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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 노즐 막힘 | (Eng)잉크카트리지 세정법/노즐수리/노즐막힘 뚫기/헤드수리/Ink Cartridge Cleaning Method/Nozzle Head Repair/Nozzle Blocking/ 188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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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문제가 발견되어 일반 노즐청소를 수 회 실시하여도 노즐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강력 노즐청소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강력 노즐청소는 프린터에 따라 잉크 소모량 편차가 크지만 1회당 대략 2~3ml 이상의 잉크를 소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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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 노즐 막힘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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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노즐 막힘 한방에 뚫었습니다. – OmnisLog Blog diary

잉크젯 노즐 막힘 한방에 뚫어 해결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누구나 카트리지의 노즐이 막혀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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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mnislog.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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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무한잉크 프린터기 노즐막힘(잉크막힘) 해결방법, 혼자서 …

엡손 무한잉크 프린터기 노즐막힘(잉크막힘) 해결방법, 혼자서 해결할 수 있어요 … 엡손 정품무한 칼라 잉크젯 프린터 복합기 L4150 (인쇄 + 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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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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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제품에서 잉크 카트리지 청소 방법이 궁금합니다.

2. 잉크 카트리지 수동 (노즐) 청소 방법 … ① 잉크 카트리지 교체 덮개를 여세요. – 잉크 카트리지가 프린터 중앙으로 이동할때까지 기다리세요. … ② 잉크 카트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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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svc.co.kr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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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 노즐막힘 없이 오래 사용하는 방법 – Tiplu’s Mind

현재 사용되는 프린터나 그 프린터가 사용하고 있는 인쇄 방식의 종류는 꽤나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잉크젯의 경우에는 이름 그대로 잉크를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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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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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져 포기 하고 잉크젯으로 가는데요. 잉크젯 프린터는 …

엡손 정품 무한잉크 사용 중인데요. 얼마전에 6개월만에 뽑았더니 노즐이 막혔습니다. 헤드청소 수회 실시 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주 출력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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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2cpu.co.kr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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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 노즐막힘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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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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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린터 잉크 노즐 헤드 막힘 청소 방법 및 예방

분리 청소하기 · 1) 프린터 스캔 상판을 열고 잉크 덮개를 위로 올린다. · 2) 헤드가 담긴 박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면 박스를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 후 잉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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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swebsite.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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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잉크젯 프린터 노즐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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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잉크젯 프린터 노즐 막힘

  • Author: 오에이존Oazone Korea
  • Views: 조회수 58,3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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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B8BKEsCwWE

잉크젯 프린터 노즐청소 문제 해결 방법 (무한잉크 프린트 헤드 청소)

지식IN (프린터 및 복합기) 잉크젯 프린터 노즐청소 문제 해결 방법 (무한잉크 프린트 헤드 청소) 스마트 리사이클링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무한잉크 시스템을 포함하는 잉크젯 프린터의 유지관리와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글을 1년 8개월 전에 게재하였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기기의 특성상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Nozzle) 주변에 잉크가 건조되며 인쇄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잉크 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주기적인 인쇄를 통해 문제 발생을 일부 예방할 수 있지만,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잉크젯 프린터의 출력물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설명한 글입니다. ​ ​ 앞서 작성한 글은 설명충 버릇으로 인해 내용이 장황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단순히 주기적으로 인쇄작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잉크젯 프린터의 노즐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노즐 관련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였고 또 관련 증상에 대해 설명하여서 사용자가 노즐문제의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작성한 글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과 기계적인 절차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노력이지만, 잉크젯 프린터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노즐문제를 예방하고 또 해결하는 것은 보다 오래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사용 후 전자폐기물의 시대에 조금 더 오래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궁극적으로는 전자 폐기물을 저감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잉크젯 프린터의 유지관리에 대한 설명글은 현재까지 4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또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댓글도 100개 넘게 남겨주셨습니다. 게시글을 읽으신 후에 일부러 로그인까지 하여 감사의 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저도 감사드리는 내용의 댓글을 올릴 때면 나름 뿌듯한 마음에 감싸이기도 하였습니다. 글을 작성한 보람도 있었고 또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기도 하는 게시글이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빚진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 기재하였던 것처럼 ‘노즐청소(헤드청소)’ 부분에 대한 별도 설명글을 추가하기로 했었지만 한동안 댓글만 읽고 관련 글을 작성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전 게시글이 더 장황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략히만 설명하였던 노즐청소 부분에 대해 보완하는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 ​ ​ ​ ​ 1. 잉크 경화 과정 ​ 잉크젯 프린터는 인쇄를 위해 피코리터 단위의 아주 미세한 잉크 방울들을 무수히 분사합니다. 분사된 잉크 방울들은 원본 문서나 이미지의 형태로 매체(media, 보통 복사용지) 위에 건조되며 정착합니다. 잉크가 종이 위에 건조되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건조 시간이 빠를수록 수용성 잉크가 종이 표면에서 번지는 범위가 적어서 보다 뚜렷한 형상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1: 피코리터(picoliter) 1조 분의 1리터 ​ 그런데 잉크 고유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짧은 건조 시간은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 주변에서 잉크가 건조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프린터가 동작을 하지 않는 중에는 노즐면이 캡(cap)으로 밀폐되어서 잉크 건조를 지연시킵니다. 하지만 잉크 건조를 완전히 방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1~2주에 적어도 1회 이상 모든 색상의 잉크를 사용한 인쇄를 권장합니다. 잉크 건조는 프린터의 동작 중에도 발생합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인쇄 신호에 맞춰 바로바로 잉크를 분사할 수 있도록 노즐의 끝부분까지 항상 잉크를 채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온디맨드 잉크젯(on-demand ink jet) 방식이라고 불리는 주문형 잉크 분사 방식은 인쇄가 진행되는 중에 모든 노즐에서 잉크가 지속적으로 분사되는 것이 아닙니다. 출력물의 색상 조합이나 할당된 분사위치에 따라서 특정 노즐은 계속적으로 잉크 분사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일부 노즐들은 잉크를 전혀 분사하지 않고 대기상태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대기상태의 잉크는 그 고유의 특성으로 인해 노즐 주변에서 차츰 건조가 진행됩니다. *주-2: 온디맨드 방식은, Phillips에서 개발한 CIJ(continuos ink jet)에 대응하는 개념입니다. CIJ 프린터는 잉크 방울을 연속적으로 분사합니다. ​ 잉크는 건조 진행단계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초기에는 수용성 용매의 비율이 조금 줄어드는 정도라서 출력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매의 비율이 더 줄어들면 차츰 잉크의 점도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서는 경화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잉크 경화 초기에는 잉크에 미세한 잔여물(residue)이 생성되거나 노즐 주변에서 부분적으로 결정화(crystallization)가 진행되어 잉크의 분사 방향과 속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잉크가 수직으로 분사되지 못하거나 느리게 분사되기 때문에 정확한 탄착점을 형성하지 못한 잉크 방울들로 인해 출력물은 부분적으로 선명하지 못하고 뿌연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잉크 경화가 더 진행되면 잔여물은 고체에 가깝게 변화하고 노즐 주변부에서 시작된 결정화는 노즐 전체를 막는 수준으로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경화된 잉크로 인해 노즐이 막히게 되면 해당 노즐은 잉크를 전혀 분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일부 노즐이 잉크를 분사하지 못하게 됨으로 인해 출력물의 일부 영역에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 ​ ​ 2. 노즐청소 관련 기능 ​ 노즐 주변의 잉크가 경화되어 발생하는 출력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잉크젯 프린터에는 2가지 방식의 노즐청소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퍼지(Purge)라는 기능으로 대부분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기본 지원하는 청소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클리닝(cleaning)이라는 청소 기능입니다. 퍼지는 노즐 자체의 잉크분사 기능을 이용하는 청소 기능이고 클리닝은 별도의 펌프를 필요로 하는 청소기능입니다. 흔히 노즐청소, 헤드청소, 카트리지청소라고 불리는 클리닝 기능은 프린트헤드(일련의 노즐을 포함하는 인쇄장치)와는 별도의 펌프 장치로 진공(vacuum)을 생성하여 프린트헤드의 노즐로부터 잉크를 뽑아냅니다. 프린트헤드 이외에 펌프라는 별도의 장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가형 잉크젯 프린터나 카트리지 자체에 노즐이 구비된 프린터의 경우에는 펌프가 설치되지 않기도 합니다. 펌프로 잉크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노즐주변에 경화되었던 잉크 찌꺼기들이 강력한 잉크의 흐름에 의해 세척되며 제거되고, 프린트헤드 내부로는 신선한? 잉크가 새로이 공급됩니다. 기능 구분 세부 명칭 상세 기능 퍼지 인쇄 중 퍼지 프린터 기동 또는 인쇄 중 프로그램에 의해 잉크 분사 노즐청소 퍼지 노즐청소를 위해 강력 잉크 분사 (별도 펌프가 없는 기종에서 노즐청소 기능) 노즐 청소 헤드 청소 카트리지 청소 프린터 청소 일반 노즐 청소 노즐에 문제가 있는 경우 노즐 청소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음) 강력 노즐 청소 파워 클리닝 일반 노즐청소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사용 (잉크 채우기 기능 대체 가능) 잉크 채우기 (무한 잉크) 잉크 채우기 시스템 청소 무한잉크 프린터의 초기 설치 과정에서 잉크 채우기 잉크 공급 튜브에 잉크가 빈 경우 다시 채우기 잉크젯 프린터의 퍼지를 포함하는 청소기능은 프린터 자체의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청소기능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인쇄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또는 일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퍼지 기능과 청소기능이 실행되어 노즐 주변에서의 잉크 경화를 방지합니다. 프린터가 인쇄 작업을 진행하는 중간중간 낮은 수준의 잉크 경화를 제거하기 위해 퍼지 기능은 자주 실행됩니다. 프린터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심각한 잉크 경화를 방지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청소 방법인 노즐 청소 기능이 일정 주기에 맞춰 자동 실행되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잉크젯 프린터를 켜면 프린터가 기동하자마자 펌프가 동작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 이와 같은 자동 청소기능이 있기에 노즐보호를 위해 잉크젯 프린터는 켜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잉크 경화로 인한 노즐막힘을 방지하기 위한 ‘프린터 켜두기’나 ‘주기적인 인쇄’는 예방차원의 방법이고 노즐 문제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단계의 잉크 경화는 퍼지나 일회성 노즐청소로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를 넘어 어느 정도 잉크 경화가 진행된 경우에는 1회의 노즐청소로도 잉크 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잉크 찌꺼기가 생성되고 노즐 주변에 점착된 경우에는 2~3회 노즐 청소를 반복하여서라도(시간 간격을 두고) 잉크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잉크젯 프린터의 사용자는 출력물의 품질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출력물에는 노즐 막힘 문제가 발생하였음을 알리는 현상들이 분명히 나타나므로 이를 식별하면 적절한 조치를 제때에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3: 프린터 켜두기가 프린트헤드 또는 노즐 보호를 위해 필수라는 의견은 지금도 네이버 지식인 등의 사이트를 통해 많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장기간 방치해야 하는 경우 이 방법은 꽤 유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프린터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프린터를 꺼두는 경우에 비해 노즐막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는 것이지,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발생하는 노즐막힘의 문제까지 완벽히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4: 프린터 켜두기 기능과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실험 결과가 컨슈머 리포트(Consumerreports.org)에서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2년 정도 전에 12종의 주요 잉크젯 프린터에 대해 수행된 잉크 소모량 관련 실험 결과입니다. 해당 실험에 따르면 ‘프린터 켜두기’는 잉크 소모량을 줄이는데 꼭 필요한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잉크젯 프린터 기종에 따라 얼마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프린터를 켜둔 상태의 프린터 시험군이 프린터의 켜고 끄기를 반복하는 시험군에 비해 잉크 소모량이 주목할 만큼 적었다는 것입니다. 프린터를 켜둔 시험군의 잉크 소모량이 적었던 이유는 특정 프린터에 적용되는 자동 노즐청소 프로그램의 경우 프린터를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자동 노즐청소 기능을 활성화하였기 때문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모든 프린터는 대기모드/슬립모드(sleep mode)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프린터를 지속적으로 켜두더라도 소모되는 전력은 많지 않습니다. 전자기기의 대기모드라 하여도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완전히 꺼두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에는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사용을 위해 프린터를 켜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5: 앞선 주석에서 인용하였던 컨슈머 리포트의 발표 자료에 인상 깊었던 내용이 있어서 하나 더 소개해 드립니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잉크의 평균적인 가격은 1온스(ounce)당 50 달러입니다. 미국식 도량형인 1온스를 ml로 환산하면 약 29.57ml이므로, 약 29.57ml의 잉크 가격이 평균 5만5천원 정도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평균적인 잉크 가격은 소비자가 구입하는 액체류 중에서 가장 비싼 제품에 해당합니다. 1갤런(gallon, 1갤런은 약 128온스)의 잉크는 미국 휘발유 1갤런에 비해 2,250배, 일반 우유(전유, 全乳) 1갤런과 비교하면 2,254배의 가격이며 한정 생산되는 프랑스 보르도 레드 와인 ‘샤토 페트뤼스(Chateau Petrus)’ 2.3병(병당 750ml)에 해당하는 놀랍도록 높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발표자료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잉크 가격 비교는 카트리지 타입 잉크를 기준으로 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한잉크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단위 용량당 잉크 가격은 상당 수준 낮아졌을 것입니다. 퍼지를 포함하는 청소 방법을 구분하여 설명드리는 이유는 각각의 청소에 따른 잉크 소모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쇄 중 동작하는 퍼지는 극소량의 잉크를 소모하는 반면에 일반적인 노즐청소는 1ml 내외의 잉크를 소모합니다. 현재 유통되는 프린터 모델 중 하나를 예로 들면, 해당 프린터는 15ml 용량의 검정 잉크를 사용하여 400매의 문서 인쇄가 가능하다고 광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인쇄량이 어떤지는 논외로 하고 잉크 1ml의 인쇄량을 계산하면 대략 26.7매의 인쇄가 가능합니다. 일반 노즐청소 1회를 실시하는 것은 26.7매를 인쇄할 수 있는 잉크를 허비하는 것입니다. 노즐문제가 발견되어 일반 노즐청소를 수 회 실시하여도 노즐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강력 노즐청소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강력 노즐청소는 프린터에 따라 잉크 소모량 편차가 크지만 1회당 대략 2~3ml 이상의 잉크를 소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력 노즐청소 1회에 100여 장의 문서를 인쇄할 수 있는 잉크가 소모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비싼 잉크를 인쇄가 아닌 노즐청소로 소모할수록 잉크 가격은 더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즐청소를 많이 할수록 현재 사용하는 카트리지의 사용기간은 짧아지고 새로운 잉크 카트리지를 구입할 시기는 앞당겨지기 때문입니다. ​ 무한잉크 시스템이 장착된 프린터의 경우에는 퍼지와 노즐청소 외에도 ‘잉크 채우기’ 기능을 부가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잉크 채우기 기능 또한 펌프 장치를 필요로 하는 기능입니다. 무한잉크 프린터의 초기 설치 시 잉크통에 담긴 잉크를 튜브를 통해 끌어들여서 프린트헤드까지 채우는 기능을 합니다. 초기 설치 과정 외에도 사용 중 잉크가 소진되었거나(잉크가 소진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또는 잉크 공급에 문제가 있어서 잉크 튜브를 채우고 있어야 하는 잉크가 빠져나가서 잉크 튜브가 빈 경우에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잉크통으로부터 잉크를 공급하는 튜브에 잉크가 빈 경우에도 노즐 문제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단한 예로 잉크 공급이 안되는 경우에도 노즐이 막힌 것과 같이 특정 색상 잉크의 분사가 전혀 안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잉크젯 프린터와 달리 무한잉크 프린터에서 특정 색상 잉크의 분사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잉크 공급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잉크 튜브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6: 노즐청소 기능을 부르는 명칭이 프린터 제조사에 따라 다른 것처럼, 잉크 채우기 기능의 명칭도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논(canon) 제품의 경우에 잉크 채우기 기능은 ‘시스템 청소’로 표기됩니다. *주-7: (캐논 에러 코드 5200, Canon error code 5200 관련) 캐논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노즐 일체형 FINE 카트리지를 사용합니다. FINE 카트리지는 버블젯 방식의 노즐도 갖추어서 프린트헤드 기능을 포함합니다. 해당 카트리지는 버블젯 생성(잉크 분사)을 위해 단속적으로 열을 발생시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노즐에서 발생한 열이 잉크의 흐름에 의해 적절히 냉각되지만, 노즐 부분까지 잉크가 채워지지 않은 경우에는 노즐부분이 과열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쇄 중 혹은 일반 노즐청소를 실시하는 중에 프린트헤드가 과열을 감지하여 경고등을 점등하기도 합니다. 캐논 제품에서 인쇄 혹은 노즐청소 과정이 중간에 중단되며 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에는 잉크 공급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주-8: 대부분의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는 상단 덮개를 열면 프린터 내부 인쇄 장치를 볼 수 있습니다. 프린터 내부에는 통상 4색의 잉크를 공급하는 4가닥의 튜브가 있습니다. 각각의 튜브를 살펴보면 잉크가 채워진 상태인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 EPSON의 경우 거의 불투명에 가까운 튜브가 사용되어서 잉크 튜브 내부에 잉크가 채워진 상태인지 식별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검정색이나 마젠타(진홍 계열) 색상의 잉크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손전등을 비추어 식별 작업을 보조할 수 있습니다. ​ 다음에서는 프린터에 따른 노즐청소 방법에 대해 보다 세부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노즐문제 점검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노즐청소 방법에 대해 설명하게 됩니다. ​ ​ ​ 3. 노즐문제를 식별하는 방법 ​ 노즐막힘 또는 노즐막힘의 전조증상이 있는 경우 출력물에는 그 증상을 식별할 수 있는 현상들이 보입니다. 겨우 3~5 피코리터부터 커봤자 수 십 피코리터 밖에 안되는 크기의 잉크방울이 주는 변화를 사람의 눈이 식별할 수 있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은 시각 능력이어서 가끔 무시를 당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눈은 상당한 식별력을 갖고 있습니다. 수 백 개의 전체 노즐 중에서 단지 몇 개의 노즐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출력 결과물에서 문제 되는 증상을 식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각적 식별 능력에는 개인별 편차가 있기는 합니다. 시력이 좋아서 미세한 형태의 차이를 더 잘 감지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색상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해 온 사람의 경우에는 색상 인지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서 색상의 차이를 더 잘 구별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각적 능력이 뛰어나거나 개발되지 않은 보통 사람도 원본 그리고 원본의 비교대상이 되는 사본(이 경우 인쇄 출력물)을 함께 놓고 비교하면 미세한 형태와 색상 차이까지 찾아낼 수 있는 뛰어난? 시각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습과 연습을 통해 개발될 수 있는 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또 왜 보아야 하는지를 이해한다면 시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어느 답사기의 글귀를 부분적으로 인용하자면 ‘아는 만큼 볼 수 있으니’, 또한 아는 만큼 시력을 더!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력을 더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자연히 시력의 개발로 이어질 것입니다. ​ 잉크젯 프린터의 출력물에 나타나는 노즐 문제의 전조증상은 2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형태적인 변화이고 다른 하나는 색상적인 변화입니다. 형태와 색상의 변화가 긴밀히 관련되어 있지만 설명 전달이 편리성을 위해 인위적으로 분리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 주변에 잉크가 경화되는 경우 그리고 그 외에 노즐에 물리적 변형이 발생한 경우와 잉크 공급에 문제가 있는 경우 출력물에는 원본과는 다른 형상의 이미지나 문자가 인쇄됩니다. 아래는 문서 인쇄에서 발생하는 출력 형태의 변형에 대한 예시입니다. ​ -출력 형태 변화 원본과 다른 형태의 잉크젯 출력물은 분사가 정확하지 않아서 뿌옇게 분사되는 현상 그리고 분사가 전혀 안되는 미분사(일명 노즐빠짐) 현상이 있습니다. 일부 노즐이 외부 이물질에 의해 막히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즐문제는 먼저 잉크가 바르게 분사되지 않는 잉크 난분사 현상을 보인 후에 잉크가 분사되지 않는 잉크 미분사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노즐 상태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노즐 주변에 잉크 경화가 진행되어 잉크 난분사가 나타나게 되고 이후 노즐 상태가 악화되며 잉크 미분사 현상이 발생합니다. 일부 노즐에서 발생한 잉크 난분사와 미분사 현상은 적절한 조치 없이 방치되는 경우 문제가 되는 노즐의 범위가 차츰 넓어지고 출력물에 나타나는 문제 범위도 확장하게 됩니다. ​ 일부 노즐에서 잉크가 난분사된 위 예시 그림(문서 출력물 부분 확대)을 참고하면 수평선상에 위치한 특정 부분에서만 잉크가 난분사되며 번지듯 인쇄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분사되는 수평 구간은 출력물 전체에 걸쳐서 수직 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발생합니다. 다만 문제되는 구간의 간격은 인쇄 패스(path)가 겹쳐지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잉크젯 프린터는 출력물의 품질을 높일수록 인쇄 패스가 겹쳐지는 구간이 넓어지고 또 패스가 겹쳐지는 구간이 넓어질수록 인쇄속도도 느려지며 난분사 구간의 간격은 좁아지게 됩니다. 잉크가 난분사되는 노즐막힘의 초기 증상을 지나면 일부 노즐이 완전히 막혀서 잉크가 분사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수평선상에 위치한 특정 구간이 전혀 인쇄가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잉크 미분사 증상은 잉크 난분사 현상과 같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잉크 난분사 현상을 보였던 노즐의 상태가 악화되며 잉크를 전혀 분사하지 못하는 노즐 상태로 진입하고 그 주변의 노즐은 잉크를 미분사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 잉크 미분사나 난분사와는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중 인쇄 또는 그림자 인쇄 현상이 있습니다. 원본 문서나 이미지에 그림자 효과를 부가하지 않았는데 출력물에는 그림자처럼 이중인쇄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중 인쇄되는 방향이 수평방향인 경우 해당 증상은 노즐 문제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이중 인쇄 증상은 대부분 프린터 인쇄의 가로 방향 좌표를 식별하게 하는 리니어 스케일(linear scale)과 그 센서 관련 문제로 발생하거나 또는 일부 프린터 모델의 경우 카트리지 설치 후 정렬 작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리니어 스케일 관련 문제일 경우에는 리니어 스케일과 그 센서를 점검하여야 하고 카트리지 정렬 작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카트리지 정렬을 해주어야 합니다. *주-9: 이중 인쇄 현상은 프린터의 인쇄 품질을 변경하여 문제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안 인쇄와 같은 저품질/고속 인쇄 설정에서 보통 품질/일반 속도 인쇄로 설정을 변경하는 경우 해당 증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우회하는 방법임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 ​ -출력 색상 변화 통상 4가지 색상 이상의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에서 문서 인쇄를 하는 경우 문서의 검정색 글자(또는 폰트(font))는 검정 잉크만을 사용하여 인쇄가 됩니다. 반면에 프린터가 글자를 인식할 수 없는 문서파일이나 이미지 파일(PDF, JPEG, BMP 등)의 경우에는 검정색 글자라 하여도 3가지 색상의 잉크(청록(Cyan)+진홍(Magenta)+노랑(Yellow))가 조합되어 인쇄될 수 있습니다. 3가지 색상의 잉크로 인쇄한 경우에는 노즐 난분사와 미분사에 따른 출력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원본 색상 보다 흐리게 출력 되거나 또는 원본 색상과는 다르게 인쇄되거나 또는 단일 색상의 잉크만으로 인쇄되는 부분에서 인쇄가 안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원본 색상과 다르게 출력되는 영역은 노즐 문제가 발생한 노즐의 수에 따라 좁게 나타나거나 넓게 나타납니다. ​ 출력 색상의 변화는 원본 색상과 문제가 되는 노즐이 분사하는 컬러 잉크 색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는 특정 색상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에서 미분사가 발생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출력 색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가장 앞에 있는 검정 ‘T’의 경우에는 C/M/Y의 3가지 색상이 모두 100%에 가깝게 분사되어야 하지만 그중 Cyan(청록) 잉크가 전혀 분사되지 않는 경우의 출력 색상 변화를 상정한 예시입니다. 이 경우 검정으로 인쇄되어야 할 글자가 빨강 색상으로 인쇄됩니다. 다음 색상의 변화는 파랑으로 인쇄되어야 할 부분이 Cyan 잉크가 분사되지 않아 진홍(Magenta) 색상으로 인쇄된 경우 등의 예시를 차례로 보여줍니다. 위 출력 색상 변화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산혼합’에 따른 색상변화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프린터 출력물의 노즐문제를 식별하는 방법에 있어서 자세한 색상변화까지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출력 형태 변화나 출력 색상 변화라고 판단되는 현상이 어느 날 출력물에서 보여진다면 노즐검사를 실시하여 노즐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노즐문제가 발생하였음을 식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주-10: 인쇄와 관련한 감산혼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다음 링크에 게시글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eete0/221503725574) ​ ​ -노즐검사 방법 본 게시글은 이전에 작성하였던 ‘잉크젯 프린터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게시글에서 노즐청소 부분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작성됩니다. 앞서 작성한 게시글의 2/3 부분에 노즐검사 방법과 검사 결과를 판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린터/복합기 제조사에 따라 각기 다른 명칭으로 사용되는 노즐검사 방법은 아래 링크의 ‘노즐점검 혹은 패턴인쇄 기능’ 설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leete0/221481787162) ​ 노즐검사를 실시하여 출력한 결과물에서 노즐 문제가 확인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노즐청소 기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 ​ ​ 4-1. 노즐청소 사용법 ​ 노즐검사 출력물에서 일부 노즐이 잉크를 분사하지 못하거나 특정 색상의 잉크가 분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무한잉크 프린터의 경우 추가 점검할 사항이 있습니다. 무한잉크 시스템이 장착된 프린터의 경우 ①잉크통에 적정량 이상의 잉크가 남았는지 확인하고, ②잉크통으로부터 잉크를 공급하는 튜브에도 잉크가 채워진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잉크통에 잔여 잉크가 충분하지 않다면 가급적 빨리 잉크를 채워주어야 하고 또 잉크 튜브부터 노즐까지 잉크가 채워질 수 있도록 잉크 채우기를 다시 실시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잉크를 채운 후에는 다시 노즐검사를 실시하여서 바르게 잉크가 채워진 상태인지 점검하여야 합니다. 무한잉크 튜브 점검, 캐논 프린터 ​ 잉크통에 적정량 이상의 잉크가 남아있고 튜브에는 잉크가 채워진 상태에서 발생한 노즐문제라면 또는 무한잉크가 아닌 일반 잉크젯에서 발생한 노즐문제라면 노즐청소를 실시해서 노즐문제가 해소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앞서 참고하였던 노즐검사 방법과 동일하게 프린터 드라이버를 실행합니다. (또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전용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유지관리’ 항목에 포함되는 노즐검사 기능은 제조사에 따라 다른 명칭일 수 있습니다. ①노즐청소, ②헤드청소, ③카트리지청소, ④청소, ⑤정밀청소, ⑥분사/강력분사(퍼지 기능), ⑦파워클리닝, ⑧시스템청소 ​ 강력 노즐청소에 해당하는 정밀청소, 파워클리닝, 시스템청소는 일반 노즐청소에 비해 소비하는 잉크량이 훨씬 많습니다. 또한 노즐청소 이외에도 잉크 채우기 기능으로도 사용되는 기능이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음에서는 노즐청소 세부 절차에 대해 알아본 후에 노즐청소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 *주-11: 윈도10의 경우 프린터 및 내부 장치의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하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해당 드라이버 자동 설치 기능이 활성화되어 자동으로 프린터 드라이버가 설치된 경우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행하여도 노즐점검이나 청소와 관련한 부가 기능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프린터 제조사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부분적으로 설치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프린터 제조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사용하는 프린터 모델에 적합한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여야 합니다. ​ ​ 노즐청소는 어떻게 동작할까요? 노즐청소는 아래 그림의 7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노즐청소는 강력청소와 시스템 청소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지만 세부적인 프린터 구동 절차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절차에 있어서 잉크 추출을 위한 펌프 기동시간과 기동 횟수가 달라지는 정도입니다. *주-12: 노즐청소 절차에 대한 이해를 위해 동영상을 게시글 아랫 부분(노즐청소 기능 점검 방법)에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 캐핑위치(capping position, 통상 프린터 우측 끝)에서 케리지 아랫면의 노즐(프린트헤드)는 캡에 덮인 상태입니다. 캡이 노즐면을 밀폐하여 프린터가 구동하지 않는 중에도 외부 공기의 유입을 방지하여 노즐 주변의 잉크가 경화되는 것을 지연시킵니다. ⓑ 케리지가 캐핑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 후에 프린터는 펌프를 기동하여 음압을 생성합니다. 생성된 음압은 캡을 통해 노즐에 전달되어 소량의 잉크가 펌프 방향으로 빨려 나와 캡에 담기게 됩니다. ⓒ 소량의 잉크가 빨려 나와서 캡에 담기면 펌프는 동작을 멈추고 케리지 잠금상태를 해제합니다. 케리지 잠금상태가 해제되면 캡이 하강하거나 케리지가 상승하여 캡의 밀폐 상태가 해제됩니다. 밀폐 상태 해제 후, 케리지가 캐핑위치에서 좌측으로 조금 이동합니다. ⓓ 케리지 이동 후 펌프가 다시 기동하여 캡 내부에 남은 폐잉크를 폐잉크통으로 배출합니다. (프린터를 분해하지 않고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캐핑장치에 설치되어 있는 와이퍼(wiper)가 와이핑 위치로 돌출하여 상승합니다. ⓕ 케리지가 와이퍼 위로 지나가며 케리지 바닥면의 노즐에 남은 잔여 잉크가 와이퍼에 의해 말끔히 제거됩니다. ⓖ 와이퍼를 지난 케리지는 다시 캐핑 위치로 복귀합니다. 캡이 노즐면을 밀폐하고 케리지는 다시 잠금상태가 됩니다. (노즐청소 절차에 따라 케리지의 캐핑위치 복귀 전에 잉크 추출 과정(펌핑 과정)이 더 실시될 수도 있습니다.) ​ ​ ​ 프린터 출력물의 품질문제는 단 1회의 노즐청소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최초 품질 문제를 발견한 후에 노즐 상태 점검을 위해 ‘노즐검사(1차)’를 실시하여 일부 노즐이 막힌 것을 확인한 후, 노즐 문제 해결을 위해 ‘노즐청소’를 실시하고 다시 ‘노즐검사(2차))’를 실행하여서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청소절차가 간단히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출력 품질 문제 인지 > 1차 노즐검사로 문제점 발견 > 노즐청소 > 2차 노즐검사로 문제점 해결 확인 ​ *주-13: 케리지(Carriage)는 ‘마차’ 또는 ‘객차’라는 의미를 갖는 영어 단어로, 프린터에서는 프린트헤드를 담고 레일(rail / shaft / LM guide)을 따라 좌우로 왕복운동을 하는 구조물을 가리킵니다. 케리지의 위치에 맞춰 프린트헤드의 노즐에서 잉크를 분사하여 가로방향 이미지(패스, path)를 구현합니다. 케리지에는 프린트헤드(노즐)와 카트리지가 탑재될 수 있습니다. 무한잉크 프린터의 경우에 외부 잉크통으로부터 공급되는 잉크는 튜브를 통해 케리지의 카트리지 또는 댐퍼에 연결됩니다. ​ ​ 노즐청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해 보세요.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노즐문제는 단 1회의 노즐검사로 해결되지 않기도 합니다. 아래 순서는 2회 이상의 노즐청소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노즐청소의 실행 순서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순서이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노즐청소를 수행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노즐 청소 전 점검 사항> 잉크가 극히 적은 상태 또는 적정 유량 이하의 상태에서 노즐청소를 실시하는 경우 잉크가 완전히 소진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헤드 또는 노즐 부분을 항상 채우고 있어야 할 잉크가 빠져나가는 경우 잉크 건조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잉크 잔여량이 적은 경우 절대 노즐청소를 실시해서는 안 됩니다. 정품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프린터의 경우에는 잔여 잉크량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자동으로 노즐청소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하지만 무한잉크 시스템 잉크젯의 경우에는 잔여 잉크량을 실측하는 감지 장치를 내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노즐청소 권장 순서> ㉮ 노즐청소는 기본형 노즐청소(노즐청소, 헤드청소, 카트리지 청소, 청소)를 먼저 실시하고, 기본형 노즐청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상위의 강력 노즐청소(정밀청소, 파워클리닝, 시스템청소)를 실시합니다. 기본형 노즐청소는 1분 이내, 강력 노즐청소는 2~3분, 잉크 채우기 기능은 5~1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각각의 기능은 펌프가 구동하며 동작하기 때문에 기능의 중간에 프린터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 전기적 충격이 프린터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노즐청소 1회 실시 후에는 반드시 노즐검사를 실시하여 문제 증상이 개선되는지 점검합니다. 게시글의 앞부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노즐청소는 수십 매 인쇄에 소요되는 잉크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잉크 낭비를 방지하고 또 연속하여 노즐청소를 실시하였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연속하여 노즐청소를 해서는 안 됩니다. ㉰ 노즐검사 출력물에는 출력순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력물에 번호를 기재합니다. 순번을 표시하면 이후 출력하는 노즐검사 출력물과 비교하여 증상의 개선 정도를 가늠하기가 편합니다. ㉱ 노즐청소를 실시한 후에 노즐검사 결과가 완벽하지 않다면 2~3시간 경과 후에 다시 노즐청소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즐청소는 펌프로 발생시킨 잉크의 흐름을 통해 물리적으로 잉크 찌꺼기를 제거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노즐 주변부 잉크에 비해 신선한? 잉크를 공급하여 노즐 주변에 경화된 잉크를 시간을 두고 녹여내는 기능을 포함합니다. 노즐청소를 연속하여 실시한다고 해서 그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주-13: 시간 간격을 두고 노즐청소를 2~3회 실시하여도 최초 노즐검사 결과로부터 증상의 개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즐청소 기능의 점검 방법은 아래 수작업 노즐청소 항목의 설명과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노즐청소는 1일 3회 정도만 실시하고, 3회 실시 후에도 증상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날 추가 노즐청소를 실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1일 3회씩 2일에 걸쳐 노즐청소를 하여도 청소의 효과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제조사 서비스센터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단 노즐검사 결과에 1~2개 정도의 소수 노즐에서만 문제가 발견된다면, 조금의 출력 품질 저하를 감수하고 프린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강력 노즐청소를 어느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는 명확한 설명을 찾기 어렵습니다. 노즐청소를 1회 실시하여도 노즐검사 결과에 개선되는 점이 없다면 바로 실시할 수도 있고 또는 2~3회 일반 노즐청소 실시 후에 강력 노즐청소를 실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경우든 사용자가 판단할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력 노즐청소가 일반 노즐청소에 비해 적어도 3배 이상의 잉크를 소모하므로 2~3회 일반 노즐청소 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후에 강력 노즐청소를 실행해 보는 것이 잉크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주-14: 위 노즐청소 방법에 따라 2일간 혹은 그 이상 노즐청소를 하여도 노즐검사 결과에 문제가 계속된다면 더 이상의 노즐청소는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노즐 주변의 잉크 경화가 장기간 진행되어 노즐청소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는 다른 원인(노즐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해 노즐청소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 잉크 경화가 장기간 진행된 경우에는 주사기와 잉크 용해제를 이용하여 수작업으로 노즐청소(헤드청소)를 실시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꽤 좋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수작업 노즐청소 방법을 안내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작업 청소방법 과정이 복잡한 것은 물론이고 2차적인 위험성도 모두 안내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구조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시간과 비용에 있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 ​ 4-2. 노즐청소 절차 점검사항 ​ 1일 3회씩 2일에 걸쳐 모두 6회의 노즐청소를 하였고 또 강력 노즐청소도 실시해보았지만 노즐검사 결과가 어느 수준 이상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프린터의 출력작업과 추가적인 노즐청소를 번갈아가며 며칠 더 프린터 노즐 상태가 개선되는지 관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동 노즐청소의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점검해 보아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주-15: 노즐청소가 효과가 없는 경우 프린터 제조사 서비스센터의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권장되지만, 공식적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다면 수작업 노즐청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작업 노즐청소는 예기치 못한 문제의 발생 및 프린터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번 게시글에서는 노즐청소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점검해 보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만 설명드립니다. 과정이 복잡하고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많은 수작업 노즐청소 방법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는지는 의문시되기 때문입니다. ​ 앞선 노즐청소 ‘마’의 ‘주-12’ 설명과 같이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 노즐청소가 기능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린터에서 펌프가 작동하며 노즐청소 과정이 진행은 되지만 노즐청소 효과가 없는 경우 기능 자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노즐청소는 잉크를 분사하는 노즐면을 캡(Cap)이 밀폐한 상태에서 펌프가 구동하며 소량의 잉크를 뽑아냅니다. 그런데 고무제 캡이 노즐면을 밀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펌프가 구동하더라도 음압(Negative pressure, Vacuum)이 노즐에 전달되지 못해서 잉크를 뽑아내지 못하게 됩니다. 잉크를 뽑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잉크를 이용한 노즐청소도 효과를 내지 못하게 됩니다.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노즐로부터 뽑아낸 잉크가 펌프를 통해 배출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노즐로부터 뽑아낸 폐잉크가 빠져나가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는 프린터를 상당 수준 분해하여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방법입니다. 아래에서는 프린터 분해 과정 없이 노즐청소 기능을 점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 ​ 노즐청소 기능 점검 방법 노즐청소 과정에서 폐잉크가 펌프를 통해 배출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프린터의 분해가 필요하지만, 노즐청소 과정에서 캡에 폐잉크가 담겼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프린터 분해 없이도 가능하기에 저는 이 방법을 노즐청소 기능 점검 방법으로 알려드리는 편입니다. 프린터 제조사 그리고 기종에 따라서, 노즐청소 과정에서 캡에 폐잉크가 담기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고 가능하지 않기도 합니다. 다음에서는 폐잉크가 담기는지를 확인하는 몇 가지 방법을 동영상과 함께 설명드립니다. ​ ​ ㉮ 폐잉크 배출음 확인 방법 바로 앞에 첨부된 동영상은 엡손 L1300 잉크젯 프린터의 노즐청소 절차를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그림과 함께 7단계로 노즐청소를 설명한 부분을 함께 참고하면, 잉크젯 프린터는 펌프가 기동하여 프린트헤드(노즐)로부터 잉크를 뽑아냅니다. 그리고 일정량의 잉크를 뽑아낸 후에 펌프는 동작을 멈춥니다. 다음으로 노즐면을 밀폐하고 있는 캡이 노즐면에서 분리된 후에 펌프가 다시 구동하며, 캡에 담긴 폐잉크를 배출하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동영상 기준으로 59초 부분의 프린터 동작음을 귀 기울여 보면 펌프 구동음과 함께 액체가 빠져나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캡에 폐잉크 확인 방법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경우 프린트헤드(노즐)로부터 추출된 잉크는 잠시 동안 캡에 담기게 됩니다. 동영상 기준으로 57초 부분을 참고하면 펌프가 최초 동작을 멈춘 후에 케리지는 캐핑위치를 이탈합니다. 그리고 캐핑위치를 이탈한 케리지의 오른쪽 아래로 캡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는 식별하기 어렵지만 실제로 관찰하신다면 캡 내부의 다공성 패드(잉크 튐을 방지하기 위한 부품, 일종의 스펀지)가 물기를 머금은 듯 반짝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16: 잉크젯 프린터의 노즐청소 과정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서는 프린터/복합기의 상단 커버를 열고 노즐청소를 실행하여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잉크젯 프린터는 상단 커버가 열린 상태에서 노즐청소를 실행하면 ‘커버 열림’ 경고가 표시되며 모든 동작이 중단됩니다. ‘커버 열림’ 경고를 우회하기 위해서는 커버 열림을 감지하는 스위치 또는 센서를 인위적으로 조작한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주-17: 프린터에 따라서 노즐청소 중에 캡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고 확인할 수 없기도 합니다. 캡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음의 방법을 참고하여 케리지 잠금장치를 풀고 캡을 점검해 보어야 합니다. ㉰ 캡 상태 점검하기 앞선 ㉯에서의 설명과 같이 노즐청소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케리지(Carriage) 잠금장치를 풀고 캡 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케리지는 노즐 주변의 잉크가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작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케리지를 항상 캐핑위치에 고정시킵니다. 케리지를 캐핑위치에서 이동시켜야만 캡을 점검할 수 있으므로 케리지 잠금장치의 해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케리지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몇 가지가 있으며 프린터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잠금해제 방법은 사용하는 프린터 모델명으로 검색해 보셔야 합니다. 잠금해제는 프린터에 물리적 혹은 전기적 손상을 가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및 복합기뿐만 아니라 전자기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가능하신 경우에만 실행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 – 카트리지 교체 기능 사용 : 프린터의 조작버튼이나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카트리지 교체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케리지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가 케리지를 카트리리 교체 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금상태를 해제합니다. – 잉크통 유량 확인창 사용 :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경우, 소량이라 하여도 일정량의 잉크가 배출되며 잉크통의 유량에 변화를 줍니다. 잉크통에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한잉크류의) 프린터라면 외부 확인창에서 잉크가 줄어드는 것을 통해 노즐청소 기능을 간접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위 두 가지 방법으로만 노즐청소 기능을 점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급지롤러 기어 사용 : 케리지 잠금장치는 캐핑 장치의 기어 및 급지롤러의 기어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급지롤러의 기어를 특정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케리지 잠금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 전기 차단 방법 (주의 – 전기 충격 위험) : 프린터는 고유의 인쇄 및 노즐청소 동작을 위해 케리지의 잠금장치를 해제합니다. 프린터 조작버튼 또는 프린터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쇄 또는 노즐청소 동작을 기동시킨 후에 인위적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케리지 잠금상태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인위적인 전원 차단은 프린터에 전기적 충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펌프가 동작하는 중에 전원이 차단되면 과전류로 인해 메인보드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는 점 유의하세요. ​ 케리지가 캐핑위치에서 잠금이 해제되면 케리지를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고 하여 손으로 케리지를 이리저리 강하게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케리지를 캐핑위치에서 벗어나게 이동시키면 캡을 볼 수 있습니다. 캡은 보통 탄성이 좋은 고무제 외벽과 그 내부에 다공성 패드로 구성됩니다.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프린터의 경우에는 폐잉크가 배출된 일정 시간 이후라도 표면에 잉크가 묻어납니다. 반면에 캡이 변형되었거나 캡 표면에 이물질이 붙어서 노즐면을 정상적으로 밀폐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노즐청소를 실시하더라도 캡은 잉크를 뽑아내지 못하여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캡 내부를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천이나 종이로 살짝 대어보면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의 왼편에는 케리지 교체 기능을 사용하여 케리지를 잠금해제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잠금해제 상태 그림의 오른편 끝부분을 확대한 사진이 오른 편의 ‘캡 확대 사진’입니다. 그림 속의 프린터는 캐논 G3910 모델이고, 프린트헤드 기능을 내장한 두 개의(검정/컬러) 카트리지를 채용한 제품입니다. 두 개의 카트리지에 대응하는 두 개의 캡을 오른편 확대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 개 중에 컬러 카트리지에 대응하는 캡은 ‘부분 확대’하였습니다. 부분 확대된 캡 사진을 참고하면, 캡의 외곽을 두르듯 돌출된 고무제 외벽과 그 내부에 위치한 패드(암적색)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노즐청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암적색 패드에서 폐잉크가 찍혀 나오게 됩니다. *주-18: 프린터의 캡에 강한 힘을 가하는 경우 부품의 변형이나 분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예시된 제품 속 캡 패드의 경우 한쪽 면이 캡의 내부에 걸리듯 고정된 상태여서 패드 위치가 밀리는 경우 쉽게 분리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19: 잉크젯 프린터의 상태와 관련한 질문 중에는 캡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잉크 튐 흔적(위 사진 오른쪽의 캡 주변과 기어에 하늘색 및 그보다 진한 색상 자국)들이 어떠한 문제의 증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질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즐청소 과정에서 프린터는 음압을 이용하여 잉크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음압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즐면과 캡이 분리되는 경우 캡 내부에 담긴 폐잉크 일부가 밖으로 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캡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잉크 튐 흔적이 어떠한 문제의 증상은 아닙니다. 참고로 캡 내부에 다공성 패드를 설치하는 이유도 패드가 폐잉크를 머금어서 잉크 튐 현상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 ​ ​ 노즐청소 방법 ​ 잉크젯 프린터 사용 중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가 노즐관련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프린터의 기본 기능으로 해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또 이전 게시글에 담지 못했던 내용을 정리해보자는 생각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어디에선 가는 필요한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본문 관련 이전 게시글> https://blog.naver.com/leete0/221481787162 잉크젯 프린터 유지관리와 사용 방법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법) ​​​​​​네이버 지식인 ‘프린터, 복합기’ 카테고리 1위 (자랑, 자랑~) 스마트 재활용​ 입니… blog.naver.com <프린터 선택 방법 게시글> https://blog.naver.com/leete0/221769573285 프린터 선택 방법과 복합기 선택 방법 정리 (레이저 / 잉크젯 / 무한잉크 프린터 구입방법) ​네이버 지식인 ‘프린터, 복합기’분야 전문가 랭킹 1위(으쓱으쓱~)가 알려드리는 프린터 선택방… blog.naver.com ​ ​ ​ ​ ​ 블로그의 프린터 및 복합기 사용방법에 대한 게시글 작성 그리고 지식인 프린터 항목에서의 답변 활동은 보다 오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인 재활용방법임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기/전자 불용재고 처리 전문기업 어베이컨시에서 준비한 공익 활동의 일환입니다. 블로그에는 전자부품, PCB, 서버, 통신장비의 폐기처리 및 유통 업무에 대한 글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함께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전자 불용자산 처리 전문, 스마트 리사이클링 사업부 ​ 인쇄

잉크젯 노즐 막힘 한방에 뚫었습니다.

잉크젯 노즐 막힘 한방에 뚫어 해결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누구나 카트리지의 노즐이 막혀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카트리지를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겠지만 금방 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사용해야 하는 경우 난감합니다.

또 잉크도 얼마 쓰지도 않고 남았는데 버리는 것도 아깝기도 합니다.

잉크젯 카트리지는 잉크를 다시 충전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가정용의 경우 매일 쓸 일도 없고 한동안 안 쓰다가 정작 인쇄를 해야 할 때는 노즐이 막혀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잉크젯 노즐의 특성 상 격게 되는 일이지요.

잉크가 말라 붙어서 굳어 버린 경우인데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소프트웨어로 청소하면 되지만 좀 오래 된 경우는 물로 데우고 딱고 소프트웨어로 청소해 봐도 안됩니다.

막힘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 노즐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 두기도 하고 별 별 짖을 해 봐도 시간이 오래되면 역시 막히드군요.

안경 딱을려고 산 초음파 세척기로 간단 해결

혹시나 하고 안경 딱을려고 구입한 작은 초음파 세척기에 카트리지 노즐 부분을 세척해 봤는데 금방 해결 되는 군요.

약 2 분 정도 노즐 부분만 진동하는 물에 대고 있으니까 완전 말라 붙어서 노즐이 꽉 막힌 것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물에 잉크가 녹아 나오면서 물색깔이 잉크색으로 바뀝니다.

그렇게 막혀서 애를 먹었던 노즐이 뚤히네요.

찬물로 했는데 만약 미지근히 데운 물로 세척한다면 훨씬 더 강력하게 노즐이 세정되어 막힌 노즐이 시원하게 뻥 뚤릴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정하면서 몇장 담았습니다.

잉크젯 카트리지 초음파 세척

잉크젯 카트리지를 물에 담구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귀찮드라도 잠깐 들고 노즐 부분만 진동하는 물에 잠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물에 잉크 색깔이 녹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경 세척하려고 구입한 작은 초음파 세척기입니다.

잉크젯 카트리지

카트리지를 분리하고 확인합니다.

컬러는 이미 소진되어서 뚫어도 의미가 없네요.

잉크젯 카트리지 노즐 세척

컬러 카트리지는 훨씬 많은 잉크가 녹아 나오네요.

잉크젯 카트리지 노즐 세척

순식간에 물이 파랗게 변해 버립니다.

초음파 세척

가지고 있는 맥 칼과 열쇠고리도 한번 담궈 봤습니다.

초음파 세척

열쇠 꾸러미가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잉크젯 프린터 노즐 막힘

검정잉크만 세팅한 후 시험 인쇄 해 봤습니다.

시험인쇄

처음엔 좀 안 좋습니다.

그래도 인쇄가 되는 것이 놀랍네요.

노즐 테스트인쇄

소프트웨어로 두 번째 테스트 인쇄와 세 번째 테스트 인쇄를 하면서 점점 좋아 집니다.

노즐 청소 인쇄 성공

네 번째 실제 인쇄 하니까 완벽합니다.

이젠 잉크젯 카트리지 막힘때문에 고생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영구적으로 뚫어가면서 사용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노즐 수명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노즐 세척 주의! 중요 !

저는 프린터 전문가도 기술자도 아니니까 이렇게 해서 카트리지 노즐 수명이 짧아진다 거나 해로운 것인지는 모릅니다.

본인이 해 본 경험을 올리는 것 뿐이며 만약 따라서 해 본다면 잘 안될 수도 있을 것이며 그때는 본인이 책임지는 일입니다.

엡손 무한잉크 프린터기 노즐막힘(잉크막힘) 해결방법, 혼자서 해결할 수 있어요~

10월달에 프린터기 사용후 2달 반만인가 프린터기를 사용 할려니

프린터가 그냥 흐리멍텅 흑백으로 나오더라구요.ㅠㅠ

무한잉크는 적어도 1주에 한번 이상은 프린터기를 사용해 줘야 잉크가 막히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걸 또 깜빡 하고는 이런 사태에 이르렀네요.

사실 작년 12월 구매 당시 이런 날이 올수도 있겠구나 예상은 살짝 했다는^^;;

프린터기 사용량이 많지 않아 이 제품 구매전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잉크젯을 10년 가까이 쓰고 있었거든요.

그만큼 사용량이 적었기 때문에 무항잉크에 대한 욕망이 적었더랬죠.

근데 작년 자격증 수업 때문에 인강을 들으면서 무한잉크를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몇개월간의 인강 수업이 끝나고 나니 프린터기 사용량이 급격히 줄었지 뭐에요.

1,2 주에 한번 요리 레시피 프린터 하는게 거의 다였으니까요~

재빨리 노즐 검사 시행 해봤지만 이게 뭐람..ㅠㅠ

잉크젯 제품에서 잉크 카트리지 청소 방법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잉크젯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 청소 기능 필요 시 하기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잉크 카트리지 자동/수동 청소하는 방법

1. 컴퓨터에서 잉크카트리지 노즐청소 진행방법

① 바탕화면에서 해당 프린터 모델명 아이콘 더블클릭

② 프린터 길잡이 창에서 [인쇄,스캔 및 팩스] → ‘ 프린터 유지 관리 ’ 클릭

③ 도구상자 창에서 [장치 서비스] 탭 → ‘ 카트리지 청소 ’ 클릭

④ 청소진행 후 출력물 결과 만족 시 [완료] 클릭

– 재청소 원한다면 [2단계 청소] 클릭 후 [확인] 클릭

– 청소해도 인쇄상태 출력물 상태 불만족시 새 잉크 카트리지 점검필요

2. 잉크 카트리지 수동 (노즐) 청소 방법

(예시 모델 : SL-J1660계열)

① 잉크 카트리지 교체 덮개를 여세요.

– 잉크 카트리지가 프린터 중앙으로 이동할때까지 기다리세요.

② 잉크 카트리지를 아래로 눌러서 슬롯에서 꺼내세요.

③ 마른 면봉 또는 보풀없는 천으로 접촉면을 한 방향으로 닦으세요.

④ 프린터 안쪽에 잉크카트리지 접촉면을 마른면봉으로 닦으세요.

⑤ 청소가 끝나면 딸깍 소리가 들릴 때까지 잉크 카트리지를 슬롯에 끼워 주세요.

⑥ 전면덮개를 닫아주세요.

(예시 모델 : SCX-1855FW)

① 제품 전원 켠 후 잉크 카트리지 삽입구 덮개를 엽니다. (잉크함 왼쪽 이동)

② 그림과 같이 잉크 카트리지 탭을 누른 뒤 위로 살짝 들어 올려 꺼냅니다.

③ 물을 약간 적신 깨끗한 천(면봉)으로 노즐면과 접촉면을 한 방향으로 닦아줍니다.

④ 잉크 카트리지함을 위의 그림과 같이 닦아 줍니다.

⑤ 청소 후 잉크 카트리지를 색상 같은 잉크함에 끼우고 윗 부분을 눌러 삽입합니다. (찰칵 소리가 나면 제대로 삽입된 것입니다.)

⑥ 잉크 카트리지 삽입구 덮개를 닫아 줍니다.

※ 주의사항

– 청소할 때 손이나 옷에 잉크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잉크 카트리지를 꺼내서 청소한 뒤 30분 이상 방치해 두지 말고 바로 삽입합니다.

– 컬러 잉크 카트리지를 닦을 때는 한 방향으로만 닦아주십시오.

– 잉크 노즐면이나 접촉면에 지문 등이 묻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잉크젯 프린터 노즐막힘 없이 오래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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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되는 프린터나 그 프린터가 사용하고 있는 인쇄 방식의 종류는 꽤나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잉크젯의 경우에는 이름 그대로 잉크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현재 동시에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 방식에 비해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 크게 잉크젯이라서 생기는 문제와 간혹 무한잉크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한잉크 병행의 경우 카트리지 외부에 잉크를 채워주는 경로가 하나 더 생기는 꼴이므로 이 구조로 인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기존 구조상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만 가지는 경우가 되겠죠.

결국 정품을 그대로 사용하건, 잉크를 추가로 설치해서 계속 공급하면서 사용하건 고질적인 문제는 존재하고, 사용자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럼 레이저젯을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비용이 같다면 잉크젯을 쓰는 사람은 없겠죠. 당연하게도, 아직까지 가격적인 메리트가 유저층을 붙잡고 있다고밖에 얘길 못할 것 같습니다.

잉크젯은 프린터 자체에서 막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정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 때문에 전원만 켜둔다면 어지간해선 추가적인 관리는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가능하다면 추가로 일정 주기로 인쇄를 해주는 것도 어쩌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프린터 자체에서 시행되는 작업도 한계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한잉크를 추가로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엔 더더욱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

잉크젯 프린터 노즐막힘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

1주일에 1회 주기적으로 잊어버리지 않고 인쇄를 하는 설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윈도우에서는 정말 다행히도 특정 작업을 주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Windows 10에서는 핵심 기능들을 이런식으로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는데, 작업 스케줄러를 켜봅니다.

‘작업 만들기’를 선택해줍니다.

이름은 당연히 자동으로 특정 일마다 인쇄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므로 알아볼 수 있게 설정합니다. 어지간해선 7일에 1회 인쇄를 권장합니다만, 현재 사용 중인 프린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치를 입력해줍니다. 나중에 제목까지 수정하기 귀찮음을 대비하여 제목에는 특정 일 수치를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ex. 자동 인쇄)

이어서 트리거 탭에서 ‘새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매일에 체크하고 원하는 일 수를 넣습니다. 나중에 이 부분만 수정해주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7일로 맞춰놓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 5일로 맞췄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다시 늘릴 생각입니다.

다음으로 동작 탭에서 어떤 동작을 실행할 것인지 설정해줘야 합니다.

프로그램/스크립트 칸에 mspaint /pt C:\printing.png를 입력합니다.

printing.zip

그리고 위 압축 파일을 풀어 나온 이미지 파일을 C드라이브에 넣어줍니다.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테스트 페이지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적용해주면 됩니다.

이런 느낌이 되게 배치해주면 됩니다. 사실, 다른 경로를 사용해도 되긴 합니다만, 이 경로가 파일을 분실하지 않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크립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뜨는데, ‘예’를 선택합니다.

그럼 동작 탭에 작업에 ‘프로그램 시작’ 항목이 하나 추가되어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설정 탭에서는 ‘예약된 시작 시간을 놓친 경우 가능한 대로 빨리 작업 시작’에 체크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직장 PC처럼 특정 시간에 켜고 특정 시간에 끄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간을 항상 지킨다는 확률은 0%에 가깝기 때문에 다음에 켜졌을 때 바로 수행할 수 있게끔 체크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하단의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그럼 작업 스케줄러 창의 왼쪽에 ‘라이브러리’ 폴더 모양을 선택했을 때 최상단부에 앞서 설정해놨던 스케줄이 하나 추가된 것을 볼 수 있고,

지금 당장 실험하고 싶다면 ‘우클릭 → 실행’ 순으로 선택한다면 현재 연결되어 있는 기본 프린터로 출력물이 하나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특정 주기마다 인쇄를 시도하여 잉크가 굳는 일 없이 계속 유지해주면 뛰어난 가격적인 측면을 유지하며 계속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레이져 포기 하고 잉크젯으로 가는데요. 잉크젯 프린터는 관리가 좀 세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 2cpu, 지름이 시작되는 곳!

가장 큰 단점이 노즐이 막히는 경우하고

정풍 잉크를 써야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기종은 삼송이 아니고 이번에는 앱손으로 결정해서

제품을 구매 했는데요.

일주일에 2번 이상 아무거나 출력을 해야하고

정품 잉크만 정말로 사용해야 노즐이 안 막힐까요?

기종은 L3160 입니다.

잉크젯을 느낌은 한 번 쫘 ~~나오는게아니고

스륵 스륵 ㅡ스ㅡ스륵 하면서 80년대 풍으로 출력이 된다는 것

어찌 보면 레이져는 열을 가해서 궂히는 거라서 전기료도 더 많을 들 것 같기도 하구요.

캐논 프린터 잉크 노즐 헤드 막힘 청소 방법 및 예방

캐논 잉크젯 프린터는 높은 내구성, 다양한 기능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선택받고 있으며, 현재 캐논 MX922 제품도 5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캐논 잉크젯 프린터가 가성비 높은 장점이 있지만 모든 잉크젯 프린트가 가지는 태생적 한계가 하나 있는데, 바로 헤드와 노즐이 막힌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헤드와 노즐이 자주 막혀 비용이 발생한다면 유지비가 제품 구매비를 역전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럼 캐논 잉크젯 프린터를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고 헤드, 노즐 막힘 발생 시 외부 수리 없이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알아보자.

예방하기

잉크젯 프린터 헤드, 노즐 막힘은 프린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가 대부분으로 다음과 같은 습관을 지니도록 한다.

프린터 전원을 항상 켜둔다

출력이 없다면 1주일에 한 번 테스트 페이지 인쇄를 한다.

2주일에 한번 노즐 청소를 시행한다.

무한잉크 사용 시 잔여 잉크양이 30%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리필 또는 무한잉크 사용 시 타사 제품과 혼용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분리 청소하기

헤드, 노즐은 조금만 막혔다면 정밀 청소로 일부 해소가 가능하지만 막힘 발생 시 대부분 직접 분해 후 청소해야 원상태로 복구 할 수 있는데, 다음 방법을 이용하면 수리업체, 헤드 구매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1) 프린터 스캔 상판을 열고 잉크 덮개를 위로 올린다.

2) 헤드가 담긴 박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면 박스를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 후 잉크 영문명이 적힌 뒷부분을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탁소리가 날때까지 앞쪽으로 당긴다.

3) 헤드 중앙 세로 판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당겨 꺼낸다.

4) 헤드 뒤쪽 기판은 물이 젖지 않도록 셀로판테이프로 처리한다.

5) 샤워기 호스 분리 후 커피 빨대를 준비해 호스에 끼워 넣는다.

6) 각 노즐마다 빨대를 끼운 후 온수로 통과시킨다. (냉수 X)

7) 처음에 물이 잘 나오지 않지만 5~10초가 지나면 미세 입자의 물이 잉크 헤드로 분사되는데, 그럼 헤드(노즐)가 뚫린 것이다.

8)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 후 물기를 잘 딱고 3~4시간 정도 말린다.

9) 헤드 장착 후 테스트 페이지 인쇄를 2~3회 진행하면 막히기 전 인쇄 품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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