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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을 지키라 | [선한목자교회] 주일4부설교 2022년 08월 21일 | 마음을 지키라 – 유기성 목사 [요한복음 13:21-38] 64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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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주일4부설교 2022년 08월 21일
마음을 지키라 – 유기성 목사 [요한복음 13:21-38]교회(church)/단체 명 : 선한목자교회(Good Shepherd Methodist Church)
CCLI License # 413859
CCLI streaming License #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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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마음을 지키라 – 한사랑교회

오늘의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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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sarang.church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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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3) – 유평교회

‘마음’은 슬퍼하고 괴로워하며 기뻐하는 등의 감정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때때로 슬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것은 모두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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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hurch.or.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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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 네 마음을 지키라 – 양의문교회

정서(감정)는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하여서 어딘가에 착 하고 달라붙거나 무언가를 혐오하여 멀리하거나 한다. 양심은 무언가를 경고하거나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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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heep.org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3302

잠언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

잠언 4:23 KRV.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KRV: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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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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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5가지 – 크리스천투데이

무엇보다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2). 농구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가 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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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3/21/2021

View: 9446

네 마음을 지키라 – 마드리드 사랑의 교회[크릭 !]

네 마음을 지키라 · 1. 마음을 지키기 위해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사람의 마음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의지”라고 합니다. · 2 …

+ 여기를 클릭

Source: madridsarang.com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6137

Sermon – 네 마음을 지키라 잠언 4:23 – 토랜스주님의 교회

오늘 본문 말씀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의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오는데 즉 마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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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rrancelordschurch.com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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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

잠언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우선순위를 주신 것은 마음입니다. (지킬 것 중에 먼저가 가정, 집,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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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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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주일4부설교 2022년 08월 21일 | 마음을 지키라 - 유기성 목사 [요한복음 13:21-38]
[선한목자교회] 주일4부설교 2022년 08월 21일 | 마음을 지키라 – 유기성 목사 [요한복음 13:21-38]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음 을 지키라

  • Author: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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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I_kxeAYfTU

[D-1] 마음을 지키라

오늘의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오늘의 묵상

마음이란 무엇일까?

히브리인들은 마음은 우리의 영혼이 거하는 곳이라고 여긴다.

마음은 지정의(知情意)의 중심이자 우리의 인격 활동의 중심이 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바로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적 전쟁의 최전방은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싸움이 처음 시작되는 곳이 바로 마음이다.

마음에 이기면 다 이기는 것이고, 마음에서 지면 이미 다 진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생을 잘 살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한다.

오래전 신문에 난 기사다.

어떤 부인이 수년간 우유 배달을 해서 돈을 모았는데,

그녀의 남편이 그 돈을 주식 투자로 한 번에 다 날려 버리고 말았다.

낙담한 부인은 남편에게 거칠게 항의했고, 그 과정에서 불행한 일이 벌어졌다.

어떻게 고생해서 살아온 날들인데, 또다시 그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에 부인의 마음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이 가정의 비극은 마음이 무너지면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의 중심에 있는 한 우리는 절대 마음이 무너지지 않는다.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의 중심에 놓고

세상의 관점이나 세상의 판단, 환경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마음은 우리의 미래다.

마음을 지키면 다 이겨 낼 수 있다.

마음이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진 것이고, 마음을 지켜 내면 그 인생은 성공하게 된다.

우리는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자들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내 인생을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늘 묵상하며 살아간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절대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지켜지게 된다.

*삶의 지혜를 구하는 이들을 위한 묵상집 ‘잠언 100일 큐티’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마음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어떠한 상황과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의 중심에 있게 하시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언제나 기도하며,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늘 내 마음에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3)

주제 : 네 마음을 지키라

본문 : 잠언 4장 23절

설교자 : 염창훈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잃어버리지 않고 지키려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과 재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강도가 ‘목숨이 아깝지 않으면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했더니 차라리 목숨을 내놓겠다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돈과 재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 솔로몬은 자신의 아들에게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성경에서는 “부지런함으로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속담 중에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속마음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고 했습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일을 할까요?

‘마음’은 어떤 것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의지’라고 합니다.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욥17:11). 마음 속으로 무엇을 계획하고 소원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57:7). 마음은 어떤 것을 결정하고 확정하는 일을 합니다. 역대상 21장에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자 하나님께서 그것에 대해 벌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근, 전쟁, 전염병 중에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하는 것은 바로 마음에서 하는 일입니다. 출애굽기 35장에서도 성막을 지을 때 ‘마음이 원하는 자’가 예물을 가지고 나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슬퍼하고 괴로워하며 기뻐하는 등의 감정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때때로 슬퍼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것은 모두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삼상1:10).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왕의 부인 와스디가 왕을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때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에1:12)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신28:47) 기쁨과 즐거움, 괴로움과 분노 등의 감정은 모두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에는 기억하고 생각하는 기능, 즉 지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6:6). 무엇을 깊이 생각하고 외우며 기억하는 것 역시 마음이 하는 일입니다.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신 8:5).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신 15:9) 마음은 좋은 생각도 악한 생각도 가질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나타나서 아기 예수에 대해 말했을 때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지적인 능력, 기억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마음’에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베었을 때 성경은 “다윗이 마음에 찔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시 73:21). 무엇을 잘못했을 때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지며 속으로 괴로워하는 것은 모두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또한 ‘마음’은 어떠한 일에 대해 용기를 가질 수도 있고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너희가 오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신 20:3).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 주님은 “어찌하여 두려워하고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움과 의심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여기서 ‘영혼’은 마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성경에는 영혼과 마음을 동의어로 함께 사용하고 있고 번갈아 쓰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 94:19).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욥 7:1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욥 10:1). 위의 말씀들은 ‘영혼’과 ‘마음’을 함께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마음이 ‘영혼’ 곧 우리의 속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인 것입니다.

또한 ‘마음’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엡 3:17).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은 것은 바로 예수님을 마음에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삼하15장에 등장하는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입니다. 그가 아버지 다윗에게 반역하려고 할 때 다윗의 백성들을 만나서 한 일이 있습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삼하15:8).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압살롬이 도적질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도적질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미혹해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마음을 훔치고(“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고후11:3),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돌려서 우상을 섬기게 했으며,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마음을 훔치고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고 하는 마음을 넣었습니다. 그런 사탄이 오늘날 우리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우리 민족을 무지하게 만들려고 화투를 들여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투와 도박, 놀음에 정신이 팔리면 집안을 돌아보지도 않고 날이 새는 줄도 모릅니다. 오늘날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빼앗고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은 무엇에 빼앗기고 있습니까?

많은 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대화의 대부분이 텔레비전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연속극을 보다보면 계속 보고 싶어지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게임과 도박에 빠지고 돈에 정신을 빼앗깁니다. 젊은이들은 별 생각없이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고 있고, 연예인들이 하는 행동을 분별없이 따라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늘상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압살롬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 한 것과 같이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모든 힘을 다해서 마음을 지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키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1:3).

저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신이 흐려진다는 것을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서 자주 잊어버리는 것을 경험하고 설교를 준비할 때 성경구절들이 머릿속에서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젊은 형제자매님들은 젊어서부터 마음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늙어서는 더욱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잊어버리는 것이 많아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을 담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는 며칠 전 주님 안에서 오래된 형제님을 뵈었습니다. 그분은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담당의사에게 욕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한편으로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예수님을 오래 믿고 살아갈수록 더욱 온유하고 인자한 사람이 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선한 마음을 우리 속에 품을 때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오랫동안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면서도 그 입과 그 생각에서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입에서 더러워 냄새나는 말,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말이 흘러나온다면 우리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무엇보다 늘 말씀을 보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친구들과 채팅하는 것보다 성경을 더 가까이해서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가득차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수 1:8).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나가서 주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을 마련해서 경건의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하루하루가 쌓여 주님을 만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이것에 힘을 써야 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배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말씀으로 가득 채워서 그 마음에 선한 것과 생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부지런함으로 마음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네 마음을 지키라

잠언 4 장

20절: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절: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절: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절: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절: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절: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절: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 말씀요약 —-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잘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잠 4:23).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잘 지키려면 먼저 마음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마음(heart)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이란 무엇인가?

청교도의 황태자로 불리는 영국의 신학자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은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서 ‘마음(heart)’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어떤 때에는 사고(생각, mind)와 이해(understanding), 어떤 때에는 의지(will), 어떤 때에는 정서(affections), 어떤 때에는 양심(conscience), 어떤 때에는 우리의 영혼(soul)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마음’이란 일반적으로 사람의 전 영혼 그리고 그것의 모든 기능들을 의미하는데, 그것들은 도덕적 행위들에 있어서 하나의 원리로 같이 움직이며, 우리의 선행과 악행에 있어서 그들은 일치한다. 지성(mind)은 무엇을 행해야 할지, 또는 무엇을 거절해야 할지를 묻거나 구별하거나 판단하는 일을 한다. 의지는 무언가를 선택하기도 하고 거절하거나 피하기도 한다. 정서(감정)는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하여서 어딘가에 착 하고 달라붙거나 무언가를 혐오하여 멀리하거나 한다. 양심은 무언가를 경고하거나 결심한다. 이 모든 것들을 다 합해서 (성경은) 마음이라고 부른다.”(Works, VI. 170).

성경에서 말씀하는 마음은 우리 육신의 심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의 좌소(坐所) 또는 영혼의 가장 내적인 부분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지성과 의지와 감정과 결정과 판단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우리의 지성과 정서, 의지와 양심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결국 마음에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크고 작은 판단과 호불호와 성향과 결심과 행동이 결정되어 나오는 곳은 결국 마음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거나 마실 때에도 우리의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지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성은 우리의 정서와 의지를 주관하고, 양심에도 강력하게 힘을 떨칩니다. 마음에서 다 결정되고, 다 나오기 때문에 참으로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중요하게 보시며 실제적인 것으로 간주하신다

마음을 지켜야 할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이 마음을 중요하게 보시며 마음의 행동을 실제적인 것으로 간주하시기 때문입니다(사 29:13). 사람들은 마음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보다는 보이는 외모와 행동과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마음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일 뿐이고 다 생각일 뿐이니 이것이 무슨 해가 되겠느냐?”고 하며 온갖 허망한 생각으로 마음을 황폐하게 버려두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과 마음의 생각을 살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모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행위를 실제적인 행위로 간주하시며, 마음의 죄를 실제적인 죄로 간주하십니다(마 5:22,28 참조). 리처드 백스터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악한 생각과 악한 행동은 같은 샘에서 나오는 것이며 같은 본질을 가지고 있다. 악한 행동은 성장하여 물을 수 있는 뱀이라고 한다면, 악한 생각은 새끼 뱀과 같아서 그 안에 여전히 독을 품고 있는 것과 같다. 더러운 생각은 같은 더러운 웅덩이에서부터 오는 것이요, 인간의 실제적 더러움(죄성, 부패성)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생각은 실제 행동으로 가는 통로이다. 생각은 아직 다 자라지 않았을 뿐 여전히 본질은 동일한 죄이며, 보다 무르익은 죄로 나아가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마음이 삐뚤어지고 못된 사람들을 심히 미워하십니다. 마음을 못 지키는 것은 실제적인 문제이고 우리에게 치명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 된다

마음을 지켜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마음이 엉클어지고 잘못되면 우리의 실제 삶도 엉클어지고 잘못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 마음은 여전히 거짓되고 부패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 마음을 살피고 지켜야 합니다(렘 17:9 참조). 거듭난 신자라고 하더라도 우리 마음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죄와 부패한 본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되고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죄짓는 것, 모든 미혹, 모든 방탕함이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만도, 미움도, 다툼도, 다 마음에서부터 싹트고 시작됩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마음이 느슨해지고 해이해지면 마음에서 온갖 방탕하고 못된 것이 나오게 됩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사람 전체가 흔들립니다. 마음에서 탐심이 싹트기 시작하면 사람이 어두워지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마음에 질투심이 싹트면 그 질투심과 증오가 우리를 삼키고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를 삼키고 말 것입니다. 마음이 잘못 돌아가면 이미 잘못된 것이고 모든 것이 그르쳐집니다. 우리의 삶이 크게 잘못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까? 첫째, 우리의 마음속에 진리의 말씀을 두어야 합니다(20-22절). 말씀을 마음에 두고, 말씀을 간직한 그 마음을 굳게 지키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우리의 정서와 의지와 양심에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진리로 일깨움을 받지 못한 마음은 여전히 어두운 마음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출발하는 곳이고 우리의 영적 전쟁이 시작되고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실 때에도 먼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마음에 두고, 말씀을 새긴 그 마음을 굳게 붙잡고 지키며, 그 마음의 허리를 동여야 합니다(벧전 1:13).

둘째, 마음에 악하고 잘못된 것들을 찾아서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24-27절). 마음속의 악한 계획, 못된 생각을 다 버려야 합니다. 리처드 백스터 목사님은 악한 생각들은 마귀가 우리의 마음에 까놓은 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잘못된 것이 우리 마음에 미끄러져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미혹되기 쉽고 연약합니다.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악과 비진리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악한 것이 우리의 마음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을 잘 지키고 통제해서 죄로부터 우리 마음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잘못된 것들, 악한 것들을 말하거나 듣고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기에 우리의 마음이 휘둘리거나 휘말리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죄가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우리 마음을 흔들어버리고 우리의 삶을 통째로 흔들고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며 정결하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날마다 새롭고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존 플라벨 목사님은 마음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평생 동안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로서, 이것은 우리의 성화의 전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일에 주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마음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가득 차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곧 우리의 심장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깁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우리의 마음을 지킵시다.

네 마음을 지키라

성경 : 잠언 4:20-27

제목 : 네 마음을 지키라

2020. 2. 9

사람이 마음을 지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문서들은 컴퓨터의 키 하나로 내가 원하는 대로 한꺼번에 바꿀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간단히 바꾸지 못합니다. 기독교의 교부였던 어거스틴이 마음을 바꾸는데 무려 30년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마음을 지켜야 하는가? 하는 내용으로, “네 마음을 지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마음을 지키기 위해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사람의 마음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의지”라고 합니다. (시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또한“마음”은 슬픔과 기쁨 등의 감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마음”은 생각과 기억 등 지적인 가능을 합니다.

이것을 본문은 (23절)“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의 근원”이란 “수원지, 원천, 샘”을 뜻합니다. 생명이 어디에서 시작됩니까?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근원인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에 홍수로 낙동강 제방이 무너져 집과 논밭이 물에 잠기거나 떠내려갔습니다. 물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삼켰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제방과 같이 평소에는 단단한 것같이 보이지만, 쉽게 무너집니다. 마음은 평소에는 물과 같이 자연스럽게 흐르다가 어떤 상황을 만나면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파괴적으로 나타납니다.

2010년 3월 26일, 한국 백령도 근해에서 해군함정이 북한에게 피격되어 침몰한 사건이 발생하여 해군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군대에 보낸 자식들이 죽은 시체로 돌아온 것을 본 부모들은 혼절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무너진 마음”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마음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였을 때, 사업에 실패하였을 때, 시험에 낙방하였을 때, 병을 진단받았을 때, 자녀들이 곁길로 갔을 때,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척을 받았을 때 마음이 무너집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의 제방이 무너지려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빌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복음 성가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마음이 소용돌이치고, 악한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우리의 마음을 그냥 내버려두면 모든 것을 파괴시킵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주님에 대한 믿음조차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과 생각이 소용돌이칠 때 기도와 감사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엡3:17)“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며…” 주님이 성도들의 마음에 계셔서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감사와 기도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는 강력한 제방과 같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감사와 기도의 제방을 쌓아야합니다. 2월은 중보기도의 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2. 마음을 지키기 위해 말을 조심하고 입을 지켜라.

지혜자는 마음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24절)“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잠언에서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말”에 대한 것으로 무려 150 곳이나 됩니다.

잠언의 “잠”(箴)자는 한자로 대나무 죽(竹)자와 바늘이란 함(咸)자가 합해진 말로, “대나무 바늘”이란 뜻입니다. 옛날에는 대나무로 옷을 깁고 만들었고, 요즘도 여인들이 뜨개질할 때 대나무 바늘을 사용합니다. 즉 “잠언”이란 “구멍 난 옷과 같은 인생을 깁는 바늘”이란 뜻입니다.

(약3: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지옥 불에서 나오는 불과 같아 우리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고,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가정과 공동체를 분열됩니다.

“혀는 뼈가 없으나 뼈를 부러뜨린다.”는 속담은 말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가 말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주는 말 한마디가 평생에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말의 실수로 가장 손해를 본 사람 중 모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민20:10)“패역한 너희들아 들어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모세는 이 한마디 말의 실수로 40년 동안 광야를 거치면서 그토록 갈망했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창27:28,29)“야곱에게 축복하여 가로대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에서가 그 아비의 말을 듣고 방성대곡하며…내 아우가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에서가 이토록 통곡한 것은 동생 야곱에게 재산이나 자기 몫의 유산을 빼앗겼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말 한마디” 때문입니다.

다윗은 입을 바르게 사용키 위해 (시141:3)“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의사들은 우리 입은 기분이 좋으면, 입이 커지면서 입 꼬리부분이 올라가며, 위급한 상황을 만날 때 입이 커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입이 작아지고 입 꼬리 부분이 아래로 내려오며, 또한 남을 비난하고, 욕하고 속일 때 입이 작아집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많이 하는 발음은 “아 애 이 오 우” 5개모음입니다. 모음 가운데 가장 입 모양이 가장 큰 것이 “아”입니다. 치과에 가면, 의사가 환자에게 “아” 해보라고 합니다. 여자 분 중 출산할 때 “애, 이, 오, 우”라고 하신 분 있습니까? “아, 아”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아 -”로 시작되는 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아멘-”,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 때 입이 가장 넓게 열어집니다. “아버지”를 자주 불러야 합니다. (시81:10) “입을 크게 열라, 넓게 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치과 의사도 아닌데 “입을 크게 열라”고 하십니까? “입을 크게 열라, 넓게 열라.”란 “크게 부르짖으라.” “크게 외쳐라.”는 뜻입니다.

어미 새가 둥지에 있는 모든 새끼들에게 골고루 먹을 것을 나누어 먹이지만, 그럼에도 입을 크게 벌린 새끼에게 더 많이 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간절하게, 크게 부르짖을 때, 다급해서 빨리 돌보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이 작아지거나, 꼬리가 내려가지 않고, 크고, 꼬리 부분이 올라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3. 마음을 지키기 위해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우리가 취업을 위해 이력서(履歷書)를 씁니다. 대체로 이력서는 학력, 경력 등 돋보이는 내용을 골라서 기재합니다. 그런데 “이”(履)는 신발을 뜻하는 것으로 이력서란 “신발을 신고 다닌 개인의 역사 기록”이란 뜻으로, 개인이 걸어 온 발자취를 의미합니다.

발걸음은 행동을 의미하며, 삶의 방향을 말합니다. (26절)“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본문, 지혜가 말하고 있는 구부러진 말과 구부러진 발은 죄 된 길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27절)“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발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앞에는 죄와 유혹의 길, 함정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범죄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시1:1)“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시인은 죄와 악에 빠지는 점진적인 단계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인을 좇아가는 단계(Walking)입니다. 다음은 죄인의 길에 서게(Standing)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주저앉게(Sitting)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는 과정을 보면, 처음에 베드로는 주님을 재판하는 사람들의 뒤에서 멀찍이 따라갔습니다. 그 후 그들과 같은 자리에 합류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죄인의 자리에 앉게 되면서 주님을 세 번 부인하였습니다.

또한 아담과 화와가 죄를 짓게 된 세 경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죄는 청각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창3:1)“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하면 맞는데, “참으로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참으로”와 “모두”란 말을 살짝 첨가했습니다.

얼마나 교묘합니까? 단어 두 개를 살짝 더하므로 하와의 마음에 혼돈이 생긴 것입니다. 화와는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제쳐놓고 사단의 하는 말을 잘못 들음으로 유혹을 받았고, 잘못 들음으로 선악과를 따먹었고, 잘못 들음으로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둘째 죄는 시각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6절)“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하고” 화와가 유혹이 넘어간 동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은 “안목의 정욕”을 말합니다. 눈만큼 믿지 못하는 것도 없는데, 사람들은 눈으로 판단하고, 선택합니다.

셋째, 죄는 미각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6절)“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요즘은 “돈을 먹었다.” “뇌물을 먹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뇌물을 먹고 덫에 걸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간, 가룟유다가 바로 그러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감사와 기도보다 마음의 큰 제방은 없습니다.

그러나 구부러진 말과 치우친 행동은 마음을 사정없이 무너뜨리게 합니다.

감사와 기도로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힘쓰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네 마음을 지키라 잠언 4:23

네 마음을 지키라 잠언 4:23우리는 눈에 보이는 환경에 의해서 살아가는 인생들 같이 보입니다.그런데 실상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마음이 육체를 지배하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이 보이는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오늘 본문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즉 죽고 사는 문제가 마음을 지키는것에 달렸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만큼 이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는 마음들이 다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모든 것이 다 편안하고 부족함이 없는 일상인데도 그 마음이 갑자기 알 수 없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이상하게도 주변상황이 복잡하고 어려울 때에 괴로워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고 오히려 차분할 때가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사실 이 마음은 그래서 우리에게는 영적인 어떤 것을 감지해내는 수신도구이기도 합니다. 콤퓨터안에는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는 모뎀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 모뎀이 없이도 콤퓨터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막상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서 이메일을 받거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어떤 것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이 모뎀이 작동을 해야지 됩니다.마찬가지로 마음에 일어나는것에 관계없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래서 하나님의 판단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잘 듣기 위해서 우리는 이 마음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떤 소용돌이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데 지키는 것은 잘 관리하고 잘 분별하고 어떤 것이 감지가 되면 그것을 잘 분석하는 것입니다.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우리의 환경과 처지를 보면은 온갖 걱정과 염려가 우리의 마음에 들끓습니다. 이빨들이 떨리고 무릎에 힘이 없습니다. 마음에 힘이 없어지고 우울해지는 상태입니다.그런데 자기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할 수 없는 평강이 그를 뒤 덮는 겁니다. 말할수 없는 기쁨이 밀려들어오는 겁니다. 머리 속으로는 복잡하고 걱정하고 염려를 해야지만 되는 상황인데 그 모든 복잡한 상황을 뛰어넘는 말 할 수 없는 평강이 자리를 잡는 겁니다.(김연철 목사님 사모님의 예 며칠 동안 잠을 못 주무시는 겁니다)구약 다니엘서를 보면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다니엘이 워낙 뛰어나게 일처리를 잘 하니까 주변에 있는 백관들이 다니엘을 시기해서 그를 잡을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도저히 잡을 수가 없자…. 그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을 꼬투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가서 ‘왕외에 다른 것들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놓게 하여주옵소서’ 라고 하자 왕은 덥석 그 법안에 서명을 해버립니다.그런데도 다니엘은 평소의 습관대로 하루에 세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을 열고 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답답했을겁니다. 그러나 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는 감사기도를 하나님께 했습니다. 눈 질끈 감고 믿는 마음으로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기도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해서 그의 마음을 지키니까 사자굴 속에도 평안한 겁니다. 오히려 그를 집어 넣은 왕은 평안하지 못하서 밤새도록 잠을 못잡니다. 아까운 명 재상을 하나 잃게 되었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 이틑날 일어나서 보니까 다니엘이 살아 있는 것을 보고 왕은 “하나님이 과연 너를 건지셨구나”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겁니다.그리고 그들을 고소한 백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사자굴 속에 다 집어넣게하는데 넣자마자 그들은 다 사자의 밥이 되었던 것입니다.아무리 죽을 것 같은 상황이라서 마음이 미어 터질 것 같은 상황이지만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평강의 손으로 꼭 안아주시는 겁니다.우리는 너무나도 연약하고 유한한 존재입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는 존재입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전체를 꿰뚫고 보시는 분이십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을 가리켜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분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일의 결국을 알고 계신분이십니다. 일의 결과를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처음 가는 캄캄한 곳에 여행을 하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동서남북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여행에 처음으로 제가 지도를 공부하지 않고 완전히 GPS만 의존해서 길을 찾아 보았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거기에 의존해서 가니까 편리한 것은 지금 어디까지 몇 마일이 남았다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밤길에 그렇게 해서 무사히 목적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걸어가는 인생길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가는 겁니다.그러면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그 음성을 들었을 때 말할 수 없는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면은 그것은 확실히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뭔가 마음의 음성을 듣기는 들었는데 계속 불안하고 더 초조하고 강박증이 오면은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마귀로부터 온 것이라고 보면은 됩니다.어떤 음성이 오면서 말할 수 없는 확신과 평안과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응답받은 증거입니다. 때로는 어떤 분명한 음성을 듣지를 못해도 마음에 확신과 평안과 벅찬 기쁨이 우리의 마음 속에 떠오르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밤중에 풍랑을 만난 제자들 갑자기 바다에서 걸어오는 유령같은 사람이 배로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섭고 두려워서 떠는데 예수님께서 가까이 오시더니마태복음 14:27,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그 말 한 마디에 일시에 그들의 마음은 안심이 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위기 때 환경이 온갖 소용돌이로 회오리칠 때 우리는 내 마음속의 안테나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기쁨과 확신을 느끼게 됩니다.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그가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겠다’고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나만을 인정하고 환경만을 인정하고 나가기 때문에 그 음성을 못 듣고 하나님의 지도를 못받는 겁니다.김진홍 목사께서 남양만 두레마을에다 새로이 농민들과 개간을 하고 개척을 하는데 자리가 잡혀들어갈 때쯤 아주 큰 문제가 하나 터지게 되었습니다.그 때 그 지역 주민회의 대표들이 모여 남양만 총주민회 회합을 가질 때면 그 열기가 대단했는데 남양만 주민회를 대표하는 회장 자리는 누구나 하고 싶은 자리였습니다. 주민회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군수나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하면 며칠 안으로 찾아와 인사를 하기도 하고, 명절 때가 되면 관에서 연하장이나 선물도 보내니 농민들로서는 대단한 자리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제2대 회장단 때의 일인데 윤씨가 회장을 맡았고 박씨가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둘 다 서울에서 김진홍목사와 함께 내려간 활빈교회 멤버였습니다. 둘 다 김진홍목사가 세례를 주고 교회 집사까지 지낸 일꾼들이었습니다.그런데 그들이 서로 회장을 하려고 하다가 서로 경쟁을 싸우고 미워하고 하다가 결국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은…- 마을 개가 뒷산에서 코를 땅에 대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있었습니다. 지나던 사람이 개가 하는 짓이 이상해 가까이 가보았더니 땅 속에서 삐죽 나온 옷자락이 보였던 것입니다. 이상히 여겨 파보았더니 시체였는데 바로 한 동안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박부회장이었습니다. 경찰이 와서 조사를 하니 윤회장이 범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윤회장이 수갑을 차고 끌려가던 날 김진홍목사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둘 다 내가 전도하고 세례를 주었고 교회에서 집사로 세우고 주민회의 기둥 되는 일꾼으로 세웠는데, 한 사람은 죽임을 당하여 땅에 묻히고 한 사람은 살인범이 돼 감옥으로 끌려 갔으니…도대체 어찌 된 노릇일까?』그는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겁니다. 이 살인사건으로 윤회장은 구속되고 언론 보도가 나간 지 며칠 후 결혼한 윤회장의 딸이 시댁에서 쫓겨나 친정으로 오게되고 그녀는 친정집 마당에 들어서면서 울음부터 터뜨렸습니다.『우리 아버지도 참으로 원망스럽소. 사람을 죽이더라도 시집 간 내가 아들이라도 하나 낳은 뒤에 그럴 일이지, 시집 가자마자 일을 저질러 이렇게 쫓겨났으니 이제 나는 어떻게 살라고…. 아버지, 아버지 참으로 원망스럽소…』그렇게 울며 들어오는 딸을 윤회장의 부인인 친정 어머니가 붙들고 모녀가 서로 통곡을 하는 통에 주위에 사는 주민 모두가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시집살이 두 달 만에 살인자의 딸이라고 해서 친정으로 쫓겨왔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그러나 윤회장의 집은 피해자인 박부회장 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먼저 박부회장의 부인이 남편의 시체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돌아버렸습니다. 장례식 날에도 꽃을 따러다니고, 윗옷을 벗어던져 젖가슴을 드러낸 채로 해실해실 웃으며 골목길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장례식 날 어린 딸들이 아버지 관을 붙들고 흐느끼며 관을 놓지 않았습니다.『아버지 우린 어찌 살까예? 엄마까지 저레 미쳐버렸으니 우린 어찌 살아가야 하나요』자녀들의 그런 애처로운 모습을 보고 눈물 짓지 않는 이가 없었습니다. 김진홍목사는 장례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한켠에 앉아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마을 사람들은 ‘뭐 한다고 예배는 드려쌓노? 집사가 집살 죽였는데 먼 예배여. 그냥 가져다 묻어버리지”그려. 활빈교회가 너무 잘 나가더라니까. 동리 다 잡아먹을 듯이 설쳐대더만 이제 김 빠진 기제’그러면서 김진홍목사는 처음으로 목사 된 것을 후회를 하는 겁니다. . 괜히 감당하지도 못할 사람이 목사가 되어 이 지경을 당하는구나. 내 목회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났으니 이제 무슨 얼굴로 목회를 계속할 것인가? 장례가 끝내고 나면 목사직을 벗고 평민으로 돌아가야겠다. 그래서 화장품 장사를 하든, 소나 돼지를 치든 바닥에서 새로 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갈등에 빠진 김진홍목사는 장례가 끝난 즉시 담요 한 장을 들고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사람의 자취가 끊어진 산속으로 들어가 소나무 아래 판판한 바위에다 담요를 깔고는 생각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기를 거듭했습니다. 목마르면 골짜기에 내려가 물을 마시고 잠 오면 앉은 채로 졸며 일주일을 지내는 겁니다.새벽녘이 다가올 때쯤이면 나쁜 기운이 누르는 듯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될 때에는 소나무를 안고는 ‘예수님─날 도와주세요”예수님 나를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지르기를 반복하곤 하였습니다. 엿새째 되는 날 다소 기력이 살아나는 듯하여 성경을 펼치고 요한복음 1장1절을 읽는데…「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그리고 그는 마음을 추스려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을 느끼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대로 인정하고 일어서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그 전에는 다 때려치우고 어떻게 하면 여기서 도망갈까 생각을 하고 산속에 기도하러 들어갔었는데 이제는 자기 목회의 문제점을 보기 시작하였고떠날 것이 아니라 본질에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일어선 것입니다.우리의 인생길 이렇게 험한일이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딱 주저앉고 싶고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하나님앞에 나와서 그분께 하소연 하고 그분께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나 좀 살려주시옵소서’ ‘나 좀 살려달라구요’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평강의 손길로 우리를 꼭 에워싸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서 우리의 마음을 잘 지키면 마음의 소원을 받게 되는데 이 마음의 소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근원인 것입니다.우리가 마음을 잘 지키지 못하면 이 마음의 소원은 나오지를 않습니다.’너희는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하버드 의과대학 스리니바산 필레이 교수는「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희망을 품으면 뇌는 희망에 맞는 길을 준비하고 또 우리 뇌는 어떤 것이 가능하다고 믿으면 희망이 없을 때와 달리 전혀 다른 길로 방향을 잡는다”고 했습니다. (스리니바산 필레이, 두려움, 행복을 방해하는 뇌의 나쁜 습관, 2011)우리가 마음에 포기를 하고 좌절을 하고 멘붕에 빠져 있으면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소원이 떠오를 수가 없고 오히려 마귀의 안 된다는 망한다는 생각만 마음속에 떠오르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마음을 잘 지켜야 됩니다.성경에서는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다고 그리고 두 마음을 품는자는 정함이 없다라고 했습니다.그러니까 두마음을 품던지 여러마음을 품던지 하게 되면은 마음은 청결하지가 않고 더러워진 상태라는 겁니다. 정함이 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 생각만을 하고 세상에 살더라도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마음은 청결한 겁니다.그런데 우리의 마음이 계속 세상으로 쏠려 있고 또 하나님을 안 믿는 것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상태이면 즉 더러워진 상태이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게 됩니다.오늘 본문 말씀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의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오는데 즉 마음의 소원이 나오는데 마음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져 있으면 생명의 근원 즉 마음의 소원은 여러갈래로 찢겨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우리 사람에게 이 마음의 소원 즉 생명의 근원, 희망이 없으면 우리는 육신으로는 살아 있지만 살아 있는게 아닙니다. 죽어 있는 채로 살아가는 겁니다.숨은 쉬지만 마음의 숨은 멎어 있는 상태로 죽어 있는 겁니다.이렇게 죽어 있는채로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마음의 소원을 잃은 채로 소망을 잃은 채로 생명의 근원이 말라 죽은 채로 살아가는 겁니다.이번 한국에서 개봉이 되어서 1500만명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명량이라는 영화에서 이순신장군의 유명한 어록이 있습니다. “죽고자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 성경말씀에도 이런 말씀 나옵니다. 마가복음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마음을 하나로 나의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마음, 목숨, 뜻, 힘을 다하면 마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소원, 생명의 근원의 물줄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 물줄기대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은 이루시는 겁니다.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께 우리가 기도하면 우리에게 뚜렷이 소원이 떠오르게 됩니다.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로다”역대상에 야베스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 이름의 뜻이 고통입니다. 고통스러운 환경가운데서 태어낫습니다. 아버지도 없어서 그 어미가 그렇게 그에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그 어미가 새로 태어난 이 아기에게 고통이라는 이름을 지었던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궁색하게 태어난 이 아이의 운명…이번에 세월호에서 자기 엄마 아버지 형제들 다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5살짜리 여자아이의 운명을 보면은 그 아이가 이 사회를 어떻게 헤쳐나갈까를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안 그래도 우리의 운명은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데…하여간에 이 야베스는 그런 운명이었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시는 마음의 소원을 보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그는 자기의 처지가 가난하고 힘든 고통속에서 태어나고 아버지가 없어서 어머니가 대신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는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원대로 하나님께 용감하게 구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복에 복을 주옵소서! 아예 복의 세례를 받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그래서 역대상 초두에 보면은 다른 사람들의 이름은 쭉 그렇게 나열을 하였지만 야베스 칸에 와서는 그의 태어난 이야기 그가 이 땅에서 하나님께 구하였던 것을 성경은 몇 줄을 더 적어서 그를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통속에서 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의 소원을 따라서 그는 그렇게 복을 받고 살다가 갔던 것입니다.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해서 응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우리 마음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소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우리 마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음의 소원은 생명의 근원에서 나오는 생명의 복입니다.그리고 우리는 마음의 소원 생명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실수 있도록 기도하고 순종하는 겁니다.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언 4:23

우리의 첫 번째 영적전쟁의 터는 생각입니다.

마귀는 사람의 생각, 감정, 정체성, 뜻, 의식, 무의식, 잠제의식 몸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먼저 감정이나, 의식, 무의식, 잠제의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람이 마귀가 주는 생각에 동의해야 감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에 동의하면 그 생각에 따라 감정의 영역에서 거절감, 슬픔, 마음아픔, 한, 질투, 미움, 분노, 수치, 자기 한탄, 두려움, 과거 한탄, 초조, 불안, 의심, 열등감, 염려, 근심, 짜증, 증오, 피해의식, 안절부절…….등 그 대가로 이러한 나쁜 감정의 열매들을 맺게 될 수 있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에 동의하며 행하면 그 열매는 생명과, 평안입니다.

경험 생각

사건 시각

본 것 관점

들은 것 가치관

가르침 -> 사고 -> 감정 -> 행동

가정교육 신념

사회 결론

주위 믿음

경험, 사건, 본 것, 들은 것, 가르침, 사고, 가정교육, 사회, 주위 환경,

이런 것을 통하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마귀가 주는 생각에 동의하면 그것이 시각이 되고 사고가 되어 나쁜 감정을 일으키게 됩니다. 감정은 사고의 열매입니다. 잠언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우선순위를 주신 것은 마음입니다. (지킬 것 중에 먼저가 가정, 집, 물질…등이 아닙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혼적인 영역을 의미합니다. (생각, 감정…등입니다.) 잘못된 사고가 잘못된 감정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자가 축사할 때 지금 자신이 어떤 감정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감정을 추적해 보시면 어떤 사건, 본것, 들은것.. 등을 통하여 잘못된 생각을 하였는지 알게 되고 그것을 회개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행하면 상황과 사건이 어떻든 그 안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마귀가 사람 속에 더 깊이 들어가는 단계가 의식, 무의식, 잠제의식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마귀는 먼저 잠제의식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귀의 생각에 동의해야 감정을 거처 잠제의식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병의 영이 주는 생각에 동의를 해야 그 질병의 영이 육체를 병들게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운전에 숙달되신 분은 자동차를 몰고 집에 가는 길에 딴 생각을 하면서 운전 할 수 있지요. 운전을 많이 해서 몸에 밴 것입니다. 진리가 몸에 배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경험, 사건, 본 것, 들은 것, 가르침, 사고, 가정교육, 사회, 주위 환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결론이 되면 인생이 바뀝니다. 상황이나, 사건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상황과 사건은 똑같은데 해결책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지혜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음성이 결론이 되면 삶을 초월하는 삶을 삽니다. 상황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3.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줄 방책을 의논하매 5. 저희가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누가복음22:3~6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요한복음 13:2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도행전 5:3

“당신의 생각이 악한 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첫째, 예수님의 이름의 권위를 사용하여 그 생각을 꾸짖는 명령을 하시고,

그 생각을 회개하고, 생각(마음)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는 선포를 하십시오.

-Angels in our lives-

참조: 크리스티김 선교사님의 강의.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음 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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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선한목자교회] 주일4부설교 2022년 08월 21일 | 마음을 지키라 – 유기성 목사 [요한복음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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