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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체크 리스트 | 자취방 구할 때 체크해야할 점 총정리 / 원룸꿀팁 / 자취꿀팁 /집스커버리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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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을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들을
총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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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에어컨상태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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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가능한 창문이 있는지? 없다면 환풍기는? … 싱크대 수압이 적당한지? (욕실과 동시에 틀어볼 것!) … 온수는 잘 나오는지? … 배수구로 물이 콸콸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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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구할 때 체크해야할 점 총정리 / 원룸꿀팁 / 자취꿀팁 /집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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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취방 체크 리스트

  • Author: 집스커버리
  • Views: 조회수 616,241회
  • Likes: 좋아요 14,085개
  • Date Published: 2019.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BN1qRO5gqw

자취 6년 차가 알려주는 대학생 자취방 구할때 반드시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나는 자취 6년 차다. 그동안 약 3군데의 집을 옮겨 다녔기 때문에 보러 다닌 집만 해도 30 곳은 넘을 것이다. 때문에 방을 볼 때 어떤 것을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사실 자취를 시작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3곳을 옮겨다닌 이유는 자취방을 선정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문제를 겪었기 때문이다.(보일러 난방비 문제, 방음, 해충 등) 그래서 2번의 고배를 마셨고 끝내 현재 옮겨온 집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다. 아마 이번 집에서 이사 갈 일은 별다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없을 것이다. 내가 겪은 경험을 녹여서 자취방을 구할때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말하겠다.

자취방 체크리스트

1. 가스, 전기세

가장 좋은 방법은 이전에 살았던 가장 최근 달에 냈던 관리비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된다. 내가 이걸 안 하고 구두로만 물어봐서 낭패 본 케이스다. 물론 집주인 분께서 본인이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을 남겨 놓고 이야기하셨다. 그래서 집주인 탓을 하기도 그렇다. 철저하게 알아보지 못한 나를 탓하자.

내가 낭패 본 이유는 보일러가 ‘심야전기보일러’라서 였다.

같은 소비량 대비 보일러 요금이 많이 나오는 순서

가스>>>기름>>>>>>>>>>>심야전기보일러

심야전기보일러 : 심야 시간에 보일러 물탱크의 물을 데운 뒤에 이 물을 통해서 하루 종일 난방 or 온수를 쓸 수 있게 하는 원리

예전에는 사용요금이 저렴했지만 점차 심야전기가 적자 사업으로 변해가자 요금이 점차 오르다가 지금은 천정부지다. 그래서 10년 전부터인가는 법적으로 아예 설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심야전기보일러는 집 안에 있는 제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기가 공급되면 스스로 물탱크의 물은 맞춰둔 온도까지 계속해서 전기를 소모해서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겨울철에는 요금 폭탄을 맞는다. 나는 13만 원이 나온 적이 있는데 더 많게 나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2. 방음

정말 중요하다. 첫 번째로 살았던 집에서 겪었던 일이다. 옆 집 변기 물 내리는 소리, 통화하는 소리가 다 들렸으며 이성친구와 사랑을 나누는 소리까지… 그리고 옆집이 친구들을 불러서 파티를 하는 날에는 나도 그냥 친구들을 불러다가 파티를 해버렸다. 어차피 밤새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잘 것을 알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식이었다.

방음이 잘 안 되는 이유

가벽 때문이다. 가벽이란 임시적 방편으로 세운 벽이기 때문에 소음에 매우 취약하다. 원룸 건물주 분들은 많은 입주자들을 받기 위해서 가벽을 세워서 공간을 분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지 않은 집도 많기 때문에 그 여부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 방법은 ‘노크하기’다. 노크를 했을 때 ‘텅텅’비어있는 소리가 난다면 가벽일 것이다. 이는 다른 모든 조건이 좋아도 반드시 피해야 할 집이다. 명심해라. 월세가 싸다고 좋아하지 마라. 나도 그랬다. 그랬다가 옆집 파티할 때 맞불 놓은 작전으로 그 월세 + 15 정도는 쓴 것 같다.

3. 해충

이게 방음보다 한 단계 위의 화남을 가져오는 요소다. 만약 집 아래에 아주 반짝반짝 빛이 나는 네온사인 간판을 단 영업점이 있다면 피해라. 아참,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은 추천이다. 밤에 날벌레 먹방을 통해서 닭가슴살 뺨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헬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이다.

싱크대 아래쪽에 바퀴 약 있으면 걸러라. 내가 겪은 일인데 열었다가 바퀴 약 있어서 “엥? 여기 바 선생 나와연?”. “ㄴㄴ 그런 적은 없는데 혹시 나올까 봐 미리 방지해 둔 거임”. 는 무슨 입주 2달 뒤에 바선생이랑 발바닥 키스했다. 그러니 꼼꼼하게 확인해라. 바선생과의 동침을 원한다면, 집에 혼자 잠든 사실이 정말 외롭게 느껴진다면 추천이다.

4. 치안

입주자 입장에서 치안이 잘 되어 있는 곳을 골라야 하는 이유는 ‘심리적 안정’이 가장 크다. (물론 실제로 치안에 위협을 받아서는 안 된다!) 치안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실제로 위협을 받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다. 매일같이 돌아가야 하는 길인데 매일을 불안에 떨며 갈 수는 없다.

공동현관, 로비, 층 별 복도마다 CCTV 유무를 확인하자. 그리고 3층 이하의 경우에는 방범창을 반드시 확인한다. 간혹 뉴스를 보면 스파이더맨인지 뭔지 밖에 관을 타고 침입하는 놈들도 있다. 그러니 꼭 확인하자.

5. 위치

주변에 편의점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약국도 있으면 편하다. 자취생이 웬만큼 아픈 거 아니고서야 병원까지 가기는 귀찮다. 따라서 약국에서 간단한 약 정도는 바로 사서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이면 좋다.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유흥주점, 노래방이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 방과 방 사이의 방음만 잘 지켜진다고 확인한 뒤에 낭패 볼 수도 있다. 보통 방을 밤에 보러 다니지는 않으니 이 점을 간과하는 경우도 있다. 층간, 옆집과의 소음보다 저 소음이 더 엄청날 수도 있다.

연기가 많이 나는 음식점(ex. 고깃집),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ex. 치킨집), 냄새가 진한 식당(ex. 마라탕 집)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아 물론 마라탕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집에 하루 종일 마라탕 냄새가 나면 좋긴 하겠다.

는 무슨 그러다가 냄새 너무 맡고 머리 아파서 그날 장사 일찍 종료하시게 내가 내려가서 다 먹고 다시 올라갈 거다.

5. 수압

수압 약하면 열 받는다. 특히 늦어서 빨리 준비해야 하는 경우 물 약하게 나오면 수도 다 부시고 싶다. 아님 머리 감을 때 변기 물에 대가리를 박고 감고 싶은 충동이 든다. 아참, 전완근 운동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이다. 똥 싸고 막힌 변기 맨날 뚫어 뻥으로 뚫으면 팔뚝 굵직해진다.

7. 채광, 외풍

채광 진짜 좋아야 한다. 좁아터진 곳에서 빨래 말리기란 정말 어렵다. 채광이 좋아야 빨래 잘 마른다. 빨래 잘 안 마른 상태로 나가면 친구들한테 바로 욕 얻어먹는다. 가까이 오지 말라고.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다면 채광이 좋은 곳을 가라.

가장 중요한 이유는 ‘관리비’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채광, 외풍이 안 좋은 집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전기세, 냉난방비 등이 더욱 많이 나올 수 있다.

현실적인 조언이다. 자취방으로는 산전수전 다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데이고 싶다. 여러분들은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글을 쓰다 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다소 감정이 격해졌다.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린다. 위의 글을 제대로 읽으면 자취방 구할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의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잘 새겨들어서 좋은 집 구하길 바란다.

자취방 구할 때 체크리스트 주의사항 꿀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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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취방 구할 때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독립의 설렘을 안고 집을 알아보기 시작할 때 생각보다 막막했던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간의 경험을 통한 주의사항, 체크리스트, 꿀팁을 하나하나 자세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좋은 자취방 구하는 방법

1. 내가 원하는 집 기준 정하기

좋은 자취방을 알아보기에 앞서 내가 살 집의 기준을 명확하게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보증금과 월세, 위치, 평수, 옵션 등 내 현실에 맞는 기준을 세운다. 아래에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다.

– 지역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교통 및 위치 : 지하철 3호선 도보 10분 거리 이내, 마을버스 도보 3분 거리 이내.

– 계약 형태 : 월세 / 전세.

– 보증금 및 월세 : 2,000만 원 이내 / 40만 원 이내.

– 관리비 : 7만 원 (관리비 포함 내역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수도세, 인터넷비 등)

– 주거 구분 :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빌라, 셰어하우스 등.

– 집 방향 : 동향, 남향.

– 방 구조 : 오픈형 원룸, 분리형 원룸, 투룸 등.

– 난방 : 개별난방, 도시가스.

– 평수 : 7평, 15평, 21평 등.

– 층수 : 지하, 반지하, 옥탑방, 저층, 중층, 고층.

– 입주 가능일 : 즉시 입주, 또는 전 세입자 이사 가는 날.

– 기타 확인 사항 : 주차 가능 여부, 반려동물 키울 수 있는지 여부, 옵션(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TV 등) 유무.

내 기준을 명확히하고 공인중개사무소에 방문하여 원하는 조건을 전달한다. 직방이나 다방 등 어플로도 방을 알아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허위매물이 많아서 기운 빠지는 일이 엄청 많이 발생한다. 집을 구하고자 하는 동네의 부동산에 직접 방문해서 시세를 알아보고 방도 직접 보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 금액적인 부분과 집의 상태의 괴리감에 현타가 올 수도 있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한 부동산만 가보지 말고 되도록 많은 부동산에서 정보를 얻도록 하는 게 좋다. #좋은집구하는방법 #집구하기꿀팁

좋은 집 구하는 방법

2. 집 구경 가서 확인해야 할 것들

다음은 원하는 집의 기준을 정한 후 부동산을 통해 집 구경을 갔을 때 내가 확인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집 주변 살피기

집 주변이 너무 외지진 않았는지, 술집이나 유흥업소들이 많지 않은지 유심히 확인해봐야 한다. 낮과 밤이 확연히 다른 동네도 많기 때문에 밤과 낮 둘 다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낮에 방문했을 때는 집안의 채광을 확인하고 집 주변 편의시설도 눈여겨봐 둔다. 약국, 편의점, 마트, 세탁소, 버스정류소는 가까울수록 좋다. 그리고 밤에는 집 주변 가로등 여부나 유흥업소(소음 및 안전 확인)가 많지 않은지 꼭 확인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CCTV 설치 및 작동 여부도 파악해둔다.

– 옵션 여부 꼼꼼히 체크하기

언뜻 보기에 풀옵션이라고 대충 확인하면 안 된다. 냉장고, 가스레인지, 인덕션, 세탁기, 전자레인지, 침대, 옷장, 신발장 등 옵션 여부를 꼼꼼히 체크한다. 간혹 풀옵션이긴 한데 세탁기가 층 공용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스타일러가 있는 곳도 보았는데 관리비에 옵션비가 추가되더라. 눈으로 꼭 확인해보고 옵션 추가 비용 여부도 집주인에게 정확히 확인해봐야 한다.

– 공과금 및 관리비 확인하기

공과금은 전 세입자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외풍이 심하거나 더운 집이면 겨울과 여름에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도 있으니 집 상태 확인은 물론 실 공과금 액수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관리비 포함 내역도 꼭 확인이 필요하다. 인터넷비와 수도세가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는 곳도 있고 별도로 청구되는 곳도 많다. 이 부분은 계약서에 표기되어 있지만 은근히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 방음 및 층간소음

전에 셰어하우스에서 살 때 가장 스트레스받았던 부분이 바로 방음이었다. 간이벽으로 나눈 방에서 지내다 보니 옆 방 사람의 전화 통화 소리, 음악 듣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방음은 벽을 두드려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벽을 두드려 보았을 때 빈 공간이 느껴지면 방음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층간소음 같은 경우엔 윗집에 가서 뛰어 볼 수 없지만 그래도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같이 간 일행한테 복도에서 뛰어보라고 하는 것이다. 문을 닫고도 소리 및 울림이 심하다면 그 집은 거르는 게 좋다.

– 수압

변기 및 세면대, 개수대의 수압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 곰팡이 여부

월세의 경우엔 도배를 집주인이 해준다. 도배가 깨끗하게 새로 되어 있는 집이라고 곰팡이가 없다고 안심하긴 어렵다. 곰팡이가 잘 생기는지 알아보고 집주인과 계약 전에 상의해보아야 한다.

전세의 경우엔 세입자가 도배를 알아서 해야 한다. 이때는 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특히 더 깐깐히 확인해보도록 한다. #집구할때필요한체크리스트 #원룸구하기

3. 자취방 계약 시 주의사항

구경 갔던 집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하려고 한다. 이때 꼭 확인해봐야 할 것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원룸계약주의사항 #자취방체크리스트

– 등기부등본을 통한 매물 확인하기.

– 계약서 내용 꼼꼼히 읽어보고 사인하기.

– 계약 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 보증금 송금하는 계좌가 집주인 명의가 맞는지 꼭 확인하기.

4.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좋은 집 구하는 꿀팁을 알아보았다. 집을 보러 갈 때는 혼자보다는 일행을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내가 놓친 부분을 체크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계약하면 최소 1년을 지내야 하니까 꼼꼼하게 확인해서 보다 조은 집을 선택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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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구할 때 주의사항 및 팁 (자취방 체크리스트)

원룸구할 떄 팁 – 자취방 체크리스트

원룸 구할 때 주의사항 + 소소한 팁 (자취방 체크리스트)

대학생 때 학교주변 자취방 계약, 사회생활 후 회사 인근으로 얻는 방 계약, 독립하여 하게되는 방 계약 등 성인이되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부동산계약을 오롯이 혼자 하게되는 때가 오게되는데요. 이 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부동산관련 내용은 성인이 되어 홀로 세상살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정보인데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나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방 구할 때 확인해야할 사항, 자취방 체크리스트를 짚어보고자 해요.

부동산에 방 보러가기 전 해야할 것

1) 직방,다방,피터팬 등 방구하기 어플이나 인터넷을 통해 매물 확인하기

방을 구하고자하는 동네의 평균 시세나 인근 원룸에서 제공하는 기본옵션사항을 숙지하고가야 내가 원하는 조건의 집을 구하기 수월하고 또 요구사항을 요청하거나 협상하기가 편합니다.

2) 원하는 방의 조건 생각하고 가기

• 주거 형태 오피스텔, 빌라

• 기본옵션 전자렌지, 책상, 의자, 침대, 세탁기, 에어컨 등 꼭 있었으면 좋은 가구나 가전 선정해보기

• 가격 원하는 보증금과 월세 범위(500/35~50까진 괜찮아요, 보증금은 1000아래) 감당 가능한 관리비 정도

• 층⋅평수 전용면적 33m², 9평, 2층 이상의 층, 혹은 층 위치는 상관 없어요.

• 꼭 원하는 요건 1가지 이 것만은 꼭 좋은 곳이면 좋겠어요. 예시) 채광, 역세권(위치), 풀옵션 등

자취방, 원룸 구할때 확인해 보아야 할 것 ( check-list 📋 )

1) 수압⋅배수

• 싱크대, 세면대의 물이 잘 나오는지 (물줄기가 약하지는 않은지)

• 변기 물은 시원하게 잘 내려가는지

• 싱크대나 세면대, 화장실 배수구에 물이 막힘없이 잘 빠져나가는지

수압이 약하면 물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오피스텔이나 작은 빌라의 경우 수압이 약한 경우가 더러 있으니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또한 싱크대, 세면대, 변기물 내려가는 속도가 지체되지 않고 잘 내려가는지 확인해보세요.

2) 화장실

• 화장실 내 곰팡이가 있는지

• 화장실 내 창문이 있는지

• 배수는 잘되는지

•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화장실에 창문이 없다면 화장실 내 곰팡이가 있는지와 배수구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창문이 없으면 환기가 어려워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화장실 사용 후 환기를 위해 열어둘 때 배수구에서 역한 냄새가 올라오면 화장실 문을 열 때마다 혹은 화장실 물기를 말리려고 열어둘 때 후각이 괴롭거든요.

3) 벽지

• 벽에 곰팡이 흔적 있는지

집에 딱 들어섰을 때 꿉꿉한 냄새는 없는지 창문가 주변이나 외벽이랑 마주하는 벽 쪽에 습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곰팡이가 슨 흔적이 있다면 여름에 곰팡이 대환장 파티가 열릴 수 있으니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4) 향 (채광)

작은 집일수록 향에 따라 집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시원함이 달라요. 앞 건물로 인해 빛이 안들어오는 남향이라도 서향이나 북향보다는 훨씬 쾌적합니다. 선택지가 있다면 남향, 동향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5) 창문

• 방범창⋅방충망

창문을 열어보세요. 신축일 경우는 샤시를 닫는 동시에 자동으로 잠겨서 방범의 기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층수가 낮은 경우엔 창문을 통한 도둑 등의 위험이 도사릴 수 있으니 방의 층수가 낮은 경우에는 방범창이 따로 설치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창문에 방충망에 달려있는지 찢어지거나 구멍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 창의 방향

통행량이 많은 도로를 마주한 창문이라면 매 시간 차량 지나가는 소리를 마주하게 돼요. 원룸이나 오피스텔같은 형태는 창문이 단 하나뿐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이 단 하나뿐인 창문을 통해 환기를 해야하는데 환기할때마다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에 매연을 생각하면 안여느니만 못하게 됩니다. 또 여름에 더워서 창문열면 아스팔트 열기+자동차 매연+자동차 소음이 더해져서 창문을 닫을 수도 열 수도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 환기

환기하기에 창문의 크기가 충분한지 미닫이 창문인지 확인해보세요. 사무실 창문들 처럼 A자로 열리거나 V자로 열리는 여닫이 창문은 창문이 완전개방이 안되기 때문에 환기가 정말 안되거든요.

또한 출입문과 창문이 마주보고 있으면 환기가 더욱 잘되니 이점도 눈여겨보면 좋아요. 작은 집일수록 환기가 집안의 쾌적함을 좌우하거든요.

6) 기본 옵션 (가전⋅가구)

원룸에 포함되어 있는 가구, 가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나중에 계약시 계약서에 이것들이 전부 명시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계약서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로 없는 가구, 가전이 있을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계약 만료시 이 사항을 변상해야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모든 것은 계약서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니 만약 요구사항이 있거나 실제랑 다른 사항이 있다면 꼭 계약서를 고치거나 특약으로 기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TIP!

가끔 책상이 가구에 포함되어 있는데 의자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땐 계약 전 집주인에게 의자를 마련해 달라고 얘기해볼 수도 있어요. 이런 정도는 충분히 배려해주는 분들이 많으니까 옵션사항 확인하시고 요청한 부분이 가능하다하면 추후 계약서에 기재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가전가구의 고장이나 하자가 있는 부분, 집안 내 하자(장판, 벽지, 벽 구멍 등)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있다면 이 부분도 사진기록으로 남겨두시고 해당사항 집주인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이 부분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도 좋아요. 나중에 알게되어 계약서에 명시하지 못했다면 입주하자마자라도 이러한 부분 사진을 찍고 집주인에게 전송하여 문자로라도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7) 방의 위치

• 방의 위치가 엘리베이터나 계단 옆인지

• 외벽이랑 마주하는 면이 많은지

이해하기 편하게 아래 사진을 예시로 알려드릴게요

하늘색으로 표시된 방 아래 사진에서 하늘색 표시된 방은 외벽이랑 면하고 있어서 끼어있는 방(주황색으로 표시된 방)들보다는 비교적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편이에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방 엘리베이터랑 면해있어 시끄러울 수 있어요. 세대수가 많은 집일수록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 수가 많아 수시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기계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방 외벽과 계단을 면하고 있는데 계단을 오르는 소음과 외벽부분에서 한기가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물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이라면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가 적어서 생각만큼 계단오르는 소음이 덜할거에요.

따라서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면 주황색으로 표시한 방 2,3,4번이 아래 방들 중에선 가장 좋은 위치입니다.

체크리스트를 보다보면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내 예산으로 구할 수 있는 방이 없겠는데?’ 싶을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사항을 알고 감내하는 것과 모르고 입주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 꼭 확인해보고 내가 감당가능한 정도인지 가늠해보길 바라요.

방구할때 방 위치로 보는 장단점

8) 집의 위치 (접근성, 인근시설, 소음)

• 인근에 편의시설이 있는지 (편의점, 대형마트, 병원, 약국 등)

• 소음을 유발하는 시설이 있는지

• 자차가 있는경우, 주차는 수월한지

• 차를 이용하는 시간대에 집 인근이 많이 막히지는 않는지

사실 편의시설은 불편하긴 하지만 없다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인근에 고기집, 술집 등 유흥시설이나 저녁늦게까지 운영하는 음식점이 가까운 곳이 위치하면 굉장한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예를들어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쉬려는데 인근 유흥시설이나 음식점을 이용하는 분들이 내는 소음이나 음식냄새로 굉장히 괴로울 수 있어요. 또한 늦은 저녁까지 꺼지지않는 네온사인 간판불빛과 집에 들어오는 길이 술취한 외지인들로 인해 불편이나 위협을 느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셔야해요.

낮에만 집을보면 잘 모를수도 있으니 저녁시간대에도 방문하셔서 집으로가는 길이 무섭지는 않은지 집에서 쉬고있을 때 나의 청각, 시각, 후각이 편할지 면밀히 살펴보시기 바라요.

추가로 차가 있다면 주차는 가능한지 내가 늘 차를 사용하는 시간대에 인근 도로가 교통체증이 심한지도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9) 보안사항

건물 현관 출입구에 도어락같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장치가 있는지 없다면 건물 입구나 복도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10) 관리비

관리비가 얼마인지 파악하여 월세포함 집에들어가는 비용이 총 얼마인지 확인해 보셔야 입주 후 예상치 못한 생활비가 들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관리비 포함 항목은 무엇인지 체크해보세요.

방을 구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이 모든 것에 딱 부합하는 집은 대부분 내 주머니 사정과 맞지않죠…😥 그렇기 때문에 나의 최우선 기준을 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나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서 채광이 가장 중요해! 혹은 나는 어차피 단기로 살 집이니까 내 예산에 맞는 집이 제일 중요해 라는 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한 후 부동산에 가서 ‘보증금 500에 월세 50정도 내외의 채광좋은 집을 구합니다’ 처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세가지를 명확히 말씀드리면 공인중개사가 나에게 보다 맞는 집을 추천해 줄 거에요.

방 구할 때 모르는 점이라든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 있으면 부끄러워 마시고 공인중개사나 집주인에게 여러번 물어서라도 짚고 넘어가세요. 처음이니까 어렵고 모를 수 있는 거니까요.

아직 저도 나이만 먹은 세상살이 초보라서 부족한 점 많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번에는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 주의사항들을 짚어보도록 할게요.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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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해서 만든 자취방 체크리스트 파일 공유

출처 : 여성시대 카카오 개발자

제목 그대로 내가 필요해서 만든건데 여시들도 필요한 사람 있으면 가져가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해.

나는 자취 4년차, 곧 5년차가 되는 여시고 계약만료가 얼마 안남아서 집보러갈 때 쓰려고 만들어봤어.

코로나 때문에 방 구하러 다니기도 애매하긴한데, 일단 만들어 두고 보는 중..

일단 이게 내가 만든 체크리스트야. A4용지에 4쪽씩 인쇄해서 손바닥 만한 크기로 만들었어.

그리고 이렇게 집게 같은걸로 하드 다이어리에 고정시키고 방 보러다닐때 체크할 예정.

목록은 내가 필요한 것 위주로 만들었고, 여시들이 원한다면 수정해서 써도 됨.

한글파일이랑 pdf파일 다 올려줄테니까 필요하면 한글파일 받아서 수정해서 쓰고 그게 아니라면 피디에프 파일 받아서 바로 프린트 해도 돼.

—- 아래는 자취방 구하는 팁 —–

매년 이사를 다닌 자취생으로서 몇자 적어보자면…

1. 화장실 수압/배수 확인

– 화장실 들어가서 세면대 잠근 채로 물 가득 틀면서 동시에 변기 물 내렸을 때 수압 낮아지는 지 확인 후 세면대에 물 가득 찼을 때 물 내려보내면서 배수문제 없는지 확인하기.

(원룸 주인들이 문제 생기면 고쳐준다고는 하지만 배수같은 경우는 문제생기면 재발도 잦아서 애초에 문제 없는 방을 고르는게 덜 골치아픔)

2. 바퀴벌레 유무 확인

– 보통 바퀴벌레 있는 집은 찬장, 신발장, 옷장, 벽면 사이사이 구석에 바퀴벌레 약같은거 많이 있음. 플라스틱 먹이케이스에 들어있는 것도 있고 종이같은거에 짜두는 경우도 있고.. 그런집은 그냥 바퀴벌레네 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바퀴가 많으니까 그만큼 약을 치는거고 약친다고 바퀴가 뒤졌으면 이런고민도 안함.

(이건 내가 이전집에 살 때 미처 확인을 못한 부분이라 이사하고나서 청소하는데 이상하게 바퀴약이 많이 나와서 다 극혐하면서 치웠는데 바퀴가 드글드글하더라 ^^ 지금생각해도 소름끼쳐 ㅗ)

3. 채광

– 아침 7-9시쯤 해가 드는 곳은 동향, 12시부터 낮 내내 해가 드는곳은 남향, 그 이후로는 서향 또는 북향임. 다들 잘 알겠지만 남향이 넘사 >>>>>>>>>>> 동향 >>>> 서향 > 북향 순서로 좋음. 낮 내내 해가 들어온다 = 겨울에 낮 내내 따뜻함 = 난방비 절약. 그거 말고도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여시들,, 창문 채광 방향 잘 생각해보면 아침에도 방이 어둑한 편인 경우 많음 (나)

이건 잘 모르겠으면 그냥 나침반 어플 켜서 봐도 돼!

4. 방음 확인

– 같이 가는 사람(친구나 부모님) 있으면 문닫고 밖에서 말해보라 시키거나 옆집 비었으면 옆집도 열어달라해서 확인해보면 좋음. 방과 방 사이 방음이 중요하니까. 근데 뭐 같이갈 사람 없으면 최소한 벽은 두들겨 보기. 텅빈소리가 난다면 옆집 파티할 때 여시도 파티 초대 받는 수준이라 생각하면 됨.

5. 집 냄새 확인

– 처음 들어갔을 때 달짝지근한 간장냄새 같은거 나면 바퀴벌레 나오는 집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었음. 근데 이거말고도 하수구 냄새나는 집 있는데 절대 피해야할 집 1순위임. 부동산 업자들이나 집주인은 사람이 안살아서 그렇네, 창문을 닫아놔서 그렇네, 입주해서 살면 냄새가 빠질거네 이런얘기하는데 다 구라… 내 친구 김** 이 이런집 들어가서 살았다가 겨울 내내 창문열고 살았음. 친구집 놀러갔는데 창문열고 침대에서 패딩입고 잠. 구라아니고 100퍼센트 실화…

6. 창문

– 창문 열어서 바깥 냄새 확인하기. 밖에서 이상한 냄새 나면 집에 다들어옴.. 여름에 특히 ㅜ 창문열고 지내야하잖아요..?

– 방충망 확인하고, 특히 2층은 방범창 유무 확인하기

– 창문 다 닫고 걸쇠까지 걸어 잠근 채로 틈새에 손가락 대고 외풍 체크하기. 겨울엔 창문 다 닫고 지내도 기온이 뚝떨어지면 창문 자체가 찬기를 뿜는데 이 때 외풍까지 들어오면 그냥 그 겨울은 좆댔다 생각하심 됩니다. 난방 틀어도 우리집 보일러로 온 지구를 난방시키는 기분일 것. 방 바닥 군데군데는 따뜻한데 공기는 차가운 짜증나는 환경이 조성됨.

– 건물 근처에 흡연구역을 마련해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창문이 흡연구역과 가깝지는 않은지 확인하기. 흡연자 여시라도 남의 담배냄새 맡는건 달갑지 않으니까요,,,

8. 결로 확인

– 겨울철에 확인이 가능한 부분인데, 간단히 말하면 창문에 물기 생기는 것입니다. 결로가 생긴다는 뜻은 그 물기가 창문을 타고 흘러내려 벽지에 벽며들고,,, 이는 곰팡이의 주범이 됩니다. 창문 주변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창문 틀은 오래됐는데 벽지가 새것같다면, 곰팡이 때문에 벽지를 새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모델링 하면 보통 창문틀도 새로 하거든요.

9. 피해야 할 집

– 외벽과 맞닿는 집 : 추워요.

– 1층 : 사람들 들락거릴 때 시끄럽고 바닥에서 찬기운이 올라와서 추워요. 벌레도 많이 들어옵니다. (특히 바퀴)

– 집은 2층 이상 구하되, 꼭대기 층은 여름철 열기가 집중돼서 더우니 피하길 추천.

10. 추가적인 것들

– 리모델링 시기를 알고싶으면 도어락 안쪽 커버 벗겨서 연식 보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리모델링 할 때 도어락도 같이 교체한다고.

– 싱크대 밑 가림판 치워보는 것도 좋음! 난 이거 꼭하는데 어차피 이사하면 청소해야할 부분이기도 하고 이거 치워봤을 때 안에 음식물이나 뭐 … 바퀴 시체 같은거 있으면 바퀴 나올 수 있는 집이라 그런집은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본 정보 + 내가 살면서 겪은 것 + 자취하는 친구에게 전해 들은 것 + 기타등등 어디선가 주워들은 정보 취합해서 메모장에 적어둔 정보인데 여시들도 한번 쯤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

외에도 좋은 정보 알고 있는 여시들 댓글로 적어주면 본문에 추가해볼게! 다들 안전하고 쾌적하고 좋은 집에서 살길 바람.

+ 댓글 내용 추가 ) 벽면에 손 대봤을 때 냉골마냥 찬 집이 있는가 하면 그냥저냥 시원한 집도 있다고 합니다! 단열이 잘 된 집일수록 벽이 덜 차가워요.

그리고 단열과 관련된 걸로는 벽 두께를 볼 수도 있어요. 창문 다 열어서 벽두께가 어느정도인지 체크해보세요! 단열재도 들어가고 하다보면 벽이 두꺼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벽이 두꺼운 집이 좋아요~!

+ 댓글 내용 추가2 ) 오피스텔이라면 주거용이 맞는지 확인하기! 사무용은 온수 많이 쓰면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방이 개별인지 중앙제어식인지도 확인해보세요! 관리비 항목에 어떤게 포함되는지도 꼼꼼히 확인해보시구요!!

(문제시 알려주십셔!)

[하자 체크리스트] 자취방 보러 갈 때 꼭 볼 것!

Q. 자취를 결심한 당신!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미리 찜해둔 집을 보러 갔을 때 꼭 해야할 일은?

A. 구석구석!이 집은 어디가 하자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

좋은 자취방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하자 있는 집을 골라내는 것입니다. 가격과 위치, 집의 전체적인 느낌이 좋아서 덜컥 계약했다가는 살면서 하나씩 발견되는 곳곳의 하자들과 부서진 가구에 눈물 흘릴 지 몰라요.

하지만 집주인도 부동산에서도… 아무도 우리에게 집 곳곳에 숨어있는 하자와 불편함을 이야기해주진 않을 거에요. 그래서! 집보장이 체크가 필요한 곳들을 알려드릴게요. 혹시 빨리 빨리 집 보고 나가자고 눈치 주는 집주인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집보장 앱에 체크해보세요.

□ 현관 도어락 고장, 문 파손되지 않았는지?

□ 방에서 악취가 나는지? 환기로 해결되는 악취일까…?

□ 환기하려 창문을 열었더니… 외부 악취가 더 심해 안으로 들어오진 않는지?

□ 벽지/장판에 곰팡이나 물에 젖어 쭈글한 부분은 없는지? 특히 가구 뒤쪽 확인!

□ 벽지/장판이 찢어져 있지 않은지? 도배는 잘 되어 있는지?

□ 벽/바닥에 갈라지거나 깨진 부분은 없는지?

□ 벽을 두드려봤을 때 텅-텅- 나무합판 소리만 나는지? 그렇다면 방음&단열 우려!

욕실

□ 환기 가능한 창문이 있는지? 없다면 환풍기는?

□ 세면대 수도꼭지/샤워기 수압이 적당한지? (주방 싱크대와 동시에 틀어볼 것!)

□ 온수는 잘 나오는지?

□ 배수구로 물이 콸콸 잘 빠지는지?

□ 변기 물은 잘 내려가는지?

□ 변기에 앉았을 때 무릎이 벽에 닿지 않는지? (설계가 영…)

□ 세면대/변기/벽, 바닥 타일이 깨진 곳은 없는지?

□ 문이나 문턱이 물에 젖어 비틀어졌거나 곰팡이 슬진 않았는지?

□ 거울, 수도, 욕실장 등이 떨어지지 않게 잘 부착되어 있는지?

주방

□ 환기 가능한 창문이 있는지? 없다면 환풍기는?

□ 싱크대 수압이 적당한지? (욕실과 동시에 틀어볼 것!)

□ 온수는 잘 나오는지?

□ 배수구로 물이 콸콸 잘 빠지는지?

□ 인덕션/가스레인지가 잘 작동하는지?

□ 후드가 있다면 잘 작동하는지?

□ 싱크대 문짝 잘 닫히는지?

□ 타일이 깨진 곳은 없는지?

시설/옵션

시설

□ 난방 위한 보일러 등에 이상 없는지?

□ 방충망/방범창이 있는지? 있다면 찢어지거나 부서지지 않았는지?

□ 조명, 콘센트, 스위치 등이 깨지거나 고장 나지 않았는지?

□ 문, 창문 열었을 때/닫았을 때 주변 소음이 들리는지? 도로나 기찻길 근처라면 차가 다니는 시간에 꼭 확인해보기!

옵션

□옵션 가구나 가전이 부서지거나 고장 나 있지는 않은지?

□ 서랍들은 잘 여닫히는지?

기록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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