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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루즈 앤느 와 | #27 [Eng Sub] 만년필 리뷰 – 몽블랑 루즈에느와 트로픽 브라운 Fountain Pen Review – Montblanc Rouge Et Noir Tropic Brown 164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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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만년필 중 개인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예쁜 헤리티지 콜렉션의 루즈에느와 시리즈입니다. 게다가 필기감도 독보적이라 입문하기 좋은 펜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뱀 모티프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매년 조금씩 컨셉을 달리하며 모델이 추가되니 앞으로도 지켜볼 만한 라인업입니다.
Personally Rouge et Noir of Heritage Collection is the prettiest, even intuitively, among Montblanc fountain pens. Besides, it is suitable to begin with because it has an unrivaled sense of writing! Although it was not released as a snake motif this year, the concept differs slightly with annual new models, so it is worth to watch.
🤍 사용된 도구 정보
– 만년필 : 몽블랑 헤리티지 콜렉션 루즈에느와 트로픽 브라운 F닙
– 종이 : 하프빅 A4 도트
– 잉크 : 몽블랑 제임스 딘
🤍 Information about used tools
– Fountain pen : Montblanc Heritage collection Rouge et Noir Tropic brown F
– Paper : Half beak A4 dot
– Ink : Montblanc James Dean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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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eelway.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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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ng sub] 만년필 리뷰 – 몽블랑 루즈에느와 트로픽 브라운 Fountain pen review – Montblanc Rouge et Noir Tropic brown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몽블랑 루즈 앤느 와

  • Author: 잉크잉크 Ink inc.
  • Views: 조회수 97,873회
  • Likes: 좋아요 1,287개
  • Date Published: 2020. 1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VBjWGvLtHo

[Montblanc]몽블랑 헤리티지 루즈&느와 F촉, 부드러움과 디테일함의 경계선..

오늘의 만년필, Montblanc Heritage Rouge et Noir..

초기 루즈 앤 느와를 추억하는, 이른바 오마주 버전..

몽블랑 루즈 앤 느와 F촉입니다.

절묘한 무게배분이 만년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영리한 모델입니다.

​비교적 배럴의 굵기가 가는 편이라, 쥐었을 때 손맛이 다소 아쉽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소재로 커버했습니다.

루즈 앤 느와의 바디는 금속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보는 것보다 실제 쥐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색상이 동일해 캡도 금속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레진입니다.

상대적으로 가볍지요.

아마 캡까지 금속소재로 만들었으면 전체적인 무게감이 과했을지도 모릅니다.

캡과 바디의 소재를 달리하는 것으로, 손맛과 휴대성 둘 다 잡아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 펜을 쥐었을 때 만족감이 더 큰 이유입니다.

루즈&느와를 한동안 서랍에 넣어놓았습니다.

세척후 보관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잉크가 충전된 상태로 방치되다보니 내부에서 잉크가 말라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닙과 피드 사이, 쉘 안쪽에 이정도로 잉크잔여물이 뭉쳐있는 펜은, 내부상태가 훨씬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펜 역시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다행인 건 살려낼 수 있는 범위 안쪽이라는 것.

분해해 꼼꼼히 손보면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이 아까운 펜을 영영 못쓰게 된다는 건 슬픈 일이지요.

그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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