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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빛 비강진 | 장미색비강진의 진단과 예후를 알려드립니다. 👉건선과의 관련성은 모르셨죠? 1915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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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증상, 원인, 치료 및 관리법 – 갑자기 나타난 피부 …

– 장미색 비강진은 급성 피부 염증으로 초기 herald patch, 편평 구진이 몸통에 나타난 후 1-2주 후 초기 편평 구진보다 작은 크기의 반점들이 퍼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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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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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갑자기 반점…’장미비강진’ 의심을 – 헬스경향

봄이 되자 피부가 점점 붉어지고 반점이 생긴다. 딱히 가렵지는 않지만 괜스레 신경 쓰인다. 장미색비강진으로도 불리는 ‘장미비강진’은 한 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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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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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장미빛 비강진은 일반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크고 작은 원형, 타원형 형태의 점으로 시작되는 피부 발진으로 헤럴드 패치의 너비는 최대 1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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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ammumu.tistory.com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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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 피부질환 – 대한피부과학회

장미색 비강진(pityriasis rosea)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급성 피부 염증 질환으로 인설(각질)을 동반한 분홍색의 원발반이 발행하고 1~2주 후에 2차적으로 몸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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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rma.or.kr

Date Published: 5/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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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비강진 원인, 해결법 – 플래밍고 정보투어

몸통이나 팔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붉은 피부병변들이 나타나는 것을 장미빛 비강진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타원형 반점이 생긴 다음에 특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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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omi.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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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미색 비강진(薔薇色粃糠疹, Pityriasis rosea) 또는 지베르 장미색 비강진(pityriasis rosea Gibert)은 피부 발진의 하나이다. 양성이지만 특정한 경우에 상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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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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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장미빛 비강진,원인,증상,치료 방법은?

원인 불명의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인설(살비듬, 각질)이 있고 분홍색의 동전 모양 반점이 먼저 발생한 후, 1~2주일 후 이차적으로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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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mw90.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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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비강진의 진단과 예후를 알려드립니다. 👉건선과의 관련성은 모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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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미 빛 비강진

  • Author: 묘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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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3muofjVBXw

어느 봄날 갑자기 반점…‘장미비강진’ 의심을

타원형반점 뒤 전신발진

대부분 2개월내 사라져

장미비강진은 주로 몸통·팔다리에 작은 붉은 피부병변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나타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JAMA Dermatol 제공)

봄이 되자 피부가 점점 붉어지고 반점이 생긴다. 딱히 가렵지는 않지만 괜스레 신경 쓰인다.

장미색비강진으로도 불리는 ‘장미비강진’은 한 개의 타원형반점이 먼저 생긴 후 특징적인 전신발진이 생겼다가 2개월 내에 사라지는 원인불명의 급성홍반성피부질환이다.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잘 나타나며 봄, 가을에 자주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장미비강진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바이러스감염 때문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단순포진바이러스(HHV6·8)가 원인일 수 있다고.

보통 인설(피부표면에서 떨어진 각화세포)이 덮인 2~10cm의 붉은 타원형 피부병변이 주로 몸통에 먼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수일 또는 수주 후 처음 생긴 병변보다 상대적으로 작고 붉은 피부병변이 주로 몸통이나 팔다리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나타난다. 심하게 가려울 수도 있지만 전혀 가렵지 않은 경우도 있다.

두드러기의 경우 심하게 가려우면서 모기에 물린 것처럼 붉거나 희게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이 있는 것과 달리 장미비강진은 팽진이 없고 인설, 구진(작은 발진)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몸통, 팔다리에 잘 나타나며 얼굴 등 햇빛노출부위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비전형적 형태의 장미비강진은 얼굴, 겨드랑이, 손발바닥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간혹 전형적 장미비강진환자의 5%정도에서 피부발진이 돋기 전 두통, 식욕부진, 권태감, 발열 등을 경험하는데 뒤이어 나타나는 피부증상을 감기후유증으로 오인할 수 있다.

장미비강진은 피부병변이 좋아지면서 일부 과색소침착이나 저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일광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과색소침착이 더 진하고 오래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김대현 교수는 “장미비강진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무증상이라면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지만 가벼운 가려움이나 발진이 있다면 국소스테로이드크림을 사용할 수 있다”며 “만일 6~8주 내에 자연소실되지 않고 수개월간 지속되거나 비전형적 형태를 보이면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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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색 비강진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장미색 비강진은 가슴, 복부, 팔, 다리 등에 나타나는 분홍빛 또는 붉은 반점으로 10~35세 여성과 임산부에게 특히 잘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흔히 봄과 가을에 잘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증상 없이 사라지지만 종종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장미빛 비강진의 원인과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장미색 비강진이란?

피부의 감기라고 불리는 장미색 비강진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 즉 10세부터 35세 사이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일시적인 피부 질환입니다. 장미빛 비강진은 일반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크고 작은 원형, 타원형 형태의 점으로 시작되는 피부 발진으로 헤럴드 패치의 너비는 최대 10cm입니다. 10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과 임산부에게 특히 잘 발생하지만 어떠한 증상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며 종종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 원인

큰 패치 하나에서 시작된 장미색 비강진이 번지기 시작하면 몇 주후에는 일반적으로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의료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의심은 하지만 연구에 의한 증명은 밝혀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종종 헤르페스 바이러스 6,7형의 균주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입술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장미색 비강진은 전염성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미색 비강진의 증상은?

첫 번째 증상

많은 사람들이 장미색 비강진을 앓기 전 무증상이 대부분이지만 절반의 미만에서 38℃이상의 고열, 배탈, 식욕부진, 두통, 관절의 통증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증상

첫 번째 증상이 무증상 또는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 뒤에 장미색 비강진의 발진이 시작됩니다. 작게는 2cm에서 크게는 10cm 크기의 비늘 모양의 빨간색 타원형 패치가 시작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가슴, 복부 위주로 발진이 나타나며 허벅지와 팔뚝에서도 종종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생식기와 두피, 얼굴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전신발진

하나, 두 개에서 장미빛 비강진 질환이 사라지지 않게 되면 전신 피부 발진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전신 발진으로 번지게 될 경우 0.5~1.5cm 크기의 작고 융기된 붉은 반점의 형태로 발견되며 가슴, 복부뿐만 아니라 팔, 허벅지, 목 등으로 점차 퍼지게 됩니다.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은 분홍빛, 붉은빛을 나타내며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은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다행히 장미색 비강진은 흉터를 발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치료방법

대부분의 장미색 비강진은 어떠한 치료 없이 4주에서 8주 사이에 호전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1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종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여 완화할 수 있는 연고를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시 장미색 비강진으로 시작하여 더욱 큰 피부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12주 이상, 4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특정 부위 또는 전신에 발진이 번지는 경우

장미색 비강진에서 피 또는 고름, 염증이 유발될 경우

장미빛 비강진 원인, 해결법

장미빛 비강진 원인, 해결법

장미빛 비강진은 주로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급성 홍반성 피부질환 입니다. 장미빛 비강진은 어떤 이유 때문에 생기고, 생겼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번 글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미빛 비강진이란?

몸통이나 팔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붉은 피부병변들이 나타나는 것을 장미빛 비강진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타원형 반점이 생긴 다음에 특징적인 전신 발진이 생기게 되고 2개월 안에 그러한 발진들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장미빛 비강진은 모기에 물린것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지 않고, 작게 생기는 발진인데요.

장미빛 비강진은 햇빛에 자주 노출이 되는 얼굴에 생기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기는 하지만 (비전형적 형태) 평소에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 이외에 발생 을 합니다.

주로 봄, 가을에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급성홍반성피부질환을 장미빛 비강진이라고 합니다.

장미빛 비강진 증상

장미빛 비강진에 걸리게 되면 간지럽지도 않고, 별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장미빛 비강진 환자들 중에서도 5%의 소수 사람들은 피부발진이 생기기 전에 식욕부진이나 권태감, 발열, 두통과 같은 질환들을 앓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감기 후유증으로 붉게 피부병변이 올라오는 것이라고 오인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장미빛 비강진은 감기 후유증과는 또 다른 질환이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미빛 비강진 원인

아직 장미빛 비강진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중에서도 단순포진바이러스인 HHV6-8이 장미빛 비강진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외부의 자극이나 세균이 침입을 하게 되면,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장미빛 비강진도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면 금방 나을 수 있습니다.

장미빛 비강진 해결법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보습을 철저히 해줘서 피부가 빠르게 재생할 수 있도록 촉촉하게 항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고,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비타민이나 영양제 중에서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함께 틈틈히 챙겨먹으면 더 빠르게 낫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미색 비강진 인간의 등에 난 장미색 비강진 진료과 피부과

장미색 비강진(薔薇色粃糠疹, Pityriasis rosea) 또는 지베르 장미색 비강진(pityriasis rosea Gibert[1])은 피부 발진의 하나이다. 양성이지만 특정한 경우에 상당한 불편함을 줄 수 있다.[2] 대개 원발반 병터와 함께 시작하며 1~2주 후에 온 몸에 발진이 최대 12주까지 지속되지만 보통은 6~8주 정도 지속된다.[3][4][5]

병인 [ 편집 ]

장미색 비강진의 병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임상적 표출 및 면역 반응을 통해 병인이 바이러스 감염인지를 확인한다. 태아에 장미진을 일으킬 수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6, 7의 재활성화를 병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6][7][8][9]

치료 [ 편집 ]

이 질병은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10] 구강 항히스타민제나 국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가려움을 줄일 수 있다.[5]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장미색 비강진,장미빛 비강진,원인,증상,치료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장미색 비강진 혹은 장밋빛 비강진이라 불리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조한 겨울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에게 다소 지내기 힘든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피부 건조증을 비롯해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이 심해지기 때문인데요. 또한 비강진 이록 불리는 피부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강진이란 피부 표피의 각질이 얇고 가늘게 벗겨지는 피부병으로 홍색 비강진, 장미색 비강진(장밋빛 비강진), 비듬인 두부 비강진, 마른버짐인 안면 단순성 비강진 등이 있습니다.

장미색, 장밋빛 비강진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알아보기

1. 장미색(장밋빛) 비강진

정의

원인 불명의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인설(살비듬, 각질)이 있고 분홍색의 동전 모양 반점이 먼저 발생한 후, 1~2주일 후 이차적으로 주로 몸통에 광범위하게 구진 인설성(잔 비듬이 덮여 융기된) 발진이 돋아나며, 4~10주 후 자연 소실되는 질환이다. 주로 15~40세에 가장 자주 발병하며 여자에게 약간 더 많고 봄, 가을에 자주 발생한다.

*발병 위치 : 피부

원인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7 혹은 6의 재활성화와 관련된 바이러스 발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증상

장미색 비강진은 10~40세의 청-중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약 2/3 가량의 환자들에서 2~4cm 크기의 인설(살비듬, 각질)이 덮인 분홍색의 타원형의 반점(herald patch)이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증상 부위의 가장자리가 인설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원발반(처음 생기는 병변)은 주로 몸통에 생기지만, 목이나 등, 배, 팔다리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 발진이 생기기 전에 두통, 전신 권태감, 식욕 부진, 구역감, 발열, 관절통, 림프절 종대(림프절이 붓는 것)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7~10일 후에 원발반이 사라지면서 전신에 원발반과 모양은 비슷하나 크기가 작은(1~2 cm) 타원형의 인설반이 갑자기 나타난다. 병변의 크기는 다양하며, 피부 분할선을 따라 분포하여 특히 등 부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적이다. 주로 몸통에서 사지로 퍼져나가는 반면, 얼굴이나 햇빛 노출 부위, 손발바닥에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한편 소아는 작은 구진(1cm 미만 크기의 솟아 오른 피부 병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환자 중 약 3/4 정도가 다소간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나, 심각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약 20%가량의 환자는 비전형적인 경과를 보여서, 뚜렷한 원발반이 없거나 여러 개 생기는 경우도 있고, 전신 발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간혹 병변이 안면부, 점막, 손발바닥, 접히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소아의 경우 병변이 얼굴에 분포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진단/검사

피부과 전문의가 원발반, 피부발진의 분포, 형태 등의 임상 소견으로 진단할 수 있다. 반점과 발진이 비전형적인 경우이거나 다른 질환과 감별해야 할 경우에 조직검사나 혈액검사, 진균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대부분의 경우 자연히 호전되는 질환이므로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약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면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중등도의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발생 초기에 병변이 심하거나 전신증상이 심한 경우 전신적인 항바이러스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부 환자에게는 광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 부위가 나아진 이후에 색소침착이 남는 위험성이 크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경과/합병증

장미색 비강진은 자연적으로 1~3개월 내에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과를 보인다. 피부색이 검은 경우에 간혹 색소 침착을 남기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흉터나 색소 침착 없이 호전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손상 직후에 접촉하였을 때 자극이 될 수 있는 털옷이나 세제, 비눗물 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다.

관련 질병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2. 면역력 부족할 때, 8가지 질병 생긴다

인간 생명의 구성 요소와 기능 요소는 무엇일까?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구조론적 물음이냐, 기능론적 물음이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듯하다. 인간의 생명 유지를 위해 영양과 면역이 2대 핵심 요소이듯, 인간의 질병 발생 및 기전의 2대 핵심 요소 역시 영양과 면역이다.

영양의 과잉과 부족, 불균형이 인간 생명 유지에 긍정과 부정의 영향을 미치듯 면역의 과잉과 부족, 불균형이 인간 생명 유지에 긍정과 부정의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질병을 유발하는 면역적 요인은 복잡하지만 크게 4가지 Th1, Th2, Th17, Treg로 대별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별화된 4가지 요소의 불균형 패턴에 따라 질병은 8가지의 질환군으로 볼 수 있다.

1. 아토피류 = 첫째 범주의 질환은 아토피류이다.

아토피류는 조직의 장액성 분비 증가, 자극에 대한 민감성, 가려움 등의 특징이 있다. 아토피류는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아토피류 질환에는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한포진 습진(화폐상 습진, 샅 타구니 습진, 주부습진), 두드러기, 피부묘기증, 여드름, 편도선염, 천식, 기관지염, 갑상선염, 위염(역류성) 식도염,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염, 골반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있다. 아토피류의 치료는 하늘 시 소탕으로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2. 건선류 = 둘째 범주의 질환은 건선류이다.

건선류는 조직의 점액성 분비 증가, 자극에 대한 느린 반응, 병변이 서서히 진행되는 등의 특징이 있다. 건선류는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건선류 질환에는 건선(물방울 건선 판상형 건선 홍피성 건선 박탈성 건선 농포성 건선 화폐상 건선), 수족장저 농포증, 장미색 비강진, 비후성 비염, 만성 부비동염 (축농증) 등이 있다. 건선류의 치료는 호수 시소탕으로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3. 류머티즘 성류 = 셋째 범주의 질환은 류머티즘 성류이다.

류머티스성류는 극심한 통증 동반, 조직 변화 등의 특징이 있다. 류머티즘 성류는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류머티즘 성류 질환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구내염, 베체트병,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산후풍, 위궤양, 십이지궤양 등이 있다. 류머티즘 성류의 치료는 불시 소탕으로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4. 자반증 혈관 염류 = 넷째 범주의 질환은 자반증 혈관 염류이다.

자반증 혈관 염류는 발긋발긋한 염증, 통증 등의 특징이 있다. 자반증 혈관 염류는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자반증 혈관 염류 질환에는 자반증(알레르기성 자반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색소성 자반증, 노인성 자반증, 약인 성자 반증), 물혹 성비염 등이 있다. 자반증 혈관 염류의 치료는 번개 시소탕으로 Treg가 약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5. 피로류 = 다섯째 범주의 질환은 피로류이다.

피로류는 지속되는 피로감, 조직의 장액성 분비 감소 등의 특징이 있다. 피로류는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피로류 질환에는 만성피로, 멀미·어지러움·메니에르 증후군, 안구건조증, 난소 기능 저하증, 성기능 저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잦은 코피 등이 있다. 피로류의 치료는 물 시소탕으로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6. 쇠약류 = 여섯째 범주의 질환은 쇠약류이다.

쇠약류는 지치는 듯한 쇠약감, 조직의 점액성 분비 감소 등의 특징이 있다. 쇠약류는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쇠약류 질환에는 만성 쇠약,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상피화생, 갑상선 기능 저하증, COPD(만성 폐쇄성 호흡기 증후군), 위축성 비염, 위축성 위염, 위축성 식도염 등이 있다. 쇠약류의 치료는 바람 시소탕으로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저하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7. 퇴행 성류 = 일곱째 범주의 질환은 퇴행 성류이다.

퇴행 성류는 퇴행 성류는 통증 동반, 기능 쇠퇴, 조직 변화 등의 특징이 있다. 퇴행 성류는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퇴행 성류 질환에는 퇴행성관절염, 섬유근통, 갑상선종, 치매 등이 있다. 퇴행 성류의 치료는 산시 소탕으로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8. 종양류 = 여덟째 범주의 질환은 종양류이다.

종양류는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1이 Th2보다 활성화된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종양류 질환에는 주변 조직 및 부위로의 침윤이나 원격 부위로의 전이가 일어나지 않아 국소에 머무는 양성종양과 주위 조직을 파괴·침식하거나 혈관 및 림프관을 따라 전이돼 악액질을 야기하는 악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종양류의 치료는 땅 시소탕으로 Treg가 강화된 상태의 Th17이 항진된 조건 하에서 Th2가 Th1보다 활성화된 면역 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면역균형의 상태로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이처럼 면역인자의 불균형의 양상에 따라 아토피류, 건선류, 류머티즘 성류, 자반증 혈관 염류, 피로류, 쇠약류, 퇴행 성류, 종양류 등 8가지 형태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면역인자의 불균형 원인과 기전을 찾아 그에 적합한 치료를 통해 몸이 스스로의 면역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면 8가지 범주의 질환은 자연스럽게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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