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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두면 | 고양이 혼자 두고 집사는 몇박 며칠까지 외박 가능할까?🏡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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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48시간이 한계라고 생각하자. 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 1박 2일 정도가 적절하다. 하지만 고양이가 노묘 또는 아기 고양이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는 오랫동안 비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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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고양이만 두고 외출해야 할 일이 있죠😢
그럴땐 동물병원에 맡기면 되나…?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 비우는 시간에 따라서 미야옹철이 A에서 Z까지 속시원히 알려드립니다!
#고양이호텔링 #펫시팅 #고양이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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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혼자 두면

  • Author: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 Views: 조회수 431,772회
  • Likes: 좋아요 9,684개
  • Date Published: 2021. 8.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Cy6EsfT_qE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아? 언제까지 괜찮을까?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아? 언제까지 괜찮을까?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아? 언제까지 괜찮을까?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혼자 놔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고양이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고양이 역시 혼자 놔뒀을 때 외로움을 타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은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은 시간

고양이는 얼마정도 집에 혼자 있어도 되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48시간이 한계라고 생각하자. 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경우 1박 2일 정도가 적절하다.

하지만 고양이가 노묘 또는 아기 고양이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는 오랫동안 비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고양이 혼자 놔둬도 괜찮아?

고양이는 강아지와 비교해서 장시간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청결한 화장실, 깨끗한 물과 식량만 있다면 크게 힘든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양이 역시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우울증 또는 외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할 수 있다.

이는 고양이 성격이나 환경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무조건 혼자 놔둬도 된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혼자 놔두면 안되는 고양이도 있어

고양이에 따라 혼자 놔두면 안되는 고양이도 있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집사에게 의존도가 높은 고양이는 분리 불안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집사와 함께 생활한 고양이는 집사를 엄마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긴 시간 집을 비웠을 때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고양이 분리 불안에 주의

하지만 집사가 항상 집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다.

분리 불안 증세로 물건을 부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스프레이, 계속해서 우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귀가 후에는 충분히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맛있는 간식과 재밌는 놀이로 혼자 있는 시간을 보상해주도록 하자.

고양이 혼자 놔둘 때의 주의사항

고양이를 혼자 두고 장시간 외출 시 준비해야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밥과 물은 넉넉하게 준비

밥과 물은 평소보다 더 넉넉하게 준비해 두도록 하자. 특히 물그릇은 2개 정도 늘리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뛰어다니다가 물그릇을 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사는 부패하기 쉬운 습식 보다는 사료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고양이라면 타이머로 시간 설정이 가능한 자동 급식기를 이용하자.

2. 화장실은 청결하게

고양이가 이불이나 침대에 소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해 두자. 외출 직전에 배변을 치워주는 것이 좋다. 화장실 수를 늘리고, 모래를 넉넉히 부어 주도록 하자.

3. 실내 온도 관리

더운 여름에는 고양이가 더위를 먹을 수 있으므로 에어컨 타이머를 맞춰 주도록 하자.

겨울에는 고양이가 추워할 수 있으니 실내 보일러를 시간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감전,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온열 기구는 켜둔 채로 외출하지 않도록 한다.

4. 1박 이상이라면 맡기는 것이 좋아

만약 1박 이상의 외출 일정이라면 반려동물 호텔이나 지인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장시간 집사가 돌아오지 않는 것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된다.

또 식사나 화장실 청결 같은 고양이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고양이가 부상으로 다치거나 질병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혼자 두고 여행간다면? 꼭 주의해야할 5가지(+준비사항)

반려동물의 경우 추석 명절에 데리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아 집에 혼자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영역 동물이라 혼자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확실히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긴 편입니다. 그러나 고양이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할 때 준비해 두어야 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혼자 집에 두고 외출 시 준비 사항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애완묘는 강아지에 비해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혼자 두어도 되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고양이의 경우 친숙한 장소에서 청결한 화장실과 깨끗한 물과 넉넉한 사료만 있다면 혼자 48시간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도 반려동물이고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 두게 되면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의 성격은 환경에 따라 개체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1. 사료와 물을 넉넉히 준비하기

밥과 물을 넉넉히 준비해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부패하기 쉬운 습식 사료보다는 건식 사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사료를 챙겨놓아야 합니다.

​평소에 폭식을 하지 않고 스스로 조금씩 나눠 먹는다면 적정 분량의 사료를 담아주면 되는데요, 고양이가 평소 폭식을 하거나 여러 마리가 있는 경우라면 자동 급식기를 준비하거나 곳곳에 사료를 숨겨두어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그릇 또한 물을 마시다가 그릇을 엎어버릴 수도 있으니 여분으로 여러 곳에 분산시켜 두는 것이 좋고, 고인 물에 먼지가 들어갈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급수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실내 온도 유지하기

고양이의 평균 체온은 37.6~39.5도인데요, 실내 온도가 32도를 넘고 습도까지 높아졌을 때,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고양이는 열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장시간 집을 비울 땐 창문을 모두 닫기 때문에 실내 온도 유지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여름철이라면 에어컨을 살짝 틀어놓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데요, 여의치 않다면 대리석이나 알루미늄 재질로 된 쿨매트를 곳곳에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아이스 팩이나 물을 얼린 플라스틱 병을 수건으로 감싸 곳곳에 두는 것도 괜찮겠죠? 반대로 겨울철에는 너무 춥지 않도록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 기구는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적으로 삼가야 합니다.

​3. 고양이 장난감 준비하기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기는 하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두어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심심함은 대부분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그 호기심이 어떤 사고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고양이가 좋아하는 택배 박스라든가 공처럼 혼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을 곳곳에 두면 좋겠죠?

또는 깨끗하게 정리한 창문가에 자리를 만들어주거나, 구석구석 간식과 캣 그라스를 숨겨두는 것도 고양이에게는 심심할 틈 없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4. 위험한 물건 정리하기

고양이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사람보다 훨씬 넓습니다. 때문에 선반이나 싱크대 위 등 고양이가 올라갈 수 있는 곳은 깨끗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특히 뾰족한 도구나 깨지기 쉬운 물건, 끈이나 가방처럼 고양이의 목에 걸릴 수 있는 물건 등도 서랍에 넣어 테이프로 고정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구 모서리처럼 뾰족한 부분에는 두꺼운 천이나 헝겊을 덧대어 다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좋겠죠?

​5. 창문 단속하기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 창문 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만약 창문이 열려 있다면 방충망을 뜯어 그 사이로 빠져나가 길을 잃어버리는 실종 사건도 일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창문과 현관문이 다 잠겨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영역 표시 욕구가 강한 수컷이나 발정 상태인 암컷 고양이 라면 되도록 창밖이 보이지 않도록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실점도 있는데요, 오래 혼자 있을 수 있는 고양이지만 이 중에 혼자 두어서는 안되는 반려묘들이 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거나 나이가 많은 노령묘 또는 어린 고양이의 경우 혼자 두는 것은 위급 상황 때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고양이의 경우 분리 불안증이 발생할 수 있어 보호자님의 긴 외출은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끼며 실내의 물건을 부수거나 끊임없이 우는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흔히들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기에 강아지보다는 외로움을 덜 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고양이를 두고 집을 비울 때는 미안함이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사실 고양이도 강아지만큼이나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물론 성향상 혼자서도 잘 지내는 고양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집을 비우는 시간은 최대 48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집사의 외출이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는 불안해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이상 집을 비우기 전에는 꼭 익숙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잠깐의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스킨십을 하거나 간식을 주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주고, 집사는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합니다. 또한 집을 비우기 전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고, 놀이와 애정표현도 듬뿍듬뿍해주는 것도 좋겠죠?

1박 2일간의 짧은 외출인 경우 사료와 물이 충분하고 화장실이 n+1개 준비돼 있다면 큰 걱정 없이 집을 비워도 좋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집을 떠나 낯선 공간에 도착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려면 하루 이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박 2일 정도 집을 비워야 할 때는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는 편이 더 낫습니다.

​2박 3일간 외출이라면 어떨까. 이때는 추가 준비가 필요합니다. 화장실 공간을 더 만들어줘야 하고, 기존 사료 먹는 공간 외에도 사료 그릇을 +1개씩 더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먹이퍼즐들을 고양이의 활동 반경 구석구석에 숨겨놓으면 보호자가 없는 동안에도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고양이 캣닙 영상(새나 쥐 등이 나와 고양이가 집중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켜지도록 예약해놓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

​3박 이상 외출해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 경우 앞서와 달리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 가지는 고양이 호텔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기면 꼼꼼한 관리가 가능해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고양이 호텔을 처음 이용하는 고양이는 낯섦에 하루 이틀 식욕을 잃기도 합니다. 만 이틀 이상 식욕이 없을 때는 식욕촉진제를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의사와 미리 상담해 약을 처방받은 뒤 고양이를 호텔에 맡기면서 필요할 때 투약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았다면 반복적으로 이용해 고양이가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다음은 펫시터 고용입니다.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펫시터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에 한 번 집을 방문해 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주고, 화장실 청소와 사냥놀이도 해줍니다. 전문업체의 경우 안약을 넣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펫시터에게 고양이의 성향을 미리 설명해주면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집니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펫시터가 고양이를 기른 경험이 있는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등을 함께 고려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데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사회화 시기(생후 3~12주)에 외출 교육을 잘 받았거나 평소 활동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시도할 만합니다.

특히 일주일 이상 집을 비워야 하고 목적지 한 곳에서 계속 시간을 보낼 경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고양이가 머물 공간에는 고양이를 위한 물그릇, 밥그릇, 화장실, 수직공간, 스크래처 등 최소한의 장비가 구비돼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는 고양이를 이동장에서 억지로 끌어내기보다, 고양이 방을 꾸민 뒤 이동장에 넣어둔 채 문만 열어놓고 스스로 나오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고양이 성격에 따라 수의사와 상담해 항불안제와 항구토제 등을 처방받고, 이동하기 2시간 전에 먹인입니다.

고양이가 집에 혼자 있어도 괜찮은 한계 시간은, 딱 00시간

주인 없이 집에 혼자 있는 개와 고양이. 개는 4시간이 한계라고 한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미국 고양이 전문가들은 외동냥이 버틸 수 있는 시간과 유의점을 인터넷 매체 를 통해 조언하고 있다.

24시간 이상 혼자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양이도 감정이 있고 사회성이 있어서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의 미켈 델가도 수의대 박사연구원의 말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하루 이상 집을 비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밥을 충분히 주고 나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보호자도 있지만, 그것은 고양이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집사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로 과식하거나 물그릇을 넘어트려 다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그렇다면 자동 급식기에 밥을 주면 어떨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도 솔루션이 될 수 없다.

집사이자 수의행동학자인 캐서린 판크라츠는 자동 급식기는 밥이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기 쉽지만, 기계가 작동하지 않거나 오작동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던 그는 공황 상태에서 친구들의 도움을 요청한 적 있었다고.

미켈 연구원은 집사의 장기간 부재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구토, △ 식욕 부진, △ 설사, △ 화장실에 가지 않음과 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도 첨언했다.

1일 1회 지인(또는펫시터)에게 고양이 상태 부탁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정서적 안녕.

따라서 만약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한다면 고양이가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1일 1회, 더 이상적으로 2회는 지인이나 펫시터로부터 고양이 상태를 확인받아야 한다고 미켈 연구원은 강조했다.

이 말에 캐서린 연구원도 적극 동의했다.

그에 의하면, 고양이 돌보미로는 집사가 밥을 주는 시간과 거의 같은 시간에 밥을 줄 수 있으면서 동시에 고양이가 잘 따르는 일관된 사람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지인을 찾기 쉽지 않은 경우라면, 고양이를 좋아하고, 적어도 먹이 주기와 화장실 청소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케어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미켈 연구원은 덧붙였다.

“고양이에게 부드럽게 말 걸거나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전화를 하는 등 ‘전형적인 인간 존재’가 펫시터는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고양이의 감정적 행복을 고려하는 게 가장 중요

이와 더불어 그는 △ 푸드 퍼즐, △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 △ 고양이를 위한 음악 또는 동영상 등도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옵션으로 꼽았다.

캐서린 연구원은 집사의 냄새가 밴 소파 커버, 침대 커버나 시트 등도 그대로 두면 고양이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 멀리서도 고양이 모습을 볼 수 있는 웹캠을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막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감정적 행복을 고려하는 것. 이것이 이번 이슈에서 전문가가 내린 결론이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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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펫방

고양이는 개와 달리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반려인들이 많은데, 이는 고양이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라고. 그럼 고양이를 혼자 두고 얼마나 외출해도 괜찮을까?

48시간이 한계

안전하고 친숙한 장소에서 청결한 화장실, 깨끗한 물과 식량만 준비되어 있다면 고양이는 1박 2일 정도 홀로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호소할 수 있다. 이는 고양이 성격이나 환경에도 차이가 있어서 어떤 고양이나 무조건 혼자 놔둬도 괜찮다는 생각은 지워야 한다.

혼자 두면 안 되는 고양이

특히 노묘이거나 새끼, 질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의 경우는 몇 시간이라도 홀로 두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또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집사에게 의존도가 높은 고양이는 분리 불안이 올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집사와 함께 생활한 고양이는 집사를 어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긴 시간 집을 비웠을 때 고양이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 물건을 부수거나 계속해서 우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고양이가 분리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곁에 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집사가 항상 집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충분히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맛있는 간식과 좋아하는 놀이로 혼자 있는 시간을 보상해주자.

고양이를 혼자 둘 때 준비해야 할 것

밥과 물은 넉넉하게

밥과 물은 평소보다 더 넉넉하게 준비해 두자. 특히 물그릇은 2개 정도 늘리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뛰어다니다가 물그릇을 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사는 부패하기 쉬운 습식 보다 건식 사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고양이라면 타이머로 시간 설정이 가능한 자동 급식기를 이용하자.

화장실은 청결하게

고양이는 화장실 청결에 매우 민감하다. 조금만 더러워도 이불이나 침대에 소변 실수를 할 수 있으니 화장실 청소를 깨끗하게 해두자. 또 외출 직전에 배변을 치우는 것은 필수. 아예 화장실 수를 늘리고, 모래를 넉넉히 부어 두는 것도 방법이다.

실내 온도 관리

더운 여름에는 고양이가 더위를 먹을 수 있으니 에어컨의 타이머를 맞춰 두고, 겨울에는 실내 보일러를 일정한 온도로 고정해 두는 것이 좋다. 감전,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온열 기구는 켜둔 채로 외출하지 않도록 한다.

1박 이상의 외출이면

만약 1박 이상의 외출 일정이 생겼다면 전문적인 반려동물 호텔이나 지인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 장시간 집사가 돌아오지 않는 것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평소 고양이와 친숙한 지인에게 맡길수록 좋다. 무엇보다 오랫동안 집에 혼자 있게 될 경우 식사나 화장실 청결 등 고양이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고양이가 부상으로 다치거나 질병이 생겨도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

기획 임소연 글 butter pancake(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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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집에 두고 외출 시 준비 사항 : 쌍령동 동물병원

오늘은 쌍령동 동물병원 영주동물병원과 함께 고양이 혼자 있을 때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랜 시간 고양이를 혼자 두게 되면 외로움을 느끼거나 우울감을 느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오랫동안 외출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려묘에게 충분한 애정을 표현해 주어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은 편안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양이 전문 진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노련한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나 수술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하단의 배너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있기 싫어! 외로움 잘 타는 고양이 특징

고양이는 단독생활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이 제각각이 듯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집사가 외출하거나 혼자 내버려두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다. 외로움 잘 타는 고양이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외로움 잘 타는 고양이 특징 4 가지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집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집사에게 많이 의지하는 고양이일수록 외로움을 잘 타는 특징이 있다. 야생의 고양이들은 물론 혼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집고양이는 다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집사와 함께 자란 고양이는 집사를 엄마 고양이라고 생각한다. 야생의 본능이 거의 희미해지고 언제까지나 스스로를 아기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2. 집사가 과잉 보호하는 경우

유독 집사가 고양이를 과잉 보호하거나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경향이 있으면 고양이도 외로움을 잘 탄다. 집사가 고양이에게 의존하듯이 고양이도 집사에게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고양이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이 고양이에게 전달되고, 이로 인해 고양이도 집사와의 거리감을 잃게 될 수 있다.

3. 혼자 있으면 불안해한다

고양이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외로움을 타는 것은 결국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도 익숙하지 않은 것이 싫고 불안하듯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집사가 외출하는 것 이외에도 화장실에 들어가 잠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을 자도 선잠을 자고 계속 깨 버리는 등 불안 증상을 보인다.

4. 노는 방법을 모른다

잘 노는 고양이는 혼자 둬도 잘 논다. 하지만 노는 방법을 모르는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무료하게 생각하고 외로움을 타게 되는 것이다.

장난감도 움직이고 소리가 나는 것에 반응하고 관심을 가지지만, 혼자가 되면 바로 흥미를 잃고 놀이를 그만둬 버린다.

외로움 잘 타는 고양이 , 대처법은 ?

1. 때를 만든다

고양이와 놀아주고, 함께 놀 ‘때’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혼자 둘 ‘때’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생활을 하더라도 사람과 고양이의 생활 범위나 활동은 다르다

무엇을 하든 함께 붙어있는다면 고양이가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질 수 없다. 작업실이나 서재에는 고양이를 들이지 않거나 놀이 시간 이외에는 내버려 두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2. 스킨십은 적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지지 않는 것은 고문이다. 하지만 스킨십도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혀 스킨십을 하지 않거나 무신경한 것도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과한 스킨십 역시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3. 불안을 없애 주도록

어느정도 적응하기 이전에는 일정한 시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하자. 집에 돌아온 다음에는 마음껏 만져주고 놀아주며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반복되면 곧 집사가 돌아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다.

4. 혼자서 놀 수 있도록

전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이나 노즈 워크 등 고양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 두자. 고양이가 혼자서도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고양이는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창 밖을 볼 수 있는 곳에 캣타워나 캣해먹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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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얼마나 오래 혼자 두어도 될까?

이런 내용은 사실 내가 집을 전혀 비우지 않으므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 며칠 새 내 블로그 유입 검색어에 “고양이 얼마나 오래 혼자”라는 것이 상위권에 위치하게 된 걸 발견하고 며칠 전에 쓴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좋은 객관적인 이유”라는 글 속에 ‘고양이는 비상시에는 혼자 둘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어 유입이 된 모양이라고 짐작하고,

물론 그럴 일이 전혀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사람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어서 집을 비울 수 밖에 없는 비상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게다가 어차피 이 질문으로 유입의 빌미를 만들었으니 그에 대한 정확한 해답도 공부를 따로 하더라도 제시하는 것이 수 많은 집사나 고양이들을 위해서 옳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는 얼마나 오래 혼자 견딜 수 있을까?

가장 궁금해 하는 이 질문부터 빠르게 대답하면 –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경우에 고양이는 아깽이만 아니라면 최대 48 시간 정도는 혼자 견딜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에 따라서는 몇 시간 조차도 혼자 견딜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집사가 자신의 고양이가 자라온 환경과 성격에 따라 최선의 판단을 해야 한다 – 어떤 전문가는 품종에 따라서도 조건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그런 주먹구구식 평판보다는 각 개체의 특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일이다 (샤미즈 등의 품종은 혼자 있는 걸 특별히 싫어한다고 한다)

고양이를 혼자 두기 전에 집사가 고려해야 할 것

고양이가 개보다 확실히 독립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외로움을 전혀 타지 않는 것도 아니고 집사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어떤 전문가는 심지어 고양이를 “무리 동물”로 분류 하기도 하는데 그 만큼 고양이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고양이가 겪을 외로움과 고립감에 대해 무시하지 말라는 뜻이다(실제로 주변의 길고양이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무리 동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정말 비상상황이 아니라면 고양이를 혼자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많은 전문가들이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두 마리를 같이 입양하라고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양이를 혼자 두어야만 할 때 주의 할 것

1. 충분한 먹이와 물 그리고 화장실

24시간 이상 집을 비운다면 습사료는 한 끼 이상은 준비하지 않으며 건사료를 여러 곳에 분산해 충분한 양으로 놓아준다. 그리고 요즘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급여를 하거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집사가 직접 시간 맞춰 급여를 할 수 있는 급식기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그런 것을 이용하는 것이 한결 마음이 놓일 것이다.

물 또한 반려동물용 정수기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왜냐하면 그릇에 움직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은 쉽게 상하고 이물질도 쉽게 쌓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은 더러워지면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여분을 둘 것이 권고된다

2. 전망 할 수 있는 창문 자리를 마련한다

고양이가 창 밖을 내다볼 수 있으면 가장 쉽게 지루함이나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안전함이 확보 돼 있는 곳이라면 내다볼 수 있는 창을 반드시 하나쯤 제공하는 것이 좋다 – 그러나 주의할 것은 요즘에 새로 지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에는 tilt windows라 불리는, 이리저리, 아래 위로 여닫는 창문이 달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창문은 유럽에서 고양이 사고사 원인의 1위로 꼽힐 만큼 위험 하므로 이런 창을 고양이 전망대로 제공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3. 고양이가 할 일을 만들어 준다

평소에 즐겨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물론이고 충분한 골판지 상자, 동굴 그리고 머리를 써서 간식을 꺼내 먹을 수 있는 장난감 등에 평소에 좋아하는 간식 등을 넣어 여러 곳에 마련해준다. 외에도 간식을 곳곳에 숨겨두어 냄새를 맡아 사냥할 수 있는 방법도 고양이들이 지루함을 잊고 움직이게 만드는 좋은 트릭이 된다

4. 고양이의 안전을 확보한다

고양이가 평소에 거들떠도 안 보던 식물이나 음식 또는 장소도 집사가 없으면 지루함과 외로움 때문에 건드리거나 입에 댈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모든 콘센트는 반드시 빼 두어야 하며(고양이가 인덕션을 밟아 불을 낸다는 기사를 자주 보는데 고양이 탓을 한다는 것은 집사 자격이 없다) 넘고 남은 사람 음식들도 반드시 고양이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어야 한다

특히 창문이나 문 등이 쉽게 열리거나 갑자기 닫히는 곳은 없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집고양이 사고사 원인의 1위가 갑자기 내려 닫히는 창문과 바람에 쾅 닫히는 문이다

5. 고양이와 친분이 있는 지인에게 부탁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캣시터가 드물고, 있다고 해도 낯선 사람이라 고양이가 오히려 더 불안해 할 수도 있다. 가능하면 자주 드나들어 고양이가 잘 아는 친구나 친지에게 잠깐씩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고 돌봐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양이가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 친구에게 며칠 맡기는 방법도 차선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 – 다만 고양이들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처음 보는 고양이, 낯 선 고양이’이므로 그 지인에게 고양이가 없어야 한다

*이렇게 정리를 했지만 개인적인 바람은 모든 실내 고양이들이 혼자 밤을 새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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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혼자 두기 며칠까지 가능할까?

고양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혼자 둬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이번에 다룰 내용은 고양이 혼자 두기 며칠까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리일 거라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법만 찾아낸다면 고양이 혼자 집에 남겨두고 여행을 떠나는 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2박 3일 정도라면 고양이 혼자 집에서 지내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 먹이와 물, 그리고 배변 장소만 잘 준비해두면 괜찮거든요.

고양이 먹이는 자동으로 사료를 제공해주는 기계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몇 끼분의 사료를 따로따로 넣고 타이머에 맞춰 각각의 뚜껑이 열리도록 된 기계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보냉 기능도 붙어 있기 때문에 습식 사료를 넣어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실 물은 고양이가 물그릇을 엎을 경우를 대비해 용기의 수를 좀 더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시트를 사용하신다면, 배변 시트는 집을 비울 동안의 사용 매수를 고려해 충분히 깔아줍니다. 배변 시트가 더러워지면 다른 곳에서 볼일을 보기도 하기 때문에 다소 많은 양의 매트를 준비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다음에 필요한 것은 실내 온도에 대한 배려인데요. 특히 여름에는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밀폐된 방 안은 뜨거운 기온과 높은 습도 때문에 뜨거운 목욕탕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밀폐된 방 안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최악의 사태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에어컨 등 냉방 기구를 켜 두고 나오는 편이 좋습니다.

겨울인 경우에는 파고들어 잠을 잘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만들어주기만 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가 혼자 장난치며 놀다가 다칠 수 있는 물건은 치워두고, 반대로 가지고 놀아도 되는 물건은 꺼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하는 배려도 중요하거든요.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자

물리적으로 봤을 때, 고양이 혼자 3박 4일 정도 지내는 것도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고양이에게 다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죠?^^; 3박 이상 집을 비울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 밖으로 나가면 불안해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반려동물 호텔에 맡기는 것보다는 누군가 부탁할 만한 사람에게 집에 와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편이 고양이의 긴장을 누그러뜨릴 수 있어, 낯선 사람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펫시터’에 의뢰해 집이 비었을 때 고양이에게 필요한 일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집 열쇠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므로 신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정하기 전에 직접 만나서 자신의 고양이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 우편물이나 택배를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도 해주므로 편리하긴 하겠죠?

단, 펫시터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고양이에게 예방 접종을 해두어야 한다는 조건 사항이 있습니다. 여러 집을 방문해 다양한 동물을 보살피는 직업의 성격상 질병이 옮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펫시터는 전화번호부나 인터넷을 이용해 찾을 수 있으며, 정해진 요금 이외에 교통비도 지급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을 찾는 편이 좋습니다.

그밖에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친구일 경우 마음 편하게 부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반면, 이것저것 세세한 것들을 부탁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친구에게 아르바이트비를 지급하며 확실하게 해 두는 편이 부탁하는 사람도 부탁받는 사람도 모두 다 편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필요한 사항을 메모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집을 비웠을 때를 대비한 ‘고양이 보살피기 노트’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혼자 두기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글은 이렇게 적었지만 제 경우에는 고양이를 혼자 두기가 너무 마음이 쓰여서 웬만해선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하는 것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아마 다른 집사님들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공유한 내용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다음에도 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양이 혼자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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