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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방 브랜드 | 옷부터 가방, 에어팟 케이스까지! 요즘엔 착한 소비가 대세🍀 | Sustainable Fashion | 친환경 | 비건 패션 | 업사이클링 | 패션유튜버 혜인 188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재활용 가방 브랜드 – 옷부터 가방, 에어팟 케이스까지! 요즘엔 착한 소비가 대세🍀 | Sustainable fashion | 친환경 | 비건 패션 | 업사이클링 | 패션유튜버 혜인“?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혜인 HEYNE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5,898회 및 좋아요 2,06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스타일의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재활용 제품 전문 브랜드들을 소개 해본다.
  • 프라이탁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에코백에서 출발한 스위스 가방 브랜드이다. …
  • MATT&NAT. …
  • 펜타토닉 …
  • 큐클리프 …
  • 스마테리아 …
  • 패롬 …
  • 래코드 …
  • 터치포굿

Table of Contents

재활용 가방 브랜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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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해피님들💚
작년부터 올해, 쭉 ‘착한 소비’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관련 활동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쉽게 착한 소비를 함께 할 수 있게끔
옷, 가방, 폰케이스 등등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모쪼록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중요한! 우리 해피님들을 위해서 🎁구독자 이벤트🎁도 준비해왔어요!
한 브랜드당 7분! 총 28분을 뽑아 영상에 나오는 제품을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한국 주소지만 발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응모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선물 수령이 가능한 외국인 구독자 참여 가능)
📌이벤트 참여방법
☝1) 혜인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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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모티콘과 함께 ‘지구를 위한 취지가 가장 맘에 들었던 브랜드 / 그 이유’를 적어 간단히 댓글 남겨주시면 참여완료!
(예시) 🌎119reo / 소방관분들의 복지를 위해서 집중된 취지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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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아워스의 경우, 원하시는 상의 사이즈 M,L 중 하나를 골라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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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댓글에 댓글 달아 드릴게요! 꼭 알람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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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제품 당첨자분은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
[큐클리프] https://www.cuecly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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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아워스] https://thenotours.com/
– 동일 제품 : 비건파워 티셔츠_White 컬러 M사이즈 3개, L사이즈 3개 (사이즈 댓글 내 표기, 1인 1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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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코] https://corcoshop.com/
– 단일 제품 1 : 스마일 카드지갑 심플 미니 지갑 3개 (1인 1개/컬러 랜덤 증정)
– 단일 제품 2 : 심플 명합지갑 비건가죽 카드홀더 3개 (1인 1개/컬러 랜덤 증정)
– 특별 제품 : ‘키보드 손목 보호대 1개\u0026마우스 손목 보호대 1개\u0026책상 테이블 패드 1개’ 세트×3개 (한 분 증정)
[119REO] http://www.119r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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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착한소비 #업사이클링
💌[email protected]
👉blog : https://blog.naver.com/cuckoonest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heynee_showindow

재활용 가방 브랜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모음 – 개발자 김알리 Ali The Developer

제제상회. 대구의 아날로그 사진관인 석주 사진관에서 버려지는, 인화지 봉투와 필름 매거진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 컨티뉴.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alithedevelop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1

View: 2574

업사이클링 브랜드 17 , 프라이탁, 누깍 – 아이엠맘

기존의 기업과는 달리 폐자원을 이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는 가치소비를 … 시작으로 재활용 가방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탄생하게 됩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iammom.co.kr

Date Published: 9/11/2021

View: 5522

리사이클, 업사이클 브랜드로 힙한 소비 지금 시작 – Naver Post

재활용, 에코 제품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 … 버려지는 회화 작품 캔버스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이 얼킨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4768

재활용 가방 브랜드

재활용 가방 브랜드. … 마스크 재활용 안 하길래 내가 직접 해봤다 열풍기로 마스크 녹이는 장면 스브스 … 카네이테이 디렉터 정관영 군용텐트를 재활용한 가방.

+ 여기에 보기

Source: creativesarabs.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5527

푸터 – 홈 > 새활용 > 제품

재활용 가방2개 …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브랜드 ‘컨티뉴(continew)’ … 소재들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 및 신발,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합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upcycleus.kr

Date Published: 5/11/2021

View: 7331

Top 45 재활용 가방 브랜드 All Answers

시작으로 재활용 가방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탄생하게 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업사이클링 브랜드 17 ,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toplist.giarevietnam.vn

Date Published: 10/28/2022

View: 361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재활용 가방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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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재활용 가방 브랜드

  • Author: 혜인 HEYNEE
  • Views: 조회수 45,898회
  • Likes: 좋아요 2,060개
  • Date Published: 2021.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r0_6Vli1xE

버려진 재료로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

일명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으로 불리는 재활용 아이템들. 일반적인 재활용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서의 가치는 물론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훌륭한 제품들로 가득하다.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스타일의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재활용 제품 전문 브랜드들을 소개 해본다.

프라이탁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에코백에서 출발한 스위스 가방 브랜드이다. 두 형제가 살고 있던 취리히는 비가 자주 내리는 기후로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비에 젖지 않는 가방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프라이탁의 시초. 트럭 방수포를 이용해 만들었던 가방은 ‘프라이탁’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 업사이클링 브랜드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가기 시작했다. 버려진 트럭 방수포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세상의 단 하나뿐인 가방’이라는 것이 프라이탁만의 특징. 환경을 고려했다는 점 이외에도 희소성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MATT&NAT

매년 약 200백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브랜드 MATT&NAT. 동물의 가죽이 아닌 재활용 PET 병에서 뽑은 실을 안감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환경은 물론 동물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브랜드 초기부터 동물 가죽이나 동물에서 오는 성분을 일체 배제한 가방을 생산해 온 덕분에 일명 ‘비건 가방 브랜드’로 불리며 동물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중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과 토트백 등은 깔끔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펜타토닉

생활하다 보면 수도 없이 나오는 생활 쓰레기들. 버려지고 쌓이고를 반복하는 폐기물 중에서 재활용 가능한 것들을 모아 재활용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 펜타토닉이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쓰레기로 만든 가구이지만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는 그 어떤 고급 가구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환경 보호의 기능까지 더해지니 나무랄 데가 없는 브랜드이다. 또한 펜타토닉의 가구를 다시 한 번 펜타토닉에 되판 뒤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로 재탄생되는 순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다방면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기도 하다.

큐클리프

아끼던 우산이 고장 나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됐다면? 아쉬움을 간직한 채 쓰레기통으로 던지기 전에 생각을 뒤바꿔보는 건 어떨까. 소각을 앞둔 우산의 천을 분리해 지갑, 가방, 필통, 파우치 등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큐클리프이다. 폐자원을 소생시키자는 취지 아래 우산 천 이외에도 버려지는 가죽, 펼침막, 차양막 등의 다양한 재활용 원단을 활용하고 있다. 각기 다른 재활용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인 희소성 가득한 제품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원단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함은 큐클리프만의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스마테리아

성차별, 가난, 문맹에 시달리는 캄보디아 여성들을 위한 고용 프로젝트로 시작된 스마테리아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에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진 제품들을 생산해내는 브랜드이다. 그물이나 플라스틱, 오토바이 시트 등의 소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경쾌하고 수수한 컬러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내구성 있는 그물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튼튼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것이 특징. 큰 백팩부터 작은 미니 파우치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 또한 스마테리아만의 장점이다.

크라비츠

프라이탁과 함께 재활용 브랜드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는 크라비츠는 재활용 천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재활용을 원단으로 사용한다는 점 이외에도 판매금액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적립된 금액만큼의 금액을 더해 아프리카 희망학교의 기부를 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 크라비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을 샀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롬

버려지는 텐트, 방수재질의 간판 원단, 도꼬가죽 등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패롬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프린팅이 눈길을 끄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원단 재질을 사용하는 만큼 유니크함, 모던함, 세련됨의 경계들을 넘나드는 디자인들이 패롬만의 매력포인트. 희움, 슬로우빈, 키엘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항상 색다른 모습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래코드

사라지게 될 대상이나 문화(CODE)가 계속 순환한다(RE;)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도 래코드(RE;CODE). 코오롱 계열사에 시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폐기물을 소재로 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생산한다. 수트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소각되는 모든 의류를 비롯해 밀리터리 텐트, 캠핑용 텐트, 자동차 에어백, 카시트 등에서 재활용 원단을 얻어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소규모의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이 주로 도전하던 업사이클링 분야에 처음으로 뛰어든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회사로 패션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터치포굿

‘선거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페트병으로 만든 담요.’ 어찌됐던 쓰레기로부터 출발한 제품이라는 인식에 정면으로 맞선 터치포굿. 일반 제품보다도 철저한 유해성 검사를 진행하고 제품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덧입혀 소비자들에게 차근차근 다가가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에코백부터 손목 받침대, 냄비받침뿐만 아니라 이면지 포스트잇에서 교육 교구까지 다방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터치포굿. 단순히 좋은 취지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제품만 놓고 봐도 일반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에코파티메아리

중고품을 판매해 공익 및 자선 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디자이너들이 모였다.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 중고물품 중 재사용이 어려운 일부 제품들에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더해 새로운 제품들로 재탄생시키는 브랜드 에코파티 메아리이다. 독특한 이름은 환경(Eco)을 파티(Party)처럼 즐겁게 지켜나가려는 취지가 메아리처럼 널리 퍼져 되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자투리 원단이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으로 만들어진 패션잡화 및 친환경 제품들은 실용성이 좋아 더욱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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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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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모아 두고 있었다. 이 포스팅은 그동안 알아놓았던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작성한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알아놓고 정리해 놓은 것이 무색하게도, 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주변인들이 나에게 옷과 가방을 버려준 덕분에 옷과 가방을 거의 사지 않아서 이 브랜드들에서 무엇인가를 구매한 적이 없다. 그래서 직접 사용한 후기는 들려줄 수 없다. 나중에라도 무엇인가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면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고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을 수 있다. 버려진 ‘쓰레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만큼 재료비가 덜 들고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을 하는 과정 자체가 자동화가 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따라서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 작업이다. 그래서 가방 하나 당 10만 원 이내의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비싸면 몇 십만 원 까지도 한다. 사람마다 비싸다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개글에 가격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코파티메아리

아름다운 가게에 입점해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가죽 자켓, 가죽 소파, 청바지, 어닝 원단 등을 업사이클링하여 다양한 가방과 지갑, 파우치, 여권 케이스 등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신문을 재활용한 연필, 공정무역을 이용한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재질에 따라 가격대가 차이는 있지만 가죽 자켓을 업사이클링한 버킷백이 98,000원, 타폴린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백팩 74,000원 등 전반적으로 10만 원 이내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꽤 저렴한 축에 든다. 참고로 아름다운 가게의 온라인 마켓인 ‘뷰티풀 마켓’에서 가방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의 아날로그 사진관인 석주 사진관에서 버려지는, 인화지 봉투와 필름 매거진 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인화지 봉투로 가방을 만들다 보니 찢어지거나 젖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게 되는데, 인화지가 여러 가지로 예민한 물건이라 의외로 인화지 봉투가 굉장히 튼튼한 모양이다. 겉은 종이 같지만 안감으로 차광 필름이 있기 때문에 비를 맞거나 물에 넣었다 빼도 마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또한 이 브랜드의 특이한 점은, 구매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으로 DM 을 보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조금 번거로운 점은 있는 것 같다. 추가로, 와디즈에서 펀딩을 한 적이 있고 추후에도 다시 펀딩을 할 예정인 것 같다. 숄더백이 106,000원, 직사각 가방 54,000원, 클러치백 88,000원 등으로 전반적으로 10만 원 내외 이하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역시 저렴한 편이다.

자동차 폐기물인 가죽 카시트와 에어백 은 업사이클링하고 해양 플라스틱, 페트병 등은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그 외에도 카시트의 가죽을 이용한 각종 액세서리, 문구류와 스니커즈도 판매한다. 가죽 제품의 경우 가격이 백팩은 329,000원, 쇼퍼백 259,000원 등으로 대체로 가격대가 높다. 에어백이나 해양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의 경우 비교적 가격이 낮은데, 가장 저렴한 축인 헬로 제주 에어백은 49,000원이고 가격대가 높은 제품도 20만 원 안쪽인 경우가 대다수다.

소방관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방화복과 소방 호스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크로스백 229,000원, 토트백 119,000원 등 10만 원 대에서 20만 원 대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업사이클링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디자인이 다양한 소화기도 판매하고 있다.

빈티지 군용 텐트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과 지갑 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제품들이 있는데, 특히 지갑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다. 가장 비싼 가방인 마리아 XL의 경우 548,000원이며, 그 외에도 대체적으로 10만 원대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브랜드의 지갑이 가방보다 마음에 드는데, 다양한 사이즈, 종류, 색상의 지갑들이 있고 대체적으로 10만 원 이내, 비싸도 10만원 대에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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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의 디자인으로 자투리 천과 잉여 부자재 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물건도 많이 있어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또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웹사이트에 업사이클링한 제품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일일이 업사이클링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업사이클링 제품이 어떤 것이고, 각 제품의 어떤 부분이 업사이클링된 것인지도 제대로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부분이 확실하게 표기된다면 좋겠다. 가격대는 버킷백이 65,000원, 폰 백이 2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가방 외에도 장바구니, 지갑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이 있다.

커피 자루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원래 커피 자루를 열대지방의 황마 줄기로 만든다고 하는데, 때문에 가볍고 튼튼하다고 한다. 가방뿐만 아니라 화분, 바스켓, 파우치 등도 커피 자루로 만든다. 또한 호텔에서 사용하던 리넨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반려견용 잠옷과 퀵 드라이 타월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트래블백 35,000원, 에코백 28,000원 등으로 꽤 저렴한 편이다.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하던 방화복 을 업사이클링한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영업 이익의 절반을 암투병 중인 소방관을 을 후원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방화복 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핸드폰 가방, 소방호스를 재활용한 필통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가격은 크로스 백 54,000원, 토트백 220,000원, 백팩 320,000원 등이다.

각종 자투리 원단 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의류, 천막, 가죽, 안전벨트, 커피 포대 등을 이용한다고 한다. 실제 웹사이트에 가보면 주로 가죽과 양복을 많이 업사이클링하는 것 같다. 가장 비싼 가방이 6만 원으로, 가방으로 만든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일반 가죽 가방보다 훨씬 가볍다는 평이 많다.

페트병 을 재활용하여 가방, 인형, 이불, 티셔츠, 수건, 우산, 양말 등 정말 다양한 상품을 만든다. 그 외에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의자, 라이프 박스 등이 있어서 웹사이트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미니 에코백 만 원, 장바구니 만 원, 크로스백 만 이천 원 등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다. 가방을 소개하는 글이라 가방 위주로 설명을 하고 싶지만, 이 브랜드는 인형이 가장 귀엽다. 조카한테 사 줄 예정이다. 거북이 인형이 이 만원, 대형 고래 인형은 오만 원이다.

페트병 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아코디언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들을 만드는데, 스웨터를 짜듯이 편직 하여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페트병은 제주도, 서울 등 국내에서 공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정전기가 잘 생기는 재질인지 좀 궁금하기는 하다. 가격은 숄더백 75,000원, 투웨이 쇼퍼백 97,000원 등 10만 원 이내가 대부분이다. 가방 이외에 의류도 판매하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가방과 마찬가지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이 브랜드의 특징으로는 색상을 꼽고 싶다. 가방과 의류 모두 색상이 고급스럽다. 특히 가방은 워낙에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색을 못 찾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에서 언젠가 옷을 하나 사게 될 것 같다.

버려진 레저스포츠 소재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 파우치, 캠핑 의자 등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페러글라이더, 글램핑 텐트 등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데, 정말 가방에서도 뭔가 레저 스포츠 느낌이 나서 신기하다. 가격은 미니 크로스백 33,900원, 토트백 69,900원 등으로 꽤 저렴한 편이다. 이 브랜드는 자체 웹사이트 이외에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는데, 한강 인근 미니스톱에서만 판매하는 돗자리 가방에 대한 공지도 올라와 있다.

버려지는 간판 원단과 텐트, 자동차 시트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 색상이 다양하고 가방 종류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제품은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다. 가장 비싼 제품들을 살펴보면 토트백 195,000원, 백팩이 68,000원, 숄더백이 85,000원 정도이고, 가장 저렴한 제품들은 방수 에코백 19,000원, 샤코슈백 28,800원 정도이다.

특히 백팩 중에는 앞에 달린 주머니 안으로 백팩이 전부 다 들어가도록 디자인된 제품도 있다. 여행 중이거나 예비 가방이 필요한 경우에 가볍고 부피도 적게 들고 다니기에 정말 좋을 것 같다. 이케아의 벨덴스(VÅRLDENS)라는 가방 제품군과 유사하다(이케아의 제품들도 폴리에스터를 재활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벨덴스 라인보다 크기는 좀 더 작지만 디자인과 색상이 좀 더 독특하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웨딩드레스를 업사이클링해서 가방, 액세서리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드레스 소재가 아닌 부분은 한지 가죽을 이용하여 튼튼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다. (원래는 해녀복 도 업사이클링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현재는 관련 업사이클링 제품이 모두 품절 상태인 것으로 나와있어서 판매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웨딩드레스를 이용하다 보니 흰색의 가방이 많고, 소재도 고급스러울 것 같다. 하지만 소재가 조금 약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된다.

가방 가격은 트라이앵글 핸드백 30,000원, 숄더백 180,000원 등이다. 실제로 다른 가방들의 가격도 20만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웨딩드레스 업사이클링 귀걸이 들이 있는데, 만원대 ~ 2만 원 정도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화가들의 습작 캔버스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각종 가방 이외에 지갑, 에어팟 케이스 등의 제품도 판매하는데, 역시나 습작 캔버스를 이용한 제품이다. 그렇다 보니 디자인이 똑같은 제품은 단 한 개도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수익의 일부는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로 지급되고, 그 외에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추가로 얼킨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은 습작이 아닌 실제 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 외에 의류 제품들은 업사이클링 제품은 아닌 것 같다.

가격은 프리미엄 라인의 미니 트렁크 가방이 376,000원, 일반 라인의 토트백 179,000원, 미니 크로스백 390,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예술가의 작품을 담고 있는 제품들이라 그 자체로 가치가 있고 멋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제품과는 별개로 웹사이트에 오류가 나서 보이지 않는 사진들이 많고 이미 판매된 상품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은 조금 고쳐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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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브랜드 17 , 프라이탁, 누깍

최근 소비 트랜드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입니다. 환경오염과 ESG경영 등으로 기업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고, 가치 소비 실현을 위한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론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업사이클링 브랜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링(Recycle)과 개선한다는 의미의 업그레이드(Upgrade)를 합쳐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재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들은 이제 디자인과 기능이 뛰어난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업사이클링 개념이 주목받고 있는데, 단순히 재활용 하는 리사이클링 과는 확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15

1. 리뉴어스

‘남겨지고 버려지는 것들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를 가진 ‘리뉴어스’는 주변의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더하여 새·활·용(새로 활용한다는 의미) 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http://www.renuers.com

2. 큐클리프

버려지는 폐우산의 방수천을 이용하여 지갑이나 파우치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폐기물로 만든 업사이클 원단과 자재를 통해 버려진 물건의 ‘두번째 쓸모’와 의미를 찾는다는 뜻의 Upcycle 이라는 단어 철자를 조합하여 ‘CUECLYP’ 라는 이름의 브랜드라고 지었습니다.

https://cueclyp.com/

3. 리버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버드(RE:BUD)는 ‘RE+Birth+Upcycle+Dream’의 합성로 ‘다시 싹을 틔우다’ 라는 의미입니다. 버려지는 교복과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교복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https://www.rebud.co.kr/

4. 얼킨

얼킨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졸업 작품전에서 버려지는 전시 작품들을 보고 업사이클링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만든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 떠올랐고, 캔버스 천 위에 그려진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를 출시했습니다. 가방과 지갑 등 패션 소품을 만듭니다.

ULKIN 얼킨

5. 래코드(Re;Code)

래코드는 2012년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론칭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재고로 버려지는 제품을 옷이나 패션 소품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시장성과 퀄리티를 따져 상품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2020년 9월 20일 개최된 제76회 UN 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이 입은 슈트가 래코드 브랜드의 옷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www.re-code.co.kr

6. 레미투미

레미투미는 제주 지역의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침대 시트를 활용한 펫 침대, 베게 등이 대표인 업사이클링 펫테크 브랜드입니다.

https://reme2me.com/

7. 119REO

119REO는 소방 장비를 활용하여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에게 후원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입니다. 영업 이익의 50%를 암 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등 소방관의 권리 보장에 동참하는 브랜드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119reo

8. 몽세누

몽세누는 남성복과 캐주얼 의류 브랜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작년 청와대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하는 자리에 친환경 넥타이를 매고 나왔는데 이후 ‘대통령 넥타이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1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 방송 인터뷰 당시 착용한 넥타이도 몽세누의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https://montsenu.com

9.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시작은 1993년 스위스에서 프라이덕 형제가 도로를 지나가는 다양한 색깔의 트럭 덮개를 보고 처음 ‘업사이클링’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트럭 덮개 소재인 타포린천에서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 이후 타포린천, 버려진 자전거 튜브, 안전벨트 등을 이용해서 메신저백을 만들었고, 이를 시작으로 재활용 가방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탄생하게 됩니다.

https://www.freitag.ch

10. 누깍

누깍은 2001년바르셀로나의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제품을 만듭니다. 현수막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제품에 담아내는 게 특징입니다.

http://nukak.kr/

11. 그라인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https://graenn.net/

12. project 1907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고, 그 원단으로 가방, 필통, 티셔츠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백화점 입점으로 이슈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project1907.com/

13. 코헴체

코햄체는 결혼식에 사용된 웨딩스레스와 가방을 액세서리로 업사이클링 하는 브랜드입니다. 드레스 숍에서 버려지기 직전의 웨딩스레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와서 제품을 만드는데, 원단과 장식을 모두 분리하여 가방, 액세서리, 웨딩스프런치를 제작합니다.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해녀복을 업사이클하여 물병주머니, 파우치, 키링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https://cohamcie.com

14. 라디오비

라디오비는 폐플라스틱과 콘크리트를 결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화학적 과정 없이 재사용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쇄하고 세척하는 과정으로만 사용합니다. 초고성능의 콘크리트를 활용하여 강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https://www.radio-b.co.kr

15. 자이너

자이너는 독일어로 대장장이를 의미합니다.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 스패너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장장이의 전통 제조 방식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나이프’를 출시했습니다.

http://www.zainer.co.kr

16. 프레자일드

프레자일드라는 브랜드는 메인 슬로건이 ‘지구가 우리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Save Earth by Choice)’을 내세운 친환경 의류 브랜드입니다.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자원인 해초, 유칼립투스 나무를 활용해 의류를 만듭니다. https://fragiled-earth.com

17. 플리츠마마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니트백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https://pleatsmama.com/

함께 보면 좋은 글 : 업사이클링이란? 뜻 종류 사례 장점 쉽게 알기

마치며

민지라고 부르는 MZ세대는 소비 기준이 가성비 보다는 가치에 두고 있습니다. 즉, 소비는 구매한 물건에 담긴 사회적 가치나 의미를 소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겁니다. 최근 비건, 제로웨이스트, 동물복지, 환경 등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 쓰레기를 가공해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에 따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이 줄이는 등 소비 만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MZ세대가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제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소비를 ‘미닝아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닝아웃은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의 합성어로, 사회적 신념을 소비행위를 통해 적극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업사이클링 제품 소비는 그 자체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식을 표현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가성비 보다는 가치소비를 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의 흐름이고, 정부와 기업이 목표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론칭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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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W,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브랜드

Car Seat Leather

자동차시트 가죽은 마찰, 습도, 온도에 매우강한 높은 등급의 천연 소가죽! 모든 가죽은 자동차에서 얻은 가죽 소재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0%의 가죽을 사용했지만 100%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홈 > 새활용 > 제품

제품설명

자동차 생산과정과 폐자동차에서 수거한 천연가죽시트, 안전벨트 및 에어백 그리고 해양쓰레기와 버려진 소재들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 및 신발,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합니다. 환경과 디자인을 동시에 생각하며 자원의 선순환을 돕는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창출합니다.

Top 45 재활용 가방 브랜드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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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MATT&NAT

펜타토닉

큐클리프

스마테리아

크라비츠

패롬

래코드

터치포굿

에코파티메아리

버려진 재료로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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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모음

제제상회

컨티뉴

파이어 마커스

카네이테이

오운유

하이사이클

119레오

BBAG

우시산

플리츠 마마

오버랩

패롬

코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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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RE;CODE

CUECLYP

Ulkin

119 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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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재료로 만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

일명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으로 불리는 재활용 아이템들. 일반적인 재활용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서의 가치는 물론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훌륭한 제품들로 가득하다.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스타일의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재활용 제품 전문 브랜드들을 소개 해본다. 프라이탁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에코백에서 출발한 스위스 가방 브랜드이다. 두 형제가 살고 있던 취리히는 비가 자주 내리는 기후로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비에 젖지 않는 가방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프라이탁의 시초. 트럭 방수포를 이용해 만들었던 가방은 ‘프라이탁’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 업사이클링 브랜드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가기 시작했다. 버려진 트럭 방수포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세상의 단 하나뿐인 가방’이라는 것이 프라이탁만의 특징. 환경을 고려했다는 점 이외에도 희소성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MATT&NAT 매년 약 200백만 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멋진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브랜드 MATT&NAT. 동물의 가죽이 아닌 재활용 PET 병에서 뽑은 실을 안감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환경은 물론 동물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브랜드 초기부터 동물 가죽이나 동물에서 오는 성분을 일체 배제한 가방을 생산해 온 덕분에 일명 ‘비건 가방 브랜드’로 불리며 동물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중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백팩과 토트백 등은 깔끔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펜타토닉 생활하다 보면 수도 없이 나오는 생활 쓰레기들. 버려지고 쌓이고를 반복하는 폐기물 중에서 재활용 가능한 것들을 모아 재활용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 펜타토닉이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쓰레기로 만든 가구이지만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는 그 어떤 고급 가구 브랜드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환경 보호의 기능까지 더해지니 나무랄 데가 없는 브랜드이다. 또한 펜타토닉의 가구를 다시 한 번 펜타토닉에 되판 뒤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로 재탄생되는 순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다방면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기도 하다. 큐클리프 아끼던 우산이 고장 나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됐다면? 아쉬움을 간직한 채 쓰레기통으로 던지기 전에 생각을 뒤바꿔보는 건 어떨까. 소각을 앞둔 우산의 천을 분리해 지갑, 가방, 필통, 파우치 등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큐클리프이다. 폐자원을 소생시키자는 취지 아래 우산 천 이외에도 버려지는 가죽, 펼침막, 차양막 등의 다양한 재활용 원단을 활용하고 있다. 각기 다른 재활용 원단으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뿐인 희소성 가득한 제품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원단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함은 큐클리프만의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스마테리아 성차별, 가난, 문맹에 시달리는 캄보디아 여성들을 위한 고용 프로젝트로 시작된 스마테리아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에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진 제품들을 생산해내는 브랜드이다. 그물이나 플라스틱, 오토바이 시트 등의 소재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경쾌하고 수수한 컬러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내구성 있는 그물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튼튼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것이 특징. 큰 백팩부터 작은 미니 파우치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 또한 스마테리아만의 장점이다. 크라비츠 프라이탁과 함께 재활용 브랜드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는 크라비츠는 재활용 천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재활용을 원단으로 사용한다는 점 이외에도 판매금액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적립된 금액만큼의 금액을 더해 아프리카 희망학교의 기부를 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 크라비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가방을 샀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패롬 버려지는 텐트, 방수재질의 간판 원단, 도꼬가죽 등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패롬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프린팅이 눈길을 끄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원단 재질을 사용하는 만큼 유니크함, 모던함, 세련됨의 경계들을 넘나드는 디자인들이 패롬만의 매력포인트. 희움, 슬로우빈, 키엘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항상 색다른 모습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래코드 사라지게 될 대상이나 문화(CODE)가 계속 순환한다(RE;)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도 래코드(RE;CODE). 코오롱 계열사에 시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폐기물을 소재로 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생산한다. 수트부터 스포츠의류까지 소각되는 모든 의류를 비롯해 밀리터리 텐트, 캠핑용 텐트, 자동차 에어백, 카시트 등에서 재활용 원단을 얻어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소규모의 기업이나 사회적 기업들이 주로 도전하던 업사이클링 분야에 처음으로 뛰어든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회사로 패션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터치포굿 ‘선거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페트병으로 만든 담요.’ 어찌됐던 쓰레기로부터 출발한 제품이라는 인식에 정면으로 맞선 터치포굿. 일반 제품보다도 철저한 유해성 검사를 진행하고 제품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덧입혀 소비자들에게 차근차근 다가가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에코백부터 손목 받침대, 냄비받침뿐만 아니라 이면지 포스트잇에서 교육 교구까지 다방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터치포굿. 단순히 좋은 취지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제품만 놓고 봐도 일반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에코파티메아리 중고품을 판매해 공익 및 자선 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디자이너들이 모였다.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 중고물품 중 재사용이 어려운 일부 제품들에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더해 새로운 제품들로 재탄생시키는 브랜드 에코파티 메아리이다. 독특한 이름은 환경(Eco)을 파티(Party)처럼 즐겁게 지켜나가려는 취지가 메아리처럼 널리 퍼져 되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자투리 원단이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으로 만들어진 패션잡화 및 친환경 제품들은 실용성이 좋아 더욱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레시피 한국 패치 완벽 장착한 대한외국인 BEST 10 돈 벌기 쉽지 않은 요즘, 강추하는 재테크 방법! [아만보]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모음

반응형 몇 년 전부터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모아 두고 있었다. 이 포스팅은 그동안 알아놓았던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작성한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알아놓고 정리해 놓은 것이 무색하게도, 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주변인들이 나에게 옷과 가방을 버려준 덕분에 옷과 가방을 거의 사지 않아서 이 브랜드들에서 무엇인가를 구매한 적이 없다. 그래서 직접 사용한 후기는 들려줄 수 없다. 나중에라도 무엇인가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면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고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을 수 있다. 버려진 ‘쓰레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만큼 재료비가 덜 들고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을 하는 과정 자체가 자동화가 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따라서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 작업이다. 그래서 가방 하나 당 10만 원 이내의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비싸면 몇 십만 원 까지도 한다. 사람마다 비싸다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개글에 가격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코파티메아리 아름다운 가게에 입점해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가죽 자켓, 가죽 소파, 청바지, 어닝 원단 등을 업사이클링하여 다양한 가방과 지갑, 파우치, 여권 케이스 등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신문을 재활용한 연필, 공정무역을 이용한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재질에 따라 가격대가 차이는 있지만 가죽 자켓을 업사이클링한 버킷백이 98,000원, 타폴린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백팩 74,000원 등 전반적으로 10만 원 이내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꽤 저렴한 축에 든다. 참고로 아름다운 가게의 온라인 마켓인 ‘뷰티풀 마켓’에서 가방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의 아날로그 사진관인 석주 사진관에서 버려지는, 인화지 봉투와 필름 매거진 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인화지 봉투로 가방을 만들다 보니 찢어지거나 젖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게 되는데, 인화지가 여러 가지로 예민한 물건이라 의외로 인화지 봉투가 굉장히 튼튼한 모양이다. 겉은 종이 같지만 안감으로 차광 필름이 있기 때문에 비를 맞거나 물에 넣었다 빼도 마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또한 이 브랜드의 특이한 점은, 구매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으로 DM 을 보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조금 번거로운 점은 있는 것 같다. 추가로, 와디즈에서 펀딩을 한 적이 있고 추후에도 다시 펀딩을 할 예정인 것 같다. 숄더백이 106,000원, 직사각 가방 54,000원, 클러치백 88,000원 등으로 전반적으로 10만 원 내외 이하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역시 저렴한 편이다. 자동차 폐기물인 가죽 카시트와 에어백 은 업사이클링하고 해양 플라스틱, 페트병 등은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그 외에도 카시트의 가죽을 이용한 각종 액세서리, 문구류와 스니커즈도 판매한다. 가죽 제품의 경우 가격이 백팩은 329,000원, 쇼퍼백 259,000원 등으로 대체로 가격대가 높다. 에어백이나 해양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의 경우 비교적 가격이 낮은데, 가장 저렴한 축인 헬로 제주 에어백은 49,000원이고 가격대가 높은 제품도 20만 원 안쪽인 경우가 대다수다. 소방관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방화복과 소방 호스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크로스백 229,000원, 토트백 119,000원 등 10만 원 대에서 20만 원 대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업사이클링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디자인이 다양한 소화기도 판매하고 있다. 빈티지 군용 텐트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과 지갑 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제품들이 있는데, 특히 지갑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다. 가장 비싼 가방인 마리아 XL의 경우 548,000원이며, 그 외에도 대체적으로 10만 원대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브랜드의 지갑이 가방보다 마음에 드는데, 다양한 사이즈, 종류, 색상의 지갑들이 있고 대체적으로 10만 원 이내, 비싸도 10만원 대에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반응형 어린아이들의 디자인으로 자투리 천과 잉여 부자재 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업사이클링 제품이 아닌 물건도 많이 있어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또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웹사이트에 업사이클링한 제품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일일이 업사이클링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업사이클링 제품이 어떤 것이고, 각 제품의 어떤 부분이 업사이클링된 것인지도 제대로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부분이 확실하게 표기된다면 좋겠다. 가격대는 버킷백이 65,000원, 폰 백이 2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가방 외에도 장바구니, 지갑 등의 업사이클링 제품이 있다. 커피 자루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원래 커피 자루를 열대지방의 황마 줄기로 만든다고 하는데, 때문에 가볍고 튼튼하다고 한다. 가방뿐만 아니라 화분, 바스켓, 파우치 등도 커피 자루로 만든다. 또한 호텔에서 사용하던 리넨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반려견용 잠옷과 퀵 드라이 타월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트래블백 35,000원, 에코백 28,000원 등으로 꽤 저렴한 편이다.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하던 방화복 을 업사이클링한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영업 이익의 절반을 암투병 중인 소방관을 을 후원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방화복 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핸드폰 가방, 소방호스를 재활용한 필통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가격은 크로스 백 54,000원, 토트백 220,000원, 백팩 320,000원 등이다. 각종 자투리 원단 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의류, 천막, 가죽, 안전벨트, 커피 포대 등을 이용한다고 한다. 실제 웹사이트에 가보면 주로 가죽과 양복을 많이 업사이클링하는 것 같다. 가장 비싼 가방이 6만 원으로, 가방으로 만든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일반 가죽 가방보다 훨씬 가볍다는 평이 많다. 페트병 을 재활용하여 가방, 인형, 이불, 티셔츠, 수건, 우산, 양말 등 정말 다양한 상품을 만든다. 그 외에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의자, 라이프 박스 등이 있어서 웹사이트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가격은 미니 에코백 만 원, 장바구니 만 원, 크로스백 만 이천 원 등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다. 가방을 소개하는 글이라 가방 위주로 설명을 하고 싶지만, 이 브랜드는 인형이 가장 귀엽다. 조카한테 사 줄 예정이다. 거북이 인형이 이 만원, 대형 고래 인형은 오만 원이다. 페트병 을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아코디언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들을 만드는데, 스웨터를 짜듯이 편직 하여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페트병은 제주도, 서울 등 국내에서 공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정전기가 잘 생기는 재질인지 좀 궁금하기는 하다. 가격은 숄더백 75,000원, 투웨이 쇼퍼백 97,000원 등 10만 원 이내가 대부분이다. 가방 이외에 의류도 판매하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가방과 마찬가지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이 브랜드의 특징으로는 색상을 꼽고 싶다. 가방과 의류 모두 색상이 고급스럽다. 특히 가방은 워낙에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색을 못 찾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에서 언젠가 옷을 하나 사게 될 것 같다. 버려진 레저스포츠 소재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 파우치, 캠핑 의자 등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페러글라이더, 글램핑 텐트 등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데, 정말 가방에서도 뭔가 레저 스포츠 느낌이 나서 신기하다. 가격은 미니 크로스백 33,900원, 토트백 69,900원 등으로 꽤 저렴한 편이다. 이 브랜드는 자체 웹사이트 이외에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는데, 한강 인근 미니스톱에서만 판매하는 돗자리 가방에 대한 공지도 올라와 있다. 버려지는 간판 원단과 텐트, 자동차 시트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 색상이 다양하고 가방 종류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제품은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다. 가장 비싼 제품들을 살펴보면 토트백 195,000원, 백팩이 68,000원, 숄더백이 85,000원 정도이고, 가장 저렴한 제품들은 방수 에코백 19,000원, 샤코슈백 28,800원 정도이다. 특히 백팩 중에는 앞에 달린 주머니 안으로 백팩이 전부 다 들어가도록 디자인된 제품도 있다. 여행 중이거나 예비 가방이 필요한 경우에 가볍고 부피도 적게 들고 다니기에 정말 좋을 것 같다. 이케아의 벨덴스(VÅRLDENS)라는 가방 제품군과 유사하다(이케아의 제품들도 폴리에스터를 재활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벨덴스 라인보다 크기는 좀 더 작지만 디자인과 색상이 좀 더 독특하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웨딩드레스를 업사이클링해서 가방, 액세서리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드레스 소재가 아닌 부분은 한지 가죽을 이용하여 튼튼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고 있다. (원래는 해녀복 도 업사이클링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현재는 관련 업사이클링 제품이 모두 품절 상태인 것으로 나와있어서 판매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웨딩드레스를 이용하다 보니 흰색의 가방이 많고, 소재도 고급스러울 것 같다. 하지만 소재가 조금 약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된다. 가방 가격은 트라이앵글 핸드백 30,000원, 숄더백 180,000원 등이다. 실제로 다른 가방들의 가격도 20만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웨딩드레스 업사이클링 귀걸이 들이 있는데, 만원대 ~ 2만 원 정도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화가들의 습작 캔버스 를 업사이클링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각종 가방 이외에 지갑, 에어팟 케이스 등의 제품도 판매하는데, 역시나 습작 캔버스를 이용한 제품이다. 그렇다 보니 디자인이 똑같은 제품은 단 한 개도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수익의 일부는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로 지급되고, 그 외에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추가로 얼킨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을은 습작이 아닌 실제 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 외에 의류 제품들은 업사이클링 제품은 아닌 것 같다. 가격은 프리미엄 라인의 미니 트렁크 가방이 376,000원, 일반 라인의 토트백 179,000원, 미니 크로스백 390,0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예술가의 작품을 담고 있는 제품들이라 그 자체로 가치가 있고 멋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제품과는 별개로 웹사이트에 오류가 나서 보이지 않는 사진들이 많고 이미 판매된 상품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은 조금 고쳐줬으면 한다. 728×90 반응형

업사이클링 브랜드 17 , 프라이탁, 누깍

최근 소비 트랜드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입니다. 환경오염과 ESG경영 등으로 기업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고, 가치 소비 실현을 위한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론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업사이클링 브랜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을 의미하는 리사이클링(Recycle)과 개선한다는 의미의 업그레이드(Upgrade)를 합쳐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재활용으로 사용했던 제품들은 이제 디자인과 기능이 뛰어난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업사이클링 개념이 주목받고 있는데, 단순히 재활용 하는 리사이클링 과는 확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15 1. 리뉴어스 ‘남겨지고 버려지는 것들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를 가진 ‘리뉴어스’는 주변의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더하여 새·활·용(새로 활용한다는 의미) 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http://www.renuers.com 2. 큐클리프 버려지는 폐우산의 방수천을 이용하여 지갑이나 파우치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폐기물로 만든 업사이클 원단과 자재를 통해 버려진 물건의 ‘두번째 쓸모’와 의미를 찾는다는 뜻의 Upcycle 이라는 단어 철자를 조합하여 ‘CUECLYP’ 라는 이름의 브랜드라고 지었습니다. https://cueclyp.com/ 3. 리버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버드(RE:BUD)는 ‘RE+Birth+Upcycle+Dream’의 합성로 ‘다시 싹을 틔우다’ 라는 의미입니다. 버려지는 교복과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교복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https://www.rebud.co.kr/ 4. 얼킨 얼킨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졸업 작품전에서 버려지는 전시 작품들을 보고 업사이클링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만든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 떠올랐고, 캔버스 천 위에 그려진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를 출시했습니다. 가방과 지갑 등 패션 소품을 만듭니다. ULKIN 얼킨 5. 래코드(Re;Code) 래코드는 2012년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론칭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재고로 버려지는 제품을 옷이나 패션 소품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시장성과 퀄리티를 따져 상품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2020년 9월 20일 개최된 제76회 UN 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이 입은 슈트가 래코드 브랜드의 옷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www.re-code.co.kr 6. 레미투미 레미투미는 제주 지역의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침대 시트를 활용한 펫 침대, 베게 등이 대표인 업사이클링 펫테크 브랜드입니다. https://reme2me.com/ 7. 119REO 119REO는 소방 장비를 활용하여 일상에서 소방관을 기억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방관에게 후원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입니다. 영업 이익의 50%를 암 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등 소방관의 권리 보장에 동참하는 브랜드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119reo 8. 몽세누 몽세누는 남성복과 캐주얼 의류 브랜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작년 청와대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하는 자리에 친환경 넥타이를 매고 나왔는데 이후 ‘대통령 넥타이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1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 방송 인터뷰 당시 착용한 넥타이도 몽세누의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https://montsenu.com 9. 프라이탁 프라이탁의 시작은 1993년 스위스에서 프라이덕 형제가 도로를 지나가는 다양한 색깔의 트럭 덮개를 보고 처음 ‘업사이클링’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트럭 덮개 소재인 타포린천에서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 이후 타포린천, 버려진 자전거 튜브, 안전벨트 등을 이용해서 메신저백을 만들었고, 이를 시작으로 재활용 가방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탄생하게 됩니다. https://www.freitag.ch 10. 누깍 누깍은 2001년바르셀로나의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제품을 만듭니다. 현수막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을 제품에 담아내는 게 특징입니다. http://nukak.kr/ 11. 그라인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https://graenn.net/ 12. project 1907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 원단을 제작하고, 그 원단으로 가방, 필통, 티셔츠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백화점 입점으로 이슈가 된 사례가 있습니다. https://project1907.com/ 13. 코헴체 코햄체는 결혼식에 사용된 웨딩스레스와 가방을 액세서리로 업사이클링 하는 브랜드입니다. 드레스 숍에서 버려지기 직전의 웨딩스레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사와서 제품을 만드는데, 원단과 장식을 모두 분리하여 가방, 액세서리, 웨딩스프런치를 제작합니다. 웨딩드레스 뿐만 아니라 해녀복을 업사이클하여 물병주머니, 파우치, 키링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https://cohamcie.com 14. 라디오비 라디오비는 폐플라스틱과 콘크리트를 결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화학적 과정 없이 재사용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분쇄하고 세척하는 과정으로만 사용합니다. 초고성능의 콘크리트를 활용하여 강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https://www.radio-b.co.kr 15. 자이너 자이너는 독일어로 대장장이를 의미합니다.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 스패너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장장이의 전통 제조 방식으로 ‘친환경 프리미엄 나이프’를 출시했습니다. http://www.zainer.co.kr 16. 프레자일드 프레자일드라는 브랜드는 메인 슬로건이 ‘지구가 우리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Save Earth by Choice)’을 내세운 친환경 의류 브랜드입니다.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자원인 해초, 유칼립투스 나무를 활용해 의류를 만듭니다. https://fragiled-earth.com 17. 플리츠마마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니트백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https://pleatsmama.com/ 함께 보면 좋은 글 : 업사이클링이란? 뜻 종류 사례 장점 쉽게 알기 마치며 민지라고 부르는 MZ세대는 소비 기준이 가성비 보다는 가치에 두고 있습니다. 즉, 소비는 구매한 물건에 담긴 사회적 가치나 의미를 소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겁니다. 최근 비건, 제로웨이스트, 동물복지, 환경 등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소비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이 쓰레기를 가공해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고, 그에 따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이 줄이는 등 소비 만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MZ세대가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제품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소비를 ‘미닝아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닝아웃은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의 합성어로, 사회적 신념을 소비행위를 통해 적극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업사이클링 제품 소비는 그 자체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의식을 표현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가성비 보다는 가치소비를 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의 흐름이고, 정부와 기업이 목표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론칭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이 글 공유하기: 트위터 Facebook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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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에 디자인을 더하다. 내일을 위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올해는 환경에 대한 이슈들이 많이 일어난 한 해였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버려지는 것들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브랜드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2020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소개되었는데요, 내일을 위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같이 알아볼까요?

*업사이클링 (Upcycling) :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더하다. ‘코끼리 별꽃’

환경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버려지는 물건에 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더해 제품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폐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디퓨저가 눈에 띄었는데요, 버려진 폐공병에 ‘메시지를 전달한다’라는 가치를 부여하고, 디퓨저로 활용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온라인 환경 미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업사이클링 방법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브랜드입니다.

[주요품목]

제로웨이스트 스타터 키트

업사이클링 현수막 에코백 키트

폐공병 업사이클링 디퓨저

공식 홈페이지 : http://greenkokkiri.co.kr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Y2csR-KYV3TBklvDvWJtQ

소방관을 지켜주는 브랜드 ‘119REO’

방화복도 재활용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년 버려지는 방화복은 10,000벌이라고 합니다. 방화복은 고강도 신소재로서, 현장에서 기능을 다했더라도 일상에서는 아직 유용한 소재입니다. 폐방화복으로 가방부터 파우치, 노트까지 제작되고 있으며 현재는 소방현장의 소방호스와 기동복까지 다양한 안전장비를 업사이클링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19REO는 수익금의 50%를 암투병 소방관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제품 구매만으로도 소방관을 지켜줄 수 있다니 매력적인 브랜드네요.

[주요품목]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파우치, 노트 등

공식 홈페이지 : http://www.119reo.com/

바리스타와 공예가가 만난 ‘커피앤크래프트’

바리스타와 공예가가 커피용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앱솔루트 보드카 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더치커피 기구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여 인테리어소품까지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홍보용 배너를 조명으로, 병뚜껑을 컵받침으로, 맥주병을 맥주잔으로 재탄생 시키며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품목]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티 코스터

앱솔루트 병을 업사이클링한 더치커피 기구

구매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coffeeandcraft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offee_and_crafts_/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다. ‘블루오브’

버려지는 자원들로 다양한 원단을 생산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페트병을 아주 얇은 실로 만들어 폴리에스터 원단을 제작하고, 버려지는 가죽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레더로 지속가능한 소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링 제품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이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도 협업하고 있으니 패션과 업사이클링 모두 놓치기 싫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주요품목]

폐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방

리사이클 레더로 만든 카드지갑

공식 홈페이지 : https://artimpact.kr/

구매 사이트 : https://smartstore.naver.com/blueorb

소각 대신 소생, 두 번째 쓸모 . ‘큐클리프’

버려진 우산 천을 업사이클링해 실용적인 제품들을 만들면서 시작된 브랜드 큐클리프. 우산 천은 젖지 않아 실용적이며, 각기 다른 우산 천을 사용하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소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와 함께 주유소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여 개성있는 크로스백을 만들기도 했었죠. 큐클리프의 제품 디자인을 보면 실용성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특유의 유니크함이 눈에 띄었던 브랜드였습니다.

GS칼텍스가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이 궁금하다면? >>

[주요품목]

버려진 우산 천을 업사이클링한 지갑/파우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생활용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ueclyp.com/

우리로 인해서 버려지는 많은 자원들이 깔끔한 새제품으로 태어나고있네요.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다면 이 브랜드를 한번 둘러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소비보다는 ‘지속가능한’ 고민이 담긴 소비가 더 가치 있을 것입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처럼 지금의 위치에서 그 노력을 서서히 확장 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재활용 가방 브랜드

다음은 Bing에서 재활용 가방 브랜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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