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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름 나기 | 고양이 여름철 더위 증상 (적정 실내 온도는?)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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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고양이도 사람처럼 더위를 먹거나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고양이가 더위 먹었을 때의 증상과 여름나기 대처법을 알아보아요 🙂
무더운 여름, 다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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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더위 먹었을 때 증상과 대처법 (+실내 적정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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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Prizefighter – Norma Rock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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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여름나기를 돕는 5가지 방법 – Naver Post

길고양이의 여름나기를 돕는 5가지 방법 · 1. 열사병 걸린 고양이 도와주기 · 2. 신선한 물 공급하기 · 3. 그늘 진 쉼터 만들어주기 · 4. 건식 사료 먹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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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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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여름철 더위 증상 (적정 실내 온도는?)
고양이 여름철 더위 증상 (적정 실내 온도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여름 나기

  • Author: 비마이펫
  • Views: 조회수 655,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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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WUroc0oIJY

고양이 여름나기 이렇게 해주세요!

강아지는 여름에 더워서 헉헉거리는데 고양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 고양이는 추위를 많이 타고, 강아지는 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고양이는 추위보다 더위에 더 약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털이 워낙 촘촘하기 때문입니다. 촘촘하게 박힌 털들이 추위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훨씬 유리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약간 쌀쌀한 날씨를 훨씬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더위에 약한 고양이 여름 나기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양이 여름나기 – 시원하게 해 주기

고양이는 주위 온도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약간의 온도 조절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고양이가 있는 곳이 너무 더워지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룸이나 좁은 공간에 있는 고양이라면 반드시 환기가 되고 그늘이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1) 에어컨, 선풍기

에어컨, 선풍기가 있다면 혼자 남겨 둘 때에도 예약으로 가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동 시에는 창문을 살짝 열어 두거나 선풍기, 에어 셔큘레이터로 환기를 해주세요. 에어컨 바람이 계속 한 방향으로 가면 고양이에게 매우 추울 수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사람이 숨 쉬는 위쪽보다 고양이가 숨 쉬는 아래쪽 공기가 훨씬 더 차가울 수 있으니 무턱대고 온도를 계쏙 낮추면 고양이한테는 추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원하지 않을 때 에어컨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호흡기가 워낙 약해서 여름철에 에어컨 때문에 감기 걸리는 일이 많거든요ㅠ 그 점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이스팩, 얼린 페트병

3) 쿨매트, 대리석 타일

시원한 대리석이나 타일을 고양이가 자주 있는 곳에 놓아 주세요. 아이를 관찰하다 보면 유난히 잘 가 있는 곳이 있을 겁니다. 고양이는 바람이 잘 통하는 가장 시원한 자리를 잘 찾아냅니다. 거기에 놔주시면 도움이 되겠죠?^^

4) 털 밀기

장모종에게 특히 필요합니다. 클리퍼로 배만이라도 밀어 주세요.

5) 몸에 미지근한 물 묻혀 주기

물은 그루밍하면서 열이 발산되는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찬물은 갑자기 혈관을 수축시켜 더 좋지 않습니다.

2. 고양이 여름 나기 – 여름철 식사 관리

물도 사료도 여름철에는 더 자주 갈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사료 관리법

– 하루 두 번 이상, 가능한 자주 갈아 줍니다.

– 캔 사료는 먹지 않으면 바로 버립니다.

– 큰 용량보다는 작은 용량의 사료를 삽니다.

2) 물 관리법

– 하루 두세 번 이상, 가능한 자주 갈아 줍니다.

– 물그릇을 평소보다 많이 둡니다.

아아주 더운 날, 고양이가 오랜 시간 환기가 안 되는 공간에 장시간 있다 보면 운이 나쁜 경우에는 고온 때문에 체온이 계속 올라가서 초기 열사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물입니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마실 물을 여유 있게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밥그릇과 물그릇의 위치도 체크하세요

여름에는 바닥 온도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밥그릇, 물그릇 둘 다 바닥에 두지 마시고 고양이 식탁이나 구두상자같이 높이가 있는 곳에 올려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 공간이 부족해서 볕이 드는 곳에 그릇을 놓을 수밖에 없다면, 그릇 아래 아이스팩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여름 나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짚어보면,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더위를 덜 탈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고양이는 추위보다 더위에 더 약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집사님들께서 여름에 더욱 신경 써서 아이가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그럼 다음에도 집사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팁, 고양이 여름 대처법

사람도 더위에 지치는 한여름 날씨는 아무리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라고 하더라도 힘든 법인데요. 보호자가 집에 같이 있는 시간에는 에어컨을 틀어 실내 공기를 서늘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양이가 더위에 지쳐 활동량이 줄어들고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그럼 고양이와 건강하게 여름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해요.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적정온도 유지하기

만약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더울 때마다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것보다는 항상 일정한 온도가 되도록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26도 정도로 설정해두고 너무 더운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선풍기를 틀어주는게 전기세유지면에서도 사람의 건강면에서도 좋습니다. 고양이는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에어컨을 껐다 켰타 하기보다는 시간을 정해두고 일정 시간에는 에어컨을 계속 가동해두는게 더 좋아요.

고양이용 쿨매트 등으로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고양이들이 높아진 체온을 스스로 식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아요. 고양이용으로 나온 쿨매트를 고양이가 좋아하는 공간 근처에 두거나 대리석이나 타일 등의 시원한 느낌의 소재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고양이가 원할 때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방법이지만 고양이에 따라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 고양이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얼음 제공하기

고양이가 스스로 체온을 식힐 수 있도록 얼음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의 물 그릇에 각얼음 몇개를 두면 물의 시원함이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신선하다고 느끼는 고양이 특성 상 음수량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니면 꽝꽝얼린 아이스팩을 수건 등으로 꼼꼼히 잘 감싸서 고양이가 잘 가는 곳 근처에 두면 근처의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좋은 여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에 맞는 시간을 알아두기

너무 뜨거운 한 낮에 고양이와 사냥놀이를 하고 계신진 않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너무 뜨거울 때 격렬한 놀이를 즐기면 열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신 시원한 아침과 저녁 시간에 노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나이가 많은 고령묘나 어린 고양이의 경우 더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놀이 시간을 줄이는 대신 횟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고양이도 지나치게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특히 고양이는 장이 예민한 동물로 너무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구토나 설사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너무 낮은 온도로 장시간 에어컨 사용을 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여름 철에 고양이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 때도 고양이가 너무 차가운 상태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럼 오늘도 고양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양이 여름 나기 안전 수칙 3가지

뜨거운 여름은 신나는 휴가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는 사람도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고양이가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내가 기억해야 할 고양이 여름 나기 안전 수칙을 알아보자.

#1. 고양이 여름 나기 – 수분 공급 5대 원칙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날이 더워질수록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항상 여러 장소에 신선한 물을 두어서 마실 수 있게 해주자.

물에 얼음 띄워도 좋아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는 얼음을 물에 넣어 낮은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도 좋다. 하루 종일 외출을 할 예정이라면, 물을 접시에 담아서 밤새 얼려 놓았다가 낮에 꺼내면 된다. 얼음이 서서히 녹으면서 지속해서 차가운 물이 공급된다.

또는, 물 저장이 가능한 고양이 정수기는 신선한 물을 지속해서 공급해주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한다.

나이 많은 고양이, 수분 공급에 더 신경 써야

특히, 나이가 많은 노령묘라면 수분 공급이 더 중요하다. 노령묘는 신장이나 갑상샘이 약하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나이 많은 고양이는 활동을 거의 안 한다. 열심히 먹거나 마시지도 않고 하루 종일 잠을 잔다.

그래도 1~2시간마다 한 번씩 물그릇을 가져가서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물이 신선하다면 마실 것이다.

변기 뚜껑 꼭 닫기

고양이는 무더운 날 목이 마르면 그 물이 무엇이든 마신다. 따라서, 신선하지 않은 물은 마시지 못하게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변기 물이 그렇다. 가정에서 변기용 세척 약품을 사용하거나, 변기를 닦을 때 사용하는 세제가 물에 풀어져 있기도 한다. 혹은, 가족 중에 물 내리기를 까먹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변기 뚜껑은 항상 닫은 채로 유지하자.

물그릇 자주 비워야

또한, 물그릇에 오랜 시간 물을 계속 놔두어서는 안 된다. 오래된 물이 담긴 그릇에는 먼지가 쌓이고 각종 박테리아나 기생충이 번식할 수 있다. 목마른 고양이는 물이 신선하지 않아도 마실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박테리아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피부에도 수분 공급 필요해

수건을 물에 적셔서 고양이 위에 걸쳐주는 것이다. 그 후, 수건을 짜면서 살짝 문지르면서 피부와 털이 물에 닿으면서 시원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수건을 이용한 이 방법은 목욕보다는 덜 스트레스를 주고 따라 하기에도 쉽고 빠른 방법이다.

고양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방법이다. 하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고양이에게는 효과적이다. 그리고 고양이 위에 걸친 수건을 짜면서 살짝 문질러서 피부에 물이 닿게 한다.

#2. 털 밀어버리는 미용, 도움 안 돼

더위가 한 번씩 지나갈 때마다 고양이는 산더미만큼 털갈이를 한다. 그러기에 이 시기는 헤어볼의 계절이다. 집사들은 ‘고양이가 야구공을 뱉어냈다’라고 말하는 정도다.

고양이가 적절하게 그루밍을 하면 대부분 털이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하지만 털갈이의 계절에는 내가 직접 디셰딩 (죽은 털 제거용) 빗으로 죽은 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헤어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구토, 변비, 설사, 식욕 감퇴 혹은 복부 팽창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수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엄청난 털갈이에 털을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여름에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털이 뜨거운 열을 막아주며 실제로는 피부가 시원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털을 모두 밀어버리는 경우 뜨거운 햇빛에 화상을 입기도 쉽다.

따라서, 여름철 고양이를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은 털을 미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그루밍과 빗질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3. 고양이 여름 철 긴급상황 – 열사병 알아두기

고양이는 더위에 취약하다. 따라서, 열사병 증상을 알고 무더운 여름날 고양이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고양이 열사병 증세

갑자기 헐떡거리기

선홍빛 혓바닥

붉거나 창백한 잇몸

끈적거리는 침

우울증, 무기력

어지럼증

구토 (종종 피와 함께 나올 수 있음)

설사

쇼크, 혼수상태

고양이 열사병 응급처치 (병원 방문 전)

고양이가 열사병에 걸린 것 같다면, 체열을 낮출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래는 병원 방문 전 긴급하게 취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다.

머리에 시원한 아이스 팩을 대고, 무더운 장소에서 즉시 벗어나기 고양이에게 미지근한 물*을 적시고 선풍기 등으로 바람 쐬어주어 온도 낮추기 털을 완전히 말리고 추가적인 열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덮어주기

*주의사항: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체온이 과도하게 내려가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체온을 5분 간격으로 체크하고 40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체온을 낮추지 않아야 한다.

이후, 고양이가 회복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최대한 빨리 동물 병원에 방문하자. 보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여전히 탈수 상태일 수 있다. 또한, 기타 합병증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양이가 스스로 물을 마신다면 물을 계속 공급하자. 하지만 억지로 찬물을 먹이면 질식의 위험이 있다.

어떤 고양이가 열사병에 취약할까?

한번 열사병에 걸리면 이후 재발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덥고 습한 날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코가 넓적하고 주둥이가 눌려있는 단두종 고양이 (페르시안, 히말라얀 등)가 더 취약한 종이다.

고양이 여름나기 안전수칙과 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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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본디 사막 태생으로 알려져 있어 추위에 약하고 더위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한여름 폭염은 더위에 강하다는 고양이도 비껴갈 수 없는 무저갱과 같다.

고양이의 경우 사람보다 기초체온이 더 높기 때문에 더위를 덜 타긴 하나, 사람과 마찬가지로 땀샘을 가지고 있어 더우면 땀을 흘리기도 한다. 다만 사람처럼 피부 전반에 걸쳐 땀샘이 있는 것이 아니라 턱 끝, 입술, 발바닥, 항문에 땀샘을 가지고 있다. 더울 때 땀샘이 있는 이 부분에서 땀을 흘리기도 하는데, 더위가 맹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더위(열사병)를 먹기도 한다.

해서 집에서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묘주의 경우 고양이의 여름 나기 안전 수칙을 꼼꼼하게 되새기며 여름을 보내야 사고 없이 무탈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 열사병과 대처법

1. 고양이 열사병

고양이는 더위에 취약한 편이라서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열사병은 고온이나 높은 온도에서 과도하게 노출되어 체온이 발산되지 않고 축적되어 나타나는 질병으로 구토, 열성 경련, 의식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문제는 고양이의 경우 열사병에 걸린 이후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때문에 열사병 증상을 숙지하고 있는다면 고양이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났을 때 바로 알아차리고 대처하기가 수월해진다.

2. 고양이 열사병 행동&증세

-평소보다 더 많은 그루밍을 할 수 있다.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핥는 과정에서 털의 침이 증발되면서 몸의 열이 식도록 유도한다. 문제는 과도한 그루밍인데, 평소보다 많이 자주 그루밍을 한다면 이는 열사병 증상일 수 있다.

– 갑자기 헐떡거리는 거친 호흡(개구호흡)을 할 있다. 강아지는 더울 때 헥헥 거리는 팬팅(Panting) 행동을 하지만, 고양이의 개구호흡은 강아지와 달리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다.

– 움직임이 감소한다. 날이 덥다 보니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서는 우울증과 무기력이 올 수 있다.

– 그 외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붉거나 창백한 잇몸, 끈적거리는 침, 선홍빛 혓바닥, 어지럼증, 설사, 구토, 쇼크 및 혼수상태 등이다.

3. 열사병 대처&응급처치

– 고양이는 열사병에 취약한 종이 있다. 코가 넓적하고 주둥이가 눌려 있고 단두종 고양이인 페르시안, 히말라얀 등이 있다. 만약 내가 키우는 반려묘가 여기에 해당한다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날’이라고 보면 되겠다.

– 고양이가 개구호흡(입으로 숨을 쉼)을 할 정도로 호흡이 거칠어진다면 에어컨이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실내온도와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 열사병은 온도가 높지 않더라도 온도와 습도가 동분 상승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온도만 관리해 줄 것이 아니라 습도까지 신경 써주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 고양이가 열사병에 걸린 것 같다면,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응급처치법은 체열을 낮춰주는 것이다. 더운 장소라면 즉시 그 장소를 벗어나야 하며 아이스팩을 (수건에 감싸)머리에 대주거나, 미지근한 물을 몸에 적셔 선풍기 등으로 털을 말리면서 온도를 낮춰 준다. 체온을 5분 간격으로 체크하고 40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체온을 낮추지 않아야 한다.

– 몸에 물을 적실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야 하는데,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체온이 과도하게 내려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체온이 과도하게 내려간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물을 마시게 해주는 것도 좋다. 고양이가 스스로 물을 마신다면 물을 계속 공급해 주는 것이 좋지만 물을 먹지 않는다면 억지로 찬물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억지로 물을 공급하면 자칫 질식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 이후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보기에는 괜찮아 보일지라도 합병증이나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고양이 여름 나기 수칙

1. 에어컨 켜기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피부 전체에 땀샘이 있지 않아)고양이들도 선풍기보다는 에어컨을 켜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들은 털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온도 자체를 낮춰주는 에어컨이 체온 조절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특히 회전하는 선풍기 날개는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풍기를 틀기보다는 에어컨을 틀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냉방병에 걸릴 우려가 있다. 또 고양이들은 환경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급격하지 않고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는 실내 적정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도록 켜두는 게 더 효과적이다.

2. 충분한 수분 공급

2.1 신선한 물 공급

사람처럼 고양이도 더운 여름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더운 여름철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증에 걸리기 쉽다. 해서 신선한 물을 여러 장소에 두어 마실 수 있게 해주면 되는데, 여름에는 물그릇을 한두 개 더 비치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랜 시간 동안 외출해야 한다면 얼음을 물에 넣어 두거나, 물이 담긴 그릇을 얼렸다 꺼내두면 서서히 녹으면서 지속해서 시원한 물이 공급될 수 있다.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시원한 물을 신선하다고 느끼고, 특히나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으로 얼음을 물그릇에 한두 개 넣어두면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물그릇을 장시간 방치하면 먼지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물그릇은 자주 비워 깨끗하게 닦은 다음 신선한 물을 부어 주자.

2.2 목 타서 변기 물 마시지 않도록

여름철 물을 줄 때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바로 ‘변기 뚜껑 닫기’다. “오잉? 왜?”할 수 있는데, 고양이는 무더운 날 목이 마를 경우 어떤 물이든지 마신다. 그것이 변기 물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변기 물의 경우 위생상의 문제도 있지만 청소를 하면서 잔여 세제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고양이가 이 물을 먹게 되면 위험할 수 있어 뚜껑을 닫아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2.3 노령묘는 신경 써서 수분공급

특히 나이가 많은 고양이들일수록 수분 공급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노령묘의 경우 신장이나 갑상샘이 약하기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많은 노령묘들이 강아지들처럼 많은 양의 물을 먹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노령묘의 경우 활동의 거의 안하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마시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1~2시간씩 물그릇을 가져가서 물을 마시도록 해주는 것도 좋다.

​3. 시원한 장소 만들어주기

더운 여름 고양이들은 시원한 장소를 찾아 쉬곤 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시원한 장소가 있다면 파악해 뒀다 타일이나 대리석 등을 놓아두어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자.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용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쿨매트나 얼려서 주는 아이스 장난감 등을 은신처에 놓아 두어도 된다. 용품이 부담된다면, 페트병에 물을 얼린 다음 수건을 한번 감싸 놓아주면 시원함을 더하며 고양이가 스스로 체온을 낮추게 해줄 수 있다.

4. 암막 커튼 치기

​여름철은 강한 햇볕이 창문을 통해 내리 쫴 집안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여름철 열대야가 발생하는 것도 한낮 의 더운 열기가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암막커튼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집안 온도가 2~3도가량 내려가데 해준다. 해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 시간대에 암막커튼을 쳐 두자. 이렇게 하면 에어컨 냉방 유지 효과도 있다고 하니, 전기세도 걱정도 줄이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5. 피부 건강

5.1 미용은 해야 할까?

더운 여름철 털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더위를 먹을 것 같은데 문제는 털갈이 시 빠지는 털이다.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털 빠짐이 심하다. 이로 인해 본인과 고양이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미용을 해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 털이 과하게 많이 빠지는 경우 미용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나 피부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꼭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미용 여부는 수의사마다 의견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꼭 무엇이 정답이라 말하기 힘들겠지만 어쨌든 미용을 해주면 시원한 효과는 있을 것이다. 다만 스트레스나 낯선 환경에 민감한 고양이들이 미용을 하는 과정에서 극도로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다. 그래서 고양이 미용은 대부분 마취를 한 후 진행하는 데 마취를 할 경우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마취는 마취인지라 위험 부담을 안고해야 한다. 또 고양이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으로 털이 자라는 내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여름이라고 미용을 해주는 것은 꼭 필요한 방법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미용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피부가 다 보일 정도로 바짝 미는 것은 피해야 한다. 털은 뜨거운 열을 막아주는 동시에 실제로는 피부가 시원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털은 너무 짧게 혹은 모두 밀어버리게 되면 자칫 뜨거운 햇빛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전체 미용이 부담스럽다면 배와 가슴 털 등을 깎는 부분 미용을 해줄 수도 있다.

5.2 그루밍과 빗질

고양이는 더위가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털갈이를 한다. 산더미만큼 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인데, 이는 즉 헤어볼 갈이의 계절이 왔다는 말이기도 하다. 먼저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며 털을 관리하는 동시에 체온을 조절한다. 이 과정에서 털이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하지만 털갈이 시기에는 직접 디셰딩(죽은 털 제거용)을 이용해 죽은 털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 주면 털 사이사이 통풍이 잘 돼 시원함을 줄 수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이 헤어볼이다. 헤어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구토, 식욕감퇴, 복부 팽창,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5.3 수건을 이용해 수분공급

더위를 많이 탄다면 피부와 털이 시원해지도록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적혀 고양이에게 걸쳐주는 것이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나, 더위를 많이 타는 고양이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같은 방법은 목욕보다 스트레스를 덜 주고 간단해 따라 하기 좋다.

6. 차가운 음식 조심

더운 여름이면 찬 음식이 더 많이 당긴다. 고양이도 차가운 물이나 얼음처럼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데, 이럴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급여 빈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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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지친 고양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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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지친 고양이 여름나기

집사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도 더위를 많이 느낍니다. 여기저기서 힘없이 퍼져있는 모습을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의 여름은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수분 공급

고양이는 물도 아무거나 마시지 않고 가려마시긴 하지만 더울 때는 좀 더 신경써서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하는데요.

여러 장소에 물을 준비해서 어느때나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물을 다 마시지 않아도 자주 새로운 물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여름철 물에 생성되는 박테리아나 기생충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경우는 사실 잘 활동하지 않고 잠을 많이 자기때문에 수분을 자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마실 수 있도록 가져다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온도 유지

집사가 집에 있을 경우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에어컨을 켜두면 아무 문제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는 외출을 해야하니 그동안 에어컨을 계속 켜둘수는 없죠.

평소 더울 때 고양이가 찾아가서 쉬는 공간이 있는 데 이를 잘 지켜봐두고 항상 그곳에 드나들 수 있도록 공간을 잘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페트병에 얼음을 얼려두어 외출할 때 놓고 가면 고양이는 더울 때 그 옆에서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방석이나 쿨매트를 이용해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 더위먹었을 때 증상

잦은 헐떡임

더위를 먹으면 고양이가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놀이로 인해 지치면 이런 경우가 생기는 데 여름철 놀이를 하지도 않았는데 헐떡이면 직접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발바닥

발바닥의 색이 진해지거나 만졌을 때 열이 있다고 느껴지면 더위를 먹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

더위를 먹으면 식욕이 저하되어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식을 이용해서 입맛을 돋우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계속 두고 먹게 한다면 잘 먹지 않아 영양 실조, 면역력 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구토와 설사

열사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스스로 적정량을 먹는 고양이의 경우에 여름철이 되면 그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먹는 경우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실내 온도를 조절하여 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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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의 여름 나기 전략 5가지

고양이는 사막 태생으로 알려져 있어 추위에 약하고 더위엔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고양이가 한여름 더위에도 ‘천하무적’일 수는 없답니다!

특히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실내에서 지내면서 제때 털갈이를 하지 않아서 열사병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낮은 아기 고양이의 경우 사망 사고도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집고양이의 여름 나기 전략 5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에어컨 켜두기

선풍기는 사람에게는 시원함을 주지만 온몸이 털로 뒤덮인 고양이에게는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고양이에게 선풍기 돌아가는 날개는 호기심을 유발해 고양이를 다치게 할 수 도 있어 선풍기보다는 에어컨으로 냉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펑펑 틀면 전기세는 어떡하나 걱정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내온도를 28도 정도로만 유지해도 충분히 고양이의 더위를 가시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전기세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 파악하기

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똑똑해서 더운 여름에 시원한 장소를 잘 찾아서 쉬곤 하는데요~

더운 날 고양이가 자주 찾아가는 장소에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시원한 타일이나 대리석을 좋아해서 욕실이나 현관바닥에서 진을 치는 고양이들도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고양이가 청결하게 쉴 수 있도록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3. 암막커튼 이용하기

여름철에 집안의 온도가 상승하는 원인은 바로 직사광선 때문인데요~

암막커튼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집안의 온도가 2~3도가량 내려간다고 합니다.

암막커튼을 치면 에어컨 냉방 유지 효과도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

햇볕이 너무 내리쬐는 시간대에는 암막커튼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주세요~

4. 여름나기용품 이용하기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여름 나기 용품들도 매우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요~

앉으면 시원 해지는 쿨매트나 얼려서 주는 아이스 장난감 등 고양이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여름나기용품을 적절하기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전용 용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페트병에 물 얼려서 수건에 감싸주는 등 집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시원함을 더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5. 물 많이 마시게 해주기

고양이는 사막 태생이라 유독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더운 여름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증에 걸리기 쉽게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챙겨줘야 합니다.

먼저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이나 좋아하는 장소에 물그릇을 여러 개 놓아주시고, 시원하고 깨끗하게 마실 수 있도록 물그릇을 자주 갈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집고양이의 여름 나기 전략 5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고양이는 아픈 티를 잘 내지 않기 때문에 식욕이 감퇴하지는 않았는지 행동이나 호흡이 평소와 다르지 않은지 꾸준하게 관찰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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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털로 덮여있는 강아지, 고양이들은 땀샘이 없어서 다른 방식으로 열을 배출해야 해요.❗ 심하게 더운 폭염에는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미리 대비해요. 강아지, 고양이 여름철 관리 방법을 소개할게요.😊

1. 물 자주 갈아주기

여름에는 식중독 위험이 큰 시기로 물을 최대한 자주 갈아주는게 좋고, 물 그릇에 얼음을 넣어주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3개월 미만 어린강아지는 안돼요.)

2. 쿨매트 사용하기

쿨매트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들이 시원하게 사용할수 있고, 그냥 사용해도 나무 바닥이나 장판보다 시원해서 더운 여름에 쓰기 좋아요.🧊

3. 에어컨 틀어서 실내 온도 낮추기

강아지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선풍기를 틀어줘도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오래틀게되면 열기로 인해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으니 몸에 물을 뿌려주거나 수건에 물을적셔 몸을 닦아주면 좋아요.👍

4. 심장사상충 예방은 필수

강아지,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서 감염이 돼요.❗ 심장사상충은 한번걸리면 사망에 이를수 있는 무서운 병이에요.😥 한달에 한번씩 심장사상충약을 발라주면 쉽게 예방할 수 있으니 잊지말고 필수로 발라주세요.👍

5. 차안에 혼자두지 않기

더운 여름 창문 닫힌 차 안 온도는 50도가 넘어가요.🔥 이런곳에 장시간 두게되면 탈수로인해 강아지가 사망에 이를수 있으니 절대 강아지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마세요.❌

6. 한 낮 산책 피하기

기온이 30도 이상이 되면

아스팔트 온도는 62도 이상까지 올라가요.🔥 햇빛을 받은 아스팔트는 복사열로인해 매우 뜨거워서 강아지의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열사병에 걸릴 수 있어요.😥

7. 털을 짧게 잘라주기

한 여름에는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해가 뜨기 시작하는 새벽이나 해가 완전히 진 늦은 저녁에 산책하는게 좋아요.🌙 여름에는 조금만 산책해도 아이가 힘들어하니 산책 시 물을 필수로 가져가야 해요.💧

8.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강아지, 고양이 몸에는 땀샘이 없어서 사람처럼 체온조절이 쉽지 않기때문에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짧게 미용해주는게 좋아요. 그러나 털을 완전히 빡빡 밀면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서 햇빛에 의한 화상이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빡빡 밀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8.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강아지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는 23~27도, 습도는 40~60%에요.❗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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