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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핵인싸’ 된 인플루언서 10인을 만나다 – 더피알
[더피알=안해준 기자] 더피알이 창간 9주년을 맞아 만나본 핫한 인플루언서 22인!빨간창 생태계를 주름 잡는 유튜버 12인에 이어 이번엔 ‘갬성'(감성) …Source: www.the-pr.co.kr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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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 겨울 패션부터 영감을 줄 뮤즈 – 남자 인플루언서 편
첫 번째로 소개할 인플루언서는 40대 일반인 중에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성으로 유튜브에서 ‘런업’이란 예명으로 활동 중이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찬준님 …
Source: mustit.co.kr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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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짧은 글로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 된 이 남자 [더인 …
140자 짧은 글로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 된 이 남자 [더인플루언서]. 입력 2022/05/28 18:01. 수정 2022/05/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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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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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0 남자 인플 루 언서 17356 Good Rating This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스타 핵인싸’ 된 인플루언서 10인을 만나다 – The PR Times 더피알타임스 [더피알=안해준 기자] 더피알이 …
Source: toplist.giarevietnam.vn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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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플루언서 인스타 추천좀 – 패션 – 에펨코리아
남자 인플루언서 인스타 추천좀. [레벨:22] 요호호호. 조회 수 2778 추천 수 7 댓글 25. 위로 아래로 스크랩 댓글로 가기 추천/비추 기록 이 게시물을 …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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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 나무위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라는 뜻의 단어인 ‘influence'[1]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인 ‘-er’를 붙인 것이다. 즉,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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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남자 – 코스모폴리탄
…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Source: www.cosmopolitan.co.kr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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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유튜브 인플루언서 순위 및 검색 – 피처링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처링의 스코어를 적용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의 인플루언서 영향력 리스트 및 분야별 순위(랭킹)를 검색해보세요.
Source: featuring.co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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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운친놈 케빈 GOD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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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yUAY7UybU
‘인스타 핵인싸’ 된 인플루언서 10인을 만나다
[더피알=안해준 기자] 더피알이 창간 9주년을 맞아 만나본 핫한 인플루언서 22인!빨간창 생태계를 주름 잡는 유튜버 12인에 이어 이번엔 ‘갬성’(감성) 넘치는 사진으로 수많은 팔로어를 만나고 있는 10인의 인스타그래머를 소개합니다. 개별 인터뷰 내용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1. 강민수 minsuu_
▷ 팔로어 7만5000명
10대들의 패션·뷰티 참고서. 활발한 DM 소통으로 팬 관리 ▷인터뷰 보기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제 모습과 팔로워들과의 소통이에요. 보통 DM으로 문의 오늘 걸 다 답장하기 어려운데, 답장하다 보니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친절히 소통하려 노력해요.
√ 강민수 프로필 보기
2. 강희웅 thizisdan
▷ 팔로어 3만8000명
여행, 일상 위주 콘텐츠. ‘장보는남자’ 콘셉트로 유튜버로도 도전 중이다. ▷인터뷰 보기
사진 찍는 데 공을 많이 들여요. 여행을 가더라도 사람들이 흔히 볼 수 없는 풍경과 장소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올려서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갬성’에 맞는 사진이 인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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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동하 n.d.kim
▷ 팔로어 49만3000명
아이돌 닮은꼴로 주목받은 남자 ‘핵인싸’ 인플루언서. 어떤 스타를 닮았는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
▷인터뷰 보기
글로벌한 팬층이 저만의 차별점이에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케이팝에 관심 많은 아시아 국가 팬들이 많습니다. 남들보다 한층 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편입니다.
√ 김동하 프로필 보기
4. 김유진 ya.stacey
▷ 팔로어 15만5000명
자기 스타일이 확고한 패션 인플루언서. 미국, 호주 등 영어권 팔로어가 많다. ▷인터뷰 보기
사진을 올리기 며칠 전부터 플래닝을 해요. 옷,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을 스타일링하고 언제 어디에서 어떤 콘셉트로 찍어야겠다는 걸 계획하죠.
√ 김유진 프로필 보기
5. 김현중 hyeon__e_
▷ 팔로어 28만3000명
최근 팔로워가 급증하는 20대 초반 남자 인플루언서의 대표주자. 특이사항으로는 일본 팬이 많음. ▷인터뷰 보기
인스타그램은 본인에게 어울리는 콘셉트,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남성적인 이미지는 안 어울리는 편이라 미소년 느낌이나 아이돌 스타일 등으로 꾸미고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 김현중 프로필 보기
6. 박송이 songyibom
▷ 팔로어 13만5000명
유튜브도 본격 도전할 계획이라는 전업 인플루언서. 뷰티, 패션, 골프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인터뷰 보기
피드를 관리하는 것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써요. 피드는 제 얼굴과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맘에 드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사진도 더 잘 찍으려 해요.
√ 박송이 프로필 보기
7. 안혜랑 rang.___.rang
▷ 팔로어 8만4000명
랑랑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모델. 올해부터 유튜버로도 도전하고 있다. ▷인터뷰 보기
자기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었어요. (제 소개 문구인) 부레옥잠은 스스로 자정하면서 커나가는 식물이잖아요. 내 기준 안에서 맑고 청명하려 노력하는 존재 자체가 좋아 묘사해봤습니다.
√ 안혜랑 프로필 보기
8. 오동규 louis.oh__
▷ 팔로어 6만7000명
‘인싸’ 세계를 탐방하는 몸짱 인플루언서. 17만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 ▷인터뷰 보기
잘 나온 사진일수록 반응이 좋아요. 장소도 해외에서 찍으면 훨씬 반응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못하는 곳에서 인증한 사진이 인기를 얻는 것 같아요. 일종의 대리만족이죠.
√ 오동규 프로필 보기
9. 임기용 giiiiiyong
▷ 팔로어 4만1000명
매일 입은 옷을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26살 인플루언서 ▷인터뷰 보기
아무래도 제 맘에 드는 옷을 잘 소화해서 입고 찍었을 때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스타일의 옷을 고르기 위해 빈티지 샵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 임기용 프로필 보기
10. 홍기훈 bee_hoons
▷ 팔로어 9만 7000명
패션, 일상 공유자. 딱 보면 누군지 알 수 있게 시그니처 포즈도 만들었다. ▷인터뷰 보기
예전에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주목받았다면 지금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것이 통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패션뿐 아니라 일상, 맛집 리뷰 같은 콘텐츠로 확장 중입니다.
√ 홍기훈 프로필 보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섭외는 데이터블과 태그바이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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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짧은 글로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 된 이 남자 [더인플루언서]
인터넷 공간으로 `에스티마`로 잘 알려진 임정욱 대표.
임정욱 대표의 트위터 계정. 그에게 SNS는 기록이다. 작성한 트윗만 7만 8000여개에 달한다.
연재를 시작합니다. 바야흐로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구축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소개하겠습니다. 네이버 기자페이지를 구독 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순민 기자의 더인플루언서] 국내 스타트업 씬(Scene)에서 ‘핵인싸(마당발)’로 통하는 이가 있다. 그가 공유하는 뉴스와 140자 이내의 짧은 글엔 임팩트가 담긴다. 그가 올리는 짧은 게시글은 테크업계에서 종종 화제를 불러 모은다. 업계 관계자들이 그를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로 칭하는 이유다. 핀테크, 승차 공유 서비스 등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언급한 이후 더 넓게 퍼져나간 트렌드도 상당하다. ‘에스티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임정욱 대표 얘기다.임 대표는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부, IT담당 기자를 거쳐 경영기획실 IT팀장을 지냈다.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를 설립해 대표를 역임했다.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서비스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글로벌 센터장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미국 라이코스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다.그는 인터넷 공간에서 ‘에스티마’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트위터 폴로어 수는 36만명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창업가들을 소개하고 업계 사람들과 이어주는 연결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그는 SNS를 일종의 정보 창고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했다. 잊기 쉬운 유용한 정보를 메모 삼아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렇게 시작한 일이 인생을 바꿀 만큼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습관과도 같은 SNS 활동을 ‘매일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세상을 관찰하는 행위’라고 말하는 그를 만났다. 다음은 임 대표와의 일문일답.-기자부터 기업가, 투자자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인터넷의 여명기인 1996년에서 1997년 사이 한국 IT업계를 취재한 인연으로 평생을 인터넷과 함께하고 있다. 사회부, 경제부 IT담당 기자 등을 거쳤다. 디지틀조선일보 인터넷기획부장과 외국어뉴스부장도 맡았다.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 설립에도 참여했다. 이후 2006년 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로부터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다음에서 서비스 혁신. 포털 프론트 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했다. 2008년엔 금융위기가 터졌다. 라이코스 대표로 가게 되어서 가족 모두 보스턴으로 갔다. 3년 정도 CEO 하면서 회사를 매각하는 일을 했다. 2013년 말쯤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만드는데 맡을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스타트업을 돕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오게 됐다. 센터장으로 6년 정도 일하면서 많은 스타트업을 만나고 보람 있는 일을 했다. 이후엔 투자업계로 들어와서 스타트업 투자 업무를 했다.-기자 하다가 커리어를 바꾼 계기가 있었을까.▷사실 기자를 열망해서 하진 않았다. 저 자신이 기자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겁도 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편집국 생활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면 빠지려고 했다. 그러다가 신문사 경영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고 기존 기자와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특히 그때가 인터넷 전환기여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자 이름에 이메일 주소 붙이는 것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등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 자연스럽게 인터넷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생겨 옮기게 됐다.-인플루언서가 될 줄 알았나.▷옛날에 기자 경력이 있지만 좋은 뉴스를 만들었다고 생각은 못 했다. 다음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라이코스 출장을 가게 됐다. 트위터라는 매체를 그때 미국에서 처음 써봤다. 엄청난 가능성을 봤다. 이런 걸 일찍 열심히 써봐야 알겠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쓰기 시작했다. 라이코스 대표로 처음 미국에 가서는 현지에 아는 사람도 없고 한국하고 얘기하는 소통수단이 트위터밖에 없었다. 미국에서 한국에 없는 아이폰을 써본다든지 IT와 관련해 흥미로운 얘기가 있으면 메모하듯이 트위터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도 못한 변화가 생겨났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이 점점 많이 폴로하기 시작하더니, 조금 알려지게 된 것 같다. 한국서 같이 일하던 후배가 “IT 업계에서 유명해졌다”는 말을 해줘서 알았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트위터를 열심히 하다 보니 폴로 추천에도 떴던 것 같다. 35만~40만명까지 폴로어가 늘었다.-‘정보 과다’ 시대다. 좋은 정보를 선별해서 공유하는 노하우가 있을까.▷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 항상 호기심을 갖는 것도 좋다. 저 역시 갑자기 궁금한 게 생길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열심히 검색하고, 해외 기사도 읽어보고 비교적 자세히 메모해 두거나 한다. 그런 것들을 공유했을 때 기자들에게 기사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다만 (공유하는 행위 자체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게시글이라는 게 어떤 것은 굉장히 큰 반향이 있고 어떤 것은 반향이 없기도 하다.-웹3가 뜨고 있다. 탈중앙화된 SNS가 나온다면 써볼 생각이 있나.▷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탈중앙화 SNS가) 완전히 안 된다고는 볼 순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때가 되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팀 같은 시도도 있긴 했다. 닷컴버블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지켜보니 그때는 안 될지언정 언젠가는 기술과 이런 것들이 받쳐주니까 결국 되긴 하더라. 안 된다고 할 수만은 없다고 본다.. 다만 1~2년 사이는 아니고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탈중앙화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고, 꼭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긴 하다.-요즘 주목하는 분야가 있을까.▷꼭 어느 한 분야 파야겠다는 주의는 아니다. TBT에서는 주로 디지털기술 혁신, 플랫폼 만드는 곳에 투자했다. 시장의 문제를 디지털로 풀어내는 회사들이 항상 흥미가 간다.-최근 스타트업 업계 버블 우려도 나온다.▷버블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다만 거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당한 거품을 타고 혁신기업들이 나온다. 물론 다 잘되긴 어렵지만. 테슬라도 거품 없었으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거다. 그런 거품이 있어야 기업이 유니콘도 나오고 한다. 거품이어서 망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 정도 사이즈면 쉽게 망하지 않기도 한다. 한국 스타트업 업계는 이런 분위기로 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추세를 뒤처지지 않고 잘 따라간 감이 있다.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도 잘 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일할 때는 IT업계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요즘엔 선택지가 많아서 좋다. 인재들이 골라서 갈 수 있다.-트위터뿐 아니라 여러 SNS 계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안다. 각각 활용 방법은.▷트위터는 140자가 한계다. 트위터로 다 공유하기 어렵고, 길게 설명이 필요한 것은 블로그에 쓴다.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나 업계 사람들로부터 정보와 영감을 얻고 있고, 나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요 뉴스 같은 것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다. 트위터에 일단 쓰고, 그걸 좀 더 다듬어서 페이스북에 올린다. SNS는 이제 습관이 됐다. 매일 주요 뉴스라든지 관심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니,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게 됐고 저의 네트워크도 굉장히 확장시킬 수 있었다.-뉴스는 주로 무엇으로 보나.▷아이패드를 활용한다. 신문 포맷으로 보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경제와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 한국경제 지면을 PDF파일 형식으로 챙겨본다. 온라인 기사는 제목만 보면 내용을 다 이해하기 쉽지 않다. 신문은 부제목이 있어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땐 오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를 보고 저녁에 한국 신문을 보는 루틴이 있었다. 저녁에 집에 와서 밥 먹고 운동하면서 뉴스를 보고, 하루 종일 콘텐츠(뉴스)를 소비하는 습관을 키웠다. 또 네이버에 ‘신문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봐둔 뉴스를 체크해서 SNS에 공유한다.-뉴스레터도 구독하고 있나.▷몇 개 구독하고 있긴 하다. 대표적인 게 ‘미라클레터’다. 사실 뉴스레터는 요새 너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읽을 텍스트가 너무 많은 정보 홍수 시대다. 기본적으로 내가 소화해서 이해해서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기사를 읽고 내용은 메모해두는 편이다. 요즘엔 유튜브도 자주 보는 편이다. 주로 운동할 때. 주로 보는 채널은 뉴스. 스타트업 관련 채널이다.-하루 루틴은.▷보통 새벽에 일어난다. 일어나는 시간은 보통 오전 6~7시쯤. 눈 뜨면 아이패드로 신문부터 본다. 빠르게 스크리닝을 한 다음에 단 한 개라도 공유를 하는 편이다. 보다 보면 1~2개 정도는 늘 흥미로운 뉴스가 있다. 거의 모든 점심은 누군가와 대면해서 만나는 편이다. 일과 중 틈틈이 슬랙 등을 이용해 스타트업 투자 뉴스 등을 메모하고 트윗하기도 한다.[황순민 기자 / 김대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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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장점과 단점, 연애, 디엠, 섭외, 협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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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핵인싸’ 된 인플루언서 10인을 만나다 – The PR Times 더피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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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 겨울 패션부터 영감을 줄 뮤즈 – 남자 인플루언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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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ÀÚ ÂªÀº ±Û·Î `ÀÎÇ÷ç¾ð¼µéÀÇ ÀÎÇ÷ç¾ð¼` µÈ ÀÌ ³²ÀÚ [´õÀÎÇ÷ç¾ð¼] – ¸ÅÀÏ°æ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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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플루언서 인스타 추천좀 – 패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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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플루언서 인스타 추천좀 – 패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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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 남자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 명 │Inst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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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2년 일본 남자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 명 │Insta Lab 이번 포스팅에서는 InstaLab에서 선정한 2022년 일본의 남자 그리고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2년 일본 남자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 명 │Insta Lab 이번 포스팅에서는 InstaLab에서 선정한 2022년 일본의 남자 그리고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nstaLab에서 선정한 2022년 일본의 남자 그리고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특정 품목에 대한 해외 시장 조사 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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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남자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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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요즘 가장 핫한 남자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요즘 가장 핫한 남자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요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연예인들의 일상만이 아니다. 각자의 작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요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연예인들의 일상만이 아니다. 각자의 작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요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연예인들의 일상만이 아니다. 각자의 작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있는 외모와 패션, 그리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8명의 ‘SNS 인플루언서’를 만났다.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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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짧은 글로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 된 이 남자 [더인플루언서]
인터넷 공간으로 `에스티마`로 잘 알려진 임정욱 대표. 임정욱 대표의 트위터 계정. 그에게 SNS는 기록이다. 작성한 트윗만 7만 8000여개에 달한다. 연재를 시작합니다. 바야흐로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구축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소개하겠습니다. 네이버 기자페이지를 구독 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순민 기자의 더인플루언서] 국내 스타트업 씬(Scene)에서 ‘핵인싸(마당발)’로 통하는 이가 있다. 그가 공유하는 뉴스와 140자 이내의 짧은 글엔 임팩트가 담긴다. 그가 올리는 짧은 게시글은 테크업계에서 종종 화제를 불러 모은다. 업계 관계자들이 그를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로 칭하는 이유다. 핀테크, 승차 공유 서비스 등 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언급한 이후 더 넓게 퍼져나간 트렌드도 상당하다. ‘에스티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임정욱 대표 얘기다.임 대표는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부, IT담당 기자를 거쳐 경영기획실 IT팀장을 지냈다.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를 설립해 대표를 역임했다.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서비스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글로벌 센터장 등을 거쳤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미국 라이코스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다.그는 인터넷 공간에서 ‘에스티마’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트위터 폴로어 수는 36만명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창업가들을 소개하고 업계 사람들과 이어주는 연결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그는 SNS를 일종의 정보 창고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했다. 잊기 쉬운 유용한 정보를 메모 삼아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렇게 시작한 일이 인생을 바꿀 만큼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습관과도 같은 SNS 활동을 ‘매일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세상을 관찰하는 행위’라고 말하는 그를 만났다. 다음은 임 대표와의 일문일답.-기자부터 기업가, 투자자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인터넷의 여명기인 1996년에서 1997년 사이 한국 IT업계를 취재한 인연으로 평생을 인터넷과 함께하고 있다. 사회부, 경제부 IT담당 기자 등을 거쳤다. 디지틀조선일보 인터넷기획부장과 외국어뉴스부장도 맡았다.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 설립에도 참여했다. 이후 2006년 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로부터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다음에서 서비스 혁신. 포털 프론트 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했다. 2008년엔 금융위기가 터졌다. 라이코스 대표로 가게 되어서 가족 모두 보스턴으로 갔다. 3년 정도 CEO 하면서 회사를 매각하는 일을 했다. 2013년 말쯤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만드는데 맡을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스타트업을 돕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오게 됐다. 센터장으로 6년 정도 일하면서 많은 스타트업을 만나고 보람 있는 일을 했다. 이후엔 투자업계로 들어와서 스타트업 투자 업무를 했다.-기자 하다가 커리어를 바꾼 계기가 있었을까.▷사실 기자를 열망해서 하진 않았다. 저 자신이 기자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겁도 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편집국 생활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면 빠지려고 했다. 그러다가 신문사 경영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고 기존 기자와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특히 그때가 인터넷 전환기여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자 이름에 이메일 주소 붙이는 것부터 이메일 뉴스레터 등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 자연스럽게 인터넷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회가 생겨 옮기게 됐다.-인플루언서가 될 줄 알았나.▷옛날에 기자 경력이 있지만 좋은 뉴스를 만들었다고 생각은 못 했다. 다음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라이코스 출장을 가게 됐다. 트위터라는 매체를 그때 미국에서 처음 써봤다. 엄청난 가능성을 봤다. 이런 걸 일찍 열심히 써봐야 알겠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쓰기 시작했다. 라이코스 대표로 처음 미국에 가서는 현지에 아는 사람도 없고 한국하고 얘기하는 소통수단이 트위터밖에 없었다. 미국에서 한국에 없는 아이폰을 써본다든지 IT와 관련해 흥미로운 얘기가 있으면 메모하듯이 트위터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도 못한 변화가 생겨났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들이 점점 많이 폴로하기 시작하더니, 조금 알려지게 된 것 같다. 한국서 같이 일하던 후배가 “IT 업계에서 유명해졌다”는 말을 해줘서 알았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트위터를 열심히 하다 보니 폴로 추천에도 떴던 것 같다. 35만~40만명까지 폴로어가 늘었다.-‘정보 과다’ 시대다. 좋은 정보를 선별해서 공유하는 노하우가 있을까.▷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 항상 호기심을 갖는 것도 좋다. 저 역시 갑자기 궁금한 게 생길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열심히 검색하고, 해외 기사도 읽어보고 비교적 자세히 메모해 두거나 한다. 그런 것들을 공유했을 때 기자들에게 기사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다만 (공유하는 행위 자체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게시글이라는 게 어떤 것은 굉장히 큰 반향이 있고 어떤 것은 반향이 없기도 하다.-웹3가 뜨고 있다. 탈중앙화된 SNS가 나온다면 써볼 생각이 있나.▷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만 (탈중앙화 SNS가) 완전히 안 된다고는 볼 순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때가 되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팀 같은 시도도 있긴 했다. 닷컴버블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지켜보니 그때는 안 될지언정 언젠가는 기술과 이런 것들이 받쳐주니까 결국 되긴 하더라. 안 된다고 할 수만은 없다고 본다.. 다만 1~2년 사이는 아니고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탈중앙화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고, 꼭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긴 하다.-요즘 주목하는 분야가 있을까.▷꼭 어느 한 분야 파야겠다는 주의는 아니다. TBT에서는 주로 디지털기술 혁신, 플랫폼 만드는 곳에 투자했다. 시장의 문제를 디지털로 풀어내는 회사들이 항상 흥미가 간다.-최근 스타트업 업계 버블 우려도 나온다.▷버블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다만 거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당한 거품을 타고 혁신기업들이 나온다. 물론 다 잘되긴 어렵지만. 테슬라도 거품 없었으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거다. 그런 거품이 있어야 기업이 유니콘도 나오고 한다. 거품이어서 망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 정도 사이즈면 쉽게 망하지 않기도 한다. 한국 스타트업 업계는 이런 분위기로 온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추세를 뒤처지지 않고 잘 따라간 감이 있다.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도 잘 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일할 때는 IT업계에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요즘엔 선택지가 많아서 좋다. 인재들이 골라서 갈 수 있다.-트위터뿐 아니라 여러 SNS 계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안다. 각각 활용 방법은.▷트위터는 140자가 한계다. 트위터로 다 공유하기 어렵고, 길게 설명이 필요한 것은 블로그에 쓴다.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나 업계 사람들로부터 정보와 영감을 얻고 있고, 나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요 뉴스 같은 것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다. 트위터에 일단 쓰고, 그걸 좀 더 다듬어서 페이스북에 올린다. SNS는 이제 습관이 됐다. 매일 주요 뉴스라든지 관심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니,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게 됐고 저의 네트워크도 굉장히 확장시킬 수 있었다.-뉴스는 주로 무엇으로 보나.▷아이패드를 활용한다. 신문 포맷으로 보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경제와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 한국경제 지면을 PDF파일 형식으로 챙겨본다. 온라인 기사는 제목만 보면 내용을 다 이해하기 쉽지 않다. 신문은 부제목이 있어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땐 오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를 보고 저녁에 한국 신문을 보는 루틴이 있었다. 저녁에 집에 와서 밥 먹고 운동하면서 뉴스를 보고, 하루 종일 콘텐츠(뉴스)를 소비하는 습관을 키웠다. 또 네이버에 ‘신문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봐둔 뉴스를 체크해서 SNS에 공유한다.-뉴스레터도 구독하고 있나.▷몇 개 구독하고 있긴 하다. 대표적인 게 ‘미라클레터’다. 사실 뉴스레터는 요새 너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읽을 텍스트가 너무 많은 정보 홍수 시대다. 기본적으로 내가 소화해서 이해해서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기사를 읽고 내용은 메모해두는 편이다. 요즘엔 유튜브도 자주 보는 편이다. 주로 운동할 때. 주로 보는 채널은 뉴스. 스타트업 관련 채널이다.-하루 루틴은.▷보통 새벽에 일어난다. 일어나는 시간은 보통 오전 6~7시쯤. 눈 뜨면 아이패드로 신문부터 본다. 빠르게 스크리닝을 한 다음에 단 한 개라도 공유를 하는 편이다. 보다 보면 1~2개 정도는 늘 흥미로운 뉴스가 있다. 거의 모든 점심은 누군가와 대면해서 만나는 편이다. 일과 중 틈틈이 슬랙 등을 이용해 스타트업 투자 뉴스 등을 메모하고 트윗하기도 한다.[황순민 기자 / 김대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년 일본 남자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 명 │Insta Lab
이번 포스팅에서는 InstaLab에서 선정한 2022년 일본의 남자 그리고 여자 패션 인스타 인플루언서 5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특정 품목에 대한 해외 시장 조사 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계정 활용 조사는 필수입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은 해당 소비 트렌드들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해외시장 조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해당 국가 인플루언서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각 인스타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니 참고 바랍니다. @y__suke24 키가 작은 남성들을 위한 코디 중심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시태그를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은 30개까지 해시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게시하는 방법은 우선 코디방법, 해당 의류를 입어본 느낀, 마지막으로 상품 소개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y__suke24 @haruka0614444 귀여운 어른 여자 스타일의 인스타 그래머라고 합니다. 현재는 본인이 직접 의상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패션 이외에 본인의 취미나 일기 같은 내용도 게시하는 등 팔로워들과의 자연스럽고 친숙한 소통이 특징입니다. 일본 최대 패션 코디네이트 사이트인 WEAR( https://wear.jp/ )에서 Shop Staff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haruka0614444 @0904.erika 지난번 다른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계정입니다. 일본의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인스타 인플루언서입니다. 어린이, 애완동물 등 일상생활에 관한 게시물도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 가지 의상을 다양한 각도와 포즈로 제공하여 해당 의상의 디자인과 특징을 잘 살리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0904.erika @gaaaaa0719 해당 인플루언서의 키가 177cm라고 하는데요. 이를 적극 활용하여 폭넓은 장르의 의상을 소화하는 등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참고해야 하는 점은 하이라이트에 다수 매체를 정리하고 있고, 릴의 특성을 잘 활용한다는 점, 여러 브랜드를 합친 코디가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gaaaaa0719 @may.uuuu.mi 다양한 의상을 쿨하고 맵시 있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현재 한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젊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서 참고해야 할 포인트는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사진, 캡션 안에 어필할 포인트를 심플하게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Q&A라고 합니다. @may.uuuu.mi 출처 이번 포스팅에서 빠진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InstaLab을 클릭한 후, 원문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요즘 가장 핫한 남자
셔츠 7만9천원 비욘드 클로젯. 팬츠 가격미정 라르디니. 터틀넥 에디터 소장품.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chungjizzle (218k followers) 자신을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김충재는 스스로를 ‘덕후’라고 표현할 정도로 세라믹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와 신기술에 관심이 많다. 최근의 작업은 가구에 집중해 이를 ‘김충재(KIMCHUNGJAE)’라는 브랜드명으로 선보이는데 대부분 세공까지 직접 해 각각이 하나의 작품과도 같다. 요즘은 12월에 있을 공예 트렌드 페어 출품작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검은색을 좋아한다는 그에게 계획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한다. “순수예술, 디자인, 공예의 교집합에 위치한 경계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만들고 싶어요. 그 결과물이 정말 아름다웠으면 좋겠어요.” (권영돈)케이프 2백50만원, 양말 17만원, 슈즈 1백5만원 모두 버버리. 팬츠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셔츠 에디터 소장품. 귀고리 개인소장품. (권영득)베스트, 셔츠 각각 94만원, 팬츠 94만원, 모자 35만원, 양말 17만원, 슈즈 1백5만원 모두 버버리. 귀고리 개인소장품. YG 댄서 & 안무가, ‘권트윈스’ 권영득과 권영돈 @ deukie_______ (353k followers) & @ _______youngmoney (370k followers) 스튜디오에 음악이 흘렀고,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그러곤 마주 앉자 대뜸 이렇게 말했다. “재미있었어요! 음악이 좋으면 촬영도 신나요.” 사랑스러운 이 둘은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로 권영득이 형, 권영돈이 동생이다. 장난스럽게 굴다가도 춤 이야기가 나오면 “’유명하다’는 것과 ‘잘한다’라는 건 별개잖아요. 이름에 걸맞은 실력을 쌓고 싶어요. 자신 있거든요”라며 진중한 말을 쏟아낸다. 이들은 YG에서 10년 가까이 지낸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댄서이자 안무가다.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그 이후의 10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이 더 기대되는 듀오다. 코트 1백69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비니 본인 소장품. 티셔츠 에디터 소장품. 아트 디렉터 차인철 @ inch_inch_inch (32k followers) “비니는 제 것을 써도 될까요?”라며 로이호트포이어 슈트릭바렌의 색만 다른 같은 모양의 비니를 세 개나 꺼내 들었을 때 차인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그에겐 3가지 이름이 있다. 차인철, 브리콜_랩, 그리고 33아파트먼트. 첫 번째 이름으론 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두 번째 이름으론 파트너와 함께 공간 디자인을 비롯한 복합적인 브랜딩 작업을 벌인다. 마지막은 친구들과 운영하는 커피 맛이 특별한 한남동의 카페 이름. 카페에 없을 때는 거의 작업실에 있다는 그는 “사람들이 가볍게 접할 수 있고,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에 ‘차인철’이 드러나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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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남자
셔츠 7만9천원 비욘드 클로젯. 팬츠 가격미정 라르디니. 터틀넥 에디터 소장품.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chungjizzle (218k followers)
자신을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김충재는 스스로를 ‘덕후’라고 표현할 정도로 세라믹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와 신기술에 관심이 많다. 최근의 작업은 가구에 집중해 이를 ‘김충재(KIMCHUNGJAE)’라는 브랜드명으로 선보이는데 대부분 세공까지 직접 해 각각이 하나의 작품과도 같다. 요즘은 12월에 있을 공예 트렌드 페어 출품작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검은색을 좋아한다는 그에게 계획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한다. “순수예술, 디자인, 공예의 교집합에 위치한 경계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만들고 싶어요. 그 결과물이 정말 아름다웠으면 좋겠어요.”
(권영돈)케이프 2백50만원, 양말 17만원, 슈즈 1백5만원 모두 버버리. 팬츠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셔츠 에디터 소장품. 귀고리 개인소장품.
(권영득)베스트, 셔츠 각각 94만원, 팬츠 94만원, 모자 35만원, 양말 17만원, 슈즈 1백5만원 모두 버버리. 귀고리 개인소장품.
YG 댄서 & 안무가, ‘권트윈스’ 권영득과 권영돈
@ deukie_______ (353k followers) & @ _______youngmoney (370k followers)
스튜디오에 음악이 흘렀고,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그러곤 마주 앉자 대뜸 이렇게 말했다. “재미있었어요! 음악이 좋으면 촬영도 신나요.” 사랑스러운 이 둘은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로 권영득이 형, 권영돈이 동생이다. 장난스럽게 굴다가도 춤 이야기가 나오면 “’유명하다’는 것과 ‘잘한다’라는 건 별개잖아요. 이름에 걸맞은 실력을 쌓고 싶어요. 자신 있거든요”라며 진중한 말을 쏟아낸다. 이들은 YG에서 10년 가까이 지낸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댄서이자 안무가다. 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그 이후의 10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이 더 기대되는 듀오다.
코트 1백69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비니 본인 소장품. 티셔츠 에디터 소장품.
아트 디렉터 차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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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제 것을 써도 될까요?”라며 로이호트포이어 슈트릭바렌의 색만 다른 같은 모양의 비니를 세 개나 꺼내 들었을 때 차인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그에겐 3가지 이름이 있다. 차인철, 브리콜_랩, 그리고 33아파트먼트. 첫 번째 이름으론 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두 번째 이름으론 파트너와 함께 공간 디자인을 비롯한 복합적인 브랜딩 작업을 벌인다. 마지막은 친구들과 운영하는 커피 맛이 특별한 한남동의 카페 이름. 카페에 없을 때는 거의 작업실에 있다는 그는 “사람들이 가볍게 접할 수 있고,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에 ‘차인철’이 드러나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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