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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서 차 사기 | 미국에서 자동차 사기, 딜러샵 투어 브이로그 1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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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서 차 사기

  • Author: 향순이
  • Views: 조회수 2,296회
  • Likes: 좋아요 23개
  • Date Published: 2022.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jEig9fLdII

✦ 미국새댁 정루시 ☺ ✦ :: 미국에서 차 사기 3. 실제로 딜러와 가격 협상하기

미국에서 차 사기 1. 차를 사기전 고려해야 할것들 / 차 잘사는법 / 새차 딜 잘하는법

미국에서 차 사기 2. 중고차를 알아보자 / 미국에서 차 잘사는법 / 미국에서 중고차 사기

전 글에도 썼지만 온라인으로 차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carvana나 carmax에서 안 산 이유는 state inspection이랑 emission test까지 우리가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딜러샵에서 딜하는게 몇백불이라도 싸다 ㅎㅎㅎㅎ

온라인으로 매물만 알아보고 딜러샵에 직접 가서 시승후 구입하기로 했다!

**꿀팁:

– 월말과 연말에 사는게 좋음. 12월 말이면 최고최고. 딜러들 실적이 매달 나오는거라서 월말이 되면 아무래도 월초보다는 한대라도 더 팔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7월 4일 인디펜던스 데이도 좋음. 프로모션이 엄청나다 ㅎㅎ

– 딜러에게 내가 차를 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 중요. 내가 차를 사겠다는 성의를 보이면 정상적인 딜러라면 어느 정도 가격을 깎아주더라도 이 사람에게 차를 팔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딜에 성의를 보이게 된다.

– 딜러 마진 없이 차를 사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마진 없이는 안판다 딜러들. 다~ 남기고 파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조건 싸게만 부르면 차를 사기가 아주 힘들다.

진짜로 실적이 거의 없는 그런 딜러들이면 모를까. 예를들어 ‘나는 딜러 비용 가져가는것보다 일단은 차를 좀 팔아야한다’ 하는 딜러를 만나지 않는한… 그런 애들이면 들여온 원가로 판다고 하긴 하더라. 딜러가 어느정도 양심적이면 차 들여올때보다 500-1000 올려서 파는거라고 하니까 딜러 마진을 300에서 500 남기면 아주아주 잘산거일듯. 물론 몇천불 이상을 올려서 파는 딜러들도 수두룩하다. 한인 딜러샵 딜러들 ㅎㅎ

(딜러가 이 차를 들여올때 낸 가격을 Invoice 라고 하는데 이 가격에 딜러 비용을 대략 더해서 딜을 해보는걸 추천. 이 부분은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원하는 차종을 알아보시길 ^^ 잘 찾아보면 다 나온다.)

– 한인 딜러샵 딜러들을 최대한 피하자. 아무래도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이 한인 딜러샵을 많이 찾기 때문에, 한인 딜러들은 ‘너네가 우리한테 안사면 차 못사는거 다 알아 ㅎㅎ’ 하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절대 안 깎아준다고 한다. 좀 깎아본답시고 어디어디는 얼마에 해준다더라~하면 “그럼 거기 가서 사세요 ㅎㅎ” 라고 말한다고;;;

(어떤 분이 부모님과 미국 딜러샵을 계속 돌면서 차를 쇼핑하던 중, 부모님의 “그래도 한국 사람한테 차를 사자” 애국자 카드를 시전하시는 바람에 한인 딜러샵에 가서 가격을 봤는데, 미국 딜러샵과는 전혀 비교가 안될 정도로 5-6천불 얹어서 차 가격을 제시해서 속으로 엄청 깜짝 놀랐다고 했다. 게다가 나름 깎아준다고 할인해서 내놓는 가격도 미국 딜러샵에 비하면 현저하게 비싼 금액이었다는. )

차 사는 영어 절대 어렵지 않고, 못 알아듣는 어려운 전문 용어 쓸일 전혀 없으니 겁먹지 말고 외국인(?) 딜러를 찾아갈 것을 권한다. 사실 우리 남편도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더 편한 사람인데, 할말 다 하고 딜 다 하고 쌍방이 만족하는 가격에 거래를 끝내고 차를 몰고 돌아왔다.

남편은 미국 딜러샵에서 일하는 한국인 딜러를 딱 한번 만나봤는데, 자기는 한국사람하고 하니까 오히려 말을 돌려서 하게되서 딜하기가 불편했다고함.

이런 딜에서는 차라리 직설적인게 좋은듯하다는 남편의 후기.

한국말로 직설적으로 하면되지않냐고 하니까 남편은 그게 그렇게 안된다고 전에 다니던 한국회사에서 하도 그렇게 일하다보니까 약간 말에 배어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간 딜러에게서 좋은 가격에 차 산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이니. 첫 방문에 차 살 생각 하지 말고 여러군데 발품 팔 생각을 하자. 여러군데 다녀보고 해봐야 어느정도 보이는거니까.

– 오래됬는데 마일이 낮다는건 그만큼 차가 가만히 있었다는것을 염두에 두자. 마일이 낮기만 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님

– 절대 조급하게 차 사지 말기!! 내년 신형차들이 나오면 옛날(?) 차를 얼른 팔아야겠지. 우리는 7월말까지 차가 급하게 필요했어서 두달만 알아보고 샀는데 시간 여유를 두고 오래 차를 봐 가면서 차를 샀으면 더 좋은 가격으로 살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차를 잘 아는 사람과 꼭 같이가자!!!!!!!!!!!!!!

만약 내가 혼자 차를 샀으면 아무리 미리 엄청 알아보고 갔어도 나는 테스트 드라이브 후 좋은 차와 상태가 안좋은 차를 구분할줄 몰라서 호구짓을 하고 차를 사왔을게 분명하다 ^^ **

우리는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차를 비교했다.

우리의…눈물겨운 리스트…

거의 2달동안 매일 수없이 차를 알아보고 이 리스트를 수정하고 했다. 2달동안 집 주변의 모든 매물들은 몇번씩 다 본것같음. 노란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저 중에서도 그래도 고려해 볼 만한것 같다 하는 차를 표시해둔것.

carfax 보면서 마이너 사고도 다 빼고 하니까 생각보다 매물이 적었다. 15개 이상은 될것같았는데 리스트 중에서도 추려내니까 딜러샵에 직접 방문해서 실제로 구입의사를 밝힐 만큼 맘에 쏙 드는 차량들이 6-7개 정도? 생각보다 적었음.

이렇게 리스트로 정리해보면 의심스러운? 차량들이 있긴있다 ㅎㅎ 예를들어 29-31번, 너무 점검안함(리스트엔 남편이 정검이라고 써놓음ㅋㅋㅋㅋ) 이라고 특이사항에 써놓은 차라던지..

온라인 상으로는 저 연식 저 마일리지에 저 가격이라고? 심지어 1 owner 무사고 퍼스널 차량인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차가 몇개 있었다. 이런 차는 일단 방문해서 시승도 해보고 해야한다.

실제로 서류상으로는 아무이상 없는 차량이었는데 남편이 시승해보니 엔진에 떨림이 심하다고, 이 차 분명히 뭔가 있었다고 말했던 차도 있었다. 전에 타던 옛날 볼보 차가 신호등이라도 걸려서 브레이크 밟고 멈춰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액셀을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세게 밟으면 차 전체가 덜컹! 하고 튀어나가는게 있었는데 그느낌이 조금씩 있다고했다. 결국 그 차는 안사고 ㅃㅇ함. 그래서 차잘알 주변사람과 같이 가라는 것!

맘에 드는 차량을 추렸다면 Appointment 까지 잡고 두근두근 전의를 불태우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딜러샵으로 고고~

(이건 인터넷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들어서자마자 크레딧 체크한다고 뭐 동의서를 가져오면 절대 사인하지 말것! 양아치 딜러는 내가 파이낸스 한다 캐쉬로 낸다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일단 크레딧 체크 서류부터 가져와서 사인하라고 한다는 얘기도 들음. 그럴 경우 내가 아직 차를 보지도 않았고 산다 안산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런거 가져오냐고 뭐라고 해야됨. 당신을 호구로 보는것.)

이미 알고 있겠지만, 딜러가 부르는 가격을 그대로 주고 사면 상당히 바가지를 쓰게됨.

여기가 미국이지 무슨 중국 시장도 아니고 흥정해서 차를 산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차 구매 하나만은 열심히 못하는 딜을 노력해서 해야 하고, 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 금액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나는 딜 잘 못하고 이런거 머리 아프고 싫어요~ 하면 어쩔수 없이 남보다 비싼 값을 주고 차를 사올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 ㅎㅎㅎ

인터넷에 딜 잘하는 법을 찾아보니까, 시운전할때 이미 알고있고 안궁금한 것이라도 물어보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라, 딜러의 시간을 많이 쓰게해라 등등이 있었다. 근데 막상 우리가 들어가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한다고 하면 딜러는 같이 안타고 나만 테스트 드라이브 하고 오라고 키를 던져줌..ㅋㅋㅋㅋㅋ 차 사는 법을 인터넷으로 배웠어요…

만난 딜러들 다 보면 나이가 쫌 있고, 이야기 나눠보면 보통 5년정도 경력 있고.

처음에는 딜 절대 안해준다.

슬슬 가격 얘기하면 그때 매니저 이야기하고 자기가 해줄수있는건 그정도다 말하고 그이상 깎아달라고 하면 매니저 오고 그런식임.

딜러는 프라이싱 권한이 어차피 없음. 딜을 치면 어차피 이 딜러도 매니저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왔다갔다 하면서 프라이싱 조정하고 그럴것임. 아예 매니저랑 이야기해보라고 하던지.

아래는 우리가 겪은 에피소드들 중 몇개만 생각나는것을 적어 보았다.

– 테스트 드라이브 한 후에 차를 살펴보니 (FWD였는데) 앞쪽타이어는 바꿔야하는 상태인것같은 차가 있어서, 앞쪽 타이어는 많이 탄것 같다고 타이어 가격을 빼달라고 했더니 저정도면 괜찮다 이러면서 안빼주길래 남편이 비교해줌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ㅡㅡ

딜을 어느정도 맞춰주려고 성의를 보여야 우리도 무작정인 가격에 안하지.. 무조건 괜찮다고 그러고 안빼줄려고 그러면…. 나쁘지 너네………………………..우쒸……………

– 어느 차는 딜러샵에 가봤는데 차가 없다고

????????????????????????

흑인동네에 있는곳이었고 허위매물 일부러 계속 올려둔것같았다.

남편말에 의하면 우리가 보던차 없다고 하면서 다른차를 보여주더라고.

어쩐지 연식/마일 가격이 too good to be true였다.

차가 팔려서 없다고 하던데 구라인것같았음

– 어느 딜러샵은 우리가 보던 차가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는데 자꾸 있다고 보러 오라고 연락옴

위의 흑인동네 딜러샵 일도 있었고 해서 우린 눈치를 깠지. 우선 딜러샵에 오게해서 다른차 팔아먹으려고 수작부릴것같은 냄새가 킁킁 났다.

오후에도 전화가 왔는데 내가 보던 차가 인터넷에 없다고 있는거 확실하냐고 하니까 인터넷 세일즈 매니저는 걱정하지마라 있다고 함.

있으면 분명 인터넷에 있었을건데 다른차는 다있는데 내가 보던차만 없어졌으니까 이건 너무 수상하쟈냐?

그래서 있으면 링크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후로 답장메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가면 저번처럼 다른차 보여주면서 어? 이차아니야? 비슷한거니까 이걸로 사 이랬을 것임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유있게 차 쇼핑을 하면, 그만큼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딜을 하기가 쉽다고 느꼈다.

실제로 방문했던 딜러샵에서 전화가 다시 오는 일도 엄청나게 많았다.

무슨무슨 요일에 차 보러 왔었던데 마음 정했냐고

내가 원하는 가격 너네가 알고있지않냐~

그가격에 해준다면 가겠다 라고했음

갔던곳에서 전화가 왔다(일부러 안받음)

그랬더니 딜러가 메세지를 남겼음

차 샀냐고, 혹시 happy medium으로 할수있는 여지있냐고

ㅎㅎㅎ

하도 우리가 엄청 알아보고 무장하고 갔더니 이 사람들이 장난질을 치려고 하는게 눈에 다 보이는 것이었다. 외국인이라 호구로 봤는지 ㅎㅎ 그래도 점점 딜러샵을 돌수록 경험치가 붙어서 나중에는 그들의 눈에도 만만하지 않은 손님이 되게 되었음.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하고 차가 맘에 들어서 살려고 하면 이제 정식 서류를 딜러가 꺼내든다. 여기서 이 딜러놈들 장난을 치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기억하세요 OTD = 차 가격 + TTL 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딜러들이 부수적으로 붙여먹는 돈이다. 저 TTL 3가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은 다 딜러가 뺄수 있다.

recondition fee… processing fee… 엑세서리 등등… 이런거 다 흥정을 통해 제외할수 있다. 쓸데없는거 싹 빼달라고 하자

Dealer processing fee에 관해서 참고할것. 아래 사진을 보자

이건 딜하는 연습삼아 미쓰비시 아울랜더를 구경하러 갔을때 받은 quote인데, 밑부분 Dealer processing fee부분을 보면 밑에 괄호로 Not required by law라고 써있다. 법적으로 꼭 내야하는 돈은 아니라는것! 이 서류를 보면 이 거래가 성사될 시에 딜러가 300불을 가져가는것이다.

근데 이게 웃긴 게 어떤 딜러는 $499를 붙이고, 어떤 딜러는 $300을 붙이고 천차만별이다. 정말 딜러 마음대로임.

대부분의 딜러샵에서는 딜러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달랑 차 가격만 적어둔다. 그 차 가격에 자기네가 남겨먹는 비용이 아예 포함되 있는것임.

= 바꿔 말하면 얘네가 얼마를 남겨 먹는지는 나는 알 수 없는 것 ㅎㅎㅎㅎ

MSRP는 제조사 측에서 만들어 둔 권장 소비자 가격. 말 그대로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이다. Sticker Price 라고도 함.

이 가격은 의미가 없는게, 딜러들은 공장에서 MSRP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차를 떼오기 때문에 (위에 언급했던 Invoice), 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MSRP보다 싸게도, 비슷하게도, 비싸게도 차를 구매 가능하다.

실제 우리가 겪었던 양아치 사기꾼? 딜러들:

– 테스트 드라이브 후 Inspection fee 하고 recondition fee를 해서 $2000을 더 내라고 하는 놈들도 있었다. 남편이 페이스톡으로 차 나한테 막 보여주고 하니까 우리가 차를 엄청나게 맘에 들어하는줄알고 사기칠려고 했나 이것들이. 아오 아직도 열받음ㅋㅋㅋ

– 중고를 알아볼때 요새 코로나라고 중고차 내부를 청소/sanitize 하는 비용을 $1600을 떡하니 차 파는 가격에 붙여서 청구하려고 한 딜러놈도 있다

야 그건 너네가 차를 팔기위해서 차를 준비시키는 비용인데 그걸 왜 바이어한테 물리냐? 그러니까 지네는 원래 그렇게 판다고. 너 차 몇대 사봤냐? 나는 지금까지 차를 몇백대 팔아봤다 라고 그랬다고(정말 저렇게 시비조로 말했음) 아니 이게 딜러야 깡패야????

남편 겁나 빡쳐서 막 머라고 하고 바로 돌아옴. 아직도 나는 그 딜러 욕을 하고있다.

가격도 맘에들게 받기까지 했다? 이게 다가 아님..

만약 지금 있는 중고차를 트레이드인 할 계획이면 트레이드인 할거라고 지금!!!!!!!!! 말해야한다!!!!!!!!

“근데 나 지금 차 트레이드인 하면 얼마 받을수 있어? ㅎㅎ”

가격 다 해놓고 이제와서 트레이드인할거라고 하면 딜러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 될텐데 개무시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샵에 들어가자마자 너 트레이드인할거야? 갑자기 훅 들어와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아직은 생각 없다고 해야한다. 처음 샵 방문했을때 우린 뭣도 몰라서 순진하게 어 우리 트레이드인할거야… 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지금 말해야하냐면 미리 트레이드인 한다고 의사를 밝힌 경우 나에게 딜러가 중고차 가격을 빼줘야하는걸 알기때문에 그거까지 염두에 두고 계산해서 차 값을 딜한다. 트레이드인을 포함해서 OTD를 제시함.

내 말을 잘 새겨 들었다면 열심히 쇼부 본 차 가격에서 나의 soon-to-be-ex(?) 차 가격이 플러스로 더 빠질것이다 ^^

참고로 트레이드인을 차를 사면서 동시에 하는게 좋은 이유? 대부분의 주에서 총 구매가격에 대해서 택스를 매기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내가 2만 5천불 짜리 차를 사고, 딜러가 내 차 트레이드인 으로 1만불을 준다면, 나는 sales tax를 1만 5천불에 대해서만 내는것.

2만 5천불+ 택스인 경우보다 1만 5천불+택스가 훨씬 나에게 유리할 것은 계산 안해도 알겠지…?

(물론 내 딜러가 트레이드인 가격을 말도 안되게 치고 다른 곳에서 굉장히 비싸게 트레이드인 해준다고 하는 경우여서 따로 트레이드인 하는 가격이 택스 difference보다 나에게 유리한 경우라면 할말없지만…)

폐차장에 가져가도 $500 딜러샵에서도 $500이면 차 사는 딜러한테 트레이드인 하는게 이득.

어휴……… 이제 돈 얘기가 끝났다!

이제 그러면 딜러샵의 Finance manager 하고 more 돈 얘기를 해야함ㅋㅋ

할부 쇼핑을 또 해야한다~(현금으로 일시불할게아니면)

그렇기 땜에 본격적으로 차 쇼핑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딜러샵을 가기 전에 거래 은행에서 Auto Loan 을 미리 받고 가야 한다.

참고로 일단 승인을 받은 후엔 2주안에는 차를 사야 크레딧이 두번 안떨어 진다. 왜냐면 모기지를 요청할때 딜러샵이든 은행이든 크레딧 체크를 하는데, 2주 이내에는 같은것으로 크레딧 체크를 하게되면 한번만 크레딧 체크를 하는것으로 간주되어 불필요한 크레딧 하락을 방지할수 있음.

딜러샵 Finance manager가 제시하는 할부 딜하고 은행에서 따로 받아온 딜하고 뭐가 더 나은지 비교해봐서 이득인 쪽을 선택하길.

그리고 Early Penalty가 있는지도 알아볼것.

그게 뭐냐면… 할부를 매달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갚으면 페널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쉬운 말로 하자면 내가 빨리 갚아버리면 이자를 받아먹을게 적어져서 돈을 빌려준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놀이로 돈을 벌어 먹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못하도록 페널티(벌금)을 물려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입장에서야 페널티가 없으면 매달 가계부 사정을 봐서 더 갚아버리면 이자 내는것도 줄고… 모기지의 굴레에서 일찍 벗어나게 되고 좋으니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시불로 낼 돈이 있어도 Finance를 하는것을 추천.

빨리 갚아버릴 계획이어도 6개월 이상은 할부 내고 갚아버리는것을 추천.

집이나 차 모기지 같은 굵직한 할부를 완불한 히스토리가 있는게 좋은 크레딧을 쌓는데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에 침대 매트리스 쇼핑을 몇군데 다녔는데, 결과적으로 $2600+tax 짜리 매트리스를 빳빳한 100불짜리 현금으로 $1700 (거기다가 개당 판매가가 $100이 훨씬 넘는 비싼 쿨링 베개도 2개나 공짜로 끼워 받아서!!) 깔끔하게 주고 사 왔다.

근데 차 사는건 매트리스 살때처럼 일시불로 낸다고 얘네가 좋다고 차값 깎아주고 그런게 아니었던 것…

대략 만불정도 되는 금액을 데빗카드/머니오더도 아니고 현금으로 낼 수있는 사람이 왠만하면 없고(돈세탁이나 보안문제때문에 딜러샵에서 현금 자체를 받아 주지도 않을듯) 이자를 받아먹어야 자기네들한테도 이득이고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다.

크레딧 스코어에따라 다르겠지만 딜러샵이 내 거래은행보다 이자를 잘 쳐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딜러에 직접 가봐야한다. 딜러에서 지정해주는 은행이냐 아님 직접 구한 은행이냐에 따라서도 같은 크레딧인데도 이자율이 다르고, 같은 차라도 딜러마다 다르다. 발품팔아서 각각 알아봐야함. 새차 사는거라 무이자 할부여서 APR 걱정을 하지 않는 상황이면 모를까 ㅎㅎㅎㅎ

다음 이야기는 이 온갖 생쇼를 다 하고 결국 신차를 구입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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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 LA 중고차 딜러 · LA코리아-미국최대한인포털, 엘에이 코리아 :: 미주최대 사고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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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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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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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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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중고차 딜러를 통해 중고차 구매하기 … 당시 아는 지인을 통해 자동차를 매입하였기 때문에 엘에이에서 구매함)이며 처음 정착하러 오신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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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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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 Clean Title !!!40여대의 최고 상태의 중고차를 보유!!눈으로 보시고 몸으로 체험 … I bought it from dealer last October.78300 miles. Low Mile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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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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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노 벤츠 크리스정 /엘에이 자동차 딜러/la 중고차 (Mercedes Benz of encino) 16721 Ventura BlvdEncino, CA 91436 213-500-6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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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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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노 벤츠 크리스정 /엘에이 자동차 딜러/la 중고차. Previous. Next. 1; 2; 3; 4; 5. 16721 Ventura Blvd, Encino, CA, 91436 · 213-500-6111. 818-788-0384 (F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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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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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을 그리고 페이먼트 남은 차량들을 존재하지도 않는 중고차 회사 명함 주면서 … 그리고 La 한인타운 에덴 자동차에서 딜러로 일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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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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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고차 사는 꿀팁 세가지 I 미국 중고거래 네고 방법 I 뚜벅이 생활 탈출 I 차 사고 드라이브 하는 미국 일상 브이로그 I 유학생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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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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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자동차 – 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LA오토플라자의 고태희 대표는 “최근 들어 소문을 듣고 무작정 카맥스에 가서 중고차 가격을 받아 오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차 가격산정은 업체 또는 딜러에 따라, 세일즈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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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중고차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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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코리아-미국최대한인포털, 엘에이 코리아 :: 미주최대 사고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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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 Automobile Sales/Lease | 엘에이 코리아타운 지도 & 남가주 한인 온라인 ì— ì†Œë¡ – Myì— ì†Œë‹·ì»´ MyUP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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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 급등으로 싼 차 찾아 삼만리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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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중고차 가격 급등으로 싼 차 찾아 삼만리 – 미주 한국일보 부에나팍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차를 사기 위해 한인타운 중고차 … 쉬프트에서 중고차를 산 한인 운전자는 “차를 산 직후 고장을 확인하고 딜러를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중고차 가격 급등으로 싼 차 찾아 삼만리 – 미주 한국일보 부에나팍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차를 사기 위해 한인타운 중고차 … 쉬프트에서 중고차를 산 한인 운전자는 “차를 산 직후 고장을 확인하고 딜러를 … 부에나팍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차를 사기 위해 한인타운 중고차 업체를 방문했다가 차만 마시고 나왔다. 반도체 수급난 문제를 알고 있었지만 실제보니 가격이 너무 치솟았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자동차를 구입했다.인터넷으로 방향을 튼 것은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였다. 전국에서 상품을 찾을 수 있고 가격을 두고 밀고 당기기를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기 때문이다. 한인 자동차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매 방식이 변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 전문업체 에드먼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중고차 판매 평균 가격이 한 대당 2만9,010달러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로 오르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구매 방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중고차를 알아보는 시점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고 최종적으로 온라인으로 차를 사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싼 중고차 찾아 전국 삼만리운전자들이 로컬 중고차 시장대신 인터넷을 활용하는 첫 번째 이유는 무엇보다 자동차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과거 한인타운 중고차 시장은 업체들도 훨씬 많았고 매장별로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도 다양했다. 하지만 주류업계로 시장 판도가 넘어가면서 매장수가 줄었고 결정적으로 반도체 공급난이 발생하자 팔 수 있는 제품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한 중고차 업체는 “과거에는 한인들을 중고차를 팔 때 우리에게 연락을 했는데 이제는 ‘카맥스’를 먼저 찾는다”며 “결과적으로 손님들이 와도 보여줄 수 있는 제품 수가 현격하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눈을 돌린다. 카맥스, 카바나 등 중고차 전문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활용하면 전국의 모든 중고차 업체들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고차 판매 최대 업체 카바나는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올랐다. 중고차 가격이 오른 효과를 로컬 업체들이 아니라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이 대부분 흡수한 것이다.■집까지 배송·무료 환불…서비스도 진화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고차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변신한 것도 인기 요인이 됐다. 카맥스와 카바나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최근 주목 받는 온라인 업체 쉬프트는 중고차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구입 후 7일 이내에는 무료 환불을 해줘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쉬프트에서 중고차를 산 한인 운전자는 “차를 산 직후 고장을 확인하고 딜러를 찾아가봤자 아무 소용이 없지 않냐”며 “직접 차를 볼 수 없는 온라인 구매의 단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활로 모색 중고차 업체들고민에 빠지게 된 건 시장 활황의 수혜를 보지 못하는 한인 중고차 업체들이다. 과거에는 중고차 가격이 오르면 매출 증가로 이어졌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살길을 찾아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한 한인 중고차 업체 관계자는 “애초에 판매 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이트를 만드는게 의미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경쟁 심화로 제 살 깎아 먹기를 하는 것 같다는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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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 급등으로 싼 차 찾아 삼만리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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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웨스트중고차딜러 ::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 엘에이 LA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포탈 Korea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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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미스터웨스트중고차딜러

미스터웨스트중고차딜러 ::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 엘에이 LA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포탈 Korea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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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5 La 한인 자동차 딜러 The 30 Lates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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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코리아타운 지도 & 남가주 한인 온라인 업소록 – My업소닷컴 MyUPsocom

에릭김 자동차 판매 사기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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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커뮤니티

새 차든 중고차든 사람들이 차를 구입하려 할 때는 싸게 사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중고차를 팔 때는 노력을 덜하는 편이다. 차를 살 때와 마찬가지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를 팔 때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만큼 좋은 가격에 매각이 가능하다. 중고차도 차종이나 연식 등에 따라 잘 팔면 1000~2000달러, 적게는 수백 달러 이상 좋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팔려면 사전에 준비하고, 또 알아 봐야할 것이 있다. 그 가운데 우선 할 일은 꼭 고쳐야할 외부 흠집같은 것(보통 쓰면서 생기는 것보다 심한 스크래치 같은 것)은 얼마에 고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고 큰 돈을 들이지 않는 고장이 있다면 수리하고 파는 게 낫다는 것이다. 이는 주택을 팔 때와 같은 원리이다. 리모델링을 잘하고 팔면 리모델링 비용 이상의 돈을 얹어 팔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작은 고장이라도 있다면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사람 쪽에서는 찜찜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거래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거나 가격을 더욱 깎으려 들 가능성이 커진다. 주어진 상황에서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차를 좋은 상태로 만들어 놨다면,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시장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다. 흔히 참조하는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을 이용하면 해당 중고차의 거래 가격대를 짐작할 수 있다. 같은 차라도 마일리지와 연식, 일반적인 상태에 따라 수천 달러까지 차이가 난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하자. 블루 북 외에도 에드먼즈 닷컴(Edmunds.com) 등 중고 차량 거래 가격을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은 수두룩하다. 보다 현실적으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자동차 광고가 흔히 나오는 신문의 광고란을 참조하는 것도 좋다. 중고 자동차 거래 광고는 주의 후반 부분, 즉 목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의 신문에 주로 실린다. 할 수 있다면 개인간 거래가 가장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라디오 코리아등과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중고차를 매물로 내놓는 것이다. 다만 이런 무료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사기 거래에 주의하도록 한다. 차를 보내는 즉시 가격을 지불한다는 등의 거짓말을 앞세워 사기를 치는 꾼들이 득실대는 곳이 바로 이런 인터넷 거래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거래가 이뤄질 경우 수수료 등이 나가지만 이베이 같은 사이트는 보다 공신력이 있다. 개인간 거래가 쉽지 않다면, 딜러에게 판매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가능한 많은 딜러들을 접촉하도록 한다. 중고차를 팔면서 동시에 새 차를 뽑게 되는 경우라면, 세금 혜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주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예를 들면 8000달러 값어치의 중고차를 처분하고 2만 달러 짜리 새 차를 구입한다면 1만2000달러, 즉 차액만큼만 세금을 물게 된다. 세율이 7%라고 가정하면 560달러(8000*0.07)의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차 값으로는 현금이나 보증수표(Certified Check: 서티파이드 체크) 머니 오더 등을 받도록 한다. 또 현재 상태(as-is) 조건으로 차를 인계하며, 워런티 등은 주지 않도록 한다. 중고차 판매를 광고하면서 기존의 서비스 기록 등을 보여줄 수 있다면 구입자 쪽에서는 더욱 신뢰를 할 것이다. 차와 함께 차량 소유증, 즉 타이틀을 넘기는 것으로 거래는 끝난다. 차를 넘기고 나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보험 등은 빨리 처리하는 것이다. 차를 넘기기 무섭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차량에 대해 들어 두었던 보험 등을 해지하도록 한다. 차를 넘겼다는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있는 날짜를 기준으로 해당 매각 시각 이후에 생긴 사고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거래는 아는 만큼 받는다. 미리 잘 준비해서 비싸게 팔자. 차를 파는 절차는 아래처럼 크게 4단계다. 미국에는 중고차시세를 관리하는 켈리블루북(kbb.com)과 같은 사이트가 있다. 일단 딜러에서 같은 차를 얼마에 파는지, 얼마에 사는지를 kbb.com 에서 정확한 차의 옵션을 다 넣고 뽑아보도록 한다. 상단 메뉴에 있는 내 차는 얼마나 될까(What’s my current car worth?)를 클릭해서 모델, 연식, 마일리지, 우편번호를 넣는다. 그러면 최하 평균, 최상의 트레이드인과 딜러의 판매가격이 나온다. 그리고나서, 중고차 딜러에게 팔지(Trade In to a Dealer), 개인에게 팔지(Sell to a Private Party)를 결정한다. 당연히 개인거래의 가격이 딜러에게 넘기는 가격보다는 크다. 딜러는 무조건 그 절반 가격에 살려고 별의 별 트집을 잡을 것이다. 여기서 트레이드인은 희망사항이라고 보면 된다. 딜러거래와 개인거래 중 선택을 하면 4가지의 다른 가격(Excellent, Very Good, Good, Fair)이 나온다. 차의 상태에 따른 분류인데, 자신의 차가 어느 상태인지는 쓰여있는 설명을 기반으로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켈리블루북 이 외에 가격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중고차 매매 온라인/오프라인 사이트인 카맥스(carmax.com)이다. 예약이 필요없고 차를 가져가서 평가(appraisal)를 해달라고 하면 대략 30분동안 차를 살펴본다. 평가 기준은 엔진을 비롯한 차 내부 상태와, 외부에 상처가 있는지, 정품이 쓰였는지의 여부이다. 평가 후에는 한 장짜리 평가 리포트를 주고 7일동안 그 가격이 유효하니 다시 오라고 한다. 한 예로, Honda Civic Sedan 2008 LX (43000 mileage)의 켈리블루북(kbb)의 가격은 Fair를 기준으로 개인거래 $10,300 (한 주가 지난 후에는 $9,848로 가격 하락), 딜러거래 $8,500이 나왔고, CarMax에서는 $7,000이 나왔다. 딜러에서 중고차를 매입할 때 가격을 후려친다는 얘기가 있는데 훨씬 심한 결과이다. 대부분은 아마 이런 결과에 개인거래를 하기로 결정하겠지만 혹시 딜러의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바로 딜러에게 차량을 넘기면 거래는 그 것으로 끝이다. 2-1. 개인거래: 게시판에 올리기 다음 단계는 가격을 결정해서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다. 기준가격은(기준시세는) ‘1.시세 알아보기’에서 알아봤지만, 자신의 차 상태와 실제 비슷한 차들이 얼마에 거래되는지를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올리는 것이 좋다. 차를 판매하려하는 온라인 게시판이나 라디오 코리아 등에서 자신의 차와 비슷한 상태의 차들의 가격을 알아보고 가격을 정하도록 한다. 그리고 cargurus.com 에서도 같은 년도의 차량을 입력하고 집코드를 넣어서 집주위에서 같은 차량이 현재 얼마에 딜러에 나와있는지 알 수 있다. 적이 얼마에 팔고 있는지 알아야 흥정도 가능하다. 딜러가 파는 가격이니 그 값의 80% 정도에 팔 수 있도록 흥정을 해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앞 범퍼가 찌그러지는 작은 사고가 한 번 있었던 차량은 기록이 남았기에 적은 차값을 받으리라 판단해 켈리블루북(KBB)의 Fair 가격을 기준으로 약간 낮게 잡을 수 있다. 또, 타이어는 곧 교체할 시기가 되었기에 그 가격을 생각해서 가격을 낮게 책정할 수 있다. 가격 뒤에 만불이 아닌 백불 단위를 붙여두어 네고를 할 시 깎아줄 수 있다. 차를 팔기 전에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좋다. 최소한의 예의로 엔진오일을 갈고 기본적인 체크를 하도록 한다. 이때, 차 상태를 염려하여 외부의 스크래치를 고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구매자는 깎으려하니 아주 크게 후려칠 꺼리가 아니면 적당한 값을 책정해서 깎아주는 편이 좋다. 자신이 올리는 매물이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사진을 잘 찍고 자세히 써야 한다. 맑은 날 세차/왁스를 하고 주차장 공터에서 사진을 잘 찍도록 한다. 라디오 코리아등 여러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VIN 넘버, 모델, 연식, 마일리지 등을 적고 사고여부에 대해서 적어 놓는다. 2-2. 딜러거래: 카맥스 평가 가격 활용해 트레이드인 자동차 구매나 리스에 있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트레이드인(trade-in)하는 경우가 많다. 트레이드인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딜러에서는 최저가를 제시한 후 최고가에 다시 판매해 짭짤한 수입을 올린다. 실제로 한인들도 즐겨 이용하는 중고차가격정보 전문 사이트 켈리블루북(KBB.com)에서 ‘Very Good’ 상태의 2010년형 도요타 캠리LE (마일리지 4만8000마일)의 트레이드인 가격이 1만1986달러(2014년 기준)로 나온 반면 개인판매 가격은 1만3373달러로 1387달러의 차이가 난다. 하지만 실제로 딜러에서는 블루북 평균가보다 더 낮게 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인판매에 비해 가격차이는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딜러가 제시하는 트레이드인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아 개인적으로 판매해 보려는 운전자들도 많지만 실상 판매광고부터 시운전, 서류수속, 구매자와의 협상 등 직접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트레이드인 가격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차 구매시 온라인을 활용하면 크게 절약할 수 있듯이 트레이드인도 온라인과 미주 최대 중고차 매매업체 카맥스(Carmax.com)를 활용하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카맥스는 전역에 120여개 지점을 갖춘 전문업체로 시스템화된 중고차 평가항목으로 가격을 산정해 업계에서 켈리블루북과 함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선 켈리블루북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기본적인 딜러가격과 개인판매가격을 조사한 후 인근 카맥스를 찾아가 소유 차량의 현재 가치를 알려 달라고 요청하면 카맥스측은 무료로 차량 평가를 통해 7일간 유효한 가격을 제시해 준다. 카맥스 가격을 트레이드인 최저가로 기준 삼아 딜러와 협상하면서 최대한 켈리블루북의 개인판매 가격에 가까운 선에서 결정하면 된다. 여기서 만일 딜러가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한다면 카맥스나 개인판매를 통해 해결하면 된다. LA오토플라자의 고태희 대표는 “최근 들어 소문을 듣고 무작정 카맥스에 가서 중고차 가격을 받아 오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차 가격산정은 업체 또는 딜러에 따라, 세일즈맨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로 해야지 차량에 따라서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면서 “상태가 좋아 6000~7000달러 정도 되는 차량의 소유주가 오자마자 카맥스에서 받은 가격이 5000달러인데 더 줄 수 있냐며 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어 카맥스 가격은 반드시 가격협상 마지막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레이드인을 통해 신차구매를 할 경우 가격 협상이 완결되기 전에 트레이드인 차량이 있음을 알리면 구매자에게 불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드인을 통한 신차 구매는 딜러에게 일종의 보험이나 보너스를 안겨주게 된다는 것이다. 즉 딜러측이 정해진 MSRP로 협상에 제한이 있는 신차 가격을 소비자에게 맞춰 주고는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트레이드인 가격에서 이윤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레이드인 여부는 신차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차를 사는 것은 큰 돈을 넘기는 과정이다. 차를 보는 것과 사는 것이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게시판을 보고 연락이 오면 스케쥴링을 해야 한다. 차를 보러오면 상태를 보고, FireStone을 비롯해 구매자가 아는 정비소에 가서 인스펙션을 받자고 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드라이브를 원할 수도 있기에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차를 시동만 걸어볼껀지, 테스트드라이브를 하고 정비소까지 가는건지를 미리 물어보고 넉넉히 시간을 잡아서 스케쥴을 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드라이브와 인스펙션 과정 후 혹시 브레이크 패드를 곧 갈아야 한다거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게되면 그 구실로 차의 가격을 좀 깎아줘야 할 수 있다. 차를 넘길 때에 필요한 문서는 주마다 다르다. 조지아 주 같은 경우에는 차등록증 (Title, 타이틀), 영수증 (Bill of Sale)이 필요하다. 타이틀의 뒷 면에 사인하는 곳이 있는데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시에 사인을 하면 되고, 영수증은 인터넷에서 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구매자는 세금을 내는데 그건 거래 후에 거래자가 레지스트레이션 오피스에서 알아서 내면 된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는 또 다르다. 아래 링크는 CA DMV 에서 차를 팔 때 요구하는 사항들이다. 다소 까다롭다. 개인에게 팔 때는 스모그 서티피케트(Smog Certificate)도 준비해야 한다. (등록 90일 이내나 4년이 되지 않은 모델은 제외) http://www.dmv.org/ca-california/buy-sell/selling-your-car/paper-work-when-selling-a-car.php 그리고 차를 판지 5일 이내에 https://www.dmv.ca.gov/online/nrl/welcome.htm 에 가서 온라인 차양도 및 release of liability (책임무관) 양식을 작성하거나 가지고 있는 것을 써서 내면 된다. CA 에서는 번호판이 CA의 새 주인과 차를 따라가기 때문에 번호판을 뗄 필요가 없다. 그래서 release of liability 양식의 제출이 필수이다. 타 주에 판매시 반납할 필요가 없으니 떼서 기념으로 보관하면 된다. 차 키 1개도 비일비재한 일이다. 차 키를 달라고 할 때, 1개 밖에 없다고 주면 되고 미리 언급할 필요는 없다. 충분한 주위 차 가격 답사로 큰 손해 없도록 한다. 돈을 주고 받는 과정도 특이하다. 현찰로 받는 경우가 많은데, $100짜리 지폐는 가짜가 많기에 보통 $20짜리 지폐로 받도록 한다. 당연히 한 무더기가 된다. 아니면 머니오더를 달라고 해도 된다. 하지만, 개인 체크로 받는 것은 사기의 위험때문에 절대 안 된다. 간혹, 면허도 따지 않은 상태에서 차를 사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면허가 없으면 차를 살 수가 없다는 점도 알아두자. 파는 과정 곳곳에 숨겨져 있는 협상의 법칙이 있다. 차를 파는 기간동안 두 번씩 생각하도록 한다. 지금 갖고 있는 차를 중고로 팔고, 새 차 사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주식도 싼 가격에 사는 것만큼 매도 시점을 잘 잡는 게 중요한 것처럼, 차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이 차를 파는 과정의 미묘함에 익숙하지는 않다. 주의하지 않으면, 더 받을 수 있는 돈도 사라질 수 있다. 차를 파는 과정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와 주의사항들을 정리했다. 5-1. 중고차는 딜러에서 트레이드인하지 말 것. 새 차를 파는 세일즈퍼슨이 아무리 친절해도, 아무리 비싼 차를 사더라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 딜러는 중고차의 실제 가치만큼 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고차를 되팔아서 남는 마진이 워낙 작다 보니, 딜러는 설사 새 차 판매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해도 중고차 값으로 가능한한 적게 지불하려고 한다. 오히려 직접 중고차를 파는 게 제 값을 받을 수 있다. 5-2. 지저분해 보일 때 팔지 말 것. 너무 당연한 소리 같지만, 깨끗한 차가 지저분한 차보다 더 쉽게 팔린다. 간단한 논리다. 새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누군가 쓰던 닳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론, 여기서 깨끗하다는 건 단순 세차를 뜻하는 게 아니다. 추가 작업도 해야한다: 페인트 클리닝과 광택 내기, 차 내부 샴푸 등 말이다. 본인이 직접 하면 무료겠지만, 돈을 줘도 100달러 이하이다. 어느 경우든, 깨끗한 차를 선보이는 것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5-3. 판매하기 전 수리하느라 돈 낭비말 것. 개인의 취향 문제이다. 어떤 사람들은 고쳐야 할 것을 정리해서 알려만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실제 고쳐서 팔기도 한다. 그러나 해답은 그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다. 누구도 중고차를 사서 바로 수리점으로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파는 사람이 수리에 돈을 너무 많이 쓸 필요도 없다. 안전 문제 등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수리하는 게 좋지만, 필터 교체나 불필요한 액체 점검 등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 5-4. 막연하거나 비논리적인 방법으로 광고하지 말 것.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첫째도 location, 둘째도 location, 셋째도 location라고 하지 않나. 차 판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첫째도 광고, 둘째도 광고, 셋째도 광고이다. 광고 문안을 작성할 때 시간을 투자하도록 한다. 잘 읽히지도 않는 동네 신문에 광고 내는 건 피하도록 한다. 온라인 포토 갤러리를 만들어서 모든 광고에 링크를 걸도록 한다.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팔리겠지만, 문제는 얼마나 빨리 팔리느냐입니다. 그건 광고의 몫이다. 5-5. 이상한 사진 쓰지 말 것. 요즘엔 대부분의 중고차 판매가 인터넷에서 이뤄진다. 인터넷은 시각 매체이므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 중요하다. 차 사진을 제대로 찍고, 생각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도록 한다. 사진을 잘 찍을 자신이 없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누군가 차를 직접 보러 오기 전에, 사진만으로도 잠재 고객의 의문을 풀어 줄 수 있다면 최고다. 5-6. 엉뚱한 타이밍에 팔지 말 것. 대부분 사람들은 차 구입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고차 판매 시점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차는 겨울에 팔지 않도록 한다. 겨울에는 사람들이 밖에 서서 차를 구경하려고 하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의 경우는 해당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차는 월초나 월말에 팔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때는 대부분 사람들이 각종 페이먼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여유 현금이 부족하다. 세금 보고 기간도 같은 이유로 피해야 한다. 5-7. 신뢰성이 떨어지는 증거는 보여주지도 말 것. 아는 게 힘이지만, 중고차만큼 아는 게 더 힘인 경우도 없다. 신뢰할 만한 기관에서 발행한 중고차 상태 확인서만큼 잠재 고객을 혹하게 할 것도 드물다. 중고차 상태 확인서는 동네의 자동차 딜러에 가서 70 -120달러에 발급 받을 수 있다. 이거면 판매/구매자 모두에게 공정한 제3자의 평가를 제공할 수 있다. 구매자가 돌아다니면서 차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할 수고도 덜어줄 것이다. 5-8.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차를 보여주지 말 것. 잠재 고객이 집에 와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기를 원한다고 가정하면, 차가 차고에 다른 잡동사니들과 섞여 있다면 어떨까. 자녀들이 도로 주변에서 소리지르고 논다면 또 어떨까. 차 관련 서류가 집 안에 있지만, 찾지 못한다면? 내가 고객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차를 살까? 준비성이 철저해야 한다. 5-9. “blue book” 가치를 너무 크게도 너무 작게도 생각하지 말 것. Kelley Blue Book 같이 중고차 가치를 평가하는 기관의 가이드라인은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일 뿐이다. 이들의 중고차 가치 금액은 여러 대의 평균을 뜻한다. 그러니 개별 차의 상태에 따라서 실제 거래 액수는 달라질 수 있다. 5-10. 사람이 싫다고 판매를 그르쳐서는 안 될 것. 웃기게 들리지만, 실제로 많이 벌어지는 실수이다. 차를 파는 거지, 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을 면접하는 게 아니다. 차를 사겠다는 사람의 인성을 검증할 필요가 없다. 결국 남는 건 돈이니까 말이다. 구매자가 돈도 있고 구매 의사도 있으면, 다른 생각말자. 사람은 가도 돈은 남는다. 5-11. 여유를 갖고 차를 넘길 것. 처음 과정부터 마지막에 넘기는 과정까지 한 달정도의 시간 여유를 갖고 준비해서 팔기를 권장한다. 괜히 급박한 일정에 차를 팔려하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차를 팔기위해 한인 게시판에 올리지만 그 시간 내에 팔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중고차 딜러에 넘겨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수 천불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5-12.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 개인간 거래에서는 최대한 많이 알려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적게 연락이 오면 사는 사람에게 주도권이 가지만, 많은 연락이 오면 파는 사람에게 주도권이 간다. 당연히 차를 살 때에는 다 네고를 하고 싶어한다. “이거 어떤 어떤 이유로 깎아주세요.” 라고 할 때에, “네, 그러고 싶지만 당신은 지금 처음으로 보러 온 구매자고, 앞으로 보러 올 사람이 10명이나 있습니다. 나는 당장은 제값을 받고 팔고 싶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하다가 잘 팔리지 않을 경우에는 나중 사람들에게 깎아주면 된다. 예를 들면 학기초와 같이 수요가 많을 기간에 학교게시판이나 Craiglist등 여러 게시판에 올린다면, 많은 요청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주도권을 갖고 협상을 할 수 있다. 5-13. 넉넉하게 가격을 올리고 협상을 할 것.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깎아야 기분이 좋다. 애초에 그 여유를 만들어둬서 사는 사람이 “싸게 샀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자. 5-14. 계약금을 받을 것. 차를 보여주고 차를 넘기는 과정 사이에 계약금을 받아둬라. 받지 않고 구매자가 변심을 할 경우에 난감해진다. 5-15. 아는 사람에게 차를 넘기지 말 것. 불변의 진리다. 중고차는 꼭 모르는 사람에게 파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 지금까지 잘타고 다녔어도 갑자기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게 중고차다. 괜히 팔자마자 고장이 나면 절대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아는 사람과 중고차 거래는 잘해야 본전이다. 중고차를 사는 것 보단 판매하는것이 절차적으로 훨씬 간단하다. 중고차를 파는 절차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시세파악 (www.kbb.com에서 팔고자 하는 차량의 세세를 파악한다.) ② 개인간 거래 or 딜러와 거래 할지 정한다. ③ Title 이전 (사인해줘야 할 부분에 사인해준다) ④ 가입한 보험 해약하기 보험 해지는 미리 전화해서 날짜에 맞춰 해약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판매할 때도 혹시 모를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해가 떠 있는 시간에 인적이 드물지 않는 공공장소에서 만나는게 좋다. 판매할 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수리한 영수증은 모아 두는게 좋다. 그리고, 꼭 명심해 두어야 할 부분은 타이틀을 챙겨와야 하는 것이다. 개인체크는 절대 받지 말아야 하고, 혹시 모를 사기에 대비해서 캐시어 체크나 현금을 받아야 한다. 머니오더 같은 경우도 분실신고 하면 현금화 할 수 없기 때문에 머니오더도 받지않는 편이 낫다.

에릭김 자동차 판매 사기꾼 찾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다른사람들 이름을 이용해서 돈을 좀 주고 크레딧점수를 빨리 올려준다고 하면서 수십대 차량을 리스해서 유학생한테 렌트해주거나 혹은 리스차량들을 그리고 페이먼트 남은 차량들을 존재하지도 않는 중고차 회사 명함 주면서 일시불을 받고 팔고나서 2~3년뒤에 몰래 훔쳐가는 개인 딜러들이 있습니다. 지인 소개로 중고차량을 $15,500 일시불로 구입했었습니다. 처음 차량구매라 핑크슬립을 받아야 하는줄 도 모르고 그냥 종이에다 싸인하고 차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몇개월뒤 페이먼트가 남아 있는 차량인걸 알고 따졌더니 매달 꼭 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3년뒤 어느날 11 pm 쯤에 차를 훔쳐갔습니다. 알고보니 저 뿐만 아니라 여러명이 이런식으로 사기를 당했더라구요. 주로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된 유학생들이나 불체자들 위주로 사기를 칩니다. 영어 이름은 에릭김 혹은 알렉스김을 이용하구요. 한글 이름은 yong un kim 아들 이름이 김주원 ,와이프 이름은 Paris Han 입니다. 교회는 남가주 새누리 교회 다녔다고 했었습니다. 저한테 차팔때 자기도 자식도 있고 와이프가 같은 한씨라며 친한척 하면서 중고차를 판매했습니다. 예전에 켈리포니아 중가주에 있는 피스모어 비치 일식당 야나기에서 서버로 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La 한인타운 에덴 자동차에서 딜러로 일을 했었구요. 또 예전 전화번호들은 213-260-5504 하고 213-318-6530 이였습니다. 지금은 전화가 안되고 또 바꿨습니다. 주소는 그사람한테 메일을 몇번 받았었는데요. la 쪽 혹은 부에나팍쪽 으로 되어 있구요. 지금은 라스베가스쪽에 살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에서 여행사 투어 가이드랑 우버차량 일을 하면서 생활한다고 했었습니다. 혹시 이사람한테 사기당하신분 찾습니다. 같이 고소하면 좋다고 들었습니다. 메세지로 연락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805-940-9256 입니다.

중고차 구입 문의드립니다. (LA 한인 딜러)

안녕하세요.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하게 생각하며 소소하게 마일모으며 사는 콩빠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고차 구입함에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은 싱글 학생일때 새차로 구입한 Civic 한대로 결혼하고 아기낳고 키우면서 버티다가 아내의 직장 문제로 여름부터 주말부부로 지내야 해서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분과 경제상황이 비루한 포닥 부부여서 버짓은 15k (including tax and fees)로 잡고 있고 2010년도 초 연식의 compact SUV를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사는 동네가 대도시가 아니어서… (LA 한인타운 기준으로 2시간 거리 입니다…) craigslist 개인거래로는 매물이 너무 없고 딜러쉽 매물은 가격이 너무 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LA 근처 딜러 매물로 열심히 찾고 있는데요, 사는 동네가 아닌 장거리 개인 거래는 좀 불안해서요. OC에 있는 한 딜러쉽에 괜찮은 crv가 있어 가격딜까지 통화/이메일로 해놓고 투표하러 LA 가는길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차가 팔리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ㅜㅜ 여기서 질문 드리자면, 혹시 LA 한인 딜러쉽에서 중고차를 구매한 경험을 공유해 주실 마모회원님이 계신지요? 아내가 가끔 보는 MISS*US* 사이트에 중고차 판매 게시판이 있는데 한인 딜러 매물이 많이 있더라구요. 관심있는 차량이 몇대 있는데, 가격도 괜찮은것 같구요,, 사실 친구중 한면이 뉴저지 한인 딜러에게 중고차를 산후 저에게 절대로 한인 딜러에게 차사지 말라고 한 적이 있어서 살짝 꺼려지는 마음입니다. 생각해 보면 제 친구의 경험은 하나의 사례에 불과한 것 같기도 하고해서요. 차량이나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거나 구입후 차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서류처리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모회원님들 중에도 LA에서 활동하시는 딜러분이 계실 수 있을텐데 글을 읽고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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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2020. 9. 8. 6:03 글)

존리(투자전문가)씨가 말하길, “차를 사지 말고, 자동차 회사 주식을 사라.”

‘그래 맞아. 돈을 모으려면 차를 사면 안돼’라고 공감했던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은 차를 구매했다?

차가 없으면 발이 묶여버리고 마는 미국

내가 회사를 간 사이 차가 없는 아내는 답답해도 당장 나갈 수 있는 곳이 집 앞 도로뿐

특히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SUV 차량이 필요했던 우리는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존리의 조언은 잠깐 뒤로 하고, 새 차를 구매했다

유학을 시작하고 차를 살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한국 사람은 한국인 딜러한테 사야지. 서로 서로 도와야지!”

(사실은 영어가 너무나 부족한 관계로 미국인 딜러와의 거래는 무서워서 피했던 나)

약 5년 전, 어차피 유학 생활동안 차가 있어야 할테니 살거면 빨리 사자라는 생각에 박사과정 퀄 시험도 통과하기 전 차를 구매했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1. 매년 신차가 출시되면 각 딜러십마다 적절한 조합의 옵션, 색상을 갖춘 차들을 미리 차고에 사서 준비해둔다

2.구매자는 보통 차고에 있는 차를 사온다 (물론 특별히 원하는 색상, 옵션이 있다면 주문도 가능하다)

3. 차값은 네고가 가능하다. 즉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값이 천차만별이다 (차고에 있는 차를 살 경우, 네고가 더 잘 된다고 알고 있다)

나같이 협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저 세번째 특징이 너무나 괴롭다

‘그냥 좀 더 비싸더라도 다 같이 똑같이 정해진 가격에 사면 마음이 너무나 편할텐데’라는 멍청한 생각도 해봤다

‘마치 내일 시험인데 다 같이 공평하게 공부를 안하면 안되나’라고 고등학생 시절 수학 시험이 부담될 때마다 했던 바보같은 생각과도 비슷한 맥락.

다시 2015년 11월.

바쁜 선배들한테 차를 사러갈 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엔 너무 애 같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는 애였다 정말),

바쁜 시간을 빼앗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리 연락해둔 한국인 딜러에게 우버를 타고 자신있게 달려갔었다

그리고 자신있는척하며 딜러 아저씨 앞에 앉아 깎아주지 않으면 차를 살 생각이 없다고

자신없는 표정으로 엄포를 놓았던 나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없는 표정으로 못하는 네고를 하려고 했던 내가 딱했다)

더 깎아주면 아저씨도 남는 것이 없다며, 내가 알아보지도 못할 엑셀표를 보여주며 나를 설득하니 박애주의자?에 마음이 약한 나는.

그리고 우버를 타고 와서 다른 딜러십에 돌아다니며 흥정하기에도 큰 한계가 있었던 나는.

부모님이 준 현금과 회사 다니면서 모은 돈을 모아 더 이상의 할인을 포기하고 차를 구매했었다

바가지를 쓴 것을 아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더 깎을 여지가 있었다 분명히. 표정관리만 더 잘했었더라면…

그리고 2020년 8월.

이번엔 달라야 한다

나이도 5살이나 더 먹었고, 이젠 한 가족의 가장이니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

원래는 한국차를 살 생각이었지만 원하는 차량이 너무나 인기가 많아 할인은 커녕 웃돈을 얹어주고 사야 한다는 말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평소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다고 들었던 일본차를 사게 되었다

꽤나 오래 조사한 덕분에 목표 구입 가격을 정할 수 있었고,

미리 시승도 한 덕분에 실제 차를 구매한 딜러십에서는 가격 네고만 빠르게 하고,

원하는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사는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딜러십에는 원하는 사양의 차량이 차고에 없어 멀리 달라스까지 달려가 차를 구매했다

목표는 세군데 딜러십에 가서 최고의 가격을 주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

첫번째 들어간 딜러십

들어가자마자 만난 세일즈맨에게 말했다

“이미 시승도 해봤고, 사려고 하는 차도 다 정했고, 차사러 온거에요. 가격만 맞으면 오늘 사서 갈거에요.”

굳이 긴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얼른 가능한 가격대만 확인하고, 다른 딜러십으로 향할 생각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견적을 보여달라고 했고, 할인이 전혀 없는 견적서를 가지고 온 세일즈맨에게 이제 할인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했다

그러자 원하는 가격을 적어보라는 세일즈맨

원하는 가격보다 1000불 낮은 금액을 적고, 싸인을 했다

싸인을 한 이유는 이 금액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구매하겠다는 일종의 약속 (직원이 요구했다)

그리고 그 종이를 들고 매니져에게 향했다가 돌아온 직원.

우리가 적은 금액보다 약 4000불 높은 금액을 들고 돌아왔다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제스쳐를 취하는 나. 다시 한 번 가격이 맞으면 다른 딜러십에는 갈 생각도 없고,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우리의 말에 다시 매니져에게 향하는 세일즈맨.

그리고 세일즈맨은 매니져와 함께 돌아왔다

매니져 왈 “(이런 저런 인사와 함께) 그 정도 가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500~1000불 정도 더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져가 들어가자마자 나는 세일즈맨과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부족한 영어지만 옆에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는 와이프가 있다는 안도감에 좀 더 뻔뻔하게 가격을 흥정할 수 있었다 (어차피 오늘보고 말 사람인데, 뻔뻔하게 하자)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을 적고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가격 범위), 다시 한 번 이 가격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사겠다는 싸인을 했다

그리고 기분좋게 매니져를 만나고 돌아오는 세일즈맨.

OK 싸인 덕분에 기분좋은 우리 가족.

그렇게 모든 딜이 15분 정도만에 끝나고, 남은 서류 작업을 마치고, 신나게 새 차를 맞이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마지막 점검 때 차에 작은 기스가 있어 이를 빌미로 200불 가량의 악세사리를 요구하여 더 받아낼 수 있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차를 산지 어느덧 5년이 흘러, 다시 차를 사게 된 경험.

영어 실력이 엄청 늘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늘어난 뻔뻔함과 줄어든 겁 덕분에 굳이 여러 딜러십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하지 않고,

기분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두 번 차를 사보고 느낀 생각

1. 머릿 속에 숫자를 넣어두고 가자. 견적서에 어떤 내용이 있던 상관없이 마지막 가격 OTD (Out the door) 가격만 내가 원하는 범위에 들어오면 장땡.

2. 세일즈맨과 매니져에게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는 고객도 봤다 (물론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흥정은 필수다. 뻔뻔해지고, 더 뻔뻔해져야 한다. 세일즈맨이 매니져에게 최소 3~5번 이상 들어가서 가격을 컨펌받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3. 굳이 이 딜러십에서 안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자 (우버 타고 가서 갈 곳을 잃지 말자), 절실해지지말자.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도 전혀 문제없다

미국에서 차 살 때 간단한 추가 TIP

(견적서 예시) 다른 차량을 알아보던 중 받아본 견적서

– 대부분 잘 팔리는 차량의 경우, 해당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이 있다. 특히, 게시판을 잘 검색해보면 구매 비용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무조건 있으니 꼭 검색하고 가자 (임시로 만든 이메일 주소로 미리 딜러십에 연락하고 가격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음)

– 다음 해 연도 차량이 출시될 때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남은 차량을 공략해서 더 저렴하게 사오자. (대략 8월 이후)

– 원하는 최종 가격 (세금 등 모든 비용 포함)을 기준으로 흥정하자. 가격이 맞으면 바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 차를 만드는 회사 자체에서 하는 프로모션 (Rebate)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

– 세일즈맨이 더 이상 할인이 안된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자. 안된다고 하면 자리를 뜨면 될 것.

– 보통 Protection package (Pro Pack)라 하여 미리 이것저것 차량에 좋은 처리를 해놨다고 1000불~1500불 가량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 확인하고 더 할인받자.

– 추가 딜러십 워런티는 구매하지 말자 (벤츠, BMW 등 고급 차량의 경우는 다를 수 있음)

앞으로 새 차를 타고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여행들이 가득하길!

미국에서 자동차 사기, 딜러쉽 시승예약, 방문, 인벤토리 차량 구매까지.

이전에 중고차 사기에 실패하고 난뒤에 우리는 그냥 새차를 사기로 했다. 새차를 브로슈어를 보면서 원하는 데로 주문해서 받으면 만족도가 높아 질 것 같았지만 이전 차를 이미 팔아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 차가 당장 필요했다. 그래서 딜러샵의 인벤토리에 있는 차량으로 구매하기로 하였다.

중고차 구매 후기를 보실 분은 여기로 ⬇⬇⬇

https://toramee2vr.tistory.com/245

이번 새차 사기의 여정은

1. 원하는 차모델을 검색

2. 차량의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근처 딜러쉽의 인벤토리를 확인

3. 딜러샵에 연락하여 확실한 가격을 물어보고 방문예약을 함

4. 은행의 오토론을 확인

5. 딜러쉽 방문 및 구매

1. 차모델을 검색

우선 이번에도 인터넷과 유튜브를 보면서 원하는 차량을 먼저 검색을 해봤다. 캘리블루북 https://www.kbb.com/ 이라는 웹사이트에 가면 미국의 자동차시장에 관해 잘 정리 되어있는데, 이곳에서 자동차 종류과 리뷰, 그리고 가격을 보면서 범위를 좁혀갔다. 나와 남편의 두사람의 이주일간의 토론끝에 최종결정을 하였다.

2. 차량의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근처 딜러쉽의 인벤토리를 확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니 다행이 20분거리에 딜러쉽이 있었다. 우리는 빨간색외관의 헤치백을 원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한 인벤토리의 부족으로 검은색과 은색의 세단만 남아있었다. 아 아쉬워라.ㅠ 하지만 그 덕분에 할인율이 좋았다. 인벤토리에 있는 차량은 대부분 시승용 및 전시용으로 사용되는 자동차라서 딜러샵이나 브랜드에 따라 할인을 적용해 주고 있다. 가끔 웹사이트에 적어둔 할인된 가격을 보고 딜러샵에 방문했는데 실제 가격은 훨씬 비싸더라 라는 리뷰가 있어서 딜러샵을 고를 때에는 리뷰를 최대한 많이 보고 신뢰가 가는 곳으로 연락하였다. 이 점을 이용해서 흥정마스터들은 인벤토리에 있는 차를 살 때에도 재능을 펼친다는데, 난 소질이 없다. 😭 인벤토리를 보면 각 차량마다 이메일 보내기 버튼이 있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

3. 딜러샵에 연락하여 확실한 가격을 물어보고 방문예약을 함

메일을 보내기를 클릭하면, 회사 웹사이트에서 만들어 놓은 템플렛이 뜨면서 이름과 이메일과 내용등을 적을 수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보냈다.

“인벤토리에 있는 검은색의 #### 차량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프로모션은 얼마나 되며, 지금 구매하면 최종으로 제가 지불해야 할 가격은 얼마인가요? 구매가격과 리스가격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혹시 배송구매도 가능한가요?”

이때가 한창 코로나가 막 유행하던때라 몇 딜러샵은 자동차를 집앞까지 이동해서 시승도 하고 구매도 바로 하는 배송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루 정도 지나서 답변을 받았다.

차량의 가격과 할인율등을 설명하고 최종가격을 알려주며 차량 구매시 이메일로 보내준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였고, 리스계약은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최대~최소의 가격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시승예약을 하시겠냐는 이메일이었다.

이메일로 설명해주신 가격과 할인율은 웹사이트에서 본 가격과 동일했기에 신뢰가 갔다. 그리고 이메일이 굉장히 친절했다. 나는 가끔 너무 캐쥬얼한 이메일을 받으면 구매자 입장에서 신뢰가 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분은 나의 성향과 잘 맞아서 거래하기가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그렇게 우리는 주말에 예약을 하고 딜러쉽에 가게 되었다.

4. 은행의 오토론 신청

시승예약을 해놓고 오토론을 사전신청(Pre-approval) 했다. 딜러샵에서 추천하는 0% 오토론도 있었는데, 자동차 회사에서 쓰는 캐피탈은 브랜드가 가진 자회사 오토론이 아닌 제 3자의 캐피탈을 이용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만약 문제가 생긱면 해결하기 성가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냥 이전에 사용했던 은행에서 오토론을 신청하기로 했다.

5. 딜러쉽 방문 및 구매

예약한 시작에 우버를 타고 딜러쉽에 방문했다. 딜러쉽에 들어가니 직원이 인사를 건냈다. 그래서 우리는 시승예약을 했고 **님과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했다.

직원은 우리의 이름을 물었고, 옆에 전시되어 있는 차를 보여주며 저 차가 오늘 시승할 차라고 알려주었고 확인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나와 남편이 차의 엔진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을 때쯤, 직원한분이 오시더니 이메일로 연락한 사람은 평일만 일을 하기 때문에 오늘은 자신이 그분을 대신하여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메일을 보낸분이랑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이 나오셔서 조금은 실망했지만 😗 이 딜러분도 친절하셨다.

딜러들이 여성구매자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조금 긴장하고 갔지만, 오히려 나에게 더 잘해주는 것 같았다. 나에게 최종 결정권 있다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었을까? ㅋㅋㅋ 아무튼 친절하셔서 마음이 좀 놓였다.

시승은 카맥스와 마찮가지로 운전면허증을 주면 시승할 차에 시승임시번호판을 걸어준다. 그리고 15분의 시간동안 시승을 할 수 있고, 하이웨이는 진입하면 안된다.

우리는 근처를 한바퀴 돌면서 딜러샵과 조금 떨어진 곳의 공터에서 주차도 해보고 창문도 열어보고 흡사 한국에서 장내 자동차면허시험을 치는 것과 같은 주행을 해보았다. 승차감은 저번에 실패한 물에 빠진 차와는 정말 달랐다. 일단 흔들림이 없고 안정되었으며 엔진소리가 조용했다.

우리는 이 차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딜러쉽으로 돌아가서 계약서를 썼다.

이미 가격은 이메일에 제시한 그대로 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흥정할 필요가 없었고, 딜러분도 자기네 샵은 웹사이트에 적어 놓은 고정된 가격으로 팔기 때문에 흥정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셨다.

우리가 딜러분과 이야기 하는 동안, 옆쪽에서는 우리 보다 먼저 온 손님 한분이 다른 딜러분에게 흥정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샵을 떠나셨다.

차동차 구매를 할때, 미국에서는 매트를 끼워팔기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어쩐일인지 매트구매를 권유하지도 않았다ㅋㅋㅋ 권유하면 아니요! 라고 단호하게 하는 연습도 하고 갔는데 좀 아쉬웠다.😅

그 대신 3년간의 정비 패키지를 사겠냐고 물어보셨다. 사실 3년동안 교체하는건 오일정도며 집 근처 정비소에서 해도 되겠지만, 정비 패키지를 사면 정비 우선예약이 주어져서 대기시간이 짧아 진다고 하셨기 때문에 혹시~? 만약에~? 라는 생각으로 패키지를 $800정도에 구매를 했다. 그리고 집 근처 정비소 보다 브랜드 정비소를 선호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3년동안 패키지에 속한 정비에 대해서는 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계약의 절차는 쉬웠다. 딜러분과 계약이 성립되면 파이낸스 담당자와 만나서 서류를 한번 더 확인하고 다운페이먼트를 지불하고 오토론을 한 은행을 알려주면 파이낸스 담당자가 알아서 해주신다.

우리는 $3000를 체크로 다운페이먼트를 지불 하였는데, 가격이 클 수록 매달 내는 금액은 작아지니까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이때 프로모션이 첫 할부금을 구매후 60일이 되는 날 내는 것으로, 첫 대금의 날짜가 2달후로 계약서에 적혀있었다.

그 동안 딜러분은 자동차소유권을 준비하고, 새 번호판으로 갈아주시고, 자동차를 주차장에 나가기 좋게 주차해주시고, 키를 준비하시고 대기실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셨다. 😊 그 덕분에 DMV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되고, 해마다 인터넷으로 스티커만 신청하면 되었다.

이런 저런 종이를 잔득 받고, 키를 받고 자동차로 이동하면 구매가 끝이 난다. 딜러분은 마지막까지 따라 나오셔서 자동차 및 서비스등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잘가시라며 손을 흔들어 주셨다. 안녕~🖐

이렇게 딜러샵에 간지 1시간쯤 걸려 인벤토리에 있던 자동차를 구매를 하였고, 만족스러운 구매였다.

끝!

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Q. 미국에서 딜러샵에서

첫 차량 구입 어떻게 살까요? ”

“미국에서의 발인 자동차” 자동차 구입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미국은 몇 개의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차로 대부분 이동합니다.

내발인 자동차, 바로 ‘미국에 정착하지 마자

바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 렌트비가 만만치 않고,

장도 보러못보고, 갈 수도 없고,

아무 곳도 갈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Kw-qF1WxTBc

■ 미국 차량구입 기본 절차

미국에서 새차 헌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차 회사 딜러샵을 찾아 가야 합니다. 아는 딜러가 있으면, 예약하고 가고, 딜러샵을 찾아가 차 파는 딜러를 만나고 상담한 뒤,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고, 차량의 가격대에 협상을 하고, 구입 뒤 서류 작성을 하고 집으로 운전해서 오면 됩니다.

좋은 차량 만들 수 있도록 미리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차종, 사이즈, 가격대, 연대를 미리 결정합니다.

cars 닷 com 에서 미리 조회해 보시고 대략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원하는 차량 정하시고 , 가까운 딜러샵이 뜹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겠습니다.

2. 근처, 각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량 차종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해봅니다.

딜러 샵마다, 같은 차종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차량수나 종류를 웹사이트를 통해 파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또한, 어떤 딜러를 만나느냐 중요해요.

3. 지인의 소개나 덕망 있는 딜러샵이나 딜러 있는 곳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선호하는 차량은, 도요타, 혼다 등이 잔 고장이 없어서, 선호하는데 가격은 높습니다.

미국 신차도 좋은데, 세금이 높아서 2~3년 된 차량을 대부분이 사람들이 추천하시는데 왜냐면 세금도 좋고, 여전히 워런티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중고차가 많이 올라서, 새 차 가격과 비슷해서 새 차를 사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딜러숍은 Honda샵을 애용합니다. 있어요. 지역마다 다르지요. 개인적으로 혼다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타도 잔고장이 별로 없고, 도요타보다, 엔진 오일 새는 것이 적습니다.

4. 원하는 중고차를 보면, 차량 사고가 없는지 직접 살펴봅니다.

중고 차량의 뚜껑을 열어서, 때운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light, 에어컨, 라디오, 타이어등을 잘 살펴보세요.

차량이 마음에 들면 딜러와 시승하셔서 간단히 동네를 도실 거예요. 차량 사고 히스토리를 보시려면 kbb 닷 com로 조회하십시오.

5. 원하는 가격을 딜러와 가격 조정을 몇 번 하고, 딜러와 몇 번 합의가 되면, 구입합니다.

딜러숍에서 원만한 것은 고쳐 놓아서 1년 내에는 잔고장은 없을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Change Oil 하시면 되고, 그곳에서 보험을 사라고 하면, 절대 사지 마십시오.

필자도 몇 번 속아서, 취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새 차의 경우 워런티를 많이 강요하니, 어쩔 수 없으면, 제일 저렴한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6. 여러 가지 워런트 등 많은 서류를 작성하고, 융자를 껴서 사게 되면 신용 조회와 이자율이 낮은 은행을 선정할 거예요.

일시불으로 사시는 분들은, 융자 은행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높은 신용점수면 좋고,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좋습니다.

서류 작성 후, 임시 Tag를 줄 것이고, 한 달은 쓸 수 있습니다.

딜러에서 서류를 받아서, 차보험과 가까운 Tag Agency에 한달내, 세금 내고, 차 등록하시면 됩니다.

새 차는 세금이 높습니다.

7. 당일이나, 다음날 차 보험 빨리 드십시오.

차 보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인들은 차보험 없이 운전을 비추합니다.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보험을 빨리 듭니다.

미국에 기왕이면 튼튼하고 좋은 차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차를 사본 경험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차량 구입 시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같이 가면 좋습니다.

왜냐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면, 영어가 잘 안 들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팬데믹 중으로 새 차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미국에 오셔서, 첫차 잘 구입하셔서 행복하시고, 안정 운행하시고, ‘성공한 미국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어떻게 차량 구입하는지 순서와 요령을 자세히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런 고급 정보는 얻으시길 힘드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미국 생활 정착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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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 사기 1. 차를 사기전 고려해야 할것들 / 차 잘사는법 / 새차 딜 잘하는법 미국에서 차 사기 2. 중고차를 알아보자 / 미국에서 차 잘사는법 / 미국에서 중고차 사기 전 글에도 썼지만 온라인으로 차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carvana나 carmax에서 안 산 이유는 state inspection이랑 emission test까지 우리가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딜러샵에서 딜하는게 몇백불이라도 싸다 ㅎㅎㅎㅎ 온라인으로 매물만 알아보고 딜러샵에 직접 가서 시승후 구입하기로 했다! **꿀팁: – 월말과 연말에 사는게 좋음. 12월 말이면 최고최고. 딜러들 실적이 매달 나오는거라서 월말이 되면 아무래도 월초보다는 한대라도 더 팔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7월 4일 인디펜던스 데이도 좋음. 프로모션이 엄청나다 ㅎㅎ – 딜러에게 내가 차를 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 중요. 내가 차를 사겠다는 성의를 보이면 정상적인 딜러라면 어느 정도 가격을 깎아주더라도 이 사람에게 차를 팔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딜에 성의를 보이게 된다. – 딜러 마진 없이 차를 사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마진 없이는 안판다 딜러들. 다~ 남기고 파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조건 싸게만 부르면 차를 사기가 아주 힘들다. 진짜로 실적이 거의 없는 그런 딜러들이면 모를까. 예를들어 ‘나는 딜러 비용 가져가는것보다 일단은 차를 좀 팔아야한다’ 하는 딜러를 만나지 않는한… 그런 애들이면 들여온 원가로 판다고 하긴 하더라. 딜러가 어느정도 양심적이면 차 들여올때보다 500-1000 올려서 파는거라고 하니까 딜러 마진을 300에서 500 남기면 아주아주 잘산거일듯. 물론 몇천불 이상을 올려서 파는 딜러들도 수두룩하다. 한인 딜러샵 딜러들 ㅎㅎ (딜러가 이 차를 들여올때 낸 가격을 Invoice 라고 하는데 이 가격에 딜러 비용을 대략 더해서 딜을 해보는걸 추천. 이 부분은 직접 인터넷을 뒤져서 원하는 차종을 알아보시길 ^^ 잘 찾아보면 다 나온다.) – 한인 딜러샵 딜러들을 최대한 피하자. 아무래도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이 한인 딜러샵을 많이 찾기 때문에, 한인 딜러들은 ‘너네가 우리한테 안사면 차 못사는거 다 알아 ㅎㅎ’ 하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절대 안 깎아준다고 한다. 좀 깎아본답시고 어디어디는 얼마에 해준다더라~하면 “그럼 거기 가서 사세요 ㅎㅎ” 라고 말한다고;;; (어떤 분이 부모님과 미국 딜러샵을 계속 돌면서 차를 쇼핑하던 중, 부모님의 “그래도 한국 사람한테 차를 사자” 애국자 카드를 시전하시는 바람에 한인 딜러샵에 가서 가격을 봤는데, 미국 딜러샵과는 전혀 비교가 안될 정도로 5-6천불 얹어서 차 가격을 제시해서 속으로 엄청 깜짝 놀랐다고 했다. 게다가 나름 깎아준다고 할인해서 내놓는 가격도 미국 딜러샵에 비하면 현저하게 비싼 금액이었다는. ) 차 사는 영어 절대 어렵지 않고, 못 알아듣는 어려운 전문 용어 쓸일 전혀 없으니 겁먹지 말고 외국인(?) 딜러를 찾아갈 것을 권한다. 사실 우리 남편도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더 편한 사람인데, 할말 다 하고 딜 다 하고 쌍방이 만족하는 가격에 거래를 끝내고 차를 몰고 돌아왔다. 남편은 미국 딜러샵에서 일하는 한국인 딜러를 딱 한번 만나봤는데, 자기는 한국사람하고 하니까 오히려 말을 돌려서 하게되서 딜하기가 불편했다고함. 이런 딜에서는 차라리 직설적인게 좋은듯하다는 남편의 후기. 한국말로 직설적으로 하면되지않냐고 하니까 남편은 그게 그렇게 안된다고 전에 다니던 한국회사에서 하도 그렇게 일하다보니까 약간 말에 배어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간 딜러에게서 좋은 가격에 차 산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이니. 첫 방문에 차 살 생각 하지 말고 여러군데 발품 팔 생각을 하자. 여러군데 다녀보고 해봐야 어느정도 보이는거니까. – 오래됬는데 마일이 낮다는건 그만큼 차가 가만히 있었다는것을 염두에 두자. 마일이 낮기만 하다고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님 – 절대 조급하게 차 사지 말기!! 내년 신형차들이 나오면 옛날(?) 차를 얼른 팔아야겠지. 우리는 7월말까지 차가 급하게 필요했어서 두달만 알아보고 샀는데 시간 여유를 두고 오래 차를 봐 가면서 차를 샀으면 더 좋은 가격으로 살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차를 잘 아는 사람과 꼭 같이가자!!!!!!!!!!!!!! 만약 내가 혼자 차를 샀으면 아무리 미리 엄청 알아보고 갔어도 나는 테스트 드라이브 후 좋은 차와 상태가 안좋은 차를 구분할줄 몰라서 호구짓을 하고 차를 사왔을게 분명하다 ^^ ** 우리는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차를 비교했다. 우리의…눈물겨운 리스트… 거의 2달동안 매일 수없이 차를 알아보고 이 리스트를 수정하고 했다. 2달동안 집 주변의 모든 매물들은 몇번씩 다 본것같음. 노란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저 중에서도 그래도 고려해 볼 만한것 같다 하는 차를 표시해둔것. carfax 보면서 마이너 사고도 다 빼고 하니까 생각보다 매물이 적었다. 15개 이상은 될것같았는데 리스트 중에서도 추려내니까 딜러샵에 직접 방문해서 실제로 구입의사를 밝힐 만큼 맘에 쏙 드는 차량들이 6-7개 정도? 생각보다 적었음. 이렇게 리스트로 정리해보면 의심스러운? 차량들이 있긴있다 ㅎㅎ 예를들어 29-31번, 너무 점검안함(리스트엔 남편이 정검이라고 써놓음ㅋㅋㅋㅋ) 이라고 특이사항에 써놓은 차라던지.. 온라인 상으로는 저 연식 저 마일리지에 저 가격이라고? 심지어 1 owner 무사고 퍼스널 차량인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차가 몇개 있었다. 이런 차는 일단 방문해서 시승도 해보고 해야한다. 실제로 서류상으로는 아무이상 없는 차량이었는데 남편이 시승해보니 엔진에 떨림이 심하다고, 이 차 분명히 뭔가 있었다고 말했던 차도 있었다. 전에 타던 옛날 볼보 차가 신호등이라도 걸려서 브레이크 밟고 멈춰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액셀을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세게 밟으면 차 전체가 덜컹! 하고 튀어나가는게 있었는데 그느낌이 조금씩 있다고했다. 결국 그 차는 안사고 ㅃㅇ함. 그래서 차잘알 주변사람과 같이 가라는 것! 맘에 드는 차량을 추렸다면 Appointment 까지 잡고 두근두근 전의를 불태우며 긴장되는 마음으로 딜러샵으로 고고~ (이건 인터넷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들어서자마자 크레딧 체크한다고 뭐 동의서를 가져오면 절대 사인하지 말것! 양아치 딜러는 내가 파이낸스 한다 캐쉬로 낸다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일단 크레딧 체크 서류부터 가져와서 사인하라고 한다는 얘기도 들음. 그럴 경우 내가 아직 차를 보지도 않았고 산다 안산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이런거 가져오냐고 뭐라고 해야됨. 당신을 호구로 보는것.) 이미 알고 있겠지만, 딜러가 부르는 가격을 그대로 주고 사면 상당히 바가지를 쓰게됨. 여기가 미국이지 무슨 중국 시장도 아니고 흥정해서 차를 산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차 구매 하나만은 열심히 못하는 딜을 노력해서 해야 하고, 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 금액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나는 딜 잘 못하고 이런거 머리 아프고 싫어요~ 하면 어쩔수 없이 남보다 비싼 값을 주고 차를 사올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 ㅎㅎㅎ 인터넷에 딜 잘하는 법을 찾아보니까, 시운전할때 이미 알고있고 안궁금한 것이라도 물어보면서 어느정도 시간을 끌어라, 딜러의 시간을 많이 쓰게해라 등등이 있었다. 근데 막상 우리가 들어가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한다고 하면 딜러는 같이 안타고 나만 테스트 드라이브 하고 오라고 키를 던져줌..ㅋㅋㅋㅋㅋ 차 사는 법을 인터넷으로 배웠어요… 만난 딜러들 다 보면 나이가 쫌 있고, 이야기 나눠보면 보통 5년정도 경력 있고. 처음에는 딜 절대 안해준다. 슬슬 가격 얘기하면 그때 매니저 이야기하고 자기가 해줄수있는건 그정도다 말하고 그이상 깎아달라고 하면 매니저 오고 그런식임. 딜러는 프라이싱 권한이 어차피 없음. 딜을 치면 어차피 이 딜러도 매니저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왔다갔다 하면서 프라이싱 조정하고 그럴것임. 아예 매니저랑 이야기해보라고 하던지. 아래는 우리가 겪은 에피소드들 중 몇개만 생각나는것을 적어 보았다. – 테스트 드라이브 한 후에 차를 살펴보니 (FWD였는데) 앞쪽타이어는 바꿔야하는 상태인것같은 차가 있어서, 앞쪽 타이어는 많이 탄것 같다고 타이어 가격을 빼달라고 했더니 저정도면 괜찮다 이러면서 안빼주길래 남편이 비교해줌 상태가 얼마나 나쁜지 ㅡㅡ 딜을 어느정도 맞춰주려고 성의를 보여야 우리도 무작정인 가격에 안하지.. 무조건 괜찮다고 그러고 안빼줄려고 그러면…. 나쁘지 너네………………………..우쒸…………… – 어느 차는 딜러샵에 가봤는데 차가 없다고 ???????????????????????? 흑인동네에 있는곳이었고 허위매물 일부러 계속 올려둔것같았다. 남편말에 의하면 우리가 보던차 없다고 하면서 다른차를 보여주더라고. 어쩐지 연식/마일 가격이 too good to be true였다. 차가 팔려서 없다고 하던데 구라인것같았음 – 어느 딜러샵은 우리가 보던 차가 웹사이트에서 사라졌는데 자꾸 있다고 보러 오라고 연락옴 위의 흑인동네 딜러샵 일도 있었고 해서 우린 눈치를 깠지. 우선 딜러샵에 오게해서 다른차 팔아먹으려고 수작부릴것같은 냄새가 킁킁 났다. 오후에도 전화가 왔는데 내가 보던 차가 인터넷에 없다고 있는거 확실하냐고 하니까 인터넷 세일즈 매니저는 걱정하지마라 있다고 함. 있으면 분명 인터넷에 있었을건데 다른차는 다있는데 내가 보던차만 없어졌으니까 이건 너무 수상하쟈냐? 그래서 있으면 링크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후로 답장메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가면 저번처럼 다른차 보여주면서 어? 이차아니야? 비슷한거니까 이걸로 사 이랬을 것임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유있게 차 쇼핑을 하면, 그만큼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딜을 하기가 쉽다고 느꼈다. 실제로 방문했던 딜러샵에서 전화가 다시 오는 일도 엄청나게 많았다. 무슨무슨 요일에 차 보러 왔었던데 마음 정했냐고 내가 원하는 가격 너네가 알고있지않냐~ 그가격에 해준다면 가겠다 라고했음 갔던곳에서 전화가 왔다(일부러 안받음) 그랬더니 딜러가 메세지를 남겼음 차 샀냐고, 혹시 happy medium으로 할수있는 여지있냐고 ㅎㅎㅎ 하도 우리가 엄청 알아보고 무장하고 갔더니 이 사람들이 장난질을 치려고 하는게 눈에 다 보이는 것이었다. 외국인이라 호구로 봤는지 ㅎㅎ 그래도 점점 딜러샵을 돌수록 경험치가 붙어서 나중에는 그들의 눈에도 만만하지 않은 손님이 되게 되었음.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하고 차가 맘에 들어서 살려고 하면 이제 정식 서류를 딜러가 꺼내든다. 여기서 이 딜러놈들 장난을 치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기억하세요 OTD = 차 가격 + TTL 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딜러들이 부수적으로 붙여먹는 돈이다. 저 TTL 3가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은 다 딜러가 뺄수 있다. recondition fee… processing fee… 엑세서리 등등… 이런거 다 흥정을 통해 제외할수 있다. 쓸데없는거 싹 빼달라고 하자 Dealer processing fee에 관해서 참고할것. 아래 사진을 보자 이건 딜하는 연습삼아 미쓰비시 아울랜더를 구경하러 갔을때 받은 quote인데, 밑부분 Dealer processing fee부분을 보면 밑에 괄호로 Not required by law라고 써있다. 법적으로 꼭 내야하는 돈은 아니라는것! 이 서류를 보면 이 거래가 성사될 시에 딜러가 300불을 가져가는것이다. 근데 이게 웃긴 게 어떤 딜러는 $499를 붙이고, 어떤 딜러는 $300을 붙이고 천차만별이다. 정말 딜러 마음대로임. 대부분의 딜러샵에서는 딜러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달랑 차 가격만 적어둔다. 그 차 가격에 자기네가 남겨먹는 비용이 아예 포함되 있는것임. = 바꿔 말하면 얘네가 얼마를 남겨 먹는지는 나는 알 수 없는 것 ㅎㅎㅎㅎ MSRP는 제조사 측에서 만들어 둔 권장 소비자 가격. 말 그대로 권장하는 소비자 가격이다. Sticker Price 라고도 함. 이 가격은 의미가 없는게, 딜러들은 공장에서 MSRP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차를 떼오기 때문에 (위에 언급했던 Invoice), 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MSRP보다 싸게도, 비슷하게도, 비싸게도 차를 구매 가능하다. 실제 우리가 겪었던 양아치 사기꾼? 딜러들: – 테스트 드라이브 후 Inspection fee 하고 recondition fee를 해서 $2000을 더 내라고 하는 놈들도 있었다. 남편이 페이스톡으로 차 나한테 막 보여주고 하니까 우리가 차를 엄청나게 맘에 들어하는줄알고 사기칠려고 했나 이것들이. 아오 아직도 열받음ㅋㅋㅋ – 중고를 알아볼때 요새 코로나라고 중고차 내부를 청소/sanitize 하는 비용을 $1600을 떡하니 차 파는 가격에 붙여서 청구하려고 한 딜러놈도 있다 야 그건 너네가 차를 팔기위해서 차를 준비시키는 비용인데 그걸 왜 바이어한테 물리냐? 그러니까 지네는 원래 그렇게 판다고. 너 차 몇대 사봤냐? 나는 지금까지 차를 몇백대 팔아봤다 라고 그랬다고(정말 저렇게 시비조로 말했음) 아니 이게 딜러야 깡패야???? 남편 겁나 빡쳐서 막 머라고 하고 바로 돌아옴. 아직도 나는 그 딜러 욕을 하고있다. 가격도 맘에들게 받기까지 했다? 이게 다가 아님.. 만약 지금 있는 중고차를 트레이드인 할 계획이면 트레이드인 할거라고 지금!!!!!!!!! 말해야한다!!!!!!!! “근데 나 지금 차 트레이드인 하면 얼마 받을수 있어? ㅎㅎ” 가격 다 해놓고 이제와서 트레이드인할거라고 하면 딜러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 될텐데 개무시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샵에 들어가자마자 너 트레이드인할거야? 갑자기 훅 들어와서 물어볼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아직은 생각 없다고 해야한다. 처음 샵 방문했을때 우린 뭣도 몰라서 순진하게 어 우리 트레이드인할거야… 라고 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지금 말해야하냐면 미리 트레이드인 한다고 의사를 밝힌 경우 나에게 딜러가 중고차 가격을 빼줘야하는걸 알기때문에 그거까지 염두에 두고 계산해서 차 값을 딜한다. 트레이드인을 포함해서 OTD를 제시함. 내 말을 잘 새겨 들었다면 열심히 쇼부 본 차 가격에서 나의 soon-to-be-ex(?) 차 가격이 플러스로 더 빠질것이다 ^^ 참고로 트레이드인을 차를 사면서 동시에 하는게 좋은 이유? 대부분의 주에서 총 구매가격에 대해서 택스를 매기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내가 2만 5천불 짜리 차를 사고, 딜러가 내 차 트레이드인 으로 1만불을 준다면, 나는 sales tax를 1만 5천불에 대해서만 내는것. 2만 5천불+ 택스인 경우보다 1만 5천불+택스가 훨씬 나에게 유리할 것은 계산 안해도 알겠지…? (물론 내 딜러가 트레이드인 가격을 말도 안되게 치고 다른 곳에서 굉장히 비싸게 트레이드인 해준다고 하는 경우여서 따로 트레이드인 하는 가격이 택스 difference보다 나에게 유리한 경우라면 할말없지만…) 폐차장에 가져가도 $500 딜러샵에서도 $500이면 차 사는 딜러한테 트레이드인 하는게 이득. 어휴……… 이제 돈 얘기가 끝났다! 이제 그러면 딜러샵의 Finance manager 하고 more 돈 얘기를 해야함ㅋㅋ 할부 쇼핑을 또 해야한다~(현금으로 일시불할게아니면) 그렇기 땜에 본격적으로 차 쇼핑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딜러샵을 가기 전에 거래 은행에서 Auto Loan 을 미리 받고 가야 한다. 참고로 일단 승인을 받은 후엔 2주안에는 차를 사야 크레딧이 두번 안떨어 진다. 왜냐면 모기지를 요청할때 딜러샵이든 은행이든 크레딧 체크를 하는데, 2주 이내에는 같은것으로 크레딧 체크를 하게되면 한번만 크레딧 체크를 하는것으로 간주되어 불필요한 크레딧 하락을 방지할수 있음. 딜러샵 Finance manager가 제시하는 할부 딜하고 은행에서 따로 받아온 딜하고 뭐가 더 나은지 비교해봐서 이득인 쪽을 선택하길. 그리고 Early Penalty가 있는지도 알아볼것. 그게 뭐냐면… 할부를 매달 정해진 금액 이상으로 갚으면 페널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쉬운 말로 하자면 내가 빨리 갚아버리면 이자를 받아먹을게 적어져서 돈을 빌려준 은행 입장에서는 이자놀이로 돈을 벌어 먹기가 힘드니까 그렇게 못하도록 페널티(벌금)을 물려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입장에서야 페널티가 없으면 매달 가계부 사정을 봐서 더 갚아버리면 이자 내는것도 줄고… 모기지의 굴레에서 일찍 벗어나게 되고 좋으니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시불로 낼 돈이 있어도 Finance를 하는것을 추천. 빨리 갚아버릴 계획이어도 6개월 이상은 할부 내고 갚아버리는것을 추천. 집이나 차 모기지 같은 굵직한 할부를 완불한 히스토리가 있는게 좋은 크레딧을 쌓는데에 굉장히 좋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에 침대 매트리스 쇼핑을 몇군데 다녔는데, 결과적으로 $2600+tax 짜리 매트리스를 빳빳한 100불짜리 현금으로 $1700 (거기다가 개당 판매가가 $100이 훨씬 넘는 비싼 쿨링 베개도 2개나 공짜로 끼워 받아서!!) 깔끔하게 주고 사 왔다. 근데 차 사는건 매트리스 살때처럼 일시불로 낸다고 얘네가 좋다고 차값 깎아주고 그런게 아니었던 것… 대략 만불정도 되는 금액을 데빗카드/머니오더도 아니고 현금으로 낼 수있는 사람이 왠만하면 없고(돈세탁이나 보안문제때문에 딜러샵에서 현금 자체를 받아 주지도 않을듯) 이자를 받아먹어야 자기네들한테도 이득이고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다. 크레딧 스코어에따라 다르겠지만 딜러샵이 내 거래은행보다 이자를 잘 쳐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딜러에 직접 가봐야한다. 딜러에서 지정해주는 은행이냐 아님 직접 구한 은행이냐에 따라서도 같은 크레딧인데도 이자율이 다르고, 같은 차라도 딜러마다 다르다. 발품팔아서 각각 알아봐야함. 새차 사는거라 무이자 할부여서 APR 걱정을 하지 않는 상황이면 모를까 ㅎㅎㅎㅎ 다음 이야기는 이 온갖 생쇼를 다 하고 결국 신차를 구입한 이야기~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애플이네 미국 시골 살기

(2020. 9. 8. 6:03 글) 존리(투자전문가)씨가 말하길, “차를 사지 말고, 자동차 회사 주식을 사라.” ‘그래 맞아. 돈을 모으려면 차를 사면 안돼’라고 공감했던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은 차를 구매했다? ​ 차가 없으면 발이 묶여버리고 마는 미국 내가 회사를 간 사이 차가 없는 아내는 답답해도 당장 나갈 수 있는 곳이 집 앞 도로뿐 특히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SUV 차량이 필요했던 우리는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존리의 조언은 잠깐 뒤로 하고, 새 차를 구매했다 ​ 유학을 시작하고 차를 살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 “한국 사람은 한국인 딜러한테 사야지. 서로 서로 도와야지!” (사실은 영어가 너무나 부족한 관계로 미국인 딜러와의 거래는 무서워서 피했던 나) 약 5년 전, 어차피 유학 생활동안 차가 있어야 할테니 살거면 빨리 사자라는 생각에 박사과정 퀄 시험도 통과하기 전 차를 구매했었다 ​ 참고로 미국에서는 1. 매년 신차가 출시되면 각 딜러십마다 적절한 조합의 옵션, 색상을 갖춘 차들을 미리 차고에 사서 준비해둔다 2.구매자는 보통 차고에 있는 차를 사온다 (물론 특별히 원하는 색상, 옵션이 있다면 주문도 가능하다) 3. 차값은 네고가 가능하다. 즉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값이 천차만별이다 (차고에 있는 차를 살 경우, 네고가 더 잘 된다고 알고 있다) ​ 나같이 협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저 세번째 특징이 너무나 괴롭다 ‘그냥 좀 더 비싸더라도 다 같이 똑같이 정해진 가격에 사면 마음이 너무나 편할텐데’라는 멍청한 생각도 해봤다 ‘마치 내일 시험인데 다 같이 공평하게 공부를 안하면 안되나’라고 고등학생 시절 수학 시험이 부담될 때마다 했던 바보같은 생각과도 비슷한 맥락. ​ 다시 2015년 11월. 바쁜 선배들한테 차를 사러갈 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엔 너무 애 같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는 애였다 정말), 바쁜 시간을 빼앗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리 연락해둔 한국인 딜러에게 우버를 타고 자신있게 달려갔었다 ​ 그리고 자신있는척하며 딜러 아저씨 앞에 앉아 깎아주지 않으면 차를 살 생각이 없다고 자신없는 표정으로 엄포를 놓았던 나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없는 표정으로 못하는 네고를 하려고 했던 내가 딱했다) 더 깎아주면 아저씨도 남는 것이 없다며, 내가 알아보지도 못할 엑셀표를 보여주며 나를 설득하니 박애주의자?에 마음이 약한 나는. 그리고 우버를 타고 와서 다른 딜러십에 돌아다니며 흥정하기에도 큰 한계가 있었던 나는. 부모님이 준 현금과 회사 다니면서 모은 돈을 모아 더 이상의 할인을 포기하고 차를 구매했었다 바가지를 쓴 것을 아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더 깎을 여지가 있었다 분명히. 표정관리만 더 잘했었더라면… ​ 그리고 2020년 8월. 이번엔 달라야 한다 나이도 5살이나 더 먹었고, 이젠 한 가족의 가장이니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 ​ 원래는 한국차를 살 생각이었지만 원하는 차량이 너무나 인기가 많아 할인은 커녕 웃돈을 얹어주고 사야 한다는 말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평소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다고 들었던 일본차를 사게 되었다 ​ 꽤나 오래 조사한 덕분에 목표 구입 가격을 정할 수 있었고, 미리 시승도 한 덕분에 실제 차를 구매한 딜러십에서는 가격 네고만 빠르게 하고, 원하는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 내가 사는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딜러십에는 원하는 사양의 차량이 차고에 없어 멀리 달라스까지 달려가 차를 구매했다 ​ 목표는 세군데 딜러십에 가서 최고의 가격을 주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 ​ 첫번째 들어간 딜러십 ​ 들어가자마자 만난 세일즈맨에게 말했다 “이미 시승도 해봤고, 사려고 하는 차도 다 정했고, 차사러 온거에요. 가격만 맞으면 오늘 사서 갈거에요.” 굳이 긴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얼른 가능한 가격대만 확인하고, 다른 딜러십으로 향할 생각이었다 ​ 자리에 앉자마자 견적을 보여달라고 했고, 할인이 전혀 없는 견적서를 가지고 온 세일즈맨에게 이제 할인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했다 ​ 그러자 원하는 가격을 적어보라는 세일즈맨 ​ 원하는 가격보다 1000불 낮은 금액을 적고, 싸인을 했다 싸인을 한 이유는 이 금액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구매하겠다는 일종의 약속 (직원이 요구했다) ​ 그리고 그 종이를 들고 매니져에게 향했다가 돌아온 직원. 우리가 적은 금액보다 약 4000불 높은 금액을 들고 돌아왔다 ​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제스쳐를 취하는 나. 다시 한 번 가격이 맞으면 다른 딜러십에는 갈 생각도 없고,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우리의 말에 다시 매니져에게 향하는 세일즈맨. ​ 그리고 세일즈맨은 매니져와 함께 돌아왔다 매니져 왈 “(이런 저런 인사와 함께) 그 정도 가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500~1000불 정도 더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매니져가 들어가자마자 나는 세일즈맨과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부족한 영어지만 옆에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는 와이프가 있다는 안도감에 좀 더 뻔뻔하게 가격을 흥정할 수 있었다 (어차피 오늘보고 말 사람인데, 뻔뻔하게 하자) ​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가격을 적고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가격 범위), 다시 한 번 이 가격이 가능하다면 다른 딜러십에 가지 않고 이 곳에서 사겠다는 싸인을 했다 ​ 그리고 기분좋게 매니져를 만나고 돌아오는 세일즈맨. OK 싸인 덕분에 기분좋은 우리 가족. ​ 그렇게 모든 딜이 15분 정도만에 끝나고, 남은 서류 작업을 마치고, 신나게 새 차를 맞이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마지막 점검 때 차에 작은 기스가 있어 이를 빌미로 200불 가량의 악세사리를 요구하여 더 받아낼 수 있었다) ​ 미국에서 처음으로 차를 산지 어느덧 5년이 흘러, 다시 차를 사게 된 경험. ​ 영어 실력이 엄청 늘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늘어난 뻔뻔함과 줄어든 겁 덕분에 굳이 여러 딜러십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하지 않고, 기분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었다 ​ 미국에서 두 번 차를 사보고 느낀 생각 ​ 1. 머릿 속에 숫자를 넣어두고 가자. 견적서에 어떤 내용이 있던 상관없이 마지막 가격 OTD (Out the door) 가격만 내가 원하는 범위에 들어오면 장땡. ​ 2. 세일즈맨과 매니져에게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는 고객도 봤다 (물론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흥정은 필수다. 뻔뻔해지고, 더 뻔뻔해져야 한다. 세일즈맨이 매니져에게 최소 3~5번 이상 들어가서 가격을 컨펌받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 3. 굳이 이 딜러십에서 안사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자 (우버 타고 가서 갈 곳을 잃지 말자), 절실해지지말자.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도 전혀 문제없다 ​ 미국에서 차 살 때 간단한 추가 TIP (견적서 예시) 다른 차량을 알아보던 중 받아본 견적서 – 대부분 잘 팔리는 차량의 경우, 해당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이 있다. 특히, 게시판을 잘 검색해보면 구매 비용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무조건 있으니 꼭 검색하고 가자 (임시로 만든 이메일 주소로 미리 딜러십에 연락하고 가격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음) – 다음 해 연도 차량이 출시될 때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남은 차량을 공략해서 더 저렴하게 사오자. (대략 8월 이후) – 원하는 최종 가격 (세금 등 모든 비용 포함)을 기준으로 흥정하자. 가격이 맞으면 바로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 차를 만드는 회사 자체에서 하는 프로모션 (Rebate)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 – 세일즈맨이 더 이상 할인이 안된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자. 안된다고 하면 자리를 뜨면 될 것. – 보통 Protection package (Pro Pack)라 하여 미리 이것저것 차량에 좋은 처리를 해놨다고 1000불~1500불 가량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 확인하고 더 할인받자. – 추가 딜러십 워런티는 구매하지 말자 (벤츠, BMW 등 고급 차량의 경우는 다를 수 있음) ​ 앞으로 새 차를 타고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여행들이 가득하길!

경험상 미국에서 차량구입 방법 딜러샵에서 새차,종고 차량 구입 알찬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Q. 미국에서 딜러샵에서 첫 차량 구입 어떻게 살까요? ” “미국에서의 발인 자동차” 자동차 구입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미국은 몇 개의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자차로 대부분 이동합니다. 내발인 자동차, 바로 ‘미국에 정착하지 마자 바로 구입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 렌트비가 만만치 않고, 장도 보러못보고, 갈 수도 없고, 아무 곳도 갈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Kw-qF1WxTBc ■ 미국 차량구입 기본 절차 미국에서 새차 헌자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차 회사 딜러샵을 찾아 가야 합니다. 아는 딜러가 있으면, 예약하고 가고, 딜러샵을 찾아가 차 파는 딜러를 만나고 상담한 뒤,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보고, 차량의 가격대에 협상을 하고, 구입 뒤 서류 작성을 하고 집으로 운전해서 오면 됩니다. 좋은 차량 만들 수 있도록 미리 기도하며, 마음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차종, 사이즈, 가격대, 연대를 미리 결정합니다. cars 닷 com 에서 미리 조회해 보시고 대략 가격 비교를 해보세요. 원하는 차량 정하시고 , 가까운 딜러샵이 뜹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겠습니다. 2. 근처, 각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량 차종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해봅니다. 딜러 샵마다, 같은 차종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차량수나 종류를 웹사이트를 통해 파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합니다. 또한, 어떤 딜러를 만나느냐 중요해요. 3. 지인의 소개나 덕망 있는 딜러샵이나 딜러 있는 곳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선호하는 차량은, 도요타, 혼다 등이 잔 고장이 없어서, 선호하는데 가격은 높습니다. 미국 신차도 좋은데, 세금이 높아서 2~3년 된 차량을 대부분이 사람들이 추천하시는데 왜냐면 세금도 좋고, 여전히 워런티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으로 중고차가 많이 올라서, 새 차 가격과 비슷해서 새 차를 사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딜러숍은 Honda샵을 애용합니다. 있어요. 지역마다 다르지요. 개인적으로 혼다를 좋아하는데 10년 넘게 타도 잔고장이 별로 없고, 도요타보다, 엔진 오일 새는 것이 적습니다. 4. 원하는 중고차를 보면, 차량 사고가 없는지 직접 살펴봅니다. 중고 차량의 뚜껑을 열어서, 때운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light, 에어컨, 라디오, 타이어등을 잘 살펴보세요. 차량이 마음에 들면 딜러와 시승하셔서 간단히 동네를 도실 거예요. 차량 사고 히스토리를 보시려면 kbb 닷 com로 조회하십시오. 5. 원하는 가격을 딜러와 가격 조정을 몇 번 하고, 딜러와 몇 번 합의가 되면, 구입합니다. 딜러숍에서 원만한 것은 고쳐 놓아서 1년 내에는 잔고장은 없을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Change Oil 하시면 되고, 그곳에서 보험을 사라고 하면, 절대 사지 마십시오. 필자도 몇 번 속아서, 취소하느라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새 차의 경우 워런티를 많이 강요하니, 어쩔 수 없으면, 제일 저렴한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6. 여러 가지 워런트 등 많은 서류를 작성하고, 융자를 껴서 사게 되면 신용 조회와 이자율이 낮은 은행을 선정할 거예요. 일시불으로 사시는 분들은, 융자 은행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높은 신용점수면 좋고,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좋습니다. 서류 작성 후, 임시 Tag를 줄 것이고, 한 달은 쓸 수 있습니다. 딜러에서 서류를 받아서, 차보험과 가까운 Tag Agency에 한달내, 세금 내고, 차 등록하시면 됩니다. 새 차는 세금이 높습니다. 7. 당일이나, 다음날 차 보험 빨리 드십시오. 차 보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인들은 차보험 없이 운전을 비추합니다.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보험을 빨리 듭니다. 미국에 기왕이면 튼튼하고 좋은 차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차를 사본 경험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차량 구입 시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 분과 같이 가면 좋습니다. 왜냐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면, 영어가 잘 안 들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팬데믹 중으로 새 차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미국에 오셔서, 첫차 잘 구입하셔서 행복하시고, 안정 운행하시고, ‘성공한 미국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어떻게 차량 구입하는지 순서와 요령을 자세히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런 고급 정보는 얻으시길 힘드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미국 생활 정착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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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새댁] 미국에서 자리잡기 Part 3. 미국에서 자동차 사기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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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바로 차 계약까지 진행한 통 큰 여자 닥터와이프입니다:) 셀프 축하하면서 시작해볼게요ㅎㅎ

원래 계획은 딜러샵을 여러군데 가서 차 견적 비교하면서 최종 결정을 하기까지 3일을 잡았었는데, 운이 좋게도 좋은 딜을 받게 되어 하루 만에 계약을 했습니다 꺄아

시장가격 확인하기

중고차를 살까? 새차를 살까?

우선 중고차를 살지 새차를 살지를 먼저 고민하실거에요. 저랑 남편 모두 면허만 있지 자차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어서 중고차를 살까도 싶었지만 결국 저희의 선택은 새 차였습니다!!

새차를 결정한 이유는,

칩 문제 때문에 자동차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아지는 상황이어서 중고차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른 상황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많았음 (당연히 미국에 지인이 없었기 때문에 지인 찬스는 안녕..이었어요)

미국은 차 수리기간도 길고 비용도 높은편

모델은 현대 코나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미국에 왔으니 국산차(미국 브랜드) 타봐야지 해서 JEEP, 그리고 정말 우연히 렌트카로 타고 있었던 니싼 킥스 이렇게 3개를 후보로 두고 시장가격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했어요! 슬프게도 지프는 예산 초과여서 포기했답니다ㅠㅠ

https://www.truecar.com/

원하는 브랜드 및 차종 선택하고 견적 받고 싶다고 클릭을 하면 그때부터 메일 폭탄이 시작되고 견적요청을 하면 직접 와서 차 시승하고 견적 상담을 해주겠다고 다 똑같은 답변을 받게 됩니다. 집계약 완료됐으니 외식도 할 겸 현대랑 Nissan 딜러샵 한 군데씩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새차 계약하기

딜러샵에 예약시간 맞춰서 가면 Sales 담당자가 상담실로 안내해주고 원하는 차종/색/옵션 등등을 확인하고 해당 차를 보여주고 시승해서 이것저것 옵션에 대해서 설명을 받게 됩니다.

처음 현대 딜러샵을 가서 코나에 대한 견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두번째로 Nissan 딜러샵을 가서 Kicks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도 코나랑 비슷한 가격대였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서 좀 더 검토해보고 연락줄게 하고 나가려는데 매니저랑 얘기해보겠다고 부랴부랴 나가더니 갑자기 매니저분이 친히 방문하셨고, 들어오시면서 너무 환하게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Nissan이 일본 브랜드여서 당연히 일본인인 줄 알았는데.. 한국사람을 여기서 만날 줄이야 너무 반갑더라구요 게다가 좋은 견적가를 제시해주셨답니다♥

선택장애인 저를 대신에 남편이 저를 차근차근 설득해줘서 그 자리에서 계약금 카드 결제하고 차 계약 완료했어요!!

자동차 구매 계약서 작성하기

Cashier Check & 자동차 보험 미리 준비해주세요!

씨티은행에 미리 달러 계좌 만들어서 왔었는데 애틀란타에 왜 씨티은행이 없어요?!

미국 여행할 때마다 씨티은행 ATM이랑 카드 잘 썼었는데.. 여러분 방문하시는 곳에 씨티은행 있는지 꼬옥 확인해주세요! 그래서 한국에서 해외 송금하는 방법 찾고 국제면허증으로 보험을 진행하려 했더니 많이 비싸다고 하셔서 운전면허 발급받는다고 새차 너무너무 타고 싶었지만 데리고 오는데 조금 지연됐었어요ㅠㅠ 이 부분은 따로 포스팅 진행할게요!

다행히 한국 매니저분이 계약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계약서 작성이 진행되었어요 뭐 사실 저는 사인만 한 게 다지만ㅎㅎ 이렇게 구매 계약서와 차키를 받았답니다!

우리 킥스 넘 예쁘죠♥ Nissan Kicks

애틀란타에 생각보다 현대랑 기아차가 많이 보여서 신기했지만 아직까지는 일본차 점유율이 높은 것 같애요! 렌트카로 이 차 안 받았으면 지금 저와 함께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이것도 운명이라며 의미 부여중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는 차종이어서 특별함까지!!

한국에서도 못해본 경험을 미국 와서 해서 두배로 뿌듯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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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에서 차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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