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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제주 퀸 메리 호 | 내 차 타고 제주도 가기!!! 목포 – 제주 5시간 퀸메리호 브이로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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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니입니다.
퀸메리호를 타고 목포항 ~ 제주항까지 가보았습니다
차량 선적 비용은 차량마다 다르며 저는 경차여서 8만원대에 선적하였고
탑승료는 이코노미실로 가장 저렴한 3만원대로 다녀왔습니다!

bgm)
Music: Grassy Hill – Huma-Huma https://youtu.be/BKWmnTj8D0M
MUSIC : \”블루포레스트(Blue Forest)\”
ARTIST : 박지윤(노래), 이진헌(작사,작곡), 배성민(편집)
아판TV (유튜브 채널) : https://bit.ly/2mT64zM
홈페이지 : https://artfantasia.co.kr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보스 레이드 – https://youtu.be/t06uXc-Yf4I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유랑단 – https://youtu.be/QPgOUBsallE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새해에는 – https://youtu.be/bINZIdlQTj0

#캐스퍼 #배타고제주도 #퀸메리호 #내차타고제주 #목포에서제주 #여행브이로그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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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제주도 자차 가지고 갈 때, 유의할 점. -퀸 메리호 타지 …

퀸 메리호는 씨월드 고속훼리 기준 휴일없이 매일 운항을 한다. 그리고 운항시간대는.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시간이 오전 9시. 제주에서 목포로 가는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udonism.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1

View: 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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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타고 제주도 가기!!! 목포 - 제주 5시간 퀸메리호 브이로그
내 차 타고 제주도 가기!!! 목포 – 제주 5시간 퀸메리호 브이로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목포 제주 퀸 메리 호

  • Author: 도니
  • Views: 조회수 38,693회
  • Likes: 좋아요 466개
  • Date Published: 2022. 7.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Rysul7Py4M

목포↔제주 퀸메리호(Queen Mary) 시간표,요금,소요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초대형 크루즈 여객선인

퀸메리호(Queen Mary)의 시간표와

객실등급별 요금,부대시설,차량요금표 등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하 시간표 및 요금 출처 – 씨월드 고속훼리홈페이지(seaferry.co.kr)

※ 최종업데이트 일시 – 2019.11

■ 퀸메리호 배(여객선) 시간표

정기휴항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목포출발은 09:00, 제주출발은 17:00 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4시간정도네요.

엄청 빠른배네요. O.O

■ 퀸메리호 객실 요금표

퀸메리호 요금이 제법 쎄네요.

호화유람선인가봐요 O.O

VIP 룸(2인) : 300,000원

스위트A침대(2인) : 183,400원

스위트B객실(2인) : 183,400원

패밀리A객실(4인) : 190,000원

패밀리B침대(4인) : 190,000원

스탠다드 다인침대(8인) : 56,500원

일반 : 32,300원

■ 퀸메리호 객실사진

퀸메리호 등급별 객실사진을 한번 볼까요.

○ 로얄스위트룸(VIP)

특징 : 바다경관뷰, 침실, 응접실, 욕실

요금 : 300,000원

○ 스위트룸A(침대)

특징 :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요금 : 183,400원

○ 스위트룸B(객실)

특징 : 동양의 미를 느낄수있는 객실인테리어,

외국인 또는 영.유아 동반고객에게 추천한다네요.

요금 : 183,400원

○ 패밀리룸A(객실)

특징 : 온돌 패밀리룸이네요.

가족단위로 여행갈때 좋겠어요.

요금 : 190,000원

○ 패밀리룸B(침대)

특징 : 침대 패밀리룸이네요.

친구들끼리 여행갈때 좋겠어요.

요금 : 190,000원

○ 스탠다드 다인실

특징 : 혼자 여행하시는분들이 선호한다는 8인정원

침대실이고, 남.녀는 구분되어있습니다.

요금 : 56,500원

○ 이코노미(Economy)

특징 : 개인 및 단체 여행객들이 경제적인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이코노미 객실입니다.

요금 : 32,300원

■ 퀸메리호 부대시설

CJ 레스토랑, 파리바바게트, 파리바게트 CAFE,

세븐일레븐, 오션뷰비어홀, 안마실,

노래방, 게임룸, 영화관

■ 퀸메리호 차량 요금표

기타 캠핑카, 오토바이, 화물차량의 요금정보는

씨월드고속훼리 홈페이지(seaferry.co.kr)에서 확인해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객선 여행되세요.

목포-제주 배편 퀸메리호 이코노미&차량선적 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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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너구리 입니다.

요즘 제주도 여행 많이들 가시죠?

덕분에 비행기표값이 어마어마 합니다.

인기 시간대로 왔다갔다 하려면 왕복으로 인당 거의 30만원이 넘게 들더군요.

거기다 제주 차량 렌트비도 떨어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제주도 갈 때, 자차를 가지고 배타고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리너구리도 작년에 이어 또! 배타고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작년 목포에서 제주가는 퀸제누비아호가 꽤 마음에 들어서 또 이용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일정이 퀸제누비아 휴항이어서 이번에는 같은 선사의 퀸메리호를 이용하여 왕복하였습니다

그럼 퀸메리호 이용에 대해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퀸메리 목포 – 제주 이용방법

목포에서 제주가는 배편은 퀸제누비아, 퀸메리 동일하게 씨월드고속훼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퀸메리는 목포터미널에서 9시에 출항을 하고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휴항합니다.

그 외 선박점검도 있으니 꼭 미리 스케쥴을 확인하세요.

아래 링크에서 예약과 스케쥴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예약시 할인 됩니다)

http://www.seaferry.co.kr/

차량선적과 승선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선적시작 : 06:30부터

차량선적마감 : 07:40까지

매표시작 : 07:10부터

승선시작 : 08:10부터

승산마감 : 08:45

예약을 하시면 아래처럼 도착 주소와 스케쥴을 보내줍니다.

비용은 각자 상황과 차량이 다르니 인터넷에서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퀸메리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안내해 드립니다.

바로 헌혈이벤트, 가치나눔프로젝트 입니다.

아래와 같이 헌혈을 하신 분들은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할인율은 정가 기준 할인율이니, 사실 엄청난 혜택은 아닙니다.

(차량은 인터넷할인이 원래 20%…)

2인+차량1대일 때, 일반 인터넷 예약 대비 2만원 정도 더 할인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코노미 밖에 해당사항이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착한일도 하고, 할인도 받고! 하자는 취지에서 소개드립니다.

이제 네비에 목포항 국제 여객터미널을 찍고 달려갑니다.

여객터미널 주차장 입구에 이렇게 차량선적 안내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퀸메리는 왼쪽~ 퀸제누비아는 오른쪽~

50미터를 가시면 이렇게 안내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쪽 선적 창구를 화물터미널과 대한통운이 같이 쓰는 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컨테이너도 쌓여있는 공간이 나오고요.

겁먹지 마시고 작업자의 안내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안내를 쭉 따라가서 이제 배에 탑승합니다.

퀸제누비아는 엄청 깔끔했었는데, 퀸메리는 확실히 연식이 좀 되서 그런지 꼬질합니다.

(제 차 유리도 꼬질하네요..)

저는 2층 1구역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작업자 분들이 빠르게 차량 결속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차들은 이렇게 안전하게 결속작업을 합니다.

세월호 이후로 안전 관련 사항은 철저하게 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오토바이도 잘 결속해줍니다.

역시 안전제일이네요.

하차하시면 이제 들어온 곳으로 되돌아 나가 터미널로 가야합니다.

이렇게 계단 안내표를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안내를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까 차를 타고 내려온 길을 그대로 걸어 나갑니다.

나와서 왼쪽에 배를 끼고 도시면 이렇게 터미널로 이어진 보행자길이 있습니다.

터미널 내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심심해서 둘러보니 근처 문화재 안내가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이 되면 승선을 하게 됩니다.

승선 전에 찍은 모습입니다. 왼쪽 건물보다 오른쪽 배가 더 커보이네요.

이어서 퀸메리 호 승선 후 내부 시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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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리 내부시설

자, 이제 퀸메리의 내부시설과 항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퀸제누비아가 5층에 편의시설을 모아두고 6,7층을 거의 객실 전용으로 잘 꾸며놨다면,

퀸메리는 모든 층들이 객실과 편의시설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우선 이코노미룸입니다.

조금 돌아다니며 봤더니 이코노미 룸은 2가지 형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퀸제누비아의 룸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승객들이 널부러져 가는 여객선 객실 모습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마루바닥 방입니다.

두번째는 카페트 방입니다.

그 다음 저희 객실이 있었던 6층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6층에는 객실, 게임룸, 영화관, 서브키친이 있습니다.

우선 안마실입니다.

안마실은 통로를 가운에 두고 한쪽은 여성용, 한쪽은 남성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반오픈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마실을 지나면 계단까지 쪼르륵 서브키친, 게임룸, 영화관이 표지가 보입니다.

서브키친은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만,

편의점 탕비공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면물 받는 온수기와 전자레인지, 식탁이 2개가 있습니다.

영화관 내부 모습입니다.

게임룸 내부 모습입니다.

공간도 꽤 넓고 생각보다 오락기의 종류는 많습니다.

다음은 7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이제보니 7층에도 객실이 딱 하나 쌩뚱맞게 있었네요.

7층에는 파리바케트, 식당, 비어홀이 있습니다.

7층 복도에는 오션뷰 테이블이 있습니다.

빠른 자 만이 차지할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7층의 메인인 식당 모습입니다.

출항 직후에는 사람이 정말 많고요. 나중에 사람 없을 때 겨우 사진을 찍었습니다.

메뉴가 궁금하시죠?

사실 이 메뉴를 찍기위해 따로 왔었던 겁니다.

식당 안쪽에는 파리바게트도 있습니다.

메인 바리바게트는 5층에 있고, 7층 파리바게트는 출장소 같은 개념으로 출항 후 잠깐동안만 운영을 합니다.

간단히 맥주를 할 수 있는 비어홀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제 5층으로 가보겠습니다.

5층에도 그나마 편의시설이 많기는 하지만 역시 객실과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파리바게트, 편의점, 노래방, 자판기코너 등이 있습니다.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 들어와 있습니다.

항해 중 통신상태가 불안한 동안에는 결재가 안되는 불상사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파리바게트 메인매장도 있습니다.

요렇게 뽑기방도 있고요.

음… 노래방이 안보입니다. 어디갔는지 찾아봅시다.

아 편의점 옆 통로에서 안내를 찾을 수 있었네요.

어? 근데 뭔가 이상합니다.

퀸제누비아는 진짜 노래방 삘이었는데, 왜 퀸메리는 코인노래방이죠?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담배피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바깥쪽 곳곳에 흡연구역도 있네요.

출항 후 한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미 꽤 많이 왔습니다.

저쪽에 보이는 것이 진도라고 합니다.

또 한참을 가다보니 추자도를 지나고 있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라고 하길래 또 나가봅니다.

깊고 어두운 바다에 떠있는 섬들과 하늘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색도 아까의 진도 부근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추자도 까지 봤으면 이제 다 보신겁니다.

다시 객실로 돌아가 숙면을 취할 시간입니다.

퀸메리 제주 – 목포 이용방법

자, 이제 거꾸로 제주에서 목포로 가는 배편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약 방법이나 시간표 보는 법은 이미 위에서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방법 자체야 목포에서와 비슷합니다.

단, 다른 점은 제주항은 엄청나게 크고 부두가 많다는 겁니다.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량선적과 승선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선적시작 : 15:00부터

차량선적마감 : 16:00까지

매표시작 : 15:00부터

승선시작 : 16:20부터

승산마감 : 16:40까지

당연히 카톡알림도 옵니다.

목포 출발때와 다르게 스케쥴을 정리해서 오지는 않네요.

뭐 터미널이니 6번부두니, 목포랑은 다르지요?

네. 제주항은 큽니다. 셔틀도 타야되요.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우선 네비에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을 찍고 갑니다.

그리고 아래 지도 1번, 터미널 입구에 동승자를 내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나가서 제주항6부두를 치고 갑니다.

2번, 6부두에 들어가서 안내를 따라 퀸메리에 차를 선적합니다.

목포 때와 같이 차량 입구로 걸어나와서 사람들을 따라 쭈욱 3번 셔틀탑승장으로 이동합니다.

셔틀탑승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제6부두 입구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미니버스가 와서 태워갑니다.

셔틀에 탑승하시면 이렇게 처음 동승자를 내려줬던 터미널 입구에 도착합니다.

국제여객터미널로 알고 왔는데 연안여객터미널로 적혀 있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저 건물이 맞습니다. 쭉 가시면 됩니다.

터미널 안에는 약국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기념품점도 있습니다.

적당히 기다리다가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제서야 퀸메리호를 한샷에 담을 수 있는 거리가 나오네요.

요렇게 생긴 통로를 따라서 쭈우욱~ 이동해줍니다.

그리고 목포항과는 다르게 계단도 꽤나 올라가줘야 합니다.

출항을 하고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이네요.

여행 기간 내내 구린 날씨로 한번도 못본 한라산을 가면서야 볼 수 있었네요.

4시간이 넘는 항해를 하고 밤이 되어서야 목포에 들어섭니다.

목포대교와 목포의 야경이 곧 육지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후기

지난 번 이용했던 퀸제누비아의 만족도가 높아서일까요.

퀸제누비아가 퀸메리의 카피쉽이라는 홍보를 봐서였을까요.

퀸메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실망도 꽤 컸습니다.

룸에서는 시끄러운 아이들과 이를 방치하는 “맘충”들 덕분에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요.

코로나 시국에 룸에서 마스크도 쓰지않고 큰소리로 떠드는 “무개념충”들도 너무 많았고요.

퀸제누비아같이 아늑한 객실이 아닌 널부러진 분위기도 한몫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편의시설도 퀸제누비아에 비해 많이 뒤떨어졌습니다.

퀸제누비아가 나름 크루즈와 같이 꾸며놨다면,

퀸메리는 보통의 여객선에 편의시설 구색만 조금 더 갖춰논 느낌이었습니다.

고흥(녹동)에서 출발하는 아리온제주와 도긴개긴입니다.

개인적으로 타본 제주여객선은 순위는

퀸제누비아 >>>>> 아리온제주 >= 퀸메리 입니다.

아리온제주 포스팅에서 퀸제누비아가 짱이라 목포에서 배타는 걸 추천한다고 했었는데,

취소하겠습니다.

퀸제누비아 스케쥴 일때만 목포에서 타시기를 바랍니다.

아리온제주는 운행시간이라도 짧고, 할인 시 가격도 살짝 더 싸니까요.

퀸메리는 재미없어요.

제주행 여객선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작년에 쓴 퀸제누비아와 아리온 제주 포스팅도 봐주세요.

제가 극찬했던 퀸제누비아 후기입니다.

https://lethe0115.tistory.com/41

고흥(녹동)과 제주를 항해하는 아리온 제주 후기입니다.

https://lethe0115.tistory.com/42

그럼 오리너구리의 내돈내산 목포-제주 배편 퀸메리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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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제주도 자차 가지고 갈 때, 유의할 점. -퀸 메리호 타지말고 퀸 제누비아호 타세요!!!!

2020년 [7월] [11월] [12월] 3번

2021년 [3월] [4월] 2번

왕복 5번, 총 10번을 배로 육지와 제주를 왕복했다.

누가보면 물류유통운송 사업이나 하는 줄 알겠다만,

여행과 강의, 그리고 이사로 인한 이동이었다.

퀸 메리호로 총 4번 왕복

마지막 1회는 퀸 제누비아 호로 다녀왔고

둘 중 어느배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일말의 고민도 없이 퀸 제누비아호를 택하겠다.

-제발 퀸 제누비아호를 타라. 제발 부탁이다. 그에 대한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겠다.

-퀸 제누비아 타러 가는 길! (퀸 메리호랑 티켓팅 장소도, 셔틀버스 장소도 모두다 다르다.

첫번째. 시간대)

먼저 추천하는 퀸 제누비아호는

내가 주로 이용하는 씨월드 고속훼리(http://www.seaferry.co.kr/) 기준

화, 수, 목, 금, 토 만 운영하고 시간대는

제주에서 목포행은 오후 1시 40분,

목포에서 제주행은 새벽 1시에 편성되어있다.

(사진은 퀸 제누비아 호)

이 시간대가 이 것이 퀸 제누비아를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인데

이것에 대한 설명은 다음 퀸 메리호 설명에서 이어서 진행하겠다.

퀸 메리호는 씨월드 고속훼리 기준 휴일없이 매일 운항을 한다. 그리고 운항시간대는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시간이 오전 9시

제주에서 목포로 가는 시간이 오후 5시다.

이 시간대에 얼마나 에매한 시간인지를 설명해 보겠다.

보통 서울, 경기사람들이 제주도를 가는데 배를 타는 경우는 없다.

비행기가 훨씬 저렴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배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자차를 싣고 가려는 경우인데,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사진은 계속해서 퀸 제누비아호)

서울 경기에서 목포항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네비게이션 상 약 5시간 가량 걸린다.

서울 사람들이 목포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배를 타려면 새벽 4시에는 출발을 해야한다는 소리다.

초저녁에 일찍 잠들어 2~3시쯤 깨서 부랴부랴 출발해야 한다는 말인데,

갈 수는 있겠지만 다음날 도착후 피곤해 골아 떨어지기 마련이다.

퀸 메리호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너랑은 절교다.

(아름다운 퀸 제누비아호의 인테리어… 알바나 광고글 아님ㅋㅋㅋㅋ)

그럼 제주에서 서울로 복귀하는 시간대는 어떨까?

제주항에서 5시에 출발하면 목포항에는 약 9시쯤 도착한다.

차를 배에서 내리는 데만 해도 30분 내외는 걸리는데 늦을땐 1시간 가량 걸릴때도 있다.

30분 가량 걸린다 치고 9시반에 목포에서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면 새벽 2시가 넘어있다.

짐정리는 다음날로 미룬다 치더라도 씻고 잠자리까지 가려면 새벽 3시는 넘어가는데 여러모로 피곤한 일이다.

(퀸 제누비아호 스탠다드 8인 침대석 사진. 시설이 상당히 깔끔하다.)

이쯤되면 퀸 메리호는 배려가 없는 것을 넘어

운전자와 여행객을 괴롭히려는 의도가 다분이 묻어있다고 봐야할 일이다.

내가 조금만 더 싸움을 잘했다면 뒤에서 테이크 다운이라도 걸고 싶지만

그러기엔 퀸 메리호가 너무 크다.

반면 우리 사랑스러운 퀸 제누비아 호의 경우 최적의 시간대를 갖추고 있다.

차량 선적의 경우 보통 출항시간보다 한시간 전까지는 완료해야 하는데,

먼제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배 시간부터 살펴보자.

새벽 1시 출항이니 차량 선적을 하려면 밤11시까지 항구에 도착하면 된다.

퀸 제누비아의 밤 전경.

(퀸 제누비아의 낮 풍경)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저녁 6시쯤 출발하면 된다.

-네비상 4시간 조금 넘게 나오는데, 5시간으로 잡고 가면 거의 딱 맞다.

차량 선적후 밤 풍경을 조금 보다가 식사나 간단히 음주를 즐긴 뒤

객실에서 자고 일어나면 제주에 도착한 시간 새벽 6시~7시.

정말 사랑 스러운 시간대가 아닌가?

다음날 여행에 큰 지장이 없다.

(일찍 도착하면 선내에서 식사나 간단한 음주를 즐기며 대기할 수 있다.)

-밤 크루즈 여행의 묘미

제주에서 서울 복귀 때는 더 여유롭다.

제주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서귀포 안덕면에서 출발한다 치더라도

제주항까지 1시간 30분이면 넉넉한 거리다.

아침먹고 짐정리후 11시쯤 체크아웃해 항구로 가면 시간이 딱 맞아떨어진다.

목포에 도착하면 대략 5시30분쯤. 차량이 항구에서 출발할수 있는 시간이 6시라고 가정한다면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이 밤 11시 가량이 된다. 최적의 시간대라고 볼 수 있다.

이쯤되면 퀸 제누비아호는 나를 사랑하는게 틀림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야외 갑판에 벤치가 있다니…퀸 메리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두번째. 시설)

퀸메리호의 시설에 대해 지난번 포스팅 했던 글을 링크로 걸어두겠다.

https://blog.naver.com/hyory486/222039187421

(퀸 메리호 시설에 대한 글은 아니지만 퀸 메리호의 시설을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퀸 제누비아호 시설 관련 사진은 아래와 같다.

배의 건조일은 모르겠다만, 시설의 쾌적함과 인테리어에 있어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퀸 제누비아의 압승이다.

화장실, 객실의 청결도(이건 단순 노후화 문제일 수도 있겠다. 둘다 청소는 잘되어있다.)

식당칸의 테이블 갯수와 쾌적함 (커다란 창밖으로 바다를 보며 밥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정말 많다),

생맥주 바의 분위기 (퀸 메리와 비교하자면, 시골 다방과 도시 카페의 차이정도)

가장 큰 차이로는 갑판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잘생기거나 이쁘면 성격도 좋다고 알려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퀸 제누비아호를 보면 그게 맞는 말임을 보여준다.

(내 성격이 더러운 이유도 그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될 것 같다.)

퀸 메리호에서의 외부 갑판용도라고는 흡연가들이 담배 피우는 장소 정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잠깐 해가질때 선셋을 볼 수도 있겠지만 양 사이드에 위치해 있는 갑판은 너무 바람이 강하고, 의자나 해를 가리는 지붕도 없어 잠깐 들렀다 보통 안으로 바로 들어가버린다.

흡연가들이 정성스레 만든 연기 도넛또한 퀸 메리호의 세찬 바람앞에 갈갈이 찢겨버리고 만다.

그러나 우리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퀸 제누비아호를 보자. 센셋뷰용도의 의자와 테이블 들이 이렇게나 많다.

(-제누비아호 선셋 포인트에서)

그리고 선미에 위치해 있어 바람을 어느정도 막아주기도 하고, 게다가 마치 한여름 풀밭에 누워있는 내 눈이 부실까 손으로 가려주는 듯 머리위로 지붕이 존재한다. 마치 어머니의 손길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한여름에 앉아있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지만 글을 쓰고 있는지금은 4월 중순이라 아직은 조금 쌀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 한번 더 보자는 퀸 제누비아호의 밀당 유혹일까?)

해를 쬐고 싶다면 선셋뷰 한층위에 있는 외부 갑판으로 가면 넓은 광장같은 장소도 나온다.

(선미에서 바라본 멀어지는 제주)

어쨌든 선셋뷰에서 커피나 생맥주를 마시며 노트북을 펼쳐두고

작업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 낙원이 따로 없다.

(아쉬운 점은 식당칸의 음식이 나왔다는 방송이 너무 크게 반복해서 나온다는 점인데

이것도 배를 타자마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 것일뿐,

출항 1시간 가량이 넘어가면 거의 들리지 않는다)

왜 사람들은 배를 타자마자 뭔가를 호다닥 먹고 1시간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것일까?

넓은 목장에서 울타리를 열어주자 우르르 몰려나와 풀을 뜯고

한시간 후 넓은 초원에 삼삼오오 모여누워 새근새근 잠들고 있는 양들과 다를바가 없다.

(선미에서 구경하는 파도)

헛소리 그만하고 아래는 ‘악마 퀸 메리호’의 가격표, 시간표등이다. 먼저 참고해보자.

그리고 우리의 ‘킹 갓 퀸 제누비아호’의 가격표, 시간표다. 참고하자.

(사두 배의 가격차는 거의 없는 편이다.)

서울-제주 행인데 자차를 가지고 배를 타고갈 예정이라면 가능하면, 아니 기왕이면,

아니다 그냥 무조건 시간대를 일요일, 월요일을 피해 제누비아호를 이용하자.

추운 겨울이라 선셋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내부 시설만으로도 제누비아를 이용할 가치가 있다.

(물론 이코노미석이 아니라 스탠다드석 이상으로 이용해 객실에서 잠만 잘 사람이라면 큰 차이는 없다.)

세번째. 작업 편의성)

-라운지가 정말 쾌적하다.

가장 좋은건 전원선이 곳곳에 있어서 충전을 하며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배위에선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빠른데,

폰을 충전하며 핫스팟을 켜두면, 노트북으로 인터넷까지 가능하다.(육지보단 느리지만…)

퀸 메리호는 전원코드선이 없다.

식당칸에도 라운지에도 카페 테이블에도 없다.

객실에 있긴한데 한두개 뿐이라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다.

몇개없는 콘센트를 차지하기 위해 객실내 승객들은 서서히 분열되어 간다.

악마같은 퀸메리호는 그 모습을 조망하며 비웃을 뿐이다.

(퀸 제누비아호 에서의 행복한 한때)

퀸 메리호를 이용해 육지를 4번 왕복하는 동안에는

배위에 있는 시간이 마치 운전을 하는 것처럼

조금은 갑갑하고 얼른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엄마…

아니 퀸 제누비아호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라운지에선 일을하러 카페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선셋뷰에서는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퀸 제누비아 파리바게트에서 팔던, 5천원 마감떨이 빵)

-서울행 운전을 하며 뇸뇸!

기껏 1만원을 더내고 이코노미가 아닌 스탠다드 8인석(침대실)을 구입했는데

객실에는 거의 들어가지도 않고 라운지에만 앉아있었다.

라운지 창문 크기 개방감은 피노키오

고래안에서 고래의 눈으로 바다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게 무슨 느낌일까;;)

시간대가 점심쯤이라 그런것인지, 이날만 그런것인지 알 수 없지만

차량 선적도 널널한 편이라 기다림이 훨씬 없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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