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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포스터 신드롬 | (Kor)겸손이라는 가면을 벗어 던지세요 | 리사 손 ‘임포스터’ 저자, 콜롬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 | 메타인지 성장 공부 | 세바시 1470회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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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흔히 ‘겸손의 미덕’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내가 칭찬을 받거나 남에게 칭찬할 때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라는 말도 많이 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런 겸손의 미덕은 일종의 가면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나의 열심과 노력은 아무도 모르게 숨겨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세바시 팬 여러분에게 ‘임포스터(Impostor)’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메타인지 사용의 목적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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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증후군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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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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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증후군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15가지 팁 • Asana

가면 증후군(Impostor syndrome)은 업무에서 달성한 성과와 관련하여 자신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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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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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 포스터 신드롬

  • Author: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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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jre3LBFV8M

가면 증후군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15가지 팁 • Asana

요약 개인적으로 가면 증후군을 겪거나 팀이 가면 증후군을 겪는 일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Asana가 유익한 방법을 팁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가면 증후군이 무엇이며 개인과 관리자의 관점에서 이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또한, 가면 증후군을 경험했던 Asana 직원들로부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경험담도 소개합니다.

회사에서 ‘사기꾼’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면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많은 사람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닙니다.

가면 증후군이란?

가면 증후군(Impostor syndrome)은 업무에서 달성한 성과와 관련하여 자신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업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을 사기꾼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면 증후군을 겪으면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도록 동료들을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현재 이 자리까지 온 것은 자신이 보유한 스킬이나 능력이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느낌.

자신의 능력에 관한 주관적인 인식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판단.

만족스러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느낌.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웰빙을 희생.

고독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아무도 알아내지 못하도록 고립되어야 한다고 느낌.

과로와 번아웃으로 인한 정신 건강 저하.

항상 누군가가 자신이 보이는 것만큼 유능하지 않다는 것을 ‘간파할’ 것 같다고 느낌. 특히, 그러한 증거가 없을 때 그렇게 느낌.

이러한 감정 중 하나라도 느낀다면 여러분뿐만이 아닙니다. 실제로 Asana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약 2/3(62%)가 가면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모든 유형의 사람들이 가면 증후군을 경험합니다. 가면 증후군은 신입 사원에게만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고위직에 있는 사람은 실제로 가면 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평균보다 큽니다.

가면 증후군의 특징

사람마다 가면 증후군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회의

자신의 스킬과 능력을 현실적으로 가늠할 수 없음

자신의 성공을 운과 같은 외부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

자신이 부족하다는 두려움

자신의 성공을 무의식적으로 방해

팀원들과 단절

완벽주의자

과로 및 번아웃

자신에게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준 설정

낮은 자존감

실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자신감 감소

가면 증후군의 역사

원래 가면 현상이라고 불렸던 가면 증후군은 Pauline R. Clance 박사와 Suzanne A. Imes 박사가 저서인 The Impostor Phenomenon in High-Achieving Women: Dynamics and Therapeutic Intervention에서 처음 소개했습니다. 1978년에 출판된 이 책은 전문성을 공개적으로 인정받은 성공한 150명의 여성을 인터뷰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많은 여성이 자신의 성공이 운 때문이거나 성과가 과장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사기꾼 감정은 1970년대 여성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모든 유형의 성공한 사람들과 전문가들에게 나타납니다.

1985년 Pauline Rose Clance 박사는 가면 증후군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가면 증후군을 측정하는 첫 번째 척도인 Clance 가면 현상 척도(Clance impostor phenomenon, CIP)를 발표했습니다. 이 척도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측면에서 가면 증후군을 측정했습니다.

사기꾼 주기 특별하거나 최고가 되고 싶은 필요성 슈퍼맨 또는 슈퍼우먼 특성 실패에 대한 두려움 능력을 부정하거나 칭찬을 무시 성공에 대한 두려움과 죄책감

사기꾼 주기란? 사기꾼 주기는 사기꾼 감정의 순환적 특성을 설명합니다. 사기꾼 주기는 작업이 배정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때, 가면 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불안과 자기 회의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미루는 버릇이나 완벽주의 중 하나로 이어집니다.

팬데믹 기간 중 가면 증후군

2020년의 전례 없고 특이한 팬데믹 상황도 가면 증후군 증가에 일조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47%가 가면 증후군 감정이 2020년에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분산된 환경에서 근무할 때 팀으로부터 고립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원격 근무를 하면서 사람들과 연결되고 성공을 축하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가면 증후군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조직은 매일 원격 근무를 수행하면서도 업무를 인정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신입 사원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Sahar Yousef 박사, UC Berkeley 인지 신경과학자

혼자가 아닙니다

가면 증후군에 대처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사기꾼처럼 느껴질 때 이러한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기가 어렵습니다. 매니저의 경우, 팀을 지원하고 싶지만 가면 증후군을 겪는 팀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이나 느끼는 정확한 감정과 관계없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통계를 좋아한다면, 전 세계 근로자의 62%가 가면 증후군을 겪는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통계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동일한 경험을 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Asana 직원들에게 가면 증후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Asana 직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면 증후군은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발생합니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 더 많은 책임감을 지게 될수록 심해집니다. 따라서 이를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Andrew

“여러분 내면에서는 반대되는 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 말을 들어주세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어디에서 왔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는지입니다.” – Rishika

“여러분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존경하는 모든 사람도 한때 그 분야를 전혀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배려하고,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을 돕고 질문에 답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 놀랄 것입니다.”- John

“동료에게 다가가 바로 협업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가면 증후군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팀이 여러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Asana 팀원

“여러분이 갖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고유한 경험은 여러분의 관점을 특별하고 가치 있게 만듭니다! 걱정이 되더라도 이러한 관점을 공유하면 우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Erica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아직은 모르지만’이라는 말을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무언가를 모른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지 않다는 것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상기시키게 됩니다. 여전히 이를 알아낼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 Leah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으며, 여러분이 단지 다른 사람들의 출발점을 보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기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부터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 Robert

“경력 발전은 어렵고 무섭습니다. 때로는 능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자기 회의를 불러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매니저와 상의하여 자신감을 얻는 데 필요한 지원, 조언 또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때로는 자신이 스스로 가장 가혹하게 비평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Asana 팀원

“가장 고위직에 있고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조차 불안과 자기 회의를 느낀다는 점을 깨닫기까지 수년이 걸렸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느끼는 것은 괜찮습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매니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여기에 속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Jessica

“최근에 정말 마음에 와닿는 훌륭한 명언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가장 비판적으로 표현한 내면의 모습을 겉으로 표현된 타인의 모습과 비교한다.’” – Dave

“자신의 ‘최고’ 또는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인생은 발견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Rose

가면 증후군에 대처하는 9가지 팁

가면 증후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러한 감정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가 아니라는 점과 이러한 감정이 비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성공하고 싶을 때 일을 충분히 잘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감정이 가면 증후군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가면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실에 집중합니다

가면 증후군은 여러분이 일을 잘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종종 이러한 감정은 현실이 아니라 두려움에 근거합니다. 가면 증후군에 맞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Conscious Leadership Group에서는 이를 “사실 vs. 이야기”라고 부릅니다. 사실은 비디오카메라에 비치는 것과 같은 눈에 보이는 진실입니다. 이야기는 그 사실에 대한 해석입니다.

뇌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사실에 집중할 수는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증후군을 느끼는 상황에 부닥친다면, 그 상황에 대한 사실과 이야기를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팀 미팅에서 발언한 후 기분이 나빴다면 팀원들이 실제로 한 말에 집중하세요.

가면 증후군에 사실로 맞서세요. 시간을 내어 자신의 감정과 사실을 되돌아보세요. 그렇게 하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놓기 위해 실행 가능한 단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Asana 팀원

2. 인정하고, 승인하고, 놓아주세요

사건에 대한 해석이 사실이 아니라 이야기라 해서 감정이 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면 증후군과 맞서는 것은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감정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분이 좋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괜찮다는 것을 승인한 다음, 현실에 근거하지 않은 감정은 놓아주는 것입니다.

저는 간단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인정하고, 승인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가면 증후군을 인지하고, 명명하고, 인정하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확인하거나 승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여기서 실제로 대응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기 회의인지를 자문합니다. 대부분 이 단계에서 감정은 실재하지만, 머릿속에 있을 뿐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감정을 무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러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일상을 보내고 앞으로 나아가 목표와 감정 등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Andrew

3. 자신의 감정을 공유합니다

가면 증후군을 겪으면 매우 고립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감정은 직장에서 정말 흔합니다.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거의 2/3(62%)가 가면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에 이러한 기분이 든다면 다른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도록 노력하세요.

감정을 공유하면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감정을 내면화하는 대신, 감정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가면 증후군에 대한 감정을 숨기면 점점 커져서 대처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감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감정을 인식하고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는 길로 나아가는 좋은 수단입니다. 가면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가면 증후군은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여러분이 신뢰하는 사람도 과거에 가면 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자신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Asana에 입사했을 때 팀의 규모가 5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분명히 압도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감정을 팀원들과 공유했을 때 모든 불안, 자기 회의, 가식이 사라졌습니다. 팀원들은 모두 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고,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팀원들은 저를 일으켜 세우고 격려했습니다.” — Rose

4. 증거를 찾습니다

감정을 인정하거나 공유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증거를 가지고 감정에 맞서세요. 종종 가면 증후군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업무를 정시에 완료하지 못한다고 자주 느낀다면 가장 최근의 프로젝트를 되돌아보세요. 수행한 업무를 검토하여 이러한 감정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확인하세요. 사실이라면, 구체적인 개선점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머릿속에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때마다 이러한 사실을 떠올려서 대응하세요.

업무를 쉽게 검토할 방법이 없다면 Asana와 같은 업무 관리 툴을 사용해 보세요. 이러한 툴은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전에 수행한 프로젝트를 되돌아보고, 향후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준비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의심이 들면 제가 왜 특별하고, 재능이 있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필요하다면 이전의 경험이나 다른 사람들이 저와 공유한 피드백도 활용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저를 부족하거나 무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느껴질 때 이러한 생각을 구체적인 증거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거가 있다면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 Asana 팀원

5. 생각을 바꿉니다

생각에는 많은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접근하는 방식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현실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혼잣말을 자주 한다면 마음의 소리를 듣고 가능하면 이를 수정하세요. 이러한 방법이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에 실수한다면 ‘끔찍했다’라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잘한 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해 보세요. 마음의 언어를 바꾸면 뇌를 더 협력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된 것 중 하나는 제 언어를 바꾼 것입니다. 저는 ‘내가 도와주었다’, ‘내가 지원했다’, ‘내가 조율했다’와 같은 수동적인 조력자 언어를 사용하는 대신, ‘내가 주도했다’, ‘내가 협력했다’ 또는 ‘내가 파트너가 되었다’와 같은 더 강력하고 자신감 있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 Katherine

6. 멘토를 구합니다

가면 증후군에 대처하려면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세요. 그렇게 하면 속으로 무언가를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마다 점점 좋아지는 중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좋은 방법은 멘토를 찾는 것입니다. 회사나 여러분이 속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지원해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존경하는 상사이거나 다른 회사의 리더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분야에서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 배울 수 있도록 하세요. 그 사람을 신뢰한다면 가면 증후군을 겪으며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세요. 멘토와 감정을 공유하자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 것에 멘토가 놀랐으며, 이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John

7. 팀원으로부터 배우세요

가면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은 자신을 동료들과 비교하고 동료들보다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무심코 비교하게 될 수 있지만, 이러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다음에 자신을 동료와 비교하고 싶어진다면 한 발짝 물러서서 동료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사실 팀에는 여러분보다 어떤 면에서 더 나은 점을 갖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동료들로부터 배울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동료들의 성공을 위해 공유할 수 있는 여러분만의 특정한 재능과 스킬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멋진 일을 했을 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대신에 이를 기억해둡니다. 다른 사람의 뛰어난 업적을 저와 비교하여 평가하는 대신 제가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도구로 삼으려고 합니다. 때로는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해 청사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타인의 업무에서 배운 점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Robert

8. 가면 증후군을 예측하여 영향을 줄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 항상 가면 증후군을 경험한다는 것을 파악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의 인사 고과 시기에 자체 리뷰를 작성하는 동안 가면 증후군을 자주 겪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돌아보는 일이 불편하다면 협업 소프트웨어로 분기 또는 일 년 동안의 성과를 목록으로 작성하세요. 이렇게 하면 인사 고과 시기가 되더라도 이미 자체 리뷰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움을 받아들이되 지배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미팅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기로 했다면, 더 말할 게 없어서인지 아니면 창피를 당할까 두려워서인지 제 의도를 확인합니다. 후자라면 두려움이 없어지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면서 걱정하는 쪽을 택합니다.” — Rishika

9. 자화자찬합니다

때로는 가면 증후군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으로 맞서는 것입니다. 다음에 무언가를 잘했다고 생각되면 축하하세요! 괜찮다면 팀과 성과를 공유하세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너무 과하다고 느껴진다면 친구나 가족과 같이 직장 동료가 아닌 사람과 공유하세요.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좋은 성과를 달성했을 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보유한 능력과 스킬의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이는 훌륭한 영업 사원이 되는 것과 같이 역할에 따라 다르거나 항상 팀원들을 지원하는 것과 같이 더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니저와 동료들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함께 이 목록을 보관하고 자신감이 필요할 때마다 살펴보세요.

저는 작은 Slack 메시지나 좀 더 상세한 고과 리뷰 등 팀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선별하여 보관합니다. 우울한 날에는 이 섹션을 보고 멋진 커리어 중에서 단지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일 뿐이라고 자신에게 상기시킵니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이 섹션을 보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솔직한 피드백을 살펴봅니다.” — Rishika

매니저가 가면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6가지 단계

팀을 관리한다면 팀을 지원하여 가면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고 싶을 것입니다. 이 중 상당 부분은 신입 사원이 첫날부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온보딩 중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온보딩이 아니더라도 팀을 지원하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 적용해야 하는 기술도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초기에 명확한 기대치를 정합니다

가능하면 입사 첫날부터 가면 증후군에 대처해야 합니다. 업무 기대치, 성공 지표, 진행 상태 체크포인트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부하 직원에게 업무 수행 방식을 명확하게 이해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신입 사원이 입사한 첫날에 입사 30일, 60일, 90일 후의 기대치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이러한 목표는 신입 사원이 온보딩을 진행하고 회사에 관해 더 많이 배우면서 달성할 수 있는 단기 목표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신입 사원이 익숙해지면 함께 장기 핵심 성과 지표(KPI)를 설정하세요. 여기서 핵심은 목표가 항상 측정 가능하고 기한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SMART 목표 약어와 같은 목표 설정 방법론을 활용하세요.

상사가 제 감정을 이해하고 제 장점을 강조했으며, 개선할 수 있는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실행 가능한 단계를 찾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Asana 팀원

2. 팀원들과 즉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합니다

입사 첫날부터 성공으로 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 외에도 새로운 팀원들이 다른 팀원들과 소통할 충분한 기회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팀원을 조기에 멘토와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이웃 팀의 동료를 멘토로 지정하면 새로운 팀원이 자신의 상사가 아닌 사람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팀원에게 조직에서 제공하는 직원 커뮤니티를 알려주세요. ERG(직원 리소스 그룹)와 같은 리소스나 생각이 비슷한 직원들로 구성된 활발한 Slack 커뮤니티에서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있다면 부모 그룹이나 반려견이 있다면 반려견 그룹과 같이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 규범을 명확히 합니다

신입 사원이 어디에서 질문을 해야 하며 누구에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원격으로 온보딩하는 팀원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팀과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규범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초기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매니저는 팀의 커뮤니케이션 규범에 매우 익숙하므로 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팀원과 대화하여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툴을 언제 사용하는지

질문이 있으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하는지

미팅 중 질문하는 것 등에 대한 팀의 규칙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수립하면 추측을 줄이고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낮춰 더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매니저가 큰 미팅 전에 이해관계자에게 내용을 공유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피드백이나 질문을 미리 받을 수 있어 미팅 중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지 않고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 Erica

4. 자주 상황을 확인합니다

가면 증후군은 입사 초기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하면 초기에 가면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팀원이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1:1 미팅에서 가장 좋았던 일과 염려되는 일을 공유하는 ‘장미와 가시(Rose and thorn)’ 접근 방법이나 빨간색, 노란색, 녹색 표시로 상태를 표시하는 ‘신호등(Stoplight)’ 체크 방법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팀원이 어떻게 지내는지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지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감정을 공유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임포스터 신드롬: 당신 또는 당신의 멘티를 억누르고 있는가? (CHEST, 2019)

임포스터 신드롬: 당신 또는 당신의 멘티를 억누르고 있는가? (CHEST, 2019)

Impostor Syndrome Could It Be Holding You or Your Mentees Back?

Subani Chandra, MD, FCCP; Candace A. Huebert, MD, FCCP; Erin Crowley, MD; and Aneesa M. Das, MD, FCCP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그들은 매우 똑똑하고 재주가 있습니다. 나는 이 그룹에 속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실수로 여기 들어온 건 아닌지 궁금하다” 많은 이들이 직장생활 중 어느 순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한 생각은 임포스터 증후군의 징후일 수 있다.

“Everyone here is so successful! They are so smart and accomplished. I do not belong in this group. I wonder if I got invited by mistake.” Many may have had similar thoughts to this at some point in their career. Such thoughts may be a sign of impostor syndrome (IS).

IS는 객관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업적이 부당하다고 믿는 성공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기감fraudulence입니다. IS는 교육생, 고급 진료 제공자, 제휴 의료 전문가, 의사를 포함한 모든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습니다. 비록 IS를 가진 사람들은 성공했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사기꾼으로 간주하고 그들의 성공을 능력보다는 운과 같은 외부 요인에 돌립니다. 자신들에게 부여된 성공과 성취를 진정으로 누릴 자격이 없거나 자격이 없다는 확신에 따라, 그들은 사기꾼으로 드러날까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IS the feeling of fraudulence experienced by successful individuals who believe that their achievements are undeserved, despite objective evidence to the contrary. IS is prevalent among all health professionals including trainees, advanced practice providers, allied health professionals, and physicians. Although people with IS are successful, they consider themselves to be frauds and attribute their success to external factors, such as luck, rather than ability. Based on the conviction that they are not truly deserving of, or qualified for, the success and achievements attributed to them, they live in fear of being exposed as impostors.

IS는 심리적인 고통, 특히 우울증과 불안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의사와 훈련생들에게 점점 더 인식되고 있는 문제인 번아웃과 관련이 있다. IS를 가진 개인들은 일반적으로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용히 고군분투할 수 있는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이다. IS 훈련생들은 특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내면화하지 못하고, 다른 이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거짓으로 높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받은 칭찬을 무시하기 때문에 취약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종종 능력이나 지능이 향상될 수 없다는 고정적인 사고방식과 결합되어 IS를 보유한 이들의 성장, 학습 및 신뢰에 큰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IS는 학습자의 웰니스를 개선하는 데 있어 인식되지 않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IS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교수진과 리더십에서도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 경험, 성공으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IS를 관리하려면 영향을 받는 개인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과 교육 방식도 포함하는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IS is strongly associated with psychologic distress—especially depression and anxiety—and is linked to burnout, a problem that is increasingly recognized in physicians and trainees. Individuals with IS are typically high achievers who seem to be doing well but may be struggling quietly. Trainees with IS are particularly vulnerable because they fail to internalize positive feedback, and disregard the accolades they receive, in the belief that others have a falsely high impression of their abilities. This approach, often combined with a fixed mindset of believing that ability or intelligence cannot be improved, can pose a significant constraint on the growth, learning, and confidence of those with IS. In fact, IS can be an unrecognized barrier to improving trainee wellness. Additionally, IS has a high prevalence not just in trainees but also in faculty and leadership, and it does not abate with time, experience, or success. Managing IS requires a multifaceted approach involving not only the individual affected but also the learning environment and pedagogic styles.

정의 및 보급률

Definition and Prevalence

IS는 1970년대 후반 클랜스와 아이메스에 의해 성공을 내재화할 수 없는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처음 설명되었다. IS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자신들의 성공이 능력이 아닌 우연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자신들이 성공률이 높은 사람들 속에서 사기꾼이고 또래들 사이에 속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발각될까 봐’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IS was first described in the late 1970s by psychologists Clance and Imes as a phenomenon occurring among high achievers who are unable to internalize their success. Those affected by IS are convinced that their success is because of chance, rather than ability, and that their achievements are insignificant. Consequently, they believe that they are impostors amid highly successful people and do not belong among their peers, so they live with a fear of being “found out.”

IS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성취도가 높지만, 그들은 성취도가 아니라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고 인식되는 내부 기준에 의해 그들의 역량을 측정합니다. Young은 역량에 대한 자체 평가를 바탕으로 IS의 5가지 하위 유형을 설명합니다(표 1).

Although people with IS are often high achievers, they measure their competence not by their achievements but by an internal set of standards which are never perceived to be met. Young describes 5 different subtypes of IS based on self-imposed assessments of competence (Table 1).

IS를 가진 개인은 자신의 자아 회의와 사기성 감정을 IS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발각될 것’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IS의 측면과 쉽게 동일시할 수 있다. IS를 식별하고 IS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도구가 개발되었습니다. 검증되고 잘 연구된 척도 중 하나는 클랜스 임포스터 현상 척도(표 2)로, 개인이 IS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IS의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Individuals with IS may not recognize their feelings of self-doubt and fraudulence as IS, but they may readily identify with aspects of IS, such as the fear of being “found out.” Several instruments have been developed to help identify IS and assess its severity. One validated and well-studied measure is the Clance Impostor Phenomenon Scale (Table 2), which can be used to determine if an individual has IS and, if so, its severity.

IS는 다양한 문화, 직업, 계급, 그리고 성공의 수준에 걸쳐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임포스터리즘에 대한 감정을 인정했고, 70%의 사람들이 IS를 한 번쯤 경험하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클랜스와 아이메스는 IS가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처음 보고했지만, 이후 연구에 따르면 남성도 IS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성공에 대한 기대가 낮고 자신의 성취를 행운으로 돌릴 수 있지만, IS의 심각성은 여성에게서 더 높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IS affects both men and women across different cultures, occupations, ranks, and levels of success. In fact, many celebrities have acknowledged having feelings of impostorism, and it is estimated that 70% of people will experience IS at least once. Although Clance and Imes initially reported IS as a phenomenon occurring exclusively in women, further work has shown that men experience IS as well. Although men, just like women, can have low expectations of success and attribute their achievements to luck, some studies suggest that the severity of IS tends to be higher in women.

훈련병 등 의료인이 IS에 특히 취약할 수 있다. 보건전문학교로의 경쟁적인 입학전형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사람들을 선발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선발되면, 이러한 최고의 성과자들은 종종 다른 비슷한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들 자신의 성취를 비정형적이기 보다는 전형적인 것으로 정상화시킨다. 의료 훈련과 실습으로의 전환 과정에는 새로운 도전이 가득한데, 이는 자아 회의와 사칭의 감정을 고조시킬 수 있다. 헤닝 등은 한 대학의 의대생, 치과생, 간호생, 약대생 477명을 대상으로 IS 확산률을 30%로 집계했다. 빌웍 등은 의대생 138명 중 여성의 약 50%, 남성의 약 25%가 IS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연구는 임포스터리즘의 감정이 더 많은 훈련과 경험으로 누그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빌웍 등은 의과대학 4학년이 훈련 초반과 비교해 IS의 증가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대학원 의학교육 등에서도 IS의 높은 유병률이 이어지고 있다. 오리엘 등은 가정의학과 거주자 2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3분의 1이 IS(여성 41%, 남성 2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48명의 내과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 43.8%가 IS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더군다나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졸업생에 비해 IS 보유 확률이 11배 가까이 높았다. 미국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학원생과 의사들의 약 4분의 1이 국제적인 의학 졸업생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연구 결과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성취를 자신의 타고난 능력에 돌리지 못하고, 다음 번에는 운이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은 성공이 임포스터리즘의 감정을 영속시키게 한다. 이에 따라 교수진 내 IS 유병률도 비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edical professionals, including trainees, may be particularly vulnerable to IS. The competitive admissions process into health profession schools tends to select individuals who push themselves to perform well. Once selected, these top performers often find themselves surrounded by other similar high achievers, which normalizes their own achievements as typical rather than atypical. The process of medical training and transition to practice is fraught with new challenges, which can heighten feelings of self-doubt and impostorism. In 477 medical, dental, nursing, and pharmacy students at one university, Henning et al found the prevalence of IS to be 30%. Villwock et al reported that about 50% of women and 25% of men, out of 138 medical students, were affected by IS. Most studies show that impostor feelings do not abate with more years of training and experience. In fact, Villwock et al found that the fourth year of medical school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IS compared with earlier years in training. The high prevalence of IS continues into graduate medical education and beyond. Oriel et al surveyed 255 family medicine residents and found that about one-third had IS (41% of women and 24% of men). In another study of 48 internal medicine residents in Canada, Legassie et al reported that 43.8% had IS. Furthermore, foreign-trained residents had almost 11 times higher odds of having IS compared with local graduates. Given that approximately one-quarter of postgraduate trainees and physicians practicing in the United States are international medical graduates, this finding is particularly striking. The failure to attribute achievements to one’s inherent ability, and the fear that luck may not be so favorable next time, allows success to perpetuate the feelings of impostorism. As a result, the prevalence rate of IS among faculty also appears to be similarly high.

영향

Impact

IS는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직업적 행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표 3). 성공을 내면화하지 못하는 것, 자기 회의감을 품는 것, 외부의 통제거점을 갖는 것, 능력의 인상을 유지하기 위한 만연한 필요성은 모두 IS를 가진 사람들의 심리적 안녕을 방해한다. IS는 훈련생들의 우울증과 불안감을 포함한 심리적 고통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 실제로 의대·치대·간호대·약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IS의 중증도가 연령·성별·인종·결혼 여부·학년·정신건강치료 이력 등 평가된 모든 인구통계학적·인성적 데이터보다 일반적인 심리적 고통과 상관관계가 더 컸다.

IS has significant impact on an individual’s psychologic, physical, and professional well-being (Table 3). The failure to internalize success, harboring feelings of self-doubt, having an external locus of control, and the pervasive need to maintain the impression of ability all interfere with the psychologic well-being of those with IS. IS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sychologic distress in trainees, including depression and anxiety. In fact, among students in medicine, dentistry, nursing, and pharmacy schools, the severity of IS was more strongly correlated with general psychologic distress than all of the demographic and personality data evaluated, including age, sex, race, marital status, academic year, and history of mental health treatment.

IS를 가진 사람들은 실패를 피하기 위해 많은 압박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가시성이 높을 수 있는 과제에 직면했을 때, 잠재적인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비현실적인 높은 기준이 결합되어 완벽주의나 미루는 등 부적응적인 방식으로 반응하게 된다. 과로하고, 과도하게 준비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을 업무에 투입된 일의 양으로 돌린다. 막판에 일을 미루고 집중적인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행운으로 돌립니다. IS를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 일탈이 실패의 가능성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러한 부적응적인 업무 습관을 고칠 수 없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는 능력에 대해 불확실함을 느낄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잠재력의 전체 규모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로 중요한 기회를 피할 수 있다. 실제로 IS를 가진 개인들은 성공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거기에 따르는 추가적인 책임감과 가시성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도전이 끊이지 않고 잦은 수행 평가가 강조되는 학업 환경에서 특히 매서운poignant 것이다.

Individuals with IS tend to place themselves under a lot of pressure to avoid failure. In particular, when faced with a task that may have high visibility, the anxiety of potential failure combined with their unrealistic high standards causes them to react in maladaptive ways such as perfectionism and procrastination. Those who overwork, overprepare, and seek perfection (such that the input is out of proportion to the impact on the quality of their work) attribute their success to the amount of work put into the task. Those who procrastinate and do intense preparation at the last minute attribute their success to luck. Individuals with IS are unable to break these maladaptive work habits because of the fear that any deviation will increase the likelihood of failure. This can lead to physical and mental exhaustion, such that these individuals feel uncertain about their ability to maintain their high level of performance. As a result, they may avoid prominent opportunities with the consequence of failing to reach the full scale of their potential. Indeed, individuals with IS may develop a fear of success because of the additional responsibility and visibility that can come with it. This is particularly poignant in the academic setting where new challenges are continually encountered and there is an emphasis on frequent evaluations of performance.

특히, 이러한 업무 관련 스트레스, 신체적, 정서적 피로, 그리고 IS와 겹치는 다른 심리적 동반성 또한 번아웃과 관련이 있다. 빌웍 등은 의대생들의 IS와 번아웃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IS가 정서적 탈진, 이인화, 개인적 성취도 감소 등 번아웃 증후군의 여러 가지 요소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레가시 등은 48명의 내과 레지던트들을 대상으로 이 관계를 연구했고 IS와 개인 성취도 사이의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보고했다. IS를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성취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낀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아마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Notably, these conditions of work-related stress, physical and emotional exhaustion, and other psychologic comorbidities that overlap with IS are also associated with burnout. Villwock et al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IS and burnout in medical students and found that I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ultiple components of burnout syndrome, including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Legassie et al studied this relationship in 48 internal medicine residents and reporte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S and the personal accomplishment scale. This is probably not surprising given that individuals with IS feel undeserving of their accomplishments.

IS를 가진 전문직 종사자들은 그들의 심리적인 행복에 상당한 대가를 치르고도 임상적, 학술적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전형적으로 높은 성취도가 높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성취하는 것이 그들의 진정한 능력을 향상시키지 못한다고 믿는 고정된 마음가짐으로 인해 그들의 성장이 저해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이 자신의 기술이라기보다는 환경에 기인한다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합니다. 그 결과, 성공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도, 우수한 성과에 대한 진실된 주관적 확신도 임포스터리즘의 감정을 제거하지 못한다. 프로그램 감독, 멘토, 감독 역할의 사람들은 성취도가 높고 성공한 개인들조차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그들을 돕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IS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IS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Despite their self-perceived fraudulence, professionals with IS are typically high achievers who effectively fulfill their clinical and academic work, even at significant cost to their psychologic well-being. However, their growth may be impeded by having a fixed mindset with the belief that accomplishment through hard work does not improve their true ability. They disregard positive feedback by attributing their success to circumstance rather than their own skill. As a result, neither objective evidence of success nor sincere subjective assurances of superior performance remove the feelings of impostorism. It is important for program directors, mentors, and those in supervisory roles to note that even high-achieving, successful individuals may be struggling and that positive feedback may not be enough to help them. It is imperative to recognize and manage IS in those who have it.

IS 자체 관리

Managing IS in Ourselves

임포스터리즘의 핵심이 ‘발각될까 봐’ 하는 두려움이라는 점에서 임포스터리즘 감정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는다. IS를 상대하기 위한 필수적인 초기 단계는 IS를 인식하고, 그것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imposter-like feelings에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적절한 맥락에서 불충분함과 사기성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문제를 명명하는 것은 또한 그것을 둘러싼 대화를 열어주기 때문에 고립되어 고통 받을 필요가 없다.

Most people with impostor feelings suffer in silence given that the core of impostorism is a fear of being “found out.” The essential initial step in dealing with IS is recognizing it and naming the impostor-like feelings for what they are. This can help one understand the feelings of inadequacy and fraudulence in the right context. Naming the problem also opens up dialogue surrounding it, so one does not have to suffer in isolation.

비록 약간의 자기 회의감을 갖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고 바람직할 수 있지만, 이러한 감정들이 성공할 자격이 없다는 믿음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 IS 개인들은 자신의 성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데 겸손해 보일지 모르지만 겸손해 보이는 것은 어떻게든 자신을 속여 지금의 지위에 이르게 했다고 믿는 것과는 다르다. IS의 슈퍼스튜던트/여성/남성 아형은 그들의 단점에 집중하며 종종 그들의 많은 업적을 간과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성공과 그것에 기여한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이러한 믿음과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의 업적과 성과를 내기 위해 사용된 핵심 기술을 나열하여 개인적인 경력 성공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나열하는 것은 약점에서 강점으로 초점을 옮길 수 있습니다.

Although some feelings of self-doubt are usual and expected, these should not lead to the belief that one does not deserve to succeed. Individuals with IS deemphasize their success, which may seem like humility, but being modest is different from believing one has somehow managed to fake one’s way to the current position. The superstudent/woman/man subtype of IS focuses on their shortcomings and can often overlook their many achievements. An objective evaluation of one’s successes and the skills that contributed to those can help combat these beliefs. One way of doing so is to conduct a personal career success inventory by listing one’s achievements and the core skills used to bring these to fruition. Additionally, listing things that one does well can shift the focus from weaknesses to strengths.

다만 IS를 경험하는 사람에게 성공과 장점을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나열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또 다른 선택은 멘토와 동료들과의 강한 관계를 이용하는 것이다. 멘토들의 지지적이고 격려적인 지도는 한 사람이 사칭주의의 감정을 일반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도울 수 있다. 임포스터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동료들을 신뢰하면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줄어들고 고립감을 없앨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솔리스트 아형의 측면이 있는 사람들이 공동체의식을 성공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다. 동료들은 또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IS를 이끌어낸 뿌리 깊은 신념을 바꾸는 데는 시간과 끈기가 필요하다.

However, the task of listing successes and strengths in an objective and truthful manner for someone experiencing IS is likely to be stressful. Another option to provide a realistic assessment of one’s abilities is to use strong relationships with mentors and colleagues. The supportive and encouraging guidance of mentors can help one recognize feelings of impostorism as both common and irrational. Having trusted colleagues in whom to confide impostor feelings reduces stress and tension and can remove the sense of isolation. In particular, this technique can help those with aspects of the soloist subtype to embrace a sense of community as being part of success. Peers can also provide objective and realistic feedback. Nonetheless, changing the deep-rooted beliefs that led to IS in the first place takes time and persistence.

IS를 극복하려면 imposter-like thinking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Thought stopping and Shipping은 생각의 패턴을 바꾸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사고중단 은 타고난 천재성과 전문가 아형의 측면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적 사고를 방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기실천적인 인지 개입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염두에 두고mindful, 좀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이 이 기술의 기본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들을 자기 연민과 자신에 대한 친절로 뿌리내리는 것은 한 사람의 능력에 대해 더 건설적이고 비판적이지 않은 관점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한다.

배송 은 비즈니스 문헌에서 사용되는 용어로서, 아이디어가 완벽해질 때까지 출시나 발표를 미루지 않는 개념을 나타냅니다 . 배송은 누군가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게 하는데, 이것은 특히 완벽주의자와 전문가 IS의 하위 유형에게 성장과 창의성에 강한 자극이 된다. 그것은 또한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게 함으로써 자기 연민을 형성합니다.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은 사기꾼과 같은 사고의 순환을 끊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에 추가적인 깊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Breaking the cycle of impostor-like thinking is critical to overcoming IS. Thought stopping and shipping are two methods one can use to change patterns of thought.

Thought stopping is a self-practiced cognitive intervention aimed at interrupting problematic thoughts that are common in those with aspects of the natural genius and expert subtypes. The basis of the technique is to be mindful of negative thoughts and replace them with something more positive. Rooting these positive thoughts in self-compassion and kindness toward oneself allows one to generate a more constructive and uncritical view of one’s abilities.

Shipping, a term used in business literature, represents the concept of not waiting until an idea is perfect before launching or presenting it. Shipping pushes one outside one’s comfort zone, which is a strong stimulus for growth and creativity especially for the perfectionist and expert IS subtypes. It also builds self-compassion by allowing one to forgive one’s mistakes. Professional therapy and counseling can help provide additional depth to the tools used to break the cycle of impostor-like thinking.

우리가 가르치는 분야에서의 주소 지정

Addressing IS in Those We Teach

우리가 가르치고 멘토링하는 이들에게 IS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IS를 관리하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IS는 교육생들이 최고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의학 교육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IS를 보유한 교육생이 많은 만큼 교육적 접근에 적응하고 후원을 받을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기관들이 학생들의 IS를 관리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구조적인 개입을 개발했습니다. 교육생들이 IS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Recognizing and addressing IS in those we teach and mentor is just as important as managing IS in ourselves. IS can prevent trainees from reaching their highest potential and has several implications for medical education. Given the large number of trainees with IS, it is important to adapt pedagogic approaches and create a supportive learning environment. In fact, a number of institutions have developed specific structured interventions to manage IS in students. Programs that empower trainees to recognize and manage IS can help trainees optimize their performance.

IS 자체를 완화하기 위해 언급된 몇 가지 기술은 교육생들의 IS를 해결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멘토는 멘티로 하여금 inadequacy와 fraudulence의 감정은 IS의 결과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IS 보유자들이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하는 것은 물론 멘토-멘티 관계에 대한 정직성과 신뢰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신뢰는 훈련생의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그들과 공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성취의 사실에 집중하고, 외적인 요인보다는 기술과 능력에 귀속시키는 것이 교육생들이 성공을 내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훈련생이 긍정적인 결과를 행운에 돌린다면, 멘토는 그들의 성공을 내적 요인으로 돌림으로써 생각을 재구성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Several of the techniques mentioned, to mitigate IS in oneself, can also be used to address IS in trainees. A mentor can help a mentee understand that their feelings of inadequacy and fraudulence are in fact a result of IS. Not only does this let individuals with IS know that they are not alone, it can also strengthen honesty and trust in the mentor-mentee relationship. This trust can play a vital role in sharing an objective assessment of a trainee’s abilities with them. Focusing on the facts of accomplishments, and attributing them to skill and ability rather than external factors, can help trainees internalize their success. For example, if a trainee attributes a positive outcome to luck, a mentor can help reframe their thoughts by crediting their success to internal factors, such as being efficient or leading with authority.

또한 멘토들은 종종 IS에 수반되는 고정된 사고방식을 성장 마인드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IS 훈련생들이 좌절을 사칭꾼이라는 증거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학습과 성장의 본질적인 부분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성장형 마음가짐 육성을 위한 몇 가지 팁에는 다면적인 피드백 제공, 투쟁을 기회로 보기, 지능만이 아닌 새로운 접근과 좋은 방향의 노력을 칭찬하기, 목표 설정으로 자기 성찰을 장려하기 등이 있다.

Furthermore, mentors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shifting a fixed mindset that often accompanies IS to a growth mindset. This helps trainees with IS to view setbacks as an inherent part of learning and growth rather than accepting them as proof that they are impostors. Some tips for nurturing a growth mindset include providing multifaceted feedback, viewing struggle as opportunity, praising an attempt at a new approach and well-directed effort instead of intelligence alone, and encouraging self-reflection with goal setting.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것은 종종 IS 경험의 밑바탕이 되며, 특히 다른 사람들이 더 유능하다고 인식할 때 더 그렇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사가 만드는 환경은 학생이 공간을 배움의 기회로 보는지, 또래와 자신을 비교하고 대조하는 장으로 보는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자는 동기 부여의 더 안정적인 형태이고, 후자는 훨씬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교육생의 부족함을 드러낼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당황스러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창의력과 지적 호기심을 억누를 수 있다. IS를 가진 훈련생들은 성공을 확신하지 않는 한 대답을 주저하기 때문에 배우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친다. IS는 교육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스타일을 수정하고 사칭 감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를 하는 것이 교육생들의 진로와 웰빙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S 격퇴 전략은 표 4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Comparing oneself with others is oftentimes a cornerstone of the IS experience, especially when others are perceived as being more competent. Research suggests that the environment that teachers create can significantly affect whether a student views the space as an opportunity to learn, or as a venue to compare and contrast themselves with their peers. The former is a more stable form of motivation, and the latter is far more stressful. Teaching in a way that can expose a trainee’s inadequacies can suppress creativity and intellectual curiosity because of fear of embarrassment; these feelings are heightened in IS. Trainees with IS hesitate to answer unless certain of success, therefore missing opportunities to learn and showcase ability. IS may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learning and growth of trainees. Modifying teaching styles and providing support and guidance to manage feelings of impostorism can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course of trainees’ careers and well-being. The strategies to combat IS are summarized in Table 4.

결론들

Conclusions

IS는 의료계에 만연해 있으며 특히 훈련생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직업적 영향을 미칩니다. IS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인식 제고입니다. 일단 확인되면, 영향을 받는 개인들과 멘토와 교육자들은 잘못된 자기 회의를 제거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부적응적인 행동을 다루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IS를 보유한 개인은 업적과 진정한 능력을 인정함으로써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면서 가장 높은 직업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IS is prevalent in the medical profession and has serious psychologic and professional implications, particularly for trainees. The first step to addressing IS is increased awareness. Once identified, affected individuals, and mentors and educators, can work to eliminate the misplaced self-doubt and take steps to address negative thoughts and maladaptive behaviors. By acknowledging achievements and true ability, individuals with IS can be empowered to strive for their highest career goals while maintaining mental and physical wellness.

Chest . 2019 Jul;156(1):26-32. doi: 10.1016/j.chest.2019.02.325. Epub 2019 Mar 11. Impostor Syndrome: Could It Be Holding You or Your Mentees Back? Subani Chandra 1 , Candace A Huebert 2 , Erin Crowley 3 , Aneesa M Das 4 Affiliations collapse Affiliations 1Division of Pulmonary, Allergy and Critical Care, Columbia University Vagelos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New York, NY. 2Division of Pulmonary, Critical Care, Sleep, and Allergy,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 Omaha, NE. 3Division of Pulmonary and Critical Care,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dianapolis, IN. 4Division of Pulmonary, Critical Care, and Sleep, The Ohio State University, Columbus, OH. Electronic address: [email protected]. PMID: 30872019 DOI: 10.1016/j.chest.2019.02.325

No abstract available Keywords: burnout; impostor syndrome; program director; trainee.

직장에서 가면을 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가면 증후군 증상 및 대처 방법

현재 하는 업무가 자신의 역량에 비해 과분하고 지금까지의 성과가 운이 좋아서 가능했다고 생각하거나 언젠가 직장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이 밝혀질 수 있다는 초조함을 느끼시나요? 많은 직장인들이 겪는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은 자신이 이룬 성공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여 성과에 대해 주변인을 속이고 있다고 느끼는 불안 심리입니다.

가면 증후군은 성공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많이 겪는 심리적인 증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 CEO 등 타인으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는 사람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자연스레 겪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장인 70% 이상이 적어도 한 번은 가면 증후군을 경험하며 생활과 업무에서의 자기 회의감과 생산성 저하를 겪는다고 합니다. 가면 증후군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상태를 인식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자기 인식이 필요합니다. 본 기고를 통해 가면 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을 알아보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나는 사기꾼일까?

언제부터인가 임포스터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해서 뭔가 했더니 어몽어스라는 게임에 등장했었구나. 뭐만 하면 너 임포스터지! 그러던데 게임에서 임포스터는 크루원인 척하면서 미션을 방해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크루원들은 임포스터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감시하고 투표를 통해 한 명씩 제거해 나간다.

그런데 만약 내가 크루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임포스터일까 의심이 든다면?

말도 안 되는 감정 같지만 무려 인구의 약 70%가 한 번쯤은 겪어본다고 한다! 물론 나 역시도 경험해 봤고, 지금도 겪고 있는 듯한 ‘임포스터 신드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임포스터 신드롬이란?

Imposter는 사기꾼, 협작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임포스터 신드롬이란, 나의 성취가 단순히 행운 또는 우연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들켜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움을 느끼는 증후군이다. 마치 어몽어스의 임포스터처럼, 자신이 스스로의 능력에 맞지 않는 타이틀이나 그룹에 속해 있다고 느낀다.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근자감부’(근거 없는 자신감 부족)다.

사실 이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보다 더 낮게 스스로를 평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중요한 것은 실제 성취 또는 지능과 관계없이 스스로를 저평가한다는 사실. 오히려, 고학력일수록 또는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일수록 임포스터 신드롬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좋은 학교에 가도, 높은 성적을 받아도, 사회에서 인정을 받아도, 나 스스로는 그것을 나의 성과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는 ‘천재’ 아인슈타인도 친구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니.

나의 연구가 받는 과장된 존경이 나를 아주 불편하게 만든다.

본의 아니게 사기꾼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ㄴ어떻게 아인슈타인이 저런 생각을 하지? 누가 봐도 천재잖아?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이런 증후군이 명명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약간은 위로랄까 용기를 얻는 기분이었다. 나를 나 대신 누군가 분석해서 나한테 설명해주는 기분? 그리고 이런 단어가 있을 정도면 다른 사람들 중에도 꽤 있다는 거고, 내가 겪는 혼란이 유효하고 근거가 있는 현상이라는 거니까. 참고로, 1978년에 처음으로 이 증후군을 발견한 심리학자 Pauline Clance와 Suzanne Imes는 고학력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설명했으나, 지금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추세다. 외국에서는 유색 인종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임포스터 신드롬으로부터 벗어나기

임포스터 신드롬은 단순한 자신감 부족과 다르다. 누구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무거운 책임을 맡은 상황에서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임포스터 신드롬을 겪는 사람들은 아무리 큰 성취를 해도 밑 빠진 독처럼 좀처럼 자신감이 쌓이지가 않는다. ‘자신감을 가져!’ ‘스스로를 믿어!’처럼 단순한 처방이 큰 소용이 없다. 높은 확률로 더 뿌리 깊은 심리적 문제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심리적 기제가 임포스터 신드롬을 만들까?

첫째, 임포스터 신드롬을 겪는 사람이라면 완벽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임포스터들’은 자신이 설정한 높은 기준에 못 미칠까 두려워서 할 일을 끝까지 미루거나, 혹은 필요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어느 한쪽이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이다. 가끔은 일이 잘못되더라도 괜찮다.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당연히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좀 예뻐해 주자!

둘째, 임포스터 신드롬은 실패로 인해 겪을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기제일 수 있다.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거봐, 못할 줄 알았어. 역시 내 능력은 이 정도밖에 안 돼’가 ‘내가 실패를 하다니? 그럴 리가 없는데.’보다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를 잘라 버리기 위해 나를 잘 아는 사람과 대화해 보자. 특히,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자신의 역량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고, 자신감을 가질 이유가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포스터 신드롬은 다양한 원인과 양상을 띠기 때문에 전문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하면, 내가 왜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어떤 환경과 성향이 이런 사고방식을 강화시켰는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침내 자기 불신을 끊고 스스로를 더 상냥하고 관대하게 대해 주시면 좋겠다.

베스트셀러 작가 Valerie Young이 말했듯이, “똑똑한 사람들이 소극적이면 우리 모두에게 손해”이기에.

참고문헌

Sakulku, J., & Alexander, J. (2011). The Imposter Phenomenon. 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Science, 75–97. https://so06.tci-thaijo.org/index.php/IJBS/article/view/521/pdf

Weir, K. (n.d.). Feel like a fraud? American Psychological Asoociation. https://www.apa.org/gradpsych/2013/11/fraud

Irvine, A. (2018, July 10). Imposter Syndrome: A Curse you Share with Einstein. Thesislink. https://thesislink.aut.ac.nz/?p=6630

Clance, P. R., & Imes, S. A. (January 01, 1978). The imposter phenomenon in high achieving women: Dynamics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Psychotherapy: Theory, Research & Practice, 15, 3, 241-247.

Young, V. (n.d.). The 5 Types of Imposters. Imposter Syndrome. Retrieved December 8, 2020, from https://impostorsyndrome.com/5-types-of-impostors/

Bunchan, R. (n.d.). Counseling for Overcoming Imposter Syndrome. Rachel Bunchan Psychotherapy. Retrieved December 8, 2020, from https://rachelbuchanpsychotherapy.co.uk/work-career-issues-counselling-london/imposter-syndrome-therapy/

Weir, K. (n.d.-b). Feel like a Fraud?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Retrieved December 8, 2020, from https://www.apa.org/gradpsych/2013/11/fraud

Morin, A. (2020, May 1). What is Imposter Syndrome? Verywellmind. https://www.verywellmind.com/imposter-syndrome-and-social-anxiety-disorder-4156469#causes

@editor_박진아

임포스터 신드롬(가면증후군)과 학원의존증이 있었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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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증후군에 대해 읽다가, 내가 학원에서 가르쳤던 어느 학생이 떠올랐다. 영특하고 사려 깊으며 성격이 밝은 아이였는데, 그 애가 다 크고 나서야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나서 안타깝다.

가면증후군

가면증후군이란, “높은 성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공을 노력이 아닌 운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이 똑똑하거나 유능하다고 믿지 않는 현상”이다. 영어로는 임포스터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임포스터는 사기꾼을 의미하며, 자신이 그만큼 똑똑하거나 능력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다고 믿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임포스터 신드롬 – 자신의 성취를 가짜라고 믿는 사람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어떤 사람이 가면증후군이 있다 없다 판단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가면증후군이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런 증후군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이 판단하기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가면증후군의 뜻을 읽다 보니 내가 예전에 가르친 한 여학생이 생각났다. 지금은 훌쩍 커버려서 대학에도 진학하고, 외국에 나와있는 내가 보고 싶다며 가끔씩 메시지를 보내준다.

학원에 오래 다녔으니 당연히 잘해야죠

내가 그 학원에서 3년을 일했지만, 그 애는 정말 학원의 터줏대감이나 마찬가지였다. 내가 일하기 전부터 그 학원에 다녔고, 내가 떠나고 나서도 그 학원에 계속 머물렀다. 학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수년째 계속 같은 학원에 다녔으니, 그 애가 총 몇 년을 같은 학원에 다닌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 아이는 학원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반에서 공부했다. 머리가 정말 똑똑해서 중학교 1학년 때 2~3학년 언니 오빠들과 섞여 토익이나 토플, 고등학교 모의고사 등을 공부했다. 중학교 1학년 때 그렇게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토플 수업이 가장 많았는데, 외국 대학 강의 수준인 토플 텍스트를 갓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에게 가르친 것이다.

과연 중학생에게 토플을 가르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아이들의 뇌가 말랑말랑해서인지 아이들은 어떻게든 따라왔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모르는 단어를 설명해주다 설명이 더 어려워지고, 단어 뜻을 한국어로 설명해줘도 한국어 뜻을 모르는 학생이 부지기수였으며, 대부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노출량 자체가 부족했는데 어떻게든 꾸역꾸역 배워나갔다.

아이들이 따라오는 게 신기하기까지 했던 토플 수업

그럼에도 그 아이는 어느 정도 꾸준히 토플 수업을 잘 따라왔다. 언니 오빠들에 비해서 처음엔 성적이 저조하다가 결국에는 차근차근 라이팅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공부를 해내고, 결국에는 성적이 상승한 걸 보면 보통내기가 아니다.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도 항상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물론이다.

그 애에게 칭찬을 더 많이 해줬어야 했다는 후회가 든다. 원장은 빨리 성적을 높이라고 닦달했고, 성적을 높이려면 어쩔 수 없이 숙제를 많이 내줘야 했다. 토플 성적이 국제고와 자사고 입학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부담스러운 숙제를 내주었는데, 아이들은 불평하면서도 어떻게든 꼬박꼬박 숙제를 해왔다.

아무튼 숙제를 잘 해오거나 성적이 올라서 칭찬을 해 주면 그 애의 반응은 다른 아이들과 사뭇 달랐다. 정말 넉살 좋고 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아이들은 “아, 제가 좀 잘하죠?”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내성적인 아이들은 그냥 씩 웃거나 한다. “진짜 어려웠어요, 힘들었어요!”하고 불평을 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그 애는 “아이, 제가 학원에 오래 다녔으니 그렇죠. 잘하는 거 아니에요.” 혹은, “이번엔 좀 운이 좋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처음에는 겸손의 표시인가 싶었는데, 그 아이는 자기가 정말로 잘했다는 성취감을 느낀 적이 드물었던 것 같다. 항상 자신은 학원에 오래 다녔으니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별로 잘한 게 아니예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다. 칭찬을 해 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혼 없는 말로 여겼다. 하지만 그 아이가 얻어낸 성적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 이뤄낸 노력의 산물이었다. 학원의 지도가 있긴 했지만, 학원에 다닌다고 저절로 성적이 오를 리는 없지 않은가.

자신의 성취조차도 학원의 덕으로 미룬 셈이다. 성취감은 귀한 쾌락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놓치다 보니 아이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스트레스를 받아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부터는 학원을 그만두었는데, 평생 다니던 학원을 갑자기 그만두게 되니 불안감도 컸던 것 같다.

결국 고등학교에 가서는 공부에 흥미를 놓아버렸고, 예전만큼의 놀라운 성적도 나오지 않았다. 자기가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 아이가 이제부터 시작되는 대학생활에서 재미를 찾았으면 한다. 학원이 가르쳐주는 삶이 아니라, 자신이 알아서 흥미가 있는 걸 알아나가는 삶 말이다. 무엇보다도, 이제부터는 그 아이가 재미있게 살고 원하는 일을 찾아냈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가면 증후군’이 가진 긍정적 측면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Flickr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은 1978년 심리학자 폴린 R. 클랜스와 수잔 A. 임스가 제창한 개념이다. ‘임포스터(imposter)’는 사기꾼 또는 협잡꾼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이는 “자신의 능력이나 업적은 과대평가되고 있으며, 성공하거나 칭찬할만한 사람이 아니다” 혹은 “자신의 성공은 노력이 아닌 순전히 운이기 때문에 이제껏 주변 사람들을 속여 왔다”라고 생각하고 불안해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가면 증후군에 대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가면 증후군이 팀워크나 협조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경영학회 저널(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에 게재됐다.

가면 증후군을 제창한 클래스와 아임스는 능력을 입증한 증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은 특히 경력이 많은 성공한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후의 연구에서도 가면 증후군은 경력이 우수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유색 인종이나 문화적 마이너리티의 학생에서 더 쉽게 나타난다는 사실 등이 확인됐다.

자존감 저하나 정신건강 문제와 같은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기 쉬운 가면 증후군이지만, 이를 겪는 사람들은 반대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MIT 슬론경영대학원버시마 투픽(Basima Tewfik) 조교수 등 연구팀은 4개의 서로 다른 조사와 실험을 통해 총 3603명의 실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면 증후군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투자 운용회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조사에서는 조사 시작 시점에서 가면 증후군 경향을 보인 직원은 상사로부터 “동료들과 비교해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생산성에 별다른 결점도 보이지 않았다. 조사 시작일로부터 2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상사로부터 “대인 관계에 있어서 동료보다 유능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사(연수의) 대상 조사에서는 가면 증후군 경향을 보이는 의사는 환자와 보다 적극적으로 교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투픽 교수는 “가면 증후군 경향을 보이는 의사들은 환자로부터 유능하고, 공감에 능하며, 이야기를 잘 듣고 정보를 잘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실제로 동영상 분석 결과 가면 증후군 경향을 보이는 의사는 그렇지 않은 의사에 비해 더 많이 환자와 시선을 맞추고 몸짓 손짓을 하며 환자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러한 요인들이 환자들로부터 유능하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연구팀은 다양한 업계에서 일하는 실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한 실험을 통해 가면 증후군 경향을 보이는 실험 참여자와 타인 지향적 경향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타인 지향적 경향을 가진 가면 증후군 사람들은 모의 면접관으로부터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기 쉬웠다.

결론적으로 가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타인 지향형인 경우가 많고, 그 결과 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Pixabay

연구팀은 “직장에서 스스로를 사기꾼으로 생각하는 것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가면증후군과 그 영향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가면 증후군은 자존감 저하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면 증후군의 확산을 장려하거나 반대로 무시·부정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다른 직원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직종을 대상으로 했지만, 대인 관계가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타인 지향형이라해도 일하는 상대가 적기 때문에 장점이 부각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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