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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 할 양식 | 주기도문 6강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Cbs 성서학당 김기석 목사 22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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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성서학당 주기도문 6강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 (김기석 목사)
본문 말씀 : 마태복음 6:9~15

1. 먹이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2. 일용할 양식
3. 나눔의 공동체
4. 절제를 향한 회심

일용 할 양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UBF일용할양식

UBF일용할양식. Sat. 10/15. 말씀 : 에스라 6:1~22(14). 제목 :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본문말씀).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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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s.ubf.kr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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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뜻 일용하다 뜻 간단정리

일용할 양식에서 ‘일용하다’라는 말은 ‘날마다 필요한 것’을 의미하며, ‘양식’은 ‘음식’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기에 날마다 필요한 음식을 일용할 양식이라고 부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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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ena.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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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이 무엇일까요? – 네이버 블로그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를 구하라는 말이 과연 무슨 뜻일까요? 여기에 쓰인 일용할 이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에피우지온’이라는 단어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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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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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에 대한 묵상 : IBP 일점일획

“일용할 양식”에 대한 헬라어는 τὸν ἄρτον τὸν ἐπιούσιον(톤 아르톤 톤 에피우시온)이다. 앞의 아르톤ἄρτον은 “빵”이다. 신약의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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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bp.or.kr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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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 무슨 뜻일까? – Daum 블로그

“일용할”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는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입니다. 에피우시오스라고 하는데 에피와 우시아의 합성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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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daum.net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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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뜻 일용하다 의미 – Colorful Story

즉,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필요한 사람의 먹을거리’란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들어보았을 표현이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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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n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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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 YES24

일용할 양식. [ 양장 ]. 맥스 루케이도 저 / 최종훈 역 | 청림출판 | 2008년 01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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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1593

매일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하는 이유 – 선교신문

4. 일용할 양식(Daily Bread)이란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말 개역 성경에 ‘일용할’이란 말을 헬라어 성경에서는 ‘에피우시스'(επιούσιος)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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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ionews.co.kr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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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6강 \
주기도문 6강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CBS 성서학당 김기석 목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용 할 양식

  • Author: CBS성서학당
  • Views: 조회수 77,5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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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3. 7.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nHWtOu3CNw

일용할 양식 뜻 일용하다 뜻 간단정리

일용할 양식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일용할 양식이란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용할양식

일용할 양식?

평소에 일용할 양식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될 때가 있는데요, 이때 일용할 양식이 무엇인지 몰라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용할 양식의 뜻이 무엇일지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필요

사전적 의미

우선 일용할 양식 뜻을 사전에서 살펴볼 경우 ‘날마다 필요로 하는 양식’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매일 생존을 하기 위해 먹어야 될 필수적인 물질을 의미합니다.

양식

일용하다 뜻과 양식 뜻

일용할 양식에서 ‘일용하다’라는 말은 ‘날마다 필요한 것’을 의미하며, ‘양식’은 ‘음식’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기에 날마다 필요한 음식을 일용할 양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일용하다

예시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일용할 양식’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생존에 필요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습니다.

맨 처음 일용할 양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생소해 보였지만 이렇게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나면 무척 쉬운 단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의미

오늘은 이렇게 일용할 양식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이라 소개해드렸는데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용할 양식이 무엇일까요?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를 구하라는 말이 과연 무슨 뜻일까요? 여기에 쓰인 일용할 이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에피우지온’이라는 단어로서, 4복음서와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문서 외에는, 그 어떤 헬라 문서에도 쓰인 적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언어학자들과 성경학자들이, 도대체 이 단어가 무슨 뜻으로 쓰였는지를 추론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에 대한 용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성경 전체에서도 오직 주기도문 딱 한 군데만 나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모두 3가지의 견해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에피우지온이 에피와 우지아의 합성어로서, 삶에 필요한 양식을 뜻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날 또는 당일에 필요한 양식을 뜻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오는 날 또는 다음 날에 필요한 양식을 뜻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3번째 견해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언어는 아람어였습니다. 아람어는 바벨론의 언어입니다. 바벨론의 침공으로 말미암아 기원전 586년에 남유다가 멸망했습니다. 그때부터 기원전 516년에 성전이 재건될 때까지, 약 7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끌려가서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그 동안 그들이 그들의 언어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람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는 아람어와 헬라어가 그들의 통용어였고, 정작 자기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는,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외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읽고 쓸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당시 아람어로 쓰여진 주기도문에는, 일용할 양식이 내일의 양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의 양식이라는 견해를 성경이 지지합니다. 개혁신학의 기본은,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내가복음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이 어떻게 내일의 양식을 지지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성경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내일의 양식을 오늘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만나입니다.

6째 날에, 6째 날 먹을 양식과 7째 날 먹을 양식을 같이 주셨습니다. 왜 6째날에 7째날 먹을 양식을 같이 주셨습니까? 7째날은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면서, 동시에 종말에 있을 영원한 안식을 고대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6째날, 안식일에 먹을 양식을 미리 소유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안식일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내일은 일하러 나가지 않아도 된다, 내일은 편히 쉴 수 있다! 그러면서, 미리부터 그 안식일을 누리고 거기에 동참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 소풍 가던 날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신나고 즐거웠습니까? 전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신나는 것이, 소풍 가면 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소풍의 유일한 목적이자 결론이었습니다.

저희는 소풍장소가 초등학교 6년 동안 아예 한 곳으로 딱 정해져 있었습니다. 강촌 출렁다리 밑 강변 모래사장, 거기가 유일한 소풍장소였습니다. 6년 동안 한 번도 바뀌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일이면 드디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내일은 마음 껏 놀 수 있다! 그런 설레임보다도, 내일은 김밥을 먹을 수 있다! 그 설레임이 훨씬 더 컸습니다. 왜냐하면 그것 맨날 보는 경치인데요 뭐. 그렇지 않아도 맨날 놀고 있는데요 뭐. 근데 김밥은 1년에 딱 한번 오직 소풍날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소풍가는 그 당일날만 즐거웠습니까? 아닙니다. 그 전날 밤에, 엄마가 미리 준비해놓은 김밥재료들을 보면서, 야, 신난다! 드디어 내일이면 저 김밥을 먹을 수 있다!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고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내일을 생각하면 괜히 오늘이 신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동생이 좀 속을 썩여도, 냅둬버려 어쩌라고! 내일은 소풍인데 뭐. 좀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냅둬버려 어쩌라고! 내일은 소풍인데 뭐. 내일의 기쁨이 오늘의 괴로움을 상쇄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소풍은 내일이지만, 벌써부터 마음으로는 그 소풍을 누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벌써 오늘부터 내일의 소풍에 동참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처럼, 내일이면 반드시 저 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확신, 내일이면 드디어 저 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 과연 저 김밥은 얼마나 맛있을까? 너무 너무 맛있을 거야! 하는 그 설레임, 그것이 바로 6째날 7째날의 양식을 주신 이유라는 것입니다.

아람어 주기도문에서, ‘오늘 우리에게 내일의 양식을 주옵소서!’ 라고 할 때의 내일은, 24시간 후의 내일이 아니라, 오늘과는 다른 날이라는 뜻에서의 내일입니다. 여기엔 종말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의 양식이란, 앞으로 다가올 새하늘과 새땅, 천국, 하나님나라의 양식을 말합니다. 우린 비록 지금 이땅에서 6째날을 살아가고 있지만, 매일같이 내일의 양식, 7째날의 양식, 하늘나라의 양식을 구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는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이땅에서부터 미리 누리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말적 신앙입니다. 여러분, 종말적 신앙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갑자기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암 선고를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아십니까?

암 걸려본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일단 암에 딱 걸리면, 내일 뭐 먹고 살까? 내일 어떻게 하면 시험을 잘 볼까? 이런 생각 하나도 안난대요. 다른 욕심 다 사라지고, 그동안 빚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까? 오로지 그 생각밖에 안난대요. 그것이 바로 종말적인 신앙입니다.

만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여러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좀 더 소중하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을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으로 매일 매일을 살라는 것입니다. 암 선고 받고 난 다음부터, 그렇게 살라 그러지 말고

.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내일의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내일의 양식을 구하면서, 내일은 반드시 온다,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날을 준비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일의 양식은 어떤 양식입니까? 하늘의 양식은 어떤 양식입니까? 도대체 우리 보고 뭘 먹고 살라는 것입니까?

우리 요6:27절 말씀을 다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신약성경 153p.입니다. 다 찾으셨으면 27절부터 35절까지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2절부터 58절까지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결국 그 떡이 누구라는 것입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그 생명의 떡이 누구라는 것입니까?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내일의 양식은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내일의 양식을 주십시요! 이것은, ‘우리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원합니다.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로만 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대로만 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럼 누가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받는 온갖 고난과 핍박을 감수하면서까지, ‘난 예수님 없인 못삽니다. 예수님을 주십시오. 난 예수님만 있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주십시오.’ 누가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까?

오직 하늘의 영광을 맛본 자들만이 이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고전4:17절 말씀 다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신약성경 290p.입니다. 다 찾으셨으면 17-18절 말씀 다함께 읽습니다. 시작!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이 이땅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고난과 환란을 겪었습니까?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중한 환란을 겪었습니다. 왜 겪었습니까? 다 예수님 때문에 겪은 것입니다. 예수님 전하다가 겪은 것입니다. 예수님 뜻대로 살려다가 겪은 것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환란을 대하는 바울의 태도입니다. 바울이 자기가 받은 환란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합니까? 자기가 받은 환란이 경하대요. 잠시래요.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받는 고난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겪는 아픔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암보다도 내 감기가 더 괴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이런 놀라운 고백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한번 하늘의 영광을 보고 나니까, 그 큰 고통도, 그 큰 환란도 아무 것도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걸핏하면 두들겨 맞고, 걸핏하면 감옥가고, 걸핏하면 굶고, 걸핏하면 잠 못자고, 걸핏하면 쫓겨다니면서도, 하늘의 영광에 비하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린 이미 하늘의 영광을 맛 본 자들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깨달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젠 이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내일의 양식을 주십시요! 예수님을 주십시요! 우리가 예수님의 삶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살기 원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혹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3박자 구원, 3박자 축복, 그런 것 성경에 없습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이, 니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만사형통하길 원한다, 니가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 원한다, 그 얘기인 줄 아십니까?

여기서 범사가 뭔지 아십니까? 여기서 범사란, 하나님 우리를 목적지까지 이끌고 가시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범사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도 우리에게 지상낙원을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에덴의 회복을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새하늘과 새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새하늘과 새땅까지 우리를 이끌고 가시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범사입니다.

그러므로 범사가 잘 된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릴 패서라도 목적지까지 끌고 가시는 그 일이 잘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형통입니다.

주기도문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 무슨 뜻일까?

“일용할”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는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입니다.

에피우시오스라고 하는데

에피와 우시아의 합성어입니다.

에피는 위라는 뜻이고

우시아는 그 유명한 본질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에피 우시아를 직역하면

“상본질적”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렇다면 상본질적 양식은 무슨 뜻일까요?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은 초자연적 양식, 하늘의 양식,

위에서 내려오는 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은혜, 생명 같은

영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일용할 양식 뜻 일용하다 의미

성경에서 일용할 양식이란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정확히 일용할 양식은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일용할 양식 뜻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일용할양식

1. 일용하다?

일용할 양식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일용하다’라는 표현부터 살펴보면, 일용하다는 한자어 일용과 ‘-하다’가 결합한 단어로 ‘날마다 쓰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① 일용하다

– 날마다 쓰다

② 양식

–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사람의 먹을거리

즉, 일용할 양식은 ‘날마다 필요한 사람의 먹을거리’란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들어보았을 표현이고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기도를 하시는 분들 중에 주기도문을 외우는 분들을 한 번쯤 보았을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에서 나오는 표현이지요.

2. 주기도문에 있는 일용할 양식.

① 주기도문이란?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친 기도문입니다. 신약 성경의 <마태복음> 6장 9~13절과 <누가복음> 11장 2~4절에 적혀 있는데요.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는 것과 신자 자신의 일용할 양식ㆍ죄의 용서ㆍ악에서의 구원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9절

주기도문의 구조는 처음에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마태복음 6장 10절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과 그리고 인간이 살고 있는 땅에도 미치도록 기원을 하지요. 신앙인이라면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겁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마태복음 6장 11절

하지만 사람인지라 사람에게 필요한 것도 있으니 그런 것들을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겁니다. 그 부분이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부분이지요.

12절

그리고 인간이기 때문에 지은 죄를 용서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13절

마무리는 인간은 나약하므로 죄를 짓지 않게 도와달라는 말과 마무리로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마무리 짓는 게 주기도문의 끝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주기도문에 나와 있는 일용할 양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기도문에서 매일 사람에게 필요한 먹을 것을 달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이제는 식량을 갖고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인간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저 부분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용할 양식

하루, 그것은 포장이 뜯기거나 더럽혀지거나 손을 타거나 미리 계획되거나 사용되지 않은, 완전한 새날입니다. 누구도 살아보지 않았고 아무도 탐험해 보지 못한 시간의 선물보따리입니다. 하루하루를 좋은 날들로 만들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더 이상 ‘어제’는 없습니다. 어제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르륵 빠져나가 버렸습니다.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아직 수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빨라지거나 태양이 두 번씩 뜨고 지지 않는 한 스물네 시간 안에 내일을 살 도리는 없습니다. 내일의 수수께끼를 오늘 풀 방도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오늘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날은 하나님이 만드신 날입니다. 오늘을 사십시오. 승리하러 나가십시오. 어제의 후회로 오늘을 부담스럽게 만들지 마십시오. 내일의 문제를 끌어다가 오늘을 괴롭히지 마십시오. 하지만 그렇게 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_ 1장 “하루하루가 새로운 기회” 중에서

우리는 은혜의 동산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라일락처럼 활짝 피어나고 낙락장송처럼 울창한 숲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다들 잡초를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쓸데없는 짓을 하느라고 얼마나 많은 꽃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까? 오랜 시간 이 잡듯 샅샅이 뒤져서 잡초를 찾았다 칩시다. 그걸 도대체 어디다 쓰겠습니까? 잡풀에서 눈을 돌리십시오. 주님의 은혜에 전념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선물들을 꼽으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복을 헤아리십시오. 주님의 온유하심을 일일이 적어보십시오. 감사할 이유를 찾아 하나하나 곱씹으십시오.

어느 여자아이가 새로 산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애가 당연히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를 치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복권에라도 당첨됐다는 투였습니다. “아빠, 아빠! 세상에 자전거가 널렸는데 딱 내 것만 훔쳐갔어요.” 이 꼬마에게서 배우십시오.

_ 3장 “감사할 수 없는 날에 감사를” 중에서

‘어제’라는 고물을 끼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과거의 폐기물을 끌어안고 지내길 원하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집 안이 아니라 마음속에 잡동사니를 끌어들이는 건 아닙니까? 신문지나 종이상자 같은 폐품 대신 분노나 상처 따위의 고물을 긁어모으지 않습니까? 죄를 쌓아놓고 있는 건 아닌가요? 누군가에게 무시당했던 아픔을 소상하게 기록해 놓았습니까?

마음속을 한 바퀴 빙 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한쪽 구석에는 ‘거절’이 한 무더기 쌓여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모욕’이 수북합니다. 불친절했던 이들의 사진이 벽에 줄지어 붙어 있고 바닥 여기저기에도 흩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거기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너나없이 죄를 짓고, 약속을 저버리고, 상처를 주는 까닭입니다. 이제 그만 쓰레기들을 치워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하루를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은혜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_ 4장 “쓰라린 날들에 용서를” 중에서

철인3종경기에 출전해 여러 번 우승한 선수가 성공 비결을 일러주었습니다. “구간을 짧게 나누어 달리는 방식을 사용하면 장시간에 걸친 경기라도 쉽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전거로 180킬로미터를 단숨에 완주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18킬로미터를 달리고 다시 그만큼 더 달리십시오.

예수님 말씀도 똑같은 취지가 아니었을까요?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태복음 6:34). 눈앞의 도전에 맞서는 데 충실하십시오. 화 잘 내는 성격을 단번에 영원히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 동안 화를 누를 수는 있습니다. 학위를 따는 건 불가능해 보일지 모르지만,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는 목표는 선뜻 도전해 볼 만합니다. 한 가지 선한 일을 일주일 동안 계속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짧은 구간으로 나누어 달리기를 반복하는 전략으로 긴 거리를 완주해 내십시오. 구간 구간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_ 5장 “앞이 막막한 날에 작은 실천을” 중에서

염려는 마음을 갈라놓습니다. 생각을 오늘과 내일로 쪼갭니다. 오늘은 오늘을 살기에도 빠듯합니다. 내일 문제를 오늘 끌어다가 걱정하노라면 당장 필요한 힘을 모두 소진하게 됩니다. 무기력하고 허약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걱정은 작은 문제에 빛을 쏘아 큰 그림자를 만듭니다. 몽테뉴는 “평생 끔찍하게 불행한 일들에 빠져 살았다. 십중팔구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코리 텐 붐은 “근심으로 내일의 슬픔을 비워낼 수는 없다. 걱정은 다만 오늘의 힘을 빼앗아갈 뿐”이라고 지적합니다. 근심은 삶을 좌초시키고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게다가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을 불신하는 짓이니, 서글프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_ 6장 “근심에 찌든 날에 평안을” 중에서

현대인들은 너나없이 무언가가 고갈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갈급한데 탱크는 텅 비었습니다. 소망이 꼭 필요하지만 바늘은 바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직 하루가 가려면 멀었건만 벌써 기운이 다 빠져버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계기판을 점검하는 게 급선무입니까? 문제를 부정하는 게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연민으로는 시동을 걸 수 없습니다. 불평으로는 엔진을 돌리지 못합니다. 연료통이 텅 비었다면 해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신속하게 기름을 넣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뜻을 이루시고, 필요를 공급하시며, 곤경에서 도우시고, 생명을 구원하시며, 영혼을 지키시고, 풍파를 가라앉히실 수 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실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끼니를 거르고 배고파하는 무리에 관해서도 “친히 어떻게 하실지”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무슨 일에도 당황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_ 8장 “탈진한 일상에 새로운 연료를” 중에서

예수님이 과연 장애물이나 골칫거리를 십자가로 우리한테 떠맡기셨을까요? 십자가는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이며 구원을 이루는 수단입니다. 모든 백성을 사랑하신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멘다는 건 인류를 위해 그리스도가 지신의 짐을 끌어안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지고 있는 십자가는 대단히 비슷하지만 아주 똑같지는 않습니다. 저마다 자기 몫의 십자가, 즉 개인적인 부르심을 지고 주님을 따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맞춤 셔츠처럼 딱 맞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십시오. 남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처리해 내는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런 일을 찾으십시오. 예수님처럼 세상 죄를 지고 가라는 부름을 받은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세상을 위해 감당해야 할 자기 몫의 과제를 받았을 뿐입니다. 무거운 짐이 아니라 즐거운 숙제입니다.

_ 10장 “목적을 잃은 날들에 소명을” 중에서

조난자를 구하려면 상당한 위험 부담을 져야 했습니다. 인명도 구조하지 못하고 등반에도 실패하는 사태가 벌어질 공산도 적지 않습니다. 마주르와 두 동료는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정상 정복의 꿈과 홀의 생명 가운데 어느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했습니다. 마주르 일행은 꿈을 버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정상을 뒤로하고 조심스럽게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주르 팀의 결정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상황에 부딪친다면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죽어가는 이를 살리기 위해 야망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다른 등반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개인적인 꿈을 희생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날마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섭니다. 대원들과 함께 에베레스트에 올라가는 길에서가 아닙니다. 배우자와 자녀들과 더불어 집에서, 동료들과 함께 직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에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서 결정의 시간을 맞습니다.

_ 11장 : “기로에 선 순간에 섬기는 마음을”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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