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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섬 여행 | [경남아 사랑해] 통영 ‘두미도’ 섬 특집! #경남아사랑해 #경남의섬 #통영두미도 2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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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땅 ‘통영’!
통영 관내에 570개나 되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품고 있다.
섬의 날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한 경남의 섬!!
해녀 출신 섬 서포터즈와 함께 통영 두미도 여행을 떠난다.
#해녀 #돌문어 #성게 #돌멍게 #전복 #해식동굴 #돌담 #라면파티 #물질 #동백나무
홈페이지 : http://www.mbcgn.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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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b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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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 섬’에 경남 2개 섬 선정 – 세계타임즈

거제시 이수도는 방목사슴을 만날 수 있는 섬으로 동물을 좋아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에 추천하는 ‘동물섬’에 선정되었다. 사천시 신수도는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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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segye.com

Date Published: 5/15/2021

View: 9401

[경남도]’올해 찾아가고 싶은 33섬’ 경남 8곳 선정 – 경향신문

선정된 섬은 통영의 사량도, 장사도, 한산도, 연화도, 욕지도와 거제의 내도, 지심도, 이수도이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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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2/27/2022

View: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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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 사랑해] 통영 '두미도' 섬 특집! #경남아사랑해 #경남의섬 #통영두미도
[경남아 사랑해] 통영 ‘두미도’ 섬 특집! #경남아사랑해 #경남의섬 #통영두미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경남 섬 여행

  • Author: 엠키타카
  • Views: 조회수 7,260회
  • Likes: 좋아요 62개
  • Date Published: 2021. 8.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ZONZPBlLE0

경상남도 섬, 올 여름 섬여행 너로 정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연화도·한산도·지심도·비진도·연대도-만지도

통영항에서 연화도까지는 1시간이 소요됩니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카페리가 하루에 5회씩 운행합니다.

연화도의 매력 중 하나는 다이버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바닷속에 들어가면, 기암괴석을 수중에 넣어 놓은 듯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경남 8개 섬 선정

(사진설명: 통영 사량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통영시 사량도, 장사도, 한산도, 연화도, 욕지도 및 거제시 내도, 지심도, 이수도 등 도내 8개 섬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국 33개 섬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사진설명: 거재내도)

‘걷기 좋은 섬’으로는 통영시 사량도와 거제시 내도가 선정됐다. 통영시 사량도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인 지리(망)산 옥녀봉과, 고동산, 칠현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고, 거제시 내도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으로 우거진 명품길을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설명: 통영장사도)

‘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장사도는 10만여 그루의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주제정원과 야외갤러리 등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섬이다.

(사진설명: 거재 지심도)

‘이야기 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매년 8월 개최되는 한산대첩축제로 유명한 통영시 한산도와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의 흔적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거제시 지심도가 선정됐다.

(사진설명: 통영 연화도)

‘쉬기 좋은 섬’은 인적이 드문 섬에서 힐링여행으로 치유하는 섬으로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연화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심신을 위로할 수 있으며, 거제시 이수도는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1박3식을 제공하여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설명: 통영 욕지도)

‘체험의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욕지도에서는 관광모노레일을 체험하면서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에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도내 8개 섬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경상남도․통영시가 주최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에 전시관을 설치하고,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2회 섬의 날 행사’ 전시관에서는 도내 8개 섬을 포함한 33개 섬에 대한 추천 관광코스, 배편현황, 방문시기, 주요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형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국문 관광정보) 누리집을 통해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 코너를 운영하며, OX 퀴즈 이벤트로 1,000명에게 커피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경남도에서도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쉼이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한려수도의 푸른 보석인 경남의 섬을 추천한다”며, “가족 단위 소규모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신다면 섬 여행을 통해 재충전도 하시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이야기-경상남도 인터넷뉴스

경상남도 통영항에서 약 26km 떨어진 섬 소매물도는 행정 구역 상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합니다.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소매물도 등대섬이 통영 8경 중 제3경에 해당하는 곳이며,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18호의 절경지입니다.

​경남 섬 여행 성지 통영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소개합니다.

코로나도 어느 정도 완화된 시기라 지인 3분과 주말을 이용하여 소매물도 가는 가장 빠른 배 편을 타기 위해 거제도 저구항으로 향했습니다. 통영 섬인데 거제도 저구항에서 배를 타는 이유는, 소매물도가 통영시의 부속 섬이긴 하지만 지리적으로 거제도와 더 가까운 이점 때문에 저구항을 선택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를 다녀올 경우에는 매물도 경유가 없으면 왕복 90분, 편도 45분에 다녀올 수 있고 주차장 이용료도 무료였습니다. 통영에서 출발한다면 편도 1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거제 저구항- 소매물도 배편 이용료

평일 대인 왕복 25,000원

주말 대인 왕복 28,000원

거제 저구항- 소매물도 배편 시간표

평일 저구항 출발- : 08:30, 11:00, 14:30/ 소매물도 출발- 09:30, 12:05, 15:20

주말 저구항 출발: 08:30, 10:30, 11:00, 13:30, 15:30/ 소매물도 출발- 09:30, 12:05, 14:30, 15:30. 16:15

​※선박 탑승 시 신분증 필수 지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배를 타고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편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의 섬 여행에 바다 날씨 하늘 날씨마저 좋아서 여행자의 마음은 설레기만 했답니다.

소매물도나 섬 여행 갈 때는 새우과자를 따로 준비하면 더 낭만적인 바다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데요. 배 끝자락에 붙어서 갈매기가 새우과자를 낚아챌 때는 낚시 손맛처럼 짜릿한 재미도 있었답니다.

미지의 섬으로 향하는 길에 첫인사를 갈매기가 대신해 주는 것 같았어요.

저구항 출발 30분이 넘으니 대매물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물도는 본섬 매물도와 소매물도를 합해서 매물도라 부르는데요. 매물도 전체 해안선의 길이는 5, 5km로 대매물도 남서쪽에 등대섬으로 유명한 소매물도가 자리합니다.

대매물도 구간을 지나면 우측으로 바위 머리만 우뚝 솟은 통영의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보입니다. 승객들은 이 풍경을 놓칠세라 연신 스마트폰 셔터를 눌러 댑니다.

주말 거제 저구항을 출발하는 10시 30분 배는 매물도에 중간 정박 없이 달려 45분 만에 무사히 소매물도에 도착했습니다. 10년 전 방문했을 때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지만 작은 섬마을 모습은 그대로였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언덕길이 시작됩니다. 소매물도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산을 하나 넘어 소매물도 등대섬에 가야 한다니까 얼굴에는 걱정스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소매물도는 선박에서 내리는 장소와 소매물도 등대섬 입구에만 화장실이 있어서, 트레킹 출발 전에 화장실 이용은 필수로 마치시는 게 좋답니다.

이날 함께 한 일행분 중에는 유튜버도 계셔서 일반 관광객보다 더디게 산을 올라갔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 등대섬 왕복 소요시간(거리 왕복 2, 6km 소요시간 2시간~2시간 30분)

선착장에서부터 직진으로 섬마을을 지나 가파른 돌계단을 500m 오르면 첫 번째 쉼터와 가익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직선으로 마주 보이는 하얀 바위섬 가익도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5개 또는 6개의 섬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륙도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하얀 바위는 모두 가마우지의 배설물 때문에 흰 섬으로 보였답니다.

소매물도 가익도 전망대 바로 위는 옛 소매물도 분교 터가 있고 가장 높은 언덕 자리에 동백 숲 길이 이어집니다. 소매물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52m에 망태봉이고, 망태봉 가는 길에 1970~ 80년대 남해안 일대의 밀수를 감시하던 관세역사관 자리가 있습니다.

소매물도 본 섬에서 등대섬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동백 길 따라 이어지는 해안 둘레길이 경치도 멋지고 가는 길도 편안해서 대부분 망태봉 정상에서 내려가는 등산로보다 둘레길로 등대섬을 가게 되는데요. 가다 보면 곳곳에서 이렇게 멋진 전망 공간들이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았습니다.

해안 전망을 보며 걷는 곳에 두 번째 전망대인 벌매를 볼 수 있다는 벌매 전망대입니다. 벌매 전망대부터는 열목개(바다 갈라짐 장소)까지는 쭉 내리막길이 이어지는데요. 망태봉 전망대를 거쳐 등대섬 전망대로 가는 것이 풍경은 멋지지만, 소매물도가 처음인 분들은 동백숲길 따라가는 코스가 그나마 쉽게 가는 길입니다.

10년도 전에 소매물도를 한번 가보기는 했으나 이번에 다시 방문했던 소매물도 등대섬 가는 길은 그리 만만한 길이 아니었답니다. 돌과 바위를 지나는 길이 많아 트레킹화는 필수로 신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것 같은 병풍바위가 소매물도 공룡바위이고, 등대섬 아래 바위는 촛대바위입니다. 풍경 하나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바다도 푸르고 주변 경치도 좋은 데 사진으로 보이는 언덕은 관광객들의 부분별 한 출입으로 훼손된 자연을 자연 친화적으로 복원시킨 곳입니다.

훼손지 복원 현장 바로 아래가 등대섬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자, 가장 난코스인 수직 3단 계단길이 있습니다. 경치는 그림처럼 좋지만 헉헉대는 소리가 절로 나는 곳이죠.

끝까지 내려와서 보니 등대섬 가는 길의 계단이 더 수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10년 전에 왔을 때보다 이번이 더 힘들게 걸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함께 한 일행들은 이 정도 가지고 뭘 그러냐는 식입니다.

아무리 힘든 길이었어도 다음에 펼쳐지는 섬 풍경을 마주하니 조금 전의 피로는 씻은 듯이 사라지더군요.

바다와 바다 사이 열목개 현상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소매물도 등대 섬까지 오르는데, 이날은 소매물도 오기 전에 미리 알아둔 시간대에 정확하게 신비한 소매물도 바다 갈라짐 현상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바다 갈라짐 현상은? 바닷물이 빠지면 높은 해저면이 수면 위로 노출되는 자연현상으로, 우리나라 남 서해안과 같이 해저지형이 복잡하고 조차가 큰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군요.

​바다 갈라짐 안내 시간 보는 법: 국립 해양조사원 홈페이지- 해당 섬 갈라짐 시간대 확인

열목개를 지나가는 소매물도 등대섬은 통영 8경 중 한 곳이며, 가파른 해안절벽을 따라 수평 또는 수직으로 이어지는 암석들의 빼어난 경관과 파도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동굴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2006년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 18호로 지정되었다는 안내문이 등대섬 입구에 있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도 위로 올라갈수록 더 아름다운 경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 촛대바위를 넘어 공룡바위 건너편으로 좀 더 멀리 보게 되면, 대매물도 장군봉까지 보입니다.

마지막 등대섬으로 오르는 도중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데 내려가는 사람들이 왜 이리도 부러운 걸까요?

등대섬 바로 아래 주황색 건물들은 소매물도 항로 표지 관리소입니다.

소매물도 여행에 인증 사진 촬영 명소이기도 한 소매물도 등대는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다가 1940년대 무인등대로 전환되었다고 하는데요. 콘크리트 구조인 등대 높이는 지반에서 13m에 이르며 흰색의 형 등탑은 고풍스러운 자태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프리즘 렌즈를 사용한 대형 회전식 등명기는 약 48km 해상까지 불을 비추며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전한다고 해요.

이상으로 국내 굴지의 과자회사 CF에 등장해 유명해졌다는 쿠크다스 환상의 섬, 경남 섬 여행 성지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경상남도의 여러 섬들은 관광 시즌을 맞아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요. 아름다운 통영의 섬 소매물도를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섬과 바다로 떠나는 여행

경상남도의 여행지는 섬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개할만한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편백숲에서 산책을 하기에 좋은 창원, 푸르른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에 좋은 통영, 섬진강을 따라 한적하게 문화 체험을 하기에 좋은 하동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경남의 탁월한 경치를 자랑하는 여행지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경남 여행지 추천 10곳

드라마 <토지>의 촬영장이었던 최참판댁,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하동

하동의 쌍계사는 초입에서부터 화개장터에까지 이르는 약 6.2km의 구간을 드라이브하면서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인데요. 봄에는 벚꽃이 가득 피어나서 더욱 탁월한 그림과도 같은 경치를 자아내고, 봄이 아니더라도 여름이나 가을에는 계절 특유의 색으로 거리가 가득 찹니다. 또 하동에는 양반의 기품 있는 문화가 깃든 최참판댁이 있는데요. 이곳은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에 선정될 정도로 건축 양식이나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꽃이 피어오른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창원

창원에 가면 강가나 호숫가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에 가면 다양한 수목과 화훼가 서식하는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막살나무, 왕버들, 회양나무를 비롯해 황금 갈대, 비비추, 산머루 등 다양한 나무와 화훼가 있다고 해요. 또 주남 저수지는 가창오리 10만여 마리가 군무를 추듯하는 철새 도래지인데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 중 한 곳입니다.

녹음이 가득한 옛 성곽인 진주성,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진주

진주성은 일상의 공간과 가까워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역사와 풍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성곽이라고 하는데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공원화된 성이라고 합니다. 진주성 건너편의 남강 둑을 중심으로 조성한 남가람문화거리를 가볍게 걸으면서 바닥 분수대나 중앙광장을 지나쳐 대숲길까지 가보는 건 어떨까요.

코끼리 어금니 모양을 하고 있는 달아 공원,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통영

아름다운 해안 도시 통영에는 바닷길이 신비롭게 펼쳐지는 소매물도 섬이 있는데요. 소매물도 마주하고 있는 등대섬과 이뤄내는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소매물도는 매일 3회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코끼리 어금니라는 뜻의 달아공원은 미륵도의 남쪽에 있는데 공원처럼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해정이 있으며 이 정자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노을이 지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풍경, 사진제공(라이브스튜디오)-한국관광공사

사천

사천에 가면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인 사천 바다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천에 가면이 케이블카를 꼭 타본다고 해요. 약 25분간 탑승하며 운이 좋으면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 있고, 일반 캐빈과 더불어 크리스탈 캐빈도 탈 수 있어요. 사천의 문화유적을 따라가 보고 싶다면 구계서원에서 천천히 계절의 미를 즐겨봐도 좋습니다.

연못에 연꽃이 가득 피어오른 밀양 연꽃 단지, 사진제공(이범수)-힌국관광공사

밀양

밀양에는 연꽃을 둘러보기에 좋은 연꽃 단지가 있는데요.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연꽃 단지와 더불어 연잎을 채취해서 연잎차를 만들어 시음하는 체험장이나 연국수 가공 체험장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편안한 휴식 공간이 마련된 참샘 허브나라에도 들려보세요. 허브와 야생화가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해서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듭니다.

청정무구한 화진포의 풍경, 사진제공(테마상품팀 IR 스튜디오)-한국관광공사

고성

고성에 가면 숲과 바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화진포 해양박물관에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등을 전시한 패류 전시관, 수조에 125종의 수중생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어류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군이 통도사에서 약탈한 부처님의 치아 사리를 되찾아와 봉안한 사찰인 건봉사도 있는데요. 이곳에서 템플 스테이를 하면서 정신 건강을 안정적으로 챙기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네요.

계단식 논이 형성되어 있는 가천다랭이마을,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은 한층 한층 석축을 쌓아 다랭이 논을 만든 곳인데요. 이 마을을 체험하게 되면 다랭이 논을 돌아보면서 사이사이에 마련된 산책로와 전망대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마을 주민이 직접 해주는 마을 유래에 얽힌 흥미로운 사연을 듣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해에는 한국 최초로 지역에서 자생하는 남해 자생식물단지가 있는데요. 지역의 기후와 토질에 맞는 약용 식물과 수생식물, 덩굴 식물 등을 관람하기에 좋습니다.

몽글몽글한 조약돌이 가득한 거제학동몽돌해변, 사진제공(BOKEH)-한국관광공사

거제

거제 학동에는 몽글몽글한 조약돌이 무수히 많은 몽돌 해변이 있는데요. 파도가 몽돌을 어루만질 때마다 자드락 거리는 소리가 아름답다고 해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꼽혔다고 합니다. 또한 학동 해변에는 오토 캠핑장이 있는데요. 해수욕장과 인접해있어서 바다를 보기에도 편하고 물놀이를 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동백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가면 해금강 비경을 볼 수 있고 때를 맞추면 일출과 일몰을 보기에도 좋아요.

날이 밝아오는 눈부신 풍경의 화포천, 사진제공(장준원)-한국관광공사

김해

화포천은 13개의 지천이 합수하여 낙동강으로 흐르는 하천인데요. 화포천 줄기를 따라 형성된 자연 습지가 사계절 내내 동식물에게 풍요로운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 그대로 보존된 생태계를 느껴보기에 좋습니다. 정면 남쪽에는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해은사에 가서 좋은 경치를 눈에 담는 것도 권해드려요.

아파트 레지던스형 거제 숙소

브라운톤 인테리어의 침실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마련된 주방

거제 리우 오션 레지던스

52개의 금연 아파트로 이뤄진 이 레지던스는 일운면에 위치한 숙소로 거제문화예술회관과 인접해있습니다. 전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운영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 이후에 도착 예정이라면 사전 연락이 필요합니다.

티타임을 갖기에 편리한 테라스

쾌적한 공간감의 야외 수영장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현지식 아침식사를 주문할 수 있고 야외 수영장은 시즌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시설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 내 놀이터가 있으며 정원과 피크닉 공간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을 하거나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숙소 내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스토브 등이 있는 간이 주방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넓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거제에 놀러가면 여기만 가야할 듯.”

“아파트 형이라 집처럼 편안했습니다. 깨끗하고 웬만한 것들이 다 갖춰져 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6인 가족이 2박 이용 했고, 정말 아주아주 만족해요. 리셉션은 매우 친절하고 숙박 전부터 안내를 잘해주셨고 체온 측정 등 방역에도 신경쓰는 모습이에요.”

거제 리우 오션 레지던스

김해의 쾌적하고

깔끔한 고급형 호텔

모던한 느낌의 아이스퀘어 호텔 외관

아이스퀘어 호텔

김해 봉황동 유적과 수로왕비릉, 김해국립박물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이 호텔은 김해국제공항까지 차로 26분 거리에 있습니다. 체크인 시작 시간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시간은 정오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공용 구역에서 커피나 티를 무료로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안정적인 분위기의 침대 모습

쾌적한 느낌의 대리석 욕실

비즈니스 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 스테이션에서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역시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드라이클리닝이나 세탁 시설, 짐 보관, 컨시어지 서비스를 부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객실은 각각 가구가 다르게 비치되어 서로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방음 객실에 암막 커튼이 쳐져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1층 카페

실제 투숙객 후기

“김해 주변 출장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출장시 묵기에는 괜찮은 호텔 같습니다. 바로 옆에 쇼핑몰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요청사항 잘 반영해주셔서 좋아요. 체크인 직원도 친절하시구요.”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니지만 쇼핑몰과도 이어져 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더운 여름에 호캉스로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아이스퀘어 호텔

요즘 핫한 경남 통영 초도 섬 여행 어때? 가는 길부터 매력 모음.zip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속에서 그려진 화제의 섬이 있다. 바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진 섬 초도였다. 그곳에 안정환과 현주엽이 방문해 티격태격 해산물을 따고, 요리를 해 먹는 모습이 재밌게 비쳤다.

작년에는 KBS ‘6시 내고향’에서 노부부 둘만이 개척해 살고 있는 섬이라 소개됐는데, 오토바이가 아닌 배를 통해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인상 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또,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섬’ 편에 등장해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 바다를 원 없이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방송 3사를 섭렵한 화려한 전적을 가진 섬, 초도! 하지만 가끔 낚시를 하러 오는 방문객 외에는 여기저기 알려진 여행지가 아닌, 신비의 섬이라는데? 지금부터 초도의 위치, 유래, 가는 방법, 숨은 매력까지 샅샅이 파헤쳐 보자!

1. 초도는 어디에?

통영 섬 풍경

먼저, 위치 이전에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흔히 ‘초도’라 하면, 전남 여수에 위치한 초도가 알려진 곳이다. 게다가 ‘초도 여행’을 검색하면 여수 여행 정보만 둥둥 떠다닐 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남 여수 초도는 그나마 주민이 500명 대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 초도는 경남 통영에 있는 외딴섬이라는 사실! 심지어 주민이라고는 노부부 단둘뿐으로 알려져 있다. 어쩐지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이 떠오르는 섬이다.

초도는 욕지도와 연화도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욕지도에서 약 4km 떨어져 있고, 주변에는 녹운도와 소초도가 위치한다.

2. 초도의 유래

통영 섬 풍경

초도(草島)라는 이름은 풀이 대단히 무성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며, 뜻을 그대로 풀이하여 ‘풀섬’, ‘풀이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89년, 욕지면을 개척할 당시 광도면 죽림에서 전씨가 처음 이곳으로 건너와 마을을 형성하기 시작해, 1970년대까지는 120여 명이 거주하기도 했던 유인도 였다. 하지만 생활 여건이 만만치 않아 점차 인구가 떠나 무인도가 되었다가, 2000년 무렵부터 한 노부부가 개척해 살고 있으며 , 방목 중인 흑염소의 이름을 딴 염소민박도 운영 중이라고 한다. (민박을 이용하기 위해서 미리 연락은 필수!)

3. 초도에 가려면?

통영 여객선

막상 가려고 하니, 왠지 가깝고도 멀어 보이는 초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일단 섬이니 배를 타야 되겠다. 그리고 한 번 더 배를 갈아타면 끝이다. 두 번의 승선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지라도 까짓 거 초도를 위해서라면야 겨우 한 번의 배 환승쯤이야!

통영 섬 바다 풍경

먼저, 통영 삼덕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욕지도에 간다. 욕지도까지는 1시간쯤 소요 된다. 그다음, 낚싯배를 이용해 20분 정도 더 가면 초도에 도착 한다. 단체 여행객이라면 삼덕항에서 낚싯배를 빌려, 욕지도를 경유할 필요 없이 초도로 쭉 직진하는 방법 도 있으니 참고하자!

4. 초도의 숨은 매력

초도에서 본 물살

풀이 우거진 초록 숲과 깨끗하고 파란 바다가 공존하는 이곳 초도! 들판에는 흑염소들이 뛰놀고, 청정한 바닷속은 천연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푸른 섬이다. 방송에서도 비쳤듯 바위 틈에는 자연산 전복과 삿갓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 이 살아 숨 쉬고, 세찬 물속에서는 언제든 고기를 낚아 그 자리에서 바로 회를 맛볼 수도 있는 그야말로 천국의 섬!

통영 일출

매일 아침이면 남부러운 일출과 함께 새롭게 하루를 열고, 끝내주는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초도!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온전히 간직한 통영의 섬 이다. 도시의 삶에 지쳐 있는 데다가 하루쯤 속세를 떠나고 싶은 당신이라면 추천! 이토록 지친 마음을 안아주고 달래 줄 장소라면, 하루 이틀 정도 바치기에 아깝지 않은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 섬’에 경남 2개 섬 선정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 섬’ 9곳 중 사천시 신수도와 거제시 이수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남=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섬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4계절마다 어울리는 섬 여행지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봄 섬’ 9곳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 ‘가족섬’ 등 3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되었다.

▲ 이수도

▲ 신수도

거제시 이수도는 방목사슴을 만날 수 있는 섬으로 동물을 좋아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에 추천하는 ‘동물섬’에 선정되었다.사천시 신수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추천된 ‘가족섬’으로 선정되었다.이외에 봄 섬으로 선정된 9곳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행정안전부 누리 소통망(sns)과 한국섬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섬 홍보 누리 소통망(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what.섬’ 검색)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봄 섬 9곳을 방문하여 인증하거나, 섬 홍보 누리 소통망(what.섬) 팔로우 및 소문내기 인증을 하는 분께 아이패드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방문 인증 >

* 찰칵섬 : 해당 섬의 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장소에서 사진촬영

* 동물섬 : 섬 內 동물 조형물 또는 동물과 함께 사진찍기

* 가족섬 : ①섬에서 가족들과 단체사진 ②생일 및 특별한 날에 생일도 방문

** sns 업로드시 필수 해시태그 #2022찾아가고싶은섬 #봄섬 #방문한 섬 이름

< 소문내기 인증 >

* 섬 홍보 누리 소통망(what.섬) 팔로우, 해당 게시물 ‘좋아요’, 1명 이상 친구

소환 태그 등 3가지 모두 충족해야 이벤트 참여로 간주

행정안전부는 이번 봄 섬에 이어 6월부터는 여름 섬, 9월 가을 섬, 12월 겨울 섬 등 계절별 여행가기 좋은 섬을 선정해 소개할 예정이며, 섬 한달살이 체험 등 참여 행사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에 찾아가고 싶은 봄 섬에 선정된 도내 2개 섬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경남의 섬을 여행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해 드린다”라며, “경남의 섬을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으로 잘 가꾸어 섬 주민들도 행복하고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남도]’올해 찾아가고 싶은 33섬’ 경남 8곳 선정

경남도는 도내 8개 섬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섬은 통영의 사량도, 장사도, 한산도, 연화도, 욕지도와 거제의 내도, 지심도, 이수도이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주제로 나눠 전국 33개 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걷기 좋은 섬으로는 통영시 사량도와 거제시 내도가 선정됐다. 통영시 사량도는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 명산’인 지리(망)산 옥녀봉과, 고동산, 칠현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경남 통영 사량도. 경남도 제공

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장사도는 10만그루의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등 주제정원과 야외갤러리 등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섬이다.

이야기 섬은 매년 8월 개최되는 한산대첩축제로 유명한 통영시 한산도와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의 흔적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거제시 지심도가 선정됐다.

쉬기 좋은 섬은 인적이 드문 섬에서 자연치유 여행을 하는 섬으로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연화사 절 체험을 통해 심신을 위로할 수 있다.

체험의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욕지도에서는 관광모노레일을 체험하면서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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