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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소 후기 | 내가 캐럿맨인 이유 / 일당 15만원 지옥의 노가다 체험 – 노가다 여행(0) 19735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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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여행유튜버 #노가다일당
인력사무소 일당은 화성시 병점동 기준,
미니멈 13만원~15만원 이였으며
저는 14만원~15만원 씩 거의 격일로 교차해가며 받았고,약 열흘 남짓 일했습니다
(일당의 10%는 인력사무소에서 수수료로 떼갔음)
다시금 돈을 모았으니 이제 국내여행을 야무지게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촬영장비
고프로8 히어로 블랙
서브 아이폰 12 pro
마이크 x (고프로 성능 굿)
-편집 프로그램
정품 Adobe Premiere Pro 2020
정품 Adobe PhotoShop 2020
,
-편집장비
2021 맥북에어 m1칩 13’
———-music——————-
calvin macleod 무료 음원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bgm list.
벤사운드 무료음원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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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후기 꿀팁 – 블로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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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력 소 후기

  • Author: 캐럿맨 여행기 Carrot man
  • Views: 조회수 454,776회
  • Likes: 좋아요 4,663개
  • Date Published: 2021. 6.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XI0pJFs4s0

인력사무소 노가다 알바 후기, 일당, 용어, 작업복,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잡부, 고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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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잠만보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알바 구하기도 정말 힘들죠..

이때 할 수 있는 당일 지급 알바

노가다(일용직) 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끝에 이 알바의 총평도 적어 보겠습니다!

1. 노가다 알바 구하기

일용직 노가다 알바를 구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력사무소에 직접 찾아가기

두 번째는 알바몬, 알바천국을 통해서 알바 찾기

그리고 네이버 밴드 어플을 사용해서 알바를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력사무소를 찾아가는 방법

네이버에 ‘인력사무소’라고 검색하신 후에 가까운 곳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뒤에 설명드릴게요!

알바몬, 알바천국을 통해서 구하는 방법

둘 중에 아무 어플이나 켜고

건설, 현장, 인력, 노가다 등등 검색하시면 검색 결과가 많이 나올 거예요.

거기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해서 이름, 나이, 사는 동네, 건설교육이수증 등을 보내면

소장이 집 근처 현장으로 배치시켜줄 겁니다.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을 통해서 일을 구하면 인력사무소를 찾아가는 것과 다르게

대부분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직접 출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인력사무소 찾아갔다가 일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없을 테니 이 방법이 좋긴 합니다.

준비물은 미리 준비하셔야 해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뒤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중에 숙식 노가다 구인 글이 상당히 많은데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닌, 집 근처로 나가고 싶은 날 나가는 알바를 찾으신다면

그런 숙식 노가다는 제외하고 찾아보세요!

네이버 밴드로 구하는 방법

네이버 밴드 어플을 켜고

건설, 현장, 노가다 등을 검색하시면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회원 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하나 가입해서 검색창에

본인 사는 지역이나, 노가다, 당일 지급, 인력 등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2. 노가다 준비물

건설 현장에 출근하기 위해선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일할 때 입을 작업복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것) + 퇴근 후 갈아입을 옷

2. 안전화

3. 각반

4. 반코팅 장갑

4. 팔토시

5. 힙쌕 (없어도 상관없음)

6.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이수증

기본적으로 저 정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건설 현장은 먼지, 구정물, 시멘트, 페인트, 모레 등 옷에 무언가 묻을 일이 많아서

아무렇게나 입어도 상관없는 작업복을 입고 일을 해야 합니다.

여름엔 통풍이 잘 되는 옷 필수예요.

여름에 일을 하게 되면 보통 반팔을 입고 해서 팔 부분이 노출이 되게 되는데요.

좋지 않습니다. 팔토시를 하나 준비해서 가시는 게 좋아요.

어딘가에 긁힐 위험도 있고. 무엇보다 팔이 엄청 탑니다. 팔토시 안 한 부분만 되게 타더라고요. 손등..

그리고 안전화, 각반은 무조건 필수인데 등산화 같은 것보다는

그냥 쿠팡이나 인력사무소에서 안전화하나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장 바닥 곳곳에 못, 철근이 있어서 안전화로 발을 보호해야 해요.

각반은 왜 필요하냐면 걸어 다니다가 바닥에 튀어나와 있는 철근 같은 것에 바지 밑단이 걸리면

넘어지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장갑은 아무래도 거친 자재들을 손으로 만지고 더러운 것들도 만질 일이 많다 보니 없으면 절대 절대 안 됩니다.

*안전모는 현장 가면 줍니다!

팔토시를 안 한 부분이 겁나 탔네요.

이 날은 장갑 없어도 되는 작업을 하던 날이라 장갑을 빼고 했었는데.

저렇게 타버렸네요..

사진에 바지와 신발 사이에 있는 저것이 각반입니다.

안전화는 찍찍이가 편하더라고요.

3. 노가다 하루 시간표

저는 보통 어플을 통해서 현장으로 직접 출근을 하는데요 이 방법대로 했을 때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전 5시 : 소장에게 출근 확인 문자를 보낸다.

오전 6시 40분 : 현장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는다.

오전 6시 50분~7시 : 같이 일하는 팀원들끼리 모요 TBM을 한다 (학교 조회시간 비슷합니다.)

오전 11시 30분 : 점심 식사를 한다

오후 1시 : TBM 후에 오후 작업을 시작한다.

오후 4시 30분 : 퇴근한다.

크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5시에 출근 확인 문자를 보내는 이유는 전날 출근 약속을 잡아 놓고 펑크 내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가 봐요

그래서 5시에 확인 문자 보내고 출근을 합니다.

오전 6시 50분에는 TBM이라고 학교에서 조회 시간에 하던 것과 비슷한 걸 하는데

오늘 오전엔 무슨 작업을 할지 설명을 듣고

3~4명씩 팀을 나눠서 일을 하러 갑니다.

그 현장에 처음 간 신규자는 TBM을 하지 않고

안전 교육을 들은 후에 합류해서 작업을 합니다.

신규자는 출근 후에 인솔해주는 반장님을 따라가서 안전 교육을 듣고 약 8시쯤 작업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처음 간 날이 꿀이긴 합니다.

작업을 시작하면 11시 20분~30분까지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그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 휴식도 있고

참 시간도 있습니다.

참이 뭐냐면 한 10시쯤 음료수와 과자를 주는데 그거 먹으면서 쉬고, 흡연하는 사람은 흡연도 하고 그래요.

건설 현장 보면 금연 구역 이런 개념이 없어서 그냥 아무 데서나 담배 막 피웁니다.

흡연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남들 담배 피우면서 쉴 때 핸드폰 하면서 쉬거나 멍 때리면서 쉬어도 됩니다.

점심 식사는 보통 지정된 식당으로 가서 먹는데

한식 뷔페로 많이들 가는 것 같아요. 이때 먹는 밥이 진짜 맛있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면 12시가 좀 안 되는데 1시 전까지 적당한 자리 알아서 찾아서 자면 됩니다.

근로자 휴게실에서 자도 돼요. 이때 자 둬야 오후에 버틸 수 있습니다… 진짜…

오후 작업 시간이 되면 이제 절반 이상 했다는 마인드로 일을 하면 됩니다

4시 20분~30분까지만 하면 되니까요.

오후에는 솔직히 시간도 좀 잘 가는 것 같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은 예외예요

진짜 너무 덥고 햇빛 너무 강하고 가만히 있어도 힘듭니다.. 여름은 웬만하면 일을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전교육장

안전 교육장에서 대기 중일 때입니다. 너무 일찍 갔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었네요.

이거 다 삽질해서 퍼내는 작업..

시간은 얼마 안 걸렸는데 허리가 아파여..

근로자 휴게실인데 여기서 꿀잠 많이 잤습니다.

밧줄 하나 잡고 내려오는데 무서웠습니다..

4. 노가다 일당

서울 기준

잡부, 조공 13만 원입니다.

초보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니 잡부와 조공에 대해서만 알려드릴게요.

13만 원에서 인력 사무소에 수수료 10%를 주고 나면

117,000원이 실수령액이 됩니다.

그렇지만 알바몬이나 알바 천국을 통해서 잡부로 일을 하러 가게 되면

보통 12만 원을 주더라고요 10%를 제외하면 108,000원이죠.

아마 108,000원을 받는 일이 더 많을 겁니다.

이외에 곰방이나 힘쓰는 일, 기술이 있다면 일당이 더 높아져요!

* 잡부 : 아무 일이나 하는 것. 청소, 자재 정리 등을 주로 합니다.

*조공 : 작업하시는 분들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5. 고용 보험 가입 여부

상시 근로자가 아닌 일용 근로자로 가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조건만 충족된다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

6. 알바 총평

이 알바를 방학마다 한 달 정도씩 해본 초보 경험자로서 장단점과 총평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당일 지급이다.

퇴근 후 집에 가는 길에 입금 문자가 바로 옵니다. 이 맛에 하긴 하는 것 같아요.

2. 단가가 센 편이다.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일 하는 시간은 총 8시간 정도인데 108,000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퇴근하고 나면 너무 짜릿하다.

4. 당일 지급인 쿠팡 물류센터 알바와 비교해볼 때 쉬는 시간이 많다.

단점

1. 더러운 꼴을 많이 본다.

초보이고 잡부라면 잡일을 주로 하다 보니 더러운 꼴을 많이 봅니다.

옷에 흙탕물 튀고, 시멘트 묻고, 오줌통 치우고 등등..

2. 이상한 사람이 많다.

싸움닭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대부분 그럽니다. (직영 잡부 기준)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버릇없는 사람 종종 봤습니다.

다른 곳에서 일할 때보다 유독 이상한 사람을 많이 마주치는 것 같아요.

일이 힘들어서 예민한 상태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3. 퇴근 길이 찝찝하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라 옷을 갈아입어도 찝찝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가 괜히 눈치 보여요.

4.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난다.

출근 문자를 보내야 하니 5시에 일어나는데 이게 은근 고역입니다.

총평

아마 노가다 알바까지 생각하시고 이 글까지 찾아보실 정도라면

알바 자리가 잘 구해지지 않거나 당장 현금이 급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가도 괜찮은데 당일 지급인 부분은 정말 매력적이죠.

하지만 그만큼 몸은 힘든 것 같아요.

작업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보면

‘ 와 이걸 하라고?’

이 정도의 일을 시키진 않습니다. 그저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데

중간중간 쉬더라도 그걸 하루 8시간을 하다 보면

퇴근하고 집에서 몸이 너무 무겁더라고요..

먼지도 많이 먹게 되고, 작업복이라도 더러워지면 왠지 몸도 무거워지는 것 같고, 공사 현장이라 시끄럽고..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정~~ 말 힘듭니다.

당장 현금이 급해도 7,8월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가던 현장은 물도 제대로 먹기 힘든 곳이라 더욱 힘들었어요.

만약 그런 현장이라면 소장에게 다신 그런 곳 보내지 말라고 말해두세요.

제가 갔던 곳은 점심때 500ml 물 한병 쥐어주고 그것마저 생색내겠다고 다들 모여서 물 들게 하고 사진 찍어 가고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노가다가 단가가 센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고생할 바엔 최저시급 받더라도 최소한의 권리는 지켜주는 곳에서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가다는 주휴수당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만약 주휴수당을 주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차라리 그곳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비추천하는 건 어디까지나 건설 현장 직영 (잡부)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직영 외에 다른 업체에 조공으로 일을 하러 갔을 때는 근무여건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런 곳으로만 배치가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고, 기술이 없다면

대부분 직영으로 출근하게 될 겁니다…

끝에 부정적인 부분만 너무 강조를 한 것 같아서 마무리가 이상해졌네요..

이렇게 단점이 많은 일이지만 어떤 일을 하든 나름의 고충이 있긴 하죠.

노가다는 이 단점을 상쇄할 당일 지급+고단가라는 큰 매력이 있으니 한 번쯤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던 현장들이 안 좋은 케이스고 좋은 현장도 많으니까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방학 때마다 한 두 달 정도 노가다 알바를 합니다. ㅎㅎ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적당히 시간 때우다 가자는 마인드로 일을 하면 본인도 힘들고 시간도 정말 안 갑니다.

하는 일에 집중하고 적당히 쉬면서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진짭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근무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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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후기 – 1일차 – 인력사무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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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주식으로 4천만원을 날려먹은 나에겐 5백만원의 빚

그리고 내가 이뤄놓은 대부분의 것들을 잃어버리다니 당장 최소 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단기간에 모을라니

택배 상하차보다는 노가다가 나을꺼 같아서 노가다로 1억 모으기 시작합니다!

준비물

가방

안전각반

안전화

기초안전이수증,신분증

작업용 장갑

작업복

일상복

수건

전날 집 근처 인력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5시 30분까지 오라고함

근데 예전에 군대 휴가 나와서 몇번 뛴 경험상 5시까진 가야 괜찮은 일 받고 늦어질수록

땜빵으로 팔려가서 말도안되는 고된노동(시멘트나르기,보도블록깔기) or 데마(일이 없어서 집에옴) 당할 확률이 올라가는거 같아서

5시까지 준비물 챙겨서 대기함

처음 왔다고 사장한테 말을 하고 신분증,이수증을 건내니 복사하고 5시 10분쯤? 사람들 좀 모이니 이름을 부름

한 10명정도 xx건설 현장으로 가라함

10명중에 오래 다닌 분위기를 가진분이 리드하면서 현장으로 ㄱㄱ 현장 갈땐 차있는 사람이 없어서 버스타고 갔음

6시쯤 현장 도착후 현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신규자 교육을 받으라고함;

탈의실에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관리자처럼 보이는 사람을 따라서 안전교육장에서 대기하다가

안전 교육받고 근로계약서 쓰고 8시쯤 현장으로 일하러 가라함

안전모랑 안전벨트 받고 아파트 지하로 내려갔음

자재 정리 자재 정리

오전에 이런 자재정리만 했음 처음엔 잘보일려고 열심히 여러개 들고 했는데 금방 지치고 같이 일하는 오래 일한 사람이 조언해줌

이런 일은 하루하나 1년차나 10년차나 받는 돈은 똑같으니 너무 열심히 하지말고 시간떼우면서 남들 하는만큼만 하다가 가라고

생각해보니 맞는말 같아서 그렇게함

남들 1개들 때 1개들고 쉴 때 같이 쉬고 적당히 눈치껏하니 몸이 더 편해진거 같은데 지하의 썩은 공기는 내 폐를 위협하고있음

정리하고 쉬고 정리하고 쉬고 중간에 참이라고 음료수랑 빵주길래 그거 먹고 쉬고 그러다가 11시가 조금 넘음

점심 시간이라길래 아침에 먹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1시까지 휴게실에서 낮잠잠

1시에 조회한다고해서 조회장에서 조회후 4시30분까지 오전에 했던 자재정리 반복

날씨가 더운데 그나마 지하에서 해서 다행

끝나고 아침에 갔던 인원들 중에 한명이 도망가고 9명이서 다시 버스를 타고 인력사무소로옴

오늘 일당 11만원을 받고 귀가 내일도 나오라고함

1억을 모을때까지 나의 오만했던 과거의 죗값을 치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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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어제 인력 아다 때고왔다 후기올림 (인력 아다들은 필독 장문))

난 장기알바보다 그떄그떄 돈필요할떄 일당알바를 주로해서

안해본 알바가없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각종 의류물류 택배 상하차까지 다 섭렵했고

심지어 경매 빨간딱지 붙이는 알바까지 다해봄

그동안 우리동네 인력다니는 아재들이 너무 영혼없고 세상 다산 표정과 막장of더 막장 옷꼬라지를보고 저기는 내가가는곳 아니라 죽기전 마지막 가는곳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알갤 눈팅하다보니 인력이 물류 택배 이런곳보다 훨씬 꿀이라고 자꾸 글올라오더라..

그래서 인력뛰는게 낫겠다싶어서 오후 1시에 거금 4만원투자해서 건설기초안전교육증 발급받고

마침 2틀전에 택배 상하차 하다가 진짜 뒤질뻔해서 속는셈치고 알바몬에서 인력검색해봤다

난 수원사는데 어떤 인력공고보니 자기 인력은 20~30대들이 엄청많고 젊은친구들이 계속나올정도로 일이 편하고 눈치만있으면 된다더라

속는셈치고 가보기로하고 새벽 4시반에 알람맞추고 일어났다.

5시에 첫차타고 인력근처 도착했는데 새벽이라 어둡고 간판도 다꺼져있어서 존나 길못찾겠더라 5시반까지 가야되는데 5시 20분인데도 못찾고 해매고있었는데

후드 뒤짚어쓰고 안전화 질질끌고가는 인력거 한명보이길래 아 저새끼나 따라가봐야겠네 하고 지하차도 건너서 쭈욱 따라가보니 역시 내가가는 인력소로 가더라.ㅋㅋ

인력거한테 에스코트받고 사무실드가니 진짜 20~30대 젊은 정상인 들만 있더라.

40~50 틀딱 몆명있고 분위기가 굉장히 우리동네 인력이랑은 다르게 사람사는 분위기가 나더라..

그래도 첫날에다 토요일이라 데마맞을거 각오하고 갔는데

가자마자 처음왔냐고 보안서약서 주고 건설기초 신분증 달라더니 바로 스캔하고 칠판에 이름적고

바로 조편성되고 출발..

화성 남양에 현기차 기숙사 건설현장으로갔다.

나는 아 일해야겠구나 했는데 차세우고 바로 함바식당가서 아침먹더라..

한식뷔페+숭늉까지 오지게 배터지게 쳐먹고

준비한 아빠등산바지+안전화신고 아침에 체조한뒤에 바로 투입됐다

알갤글처럼 그냥 마대자루에다가 시멘트 굳은 활석 삽으로 담아서 청소하는 일이더라..

같이하는 아재 비위맞추며 노가리까면서 일하니까 시간 잘가더라

몇시간 일하지도않았는데 참먹으라면서 1층으로 내려가서 20분쉬고 음료수+빵 2개씩먹으라고 막주더라..

군대에서 식고문당하는것처럼 쉴새없이 쳐먹이더라..

그렇게 참먹고 또 1시간 자재정리좀하고 마대자루 10자루정도하니까 점심시간..

11시반~1시까지 점심시간이더라

또 함바집가서 오지게 한식뷔페쳐먹고 햇살쬐면서 나랑같이온 22살짜리랑 노가리까다가

오후1시에 슬슬 청소하면서 마대 10자루정도하고

3시되니 또 참먹으라고 빵이랑 음료수줌

참먹고 마지막남은 자재정리 일빨리끝내서 1시간동안 컨테이너에 숨어서 사수아재랑 노가리까다가

4시에 퇴근..

건설현장 일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더라.

쪼금 빡샌현장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일은 정말 쉽고 힘들지도않더라

눈치만있으면되고 너무 먹을거먹여서 힘들정도더라..

인력 눈치보는 20대들은 진짜 고민말고 인력가라 2번가라..

물류센터나 이상한 택배가서 노동착취당하느니

아침일찍 일어나는거 뺴면 인력이 훨씬 낫더라…

나도이제 용돈 필요할떄마다 인력나가려고함 ㅋㅋㅋ

참고로 일당은 11만에서 수수료떄고 차비똥떄고 9.5받음 조중식 미제공은 103500 이라더라

여기는 인력소장이 젊어서 계좌이체로 바로넣어주더라

여기 인력은 힘든현장은 안가고 큰 현장만가서 힘들진 않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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