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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말차 차이 | [Eng]녹차와 말차의 차이, 궁금증 해결!_Difference Between Green Tea And Matcha! 최근 답변 1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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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일반적으로 잎을 우려내어 만드는 반면, 말차는 잎을 갈아 물에 타서 만든다. 잎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양이 말차에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을 많이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녹차보다는 말차를 마시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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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혹은 디저트를 먹으며
말차와 녹차가 다른걸까 궁금해진적이 있나요?🤔
오늘은 바로 그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영상 끝까지 보면서 시원하게 궁금증 함께 해결해볼까요💖
Hi guys,
Haven’t you ever got curious of difference between green tea and matcha?🤔
Today we’ll get to know difference between those two.
If you wanna know, check the video out!
#말차 #녹차 #녹차덕후

녹차 말차 차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말차와 녹차의 차이는 무엇일까? 차의 종류와 등급 … – 그라디움

2 말차 녹차 차이 둘 – 재배 방식이 다릅니다. … 말차와 녹차가루는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같은 것은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들었다는 것이고, 다른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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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adium.co.kr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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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말차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녹차와 말차의 차이 ; 이 잎을 갈아버리면 흔히 아는 녹차가루가 되는 것이예요. ; 참고로, 녹차가 녹색을 띄는 이유는, 녹차 잎에 클로로필이라는 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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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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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말차, 같은 찻잎이지만 달라요 – 매경헬스

녹차와 말차는 영양소적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녹차의 유익성분 ‘카데킨’은 폴리페놀의 하나로 뛰어난 항산화력과 지방합성 억제효과가 있다. 말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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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health.co.kr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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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말차 차이점 총정리 – 올더위키

말차는 일반 녹차보다 영양성분도 풍부합니다. 잎에서 우러나온 성분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잎 전체를 통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분까지 모두 먹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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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dindo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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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녹차 차이, 바로 이것? – 오늘의 생활 – 티스토리

가공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녹차는 전통적으로 뜨거운 솥에 덖어서 살청하는 제다법으로 만듭니다. 반면에 말차는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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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days-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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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녹차 차이 알고 먹고 계신가요?(말차 녹차 효능) – 청영

말차는 우리가 익히 아는 녹차와 같은 잎으로 만들므로 원 재료는 같습니다. 녹차의 경우 찻잎을 말려 물에 우려먹는 반면 말차는 그늘에서 자란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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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tioneffec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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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 나무위키:대문

국내에서 판매되는 말차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품명을 ‘가루녹차’ 혹은 ‘녹차분말’이라 표기한다. 일반적으로 일본 말차와 달리 차광재배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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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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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말차 차이점 정리 – 지도자의 잡학사전 – 티스토리

녹차 말차 차이점 정리. jojabook 2021. 5. 21. … 녹차와 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형태입니다. … 녹차는 말린 찻잎을 말하구요. 말차는 말린 찻잎을 곱게 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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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doja.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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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는 녹차랑 뭐가 다를까요?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

녹차는 찻잎을 우려낸 물을 마시는 것이지만, 말차는 물에 탄 가루를 직접 마시는 방식이기 때문에 찻잎에 포함된 영양소까지 섭취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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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ltingpot.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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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녹차와 말차의 차이, 궁금증 해결!_Difference between green tea and m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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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녹차 말차 차이

  • Author: 이지티룸 Easy Tea Room
  • Views: 조회수 8,960회
  • Likes: 좋아요 141개
  • Date Published: 2021. 3.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8ZFqUxX7p8

말차와 녹차의 차이는 무엇일까? 차의 종류와 등급, 말차 맛있게 먹는 법 : 그라디움

차 – 녹차, 홍차, 우롱차, 흑차 등 다양하지요? 여기에 ‘말차’도 있습니다. ‘말차’는 요즘 건강 관련 매체에 자주 소개되면서 ‘녹차보다 건강에 더 좋은 차’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이름이 특이한데, 차 중에서 마지막으로 만들어서 말차일까요? 오늘은 말차 이야기와 함께, 간단하게 차 종류를 정리합니다.

차 – 전 세계 대표 음료

세계에서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요? 커피에 익숙해진 우리나라에서는 커피라는 대답이 나오겠지만, 세계적으로는 차가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랍니다. 단순한 것 같은 찻잎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니, 그 힘이 막강하지요? 실제로 차는 힘이 막강합니다. 미국 독립전쟁과 아편전쟁도 바로 차로 인해 일어난 전쟁이니까요.

차는 차나무과 동백나무속에 속한 차나무(Camellia sinensis) 잎을 원료로 합니다. 이 나무는 아열대성 늘푸른 작은키나무(상록 관목)로,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성과 윈난성 그리고 미얀마 등 산악지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들어왔으며, 현재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등지에서 재배합니다.

차 종류

차나무 잎을 원료로 한 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개 색깔에 따라 여섯 가지로 나누는데, 동양의 분류와 서양의 분류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홍차(Red Tea)라 부르는 것을 서양에서는 블랙티(Black Tea, 흑차)라 부르고, 우리가 흑차(Black Tea)라 부르는 것을 서양에서는 다크티(Dark Tea)라 부릅니다. 서구권 여행 중에 홍차를 마시고 싶다면 블랙티(Black Tea)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차는 색깔에 따라 여섯 가지로 나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산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찻잎이 산화 정도에 따라 색이 변하기 때문이지요. 그 여섯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차(White Tea): 주로 어린 새싹을 채취해 자연 건조시켜 만들므로, 가공 과정이 가장 적은 차입니다.

녹차(Green Tea): 산화를 억제하기 위해 찻잎을 덖거나 뜨거운 증기에 찐 후 말려서 만듭니다.

황차(Yellow Tea): 찻잎을 축축한 천으로 덮은 후에 증기로 쪄서 만드는데, 약간의 산화가 일어나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청차(Blue Tea): 찻잎을 30~70% 정도 산화시켜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찻잎이 까마귀 색처럼 검게 변하고 용처럼 구불구불해지기 때문에 우롱차(Oolong Tea, 烏龍茶)라 부릅니다. 한자명을 우리식으로 읽으면 ‘오룡차’겠네요.

홍차(Black Tea): 찻잎을 완전히 산화시켜 만듭니다. 찻잎을 우리면 붉은색이어서 우리는 홍차라 부르지만, 영어권에서는 찻잎이 검은색이어서 블랙티(Black Tea)라 부릅니다.

흑차(Dark Tea): 미생물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든 차로, 보이차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흑차라 부르지만 영어권에서는 다크티(Dark Tea)라 부릅니다.

위 차 종류에 말차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말차는 색깔 또는 산화 과정에 따른 것이 아니라, 형태에 따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말차 녹차 차이

1 말차 녹차 차이 하나 – 형태가 다릅니다.

이름이 ‘말차(末茶)’입니다. 여기서 ‘말(末)’은 가루를 뜻하는 한자로, ‘분말(粉末)’에서 ‘말’자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말차를 순우리말로 하면 ‘가루차’입니다. 대개 차라고 하면 찻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 마시는 것을 연상하지만, 말차는 찻잎을 갈아 만든 찻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십니다. 이 방식은 오래전 중국 송나라 시절에 사용하다가 지금처럼 찻잎을 그대로 이용하는 엽차(葉茶) 방식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이 방식이 일본에 전해져 일본 차문화(다도)의 주류가 되었답니다. 영어권에서는 일본식 표기에 따라 ‘맛차(Matcha)’라 부릅니다.

2 말차 녹차 차이 둘 – 재배 방식이 다릅니다.

말차와 녹차가루는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같은 것은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들었다는 것이고, 다른 것은 재배 방식입니다. 녹차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찻잎으로 만들지만, 말차는 차광막을 쳐 그늘에서 재배한 찻잎으로 만듭니다. 직사광선을 피한 찻잎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찻잎보다 연하며, 엽록소가 풍부해 더욱 선명한 녹색을 띄게 됩니다. 색깔에 따라 부른다면 말차도 녹색 찻잎을 갈아 만들었으므로 녹차가루(Green Tea Powder)라 부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찻잎을 갈아 만든 것은 말차라 부르지 않고 녹차가루(Green Tea Powder)라 부릅니다.

3 말차 녹차 차이 셋 – 영양 성분과 효능이 다릅니다.

녹차(Green Tea)는 미국의 타임(Time)이 선정한 ‘강력한 효능이 있는 열 가지 음식’에도 오를 정도로 건강상의 효능이 널리 인정된 음료입니다. 그런데 말차는 녹차 이상입니다. 녹차는 찻잎을 뜨거운 물에 우린 후 찻잎을 제거하지만,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 그대로 마시니까요. 타임(Time)지 기사는 이 차이를 시금치에 빗대 설명합니다. “녹차를 마시는 것은 시금치를 삶은 후 건져내고 물만 마시는 것처럼 가장 좋은 것은 버리지만, 말차는 전체 찻잎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마시는 것”이라고. 이런 차이는 영양소 섭취에 차이를 가져올 것이고, 그에 따라 잠재적인 건강상의 효능에도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녹차의 효능과 관련된 주요 성분은 카테킨입니다. 카테킨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세포가 악성 종양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노화를 억제하며 염증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소비자 단체 조사 결과 녹차 1회 제공량에 들어 있는 카테킨의 양은 25~86mg이지만, 말차 1회 제공량에 들어 있는 카테킨의 양은 17~109mg이랍니다. 녹차와 말차 모두 제품에 따라 성분 함량이 다릅니다. 질 낮은 제품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질 좋은 제품으로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말차의 등급

말차의 등급은 차나무를 관리하는 방식과 찻잎을 채취하는 시기 등 재배 단계에서부터 시작돼 맛은 물론 향과 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로 결정합니다. 아직 규격화된 등급 규정은 없으며, 생산자가 등급을 메긴 후 고유한 명칭을 붙여 내놓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차는 세 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에서 더 세분화하기도 합니다.

세레모니얼(Ceremonial): 최고급 품질의 말차로, 차나무의 윗부분에서 처음으로 채취한 여린 잎으로 만듭니다. 색이 밝고 선명하며 맛과 향도 그대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값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프리미엄(Premium): 대개 두 번째로 채취한 찻잎으로 만들며, 세레모니얼 말차보다 단맛이 적고 쓴맛이 강합니다. 값도 적당해서 일반적인 음용에 좋습니다.

컬리너리(Culinary):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음용이 아닌 요리용 등급 말차입니다. 떫고 쓴 맛이 강해 차로 마시기에는 불편하지만, 요리에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무디, 라떼, 케이크, 파이 등 다양한 요리에 넣습니다.

대개는 위와 같이 분류하지만, 프리미엄 말차를 컬리너리 말차의 상급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말차는 물에 풀어 그대로 즐기기보다는 설탕이나 시럽 또는 레몬 주스 등을 넣고 혼합해 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말차 먹는 법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말차를 즐기려면 다완(차사발), 차선(대나무 거품기), 차시(대나무 차숟가락) 등 도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편하게 즐기는 데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찻잔과 거품기 그리고 계량 스푼으로도 충분합니다.

물을 끓인 후 수온이 섭씨 80도 정도가 되도록 약간 식힙니다.

물이 식는 동안 다완(찻잔)에 뜨거운 물을 반 정도 채워 찻잔을 덥히면서 차선(대나무 거품기)을 담가 부드럽게 만든 후 찻잔을 비웁니다. 대나무가 아닌 일반 거품기라면 물에 담그지 않아도 되겠지요.

찻잔의 물기를 닦은 후 계량스푼으로 적당량의 말차를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양이 다르지만, 2~3g 정도면 적당할 것입니다.

섭씨 80도 정도로 식힌 물 50ml를 찻잔에 붓고 차선(거품기)으로 Z나 M자를 그리듯 가볍게 움직이며 섞습니다. 이것을 격불(擊拂)이라 하는데, 속도는 느리게 시작해서 점점 빠르게 하며, 시간은 약 30초 정도가 적당합니다.

격불 과정에서 하얀 거품이 생기는 데 이것을 유화(柔和)라 합니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세레모니얼 말차가 아니라면 설탕을 넣거나 시럽을 넣는 등 쓴맛을 잡기 위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말차를 선택한 것이라면 이렇게 넣는 설탕과 시럽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두 잔 즐기는 말차지만, 이 취미 또는 습관은 오랫동안 이어지곤 하니까요.

말차 스무디

아침에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만든 스무디를 즐긴다면 거기에 말차를 추가해보세요. 특별한 도구나 요리 과정이 필요도 없고, 채소나 과일을 갈 때 약간의 말차를 함께 넣으면 건강에 좋은 말차 스무디가 됩니다.

말차 오렌지 요거트

요거트는 녹차 못지않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이것은 플레인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에 해당하는 말일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말차를 선택한 것이라면 플레인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를 선택하시고, 최소한 성분표에서 당분 함량을 확인하세요. 아무것도 넣지 않는 천연의 요거트가 건강에 좋으니까요.

준비물: 요거트 1컵, 마차 1티스푼, 귤이나 오렌지 1개, 설탕이 없는 코코넛채 또는 코코넛 가루 1/3컵

만들기: 준비한 요거트를 그릇에 넣고 말차를 넣은 후 휘저어 섞습니다. 요거트와 말차를 잘 섞은 후 잘게 자른 오렌지와 코코넛 채를 위에 올려 냅니다.

말차 라떼 만들기

말차 라떼는 말차를 즐기는 가장 편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격불을 마친 말차 위에 거품낸 우유를 얹으면 되니까요. 이렇게 해보세요.

말차 외에 우유 100ml를 준비합니다.

위의 방법에 따라 말차를 만듭니다.

준비한 우유를 거품기로 휘저어 거품을 냅니다.

격불을 끝낸 말차 위에 거품 우유를 얹습니다.

하얀 우유 거품 위에 녹차가루(말차)를 살짝 뿌려 모양을 냅니다.

주의 사항

녹차나 말차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먹을 때 대체로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녹차와 말차는 카페인 함량이 많습니다. 카페인 관련 문제가 있다면 양을 줄이거나 피해야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권고한 어른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400mg 이내이며, 임산부는 이보다 적습니다.

2016년에 WHO는 차나 커피 등 뜨거운 음료가 식도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위험성은 흡연보다는 훨씬 적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녹차를 차로 마시는 것과 관련한 보고된 부작용은 없지만, 추출물로 섭취할 때, 메스꺼움, 변비, 복부 불편, 혈압 상승,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이 자료는 건강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리

말차는 채광막을 쳐 그늘에서 재배한 여린 녹차잎을 쪄서 말린 후 곱게 갈아 만든 가루차입니다. 뜨거운 물에 찻잎을 우린 후 물만 마시는 일반적인 녹차와는 달리 찻가루까지 모두 마시므로 카테킨 등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말차를 선택한 것이라면 가능한 한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녹차와 말차의 차이

안녕하세요. 달달첼입니다 🙂

요새 겨울치고는 별로 안춥다 했는데, 어제부턴가 좀 많이 추워진 것 같드라구요ㅠㅠ

그 덕에 감기에 걸렸네요ㅠㅠ 머리가 지끈지끈>.< 이웃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ㅠ_ㅠ 이웃님들! 녹차와 말차의 차이를 아시나용 ? 말차와 녹차가 같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차는 제조과정에서 발효여부에 따라서 녹차,홍차,우롱차로 나뉩니다.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 잎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녹차와 마차는 동일한 찻 잎을 이용하지만 공정과정과 식음방법이 다릅니다. 말린 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 마시는 녹차, 잎을 아예 통째로 갈아서 마시는 말차 우선, 녹차 (綠茶)는 중국과 인도에서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했고 , 그 이후 일본,실론,자바,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어요. 녹차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차나무에서 딴 잎을 즉시 가열->산화효소 파괴-> 녹색을 그대로 유지 -> 수분증발 이 후 잎을 흐늘흐늘하게 말리는데요.

그 후 가열을 계속하여 수분을 제거하고 어느 정도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냅니다.

이 잎을 갈아버리면 흔히 아는 녹차가루가 되는 것이예요.

참고로, 녹차가 녹색을 띄는 이유는, 녹차 잎에 클로로필이라는 천연 색소가 함유 돼 있기 때문이예요 🙂

말차 (抹茶)는

많은 사람들이 말차는 일본차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말차가 대중에게 처음 알려진 곳은 중국입니다.

당나라부터 시작되어 송나라까지 이어오던 말차의 제다법, 음용법은 우리나라에도 전해졌는데,

조선초기 이후 사라졌어요.

그 때 일본에서는 말차를 중심으로 다도가 성행해 말차와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말차는 새싹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간 차광천을 씌워 햇빛을 차단한 후, 찻잎을 증기로 쪄서 그늘에서 말린 후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를 맷돌에 곱게 갈아 분말 형태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빛깔이 진녹색으로 무척 곱지요.

우리는 방식이 아니라 찻잎 자체를 가루로 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쓴맛과 녹차 특유의 향이 굉장히 강해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녹차가루 는 분말형태라는 점에서 말차와 비슷하지만, 차광천을 이용해 재배하지 않고,

분말형태로 만들 때 잎맥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갈기 때문에 입자가 조금 더 거칠어요.

말차가 녹차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잎에서 우러나온 성분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잎 전체를 통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분까지도 모두 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게다가 더 많은 양의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성분을 제공한다고 해요 🙂

저도 요즘 감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말차를 섞어 마시고 있어요 >.< 씁쓸하지만 건강해지는 기분(?) 다음엔 홍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

녹차와 말차, 같은 찻잎이지만 달라요

이미지 = 게티이미지뱅크

카페 음료나 케이크, 아이스림등 디저트명에 보이는 ‘녹차(綠茶)’와 ‘말차(抹茶)’, 어느샌가 시중에는 ‘녹차’보다 ‘말차’라는 단어가 더 자주 보인다.

녹차와 말차는 말차의 색과 맛이 조금 더 진하고 깊은 것 외에는 구분이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제조법부터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녹차와 말차는 둘 다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찻잎이 재료다. 그러나 말차는 차 나무 위에 15~20일간 검은 차양막을 씌워 햇빛을 차단하는 ‘차광재배’ 과정을 거치나 녹차는 차밭에서 햇빛을 그대로 받고 재배된다. 차광재배 덕에 말차는 녹차보다 상대적으로 떫은 맛이 덜하다.

이후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후 건조시켜 풍미를 높인 후, 곱게 갈아 분말로 만들면 말차가 만들어진다. 말차 분말은 잎맥을 제거하고 갈기에 입자가 곱다.

반면 녹차는 찻잎 수확 후 뜨거운 솥에 ‘덖기’ 과정을 거친다. 그렇게 생산된 차 잎사귀를 그대로 물에 우리거나 갈아서 ‘가루녹차’ 형태로 섭취한다. 가루녹차는 잎맥까지 다 갈아버리기에 말차 분말보다 입자가 거칠다.

마시는 방법도 녹차는 말린 찻잎을 물에 우려 마신다면, 마차는 분말을 물에 타 통째로 마신다는 차이가 있다.

녹차와 말차는 영양소적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녹차의 유익성분 ‘카데킨’은 폴리페놀의 하나로 뛰어난 항산화력과 지방합성 억제효과가 있다. 말차는 폴리페놀 함량이 녹차보다 더 높다. 그러나 잎 전체를 갈아마시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녹차보다 더 높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녹차의 1g당 카페인 함량은 25mg, 말차는 같은 무게 당 35㎎ 정도로 녹차보다 높다.

녹차 말차 차이점 총정리

“요즘 뜨고 있는 말차

과연 말차와 녹차는 같은 것일까?”

말차 녹차 차이점 총정리

요즘 말차를 이용한 디저트들이 굉장히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음료부터 시작하여 과자, 초콜릿, 비스킷 등의 디저트에도 말차를 이용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말차를 사랑하는 분들은 말차를 더욱 쉽게 맛보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차를 한번이라도 드셔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엥? 이거 녹차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텐데요. 녹차랑 맛은 거의 똑같은데 이름이 말차여서 좀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알쓸실잡에서 말차와 녹차를 확실하게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차이점을 잘 몰랐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차는 녹차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겠지만, 아주 간단해요!

말차는 녹차와 동일한 찻잎을 이용하지만 공정과정과 식음방법이 다릅니다.

녹차

녹차는 일반적으로 말린 잎을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마시지요? 말린 잎을 담은 거름망이나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은 다음 수용성 성분들을 추출해 마십니다. 그리고 우려내고 남은 잎은 버리지요.

말차

그러나 말차는 다릅니다.

말차(抹茶)에서 ‘말(抹)’자는 ‘가루, 가루로 만들다,’ 는 의미를 가진 한자입니다. 그래서 말차 그대로는 풀어보면 ‘가루로 된 차’ 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말차는 잎을 갈아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형태의 녹차로 티스푼을 이용해 가루를 퍼 담은 다음 휘저으면 약간의 거품이 생기면서 선명한 녹색 빛을 띠게 되지요.

일반적인 녹차와는 달리 새싹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간 햇빛을 차단한(수확하기 전까지 빛을 차단하는 차광천을 씌움) 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잎맥을 제거한 나머지 부분만 맷돌에 곱게 갈아내 완성한다고 해요. 녹차보다 확실히 제조법이 좀 까다롭습니다.

#참고 그러나 보통의 녹차가루와는 조금 다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녹차가루 역시 분말형태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차광천을 이용해 재배하지는 않습니다. 또 분말형태로 만들 때 잎맥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갈기 때문에 입자가 보다 거칠다는 점도 말차와 다르지요.

말차는 일반 녹차보다 영양성분도 풍부합니다. 잎에서 우러나온 성분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잎 전체를 통째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분까지 모두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녹차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폴리페놀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심장질환과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노화를 예방하는 작용도 합니다.

그리고 말차에 든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카테킨은 신진대사를 북돋우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 기여한다고 하네요.

마치며

이렇게 장점이 많은 말차 평소에 적당히 잘 마셔준다면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는 좋은 차입니다. 그러나 말차는 잎 전체를 소비하기 때문에 일반 녹차의 3배 이상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

일반적인 원두커피와 비슷한 양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그러니 카페인에 민감한 분이시라면 조금만 드시는 것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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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녹차 차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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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녹차 차이, 바로 이것?

요즘 말차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그린티라떼>를 내리고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를 내놓았는데요,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벅스에서 말차에 집중하네요. 최근 유행하는 말차의 트렌드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과연 말차와 녹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말차 녹차 차이

말차 녹차 차이, 핵심은 이것

녹차 말차 차이

▲ (좌) 녹차 / (우) 말차

우선 말차와 녹차는 둘다 녹차 종류라는 동일한 점이 있습니다.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찻잎에서 유래한 것들입니다.

차이점은 녹차가 말린 찻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을 말한다면, 말차는 녹차를 곱게 갈아서 만든 ‘분말’을 말한다는 점입니다.

즉, 녹차는 우려내는 침출차이고 말차는 갈아서 통째로 마시는 분말차 입니다.

말차 녹차 차이 – 재배 및 가공방법

재배 과정의 차이

녹차는 경사진 차밭에서 햇빛을 받고 자라지만, 말차는 인위적으로 녹차 위에 검은 그늘을 만들어 햇빛을 차단하여 기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말차는 녹차 특유의 쓴맛이 줄어들게 됩니다.

녹차는 쓴맛(고삽미)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갈아서 직접 마시면 엄청나게 써서 먹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쓴맛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차광 재배를 고안했습니다. 처음 말차와 차광재배를 널리 알린 것은 일본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제주도나 하동 등 녹차 산지에서도 활발하게 말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공방법의 차이

가공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녹차는 전통적으로 뜨거운 솥에 덖어서 살청하는 제다법으로 만듭니다. 반면에 말차는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다음 건조시켜서 풍미를 높입니다. 이후 잘 마른 찻잎을 곱게 갈아서 미세한 분말로 만들면 말차가 완성됩니다.

말차 녹차 차이 – 영양소 측면

녹차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유익한 핵심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인데, 우리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의 역할을 합니다. 말차는 녹차잎을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폴리페놀 함량이 녹차에 비해 훨씬 더 높습니다. 폴리페놀은 일반적으로 항산화, 혈당조절, 심장질환 예방, 노화예방 등의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말차에 폴리페놀 함량만 높은 것은 아닙니다. 녹차를 우릴 때 카페인이 일부 우러나오듯이, 말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말차의 경우 잎 전체를 갈아마시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도 상당히 높습니다. 녹차보다 말차의 카페인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섭취시 해당 부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차는 녹차를 통째로 갈아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녹차에 비해 영양성분이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잎 전체를 갈아마시기 때문에 녹차를 우려마실 때 우러나지 않는 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제주 유기농말차로 만든 라떼>의 톨사이즈(355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60mg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의 카페인이 150mg 수준이니, 커피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말차의 새로운 탄생

말차는 전통적으로 일본 다도의 핵심 소재입니다. 일본은 다완에 곱게 간 말차를 넣고 휘휘저어(격불) 마시는 다도가 전통적으로 널리 퍼져있습니다.

최근에는 말차를 다도의 소재가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 음료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스콘, 말차 브라우니 등 입니다. 진하고 깊은 풍미를 내며, 녹차에 비해 가루로 되어 있는 말차는 덜어서 활용하거나 음식에 첨가하기가 좋아서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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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녹차 차이 알고 먹고 계신가요?(말차 녹차 효능)

말차는 우리가 익히 아는 녹차와 같은 잎으로 만들므로 원 재료는 같습니다. 녹차의 경우 찻잎을 말려 물에 우려먹는 반면 말차는 그늘에서 자란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 후 줄기를 제거한 부분을 곱게 가루를 내 물에 타 먹는게 일반적이다.

말차는 찻잎을 모두 갈아서 섭취하기 때문에 물에 우려먹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녹차는 거의 발효가 되지 않은 차로 가장 자연 상태의 차로 이해하면 된다.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든 찻잎을 비벼 산화효소를 나오게 한 다음 뜨겁게 열을 가해 죽인다.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을 가하면 기능을 못하게 된다. 이 작업을 살청이라고 한다. 100% 살청한 차는 더 이상 발효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생산되는 차들도 대부분 녹차이다. 맛이 아주 고소하고 좋다. 일본에서는 녹차를 우려마시는 것을 넘어서 아예 녹차 잎을 갈아 통째로 마시기도 하는데, 이를 일명 [말차] 라고 한다.

녹차 말차 차이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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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형태입니다.

1. 형태 : 녹차(말린찻잎) vs 말차(찻잎가루)

녹차는 말린 찻잎을 말하구요. 말차는 말린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로 낸 분말을 말합니다.

즉, 녹차의 다른 형태가 말차입니다. (명태가 동태, 생태, 북어등 다양하게 나뉘듯이)

일본에서는 녹차를 비롯한 차를 ‘오차(お茶)’라고 하고, 말차를 ‘맛차(抹茶)’라고 부릅니다.

2. 가공과정

말차는 녹차와 달리 햇빛을 차단한 그늘진 환경에서 찻잎을 기르며(새까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간 차광천을 씌운 밭에서 재배합니다.),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다음 건조시켜 풍미를 높입니다. 이후 말린 찻잎을 맷돌에 곱게 갈아서 미세한 분말로 만들게 됩니다.

말차(抹茶)에서 말(抹) 자는 “가루, 가루로 만들다”는 의미를 가진 한자입니다.

녹차에 비해 제조법이 까다롭기에 가격도 더 높습니다.

(일반 녹차가루와는 태생이 다릅니다. 녹차분말은 잎맥을 제거하지 않고 갈기 떄문에 말차보다 입자가 거칠어요.)

3. 영양소 차이 : 녹차(우려먹음) vs 말차(가루 섭취)

물을 통해 우려마시는 녹차와 달리 찻잎 가루를 그대로 섭취하는 말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더 풍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과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당조절과 노화예방에도 이로운 영양소입니다. 다만 말차는 잎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척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생산지에 따라 납 등의 유해물질을 섭취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말차가 녹차보다 더 많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입다고 합니다. 말차에 든 또 다른 강력한 황산화성분인 카테킨은 신진대사를 복돋우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4. 카페인 함량 : 녹차 << 말차 (녹차의 3배가량)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말차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루 형태의 말차 1g당의 카페인 함량은 35㎎ 정도로 녹차보다 높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제주 유기농말차로 만든 라떼’ 톨사이즈(355㎖)의 카페인 함량은 60㎎이고, 일반 카페라떼(75㎎)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잠들기 최소 6시간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말차 카페인량은 일반적인 원두커피와 비슷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5. 색상차이 : 녹차(연한녹색) vs 말차(진한녹색) 말차는 녹차보다 더욱 색이 진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이 때문에 음료 외에도 달콤한 디저트에 활용하기가 좋지요. 말차 머핀이나 말차 브라우니, 말차푸딩 등 최근 카페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디저트의 단골 재료입니다. 이외에 수프나 볶음요리 등의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차는 건강에 좋다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말차의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반응형

말차는 녹차랑 뭐가 다를까요?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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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프라푸치노를 즐겨먹으면서도 매번 말차랑 녹차가 뭐가 다른 거지? 그냥 녹차맛인데?라고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은 한번 말차와 녹차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차( 抹茶)란?

맛이나 색깔만 봐도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말차는 녹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말차랑 녹차는 똑같은 건가 보다 또는 이름만 조금 다른 정도인가 보다고 쉽게 생각해왔습니다.

‘말차’에서 ‘말(抹)’은 분말이라는 뜻으로 가루라는 뜻입니다. 말차는 찻잎을 시루에서 말린 후 갈아서 만든 가루이며, 찻잎의 잎맥과 줄기를 제거한 후 고운체로 걸러내기 때문에 입자가 매우 고운 것이 특징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해볼 만한 것이 “시중에는 이미 녹차 가루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럼 녹차가루와 말차는 똑같은 것인가요?” 의미상으로 보면 똑같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차용 찻잎은 재배되는 데에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말차용으로 재배되는 찻잎은 일반적으로 녹차용으로 재배되는 찻잎과 달리 차광막을 친 그늘에서 재배됩니다. 이렇게 직사광선을 피해서 찻잎을 기르게 되면 옆록소가 더 풍부해져 선명한 녹색을 띠고, 부드럽고 연한 찻잎으로 길러지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녹차 잎을 갈아서 만든 녹차가루와는 달리 말차로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차가루라고 하면 안됩니다)

말차( 抹茶)의 효능

녹차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 중 하나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입니다. 녹차와 말차는 모두 찻잎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영양성분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섭취방법으로 인한 영양소 차이가 발생합니다.

녹차는 찻잎을 우려낸 물을 마시는 것이지만, 말차는 물에 탄 가루를 직접 마시는 방식이기 때문에 찻잎에 포함된 영양소까지 섭취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말차의 카테킨 섭취량이 녹차보다 조금 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말차가 미용과 다이어트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여러 먹기 좋은 형태로 가공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녹차나 말차 모두 기본적으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써, 카페인 관련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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