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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에 결혼하고 44살에 첫 출산,
노령 임신을 몸소 경험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임신, 육아 이야기!
임신 테스트기는 관계 후 10~14일이 지나고 사용해야 정확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그전에도 임신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착상혈, 착상통 등 임신의 증거라고 언급되는 것들이 있는데, 싱빙성 있는 건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오늘 유정현 원장님(분당제생병원 산부인과)께서 임신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총정리해 주신다고 합니다!
(+ 원장님은 본인의 임신 사실을 좀 더 빨리 알아채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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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인생의 회전초밥 – https://youtu.be/0H-nSaK53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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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신체건강관리 – 국립재활원
2.임신 초기에는 밥맛이 없고 속이 메슥거리면서 토하는 등 입덧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로 …
Source: www.nrc.go.kr
Date Published: 7/21/2022
View: 1142
임신 극초기 증상 : 임신했을 수도 있는 10가지 징후 – 바른건강
임신 극초기 증상 · 1. 피로감 · 2. 입맛의 변화 · 3. 감정 변화 · 4. 생리불순 · 5. 메스꺼움 · 6. 착상혈 · 7. 부분적 통증 · 8. 소변의 양.
Source: health-research-life.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3166
임신 극초기 증상 시기별 총정리 – 진바름뉴스
1. 생리가 7일 이상 늦어집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 2. 몸살 증상과 함께 열이 납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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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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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 14가지 항목 체크 – Colorful Life
임신극초기 증상 14가지 항목체크 · 1. 분비물의 색상이 바뀌고 양이 증가합니다. · 2. 소량의 출혈이 있다. · 3. 미열이 계속된다. · 4. 강한 졸음이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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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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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나요? 카페인 딱 두 달만 참아보세요 – 베이비뉴스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상과도 매우 비슷하다. 냄새에 민감하거나 속 울렁거림, 두통, 감기와 비슷한 몸살과 같은 증상을 느낀다면 임신이 아닐까 …
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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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 초기 증상, 임 테기 두줄 (임신 1주차, 2주차, 3주차, 4 …
임신 극 초기 증상- 4주차 · 아랫배 통증: 태아가 뱃속에서 자리 잡으면서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 · 가벼운 입덧: 임신 3~4주 차에 찾아오는 가벼운 입덧 · 유방 통증: 유방이 …
Source: haileydaily.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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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나는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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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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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장애인 건강 및 재활 정보포털
본문시작
임신중 내 몸의 변화
우리는 임신 시간을 세 시기(삼분기)로 구분합니다. 삼분기는 각각 다음과 같이 약 3개월로 이루어 집니다. 임신 주수는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의 날짜로 계산하면 됩니다.
임신 초기(임신 1~14주) 몸의 변화
1.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매달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던 여성이 생리 예정일에 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임신을 했어도 출혈이 소량 비치기도 하므로 평상시 생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임신과 관련된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매달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던 여성이 생리 예정일에 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임신을 했어도 출혈이 소량 비치기도 하므로 평상시 생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임신과 관련된 다른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2. 임신 초기에는 밥맛이 없고 속이 메슥거리면서 토하는 등 입덧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생리가 늦어지면서 위장장애가 있다면 임신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밥맛이 없고 속이 메슥거리면서 토하는 등 입덧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생리가 늦어지면서 위장장애가 있다면 임신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유방이 커지고 통증을 느끼거나 유두와 그 주변 또는 외음부의 피부색이 짙어집니다.
유방이 커지고 통증을 느끼거나 유두와 그 주변 또는 외음부의 피부색이 짙어집니다. 4. 피로감이 느껴지고 몸이 나른하면서 잠이 오거나 기초체온이 올라가 미열이 나고 감기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피로감이 느껴지고 몸이 나른하면서 잠이 오거나 기초체온이 올라가 미열이 나고 감기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5.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 배뇨장애가 있다면 임신한 후 더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요로 감염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래 배뇨장애가 있다면 임신한 후 더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요로 감염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6. 아랫배나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과 함께 배가 아프거나 급작스럽게 배가 많이 아프다면 유산되는 과정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에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아랫배나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과 함께 배가 아프거나 급작스럽게 배가 많이 아프다면 유산되는 과정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에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7. 두통, 변비, 코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통, 변비, 코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여성장애인은 장애정도에 따라 임신 중 일어나는 몸의 변화 외에도 장애로 인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중기(임신 15~28주) 몸의 변화
1. 보통 임신 20주경 태아가 발로 차거나 움직이는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임신 20주경 태아가 발로 차거나 움직이는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체중이 늘어나며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면서 움직이기가 불편해집니다. 요통이나 경련, 다리나 발목의 부종, 하지정맥류가 생기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체중이 늘어나며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면서 움직이기가 불편해집니다. 요통이나 경련, 다리나 발목의 부종, 하지정맥류가 생기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3.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집니다. 단순히 혈압 때문이 아니라 저혈당으로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하니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일 때 천천히 움직이고 식사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집니다. 단순히 혈압 때문이 아니라 저혈당으로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하니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일 때 천천히 움직이고 식사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요실금이나 요로감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랫배 감각이 둔해져 잘 느끼지 못하거나 배뇨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서 필요 시 항생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요실금이나 요로감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랫배 감각이 둔해져 잘 느끼지 못하거나 배뇨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서 필요 시 항생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변비가 생기거나 속이 쓰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흡연, 탄산음료나 오렌즈 쥬스, 커피, 튀김 등은 속 쓰린 증상을 더 심하게 하니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생기거나 속이 쓰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흡연, 탄산음료나 오렌즈 쥬스, 커피, 튀김 등은 속 쓰린 증상을 더 심하게 하니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배가 급격히 불러오면서 살이 트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오일로 마사지를 하거나 튼살 전용 크림을 발라 관리하면 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임신 29주~) 몸의 변화
1.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가진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태동과 다른 조이는 통증이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서 있으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나 수축이 규칙적이고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면 분만 전 진통일 가능성이 있고 임신 37주 미만에서는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산부인과를 찾아야 합니다. 복부에 감각이 없는 경우 배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자궁이 수축될 때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가진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태동과 다른 조이는 통증이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서 있으면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나 수축이 규칙적이고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면 분만 전 진통일 가능성이 있고 임신 37주 미만에서는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산부인과를 찾아야 합니다. 복부에 감각이 없는 경우 배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자궁이 수축될 때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유방이 커지고 유즙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즙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3. 관절이나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과 다리에 부종이 더 도드라질 수 있고, 신발 사이즈가 한 치수 커질 정도로 발이 부을 수도 있습니다.
관절이나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과 다리에 부종이 더 도드라질 수 있고, 신발 사이즈가 한 치수 커질 정도로 발이 부을 수도 있습니다. 4. 숨 차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숨 차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5. 배뇨장애가 심해져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실금이 잘 나타나며 요로 감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주로 임신 초기 3개월, 후기 3개월에 나타납니다.
배뇨장애가 심해져 소변이 자주 마렵고 요실금이 잘 나타나며 요로 감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주로 임신 초기 3개월, 후기 3개월에 나타납니다. 6. 불편한 자세 혹은 통증으로 잠을 잘 못자게 됩니다. 이럴 경우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차거나 배가 눌리는 것이 덜해 똑바로 눕는 자세보다는 편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종료
임신 극초기 증상 : 임신했을 수도 있는 10가지 징후
임신 후 첫 2주 동안에는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증상이 매우 미미할 수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변화가 느껴진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이 의심되면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에 방문해서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한 후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정확한 임신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1. 피로감
임신 극초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피로입니다. 평상시 생활이나 수면 습관에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입맛의 변화
임신 극초기에는 특정한 식품에 대한 강한 혐오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때 좋아했던 음식이나 음료의 냄새 조차도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3. 감정 변화
임신 호르몬이 분비되면 극초기에는 감정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 변화는 임신 중에 흔히 발생하며 쉽게 화가 나기도 하고 좌절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각정이 격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우울증, 과민성, 불안, 행복을 느끼며, 종종 TV를 시청할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임신으로 인한 감정 변화는 생리 전에 경험하는 감정 변화와 비슷합니다.
4. 생리불순
생리를 건너뛰는 현상은 임신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생리가 언제쯤 시작하는지 알 수 있도록 생리 주기를 따로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기간 내에 생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임신 극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5. 메스꺼움
임신한 여성의 약 4분의 1은 임신 초기 증상으로 메스꺼움을 경험합니다. 특정한 시간이나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메스껍거나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6. 착상혈
임신 직후 수정란이 자궁내막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벼운 생리로 여기는 여성들도 있지만, 출혈은 임신 소식을 알리는 또 다른 신호일 수 있습니다.
착상혈 및 혈흔은 일반 생리보다 가볍게 나타나며, 닦았을 때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생리의 색깔보다 조금 더 분홍빛을 띠거나 갈색을 띨 수 있습니다.
7. 부분적 통증
임신이 되면 신체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 경련이나 가슴 또는 아랫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생리 전 증상과 거의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8. 소변의 양
임신 극초기에는 소변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의 혈액 순환이 증가됨에 따라 신장에서는 많은 양의 액체가 생산되므로 평소보다 화장실을 가는 회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임신 직후 신체에서는 평소보다 25%가량 더 많은 소변을 생산하며, 10~15주가 되면 소변량이 극에 달합니다. 뱃속에서 자라나는 태아가 방광을 누르고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면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9. 가슴 통증
가슴 조직은 호르몬에 예민하기 때문에 임신이 되면 가슴에 변화가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 수정 후 빠르면 2주 안에 가슴이 부어 오르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슴에 얼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슴이 붓는 것 마냥 커지고 무거워질 수도 있습니다.
10. 체온 상승
체온의 상승은 임신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운동 중이거나 더운 날씨에는 체온이 더 빠르게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조심스럽게 운동해야 합니다.
마치며
자신이 임신 극초기 증상에 해당된다면 임신으로 일단락 짓기 보다는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한 후 정확한 사용법과 검사법으로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여성은 종종 생리전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이 임신 극초기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 글을 참고해서 본인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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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 올바른 사용법과 사용시기 : 희미한두줄 임테기 정확도 생리가 없거나 임신초기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여부를 자가진단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으로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 보기
생리전 증후군 증상 및 원인과 치료방법(약물) 생리전 증후군은 생리 시작 전에 일상 활동을 방해할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및 행동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생리 5~11일 전에 증상이 나타났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사라지 … 더 보기
참고 자료
임신 극초기 증상 시기별 총정리
임신 극초기 증상 시기별 총정리
[임신 극초기 증상/출처-포크리(아래동일)]임신 극초기 증상 정리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을 하였을 때 초기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자각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임신 극초기인 1주 차에서 2주 차는 여성의 신체에 큰 변화가 없기에 많이들 모르고 지나치십니다.
따라서 빠르게 임신 초기 증상을 알아차려 몸 관리를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태아에게 초기 발달은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보통 임신 초기 기간은 1주 차에서 12주 차까지를 말합니다.
그중에 오늘은 임신 극초기라고 분류되는 1주 차에서 7주 차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모마다 겪는 증상이 다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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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1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1주 차에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이 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착상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산모가 신체에 느끼는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수정란은 수정된 지 약 12시간 정도 지나면 세포분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세포분열하는 시기를 임신 1주 차라고 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즉 임신 1주 차는 엄연하게 따진다면 임신 상태라고 보기 보단 임신이 되기 전에 생리를 마지막으로 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기간에는 임신 사실을 자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나 과로 등 몸에 안 좋은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기간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1주 차를 간접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유 없이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해지며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두 번째로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변화로 혈액이 몰리게 됩니다.
이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여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세 번째로 미열이 나는듯한 증상이나 몸이 춥게 느껴집니다.
네 번째로 생리 예정일로부터 7일이 지났는데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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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2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2주 차에는 임신을 하기 위해 황체호르몬이 몸에 분비되는 시기입니다.
보통 1주 차와 동일하게 신체에 느껴지는 큰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예민한 산모는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민하신 분은 몸에 몸살 증상이 나타나는 증상을 느낍니다.
그리고 3주 이상 체온이 올라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황체호르몬의 분비로 가슴이 커지고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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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3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3주 차에는 수정란이 자궁내막으로 이동하여 서서히 착상하게 됩니다.
착상이 되면서 점차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임신 3주 차에는 착상혈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착상혈의 경우 냄새가 없고 소량이기 때문에 생리 피와 혼돈하기 쉽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생리 피와 다르게 색이 선홍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질 분비물이 증가하지만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3주 차에는 가벼운 입덧을 하기도 하며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임신의 첫 달 안에는 음주나 감기약 복용 등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막기 위해 가능한 빨리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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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4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4주 차부터는 몸의 변화를 대부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4주 차에는 아기의 기관들이 점차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임신 4주 차에는 아랫배의 통증이 느껴지며 가벼운 입덧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변비가 생기기도 하며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빈도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유선이 발달하는 시기여서 가슴이 커지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4주 차부터는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에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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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5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5주 차는 초음파를 통하여 태아의 모습을 확인 가능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부터는 가슴 쪽이 더욱 민감해지며 혈관들이 겉으로 보기에도 선명해지는 기간입니다.
온몸이 피곤해지고 나른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입덧 증상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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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6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6주 차는 자궁의 크기가 서서히 커지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신체의 피가 자궁으로 가는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초음파를 통하여 태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증상으로는 질 분비물이 늘어나며 땀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아랫배가 가스가 찬 것 같은 팽팽하게 느껴집니다.
이 때문에 아랫배가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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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7주 차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7주 차는 배 속의 태아가 점차 사람의 형태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는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으로 인해 방광이 자극되어 소변의 보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심해지며 아랫배 통증을 유발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 7주 차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위의 증상이 꼭 모두에게 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저 시기에 저 증상이 꼭 오는 것이 아니며 대표적인 증상일 뿐입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임신 증상들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임신 증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조건 서류 및 후기 4가지 – 알아보기
임신 대표적인 증상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증상들을 고려하여 임신 여부를 판단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1. 생리가 7일 이상 늦어집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생리 예정일이 넘었는데도 1주일 이상 생리가 늦어진다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변화,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져 늦어질 수있는으니 다른 증상들과 함께 체크해보는 게 좋습니다.
2. 몸살 증상과 함께 열이 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이 되면 신체의 기초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미열이 발생하고 몸이 춥고 나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즉 몸살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감기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기약은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기약은 기형 유발, 자연유산, 자궁수축 등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살과 함께 미열 증세가 나타난다면 다른 증상과 함께 고려하여 임신테스트기를 통하여 검사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3. 착상혈이 나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착상혈은 임산부의 30%에게 나오는 증상입니다.
착상혈은 생리와 다르게 소량이며 갈색 또는 선홍색을 띠고 있습니다.
4.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아랫배에 딱딱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는 자궁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며 생리통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5.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혈액이 골반으로 몰려들어 점막 생성이 증가하여 질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이때의 질 분비물은 무취이며 유백색을 띄고 있습니다.
6. 입덧을 시작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가벼운 구토 증상 또는 메스꺼움과 함께 입덧이 시작됩니다.
또한 후각이 예민해져 평소에 잘 먹던 음식에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7. 화장실에 자주 갑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여성 호르몬의 수치가 변화하여 혈액이 골반으로 몰려듭니다
이 때문에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고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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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테스트 시기는?
임신 극초기 증상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임신테스트기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관계를 한 날짜에서 2주 후에 첫 소변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검사를 원하신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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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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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 14가지 항목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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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초기 증상 14가지 항목체크
임신과 출산은 여성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대형 이벤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음이나 신체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과 변화들이 나타나며 임신을 깨닫게 되는데요.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아 임신을 깨닫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임신0~3주차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더 빨리 임신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임신을 빨리 눈치채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임신 극초기 증상의 14가지 체크항목과 임신확인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극초기라는 말은 의학적인 전문용어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수정란의 착상에서 생리 예정일까지 임신 0~3주차를 임신 극초기라고 하며 이때 나타나는 증상을 임신 극초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임신 극초기부터 임신 초기는 몸과 마음이 점점 변화해 가는 기간입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 임신 극초기 : 임신0~3주* 임신 초기 : 임신 1~2개월부터 4개월까지
1. 분비물의 색상이 바뀌고 양이 증가합니다.
여성의 분비물은 생리 주기에 따라서 그 형태나 양이 변화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임신 극초기부터 초기무렵의 분비물은 묽어지고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색상은 투명에서 유백색, 계란의 흰자를 연상시킵니다. 냄새는 약간 시큼한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코티지 치즈와 같이 하얀 덩어리 형태의 분비물이 나오거나 냄새가 강한 노란색 또는 약간 연두색같은 분비물이 나온다면 감염에 의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양의 피가 섞여 있는 분비물이 나온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2. 소량의 출혈이 있다.
생리 예정일 전후에 소량의 출혈이 있다면 착상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에 착상할 때 일어나는 출혈을 말하며 혈액의 양도 생리보다 적고 기간도 1~3일 정도로 짧습니다. 이 착상혈은 임신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며 임신한 여성의 25%정도만 경험한다고 합니다. 또한 착상혈이 나타난 후의 분비물은 갈색빛을 띄게됩니다.
생리와 같은 출혈이나 그보다 많은 양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 진찰을 받아볼 것을 추천합니다. 자궁 내에서 이상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미열이 계속된다.
임신 초기에는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37도에 가까운 미열이 나타납니다. 배란일에서 시작되는 고온기가 생리 예정일 후에도 계속되어 체온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감기 증상과의 차이는 미열이 계속되지만 감기에 따른 여러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임신초기의 미열은 열기, 화끈거림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4. 강한 졸음이 계속된다.
임신 초기증상으로 많이 나타나는 졸음은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황체 호르몬)에 의한 것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일하거나 모유를 준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엄마의 몸을 쉬게하려는 작용을 하여 졸음을 쏟아지게 합니다.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면 졸음이 계속된다고 해도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면 태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임신초기에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임산부의 아기가 체중이 더 적게 나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WHO에서도 임산부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5. 하복부 통증과 위화감
자궁은 평상시 10-50ml정도이지만 임신을 하게되어 출산이 임박하게 되면 최대 5L까지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자궁은 수축을 반복하며 크기를 늘리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생리통과 비슷한 하복부 통증과 위화감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위장활동도 느려져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수 잇습니다. 이 복부 팽만감을 통증이나 위화감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가슴이 뻐근하고 아프다.
가슴이 당기고 아픈 증상도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관계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분비되어 가슴에서 모유를 만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 이 영향으로 가슴이 뻐근하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임신초기에 가슴이 당기가 아픈 증상은 호르몬의 변화에 신체가 익숙해져 가면서 나아집니다.
7.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스껍다.
위장의 더부룩함이나 메스꺼움은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이 큽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수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자궁 수축을 억제하기 위하여 자궁 부근에 있는 소화기관의 근육까지 수축을 억제하게 됩니다. 즉 소화기간의 기능이 약해져 더부룩함, 메스꺼움, 트림 등 불쾌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임신이 의심된다면 위장의 속쓰림, 메스꺼움, 더부룩함이 느껴지더라도 아무 약이나 먹어서는 안됩니다.
8. 부종이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임신하면 프로게스테론 (황체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한 상태를 유지하고 안정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수분을 몸안에 모아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는 붓기증상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9. 짜증이 나거나 불안함을 느낀다.
임신초기의 초조함이나 불안감도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이 큽니다. 이 호르몬은 임신 중에는 신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으로 정신적은 측면에도 영향을 줘서 정서적 불안정감을 유발하고 불안감을 증대시킵니다. 불안감이 느껴질때는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몸이 나른하고 기력이 없다.
의욕이 없어지는 것도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그만큼 임신기간 중에는 몸과 마음에 미치는 호르몬의 영향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마찬가지로 되도록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욕이 없고 나른하다고 해서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그냥 임신했기 때문이라고 마음편히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1. 식욕이 왕성해지거나 혹은 식욕이 없다.
식욕부진도 프로게스테론 호르몬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위장의 움직임이 억제되어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입덧의 일부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입덧의 일종으로 식욕이 왕성해지는 먹덧도 있습니다. 식욕이 없을때는 너무 무리해서 시도하지 말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며 천천히 영양분을 고려하여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이 너무 왕성해지는 먹덧의 경우, 지나친 체중증가는 임신기간 동안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이를 의식하며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12. 화장실 횟수가 늘어난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임신 초기의 빈뇨는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방광 주위의 근육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빈뇨가 되었다고 해서 화장실을 참거나 물 마시기를 참거나 하면 안됩니다. 둘다 방광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3. 현기증과 어지럼증이 증가한다.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은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로 자율 신경이 흐트러져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이나 기립성 저혈압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특히 더 일어나기 쉬운데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즉시 주저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서 있다가 쓰러지게 되면 부상을 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14.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는다.
기초체온은 배란일이 되어 고온기를 맞이하며 그 고온기가 16일 이상 지속될 경우 임신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고온기에는 37도 정도의 미열이 나타나게 되며 생리가 시작하면서 36.5도의 저온기로 돌아오게 되는데 임신이 됐다면 37도의 미열이 계속 유지됩니다.
임신초기 증상과 생리전 증상의 차이
임신초기 증상과 생리전 증상은 매우 비슷합니다. 생리전 증상으로 대표적인 하복부의 복통 등은 임신 초기 증상에도 해당되며 가슴 당김이나 졸림, 초조함 등의 증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체온은 생리전 증상과 임신초기 증상이 서로 다릅니다. 생리가 오기전의 체온은 고온을 유지하고 있다가 생리예정일이 오면 다시 36.5도의 저온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임신이라면 저온기가 오지 않고 그대로 37도 정도의 고온기를 유지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임신당시 코로나시기였던 탓에 회사에서 매일아침 체온체크를 했었는데 임신초기 3~4개월까지는 계속 37도 언저리의 미온이 계속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체온만으로 임신했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확인시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의 없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면서도 원래 생리불순이 있었다면 임신을 깨닫는 것이 더욱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궁외 임신이나 포상기태 등의 이상임신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임신 가능성을 두고 성관계를 하는 경우에는 기초체온을 체크하고 배란일과 생리예정일의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신 확인방법
1. 시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한다.
시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임신을 판단할 수 있는 얼리테스트기도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보통은 임신예정일 (배란일로부터 14일 뒤)에는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좋으며 hCG호르몬을 포함한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임신하지 않았어도 양성으로 표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 혈액검사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배란일 또는 관계 후 14일 전에도 임신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초음파 검사
임신예정일로부터 1주일이 지난 후부터 초음파 검사로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임신인지 자궁외 임신등의 이상임신인지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신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임신여부를 초기에 확인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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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나요? 카페인 딱 두 달만 참아보세요
[출산과 분만 사이, 이게 가장 궁금했어!] 임신 초기, 꼭 알아야 할 아홉 가지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상과도 매우 비슷하다. 냄새에 민감하거나 속 울렁거림, 두통, 감기와 비슷한 몸살과 같은 증상을 느낀다면 임신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임신증상만으로는 임신을 확신할 수 없다. 생리 전 증후군과도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임신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부부관계 후 최소 14일이 지나야 가능하고 생리예정일 이후에 해야 정확하다.
임신 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과도 비슷하다. 임신 초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베이비뉴스
나는 둘째 때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 후 14일이 지나길 손꼽아 기다렸다.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를 할 수 있으므로 딱 14일이 되는 날 새벽같이 일어났다.
임신테스트기에 3~5초 정도 소변을 묻힌 후 평평한 곳에 놓아두면 수분 이내로 결과가 표시된다. 두 줄이면 임신, 한 줄이면 임신이 아니다. 두 줄임을 확인하는 순간, 처음 하는 임신이 아닌데도 얼마나 떨리고 놀랐던지. 임신이 확실한지 알기 위해 다음날 병원에 갔다.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거나 결혼하고 오랫동안 임신을 기다린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임신을 확인하고 싶다. 빠르게 확인된다면 임신 4주 차에도 임신임을 알 수 있는데 이때는 극초기에 해당한다. 개인 차이가 있지만, 임신 극초기 증상과 이때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와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 임신 초기, 엽산만큼 비타민D 섭취 중요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산모들은 임신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엽산을 챙겨 먹지만 정작 비타민 D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비타민 D는 태반을 만들거나 난포를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체내 칼슘의 흡수도 도와준다.
비타민D는 체표면적 중 약 20%만 햇볕을 쬐어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지만, 종일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항상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나타난다. 따라서, 영양제와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하며, 임신을 준비 기간부터 임신 중에도 비타민D를 잘 챙겨서 먹어야 한다. 비타민D는 되도록 합성부형제가 없는 영양제를 골라서 먹도록 한다.
◇ 임산부 열 명 중 세 명 경험하는 착상혈
임신 초기에 착상혈을 경험하는 임산부가 종종 있다. 착상혈은 모든 산모에게 나타나지 않고 약 10~30% 정도의 여성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착상혈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자궁내막을 파고들면서 생긴다. 착상혈은 배란일 기준으로 7~14일 사이에 나오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할 수 있다. 만약 임신이 의심된다면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착상혈은 생리 보다 훨씬 적고 분홍색, 갈색이 속옷에 묻거나 소변에 비치는 정도다. 간혹 착상혈은 없고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콕콕’ 쑤시는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착상통이든 착상혈이든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출혈이 많거나 배가 심하게 당기거나 아프면 빨리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 입덧 심하다고 굶으면 안 돼요, 과일만 먹는 것도 지양
입덧은 딱 정해진 기간이 없다. 통상적으로 임신 초기부터 임신 5~6개월까지 하다가 괜찮아진다. 하지만 임신 초기 잠깐 하거나, 아예 없는 일도 있지만, 출산 때까지 입덧으로 고생하는 산모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아직 알 수가 없지만 심할 때는 약을 처방받을 수도 있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입덧을 완화할 수 있으니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입덧이 더 심해지므로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는데 기름진 음식 대신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먹어야 한다.
입덧 때문에 과일을 식사 대용삼는 임산부들이 있다. 과일을 주식으로 삼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베이비뉴스
입덧이 아니더라도 임신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기기 쉬우니 채소도 골고루 시도해보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먹으면 된다. 입덧 중에는 식단관리가 어렵지만 되도록 영양밀도가 높은 음식으로 골라 먹고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보고 입덧을 완화해주는 음식을 찾아보는 게 좋다. 어떤 임산부들은 토마토, 따뜻한 보리차, 루이보스티를 먹고 입덧이 좀 나아졌다고도 한다.
한편, 입덧 때문에 탄산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탄산음료에는 당과 카페인이 있으니 되도록 피하면 좋다. 대신 차나 생과일주스를 추천한다.
또, 입에 맞는 음식이 없어 과일만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 또한 좋지 않다. 과일에 비타민이 풍부하긴 하지만, 과일을 주식으로 의존하다 보면, 영양 불균형으로 임신 초기 체중이 많이 늘거나, 태아가 빨리 커지기도 한다.
과일을 먹는다면 되도록 껍질째 천천히 먹고, 견과류 등 질 좋은 지방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아기에게도 좋다.
◇ 배아 세포분열 빠른 임신 초기, 카페인 영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임산부 카페인 일일 섭취 권장량은 200~300mg이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카페인을 주의해야 한다. 임신 7주까진 태아 이전에 배아기로 사람 모양을 갖추기 전이다. 태아 세포분열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카페인이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은 카페인 분해를 5~6시간이면 하는데 임산부는 18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임신 초기 두 달은 카페인을 참아보자.
◇ 워킹맘이라면 하루 두 시간 단축근무 신청
임신 12주 이내, 임신 막달인 36주 이후는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임신 초기와 임신 막달은 호르몬 변화가 많은 시기로 몸이 많이 피곤하고 잠이 온다. 회사에 임신 사실을 되도록 빨리 알려서 회식이나 야근을 피하도록 하자.
◇ 임신 후엔 많이 자자
임신하면 잠이 쏟아진다. 임신 전과 같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부지런하기는 힘들다. 하루 6시간 잤던 산모라면 하루 8시간으로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하고 장기가 만들어진다. 임신 후기로 갈수록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산모 몸은 계속 변화하고 적응해 가느라 바쁘다. 태반을 통해 아기에게 혈액, 영양, 산소를 공급하느라 몸이 계속 피곤한 상태임을 잊지 말자.
임신 초기는 배아의 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다. 카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딱 두달만 참아보자. ⓒ베이비뉴스
◇ 반려동물 함께 있다면 톡소플라스마 검사 받기
우리나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천만을 넘었다고 한다 .임신 중에 반려동물과 지내면 감정 기복이 클 때 정서적으로 위안도 받고 반려동물과 생활한 아이가 면역도 높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동물 매개성 전염병의 일종인 톡소플라스마 검사만 잊지 말자. 임산부에게 항체가 있는지 검사를 해보면 된다.
◇ 질 분비물 확인할 수 있는 밝은색 속옷 착용
임신 초기인데도 입던 옷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배가 살짝 나오기 시작한다. 꼭 끼는 옷 대신 편안한 옷으로 입는 게 좋다. 임신 초기지만 유선 발달로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기존에 하던 브래지어가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 유선발달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임산부용 브래지어로 입어야 한다. 또 분비물이 많아지니 분비물의 색과 양, 점도를 확인하도록 속옷은 밝은 색을 입어야 한다.
◇ 칼로리보다 영양균형에 신경 쓴 식단으로 단백질 섭취 늘릴 것
임신 중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음식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산모의 컨디션이 바뀌고 아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공급이 골고루 잘되기 때문이다. 칼로리보다 영양균형에 더 신경 쓰고 단백질을 늘려서 임신 초기부터 출산할 때까지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면 순산에 도움이 된다.
이상으로 임신 초기 4주까지의 증상들과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봤다. 임신 초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잊지 말고 임신을 기다린 만큼 임신 기간을 소중하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노력하면 그만큼 순산할 수 있음을 기억하길!
*칼럼니스트 이하연은 대한민국 출산문화와 인식을 바꾸고자 자연주의 출산뿐만 아니라 자연 분만을 원하는 산모들에게 출산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로지아’에 다양한 출산 관련 영상을 올리며 많은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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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 초기 증상, 임 테기 두줄 (임신 1주차, 2주차, 3주차, 4 주차 증상)
임신 극 초기
소중한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입니다. 그만큼 임신 사실을 알게되면 유산되는 일이 없도록 생활수칙이나 주의사항을 인지하고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중요한데 임신 초기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자각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 8가지
임신 초기는 눈에 띄는 신체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사람마다 호르몬 변화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특정 증상만으로 임신을 진단할 수 없지만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는 몇 가지 흔한 증상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 통증 (임신 극 초기)
임신 초기에는 생리통과 비슷한 복통을 겪게 됩니다. 아랫배와 허리 쪽에 약한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배가 콕콕 쑤시는듯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정란이 자궁벽에 붙으면서 생기는 임신 초기 증상입니다. ※ 임신이 아닌 경우 평소에 소화기능이 약하면 잦은 복통, 복부 팽만, 과민성대장중후군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체온 상승
배란 전의 체온은 약간 상승한 뒤 생리주기가 끝나면 체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임신 상태라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높은 체온의 원인은 프로게스테론 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서 체온이 높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고해야 될 점은 기초체온 상승은 38도, 39도의 고열이 아닙니다. 배란기 시기에는 보통 36.4도에서 37도 까지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3. 가슴 통증, 사이즈 변화
통증 역시 생리전 증상과 유사해서 생리와 헷갈리기 쉬운 증상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모유 생성과 뱃속 태아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생성되고 에스트로겐도 다량 분비되는 과정에서 가슴 사이즈가 커지게 되고 가슴이 단단해지면서 통증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두 색이 붉은색에서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4. 소화불량, 매스꺼움
임신 중 소화불량이나 매스꺼움 증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덧이 심한 분들 같은 경우는 임신 초기부터 입덧을 시작하고 여러 소화불량 증상을 겪게됩니다. 이는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 속이 쓰린 증상을 겪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집니다.
5. 수면 증가
임신기간 중 잠이 많아지는 증상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보통 졸음이 쏟아지고 참아지지 않을 정도로 잠이 오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 역시 호르몬 영향으로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질 수록 피곤함을 느끼는 동시에 잠이 쏟아지는 증상을 겪게됩니다. ※ 임신이 아닌 경우 만성피로가 온 경우나 비타민 또는 미네랄이 부족해도 피곤함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6. 변비, 설사
임신 중 자궁 크기가 커기지 시작하면서 내장이 눌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뱃속에 있는 아기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자궁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소화력도 떨어지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등 배변활동이 일시적으로 안좋아 질 수 있습니다. 쾌변 보조식품 보러가기
7. 감정 기복
임신 기간은 기분이 좋았다가 별 이유 없이 우울감이 찾아오는 등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면서 감정변화가 많아집니다.
8. 질 분비물
임신을 하면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원할해지면서 질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임신으로 인한 분비물은 냄새가 나지 않고 색깔은 유백색으로 나타납니다. ※ 임신이 아닌 경우 질염이나 골발염인 경우 염증으로 인해 분비물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분비물의 색과 냄새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 이너케어 보러가기
9. 두통
두통 증상은 생리전에 오는 증상과 비슷한데 이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아기의 자궁을 위해 만들어지면서 혈당수치가 낮아지게 되고 이때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10. 입덧
임신중 입덧을 하면 식욕이 저하되고 심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구토 증상까지 겪게됩니다. 반대로 평소보다 식욕이 많아지거나 잘 먹지 않던 음식이 먹고싶어 지거나 매운맛, 신맛, 단맛 등 특정한 맛에 끌릴 수 있습니다. 임산부 입덧 캔디 보러가기
11. 잦은 소변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빈뇨감 또는 잔뇨감을 느끼는 것도 임신 초기 증상에 해당됩니다. ※ 임신이 아닌 경우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보는 횟수가 늘어나는 경우나 방광염인 경우에도 빈뇨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12. 착상혈
생리주기가 아닌데 착상혈이 묻어있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은 증상입니다. 수정된 난자가 자궁에 착상 되었을 때 피 빗침을 보이는데 생리주기와 맞지 않는다면 임신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얼굴 홍조]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덥고 화끈 거리는 느낌이 들고 볼 주변에 홍조가 생기는 증상. [뾰루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드름과 뾰루지 발생 [태몽] 임신 초기 1~2주내에 흔하지 않는 색다른 꿈을 꾸게될 수 있는데 이는 동물꿈, 과일꿈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주기별 알아보는 임신 극 초기 증상
임신 극 초기 증상- 1주차
늦어지는 생리: 생리 예정 날짜에서 7일 정도 늦어지는 생리
생리 예정 날짜에서 7일 정도 늦어지는 생리 몸에 열, 감기와 유사한 증상: 미열이 있거나 감기 걸린 것 처럼 추운 증상
미열이 있거나 감기 걸린 것 처럼 추운 증상 잦은 소변: 임신을 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혈액이 몰리면서 방광이 자극되어 소변이 잦아집니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고 혈액이 몰리면서 방광이 자극되어 소변이 잦아집니다 피로감: 몸이 나른해지면서 잠이 많아지고 쉽게 피곤해집니다
임신 1주차 기간에는 임신을 확신하기 보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마지막 생리기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정란이 수정된 지 12시간 정도 지나면 세포분열을 하는 시기를 임신 1주차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임신을 알아채기 거의 힘들며 가벼운 감기로 오해하기 쉬워 약을 복용하거나 습관적으로 음주, 흡연 등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임신극 초기 증상- 2주차
착상혈: 임신 2주차는 착상 기간이기 때문에 소량의 피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2주차는 착상 기간이기 때문에 소량의 피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슴 통증과 사이즈 변화: 생리전 증상과 유사하게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동반합니다
생리전 증상과 유사하게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동반합니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 감기와 같이 열이 나거나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감기와 같이 열이 나거나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체온 상승: 기초 체온이 높아집니다
임신 2주 시기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이 만들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도 임신으로 인한 특별한 변화를 느끼지 않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만큼 산모가 몸에 이상을 느끼지 못하고 평소의 안 좋은 습관들을 하다보면 뱃속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엽산과 비타민을 챙겨 먹기 시작해야 됩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 3주차
고온 체온: 기초체온에서 고온으로 상승
기초체온에서 고온으로 상승 가벼운 입덧: 입덧을 할 수 있습니다
입덧을 할 수 있습니다 유두 색깔 변화: 유두 색깔이 진해집니다
유두 색깔이 진해집니다 감정 기복: 기분 좋음, 우울함, 분노 등 감정 기복
기분 좋음, 우울함, 분노 등 감정 기복 피로감: 잠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잠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질 분비물: 질 분비말이 증가합니다
임신 3주 차 몸의 변화는 기초체온이 올라가면서 감기나 몸살에 걸린 것 처럼 미열이 나고 몸이 나른해집니다. 또한 가벼운 아랫배 통증이나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뚜렷한 변화는 많지 않은 시기입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 4주차
아랫배 통증: 태아가 뱃속에서 자리 잡으면서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
태아가 뱃속에서 자리 잡으면서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 가벼운 입덧: 임신 3~4주 차에 찾아오는 가벼운 입덧
임신 3~4주 차에 찾아오는 가벼운 입덧 유방 통증: 유방이 커지면서 붓고 통증 동반
유방이 커지면서 붓고 통증 동반 나른함: 몸이 쉽게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
몸이 쉽게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 변비: 흔하지 않지만 변비 증상
흔하지 않지만 변비 증상 잦은 소변: 소변이 자주 마려움
소변이 자주 마려움 착상혈: 소량의 착상혈
이 시기에는 아기가 자궁벽에 착상되는 시기로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통증을 느끼거나 착상혈을 볼 수 있으며 유방이 붓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 외에도 임신 4주 차부터는 입덧을 하거나 몸에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임신 증상- 5주~6주차
체온 상승: 기초체온 상승이 2~3주 지속되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
기초체온 상승이 2~3주 지속되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 감정 기복: 감정 기복과 우울감
감정 기복과 우울감 입덧 증상
소화기능 저하: 소화력이 떨어지고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
소화력이 떨어지고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 피로감: 잠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잠이 많아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후각이 예민해진다
임신 5주~6주차가 되면 입덧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음식도 먹고싶을 수 있고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이 거부감이 들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증상 등등 다양한 입덧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잠도 많아지고 감기 기운처럼 몸에 열이나는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 모두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임신 증세는 사람마다 다르게 찾아옵니다.
임신 증상- 7주~8주차
변비: 황체호르몬 영향으로 인해 장 운동이 저하되고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유방 커짐: 임신 호르몬이 많아지면서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집니다
잠이 많아짐: 기운이 없고 쉽게 피로해지는 시기입니다
감기 증상: 몸이 쑤시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7~8주차가 되면 호르몬 빈비로 인해 골반 주위에 혈액이 몰리게 되고 방광을 자극하게 되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겪게됩니다. 이때 허리 통증이 동반 되기도 하고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둔해져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 주의사항
카페인 음료
모든 카페인이 포함된 콜라, 녹차, 홍차, 커피 등의 음료는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어 몸속의 수분과 칼슘을 배출합니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임신 초기의 유산 위험이 있습니다. 임산부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200mg 이하이며 이는 한 잔에서 두 잔에 해당되는 양이므로 반드시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
임신 기간에 먹는 모든 음식과 약물은 태아에게 영향을 줍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알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미열 증상을 가벼운 감기나 몸살로 오인해 약을 섭취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생리 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임신 여부를 주의깊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영양제를 포함한 모든 약물 복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
덜 익은 육류를 섭취하면 태아의 기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 때 잘 익혀 먹는 것과,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 생선을 먹는 것도 혹시 모를 식중독과 기생충 감염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임산부에게 권장되지 않는 음식입니다.
운전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체형 변화로 인해 운동신경이 둔해지고 체력적으로 지치기 쉽기 때문에 운전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운전을 할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은 배를 압박할 수 있고,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
임신 초기에 무리한 운동은 자궁수축을 일으키고 임산부에게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
임신 초기에는 유산이 되기 쉽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일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뜨거운 목욕
임신 중 체온을 높이는 뜨거운 목욕이나 냉탕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체온이 높아질 경우 양수의 온도도 같이 높아지기 때문에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유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배에 힘이 가해지는 행동
임신 초기에 오래 서 있거나 배에 힘이 가해지면 유산이 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과 다리를 쭉 펴서 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쭈그리고 앉는 자세
몸을 쭈그리고 앉아 청소를 하거나 몸이 앞으로 심하게 쏠리는 등 몸에 무리가 가는 모든 행동과 동작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될 신호 *
38도 이상의 고열
임신 초기중 나타나는 고열 증상과 지속되는 고온은 태아 기형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입니다.
2kg 이상의 체중 감소
2kg 이상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은 탈수로 이어져 입덧을 더욱 심하게 만들고 태아에게 전달되는 영양소 불균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궁 출혈
임신 20주 이전의 출혈 증상은 자연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출혈은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가장 흔히 나타나는 임신 극 초기 증상 정리 *
생리를 하지 않는다
가슴이 커지고 통증이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냉 분비물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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