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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내가 너를 | 내가 너를(나태주 시) 낭독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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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 나태주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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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내가 너를 – 조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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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내가 너를’

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나태주 시인이 SNS에서 올린 시 중에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은 시를 모아 책으로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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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나의 시 ‘내가 너를’ 이렇게 썼다” < 글 세상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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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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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시 한 편 ‘내가 너를’ 나태주 – 네이버 블로그

바로! 나태주시인의 ‘내가 너를’ 내가 너를 /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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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 나태주 시 – 시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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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짧은 시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너는 몰라도 된다. 나태주 짧은 시 내가 너를. 인기있는 사랑 시다.세상이 코로나 19로 매우 춥다. 설날이다. 이 사랑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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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uk0206내가 너를 나태주 / 시인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너는 몰라도 된다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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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나태주 시) 낭독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태주 내가 너를

  • Author: Moanahula모아나훌라
  • Views: 조회수 2,285회
  • Likes: 713308 Like
  • Date Published: 2020.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YnP5YCC6N4

내가 너를 – 나태주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요즘들어 드라마에 좋은 시들이 많이 읽혀집니다. 말랑한 감성을 더 해주기에 참 좋은 일이죠.

이번엔 나태주님의 시와 시집이 눈에 띄나봅니다.

여기저기서 반가운 시구절이 자주 들려 그 장단에 저도 다시 한 구절 그려봅니다.

서로 보고 사랑해야하는 사랑을 넘어선

역설의 사랑입니다.

이미 내 안에 당신을 다 담고

이미 내 안에 당신이 살고있으니

너는 거기에 있어도

난 여전히 내 안의 당신을 사랑한다하네요

그리하여 결국은 너 없이도 너를 사랑할 수 있는

슬픔의 사랑엔

어쩌면 그리워하면서도 짐짓 숨겨두었던

우리네 부모님들의 사랑이 오버랩됩니다.

그저 멀리서 잘 지내기만을

그저 멀리서 너 행복하기만을

그저 멀리서 너 무탈하기만을 바라면서

당신 가슴속에 그려둔 그 웃음을 기억하며

그를보며 사랑합니다.

이런것이 무한의 사랑일까요

이곳엔 제대로 영하의 추위가 왔습니다.

영하 십일도까지 보이니 갑자기 온 강추위입니다.

모두들 꽁꽁 싸매시고 가슴속 사랑을 보듬어주는 그런 따뜻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나태주,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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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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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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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나태주 시인이 SNS에서 올린 시 중에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은 시를 모아 책으로 낸 것이다. 나태주의 시집중에 오늘 ‘내가 너를’이란 첫번째 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굉장한 것임을 시인을 말해주고 있다. 그건 좋아하는 당사자만의 전유물이며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특권이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2연)이기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1연)고 못 박는다. 당사자는 좋아하는 사람을 짝사랑하든지, 연모하든지 그 어떤 형태이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인데, 그것은 어떤 스토킹이나 집착이나 범죄의 소지가 있는 그런 면은 볼 수 없다. 만약 그런 추잡스런 형태로 남았다면 3연의 고백이 나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의 시, ‘내가 너를’

우리는 누군가의 존재만으로 굉장히 큰 힘을 받지만, 누군가의 부재만으로 굉장히 큰 상실감을 떠안는다. 하지만 시인은 누군가의 존재함, 그리고 그 존재를 좋아함이 ‘차고 넘’쳐버렸다. 그 차고 넘치는 overflow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는 단계에 나아가지 않고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크나큰 정신적인 포만감을 드러내주는 지를 말해준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어찌 보면 돌아이같은 짓일 수도 있다. 사랑은 쌍방교통인데, 이 시인은 혼자서만 교통하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욕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냥 받아들인다. 상대의 존재, 그리고 그 존재를 사모하고 흠모하고 좋아하다는 그 감정의 MAX가 자신의 존재에 가득차서 삶의 에너지를 충원시키고 있는 듯 하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면, 그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있고 말하고 싶고, 느끼고 싶고, 만지고 싶고, 존재를 음미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함께함의 순간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좋아함의 미학에 빠지는 시인의 모습을 본다. 존재의 기쁨이 부재로 이어질 때 부재의 황망함을 낳을 수 있지만, 오히려 시인은 부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충만함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대단하다 .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오히려 기쁨을 가득 채워가는 일방적인 사랑이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경지인 듯 하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일종의 소유욕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고, 한 사람이 한 사람은 완전히 소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평생 인간은 인간 자신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소유하고 산다면 그것만큼 더 큰 축복이 없지 않을까? 하지만 실상은 자기 자신조차도 제대로 소유해보지 못하고 생을 마무리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 자기 자신을 온전히 소유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모든 행동과 기제와 모든 것들을 포용하는 것이다. 그런 자기애, 독립적이고 자기주도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한 이는 누군가의 의지로 인해 자신의 존재가 휘둘리지 않는다. 누군가의 존재가 자기에게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온전하 자기 주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시인은 좋아하는 대상의 의지와 판단과 선택에 관계없이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고 자족하고 있다. 과연 이 세상에 얼마나 이런 이들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은 어쩌면 그 존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주고 좋아해주는 것이 아닐까? 이 시집의 제목이 ‘꽃을 보듯 너를 본다’처럼 말이다. 사람들은 사랑법이 꼭 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꽃을 꺾어 꽃병에 꽂아 두는 것만이 사랑의 정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꽃을 그냥 들판에 내버려두고서 쳐다보는 것도 사랑법이라는 것. 지켜봐주는 것, 사랑하고 좋아해주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까?

‘꽃을 보듯 너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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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나의 시 ‘내가 너를’ 이렇게 썼다”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980)

이 시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본래는 1980년도에 낸 연작시집 『막동리 소묘』에 실린 사행시 가운데 한 편입니다. 그 시집은 시의 제목은 없고 모두가 번호로 되어 있습니다. 총 작품 수가 185편인데 위의 작품은 그 중 172번입니다.

막동리 소묘 · 172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980. 10. 23)

그저 그런 작품이고 큰 제목 속에 번호로만 표시된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걸 꺼내어 세상에 빛을 보게 한 사람은 나도 알지 못하는 어느 미지의 독자입니다.시의 제목도 본래 있던 ‘막동리 소묘 · 172’에서 새롭게 붙여졌지요.

‘내가 너를’. 그건 내가 붙인 제목이 아닙니다.

행갈이도 네 줄인데 이렇게 번듯하게 여러 줄로 만들었고 연 구분까지 잘 했습니다. 독자의 힘입니다. 원작자는 나이지만 또 한 사람의 손이 거들어서 이런 시를 이루게 되었지요. 일견 놀라운 일입니다.

이 시는 요즘 인터넷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사랑해주는지 몰라요. 그 열도에 놀라울 지경입니다. 오래 묵은 시집 속에 깊숙이 숨어 있는 시 한 편을 어느 눈 밝은 독자가 꺼내어 세상 빛을 보게 만든 것입니다. 감사한 일이고 한편 두려운 일입니다.

이런 예는 고은 시인의 「그 꽃」이란 작품도 마찬가집니다. 이 작품은 『순간의 꽃』이란 그분 시집에 실려 있는 작품으로 작품 제목도 없이 * 표시 아래 한 편씩 수록되어 있는 작품을 독자들이 꺼내어 세상에 돌리면서 제목까지 더불어 지어준 작품이지요.

그렇게 독자들의 눈이 날카롭고 그 숨은 힘이 무섭습니다. 시인들은 이 점을 알아 독자들을 십분 두려워해야 할 일입니다.

자기 전에 시 한 편 ‘내가 너를’ 나태주

오늘의 시는 뭘까 두구두구

.

.

바로! 나태주시인의 ‘내가 너를’

내가 너를 /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

.

크-

갈증날 때 먹는 맥주마냥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내가 너를 – 나태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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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내가 너를 –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한다.

감상

짝사랑을 해본 사람은 안다. 이 감정이 얼마나 외로운지. 미숙한 짝사랑은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이 속에서 부풀어 올라 괴롭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만큼 특별한 사람이 아닐 경우 마음이 정말 아프다. 하지만 이 시에서 나의 고통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나의 그리움과 어쩔 수 없는 마음은 모두 나의 것이고 내가 감내 할 일이다.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야속하다 생각지도 않고 다른걸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나는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감정이며 그 감정 때문에 네가 불편하지 않게 조용히 나 혼자 끌어안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너 없이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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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좋은 시와 글@쏙쏙톡톡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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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짧은 시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너는 몰라도 된다.

나태주 짧은 시 내가 너를. 인기있는 사랑 시다.세상이 코로나 19로 매우 춥다. 설날이다. 이 사랑 시를 음미하시면서 여러분 가슴 속의 뜨거운 사랑으로 새해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기 바란다.

내가 너를

/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출처: 나태주,내가 너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지혜,2015>

🍎 해설

🌹Wikipedia와 Wikipoem

잘 알다시피 옛날의 두꺼운 책으로 된 백과사전은 없어졌다. 대신에 지금은 전세계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매일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다.

Wiki Wiki(빨리빨리):하와이 원주민의 말.

Wiki+encyclopedia=Wikipedia. 위키피디어의 정확성은 경이로운 수준이다.수천만명이 매일 고치고 있는 데에도 이슈 하나 하나에 대한 백과사전식 편집과 설명이 그렇게 정확할 수가 없다.문자 그대로 world wide web이다.놀라운 위력이다.

한국에서 Wikipoem이 탄생하고 있다. 원래 창작자들은 자신의 작품에 손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BTS의 방시혁 대표는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돈을 많이 주고 리메이크 하겠다는 요청을 100% 거절하고 있다.

🌹 Wikipoem의 파이오니어 나태주의 내가 너를

1.제목의 탄생

본래 이 시는 원래 1980년도에 낸 나태주의 연작시집 『막동리 소묘』에 실린 사행시 가운데 한 편이다. 시집은 시의 제목은 없고 모두가 번호로 되어 있었다.이 시도 번호만 있었다.

‘내가 너를’. 그건 시인이 붙인 제목이 아니다. 어떤 미지의 독자 한 분이 이렇게 제목을 붙여서 블로그에 소개했다.그 결과, 흙 속에 묻혀있던 진주를 꺼낸 듯 이 시는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나태주 시인은 이 제목을 공인하고 다음에 낸 시집에서는 독자가 붙인 이 제목을 흔쾌히 사용하였다.

2.행갈이의 창조

당초의 시집에서는 다음 4줄이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980. 10. 23)

행갈이도 네 줄인데 이름 없는 한 독자가 이렇게 번듯하게 여러 줄로 만들었고 연 구분까지 잘 했다. 시인도 행갈이까지 잘했다고, 서두에 게시한 행갈이(11줄)를 받아들였다.지금 여러 블로그에서는 행갈이가 7줄~11줄까지 다양하다.그러나 여기에 게시한 11줄 행갈이를 시인은 공인하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이렿게 말한다.

“이 시는 요즘 인터넷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사랑해주는지 몰라요. 그 열도에 놀라울 지경입니다. 오래 묵은 시집 속에 깊숙이 숨어 있는 시 한 편을 어느 눈 밝은 독자가 꺼내어 세상 빛을 보게 만든 것입니다. 감사한 일이고 한편 두려운 일입니다.”

시인들이여. 두려워 하지 말라.물론 부작용도 있겠지만 지금 Wikipedia의 긍정적 영향력은 세상을 바꾸고 있다.가능한 범위내에서 코리아가 Wikipoem의 원조국이 되는 것을 추진해 보자.

🌹 초점 해설

나는 사랑을 해 봤다. 그러나 다음 마지막 연의 경지를 나는 한 번도 체험해 본 적이 없다. 상상해 본 적도 없다. 이 마지막 연은 정말 가슴 찌릿한 그 무엇이 있고, 하일라이트다.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너는 몰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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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uk0206내가 너를 나태주 / 시인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너는 몰라도 된다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 translation

jongsuk0206 Na Tae-joo I / poet you

I you

how much I love

you without knowing is

you favorite heart is

only mine,

my longing is

also to be alone in or

do you prevailed

I now

you without you

may like

Being translated, please wait..

키워드에 대한 정보 나태주 내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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