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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 주 | 임신 후 6주~12주가 중요한 이유는? / Ytn 사이언스 상위 10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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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뇌 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수정 직후부터 급격히 이루어지는 태아의 뇌 발달은 임신 12주에 접어들면 뇌도 제 모습을 갖춰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임신 초기 6주~12주 사이에 조심해야하는 이유다.자궁 안에서의 태아의 뇌 성장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hotclip/view.php?s_mcd=1095\u0026key=2017061911223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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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6주 특징

임신으로 인한 몸의 증상들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계속됩니다. 입덧, 유두 통증, 피로, 잦은 소변 등이 바로 임신의 증상들입니다. 감기에 걸린 듯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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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eili.com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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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5주 6주 증상 정리하기! – 네이버블로그

1. 가슴이 예민해지고 커지기 시작함 · 2. 임신 5주차에는 소화불량 느낌 · 3. 임신 6주차에는 하루종일 배멀미하는 느낌 · 4. 후각이 예민해져서 냄새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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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5686

임신 – 임신 중 잘지내기 – 임신중기(13~27주) – 아이사랑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확인 뿐만 아니라 임신부의 건강 확인을 위해서 주기적인 산전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의 입덧 등의 증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난 임신부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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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ildcare.go.kr

Date Published: 6/8/2021

View: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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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신 6 주

  • Author: YTN 사이언스
  • Views: 조회수 304,954회
  • Likes: 좋아요 804개
  • Date Published: 2017. 6.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X5Eem3vNOw

[매일아이] 임신 6주 특징

1태교의 기본은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태교의 종류에는 음악 태교, 태담 태교, 명화 태교, 음식 태교, 운동 태교 등이 있습니다. 좋은 소리,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운동을 통해 엄마의 몸과 마음을 즐겁고 평안하게 다스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그림, 이야기, 음식, 운동 등의 리스트를 만들어 이들을 접하는 태교계획서를 만들어보세요.

환영합니다! 블로그 아이디가 만들어졌어요.

달콩이280days 임신 초기 5주 6주 증상 정리하기! 행복한콩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임신초기 #임신증상 #임신난황 #임신초음파 ​ ​ 임신 5-6주까지 내가 느꼈던 임신초기 증상 정리하기! ​ ​ 이번에는 임신초기 5-6주 증상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사람마다 나타나는 임신 증상들을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저와는 다른 몸의 변화가 오실 수도 있어요. ​ 제가 기록하는건 나중에 달콩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는 이랬었어~ 하고서 전해주고 싶어서 남기는 일기와 같은 기록이자 임신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는 것이니 그저 참고용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4주 증상 및 임신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을 했으니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 ​ 임신준비할 때 체크리스트! 임신초기 0-4주차 증상까지! ​#임신초기 #임신증상 #임신정보​​임신 0-4주까지임신초기 증상 및 준비사항 총정리하기!​​지금 적는 … aledma470.blog.me ​ [임신초기 5주 기록] ​ ​ ​저는 감사하게도 4주차에 바로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병원가서 아기집까지 보고온 상태였어요. 5주차에는 생리도 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임신했나? 하고 자각하고 테스기를 많이 해보는 시기죠. ​ 이때 산부인과가서 진료보시는 분들도 많은 편인데 일명 굴욕의자라 불리는 진료의자에 앉아야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원피스 입고 가시는 게 조금더 편해요. 저는 병원치마 싫어서 질초음파보러 가는 날에는 항상 원피스나 치마 입고 갔었어요. ​ ​ 선생님은 2주뒤에 오라고 했지만 제가 너무 궁금해서 9일만에 재방문해서 5주차 6일에 달콩이 보고왔어요. 빠르면 5주 늦으면 6-7주 사이에 심장소리를 듣고 올 수 있는데 심장소리를 듣는건 엄마에겐 신기한 일이지만 아기는 그게 엄청난 소음이라서 스트레스라고 해요. ​ 이때는 0.3cm밖에 안 될정도 엄청나게 작아요! 선생님이 아기가 너무 작아서 지금 심장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 받으니 조금만 더 참았다가 다음 검진 때 듣자고 하셔서 심장소리는 듣지 못했어요. ​ 그래도 아기집에 아기 잘 있는거 보고 나오니 살짝 불안했던 마음도 안심이 되는 였어요. 영상에서 보면 빨간색으로 잠깐 반짝이는 부분이 바로 심장이 있는 곳이라고 해주시더라구요~ ​ ​ <5주차 6일 달콩이 초음파> 0.3cm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몸이지만 그래도 저희처럼 심장이 있다고 뛴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위에 보시면 아기집에 붙어있는 아주 작은 아이가 바로 우리 달콩이에요! ​ 그리고 그 위로 동그란 반지처럼 보이는 부분이 바로 아기도시락이라고 불리는 난황이에요. 임신5주 난황은 태반과 탯줄이 생기기 전에 아기가 영양분을 공급받는 임시도시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내가 잘 먹지 않아도 뱃속의 아이는 여기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서 생각보다 쑥쑥 크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 [임신초기 5주차 증상] ​ ​ 5주차 접어들면서 제일 첫번째 느낀 증상은 가슴부분이 예민해졌다는 거에요. 가슴의 유두부분이 살짝 닿기만해도 아픈 느낌이였어요. ​ 출퇴근길에 사람들한테 낑겨서 치이거나 혹은 남편이 실수로 살짝 건들이기만 해도 욱씬 하더라고요.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안느꼈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조금 불편하단 느낌이였어요. ​ 5주차 두번째 증상은 살짝 미열이 생긴 것이였어요. 임신초기에는 기초체온이 올라가는게 정상이라고 해요. 저는 목뒷덜미를 잡으면 살짝 따뜻하다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나른한 기분이고 일하면서도 계속 졸려가지고 병든닭마냥 꾸벅거리고 했어요. ​ 그리고 세번째 증상은 바로 울렁거림의 시작이였어요. 울렁거림 또한 입덧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처럼 빠르게 입덧이 생기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시기에는 큰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없는 때라고 해요. ​ 그렇다고 역하게 심하지 않았고 살짝 냄새에 민감해지고 시작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밥먹으러 가면 평소 먹는 식사량의 절반가량만 먹었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먹었어요. ​ 마지막으로 저는 특이하게 설사 증상이 심했어요. 장염걸린 것처럼 설사하지는 않았지만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해서 그런지 조금 묽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는 탈난줄 알고 약먹으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했었답니다. ​ 간혹 저처럼 설사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있다고 해요. 생리예정일을 앞두고 혹시 설사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혹시 모르니 저처럼 임신테스트 꼭 해보세요!! ​ [임신초기 6주 기록] ​ ​ 6주차에는 생리불순으로 임신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던 엄마들도 입덧 증상을 느끼면서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와 균형이 많이 바뀌시는 시기에요. ​ 이때는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라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로 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산부인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오후까지만 예약이 되고 야간진료는 예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접수하고 한시간은 기다려야 되서 너무 길게 느껴졌어요. ​ ​ 일주일 사이에 조금 큰건가 싶었던 저희 달콩이는 한쪽에 젤리처럼 올챙이처럼 아기집에 콕 붙어 있는 저 아이가 바로 저희 달콩이에요♡ 어쩜 저렇게 작은지.. 다시봐도 정말로 신기했어요.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빨간색으로 반짝반짝이는 부분이 바로 심장이 있는 위치를 보여주는 거라고 해요. 그리고 심장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 ​ 태아는 일반 성인보다 훨씬 빠르게 심장이 뛰기 때문에 130정도로 아주 건강했어요! 저 작은 생명에도 심장이 있구나하는 신기함과 동시에 제 뱃속에 새생명이 있다는게 감동이였어요. ​ 6-7주 사이에는 “미뢰”라는 미각기관이 생기면서 맛을 느끼기도 한다고 해요. 정말로 너무너무 작아서 보일락말락하는 저 아기에게도 뇌와 장기들이 형성된다고 하니 너무 신기해요. ​ ​ [임신초기 6주차 증상] ​ ​ 6주차에 접어들면서 생겼던 몸의 변화는 하루종일 배멀미하듯이 울렁거리는 기분이였어요. 5주차에는 살짝 소화가 안되는 기분이였다면 6주차는 아예 하루종일 멀미하듯이 울렁거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억지로 토한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정되지도 않고 하루종일 속이 느글거려요. 안먹으면 빈속이라서 울렁거리고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울렁거리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한 기분이였어요. ​ 두번째 변화는 냄새에 더욱 예민해진다는 것이였어요. 5주차에 맡았던 냄새들은 대부분 조금 불편하다라는 느낌이였다면 6주차는 역하다에 가까워요. ​ 특히 밥 짓는 냄새와 치약에 예민해지기 시작했어요. 임신하고 난 뒤로는 남편이 계속 저녁을 차려줬는데 새로 밥을 지을 때면 저는 침실로 들어가 방문 잠그고 냄새가 다 빠질 때까지 나오지 못했어요. 양치하다가 헉구역질도 하고.. 참 힘들더라고요ㅠㅠ ​ 울렁거리고 몸이 힘드니까 피로감은 더 올라가고 작은 일에도 살짝 예민해지는 듯 했어요. 피로감 때문에 커피생각이 간절하게 많이 났는데 선생님이 카페인은 하루에 한잔정도 연하게 마시라고 해서 원두 1샷에다가 우유 넣어 완전 연하게 마시다가도 그것도 반도 안먹고 버리고 했네요…ㅎㅎ ​ 이때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때에요!! ​ 4~15주는 임신초기로 구분되는 시기로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때에요. 자궁이 커지면서 느끼는 통증과 유산의 신호로 차장오는 통증과 구별이 잘 안되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생리통처럼 느껴지면서 지속적인 통증이 찾아온다면 빨리 산부인과에 내원해서 진료보시는게 좋아요. ​ 그 밖에도 출혈이 보이면 위험한 신호에요. 착상혈인가?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착상혈은 4주 전에 발생된다고 하니 이 시기에 출혈은 위험하다고 볼 수 있어요. ​ 저는 그래서 회사에 임신사실을 6주차에 알려드리고 최대한 무리가 되거나 무거운 물건은 안 옮겼어요. 직업의 특성상 제품 사진을 찍어서 디자인을 해야되는데 무거운 제품은 다른 직원들에게 옮겨달라고 부탁했어요. ​ 혹시 저처럼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임산부임이 겉으로 전혀 티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 뱃지를 꼭 달고 다니셔야 해요. ​ 사실 저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출퇴근하며 일을 하고 이는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받은 기억보다 서서 다닌 적이 많은데 확실히 배뭉침이 생기더라고요. ​ ​ ​ 자, 여기까지 5-6주 초기증상 정리해봤어요. 임신증상은 산모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의 기록 및 증상은 정말로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 초기에는 보통 2주 간격으로 병원에 내원하고 중기에는 4주간격으로 간다고 하는데 저는 걱정되서 초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다녀왔어요. ​ 여기서 전해드릴 새로운 정보!! ​ 원래 산부인과 진료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초음파를 볼 경우에 4-10만원까지 정말 비용이 다양한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의료보험이 총 7번 적용이 되서 4-7천원 사이로 기본초음파 진료를 볼 수 있어요. ​ 그외 나머지 진료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며, 임신중독 또는 응급상황이거나 위급시 진료볼 경우에도 추가로 적용되기도 해요. 그외 추가진료는 일반진료비용이 적용되요. ​ 그밖에 정밀초음파, 입체초음파, 기형아검사와 같은 추가검사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적용이 되지 않고 병원에서 책정된 금액이 청구되니 참조하세요. ​ 제가 다니는 병원은 초기 3번, 중기 2번, 말기 3번 나눠서 알아서 의료보험 적용을 해준다고 했어요. 저는 초신이라서 그런지 걱정이 많아서 초반 진료를 자주 가서 바우처비용을 꽤 많이 소진했답니다..ㅎㅎ ​ 5-6주 임신초기에는 몸에 나타는 증상들과 나중에 우리 달콩이 태어났을때 전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적느라 다소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 저와 달콩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기] ​ 1. 임신 5주차 아기집, 난황 확인 가능 2. 임신 5주차 아기가 있는 확인 가능 3. 임신 6주차 아기 심장소리 확인 가능 4. 임신 5-6주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 ​ ************************** ​ 임신 12주까지는 초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회사에 요청해서 단축근무제도를 이용해서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 ​ ​ [나의 임신초기 5-6주 증상] ​ 1. 가슴이 예민해지고 커지기 시작함 2. 임신 5주차에는 소화불량 느낌 3. 임신 6주차에는 하루종일 배멀미하는 느낌 4. 후각이 예민해져서 냄새에도 입덧을 함 5. 잠이 많이 쏟아지고 피로감이 올라감 ​ ​ ​ ​ Copyright 2019. 행복한콩이 all rights reserved. ​ ​ ​ ​ 인쇄

임신6주 증상과 엄마와 아기의 몸상태 그리고 유산에 대해.

108bpm 아기심장박동

아기의 심장박동

임신 6주차가 되면 아기의 심장박동소리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 속 작은 태낭이 보이고 그 안에 감싸져 있는 아기의 심장이 뛰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지요.

아직 작고 여린 배아의 심장이지만 제대로 뛰고 있는 모양이 확인이 되면 (태낭의 위치도 확인)

정상 임신으로 판단하여 산모수첩을 받게 됩니다.

(이건 병원마다 다르던데 5주때 피검사로 임신을 확인 한 후, 또는 6주보다 더 이후에 임신 안정기로 보여지는 시점에

산모수첩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었던 순간은 임신초기에 가장 임신을 실감하게 하는 순간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몸 안에서 조그마한 생명체의 심장이 뛰는 걸 듣는다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임신6주 증상/몸상태

이제부터는 엄마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늘어나고 입덧증상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속이 안좋거나 힘들때는 쉬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울렁거림이 심하지 않을 때는 가만히 누워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는 것보다

조금 씩 움직이며 다른곳에 신경을 쓰면서 고통을 잠시잊어가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임신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로 엄마의 몸에도 다양한 변화 가 옵니다.

-졸음이 쏟아진다.

-나른하고 기력이없다.

-가슴 통증이 있다.

-짜증이 나고 이유없이 불안하다.

-감정의 기복이 생기고 눈물이 나는 등 정서가 불안정하다.

-이러한 증상등으로 기분이 우울해진다.

임신 6주인 이 시기는 아기에게 여러기관이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유산의 위험성도 높은 시기이기도 하여 몸을 무리 하지 않는 것도 물론

정서적으로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산 위험

임신 6주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이상이 있으면 신속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전체 임신기간 중에서

특히 임신 4~15주의 임신 초기로 불리는 이 시기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임신 초기의 유산 확률은 전체 임신중 8~15% 이며

이 중 임신 5~7주에서의 유산 확률은 22~44%에 달합니다.

높은 확률이죠.

둘째 임신은 노산(36세)이기도 했지만 유독 주위에서 임신 초기에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장거리 이동하지 말라, 일 그만 둬라 등등..

첫째때는 임신 초기의 유산확률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유산을 하면 보통 엄마가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 시기의 유산의 원인은 엄마로 인한 유산보다는

주로 아기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 임신에서 10~20%가 유산을 경험하는데 이는 10명 중 1명의 엄마가 유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심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산의 위험성을 염두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의 증상으로는 크게 출혈과 하복부통증 입니다.

출혈은 임신 초기뿐만 아니라 전체 임신 기간 중에서도 언제든지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특히 붉은 색이나 분홍색 출혈은 새로운 출혈로 앞으로 다른 출혈이 있을것임을 시사하는 위험한 신호이므로

양에 관계없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임신 초기의 하복부 통증은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통증과 유산의 신호가 되는 위험한 통증 두 가지 가 있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생기는 통증은 임신 전 경험해 본 생리통과 비슷한 아픔으로

허리나 아랫배가 아린 느낌이거나 고관절, 허리 복부전체가 당기는 듯한 통증입니다.

이에 비해 유산일 때 나타나는 통증은 더 강하고 지속적이며 하복부에만 국한되어 일어납니다.

콕콕 쑤시거나 가벼운 통증이라면 임신 중 겪는 증상 중의 통증이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생리통보다 강하거나 지속적인 통증과 혈이 수반되는 통증은 유산의 징조일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입덧이 갑자기 진정되거나 기초체온이 내려가는것도 유산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마음에 걸리거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산부인과의 상담을 하는 것이 정서상으로도 좋습니다.

임신6주 아기

임신 6주째의 태낭 크기는 15~25mm정도라고 합니다.

아주 작지요.

이 작은 태낭이 하루 하루 쑥쑥자라날 것 입니다.

임신 6~7주는 아기의 뇌가 두드러지게 발달하는시기이구요.

(이 때 똑똑해지라고 오메가3도 챙겨먹었지요.)

뇌를 비롯하여 각 장기와 근육, 생식기도 발달하며

손과 발 머리도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미뢰라는 미각기관이 생기면서 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도 이시기입니다.

기관이 형성되는 무척 중요한 이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약물복용이나 흡연 음주 등은 당연히 아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지요.

임신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가 힘들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과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변화하기 보다는 서서히 아기를 위해 해로운 식품은 피하고

좋은 것들만 선물해주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하나로 붙어서 올챙이 같던 아기는 서서의 몸의 각 부분이 구분되어

조금씩 사람다운 형태로 바뀌어 나갑니다.

이상 임신6주의 다양한 증상과 변화, 유산의 증상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기집, 아기가 보인다! (임신 6주)

엄마들은 모두 부자인가 봅니다. 왜냐고요? 아기들에게 집 한 채씩 줄 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원룸 1채를 주지만 쌍둥이나 삼둥이 엄마의 경우 2채, 3채까지 주기도 하지요. 심지어 그 집은 보온도 되고, 밥도 저절로 나오고, 내진 설계도 되어 있는 완벽한 집입니다. 다만, 임대기한이 최대 10개월이라는 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임신 6주 차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초음파로 확인하는 아기집 그리고 그 내부입니다.

33세 아내, 30세 산부인과 의사 남편

삽화의 대화는 아이 출산 경험에 의거한 ‘Fact’에 ‘Fiction’을 가미한 Faction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산부인과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의학적 내용은 계속 수정&발전되니 참고 바랍니다.

모든 산모는 개개인에 맞춘 진료가 필요하니, 최종 결정은 지정의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이 반영되어있으니 감안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음파로 임신 주수 추정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 임신주수를 계산하지만,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수유 중에 임신이 된 경우, 피임약 복용 중에 임신이 된 경우 등 예측 임신 주수와 초음파 주수가 차이가 큰 경우에는 보통 초음파로 임신 주수를 정하게 됩니다.

혹 생리를 두세 달마다 하시는 분은 산부인과 진료를 주기적으로 꼭 보셔야 합니다. 꼭입니다! 출산한 후에도 꼭 주기적으로 방문하세요!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산부인과 진료를 일찍 보시면, 주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1분기 때는 보통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CRL, Crown Rump Length)를 측정해서 임신 주수를 추정합니다. 임신 5~10주에는 질쪽으로 초음파를 보고 9~13주에는 배로 주로 보나 상황에 따라 질초음파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 사진에 찍혀 나오는 주수는 관찰자에 따라서 며칠 정도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검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집 (Gestational sac, GS)

6~7주 이전에는 아기가 작아서 아기집(Gestational sac, GS)으로도 주수 추정을 합니다. 아기집은 보통 임신 4주 초반부터 5주쯤에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임신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아기집 관찰 시기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고, 아기집이 보일 시점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보통 beta hCG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아기집 크기를 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기집을 아래 그림처럼 ‘완전한 구형이라고 생각하고’ X축의 직경 a, Y축의 직경 b, Z축의 직경인 c 의 평균을 구합니다. 여기에서 구해진 평균을 Mean sac diameter, 줄여 MSD라고 합니다. 이 MSD는 매일 1mm 정도 자라며, 아기집이 작을 경우 (<25mm) 아래 계산식으로 임신일 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MSD가 25mm보다 큰 데 아기가 보이지 않는 경우, 조금 더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MSD(mm) + 30 = 임신 일수” 초음파 소견을 보고, ‘임신 주수에 비해 아기집이 크다’, 혹은 ‘아기집이 작다’고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이상이 있을 만큼 크다/작다’라고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난황 주머니(Yolk sac, YS) 난황주머니는 아기의 영양 주머니입니다. 비교를 하자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지만, 계란 노른자가 ‘난황’입니다. 이 난황주머니는 보통 아기집의 크기(MSD)가 8mm 이상이 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주경까지 계속 자랐다가 점점 줄어듭니다. 난황이 처음으로 관찰된 후 심박동이 11일 이내에 확인되지 않으면, 조금 더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RL (Crown Rump Length, 머리엉덩길이) 임신 초기에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하면 초음파로 임신주수를 정할 때 가장 유용하고 가장 정확한 것은 CRL입니다. 보통 3번 정도 측정해서 평균값을 구하게 되며, 오차는 5~7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생리일로 계산한 주수와 초음파 주수가 많이 다른 경우 (9주 이전에는 5일, 9~14주 사이에는 7일 넘게 차이가 나면) 초음파 주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CRL은 6~9주에서 하루 1mm 정도씩 증가하는데, CRL 이 7~10mm 임에도 불구하고 심장박동이 확인되지 않으면 조금 더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RL로 주수를 추정하는 것은 13주6일 정도까지이며, 이후에는 머리 직경, 머리둘레, 배 둘레, 다리 뼈 길이를 이용하여 주수를 추정하게 됩니다. 임신이 잘되었을까? 슬프게도 아기집이나 아기가 보였다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정 후 착상이 곧 출산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생기지 않거나, 심장 박동이 없거나, 심장 박동이 멎을 수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임신 확인 후에도 임신 지속이 되지 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확인 소식을 급하게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소식은 나누면 나눌 수록 더 행복해지는 것을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권유하는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유하는 시점 임신 테스트기 2줄 확인 ▶ 남편에게 알리기 확인 ▶ 남편에게 알리기 초음파상 아기집 확인 ▶ 친정 엄마 확인 ▶ 친정 엄마 초음파상 아기 심장 박동 확인 ▶ 시부모님과 가족 확인 ▶ 시부모님과 가족 초기 기형아 검사 확인 ▶ 친구들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초음파에서 보이는 아기의 크기에 대해서… 초음파를 보여드리다 보면 한 번씩 물어보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기가 주수에 맞나요?’, ‘아기가 크나요?’, ‘아기가 작나요?’ 와 같은 질문들 입니다. 초음파 사진에 임신 주수가 찍혀 나오기 때문이죠. 초음파 기계가 보여주는 ‘임신 주수’는 ‘한국인’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초음파 사진에 있는 주수에 일희일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초음파상 나오는 주수는 평균치에 의거한 수치일 뿐임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초음파상 아기가 보이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임신 6주 글을 마치겠습니다. 물론, 진료를 볼 때는 초음파기계에 나오는 주수를 참고하긴 합니다. ^^; 임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임신하고 행복하게 출산하길 기원합니다. 이상 @forhappywomen이었습니다.

임신 6주, 아기집!! 이 보인다!!

33세 아내, 30세 산부인과 의사 남편

본문의 대화는 아이 출산 경험에 의거한 ‘Fact’에 ‘Fiction’을 가미한 Faction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산부인과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의학적 내용은 계속 수정&발전되니 참고 바랍니다.

모든 산모는 개개인에 맞춘 진료가 필요하니, 최종 결정은 지정의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이 반영되어있으니 감안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는 과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의 대화들은 FICT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들은 모두가 부자인가 봅니다.

아기들에게 집 한 채씩 주니깐요. 대부분은 원룸 1채를 주지만 쌍둥이나 삼둥이 엄마의 경우 2채, 3채까지 주기도 한다죠? 심지어 그 집은 보온도 되고, 밥도 저절로 나오고, 내진 설계도 되어 있는 완벽한 집입니다. 다만, 임대기한이 최대 10개월이라는 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오늘 이야기 드릴 내용은 초음파로 확인하는 아기집과 그 내부입니다.

초음파로 임신주수 추정

보통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 임신주수를 계산하지만,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수유 중에 임신이 된 경우, 피임약 복용 중에 임신이 된 경우 예측 임신 주령과 초음파 주수가 차이가 큰 경우에는 초음파로 보통 진단하게 됩니다.

생리를 2~3 달마다 하시는 분은 꼭 산부인과 주기적으로 진료 보세요. 꼭이요!! 출산하고 나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산부인과 진료를 일찍 보시면, 주수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일 분기 때는 보통 CRL(Crown Rump length)을 측정하게 되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이를 측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음파 사진에 찍혀 나오는 주수는 관찰자에 따라서 몇일~1주 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 일희일비하시는 엄마가 되시면 안 됩니다.

1. 아기집 (Gestational sac, GS)

6~7주 이전에는 아기가 작아서 이때는 아기집(gestational sac, GS)으로도 주수 추정을 하기도 합니다. 아기집은 보통 임신 4주 초반부터 관찰되고 5주쯤에 관찰됩니다. 임신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예측하기 쉽지 않고, 아기집이 보일 시점이 되었는데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beta hCG 혈액검사를 보통 시행하게 됩니다.

From youtube, Human Fetal Development, Nagaraju Devanapalli, https://youtu.be/ZLU_imRij2A

아기집 크기를 재는 방법은 아기집을 아래 그림처럼 ‘완전한 구형이라고 생각하고’ a, b, c 의 평균을 구합니다. 구해진 평균을 Mean sac diameter, MSD라고 합니다. 이 MSD는 보통 매일 1mm씩 자라며, 아기집이 작을 경우 (<25mm) 아래 계산식으로 임신일 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MSD(mm) + 30 = 임신일수 실제 아기집은 완전한 구형은 아닙니다 ^^;; 초음파 소견을 보고, '임신 주수에 비해 아기집이 크다, 작다' 라고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이상 있을만큼 크다, 작다고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2. 난황 (Yolk sac, YS) 난황은 아기의 영양 주머니인데, 비교를 하자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지만 계란 노른자가 '난황'입니다.이 난황은 보통 아기집의 크기(MSD)가 8mm 이상이 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0주경까지 계속 자랐다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3.Crown Rump Length (CRL) 임신 초기에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하면 초음파로 임신주수를 정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쓰는 CRL입니다. 보통 CRL 은 3번 정도 측정해서 평균값을 구하며, 오차는 4~5일입니다.CRL은 6~9주에서 하루 1mm 정도 씩 증가합니다 임신이 잘되었을까?? 아기집이 보였다고, 아기가 보였다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정 및 착상하여 임신하는 것이 출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확인 후에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확인 소식을 이른 시점에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유드리는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답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임신 테스트기 2줄 확인 ▶ 남편에게 알리기 초음파상 아기집 확인 ▶ 친정 엄마에게 알리기 초음파상 아기 심장 박동 확인 ▶ 가족에게 알리기 초기 기형아 검사 확인 ▶ 친구들에게 알리기 초음파에서 보이는 아기의 크기에 대해서... 그리고 초음파를 보여드리다 보면 한번씩 물어보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기가 주수에 맞나요?''아기가 크나요?''아기가 작나요?'등 입니다. 초음파사진에 나오는 임신주수가 찍혀 나오기 때문이죠. 우리 아기는 머리가 크네, 우리 아기는 다리가 짧네 초음파 기계가 보여주는 '임신 주수'는 '한국인'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사진에 있는 주수에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상 나오는 주수는 평균치에 의거한 수치인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진료를 볼때는 초음파기계에 나오는 주수를 참고하긴 합니다 ^^;) 임신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임신하고 행복하게 출산하길 기원합니다. 이상 @forhappywomen이었습니다. References>

1.Berek & Novak’s Gynecology. 15th edition.

2.Clinical Gynecologic Endocrinology and Infertility 8th Edition.

3.Williams Obstetrics. 24th Edition

4. Handbook of Ultrasonography in Obstetrics. 1st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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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임신 임신 중 잘지내기 임신중기(13~27주) 임신 중기 이해

태아성장 및 모체변화

(출처: 여성가족부, 초보 아빠 수첩, 2018) 임신 중기가 끝날 때 태아는 1kg 일지라도 임신부의 체중은 약 6kg 증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체중 증가는 태반, 자궁, 유방, 그리고 혈액 생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확인 뿐만 아니라 임신부의 건강 확인을 위해서 주기적인 산전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의 입덧 등의 증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난 임신부들에게 임신 중기는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영양 및 식습관, 운동, 휴식 등에 대해 지속해서 신경 쓰셔야 합니다.

임신 13주차 1태아의 성장 이 시기가 되면 투명하게 보이던 피부가 점차 살이 오르고 심장박동이 힘차 얼굴에 붉은 기운이 감돌게 됩니다. 눈꺼풀은 아직 내리 덮인 채로 형태가 잡히는 중이지만 눈은 거의 형태를 갖추고 두 눈이 콧등 주변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목이 생기고 어른 턱밑 군살처럼 생겼던 바깥귀가 점차 목 윗부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때가 되면 양수의 양도 늘어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투명하게 보이던 피부가 점차 살이 오르고 심장박동이 힘차 얼굴에 붉은 기운이 감돌게 됩니다. 눈꺼풀은 아직 내리 덮인 채로 형태가 잡히는 중이지만 눈은 거의 형태를 갖추고 두 눈이 콧등 주변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목이 생기고 어른 턱밑 군살처럼 생겼던 바깥귀가 점차 목 윗부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때가 되면 양수의 양도 늘어납니다. 2모체의 변화 항상 손발이 따뜻합니다. 호르몬 분비량이 안정적으로 변화하며 불안하던 감정이나 히스테릭하던 증상이 차츰 가라앉게 됩니다.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최대치의 수준에 오르게 됩니다. 앞으로의 기간 동안 계속 이런 상태가 되는데 혈압을 낮추기 위해 손과 발의 정맥이 이완, 모체는 손발이 항상 따뜻한 상태가 됩니다. 항상 손발이 따뜻합니다. 호르몬 분비량이 안정적으로 변화하며 불안하던 감정이나 히스테릭하던 증상이 차츰 가라앉게 됩니다.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최대치의 수준에 오르게 됩니다. 앞으로의 기간 동안 계속 이런 상태가 되는데 혈압을 낮추기 위해 손과 발의 정맥이 이완, 모체는 손발이 항상 따뜻한 상태가 됩니다.

임신 14주차 1태아의 성장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임신 14주가 되면 태반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자궁에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피부가 두꺼워지며 불투명하게 되어 내장을 보호하게 됩니다. 앞으로 굽었던 자세에서 점차로 등을 펴게 되며 최초의 뼈 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나게 됩니다. 목이 굵어지고 머리도 커지면서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팔, 다리에 관절이 생기고 태아 몸이 점점 더 단단해집니다.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임신 14주가 되면 태반이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자궁에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피부가 두꺼워지며 불투명하게 되어 내장을 보호하게 됩니다. 앞으로 굽었던 자세에서 점차로 등을 펴게 되며 최초의 뼈 조직과 갈비뼈가 나타나게 됩니다. 목이 굵어지고 머리도 커지면서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팔, 다리에 관절이 생기고 태아 몸이 점점 더 단단해집니다. 2모체의 변화 이 시기가 되면 자궁이 커지고 양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몸무게가 늘고 배가 나옵니다. 유방이 커지면서 수유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당겨 사타구니나 허리가 아프고 피곤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자궁이 커지고 양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몸무게가 늘고 배가 나옵니다. 유방이 커지면서 수유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당겨 사타구니나 허리가 아프고 피곤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임신 15주차 1태아의 성장 키는 4주 전보다 두 배로 늘고 체중은 6배로 늘어 16~18cm, 1백20g 정도가 됩니다. 신장이 형성되어 양수로 소변을 내보내기 시작합니다. 가끔 양수를 마시고 뱉기도 합니다. 목 근처에 있던 폐와 심장이 가슴으로 내려가는 등 내장 기관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며 훨씬 사람다워집니다. 머리가 탁구공만 하고 두개골 안에 뇌가 가득 찹니다. 불완전하지만 뇌가 발달하며 외부 자극에 대해 쾌감과 불쾌감, 불안, 초조 등의 기본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키는 4주 전보다 두 배로 늘고 체중은 6배로 늘어 16~18cm, 1백20g 정도가 됩니다. 신장이 형성되어 양수로 소변을 내보내기 시작합니다. 가끔 양수를 마시고 뱉기도 합니다. 목 근처에 있던 폐와 심장이 가슴으로 내려가는 등 내장 기관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며 훨씬 사람다워집니다. 머리가 탁구공만 하고 두개골 안에 뇌가 가득 찹니다. 불완전하지만 뇌가 발달하며 외부 자극에 대해 쾌감과 불쾌감, 불안, 초조 등의 기본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2모체의 변화 자궁의 크기가 어린아이 머리 크기만큼 되고 자궁 기저부가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골반 가장자리까지 올라와 아랫배의 부풀어 오름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궁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으로의 압박은 적어집니다. 자주 소변이 마려웠던 증상이 차츰 좋아집니다. 자궁의 크기가 어린아이 머리 크기만큼 되고 자궁 기저부가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골반 가장자리까지 올라와 아랫배의 부풀어 오름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렇지만 자궁 위쪽으로 커지기 때문에 방광으로의 압박은 적어집니다. 자주 소변이 마려웠던 증상이 차츰 좋아집니다.

임신 16주차 1태아의 성장 이 시기의 태아의 피부는 지방이 증가하여 불투명하지만, 아직은 빨간빛을 띠고 있습니다. 양수 속에서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거나 손발을 따로 움직입니다. 내이가 완성되어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도 태아가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신장이나 방광도 거의 완성됩니다. 이 시기의 태아의 피부는 지방이 증가하여 불투명하지만, 아직은 빨간빛을 띠고 있습니다. 양수 속에서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거나 손발을 따로 움직입니다. 내이가 완성되어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도 태아가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신장이나 방광도 거의 완성됩니다. 2모체의 변화 안정기에 들어갑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유방이 더욱 커지며 피하지방이 부어 몸매가 두루뭉술해지며 완연한 임신부의 몸이 되어 갑니다. 배가 불러오는 것을 임신부 스스로가 느낄 만큼 태아가 급성장합니다. 위나 소장 같은 내장이 커지는 자궁에 의해 밀려 올라가 식후에 체한 듯 갑갑한 증상과 등이나 허리가 아플 때도 있습니다. 안정기에 들어갑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유방이 더욱 커지며 피하지방이 부어 몸매가 두루뭉술해지며 완연한 임신부의 몸이 되어 갑니다. 배가 불러오는 것을 임신부 스스로가 느낄 만큼 태아가 급성장합니다. 위나 소장 같은 내장이 커지는 자궁에 의해 밀려 올라가 식후에 체한 듯 갑갑한 증상과 등이나 허리가 아플 때도 있습니다.

임신 17주차 1태아의 성장 이 시기가 되면 태아는 표정을 짓기 시작해 눈동자를 움직이고 이마를 찡그리거나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아직 눈꺼풀은 덮여 있는 상태지만 망막은 빛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피부가 튼튼해지고 낡은 세포가 벗겨지는 변화가 시작됩니다. 눈썹, 속눈썹, 머리털이 자라고 손톱, 발톱도 생겨나고 지문도 생깁니다. 단맛과 쓴맛을 구분하게 되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요란한 소리가 들리면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는 표정을 짓기 시작해 눈동자를 움직이고 이마를 찡그리거나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아직 눈꺼풀은 덮여 있는 상태지만 망막은 빛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피부가 튼튼해지고 낡은 세포가 벗겨지는 변화가 시작됩니다. 눈썹, 속눈썹, 머리털이 자라고 손톱, 발톱도 생겨나고 지문도 생깁니다. 단맛과 쓴맛을 구분하게 되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요란한 소리가 들리면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2모체의 변화 피부의 색소 침착이 증가합니다. 자궁이 멜론 크기만 하게 커지며 피부의 색소 침착이 증가함에 따라 젖꼭지와 둘레의 색이 훨씬 짙어집니다. 젖꼭지가 따갑고 시큰거리기도 하며 젖샘 분비를 위한 유선의 발달이 두드러지며 유방이 훨씬 커져 수유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피부표면의 정맥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부에 따라 얼굴에 소위 말하는 임신성 기미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임신성 기미는 출산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의 색소 침착이 증가합니다. 자궁이 멜론 크기만 하게 커지며 피부의 색소 침착이 증가함에 따라 젖꼭지와 둘레의 색이 훨씬 짙어집니다. 젖꼭지가 따갑고 시큰거리기도 하며 젖샘 분비를 위한 유선의 발달이 두드러지며 유방이 훨씬 커져 수유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피부표면의 정맥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부에 따라 얼굴에 소위 말하는 임신성 기미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임신성 기미는 출산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신 18주차 1태아의 성장 움직임이 빨라져 발길질을 하기도 합니다. 원시적이긴 하지만 신경계통의 발달이 두드러져 촉각, 미각, 청각이 뚜렷해집니다. 다리가 팔보다 길고 다리는 부위마다 적절한 비율로 발달합니다. 양수 속에서의 태아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져 팔을 구부렸다 펴기도 하며 발길질을 하기도 하고 때때로 엄마에게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태아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젖꼭지를 빨기 위한 연습으로 입에 닿는 것을 반사적으로 빨기도 합니다. 움직임이 빨라져 발길질을 하기도 합니다. 원시적이긴 하지만 신경계통의 발달이 두드러져 촉각, 미각, 청각이 뚜렷해집니다. 다리가 팔보다 길고 다리는 부위마다 적절한 비율로 발달합니다. 양수 속에서의 태아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져 팔을 구부렸다 펴기도 하며 발길질을 하기도 하고 때때로 엄마에게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태아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젖꼭지를 빨기 위한 연습으로 입에 닿는 것을 반사적으로 빨기도 합니다. 2모체의 변화 빠른 임신부는 태동을 느낍니다. 빠른 임신부는 배 안에서 무언가 꿈틀하는 태아의 움직임을 처음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태동입니다. 태동은 보통 초산부의 경우 임신 20주를 기준으로 ±2주경에 나타납니다. 통계적으로 경산부의 경우 초산부보다 태동을 빨리 느낀다고 조사되어 있습니다. 처음 태동을 느끼는 순간은 기분이 매우 이상하여 드디어 임신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면서 기쁨과 걱정이 교차하게 됩니다. 빠른 임신부는 태동을 느낍니다. 빠른 임신부는 배 안에서 무언가 꿈틀하는 태아의 움직임을 처음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이 태동입니다. 태동은 보통 초산부의 경우 임신 20주를 기준으로 ±2주경에 나타납니다. 통계적으로 경산부의 경우 초산부보다 태동을 빨리 느낀다고 조사되어 있습니다. 처음 태동을 느끼는 순간은 기분이 매우 이상하여 드디어 임신했다는 사실이 실감 나면서 기쁨과 걱정이 교차하게 됩니다.

임신 19주차 1태아의 성장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처음엔 뱃속에서 물방울이 보글거리는 듯한 움직임을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힘찬 태동을 감지해갑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어 초산부의 경우 20주 이후에 태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태아의 키는 약 25cm, 체중은 약 300g이 됩니다. 머리둘레는 4.5cm까지 자라 머리가 몸 전체의 ⅓ 정도가 됩니다. 심장박동이 강해져 청진기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숫자상으로 거의 어른에 육박할 정도로 신경세포가 발달합니다. 머릿속 간뇌가 발달해 탯줄을 타고 전해지는 엄마의 감정 변화에 따라 반응을 하게 됩니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자주 듣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됩니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처음엔 뱃속에서 물방울이 보글거리는 듯한 움직임을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힘찬 태동을 감지해갑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어 초산부의 경우 20주 이후에 태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태아의 키는 약 25cm, 체중은 약 300g이 됩니다. 머리둘레는 4.5cm까지 자라 머리가 몸 전체의 ⅓ 정도가 됩니다. 심장박동이 강해져 청진기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숫자상으로 거의 어른에 육박할 정도로 신경세포가 발달합니다. 머릿속 간뇌가 발달해 탯줄을 타고 전해지는 엄마의 감정 변화에 따라 반응을 하게 됩니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의 발달로 자주 듣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됩니다. 2모체의 변화 아랫배 중간 지점에 임신 선이 나타납니다. 태아가 커짐에 따라 자궁저의 높이는 14~18cm 정도가 됩니다. 자궁저는 커진 자궁의 가장 위쪽 끝을 가리키는 것으로 배꼽 부근까지 올라와 의사가 손으로 만져 보면서 진찰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임신 선이라고 부르는 짙은 색 선이 아랫배 중간의 지점에 세로로 나타나고 때론 종아리 뒤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랫배 중간 지점에 임신 선이 나타납니다. 태아가 커짐에 따라 자궁저의 높이는 14~18cm 정도가 됩니다. 자궁저는 커진 자궁의 가장 위쪽 끝을 가리키는 것으로 배꼽 부근까지 올라와 의사가 손으로 만져 보면서 진찰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임신 선이라고 부르는 짙은 색 선이 아랫배 중간의 지점에 세로로 나타나고 때론 종아리 뒤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20주차 1태아의 성장 태동이 확실해집니다. 양수의 양이 늘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므로 위치가 자주 변하며 태동이 확실해집니다. 태아의 몸놀림이 활발해지면서 임신부의 배가 쿡쿡 쑤시기도 합니다. 피부표면에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태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태지는 분만 시 산도를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뇌에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태동이 확실해집니다. 양수의 양이 늘어나 자유롭게 움직이므로 위치가 자주 변하며 태동이 확실해집니다. 태아의 몸놀림이 활발해지면서 임신부의 배가 쿡쿡 쑤시기도 합니다. 피부표면에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태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태지는 분만 시 산도를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뇌에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2모체의 변화 임신 기간 중 모체가 가장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안정기에 접어들며 체중 증가가 눈에 두드러지고 배가 눈에 띄게 나온 상태가 되어 임신부임을 감출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태아가 커져서 근육 덩어리인 자궁이 갑작스러운 증가에 수축하려는 성질을 보여 하루 4~6회 정도 배가 단단히 뭉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빠른 임신부의 경우 젖꼭지를 누르면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임신 기간 중 모체가 가장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안정기에 접어들며 체중 증가가 눈에 두드러지고 배가 눈에 띄게 나온 상태가 되어 임신부임을 감출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태아가 커져서 근육 덩어리인 자궁이 갑작스러운 증가에 수축하려는 성질을 보여 하루 4~6회 정도 배가 단단히 뭉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유선이 발달하여 빠른 임신부의 경우 젖꼭지를 누르면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임신 21주차 1태아의 성장 맛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귀 속에 균형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머리카락이 확실히 짙어지고 눈썹이나 속눈썹도 자라납니다. 아직 피부색은 붉고 아주 쭈글쭈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층이 얇아 혈관 망이 환히 비칩니다. 한편 태아의 입속에는 어른보다 더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어 맛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딸꾹질하기도 하며 엄마는 이를 규칙적인 태동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맛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귀 속에 균형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머리카락이 확실히 짙어지고 눈썹이나 속눈썹도 자라납니다. 아직 피부색은 붉고 아주 쭈글쭈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층이 얇아 혈관 망이 환히 비칩니다. 한편 태아의 입속에는 어른보다 더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어 맛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딸꾹질하기도 하며 엄마는 이를 규칙적인 태동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2모체의 변화 신진대사의 변화로 땀을 많이 흘립니다. 아랫배가 많이 불러오고 자궁을 받치는 복부의 인대가 늘어나서 가끔 복부의 통증을 느끼며 심장의 부담이 많아지면서 소화불량, 헛배부름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갑상샘 기능이 활발해지므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 팔, 어깨 등이 쉽게 붉어지고 심할 경우 모반이나 울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진대사의 변화로 땀을 많이 흘립니다. 아랫배가 많이 불러오고 자궁을 받치는 복부의 인대가 늘어나서 가끔 복부의 통증을 느끼며 심장의 부담이 많아지면서 소화불량, 헛배부름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평소보다 갑상샘 기능이 활발해지므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 팔, 어깨 등이 쉽게 붉어지고 심할 경우 모반이나 울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22주차 1태아의 성장 양수가 많아져 태아는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몸의 방향도 자주 바꿔 이 시기의 태아는 거꾸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9주 이후부터는 점차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뇌세포가 더욱 분화되며 태아는 정보처리 능력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양수를 먹은 태아가 오줌을 누기도 하며 찌꺼기는 대변을 만들어 대장에 쌓아두었다가 태어난 후 태변으로 배설합니다. 양수가 많아져 태아는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몸의 방향도 자주 바꿔 이 시기의 태아는 거꾸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29주 이후부터는 점차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뇌세포가 더욱 분화되며 태아는 정보처리 능력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양수를 먹은 태아가 오줌을 누기도 하며 찌꺼기는 대변을 만들어 대장에 쌓아두었다가 태어난 후 태변으로 배설합니다. 2모체의 변화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봅니다. 체중이 늘고 비대해진 자궁이 골반 속 혈관을 압박해 하반신의 혈액순환에 다소 무리가 가면서 하반신에 울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곧 없어지므로 심하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변비가 심한 임신부는 치질로 고생을 할 수 있으니 배변 습관에 조심하도록 합니다. 초산부라도 누구나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봅니다. 체중이 늘고 비대해진 자궁이 골반 속 혈관을 압박해 하반신의 혈액순환에 다소 무리가 가면서 하반신에 울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곧 없어지므로 심하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변비가 심한 임신부는 치질로 고생을 할 수 있으니 배변 습관에 조심하도록 합니다. 초산부라도 누구나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임신 23주차 1태아의 성장 태아의 키는 약 28~30cm, 체중은 약 650g이 됩니다. 전체 모습이 서서히 균형 잡혀가고 골격, 관절이 발달하여 X레이를 찍어보면 두개골, 척추, 갈비뼈, 팔, 다리 등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움직이기 시작해 눈을 뜹니다. 청력이 발달하여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 음식물이 소화될 때 위에서 나는 소리,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는 소리 등은 물론 자궁 밖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태아의 키는 약 28~30cm, 체중은 약 650g이 됩니다. 전체 모습이 서서히 균형 잡혀가고 골격, 관절이 발달하여 X레이를 찍어보면 두개골, 척추, 갈비뼈, 팔, 다리 등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움직이기 시작해 눈을 뜹니다. 청력이 발달하여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 음식물이 소화될 때 위에서 나는 소리, 혈관에서 혈액이 흐르는 소리 등은 물론 자궁 밖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모체의 변화 허벅지, 종아리, 외음부 등에 정맥류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궁의 무게는 1.5kg, 자궁저의 높이가 20~24cm가 됩니다. 임신 전보다 5~6kg 체중이 증가하여 등이나 허리가 아프고 발이 붓거나 다리가 저리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혈액의 양이 늘어나 혈관이 확장되고 자궁이 커져서 정맥을 압박해 외음부나 허벅지, 종아리 등에 정맥혈관이 꼬불꼬불, 시퍼렇게 확장되는 정맥류가 생기기 쉽습니다. 허벅지, 종아리, 외음부 등에 정맥류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궁의 무게는 1.5kg, 자궁저의 높이가 20~24cm가 됩니다. 임신 전보다 5~6kg 체중이 증가하여 등이나 허리가 아프고 발이 붓거나 다리가 저리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혈액의 양이 늘어나 혈관이 확장되고 자궁이 커져서 정맥을 압박해 외음부나 허벅지, 종아리 등에 정맥혈관이 꼬불꼬불, 시퍼렇게 확장되는 정맥류가 생기기 쉽습니다.

임신 24주차 1태아의 성장 태아는 양수에 둥실 떠서 손발을 자주 움직이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 추켜든 물구나무 자세를 취합니다. 피부는 투명감을 잃고 완연히 불투명해지며 불그스름한 빛을 띱니다. 그러나 아직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 피부표면은 쭈글거립니다. 성기가 발달하지만 아직 남아의 고환은 복부에 있고 여아의 대음순은 아직 미완성 상태입니다. 태아는 양수에 둥실 떠서 손발을 자주 움직이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 추켜든 물구나무 자세를 취합니다. 피부는 투명감을 잃고 완연히 불투명해지며 불그스름한 빛을 띱니다. 그러나 아직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 피부표면은 쭈글거립니다. 성기가 발달하지만 아직 남아의 고환은 복부에 있고 여아의 대음순은 아직 미완성 상태입니다. 2모체의 변화 태동이 훨씬 넓은 부위에서 느껴집니다. 아랫배 근처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던 태동이 훨씬 넓은 부위에서 느껴집니다. 배가 점점 불러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현기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피부 착색 등 피부에 변화가 오고 복부가 심하게 가렵습니다. 유선의 발달로 겨드랑이 아래쪽이 붓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태동이 훨씬 넓은 부위에서 느껴집니다. 아랫배 근처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던 태동이 훨씬 넓은 부위에서 느껴집니다. 배가 점점 불러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현기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피부 착색 등 피부에 변화가 오고 복부가 심하게 가렵습니다. 유선의 발달로 겨드랑이 아래쪽이 붓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25주차 1태아의 성장 눈꺼풀이 위, 아래로 나뉩니다. 상하가 붙어있던 눈꺼풀이 위, 아래로 갈라집니다. 아직 눈은 보이지 않지만, 엄마가 보내주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의 증감을 통해 뇌에서 명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몸통은 가느다랗지만, 팔, 다리가 길어져 머리와 몸통의 비율이 어느 정도는 정상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입을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는 일이 자주 있으며 탯줄이나 손가락이 입 근처에 있으면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립니다.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눈꺼풀이 위, 아래로 나뉩니다. 상하가 붙어있던 눈꺼풀이 위, 아래로 갈라집니다. 아직 눈은 보이지 않지만, 엄마가 보내주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의 증감을 통해 뇌에서 명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몸통은 가느다랗지만, 팔, 다리가 길어져 머리와 몸통의 비율이 어느 정도는 정상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입을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는 일이 자주 있으며 탯줄이나 손가락이 입 근처에 있으면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립니다.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2모체의 변화 배와 유방 주위에 보라색의 임신선이 생깁니다. 양수가 증가하여 배가 갑자기 불러지면서 몸 구석구석에 보라색 선이 생깁니다. 이것은 피부가 늘어남에 따라 피부밑의 모세혈관이 피부 밖으로 보이는 현상인데 대부분 출산을 하면 사라집니다. 배가 불러오면서 호흡이 점차 가빠지고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배와 유방 주위에 보라색의 임신선이 생깁니다. 양수가 증가하여 배가 갑자기 불러지면서 몸 구석구석에 보라색 선이 생깁니다. 이것은 피부가 늘어남에 따라 피부밑의 모세혈관이 피부 밖으로 보이는 현상인데 대부분 출산을 하면 사라집니다. 배가 불러오면서 호흡이 점차 가빠지고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임신 26주차 1태아의 성장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합니다. 머리카락도 많아지고 척수, 심장, 간장이 발달하여 내장기능도 확실해지고 뇌는 더욱 발달합니다. 지각과 운동을 관장하는 부분이 발달하며 몸 전체를 컨트롤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하여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합니다. 청각이 더욱 좋아져 바깥 세계에서 들려오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피부엔 지방분비가 많아져 지방으로 덮입니다.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합니다. 머리카락도 많아지고 척수, 심장, 간장이 발달하여 내장기능도 확실해지고 뇌는 더욱 발달합니다. 지각과 운동을 관장하는 부분이 발달하며 몸 전체를 컨트롤하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하여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합니다. 청각이 더욱 좋아져 바깥 세계에서 들려오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피부엔 지방분비가 많아져 지방으로 덮입니다. 2모체의 변화 갈비뼈가 아프고 소화불량이 심해집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모체의 갈비뼈를 밀어냅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위로 올라와 맨 아래 갈비뼈가 바깥쪽으로 휘어져 갈비뼈가 아프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하복부에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위장을 압박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대장을 눌러 변비가 더욱 심해집니다. 때때로 자궁이 잠시 단단해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커진 유방에서 초유가 흘러나오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갈비뼈가 아프고 소화불량이 심해집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모체의 갈비뼈를 밀어냅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위로 올라와 맨 아래 갈비뼈가 바깥쪽으로 휘어져 갈비뼈가 아프게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하복부에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위장을 압박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대장을 눌러 변비가 더욱 심해집니다. 때때로 자궁이 잠시 단단해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커진 유방에서 초유가 흘러나오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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