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입론 서 예시 |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1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입론 서 예시 |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1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입론 서 예시 –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슈룹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3,000회 및 좋아요 1,90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입론 서 예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 입론 서 예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오르카 논객 덕에 고등학생 시절 버스타고 장관상 받았습니다
하드캐리의 장본인이니까 믿으셔도 좋습니다!
————————————————
계속 제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구독! 좋아요! 꾹꾹!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iwoo_loop
출연자 Instagram : monetishtar

입론 서 예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토론 입론서 예시 – 황샘블로그 – 티스토리

입론서예시 출처호모디스푸탄스 2013/06/24 11:36 … 의 반대측 입론을 맡은 아무개입니다. 서론. 개념정의.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과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hsamnonsul.tistory.com

Date Published: 9/22/2021

View: 1240

토론 입론서 작성 요령 – 온소통

알몸투시기는 지금 도입이 가장 적절하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는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onsotong.com

Date Published: 3/3/2021

View: 1233

입론서 예시, 토론진행과 실전 토론 연습 scenario [미모도 …

오늘날 무한경쟁시대에 외모와 몸매관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배우, TV챌런트, 가수 등을 보면 한결같이 몸매를 가꾸고 나오고 미인대회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4/29/2021

View: 3215

토론 입론서 예시 – 네이버 블로그

토론 입론서 예시 -. 논제: 사극의 제작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 작가의 창의적 발상보다 더 중요하다. <찬성측 입론서>.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7/2021

View: 9333

(국어-오나영T) 토론 개요서, 입론서 양식 및 예시(3반~6반)

개요서는 각 조에서 한 개만 대표로 출력해서 제출입론서는 각 개인이 찬성, 반대 입론서 자필로 써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home.dgh.hs.kr

Date Published: 7/17/2021

View: 497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입론 서 예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입론 서 예시

  • Author: 슈룹
  • Views: 조회수 83,000회
  • Likes: 좋아요 1,900개
  • Date Published: 2019. 3.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BN8ZLx8xjY

토론 입론서 작성 요령

토론 입론서 작성 요령

앞 절에서는 토론 개요서를 어떻게 정리하는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론 개요서는 입론서를 작성하기 전 준비 작업으로서 토론의 흐름을 예상해보는 과정입니다. 다음으로 입론서에는 실제 토론에서 발언할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입론서는 1쪽이나 2쪽 정도로 구성하면 됩니다.

입론서에서 첫 번째로는 논의의 배경을 제시합니다. 논의의 배경 즉, 맥락을 제시해줌으로써 용어 정의가 어떤 의미로 쓰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원활한 토론이 진행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개관 제시는 전반적인 주장의 내용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긍정 측 입론서(<표 2> 참조)부터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논제의 예는 개요서 때 살펴본 것과 같이 “공항의 알몸투시기 설치는 필요하다”입니다. 논의의 배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시간 배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1대1 토론의 경우 입론 5분, 질의답변 2분, 반박 3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측이 각각 10분씩, 총 20분의 토론을 합니다. 고급 토론의 경우 입론 7분, 질의 및 답변 3분, 반박 5분 총 15분으로 토론 시간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표 2> 제안 측 입론 양식 논제 • 논의의 배경 :

• 용어의 정의 :

• 개관제시 :

• 주장1(단언) : – 주장1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2 : – 주장2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3 : – 주장3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 요약 및 강조 :

논의의 배경을 제시할 때는 지나치게 길지 않도록 시간에 맞춰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앞의 예를 들면 ‘나날이 늘어가는 테러의 위협에 기존의 검색 수단은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등장하는 테러 위협이 각 국가의 보안에 위협이 된다’라는 정도면 되겠고 좀 더 보완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용어 정의는 앞서 충분히 설명했고, 다음으로 개관제시(preview)입니다. 즉, 이야기의 순서를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긍정 측은 알몸투시기가 설치되어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입론서를 보고 구어체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핵심 주장을 적절히 요약해서 제시해야 합니다. 예로서 ‘알몸투시기’의 경우 첫 번째 효율성 증대, 두 번째 시간적으로 효율성 증대, 마지막 세 번째로는 물품범죄 예방 효과를 제시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각각의 주장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들어야 합니다. 먼저 단언을 제시합니다. 여기서 단언이란 근거가 없는 주장을 말합니다. 단언 다음에 ‘왜냐하면’이 들어가면서 단언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을 강조했는데 이는 단언을 이유 있는 주장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에 따르면 심리테스트를 해봤는데 복사기에서 양보를 부탁하는 경우 ‘왜냐하면’을 제시했을 때 수락률이 더욱 높았다고 합니다. 이런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왜냐하면’은 상대방을 설득할 때, 필요성을 주장할 때 납득이 가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효율성이 증대된다는 단언만 들었을 때는 받아들일 이유가 없지만 “왜냐하면 세라믹 제품의 무기와 분말 폭약 등 몸에 부착된 은닉 물품을 탐지하는데 기존의 제품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 수긍이 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가 덧붙여집니다.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플라스틱이나 세라믹 도검, 화물 엑스레이를 통과하기 위해서 폭탄을 온몸에 두르는 등의 방법으로 검색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적발할 수 고 아울러 테러 용의자들을 경계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효율성 증대라는 단언의 근거가 되어 주장으로 탈바꿈합니다.

두 번째 주장은 시간적 효율성 증대입니다. 이 역시 단언만으로는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검색은 X선, 금속 탐지기, 특수 검사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 검색할 때 시간이 많이 걸려 승객들이 불편해하는데, 알몸투시기는 이러한 절차를 한 단계로 줄여줘 시간이 절약된다”가 근거입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한 사람 당 소요되는 검색 시간을 제시할 수 있다면 주장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주장은 ‘밀수 등의 물품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입니다. ‘왜냐하면 승객의 알몸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보여주는 첨단 장비이기 때문에 복대나 반창고 등을 이용해서 물품을 몸에 숨겨오는 승객들을 적발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검색 수단으로는 적발이 불가능한 마약과 같은 분말들을 적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긍정 측의 세 가지 주장이 제시되었습니다. 왜 주장을 세 가지로만 제시해야 되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잘 생각해보면 하나의 주장보다 둘, 둘보다는 셋이 좀 더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네 개, 다섯 개가 되면 시간적 효율성에서 오히려 해가 됩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장 예고를 했고, 주장을 제시했으니, 주장한 것을 정리하는 단계가 남아있습니다. 이것을 3말 원칙이라고 부르는데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라, 말하라, 말한 것을 말하라’입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머릿속에 잘 남아 있지 않으므로 다시 한 번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몸투시기 공항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효율성 증대, 둘째 시간적 효율성 증대, 셋째 물품범죄 예방 차원에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걱정이 없다는 뜻의 우리나라 옛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도사리고 있는 테러 위협에 경계를 해야 합니다. 알몸투시기는 지금 도입이 가장 적절하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는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했다면 바로 이 부분이 쟁점 요약 및 주장 강조입니다. 초보자들은 핵심부분만을 요약하고 입론을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신의 주장을 다시 한 번 요약해주고 전반적인 자신의 전반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전 토론에서는 긍정 측 입론 후 바로 부정 측 질의가 이어집니다. 그러나 통상 입론서에는 질의 및 답변이 없으므로 부정 측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양식은 <표 3> 참조). 재차 강조하지만 부정 측 주장은 긍정 측 주장에서 한 가지 이상을 가져와서 반박적 주장으로 변환시켜야 합니다. 부정 측 입론의 첫 번째 이야기는 긍정 측 핵심 쟁점을 제시합니다. 부정 측 입론을 예로 제시해보겠습니다.

“긍정 측에서는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세 가지를 주장하셨습니다. 첫 번째 검색 효율성 증대, 두 번째 시간적 효율성 증대, 세 번째 물품범죄 예방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긍정 측 주장에 대한 정리와 함께 긍정 측의 이야기를 잘 들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부정 측 첫 번째 주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관제시가 필요합니다.

“부정 측은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가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펴겠습니다. 먼저 긍정 측의 첫 번째 주장인 ‘알몸투시기 설치로 효율성이 증대된다’는 주장에 반해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로 결코 보안 검색의 효율성이 증대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며, 둘째 알몸투시기는 시민의 인권을 침해한다, 셋째 운영상의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는 주장을 펼치고자 합니다.”

<표 3> 반대 측 입론 양식 논제 • 긍정 측 핵심쟁점 제시 :

• 개관제시(반박적 주장과 공격적 주장으로 구성) :

• 주장1(반박적 주장의 단언) : – 주장1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2(반박적 주장 혹은 공격적 주장) : – 주장2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3(공격적 주장) : – 주장3 근거(이유 혹은 증거) :

• 주장 요약 및 강조 :

이런 식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 바로 개관제시가 됩니다. 물론 길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소 형식적 측면이 강하지만 원활한 토론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있어 구어체에서도 문어체와 마찬가지로 서론, 본론, 결론과 같은 구성이 필요합니다.

부정 측 첫 번째 주장에서 반박적 주장이 제시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나 마지막에 넣어도 가능하지만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듣는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세 번째 주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첫 번째 주장은 “보안 검색의 효율성이 증대되지 않는다”입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알몸투시기는 기존의 검색 방법보다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이며 여전히 플라스틱 재질로 된 폭발물은 투시기로 검색할 수 없습니다”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긍정 측 이유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제가 들고 있는 자료에는 알몸투시기로 플라스틱 재질의 폭발물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으로 “성기나 항문, 위 등 몸속에 숨긴 마약이나 금속은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손으로 몸을 만져서 검사하는 촉수 검사와 다를 것이 없으므로 그저 촉수 검사를 대체하는 수준에 그치기 때문입니다”라고 주장하면 주장의 이유나 근거가 분명히 갖춰진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주장인 “알몸투시기는 시민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긍정 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적 주장이 아닌 부정 측의 새로운 주장입니다. 사실 자기의 전신이 모르는 사람에게 노출된다면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체 내의 보형물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인권침해의 문제가 있습니다. 독일이나 스페인 등 외국에서도 인권침해를 우려해 알몸투시기 도입에 부정적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형태로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세 번째 역시 새로운 주장인 ‘알몸투시기는 운영상의 문제점도 매우 심각하다’입니다.

이 주장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제시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알몸투시기 검색은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가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피검색자가 검색요원의 출입을 확인할 수 없어서 그 성별을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분석실에 CCTV가 설치되어는 있지만 검색요원이 피검색자를 볼 수는 있어도 피검색자는 검색요원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것 역시 인권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방법의 변경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지만 이 주장은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 가지 주장이 완성이 됐습니다. 첫 번째는 긍정 측 주장에 대한 반박이었고, 나머지 두 가지 주장은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부정 측 역시 긍정 측과 마찬가지로 쟁점 요약 및 주장의 강조 단계가 남았습니다. 필자가 직접 실전에서 마무리하는 것과 같이 시범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부정 측 주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부정 측은 알몸투시기의 설치가 공항의 보안 검색 효율성의 증대를 가져오지 않는다, 시민의 인권을 침해한다, 운영상의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을 들어 알몸투시기의 공항 설치는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부정 측은 다시 한 번 비용과 효과 면에서 기존의 방법보다 결코 효과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피검색자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알몸투시기의 설치는 불필요함을 강조합니다”라고 마무리하면 부정 측 주장의 요약과 부정 측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는 것으로 입론을 마치는 것이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처럼 토론은 긍정 측이 입론하게 되면 질의답변 시간이 이어지고, 부정 측 입론과 질의답변, 그리고 마지막 반박으로 이어져 마치 대나무의 마디처럼 말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면서 토론이라는 대나무가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필자는 debate에서 toron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할 시간이 됐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승리와 정복이 아닌 소통과 상호이해를 추구하는 토론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패러다임 내에서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토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직하게 말하기, 토론원칙을 잘 지켜 말하기(원칙대로 말하기), 알아듣기 쉽게 말하기(듣기 쉽게 말하기),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알기 쉽게 말하기)라는 네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상대와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서 승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소통원칙을 충분히 발휘하는 사람이 우위를 점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debate와는 달리 toron에서는 동점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승패를 가리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2인 이상의 다수 심사자가 참여하여 심사하는 경우에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르지 않고 서로 합의하여 하나의 심사용지(ballot)만으로 결정을 합니다.

훌륭한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소통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론서와 개요서를 잘 정리하고 주장과 이유와 근거를 잘 제시해야 합니다. 순서로 본다면 먼저 말할 내용을 간략하고 조리 있게 설명해주고, 말할 내용을 말한 다음,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진 논제에 대해 각자 입론서와 토론 개요서를 작성해 봅시다.

저자: 허경호(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온소통 대표) | 허경호 (2012). <소통과 스피치>, 서울: 온소통. 중 발췌

* 본 내용은 <소통과 스피치>에서 발췌한 것으로 위 내용(전체 혹은 부분을)을 적절한 인용 없이 사용하는 것과 무단 복사를 금합니다.

디베이트 입론 예시 (부정측)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교육비용,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진행된 토론의 “찬성측/긍정측 입론 예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측/부정측 입론 예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찬성측/긍정측 입론 예시 보러가기

토론 입론 – 반대/부정측 예시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인 ‘교육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의 부정측을 맡은 oooo팀 첫번재 토론자 ooo입니다.

철학자 헤겔은, 인류역사를 자유의식의 발전사라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인류역사를 교육의 발전사로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교육은 자유의식을 발전시킬 뿐 아니라 사회현실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형태는 시대의 요구와 사회적인 필요성에 의해 변화되어 왔습니다. 사회가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산업사회에서 다시 현대의 지식 정보사회로 변해감에 따라, 교육체계는 달라져 왔고, 현대 사회에서의 교육은, 그 필요한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해 다양성과 자율성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저희 oooo팀에서는 교육비를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저희는 크게 세 가지 근거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교육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을 위해, 교육비를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해서는 안됩니다.

현대에 필요한 교육은 과거처럼 국가주도의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교육입니다.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여러 가치관이 공존하는 현대에서, 다양한 교육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졌고, 이것은 대안 교육이나 특성화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의 교과과정을 보면 세 개 이상 자립교과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고, 마은 개 이상의 특기적성 교과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자립형 사립고인 해운대고는 국민공통기본과정에 더하여 보통교과의 일부를 전문 교과로 편성하여, 재량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안교육과 특성화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전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체제가 아니라, 개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통한 자율성 확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도 그런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교육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것은, 교육에 있어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대학 완전 무상교육을 해왔던 독일은, 다시 수업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무상교육이 이루어진 후 독일에서는 대학생이 급증하여,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과거 약 10명 이하에서 현재 약 35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는 곧 독일학생들이 과거와 같이, 교수님들과 개별적인 학문적 접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제반시설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부족해졌습니다. 이처럼 무상 교육은 각종 부작용을 나아 독일 대학의 교육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국가 재정으로 볼 때, 국가가 현재보다 더 많은 교육비를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2004년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가재정규모는 27.3%로, OECD 평균인 40.8%에 크게 못 미치고 OECD국가들 중,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미국의 재정규모 36%와 비교하여도,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다른 국가에 비해 분명히 적은 재정규모에서도 2005년 우리 정부는 총 예산인 131조 5천억원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25조 9400억원을 교육부 예산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1조 1800억원을 투자하는 산업분야 지원보다 두 배나 많고, 27조 5천억우너을 투자하는 도로 항만 등의 사회 간접자본 투자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결국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 재정으로는, 교육비 부담을 더 이상 늘릴 수 없고, 교육비 부담만을 목표로 무리하게 세금을 올렸다가는 조세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 즉 교육이 개인에게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일부라고 하지만, 국가의 차원에서는 그것만을 위해 현재의 경제구조나 사회기반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국가가 교육비를 부담해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첫째 학교교육의 다양화, 두번째 교육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마지막으로 국가교육비 부담의 비현실성이라는 세 가지 근거를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스피치 교육 전문기관, 리얼디베이트

http://www.realdebate.co.kr

입론서 예시, 토론진행과 실전 토론 연습 scenario [미모도 경재력이다]

논제 : 미모도 경쟁력이다.

논제 미모도 경쟁력이다. 논의배경 오늘날 무한경쟁시대에 외모와 몸매관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배우, TV챌런트, 가수 등을 보면 한결같이 몸매를 가꾸고 나오고 미인대회건 실제회사의 입사면접이건 외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운서 채용, 미인대회나 광고업계도 은연중 외모지상주의(lookism)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도선수였던 장미란이나 골프선수 박인비는 한번도 얼짱이라는 소리들 듣지 못해 외모가 뛰어나지 못했지만 유명인이 되었고 인기도 얻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외모가 별로지만 성공해서 잘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모가 실제로 사회에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지 아니면 충분히 다른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논의가 있다. 용어정의 미모(美貌, good looks, beauty) : 아름다운 얼굴 모습 경쟁력(競爭力, competitiveness) :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수 있는 힘 찬성 반대 논점1 주장 1.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다 Appearance(外貌, 꼬라지) Ability(能力, 싹수) Attitude(態度, 싸가지) 1.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 논거 John A. Brittain은 외면적 특성(superficial characteristics)은 대인관계 및 직업선택 등 진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게 하여 유리한 경제적 지위를 얻게 한다. 미모는 겉에 비치는 모습일 뿐 그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니다. 양두구육/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표리부동/외화내빈/까마귀와 백로 원판불변의 법칙/호박에 줄어그어도 호박은 호박/소식(小食, news) 논점2 주장 2.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2.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논거 미모나 뛰어나거나 잘 생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외모를 제일 가치로 삼은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를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논점3 주장 3.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된다. 3. 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 논거 외모가 뛰어나면 어디에서나 존재감이 있고 비교적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미모도 경쟁력이다

▣ 사회자(토론진행자)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대회(오늘 토론)의 사회를(토론진행을) 맡은 000입니다.

(오늘날 미모와 몸매관리가 대세이며 영화배우, TV 탤런트, 가수 등을 보면 한결같이 몸매를 가꾸고 나오고 미인대회는 물론 회사의 입사면접에서 미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모가 실제로 사회에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지 아니면 충분히 다른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논의가 있습니다.)(생략가능).

지금부터 “미모도 경쟁력이다(토론주제)”라는 토론주제(논제)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찬성측 입론해 주십시오.

1. 찬성측 입론 4분

◐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 팀은(저는)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합니다.

(먼저 이 토론과 관련하여 용어의 정의부터 하겠습니다. 미모(美貌,미모, pretty features, beautiful face, personal beauty)란 아름다운 얼굴 모습을 의미하고 경쟁력(競爭力, competitiveness) :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수 있는 힘으로 정의하겠습니다)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입니다. John A. Brittain(잔 A.. 브리튼)은 외면적 특성(superficial characteristics)은 대인관계 및 직업선택 등 진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게 하여 유리한 경제적 지위를 얻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현실사회에서 여러 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논거제시).

둘째.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모나 뛰어나거나 잘 생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거나 유리할 수 있습니다. …….(논거제시)

셋째.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미모가 뛰어나면 어디에서나 존재감이 있고 비교적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논거제시) …이상입니다.

▣ 사회자 : 이번에는 반대측에서 입론해 주시시오.

2. 반대측 입론 4분

▶ 반대측 입론자(반대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 팀은(저는)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합니다.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미모는 겉에 비치는 모습일 뿐 그 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옛말에 사람을 미모로 판단하지 마라는 말이 있고 원판불변의 법칙에 따라 아무리 호박에 줄을 그어도 호박은 호박이지 수박이 되지 않습니다……(논거제시).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미모를 제일 가치로 삼은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논거제시).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킵니다. 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논거제시). 이상입니다.

3. 교차질의(찬성측1번토론자와 반대측 1번토론자) 3분

▣ 사회자 : 지금까지 찬성측과 반대측의 입론을 들었습니다. 이제 찬성측 입론자와 반대측 입론자간의 교차질의가 있겠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스럽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1번 토론자↔찬성측1번 토론자

▶ 반대측 1번토론자 : (반대측 토론자(반대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찬성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고 둘째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고 셋째.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는데 찬성할 수 없습니다.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주장에는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입론자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측 입론자(1번토론자) 답변

▶ 찬성측 1번토론자 :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고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우선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에 대하여 찬성할 수 없습니다. 그 말은 미모가 뛰어나면 속은 비어있거나 마음씨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자신감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까지는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입론자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대측 입론자(1번토론자) 답변

4. 찬성측 반론 4분

▣ 사회자 : 찬성측 입론자와 반대측 입론자간의 교차질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측 입론에 대해서 찬성측에서 반론해 주십시오.

▶ 찬성측 2번토론자: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고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먼저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는 의미는 미모가 뛰어나면 속은 비어있거나 마음씨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자신감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까지는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는 반대측에서는 미모지상주의를 너무 강조하시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말처럼 다른 것도 갖추고 미모가 받쳐주면 더 욱 좋다는 논리이지 전적으로 미모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5. 반대측 반론 4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찬성측 입론에 대해서 반대측에서 반론해 주십시오.

▶ 반대측 2번토론자 : ( 반대측 반론자(반대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찬성측 입론자께서 첫째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고 둘째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고 셋째.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는데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고 하셨는데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며 그 주장에는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미모를 꾸미고 관심을 갖다보니 주변에서 말 그대로 겉만 멀쩡하고 속이 텅빈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며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가 뛰어나면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에 대해서는 그러한 경향도 전혀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 사회에는 미모가 뛰어나지 못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6. 교차질의 8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의 반론을 들었습니다. 이제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간의 교차질의가 있겠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스럽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 2번토론자↔찬성측 2번토론자

반대측 2번토론자(질의)

찬성측 토론자께서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통계자료가 있다면 제시해 주시고 없다면 그 사례라도 들어 주십시오.

찬성측 2번토론자(답변)

찬성측 토론자께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자신감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까지는 말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TV나 언론보도를 보면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를 하다가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고 얼굴의 모습이 바뀌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신지 답변해 주시시요.

찬성측 2번토론자(질의)

반대측 토론자께서 미모에 대해서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며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다고 하셨는데 물론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미모를 무기삼아 연예계에 진출하거나 광고에 출연하며 실제로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미모가 뛰어난 사람은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반대측 2번토론자(답변)

반대측 토론자께서 우리 사회에는 미모가 뛰어나지 못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도 많다고 하셨는데 제가 통계자료는 없지만 그래도 미모가 뛰어난 사람이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더 주목받고 잘 나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답변해 주십시오.

반대측 2번토론자(답변)

7. 찬성측 핵심요약 2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간의 교차질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찬성측에서 자기팀의 주장한 내용의 핵심을 발표해 주십시오.

찬성측 1번토론자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하는 주장의 핵심은 미모가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미모, 능력, 태도의 하나에 속하여 사회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있을 수 있고 미 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으며 미모가 뛰어나면 아무래도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거제시) …이상입니다.

8. 반대측 핵심요약 2분

▣ 사회자 : 이번에는 반대측에서 자기팀의 주장한 내용의 핵심을 발표해 주십시오.

반대측 1번토론자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하는 주장의 핵심은 미모는 어느 정도 타고 나지만 어떤 사람의 겉모습일 뿐 그 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안되고 미모를 가지고 어떤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나 징검다리를 삼아서는 안되며 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논거제시). 이상입니다.

9. 숙의시간(작전시간) 2분

▣ 사회자 : 찬성측과 반대측 양측 모두의 입론의 핵심내용을 들었습니다. 이제 2분간 숙의시간을 갖겠습니다.

10. 전원교차질의 3분

▣ 사회자 : 이제 숙의시간의 지났으니(숙의시간을 마치고) 전원교차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전원교차질의는 토론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이므로 가급적 많은 토론자가 고루고루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롭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 1 2번토론자↔찬성측 1 2번토론자

11. 찬성측 최종변론 3분

▣ 사회자 : 지금까지 입론, 반론, 핵심요약, 교차질의 및 전원교차질의를 통해 찬성측과 반대측의 주장과 논거에 대하여 충분히 토론하였습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토론을 마무리 하면서 상대팀의 주장과 논거가 잘못되고 자기팀의 주장이 옳다고 하는 최종변론을 듣겠습니다. 먼저 찬성측에서 최종변론 해 주십시오.

◐찬성측 2번 토론자: 찬성측 최종변론자(찬성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팀은 ………그러므로 저희팀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토론과정에서 반대팀의 주장과 근거제시보다는 저희팀의 주장과 근거가 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심사위원들(판정단)께서도 저희팀에게 후한 점수를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토론을 들어주신 청중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 반대측 최종변론 3분

▣ 사회자 : 이제 마지막으로 반대측의 최종변론을 듣겠습니다.

▶반대측 2번 토론자 : 반대측 최종변론자(반대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팀은 ………그러므로 저희팀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토론과정에서 저희팀은 찬성측의 주장이 타당성이 없고 논리가 약하다고 토론과정에서 충분히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들께서도 저희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봅니다. 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

13. 토론종료

▣ 사회자 : 이것으로 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열띤 논쟁을 해주신 토론자들, 그리고 판정을 해주실 심사위원님들(판정단님들)과 끝까지 질서를 지키며 경청해 주신 청중(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토론에 대한 판정과 심사위원들(판정단)의 강평이 있겠습니다.

14. 판정 및 강평

◉ 판정 : 오늘 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는데 심사위원들(판정단) 점수는 찬성측 00점 반대측 00점으로 찬성(반대)측이 승리하였습니다. 승리한 찬성측(반대측)에 축하를 드리고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토론에 참여한 찬성측(반대측)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평 : 오늘 토론에서 느낌 소감과 더불어 개선할 점 및 지적할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토론 입론서 예시

– 토론 입론서 예시 –

논제: 사극의 제작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 작가의 창의적 발상보다 더 중요하다.

<찬성측 입론서>

도대체 언제부터 역사드라마, 즉 사극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지 아십니까? 사극은 방송사가 꺼리는 장르입니다. 제작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데다, 자칫하다가는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리게 되기 때문이지요. 반면 웬만해서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단숨에 인기를 끌기도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극은 특별한 시기,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재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극의 대부분이 정권 교체기나 집권 직후에 집중되고, 90% 이상이 ‘인물전’인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정권교체기인 2007~ 2008년에만 예년의 두 배인 무려 12편의 사극이 나왔습니다. 그 중 <대조영>, <이산>, <세종대왕> 등 7편이 역사적인 영웅을 통해 오늘의 바람직한 통치자나 지도자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2003년의 <대장금> 같은 예외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의 사극은 정치적 목적이 강했습니다. 반면 최근 2011~2012 사이에는 신세대적 감각과 만화 같은 캐릭터에 영화를 방불케 하는 매력적인 액션, 애절한 멜로가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역사드라마는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지만,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이나 시청률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전혀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낸 드라마일 경우 이를 시청하게 되면 잘못된 역사관이 확립될 수 있어 문제가 됩니다. 이처럼 사극에 역사적 사실과 반대되는 내용이 있어 잘못된 내용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됨으로 인해 잘못된 역사를 숙지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같은 사실들을 간과한다면 잘못된 역사적 사실을 믿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의 근거로 사극의 역사 왜곡을 보는 역사학자들은 한 결 같이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냅니다. 시청자들이 사극 속 역사를 실제 역사와 혼동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상현 동국대 사학과 교수는 “사극을 다큐멘터리처럼 사실만 갖고 만들 수는 없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역사적 사실에 배치되거나, 인물의 생존 연대가 사실과 다르게 보여 지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바탕으로, 우리는 ‘사극을 제작할 때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 아니면 소재에 대한 작가의 창의적 발상이 더 중요한가?’라는 주제에 대하여 사극을 제작할 때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세 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첫째, 역사드라마의 본질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스토리를 전개시켜나가는 것입니다. 둘째, 파급력이 큰 만큼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학생을 포함한 젊은 층의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교육적인 측면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위의 세 가지가 사극의 제작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서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제의 정의를 내리고, 그 필요성을 논하겠습니다. 첫째, 명제 속의 첫 번째 단어 ‘사극’은 ‘역사극의 준말로, 역사에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만든 연극이나 희곡’으로서 정의합니다. 이때, ‘사극’의 정의에서 ‘역사’의 기준은 현재로부터 두 세대 이전인 1945년 이전의 과거를 의미하며, ‘사극’은 이에 따라 이 새대의 과거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지칭합니다. 둘째, ‘소재에 대한 작가의 창의적 발상’은 역사적 사실과 배치되는, 작가만의 상상으로 창작되어진 생각이나 아이디어로서 정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극’로서의 정의에서 퓨전역사드라마 장르는 제외됩니다. 예로는 ‘주몽’, ‘성균관스캔들’, ‘닥터진’, ‘아랑사또전’, ‘태왕사신기’ ‘해를 품은 달’ 등으로, 이를 규제하도록 합니다.

최근 한류열풍이 불면서 우리의 역사 드라마들이 외국으로 많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왜곡되어진 우리의 역사를 실제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인식하게 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예로, 최근 대만에 ‘왕과 나’가 사극 사상 최고가로 수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왕과 나’ 에서 극적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왜곡되어진 역사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마냥 기뻐할 수 없습니다. 한류에 의해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드라마를 어디에 내어 놓아도 당당하기 위해선 역사적 통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반대측 입론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극을 제작할 때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 더 중요한가, 아니면 소재에 대한 작가의 창의적 발상이 더 중요한가?”라는 주제의 반대측 입안을 맡았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특징적인 현상은 역사 드라마의 급부상이었습니다. 방송 3사 4개의 채널에서 동시에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역사 드라마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방송사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도 대부분 역사 드라마로 뽑혔고, 딱딱한 역사 교과서와는 달리 ‘사랑’이나 ‘남녀관계’ 등 스토리 위주의 전개 방식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재미를 부가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역사 드라마의 특성상 드라마는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설정에서 최근 역사 왜곡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역사 드라마의 논점은 역사적 사실성과 작가적 상상력 사이에 놓여져 있습니다. 방송 관계자 및 제작자들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허구를 도입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역사학자들은 진실된 역사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극의 정의를 분명하게 제시하겠습니다. 사전에는 사극을 역사극이라고도 하며 역사에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만드는 연극이나 희곡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상고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 왕조가 멸망한 후 일제시대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음악이나 요리에 사용되어 동서양적인 요소의 크로스오버를 의미하는 ‘퓨전’이라는 단어가 이제부터는 역사적인 사실을 보티브로 하는 ‘사극’ 앞에 쓰이며 과거와 현재의 것이 혼재하는 신종 역사극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즉, ‘퓨전사극’의 명확한 정의를 하자면, 사실과 허구가 합성된 신조어로 ‘일정한 사실에 토대를 두되 사실과 허구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사의 공간이 보다 확장된 신종 서사물’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작품 중 실제 역사 인물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작품이 대다수이고, 가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고 할지라도 드라마 속 역사 사건과 주요 인물, 시대 배경이 실제 역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사극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저희 팀은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보다 작가의 창의적 발상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3가지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드라마의 정의와 드라마의 궁극적인 목적에 그 답이 있습니다. 둘째,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이, 얼마나 교육적인가 또는 정확한 역사 정보를 주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셋째, 한국의 고대사는 기록이 적어 학계에서조차 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입론 서 예시

다음은 Bing에서 입론 서 예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 고려대
  • 고려대 경영
  • 하나고
  • 토론
  • 토론대첩
  • 토론 레전드
  • 토론배틀
  • 토론 면접
  • 토론 주제
  • 토론 고수
  • 토론 기술
  • 토론 강의
  • 토론 교육
  • 토론 논리
  • 토론 논제 유형
  • 토론 대학생
  • 토론 대결
  • 토론 말빨
  • 토론 면접 주제
  • 토론 명언
  • 토론 분석
  • 토론 수업
  • 미미미누
  • 연고티비
  • 쿠메티비
  • 새니
  • Seni
  • 연세대
  • 서울대
  • 민사고
  • 용인외고
  • 외대부고
  • 자사고
  • 장관상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YouTube에서 입론 서 예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관상 수상자가 알려주는 토론 잘하는 방법 | 대회 꿀팁 | 입론 서 예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갤 8 무선 충전 | 무선충전안되는 갤8 183 개의 정답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