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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전선 노선도 | 경전선 전철화..순천도심 관통 ‘고민’ (뉴스데스크 2021.2.24 광주Mbc)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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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 소외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시작됩니다.
2027년 완공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이동 시간이
두 시간대로 좁혀지는데요.
노선이 도심을 관통하는 순천은
소음과 안전문제를 두고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박민주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리포트)
광주역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경전선,
지난 1930년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았던 광주-순천 구간이 전철화됩니다.
오는 2027년 완공 목표로 1조 7천 7백억 원이 투입되는데,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개통이 되면 광주-부산 구간은 5시간에서
2시간대로 단축돼 경전선 고속전철화 시대가
열립니다.
하지만 순천 구간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정부 계획대로 기존 노선을 따라
전철화가 되면 도심 관통으로 교통, 소음,
안전문제가 야기된다고 반발합니다.
높이 7m의 고압 전철 구조물도 설치돼 생태도시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는다는 겁니다.
– 허석 순천시장
\”철도 운행횟수 증가, 고속전철 구조물 설치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철도망 영향권에 있는 시민
생활에 적지않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순천시는 교통 문제를 풀고 기존 노선은
정원이나 도시기반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며
경전선의 우회 노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벌교역이나 별량에서 시 외곽 서면으로 노선을 변경해 전라선에 연결한다는 겁니다.
순천 도심 구간을 지중화하는 안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 허석 순천시장
\”경전선 시내구간 지중화나 기존 철도 노선
변경이 수반되지 않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남부권
균형발전에 견인차가 될 경전선 전철화,
장기적 관점에서 노선이 재결정될 수 있을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경전선 #전철화 #박민주 #순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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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km로 천천히, 750리 경전선 철도가 시작되는 곳, 삼랑진 …

오전 7시 25분, 삼랑진역으로 들어오는 경전선 첫차는 6시 40분에 부전역을 출발한 목포행 1951호 열차다. 간혹 노선과 열차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부선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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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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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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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brewiki.net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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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stsky3483.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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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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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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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전철화..순천도심 관통 '고민' (뉴스데스크 2021.2.24 광주MBC)
경전선 전철화..순천도심 관통 ‘고민’ (뉴스데스크 2021.2.24 광주MBC)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경 전선 노선도

  • Author: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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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vpqtYDa-Y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경전선(慶全線)은 경상남도 밀양시 경부선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선 광주송정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간선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은 마산선, 진주선, 광주선이 통합된 철도 노선으로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한 철도라는 뜻에서 두 도의 첫 글자를 따서 경전선이라고 하였다. 영남, 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나 경사가 심하고 곡선 구간이 많으며, 개통 이후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아 병행하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버스 등에 비해 수요가 적다. 하루 1왕복 운행하는 부전-목포 무궁화호는 부전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5시간 30분 가량 소요되어 광주 유스퀘어에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고속버스에 비하여 소요 시간이 2배 이상 걸린다. 2003년부터 경전선 개량과 복선전철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10년 12월 15일에 삼랑진 ~ 마산 구간이 복선전철화 개통하였으며, 2012년 12월 5일에 마산 ~ 진주 구간 복선전철화가 개통되었고, 2016년 7월 14일에는 진주 ~ 광양 간 복선 비전철화가 개통되었다. 통행방향은 어디서든 좌측통행이다.

역사 [ 편집 ]

광복 이전 [ 편집 ]

낙동강철교 건설 장면 (1905년)

비전철 시대 [ 편집 ]

복선 전철 시대 [ 편집 ]

역 목록 [ 편집 ]

K : KTX

I : ITX-새마을

무 : 무궁화호

●: 전 열차 정차, ▲: 일부 열차 정차, |: 미정차

지선 노선 [ 편집 ]

경전선에는 총 10개의 지선 철도가 있다.

번호 노선 명칭 기점 종점 연장(km) 비고 30701 진해선 창원역 통해역 21.2 30702 광양제철선 광양역 태금역 18.6 30703 광양항선 황길역 광양항역 2.7 30704 광주선 (동송정역) 광주역 11.9 30705 신광양항선 초남역 신광양항역 6.2 30706 부산신항선 진례역 부산신항역 21.3 30707 덕산선 창원역 덕산역 8.2 30708 전경삼각선 평화역 성산역 3.0 30709 신항북선 부산신항역 북철송장역 5.8 30710 신항남선 부산신항역 남철송장역 7.7

진해선 [ 편집 ]

진해선은 창원역과 통해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1이다. 2015년 2월 1일 정기 여객 열차의 운행이 중지되었다.

광양제철선 [ 편집 ]

광양제철선은 광양역과 태금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광양제철소까지 이어지며,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2이다.

광양항선 [ 편집 ]

광양항선은 광양제철선의 황길역과 광양항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광양항으로 이어지는 화물선이며,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3이다.

광주선 [ 편집 ]

신광양항선 [ 편집 ]

신광양항선은 광양제철선의 초남역과 신광양항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광양항선의 수송량 분담을 위하여 건설되었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5이다.

부산신항선 [ 편집 ]

부산신항선은 진례역과 부산신항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부산신항으로 이어지는 화물선이며,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6이다.

덕산선 [ 편집 ]

덕산선은 창원역과 덕산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본래 경전선 본선의 일부였으며, 2010년 12월 15일 창원역 ~ 낙동강역 구간이 이설되면서 덕산역의 군용화물 취급을 위해 존치시킨 철도 구간이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7이다.

전경삼각선 [ 편집 ]

전경삼각선은 평화역과 성산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8이다.

신항북선 [ 편집 ]

신항북선은 2013년 3월 14일 부산신항선 내에 개통된 부산신항선의 지선이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09이다.

신항남선 [ 편집 ]

신항남선은 본래 부산신항선의 일부였으며, 신항북선이 개통되면서 분리된 철도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의 한국철도영업거리표 상 노선 번호는 30710이다.

개량 [ 편집 ]

삼랑진 – 마산 구간 [ 편집 ]

2002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서, 진영역은 동남쪽으로 이전했고 덕산역은 창원중앙역으로 업무기능이 대체되었다.

완공시기를 2008년으로 잡았으나, 공사가 심하게 지연되어 2010년 12월 15일에 완공되었다. KTX 또한 진주역까지 이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한림정 – 낙동강 사이의 낙동강철교는 개량 이전의 철교보다 서쪽으로 이설되는데, 이 구간은 1962년에 이미 한차례 이설되어(구 철교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쓰이고 있다) 새 철교는 3대째의 철교가 된다. 교량 형식은 와렌 트러스(Warren Truss) 방식의 철교로 복선 개량 이전의 철교와 동일한 구조이다. 2009년 9월 29일에 단선형태로 우선적으로 이설되었다.[23]

마산 – 진주 구간 [ 편집 ]

2006년에는 함안 – 진주 구간을 BTL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발표하여, 2008년에 (주)가야철도가 선정되어 같은 해 3월 19일에 해당 구간의 착공식을 가졌다.

2011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2012년 12월 5일에 개통되어, 함안역과 진주역은 남쪽으로 이전했다.

완공 이후에는 기존의 마산 – 진주 구간의 역 수가 13개에서 절반인 마산 – 중리 – 함안 – 군북 – 반성 – 진주의 6개로 크게 줄어들었다.

부전 – 마산 구간 신설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부전-마산 복선전철 입니다.

부산권 광역전철로 현재 시공 중인 태화강-부전 동해선 광역전철과 부전역에서 직결되는 부전-마산 광역전철 사업이 착수된 상태다. 김해국제공항 및 창원·마산과 부산 도심간의 교통망을 확충함과 동시에 부전에서 마산까지 약 40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기본 설계는 완료된 상태이며 개통목표는 원래 2020년이었다가 2020년 3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내부 부전~마산 복선전철 하저터널 공사장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해 2년 가량 개통 연기가 불가피하다.

부전에서 출발하는 경전선 전체 노선을 주행하는 경전선을 간선철도로 삼는 열차 또한 이 노선을 사용할 것이며, 이 경우 현재의 삼랑진역 경유로 약 1시간 30분에 달하는 운행시간은 30분대 내지 40분대 선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08년 부전 – 마산구간을 BTL(민간자본완공 후 임대)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 구간의 7개 역사(사상 – 김해공항 – 에코델타시티 – 가락 – 칠산 – 장유 – 신월)에 대한 설계입찰을 2006년 실시한 바 있다. 2009년 민자적격성검토 후 실시설계와 사업자 선정을 거쳐 2012년 착공,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9,251억 원으로 추산된다.

진주 – 광양 구간 [ 편집 ]

우선 복선 비전철화로 개량하였다.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06년 턴키구간 3곳을 우선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착공이 연기되어 2009년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착공했다. 2015년 말 구간 완공, 2016년 7월 14일 개통되었다.

기존역이 반 가량 줄어들고, 150km/h로 달릴수 있도록 선형이 직선화된다. 이설되는 역은 하동역, 횡천역, 북천역이고 진상역과 완사역은 기존역을 개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진주역 ~ 순천역 간의 거리가 과거 76.9km에서 현재의 60km 내외로 줄어들었다. 진주역 ~ 광양역 간의 거리가 66.8km -> 51.5km로 단축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복선비전철에 전차선을 설치하는 복선전철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 4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광양 – 순천 구간 [ 편집 ]

광양항 개발에 따라서 선로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실시했다. 당초 광양역 방향의 구간은 복선 비전철로 하려 했으나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연계하여 순천역에서 광양역까지를 함께 복선전철화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2011년 11월 21일에는 복선 비전철화 개통되었고 2012년 6월 21일에 복선전철화 개통되었다. [24]

광양역은 현재의 위치에서 남쪽으로 이전되었다. 이밖에 경전선을 잇는 전경삼각선이 생겼으며 폐역되었던 경전선 평화역이 신호장 역할로 부활했다.

순천 – 보성 구간 [ 편집 ]

순천 – 보성 구간의 단선전철화가 장기 계획으로 잡혀 있었는데, 전철화 확정된 목포-보성 및 순천 이동 구간과 직결 운행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우선 전철화 요구를 한 끝에 보성 -광주송정보다 우선적으로 개량 및 전철화하기로 하였다.

보성 – 광주송정 구간 [ 편집 ]

보성 – 광주송정 구간의 단선전철화가 통과 되었다. 구 나주역에서 분기해 빛가람동 서남쪽을 지나 화순군은 경계만을 스친 뒤 장흥군 장평면을 지나 새 보성역에서 합류한다. 노안역 분기에 빛가람동 북측에 혁신도시 역을 짓고 화순군은 이양역에 정차하는 2018년 예타와는 달라졌다.

보성 – 임성리 구간 신설 [ 편집 ]

경전선 보성-임성리 구간은 보성역에서 호남선 임성리역에 이르는 신설 구간이다. 남해안철도라는 별칭이 있다. 이 구간이 완성되면 장흥, 강진, 해남, 영암에 철도가 들어가며, 경전선이 영남권과 호남권을 이어주게 된다. 당초 단선 비전철로 착공하였으나 2019년에 전철화로 변경되었다.

2003년에 착공이 되었으나 2006년에 예산부족으로 착공중인 2개공구중 1개공구는 터널굴착이 중지되고 나머지 한 공구는 인부가 철수하는 사태가 일어났다[25] 2007년 4월에 공사가 완전 중지되었다.[26] 노무현 정부 말에 사업 재개 및 정상 개통을 결정했으나[27] 이명박 정부에서 사업을 재개하지 않았다.

2009년 감사원은 5개 노선에 대해 재검토를 권고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선 영남지역 철도는 공사를 계속 하고 이 노선만 사업을 재개하지 않았다.[28] 2014년에 국회에서 사업재개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29] 공사 재개는 2015년 11월에 이루어졌으며,[30] 2020년 초 개통 예정이었으나 2019년 11월 전철화 결정으로 2022년 개통으로 미뤄졌다.

이 사업으로 새로운 보성역이 보성읍 남쪽 외곽에 건설되며, 기존선과는 보성역 동쪽에서 분기하게 되어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역이 광주 방향과 목포 방향 두 개로 나뉘게 된다. 그러다가 광주송정-보성 전철화가 되면 새 보성역만을 사용하게 된다.

역명 로마자 역명 한자 역명 역간

거리 영업

거리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보성 Boseong 寶城 0.0 경전선 전라남도 보성군 장동 Jangdong 長東 장흥군 장흥 Jangheung 長興 강진 Gangjin 康津 강진군 해남 Haenam 海南 해남군 영암 Yeongam 靈岩 영암군 임성리 Imseong-ri 任城里 82.5 호남선 목포시 기존역

교통량 [ 편집 ]

현재 삼랑진에서 진주에 이르는 구간에는 경부선의 지선 역할로 평균 1시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하고 있으나 나머지 구간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에 3/4/6/8왕복 운행하고 있다.[내용주 5] 또한 광주역으로 가는 열차도 경전선을 경유하는데, 북송정삼각선을 거쳐 북송정분기에서 광주선분기로 가는 열차는 18왕복 (8왕복은 KTX), 광주선분기에서 광주송정역을 거쳐 목포방향으로 가는 열차는 3왕복이 운행되고 있다.

관련 TV 프로그램 [ 편집 ]

각주 [ 편집 ]

내용주

↑ 후일 조선철도 로 합병된다. ↑ 상기된 남조선철도와 다른 회사이다. 가 나 전라선 열차만 정차한다. 가 나 호남선 열차만 정차한다. ↑ 마산 ~ 진주 구간은 8왕복( 새마을호 포함 9왕복), 진주 순천 구간은 6왕복, 순천 ~ 북송정분기 구간은 4왕복, 북송정분기 ~ 광주송정 구간은 3왕복이 운행된다.

시속 50km로 천천히, 750리 경전선 철도가 시작되는 곳, 삼랑진역> 여행기사

“덜커덩 덜컹, 덜커덩 덜컹” 자동차로 고작 3시간 30분이면 갈 거리를 장장 6시간 동안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리는 철도가 있다. 바쁜 속도전의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이 기찻길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노선 ‘경전선’이다. 경부선 서울 기점 394.1km 지점의 삼랑진역에서 시작해 호남선 광주송정역까지 306.8km를 천천히 달려가는 동안 창원, 마산, 진주, 북천, 횡천, 하동, 광양, 순천, 벌교, 보성, 화순 등 경상도와 전라도의 크고 작은 역들을 지난다. 삼랑진역은 경부선이 개통되던 1905년에 영업을 시작했다. 107년이라는 긴 시간을 한국철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셈이다. 증기기관차가 디젤기관차로, 디젤기관차가 전기기관차로 바뀌는 동안 삼랑진역도 몇 번의 신축을 거쳐 1999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역 구내에는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1920년대의 흔적도 남아 있다. 당시 규모가 큰 주요 역에는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해 주기 위한 급수탑이 설치돼 있었는데, 삼랑진역도 그중 하나였다. 온통 덩굴식물로 뒤덮여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는 이 급수탑(등록문화재 제51호)은 1923년에 설치되어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기 전까지 제 기능을 다한 후 은퇴, 지금은 삼랑진역의 명물로 사랑받고 있다. 승강장으로 건너가는 지하통로에는 옛 삼랑진역의 흑백사진들이 걸려 있어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하던 호시절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삼랑진역은 승강장이 3개다. 1번 플랫폼은 경부선 하행열차가, 2번 홈은 경부선 상행열차가, 3번 홈은 경부선과 경전선을 경유하는 열차가 정차한다. 상하행선을 합쳐 경부선 무궁화호가 하루 36번, 경전선 무궁화호는 하루 10번 운행하며, 새마을호와 KTX는 무정차 통과한다. 오전 7시 25분, 삼랑진역으로 들어오는 경전선 첫차는 6시 40분에 부전역을 출발한 목포행 1951호 열차다. 간혹 노선과 열차의 개념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부선이니 경전선이니 하는 것은 열차가 아니라 노선 즉, 기찻길을 일컫는 말이다. 부전역을 출발한 1951호 열차가 삼랑진까지 경부선을 이용하고, 삼랑진부터 광주송정역까지는 경전선을, 광주송정역부터 종착역인 목포까지는 호남선을 경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삼랑진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산, 창원, 부산 등 인근 대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부터 삼랑진고등학교 학생들, 부전역으로 장보러 가는 아주머니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주말이면 경전선 투어에 나선 철도애호가들과 낙동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려는 바이크족까지 가세해 역에서 읍내까지 제법 떠들썩하다. 4·9장인 삼랑진 오일장이 주말과 겹쳐 열리는 날이면 특히 더 그렇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 또 하나의 물줄기를 만드는, 이른바 ‘세 갈래 물줄기가 만나는 나루(三浪津)’라는 지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장터에는 붕어, 미꾸라지, 가물치와 같은 민물고기가 풍성하고, 선지국수를 파는 간이식당과 꼼장어집에서 흘러나오는 냄새가 무섭게 식욕을 자극한다. 장터의 명물인 쫄깃한 찹쌀도넛과 꽈배기, 즉석에서 바로 반죽해 튀겨내는 매콤한 어묵도 꽤 훌륭한 요깃거리가 되어 준다. 삼랑진읍 만어산(670.4m) 8부 능선에 자리 잡은 만어사는 여러모로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이른 새벽이나 비오는 날 절 마당에서 바라보는 자욱한 운해는 밀양 8경의 하나다. 너덜지대를 가득 메운 바위를 두드리면 ‘챙챙’ 종소리와 쇳소리가 난다. 이런 위치에 이 큰 바위들이 있는 것도 불가사의하고, 돌에서 종소리가 나는 것도 신기하다. 옛날 이곳에 사람을 잡아먹는 나찰녀 다섯과 독룡이 있어 서로 사귀면서 횡포를 일삼다가 부처님의 설법으로 돌로 변했는데, 이때 동해바다의 수많은 물고기들도 함께 돌로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삼랑진읍은 행정구역상 밀양시에 속하지만, 산과 강이 가로막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옛날부터 생활권이 서로 달랐다. 그래서인지 밀양까지 열차로는 10분 내외의 거리이지만 버스는 아주 드물게 다닌다.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신대구부산간고속도로로 20여 분을 가야 한다. 밀양강을 굽어보는 절벽 위에 우뚝 선 영남루(보물 제147호)는 조선후기 목조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누각이다. ‘밀양’하면 ‘영남루’라고 할 만큼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지만, 밀양 시민들에게는 가볍게 산책하듯 찾는 친근한 휴식처다. 강물에 비친 영남루 야경은 밀양 8경 중 제1경으로 꼽히며,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조선 3대 누각의 하나로 일컬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에는 밀양아리랑 상설공연이 펼쳐지는데,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로 시작되는 경쾌한 밀양아리랑 장단을 배우고 다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도 갖는다. 영남루에 필적하는 밀양 명소가 한군데 더 있다.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에 원효대사가 산정에 올라 오색채운이 이는 것을 보고 터를 잡았다는 재약산 표충사다. 삼층석탑, 청동향로 등 귀한 문화유적들을 감상한 후에는 우화루에 신을 벗고 올라가 앉아 보자. 발 아래로 남계천 맑은 물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표충사관광지구에는 밀양이 자랑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 흑염소불고기를 내는 식당들이 있고, 깨끗한 숙소도 많다. 오토캠핑이 가능한 야영장과 한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표충사계곡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밀양 시내의 기회송림도 캠핑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잘생긴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숲은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해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송림 앞으로는 밀양강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 물놀이하기도 좋다. 나라에 큰 일이 닥칠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는 표충사가 아니라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있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조직해 왜적에 맞섰던 사명대사의 공을 기려 영조 18년(1742)에 건립한 비다. 비각 옆에 적힌 ‘표충비 땀 흘린 역사’에는 경술국치 17일 전에 4말 6되, 8·15 해방 3일전 3말 8되, 한국전쟁 이틀 전 3말 8되, 1960년 4·19 당일 19시간 동안 땀을 흘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표충비는 얼음골, 만어사 경석과 함께 ‘밀양 3대 신비’의 하나다. 표충비를 본 뒤에는 밀양 별미 ‘돼지국밥’을 맛보자. 혹자는 ‘순대국밥과 비슷한 음식’ 정도로 알고 있고, 혹자는 ‘부산 음식’이라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돼지국밥은 순대국밥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음식일 뿐 아니라 부산식과 밀양식도 서로 다르다. 부산식이 돼지뼈를 기본으로 하는 데 반해 밀양식은 소뼈가 기본이다. 그래서 육수가 갈비탕 국물처럼 맑다. 얇게 썬 돼지고기를 듬뿍 넣고 소면 한 덩어리를 따로 접시에 담아 내오는데, 잡냄새도 없고 깔끔하며, 먹고 난 후 텁텁한 느낌도 전혀 없다. 돼지국밥 원조집이 무안면에 있다. <당일 여행코스> 삼랑진역→삼랑진오일장→만어사→영남루→표충사 <1박2일 여행코스> 첫째날 : 삼랑진역→삼랑진오일장→만어사→표충사(표충사관광지구 1박) 둘째날 : 얼음골→영남루→기회송림→표충비각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밀양시 문화관광 http://tour.miryang.go.kr – 표충사 www.pyochungsa.or.kr ○ 문의전화 – 밀양시 문화관광과 055-359-5644 – 표충사 055-352-1150 – 삼랑진역 1544-7788 – 만어사 055-356-2010 ○ 대중교통 정보 [열차] – 서울역→삼랑진역 : 무궁화호 일일 10회 운행, 약 4시간 50분 소요 – 순천역→삼랑진역 : 무궁화호 일일 4회 운행, 약 3시간 40분 소요 – 부전역→삼랑진역 : 무궁화호 일일 7회 운행, 약 45분 소요 – 대구역→삼랑진역 : 무궁화호 일일 16회 운행, 약 1시간 소요 ○ 자가운전 정보 – 경부고속도로→대전JC→동대구JCT→신대구부산고속도로→삼랑진IC – 중앙고속도로→대구IC→동대구JCT→신대구부산고속도로→삼랑진IC ○ 식당정보 – 동부식육식당 : 무안면 무안리, 돼지국밥, 055-352-0023 – 밀양돼지국밥 : 밀양시 내이동, 돼지국밥, 055-354-9599 – 밀양설봉돼지국밥 : 밀양시 내이동, 돼지국밥, 055-356-9555 – 가마솥추어탕 : 하남읍 수산리, 추어탕, 055-391-5932 – 열두대문 : 밀양시 교동, 한정식, 055-353-6682 – 밀성청국장 : 밀양시 교동, 청국장, 055-355-2928 – 쌈밥촌 : 밀양시 교동, 쌈밥, 055-356-3494 – 아랑장어구이 : 상동면 가곡리, 장어구이, 055-355-3895 ○ 숙박정보 – 재약콘도모텔 : 단장면, 055-351-1194 – 물안개피는마을 : 단장면 고례리, 055-352-4300, www.mtourpension.com – 펜션아름드리 : 단장면 범도리, 055-351-0082, www.areum-dri.com – 얼음골한옥펜션 : 산내면 삼양리, 055-356-3596 ○ 축제 및 행사정보 – 밀양아리랑대축제 : 매년 4월 말~5월 초, www.arirang.or.kr – 얼음골사과축제 : 매년 10월 말~11월 초, http://icevalley.kr –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 매년 7월 말~8월 초(2012년 7월 20일~8월 5일), www.stt1986.com ○ 주변 볼거리 가지산, 재약산, 얼음골, 시례 호박소, 밀양연극촌, 밀양향교, 사명대사생가지, 예림서원, 시립박물관, 미리벌민속박물관 – 글, 사진 : 이정화(여행작가) ※ 이 기사는 2012년 7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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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2]와 전라도를 잇는 노선이다. 한반도 남부를 횡단하는 대표적인 횡단철도로, 구체적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삼랑진역과 광주광역시의 광주송정역을 잇는 노선이다. 1905년 5월 26일 개통한 마산선을 전신으로 하는 노선으로, 현재의 명칭인 경전선은 마산선, 경남선, 광주선, 광려선 일부를 묶어 부르던 것이며, 끊어져 있었던 진주역과 순천역 사이 구간을 1968년 2월 7일에 개통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하나의 노선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1 역사 [ 편집 ]

1905년 일제에 의해 경부선 지선이자 군용철도로 개통된 삼랑진 ~ 마산간 마산선 개통이 경전선의 시작이다. 이어서 조선철도 주식회사에 의해 1923년 12월 1일 마산 ~ 진주간 경남선, 1930년 12월 30일 광주 ~ 여수항역간 광려선[3], 1922년 7월 1일 광주 ~ 송정리간 광주선이 개통되어 경전선의 토대가 완성된다.[4]

1931년 4월 1일, 일제는 사철이었던 경남선을 인수하여 마산선과 묶어서 경전남부선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그리고 1936년 광주선과 광려선을 묶어 경전북부선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다른 노선 4개가 묶여 경전선이라는 이름이 붙은 순간이었다.

광복 이후에도 경전선은 여전히 허리가 잘려 있어, 1956년 철도청은 경전선의 이름을 고쳐서 경전남부선을 진주선, 경전북부선을 광주선이라고 바꿨다. 뜬금없는 광주선 부활 10년 후 1964년 경전선의 부활을 위해 경전선의 허리인 진주 ~ 순천 구간을 착공했고, 1968년 완공되어 마산선 개통 후 60여년 만에 완전히 이어진 경전선이 완성되었다.

1977년에는 운용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 중에서 두 번째로 문제가 되었던 마산역이 현 위치로 이설되었다. 영업 거리가 10 km 짧아진 것은 물론 두단식 승강장으로 운용하던 것을 일반적인 승강장으로 운용함에 따라 정차 시간도 대폭 감소되었다.

2010년에 삼랑진 ~ 마산 구간 복선전철화 개통에 따라 경전선 KTX 종착 계통의 운행이 시작되었다. 경부선의 지선으로 시작되었던 마산선답군 2012년에 복선전철화가 진주역까지 연장됨에 따라 일부 편성이 진주역에서 시종착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17일 : 노선번호가 207에서 307로 변경됨.[5]

1.1 멀고도 험한 복선전철화 및 직선화 [ 편집 ]

경전선 운용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 중 뭐니뭐니 해도 부족한 수요다. 경전선을 따라가는 남해고속도로는 개통 이후 꾸준히 개량되면서 남부권의 핵심 노선으로 거듭난 것에 반해, 경전선의 경우 오래되고 구불구불한 선형을 장기간 유지해왔으며, 시종착역 마저도 외진 곳에 있거나 이설되는 등 수모를 겪은 탓에, 그 이동 수요가 현저하게 적었다. 이 때문에 복선전철화는 커녕 2000년대 들어서까지도 비전철 단선이 유지되던 노선이 경전선이었다.

그나마 광양제철소가 성업하면서 열차 통행량을 위해 비전철이지만 복선화 개량을 거쳤으며, 현대로템 창원공장 등으로 인해 동부 구간 일부 전철화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현대화되기 시작한다. 이후 KTX 등의 개통을 위해 마산, 진주까지 각각 복선전철화가 이루어졌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복선 직선화 이설 사업이 진행되면서, 2016년 현재는 순천역 이동 구간 동부경전선은 전 구간이 복선화된 상태다. 반면 순천역 서쪽의 서부경전선은 저조한 수요는 물론, 목포 임성리부터 보성까지를 잇는 대체 노선의 계획으로 개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또한 한 가지 더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경상남도 구간의 접속점이다. 현재의 밀양 접속은 서울이나 대구 방향으로는 어느 정도 유리한 편이지만, 부산 방면으로는 정작 상당히 돌아가는 선형을 낳게 되어 부산에서의 경전선 이용이 현저하게 불리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문에 통행수요가 큰 부산부터 창원까지의 구간을 직선화하는 부전마산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2 운행 [ 편집 ]

경전선은 크게는 순천역을 기준으로 두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순천역 이서 구간을 흔히 서부경전선으로, 이동 구간을 흔히 동부경전선 등으로 부르며, 서부경전선과 동부경전선은 운행에 있어서도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동부경전선은 다시 마산역, 혹은 진주역을 기준으로 서울 및 대구 방면으로 접속을 주 수요로 KTX 등이 영업하는 구간과, 부산 등을 잇는 지역 수요를 목적으로 하는 무궁화 등이 운행하는 구간으로 다시 갈린다. 서부경전선은 열차편수가 극히 적으며, 구간 수요로 두어 개 열차와 서울, 목포 등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하루 한 번 정도 운행되는 등 극히 열악한 운행 양상을 보인다.

화물 수송의 경우도 동부경전선을 위주로 활발하게 운행되는 편이다. 서부 구간의 경우 광양제철소 수요를 기반으로 제철소 인입화물들이 전라선 등을 경유로 활발하게 운행되는 편이며, 동부 구간의 경우 부산신항선이 경전선에 접속되면서 부산신항발 컨테이너 화물이 서울 방면으로 활발하게 운행되는 편이다.

2.1 고속철도 [ 편집 ]

경부고속선 동대구~부산 구간이 개통한 이후인 2010년 12월 1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처음엔 마산까지만 운행했지만 2012년 12월 5일부터 일부 열차를 진주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다. 한때 함안역에도 KTX가 정차했으나, 현재는 수요 저조로 통과한다.

KTX (200): (경부선 경유 ←) 밀양 – 진영 – 창원중앙 – 창원 – 마산 – 진주 (1일 12왕복[6])

역대 KTX 노선들 중 최강의 역간거리를 보여주는 구간이라 정차역을 두고 왈가왈부가 많았다. 정치권에 휘둘리면서 논란이 점화되었고, 2단계 계통때 함안역 정차가 추가되면서 정점을 찍었다. 결국 함안역은 수요 저조라는 명목으로 빠졌다.

창원역 정차역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창원 지역구 국회의원의 압력으로 정차가 결정된 케이스다 [7] . 창원역은 마산역 및 창원중앙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정차 비중은 창원중앙역에 크게 밀려 창원 3개 역 중 실적이 꼴지지만, 대중교통 접근성과 배후 수요로 인해 무시못할 숫자를 보여주고 있다.

함안역 마산 ~ 진주 복선전철화와 함께 1일 2왕복으로 정차가 결정되었던 곳이다. 개통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구 의원이 “철피아” 의혹에 휘말리고[8]. 일일 KTX 실적이 뒤에서 2번째라는 굴욕을 얻으면서[9] 2015년 4월 시각표부터부터 정차가 중단되었다.

ITX-새마을은 도시간 철도(Intercity)의 기능을 수행하는 열차다. 경부선을 경유하여 서울 방면의 수요를 목적으로 하는 열차만이 운행되고 있다.

ITX-새마을 (1030): (경부선 경유 서울 착발 ←) 밀양 – 진영 – 창원중앙 – 창원 – 마산 – 함안 – 진주 (1일 2왕복)

2.3 무궁화호 [ 편집 ]

무궁화호는 지역간 수송(Regional)을 주로 담당하는 열차다. 운행 계통은 크게 세 유형: 동대구–마산/진주, 부전–순천/목포, 순천–광주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정차역은 주요역만을 나열하였으며, 현재는 이설되면서 역이 많이 줄어 반드시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한다. 운행횟수는 구간운행 열차를 포함한다.

경전동부선 무궁화호 (1900): (경부선 경유 동대구 착발 ←) 밀양 – 진영 – 창원중앙 – 창원 – 마산 (1일 7왕복) 무궁화호 (1940): (경부선, 동해선 경유 부전 착발 ←) 밀양 – 진영 – 창원중앙 – 창원 – 마산 – 함안 – 진주 – 하동 – 광양 – 순천 (1일 3왕복)

경전서부선 무궁화호 (1950): (경부선, 동해선 경유 부전 착발 ←) 밀양 – (1940번대와 동일) – 순천 – 벌교 – 보성 – 화순 – 서광주 – 광주송정 (→ 호남선 경유 목포 착발) (1일 1왕복) 무궁화호 (1970): 순천 – 벌교 – 보성 – 화순 – 서광주 – 광주송정 (1일 3왕복)

이외에 광주선 셔틀열차가 운행하나, 해당 열차는 광주선을 참조하기 바란다.

여담이지만, 1951/1952 열차는 부전부터 목포까지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장거리 남해안 횡단 열차로, 대표적인 근성열차로 꼽힌다. 통일호 시절부터 유구하게 내려오는 열차로, 과거 개량 전에는 8시간이 넘는 운행 시간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꽤 개량 구간이 많아진 덕분에 6시간 40분대로 많이 줄어든 편.

이와 관련한 주제는 이와 관련한 주제는 부전마산선 에서 다룹니다.

2020년 부전과 마산간을 잇는 직선화된 경전선이 개통되면 경전선에도 광역전철이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대비해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에 광역전철용 고상 승강장을 미리 설치해두었다. 다만 마산 이서로는 수요 부족으로 연장 가능성이 불투명하며, 창원중앙부터는 부전마산선을 이용해 장유역 방면으로 빠져나갈 예정이라, 광역전철이 운행되는 구간은 현용 구간에서는 실질적으로는 꽤 짧은 편이다. 아무튼 관련 내용은 부전마산선에서 다룰 것이므로,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2.5 관광열차 [ 편집 ]

남도해양관광열차 경전선 (2520)

3 역 목록 [ 편집 ]

3.1 삼랑진 ~ 순천 [ 편집 ]

K : 경전선 KTX, 새 : ITX-새마을, 무 : 무궁화호

: 경전선 KTX, : ITX-새마을, : 무궁화호 ●: 모든 열차 정차, ▲: 일부 열차 정차, ┃: 모든 열차 통과

km 정거장 K 새 무 연계 노선 소재지 0.0 삼랑진 미운행 ● 경부선 (연결) 경상남도 밀양시 1.7 낙동강 ┃ ┃ ┃ 미전선 (연결) 9.8 한림정 ┃ ┃ ▲ 김해시 14.1 진영 ▲ ● ● 18.0 진례 ┃ ┃ ▲ 부산신항선 (연결) 28.2 창원중앙 ▲ ● ● 창원시 35.2 용강 ┃ ┃ ┃ 덕산선 (연결) 38.5 창원 ▲ ● ● 진해선, 덕산선 (연결) 42.1 마산 ● ● ● 48.7 중리 ┃ ┃ ● 57.6 함안 ┃ ● ● 함안군 64.6 군북 ┃ ┃ ● 78.1 반성 ┃ ┃ ● 진주시 91.4 진주 ▲ ● ● 104.5 완사 미운행 ● 사천시 113.9 북천 ● 하동군 122.0 횡천 ● 127.4 하동 ● 134.2 진상 ● 전라남도 광양시 148.5 광양 ● 광양제철선 (연결) 152.2 평화 ┃ 전경삼각선 (연결) 순천시 156.5 순천 ● 전라선 (연결)

3.2 원창 ~ 광주송정 [ 편집 ]

무 : 무궁화호

: 무궁화호 ●: 모든 열차 정차, ┃: 모든 열차 통과

3.3 부전 ~ 진례 (미개통) [ 편집 ]

이와 관련한 주제는 이와 관련한 주제는 부전마산선 에서 다룹니다.

3.4 보성 ~ 임성리 (미개통) [ 편집 ]

km 정거장 연계 노선 소재지 보성 경전선 (연결) 전라남도 보성군 장동 장흥군 장흥 강진 강진군 해남 해남군 영암 영암군 임성리 호남선 (연결)

호남고속선 (연결) (예정) 목포시

3.5 폐역 [ 편집 ]

4 지선 [ 편집 ]

경전선의 경우 여객 기능은 많이 약화되어 있는 반면, 남해안을 횡단하는 철도로 남해안 연안의 유수한 산업 단지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화물철도로의 이용은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이 덕분에 화물 지선을 꽤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다.

일반 지선 진해선

광주선

화물선 화물 수송을 위해 생긴 노선들이다. 특히 경전선의 경우 항구 인입 노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덕산선

부산신항선

신항북선

신항남선

광양제철선

광양항선

신광양항선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 노선도 및 정거장 위치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숙원사업인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 사업 노선도 및 정거장 위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 사업내용

광주역~순천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선 단선전철 사업은 경전선 미개량 구간의 전철화에 따른 일관수송체계를 구축하고 고속화 전철을 통해 준고속 수혜지역 확대 및 지역간 통행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예비타당성 조사평가에서 AHP점수가 낮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국가균형프로젝트에 송정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전철사업이 포함되면서 예비 타당성 재조사 결과 비용 대비편익B/C(0.88), 정책성평가AHP(0.653)을 받아 예타통과가 된 사업입니다. 이는 당초제시했던 사업계획보다 신설역1개를 더 유치하고 설계속도를 230km/h에서 250km/h로 변경했으며, 광주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사업은 총 8년의 기간을 거쳐 2028년이면 완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노선도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 사업노선도는 광주역을 출발하여 송정, 나주혁신도시, 보성, 벌교, 순천역까지 이어지며 최고시속 250km로 고속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광주역~순천역 구간은 경전선 구간 중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1930년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목포에서 광주송정역을 경유해 부산의 부전역까지 무궁화호가 하루 한차례 운행하고 있는데요.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주와 목포에서 부산까지 준고속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게되는 남해안 고속철도망의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운영계획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의 변경된 내용은 위의 표와 같이 노선 개요에서부터 열차 운행 운행에 이루기까지 여러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전 예비타당성조사와 비교하자면 보성~임성리 단선전철화 사업 반영, 전반적인 노선 및 열차 운행 계획 등이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급효과

광주역~순천역 경전선 단선철도사업이 완성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5시간42분 걸리던 것이 2시간20분대로 단축되며, 현재 건설 중인 보성~임성리 남해안철도를 이용하면 목포에서 부전역까지 6시간30분대에서 2시간20분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송정역에서 순천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선 단선철도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3조 1,69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1조2,655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20,461명의 고용유발효과, 약 23,696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약 70% 내외가 전라남도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거장 위치

광주역

광주역은 이 사업의 시작점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정거장인 광주역을 활용하므로 별도의 정거장 시설계획은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역

광주송정역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송정역도 마찬가지로 기존 정거장을 활용하므로 별도의 정거장 시설계획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역

혁신도시정거장은 광주전남혁신도시 남서측 경계와 근접해 있으며, 정거장 시점에는 국도1호선이 위치하며 정거장과 나란하게 영산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역은 여객취급을 위한 저상홈과 부본선1선, 열차안전을 위한 안전측선 2선을 배선하는 것으로 계획되었고 향후 주변 농지에 대한 역세권 개발까지도 예상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보성역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사업의 시점역인 보성 정거장은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일대의 기존 경전선 남측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변으로는 기존 보성역, 우산주공아파트, 보성중학교, 보성시외터미널이 있으며 국도2호선과 홍성로는 동서축으로 국도18호선은 남북축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벌교역

벌교 정거장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정거장을 활용하므로 별도의 정거장 시설계획이 없습니다.

순천역

순천 정거장은 전라남도 순천시 덕암동의 시가지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이며 순천 정거장도 기존역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시설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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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은 시간 또는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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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상행 (From Masan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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