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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능선 당일 치기 |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 국립공원 100경 중에 제1경의 아름다움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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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설악산 공룡능선에 다녀왔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여긴 그 반대였습니다.
시종일관 입이 벌어지는
설악산의 웅장한 아름다움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 산행이었어요.
지금도 꿈을 꾼 것 같은
비현실적인 풍경의 연속,
신선이 사는 세상에 다녀왔습니다.
(코스)
* 동서울 터미널(6시49분차) – 백담사 버스 정류장 –
백담관광안내소(9시 50분) – 영시암 – 오세암 – 마등령 삼거리(1시 30분) –
공룡능선 – 비선대 – 소공원(20시) –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 등산시간 : 10시간(쉬는 시간 포함)
* 등산거리 : 약 21km
* 정상높이 : 1,250m
* 음식점 : 속초 백수씨 심야식당 ( 강원 속초시 장안로2길 14 )

#설악산#공룡능선#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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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종주 – Twins Family Blog

중년의 회사 동료들(7명)이 의기 투합하여 설악산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한 “공룡능선”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전문 산악인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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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winswow.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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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왕초보,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 My Walk

등산 왕초보,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여행 2020.06.07. 등산화를 제외하면 동네산책 차림. 등산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은 사람들이 아마 저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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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walk.co.kr

Date Published: 11/12/2022

View: 7262

6월 2일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 산행기 – 등산 갤러리

6월 2일 수요일 당일치기로 공룡능선 다녀왔습니다. 백담사-공룡능선-소공원 코스. 구간 상세는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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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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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 국립공원 100경 중에 제1 … – MAX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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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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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당일치기

[공룡능선] 당일치기 · 1. 설악산 서북종주 · 2.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 ~ 대원사) · 3. 지리산 육구종주(육십령 ~ 구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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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ighteouss.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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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30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 뽐뿌:등산포럼

혹 같은 코스로 공룡능선 당일치기를 노리시되. 페이스가 조금 빠듯하다 싶으신 분들은. 요런 자투리 시간을 고려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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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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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 국립공원 100경 중에 제1경의 아름다움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 국립공원 100경 중에 제1경의 아름다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룡 능선 당일 치기

  • Author: 안수지 / Ahn Suzie
  • Views: 조회수 164,885회
  • Likes: 좋아요 2,121개
  • Date Published: 2021.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0uL9-mD1Tw

[산행기]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치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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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회사 동료들(7명)이 의기 투합하여 설악산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한 “공룡능선”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전문 산악인도 아니고, 주말 등산을 즐기는 이들도 아닌데… 무모한 도전이지만 지금가지 않으면 가보지 못할 것 같아서 과감히 도전!!!

7명이 스타렉스(30만원)을 렌트해서 서울에서 새벽 출발, 소공원에 오전 7:30분 도착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산코스는 소공원~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약 20KM, 예상소요시간 12시간 / 실제로 13시간 30분)

설악산 신흥사를 지나서 비선대로 향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산행 초입이라서 여유도 있고 힘도 남아 있으니…. 평탄한 길이 30여분 이어 집니다.

멀리 비선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설악산의 비경은 보지도 않았는데 모두 즐거운듯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됩니다. ^^

[비선대]

비선대 아래 탐방지원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양폭(왼쪽)방향이 아니라 금강굴(오른쪽)을 지나서 마등령을 통해서 목적지 공룡능선에 오르는 코스로 향하였습니다.

금강굴을 지나서 마등령으로 오르는 코스는 정말 가파릅니다. 마등령까지 3.5km 모든 구간이 경사 50도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비선대에서 1.8km 올라왔는데 “공룡능선”이 눈에 들어 옵니다. 좋긴 좋은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언제 공룡능선을 완주하지~~

간식을 먹으면서 잠깐 쉬는데 다람쥐가 과자를 달라고 우리 일행 주위를 맴돕니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쉴때마다 나타납니다

천신만고 끝에 마등령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소공원에서 4시간은 소요된 것 같습니다. 마등령 삼거리에서 휴식도 취하고 개인정비를 마친 후 “공룡능선”으로 향합니다.

[마등령 정상] [마등령 삼거리]

이번 산행에서 가장 높은 고지 마등령에서 기념촬영을 하지 않을 수 없죠 ^^ 다행히 금술좋은 부부가 같이 산행하고 있어서 기념촬영 해 주셨습니다. 고맙게도 과일도 나눠주시고~~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마등령삼거리에서 1.2km 왔습니다. 한참 걸리네요. 속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등산길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멀리 1275봉이 보입니다. 저기만 넘으면 되는 절반은 지난 것인가? 설마 저길 넘어가는 것 아니겠지? 돌아서 가겠지? 설마가 사람 잡네요. (ㅠ,.ㅠ)

[1275봉 옆 고개마루를 넘어야 합니다]

1275봉을 넘어갈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함. 돌아가는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죽을 힘을 다해서 1275봉 고개마루에 간신히 도착, 휴식을 취합니다. ^^ 휴식도 잠시 다시 공룡능선을 탑니다. 천당을 갔다 지옥을 갔다. 오르락 내리락~~

[1275봉 고개마루] [촛대 바위 옆 계곡]

출발한지 9시간만에 신선대에 도착했습니다. 험난하고 기나긴 공룡능선 산행을 마쳤습니다. 멀리 마등령과 1275봉이 아마득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놀랍습니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마등령 고개] [신선대에서 대청, 중청, 소청봉을 바라보며]

신선대에서 희운각대피소 삼거리까지 내려왔습니다. 계속 내리막이라서 살만하네요 ^^;; 그렇지만 허벅지에 통증이 많이 와서 엉거주춤 내려갑니다.

드디어 양폭, 양폭대피소를 만났습니다. 20km 공룡능선 산행의 마무리 입니다. 양폭 대피소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더 이상 사진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양폭 대피소]

공룡능선코스는 일반적으로 전문산악인은 10시간 정도 소요, 중급산악인 12시간, 저 같이 초급자는 13시간~ 14시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오전 7:30분 출발해서 9시에 주차장까지 내려왔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어둠만이 남아 있네요 ^^

탈진할 정도로 체력소모 되었으니 이제는 맛있는 식사를 해야죠. 설악산에서 가장 가까운 물치항으로 달려 자연산 생선회로 식사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노량진보다는 저렴, 하지만 밑반찬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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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설악산 공룡능선 당일 산행기

6월 2일 수요일 당일치기로 공룡능선 다녀왔습니다.

백담사-공룡능선-소공원 코스.

구간 상세는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삼거리-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입니다.

거리는 약 22.5km, 소요시간은 초반과 막판에 좀 뛰어서 일곱 시간 걸렸습니다. (안 뛰었으면 여덟 시간에서 여덟 시간 반 정도 걸렸을 듯 싶네요)

동서울터미널에서 6시 49분 첫 차 타고 가서 속초터미널에서 17시 45분 차 타고 빠르게 복귀했습니다.

공룡능선 종주는 이번이 세 번째이고 두 번째 종주 이후 3년 만입니다.

첫 종주는 2018년 7월 친구들과 함께 소공원-공룡능선-소공원 회귀 코스로,

두 번째 종주는 같은해 9월 혼자 산악회 버스를 이용해 오색-공룡능선-소공원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원래 지리산 종주부터 다녀오려고 했으나,

체력 테스트도 할겸 비교적 쉬운 설악산 공룡능선을 먼저 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종주 때 시간 계산해보니 가능할 것 같아서 오색-공룡능선-소공원 코스를 당일치기로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백담사-공룡능선-소공원 코스가 가장 쉽고 당일치기로 충분하다는 등포 후기를 보고 백담사 들머리로 결정했습니다.

출발 당일 아침 4시에 일어나 빵 한 조각과 치즈, 커피로 이른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그냥 가면 가볍고 좋지만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가려고 아침을 먹었고 성공했습니다.

식량은 물 1리터, 맥콜 500ml, 에너지바 2개, 단백질 볼 1개, 사과 1개, 오이 1개 챙겼습니다.

배낭 무게는 스틱 포함 5.5kg 정도로 맞췄고, 등산화는 낡은 모아브 미드컷 경등산화 신고 갔습니다.

버스 타기 전 근처 버거킹 24시간 영업점에 가서 플랜트와퍼 1개를 산 뒤 출발했습니다.

(점심으로 먹으려고 샀지만 안 먹고 결국 속초터미널 가서 먹었습니다.)

6시 30분에 출발하는 오색행 첫 차에 비해 백담사행 첫 차는 시간도 좌석도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6시 49분 출발하여 인제, 원통터미널을 거쳐 9시 5분쯤 백담사입구에 도착합니다.

가는 도중에 에어컨 바람 때문에 추워서 풀집 후디를 꺼내입었고 원통터미널에서 잠깐 정차할 때 롯데리아에 가서 핫초코 한 잔 사마셨습니다.

백담사입구에서 백담사입구 가는 셔틀버스 타는 데까지 가려면 한 10분 걸어야합니다.

셔틀 배차간격이 30분이지만 타는 사람이 많으면 바로바로 출발합니다.

빨리 타볼까 해서 슬슬 뛰다 걷다 했는데 바로 앞에서 버스가 출발했고 사람도 없어서 결국 꼬박 30분 기다렸다 탔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백담계곡을 따라서 10여분 만에 9시 55분에 백담사에 도착합니다.

인증샷 찍고 바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북한산 능선이나 둘레길을 조금씩 뛰기 시작해서 체력 테스트도 해보고 시간도 단축할겸 영시암까지는 뛰어갑니다.

11시 15분에 오세암에 도착해 좀 쉬고 1리터 식수를 보충합니다.

오세암은 된장미역국 점심공양으로 유명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중단되어 에너지바 하나 먹고 출발합니다.

오세암에서 마등령까지 1.4km 구간이 첫 번째 가파른 오르막이라 빡셉니다.

스틱을 꺼내 짚고 가면 편할까 생각을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오릅니다.

12시 5분 마등령삼거리에 도착해 힘들어 또 쉽니다.

쉬다가 종아리에 벌레에 한 방 따끔 물려서 12시 10분에 바로 출발합니다.

공룡능선 들어서자마자 너덜길 오르다가 엉뚱한 데로 알바.

낭떠러지 보고 아차 싶어 바로 오던 길로 가서 등로로 복귀.

그 이후로는 순조롭게 공룡능선을 탔습니다.

힘든 두 구간을 꼽으라면 1275봉 오르막길과 신선대 오르막길을 꼽겠습니다

힘들어서 두 군데 올라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쉬다 갔습니다.

공룡능선을 무사히 지나와 2시 37분 무너미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마등령삼거리에서 무너미고개까지 4.9km, 2시간 30분쯤 걸렸습니다.

느긋한 성격이 아닌 데다가 힘들고 덥고 해서 정신없이 걷기만 했네요.

이제부터는 천불동계곡 내리막길. 스틱을 꺼내 짚으며 내려갔습니다.

천불동계곡은 역시 경치가 좋고 마등령 하산길보다는 훨씬 걷기 편합니다.

물은 양폭대피소에서 안사고 총 2리터로 버텼는데 약간 부족했습니다.

4시 20분에 비선대 도착했고 소공원에서 5시 출발 버스를 타기 위해 살살 뛰었습니다.

4시 55분 소공원 도착했으며 다행히 체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버스타고 속초 고속터미널 가면서 앱으로 고속버스를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20분 만에 터미널에 도착해 편의점에서 1리터 물 한 통 사서 동서울 도착할 때까지 마셨습니다.

총평. 등포 후기 믿고 간 백담사-공룡능선-소공원 코스는 당일치기로 할 만했다.

간만에 스틱을 써서 그런지 다음날 어깨통증이 심했던 것이 흠이라면 흠.

그런데 며칠 뒤 도전한 지리산 종주는 ㅠㅠ

[공룡능선] 당일치기

설악동 지원센터 → 비선대 → 마등령 삼거리 → 공룡능선 → 무너메 고개 → 양폭 대피소 → 비선대 → 설악동 지원센터

우리나라 3대 종주가

1. 설악산 서북종주

2. 지리산 화대종주(화엄사 ~ 대원사)

3. 지리산 육구종주(육십령 ~ 구천동)

2016년에 다 해보고 싶었지만 결국 하나도 못한… ㅋㅋ

서북종주를 생각하고 왔는데 서북능선 구간(설악동탐방지원 → 공룡능선 → 서북능선 → 장수대분소)이

폭설 및 산불조심 기간이라서 통제되었다고 한다. 겨울철엔 꼭 국립공원에 전화를 해보고 와야겠는다는 다짐 ㅋㅋ

참고로 설악은 공룡능선을 기점으로 바다쪽(동쪽)은 외설악, 내륙쪽(서쪽)을 내설악이라고 한다

고민끝에 공룡능선을 택했고 전날 속초 중앙시장에서 닭강정과 맥주사서 가볍게 한잔하고

새벽일찍 출발했다

차를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에 대놓고 옷을 갈아입는데 겨울은 정말정말 춥다 ㅋㅋ

정말 말도 못하겠다 ㅋㅋ

7시인데도 산이라 아직도 어둠이 짙다

새벽이라 비선대에서 바라본 커다란 계곡은 찍지 못했는데

정말 웅장했다 ㅋㅋ

통일되면 금강산 꼭 가보고 싶은데 내 생에 그런 행운이 있을지

비선대에서 한 30분 가량 올라가는길은 정말 가팔랐다 ㅋㅋ

진우형이 벌써 지쳐한다 ㅋㅋ 형도 연식이 이미 많이 되어서 ㅋㅋ

햇빛이 드는 눈쌓인 설악 정말 멋졋다 ㅋㅋ

가을에 와서 단풍한번 봐도 죽여줄거 같은데 ㅋㅋ

오를땐 땀이나서 잠바를 벗었는데 금새 추워진다 ㅋㅋ

웃고싶지만 얼어서 웃어지지 않는 얼굴 ㅋㅋ

바람을 피해 점심을 먹는데 손을 꺼내지를 못할정도로

손 전체가 아리다 ㅋㅋ 그래도 라면국물에 잠시 몸을 녹이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너무 추워

땀이나도 이제 잠바를 벗을 수가 없다 ㅋㅋ

공룡능선은 말그대로 능선이

공룡의 등 모양을 하고 있어 그 등을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

후에 일본 북알프스를 갔지만 설악산이 그냥 새끼 공룡이면

북알프스는 초거대 티라노 사우르스다 ㅋㅋ

저 길을 어찌 다 넘어왔는지 ㅋㅋ

아이젠 없었으면 난 지금 이 글을 쓰지 못했을테다 ㅋㅋ

겨울 등산엔 아이젠이 정말 필수다 ㅋㅋ

대청봉도 보이고 저 멀리 대피소도 보이고 ㅋㅋ

이제 검은색 길은 다 지나 주황색, 연두색 길만 남았다 휴 ㅋㅋ

마지막엔 해가 너무 빨리지는데 랜턴이 되질않아

거의없는 휴대폰 밧데리로 살려고 하산하는 거라 사진이 거의 없다 ㅋㅋ

설악산도 안녕 ㅋㅋ 서북종주를 꿈꾸며 다시 올게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공룡 능선 당일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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