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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온수 매트 고장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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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들, 모두 안녕하셨나요?
정말 뜬금없이 일월 온수매트 수리 영상으로 돌아온 킹구이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근황 물어봐주신 감사한 구독자님들!!
저는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히터센서 정보
써미스터 NTSM-6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구매처는 스마트스토어 엔티렉스입니다
좌온열 고장이신 분들은 유튜버 발목tv님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일월 온수 매트 고장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월온수매트 E4 고장 AS 서비스센터 교환 1년 후기 (온수통 …
1. 전원 코드를 꽂아주세요. · 2. 전원버튼 (온도조절기)을 짧게 한 번 눌러 전원을 켜요. · 3. E1 -> 물부족 알림이 뜨며 경고음이 들려요. · 4. 물 주입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9/2021
View: 1345
일월 온수매트 as 서비스센터(고객센터)전화번호 – 친절한 정보
일월 온수매트 AS 서비스센터 전화번호와 고장 수리방법 일월 온수매트는 홈쇼핑에서 판매가 엄청났던 제품입니다. 2006년부터 온수매트를 만들어온 …
Source: meal-time.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1
View: 3610
일월 온수매트 사용하는 분들 고장 없나요?
보일러를 바꾸는게 정답이지만 예전집보다 춥지도 않고 우풍도 없어서 온수매트를 구매해서 사용 중이내요. 일월 온수매트가 싸게 팔길래 더블사이즈 2개를 사서 사용 …
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5/3/2021
View: 1522
일월 온수매트 E4 일월 온수매트 고장 E4 – Event_on
일월 온수매트는 고장이 발생해 AS센터에 문의(1588-3595)하면 고장에 대한 자세한 질문과 모델기종, 구입시기를 확인 후 최대 2년까지는 무상으로 교환을 …
Source: sugarbloom.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View: 6364
자주 묻는 질문(FAQ) – (주)일월 공식홈페이지
일월 – 온수매트, 전기매트 제조하는 대한민국 1위기업 (주)일월입니다. … 전기조절기의 주요 고장원인은…? 외부충격이나 장기간 먼지, 습기 등에 노출되면 전자 …
Source: m.ilwoul.co.kr
Date Published: 1/3/2021
View: 8259
일월 온수매트 에러4 셀프 수리 | 일월 온수 매트 고장 업데이트
이에 대한 추가 정보 일월 온수 매트 고장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아이디어가 있으면 기사 아래에 댓글을 달거나 주제에 대한 다른 …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12/5/2022
View: 9802
온수매트 고장 잦은데 수리 하세월…소비자들 속 태워
매년 온수통 고장나는 온수매트, 보증기간 지나 교체비 발생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3년 전 20만 원 이상 주고 구매한 일월 온수 …
Source: www.consumernews.co.kr
Date Published: 12/21/2022
View: 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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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월 온수 매트 고장
- Author: 킹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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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7iQ6r6o
일월온수매트 E4 고장 AS 서비스센터 교환 1년 후기 (온수통 교체 2년 후 추가 결론 ) : 네이버 블로그
※사용중인 일월온수매트 E4에러로 일월서비스센터에 AS 신청을 하게 되어 온수통 교환 과정을 기록합니다.
* 댓글 주의!! 부탁 드려요.
☞참고: 이 블로그의 모든 리뷰(상품, 고양이용품, 여행, 음식 등)는 광고 및 협찬이 아님!! 을 애써 고지 합니다.
* 차후 광고, 협찬, 체험단 등의 제품일 시 반드시 고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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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온수매트를 쓴지 곧 1년이 되어갑니다.
저희가 쓰는 제품은 일월온수매트로 2인용인 퀸사이즈이며, 모델명 온수612D. 홈쇼핑에서 판매하던 상품입니다.
– 분리난방 / 전자파 걱정 ↓/ 세탁이 가능하다는… 세탁 가능! 홍보에-
온수매트를 구입하려던 차였기에 ‘물빨래’까지 된다고 해서 덥석 문거였어요. 물론 가격도 좋았고요.
* 구입시기는 2018년 10월 하순경, 당시 제품명이 ‘일월 프리미엄 온수매트’??였을 겁니다.
– 퀸사이즈 선택 / 가격: 153,000원 / 세트구매시 4~5만원가량 가격 다운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트구매욕을 부르는 가격이었지만 온수매트는 처음쓰는 거라 일단 경험을 해보자는 취지로 퀸사이즈 1매만 구입했어요.
(이후 한~두달 지나 가격이 2만원쯤 더 할인이 된 것 같더군요. 혹시 가을경 온수매트나 전기매트를 구입하시려거든, 당장 필요치 않다면 겨울까지 기다렸다가 가격비교를 해보고 할인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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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을 받고보니 홈쇼핑에서 쇼호스트가 막 던졌듯이~ 그렇게 가볍진 않지만, 무겁지 않고 적당한 부피감이 느껴지는 크기였어요. (접혀서 와요.)
비닐포장까지 벗기곤 바로 손세탁부터 하다가 몸나가는 줄 … 대충 세탁하는 거였는데도.
물먹으니 점점 혼자서는 벅찬 무게감과 크기에 압도당했지 뭡니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힘든…그 어디쯤의 빨래였어요. 일월보온매트 퀸사이즈는요.
온 몸을 적셔가며, 매트는 온 바닥을 쓸어가며 겨우 먼지정도 턴 것마냥 물뿌림을 끝내고, 빨래줄과 힘든 춤사위 끝에 겨우 걸쳤는데…(저흰 주택으로 마당에 빨래줄이 있어요. 제 키보다 높게요.)
문득, 이거 정말 물세탁을 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글쎄 상품설명서 어디에도 빨래, 세탁이란 글이 없더란 말입니다.
-‘세탁 가능’ 혹은 ‘세탁 금지’등의 문구 자체가 없었어요.
(홈쇼핑을 잘못봤나? 착각했나? 스스로를 의심하며) 일월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살펴보니 처음엔 오염부위만 물걸레로 닦으란 설명을 찾아냈고, 이틀 후 재검색에선 한 번은 세탁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찾아냈었습니다. – 지금도 그런 문구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상한 설명이었어요.
여하튼 막 빤 것도 아니고 공장먼지정도 털은 거니 괜찮겠지 하고 매트가 마르길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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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온수매트란게 이런 거구나.
그 무겁고 버리기 힘든 옥매트, 흙매트, 자석.. 그딴 걸 왜 썼나 싶더라구요.
세트로 사서 부모께도 드릴 걸하며 후회했습니다. 여러 제품을 거쳤던 전기장판은 다신 못 쓸 것 같았어요.
살짝 도톰하니 쿠션감이 있었어요. 두 명이 누워도 좁지 않는 넉넉함이 좋았어요.
세상에, 전자파가 없다잖아요.(매트만)
보일러통(전자파 있음)의 소음은 소음이랄 것도 없어서 발쪽에 두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마치 규칙적인 온돌을 사용하는 것 같았죠. 온돌은 한쪽이 뜨겁지만 이건 균등되죠.
사람마다 체온이 다르니 분리난방이라,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더군요.
접어서 보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쭉 사용했습니다. 겨울외 장마나, 습할 땐 한 번씩 돌렸고 한 쪽 난방은 이따금 사용해야 했어요.
6월은 한 두 번 쯤?
7, 8월 두 달은 더워서 비가 와도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9월 말부터 한 쪽 난방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10월이 되어 양쪽 온수를 전체 사용한 지 삼일 째!
삑삑! 경고음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물 넣을 때가 됐구나, 생각보다 물 보충이 적네? 이번이 처음외, 3번 짼가? 보일러통 뚜껑을 열고 물을 붓는데 어? 물이 찰랑한 것…같은 데?
경고음이 사라지질 않고 물은 곧 넘칠 것 같았죠.
‘E4’
E4? 물부족은 E1인데, 처음보는 에러가 보일러 온도조절기에 번쩍이더군요.
일월매트 사용설명서를 찾고, 인터넷 검색도 했죠.
온수매트 사용설명서엔 E4 에러에 대한 설명이 없었어요.
껐다가 다시 켜니 되는 것 같더니, 또 E4의 경고음이 들렸고
좌측만 E4가 뜨고 우측은 꺼지기에 이번엔 우측 난방만 켜봤더니, 작동이 됩니다.
자주 쓰는 쪽은 가동이 되고 자주 쓰지 않는 쪽이 문제더군요.
여하튼 일월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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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고객센터에 전화연결이 힘들다는 의견이 많아서, 오전부터 쭉~ 해보기로 맘먹고 전화를 걸었습니다.(10시~11시)
▶일월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 1588-3595
흠칫했어요. 바로 연결되어서. 미처 멘트를 준비 못한 상태였죠.
대뜸 E4가 뜬다고 얘기했어요.
E1으로 되묻던 상담사분께 다시 상황을 정리해드렸죠. E4가 떴고 한 쪽 난방이 안된다고.
상담사께선 센서 문제같다며 이름, 주소, 모델명, 구입시기를 물었어요.
* 전자제품 구입시엔 상품설명서 및 보증서, 구입내역(카드, 송금)을 따로 보관해둬야 AS시 문제없겠지요.
-저희는 고장났을 때, 정확한 구입날짜를 몰라서 작년까지 되짚어 카드구매내역을 확인해야했네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보증기간 및 AS에 관한 방법을 읽어본 후, 전화를 걸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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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 온수매트 보증기간 및 서비스 신청방법 참고
-제품의 A/S 보증기간은 2년 / 구매 기준일은 택배수령일 –
『 고객과실이 아닌 경우에 한해, 서비스 보증기준은 구매일(택배수령일) ->
30일 이내 새제품으로 교환 / 2년 이내 무상 수리 / 2년 초과 유상수리 』
– A/S 신청 및 처리방법 –
* 이름, 주소, 제품번호(모델명), 구매일(택배수령일)을 확인합니다.
『 구매후 30일(구매처) ~ 6개월 이내 (고객센터) : 수리비, 택배비 모두 무료
1년 이내 (고객센터) : 수리비 무료, 편도 택배비 고객부담
2년 이내 (고객센터) : 수리비 무료, 왕복 택배비 고객부담
보증기간이 끝난 2년 초과시 (고객센터) 유료, 수리비 (택배비 무료: 포함되는 듯) 』
* AS 처리방법에 -30일 이내시 새 제품으로 교환 외, 증상에 따라 부품을 보내거나 택배수거 후 수리해 보냅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부품을 보내는 방법보다는 대체로 택배로 수거 후, 새제품이나 호환이 되는 제품으로 교환이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
☞일월 홈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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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경우는 구입한지 1년 채 안 됐고, 보일러통에 문제가 있는 듯 해서 온수통을 수거해 가기로 했어요.
6개월이 넘었고 1년은 되지 않았으니 수리비는 없고, 편도 택배비를 저희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보일러는 같은 모델인 ‘온수612D’나 아니면 다른 제품이라도 호환가능한 제품으로 바로 교환해준답니다.
맞교환이었죠.
택배기사님이 교환할 상품을 들고 와서 저의 교체 물품을 가져가는 형식이라 안심이 됐어요.
– 기다리고, 주고, 수리하고, 받고~ 이런 수순이면 빨라야 일주일, 아니 그 이상 걸렸을 테니까요.
지금 사뭇 밤기온이 떨어지는 시기라 이러한 서비스센터의 빠른 대처에 만족해버려서 자칫, 1년도 안 된 온수통 고장에 관한 불쾌한 기억이 희석됐다고나 할까요.
같은 1년이래도 겨울 한 철만 쓰는 다른 집보다 두 배이상 활용하는 경우다 보니, 이 제품의 대한 기준을 재고해봐야 할 것만 같았죠.
일단, 회수전까진 한 쪽만 고장난 온수매트라도 써야 해서 상담사께서 예정한 날짜에 맞춰 그날 아침에 보일러통을 포장하기로 계획하고 재활용을 뒤볐어요. 그 많던 박스도 정작 찾을 때 되니 쓸만한 게 없네요.
상표나 그림이 그려진 상자보다는 민상자가 좋을 것 같아서 대충 맞겠거니 한 상자 하나 겨우 찾아내 테이프를 붙여 놓고 뽁뽁이도 준비했어요.
송장을 기사님이 가져 가기 때문에 저희집 주소는 적을 필요가 없대서 포장만 준배해 뒀었죠.
이제 기다리면 되는 건데, 공휴일이 껴서 제대로 서비스 교환 연락이 이뤄질 건지, 택배 맞교환시 수령은 어떻게 될지 두근하더군요.
택배기사님께 미리 연락 달라는 기록을 남겨주겠다 했지만 기사님들마다 달라서 상담사분께서도 확답은 못하시더군요. 편도 택배비는 3,000원, 택배처는 CJ택배.
저희 동네 대한통운 택비기사님은 좋으셔서 일단 안심을 했어요. 이분은 꼭 연락을 주시거든요.
휴일이 껴서 늦어질 줄 알았던 보일러통 교체가 예상일보다 일찍 이뤄졌어요.
휴일 빼고, A/S신청 – 발주 – 맞교환 => 3일 걸렸습니다.
아침 일찍 대한통운 택배측의 회수 문자를 받았고, 그날 오후에 상품 배송 알림 문자를 받았고, cj기사님이 저희집에 들르기 전에 (원래는 집앞에서 전화가 오는데, 이날은 근처 택배처에서 미리) 전화하셔서 수거내용 및 편도택배비을 알려주셨죠. 2,500원. (3천원이 아니냐고 재확인 후, 2,500원으로 확답 받음)
-문자를 받은 날, 오전에 보일러통 연결을 해제해 물을 배출해 놓았고, 오후에 뽁뽁이로 감싼 후 박스에 넣어 포장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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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인 듯한 보일러로 같은 모델인 온수 612D가 왔어요.
물빼는 소형펌프도 같이 포함돼 있습니다. 새제품이네요.
사용설명서 외 딸려온 ‘퀵 가이드’에 에러 코드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군요.
E1 -> 물부족
E3 -> 수온센서 불량 (고객센터로 연락)
E4 -> 히터센서 불량 (고객센터로 연락)
온수매트 사용설명서는 처음 받았을 때 정독했었고, 이번에 고장났을 때 찾아 읽었고, 교환 하고는 바뀐 사항이 있는지 비교하며 살펴봤습니다.
– 거의 변동은 없는데, 반복될 사항 몇 줄 빠지고, 주의사항과 경고 부분에 몇 가지 추가 돼 있었어요.
온수매트와 새 온수통을 연결할 때는 보기 편한 퀵가이드를 옆에 두고 찬찬히 연결을 했어요.
▶ 일월온수매트 호수 연결 및 온수통 사용방법
*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읽고, 주의사항 등을 살펴본 후 보일러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보일러와 매트에 연결된 호수를 나란히 둡니다.
마개를 빼 놓아요.
【☞ ▶참고 : 일월온수매트 보일러 호수 연결 방법 자세히
온수통을 보시면 호수 연결구에 ‘ 입수 출수 I 출수 입수 ‘이렇게 표시가 돼 있어요.
(더블) 퀸 온수매트의 호수를 11자로 나란히 두어 보일러통과 그대로 연결 하면 되는데.
호수색깔이 좀 붉은 쪽이 각각 출수쪽 이에요. ‘흰색 갈색 I 갈색 흰색’이렇게요.
* 설명서에는 호수 색깔에 대해 설명이 없고 , 최근 제품의 호수에도 색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제조 과정에서 호수색이 정확히 꼭, 이렇다는 보장도 없지만)
저희 경우에는 이렇게 호수 자체에 색이 달라요.
좌측 우측 조임너트 색도 다르고, 자세히 보면 너트 색이 짙은 좌측 호수의 전체 색도 우측보다 조금 짙어요. 하지만 각각의 입.출수 호수 중. 붉은(갈색)호수가 출수 쪽에 맞춰지더군요.
=> 댓글 문의가 있어서 추가했어요. 】
호수를 연결부위에 맞물려 놓고 조임 너트를 시계방향으로 완전히 돌려 결합합니다.
-이렇게 총 네 군데 (좌측 입/출수, 우측 입/출수) 모두 너트를 끝까지 돌려 결합시킵니다.
우측 연결, 마개를 빼고 :사용중 호수 교체 중이라 각각 연결시 마개를 제거했어요.
너트를 조금 뒤로 젖혀, 안쪽에 있는 호수의 입구를 보일러의 출입구에 밀착시킨 후 너트를 올려 끝까지 조여줍니다.
마지막 하나,
호수를 입수쪽에 밀착시키고
조임너트를 더 끌어올려 완전히 맞물린 채 조여줘야 합니다. 물이 새지 않도록.
일월온수매트와 보일러 호수연결 완료
좌,우 호수를 꼬아 다른 곳에 연결하면 안 됩니다.
이 경우는 싱글이 아닌 더블사이즈로 좌,우 분리난방이며 각각 물의 출입구가 있어요.
▶온수매트 작동순서
1. 전원 코드를 꽂아주세요.
2. 전원버튼 (온도조절기)을 짧게 한 번 눌러 전원을 켜요.
3. E1 -> 물부족 알림이 뜨며 경고음이 들려요.
4. 물 주입구를 열고 물을 부어요. 경고음이 사라질 때 까지.
* 물은 생수, 정수, 상수도물을 준비합니다.
5. 처음 사용시, 물을 어느 정도 부으면 경고음이 사라졌다가, 다시 경고음이 울려요.
* 보일러통에서 호수로 들어갈 때죠.
6. 그럼 또 물을 보충합니다. 이 과정이 2~5번 쯤 반복돼요.
* 물 표시등에 (버튼사이 ‘저.중.고’) 불이 다 켜질 때까지 물을 채워요.
* 물은 천천히 쪼르륵~ 부어야 합니다.
7. 경고등(E1)과 경고음이 사라지고 40℃ 자동온도가 설정이 됩니다.
8. 끝입니다.
* 누수가 없는 지 살피고 체온에 맞게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세요.
* 온도조절은 37도 이하가 권장됩니다.
/
자, 이제 작동이 잘 되는 지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 일월온수매트 보일러 연결 후 작동
흠칫했어요. 문제가 있던 좌측이 갑자기 꺼지는 것이 찍혔지요? (48초부분)
저희는 매트에 물이 있어서 보일러통에만 물보충하는 걸로 경고음이 꺼졌어요.
▼ ⊙ 일월온수매트 소음
가끔 물 순환 외, 소음은 가까이 들이대야 약하게 들려요. (전 소음에 꽤 민감한 편)
먼저 보일러통은 원래 그 통의 소음인지 고장나면서 바뀐건진 몰라도 얕은 이명처럼 ‘ 삐——‘했는데
이번 보일러는 멀리서 들리는 풀벌레소리처럼 들려요.
보일러는 발쪽에 위치해 있고 소음은 두 통 다, 시계초침소리보다도 작기에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
▶일월온수매트 퀸사이즈 1년 이상 사용후기 요약
> 단점
– 1년 채 안 돼 보일러가 고장 났어요.
– 세탁이 가능하더라도 퀸 이상의 크기는 세탁이 힘듭니다. (이때 만큼은 비싸더라도 얇고 가벼운 온수매트를 선택할 걸 잠깐 흔들렸었죠.)
> 장점
-약간의 쿠션감과 넉넉한 너비, 분리난방에 각각의 온도조절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 걱정없이 포근하게 잠이 듭니다.
-가격이 타사제품에 비해 저렴합니다.
-특히 제 경우엔 물세탁이 가능했다는 점까지 우선이었어요.
-서비스센터의 A/S 대처가 좋았습니다.
> 기타
– 커버는 따로 없어, 이불커버(조금 모자람)나 침대커버를 (감싸는 부분까지 펼쳐) 걸쳤어요.
– 항상 커버 위에 담요나 이불을 덧 깔아서 사용했으며 (4계절 각각), 낮에는 비닐매트 (1센티 쿠션감의 가벼운 소재)를 깔아 나름 보호했어요.
– 저희는 거의 4계절 다 쓰는 주의로, 따로 보관하는 귀찮음이 없었습니다.
/
☞2021년. 12월. 1일. 일월온수매트 3년 후기(보일러통 교체후 2년)
일월 온수매트 E4 고장 후 온수통 교체 2년 째입니다.
일월온수매트를 3년째 사용중인 거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4계절 내내 매트를 깔고 사용중이기에, 물은 년에 한 번씩 빼게 되었는데, (펌프까지 사용해 완전 제거한 후 접어 보관이 아니므로) 뒷쪽을 들어올려 호수를 대야에 대놓고 물을 흘려 빼고는 했습니다. (물색깔은 혼탁하지 않고 맑았어요)
그러니까, 두 번째 온수통(보일러통) 말입니다.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두 번 있었는데, 다시 켜면 제대로 작동은 됐고요.
전체 물을 뺄때 온수통까지 크게 움직인 뒤였던 것으로 (즉시는 아니었지만)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조심스런 취급에도 불안감이 드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이 포스팅으로 유입되는 통계를 보면
일월온수매트의 온수통은 센서가 무척 예민하거나 불량이 많은 결과로 나오네요.
///
☞마지막 추가 입니다. 2022년. 9월.
-태풍이 지나가고 선선함이 늘고 있네요. 곧 추석입니다. 그리고 온수매트의 시기가 오네요^^
올해 타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온수매트는 두고 떠났습니다.
3년 넘게 쓴거라 누구에게 줄 수 없고, 고장나지 않은 거라 선뜻 버리기도 애매해서, 남은가족에게 비상용으로 쓸 거면 쓰라고 두고 나왔어요.
스스로에게 물어봤어요. 다시 같은 제품을 쓸 건지.
.
.
물건너, 현재 지역으로 이사를 오면서 많은 정리가 필요했어요.
이 중에 ‘일월온수매트’는 당연히 들고 갈 생각 따위 안했습니다.
그 정도 예요.
(그래도 저는 잘 썼네요. 잔고장은 있었지만 3년 쓴 매트리스 버리고 온 듯 한?)
물건이란 언제든 바꿀 시기가 오기 마련이잖아요.
이사할 때 짐이 되는 물건, 주기적으로 바꿔 쓰고자 하는 물건처럼,
어쩌면, 1~2년 짧게 쓸 생각에 다시 이 제품을 고려 할지도 모르죠.
현재는 온수매트가 필요 없고, 같은 제품을 다시 사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 이상입니다.
>부디 편안한 밤 보내시길
//////
※ 남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실 때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시길 부탁드려요
이 글은 제품 홍보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소비의 후기며 자세한 기록일뿐입니다.
반말 하지 마세요.
제품에 항의하시려면 고객센터에. 욕은 본인의 블로그에나 푸세요
(욕댓글 하나는 지웠습니다. 나이도 있는 분이…, 이 블로그의 방문자분들께 불쾌감을 주고싶지 않습니다.
반말로 혼잣말 푼 댓글은..오래써서 고장난 걸 여기와서 어떡하라는 걸까요. 본인 쓴 글을 다시 읽었으면 해서 일단 놔뒀습니다.
갑자기 고장나 당황했거나 보증기간내 잦은 고장 때문에 화난단 글은 공감합니다. 저희는 1년내 다시 고장이 난다면 당연히 다른제품을 쓸 겁니다.
다만 여기는 일월고객센터가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이니 과격한 단어선정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잦은 저작권침해로 복사 및 스크랩 불가입니다. (링크스크랩만 가능)
일월 온수매트 as 서비스센터(고객센터)전화번호
일월 온수매트 AS 서비스센터 전화번호와
고장 수리방법
일월 온수매트는 홈쇼핑에서 판매가 엄청났던 제품입니다. 2006년부터 온수매트를 만들어온 회사이기때문에 굉장히 오래 사용해온 제품을 여전히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전기가들어가는 제품들은 꼭 한 번은 AS가 필요하더라고요. 특히나 겨울철에 잘 쓰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없으면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죠. 빠른 AS가 절실히 필요한데, 일월의 경우 어떤 방식으로 AS가 진행되는지 확인해봅니다.
참고로, 일월 온수매트는 2년 무상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AS 접수 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AS 신청을 문의하면됩니다. 그 전에 일월에서 공지한 AS에 대한 규정을 확인하고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 잘 확인하고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명과 제조년 등 상품 정보 라벨을 확인한 후에 전화하는 것이 상담을 받기에 편합니다.
일월 AS 보증 기준
구매일로부터 보증기준 비고 30일이내 구매처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 -구매기준일은 택배수령일.
-고객과실로인한 고장인경우는 비용이 청구됨. 2년 이내 제품하자로 인한 고장인경우, 무상 수리. 2년 초과 유상 수리.
일월 AS서비스 절차
일단 일월 온수매트 AS는 방문수리는 없고 모두 택배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일월 고객센터 전화 또는 카카오톡, 홈페이지에서 AS 접수 택배기사가 방문해서 제품 수거. (약 1~4일 소요.)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소리. (1~3일 소요.) 제품 발송
AS서비스 비용
구매일로부터 수리비용 택배비 AS요청방법 AS방법 30일 이내 무료 무료 구매처로 신청 새제품 교환. 60일 이내 무료 무료 고객센터,
카카오톡,
인터넷 접수 증상에 따라
부품을 보내주거나
택배수거후
수리. 1년 이내 무료 편도택배비
고객부담 2년 이내 무료 편도택배비
고객부담 2년 초과 유료 무료
참고로 AS 후기를 살펴보니 보일러통 고장의 경우 바로 교체하면 약 8만원정도 소요됩니다. 수리를 받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대신 가격은 약 5만원입니다.
유상으로 수리를 하는 경우, 비용을 일월 계좌에 이체하면 택배수거가 진행됩니다.
택배 포장은 온수매트의 물을 다 빼고 포장을 해두면 됩니다. AS상담시에 포장 방법 자세히 확인해두세요. 포장을 할 때는 박스에 넣어 포장을 하되, 매트의 장판면이 바깥방향으로 나오도록 말아야 합니다. 포장방법이 중요하니 꼭 이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다른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일월 온수매트 AS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일월 고객센터 전화번호: 1588-3595
상담원 연결가능시간: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일월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으로 상담도 가능하고, A/S 신청서 작성도 할 수 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홈페이지주소: www.ilwoul.co.kr/app/ )
그리고 수리를 한 후에, 테두리나 원단 등을 분해하게 되므로 신부품으로 교체수리가 된다고 합니다. 온도조절기가 신형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더 좋은 쪽으로 바꿔준다고 하니 새 제품 구입보다 AS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일월 온수매트의 AS받는 방법과 수리 서비스절차,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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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온수매트 E4 일월 온수매트 고장 E4
전자파가 안 좋다고 해서 다들 온수매트 하나 장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온수매트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일월입니다. 온수매트는 고장내용에 따라 다양한 에러메시지를 표시하는데요, 일월 온수매트 E4 일월 온수매트 고장 E4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E4 일월 온수매트 고장 E4
일월 에러코드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에러표시
E1 : 물 부족 경고. 물통 안 물의 수위가 낮아지면 작동이 정지되고 물높이 표시창 점열과 경보음이 발생합니다. 물이 보충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E3 : 수온센서 불량. 고객상담실로 연락바랍니다.
E4 : 히터넷너 불량. 고객상담실로 연락바랍니다.
에러코드 중 E1은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에러로 물이 부족할 때마다 알림음이 울립니다. 물이 줄어든 줄 모르고 있다가 한밤 중에 깨서 물을 보충했던 기억이 나네요. 에러코드 E1은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반면 E3, E4는 고객상담실로 연락을 달라고 하는만큼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유튜브에서 내용을 검색해보니 셀프로 에러를 해결하는 영상도 몇 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E4 수리영상 1
일월 온수매트 E4 수리영상 2
조금 복잡해 보긴 합니다만 수리에 일가견을 갖고 계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밑에 볼트를 풀고 해체를 하면 온수넣는 부분과 메인보드가 나오는데요, 거기서 메인보드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풀어서 분리해 줍니다. 이후 전선 피복을 벗겨주는 과정 등을 거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좀 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고 온도휴즈 구입, 저항 관련 문의도 했었네요. 사실 AS 센터에 맞기면 가장 확실하지만 문제는 만만찮은 비용이 들기에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귀뚜라미 온수매트 3년째 사용중인데 온도센서 고장 AS 비용이 11만 원이라고 들었다’며 셀프 수리를 다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월 온수매트는 고장이 발생해 AS센터에 문의(1588-3595)하면 고장에 대한 자세한 질문과 모델기종, 구입시기를 확인 후 최대 2년까지는 무상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2년 안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되겠고 2년이 넘은 시점에서 에러코드를 만나셨다면 비용 확인 후 직접 교체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E4 일월 온수매트 고장 E4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온수매트 하나 있으면 겨울밤도 거뜬히 날 수 있는만큼 많이 활용하시고 오랫동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일월 온수매트 에러4 셀프 수리 | 일월 온수 매트 고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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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고장 잦은데 수리 하세월…소비자들 속 태워
▲스팀보이 홈페이지 내 안내된 AS관련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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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에 거주하는 강 모(남)씨는 지난 9월 2년 전 구매한 스팀보이 온수매트(약 40만 원)를 사용 전 점검하다 튜브 파손을 발견하고 AS를 보냈다. 하지만 자재 부족을 이유로 한 달 넘게 수리가 미뤄졌고 수리 상황에 대한 어떤 안내도 받을 수 없었다고. 10월 6일자로 힘들게 AS 접수처리했지만 일주일간 연락이 없었고 고객센터는 연결이 불가능했다. 강 씨는 “카톡을 남기면 몇 시간이 지나서야 답변이 오는데 너무 답답하다”며 “분명 10월 셋째주에 수리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고발센터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하니 11월 3일 연락와 새 제품으로 보내주겠다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3년 전 20만 원 이상 주고 구매한 일월 온수매트의 잦은 고장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구매 당시 2개월 만에 온수통이 작동되지 않아 수리를 받은 김 씨는 이후에도 사용하는 내내 온수통 고장으로 교체를 반복했다고. 무상 서비스 기간인 2년 동안은 온수통을 무상으로 교체했지만 3년째부터는 AS비용 8만 원 (온수통 교체 5만 원, 수리비 3만 원)이 부과됐다. 김 씨는 “겨울에만 사용하는 제품인데 매번 온수통을 교체해야 하는게 황당하다”며 “8만 원 주고 온수통을 새로 살 바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겨울철 몇 개월간 사용하는 계절가전인 온수매트의 잦은 고장 및 AS지연과 관련한 소비자 민원이 줄을 잇는다. 수리를 위해 업체에 접수를 해도 오랜기간 묵묵부답이라는 주장이다.지난 2019년 1월부터 올해 11월24일까지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제보된 온수매트 관련 민원은 164여건 이상이다. ▶AS가 제 때 이뤄지지 않는 데 따른 고충 ▶제품 불량이 의심되지만 해결방안이 없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온수매트는 소형 보일러 내부에 연결된 호스에 온수를 순환시켜 열을 내는 제품이다. 통상 겨울철인 11월~3월 약 5개월 간 사용한다. 온수매트의 가격은 최소 7만 원에서 비싼 제품은 4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일월, 스팀보이, 한일전기, 귀뚜라미 등이 대표적이다.피해자들은 “겨울 한 철 사용하는 제품인데 자주 고장이 나 불편하다”며 “업체에 AS 연락조차 잘 닿지않는 곳도 있어 수리하려면 막막하다”고 입을 모았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수리는 지체없이 하되 수리가 지체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는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특히 소비자가 수리를 의뢰한 날부터 1개월이 지난 후에도 사업자가 수리된 물품 등을 소비자에게 인도하지 못할 경우 품질보증기간 이내일 때는 ▲같은 종류의 물품 등으로 교환 ▲교환이 불가능한 경우에 환급한다고 정하고 있다.스팀보이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AS는 5~7일 소요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강 씨의 경우 두달 가량 수리가 지연됐고 지연 안내마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스팀보이 측은 “부자재 업체쪽 이슈로 수급에 차질이 생겨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 제품을 지급했다”고 답했다.일월매트의 경우 보증기간 경과로 인해 ‘유상수리’ 자체는 규정상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비자는 매년 온수통을 교체해야 한다면 품질 불량이 아니냐는 주장이다.일월매트 관계자는 “보통 온수매트는 5년 정도 사용한다”며 “온수매트 무상 수리 기간은 2년이고 그 이후에는 교체 등 수리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품질 불량이 아니냐는 소비자 주장에 대해서는 “일월매트 온수통은 판매 전 100% 전수검사를 거치고 있다”며 “사용환경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제품을 검수해봐야 품질불량인지 소비자과실인지 알 수 있다” 고 덧붙였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일월 온수 매트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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