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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 | 2022년 선유도 여행Best 5.선유도여행 추천코스.#선유도 2153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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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휴식기를 마치며
당일여행으로 선유도를 다녀 왔습니다.
선유도는 여름에 가면 너무 더워서
뭘 제대로 할수가 없더군요.
요즘같이 덥지않은 계절에 한번씩
다녀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선유도 < 섬여행 < Go! 군산군도 < 문화관광

전라북도 군산시 관광정보, 금강하구둑, 선유도, 고군산군도, 군산시간여행마을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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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nsan.go.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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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군산 선유도 여행 코스 바다 등 7곳

1.선유도해수욕장.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장마라고 하지만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서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분들 많지요. · 2.장자도.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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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2022

View: 9683

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군산 1박2일의 정석 > 상세 | 추천코스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을 시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아도 좋다. 주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비행기, 군함 등이 전시된 진포해양공원, 뜬 다리 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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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cess.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5/25/2022

View: 169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 맛집 , 짚라인 – 난다의 잡학사전

가족들과 군산에 온지 몇번되었지만. 겨울에 와서 그런가 선유도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그래서 전북 여행을 준비 하면서 선유도를 일이 아닌 여행으로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nandaangma.tistory.com

Date Published: 4/17/2021

View: 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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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선유도 여행Best 5.선유도여행 추천코스.#선유도
2022년 선유도 여행Best 5.선유도여행 추천코스.#선유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군산 선유도 여행

  • Author: 토일story
  • Views: 조회수 54,351회
  • Likes: 좋아요 574개
  • Date Published: 2022.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Lp067gu5FE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 선유도 여행 코스 바다 등 7곳

군산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눠 떠나볼 수 있는데요. 첫째는 고군산군도 선유도 여행, 두번째 근대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시내 여행으로 구별이 되고 있어요. 그중 선유도는 배를 타고 가지 않고 편안하게 자가용으로 섬 여행이 가능해진 곳인데요. 새만금 방조제 주변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군산 가볼만한곳 드라이브하기 좋은 7곳 소개해 봐요.

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군산 1박2일의 정석 > 상세

영유아가족

전라북도 군산시 수정일 : 2021.07.05

코스상세

신시광장 일대를 뒤덮은 금계국

군산은 ‘흔적’의 도시다.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를 일컫는 ‘흔적(痕迹)’. 한자로 흔은 ‘흉터 흔’이다.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 그러니까 우리의 근현대사는 상처기도 했고, 여전히 누군가에겐 선명한 기억이다. 아이와 근대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군산을 여행하노라니, 바람과 자연, 꽃들이 아픈 흔적을 치유하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군산 고군산군도의 선유도부터 원도심까지 알찬 1박 2일 코스를 준비했다.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선유도를 향하는 차창 밖 풍경은 하늘 반 꽃 반이다. 신선이 노니는 섬 앞에 노란 카펫이 깔렸다. 주저 없이 하나 둘 차를 세우고 유월을 즐긴다. 아직 옴팡진 꽃봉오리가 많으니, 마스크 챙기고 군산으로 향해보자.

금계국

새만금 오토캠핑장 부근 금계국 꽃밭

꽃내음이 고군산 대교까지 퍼진다. 무녀도를 지나 선유대교를 넘으면 만나는 선유도. 아는 사람들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어청도, 비안도 등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지만, 아이와 고군산도 여행을 간다면 선유도가 먼저다.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지니 장관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어디로가지?

선유도 스카이SUN라인

모래놀이만큼 아이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바로 짚라인. 높이 45m의 12층 타워를 세워 망주봉 입구 쪽 바다에 잠겨있는 조그만 솔 섬까지 700m 구간을 케이블에 매달려 하강하는 시설이다. 바다 위를 나는 새가 되는 시간. 만 30개월 이상 아이라면 부모와 함께 탑승 가능하다. 아이의 헬멧, 어깨 끈, 도르래, 허리벨트(하네스) 등의 장비는 안내원이 모두 착용시켜준다. 탑승 전 탑승 요령과 안전 관련 내용이 담긴 영상을 숙지한 후, 10층 엘리베이터로 이동! 이동 시, 계단이 가파르니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준비가 되면 바로 바다 위를 빠르게 난다. 솔 섬에서 나무데크를 따라 걸어 나오면 승합 셔틀로 처음 탑승 장소로 되돌아올 수 있다.

영유아 장비착용

탑승 시 안전영상

탑승 시 안전영상 시청의무

탑승장소 이동

짚라인탑승, 바다 위를 날다 1

짚라인탑승, 바다 위를 날다 2

선유도 유일의 한옥펜션인 선유도에 물들다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도 좋겠다.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너른 마당에서 아이는 바다를 풍경 삼아 뛰논다. 여벌의 옷을 준비했다면 카페 앞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2층 옥상이 명당자리인데, 선유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식의 고장으로 꼽히는 군산에선 ‘박대’ 맛도 빠질 수 없다. 박대 정식은 박대 구이, 박대 조림, 박대탕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박대구이는 가운데를 살살 갈라 가시를 들어내면 걸림 없이 쏙 빠져 아이와 먹기 편한 생선요리다.

선유에 물들다 카페

그림액자

우리, 바다한잔 할래?

옥상테이블

시원한 카페 라떼 한잔

바다전망

자갈도 놀잇감

군산의 맛, 박대정식 1

군산의 맛, 박대정식 2

선유도에서 군산 도심으로 이동해, 원도심에서 머문다면 옛 일본식 가옥을 그대로 살린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한다. 4인 가족 숙소로 손색없다. 다만, 겨울방은 카페 2층에 자리해 가파른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미술 전공, 건축 디자이너가 합심해 1년간 꾸민 이곳은 고양이가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소설여행 카페&게스트하우스 외관

가족이 묵을 겨울방

소설여행 카페내부

소설여행 외관

소설여행 터줏대감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조식

군산 주제의 책

배우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군산 하면 떠오르는 ‘초원 사진관’으로 여전히 카메라에 담긴다. 게스트하우스 소설 여행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일대 여행지 가운데 오후 9시 반까지 가장 늦게까지 개방해 뜨거운 여름날 ‘밤 산책’으로도 좋다. 여행객이 없는 저녁이면, 상주하는 해설사가 친절하게 가족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초원사진관 외관

사진관 내부

사진관 내부

다림이 타던 주차질서 자동차

군산 ‘시간 여행’ 골목을 걷다 보면 일본식 가옥이 눈에 띄는데, 특히 신흥동은 일제강점기 군산 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당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이어서, 일명 히로쓰 가옥으로 불린다. 현존하는 일본식 보존 가옥 중 가장 큰 건물로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을 가늠할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낯익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총 10명씩 한 팀을 이루어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외관만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은 기본. 내부는 유아차로 함께 관람할 수 없지만, 총 관람시간이 10분 내외여서 영아의 경우 안고 둘러봐도 괜찮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 전경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옥 내부

돌계단 위에 노란색 테이프 표시에 서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게 되는데, 목조 2층 주택 건물로 형태는 근세 일본 무가(武家)의 고급 주택 양식이다. 키 작은 나무로 꾸민 소담한 일본식 정원, 지붕과 외벽 마감, 다다미방, 일본식 벽장 등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키가 큰 나무는 이후 관리하던 한국인이 심은 것이란 해설사의 설명이다. 특히 창고로 쓰인 건물 앞에선 고개를 높이 들 수밖에 없는데, 당시 수탈의 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허탈과 슬픔을 자아내기도 한다.

서있는 표시

히로쓰 가옥 내부

창고로 쓰이던 건물

인력거가 드나들던 통로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을 시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아도 좋다. 주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비행기, 군함 등이 전시된 진포해양공원, 뜬 다리 부두,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인 호남관세 박물관, 근대미술관 등이 모두 뜨거운 여름에도 걸을만한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그중 첫 번째 코스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경

이곳 해망로 일대의 과거 지명은 ‘장미동’. 6월의 꽃 장미가 아닌, 장미(藏米) 즉, ‘쌀을 저장하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수탈한 곡물을 일본으로 실어가기 위한 거점이었던 것을 마을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근대역사박물관은 과거의 슬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록한다. 박물관은 해양물류역사관(1층), 독립영웅관(2층), 근대생활관(3층)으로 구성된다. 현재 어린이 박물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어청도 등대모형

수탈의 상징, 쌀탑

수유실

근대 생활관은 1930년대 군산을 재현해 볼거리도 인기도 많다. 영명학교, 군산역, 인력거방, 야마구찌 술도매상, 형제고무신방 등 부모세대도 생소한 옛 것을 함께 체험하며 그 시대와 교감한다. 아이들은 탁본체험장에서 당시 태극기, 쌀탑 등을 본떠보며 그 의미를 묻기도 한다.

전시실 내부

인력거 체험

탁본체험

전망대

아이와 함께라면 군산 물 짜장, 탕수육을 맛보고 싶을 터. 하지만 주말이면 기나긴 대기 줄이 만만치 않다. 초원 사진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한일옥’에서 건강한 뭇국 한 그릇은 어떨까. 1937년 김외과 병원 건물로 지어진 적산가옥을 그대로 살려 그 또한 볼거리다. 맑은 국물은 아이와 먹기에 간이 적당하면서, 어른 입맛에도 깊이가 느껴진다. 육회비빔밥은 평일에만 주문이 가능하다.

육회비빔밥

소고기뭇국

전라북도 군산시 경촌 4길 14. 지도를 펼치면 사다리처럼 생긴 철길이 선명하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신문용지 제조업체가 생산품과 원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개설한 연장 2.5km의 철로다. 사람들은 그저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부른다. ‘군산 가볼 만한 곳’ 가운데 첫째로 꼽히는 핫플레이스. 기차가 다니는 철로와 대문이 1m 거리도 채 되지 않는 이색적인 풍경이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곳엔 철길 따라 부모의 추억이 동화처럼 흘러나온다.

경암동 철길마을

벽화

아이에게 내력을 들려주고 싶다면 가기 전 역사를 훑어두자. 요약하면 이렇다. 경암동 철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된 건 1970년대. 군산항을 바라보는 경암동 일대는 본래 바다였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바다를 매립해 공장을 지었고, 해방 후 관리가 안 된 땅은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들었다. 대문 코앞으로 지나는 기차소리를 걱정할 처지가 아니었다. 철로 위 기차는 사람이 사는 동네였기에 10km의 느린 속도로 달렸다. 짧으면 5량, 길면 10량의 화물열차가 하루 2번 물건을 싣고 지나갔다. 기차가 지날 때에는 역무원 세 명이 기차 앞에 타서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치며 사람들의 통행을 막았다. 그러는 사이 주민들은 밖에 널어 말려놓았던 참깨, 고추, 생선 등 세간을 들여놓았다. 철로 위에서 뛰놀던 강아지도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색적인 풍경이 입소문을 탔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찻길을 본 아이는 본능적으로 녹슨 철로 위를 두 팔 벌려 걸으며 아슬아슬 균형을 잡는다.

교복체험

아기자기한 소품

주말이면 철로 양옆으로 상점이 문을 연다. 이색 카페, 교복 대여점, 사진관, 추억의 식품마트 등이다. 이중 단연 ‘라떼는 말이야’가 나오는 터져 나오는 곳은 뽑기 체험장이다. 연탄이 생소한 아이들에게, 연탄불 위에서 녹여 만든 달콤한 설탕과자를 선물해보자. 설탕 두 스푼을 잘 녹이면, 그 안에 식용 소다를 넣어 황갈색 뽑기가 좌르르~ 아이가 원하는 틀을 골라 찍으면 완성이다.

뽑기체험 1

뽑기체험 2

뽑기 틀모양 찍기

달달한 뽑기

아기자기한 벽화

교복컨셉 촬영

주말이면 북적이는 인파 사이로 아이들 손을 잘 잡아야 한다. 그저 관광지 같지만 경암동 철길만의 매력은 충분하다. 판자 집 슬레이트 지붕, 갈라진 벽을 메운 페인트물감이 보여주는 날 것, 담벼락에 수북이 쌓인 연탄재 하나하나가 배고프고 어려웠던 시절을 추억하는 흔적의 장소다.

추억의 알사탕

군산 자석기념품

말타기 조형물

경암동벽화

군산시 문화관광 : 063-446-5114 □ 군산신흥동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1길 17 (신흥동), 063-454-3923

□ 경암동 철길마을: 전북 군산시 경촌4길 14

– 군산신흥동일본식가옥

* 이용시간: 10:00~18:00 (10분전 입장마감) * 이용요금: 무료 * 휴무일: 월요일 * 출입구 단차(계단) 있음 * 남․녀 화장실 구분 * 유아차 이동불가 * 해설사 안내에 따라 10명씩 입장 및 관람(코로나 19로 현재 운영방침) * 인근 공용 주차장 이용(장애인 주차장 있음)

숙박 정보 소설여행(게스트하우스)

: 전북 군산시 월명로 516-1 / 063-446-9466 / 도미토리룸, 온돌(개별화장실), 복층 / 카페 있음 / 조식 제공 / 취사 불가 / 진입로 단차 있음(겨울방의 경우 가파른 계단 있음, 유아차 이동불가) / 무료 공영주차장 주차

– 선유도에 물들다(한옥펜션)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2길 69 / 010-6629-0072 / 독채, 복층, 온돌방 / 바비큐 가능 / 카페 있음 / 진입로 단차 있음 / 주차 가능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안내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안내

2017년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 4개섬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된 이후에 변산반도 새만금 선유도를 당일치기로 여행다녀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를 이용하여 4개의 섬에 들어가야 했지만 지금은 10~20분 정도면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천혜의 비경을 자량하는 선유도 여행코스에 대해서 정리해 하겠습니다.

일제시대의 과거 역사가 그대로 보존된 군산여행을 계획할때 꼭 가봐야하는 곳중에 하나가 선유도 입니다. 섬자체가 아름다워 볼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있는 곳입니다.

군산은 서울에서 340km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서해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거리도 있고 볼꺼리도 많기 때문에 당일치기 보다는 1박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유도는 원래 군산도라고 불렸는데 섬의 북단에 있는 두 봉우리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고군산군도 4개 섬의 중심섬 입니다.

군산 선유도 짚라인

최근에 가장 핫한 곳이 바다위를 날아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짚라인 입니다. 국내 바다위 최장길이 700m 높이 45m를 명사십리 해수욕장~ 솔섬까지 짚라인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선유스카이SUN라인 체험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56-36

짚라인 탑승 비용은 성인 1회 2만원 / 어린이 1회 16,000원 입니다.

어린이 탑승 가능한 몸무게는 35kg이상 ~ 125kg 이하 / 키 120cm이상 2미터 이하만 이용 가능 합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7시까지. (1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고군산군도. 선유도8경

서해안 섬을 여행하게 되면 해가질때 바다위로 펼쳐지는 노을을 꼭 봐야 합니다. 그래서 선유도8경에서 처음으로 꼽히는 것이 선유낙조 인듯 합니다. 섬 어디에서든 일몰을 볼수 있지만 특히 해수욕장과 장자도 해넘이가 사진촬영 포인트로 꼽힙니다.

선유낙조, 명사십리, 망주폭포, 평사낙안

우리나라는 산이 정말 많습니다. 섬에서도 산에 올라가서 바다를 내려다보 이는 경치가 특히 아름다운데 무산십이봉에 올라가면 주변에 있는 12개 섬들과 함께 펼쳐지는 바다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무산십이봉, 장자어화, 월영단풍, 삼도귀범

고군산군도는 10개의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지인 천혜의 해상관광공원 입니다.

자전거코스

볼꺼리 많은 선유도를 자전거로 이용하여 둘러보려면 아래 코스를 추천 합니다.

ㆍA코스 11km : 선유도해수욕장 > 초분공원 > 장자대교 > 낙조대 > 대장도(장지할매바위) > 초분공원 > 명사십리 해수욕장 > 몽돌해변 > 기도등대 > 망주봉둘레

ㆍB코스12km : 선유도 해수욕장 > 선착장 > 선유대교 > 무녀1구 > 무녀2귀(쥐똥섬) > 무녀도(데크길) > 무녀염전 > 선유대교 > 선유1구 > 옥돌해변

여유로움을 느끼며 천천히 도보로 산책을 하는 코스 추천 입니다.

ㆍA코스 12km : 스카이라인 > 오룡모 > 천사날개 벽화 > 선유3구마을 > 대봉전망대 > 몽돌해변 > 전망데크 > 포토존 > 스카이라인 > 초분공원 > 장자대교 > 장자발전소 > 장자도마을 > 장자대교 > 초분공원

ㆍB코스 8.8km : 무녀도주차장 > 보건소 > 데크입구 > 제방 > 무녀초교 > 선유대교 > 선유1구 > 선유봉 >고군산 광광안내소 > 선유대교 > 무녀1구 > 무녀봉입구 > 무녀염전

군산선유도 여행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있어서 1박2일 정도로 여행을 다녀온다면 아름다운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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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 근대화적인 시간여행을 떠나기좋은 군산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입 선유도입니다. 말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섬 여행장소중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선유도 지금은 장자도까지 다리가 연결 되었지만 제가 처음 갔을때만해도 절대 걸어서 갈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신시도에서 차를 주차하고 무녀도를 지나 선유도까지 걸어갔던 기억을 말이에요. 군산 고군산군도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선유도 여행코스 직접 다녀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알기쉽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 여행

신선이 노닐던 섬 군산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봐야할 섬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신시도로 시작해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등 주변 섬들과 연계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지입니다.

무엇보다 청정 자연환경 바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휴양지로서 여름철만되면 해마다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와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정말 멋진여행을 시작입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가는 길 정말 멋진 풍경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바로 새만금방조제 해안도로입니다. 군산, 김제, 부안을 잇는 새만금방조제 해안도로는 선유도 가는 길 또 다른 멋진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가면 더욱 좋은 여행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군산 선유도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선유도 여행코스

제가 제일 먼저 선유도를 찾았을 때입니다. 이때는 장자도까지 연결된 다리가 개방되기 전이기 때문에 무녀도까지만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녀도 가는 길 앞 다리모습입니다. 차가 너무 막혀서 다리 건너기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직접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제일 먼저는 무녀도 다리입니다. 무녀도 다리 걷는 길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군산 아름다운 섬 고군산군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또한 진풍경입니다. 약 10분에서 15분정도 걷다보면 끝이보입니다.

선유도 여행코스

다리가 완전개방되기전까지만 해도 선유도까지 들어가는 길 무료 셔트벌스가 있었습니다. 또한 오토바이, 자전거 등 이동수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이날 다행히 무료 자전거를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조합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리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충분히 선유도까지는 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약 4시간 정도 빌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선유도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를 빌린다는 서명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무녀도를 지나 선유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여행코스 제일먼저 무녀도입니다. 무녀도 고군산군도에 딸린 작은 섬으로 선유도 가는 길에 인접한 섬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섬입니다. 저도 이날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깨끗한 섬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선유도 가는 길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경제적인 섬이 바로 무녀도라고 합니다. 지금은 다리가 생겨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까지 직접 들어갈 수 있지만 그전까지만해도 꼭 무녀도를 지나쳐야 했다고 합니다.

선유도 여행 또 다른 신선한 휴향을 하고 있습니다. 무녀도 이렇게까지 아름다울줄 몰랐습니다. 가는 길목 마다 아름다움 투성입니다.

무녀도에도 작은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게 생각됩니다. 학교가 이뻐서 그냥 지나치기 어렵습니다.

저기가 바로 무녀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 30분정도 오면 선유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의 군산 선유도 첫 번째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도 첫 인상은 솔직히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외딴 섬이구나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저처럼 자전거 또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신분도 있고 군산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 배를 타고 온 여행객들도 있었습니다.

선유도 선착장에 오면 이렇게 작은 전기차를 빌릴 수 있습니다. 걷는 걸 싫어하는 분또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분들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기억에 한 2~3만원 했던 것 같습니다.

선유도연안여객터미널

선유도

선유도 고군산길 구불 8길 걷기 코스가 있습니다. 군산 고군산군도 중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섬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를 걷는 코스입니다. A,B 코스로 나뉘어집니다.

A코스는 총 11.4km이며 선유도 집라인 – 장자대교 – 장자도 – 대장도 – 대장봉

선유도해수욕장 – 대봉전망대 – 몽돌해수욕장 – 오룡묘 – 스카이선라인으로 이어지는 멋진 산책길입니다.

A코스 소요시간은 약 5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날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고군산군도를 걷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선유도 여행

이제부터 선유도 두번째 방문기입니다.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도까지 잇는 다리가 개방되어 자동차로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유도 가는 길 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자동차로 오니깐 색다른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가장 먼저 반겨주는 이는 바로 선유도에 살고 있는 흑염소들입니다. 흑염소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 정말 힘든데 오늘 처음부터 시작이 좋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장자도입니다.

이곳은 망주봉입니다. 망주봉에서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에 있는 임금을 그리워 했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합니다. 웅장하고 멋지기까지한 망주봉의 슬픈사연입니다. 정상까지 20분정도 걸리면 그곳에서 바라보는 선유도가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선유도

고군산군도를 잇는 대교들입니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 총 63개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 이제는 섬이라는 무색할 정도로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선유도 여행

선유대교를 지나면 곱디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선유도 해수욕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10여리나 이어져 있다고 해 명사십리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여름철만 되면 수많은 피서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다행이 겨울철이였습니다. 그래도 선유도의 일몰을 보려고 온 여행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이 진정한 일몰 맛집입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리얼후기입니다. 총 두 번의 방문으로 선유도를 직접 느꼈습니다. 해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섬이기도 합니다. 가족 여행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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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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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약속이 있어서 휴가를 냈지만, 사정이 있어서 여왕님과 주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왕님도 같이 있는 시간에 여행을 가고 싶었던지 어디든 가고 싶었나 봅니다. 멀리 남도나 충청 북부로 갈까 하다가 도로에 시간을 버리는 거보다 근처에 가는 게 좋겠다 싶어서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군산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일년에 한 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고는 하는데요. 오늘을 자동차로 여왕님과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약간 늦은 오전에 출발했기 때문에 선유도에 가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신시도부터 시작해 무녀도를 지나는 길에 볼거리가 있어서 잠시 차를 세우고 섬 안길로도 들어가 봤습니다.

무녀도

쥐똥섬

무녀도를 들어갈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작은 섬이 쥐똥섬입니다. 썰물때 같아서 걸어서 여왕님과 함께 쥐똥섬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바닷물이 들어차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무녀도 해변과 포구

섬마을답게 한가롭게 보입니다. 그러나 현장은 삶의 전쟁터겠지요?

무녀도 동네 안 해변

좁은 동네 안 길을 따라 들어가니 조그만 해변이 하나 더 나옵니다. 동네 주민들이 생선을 잡아 손질해서 말리고 있네요.

선유 3구 물회

점심때가 다 되어서 식당부터 찾아갔습니다.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망주봉 뒤쪽으로 들어가면 선유 3구가 나옵니다. 그러면 선유도 어촌계가 나오고 동네 주민들이 하는 횟집들이 있습니다. 저는 매년 선유도에 올 때마다 들르는 단골집에 들렀습니다. 메뉴는 생각할 것 없이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물회 한 그릇이 15,000원.

기본 반찬이 나오고요.

선유도 물회

잠시 후 메인 메뉴인 물회가 나옵니다. 큰 그릇에다가 하나 가득 싱싱한 생선회와 야채, 해초가 섞여 나옵니다. 양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아래에는 얼음과 야채가 삼분의 이는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 해초를 여왕님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몇 년 전에 필자가 혼자 와서 먹을 때는 국수 면 인줄 알았습니다. 여왕님은 다른 생선보다 이 해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비벼서 입 한가득 먹어봅니다. 물회답게 싱싱한 바다향과 차가운 얼음이 배꼽까지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차가운 음식을 먹는데 땀을 뻘뻘 흘리는 필자를 보고 여왕님이 한 참을 웃습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몸에서는 매운맛을 적응하지 못하나 봅니다.ㅠ

선유도 유람선

식사를 끝내고 어디를 먼저 갈까 고민하다가, 바로 앞에 유람선 승선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유람선이 조금 비싸지요? 유람선 코스 안내도가 있었는데, 배 시간이 다되어서 허겁지겁 배를 탑승하느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유람선은 두 코스가 있는데, 새만금 유람선은 선유도 외각에 있는 방축도와 말도 근처까지 가는 먼 코스이고 선유도 유람선은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정도만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선장님의 안내말로는 새만금 유람선은 시외버스와 같고, 선유도 유람선은 시내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새만금 유람선은 지도의 말도 와 방축도 가까이 가는 코스입니다. 고군산군도에서도 외해에 속하기 때문에 선유도에서는 이 배 한 척만 허가가 나 있다고 합니다.

새만금 유람선

새만금 유람선 2층

출항 5분 전에 승선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허겁지겁 배로 달려갔습니다. 승선 인원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관망하기 좋게 2층으로 자리를 잡고요.

유람선은 고군산 대교를 지나 무녀도부터 돌아갑니다. 선유도를 매년 오긴 하는데 배는 처음 타봅니다.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도 바라보고요.

장자대교

썰물 때라 섬 주민들이 해변에 나와 조개를 캐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한테 바다는 보물창고와 같아 보입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선유도 트레킹 코스

여유 있게 트레킹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섬을 천천히 걸으면서 즐겨도 좋습니다. 섬 주위로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선장님이 다른 풍경이 나올 때마다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포토 구역도 말해주는데 지나고 나니까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ㅠ

인어 등대

관광용 인어 조형물인 줄 알았는데, 등대라고 합니다.

대장도

고군산군도에 섬이 63개라고 하는데, 정말 조그만 섬들이 많습니다.

방축도 출렁다리

방축도 출렁다리 앞으로 해양경찰 순찰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방축도와 말도 섬들은 배 접안 시설이 완공되지 않아서 지금은 일반 관광객들이 들어가지 못하는데, 접안 시설이 완공되면 방축도와 말도도 방문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새만금 유람선도 여기까지가 외해로 나갈 수 있는 최대 거리라고 합니다. 방축도와 말도를 돌아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장도 뒷편

대장도 뒤편이라고 하는데, 임신한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선유도 금굴

선유도 몽돌해변이 옆에 있는 금굴인데, 예전에 선유도 주민들이 이곳에서 금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한 시간 반 가량 배를 타고 따가운 햇볕을 받았더니 팔이 빨갛게 타버렸습니다.ㅠ

선유도 해변

선유도 해변

선유도와 장자도 사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선유도 해변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하얀 백사장에 둥그렇게 반원이 그려진 해변이 멋지지 않나요? 저는 물가에 들어가는 것보다 이런 멋진 해변을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체 광경을 보면 더욱 멋진데, 사진의 한계가 아쉽습니다.

선유도 짚라인

짚라인 이용금액이 20,000원인데 꽤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시네요.

선유도 해변 파노라마

여흥이 남아 조금 더 올려봅니다.

반건조 버터 오징어 구이

선유도 해수욕장 앞 오징어 버터구이

유람선을 타면서도 여왕님이 자꾸 뭔가 먹고 싶었나 봅니다. 오징어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가격도 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쩝니까 여왕님이 먹고 싶다는데~ㅎ. 크기도 크기지만,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게 눈 감추듯 어느새 한 접시가 사라져 버립니다.

한 마리 15,000원.

참고로 선유도 해수욕장 안쪽에 주차장은 모두 유료입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장자도 주차장이나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 옆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무료입니다. 장자도 주차장도 부분 유로로, 주변 상가에서 만 원 이상을 이용을 하면 2시간 정도 무료입니다.

대장봉, 대장도

대장봉에도 올라 이런 멋진 풍광을 보고 싶었는데, 이전에 여왕님이 한 번 오르고서 너무 힘들다고 올라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대장봉을 빼놓지 말고 오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신선을 만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인생 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5월 선유도 여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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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걸어서 둘러본 선유도 한바퀴 도보여행 볼거리 여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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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도보여행 볼거리

군산 선유도를 걸어서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가기전에 몰랐던 쉽지 않은 구간도 있었지만, 재미나고 특별한 경험이였다 생각되네요. 등산좋아하시고 트레킹 좋아하신다면 선유도 한바퀴 걸어서 돌아보시는 것도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한가지 방법이겠습니다.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 이건 저번에 소개해드린 선유도 가는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글…▶군산 선유도 가는법… 배타지 않고 무료 셔틀버스로 선유도 가는 방법

그렇게 선유도에 도착한 후,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때는 완전히 썰물이여서 갯벌이 그대로 들어나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식당가입니다.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파는… 굉장히 작은 섬이여서 다양한 음식점은 없습니다만, 없는 것도 없어 보입니다. 호프집, 중국집도 있으니…

짚라인 타는 곳 바로 앞에 있는 선유도 지도부터 확인을 했습니다. 지도상 맨위쪽이 무녀도로 무녀도에서 선유대교를 통해 이곳 선유도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장자대교를 건너 대장봉, 장자도, 선유도해수욕장, 전망데크, 몽돌해수욕장, 남악산, 대봉전망대, 기도등대 순으로 선유도를 둘러봤구요, 걸어서 갈수있는 모든 곳을 다 둘러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식사시간까지 포함을 해서 총 5시간 가량 걸렸는데, 지난 제주여행에서 둘러본 우도보다는 적게 걸린것 같습니다.

우도도보여행▶우도 1박2일 여행코스… 제주도 우도 여행정보 여행지도 갈만한곳 추천

짚라인 선착장에서 내려다 본 선유도해수욕장입니다. 너무 이쁜 장소여서 누구라도 사진을 찍고 싶은 곳… 역시 완전히 썰물때여서 백사장이 넓다랗게 반겨줍니다.

짚라인 선착장을 넘으면 대장도와 장자도에 갈수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대장도에 있는 대장봉을 올랐는데, 선유도 가시면 이곳 대장봉은 꼭 오르셔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선유도 대표 볼거리… 자세한 사항은 아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대장봉 등산코스… 군산 선유도 가봐야할곳 대장봉 등산지도… 여긴 꼭 가야됩니다

대장봉을 내려온 후, 반대방향에 있는 장자도 장자마을로 향했습니다. 아주 작은 섬마을… 교회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외진 섬마을 바닷가에 교회가 있다니…

어촌계라고 적힌 건물 뒤쪽으로 넘어가면, 장자도 한바퀴를 걸어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도 또 볼거리가 많은 도로도 아니지만, 걸어서 섬을 한바퀴 돌아보려면 필수인 구간…

벤치에서 잠시 휴식… 거의 완공을 앞둔 선유대교가 보입니다.

장자도를 완전히 한바퀴 돈 후, 장자대교를 지나 짚라인 선착장으로 다시 향합니다.

들어올땐 조용했는데 주변으로 시끌벅적해서 올려다 봤습니다. 짚라인 타는 사람들이 질러대는 고함소리…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음 기회에…

선유도해수욕장 백사장을 지납니다. 제가 많은 해수욕장을 가본건 아니지만, 가본 해수욕장 중에선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

백사장 중간쯔음에 길다란 데크가 있는데, 짚라인이 떨어지는 곳과 연결된 데크인 모양입니다.

그렇게 백사장 끝까지 가서 오른편으로…

중간에 있는 전망데크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섬풍경도 색다릅니다.

그렇게 끝까지 걸어들어가면, 작은 마을이 나오고…

마을 중간쯔음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이라는 부서진 표지판 방향으로 가셔야만 몽돌해수욕장에 다다를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끝까지 걸어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왔네요. 몽돌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뭣할만큼 작은 해변…

이곳까지가 어찌보면 편안히 걸어서 들어갈수있는 마지막 선유도 여행지입니다. 선유도 지도상에는 이곳을 넘어서도 쉽게 갈수있게 표시해놓았지만,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이니 필히 확인하시고 도전하셔야겠습니다. 등산화는 필수, 등산경험도 필수…

지도상으론 큰 길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펜션 옆쪽에 있는 보일락말락한 작은 등산로가 유일한 길입니다.

그렇게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면 남악산이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본 유일한 표지판 혹은 이정표… 몽돌해수욕장에서 약 20분 거리…

산을 다시 타고 넘어가면 나오는 전망대… 남악산 정상에서 10분거리…

이 전망대가 아마도 선유도 여행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대봉전망대인 모양입니다. 오는 길이 평탄치는 않은… 대신,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보상해주는…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은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조금 해매다가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려는 찰라, 전망데크 바로 옆으로 작은 샛길이 보입니다. 선유도 여행지도에서도 전망데크에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표시되어 있는데, 아마도 이 길이 그 길일듯… 다만, 지도상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등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쉽지 않은 산길…

초입은 밧줄 구간이구요…

밧줄 구간을 내려오면,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닫지 않은 좁은 풀숲길이 나옵니다. 온통 거미줄인…

그렇게 약 20분 가량을 대봉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도로가 나옵니다. 몽돌해변으로 가던 길에 지났던 도로… 도로에서 돌아 본 하산로인데,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있어서 길인지도 모를 모습입니다. 어쨌거나, 저희는 그렇게 이길을 내려왔습니다.

전망데크를 지나…

기도등대가 있는 선유3구마을로…

유람선 선착장 뒷편으로 보이는 빨간 손모양의 등대가 기도등대인 모양입니다. 바로 앞까지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대봉전망대까지 둘러보고 오는 동안 체력이 방전되는 바람에 이렇게 멀리서 보기만 합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납니다. 지금은 밀물이 한창 진행되어 넓다란 백사장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입구마을 안쪽까지…

떨어진 체력을 물회와 회덮밥으로 보충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글을 참고하시구요.

관련글…▶가빈이네횟집… 군산 선유도 맛집 먹거리 식당… 물회 회덮밥, 괜찮습니다

걸어서 둘러본 군산 선유도 도보여행 여행코스…

가지고 간 여행지도가 생각과는 달라서 기대하지 않은 작은 고생도 있었지만, 재미난 경험 오래 기억남을 추억인것 같습니다.

관련여행지…▶미국 CNN 선정 우리나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 CNN 선정 가볼만한 국내 섬여행지 추천 목록

말씀드린대로 평범한(?) 분들은 몽돌해수욕장까지만 가보시고, 등산경험이 있다거나 모험심이 많은 분이라면, 저희처럼 섬 한바퀴를 완전히 걸어서 돌아보는 것도 재미난 추억이 되지 싶습니다.

어쨌거나 안전한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는 선유도 여행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곳 선유도는 미국 CNN이 지정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에 선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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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 맛집 , 짚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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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직장생활을 한지 2년이 조금 넘었다.

가족들과 군산에 온지 몇번되었지만. 겨울에 와서 그런가 선유도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그래서 전북 여행을 준비 하면서 선유도를 일이 아닌 여행으로 한번 즐겨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맛집, 짚라인 까지 즐겨보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군산 선유도 는 원래 말그대로 섬이여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몇 해전 고군산대교가 들어서면서 군산에서 차로 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선유도의 맛집 경수니네 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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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현지인 직원이 추천해줬으니 믿을만하겟지?

이집을 선택한 이유는 와이프가 먹고싶다던 생선구이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물회를 하는 집이여서…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도착하니 외관은 깔끔하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일단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QR을 찍고 들어갓다.

메뉴판엔 승현이네.. 왜인지 모르지만 상호명을 바꿈…ㅋㅋ

우리는 생선구이 2인분과 물회 2개를 시켰다.

군산 맛집

식당 테라스 에서 보는 바다전경.. 일단 뷰가 끝내준다..ㅋㅋ

군산 선유도 맛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회가 나오고

군산 선유도 맛집

이렇게 모든 음식이 나왔다. 잘먹겠습니다~

군산 선유도 맛집

뷰가 좋은 식당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아들이 원하던 짚라인을 타러 가기로

군산 여행 코스

짚라인으로 가던중 멀리 망주봉이 보이는데 아들녀석이 저길 올라갈수 있냐고 묻는다.

라떼는 말야~~~ 저기 다 올라가고 그랬어…

라고 하자 거짓말이라며….

그래서 바로 인증샷을 보여주었다….ㅋㅋ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16년도 겨울에 망주봉을 오르던 사진이다.

지금은 등반금지 되었지만 저때만해도 가능했다.

사실 난 가기 싫었는데…. 누군가의 강요로…..ㅋㅋㅋㅋ

군산 선유도 짚라인

이제 짚라인으로 가자.

가격은 성인 이만원 어린이 만육천원이다.

군산 선유도 짚라인

모든 장비를 착용하고 올라기기전 사진 한방

와이프와 딸은 카페로..

군산 선유도 짚라인

엘레베이터를 타고 11층 에 올라 인증샷…

이때부터 긴장…;;;

군산 선유도 짚라인

내 바로 앞사람 타는걸 한번찍어 보았다…ㅎㄷㄷ

핸드폰을 가지고 탔는데 …타는동안은 도저히 못찍겠어서 ….ㅎㄷㄷ

군산 선유도 짚라인

먼저 내려와 아들녀석 내려오는 모습을 담았다.

아들은 나보다 덜 긴장한듯…

군산 선유도 짚라인

아들녀석은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짧았다면서 조금더 길었으면 좋아겠다고..

다음엔 우리나라 최장거리 짚라인이 있는 하동으로 가기로 했다.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이제 선유도에서 대장도로 넘어가보자..

걸어서 넘어갈수 있는 다리가 예전부터 놓여져있었는데

이걸 요즘 유행하는 스카이워크 형식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무섭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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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역시 일하러 오는게 아니라 놀러오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듯…ㅋ

군산 선유도 여행코스

다리 위에서 만난 갈매기..

처음에는 인공구조물인줄 알았는데 실제 갈매기 였다..

대장도의 명물 호떡으로 당충전을 하고 다시 선유도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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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로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 내려가 조약돌을 고르고 있다.

빨리 가자더니 바다를 보고 가기 싫단다…ㅋ

군산 선유도 여행 코스

이렇게 선유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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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군산 선유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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