 3연에서는 가을날 강에 배를 띄어 고기를 잡으며 즐기는 생활을, 4연에서는 눈 내린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강촌 생활을 유유자적(悠悠自適)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안빈낙도(安貧樂道)하며 유유자적하는 선비의 생활을 읊은 강호가도(江湖歌道)를 수립한 작품으로, 강호에서 자연을 즐기면서도 항상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은 것은 조선 시대의 유교 사상, 충의 사상의 반영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선조 사대부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이황의 ‘도산십이곡’과 이이의 ‘고산구곡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윤식외 4인 공저 ‘문학교과서’)

심화 자료

맹사성(孟思誠)

1360(공민왕 9)∼1438(세종 20).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자명(自明)·성지(誠之), 호는 동포(東浦)·고불(古佛). 아버지는 고려 수문전제학(修文殿提學) 희도(希道)이며, 최영(崔瑩)의 손서(孫淚)이다. 온양 출신.

1386년(우왕 12)에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춘추관검열(春秋館檢閱)이 되었다. 이어 전의시승(典儀寺丞)·기거랑(起居郎)·사인(舍人)·우헌납(右獻納) 등을 역임하고, 외직으로 수원판관이 되었다가 다시 내직으로 내사사인(內史舍人)이 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 때 예조의랑(禮曹議郎)이 된 이래, 정종 때 간의우산기상시(諫議右散騎常侍)·간의좌산기상시가 되었다. 태종 초에 좌사간의대부(左司諫議大夫)·동부대언(同副代言)·이조참의를 두루 역임하였다. 1407년(태종 7) 예문관제학(藝文館提學)이 되어, 진표사(進表使)로 명나라에 가는 세자를 시종관(侍從官)으로서 수행하여 다녀왔다.

1408년 사헌부대사헌이 되어 지평(持平) 박안신(朴安信)과 함께 평양군(平壤君) 조대림(趙大臨:太宗의 딸 慶貞公主의 夫君)을 왕에게 보고하지 않고 잡아다가 고문하였다. 이 일로 태종의 큰 노여움을 사 처형될 뻔했으나 영의정 성석린(成石璘)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였다.

1411년 다시 기용되어 판충주목사로 임명되었다. 그러자 예조에서 관습도감제조(慣習都監提調)인 그가 음률(音律)에 정통하므로 선왕(先王)의 음악을 복구하기 위하여 서울에 머물게 하여 바른 음악을 가르치도록 건의하였다. 그 이듬해에도 그가 풍해도도관찰사(淵海道都觀察使)에 임명되자, 영의정 하륜(河崙)이 음악에 밝은 그를 서울에 머물게 하여 악공(樂工)을 가르치도록 아뢰었다.

1416년 이조참판에 이어 예조판서가 되었다. 이듬해 생원시에 시관(試官)이 되어 권채(權採) 등 100인을 뽑았으며, 왕이 친림한 문과 복시에 독권관(讀卷官)이 되었다. 그 해 노부(老父)의 병간호를 위해 사직을 원했으나 윤허되지 않고, 역마(驛馬)와 약을 하사받았다.

이어 호조판서가 되어서도 고향의 노부를 위해 다시 사직을 원했다. 그러나 왕은 그를 충청도도관찰사로 삼아 노부를 봉양하게 하였다. 1418년 공조판서가 되어 또다시 노부의 병간호를 위해 사직하려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419년(세종 1) 이조판서와 예문관대제학이 되고, 이듬해에 다시 이조판서가 되었다. 1421년 의정부찬성사(議政府贊成事)를 역임하고 1427년에 우의정이 되었다. 그는 우의정 재임시에 ≪태종실록 太宗實錄≫ 편찬 감관사(監館事)로서 감수하였다.

≪태종실록≫의 편찬이 완료되자 세종이 한번 보고자 하였다. 그러자 그가 “왕이 실록을 보고 고치면 반드시 후세에 이를 본받게 되어 사관(史官)이 두려워서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 하고 반대하니 세종이 이에 따랐다.

1432년 좌의정에 오르고 1435년 나이가 많아서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났다. 그러나 나라에 중요한 정사(政事)가 있으면 반드시 그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사람됨이 소탈하고 조용하며 엄하지 않았다. 비록 벼슬이 낮은 사람이 찾아와도 반드시 공복(公服)을 갖추고 대문 밖에 나아가 맞아들여 윗자리에 앉히고, 돌아갈 때에도 공손하게 배웅하여 손님이 말을 탄 뒤에야 들어왔다.

효성이 지극하고 청백하여 살림살이를 일삼지 않고 식량은 늘 녹미(祿米 : 봉급으로 받은 쌀)로 하였다. 출입할 때에는 소〔牛〕 타기를 좋아하여 보는 이들이 그가 재상인 줄을 알지 못하였다. 영의정 성석린은 선배로서 그의 집 가까이에 살았는데, 매 번 그의 집을 오고 갈 때는 그 집 앞에서 말을 내려 지나갔다.

그는 음악에 조예가 있어 스스로 악기를 만들어 즐겼다. 품성이 어질고 부드러웠으나, 조정의 중요한 정사를 논의할 때에는 과단성이 있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참고문헌≫ 太祖實錄, 太宗實錄, 世宗實錄, 國朝榜目, 海東名臣錄, 國朝名臣錄, 燃藜室記述, 海東雜錄, 大東奇聞.(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강호가도

시가문학에서는 자연을 예찬하고 자연에 귀의하여 생활하는 것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사대부들이 창작하였다.

이러한 특징적인 현상을 조윤제(趙潤濟)는 강호가도로 규정하면서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삶의 방식에서 그 형성 원인을 찾았다. 사화와 당쟁의 와중에서 벼슬길로 나서 자칫 거기에 휩쓸려 일신과 가문을 위기로 몰고 가기보다는 고향의 자연에 귀의하여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삶의 방식이었다. 이들에게는 사유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었고, 향리에서도 토지나 명망을 기초로 한 독점적 지위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는 해결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연을 예찬하는 강호가도의 구현은 도학을 기반으로 한 그들의 문학관 ·세계관과도 합치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영남출신의 문인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는 이현보(李賢輔)를 꼽을 수 있다. 이현보는 영남사림으로서는 비교적 일찍 환로에 나서서 경상감사 ·형조참판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는데, 줄곧 자연으로 귀의할 것을 꿈꾸다가 마침내 귀향하여 그 기쁨을 《농암가(聾巖歌)》와 같은 시조로 노래하였다.

그 후 이황(李滉)이 여러 편의 시조를 통하여 이현보가 표명한 자연에의 귀의를 이어갔고, 나아가 도학적인 이념과 교화 의도까지 노래에 포함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권호문(權好文)을 비롯한 퇴계 문하의 제자들에게 이어져 영남가단을 형성하였다. 그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 벼슬을 사직한 치사한객(致仕閑客)이 그 유유자적한 심정을 자연에 담아 노래한 작품들도 강호가도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맹사성(孟思誠)의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가 대표적인데, 이 작품은 강호자연마저도 군주의 통치가 행해지는 공간으로 규정함으로써 세계와의 단절이 아닌 화합을 노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현보의 《농암가》와는 차이가 있다.(출처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연시조(連時調)

시조 형태의 하나로 ‘연형(連形) 시조’라고도 하며 한 제목 아래 두 수 이상이 엮어진 시조를 말한다.맹사성의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박인로(朴仁老)의 ‘입암가(立巖歌)’,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 등이 연시조에 속한다. 이 연시조는 현대에 와서 더욱 많아졌다.

도롱이

도롱이 : 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예전에 주로 농촌에서 일할 때 비가 오면 사용하던 것으로 안쪽은 엮고 겉은 줄거리로 드리워 끝이 너털너털하게 만든다. 비슷한 말로 녹사의, 발석, 사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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