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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 키드 그 라우스 | 가성비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340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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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Grouse Blended Malt Scotch Whisky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증류소 기념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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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 나무위키:대문

현재 한국에 들어오는 것은 스탠다드급인 오리지널 ‘페이머스 그라우스’와 프리미엄급인 ‘네이키드 몰트’가 있다. 둘 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략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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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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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그라우스] 4만원대 가성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위스키와 디자인이 상당히 다르죠? 네이키드 그라우스의 특징인 라벨이 없는, naked 한 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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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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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그라우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후기! – 후추파파 스토리

조니워커 그린라벨, 몽키숄더,. 코퍼독, 네이키드 그라우스로 볼 수 있겠지요. 동물3종은 4만원대,.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6~7만 원에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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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epperdrink.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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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그라우스(구형 뇌조) 가격 및 구매 – 주류 스마트픽업

상품명 : 네이키드 그라우스(구형 뇌조), 가격 : 61900. … 네이키드 그라우스(구형 뇌조). Naked Grouse. 39건 리뷰 3건 추천. 90,000. 31%. 6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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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ligo.co.kr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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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그라우스 벗은뇌조 시음후기.txt – 주류 갤러리

아시다시피 이마트에서 4.5에 판매하고 있는 네이키드그라우스입니다.NAS제품이지만 제품 패키징이나 가격대를 보면 타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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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 –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Naked Gr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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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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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가성비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이 키드 그 라우스

  • Author: 김창수위스키
  • Views: 조회수 16,979회
  • Likes: 좋아요 337개
  • Date Published: 2021.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vSeewVfX2I

[네이키드그라우스] 4만원대 가성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좌)신형 우)구형

구형과 신형은 넥라벨로 구분이 되니 참고하세요!

제가 구매한 저녀석은 신형의 라벨입니다.

기본적으로 모회사인 에드링턴그룹에 속하는

맥캘란&하이랜드파크 같은 유명한 증류소의 원액 함량을 높고

이 블렌딩한 위스키를 셰리캐스크에 6개월간 피니시까지 했다고 합니다~

셰리숙성 위스키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꽤 기대했지만…

셰리라는 특성이 크게 살아있지는 않구요

맛과 향에서 큰 특징은 없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부드럽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위스키였어요

저렴한 위스키에서 많이 느껴진느 알콜의 쨍한 그 매움! 이 약해요

몇가지의 칵테일에서는 이런 큰 특징은 없지만 부드러운 이 맛이 잘 어울릴 거 같아

칵테일 용으로 쓰려고 구매했어요

최근에 한 병 마셨던 몽키숄더와도 가격이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알콜부즈가 너무 강했던 몽키숄더보다는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시당초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판매량과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이기도하고…

수입사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네이키드 그라우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후기!

안녕하세요~ 후추파파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위스키 후기를 올리네요 ㅠㅠ

요즘 싱글몰트가 인기인 반면

높은 가격으로 몰트위스키에

접근하기 힘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로얄살루트 블렌디드 몰트처럼 (초록색 병)

비싼 제품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볼트 위스키라면

조니워커 그린라벨, 몽키숄더,

코퍼독, 네이키드 그라우스로 볼 수 있겠지요

동물3종은 4만원대,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6~7만 원에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린라벨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15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여타 15년 싱글몰트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것이죠~

요즘은 바틀 모양이 바뀌면서

라벨이 네이키드 몰트로 바뀌었네요

가격대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49,980원 (정말 아슬아슬하게 4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요~

신형 바틀 바로 옆에 있던 구형바틀 잔 세트

저는 2~3천 원 정도 더 주고

구형 바틀에 잔 세트를 구매하였는데요

제 기억에 똑같은 세트가 롯데마트에서는

5만 원 후반~6만 원 초반대에 팔았던 것 같아

얼른 담아 왔습니다 ㅎㅎ

잔은 로고가 새겨진 온더락잔이 들어있는데

칵테일 만들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물잔으로 써도 이쁠 것 같습니다 ㅎㅎ

구형은 신형과 달리 병목 부분에

네이키드 그라우스라고 적혀있고

그 밑에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라고

기입되어 있습니다.

뚜껑 색깔도 신형과 달리 더 진하네요!

용량은 700ml에 도수는 40도입니다.

병 바닥에 양각으로 새겨진

뇌조의 발자국이 귀엽죠? ㅎㅎㅎ

4만 원대의 위스키임에도 불구하고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그런지

뚜껑이 나무+코르크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가 10만 원 이상인

글렌리벳 15년, 글렌피딕 15년도

플라스틱+코르크던데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는 저런 나무 코르크 뚜껑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ㅠㅠ

시음 및 후기

그럼 패키지를 살펴봤으니

이제 맛을 봐야겠죠?

우선 잔에 따랐을 때의 색은

굉장히 진한 헛개차 색을 띠는데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 추가 숙성한

영향이 있겠지만,

내추럴 컬러라던지 그런 문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색소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ㅎㅎ

레그는 확실히 금방 떨어지는 것 같네요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를에 추가 숙성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향은 셰리의 캐릭터가 강한데요!

코르크 뚜껑을 열자마자

셰리향과 몰트향이 확 났습니다!

5만 원의 위스키에서 기대한

셰리 수준보다 상당히 많이 나서 놀랬습니다

셰리의 특성을 가진 만큼

건무화과 같은 건과일의 느낌과

고소한 건과류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며,

조금 지난 후에 맡으니까

바닐라 같은 부드럽게 달달한 향도

함께 올라옵니다 ㅎㅎ

하지만 알콜이 치는 것인지

알콜향도 많이 나고 코가 금방 피로해져

향을 오래 맡기가 힘드네요 ㅠㅠ

맛은 부드럽고 뒤이어

바닐라스러운 달달함이 느껴집니다만

실키하고 혀를 감쌀 정도의

그런 부드러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삼키고 나니 살짝 스파이시하면서

셰리 특유의 견과류 향이 올라옵니다.

알콜의 화하고 매운맛도 함께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고숙성의 느낌은 아니다 보니

스피릿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마시고 나서는 몰트향이 꽤 진하게 나는데

입 안에서는 쌉싸름한 끝 맛이 꽤 남습니다

불에 탄 나무를 핥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총평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10만 원이 넘는 싱글몰트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5만 원대의 가격 대비

셰리 몰트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충분히 메리트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볼 태워 먹기도 좋은 것 같아

가성비 있는 데일리 위스키로 추천드릴게요! ㅎㅎ

네이키드그라우스 벗은뇌조 시음후기.txt

아시다시피 이마트에서 4.5에 판매하고 있는 네이키드그라우스입니다.

NAS제품이지만 제품 패키징이나 가격대를 보면 타 브랜드의 12년 숙성 제품과 동급으로 보이네요.

예전에는 페이머스그라우스 12년과 그 이상 고숙성 제품이 따로 있었는데 현재 오피셜라인에는 이 네이키드그라우스가 최상등급입니다.

아마 고급제품군은 싱글몰트에 밀어주고 블렌디드인 뇌조 브랜드는 대중성으로 초점을 잡지 않았나 싶네요.

보틀 디자인은 정말 이뻐요. 라벨은 병목에 아주 작게 최소화하고 보틀 바디에는 뇌조(그라우스)문양만 음각으로 새겨두었는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고숙성블렌디드나 고급 꼬냑 보틀과 견주어도 괜찮을 개성이 있네요. 보틀 바닥에는 새 발자국까지 새긴 유머러스함도 있습니다. 마개는 코르크입니다.

니트로 한잔 따르면 향이 정말 향긋합니다.

돌아다니는 정보를 참고하니 주요 몰트로는 맥켈란, 하이랜드파크, 글렌터렛, 글렌로시스, 탐듀 등등이 쓰였다네요.

퍼스트필 쉐리캐스크(처음 사용하는 쉐리캐스크)에서 숙성하였다는데 그 덕에 쉐리향이 아주 강합니다. 블렌디드 중에서 이만큼 쉐리향 강한 제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원래도 맥켈란이 키몰트였던만큼 쉐리 캐릭터가 강한 제품이었는데요, 요새 맥켈란 원액을 예전처럼 펑펑 갖다 쓰기가 어려워진 만큼 아마 맥켈란 몰트 사용은 줄이면서 기존의 개성은 가져가고자 한 궁여지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쉐리 캐릭터.. 좋습니다. 달콤하고 향긋합니다.

꾸덕꾸덕하게 말린 건과일향, 체리같기도 하고 건포도 같은 마르고 달콤한 향이 강합니다.

계피와 카카오향도 느껴지구요. 향만큼 단맛도 꽤나 느껴집니다.

그런데 같은 단맛이어도 말린 과일의 단맛입니다. 바닐라향이나 카라멜향은 거의 안 느껴지네요. 버번이 아닌 쉐리캐스크 개성때문일까요, 맛의 방향이 뚜렷합니다.

꾸덕하고 달콤하고 꼬리한, 절로 군침돌게 만드는 쉐리향 덕분에 코가 아주 즐겁습니다. 달콤한 향이 꼬냑에 비견할 만 합니다. 마시면서도 뿜뿜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몰티한 맛이 좀 약합니다… 오피셜 사이트의 소개에도 나왔듯이 토피/곡물/오크향은 거의 없네요.

또 피트도 아주 약합니다. 곡물의 마르고 구수한 향, 보리내음, 스모키한 느낌은 매우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숙성원액도 이것저것 섞였는지 혀 위에서 느껴지는 꽉찬 맛이나 질감도 약합니다.

조니워커 블랙과 비교시음을 했는데 여기에 비하면 조니블랙은 거의 싱글몰트급 바디감이네요.

종합적으로 보아 쉐리의 개성은 잘 살렸지만 ‘블렌디드 위스키’로서의 밸런스나 복합적인 맛은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코는 아주 즐겁지만 혀는 좀 심심할 수 있는, 첫맛은 강렬하여 좋지만 곰곰히 입안에서 굴리기에는 다양성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데일리 위스키로서 복합적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히려 요 제품보다 스탠더드급인 그냥 뇌조, 페이머스그라우스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쉐리의 캐릭터가 궁금한 분을 위한 ‘저렴이 맥켈란’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술술리뷰 –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Naked Grouse)

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네이키드 그라우스다.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에 속한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란, 여러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들을 블렌딩해 만든 위스키라 한다.

코르크가 그을린 것 처럼 타버린 색이다

그럼 바로 시음기로 들어가 보자.

먼저 글랜케런 잔에 따라 보았다.

코르크 뚜껑에선 신선한 신내, 나무, 과실 향이 느껴진다.

색은 진한 황금색과 함께 중간의 붉은 색을 띤다.

첫 향에선 인위적이지 않은 꽃향과 함께 몰트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진다.

알콜 부즈는 코에 박고 맡아도 될 만큼 거의 없다.

자두류 같은 과일 향기가 느껴지며 꿀 같은 달콤한 향기와 함께 토피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마셔보았다.

첫 느낌은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나 하는 느낌이다.

달콤함과 함꼐 민트 특유의 허브향이 느껴진다.

베스킨라빈스에 온 줄 알았다. 신비한 맛이다.

코로 전달되는 톡 쏨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민트 초코렛의 달달함이 입안 전체에 오래 남는다.

입천장과 목구멍에서 화함이 오래 남는다.

입안에서 굴려 보았다.

플로럴 한 느낌이 치고 오르다가 다시 중간에 민트 초코가 올라오고 코 중간을 한방 훅치며 들어온다.

혀 중간 부분이 떫은 느낌이 아주 오래 남는다. 기분이 나쁘진 않다.

에어링이 좀 되고나니 향에서 비에 젖은 목판 나무 향도 스멀스멀 올라오며 계피 같은 느낌도 전달된다.

에어링이 된 후반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후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진다.

처음 뚜껑을 땃을 때 어디서 익숙한 향이 난다 느꼈더니 그것이 호두마루 아이스스크림의 느낌이었던거 같다.

알콜의 튐 없이 이런저런 향이 나니 재미가 있다.

빈 잔에선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진다.

다음은 온더락으로 마셔보았다. (사진 분실…)

알콜향은 전혀 안 느껴진다.

쉐리 한 꽃향이 느껴지며 꿀 같은 단내가 미세하게 난다.

맛을 보았다.

처음 쩅한 맛과 함께 짠맛이 느껴지며, 은은한 나무 계열의 향과 스모키 한 느낌이 든다.

끝에는 과실의 단맛이 느껴진다.

얼음에 타니 향은 죽었지만 맛에선 니트로 마셧을 때의 느낌이 얼추 살아있다.

목 넘김이 걸쭉하다는 느낌이 든다. 맛이 나쁘지 않다.

샷으로 마셔 보았다.

압안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사케의 향이 느껴진다.

목 넘김은 약간 끈적함이 있고 달달함과 함께 나무 계열의 향이 주를 이룬다.

피니쉬가 빨리 죽지만 은은한 나무 계열 느낌이 맴돈다.

목에서부터 내장까지 걸쭉하고 뜨거운 스프가 타고 들어가는 느낌의 화하면서 걸쭉함이 전해진다.

다음엔 물에 (위스키 : 물 = 2 : 1)로 타 마셔 보았다.

코로 느껴지는 알콜부즈는 전혀 없다.

자두류의 과일 향과 꽃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꿀 같은 단향이 느껴진다.

끝 맛에선 후추 같은 느낌의 향신료가 있다.

혓바닥의 떫음이 미세하게 오래간다.

맛과 향 모두에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물을 너무 탓는지 물맛이 많이 느껴진다.

5일 정도 지나고 다시 글렌케런에 마셔 보았다.

5일 정도 지나 다시 시음

향에선 새콤한 향과 빨간색 잘익은 대추에서 나는 대추차 냄새가 나는것 같다.

맛을 보았다.

부드럽게 넘어가며 코를 미세하게 간질거리는 알콜의 느낌과,

생크림 같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혀와 입 천장을 감싼다.

오랜지 필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며 혀가 살짝 마비되고 목안에 화함이 오래 간다.

계속 어디서 익숙한 향이다 생각했는데, 오향족발의 그 특유의 족발향이 느껴지며 그 뒤로 플로럴한 느낌이 든다.

다음에 족발하고 한번 페어링해 봐야겠다.

민트초코 –> 호두마루 –> 족발로 맛의 변화를 느꼇는데, 담부턴 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남겨야 겟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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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신형 우)구형 구형과 신형은 넥라벨로 구분이 되니 참고하세요! 제가 구매한 저녀석은 신형의 라벨입니다. ​ 기본적으로 모회사인 에드링턴그룹에 속하는 맥캘란&하이랜드파크 같은 유명한 증류소의 원액 함량을 높고 이 블렌딩한 위스키를 셰리캐스크에 6개월간 피니시까지 했다고 합니다~ ​ 셰리숙성 위스키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꽤 기대했지만… 셰리라는 특성이 크게 살아있지는 않구요 맛과 향에서 큰 특징은 없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 다만 부드럽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위스키였어요 저렴한 위스키에서 많이 느껴진느 알콜의 쨍한 그 매움! 이 약해요 ​ 몇가지의 칵테일에서는 이런 큰 특징은 없지만 부드러운 이 맛이 잘 어울릴 거 같아 칵테일 용으로 쓰려고 구매했어요 ​ ​ 최근에 한 병 마셨던 몽키숄더와도 가격이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알콜부즈가 너무 강했던 몽키숄더보다는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시당초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판매량과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이기도하고… ​ ​ 수입사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

네이키드그라우스 벗은뇌조 시음후기.txt

아시다시피 이마트에서 4.5에 판매하고 있는 네이키드그라우스입니다. NAS제품이지만 제품 패키징이나 가격대를 보면 타 브랜드의 12년 숙성 제품과 동급으로 보이네요. 예전에는 페이머스그라우스 12년과 그 이상 고숙성 제품이 따로 있었는데 현재 오피셜라인에는 이 네이키드그라우스가 최상등급입니다. 아마 고급제품군은 싱글몰트에 밀어주고 블렌디드인 뇌조 브랜드는 대중성으로 초점을 잡지 않았나 싶네요. 보틀 디자인은 정말 이뻐요. 라벨은 병목에 아주 작게 최소화하고 보틀 바디에는 뇌조(그라우스)문양만 음각으로 새겨두었는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고숙성블렌디드나 고급 꼬냑 보틀과 견주어도 괜찮을 개성이 있네요. 보틀 바닥에는 새 발자국까지 새긴 유머러스함도 있습니다. 마개는 코르크입니다. 니트로 한잔 따르면 향이 정말 향긋합니다. 돌아다니는 정보를 참고하니 주요 몰트로는 맥켈란, 하이랜드파크, 글렌터렛, 글렌로시스, 탐듀 등등이 쓰였다네요. 퍼스트필 쉐리캐스크(처음 사용하는 쉐리캐스크)에서 숙성하였다는데 그 덕에 쉐리향이 아주 강합니다. 블렌디드 중에서 이만큼 쉐리향 강한 제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원래도 맥켈란이 키몰트였던만큼 쉐리 캐릭터가 강한 제품이었는데요, 요새 맥켈란 원액을 예전처럼 펑펑 갖다 쓰기가 어려워진 만큼 아마 맥켈란 몰트 사용은 줄이면서 기존의 개성은 가져가고자 한 궁여지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쉐리 캐릭터.. 좋습니다. 달콤하고 향긋합니다. 꾸덕꾸덕하게 말린 건과일향, 체리같기도 하고 건포도 같은 마르고 달콤한 향이 강합니다. 계피와 카카오향도 느껴지구요. 향만큼 단맛도 꽤나 느껴집니다. 그런데 같은 단맛이어도 말린 과일의 단맛입니다. 바닐라향이나 카라멜향은 거의 안 느껴지네요. 버번이 아닌 쉐리캐스크 개성때문일까요, 맛의 방향이 뚜렷합니다. 꾸덕하고 달콤하고 꼬리한, 절로 군침돌게 만드는 쉐리향 덕분에 코가 아주 즐겁습니다. 달콤한 향이 꼬냑에 비견할 만 합니다. 마시면서도 뿜뿜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몰티한 맛이 좀 약합니다… 오피셜 사이트의 소개에도 나왔듯이 토피/곡물/오크향은 거의 없네요. 또 피트도 아주 약합니다. 곡물의 마르고 구수한 향, 보리내음, 스모키한 느낌은 매우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숙성원액도 이것저것 섞였는지 혀 위에서 느껴지는 꽉찬 맛이나 질감도 약합니다. 조니워커 블랙과 비교시음을 했는데 여기에 비하면 조니블랙은 거의 싱글몰트급 바디감이네요. 종합적으로 보아 쉐리의 개성은 잘 살렸지만 ‘블렌디드 위스키’로서의 밸런스나 복합적인 맛은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코는 아주 즐겁지만 혀는 좀 심심할 수 있는, 첫맛은 강렬하여 좋지만 곰곰히 입안에서 굴리기에는 다양성이 부족한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데일리 위스키로서 복합적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히려 요 제품보다 스탠더드급인 그냥 뇌조, 페이머스그라우스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쉐리의 캐릭터가 궁금한 분을 위한 ‘저렴이 맥켈란’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술술리뷰 –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 (Naked Grouse)

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네이키드 그라우스다.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에 속한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란, 여러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들을 블렌딩해 만든 위스키라 한다. 코르크가 그을린 것 처럼 타버린 색이다 그럼 바로 시음기로 들어가 보자. 먼저 글랜케런 잔에 따라 보았다. 코르크 뚜껑에선 신선한 신내, 나무, 과실 향이 느껴진다. 색은 진한 황금색과 함께 중간의 붉은 색을 띤다. 첫 향에선 인위적이지 않은 꽃향과 함께 몰트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진다. 알콜 부즈는 코에 박고 맡아도 될 만큼 거의 없다. 자두류 같은 과일 향기가 느껴지며 꿀 같은 달콤한 향기와 함께 토피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마셔보았다. 첫 느낌은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나 하는 느낌이다. 달콤함과 함꼐 민트 특유의 허브향이 느껴진다. 베스킨라빈스에 온 줄 알았다. 신비한 맛이다. 코로 전달되는 톡 쏨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민트 초코렛의 달달함이 입안 전체에 오래 남는다. 입천장과 목구멍에서 화함이 오래 남는다. 입안에서 굴려 보았다. 플로럴 한 느낌이 치고 오르다가 다시 중간에 민트 초코가 올라오고 코 중간을 한방 훅치며 들어온다. 혀 중간 부분이 떫은 느낌이 아주 오래 남는다. 기분이 나쁘진 않다. 에어링이 좀 되고나니 향에서 비에 젖은 목판 나무 향도 스멀스멀 올라오며 계피 같은 느낌도 전달된다. 에어링이 된 후반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후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진다. 처음 뚜껑을 땃을 때 어디서 익숙한 향이 난다 느꼈더니 그것이 호두마루 아이스스크림의 느낌이었던거 같다. 알콜의 튐 없이 이런저런 향이 나니 재미가 있다. 빈 잔에선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진다. 다음은 온더락으로 마셔보았다. (사진 분실…) 알콜향은 전혀 안 느껴진다. 쉐리 한 꽃향이 느껴지며 꿀 같은 단내가 미세하게 난다. 맛을 보았다. 처음 쩅한 맛과 함께 짠맛이 느껴지며, 은은한 나무 계열의 향과 스모키 한 느낌이 든다. 끝에는 과실의 단맛이 느껴진다. 얼음에 타니 향은 죽었지만 맛에선 니트로 마셧을 때의 느낌이 얼추 살아있다. 목 넘김이 걸쭉하다는 느낌이 든다. 맛이 나쁘지 않다. 샷으로 마셔 보았다. 압안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사케의 향이 느껴진다. 목 넘김은 약간 끈적함이 있고 달달함과 함께 나무 계열의 향이 주를 이룬다. 피니쉬가 빨리 죽지만 은은한 나무 계열 느낌이 맴돈다. 목에서부터 내장까지 걸쭉하고 뜨거운 스프가 타고 들어가는 느낌의 화하면서 걸쭉함이 전해진다. 다음엔 물에 (위스키 : 물 = 2 : 1)로 타 마셔 보았다. 코로 느껴지는 알콜부즈는 전혀 없다. 자두류의 과일 향과 꽃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꿀 같은 단향이 느껴진다. 끝 맛에선 후추 같은 느낌의 향신료가 있다. 혓바닥의 떫음이 미세하게 오래간다. 맛과 향 모두에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물을 너무 탓는지 물맛이 많이 느껴진다. 5일 정도 지나고 다시 글렌케런에 마셔 보았다. 5일 정도 지나 다시 시음 향에선 새콤한 향과 빨간색 잘익은 대추에서 나는 대추차 냄새가 나는것 같다. 맛을 보았다. 부드럽게 넘어가며 코를 미세하게 간질거리는 알콜의 느낌과, 생크림 같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혀와 입 천장을 감싼다. 오랜지 필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며 혀가 살짝 마비되고 목안에 화함이 오래 간다. 계속 어디서 익숙한 향이다 생각했는데, 오향족발의 그 특유의 족발향이 느껴지며 그 뒤로 플로럴한 느낌이 든다. 다음에 족발하고 한번 페어링해 봐야겠다. 민트초코 –> 호두마루 –> 족발로 맛의 변화를 느꼇는데, 담부턴 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남겨야 겟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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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술을 고를 때도 이유가 있다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는 위스키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네이키드그라우스는 이러한 MZ세대를 타겟했다. ‘Live naked’라는 슬로건을 걸고, 네이키드(벌거벗은)라는 단어 뜻처럼 외부의 겉모습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 ‘나 그대로 살자’라고 말한다. 수많은 위스키 중 네이키드그라우스가 MZ세대인 내 마음을 저격한 이유다.

네이키드그라우스는 어떤 술인가요.

한 마디로, 언제 어디서나 마시기 좋은 데일리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요. 사실 한동안 서울 청담동과 신사동, 한남동 일대에서 몰트 바가 인기였는데, 이러한 인기의 중심에 싱글몰트 위스키가 있었죠. 각각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찾아 마시는 몰트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일상에서 즐기기엔 여전히 문턱이 높은데요.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블렌딩한 블렌디드 위스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많아서 좀 더 가볍게 접할 수 있어요. 그중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독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많이 접할 수 있지만, 몰트만을 블랜딩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가격의 문턱을 낮췄지만, 맛과 향은 싱글몰트 위스키 부럽지 않거든요. 대표적인 위스키로 꼽히는 맥캘란과 하이랜드 파크, 글렌로티스 등 3개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셰리 오크통에 숙성시켜 만들죠. 와인에서 포도의 품종이 중요하듯, 위스키는 어떤 오크통에서 숙성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최고급으로 꼽히는 것이 셰리 와인을 만든 오크통이에요. 네이키드그라우스는 바로 이 셰리 오크통에 숙성해서 말린 과일과 향신료 향이 진합니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네이키드그라우스

위스키를 좋아하세요.

네, 좋아해요. 위스키의 진한 향과 맛이 좋아요. 술도 첫인상이 중요한데 제가 처음 접한 위스키가 맥캘란 18년산이었거든요. 당시 23살이었는데,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맛봤는데 묵직한 셰리 오크 향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이후에 위스키를 제대로 알고 싶어졌어요. 또 맥주나 와인 등 다른 술보다 마실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 것도 매력적이에요. 먼저 니트(스트레이트)로 즐기면, 잔에 따른 후 색을 보고 향을 맡고 맛을 보면 오크통 특유의 오크 향과 피니쉬를 즐길 수 있으니, 위스키가 지닌 본연의 매력을 만끽하는 기분이 들고요. 얼음을 섞어 마시는 온더록은 여름에 자주 즐기게 돼요. 칵테일도 좋아하는 방법인데, 한 가지 위스키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요. 위스키를 마시는 장소나 함께 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 레시피로 새로운 술을 만들어요.

네이키드그라우스를 어떻게 알게 됐나요.

6월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운영하는 ‘민지맨션’의 나이트 살롱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한때 모델을 하면서 바텐더로 일한 경력이 있어서, 민지크루로 활동하며, 나이트살롱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나이트살롱은 민지맨션의 저녁 프로그램으로, 13일까지 매일 저녁 6시~8시까지 운영되는데요. 민지맨션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저녁엔 네이키드그라우스와 함께 하는 칵테일 만들기와 게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은 어땠나요.

겉 포장을 없애고 그라우스를 양각으로 새긴, 투명한 패키지가 인상적이었어요. 다른 위스키와 달리 원액을 그대로 보여주는 점에서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병 바닥에 새겨진 그라우스의 발바닥을 보며 위트 있으면서 격식 없게 느껴져서 좋았고요.

맛은 어때요.

처음 맛봤을 때, 시트러스향이 느껴져 여름에 피크닉에 잘 어울리는 위스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니쉬가 너무 무겁지 않고 깔끔하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위스키가 다소 부담스러운 사람들과 즐기기에도 좋고요.

만족도를 점수로 매긴다면요.

10점 만점에 9점이요(웃음).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마시기 좋은 위스키죠.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격식 없게 즐기기 좋고요. 다만 위스키 애호가라면 단맛과 피니쉬가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가격은 어떤가요.

네이키드그라우스의 가장 큰 장점이 가격이에요.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가격이거든요. 실제로 위스키라고 하면 어느 정도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는 생각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분도 많거든요. 위스키바 뿐만 아니라 요즘은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 네이키드그라우스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칵테일이요. 요즘 홈파티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셰이커와 위스키, 그리고 몇 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집을 바로 위스키바로 바꿀 수 있거든요. 민지맨션을 통해 접하게 된 리:러브라는 칵테일 레시피는 꼭 소개하고 싶어요. 네이키드 그라우스 특유의 상큼한 향과 꿀의 달달한 조합이 좋아서, 데일리로 즐기기에 좋았거든요.

방법은 간단해요. 셰이커에, 네이키드그라우스 50mL, 꿀 20g, 진저에일 20mL, 레몬주스 20mL를 넣고 잘 섞은 후, 얼음 잔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꿀과 위스키의 양은 조절하면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네이 키드 그 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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