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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Hg 하이브리드 |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승기ㅣ연비 승차감 ㅣ차는뽑기다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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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하이브리드
#hg하이브리드연비
2017년식 그랜저hg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해 보았는데요
(차량제공 오리님 감사합니다)
그랜저tg대비 많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그랜저HG HEV 종합정보 – 다나와 자동차

[한상기]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 [한상기]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급가속 & 급제동 성능 [Autoherald] 디젤세단의 대안,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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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danawa.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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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승기 – 네이버 블로그

집에 도착후 연비. 2만원(13.3L)으로 210KM정도 주행했습니다.실연비는 15.78KM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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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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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는 어느정도일까? – 가솔린모델 대비 …

현대차에서 그랜저HG에 하이브리드 버젼을 출시했는데, 기아도 거의 같은 시기에 K7하이브리드를 내놓았죠. 이는 수입 디젤차종들의 선전과 무관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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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mirror.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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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차였던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입니다 – 보배드림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9월 출고한 그랜저HG하이브리드 입니다 2017년11월까지 운행했었습니다 ㅎㅎ;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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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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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공인연비와 실연비 비교, 리얼 시승 …

하이브리드, 마이클 만족도 : ☆4.49, 그랜저 HG 하이브리드의 마이클 실연비 : 14.6km/L , 리얼 시승 후기 27개 : 전체적으로 다 좋아요 – 내 차의 ‘진짜 연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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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doo.macarong.net

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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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 연비는 어떨까? – v자동차잡다사전v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자동 16.0km/l. 참고로 그랜저 hg 모델의 경우 배기량이 2,359cc이며 2016 그랜저 모델 중에서도 가솔린만을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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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시승] 그랜저HG vs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선택이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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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 무난함+전기모터 : 향상된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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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 750~1865만 원 ·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0-5만 km) : 1865만 원 ·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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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kendividend.tistory.com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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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승기ㅣ연비 승차감 ㅣ차는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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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 Author: 인생은한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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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39EYhOSZP0

그랜저HG HEV 종합정보 : 다나와 자동차

현대 그랜저HG HEV 준대형 준대형 판매실적 (2022년 09월)

모델별 판매실적 모델 판매량 점유율 전월대비 전년대비 1 그랜저 4,643 그래프로 보기 27.6% 4,606 37▲ 3,216 1,427▲ 2 K8 3,990 그래프로 보기 23.8% 4,257 267▼ 3,188 802▲ 3 G80 2,863 그래프로 보기 17.0% 3,080 217▼ 3,892 1,029▼ 4 등급별 보기 5 Series 1,895 그래프로 보기 11.3% 1,670 225▲ 854 1,041▲ 520i 926 523d 32 523d xDrive 14 530i 379 530i xDrive 268 530e 246 M550i xDrive 30 총합계 : 1,895 휘발유 1,603 경유 46 하이브리드 246 5 등급별 보기 E-Class 1,348 그래프로 보기 8.0% 1,906 558▼ 1,856 508▼ E220d 4MATIC 62 E250 867 E300d 4MATIC Coupe 9 E300e 4MATIC 23 E350 4MATIC 329 E450 4MATIC 3 E450 4MATIC Cabriolet 6 E450 4MATIC Coupe 1 AMG E53 4MATIC+ 47 AMG E53 4MATIC+ Coupe 1 총합계 : 1,348 휘발유 1,254 경유 71 하이브리드 23

다나와자동차의 판매실적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자료를 이용합니다.

전월 판매실적은 국산차는 1일(상세 트림별 수치는 매월 25일 추가 반영), 수입차는 15일경 업데이트됩니다.

협회 자료와 다나와자동차의 모델 구분 기준이 달라 일부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버스/상용차, 연료 구분 등)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승기

시승 소감입니다.

이차는 매우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 스트레스는 좀 받을듯 합니다.

이차는 일반차에 비해 브레이크 감이 조금 다릅니다.

회생제동이라서 그런지 브레이크를 밟으면 모터의 감속에 의해 브레이크가 걸리고 어느정도 속력이 떨어지면 일반차처럼 물리적인 브레이크가 잡히는듯 합니다.

브레이크 답력이 마지막에 약간 달라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주행에서 액셀을 끝까지 밟으면 차는 잘 튀어 나갑니다.그런데 그건 배터리가 충분할때 이야기 입니다.

딱 한번 해 봤는데 에코 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는거 보고 놀라서 못하겠더군요.

에코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는 순간 하이브리드의 매력인 연비는 저 멀리로 지하까지 뚝뚝 떨어집니다.

이 차량은 운전자에게 은근히 정속주행의 압박을 줍니다.빠른 추월은 꿈도 못꾸게 하고 고속도로에서 주행 차로에서 나만의 길을 가야 제대로된 연비가 나옵니다.하이브리드가 고속주행보다는 시내에서 보다 나은 효율을 보이긴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아무리 에코모드로 가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내에서 80km정도까지는 일반 엔진차량에 비해 연비에 대한 메리트는 있으나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는듯 합닉다.

또한 정비의 불편함,강제 규정속도 운전,일반차 대비 큰 중고차 감가등은 장기적인 운행에서는 적지않은 스트레스가 될듯 합니다.

평속 20km 정도일때 일반2.4 가솔린 모델도 8km정도의 연비를 보여주는데 하이브리드가 11~12km정도 보여주는건 위와 같은 단점을 감수하고 탈만한건 아닌듯 합니다.

속 편하게 일반 휘발류차 사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랜저IG하이브리드는 그랜저HG의 아쉬운점을 좀 많이 보완했으면 합니다.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경쟁상대가 하이브리드차량을 가장 잘만드는 업체이니까요.

지금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십수년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든회사와 경쟁히기에는 쉽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IG하이브리드는 많아 개선되어 나오겠지요?

HG 하이브리드에 대한 아쉬움을 IG하이브리드에 큰 기대를 걸어보게 됩니다.

현대는 LF하이브리드로 HG에 비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LF에서의 기술을 바탕으로 LF보다 더 개선된 하이브리드를 가지고 온다면 충분한 경쟁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그랜저IG 하이브리드에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 이유입니다.

HG보다 훨씬 좋아진 IG하이브리드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는 어느정도일까? – 가솔린모델 대비 유지비 비교

준대형 세단에도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그랜저HG에 하이브리드 버젼을 출시했는데, 기아도 거의 같은 시기에 K7하이브리드를 내놓았죠.

이는 수입 디젤차종들의 선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국산 준대형급 이상의 경우 수입차 가격대와 겹치는 부분이 발생하는데, 수입차의 경우 경제성 좋은 디젤로 MS(시장점유율)을 야금야금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죠.

어쨌든 준대형급 세단에도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것은 경제성을 추구하는 오너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인데요. 그랜저HG 하이브리드 타보고나서의 실질적인 소비자 관점의 이야기를 좀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들어간 하이브리드 시스템

자 현대차의 하이브리드는 병렬식이면서 엔진과 모터 사이에 클러치를 두어 풀 하이브리드(전기만으로 차량구동이 가능)를 구현했었지요.

그랜저HG 하이브리드도 동일한 방식입니다.

159마력 세타Ⅱ 2.4 MPI엔진에 35W 모터를 두어 합산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1.0kg.m이 나옵니다.

그러나 모든 하이브리드 차종이 합산출력을 많이 표기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전기와 내연기관이 합산해서 퍼포먼스 최대치를 가는 것이 아니라 159마력짜리 엔진을 가지고 구동하면서 초기 구동구간이나 중고속 구간에 only 전기모드로 움직일 수 있고 또한 어시스트를 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경제성 관점이지 파워관점이 아니라는 것을 소비자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엔진룸을 열어보니 쏘나타 하이브리드보다 좀 더 시각적인 차별화를 기했네요.

실버톤의 엔진커버와 배선처리가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차종은 계기판에 기존의 타코미터가 없다는 점 다들 아시죠?

내연기관이 아닌 모터로 구동하는 구간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엑셀레이터의 세기로 게이지가 표기되는 ECO GUIDE가 제시되어 있고 계기판이나 인포테인먼트 LCD에는 에너지흐름도를 구비하여 운전자가 경제운전을 할 수 있는 정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종을 사겠다는 것은 연비와 같은 경제적인 요소를 가장 중점으로 둔 것이니 그만큼 운전습관을 연비를 뽑아내겠다는 의도인데요.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연비를 효율적으로 내려면 최대한 타력주행을 하면서 에코가이드 게이지의 큰 눈금 1개에서 1.5개사이 구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엑셀레이팅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염두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실제 연비는 ?

자, 하이브리드 차종이니 연비가 일단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알아볼까요?

● 시내주행 연비

서울숲 근처 사거리에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까지 주행할 일이 있어서 이때 시내주행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시간대는 평일 점심시간부근이었구요.

서울숲에서 왕십리역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받아서 을지로-종로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시내 번잡정도는 출퇴근 시간이 아닌 평일 낮 수준이어서 심각한 정체는 없었구요.

60km/h 이내의 속도로 신호대기에 의한 정지와 출발을 반복하는 정도였습니다.

서울숲에서 광화문까지의 거리는 약 10km 정도인데요. 어느 정도 연비가 나왔을까요?

시내주행연비는 13.6km/L가 나왔는데요.

물론 트립미터 기준이구요. 주행은 급가속과 급브레이크를 지양하고 부드러운 운전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2.4리터 가솔린 준대형 세단의 경우 시내주행을 하면 거의 연비가 10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니 분명 연비 상승은 뚜렸하긴 합니다.

● 고속주행연비

고속주행연비는 송파 거여동에서 에버랜드까지의 구간을 측정해봤는데요.

송파 거여동에서 약간의 시내구간을 지나 판교 구리간 고속도로를 타고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통해 마성IC로 에버랜드를 가는 코스입니다.

주행속도는 90~110km/h의 속도를 왔다갔다 했구요.

역시 급가속을 지양하고 부드러운 운전을 했습니다. 탑승인원은 총 3명, 가족을 데리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가는 길이었거든요.^^

토요일 오전에 살짝 비가오는 길이라서 그런지 막힘은 없었습니다.

연비는 어느정도 나왔을까요?

총 40킬로 정도 되는 거리에 연비는 17.9km/L가 나왔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가는 신갈 IC에서 18.3km/L 였으나 마성IC로 들어오면서 굽이굽이 길과 언덕이 많아서 연비가 좀 떨어진 수치였는데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공인연비는 복합 16.0km/L(도심 15.4km/L, 고속 16.7km/L) 이니 고속에서는 공인연비보다 좋게, 시내주행에서는 공인연비보다는 좀 못나온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4.9미터가 살짝 넘는 준대형급 세단의 연비치고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죠?

하이브리드 차종의 연비 효율은 어떻게 낼까?

하이브리드 차종에서의 연비 효율은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요?

모든 운전자가 그냥 내키는 대로 운전만 한다면 디젤도 하이브리드도 제 연비를 뽑기는 힘듭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일단 배터리 게이지가 50%가 넘었을때 최대한 부드럽고 작은 엑셀링으로 주행을 해서 아래 사진의 연두색 선으로 표기되어있는 전기모터로 구동을 하는 CASE의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물론 이런 전기모터의 개입은 어느정도 충전된 전기모터 배터리가 있어야 하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가운데 원형 연비 게이지말고 그 아래 배터리 바가 있는데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50%가 넘어있을때 EV모드 개입이 주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타력운전을 최대한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하는데요.

아래 그림은 엑셀레이팅을 하지않고 차량이 가고있을때 회생제동시스템에 의해 전기모터 배터리가 충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로의 지형을 잘 이용하면서 타력운전이 습관화 되어 있으면 이렇게 회생제동되는 구간도 많아져서 전기모터 배터리로 충전 기회도 많아지니 연비효율에 타력운전(다른말로 퓨얼컷을 많이 유발하는 운전)은 중요한 포인트 겠지요.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아직도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비교할때는 전기모터의 개입빈도가 아직은 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차이에서도 오고 차량에 얹는 전기모터와 배터리의 용량, 또한 배터리가 소모되고 충전되는 효율자체의 차이에서 올 수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후속 기종이 나올수록 소비자에게 더 제시되어야 할 부분일 겁니다.

그런데 가격적인 면까지 고려한다면 3천만원대 준대형세단에서 이 정도 연비면 훌륭한 것은 맞다고 보여지구요.

아무래도 준대형 시장에서도 이러한 연비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상품라인업은 분명 시장에서 일정수준이상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로 얼마나 절약을 할 수 있는 건가?

그랜저 가솔린과 유지비를 비교하면 얼마나 세이브가 가능한 걸까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3,460만원입니다.

그랜저 2.4리터 가솔린모델은 2,976만원, 그랜저 3.0리터 가솔린 모델은 3,273~3,422만원이죠.

계산해보니 절묘한 가격책정을 해놓았는데요.

만약 취등록세를 혜택이 없었다면 2.4 가솔린 모델보다 비싼 484만원의 차값을 5년간의 유지비로 상쇄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차값의 7%를 취등록세를 내는데 하이브리드 차종은 이것이 면제이니 아래처럼 3년차 부터 절약이 되기 시작하네요.

정리하면 신차 사시는 분은 3년부터 이익,

중고차를 사시는 분은 차량 가격 갭이 동일하다면 5년째부터 이익이 될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아마도 인프라적인 부분때문에 우리나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순수 전기차(EV)가 자리잡기에는 많은 시간과 세월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전까지는 아마도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종을 가지고 소비자가 연비에 대한 효율을 뽑아내게 될텐데요.

준대형급에서 하이브리드 차종은 국내 시장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구매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사양, 부드러운 주행감은 동일하면서 3천만원대 중반정도의 가격에 준중형 가솔린세단과 비슷한 좋은 연비를 가졌으니 다른 세그먼트와는 다른 반응이 나오겠죠.

소비자분들도 자신의 운전습관과 주 운전코스 등을 고려하셔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이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아래 추천손가락을 눌러서 표현해보세요.

※ 원래 시승기를 쓸려고 했는데 연비이야기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다음번에는 휘발유 차종과 다른 사양과 옵션 등을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바뻐지면 못할 수도 있구요^^)

※ 최근 하이브리드를 드라이브 하고 있어서인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20만km 무상보증, 중고차가격 보장 1년 75%, 2년 68%, 3년 62%

이런 정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의 두번째 차였던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입니다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9월 출고한 그랜저HG하이브리드 입니다 2017년11월까지 운행했었습니다 ㅎㅎ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본문에도 써있지만 눈오는날 운전해서 차가 엄청 더러웠는데 지하주차장에 주차후 퇴근할때보니 누군가 세차를 해줘서 신기했던적이 있습니다 ;;ㅋㅋ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hotcar&No=22112&bm=1

지난번 i30에 이어서 두번째 차량글입니다 ㅎㅎ

2016년9월 잘타던 i30에서 HG하이브리드로 기변합니다

ig가 나오기 두달전이었지만 2011년 처음봤을때부터 HG를 너무 갖고 싶어서 생각안하고 지르게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지하주차장에 차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전력으로 뛰어내려갑니다 ㅎㅎ

이때의 두근거림은 신차뽑아본 분들이시라면 다들 알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어쩌다가?뽑게된 i30랑은 다르게 정말 갖고싶었던 차였으니까요 ㅎㅎ

처음 받았을때의 실내입니다 ㅎㅎ 저때의 설레임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주행거리는 11km

그리고 i30옆에 주차해봅니다

HG옆자리는 주차공간이 아닌 빈자리이기에 저리 주차했습니다..주차칸 아닙니다 ㅎㅎ

가죽도 떼가 뭍기 전이라 깨끗하니 좋네요 ㅎㅎ 번들거림도 없고

그리고 그날 퇴근하고 집에와서 비닐 뜯는데만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ㅡ.ㅡ;

뭐가이리 뜯을게 많고 뜯는데 오래걸리는지;;;

그리고 i30는 현대 오토벨 통해서 최고가로 팔았네요

당시 예상가격이 1200이었는데 얘넨 1400에 매입해갔습니다;;

다음날 영어학원 가는길에 정차중 찍은사진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학원인데 주차장이 좁아서 i30타다가 얘타고가니 차가 커져서 애좀 먹었네요;

그리고 인천공항에 동생 데리러 갔다가 기둥번호 찍은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문도 안잠그고 저대로 갔었네요..

다행히 도난은 없었습니다 ㅋㅋ

새차뽑은지 얼마 안됐는데 DH가 그렇게 눈에 아른거리던..

[HG하브 신차냐,DH중고냐 고민하다가 HG하브로 온거였습니다, 이는 결국 1년2개월밖에 안타고 또 기변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번호판 노란전구가 보기 싫어서

흰색 LED전구가 합법이란 얘기를 듣고 처음 DIY를 해보게 됩니다

근데 HG는 번호판 조명 각도 문제가 있어서

360도로 빛을 내주는 LED전구로 구매해서 장착했네요

그리고 살때부터 거슬렸던 하브휠을 YF튜익스 휠로 교체..

[HG타면서 했던 뻘짓중 하나 입니다..ㅠ]

전 처음에 하브면 연비 20은 그냥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이오닉이나 니로같은 차들이 그렇고..

이정도 체급에서는 힘들더라구요;;

보통 공인연비 딱 16정도 나오고 막타면 15, 얌전하게하면 17정도 나오더군요

HG같은 준대형 차들에게는 확실히 스포크 많은게 어올립니다..

스포크가 적으니 차가 정말 빈약해보이더군요..ㅠ

HG전조등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이게 정말 이뻐요

아이라인[면발광]

HID램프

HID램프를 감싸주는 LED??

그리고 범퍼에 5구LED안개등까지

엠비언트 라이트도 밤에 은은하니 이쁘구요

그리고 이때 타이어 앞바퀴 왼쪽,오른쪽 3일간격으로 연속 펑크나서 지렁이 박았습니다..운도 더럽게 없는 ㅠ

저렇게 왕따시만한게..

각도의 차이인지 YF튜익스 휠 끼우고 찍은 사진중 제일 잘나온 사진입니다

워낙 흔해서 이런경우도 종종 보이죠;;

지금은 제네시스 타지만 가끔 그립네요;;i30는 생각안나는데 HG는 가끔 생각납니다 ㅎㅎ

실내 인테리어 사진 한눈에 보이게하려고 ㅋㅋㅋㅋ

몸 쭉빼고 찍었었네요

그리고 YF튜익스 휠이 너무 빈약해보이는게 맘에 안들어서

결국 HG끝판왕 셀러휠로 바꾸게됩니다

[ 하브에 19인치 셀러휠이라니 미쳤었죠 ]

처음 꼽고나니 연비고 승차감이고 상관없고 이쁜게 정말 맘에 들더군요

물론 이콩깍지도 반년만에 벗겨지지만요……ㅋㅋ

그리고 한겨울 눈밭을 다녀와서 차가 엄청 더러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지하주차장에 세워놨었는데

퇴근하려고 내려오니 깨끗하게 세차 가 되어있더군요 -.-;;;;

[추측으론 저자리에 저랑 같은 흰색HG300이 종종 주차되어있는데 그차랑 헷갈리고 제차를 세차하신듯..]

그리고 ig,hg,cc 나란히 주차한적도 있네요

IG도 마침 같은 화이트크림 색상에 19인치 휠이라 찍어봤었습니다

i30때는 안그랬는데 HG는 조명이좀 이쁘다 싶으면 사진을 찍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이 i30대비 5배 많습니다

i30는 2년2개월 타면서 200장도 안되는데

hg는 1년2개월 탔는데 1000장 가량;;

지금봐도 구형티 별로 안나는 차라 생각합니다 YF.MD후기형들과 더불어서

ig가 제일 부러웠던건..테일램프 면발광이 그렇게 이쁘더군요

LED만 밋밋하게 박아놓은 HG보다 화려한게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이것도 스타필드에 주차하고 이뻐서 찍은사진이네요

광이 ㅎㅎ

그리고 차주만 아는 번호판 가드도 교체했었습니다

차주말고는 말해주기전까지 아무도 못알아챌확률이 거의 100%죠 ㅋㅋ

이차타고 2017서울모터쇼도 다녀왔었네요

당시 주차자리 없어서 그냥 나가려는데 마지막에 주차자리 겨우 찾아서 주차한;

그리고 5월1일 근로자의날때 출근했는데

회사건물이 쉬는날엔 주차장 불을 꺼놓는데 너무 어두워서 후진하다가 긁어먹었습니다…ㅠㅠ

트럭 앞번호판 긁었는데

차주분께 사진과함께 연락드리니 티도 안난다고 그냥 가시라고.ㅎㄷㄷㄷ

완전 대인배셨습니다

수리비는 어플로 알아봐서 30만원에 했는데 페인트가루 흩날려있고 그닥 만족스럽진 못했었네요..

몇 안되는 야외사진 입니다

흰색+파썬은 어느차든 멋진듯 합니다 ㅎㅎ

백호구&흑호구

그리고 19인치휠 꼽은지 반년정도 지났을때..

불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가속도 너무 굼뜨고 승차감도 나쁘고..ㅠ

그래서 HG카페내에서 비슷한 조건의 18인치 휠.타이어로 추가금 받고 맞교환 하게됩니다

승차감과 가속력은 나아졌지만

신기하게도 평균연비는 17.18.19 세가지 휠 모두 큰차이가 없습니다 오차범위 내 수준..

올림픽대로 흐름따라 그냥 평범하게 운전하니 저정도 나오더군요

HG사이드라인은 리어휀다 캐릭터라인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차팔기 1달전..

이때당시만해도 기변할줄은 몰랐기에

디테일링 세차도 비싸돈주고 해주게 됩니다

흰차라 타르.얼룩같은게 시간지나니 세차해준다고 해줘도 안지워지는게 있더군요..ㅠ

그리고 신차 출고한지 1년2개월 만에 제품을 떠나게 됩니다 -.-;

이게 HG의 마지막이었네요

타면서 MDPS자석현상으로 속도 썩이고..

트렁크 잡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고

그냥 기름만 넣고 탔던 i30랑은 다르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탔었네요..ㅎㅎ

그리고 탁송기사분이 가지러 오셔서 떠나는 HG

다음번에 올릴차는 현재 타고있는 세번째차

제네시스DH 3.8 프레스티지 트림 후륜 입니다ㅎㅎ

현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공인연비와 실연비 비교, 리얼 시승 후기 확인

브레이크 오일 ₩ 55,000

그랜져 하이브리드 8년차라 마이클 내차점검…. 사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세세하게 잘 점검해 주시고 엔진룸 청소까지 해주시내요. 휴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드리고 점검사항 보니 공임비도 않나오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더운날씨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 연비는 어떨까?

우리나라 고급 세단하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차량이 떠오르시나요? 이 모델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오늘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에 관한 이야기 전해드릴까 합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시세부터 시작을 해서 연비까지 알아볼까 하니 아래의 내용 확인하시고 궁금증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목록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 시세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연비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 시세

배기량이 높죠. 그만큼 기름도 많이 먹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하이브리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솔린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오로지 가솔린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기 역시도 함께 동력원으로 사용을 함으로써 좀 더 높은 연비를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죠.

연비는 나중에 차차 살펴보는 것으로 하고 일단은 다들 구매를 계획하고 있으실 테니 가장 중요한 가격에 관한 정보부터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라는 말보다는 시세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 시세표

2017년식 1,800-1,850만원 2016년식 1,600-1,700만원 2015년식 1,400-1,500만원 2014년식 1,200-1,300만원

아마 가격 보고 많이들 놀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가장 마지막에 출시가 되었던 2017년식의 경우에도 채 2,000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출시가 된 지 기간이 좀 있는 만큼 주행거리는 감안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말인데 실제로 나와있는 매물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실제 누적된 키로수 살펴보시면서 앞으로 운행을 해도 될만한 수준인지 직접 한번 판단을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17년식 프리미엄 : 7만km 중반대 주행거리, 1천만원 중반대 가격

16년식 프리미엄 : 5만km 초반대 주행거리, 1천만원 중반대 가격

15년식 프리미엄 : 6만km 초반대 주행거리, 1천만원 중반대 가격

14년식 프리미엄 : 10만km 초반대 주행거리, 1천만원 초반대 가격

제가 살펴본 바로는 연식은 가격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듯 했습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주행거리가 대략적으로 10만km 정도 되는 차량의 경우 가격이 1,100-1,2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으며 6만km에서 8만km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의 경우 1,700-1,800만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제가 살펴본 매물들 중 가장 주행거리가 덜 누적이 된 매물 3만km 후반대의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는 매물의 경우 2,000만원에 등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그랜저라는 고급 세단을 그냥도 아니고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이러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점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연비

앞에서도 자꾸 반복이 되고 있는 이야기 하나가 있죠. 바로 연비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가솔린보다는 당연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연비가 좋다는 사실은 이미 다들 잘 아시고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원표를 통해서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한번 체크해봤습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자동 16.0km/l

참고로 그랜저 hg 모델의 경우 배기량이 2,359cc이며 2016 그랜저 모델 중에서도 가솔린만을 사용하는 배기량이 동일한 hg240 모델의 연비는 10.4-11.3km/l 정도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동일한 배기량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연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최근 출시가 된 아반떼 1.6 가솔린 모델의 연비가 CVT 14.9-15.4km/l 정도인 점을 감안한다면 도저히 불평할 수 없는 아주 뛰어는 연비를 보이고 있는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연비가 좋은 만큼 차량 유지비 역시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많이들 하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미리 제가 한번 계산을 해봤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비는 16.0km/l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연간 주행거리는 20,000km 그리고 연간 보험료는 600,000원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반 휘발유 L당 1,350원을 기준으로 계산을 한 결과 아래의 표를 통해서 살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월간 유지비 예측

월간 유류비 140,625원 월간 세금 38,3334원 월간 보험료 50,000원 월간 합계 228,959원

현재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현재 직접 운행하시는 자동차의 유지비와 위의 표 서로 비교를 해보신다면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지비 수준 좀 더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중고 시세와 함께 유지비 수준 전해드렸는데요. 이제 남은 건 여러분들이 판단이 아닌가 합니다. 그랜저라는 모델의 가치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급 세단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이 유지를 하고 있죠. 아울러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서 연비까지 함께 잡았습니다. 딱히 단점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자동차 모델에 관한 이야기 가지고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교 시승] 그랜저HG vs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선택이 고민된다면?

국내 메이커 중 준대형 세단으로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 보인 알페온 이어시스트 이후 기아 K7 700h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출시 되면서 2014년의 시작은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습니다.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국내 메이커 중 가장 먼저 준대형 하이브리드를 선 보였지만… 그 결과는 미미했다고 할 수 있으며, 준대형의 효율성은 디젤이 최고 임을 몸소 증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을만큼 여러모도 아쉬운 모델 임에는 틀림없는데….

위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외관에서 보이는 그랜저 VS 하이브리드 모델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공기 저항이나 첨단 이미지를 상징하는 부분 디자인 변경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랜저 하이브리드에서는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은 것은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작용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랜저를 소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그랜저 하이브리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그랜저’라는 브랜드와 아이덴티티를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기존과 다르지 않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하이브리드라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기에는 하이브릳의 역활이 좀 더 확대 되었을 때!! 제대로 차별화는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라는 것으 알 수 있는 부분은 A필러에 레티링 되어 있는 ‘Blue Drive’와 후면의 ‘hybrid’ 레터링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의 새로운 휠 디자인으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분할 수 있으며….

실내 또한 마찬가지로 계기판 LED창 아래의 ‘htbrid’ 로고와 엔토테인먼트의 하이브리드 관련 정보 외에는 그랜저 HG 240 트림과 동일한 안전과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추가되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한가지 트림만을 제공해서 자칫 깡통 트림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수도 있는 점을 완전히 배제하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에 걸맞는 옵션이 선택이 하닌 기본 제공으로 묶여있습니다.

– 라이딩 & 핸들링에서의 차이점은?

그랜저 VS 하이브리드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라이딩 & 핸들링의 변화였습니다. 가솔린에 비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150kg 무거워졌고 배터리가 트렁크로 옮겨지면서 무게 중심의 변화도 있었을 것이고, 중량과 무게 배분에 따른 하체 셋팅의 변화가 불가피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승차감과 핸들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하체의 강성과 서스펜션의 셋팅은 기존의 가솔린 모델이 세단의 승차감에 초점을 맞추어 편안함 만을 추구했다면 하이브리는 그에 단단한 셋팅으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가솔린 모델이 언덕이나 가속 방지턱 등을 넘을 때 속도를 높여 통과하게 되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출렁임과 잔여 출렁임이 남아 있어 불편함을 초래했다면 하이브리드에서는 출렁 거림이 많이 줄었고, 잔영 출령임 또한 제네시스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단정해져~ 하체와 서스펜션에 대한 안정감이 많이 높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비를 위한 17인치 휠 타이어가 매칭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스펜션은 변화를 기존에 비해 많은 부분 탄탄해졌고, 단정해졌다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연속 코너에서 보여주는 롤링 부분에서도 가솔린에 비해 단정해졌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롤링에 대한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핸들링에서의 변화는 매우 적은 부분이지만 조향에 대한 반응은 미세하나마 빨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 아직도 남아있는 스티어링의 낭창거림과 스티어링과 차체의 일체감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플레스 스티어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매우 가벼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핸들링에 대한 반응은 바로 이전에 시승한 올 뉴 SM7과의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그랜저HG를 시승하고 바로 이어 올 뉴 SM7를 시승하면서 ‘SM7은 오버스티어 성향이 강한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핸들링에 대한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었기에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는 부분입니다.

– 세이브 되는 기름값에 대한 가격 경쟁력은?

하이브리드가 내세 울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연비 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불어 닥친 다운사이징 트렌드와 높아져만 가는 기름값 그리고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높아지면서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는 작으면서 더 높은 효율과 더 적은 기름으로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판교IC를 시작으로 대전IC까지 법정 규정 속도의 중심으로 실용영역에서 약 120km의 거리를 연속 주행를 마치고, 트립상에서 보여준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으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서울IC에서 시작해 대전IC까지 129km의 거리를 가솔린과 동일하게 실용 영역에서 연속 주행을 마친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랜저의 경우 에코모드로 약 120km를 100~120km 속도로 쉬지 않고 주행을 하였으며, 중간 중간 주말 교통체증을 겪기도 한 결과 평균 연비는 14.5km로 공인연비 대비 130%의 효율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4km/L의 데이터는 운전 습관과 주행 환경에 많은 변수가 존재하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고속구간을 주행한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괜찮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이브리의 가솔린 모델에 비해 정체구간은 비교적 적은 주행 조건이었지만 가감속이라는 부분에서 있어 꽤~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다는 점으로 대전IC에 도착해 확인 해 본 평균 연비는 19.9km/L로 가솔린에 비해서는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었지만… 고속구간에서 전기 모터의 역활은 매우 미약했다는 점과 가감속에서 아쉬움과 인내심이 필요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수치상의 데이터로만은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던 도심 구간에서의 연비는 차이는 150%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3,000cc 라는 배기량이 주는 넉넉함과 출력의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었던 만큼 도심에서의 정체에서는 5~6km/L라는 수치를 보여주지 못했던 반면~

하이브리드의 경우 14~15km/L대 라는 높은 연비를 보여 주었습니다. 총 3**km라는 거리 중 50:50으로 고속(고속도로와 국도)과 도심 주행이 연비 효율을 높이기도 했지만,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에서 전기 모터와 배터리의 힘 만으로 주행을 한 점이 도심에서의 높은 연비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즉, 그랜저 VS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선택의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자신의 주행 환경이 도심이 많은지… 고속도로나 국도가 많은지를 체크 해 보고 하이브리드 선택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고 특히 출,퇴근 정체 구간의 비중이 높다면 480여 만원의 부담은 체감 소비라는 부분에서 숫자 이상으로 세이브되는 기름값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도심 주행에서 한달 평균 30만원의 연료비를 사용하고 있다면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적게는 1/3 많게는 1/2까지 기름값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몇 년 동안 운행하면 비용이 빠진다기 보다는~ 보통의 차량 할부에서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 이상의 비용을~ 기름값을 통해서 세이브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같은 배기량, 다른 엔진의 퍼포먼스는 아쉬움으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기존 HG 240의 2.4L GDI 엔진이 아닌 하이브리 전용 2.4L 세타 II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치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타 II 엔진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GDI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35kW 전기모터를 통해서 HG 240보다 3마력의 성능 개선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주행에서의 세타 II 와35kW 전기모터는 기존 2.4L GDI의 출력과 퍼포먼스에 못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지에서 출발의 경우 전기모터의 힘 만으로도 부족하지 않은 초반 가속을 느낄 수 있지만 전기모터 구동에서 엔진구동으로 전환되면서는 세타 II 엔진의 출력과 퍼포먼스가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전기모터와 배터리의 성능과 출력이 높아져 중고속 구간에서도 전기모터가 엔진의 파워를 더 한다면 달라지겠지만, 주행 모드를 노멀이나 스포츠 모드로 변환하지 않는다면 운전자가 예상하는 만큼에 약간은 못 미치는 가속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서는 여유있는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누리면~~~ 주행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준대형 세단 중 (르노삼성 SM7을 제외하고…) 간발의 차이로 가장 늦게 데뷔를 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K7 700h가 하이브리드라는 이미지와 더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그랜저에 탑재하면서 그랜저HG 디젤 출시의 공백을 적절하게 채우는 역활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으며… 가솔린 VS 하이브리드의 선택에 있어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행거리가 짧다거나 도심 주행이 많지만 여유있는 운전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하이브리드의 메리트는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여기에 그랜저HG 디젤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만큼 가솔린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하면서 연비 효율성을 상당 부분 끌어 올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그랜저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것과 동시에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는 데 있는 기름값에 대한 부담으로 선택의 고민을 하고 있는 오너에게 그랜저 충분히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모델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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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기아 K7 700h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비교를 통해 어떤 모델이 경쟁력에서 우세한지 확인할 수 없게 되었지만, 준대형 세단을 대표하는 그랜저 VS 하이브리드 비교를 통해서 높아진 가격만큼 효율성이나 경쟁력 그리고 앞페온 어시스트가 빛을 보지 못한 영역에서 제대로 된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보여 줄 것인지 비교 시승을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승기]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 무난함+전기모터 : 향상된 연비!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이미 많은 매체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정말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고 주행을 하면서 연비를 중심으로 그랜저 HG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일본차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연비 개선을 보여주고 현대기아에서 적용하는 하이브리드는 고속 주행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연비 개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사고 일반적인 출퇴근을 할 경우 연비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오히려 속은 기분이라는 이야기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참 궁금했습니다. 제가 체험한 것과 실제 생활에서는 어떻게 다른지 그래서 제가 시내 주행과 주말에 드라이브 가는 수준으로 실제로 생활을 한다는 생각으로 주행해보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주로 이용했고 밤에 가상 시나리오로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짧은 기간에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최근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된 엔진이 오래된 엔진이라고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견해는 둘 다 쓸만하다는 것입니다. 출력에 목말라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MPi와 GDi중 그냥 연비 좋고 적당히 쓸만하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신경 끄셔도 좋습니다. (일부러 오래된 차만 골라서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중점적으로 보고 싶었던 부분인 출퇴근시 실 연비!

우선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눈금 게이지에서 Full 선이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주유를 하였는데…실제로 아래 사진과 같이 Full이 눈금 한 칸이 모자란 것이 정상이었네요. 평소 습관대로 주행했습니다.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일정한 가속 페달을 유지하면 연비가 잘나오게 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사용자 습관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퇴근이 늦으면 빨리 집에 간다고 달리는 것도 비슷하게 달리고 말이죠. 대신 출력 테스트를 한다고 밟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빠르게 달리지 않았다지만….)

아침에는 이런 막히는 길을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퇴근과 중간에 외근으로 다른 지역에 잠시 다녀오기도 하고 말이죠.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이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비슷한 파워트레인 느낌이 전달됩니다.

EV 모드가 저속에서 동작하고 고속에서는 가끔 항속 주행에서 동작하는 수준으로 보통 막히는 길에서 EV 모드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에서는 EV 모드로 차가 움직이고 아닌 경우에는 바로 엔진이 개입하면서 약간의 진동과 함께 엔진이 구동력을 서포트하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에서 모터에서 엔진 힘으로 전환되는 일련의 과정이 살짝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위 표는 현대자동차에서 이야기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의 실제 사용 예시입니다. 아킨스 사이클은 저회전 토크가 부족한 것이 특징이라 모터의 힘을 빌려서 저속에서 출발하여 필요시마다 아킨스 사이클 엔진힘을 이용합니다.

막히는 도심에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조금 속도가 나는 상황이 천천히 0.5~1m 정도를 움직이는 상황에서 대부분 EV 모드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약 10분 이상을 그냥 EV 모드로 운행하기도 하더군요. 당연히 기름 소비는 0 오로지 순수한 전기 모터 힘으로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히는 구간이 끝나면 가속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약 40km/h 이상의 속도가 되면 엔진 힘을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출퇴근시 이용하는 고속화도로는 대부분 70~90km/h 정도의 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이 속도로만 운행한다면 연비가 상당히 좋아집니다. 이는 어떤 자동차도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 일반적으로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운행하면 연비는 그냥 일반적인 디젤 자동차보다 못한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공인 연비인 리터당 16km를 주행은 불가능했습니다. 약 리터당 12.5km 정도의 연비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냥 출퇴근에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늦은 심야에는 교외 드라이브를 간다는 시나리오로 장거리 운행시 연비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여유 있는 운전과 항속 주행으로 연비는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실제로 트립에서 보여주는 연비가 도심과는 비교하여 연비는 확연하게 좋아졌습니다. 누적된 그래프로는 리터당 14km 이상을 쉽게 주행할 수 있었고 순간적으로는 약 20km 이상을 기름 1리터로 주행할 수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일정한 속도로 고속주행하는 상황에서 연비는 우수하다. 단, 습관에 따라서 같은 상황이라도 차이가 심하게 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여행을 가서 가족과 교대하여 운전하기도 할 텐데요. 그래서 운전자도 바꿔 보았습니다. 운전자를 바꾼 이유는 일반적으로 연비 운전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운전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블로거들이 이야기하는 연비와 실제 소비자가 이야기하는 연비가 차이 나는 것도 저도 궁금했거든요.

실제로 주행을 시켜보니 확실히 연비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할 때는 EV 모드가 동작하는 시간이 길었고 다른 운전자가 운전할 때는 EV 모드 사용 횟수도 줄었고 엔진 힘을 사용한 운행에서도 연비가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연비 운전을 한다고 시도한 연비가 평균 리터당 12.6km를 주행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제가 도심에서 확인한 연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가 다시 핸들을 잡고 운전한 결과는 쉽게 연비가 향상되면서 동행한 운전자는 맨붕에 빠지는 사태가…

생각보다 편차가 심한 것을 직접 보니 인터넷에서 사기를 맞은 기분이라고 하는 것도 많이 이해가 되더군요. 그런데 같은 차로 운전했을 때 하이브리드와 Non 하이브리드는 차이가 있다는 것은 확실한 부분이긴 합니다. 아쉽다면 다양한 주행 패턴에서 개선이 많이 되면 좋겠다는 것이겠죠?

참고 : 연비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같은 구간으로 하고 변수가 많은 도심이 아닌 시외에 항속 주행 구간으로 정하여 테스트했습니다.

제 가상 시나리오로 확인한 일반 직장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는 평균 리터당 14km 정도이고 항상 13.5km 정도는 기본적으로 주행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 환경에서 주행하므로 실제 연비는 제가 테스트한 시나리오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랜저라는 이름의 가치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연비 개선 효과 그리고 여기에 각종 세금 혜택이 더해지면서 만약 그랜저를 고려한다면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매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가치를 지닌 자동차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가격도 나름 괜찮다고 판단됩니다. (비슷한 등급으로 취등록세까지 포함해 비교하면 그랜저 3.0 프리미엄 35,524,440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5,926,060원)

간단한 주행 소감을 이야기하면, 상대적으로 일반 모델보다는 주행 감성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저속에서 느낄 수 있는 모터 구동 느낌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핸들링이나 승차감은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할 편하다는 느끼는 바로 그 느낌입니다. (스포츠 주행을 즐기는 분들 제외!)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노면에서 타이어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더 하체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느껴졌지만, 충분한 가치는 하는 차라 생각됩니다. 연비는 기대 이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인 만족감은 높았다고 하고 싶습니다. 출력은 언덕에서 살짝 부족한 출력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체감되는 출력이 가속을 제대로 할 때는 충분하게 느껴지지만, 가끔 아주 약간의 가속을 위해서 가속 페달을 민감하게 조작할 경우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가끔 엔진이 동작할 때 충격이 있으며, 진동과 소음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모터 구동에서 정숙함에서 갑자기 엔진이 움직여서 상대적으로 느끼는 것일 수 있으나, 쏘나타 하이브리드에서 느끼는 것보다 좀 더 심하게 느껴져서 아쉽긴 하더군요. 일단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사도 큰 후회는 하지 않을 자동차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너무 무난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ㅋ

장점

1. 하이브리드로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비

2. 취등록세 면제로 가격 대비 만족감 우수

3. 넓은 실내 공간과 우수한 옵션

단점

1. 엔진 진동 – 특유의 엔진 진동과 소음이 있음

2. 불필요한 옵션이 포함되어 높은 초기 가격 – 충분히 옵션은 제거하고 더 실용적인 하이브리드가 나오면 좋을 듯

3. 트렁크 공간 협소 – 배터리 공간으로 활용되어 손해(여타 다른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비슷함)

연비 때문에 차량 구매을 생각하는 직장인분들에게 이번 포스팅이 좋은 정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주요 차량 정보 – 그랜저 하이브리드’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세타∥ 2.4 MPI 하이브리드 엔진 : 최고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1.0kg.m 모터 : 35kW급 고출력 전기모터 총 204마력(ps)

공인 연비 : 16.0km/ℓ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 10년간 2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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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를 공유합니다. 해당 중고차 시세는 SK엔카에 올라와 있는 모든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매물들의 가격을 평균 낸 값으로, 믿을 수 있는 데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디자인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

그랜저 HG는 디자인이 날렵하게 정말 잘 나와서 호불호 없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하이브리드면 더할나위없죠. 저희 가족도 그랜저 HG 모델을 타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은 모델 중 하나입니다. 아래에서는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을 연식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엑셀 파일로 중고차 시세표를 만들었는데, 엑셀 안에는 키로수 별 중고차 가격도 기록되어 있으니 꼭 다운로드하셔서 확인해주세요.

그랜저 HG의 등급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컬렉션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4년형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 1020~1515만원

먼저 14년형 중고차 가격 시세입니다.

프리미엄 등급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4년형(5-10만 km) : 1515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4년형(10-15만 km) : 1291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4년형(15-20만 km) : 102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 750~1865만 원

두 번째로 15년형 중고차 가격 시세입니다.

프리미엄 등급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0-5만 km) : 1865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5-10만 km) : 1703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10-15만 km) : 1404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15-20만 km) : 1013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20-25만 km) : 835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5년형(25-30만 km) : 75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 799~2009 만원

세 번째로 16년형 중고차 가격 시세입니다.

프리미엄 등급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0-5만 km) : 2009 만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5-10만 km) : 1767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10-15만 km) : 1472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15-20만 km) : 123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20-25만 km) : 125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6년형(25-30만 km) : 799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 중고차 가격 및 시세표 : 1359~2200만 원

마지막으로 17년형 중고차 가격 시세입니다.

프리미엄 등급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0-5만 km) : 220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5-10만 km) : 187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10-15만 km) : 1359만 원

프리미엄 컬렉션 등급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0-5만 km) : 191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5-10만 km) : 1810만 원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17년형(10-15만 km) : 1605만 원

※ 첨부 :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세표(엑셀 파일 공유)

아래 사진처럼 연식별로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세표를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하셔서 내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키로수 별로 시세가 정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세표

☞ 그랜저 중고차 시세표 다운로드 ▼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세표.xlsx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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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시세를 확인하셔야 내 차를 팔 때, 혹은 내 차를 살 때 남에게 속지 않습니다. 중고차 시세 꼭 숙지하시고 허위매물에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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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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