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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Vs 대기업 | 대기업들 깎아준 법인세..결국 우리 월급이랑 담뱃값에서..? [뉴스.Zip/Mbc뉴스] 2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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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법인세 깎아 줄어든 세금.. 월급쟁이들이 메꿨다(2022.10.05_뉴스데스크_MBC)
02:01 법인세 내리면 담뱃세 오른다?(2022.06.24_뉴스데스크_MBC)
05:04 대기업들 역대급 호황인데 중소기업 제자리..낙수효과 없었다(2022.07.01_뉴스데스크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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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8 국정원 Vs 대기업 The 152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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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Vs 대기업 | 국정원 Vs 국회의원 누가 더 돈 많이 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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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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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vs 대기업 선택은?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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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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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깎아준 법인세..결국 우리 월급이랑 담뱃값에서..? [뉴스.zip/MBC뉴스]
대기업들 깎아준 법인세..결국 우리 월급이랑 담뱃값에서..? [뉴스.zip/MBC뉴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정원 vs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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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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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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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혹시 국정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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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7급요원 vs 대기업취업후 산업스파이 | 잡담-이전자료3 |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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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국정원 7급요원 vs 대기업취업후 산업스파이 | 잡담-이전자료3 | 일베저장소 국정원 7급요원 vs 대기업취업후 산업스파이. 익명_5b4453. http://www.ilbe.com/view/737132603 복사하기. 4 2013-02-01 02:21:36. 당신의 선택은? 일베로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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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국가정보원 출신들이 대기업에 둥지를 틀고 있다. 국정원 전직 고위인사들이 재계에 잇달아 영입되고 있는 것. 기업의 러브콜에 배를 갈아탄 이들의 임무는 대관업무부터 정보전, 루머통제 등 다양하다. 궂은일도 마다 않는다. 각 회사 요직에 배치된 이들의 영입이나 이동은 극비리에 진행된다. 몇몇 핵심 인사만 알고 있을 정도다. 과연 국정원 출신 인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기업의 속내가 뭘까. 퇴직한 국정원 직원 4명 대기업 임원급으로 취업 사정기관 ‘살생부’에 오르내리는 기업정보망 확대 최근 국가정보원에서 물의를 일으켜 퇴직한 직원 4명이 대기업 임원급으로 취업한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에서 근무하다 물의를 일으킨 직원은 A중공업에, 부당한 골프를 치거나 국정원 자체 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된 지부장 출신 직원 3명은 B양회, C전자, D조선 등에 상임고문으로 각각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지역 지부장(1∼2급)은 간부급으로 상당한 위치다. 국정원 퇴직 직원이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7월 E그룹은 국정원 경제국장을 지낸 박모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같은 달 F그룹도 국정원 경기지부장을 지낸 김모씨를 역시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3월 G그룹도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국정원 대전지부장을 역임한 차모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런 움직임은 수년전부터 계속돼 왔다. 지난 2005년, H그룹의 경우 국정원 국내정보 총괄책임자를 역임한 실장급 인사를 회장의 비서실격인 투자관리실 소속 부사장급 고문으로 임명했다. H그룹은 이 인사를 책임자로 하는 ‘대외협력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앞서 국정원 내부감사를 맡던 과장급 인사는 I그룹에 영입돼 임원으로 대외업무를 맡았다. 같은 해 J그룹도 국정원의 박사출신 기획인력을 스카우트해 임원으로 재직시켰다. 골프, 물의 일으켜 직원 4명 퇴직 이밖에 다른 주요 대기업중 상당수도 국정원 출신 인사들을 이미 채용했거나 현재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경찰·국세청 등의 국가 수사·정보 전문가도 대기업 사이에서 영입 1순위로 꼽히지만, 그중 국정원 출신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는 게 재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덩달아 국정원 ‘정보통’들의 주가도 많이 오른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재계가 국정원 출신 인사 영입에 열을 올리는 속내가 뭘까. 한마디로 말하면 이들이 보유한 ‘정보력’을 활용할 심산이다. ‘정보가 곧 힘’이라는 판단에서다. 재계 관계자는 “‘정보가 모이는 곳에 국정원이 있다’는 말처럼 국정원은 국내의 정치·경제·사회 분야, 나아가 개인정보와 해외 정보까지 쥐고 있다”며 “새 정권에 코드를 맞추기 위해 ‘정보 안테나’를 풀가동하는 대기업 입장에선 국정원 정보부서를 두루 거친 정보통만한 스카우트 타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부급으로 영입한 국정원 출신 인사의 주요임무는 대관업무다. 특히 재계는 지금 검찰과 국세청의 사정으로 뒤숭숭하다. 언제 어디로 ‘칼바람’이 몰아칠지 모르는 상황이다. ‘살생부’에 사명이 오르내리는 기업은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자체 정보망을 확대하는 등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한 형국이다. 따라서 일부 기업에선 사전 위기관리 차원에서 극비리로 국정원 출신을 껴안은 눈치도 엿보인다. 한 업계관계자는 “기업에 영입된 국정원 출신 인사들은 주로 정보수집을 통한 대외업무를 한다”며 “특히 사정설에 휩싸이거나 중요한 사안을 앞두고 정보동향에 더욱 신경을 쓰기 위해 국정원 출신을 영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대형 인수전(M&A)에 뛰어든 그룹이 국정원 출신 인사에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그중에서도 열띤 입찰 경쟁이 벌어지는 M&A는 더욱 그렇다. 실제, 그간 벌어진 인수·합병(M&A) 전쟁에서 국정원 출신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진 각 그룹은 정부와 라이벌 동향 파악에 촉각을 세우는 등 정보전에서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쳤다. 자금조달 능력과 컨소시엄 구성원 등 비슷한 조건에서 승부가 정보전에서 갈리는 상황이 잇따라 연출되기도 했다. 심지어 경쟁사의 회장 일가 사생활 등 약점만 캐러 다니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도 있었다. 반대로 총수 일가의 사고 전담처리반 노릇을 하는 이들도 있다. 경영진의 사생활 관련 뒷말이 나오면 다른 민감한 사안을 은근슬쩍 뿌려 무마하는 식이다. 국정원 출신 인사는 회사를 둘러싼 각종 악성루머를 통제하는 일에도 요긴하게 활용된다. 악성루머는 기업의 실적과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가장 경계하는 요소 중 하나다. 한번 퍼진 루머는 좀처럼 진화되지 않는다. 적극적인 해명과 사정당국의 수사에도 헛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진다. 오히려 기업의 강력 대응이 소문의 확대 및 재생산을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다.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는 것이다. M&A 정보전 악성루머 진압반 한 재계관계자는 “기가 막힐 정도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짜임새를 가진 확인되지 않은 첩보 수준의 ‘찌라시’ 정보들은 금세 입소문을 타게 된다”며 “문제는 이 과정에서 그럴듯한 출처와 여러 정황까지 연계되는 등 더욱 부풀어지면서 루머가 아닌 사실로 대중들에 인지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시중에 루머가 떠돌기 전 차단하거나 이미 나돌았다면 꼬리를 자르는 것이 급선무라고 기업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기업들은 사전 위기관리 차원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사내 부서에 별도로 정보팀을 두고 있다. 이 정보팀에서 맹활약을 하는 게 바로 국정원 출신들이다. 이들은 적게는 2∼3명에서 많게는 5∼6명으로 이뤄져 있다. 단 1명이 움직이는 기업도 있다. 정보를 수집하는 데는 정해진 방법이나 특별한 영역은 없다. 동종업계는 물론 각계각층의 동향, 나아가 특정인의 개인정보와 해외 정보까지 수집해 상부에 수시로 일일보고 하는 게 임무다. 총수일가 사고처리 전담반 노릇 하는 이들도 있어 대기업 러브콜 받으면 “국정원 연봉의 2배는 기본” 이들은 정·관계, 사정기관 등의 동태를 살피며 이들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정보모임’을 갖고 ‘소스’를 주고받는다. 또 증권가발 정보들을 취합·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과정에서 문서형식의 찌라시가 생산되기도 한다. 총수가 직접 정보맨들의 보고를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게 재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재계관계자는 “각종 설이 난무하는 요즘엔 믿을 만한 건 자체 정보밖에 없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작은 루머와 정보에 큰 기업이 쓰러질 수도 일어설 수도 있는 만큼 국정원 출신 정보맨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정원 출신들은 언론사를 텃밭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종 매체의 기자들을 통해 다양한 출입처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비교적 쉽게 캐치하려는 의도다. 무엇보다 기자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로 호의적인 기사를 끌어낼 수 있다. 반대로 네거티브성 기사를 솎아 내거나 걸러내는 역할도 한다. 최근엔 시민단체를 담당하는 정보맨도 부쩍 늘어났다. 일단 시민단체의 표적이 되면 반기업 여론이 조성될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이를 지켜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불과 얼마 전까지 국가의 녹을 먹던 국정원 인사들이 기업의 ‘보험용’내지 ‘로비용’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선 대기업이 ‘힘 있는’ 국정원 인사들을 앞세워 ‘방패막이’로 활용하는 동시에 ‘전관예우’ 효과를 볼 요량이라고 지적한다. 파격적 연봉·대우 음지에서 양지로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전직 고위급 관료들이 대기업 고문, 이사 등 간부직으로 재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들은 사실상 대정부 창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정원 출신 인사를 영입한 기업들은 이런 의혹의 눈초리를 부인하고 있다. 모 그룹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있어서가 아니라 회사 업무와 관련한 대외적인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정원 인사를 영입한 것”이라며 “기존에도 그룹 내 정보업무팀이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특정 사안과 인사를 연관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렇다면 국정원 출신들이 이 같은 시선을 뒤로 하고 대기업을 고집하는 까닭은 뭘까. 우선은 돈이다. 국정원 직원의 연봉은 국가기밀로 취급돼 공개되지 않는다. 다만 기본봉급에 각종 수당이 붙는데다 일반 공무원에 비해 활동비 등 혜택을 많아 대기업 연봉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경우 그 조건은 파격적이다. 국정원 연봉의 2배는 기본이라는 게 재계관계자의 전언이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다. 국정원 직원은 보안과 기밀을 위해 정체를 숨기고 살아야 한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퇴직 후에도 국정원으로부터의 관리를 받는다고는 해도 대기업 임원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양지를 당당히 활보할 수 있다는 건 국정원 직원들에게 거절하기 어려운 유혹이다.

공무원 vs 대기업 선택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기술직? 일행직? 무슨 차이 (실제 국가부처 고위공무원 하고 농담하면서 일해본 대기업 실무자) ​ 국가부처 마다 알 박히는 건데요. 행정직 + 기술직 같은 팀내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합니다. 겉으로는 다른게 없는데 그게 승진 이런거 나중에 요직에 못 가죠. 계속 그 직렬에서 움직입니다. 그게 편할 수도 있는데,,, 나이들어서 일행직들 정치하는거 보이고 일행직 출신들 40대 초중반에 옷 벗고 시장 군수 나가는거,,, 정계 진출하는거 보이면 눈 뒤집히죠… ​ 그리고 젊은 놈이 군수 시장 올라가면 인사해야죠.. 지시 따라야죠… 그래서 꿀보직이 일행직이라는 겁니다. (실제 실화 경험으로 답변 다는 거에요) ​ ​ 서해안 중국어선 타고 넘어가서 낫들고 총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중국 불법어선 사람 잡는일 = 해경이 하는일 매우 위험하구요. 힘들어요. 그리고 배타면 한두달 육지로 못 나와요 폰도 안터지는 경우도 있구요. 평생 도시에서 살기 힘들어요. 제주도나 지방 해안가 지역에서 거주해야 합니다. ​ 서울대 갈 수능으로 경찰대학교 입학한 제 친구들 나중에 졸업하고 파출소장 나와서 1~2년 안에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가고 / 휴직계 내고 사법고시 보고 다 그랬습니다. 현실 알려드립니다. ​ ​ 힘든 보직은 홍보를 잘하구요 (경찰, 소방관) 진짜 꿀 보직은 원래 서민들 잘 모르게 홍보를 잘 안해요 (일행직, 주요부처) 공무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들이 다 그래요. 위표 이미지에서 숫자 = 성적 순위 입니다. ​ 전통적인 국가직 7급 공무원 선호 부처 순위 ​ – 금융감독위 – 국무조정실 – 공정거래위 – 문화관광부 – 국가청렴위 – 재정경제부 – 통일부 – 법무부 – 행정자치부 – 산업자원부 ​ 이정도가 됩니다. 순위가 아니고 예전 7급 합격자들 등수별로 선호부서 통계낸 결과입니다. ​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처는 – 과학기술부 – 방위사업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조달청 – 통계청 – 병무청 – 소방방재청 – 농촌진흥청 이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직렬 커트라인 때문에 낮게 형성되는 거겠죠. ​ ​ 공무원 공부 ​ 시작은 무조건 일반행정직으로 하세요. 하다 안되면 나중에 소방, 교정, 경찰공무원으로 돌리세요. 이유1: 대통령>소방청장=경찰청장=교정청장 서열 구조임 이유2: 군수,시장>소방서장=경찰서장=교도소장 서열 구조입니다. 행정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 빚 보려면 공무원은 일행직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 ​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서울시 7급 vs 검찰직 문의 (서울이 고향인 여성) ​ 실제로 국가직 공무원 여러 부처와 일해본 경험과 주변에 검찰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친구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릴께요. ​ 질문 하신 분께서 검찰사무직이 적성에 맞다고 하셨는데요. ​ 혹시 주변에 검찰이나 법원에 누가 일을 하고 계신 가족이 있어서 잘 아신다면 OK입니다. 그런데 검찰사무직이 겉으로는 파워있어 보이고 어디가서 내세울 직장은 맞는데 ​ 안에서 일하는 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검찰사무직 실제 하는 일, 스트레스 이런거 찾아보시면 알게 될 꺼에요. 보직을 어떻게 맡느냐에 따라 다른데 검찰일이 쉬운 편은 아니에요. ​ 다만 가족한테나, 어디 친구한테나, 지역에서 검찰다닌다고 하면 그 파워가 엄청 센거죠 ​ 서울시 7급을 볼께요. 정말 좋죠 집도 가깝고 서울시청에 근무할 수도 있고 구청에 근무할 수도 있구요. 예전에 서울이 공무원 3% 해서 추려서 공공근로 시키고 이렇게 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서 좋은 점이 많아요. ​ 집이 시골이라서 서울에 아무것도 없이 7급을 합격하면 공무원을 해도 월세내고 워하고 남는게 사실 없는데요. 서울에 집이 있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하면 서울시 7급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남에 보았을 때는 검찰7급이 훨씬 좋구요. 그 다음이 서울시 7급 입니다. ​ 둘다 붙으면 몇년 다니다가 6급 승진하면 굉장히 요직도 거칠 수 있고 나중에 사무관도 되구요. ​ 실제 결혼정보회사 점수표를 보면 검찰 7급이 서울시 7급보다 약간 높아요. 그런데 그건 남자 기준이구요. ​ 실제로 정년 까지, 또는 정년 직전 명퇴까지 20~30년 바라볼 생각이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 꺼에요. ​ 제가 볼 때는 서울시 일행직 7급이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검찰사무직 합격했는데 지방에 연고도 없는데 뜬금없이 발령이 나면 근무하기 좀 어려우실 꺼에요. ​ 보통 서울이 고향인 분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고향이 지방사람이면 크게 상관없는데 지방에서 근무하면 향수병 비슷한거 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잘 하시길 바랄꼐요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 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 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 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 파이팅!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 –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 –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 –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 ​ https://www.mofa.go.kr/www/brd/m_4180/list.do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 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 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 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 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 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 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 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 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 =>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 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 끝. ​ ​ ​ ​ [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http://naver.me/xsAPmDS7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 ​ ​ ​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면접 통과해본 사람) ​ [자소서] – 흙수져는 : 어떻게 쓸까 고민 – 금수져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충 때려넣어도 패스되는게 서류 자소서 (실제 대기업 공채 동기 실화임… 600억 재산가 자녀 실제 대기업 동기) (자소서는 면접 때 방어할 정도로만 + 장황하게 컨셉질 + 겨울에 눈 내리는 소리만 쓰는거) ​ [NCS 인적성] NCS 인적성 문제? 그거 봐도 모르면 괜히 부여잡고 시간 낭비 하지말고… 그냥 패스하세요. 문제집들 기출문제 변형해서 쓰레기 같은 질문 많아요. 실제 시험에서 그런거 부여잡고 시간 낭비하면 광탈 납니다. 조심하시길…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인적성 검사 개인적인 의견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통과해본 사람) ​ – 도형 맞추기 / 산수 아이큐 테스트 / 상환 판단력 등등 – 문제 엄청 많이 주고 + 시간 적게 줘서 = 싸이코패스 거르고 / 그 기업에 맞는 두뇌 찾는 거에요 – 그거는 준비이런거 사실 소용이 없습니다. – 그냥 생긴대로 나오는 거에요.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 대충 몇번 보고 들어가세요. – 나한테 맞는 회사에 합격 되는 거구요 / 인적성은 회사 자체 알고리즘으로 거르는 거라 – 나중에 합격해서 신입사원 교육 가보면 – 특히 그룹 연수 이런거 = 비슷한 사람끼리 계열사 마다 모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게 인적성으로 걸러져서 그래요. – 생긴대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삼아 기출 이런거 대충 풀어보고 가세요. – 풀어봐도 솔직히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학 공간 모형 맞추기 이런 건 좀 도움이 됩니다.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 20억 받는 전무급 임원 면접 들어가면? ​ 1) 면접 직전 마음가짐 : ‘뽑거나 말거나 시-발’ 이런 자세로 들어가면 말이 잘 나옴. 2) 면접 정작 들어가서 : “뽑아만 주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자세 3) 최종 합격하면? : “응 네?… 면접때 한 말 기억안나요.” 나몰라라 그냥 편한대로 생활. 통수 개꿀 끝. ㅅㄱ ​ -임원면접- ​ 서류 1차 – 실무까지 합격하고 나서 이제 임원면접 남으셨잖아요. ​ 임원들 자소서에 나온 스펙 이런거 잘 안봐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 뜻…) 어차피 아래에서 어느정도 다 거르고 올라온 최종 면접자 들이라서요… ​ 임원들 토익점수 500점도 안나오는 분들 많아여,,, 해외영업 해외파견 이런 임원들 아니구 국내 기준으로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본인들 젊을 때 생각해보면 지금 면접 올라온 사람들 스펙들 다 장난아니거든요. 여기까지 올라와 있으면 기본 스펙 실력들은 다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임원 면접은 그 사람 인성을 주로 봅니다. 임원 면접에서는요… ​ 대기업에서 일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는 몇마디 딱 해보면 견적 나와여;; ​ 말해보면 바루 알아용.. 곱게 컸는지, 고생했는지, 깡다구는 있는지, 회사생활 잘 할 넘인지, 아니면 조금 버티다가 퇴사할 넘인지… ​ 보통 임원면접 기술면접 몇시간씩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1박2일도 하죠… 다 나와요. 그래서 그런거 보는 거에영;;; ​ 그래서 그날 몸 컨디션 좋게 하시구요. 예측하지 못한 돌발질문 이런거 많이 할꺼에여. (스펙, 지식등이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질문들 같은거 말하는 거에요)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ㄷㄷㄷ ​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 인건비 이런거 빼고 ​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 X같아요.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 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 ​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 ​ ​ ​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 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 ​ ​ ​ [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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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툭 하면 꺼내든 탄핵카드 후폭풍

[일요시사 정치팀] 차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연속적으로 장관 해임, 탄핵 카드를 꺼내고 있다. 주무부 장관을 압박해 윤석열정부 국정 동력에 타격을 주겠다는 취지다. 이 정도면 탄핵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원하는 대로 되면 좋지만 민주당에게도 여러 가지 부담이 따른다. 아직 여론이 확실히 기울지 않아서다.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으로까지 전선이 확대됐다. 여야 간 공방이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다. 박 장관의 해임 건의안, 윤 대통령의 비속어, 외교 참사 논란 사안은 지난 4일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 명씩 발목 잡기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자리에서 영국 조문 취소, 48초 환담, 한일 정상회담의 간담회 논란 등을 꺼내고, 박 장관을 몰아붙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치공세라며 적극적인 방어태세를 펼치며 박 장관을 옹호했다. 결국 외통위 국정감사는 30분 만에 파행을 맞았고, 박 장관은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외통위가 다시 국정감사를 시작한 시각은 이날 오후 2시경이다. 박 장관 역시 다시 자리했으나, 정회와 재개가 반복됐다. 박 장관의 해임 건의안은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단독으로 의결한 사안으로 169명의 소속 의원 전원 이름으로 발의됐다.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외교에서 참사가 발생했으니 외교부 수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다. 민주당이 해임 건의안을 발의하기 전 민주당은 박 장관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의 교체를 촉구한 바 있다. 대통령실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자, 민주당은 즉시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박 장관은 자신의 해임 건의안이 통과되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윤 대통령 역시 박 장관에게 굳건한 신임을 보내며, 하루 만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단순히 민주당의 정치공세로 보는 인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이 이토록 최근 해임 건의안, 탄핵 등 국무위원 불신임 조치 공세를 벌이는 이유는 정치적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에게 ‘불통’ 이미지를 더욱 덧씌우려는 셈이다. 취임 직후 대통령실은 인적 쇄신을 머뭇거렸던 바 있다. 그러나 여론이 악화되면서 뒤늦게 칼을 빼들었고 인적 개편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도 외교 성과에 대한 논란은 제쳐두더라도, 비속어에 따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진 데서 시작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의 사과는 없었고 대신 변명으로 일관했다. 이런 탓에 민심과 싸운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고집과 불통 이미지가 한층 더 깊어졌다. 결론적으로 중도층과 무당층이 이탈할 수밖에 없던 것이다. 민주당이 윤 대통령 이미지를 악화하기 위해 파고든 부분으로 실제로 국정 지지율도 다시 20%까지 떨어졌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지지율이 연속해서 하락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박 장관을 통해 여론 반응도 살폈다. 해외 순방에 대한 부정 평가는 65% 이상으로 높았다. 장관 해임으로 국정 동력에 타격 오히려 정치인 몸값 키워주는 꼴 누군가는 해외순방 외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여론도 높게 나왔다. 이 같은 여론 속에서 대통령실은 외교 문제와 관련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이런 탓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 대통령이 얻을 실익이 없어졌다. 민주당은 그동안 탄핵 카드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촛불 정권을 탄생시켰고, 180석이라는 매머드급 당까지 만들어줬다. 여론을 주도해온 민주당을 향한 지지는 압도적이었다. 일각에서는 보수 세력이 망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민주당의 꾸준한 헛발질은 오히려 독이 됐다. 지지율은 폭삭 주저앉았고, 틈만 나면 꺼내들던 탄핵이라는 단어에 오히려 반감을 드러내는 이가 적지 않다. 다만 장관 해임 건의안이나 탄핵은 민주당이 늘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안이다. 민주당은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의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의결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맞이했던 패배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모양새다. 독단적인 행보가 선거에서 독이 된 경험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탓에 직접적인 탄핵안을 발의하기보다는 국무위원을 향한 발언 수위를 높인다. 이번 박 장관 해임 건의안 역시 단순 망신주기에 그치지 않았다는 시각이 큰 측면도 있다. 우선 최대한 국무위원에 대한 흠집내기로 불신임을 강조해 여론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의 탄핵 후보 리스트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포함돼있다. 민주당이 한 장관의 탄핵을 주장하는 이유는 시행령으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뒤집는 시도를 했다는 데서 촉발됐다. 이른바 검수원복이다. 우선 한 장관 고발부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안을 둘러싼 권한쟁의심판에서 한 장관이 직접 출석한 모두 진술이 문제라는 데서 비롯됐다. 그가 모두 진술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이유다. 민주당이 단독 의결했던 검수완박으로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대상에서 6대 중요 범죄인 공직자, 대형참사, 방위사업, 선거, 공직자는 빠졌다. 재미보던 과거 시절 이 중 수사 개시 범위를 경제, 부패 등으로 한정지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등’을 폭넓게 해석했다.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기부 행위 등 일부를 검찰이 수사할 수 있도록 부활시킨 것. 민주당을 제대로 한 방 먹인 셈이다. 이는 한 장관을 더욱 차기 대권주자로 인식하도록 만든 계기다. 현재 한 장관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한 장관의 태도 문제를 물고 늘어진다. 발언에 있어서 최소한의 예의나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한 장관의 탄핵을 추진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한 장관은 대중에게 ‘엘리트 중 엘리트’로 불린다. 보수층을 비롯해 중도층에게 한 장관은 좋은 이미지로 각인돼있다. 또 한 장관의 탄핵을 주도한다고 해도 오히려 과거 추-윤(추미애-윤석열) 사태의 결과를 반복할 수 있다며 우려한다. 이와 함께 한 장관이 정치적 세력을 더욱 불릴 수 있도록 하는 행위라는 인식이 가득하다. 한 장관 역시 민주당이 쉽게 자신을 탄핵시킬 수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인다. 지난달 29일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할 일을 하면서 헌법 절차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오히려 한 장관의 몸값만 올려주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오히려 민주당의 실력 없음만 드러내는 꼴이 될 수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한 장관 탄핵은 시기상조라는 말이 나온다. 한 장관에 이어 민주당은 이 장관의 탄핵도 여론에 슬쩍 띄웠다. 이 장관을 탄핵해야 하는 이유로 경찰국 신설을 꼽는다. 박진 이어… 다음은 누구? 경찰국은 30여년 전 폐지했던 기능을 부활시킨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는 경찰의 민주적 관리와 운영을 효율적으로 수행시키겠다는 방안이다. 권고안에는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 관련 지원조직을 신설하고, 감찰 및 징계 제도의 개선, 수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행정안전부 내 경찰 지원 조직을 신설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총경급 인사에 관여할 방법을 마련한 셈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즉각 반대 목소리를 내는 한편, 이 장관을 탄핵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권은희 의원이 당내서 유일하게 비판했으나 실제 경찰국과 관련한 공청회 개최 등 논의는 민주당이 계속 주도했다. 심지어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등이 지난 7월부터 거론돼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경찰국 신설을 두고 “이 장관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뒷전으로 밀린 모양새다. 여러 불안 요소가 존재해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지 못하는 중이다. 민주당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아직까지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탄핵을 꺼내든 순간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 민주당이 먼저 나서서 탄핵하는 게 오히려 국민의 반감을 사기만 할 뿐이라는 이유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민주당은 추 장관을 또 다른 탄핵 목표로 정한 모양새로 최근에는 그에 대한 탄핵설까지 흘러나온다. 대통령 불통·고집 이미지 각인 중도층 민주당에 붙으면 가능? 추 장관의 탄핵 사유는 영빈관에 대한 자료 제출 불응 등이다. 영빈관은 윤 대통령이 878억원을 들여 외빈 접견을 위해 신축하겠다는 계획이 나왔으나 여론이 좋지 않자 하루 만에 철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그러자 민주당은 기재부에 영빈관 예산과 예타(예비 타당성) 면제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기재부가 거절했다. 이런 탓에 민주당은 재차 추 장관의 탄핵 카드를 꺼내려는 모양새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실효성은 미지수다. 일각에서는 여야의 대립을 더욱 심화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장관과 윤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법안도 발의됐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필두로 국회가 직접 장관을 해임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국회에서 서류 등 제출을 요구받은 국가기관이 별다른 이유 없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잘못된 자료를 제출하면 주무 장관의 해임을 건의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공동 발의자로는 서영교, 장경태 최고위원과 강득구 원내부대표 등 당 지도부 의원들이 함께 한다. 그만큼 당 지도부가 장관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이 같은 상황에 국민의힘 한 중진 의원은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걸핏하면 탄핵으로 여론을 주도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탄핵을 띄워 여론이 압도적인 적이 있었느냐”며 “단순 이슈화를 통해 여당 발목잡기에 나서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민의힘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여론전에 나서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민주당도 역풍 우려 민주당이 연속해서 장관 탄핵을 거론하는 이유는 민주당 지지층을 한층 더 결속시키려는 취지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지지율이 역전당한 상황에서 중도층 이탈도 가속화된 상태다. 중도층 표심이 민주당 쪽을 지지하게 되는 경우, 민주당이 절대 우위를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 민주당이 여론전을 계속 펼치고 있는 이유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자신의 지지율만 지키키에 급급해 무리수를 던지고 있다”며 “해당 행위가 오히려 민주당에게 악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속 기사> 여론조사 최악 성적표 결국 대통령 탓?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가 여전한 가운데, 지지율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보수층의 핵심 지역인 곳에서도 민심이 흉흉하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가 더 드리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일 아침 도어스테핑에 나서고 있지만,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는 답변을 피하고, 이번 해외 순방에서의 논란 역시 말을 아꼈다. 대통령실은 15시간 만에 사과 없이 설명만 했다. 또 윤 대통령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문재인정부는 안 했냐는 반문으로 여전히 과거 탓을 해 불통 이미지를 부각한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 책임 전가의 고집불통”이라며 윤 대통령을 꼬집었다. <차>

공무원 vs 대기업 선택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기술직? 일행직? 무슨 차이

(실제 국가부처 고위공무원 하고 농담하면서 일해본 대기업 실무자)

국가부처 마다 알 박히는 건데요.

행정직 + 기술직 같은 팀내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합니다.

겉으로는 다른게 없는데 그게 승진 이런거 나중에 요직에 못 가죠.

계속 그 직렬에서 움직입니다. 그게 편할 수도 있는데,,,

나이들어서 일행직들 정치하는거 보이고

일행직 출신들 40대 초중반에 옷 벗고 시장 군수 나가는거,,,

정계 진출하는거 보이면 눈 뒤집히죠…

그리고 젊은 놈이 군수 시장 올라가면 인사해야죠..

지시 따라야죠…

그래서 꿀보직이 일행직이라는 겁니다.

(실제 실화 경험으로 답변 다는 거에요)

서해안 중국어선 타고 넘어가서

낫들고 총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중국 불법어선 사람 잡는일 = 해경이 하는일

매우 위험하구요. 힘들어요.

그리고 배타면 한두달 육지로 못 나와요 폰도 안터지는 경우도 있구요.

평생 도시에서 살기 힘들어요. 제주도나 지방 해안가 지역에서 거주해야 합니다.

서울대 갈 수능으로 경찰대학교 입학한 제 친구들 나중에 졸업하고 파출소장 나와서

1~2년 안에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가고 / 휴직계 내고 사법고시 보고 다 그랬습니다.

현실 알려드립니다.

힘든 보직은 홍보를 잘하구요 (경찰, 소방관)

진짜 꿀 보직은 원래 서민들 잘 모르게 홍보를 잘 안해요 (일행직, 주요부처)

공무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들이 다 그래요.

위표 이미지에서 숫자 = 성적 순위 입니다.

전통적인 국가직 7급 공무원 선호 부처 순위

– 금융감독위

– 국무조정실

– 공정거래위

– 문화관광부

– 국가청렴위

– 재정경제부

– 통일부

– 법무부

– 행정자치부

– 산업자원부

이정도가 됩니다.

순위가 아니고 예전 7급 합격자들 등수별로 선호부서

통계낸 결과입니다.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처는

– 과학기술부

– 방위사업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조달청

– 통계청

– 병무청

– 소방방재청

– 농촌진흥청

이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직렬 커트라인 때문에 낮게 형성되는 거겠죠.

공무원 공부

시작은 무조건 일반행정직으로 하세요.

하다 안되면 나중에 소방, 교정, 경찰공무원으로 돌리세요.

이유1: 대통령>소방청장=경찰청장=교정청장 서열 구조임

이유2: 군수,시장>소방서장=경찰서장=교도소장 서열 구조입니다.

행정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 빚 보려면 공무원은 일행직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서울시 7급 vs 검찰직 문의 (서울이 고향인 여성)

실제로 국가직 공무원 여러 부처와 일해본 경험과

주변에 검찰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친구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릴께요.

질문 하신 분께서

검찰사무직이 적성에 맞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주변에 검찰이나 법원에 누가 일을 하고 계신 가족이 있어서 잘 아신다면 OK입니다.

그런데 검찰사무직이 겉으로는 파워있어 보이고 어디가서 내세울 직장은 맞는데

안에서 일하는 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검찰사무직 실제 하는 일, 스트레스 이런거 찾아보시면 알게 될 꺼에요.

보직을 어떻게 맡느냐에 따라 다른데 검찰일이 쉬운 편은 아니에요.

다만 가족한테나, 어디 친구한테나, 지역에서 검찰다닌다고 하면

그 파워가 엄청 센거죠

서울시 7급을 볼께요.

정말 좋죠 집도 가깝고 서울시청에 근무할 수도 있고 구청에 근무할 수도 있구요.

예전에 서울이 공무원 3% 해서 추려서 공공근로 시키고 이렇게 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서 좋은 점이 많아요.

집이 시골이라서 서울에 아무것도 없이 7급을 합격하면

공무원을 해도 월세내고 워하고 남는게 사실 없는데요.

서울에 집이 있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하면 서울시 7급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남에 보았을 때는

검찰7급이 훨씬 좋구요.

그 다음이 서울시 7급 입니다.

둘다 붙으면 몇년 다니다가 6급 승진하면 굉장히 요직도 거칠 수 있고

나중에 사무관도 되구요.

실제 결혼정보회사 점수표를 보면 검찰 7급이 서울시 7급보다 약간 높아요.

그런데 그건 남자 기준이구요.

실제로 정년 까지, 또는 정년 직전 명퇴까지 20~30년 바라볼 생각이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 꺼에요.

제가 볼 때는 서울시 일행직 7급이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검찰사무직 합격했는데 지방에 연고도 없는데 뜬금없이 발령이 나면

근무하기 좀 어려우실 꺼에요.

보통 서울이 고향인 분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고향이 지방사람이면 크게 상관없는데

지방에서 근무하면 향수병 비슷한거 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잘 하시길 바랄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https://www.mofa.go.kr/www/brd/m_4180/list.do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끝.

[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http://naver.me/xsAPmDS7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면접 통과해본 사람)

[자소서]

– 흙수져는 : 어떻게 쓸까 고민

– 금수져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충 때려넣어도 패스되는게 서류 자소서

(실제 대기업 공채 동기 실화임… 600억 재산가 자녀 실제 대기업 동기)

(자소서는 면접 때 방어할 정도로만 + 장황하게 컨셉질 + 겨울에 눈 내리는 소리만 쓰는거)

[NCS 인적성]

NCS 인적성 문제? 그거 봐도 모르면 괜히 부여잡고 시간 낭비 하지말고…

그냥 패스하세요. 문제집들 기출문제 변형해서 쓰레기 같은 질문 많아요.

실제 시험에서 그런거 부여잡고 시간 낭비하면 광탈 납니다. 조심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인적성 검사 개인적인 의견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통과해본 사람)

– 도형 맞추기 / 산수 아이큐 테스트 / 상환 판단력 등등

– 문제 엄청 많이 주고 + 시간 적게 줘서 = 싸이코패스 거르고 / 그 기업에 맞는 두뇌 찾는 거에요

– 그거는 준비이런거 사실 소용이 없습니다.

– 그냥 생긴대로 나오는 거에요.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 대충 몇번 보고 들어가세요.

– 나한테 맞는 회사에 합격 되는 거구요 / 인적성은 회사 자체 알고리즘으로 거르는 거라

– 나중에 합격해서 신입사원 교육 가보면

– 특히 그룹 연수 이런거 = 비슷한 사람끼리 계열사 마다 모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게 인적성으로 걸러져서 그래요.

– 생긴대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삼아 기출 이런거 대충 풀어보고 가세요.

– 풀어봐도 솔직히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학 공간 모형 맞추기 이런 건 좀 도움이 됩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 20억 받는 전무급 임원 면접 들어가면?

1) 면접 직전 마음가짐 : ‘뽑거나 말거나 시-발’ 이런 자세로 들어가면 말이 잘 나옴.

2) 면접 정작 들어가서 : “뽑아만 주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자세

3) 최종 합격하면? : “응 네?… 면접때 한 말 기억안나요.” 나몰라라 그냥 편한대로 생활. 통수 개꿀

끝. ㅅㄱ

-임원면접-

서류 1차 – 실무까지 합격하고 나서 이제

임원면접 남으셨잖아요.

임원들 자소서에 나온 스펙 이런거 잘 안봐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 뜻…)

어차피 아래에서 어느정도 다 거르고 올라온 최종 면접자 들이라서요…

임원들 토익점수 500점도 안나오는 분들 많아여,,,

해외영업 해외파견 이런 임원들 아니구 국내 기준으로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본인들 젊을 때 생각해보면 지금 면접 올라온 사람들 스펙들 다 장난아니거든요. 여기까지 올라와 있으면 기본 스펙 실력들은 다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원 면접은 그 사람 인성을 주로 봅니다.

임원 면접에서는요…

대기업에서 일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는

몇마디 딱 해보면 견적 나와여;;

말해보면 바루 알아용.. 곱게 컸는지, 고생했는지, 깡다구는 있는지, 회사생활 잘 할 넘인지,

아니면 조금 버티다가 퇴사할 넘인지…

보통 임원면접 기술면접 몇시간씩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1박2일도 하죠…

다 나와요. 그래서 그런거 보는 거에영;;;

그래서 그날 몸 컨디션 좋게 하시구요.

예측하지 못한 돌발질문 이런거 많이 할꺼에여.

(스펙, 지식등이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질문들 같은거 말하는 거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ㄷㄷㄷ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같아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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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국정원 vs 대기업

다음은 Bing에서 국정원 vs 대기업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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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깎아준 #법인세..결국 #우리 #월급이랑 #담뱃값에서..?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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