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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성형술 후기 | [힐팁Tv] 고막에 구멍 생겼을 때 필요한 ‘고막성형술’ 180731 상위 15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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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TV] 고막에 구멍 생겼을 때 필요한 ‘고막성형술’ 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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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막 성형술 후기

  • Author: 힐팁
  • Views: 조회수 7,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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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CMDxa4D9ik

고막천공 고실성형술_수술2주경과/한달경과

외출시에도 항상 이렇게 다녔어요…

가는 곳마다 귀 다쳤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총 3번의 외래진료가 있었구요

퇴원1주차때 2번, 2주차때 1번 방문했는데요

2번째 외래진료 때 (수술 1주일 후) 연골에 있는 실밥을 제거해주셨고, 원래는 4번 오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스케줄때문에 중간에 외래진료를 받기 어렵다고 말씀드렸더니 거즈만 잘 갈아주면 된다고 하시는 말을 듣고 ‘상태가 썩 괜찮은가보군..?’ 혼자 생각했어요.

그리고 1주일가량을 외래소독 없이 혼자 관리해야 했는데 하루에 한 번 씩 거즈를 교체해주었고

이때부터는 귀가 엄청 가렵습니다.

그냥 가려운게 아니라 미칠 것 같았어요

혼자 솜을 다 빼버리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ㅜ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먹었는데 약기운때문인지 심각하게 어지러웠어요.

너무 어지러워서 눈 앞에 있는 벽에 잠깐 몸을 기대 쉬어야 할 정도였고, 바로 눈 앞에 있는 투명 물잔이 세개로 보여서 물 쏟을뻔한 적도 있고요..

그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은 엄청 졸려요 .

퇴근하고 저녁도 못먹고 뻗었는데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고 자다가 다음날 점심시간 전에 또 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한줄…-_-

약의 부작용이 너무 위험한게, 제가 운전할때 졸아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운전하다 잠깐 졸았어요…

정말정말 약 먹으면서 찐으로 힘들었습니다…

이 후, 수술 2주가 되던 날 거즈를 푸르고

고막 바깥쪽으로 있던 솜을 모두 제거해주셨습니다!! 시원함과 함께 귀가 뻥 뚫린 느낌이 들어요^_^

수술은 잘 됐다고 전달받았구요

천공된 고막을 메꾼 부분에 실핏줄이 연결되면서 아주 잘 자리잡았다며 내시경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귀에 물이 조금은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집에와서 면봉으로 외이도 바깥쪽을 청소하니 굳은 소독약과 연고가 덕지덕지 묻어나오는데 얼마나 시원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외상성 고막 천공 치료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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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개설하고 쓰는 첫 글이 이런 글이 될 줄은 몰랐지만, 외상성 고막천공 치료후기를 이제부터 써 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서 양양에 서핑을 하러 가게 되었어요. 휴가 동안 엄청 행복하고 잘 놀았지만, 서핑 초보이던 저는 왼쪽 귀에 서핑 보드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몇 년 전에 다대포에서 서핑 체험 강습 때도 턱에 보드를 맞아서 피를 본 적이 있던 터라,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서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초보 강습 때 낮은 수심에서 푸시 – 업 을 반복하던 도중, 넘어지면서 보드가 왼쪽 귀 부분을 쳤어요.

양양 동호리 해변가! 파고 1미터 이상은 서핑 초보에겐 두려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머리가 약간 울리면서 귀 근처로 통증도 있고 해서 좀 쉬었는데, 서핑 선생님은 그런 일은 빈번하게 있는 거라며 쉬면 괜찮아 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오늘은 더이상 타지 않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고막이 다쳤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귀가 웅웅대는 느낌은 계속 있었지만 물이 들어가서 그런 거니 자연히 물이 빠지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도 두어 번 더 서핑 연습을 했어요.

귀를 다친 후 쉬고 있는 모습이에요 ㅜㅜ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물이 들어간 걸 억지로 빼려고 여러 가지 시도 (샤워하면서 손으로 물 더 넣기 – 이것만은 해선 안됐는데 ; 고개 기울이고 콩콩 뛰기; 휴지 말아서 귀 속에 조심스럽게 넣어 보기)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서 통증이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결국 근처 30분 거리의 응급실을 찾아갔어요.

검이경으로 확인한 결과 고막에는 이상이 없다는 대답은 들었지만, 자세히 보기 위해선 추가적 진료가 필요하다고 했고, 결국 이비인후과 전공의 선생님은 보지 못하고 항생제 점이액만 타서 돌아왔습니다. 항생제를 받았으니 뭔가 안심이 된 상태로 그 다음날도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당시 증상은 1) 귀 주변 통증 (특히 딸꾹질이나 트름할 때) 2) 청력저하 및 이충만감 (마치 귀마개를 끼고 있는 듯한 느낌) 이 주된 거였고, 휴지를 귀에 말아서 넣어 봤을 땐 3) 약간의 출혈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노는 데 크게 지장은 없었던 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다 놀고 들어와서 양치 하고 나서 코를 풀던 도중에 4) 코를 풀 때 귀 쪽으로 바람이 새는 느낌도 약간 들어서 이때부터 고막 천공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고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에서야 자세한 진료를 받았는데, 한방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덕분에 근무 도중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님께 진료를 먼저 받았습니다.

오늘 저의 증상은 1) 통증은 거의 가라앉았고(가끔 뜨끔하는 통증), 2) 청력저하가 지속 (왼쪽에서 말하면 잘 못 알아들음) 3) 이충만감 지속 4) 이명이 좀더 잘 느껴짐(조용한 곳에서 삐-소리가 지속됨) 이었습니다.

이내시경으로 확인해 보더니 교수님께서 깜짝 놀라시면서, 구멍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니 왼쪽 고막의 30-40% 정도가 구멍이 뻥 뚫려 있었고, 이 정도면 다 회복되더라도 조금은 구멍이 남을 수도 있어서 치료를 무조건 열심히 받고, 매일 침 맞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무조건 계속 자라고, 절대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하셨습니다. 병가를 내면 좋겠지만 그럴 만한 상황은 아니기에 최대한 무리하지 말고, 운동도 쉬고 휴식을 많이 취하라고 하셨어요. 고막은 회복이 잘 되는 조직이긴 하지만 회복되는 시기에 최대한 회복이 잘 되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제 고막 천공과 크기가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 출처: 구글

이내시경 사진을 찍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내일 가능하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귀 주변과 손발로 침 치료를 받고, 복부 뜸 치료를 병행한 후에, 귀에 온침 치료도 받았습니다. 복부 뜸과 침치료는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온침은 귀 주변에 두 군데 정도 침 치료를 한 후 그 위에 작은 쑥뜸을 올려놓는 치료입니다. 30분 정도 걸렸는데 매일매일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양방 치료(항생제나 고막 패치)만 받는 것보다는 한양방 병행 치료를 받는 게 회복력에 더 도움이 되겠죠!

퇴근 후 근처 이비인후과 의원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이내시경으로 확인하시고는 이 정도면 정도가 조금 심한 편이고, 염증도 같이 동반되어 있어서 (발적, 진물) 일단 경구 항생제 치료를 먼저 하고 나서 이틀 후에 염증이 가라앉은 후 고막 패치 시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회복이 안되거나 경과가 안 좋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약간 무서운 말씀도 하셨지만, 당장은 수술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염증 부위 소독과 귀 적외선 치료를 받았는데, 진물 딱지를 떼는 게 너무 아팠어요. 귀 안쪽이라 아픈데 움직였다가는 남아 있는 소중한 고막이 다칠 까봐 엄청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 정도야 참아야겠죠. 그리고 응급실에서 받았던 점이액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먹는 항생제를 이틀간 처방받았고, 당분간 이틀에 한 번 꼴로 계속 내원하라고 했습니다.

이틀 후에 염증이 가라앉으면 고막 패치술을 할 수 있는데, 패치는 지지대 역할을 해 줘서 고막이 더 잘 재생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염증이 빨리 가라앉도록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해서 머리를 감을 때도 미용실에서 귀에 덮어 주는 비닐 같은 걸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런 건 (당연히) 없어서 일단 머리는 최소한으로 감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패쓰… 어차피 운동도 쉴 거고 밖에 안 나갈 거니까요.

오늘은 일단 항생제를 먹고 일찍 자 봐야겠습니다.

논문 몇 개를 검색해 보니 외상성 고막 천공의 치료나 예후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제 경우는 중등도에 해당되는 것 같고 (총 4단계 중 2단계 정도) 그 경우엔 보통 잘 회복되나 기간이 25-30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논문 검색했던 내용은 내일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상성 고막 천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꼭 다 나아서 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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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KWON :: 만성 중이염 수술 후기

나의 중이염 일대기

7살, 8살 쯔음 혼자서는 똥, 오줌도 못가릴 무렵, 귀 속이 찢어진 듯한 통증과 함께 진물이 나온 기억이 있는데, 이때 방치했던 것이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졌다. 중이염이라는게 콧물 등에 포함된 세균이 유스타키오관을 통해 중이 안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진물이 고막 안에 고여있는데, 이때 느낌이 귀에 물이 찬 느낌이다. 그러다가 이게 마침내 터지면 귀에 진물이 나오게 된다. 고막에 구멍이 뚫리니 통증을 당연이 느끼게 되는것이다. 특히 이 유스타키오관이 짧은 어린애들이 잘걸리니 아이들이 아무이유없이 울고있다면 궁디팡하지말고 이비인후과로 데려가도록 하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842154&memberNo=24304009

암튼 12살까지 방치하다가 12살~13살까지 동네 이비인후과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몇년을 방치하니까 튜브를 삽관하는 수술을 했는데, 이때 삽관이 잘 되지 않아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14살이 되어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했고 귀 안에 튜브를 박고 1년 동안 통원 치료를 받았는데, 좀 처럼 청력을 돌아오지 않았다. 이렇게 튜브 삽관 수술을 18살때까지 진행하다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은 것 같아 21살까지 방치하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다.

이때부터는 거의 자포자기다. 청력은 한쪽에만 의지하며 이후 +10년 추가. 합 20년 가까이 중이염을 앓고 지냈는데, 최근 이명과 함께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이 들어 대학 병원이 아닌 귀 전문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갔다. 소리이비인후과가 유명하다고 해서 무려 청담으로 향했다. 1층을 제외한 건물 자체가 병원이다..

검사

가게 되면 우선 귀를 한번 째본다. 긴 뾰족한 꼬챙이로 귀의 고막을 한번 뚫는데, 이 이유는 안에 물이 찼는지, 액체형태로 빠져나오는지, 아니면 나오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거라고 한다. 난 이 꼬챙이를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몇 차례 당한적이 있어 보기만해도 몸에서 경기가 일어났다.

나 : “헑엉 ㅠㅠ 저 이거 안하면 안돼요? 이거 엄청 아픈데…ㅜㅜ ”

의사 : “안아프게 할게요. 살짝만”

결국 살짝 뚫었는데, 그렇게 아프게 하지 않았다. 역시 다년간의 경험으로 처음부터 엄살을 떨어야만 의사샘이 살살해준다. 여러분도 일단 개거품부터 물어보자.

나는 진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즉, 고름이 안에 진득진득하게 차있어서 그런것이다. 이제 청력검사를 시행한다. 청력검사는 별거없는데, 삐 소리가 나면 버튼을 누르는 식, 그리고 귀 안에 청신경?이 살아있나 보는 진단을 하게 된다. 별거없으니 패스

나는 고막이 안으로 말려들어간 유착성, 그리고 안에 고름이 차있는 진주종성 중이염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는 것으로 판정이 났다. 수술을 하기위한 피, 소변검사는 소리이비인후과 병원에서 해주는데, 나머지 X-ray 사진, 심전도 검사는 내과에서 하고 팩스로 전달해야한다.

입원은 총 아래와 같이 3일하게 된다. 무적권 1인실 밖에 없고, 청담이라 1박에 무려 24만원이다. 시간당 만원꼴.

수술은 총 3가지를 진행하는데 아래와 같다.

1. 유양동 절제술

2. 고막 성형술

3. 이소골 재건술

이 수술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귀구멍 안으로 수술하는게 아니라 귀 뒤 절개한 다음 진행해야하는 수술이라 좀 무섭…긴해도 전신마취라서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하길 바란다.

이후 2차 수술도 할수도, 안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건 1차 수술 결과를 보고 알 수 있나보다.

입원(1일차)

드디어 그날이 되어 상큼하게 병원을 가서 접수를 한다. 뭔가 다리가 요염하게 나왔는데, 오줌을 참고 있었나보다. 여기 안내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분들은 환자한테 먼저 인사 안하길래 내가 먼저했다. 날 못본거겠지? 그렇다고 내가 10곤대는 아니고…

접수하고 나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여기서 대기좀 타야되는데 기다리는 시간동안 만성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자.

옼키, 대충 봤으면 이후 어지럼증 검사를 하고 입실하게 된다. 방안의 풍경은 이러하다.

8시까지는 환자가 돌아와야하고, 10시까지만 면회가 허용이 가능하다. 첫날은 저녁이 안나오니까 밖에서 먹고오거나, 싸오거나 해야한다. 오후 9시쯤 되어서 항생제 반응검사를 하고 항생제를 맞는다.

수술 당일(2일차)

나의 경우 수술은 전신마취를 통해서 진행했다. 오전 7시부터 수술실에 들어간것으로 기억하고, 마취전문의를 동반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나있다. 아참! 수술 당일에 무조건 보호자가 한명이 필요하다.

수술이 끝나고 난 후의 모습인데, 미간에 야무지게 인상을 쓰고 있는거보니, 다행히 살아있다. 사진은 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찍어주심..

음.. 이때부터는 이제 통증과의 싸움이긴 한데, 진통제를 맞으면 조금은 괜찮아지긴한다. 근데 아프면 너무 참지말고 진통제를 맞거나 먹는것이 더 좋다. 통증의 정도는 귀를 송곳으로 뚫은 정도의 통증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수술이 끝난 직후 나의 증상은 몇가지 있었는데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혀가 얼얼하다. 약간 미각이 안느껴진다. 수술후 하루가 지나도 그렇다.

● 목이 아프다. 전신 마취중에 기관지가 손상이 될 수도 있다고하는데, 그런건가보다. 목이 좀 아프다.

● 어지러움은 없었다. 마취깨고 1시간 지나고 나서야 제정신이 들었다.

● 귀에 물흐는 소리와 물이 차있는 소리, 마치 고막이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고막 성형했으니 그런 소리가 나는것은 매우 정상이라한다.

병원밥은 못참지

이 와중에 밥은 레알 맛있는데, 씹기가 어려운게 문제다.

사진에 보이는거 파란색 머리띠 저게 진짜 답답하긴 한데, 그 안에 거즈로 피를 막아놓고 고정해서 차고 있어야한다. 수술이 7시부터 9시 살짝 넘어서 끝났고, 이 거즈는 세시 정도에 의사샘이 갈아준다. 이때 본인 피 보고 놀라지 마시길…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좀 심해졌다. 그렇지만 저녁먹고 진통제 맞고, 새벽에 아플때 진통제 먹고 그러니 참을만은 했다.

오늘 하루 종일 나 챙겨주고 간호해준 여자친구, 너한테 평생잘해주께 영원히. 사랑한다 베이비♥♥♥♥

퇴원(3일차)

오후 6시에 상처부의를 소독해주고, 거즈대신 살색 의료용 테이프같은거로 갈아준다. 9시에 의사샘이 다시 오시는데, 별건 없다. 어디 불편한지, 아픈지 묻고 퇴원하면 된다. 입원비.. 188만원 나왔다. 18

이제부터 7주일동안은 상처를 잘 아물게 최대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항생제는 식후 30분 3끼 다먹고 소화제도 같이 먹는다. 아플때는 진통제를 먹으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두번 잘 챙겨먹는다.

사진에서 보면 가장 오른쪽 위에는 귀 외이도에 넣어주는 지혈솜? 같은건데, 새로로 꽂아넣고 살색 테이프로 귀에 붙여줘야 나중에 갈때 편하다.

수술후 주의사항 중에서도 술, 담배는 안되는 것은 다 알고 있겠지만 물을 특히 조심해야한다. 오히려 안씨는것을 추천해줄 정도로 물을 닿게해서는 안된다. 특히 상처부위말고 귀구멍안에 물은 진짜 들어가면 안된다고한다. 조심해야지~~~

여기까지 나의 중이염 수술 과정과 후기를 적었는데, 지금 이 시점은 퇴원하고 막 글을 쓰는 시점이라서 수술 결과는 모른다. 근데 의사샘이 수슬은 잘됐다고 알려주셨는데, 이제 잘 관리하고 2차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해야지. 이 글을 끝까지 본 사람이면 중이염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분일텐데, 너무 무섭게 생각치 마시고 용기 내서 완치하세요.

고막에 구멍 생겼을 때 필요한 ‘고막성형술’

고막에 구멍 생겼을 때 필요한 ‘고막성형술’

▶고막의 기능

-외이도와 중이 사이에 위치한 중이의 방어벽

-물·먼지 같은 이물질이 귓속 깊이 들어오는 것 막아

-음파를 진동시켜 이소골에 소리 전달

※고막의 형태

-얇은 타원형 막

-직경 약 9mm

-두께 0.1mm

▶고막 천공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고막이 손상을 입어 구멍이 생기는 것

※고막천공 원인

-외상 : 귀이개 및 면봉 사용, 손바닥이나 주먹에 의한 구타

-고막 주변 압력 변화 : 비행기 탑승, 스쿠버다이빙

-급성 중이염 : 감기·편도염 등 상기도 감염 후 염증이 귀로 퍼질 때

-만성 중이염 : 중이염이 만성화 됐을 때

※고막천공 증상

-난청

-귀 충만감

-이명

-염증으로 귀에서 이루(귀물) 발생

-원인이 외상이면 통증·출혈 동반

▶고막천공 수술

고막에 구멍이 났을 때 고막을 재생하는 수술

①수술 기준

-고막천공이 2~3달 이상 지속됐을 때

-외림프액 누출, 내이 손상 의심, 이소골 연쇄 이상 등

-중이염에 따른 고막천공

②수술 전 진료 및 검사

-수술 전 환자의 귀 상태 확인하기 위해 검사 진행

-청력, 컴퓨터단층촬영(CT), 균, 혈액 등 검사

-CT 검사 결과로 수술 범위 결정

-청력검사로 수술 후 어느 정도까지 청력이 개선되는 지 예측

③수술 준비

-고막성형술은 수술 받을 때 통증 등으로 힘든 수술이 아님

-대부분 수술 시간이 약 1시간이어서 부분 마취가 적절

-부분 마취가 어려운 소아, 본인이 전신마취를 원하면 전신마취로 진행

-수술 전 귀 주위에 일정부분 머리카락을 잘라서 수술 부위 소독

-수술은 대부분 외부에 큰 절개를 하지 않고 귓구멍을 통해 진행

④수술

-현미경을 이용해 귓속 상태를 확인한 후 수술 부위에 마취제를 주사

-마취제를 주사할 때 다소 통증이 있을 수 있음

-천공된 고막을 만드는 이식 재료는 환자의 귀 위쪽 근육에 있는 근막이나, 귀 구멍 앞쪽 연골의 연골막을 사용

-고막 속에 이식 재료를 넣고, 이식재료 앞뒤를 녹는 솜으로 고정

⑤수술 후 처치

-고막천공 수술을 받고 약 7일 후 실밥 제거

-실밥을 제거한 후 수술 상처 부위에는 물이 닿아도 됨

-하지만 귓속으로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4주 정도 주의해야

-수술 부위가 치유되면서 2~3주 동안 분비물이 나올 수 있음

-고막은 수술 4~6주 후 완전히 만들어져

-10명을 수술하면 9명 이상에서 고막 생성

-귀 뒤쪽을 절개할 경우 흉터가 귀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음

▶고막천공 예방법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면봉이나 귀이개로 무리하게 귀를 파지 않기

-감기가 들었을 때 코를 너무 세게 풀지 않기

-스쿠버다이빙처럼 깊은 물속에 들어갈 경우 입을 다물고 숨을 내뱉는 발살바법(valsalva) 등을 이용해 고막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귀의 통증, 청력저하 등이 나타나면 빨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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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 수술

고막성형술 후기_2019년 12월에 수술

미뤄두었던 고막성형술을 했다.

입원 기간 2박 3일.

1일차

오후 3시 30분에 입원 수속.

CT 촬영, 어지럼증 검사, 청력 검사 등등 여러가지 검사를 수행.

타겟을 보고 있을 때 머리를 잡고 흔드는… 참 특이한 검사도 있었다..

팔에 주사 바늘 설치. 이걸로 주사, 수액 링거 등을 계속 맞게 된다.

불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다.

2일차.

아침을 일찍 먹고, 주사와 수액을 맞았다.

8시 30분 쯤 수술장으로 걸어들어갔다.

딱딱한 수술대 위에 누우니, 오른 팔꿈치에서 어깨 사이가, 고정하는 ㄱ자 모양의 틀에 들어가게 되면서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다.

고개를 최대한 왼쪽으로 돌려 오른쪽 귀가 천장을 향하게 한다.

여러 겹의 녹색 천이 덮히고, 진정제가 포함된 진통제를 정맥 주사로 맞는다.

진정제가 들어가는 이유는 환자가 심하게 긴장하는 것을 막아주는 용도라고 한다.

주사를 맞으면 온몸이 나른해진다. 그래도 긴장되는 것을 완전히 막을수는 없다.

귀 속에 4번 혹은 그 이상 마취주사를 놓는다. 수술에서 가장 아픈 순간이다.

상상해 보라. 귀 속에 주사를 놓는다니. 머리 통 속에 주사를 놓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작게 비명이 흘러나왔다.

다행히 더이상의 고통은 없었다. 다만 자세가 몹시 불편했다.

반듯하게 누워서 머리만 왼쪽으로 최대한 돌린 자세로 계속 있어야 했다.

수술은 귀 뒷부분을 절개하여, 고막으로 가는 통로를 확보하고,

중간에 돌출된 이소골을 조금 갈아낸 다음, 내 생체조직으로 만든 인조고막을 붙이고

다시 봉합하는 과정이었다.

예상 수술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그런데, 나는 뼈가 많이 돌출되어, 많이 갈아내느라 2시간 50분이 걸렸다.

불편한 자세로, 머리속에서 뼈를 갈아내는 소음과 진동을 느끼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중간에 한 3번 정도 심한 어지럼증이 왔다.

세상이 그렇게 빙글빙글 돌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술받다가 토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어지러워서,

“선생님. 저 어지러워요” 하고 했더니,

“지금 그럴 수 있습니다.” 라는 차분한 답변…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그냥 버텨야 하는가 보다.

결국 수술이 끝났고,

어지러워서 걸을 수 없다며, 휠체어를 태워 다시 병실로 왔다.

정말 어지럽더라.

잠시 후, 다시 휠체어를 태워 청력검사를 했다.

왜 이렇게 수술하자마자 힘든데 검사하는지 의아했다.

검사받고, 점심밥을 먹고, 수액과 진통제를 맞으면서 계속 잤다.

저녁이 되니 좀 어지럼증이 가셨다.

밥을 먹고 나서 상태가 나아졌다. 걸어다닐만 해졌을때,

팀장님과 동료가 병문안을 왔었다. 고마웠다.

아내는 저녁 늦게까지 있다가 돌아갔다.

3일차.

나는 밤새 통증 때문에 잠을 못잤다.

아침에 아내가 데리러 왔고, 퇴원을 했다.

고막 천공 치료 고실성형술 고막성형술 이비인후과 과정 (고혈압 수술 연기)

젊을 때 고막을 심하게 다친 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귀에서 탈이 나고, 탈이 나면 다시 이비인후과를 찾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귀에서 진물이 나는 것 같아서 동네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귀에 진물이 생겨서 소독과 정리를 한 후에, 아직 나이도 있고 상태가 나쁘지 않은 것 같으니 수술을 고려 해 보라는 얘기를 듣고, 고민을 하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고막 천공 치료를 위한 고실성형술 고막성형술 이비인후과 과정 (고혈압 수술 연기)

고막 천공

보이기에 민망하지만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처음 방문하여 찍은 귓속 사진입니다. 동그란 부분에 보이는 면적이 고막인데, 지금 상태는 고막의 약 25%가 구멍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천공이 나있는 고막 주위 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은 수술이 힘들고, 현재 고막 상태를 안정화시킨 후 2주 후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고막 상태를 재확인하고,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고막 상처 안정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첫 방문에서 의사 선생님과 면담 후, 항생제 일주일 분과 에펙신 이용액 이주일 분을 처방받아 약국에서 약과 소독액을 받은 후 이 주일간 열심히 자가 치료했습니다. (에펙신 이용액에 관한 설명은 아래 연관 글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항생제를 먹을 동안에는 술을 마시면 간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금주해야 합니다.

2주 후 병원 방문

귓속을 다시 확인했을 때 고막 천공 부위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수술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수술 전 자세한 확인을 위해 CT촬영과 청력검사를 진행했습니다.

CT촬영은 근처 영상의학과에서 진행을 했고 45,100원을 납부했습니다. 청력검사는 방문한 이비인후과에서 진행했는데, 약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주 정밀하게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청력검사 결과 역시 천공이 있는 오른쪽 귀는 왼쪽 귀 대비해서 청력이 많이 약하게 나타나고 있었고, 수술 후에는 청력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CT 촬영 결과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어 수술은 가능하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술 이해: 고실성형술 고막재건술

의사에게 고막 치료를 위해 진행되는 수술은 어떤 수술인지 물어보니, 고실성형술 또는 고막재건술 수술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상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귀 쪽에서 본인의 조직을 채취하여 고막 대신에 사용하고, 수술은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부분 마취도 가능하나 환자의 심리상태에 따라서 전신 마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입원하여 오후에 수술 진행하고 하루 입원 후 다음날 퇴원으로 약 24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통증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보통 처음 며칠 이후에는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고막은 꿰맬 수 없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 안쪽에 무엇인가를 넣고 약 한 달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술비용은 70~80만 원 정도로 예상합니다.

수술 전 검사 필요

수술을 하기로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지만, 수술 전 확인이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온, 혈압, 맥박,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니 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마무리하면, 해당 검사 결과는 3개월간 유효하므로, 3개월 내에 수술 일자를 잡으면 된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혈압 갤럭시

그런데, 복병이 생겼습니다. 내과로 검사를 받으러 가서 혈압을 재었는데, 160/95 정도의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조금 뒤에 다시 측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치가 나와서 내과 의사와 면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혈압 측정 후에 갤럭시 워치3에 입력하고 새로 측정한 수치입니다.

마취를 필요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혈압이 높으면 안 되고, 만일 수술이 급하면 혈압약을 복용해서 혈압을 낮춘 후에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또 세균이 침투된다면 귀는 좀 더 불편해지겠지만, 혈압약까지 먹으면서 수술을 하고 싶지는 않아, 일단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고민 후에 일단 내린 결론은, 앞으로 몇 달간은 혈압 낮추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해서, 어느 정도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몸이 된 후에 다시 이비인후과 방문해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고막천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 3주간을 열심히 치료했으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혈압으로 인해 수술을 미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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