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빠른 답변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BBS불교방송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503회 및 좋아요 35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재업로드 : 기존 영상의 음원에 문제가 있어 다시 업로드합니다:)
▶숫따니빠따 제 1장 [뱀의 장] 1장3. 코뿔소 뿔의 경 (Khaggavisāna-sutta)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물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SUTTA-NIPĀTA) 경(Sutta)의 모음(Nipāta)이라는 뜻으로 전체 빠알리 삼장 가운데 쿳다까니까야(Khuddakanikāya)라는 소부경전에 속하는 경전이다. 그 내용과 형태로 보아성립연대가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보고 있으며 불교공동체가 승원생활을 하기 이전의 원형의 모습이 게송에도 그대로 녹아들어 초기불교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단순 ‧ 소박하게 응축하여 전하고 있다.
▶낭독:불교방송 장수연 아나운서 / 번역:일아스님 / 출처: 빠알리 원전 번역 숫따니빠따(불광출판사)
1. Dtgha Nikaya : 디가 니가야(長 部)
2. Majjhima Nikaya : 맛지마 니가야(中 部)
3. Samyutta Nikaya : 상웃다 니가야(相應部)
4. Ahguttara Nikaya : 앙굿타라 니가야(增支部)
5. Khuddaka Nikaya : 쿠다카 니가야(小 部
——————————————————————
▶BBS불교방송 Buddhist Broadcasting System
1990년 5월 1일 지상파라디오방송 개국/ 2008년 불교전문 BBSTV 개국
[불교계 유일, 비영리재단이 운영하는 공익방송 BBS불교방송입니다!]만공회 후원(보시)와 방송광고수입을 방송포교불사로 환원하는
불교계 유일의 비영리재단 ‘공익방송’
▶불교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bit.ly/3gYjXnI
▶불교방송 후원 ‘만공회’ 가입하기
http://m.bbsi.co.kr/M/?ACT=SUPPORT\u0026APP_END
▶한국불교의 미래를 만드는 방송포교후원 동참 발원
1855-3000 (가입문의 / BBS 후원상담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앱 다운로드 :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
홈페이지: http://www.bbsi.co.kr/
페이스북: http://bitly.kr/Xh2Wyu
트위터: https://twitter.com/@BBS_TVnRADIO
유튜브 연계채널: 불교방송NEWS, 보이는라디오, BBS플러스, 닥잠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 Home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의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teadypedal.com

Date Published: 7/24/2021

View: 710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 교제가 있으면 애착이 생기고 애착을 따라 이러한 괴로움이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jaengi.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1

View: 693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way to L!ah ;

[원문작성: 04/04/2007]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 그런 일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난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waytoliah.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5475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The Pale Blue Dot.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kmk.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7346

Top 36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82 Most Correct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Article author: jaengi.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7424 ⭐ Ratings; Top rated …

+ 여기를 클릭

Source: toplist.giarevietnam.vn

Date Published: 1/9/2021

View: 640

숫타니 파타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네이버 블로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952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전북일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책방 앞을 지나다가 불교 최초의 경전이라는 ‘숫타 니파타’를 발견하였다.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최초로 적어 놓은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jjan.kr

Date Published: 10/15/2022

View: 9949

“무소의 뿔이 두 개라고?…’총장님 혼자서 독박 쓰세요’라는 말 …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최초의 불경인 … 그리고는 “원문대로라면, ‘총장님 혼자서 독박 쓰세요’라고 한 것과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goodmorningcc.com

Date Published: 6/23/2022

View: 828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Author: BBS불교방송
  • Views: 조회수 7,503회
  • Likes: 좋아요 353개
  • Date Published: 2022. 9.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0F5Vb1B0qA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의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동정한 나머지 마음이 얽메이면 손해를 본다.

가까이 사귀면 이런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애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있지 않는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즐겁게 하고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산산이 흐트러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우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이 내게는 재앙이고 종기이며 화이며

병이고 화살이고 공포이다.

이렇듯 모든 욕망의 대상에는

그러한 두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치 어깨가 떡 벌어진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 마음대로 숲 속을 거닐듯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이나 쾌락에 만족하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은 집착이구나

이곳에는 즐거움도 상쾌한 맛도 적고 괴로움뿐이다.

이것은 고기를 낚는 낚시이다 라고 깨닳고

현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

또는 불이 다 탄곳에는 다시 불 붙지 않는 것처럼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러러 보거나 해매지 말고

모든 감관을 막아 마음을 지켜

번뇌가 일어나는 일 없이 번뇌의 불에 타지도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에 경험했던 즐거움과 괴로움을 버리고

또 쾌락과 우수를 버리고 맑은 고요와 안식을 얻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해이를 물리치고 행동하는 데에 게으르지 말며

힘차게 활동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 앉아 선정을 버리지 말고

모든 일에 늘 이치와 법도에 맞도록 행동하며

살아가는데 있어 우환을 똑똑히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기 위해 게으르지 말고

벙어리도 되지 말고 학식이 있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확실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타파’ 중에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時經) 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무소의 뿔의 경 Khaggavisanasutta – 숫타니파타

[제1품] 뱀 Uraga-Vagga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의 경 유래:

부처님은 그들이 지향하는 바와 소망에 관하여 상세한 설명을 부여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상황과 서로 다른 시대에 연각불들이 자신의 경계를 노래한 것을 아난다에게 들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경의 주석은 원래 ‘피안으로 가는 길’의 품에 부가 되어있는데,

이것은 원래 이 경이 뱀의 품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숫타니파타 가 형성되기 전에

쓰인 독립된 경전임을 시사한다…연각불은 원래 500명이었으며 베나레스 근처의 리씨빠따나에서 살았는데

그들이 정거천으로부터 12년 뒤에 부처님이 온다는 말을 듣고 각각 한개의 시를 읊으며 리씨빠따나에서 사라졌다.

이 숫타니파타 의 ‘무소의 뿔의 경’에서는 41개의 시가 있지만

원래의 경에는 500명의 연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500개의 시가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쿳다까니까야 숫타니파타(한국빠알리성전협회) 中

이 경은 아난다가 홀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연각불에 관하여 질문을 하자 그것에 응하여 답변하신 것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모든 존재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그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말며자녀조차 원하지 말라 하물며 동료들 이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교제가 있으면 애착이 생기고애착을 따라 이러한 괴로움이 생겨나니애착에서 생겨나는 위험을 살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친구들이나 동료들과 정을 나누며마음이 얽매이면 유익함을 잃으니사귐에서 오는 이러한 두려움을 살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자식과 아내에 대한 기대는뻗은 대나무가 엉킨 것과 같으니대나무 순이 서로 달라붙지 않듯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숲 속에 묶여 있지 않는 사슴이초원을 찾아 거닐듯 현명한 자라면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동료들과 지내거나 서있거나 가거나또는 거닐면 항상 요구가 많으니남이 탐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동료들 가운데 유희와 환락이 생겨나고자손이 있으면 커다란 애착이 생겨나니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싫은 사람은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네 방향을 닦아 적의가 없이무엇이나 얻은 것으로 만족하고온갖 위험을 극복하여 두려움 없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어떤 자들은 출가해도 섭수가 어렵고가정에 사는 재가자와 같으니다른 사람들의 자식에게 관심을 두지 말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흑단나무가 잎을 떨어뜨리는 것처럼영웅으로서 재가생활의 특징들을 없애 버리고재가 생활의 속박들을 끊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만일 어질고 단호한 동반자성숙한 벗을 얻는다면어떠한 난관들도 극복하리니기쁘게 새김을 확립하여 그와 함께 가라어질고 단호한 동료 수행자현명하고 성숙한 벗을 얻지 못한다면왕이 정복한 나라를 버리고 가듯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우리는 참으로 친구를 얻은 행복을 기린다훌륭하거나 비슷한 친구를 사귀되이런 벗을 만나지 못하면 허물없음을 즐기며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금세공사가 잘 만들어낸빛나는 한 쌍의 황금 팔찌도한 팔에서 서로 부딪히는 것을 보면서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와 같이 두 사람이 같이 있으면잔소리와 말다툼이 일어나리니다가올 이러한 두려움을 잘 살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감각적 쾌락의 종류는 다양하고 달콤하고 즐거우니여러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혼란시킨다욕망의 가닥들에서 이러한 위험을 보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것이 내게 고뇌이고 종기이고 재난이며질병이고 화살이고 공포이다욕망의 가닥들에서 이러한 두려움을 보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추위와 더위, 굶주림과 갈증그리고 바람과 열기와 쇠파리와 뱀이러한 모든 것을 극복하면서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어깨가 벌어지고 반점이 있는 장엄한 코끼리가그 무리를 떠나 마음대로 즐기며숲 속을 유유히 거닐 듯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사교적 모임에 탐닉하는 자는일시적인 해탈에도 이를수 없으니태양의 후예가 한 이말씀을 명심하여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그릇된 견해의 왜곡을 뛰어넘어감관의 제어에 이르는 길을 얻으니’나에게 궁극적인 지혜가 생겨, 남에게 이끌릴 필요가 없다’라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탐욕 없이, 속임수 없이, 갈망 없이,위선 없이, 혼탁과 미혹을 태워버리고세상의 온갖 바램에서 벗어나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유익함을 보지 못하고그릇된 행동을 일삼는 사악한 친구를 멀리하고격정에 휩싸여 방일한 사람을 하까이 하지 말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널리 배워 가르침을 새길 줄 아는고매하고 현명한 친구와 사귀고유익한 길을 분명히 알아 의혹을 제거하며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세상의 유희, 오락이나감각적 쾌락에 만족하지 않고관심도 두지 않고 꾸밈을 여의고 진실을 말하면서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자식과 아내, 아버지와 어머니재산도 곡식도, 친지들도모든 감각적 쾌락의 경계까지도 다 버리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것은 집착이다. 여기에는 행복이 없다이곳에는 만족은 적고 괴로움이 많다.이것은 낚싯바늘이다.’ 라고 알아 현자는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물에 사는 물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모든 장애들을 끊어버리고불꽃이 불탄 곳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것처럼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두 눈을 아래로 하여 새기며경솔하게 걷지 말고, 감관을 지키고, 정신을 수호하며번뇌로 넘치게 하거나 번뇌에 불타지도 말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산호나무가 잎들을 떨어뜨리는 것처럼재가자로서 지닌 모든 특징을 버리고출가하여 가사를 걸치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모든 맛에 탐착하거나 동요하지 않고부양해야 하는 동료 없이, 집마다 차례로 밥을 빌되이 집안이나 저 집안에 마음이 묶이지 않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마음의 다섯 가지 장애를 끊고모든 사소한 번뇌를 잘라 버려 의존하지 않고갈애의 허물을 끊어 버리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전의 즐거움과 괴로움만족과 불만을 벗어버리고평정함과 고요함과 청정함을 얻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최상의 진리를 성취하려 힘써 정진하고마음에 나태 없이 부지런히 살며확고한 정진을 지니고 견고한 힘을 갖추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홀로 앉아 선정을 버리지 말고모든 일에 항상 법답게 행하며존재들 가운데 위험을 똑바로 알아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갈애를 없애기 위해서는 나태하지 말고바보가 되지 말고, 배우고, 새김을 확립하고가르침을 헤아려 단호히 정진하면서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물에 때묻지 않는 연꽃같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빨이 억세 뭇 짐승의 왕이 된 사자가뭇 짐승을 제압하고 승리하듯이외딴 곳에 잠자리나 앉을 자리를 마련하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해탈로 이끄는 자애와 연민과 기쁨과 평정올바른 때에 실천하며모든 세상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모든 장애들을 부수고목숨을 잃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이익을 꾀하여 사귀고 또한 의존하니오늘날 조건 없이 사귀는 벗들은 보기 드무네자신의 이익에만 밝은 자는 청정하지 못하니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

그런 일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난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바라보렴.

그러면 너는 알게 된다.

니가 지금 느끼는 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울 일은 더더욱 아니라는 걸.

자, 이제 울음을 그치고 물러서렴.

그 감정에서 단 한 발자국만.

그 밖을 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지음

푸른숲, 2006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의 살기를 힘쓰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동정한 나머지 마음이 얽메이면 손해를 본다.

가까이 사귀면 이런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애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붙지 않도록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있지 않는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즐겁게 하고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산산이 흐트러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우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이 내게는 재앙이고 종기이며 화이며

병이고 화살이고 공포이다.

이렇듯 모든 욕망의 대상에는

그러한 두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치 어깨가 떡 벌어진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 마음대로 숲 속을 거닐듯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이나 쾌락에 만족하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은 집착이구나

이곳에는 즐거움도 상쾌한 맛도 적고 괴로움뿐이다.

이것은 고기를 낚는 낚시이다 라고 깨닳고

현자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

또는 불이 다 탄곳에는 다시 불 붙지 않는 것처럼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러러 보거나 해매지 말고

모든 감관을 막아 마음을 지켜

번뇌가 일어나는 일 없이 번뇌의 불에 타지도 말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에 경험했던 즐거움과 괴로움을 버리고

또 쾌락과 우수를 버리고 맑은 고요와 안식을 얻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다라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해이를 물리치고 행동하는 데에 게으르지 말며

힘차게 활동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 앉아 선정을 버리지 말고

모든 일에 늘 이치와 법도에 맞도록 행동하며

살아가는데 있어 우환을 똑똑히 알아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기 위해 게으르지 말고

벙어리도 되지 말고 학식이 있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확실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타파’ 중에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時經) 中

Top 36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82 Most Correct Answers

[BBS 인기동영상] 숫타니빠따_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외뿔의경

[BBS 인기동영상] 숫타니빠따_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외뿔의경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16953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긴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긴다. 무소의 뿔 모든 중생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중생의 어느 하나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두려고 원하지도 말고, 친구를 두기를 원하지 말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소리에 놀리지 않..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Table of Contents: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 Home

Article author: steadypedal.com

Reviews from users: 29699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 Home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동정한 나머지 마음이 얽메이면 손해를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 Home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동정한 나머지 마음이 얽메이면 손해를 …

Table of Contents:

Home

효과 빠른 자기관리 어플리케이션_페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 Home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2102 Ratings

Ratings Top rated: 4.9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 네이버 블로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 네이버 블로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매일✨즐겁고 신나게 사는 하얀나비 블로그 ◡̎♥

이 블로그

좋 은 글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좋 은 글

카테고리 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Article author: jaengi.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7424 Ratings

Ratings Top rated: 3.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 교제가 있으면 애착이 생기고 애착을 따라 이러한 괴로움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 교제가 있으면 애착이 생기고 애착을 따라 이러한 괴로움이 … 무소의 뿔의 경 Khaggavisanasutta – 숫타니파타 [제1품] 뱀 Uraga-Vagga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의 경 유래: 이 경은 아난다가 홀로 깨달음을 추구하는 연각불에 관하여 질문을 하자 그것에 응하여 답변하신 것..

Table of Contents:

태그

‘S U T R ASutta-Nipata’ Related Articles

공지사항

최근 포스트

태그

검색

전체 방문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 숫타니파타 Suttanipata[제1품]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Article author: www.waytoliah.com

Reviews from users: 26740 Ratings

Ratings Top rated: 3.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작성: 04/04/2007]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 그런 일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난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작성: 04/04/2007]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 그런 일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난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 [원문작성: 04/04/2007] 별거 아니란다. 정말 별거 아니란다 . 그런 일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난단다. 네가 빠져 있는 상황에서 한 발자국만 물러서서 바라보렴. 그러면 너는 알게 된다. 니가 지금 느끼는 건 그리..

Table of Contents:

태그

‘암묵지추억의 책장 · 메모’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Read More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Article author: mkmk.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1903 Ratings

Ratings Top rated: 3.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 …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

Table of Contents:

‘BUDDHISM불교&명상 이야기’ Related Articles

티스토리툴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Article author: creativesarabs.com

Reviews from users: 22179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BBS 인기동영상 숫타니빠따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외뿔의경 · 지혜의 향연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김종욱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 BBS 인기동영상 숫타니빠따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외뿔의경 · 지혜의 향연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김종욱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تحميل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Table of Contents:

BBS 인기동영상 숫타니빠따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코뿔소외뿔의경

지혜의 향연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김종욱 교수

서태연TV 숫타니파타 제 1장 뱀의 비유 불교 최초의 경전 법정 옮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이가 들수록 오직 혼자서 가라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강 무료보기 클래스e 고미숙의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범능스님

명상의말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Word Of Meditation Go Alone Like A Bull S Horn 좋은말씀 지혜로운삶 좋은글 좋은생각 마음의소리

찬불가 讚佛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범능스님 가사 歌詞 Lyrics

90년대 페미니즘 근본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책읽기 9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4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붓다께서는 왜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 하셨나 숫타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애니메이션

한국영화 강수연의 무소의 뿔처럼 1995 강수연 심혜진 이미연 이진우 이일재 김의성 6 25전쟁TV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4

고승열전 용성대선사 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도올 인도를 만나다 제9강 숫타니파타 001

여성주의 신호탄 쏘아 올린 화제작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KBS 2021 08 15

여성주의 신호탄 쏘아 올린 화제작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KBS 2021 08 1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Read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Article author: mybeauty.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34635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별보기hs 2016. 1. 23. 17:18. 무소의 뿔. 숫타니파타(최초의 불교 경전) 중에서.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별보기hs 2016. 1. 23. 17:18. 무소의 뿔. 숫타니파타(최초의 불교 경전) 중에서.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 무소의 뿔 숫타니파타(최초의 불교 경전) 중에서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생물을 그 어느 것이나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이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Table of Contents:

MY BEAUTY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본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giarevietnam.vn/blog.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 모든 중생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중생의 어느 하나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두려고 원하지도 말고, 친구를 두기를 원하지 말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벗을 측은히 생각하여 마음이 흔들리면 자기에게 이로움이 없다. 친밀한 속에는 이런 우려가 있음을 알고 무소의 불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애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있는 것과 같다. 죽순(竹筍)이 다른 것에 달라 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숲속에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 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동반자와 함께 있으면, 몸을 쉬거나 일어서거나 걸어가거나 여행하는 데 언제나 참견하게 된다.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동반자와 함께 있으면 유희와 환락이 있고 자녀에 대한 애정은 더욱 커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싫더라도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갖지 말고, 무엇이든 가진 것으로 만족하며, 온갖 고난을 견디며, 두려움을 갖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출가한 몸으로 여전히 불만을 갖는 사람이 있다. 이는 또한 재가자도 마찬가지다. 남의 자녀에게 마음을 두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잎이 떨어진 코오빌리아라 나무처럼, 재가자의 표적을 없애버리고 집안의 굴레를 벗어나, 용기 있는 이는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만일 그대가 현명하고, 잘 협조하고, 행실이 올바르고 영민한 동반자를 얻게 되면, 모든 재난을 극복하여 기쁜 마음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그와 함께 글어가라. 그러나 만일 그대가 현명하고 잘 협조하며 행실이 올바르고 영민한 동반자를 얻지 못하면 마치 왕이 정복한 나라를 버리듯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우리는 참으로 친구 얻는 행운을 찬양한다.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동등한 친구와는 가까이 지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벗을 얻을 수 없으면 허물을 짓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금공(金工)이 잘 만들어낸 두 개의 황금 팔찌가 한 팔에서 서로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두 사람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 말썽과 갈등이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이런 우려가 있음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실로 욕망은 화려하고 감미로우며 유쾌하여 여러가지로 마음을 교란시킨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런 우환이 있음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이것이 나에게는 재앙이요, 종기요, 화근이요, 질병이요, 화살이요, 공포다. 모든 욕망의 대상에는 이런 두려움이 있음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마치 어깨가 잘 발달하고 반점이 있는 큰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서 마음대로 숲속을 돌아다니듯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모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한때의 해탈에도 이를 겨를이 없다. 태양의 후예 불타가 한 말씀을 명심하여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논쟁을 일삼는 철학적 이론을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결론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자는, ‘나는 지혜를 깨쳤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덮어두지 말라. 혼탁과 미망을 버리고 세상에서 일체의 애착을 버린자가 되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그릇되고 굽은 것에 사로잡힌 나쁜 벗을 멀리 하라. 탐욕에 빠져 게으른 사람에게 가까이 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널리 배워 진리를 아는, 고매하고 총명한 친구를 사귀라. 온갖 이로운 일을 알고 의혹을 떠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쾌락에 만족하지 말고, 이에 끌리는 일 없이 겉치레를 떠나 진실을 말하며,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처자나 부모 친척, 그리고 재산이나 곡식, 그밖의 욕망까지도 다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이것은 집착이구나, 여기에는 즐거움과 유쾌함이 적은 반면에 괴로움이 많다. 따라서 이것은 물고기를 낚는 낚시다’라고 깨닫고 현명한 자는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물 속의 물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또한 이미 불이 다 탄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우러러 보거나 해매지 말고, 모든 감관(感官)을 막아 마음을 지켜 번뇌가 일어나는 일 없이, 번뇌의 불에 타지도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잎이 진 파아리찻타나무처럼, 재가자의 여러가지 증표를 버리고 집을 나와 법의(法衣)을 걸치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여러가지 맛에 탐닉하지 말고, 욕구하지 말며, 남을 부양하지 말고, 문전마다 걸식하며, 어느 집에도 집착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마음의 다섯 가지 덮개를 벗겨 버리고, 모든 수번뇌(隨煩惱)를 잘라 버려 의지하지 않으며, 애욕의 허물을 끊어 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일찍이 경험한 즐거움과 괴로움, 그리고 기쁨과 두려움을 버리고,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힘쓰며, 마음을 늦추지 말고 행동을 게을리 하지 말며, 힘차게 할동하여 체력과 지력을 갖추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홀로 앉아 선정을 버리지 말고, 모든 행동을 항상 참된 이법(理法)에 좇아서 하며, 여러가지 삶에 우환이 있음을 분명히 알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애착을 없애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벙어리도 되지 말고, 학식이 있는 마음을 안정시켜 이법을 확실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큰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또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렵혀 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이빨이 억세고 뭇짐승의 왕이 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에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자비와 평정과 연민, 그리고 해탈과 즐거움을 때에 따라 잘 다스려, 세상을 등지는 일 없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탐욕과 증오와 미망을 버리고, 집착의 매듭을 끊어,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며,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귀며 또 남을 섬긴다. 오늘날 이익을 구하지 않는 친구는 찾아 볼 수 없다. 자기 이익만을 아는 사람은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니,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 나온 데 : 통일불교성전(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펴냄) 숫타니파타(經集) 179쪽 부터 183쪽 까지 * 숫타니파타 : 초기불교의 성전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길고 짧은 갖가지 시를 담은 시집인데, 때에 따라서는 산문도 섞여 있다. 사품(蛇品), 소품(小品), 대품(大品), 의품(義品), 피안도품(彼岸道品)의 5장(章)으로 되어 있다.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가라’고 설하는 유명한 시는 사품 제3경에 수록되어 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문 보기) _ 페달력 5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어 뭇짐승의 왕이된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종벽한 곳의 살기를 힘쓰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 연정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임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동정한 나머지 마음이 얽메이면 손해를 본다. 가까이 사귀면 이런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애착은 마치 가지가 무성한 대나무가 서로 엉켜있는 것과 같다.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붙지 않도록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있지 않는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즐겁게 하고 또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마음을 산산이 흐트러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우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이 내게는 재앙이고 종기이며 화이며 병이고 화살이고 공포이다. 이렇듯 모든 욕망의 대상에는 그러한 두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치 어깨가 떡 벌어진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 마음대로 숲 속을 거닐듯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이나 쾌락에 만족하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것은 집착이구나 이곳에는 즐거움도 상쾌한 맛도 적고 괴로움뿐이다. 이것은 고기를 낚는 낚시이다 라고 깨닳고 현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 또는 불이 다 탄곳에는 다시 불 붙지 않는 것처럼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러러 보거나 해매지 말고 모든 감관을 막아 마음을 지켜 번뇌가 일어나는 일 없이 번뇌의 불에 타지도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전에 경험했던 즐거움과 괴로움을 버리고 또 쾌락과 우수를 버리고 맑은 고요와 안식을 얻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해이를 물리치고 행동하는 데에 게으르지 말며 힘차게 활동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 앉아 선정을 버리지 말고 모든 일에 늘 이치와 법도에 맞도록 행동하며 살아가는데 있어 우환을 똑똑히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기 위해 게으르지 말고 벙어리도 되지 말고 학식이 있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확실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타파’ 중에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時經) 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혹은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 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음속의 다섯 가지 덮개를 벗기고 온갖 번노를 제거하여 의지하지 않으며 애욕의 허물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안일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용맹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는 일에 게으르지 말며, 벙어리도 되지 말라. 학문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분명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고 뭇짐승의 왕인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궁벽한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에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헤맴을 버리고 속박을 끊어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 불교경전 중에서 –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뜻,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 히지 않는 연꽃 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영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영화, 숫타니파타 전문, 숫타니파타 무소의 뿔의 경, 숫타니파타 전문 hwp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 파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혹은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 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음속의 다섯 가지 덮개를 벗기고

온갖 번노를 제거하여 의지하지 않으며

애욕의 허물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안일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용맹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는 일에 게으르지 말며,

벙어리도 되지 말라.

학문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분명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고 뭇짐승의 왕인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궁벽한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에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헤맴을 버리고

속박을 끊어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 불교경전 중에서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정력제·강장제 현혹되어 무고한 생명 죽이지 말고 혼자서라도 지조 지켜야

▲ 최병효 전 노르웨이 대사·LA총영사 책방 앞을 지나다가 불교 최초의 경전이라는 ‘숫타 니파타’를 발견하였다.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최초로 적어 놓은 것으로 읽기 쉽고 편안한 글이다. 좋은 말씀이 많지만 법정스님이 자기 오두막 벽에 붙여 놓았었다는 문장이 맘에 들었다.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이 무엇이기에 그처럼 흔들리지 말고 혼자서 가라 했을까? 30여년전 네팔에 살 때 보니 힌두국가라서 소 대신에 새까만 물소를 농사에 부리고 잡아 먹고 있었다. 그게 무소인가 했더니 아니고 네팔 남부 부처님이 태어난 지역에 사는 코뿔소가 그것이라고 하였다. 영어로 라이나서러스(rhinoceros)라고 하는데 뿔이 두 개인 아프리카 것과 달리 네팔 코뿔소는 뿔이 하나로 더 희귀종이라고 하였다. 고생대에서 갓 나온 놈처럼 무식하게 생겼지만, 총알도 뚫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운 껍질이 갑옷처럼 몸을 감싸고 있다. 덩치도 3톤 가깝고 뿔도 1미터에 이르니 정글의 왕이라고 할 만 하였다. 1981년 내가 네팔을 떠날 때까지도 그곳은 사실상의 절대군주국이었다. 1990년부터는 입헌군주국이 되었으나 1996년부터 시작된 공산반란은 모든 정파간 합의로 2006년 실질적 민주체제가 수립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와중인 2001년 6월, 왕세자 디펜드라가 역사적으로 왕실의 원수 집안인 라나족 처녀와 자신이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는 부왕 비렌드라와 모친 샤왕비 등 왕족 7명을 만찬장에서 기관단총으로 몰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날 왕궁의 대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왕족이 왕의 동생 기아넨드라였다. 그는 뜻밖에 왕위를 계승하였으나 절대왕정제를 선포하는 등 실정을 거듭하였다. 2008년에 네팔이 공화국으로 재탄생하면서 그는 왕위를 잃었고 1768년 성립된 샤 왕조는 종말을 고하였다. 네팔 근무중 왕제인 그를 볼 기회가 자주 있었다. 그는 여러 이권에 개입하는 등 평판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1947년 그가 태어났을 때 왕궁 점성가는 그의 부친이 그를 보게 되면 액운이 오니 격리시키라고 해서 왕궁 밖에서 길러졌다고 한다. 그런 인연 때문인지 왕실 학살의 배후로 의심을 받기도 하였었다. 그와 가까운 네팔 기업인이 한번은 나에게 무소뿔 얘기를 하였다. 사냥금지인 무소를 이 왕제가 잡는다고 하였다. 아랍 왕족이나 부호들이 그 뿔을 휴대용 칼의 손잡이에 쓰는 것을 최고로 치며, 또 이를 갈아서 최음제로 쓰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금과 바꾼다고 하면서 그에게서 살 수 있다고 하였다. 관심이 없다고 하니 무소의 껍질을 보여주었다. 쇳덩이처럼 단단하였다. 왕제가 잡은 것으로 싸게 주겠다고 하였으나 역시 사양하였다. 그랬던 그가 2001년 6월 왕이 될 때까지 네팔 자연보존협회 의장으로 활동한 열성적인 자연보호자라고 알려져 있으니 우습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상한 동식물들을 정력제니 강장제니 하며 먹는 일이 많지만 효과가 없는 허구라고 한다. 무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현혹되어 무고한 생명체를 죽이기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무소처럼 혼자서라도 지조를 지키며 꿋꿋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 최병효 전 노르웨이 대사·LA총영사

책방 앞을 지나다가 불교 최초의 경전이라는 ‘숫타 니파타’를 발견하였다.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최초로 적어 놓은 것으로 읽기 쉽고 편안한 글이다. 좋은 말씀이 많지만 법정스님이 자기 오두막 벽에 붙여 놓았었다는 문장이 맘에 들었다.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이 무엇이기에 그처럼 흔들리지 말고 혼자서 가라 했을까? 30여년전 네팔에 살 때 보니 힌두국가라서 소 대신에 새까만 물소를 농사에 부리고 잡아 먹고 있었다. 그게 무소인가 했더니 아니고 네팔 남부 부처님이 태어난 지역에 사는 코뿔소가 그것이라고 하였다.

영어로 라이나서러스(rhinoceros)라고 하는데 뿔이 두 개인 아프리카 것과 달리 네팔 코뿔소는 뿔이 하나로 더 희귀종이라고 하였다. 고생대에서 갓 나온 놈처럼 무식하게 생겼지만, 총알도 뚫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운 껍질이 갑옷처럼 몸을 감싸고 있다. 덩치도 3톤 가깝고 뿔도 1미터에 이르니 정글의 왕이라고 할 만 하였다.

1981년 내가 네팔을 떠날 때까지도 그곳은 사실상의 절대군주국이었다. 1990년부터는 입헌군주국이 되었으나 1996년부터 시작된 공산반란은 모든 정파간 합의로 2006년 실질적 민주체제가 수립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와중인 2001년 6월, 왕세자 디펜드라가 역사적으로 왕실의 원수 집안인 라나족 처녀와 자신이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는 부왕 비렌드라와 모친 샤왕비 등 왕족 7명을 만찬장에서 기관단총으로 몰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그날 왕궁의 대학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왕족이 왕의 동생 기아넨드라였다. 그는 뜻밖에 왕위를 계승하였으나 절대왕정제를 선포하는 등 실정을 거듭하였다. 2008년에 네팔이 공화국으로 재탄생하면서 그는 왕위를 잃었고 1768년 성립된 샤 왕조는 종말을 고하였다.

네팔 근무중 왕제인 그를 볼 기회가 자주 있었다. 그는 여러 이권에 개입하는 등 평판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1947년 그가 태어났을 때 왕궁 점성가는 그의 부친이 그를 보게 되면 액운이 오니 격리시키라고 해서 왕궁 밖에서 길러졌다고 한다. 그런 인연 때문인지 왕실 학살의 배후로 의심을 받기도 하였었다.

그와 가까운 네팔 기업인이 한번은 나에게 무소뿔 얘기를 하였다. 사냥금지인 무소를 이 왕제가 잡는다고 하였다. 아랍 왕족이나 부호들이 그 뿔을 휴대용 칼의 손잡이에 쓰는 것을 최고로 치며, 또 이를 갈아서 최음제로 쓰기 때문에 같은 무게의 금과 바꾼다고 하면서 그에게서 살 수 있다고 하였다. 관심이 없다고 하니 무소의 껍질을 보여주었다. 쇳덩이처럼 단단하였다. 왕제가 잡은 것으로 싸게 주겠다고 하였으나 역시 사양하였다. 그랬던 그가 2001년 6월 왕이 될 때까지 네팔 자연보존협회 의장으로 활동한 열성적인 자연보호자라고 알려져 있으니 우습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상한 동식물들을 정력제니 강장제니 하며 먹는 일이 많지만 효과가 없는 허구라고 한다. 무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현혹되어 무고한 생명체를 죽이기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파에 흔들리지 않는 무소처럼 혼자서라도 지조를 지키며 꿋꿋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소의 뿔이 두 개라고?…‘총장님 혼자서 독박 쓰세요’라는 말”

〈”무소의 뿔은 두 개가 아니라 한 개니까, 윤석열 검찰총장님 혼자서 독박 쓰세요!”/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총장을 볼 때마다 무소가 떠오른다. 무소는 큰 뿔과 작은 뿔 두 개를 가지고 있다. 큰 뿔은 총장이 맡되, 작은 뿔은 나눠달라. 우리가 총장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전고·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수사관이 공개적으로 건넨 말로,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오르가즘이 느껴질만큼 귀를 솔깃하게 하는 갸륵한 표현이었다. 이 수사관은 윤 검찰총장이 외압에 굴하지 않고 돌파력 있는 칼잡이의 모습을 소신껏 보이는 것을 코뿔소인 ‘무소’에 비유하며 응원한 것이다.

〈중앙일보〉는 2일 「“무소의 뿔은 두 개입니다” 윤석열 흔든 檢수사관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있었던 발언을 뒤늦게 인용, 무려 [단독] 마크를 달고 심오한 의미까지 부여하며 이를 기사화시켰다.

하지만 이 수사관의 말은 결론적으로 틀렸다. 김정호 코너아시아 대표는 2일 “기사에 나오는 검찰 수사관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셔야겠지만, ‘무소의 뿔은 두 개니까 총장님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응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최초의 불경인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인데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로 유명해졌다”며 “문제는 불경이 언급한 무소가 인도 코뿔소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코뿔소라 당연히 뿔이 하나라서 ‘무소의 뿔은 두 개’라는 주장과 배치된다. (무소가 물소일 것이라는 오해가 흔하기는 함.) 자기 딴에는 멋진 말로 응원하고 싶었을 텐데, 팩트가 틀린 응원문구를 사용한 셈이다.”

그리고는 “원문대로라면, ‘총장님 혼자서 독박 쓰세요’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일깨웠다.

〈인도의 ‘무소'(왼쪽)와 아프리카의 ‘물소’〉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다음은 Bing에서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 불교
  • 불교방송
  • BBS불교방송
  • 초기경전
  • 불교애니메이션
  • 초기불교
  • 숫따니빠따
  • 코뿔소외뿔의경
  •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 만화빠알리대장경
  • 무소의뿔처럼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YouTube에서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따니빠따] #코뿔소외뿔의경 #BBS인기동영상 #BBS애니메이션 | 무소 의 뿔 처럼 혼자서 가라 원문,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인스 타 협찬 | 잘 키운 인스타 하나 연예인 부럽지 않다?😎 브랜드 협찬 받는법, 인스타그램 수익, 팔로워 늘리기 인기 답변 업데이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